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42장 ****생명 성숙된 이스라엘의 하나님 형상 표현, 넘어서서 그형상의 넘침인 하나님을 대표/대리하여 다스림의 통치 방면 = 성숙한 성도의 통치 방면 :: (영의 거듭남-확신-감동-내적 충만-기름부음-능력-빛-생명-건축을 넘어서서), 이제는 영의 통치에로 나아감!! ***[성숙한 생명의 통치 방면]...여호와께서 형통케 하심 + 주님의 축복과 함께 하는 번영의 은총 거듭남으로 시작된 그리스도의 조성은 변화-성숙으로 그대 안에 임재하시는 그리스도 누림과 생명의 충만으로부터 넘치는 흐름 공급과 자연스레 그리스도를 빼어닮음의 권위와 영광을 저절로 나타내게 하는 바, 그대의 이상을 실행함에 있어서 그 이상에 합당한 자로서 살며, 범사에 무엇보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를 배우라. 먼저 그대가 속한 그리스도의 몸, 공동체의 최선의 유익 [주께 합당한 회개-변화와 생명 성숙 안에서의 하나됨]을 위해 자신의 누림은 뒤로 미루며(만족누림 자제-지연) 자기희생/선공후사 정신으로 솔선수범하되 지혜로우신 주님 마음 따라 은밀한 사랑의 관심-섬김과 배려-돌봄 베풀기를 연습하라. ***온 땅의 기근-영적 의미 = 생명 그리스도 결핍을 의미 세상의 제 문제 궁극적 해결은 유일무이한 참 생명 그리스도께 있음?.8가지 사항을 기억하라.. 그리스도를 참되게 알고 사랑하며 그분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마다 세상의 소망, 빛과 소금이다 ...생명 양식 부족, 생존/생계에 필요한 양식 부족-만족 없음의 기근, 신성한 참생명 JC 결핍증상임 ==> 양식(양육+만족)은 그리스도가 계신 곳에만 있음(현재는 교회 안에 계심...-..그리스,도 애굽에 있는 <요셉>으로 예표됨) ===>각나라 안의 주권자/외교관들의 모든 회의나 분투노력이나 수고가 헛됨이여,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이심을 아직 깨닫지 못하기에, 모르고 있는> 이스라엘<형제들>이 주께로 돌이켜야만 해결됨. [롬11:26] [슥12:10] ==>그리스도께서 형제들을 <흔들며> 시험하심 통해 <기묘자요 모사이신> 그분 자신을 드러내시며, 형제들의 <돌이킴과 하나됨>상태를 시험하심-주권적으로 혹독하게 훈련시키심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사랑을 보이심(((기억하라....형제들이 요셉을 필요로 했던 것보다, 요셉 자신이 형제들을 비교할 수 없으리만치 더욱 더 필요했음을 !!)) ===>그러나 이 비밀한 사랑을 .아는 자가 많지 않음 인해 (세상 혼돈 당분간 지속됨)....반드시 영적 이스라엘을 얻으시며 그분의 이스라엘 나라를 주권적 섭리 통해 반드시 얻으실 것.. 주님, 제가 당신을 필요로 함 보다 주님께서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저를 더 필요로 하심 알게해 주심 통해 제가 그 얼마나 사랑받는, 귀히 여김 받는 자인지 알게 해 주셔서, 그리고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목양과 인도 직분자에게 요구되는 생명성숙의 통제 인한 지혜의 다스림 *1>개인적 꿈 성취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랑 없이 평정-고요-냉철함으로써 평상심 유지 + 각자에게 필요한대로 비밀한 사랑의 균형감각따른 최상의 섬김 이룸 *2>공동체의 유익과 필요를 세심히 살피고 공급함 *3>개개인의 생명성숙과 합당한 성품 이룸 위한 철저한 다룸을 지향(학대-조롱-배반 등 죄들을 서로 회개하고 나눔으로 끊어냄의 결단에 이르도록 도움 + 시므온을 6개월간 가둠..그 결과 베냐민에 대한 합당한 사랑 불러 일으킴) *4>개인적 영광 드러냄과 화해 누림을 합당한 시점까지 연기함.
===요셉의 형들이 애굽으로 가다 ...인 교회는 책무 다할 때, 세상, 곧 바다의 풍부, 모래로부터 보배를 당연히 공급 받도록 예정되어 있다!!!
1. [406.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그 때에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이웃에게 소식 듣고 가서 확인했음] 아들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서로 [선공후사/자기 희생 감수-멸사봉공/일사각오의 솔선수범으로 앞장서서 믿음으로 일절 오래참고 행함 (이것이 Q보시기에 공의롭다)없이 무대책의 방임으로 손 놓고 서로 서로 어거주춤으로]바라보고만 있느냐 2. 야곱이 또 이르되 내가 들은즉 저 애굽에 곡식이 있다 하니 너희는 그리로 가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사오라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하매 3. 요셉의 형 열 사람이 애굽에서 곡식을 사려고 내려갔으나 4. 야곱이 요셉의 아우 베냐민[=약25세전후]은 그의 형들과 함께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생각에 [혹시나]재난이 그에게 미칠까 두려워함이었더라...사탄적 염려/기우였다!! 5. [보라, 드디어 마침내]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양식 사러 간 자 중에 있으니 가나안 땅에 기근이 있음이라 6.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7. 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8. 요셉은 그의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더라 9.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다루심과 연단 통해 깨닫게 하심따라 주 앙망함으로써 회개함 통한 회복과 주 뜻 승복이야말로 진정한 복락이기에]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꾼들이라 이 나라의 틈을 엿보려고 왔느니라...당시에 실지로 그런 부류가 있었던 것 같다. 10.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아니니이다 당신의 종들은 곡물을 사러 왔나이다 11. 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들로서 확실한 자들이니 당신의 종들은 정탐꾼이 아니니이다 12.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아니라 너희가 이 나라의 틈을 엿보러 왔느니라 13. 그들이 이르되 당신의 종 우리들은 열두 형제로서 가나안 땅 한 사람의 아들들이라 막내 아들은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없어졌나이다 14.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정탐꾼들이라 한 말이 이것이니라....그들 중에 <장성한>베냐민이 빠진 것은 그에게는 무엇인가 여전히 아직도 문제가 있어 보였고 확인해 봐야 하겟다는 마음이 강했다. 15. 너희는 이같이 하여 너희 진실함을 증명할 것이라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너희 막내 아우가 여기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여기서 나가지 못하리라 16. 너희 중 하나를 보내어 너희 아우를 데려오게 하고 너희는 갇히어 있으라 내가 너희의 말을 시험하여 너희 중에 진실이 있는지 보리라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과연 정탐꾼이니라 하고 17. 