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10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레4.속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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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처리된 사탄=죄의 본체, 죄성과 허물-죄들, 이제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십자가를 각 지체마다 날마다 적용하도록 하심+ 주님의 거룩함 그 안에 살게 하심

@@propitiation, appeasement, placation = making favorable, 贖罪 속죄,속량 (<피로써> 대가 지불하여 죄를 덮음 -->..심판 보류<구>), 宥和 유화  = 화해 ==> 목표 :: atonement 보상(통한) 일치, 하나됨의 소통 관계 회복

@@@代贖 대속(대가 지불한 구속), 대가 지불 ransom payment + 구속 통한 구원 salvation thr' redemption * 거듭남(중생), born again(replace by Christ) + 자유 주심 giving freedom = JC의 (십자가 죽음의) 대가 지불 통한 유일무이한 구속<되 사옴 buying back + 자유 주심 giving freedom = 구원(사망에서 생명으로) eternal salvation>  redemption through ransom payment by Jesus Christ' blood  (예수(Jesus)가 십자가(十字架)의 보혈(寶血)흘림으로 만민(萬民)의 죄(罪)를 대신(代身) 씻어 구원(救援)한 일.)  ....대가 지불하고 구속함(ransom and Redeem) : 여기서 ransom<대가>란 노예나 죄인을 자유케 하기 위해서 대신 지불한 값을 말함(민 18:15).

@@@redemption, buying back 救贖 구속 [대속(代贖)하여 구원(救援)함. 죄악(罪惡)과 악마(惡魔)의 손에서 인류(人類)를 건져냄.]........하늘의 속죄소에서 JC는 그분의 피로 <단 일회적으로> 대가를 치루심으로써 전 인류의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 죄를 마귀-사탄에게되돌리셨음(아사셀 양).....이에 더하여, JC 믿는이마다 [구원 받은 후에도 일상 생활 중에 범하는 죄들마다 친히 주께 나아가 회개-아뢰고 고백함으로써 얻는 죄 사함의 속죄 위해] 언제든지 지성소 시은좌(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음  ::: (([속죄 개념이 달라졌음] 구약시대에서는 희생제물의 흘린 피로 속죄소를 덮어 죄인의 죄를 (일시적으로) 가림으로써 진노하심을 진정(심판 보류)/화해-은총 재개의 의미를 가졌지만<죄 흔적 남음>, 신약에서는 *1) 하늘 지성소의 속죄소에 뿌려진 구주 JC 보혈로 인한 완전한 대속을 통한 구원 이룸<모든 죄 하나하나마다 흔적조차 제거해 버리심 =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흑암 권세에서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심> + *2) 믿는이는 <죄와 죄들을 자각할 때마다> 언제든지 직접 시은좌에 나아가 구주 보혈을 의지함으로써(구주를 속죄제-속건제로 취함으로써 죄 사함 받을 수 있고, 또한 번제와 소제되신 구주를 그 자신의 번제와 소제로 취함으로써 ) 항상 하나님과 화목 + 연합한 한 영됨을 누리게 하셨음


<히9:11-15...*11.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히10:5-14...*5.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번제 : Q이 적셔주신 HS 따라 성육신의 삶을 사신, 그 그리스도의 삶의 재현)) :::: <예물 드리는 자가 경험한 > 그리스도의 온유-능가하는 그리스도의 의-그리스도의 긍휼 따라, 경험한/살아낸 그리스도를 <경험한 크기를 따라> 드림 .

---죽음에 넘기운 자는 말이 없음<머리 끊김....[지혜-총명-지식-분별에 대한, 존재 의미 전체 부정 감수]...무저항=논리적 대항/자기 변호 포기> ::: 오직 그리스도로 삶. --성령 인도 따름.

---[소문/비방]비난/오명/능욕/악한 추문 감수함<가죽 벗김.....미덕들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한 자기 변명 포기> 

---[법정 소송]행위의 잘잘못 가림의 다툼/무고 송사에 말 없음<각 뜨임.....삶의 행위에 대한 비난/비판 감수 + 용서 실행.> 

---<내장 기름 포함한 간과 그 꺼풀, 두 콩팥과 그 위의 꺼풀...곧 감정과 의지>

---(늘 흐르는) 말씀, 곧 성령의 물에 날마다 [보이지 않는 중심..내장과 정강이] 씻김


=====속죄제 : 계명, 부지중의 어김======

<속죄제> [범죄(안수자)] -- [제물] --- [피 뿌림]-- [<기름 포함 부위 처리>내장 기름, 간 꺼풀, 두 콩팥과 그 위 꺼풀] --나머지 처리

1>대제사장(대제사장 자신) --수 송아지 --휘장 앞 7번, 향단 뿔에 바름, 나머지 피는 제단 밑에 쏟음 --기름을 번제단에서 불사름--나머지 머리와 고기 똥까지, 진영 밖 재버리는 정한 곳에서 불사름

2>온 회중(장로3사람이 대표로 안수) --수 송아지--  피 뿌림 동일 ---기름 불사름 동일 ---나머지 진영 밖에서 불 사름 동일

3>족장(그 자신) --숫염소---번제단 뿔에만 피 바름, 제단 밑에 쏟음 ---기름 불 사름 동일 --나머지 고기는 담당 제사장 몫 

4>평민(그 자신) --암염소 또는 암컷 어린 양---번제단 뿔에만 피 바름, 나머지 제단 밑에 쏟음 ---기름 불 사름 동일 ---나머지 고기는 담당 제사장 몫.

