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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식생활 및 생활습관의 변화와 함께 스트레스가 증가되면서 우리의 심장도 그 부담을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각종의 심장병의 유병율이 높아져가고 있으며 이로 인한 돌연사 및 급사 발생으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병원에서는 전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심장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올바른 치료와 관리의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부전, 허혈성 심질환,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진단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심장 특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심장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 경험으로 환자 한분 한분을 위한 주치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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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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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몸에서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자동으로 조절되며 평생토록 분당 평균 60~70회를 뛰는 특수한 근육으로 만들어진 강력한 펌프입니다.
이러한 심장에 어떤 이유에서든 이상이 오면 (심장 허혈, 감염, 부정맥등) 심장의 펌프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고, 우리 몸의 여러 곳에서 필요로 하는 피를 제때 보낼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각 기관의 기능 이상 및 전신 쇠약, 산소공급의 부족, 대사 이상 등이 오게 되는데, 이런 상태를 심부전이라고 합니다. |
심부전 원인의 75% 이상은 고혈압이나 관상동맥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노인의 심부전은 대개 심실 이완기 기능 이상에 의한 경우가 많아서, 80세 이상 심부전 환자의 반수 이상은 정상 수축기능을 가집니다. 이런 경우에 이뇨제나 혈관확장제, 강심제를 쓰면, 오히려 더 심실 충만이나 심실이완기능을 나쁘게 해서 심부전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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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과 협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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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신체의 모든 장기에 혈액을 보내주는 강력한 펌프와 같습니다. 이러한 심장의 근육이 끊임없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심장에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하는데, 이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게 됨에 따라 혈관 벽에서의 노화현상과 여러 위험 인자들의 증가로 인해 관상동맥질환의 발병률은 증가하게 됩니다. 관상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예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있습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과 다른 지방질 등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짐에 따라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인데, 흔히 앞가슴 한복판의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심근경색은 협심증에서 더 나아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힘으로써 심장근육이 손상을 입게 되거나 죽게 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협심증과 마찬가지로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지만, 통증이 더 심하고 오래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노인에서는 위의 특징적인 증상 없이 단지 숨이 차거나 심한 기침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증, 당뇨병, 운동 결핍 등의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일으킬 확률을 높이는 위험인자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협심증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중요하고, 혀 밑에 넣는 니트로글리세린이 응급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또 아스피린을 하루 한번 소아용량 1정씩 복용하면 심근경색의 예방 및 재발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 외에도 베타차단제, 칼슘길항제 등 많은 종류의 약제들이 개발되어 있는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풍선이나 금속망으로 혈관을 넓혀주거나 혈관을 수술하는 방법들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치료는 막힌 심장의 혈관을 개통시켜주는 것인데, 혈전을 녹여주는 약물을 쓰거나, 풍선이나 금속망 같은 기구를 이용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주거나, 막힌 혈관을 수술로 연결해 주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특히 심근경색은 응급상황으로 시간이 질병의 경과와 사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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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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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전신에 혈액을 보내 주기 위해 일생 동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데 이 수축과 이완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반복되며 이 주기는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박이 규칙적으로 뛰고 있는 것은 손목이나 목의 맥박을 짚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심장 자체의 조절 능력에 의해 유지되는데, 이것이 깨어지는 상황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흥분이나 긴장을 하면 맥박이 빨라지고 안정 상태로 돌아오면 맥박은 다시 정상이 됩니다. 안정 상태에서의 정상 맥박수는 60회에서 100회까지로 규정되어 있지만 젊은이와 평소 운동량이 많은 성인은 50회 정도의 맥박도 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이나 심리 상태가 흥분이나 긴장 상태에 접어들지도 않았는데 비정상적으로 맥박이 빨리 뛰는 경우나, 안정 상태라 하더라도 심하게 분당 맥박수가 낮은 경우 등이 부정맥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되겠습니다. 또 다른 예로 규칙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맥박 사이에 비정상적인 맥박이 일시적으로 끼여 드는 경우 또한 부정맥의 일종입니다. |
부정맥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법은 심전도 검사입니다. 이 심전도에서 신호의 반복 속도가 과도하게 느리거나 상황에 맞지 않게 빠른 경우, 규칙성이 없어진 경우, 규칙적인 신호 사이에 불규칙적인 신호가 끼여 있는 경우, 그리고 신호의 규칙성이나 반복 속도는 정상적이지만 신호의 모양이 이상한 경우 등이 보이면 부정맥이라는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이런 심전도 검사는 안정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병원에서 심전도를 찍는 순간에 부정맥이 발생하여 심전도에 기록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러므로 환자의 몸에 휴대용 심전도를 부착시키고 24시간 동안, 또는 5~7일 동안 지속적으로 또는 간헐적으로(느껴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 심전도를 기록하는 검사(Holter 모니터링)가 있는데, 이 검사법은 부정맥 진단에는 매우 중요합니다.
부정맥의 치료는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맥박이 심하게 빨라지는 부정맥은 우선적으로 약물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사용되는 약물은 전기 신호의 발생이나 전달을 억제하는 약제로 많은 경우에 장기적인 복용, 심하게는 일생동안 복용해야 합니다. 결국 완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질환의 억제를 목표로 하는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박이 심하게 느린 부정맥은 인공 심장박동기를 삽입합니다. 인공 심장박동기는 정상적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심장 안의 발전기를 대신하여 전기 신호를 발생시켜 주어 심장 박동의 규칙성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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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판막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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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 판막은 심장 안에 붙어 있는 얇고 단단한 조직으로 심장 안에서 피가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며, 펌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원인으로든 심장 판막이 손상을 받게 되면 이러한 피의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되어 심장기능에 영향을 주고 심하면 심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판막은 그 모양과 위치에 따라 승모판, 대동맥판, 삼첨판, 폐동맥판의 4가지가 있는데, 판막 중 가장 많이 침범을 받는 부위는 승모판이며, 그 다음은 대동맥판, 삼첨판의 순서로 병이 생기며, 어디에 병이 있느냐에 따라 각각의 증상과 치료법이 조금씩 다르게 됩니다. 심장 판막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은 운동시 호흡곤란이며, 병이 더 진행하면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차며, 앉아 있을 때보다 누우면 더욱 숨이 찬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
심장판막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류마티스이라는 세균 감염의 후유증인데, 과거 우리 나라 판막 질환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었으며 현재도 무시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또는 주로 나이가 많은 환자들에게서 판막이상이 오는 원인으로 퇴행성 변화, 즉 노화와 관련된 경우가 되겠습니다. 이는 선진국에서는 물론 판막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우리 나라에서도 경제사정이 나아져 류마티스의 발생이 줄어듬에 따라, 그리고 점차 국민의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퇴행성 변화에 의한 판막 질환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심장판막 질환의 진단과 정도 평가를 위해서는 심장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의 원리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법으로, 오늘날에는 판막의 이상을 알아보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심장판막 질환의 치료는 질환의 상태를 파악한 후 환자의 증상과 질환의 정도를 고려해 결정하게 됩니다. 질환이 경미한 경우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일정한 기간마다 이루어지는 의사의 진찰과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한 상태 평가가 관찰 방법입니다.
질환이 경미한 정도를 벗어나고 환자가 뚜렷한 증상을 호소한다면 우선 약물 투여부터 고려하게 됩니다. 약제를 이용하여 특히 전신에 과다하게 축적되어 있는 수분에 대한 조절을 통해 증상을 조절하면서 질환의 진행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일정 기준에 이르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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