그들을 다 함께 삼 일을 가두었더라 18. [543.어려운일당할때]○사흘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19. 너희가 확실한 자들이면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너희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안의 굶주림을 구하고 20. 너희 막내 아우를 내게로 데리고 오라 그러면 너희 말이 진실함이 되고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들이 그대로 하니라...요셉 의견에 동의하여 형제들 중 남아 있을 사람을 정하려 논의 중이다. 21.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22. 르우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그 아이에 대하여 죄를 짓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였더냐 그래도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핏값을 치르게 되었도다 하니....변명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그때 실지로 그랬었다. 하지만 지금 맏형인 자신이 자기희생 감수함의 솔선수범으로 남아있으려는 자원함은 없다.<지금은 유다도 마찬가지..> 23. 그들 사이에 통역을 세웠으므로 그들은 요셉이 듣는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24. 요셉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지명하여]끌어내어 그들의 눈 앞에서 결박하고...아마도 회개하는 그 어떤 기미 가 전혀 없어 보이는, 가장 냉담하였던 태도를 보였거나, 그가 요셉 살해 모의와 행위의 주도자 였을 가능성이 있다...<거의 반여년이상, 감금되었으니, 회개에 이르렀으리라> 25. 명하여 곡물을 그 그릇에 채우게 하고 각 사람의 돈은 그의 자루에 도로 넣게 하고 또 길 양식을 그들에게 주게 하니 그대로 행하였더라...선대-호의를 보이고 있다. ===요셉의 형들이 가나안으로 돌아오다 26. [366.어두운내눈밝히사...이모든것이 주님의은혜]○그들이 곡식을 나귀에 싣고 그 곳을 떠났더니 27. 한 사람이 여관에서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고 본즉 그 돈이 자루 아귀에 있는지라 28. 그가 그 형제에게 말하되 내 돈을 도로 넣었도다 보라 자루 속에 있도다 이에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하되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하고 29. 그들이 가나안 땅에 돌아와 그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이르러 그들이 당한 일을 자세히 알리어 아뢰되 30. 그 땅의 주인인 그 사람이 엄하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우리를 그 땅에 대한 정탐꾼으로 여기기로 31. 우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확실한 자들이요 정탐꾼이 아니니이다 32. 우리는 한 아버지의 아들 열두 형제로서 하나는 없어지고 막내는 오늘 우리 아버지와 함께 가나안 땅에 있나이다 하였더니 33. 그 땅의 주인인 그 사람이 우리에게 이르되 내가 이같이 하여 너희가 확실한 자들임을 알리니 너희 형제 중의 하나를 내게 두고 양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안의 굶주림을 구하고 34. 너희 막내 아우를 내게로 데려 오라 그러면 너희가 정탐꾼이 아니요 확실한 자들임을 내가 알고 너희 형제를 너희에게 돌리리니 너희가 이 나라에서 무역하리라 하더이다 하고 35. 각기 자루를 쏟고 본즉 각 사람의 돈뭉치가 그 자루 속에 있는지라 그들과 그들의 아버지가 돈뭉치를 보고 다 두려워하더니 36. 그들의 아버지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에게 내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또 빼앗아 가고자 하니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37. 르우벤이 그의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베냐민을] 아버지께로 데리고 오지 아니하거든 내 두 아들을 죽이소서 그를 내 손에 맡기소서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리이다 38. 야곱이 이르되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음이라 만일 너희가 가는 길에서 재난이 그에게 미치면 너희가 내 흰 머리를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아직 주님의 지고지선-지복직관의 우주적 진복과 땅에 거처를 얻고 사람으로 이웃되게 하려 하심, 더 나아가 상호 거처 이루려 하심의, 곧 하나님 마음과 주 뜻 이루시기 위해 펼치시는 주권적 섭리(롬8:28)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상태, <베냐민도 요셉처럼 되지나 않을까 하는> 미리 염려-근심-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함의 조바심이 여전함.<옛사람의 잔재가 남아 있음> ------- Joseph’s Brothers Sent to Egypt.42. 1 Now when Jacob (Israel) learned that there was grain in Egypt, he said to his sons, “Why are you staring at one another [in bewilderment and not taking action]?” 2 He said, “I have heard that there is grain in Egypt; go down there and buy [some] grain for us, so that we may live and not die [of starvation].” 3 So ten of Joseph’s brothers went down to buy grain in Egypt. 4 But Jacob did not send Benjamin, Joseph’s [younger] brother, with his brothers, for he said, “I am afraid that some harm or injury may come to him.” 5 So the sons of Israel came [to Egypt] to buy grain along with the others who were coming, for famine was in the land of Canaan also. 6 Now Joseph was the ruler over the land, and he was the one who sold [grain] to all the people of the land; and Joseph’s [half] brothers came and bowed down before him with their faces to the ground. 