((개인적으로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그밖의 특별한 경우들, Q께 대한 죄 결사 모의자의 죄를 보거나 알게 된 사람이, 공적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나, 그것을 말하지 않는 경우 ---부정한 것들의 사체 만진 경우---어떤 사람의 부정에 접촏된 경우---결과적으로 헛맹세하게 된 경우))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어린 양이나 암염소를 드릴만한 능력이 없는 가난한 사람은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와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았다(레 5:7-10). 이마저도 드릴 형편이 안되는 극빈자의 경우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약 2.2리터)을 제물로 드릴 수 있었다. 이 경우에는 기름이나 유향을 첨가해서는 안되었는데, 그 이유는 화목제와는 달리 속죄제는 하나님과 화목을 위한 제사가 아니라 죄의 형벌로서 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레 5:11-13).>>


레4장  [258.샘물과같은보혈은][94.주예수보다더] [542.구주예수의지함이]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대제사장)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8.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10.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15.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16.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17.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8.  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19.  그것의 기름은 다 떼어 제단 위에서 불사르되

20.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라

21.  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가져다가 첫번 수송아지를 사름 같이 불사를지니 이는 회중의 속죄제니라

22.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5.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26.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27.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8.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29.  그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제물을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요

30.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고

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32.  ○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33.  그 속죄제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죄제물로 잡을 것이요

34.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 제단 밑에 쏟고

35.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어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AMP.Lev4.

===The Law of Sin Offerings

1 Then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2 “Speak to the children of Israel, ‘If a person sins unintentionally in any of the things which the Lord has commanded not to be done, and commits any of them— 

3 if the anointed priest sins, bringing guilt on the people, then he shall offer to the Lord a young bull without blemish as a sin offering for the sin he has committed. 

4 He shall bring the bull to the doorway of the Tent of Meeting before the Lord, and shall lay his hand on the bull’s head [transferring symbolically his guilt to the sacrifice] and kill the bull before the Lord. 

5 Then the anointed priest is to take some of the bull’s blood and bring it into the Tent of Meeting; 

6 and the priest shall dip his finger in the blood and sprinkle some of it seven times before the Lord in front of the veil (curtain) of the sanctuary. 

7 The priest shall also put some of the blood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fragrant incense which is before the Lord in the Tent of Meeting. All the rest of the blood of the bull he shall pour out at the base of the altar of the burnt offering which is at the doorway of the Tent of Meeting. 

8 He shall remove all the fat from the bull of the sin offering—the fat that covers the entrails, and all the fat which is on the entrails, 

9 and the two kidneys with the fat that is on them at the loins, and the lobe of the liver, which he shall remove with the kidneys 

10 (just as these are removed from the ox of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and the priest is to offer them up in smoke on the altar of burnt offering. 

11 But the hide of the bull and all its meat, with its head, its legs, its entrails, and its refuse, 

12 that is, all the rest of the bull, he is to bring outside the camp to a clean place where the ashes are poured out, and burn it on a fire of wood. Where the ashes are poured out it shall be burned.

13 ‘Now if the whole congregation of Israel sins unintentionally, and the matter escapes the notice of the assembly, and they have done any one of the things which the Lord has commanded not to be done, and they become guilty; 

14 when the sin which they have committed becomes known, then the congregation shall offer a young bull of the herd as a sin offering and bring it before the Tent of Meeting. 

15 Then the elders of the congregation shall lay their hands on the head of the bull before the Lord [to transfer symbolically the congregation’s guilt to the sacrifice], and they shall kill the bull before the Lord. 

16 The anointed priest is to bring some of the bull’s blood to the Tent of Meeting, 

17 and the priest shall dip his finger in the blood, and sprinkle it seven times before the Lord, in front of the veil [which screens off the Holy of Holies and the ark of the covenant]. 

18 He shall put some of the blood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incense] which is before the Lord in the Tent of Meeting; and he shall pour out all the rest of the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which is at the doorway of the Tent of Meeting. 

19 He shall remove all its fat from the bull and offer it up in smoke on the altar. 

20 He shall also do with the bull just as he did with the bull of the sin offering; that is what he shall do with this. So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the sin of] the people, and they will be forgiven. 

