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07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출9. 바로를 세우신 분의 목적. 주의 거룩하심=언약에 신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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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9장


[약4:4..*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성질 냄은 죄를 짓는 것이나,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임을 주의하라..

[출9:15, 16 *15.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16.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터무니 없이 교활하고 완고한 태도로 잔꾀 부리며 끝까지 협상하려는> 바로는 결코 홀로 스스로 그렇게 설 수는 없었으며, 실지로 바로를 세우고 떠 받치신 분이 여호와이심을 지금 친히 드러내 말씀하고 계심을 보라....바로가 왕 위에 오른 그것은 바로의 타고 난 어떠함을 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온 땅에 주권자로서 그분의 능력을 보이고 온 땅에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기 위해서였다....**주님은 바로 그 때 애굽백성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세상이 무엇이며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가 어떠한지<그분의 극도로 세상을/세상 가치를<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 추구를> 미워하심을> 교육하심으로써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계시하려 하심이었다.


===다섯째 재앙 : 가축의 죽음[가축사망 돌림병/역병]....아마도 파리가 옮기게 되었을 것

1. [424아버지여나의맘을...샛별같은두눈을..예수께로가면..너희는세상의빛]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두면

3.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운송용)말과 나귀와 낙타와 (식용)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4.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연루의 원칙!!

5.  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6.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

===여섯째 재앙 : 악성 종기[가축-사람(인수공통), 극심한 통증 동반한 농양]가 생기다

....옛것을 시사하는 다 타고 남은 재(잔재들) 마저도 처리되어야 함.. 암에서 보듯이 줄기세포까지 마저 제거되어야 함..(심지어 간증할 때 조차도..그대의 죄 있는 것에 대한 처리 받았음을 간증할 그 때조차도 공중에 재가 뿌려질 가능성 있음을 명심하고 오직 보혈로 덮어주시도록 기도해야 함에 주의하라.)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화덕[brick kiln=흙으로 만든 흙가마...벽돌-기와-도자기들을 구워냄..주의 성민에 대한 강제 노역-착취-학대의 보응하심이 독종 재앙으로 나타남]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9.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이 또한 연루/연관의 원칙 적용임]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10.  그들이 화덕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악성 종기가 생기고

11.  요술사들도 악성 종기로 말미암아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악성 종기가 요술사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생겼음이라...보라, 무례한 입 큰 개구리들은<물론 일리는 있으나 진리를 말함이 아님....센세이셔널하게 자기 경험이나 문헌 이용하여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말함으로써 사람 마음을 훔침 통해 분란 조성하고 이를 통해 자기 욕심 채우려는>, 속칭 스승이라 하는 거짓된 이들과 탐리 추구하는 타락한 세속 언론들이라 할 수 있음...이들과는 약간 달라서 바로로부터 녹을 받는, 바로의 컨설턴트-술사로 인정받지만 결국 그럴듯한 속임수 재간꾼들에 불과한 피조물이라는 본색이 드러남..

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모세와 아론]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두번째 재앙군(파리-악질-독종)에서 주목할 만한 두가지 사항 : *1)주님의 구속 아래 있었기에 고센 땅의 이스라엘인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2)애굽 술객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오늘날의 술객들인 세상 철학자-술사들은 사람들을 파리-악질-독종 등 영적 도덕적 오염에서 아무도 구출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구원만이 이를 이룰 수 있으며, 머지 않아 술객들조차도 하나님의 손 앞에서 무력하게 될 것을 시사하고 있음.

......세상은 하나님의 건축을, 하나님의 건축은 세상을 반대하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에 남아 있는다면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실 수 업지만, 그들이 세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구출되기를 자원한다면 하나님은 땅에서 그분의 거처를 얻으시려는 그분의 목적을 달성하실 수 있으심....이를 위해 하나님은 강탈하는 세상을 처리하고 그분의 백성들로 하여금 세상이 무엇인지[=곧 그들을 강탈하고 점령하고 소유함이 세상의 참된 본성임을] 깨닫도록 교육시켜 그들로 하여금 세상을 포기하고 더 이상 거기에 남아 있지 않게 하기 위해 세상에 오셔야 했음..