7 When Joseph saw his brothers he recognized them, but [hiding his identity] he treated them as strangers and [a]spoke harshly to them. He said to them, “Where have you come from?” And they said, “From the land of Canaan, to buy food.” 8 Joseph recognized his brothers, but [b]they did not recognize him. 9 Joseph remembered the dreams he had dreamed about them, and said to them, “You are spies; you have come [with a malicious purpose] to observe the [c]undefended parts of our land.” 10 But they said to him, “No, my lord, for your servants have [only] come to buy food. 11 We are all the sons of one man; we are honest men, your servants are not spies.” 12 Yet he said to them, “No, you have come to see the undefended parts of our land.” 13 But they said, “Your servants are twelve brothers [in all], the sons of one man in the land of Canaan; please listen: the youngest is with our father today, and one is no longer alive.” 14 Joseph said to them, “It is as I said to you, you are spies. 15 In this way you shall be tested: by the life of Pharaoh, you shall not leave this place unless your youngest brother comes here! 16 Send one of you [back home], and let him bring your brother [here], while [the rest of] you remain confined, so that your words may be tested, [to see] whether there is any truth in you [and your story]; or else, by the life of Pharaoh, certainly you are spies.” 17 Then Joseph put them all in prison for three days. 18 Now Joseph said to them on the third day, “Do this and [you may] live, for I fear God: 19 if you are honest men, let one of your brothers be confined in your [place here in] prison; but as for the rest of you, go, carry grain for the famine in your households, 20 but bring your youngest brother to me, so your words will be verified and you will not die.” And they did so. 21 And they said to one another, “Truly we are guilty regarding our brother [Joseph], because we saw the distress and anguish of his soul when he pleaded with us [to let him go], yet we would not listen [to his cry]; so this distress and anguish has come on us.” 22 Reuben answered them, “Did I not tell you, ‘Do not sin against the boy’; and you would not listen? Now the accounting for his blood is required [of us for we are guilty of his death].” 23 They did not know that Joseph understood [their conversation], because he spoke to them through an interpreter. 24 He turned away from his brothers and [left the room and] wept; then he returned and talked with them, and took Simeon from them and bound him in front of them [to be kept as a hostage in Egypt]. 25 Then Joseph gave orders [privately] that their bags be filled with grain, and that every man’s money [used to pay for the grain] be put back in his sack, and that provisions be given to them for the journey. And so this was done for them. 26 They loaded their donkeys with grain and left from there. 27 And at the lodging place, as one of them opened his sack to feed his donkey, he saw his money in the opening of his sack. 28 And he said to his brothers, “My money has been returned! Here it is in my sack!” And their hearts sank, and they were afraid and turned trembling to one another, saying, “What is this that God has done to us?” ===The Return to Canaan 29 When they came to Jacob their father in the land of Canaan, they told him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to them, saying, 30 “The man who is the lord of the land spoke harshly to us, and took us for spies of the land. 31 But we told him, ‘We are honest men; we are not spies. 32 We are twelve brothers, sons of our father; one is no longer alive, and the youngest is with our father today in the land of Canaan.’ 33 And the man, the lord of the country, said to us, ‘By this [test] I will know that you are honest men: leave one of your brothers here with me and take grain for your starving households and go. 34 Bring your youngest brother to me; then I will know that you are not spies, but that you are honest men. Then I will return your [imprisoned] brother [back] to you, and you may trade and do business in the land.’” 35 Now when they emptied their sacks, every man’s bundle of money [paid to buy grain] was in his sack. When they and their father saw the bundles of money, they were afraid. 36 Jacob their father said to them, “You have bereaved me [by causing the loss] of my children. Joseph is no more, and Simeon is no more, and you would take Benjamin [from me]. All these things are [working] against me.” 37 Then Reuben spoke to his father, “You may put my two sons to death if I do not bring Benjamin back to you; put him in my care, and I will return him to you.” 38 But Jacob said, “My son shall not go down [to Egypt] with you; for his brother is dead, and he alone is left [of Rachel’s children]. If any harm or accident should happen to him on the journey you are taking, then you will bring my gray hair down to Sheol (the place of the dead) in sorrow.” ===Footnotes Genesis 42:7 Joseph was conversing with his brothers through an interpreter (v 23). Genesis 42:8 Perhaps as many as twenty years had passed since his brothers last saw Joseph. They never would have suspected that the powerful Egyptian ruler standing before them was their brother. Genesis 42:9 Lit nakedness. ======= 창세기 42장 (개요) 전 장에서는 요셉이 해석한 꿈이 그대로 들어맞았다는 사실을 보았다. 본 장과 이후의 장에서는 요셉이 자기 자신에 관해서 꾸었던 꿈이 실천되는 것을 보게 된다. 즉 그의 아버지의 식구들이 요셉에게 와서 머리를 숙이게 되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요셉과 그의 형제들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자세히 묘사해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아마 이스라엘인이나 애굽인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린 이야기일 것이다. 깊은 교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그 후 이스라엘인들에게 중요한 일이 많이 일어나게 한 그 애굽으로 야곱 가족이 이주한 이유를 밝힌다. 1. 야곱의 아들들은 요셉에게서 식량을 사기 위해 겸손히 간청한다(1-6). 2. 요셉은 그들을 시험하여 놀라게 한다(7-20). 3. 오래 전에 요셉에게 지었던 죄를 저들이 뉘우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21-24). 4. 저들은 곡식을 가지고 돌아가지만, 저들의 여행에 관한 보고를 들은 그들의 인자한 아버지는 큰 근심에 빠진다(25-38). ======= 머리를 숙인 형들(창 42:1-6) 야곱의 아들은 모두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몄지만 아버지 야곱의 뜻에 따라 같이 모여서 살았다. Ⅰ. 야곱은 애굽에 가서 곡식을 사오라고 아들들에게 명령했다(1, 2절). 1. 가나안 땅에도 기근이 극심했다. 가나안 땅을 약속받은 3대 족장들이 모두 그 땅에서 기근을 당해, 그 땅이 저들의 신앙을 시험하는 곳이 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그 땅은 저들의 시험 장소가 되어, 저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려 하고 굶어 죽게 하려 해도 계속 하나님을 신뢰하는지를 시험했다. 또한 그 땅은 저들이 바라볼 더 좋은 나라, 하늘나라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교육의 장소였다(히 11:14-16). 우리에게도 이 세상을 단념하고 더 좋은 것을 동경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2. 가나안에는 계속 기근인데도, 애굽에는 곡식이 있었다. 하나님의 섭리였다. 즉 한 곳이 다른 한 곳의 원조자가 되고 식량 공급자가 되게 하셨다. 우리는 모두 형제이기 때문이다. 축복받은 이스라엘은 모은 것이 없는데도, 저주받은 함의 자손인 애굽인들은, 풍족히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일반 은총을 베푸실 때는 종종 바꿔 가면서 주신다. 그러나 애굽에 지금 곡물이 풍부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이요, 요셉의 지략과 처리에 의한 것임을 주목해야 한다. 만약 형제들이 그를 애굽에 팔아넘기지 아니하고 그의 재능을 인정해 주었더라면, 요셉이 애굽을 위해 발휘한 것과 똑같은 수완을 베풀어 야곱의 집안을 돌볼 수 있었을지 그 누가 알랴! 그러나 지혜롭고 선량한 사람들을 내쫓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3. “야곱이 애굽에 곡물이 있음을 보았다.” 야곱은 이웃 사람들이 애굽에 가서 곡식을 사 온 것을 알았다. 어디서 식량을 얻을 것인지, 다른 이들은 어떻게 식량을 조달하는지 알아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생명을 위해 식량을 구해 오는데,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굶어 죽을 것인가? 4. 야곱은 아들들이 자기 식구들에게 식량을 조달하는 데 게으른 것을 책망했다. “너희는 어찌하여 서로 관망만 하느냐?” 어려움이 있고 부족한 것이 있는데도, 아무 희망이나 구제책이 이제는 없다는 듯이 팔짱을 끼고 서로 쳐다만 보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을 명심하자. 또한 가만히 서서 어느 것을 먼저 하는 게 영광스러울지, 어느 것을 나중에 하는 것이 안전할지 궁리하거나, 무엇이 좋을지, 무엇은 하면 안 되는지를 토론하면서 시간이나 보낸다든지, 아무 할 일도 없는 사람들처럼 졸리는 듯한 정신으로 꿈이나 꾸고 있다든지, 시간이 넉넉한 듯이 질질 시간만 끄는 처사는 진정 어리석은 것이다. “오늘 잘 할 수 있는 일은 내일로 미뤄도 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자. 5. 야곱은 아들들에게 애굽으로 가라고 재촉했다. “너희는 그리로 가라.” 가장은 그 집안이 이용할 약속을 달라고 기도해야 됨은 물론, 어떻게 하면 양식을 조달할 수 있을지도 생각하고 연구해야 한다. Ⅱ. 아들들은 이 명령에 복종했다. 그들은 “곡식을 사려고 내려갔다”(3절). 그들은 종들을 보내지 않고 자기들이 직접 돈을 가지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그것은 매우 지혜로운 일이었다. 아무도 자기는 너무 위대하거나 너무 선량하기 때문에 수고로운 일을 직접 할 수는 없다고 생각지 말자. 가장들은 자기 눈으로 직접 살펴야 한다. 종들에게 너무 많은 일을 맡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아들들은 아버지의 총애를 받는 베냐민만 두고 갔다. 