===일곱째 재앙 : 우박이 내리다<손상 : 고센 제외된 애굽 전역, 가축-사람-삼과 보리>

13.  [367.주의확실한약속의말씀듣고...주품에품으소서...주님곁으로날이끄소서..주내소망은.주께가오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14.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주님 마음에 두신 더 혹심한 재앙들]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15.  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16.  내가 너를 세웠음은[=아직 좀 더 용처가 남아 있음]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불신자와 참 신자 곧>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죄악과 과실보다(회개하면 사해주심으로 의롭게 하심) 더 중한 것은 주남의 절대 거룩하심(모든 언약-말씀에 절대 신실하신 분)에 대한 의도적 경멸/멸시/거역...이것은 <아직 기회가 있을 때 돌이켜 회개하여 주 이름 부르며 주님 말씀따라 경외함으로써> 진정 참되게 회개함 없으면, <긍휼 없는> 멸절 심판에 이르게 됨을 말하고 계심

17.  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 교만하여[=주와 그분의 성민은 하나임을 암시]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

18.  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19.  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들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20.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21.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23.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24.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25.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밭에 있는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26.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그 곳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28.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30.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31.  그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

32.  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33.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35.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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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ian Livestock Die. 9.

1 Then the Lord said to Moses, “Go to Pharaoh and tell him,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serve Me. 

2 But if you refuse to let them go and continue to hold them, 

3 now hear this: the hand of the Lord will fall on your livestock which are out in the field, on the horses, the donkeys, the camels, the herds, and the flocks—a horrible plague shall come. 

4 But the Lord will make a distinction between the livestock of Israel and the livestock of Egypt, so that nothing that belongs to the Israelites will die.”’” 

5 The Lord set a [definite] time, saying, “Tomorrow the Lord will do this thing in the land.” 

6 And the Lord did this thing the next day, and all [kinds of] the livestock of Egypt died; but of the livestock of the Israelites, not one died. 

7 Then Pharaoh sent [men to investigate], and not even one of the livestock of the Israelites had died. But the heart of Pharaoh was hardened [and his mind was firmly set], and he did not let the people go.

===The Plague of Boils

8 Then 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Take handfuls of soot from the brick kiln, and let Moses throw it toward the sky in the sight of Pharaoh. 

9 It will become fine dust over the entire land of Egypt, and it will become boils breaking out in sores on man and animal in all the land [occupied by the Egyptians].” 

10 So they took soot from the kiln, and stood before Pharaoh; and Moses threw it toward the sky, and it became boils erupting in sores on man and animal. 

11 The magicians (soothsayer-priests) could not stand before Moses because of the boils, for the boils were on the magicians as well as on all the Egyptians. 

12 But the Lord hardened the heart of Pharaoh, and he did not listen or pay attention to them, just as the Lord had told Moses.

13 Then the Lord said to Moses, “Get up early in the morning and stand before Pharaoh and say to him,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serve Me. 

14 For this time I will send all My plagues [a]on you [in full force,] and on your servants and on your people, so that you may know [without any doubt] and acknowledge that there is no one like Me in all the earth. 

15 For by now I could have put out My hand and struck you and your people with a pestilence, and you would then have been cut off (obliterated) from the earth. 

16 But indeed for this very reason I have allowed you to live, in order to show you My power and in order that My name may be proclaimed throughout all the earth.

===The Plague of Hail

17 Since you are still [arrogantly] exalting yourself [in defiance] against My people by not letting them go, 

18 hear this: tomorrow about this time I will send a very heavy and dreadful hail, such as has not been seen in Egypt from the day it was founded until now. 

19 Now therefore send [a message], bring your livestock and whatever you have in the field to safety. Every man and animal that is in the field and is not brought home shall be struck by the hail and shall die.”’” 

20 Then everyone among the servants of Pharaoh who feared the word of the Lord made his servants and his livestock flee into the houses and shelters; 

21 but everyone who [b]ignored and did not take seriously the word of the Lord left his servants and his livestock in the field.

22 Now the Lord said to Moses, “Stretch out your hand [with your staff] toward the sky, so that there may be hail in all the land of Egypt, on man and on animal and on all the vegetation of the field, throughout the land of Egypt.” 

23 Moses stretched out his staff toward the sky, and the Lord sent thunder and hail, and lightning (fireballs) ran down to the earth and along the ground. And the Lord rained hail on the land of Egypt. 

24 So there was hail, and lightning (fireballs) flashing intermittently in the midst of the extremely heavy hail, such as had not been in all the land of Egypt since it became a nation. 