그리하여 그들은 곡식을 사기 위해 짐을 꾸리고 다른 사람들 틈에 섞여서 애굽으로 내려갔다. 거기서 그들은 요셉 앞에 서게 되었던 것이다. 어쩌면 요셉은 형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형제들은 정중한 예를 갖추어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을 했다”(6절). 이제 그들의 빈약한 곡식 단들이 풍성한 곡식 단 앞에서 머리를 숙이게 된 것이다. 이 사실과 이사야 60장 14절, 요한계시록 3장 9절을 각각 비교해 보라. ------- 형들을 시험하는 요셉(창 42:7-20) 요셉이 20년 동안이나 애굽에서 지냈고, 최근 7년간은 권좌에서 지냈는데도 아버지에게 자기 형편에 관한 연락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의아해할지도 모른다. 그는 “애굽의 온 땅을 순찰한” 적이 많았는데도(41:45, 46), 애굽 변경을 지날 때 그의 연로한 아버지를 방문해 가나안을 여행한 적이 없다는 사실은 이상한 일이다. 아마도 마차를 타고 가면, 요셉으로서는 사나흘이면 갈 수 있는 그런 일정이었다. 아마 이 모든 요셉의 처신에는 하나님의 지시가 있었고, 그리하여 하나님은 야곱과 그의 식구들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신 것 같다. 애굽에 온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다. 설마 그런 곳에 요셉이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한 것이다(8절). 요셉은 “꾼 꿈을 생각”했지만(9절), 형들은 그 꿈을 잊어버렸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다니는 것은 우리의 모든 처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요셉은 자기의 꿈을 유념하고 있었고, 그 꿈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형제들에 대해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이 이전에 지은 죄를 회개하게 되고, 그 꿈은 실현되리라고 생각했다. 이 두 가지 점이 이루어졌다. Ⅰ. 요셉은 그들에게 몹시 가혹하고 거칠게 대했다. 요셉이 과거에 당한 일을 생각하면, 그의 말씨가 그들을 놀라게 하고도 남음이 있었을 것이다. 요셉은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했다”(7절). 요셉은 그들을 애굽에 온 정탐꾼으로 몰아 위험 인물로 취급했다(9절). 요셉은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여” 형들에게 “너는 정탐들이다” 하고 말했다(16절). “바로의 생명으로”라는 말을 일종의 맹세로 보는 사람도 있고, “내 영혼의 생명을 두고” 맹세하는 것과 같이 강력한 단언적 주장일 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예, 아니오” 이상의 것이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악이 깃들어 있다. 악한 말을 쓰는 사람들과 사귀면 쉽게 악한 말을 배우게 되지만, 그것을 잊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요셉은 오랫동안 궁중에 있었으므로, 궁중 대신들이 하는 말을 사용해서 맹세했다. 즉 “바로의 생명으로” 했다. 이것은 아마 요셉이 이스라엘인이 아니라 애굽인이라는 확신을 형제들에게 주려고 한 것일 것이다. 형제들은 그 말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쓰는 용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베드로는 자기가 그리스도의 제자는 아니라고 입증하려 했을 때, 저주하면서 맹세했다. 그러면 왜 요셉은 이렇게 형들에게 가혹히 굴었는가? 형들이 전에 자기를 괴롭혔으니, 이제 자기가 그들을 괴롭히려는 복수의 정신으로 한 것은 분명 아니다. 요셉은 그런 인물이 아니었다. 1. 자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였다. 2.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서였다. 3. 자기 집안 소식을 끄집어내고 싶어서였다. 친절하게 대하면 자기 정체가 드러날 듯해서, 마치 재판관처럼 물은 것이다. 베냐민이 보이지 않자 그도 쫓겨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형들에게 아버지와 형제들에 관해 말할 기회를 준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그가 사랑하는 자에게 가혹한 듯이 보이기도 하며, 또 복을 주시려고 예비하신 자들에게 엄히 말씀하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Ⅱ. 이에 그들은 매우 겸손해졌다. 그들은 최대의 경의를 표해 말했다. “내 주여, 아니나이다”(10절).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하고 말할 때와 비교하면, 얼마나 큰 변화인가! 그들은 지극히 정중하게 그 의혹을 부정했다. “종들은 정탐이 아니니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용무를 이야기했다. 그들은 곡식을 사러 왔고, 정당한 심부름꾼이며 당시 그 곳에 온 많은 외국인들과 똑같은 사람들임을 말했다. 그들은 자기들의 집안 사정을 낱낱이 보고했다. 사실 요셉은 이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Ⅲ. 요셉은 그들을 모두 3일간 가두었다(17절). 하나님은 특별한 은총과 영예를 베풀어 주시려는 영혼들을 그렇게 다루신다. 그들을 겸손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두려움을 주시며, 노예 같은 생각이 들게 하신다. 그러고는 양자의 영을 주어 그들의 상처를 싸매신다. Ⅳ. 마침내 요셉은 그들 중의 한 사람은 인질로 남겨 두고, 나머지는 고향에 가서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했다. 요셉이 그들에게 한 말은 매우 고무적인 인사였다(18절).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이 말은, “나는 너희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라. 나는 지위가 높지만, 나보다 높으신 분이 계심을 아는 고로, 결코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니라”는 뜻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정의로운 행동을 기대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 권좌에 있는 자들을 제어해, 저들이 권력을 악용하여 압제하거나 독재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리라.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자기의 양심은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느 5:15). -------- 돌아가는 형제들(창 42:21-28) Ⅰ. 형들은 전에 요셉에게 행한 악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회상했다(21절). 그들은 요셉이 자기들 말을 알아듣지 못하리라 생각하면서, 그들의 말로 옛 일을 이야기했다. 1. 그들은 자기들이 꾀한 그 야만스럽고 잔혹한 행위를 기억하면서 후회했다. “우리가 아우의 일로 인하여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갇혀 있던 사흘 동안 이런 말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 그러나 그 문제가 대두되자 여전히 고민거리가 남아 있음을 깨닫게 되었으나, 이제 그들의 마음은 다소 누그러지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18절)는 요셉의 말 때문에 그들이 진지하게 반성하게 된 것 같다. 다음 사실을 살펴보자. (1) 양심의 기능은 무엇인가! 양심은 지나간 옛 언행을 깨우쳐 주는 역할을 했다. 비록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더라도, 우리의 잘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준다. 여기에서처럼 20년 전 죄를 반성하게 한다. 시간의 흐름이 죄책을 없애 주지 못하듯이, 양심의 기록도 없애지 못할 것이다. 요셉의 형제들은 자기들의 죄악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 때는 그런 죄를 짓고도 옆에 앉아서 떡을 먹던 그들이다. 그러나 이제는 비록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양심이 그들을 깨우쳐 준 것이다. (2) 고통의 혜택은 무엇인가! 고통은 종종 양심을 깨우쳐 주는 복되고 효과적인 방편이 되는 수가 있다. 고통이 죄를 기억나게 한다(욥 13:26). (3) 형제에 대한 죄책의 벌은 무엇인가! 모든 죄악의 벌은 양심이 그들 자신을 비난하는 그 사실이다. 우리가 해로운 일을 당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우리가 남에게 행한 악행도 기억해야 한다(전 7:21, 22). 2. 르우벤만은 안도감을 가지고 회상했다. 그는 동생 요셉을 변호해 주었고, 그 범행을 최선을 다해 막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더러 그 아이에게 득죄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22절).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1) 충고를 했는데도, 범죄하는 것은 죄악을 가중케 한다. (2) 남의 비극에 동참하게 되더라도, 우리가 그들의 죄악에 동참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자리에서 그들의 악행을 막으려 했다는 사실을 우리의 양심이 우리에게 증언해 준다면, 우리에게는 위안이 될 것이다. 이것이 심판(재앙)의 날에 우리의 즐거움이 되리니, 이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 심판 한 가지가 제거될 것이기 때문이다. Ⅱ. 이 일에 있어서 그들을 향한 요셉의 마음이 부드러워졌다. 요셉은 그들을 떠나가서 울었다(24절). 형들이 아직은 충분히 겸손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성으로는 형들에게 낯선 사람으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마음이 온화한 요셉은 자연적인 애정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은 회개하는 죄인들을 향한 우리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보여 준다.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렘 31:20; 삿 10:16 참조). Ⅲ. 시므온이 감금되었다(24절). 요셉은 어쩌면 시므온이 자기의 가장 못된 적이었던 것을 기억했거나 또는 지금 가장 덜 겸손하고 가장 적게 반성하는 것을 보고서 그에 대한 반감으로 그를 택했을지 모른다. 모든 형제들에게 자극을 주려고 “그들의 목전에서” 시므온을 결박했다. 이 말은 요셉이 형들이 보는 앞에서는 시므온을 강하게 결박했더라도, 형들이 떠난 다음에는 그 결박을 풀어주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한다. Ⅳ. 나머지 형제들이 돌아갔다. 그들은 곡물을 사러 왔고, 곡물을 얻었다. 그리고 그뿐 아니라, 모두가 자기 돈을 자기 자루 아구에 도로 가지고 있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요셉이신 그리스도는 돈 없이, 값없이 주신다. 그러므로 가난한 자들에게 사라고 권고한다(계 3:17, 18). 이 일로 형제들은 간담이 서늘하게 되어 놀라움에 빠졌다.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하되 하나님이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 일을 행하셨는고”(28절). 1. 그것은 정말 자비로운 사건이었다. 그들을 해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친절을 베풀기 위해서 돈을 돌려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은 그 일에 그렇게 놀랐다. 다음 사실을 주목하라. (1) 죄지은 양심들은 좋은 섭리를 나쁜 의미로 받아들이기 쉽고, 자기네를 위한 일들까지도 나쁘게 해석하기 쉽다.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간다. (2) 부는 흔히 결핍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한 근심을 가져온다. 만약 그들이 돈을 빼앗겼다고 해도 돈을 돌려받은 것보다는 덜 놀랐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한 사람이 놀라서 “어찌할꼬” 한다(눅 12:17). 2. 그들의 형편으로서는 대단히 놀라운 것이었다. 그들은 애굽 사람들이 히브리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고(43:32), 따라서 자기네는 애굽 사람에게서 친절을 전혀 기대할 수 없었고, 더구나 그 땅의 주인인 그 사람이 자기들을 정탐꾼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들은 그 일이 자기들에게 싸움을 걸려고 계획된 일이라고 결론지었다. 또한 그들 자신의 양심이 되살아나 그들의 죄가 자기들 앞에 분명해졌다. 그래서 이 일로 그들은 당황했다.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1) 사람들이 마음이 침체될 때는 모든 일들이 그 침체를 촉진한다. (2) 우리에게 일어난 섭리의 사건들이 놀라운 것일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로 더불어 행하신 일이 무엇이며, 지금 행하고 계시는 일이 무엇인지 묻는 것이 좋으며, 그의 손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야곱에게 전해진 소식(창 42:29-38) Ⅰ.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에서 겪은 큰 고통에 대해 그들의 아버지께 보고했다. 자기들이 의심을 받았고, 위협당했으며, 베냐민을 거기로 데려갈 때까지 시므온이 인질로 잡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집을 떠날 때 누가 감히 이런 일을 생각이나 했는가? 