25 The hail struck down everything that was in the field throughout all the land of Egypt, both man and animal; the hail struck and beat down all the plants in the field and shattered every tree in the field. 

26 Only in the land of Goshen, where the children of Israel lived, was there no hail.

27 Then Pharaoh sent for Moses and Aaron, and said to them, “I have sinned this time; the Lord is righteous, and I and my people are wicked. 

28 Pray and entreat the Lord, for there has been enough of God’s [c]thunder and hail; I will let you go, and you shall stay here no longer.” 

29 Moses said to him, “As soon as I leave the city, I will stretch out my hands to the Lord; the thunder will cease and there will be no more hail, so that you may know [without any doubt] and acknowledge that the earth is the Lord’s. 

30 But as for you and your servants, I know that you do not yet fear the Lord God.” 

31 (Now the flax and the barley were battered and ruined [by the hail], because the barley was in the ear (ripe, but soft) and the flax was in bud, 

32 but the wheat and spelt (coarse wheat) were not battered and ruined, because they ripen late in the season.) 

33 So Moses left the city and Pharaoh, and stretched out his hands to the Lord; then the [d]thunder and hail ceased, and rain no longer poured on the earth. 

34 But when Pharaoh saw that the rain and the hail and the thunder had ceased, he sinned again and hardened his heart, both he and his servants. 35 Pharaoh’s heart was hardened, and he did not let the Israelites go, just as the Lord had said through Moses.

===Footnotes

Exodus 9:14 Lit to your heart.

Exodus 9:21 Lit did not set his heart on.

Exodus 9:28 Lit sounds. 

Exodus 9:33 Lit 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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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9장 (개요)

본 장에는 애굽에 내린 다른 세 가지 재앙이 나타나 있다.

1. 가축에게 치명적인 역병(1-7).

2. 사람과 짐승에게 발한 독종(8-12).

3.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우박.

   (1) 재앙에 대한 경고가 주어진다(13-21).

   (2) 재앙이 내려 무서운 공포를 준다(22-26).

   (3) 바로는 놀라 모세와 새로 협상하나 다시 약속을 어긴다(27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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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출 9:1-7)

Ⅰ. 또 다른 재앙, 즉 가축에게 역병이 발생할 것을 경고하셨다. 

파리 재앙으로 누그러졌던 바로의 마음이 다시 강퍅해지자, 모세는 다시 다른 재앙이 임할 것을 고하면서, 지난번 재앙을 겪었을 때 그가 느꼈던 고통을 일깨우려고 노력했다.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한”(롬 1:18) 하나님의 진노는 그의 말씀과 행위를 통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이다.

1. 모세는 재앙을 사전에 막기 위해 바로에게 매우 정중한 태도를 취했다. 

“내 백성을 보내라”(1절). 이것은 한결같은 그의 요구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하려 하신다. 

그러나 바로가 그것을 반대한다. 그리하여 “누구의 말이 성립되는가?”에 대한 시험이 온다(렘 44:28).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위해 얼마나 질투하시는 분인가를 보라. 하나님의 “구속할 해가 오면”(사 63:4) “애굽[타락하고 주님 대적하는 완악한 세상]을 그들의[주 이름 불러 회개하고 주께 돌이킨, 주의 백성된 이들의 죄값 치르는]속량물로 [사탄에게 내어]주실”(사 43:3)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해방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애굽 왕국이 파멸되고 만다. 

하나님의 요구가 얼마나 합리적인가 보라. 그가 요구하시는 것들은 모두 하나님 당신의 것뿐이다. 즉 “그들은 나의 백성이다. 그런고로 그들을 보내라”는 것이다.

2. 바로가 거절할 경우에 임할 재앙을 기술하고 있다(2, 3절). 

아론의 손을 뻗게 할 필요도 없이 “여호와의 손이” 직접 가축 위에 임할 것이니 모든 종류의 가축들은 얼마간 일종의 흑사병으로 죽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그 주인들에게 큰 손실이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가난하게 했으므로, 이제 하나님이 그들을 가난하게 하시는 것이다. 

어떤 가축이[특히, 주님 백성의 가축 중에서] 병들거나 죽거나 재난을 당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손길에 의한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참새)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마 10:29)...<오직, 다루심(pruning, handling, discipline)의 일깨우심따라 돌아보고 주께 여쭐며 순복하기를 배운다면..네 나중은 심히 창대케 되리라의 다함 없는 은혜의 풍성부요충만과 능력의 공급자 되게 하실 것!!>

3. 재앙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특별한 은총의 손길을 펴신다는 증거..