우리가 멀리 떠날 때는 우리가 거의 상상하지 못한 얼마나 많은 슬픈 사건들이 귀가하기까지 우리에게 닥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알 수 없기”(잠 27:1)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 Ⅱ. 이 일이 선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 대한 호의로 돌려준 그 돈 뭉치를 보고 그가 두려워했다(35절). 왜냐하면 그는 그것이 어떤 나쁜 의도로 만들어졌거나 또는 아마도 그의 아들들이 죄를 범해서 그들 자신이 벌(praemunire)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했기 때문인데, “너희가 나로 나의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36절)라는 말에 이 일이 암시되어 있다. 그는 그 잘못을 그들에게 돌리는 것 같다. 그들의 성격을 알기 때문에, 그는 그들이 애굽 사람들에게 힘이나 속임수를 써서 그 돈을 도로 가져온 것이 아닌지 두려웠다. 야곱은 여기서 크게 노한다. 1. 그는 그의 가정의 현 상태에 대해 아주 비관했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다.” 그러나 요셉은 영광 중에 있었고, 시므온도 영광으로 가는 길에 있었다. 우리는 우리의 과오에 대해 사실상 종종 당황한다. 오해와 억측으로 진짜 슬픔이 일어날 수도 있다(삼하 13:31). 야곱은 요셉을 잃은 것으로, 그리고 시므온과 베냐민은 위험 속에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자포자기했다. 그리고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하고 결론 내렸다. 반면에 이 모든 일이 그와 그의 가족의 유익을 위해 일어나고 있음이 판명됐다. 그러나 여기서 그는 그 모든 일이 자기를 해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지와 과오, 그리고 연약한 신앙 때문에 우리는 실제로는 우리에게 이로운 것을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을 주목하자. 우리는 몸과 재산과 명예와 친척들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 그러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실제에 있어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2. 그는 지금 베냐민을 보내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르우벤이 그를 안전하게 데리고 오겠다고 보증했다(37절). “하나님이 원하시면”이라고 토를 달지도 않고 여행자가 보편적으로 겪는 재난을 예외로 하지도 않은 채, 르우벤은 오히려 어리석게도 야곱에게 만약 베냐민을 데려오지 못하거든 자기의 두 아들을 죽이라고 말했다(매우 자신만만한 것 같다). 마치 그 두 손자의 죽음이 한 아들의 죽음을 대신해 야곱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듯이 말이다. 그러나 아니다. 야곱의 현재 생각은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라”는 것이다. 그는 요셉이 그들과 함께 있은 후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그들에 대한 단순한 불신을 넌지시 보여 주었다. 그러므로 “베냐민은 너희와 함께 너희 가는 길로 내려가지 못하리니, 너희가 나의 흰머리로 슬피 음부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 자식들이 너무 악해 그 부모가 그들을 신뢰할 수 없는 것은 가정의 불행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 === ======== 42장: 요셉의 형들이 양식을 구하러 옴 [1-4절] 때에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아들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서로 관망만 하느냐? 야곱이 또 이르되 내가 들은즉 저 애굽에 곡식이 있다 하니 너희는 그리로 가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사오라. 그리하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하매 요셉의 형 10인이 애굽에서 곡식을 사려고 내려갔으나 야곱이 요셉의 아우 베냐민을 그 형들과 함께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이 재난이 그에게 미칠까 두렵다 함이었더라. [5-8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양식 사러간 자 중에 있으니 가나안 땅에 기근이 있음이라.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가로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요셉은 그 형들을 아나 그들은 요셉을 알지 못하더라. 요셉은 22년 전에 형들이 자기 앞에 절하는 꿈을 두 번이나 꾸었었다(창 37:5-10).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었다. 그가 꿈을 꾼 지 22년의 세월이 흐른 때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비록 고난의 긴 시간들을 지났었지만, 요셉의 꿈이 마침내 현실로 이루어졌다. [9-13절]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들이라. 이 나라의 틈을 엿보려고 왔느니라.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아니니이다. 종들은 곡물을 사러 왔나이다. 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로서 독실한(케님 )[정직한] 자니 종들은 정탐이 아니니이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아니라. 너희가 이 나라의 틈을 엿보러 왔느니라. 그들이 가로되 주의 종 우리들은 12형제로서 가나안 땅 한 사람의 아들들이라. 말째 아들은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없어졌나이다. [14-17절]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정탐들이라 한 말이 이것이니라. 너희는 이같이 하여 너희 진실함을 증명할 것이라.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너희 말째 아우가 여기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여기서 나가지 못하리라. 너희 중 하나를 보내어 너희 아우를 데려오게 하고 너희는 갇히어 있으라. 내가 너희의 말을 시험하여 너희 중에 진실이 있는지 보리라.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과연 정탐이니라 하고 그들을 다 함께 삼일을 가두었더라. [18-20절] 삼일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너희가 독실한 자이면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너희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들의 주림을 구하고 너희 말째 아우를 내게로 데리고 오라. 