이스라엘의 가축은 애굽의 가축과 똑같은 공기와 물을 마셔도 한 마리도 죽지 않으리라고 했다.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생축과 애굽의 생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4절). 

하나님의 심판이 널리 임하여 <겉보기에는!!> 의인과 악인에게 함께 떨어질 수도 있으나, 주께서는 [재앙과 다루심을!!]분명히 구별하심으로써 <그 나중 결과가 반드시 그러하다!!> 의인과 악인을 동일하게 심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자(사 27:7 참조). 

하나님은 사람과 짐승들의 생명도 ["너와 네 집"이라 하셨듯이 믿는이 한 사람 통해 그와 연관된 모든 소유들에게 구주 은혜 참예함을 허락하시는 바, 함께 연루/연관의 원칙을 따라]보존하시는 분이므로 가축들의 생명에 대해서도 감사함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적]섭리를 인식해야 한다(시 36:6).

4. 그 경고를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 재앙의 시간이 확정되었다(5절). “내일”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는 어느 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말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다.

Ⅱ. 재앙이 임해 가축이 죽었다(6절). 

노아 홍수 때와 같이 짐승들이 그 기능에 따라 인간의 사악한 일에 이용되고 인간이 받는 형벌에 동참하게 된다.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게 됨을 깨닫자(롬 8:20, 22). 

바로와 애굽인들은 범죄했다. 그러나 “양들이 무슨 죄를 지었다는 말인가?” 그러나 양들도 재앙을 받았다. 

“그 땅 거민들의 악함으로 짐승들도 멸절당하게” 되었던 것이다(렘 12:4 참조).

애굽인들은 예나 (혹자의 생각에 의하면) 지금이나 가축을 숭배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송아지 우상을 만드는 법을 배운 것은 그들에게서였다. 

그러므로 그 가축에게도 재앙이 내린 것이다. 우리가 무엇의 우상을 만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시고 우리에게 고통이 온다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알자(사 19:1).

Ⅲ. 하나님의 말씀대로 애굽인의 가축과 이스라엘의 가축이 구별되었다. “이스라엘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6, 7절). 

하나님께서는 소도 돌보시는가? 물론 그렇다. 그는 소도 돌보신다. 하나님의 섭리는 가장 미천한 그의 피조물에까지 미친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그를 피난처로 삼아 “천 길 낭떠러지에 다닐지라도, 우리가 해받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은” 그가 우리를 생각하시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시 91:6, 7). 

바로는 사람을 보내어 이스라엘의 가축들이 해를 입었는지 알아 보게 하였다. 

이것은 그의 양심에서가 아니라 그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함이 아니면 자기 손해를 보충하기 위해 보복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아무튼 그가 받은 보고서는 그에게 아무런 감동도 주지 않았고 오히려 마음만 완강해졌다. 

자기 스스로 장님이 된 자에게는 생명을 주기 위한 회개의 수단까지도 죽음에 이르는 전조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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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출 9:8-12)

Ⅰ. 바로가 가축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듣지 않자, 하나님은 그들 자신의 몸에 독종을 일으켜 속살까지 썩게 하였다. 

작은 심판으로 말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은 더 큰 심판을 내리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의 손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심판 중에도 그를 나아가 만나자.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서 돌이켜지도록 하자.

Ⅱ. 이 재앙은 “풀무의 재를 하늘을 향하여” 뿌린 것이 신호가 되어 발생했다(8, 10절). 

풀무의 재를 하늘에 뿌린다는 것은 악취와 고통이 심한 독종을 애굽인들의 몸에 발생케 하는 그런 전염병을 가진 공기의 열기를 의미했을 것이다. 

이것이 공중에서 떨어지는 곳마다 고름집이 생겼다. 때때로 하나님은 징계를 내리심으로써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애굽인들은 풀무 가마로 이스라엘 백성을 압박했다. 그러나 지금은 풀무의 재가, 애굽의 감독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한 것만큼 큰 공포를 주게 되었다.

Ⅲ. 독종 재앙은 매우 괴로운 것이었다. 

보통 종기들은 부드럽고 섬세한 부분에만 발생한다. 그런데 이 발진은 욥의 경우처럼 온몸에 염증을 일으켰다. 

이것은 후일 “애굽의 종기”라고 불렸는데(신 28:27), 생소한 질병이어서 나중까지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 몸의 상처는 죄에 대한 징계로써 간주되어야 하며, 우리를 죄에서 돌이키도록 재촉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Ⅳ. 술객들까지 독종에 걸렸다(11절).

1. 술객들이 징계를 받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1) 엘루마가 “주의 바른길을 굽게”(행 13:10) 하다가 당한 것같이, 그들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는 보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도록 조장한 자들을 냉혹하게 헤아리신다.

(2) 앞에서 술객들은 재앙들을 흉내 내는 체하여 바로와 더불어 하나님의 재앙을 우롱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 자신의 몸에 독종이 나고 말았으니, 하나님이 내린 재앙을 우롱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우롱하는 것이요, 또 그것은 불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보다 더 위험스러운 것임을 깨닫자.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우심할까 하노라”(사 28:22).

<사28:22, 23 ::: *22.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더욱 더>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And now do not carry on as scoffers, Or your fetters will be made stronger; For I have heard from the Lord GOD of hosts Of decisive destruction on all the earth.....*23.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Give ear and hear my voice, Listen and hear my words.>

2. 술객들은 자신들을 추종하던 자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했다. 

자신의 몸조차 구하지 못했을 정도니, 그들의 술법이란 얼마나 효력 없는 것인가! 악마는 동맹자들을 보호하지 못하는 법이다.

3. 마침내 술객들은 추방되었다. 

전에도 그들은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8:18) 여전히 계속 모세와 대항했고, 바로를 불신앙으로 몰아갔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강제 추방되고 말았으니 더 이상 모세 앞에 서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저희 어리석음이 드러났다”고 언급하고 있다(딤후 3:9).

Ⅴ. 바로는 계속 고집을 부렸다.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기 때문이다(12절). 

전에는 바로가 스스로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바로를 그 자신의 육욕에 맡기고 타락된 생각과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도록 버려 두신 것이다. 

사탄이 그의 눈을 어둡게 하고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며 또 만사를 지배하게 하여 바로가 점점 고집을 꺾지 않도록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것이다. 

고집으로 단단해진 마음은 대개 굳은(준엄한) 심판으로 벌받게 된다는 것을 깨닫자.

사람이 빛으로부터 자신의 눈을 가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응당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실 것이다. 

그것은 지옥에 가기 전의 인간이 겪는 가장 고통스러운 심판이라는 것을 알고 두려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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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재앙의 경고(출 9:13-21)

Ⅰ. 바로의 고집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총괄적인 선포.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굳게 하셨지만(12절), 모세는 요구를 되풀이해야 했다. 

바로가 짚도 주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같은 분량의 벽돌을 요구했던 것을 벌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바로에게 은혜를 중단하시고도 복종을 요구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그가 오래 참으신다는 실례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롬 10:21) 얼마나 은혜롭게 기다리고 계시는가를 보여 주시려 했다.

모세의 요구가 여섯 차례나 죄절되었지만 일곱 번째 또다시 요구를 되풀이했다. 

“내 백성을 보내라”(13절). 이 가장 두려운 메시지를 모세는 바로가 듣든지 안 듣든지 전해야 했다.

1. 모세는 바로에게 파멸의 표시가 찍혔다는 사실과 하나님이 모든 진노의 화살을 막 당기려는 표적이 준비되어 있음을 말해 주어야 했다(14, 15절). 

“지금 내가 모든 재앙을 보내리라”고 하셨다. 이제는 파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회개의 여지가 바로에게는 조금도 보이지 않으므로 바로의 파멸은 피할 수 없었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기 시작했으니, 강퍅케 하시므로 그의 입장은 절망적이다. 

“내가 모든 재앙을 네 마음에 보내리니, 네 몸에 육체적 온역뿐만 아니라 네 영혼에 영적 온역도 내릴 것이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절망을 마음에 줌으로써 마음에도 재앙을 내리실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최악의 재앙임을 기억해 두자. 

바로는 집행 유예도 휴전도 기대할 수 없었다. 다만 그가 완전히 멸망할 때까지 재앙에 재앙이 그를 뒤따를 뿐이었다. 

심판 날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이기신다는 것을 주목하자. 하나님을 거역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품은 자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2. 모세는 바로가 하나님의 진노의 정의와 권능의 기념비로서 역사에 남게 되리라는 것을 알려 주어야 했다(16절). 