그리하면 너희 말이 진실함이 되고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그대로 하니라. [21-23절] 그들이 서로 말하되 [참으로](KJV, NASB, NIV) 우리가 아우의 일로 인하여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르우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너희더러 그 아이에게 득죄하지[죄를 짓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도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핏값을 내게 되었도다 하니 피차 간에 통변[통역]을 세웠으므로 그들은 요셉이 그 말을 알아 들은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들은 동생 요셉의 애걸함과 마음의 괴로움을 못들은 체했던 자신들의 악하고 무정했던 행동을 생생히 기억했고 그들의 악행의 벌이 그들에게 그대로 임했다고 느끼고 있었다. [24-25절] 요셉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취하여 그들의 목전에서 결박하고 명하여 곡물을 그 그릇에 채우게 하고 각인의 돈은 그 자루에 도로 넣게 하고 또 길 양식을 그들에게 주게 하니 그대로 행하였더라. 요셉은 잠시 그들을 떠나가 울었다. 그는 그가 아버지 집을 떠나 은 20개에 이곳으로 팔려올 때로부터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약 13년 동안 외롭고 고생스럽게 보낸 세월의 일들이 생각났을 것이다. [26-28절] 그들이 곡식을 나귀에 싣고 그곳을 떠났더니 한 사람이 객점에서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고 본즉 그 돈이 자루 아구에 있는 지라. 그가 그 형제에게 고하되 내 돈을 도로 넣었도다. 보라, 자루 속에 있도다. 이에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하되 하나님이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 일을 행하셨는고 하고.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 일을 행하셨는고”라는 말을 보면 형들 속에도 주권자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있었던 것 같다. [29-36절] 그들이 가나안 땅에 돌아와 그 아비 야곱에게 이르러 그 만난 일을 자세히 고하여 가로되 그 땅의 주 그 사람이 엄히 우리에게 말씀하고 우리를 그 나라 정탐자로 여기기로 우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독실한 자요 정탐이 아니니이다. 우리는 한 아비의 아들 12형제로서 하나는 없어지고 말째는 오늘 우리 아버지와 함께 가나안 땅에 있나이다 하였더니 그 땅의 주 그 사람이 우리에게 이르되 내가 이같이 하여 너희가 독실한 자임을 알리니 너희 형제 중 하나를 내게 두고 양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들의 주림을 구하고 너희 말째 아우를 내게로 데려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탐이 아니요 독실한 자임을 내가 알고 너희 형제를 너희에게 돌리리니 너희가 이 나라에서 무역하리라 하더이다 하고 각기 자루를 쏟고 본즉 각인의 돈뭉치가 그 자루 속에 있는지라. 그들과 그 아비가 돈뭉치를 보고 다 두려워하더니 그 아비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로 나의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또 빼앗아 가고자 하니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야곱의 마음의 고통은 매우 컸을 것이다. 그는 라헬의 아들 요셉도, 또 시므온도 잃었고 베냐민까지 잃어버릴 지경이 되었다고 느꼈다. 그가 사랑했던 라헬은 죽어 그의 곁을 떠난 지 오래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철저하게 훈련시키셨다. 그것은 그의 성화, 즉 영적 성장의 과정이며 이 세상에 대한 모든 육신적 애착을 끊는 과정이었다. [37-38절] 르우벤이 아비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오지 아니하거든 나의 두 아들을 죽이소서. 그를 내 손에 맡기소서.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리이다. 야곱이 가로되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음이라. 만일 너희 행하는 길에서 재난이 그 몸에 미치면 너희가 나의 흰 머리로 슬피 음부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 본장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로, 요셉의 꿈은 22년 만에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뜻은 비록 더디게 보일지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사야 46:10은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진다. 오늘날 하나님의 약속은 주 예수님의 재림과, 몸의 부활과, 영광의 천국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말고 성경에 증거된 하나님의 약속들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굳게 믿고 참고 기다려야 한다. 둘째로, 요셉의 형들은 22년 전의 잘못을 기억하고 뉘우쳤다. 죄의 기억과 양심의 가책은 오래갔다. 그들은 지금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죄를 깨닫는다. 사람의 양심의 가책은 하나님의 기억을 반영한다. 우리는 죄를 짓고 잊어버릴지 모르나, 죄는 우리에게 상처를 입은 자의 기억 속에 오래 남으며, 만일 그것이 용서함을 받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죄인은 용서받지 않으면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공의의 보응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죄들을 철저히 회개하고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죄사함을 감사해야 한다. 셋째로, 야곱을 위한 하나님의 훈련은 철저하였다. 그것은 세상 애착을 끊게 하는 과정이었다. 사람은 결국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뒤에 버려두고 죽음을 맞을 것이며 홀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헛됨을 깨닫고 미리 알아야 한다(전 1:2). 우리는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에 대한 애착을 끊고 하나님 중심으로만 살아야 한다. 주께서는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다(마 10:37-38).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애착을 끊고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께서 약속하신 천국만 소망하며 서로 사랑하며 바르고 선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