“이 때에 내가 보좌 위에 너를 세웠음은, 그리고 거기서 재앙을 받게 함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모세는 사납고 완고한 자를 만나게 된 것이다. 

이 사건 속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권능이 그의 대적의 교만함을 꺾으시고 낮추셨다는 사실을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은 하나님의 이름(그의 확고부동한 주권, 그의 거역할 수 없는 권능, 그리고 그의 변함없는 정의)을 세상이 존재하는 한 온 천하와 모든 세대에게 전파하기 위해 일어난 일이었다. 

주께서는 때로 극악한 자가 영화와 권세를 누려 한껏 무례해질 때까지 오래 견디고 참으시고, 그들이 멸망할 때에 당신의 영광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웃 나라를 들어 바로를 멸망시키심으로써 당신에게 영광이 돌아가게 했는가를 깨닫자. 

이드로는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히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라고 했다(18:11).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주권 교리를 이 실례를 들어 설명했다(롬 9:17). “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 자고하고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17절)고 물어보라는 지시를 모세가 받았던 것은, 이 사건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정당성을 일러 주기 위함이었다.

바로는 위대한 왕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은 기껏해야 과거에는 가난한 양치기들이었고 지금은 비천한 노예의 신분이 되어 버린 존재들이다. 

그러나 바로가 그들 앞에서 자고하여 스스로 교만하다가는 절망하고 말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대항해 자신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로 인해 열왕을 책망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그들에게 짓밟히고 모욕당하는 것을 참으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권세가 큰 왕도 용서하시지 않는다.

Ⅱ. 우박 재앙에 대한 특별한 예언과 함께(18절), 바로와 그 백성에게 우박을 피하도록 종과 가축을 들에서 모으라고 친절하게 충고해 주셨다(19절). 

하나님의 공의가 멸망을 경고하심과 함께 주의 자비가 멸망을 피할 길도 우리에게 보여 주신다는 것은, 주께서 어떤 사람이라도 멸망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인과 이스라엘 백성을 구별하시고, 또 애굽인들 중에서도 특별히 구별하시는 자들이 있음을 깨닫자. 

바로가 항복을 하지 않아 심판을 피할 수 없다 해도,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을 피해 자신을 구할 기회를 주셨던 것이다. 

경고를 듣는 자들에게 피난처가 주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자들에게는 재앙과 우박이 임해 그들의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사 28:17).

1. 우박의 경고를 받아 “말씀을 믿고 두려워하는 자들은”(20절), 그들의 종들과 가축을 노아와 같이 자신들의 집으로 모아들였다(히 11:7). 

그들은 지혜로운 자들이었다. 바로의 신하들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했던 자들이 있었다. 그러니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2. 그러나 다른 애굽인들은 지금까지 모세가 무슨 재앙을 예언하든지 믿지 않았다. 

그 예언은 들어맞았다. 그들이 이것을 의심한 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가축을 하루쯤 집안에 들이는 것이 그들에게 큰 손해를 주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모세가 선포한 진리와 하나님의 권능에 무모하게 도전하여(그들은 이미 모세의 진실성과 하나님의 전능을 충분히 체험했고 거기에 피해를 입었다) 가축을 들 밖에 내버려 두었던 것이다. 바로는 아마 가축을 자기 생각을 분명히 나타내 보이기 위해 놓아두었을 것이다(21절). 

가장 공정한 경고와 가장 현명한 충고에도 귀를 막는 완악한 불신앙은 자기 머리 위에 스스로 저주의 피를 불러들이는 것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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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재앙의 실현(출 9:22-35)

경고한 우박 재앙이 모세의 능력 있는 손과 지팡이에 의해 쏟아졌다(22, 23절). 그것은 모세의 지시에 순복했다. 그보다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 

“불과 우박은 그(하나님의) 말씀을 좇기” 때문이다(시 148:8).

Ⅰ. 우박 재앙으로 인한 참상. 

하늘에서 내려온 천둥과 불(또는 번개)이 땅을 더욱 황폐케 하고 큰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23, 24절).

하나님은 구름을 만드신다. 이 구름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비옥한 비를 내리게 하는 보물 창고일 뿐 아니라, 원하실 때는 대적을 쳐부술 수 있는 무서운 포차도 끌어낼 수 있는 병기고다. 하나님 자신이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예비해 두신 우박 창고에 대해 말씀하신 바 있다(욥 38:22, 23).

이 우박은 애굽의 온 땅을 비참하리만큼 황폐케 했다. 사람과 가축은 물론 곡식과 나무까지 쓰러뜨렸다(25절). 땅 위에 있는 곡식은 모두 결딴났으며, 아직 올라오지 않은 싹들만 상하지 않았다(31, 32절).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곧 은밀한 돌풍이나 우박에 의해 “그 시절에 곡식을 도로 찾으신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호 2:9).

이 재앙에서 우박은 물론 “벼락이 애굽의 양떼”를 전멸시켰다고 기록되어 있다(시 78:47, 48; 시 105:32, 33).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원수 대적들을 진멸하려고 은혜로써 나타나셨을 때에 적진에 우박과 숯불이 떨어졌다고 했는데(시 18:12, 18), 아마 그는 이 사건을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또한 일곱 번째 대접에서 우박이 쏟아졌다는 말은 분명히 이것과 관계된 기록이다(계 16:21). 

여기서 주목할 만한 일은 고센 땅만 이 재앙에서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고 보호받았다는 사실이다(26절).

하나님께서는 우박을 가득 싣고 있는 구름을 인도하시어 자비나 심판의 도구로 쓰시는데 어떤 도시에는 비를, 어떤 도시에는 우박을 내리신다.

Ⅱ. 바로는 크게 놀랐다. 우박이 바로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살펴보자.

1. 바로는 모세에게 겸손하게 참회의 말을 했다(27, 28절). 

그 누구도 그렇게 겸손한 말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히브리의 하나님께 대항하는, 잘못된 편을 택한 자신의 죄를 자인했다. 

“그렇게 오랫동안 버팀으로써 내가 범죄하였노라.” 그는 비록 우박과 뇌성 때문에 그렇게 말했겠지만, “여호와는 의로우시다”고 자신을 벌하신 하나님의 행동의 정당함을 고백했다. 그의 말은 옳은 것이었다. 바로 자신과 애굽의 죄를 인정했다.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이와 같은 것을 당하기에 족하다”고 했다. 

그는 모세의 기도를 간청했다. “이 무서운 재앙이 그치도록 나를 위해 여호와께 구하라”고 했다. 

그리고 마침내는 그의 포로들을 해방시켜 줄 것을 약속했다. “내가 너희를 보내리라.”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그러나 그러는 사이 바로의 마음은 다시 굳어졌다.

채찍의 공포 때문에, 개전의 마음이 없는 사람도 때로는 억지로 참회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놀라움과 혹독한 고통 때문에 그들은 곧잘 참회하지만 그것은 마음속에서 깊이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것이다.

2. 모세는 바로와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가 되었다. 

모세는 바로가 참회한 것을 즉시 후회하게 될 것을 분명히 알았고, 또 그렇게 하지 말 것을 그에게 말하기도 했지만(30절), 그는 하늘의 법정에서 그의 친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는 소망을 거의 걸 수 없는 자들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기도하고 충고하기에 힘써야 한다(삼상 12:23). 다음 사실을 관찰해 보자.

(1) 모세가 중보 기도를 하기 위해 선택한 장소는 어디였을까. 

모세는 은밀히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해 “성에서 나갔다”(33절). 이것은 또한 바로와 신하들을 내실에 꼼짝 못 하게 가두어 버린 우박과 번개에도 개의치 않고 들 밖으로 나가는 모험을 보임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온 우박이 그를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함이었다. 

결국 천둥은 인간의 아버지의 음성이 됨으로 인해 인간과 하나님을 화해시켰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2) 모세는 기도할 때에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폈다.” 

이것은 간절한 소망과 겸손한 기대의 외적 표현이다.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러 나오는 자는 그것을 받을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3) 모세가 바로를 위해 중재한 목적은 바로로 하여금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 알게” 하여 그가 뉘우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29절).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시며, 모든 것은 그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따라서 비로소 하나님은 인간에게 여러 가지 방법을 각각의 목적대로 사용하신다는 것을 깨닫자. 

심판을 내리시거나 거두시는 데는 어떤 목적이 있으니,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사람들이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4) 중재는 성취되었다.

① 모세는 하나님을 설득했다(33절).

② 그러나 바로는 설득하지 못했다. 바로는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강하게 하였다”(34, 35절). 

엘리야의 기도와 같이(약 5:17, 18) 모세의 기도는 하늘을 열고 닫았다. 하나님의 두 증인의 권능도 그러하다(계 11:6). 

그러나 모세도 엘리야도 또한 두 증인도 완악한 인간의 마음을 회유시키지는 못했다. 

바로는 심판이 무서워서 순종하는 듯했으나, 심판이 끝나자 결심은 사라지고 약속 또한 잊고 말았다. 

고문으로 인한 고백은 거의 신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자. 또한 심판을 받고도 개선하지 않는 사람은 자비를 베풀어 주면 대개의 경우 더 나빠진다는 사실을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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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악질, 독종, 우박 재앙들

[1-7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이는] 네가 만일 그들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 두면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생축 곧 말과 나귀와 약대와 우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악질(데베르 )[악성 전염병]이 있을 것이며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생축과 애굽의 생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가라사대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생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바로가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해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는 동일한 명령을 주셨고, 그 이유로 재앙의 경고를 주셨다. ‘악질’은 가축의 악성 전염병을 가리킨다. 이것이 다섯 번째의 재앙 즉 악질 재앙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가축과 애굽 백성의 가축을 구별하셨다. 애굽 왕 바로는 사람을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의 가축이 하나도 죽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완강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

[8-12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풀무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독종(쉐킨포레아크 아바부오스 )[물집이 생기는 종기](BDB)이 발하리라. 그들이 풀무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독종이 발하고 술객도 독종으로 인하여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독종이 술객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발하였음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풀무의 재 두 움큼을 바로의 눈앞에서 하늘을 향해 날렸고 그 재는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독종, 즉 물집이 생기는 종기가 발하게 하였다. 이것이 여섯째 재앙 곧 독종 재앙이다. 술객들도 독종으로 인해 모세 앞에 서지 못하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기 때문에 바로는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다.

[13-2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 내가 손을 펴서 온역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면 [지금쯤은]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 자고(自高)하고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 내일 이맘때면 내가 중한[심한]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있지 않던 것이리라. 이제 보내어 네 생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은 자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생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자는 그 종들과 생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바로의 강퍅함 때문에 내려진 재앙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고 그 소문이 온 세상에 알려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는 심한 우박을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일곱 번째 재앙 곧 우박 재앙이다. 바로의 신하들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짐승들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그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짐승들을 들에 그대로 두었고 그들이 들에 둔 그 종들과 그 짐승들을 잃게 될 것이다.

[22-3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뇌성과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우박의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애굽 전국에 그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없던 것이라.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뇌성과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자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뇌성이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않을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 그러나 밀과 나맥[쌀보리]은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셨다. 우박의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했다. 애굽 전국에 그 나라가 건립된 이래로 그 같은 일이 없었다. 들에 머물렀던 사람들과 짐승들은 다 죽임을 당했다. 그러나 기이하게도 이스라엘 백성의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말했다.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뇌성과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라.” 그러나 모세는 바로가 아직도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줄을 알고 있었다.

그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싹이 났으므로 삼과 보리는 그 우박으로 상했다. 31절에 “꽃이 피었다”는 구절에서 ‘꽃’이라는 원어(기브올 )는 ‘싹’이라는 뜻이다(BDB, KB, NASB). 그러나 밀과 나맥 즉 쌀보리는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상하지 않았다.

[33-35절]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서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뇌성과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바로가 비와 우박과 뇌성의 그친 것을 볼 때에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강케 하니 그와 그 신하가 일반이라.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비와 우박과 뇌성의 그친 것을 볼 때 바로는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강케 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았다. 바로의 마음의 완강함과 강퍅함은 인간 본성의 부패성의 모습을 잘 드러낸다. 사람의 심령의 온유함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다.

본장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로, 여호와께서는 참 하나님이시다. 그는 바로에게 온 천하에 그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기를 원하셨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섭리자이시다. 또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크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다. 온 세상과 온 인류는, 오직 창조자와 섭리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다.

둘째로, 우리는 오직 여호와 참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을 거역함은 멸망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일이다. 그에게 불순종함이 죄요 죽음이요 불행이며, 그에게 순종함이 생명의 길이며 평안의 길이다.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구별하시고 보호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애굽 사람들과 구별하셨고 자기 백성을 보호하셨다. 시편 91:1, 5- 7,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대낮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별하시고 보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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