21 Then the priest is to bring the bull outside the camp and burn it as he burned the first bull; it is the sin offering for the congregation.

22 ‘When a ruler or leader sins and unintentionally does any one of the things the Lord his God has commanded not to be done, and he becomes guilty, 

23 if his sin which he has committed is made known to him, he shall bring a goat, a male without blemish as his offering. 

24 He shall lay his hand on the head of the male goat [transferring symbolically his guilt to the sacrifice], and kill it in the place where they kill the burnt offering before the Lord; it is a sin offering. 

25 Then the priest is to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with his finger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the rest of its blood he shall pour out at the base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26 And he shall offer all its fat up in smoke on the altar like the fat from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so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in regard to his sin, and he will be forgiven.

27 ‘If anyone of the common people sins unintentionally by doing any of the things the Lord has commanded not to be done, and becomes guilty, 

28 if his sin which he has committed is made known to him, then he shall bring a goat, a female without blemish as his offering for the sin which he has committed. 

29 He shall lay his hand on the head of the sin offering [transferring symbolically his guilt to the sacrifice], and kill it at the place of the burnt offering. 

30 The priest shall take some of its blood with his finger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shall pour out all the rest of its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 

31 Then he shall remove all its fat, just as the fat was removed from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and the priest shall offer it up in smoke on the altar as a sweet and soothing aroma to the Lord. In this way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and he will be forgiven.

32 ‘If he brings a lamb as his offering for a sin offering, he shall bring a female without blemish. 

33 He shall lay his hand on the head of the sin offering [transferring symbolically his guilt to the sacrifice], and kill it as a sin offering in the place where they kill the burnt offering. 

34 The priest is to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with his finger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all the rest of the blood of the lamb he shall pour out at the base of the altar. 

35 Then he shall remove all its fat, just as the fat of the lamb is removed from the sacrifice of the peace offerings, and the priest shall offer it up in smoke on the altar, on the offerings by fire to the Lord. In this way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in regard to the sin which he has committed, and he will be forgiven.

------------KJV

1.  And the LORD spake unto Moses, saying,

2.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saying, If a soul shall sin through ignorance against any of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concerning things which ought not to be done, and shall do against any of them:

3.  If the priest that is anointed do sin according to the sin of the people; then let him bring for his sin, which he hath sinned, a young bullock without blemish unto the LORD for a sin offering.

4.  And he shall bring the bullock unto the door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before the LORD; and shall lay his hand upon the bullock's head, and kill the bullock before the LORD.

5.  And the priest that is anointed shall take of the bullock's blood, and bring it to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6.  And the priest shall dip his finger in the blood, and sprinkle of the blood seven times before the LORD, before the vail of the sanctuary.

7.  And the priest shall put some of the blood upon the horns of the altar of sweet incense before the LORD, which is in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and shall pour all the blood of the bullock at the bottom of the altar of the burnt offering, which is at the door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8.  And he shall take off from it all the fat of the bullock for the sin offering; the fat that covereth the inwards, and all the fat that is upon the inwards,

9.  And the two kidneys, and the fat that is upon them, which is by the flanks, and the caul above the liver, with the kidneys, it shall he take away,

10.  As it was taken off from the bullock of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and the priest shall burn them upon the altar of the burnt offering.

11.  And the skin of the bullock, and all his flesh, with his head, and with his legs, and his inwards, and his dung,

12.  Even the whole bullock shall he carry forth without the camp unto a clean place, where the ashes are poured out, and burn him on the wood with fire: where the ashes are poured out shall he be burnt.

13.  And if the whole congregation of Israel sin through ignorance, and the thing be hid from the eyes of the assembly, and they have done somewhat against any of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concerning things which should not be done, and are guilty;

14.  When the sin, which they have sinned against it, is known, then the congregation shall offer a young bullock for the sin, and bring him before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15.  And the elders of the congregation shall lay their hands upon the head of the bullock before the LORD: and the bullock shall be killed before the LORD.

16.  And the priest that is anointed shall bring of the bullock's blood to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17.  And the priest shall dip his finger in some of the blood, and sprinkle it seven times before the LORD, even before the vail.

18.  And he shall put some of the blood upon the horns of the altar which is before the LORD, that is in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and shall pour out all the blood at the bottom of the altar of the burnt offering, which is at the door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19.  And he shall take all his fat from him, and burn it upon the altar.

20.  And he shall do with the bullock as he did with the bullock for a sin offering, so shall he do with this: and the priest shall make an atonement for them, and it shall be forgiven them.

21.  And he shall carry forth the bullock without the camp, and burn him as he burned the first bullock: it is a sin offering for the congregation.

22.  When a ruler hath sinned, and done somewhat through ignorance against any of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his God concerning things which should not be done, and is guilty;

23.  Or if his sin, wherein he hath sinned, come to his knowledge; he shall bring his offering, a kid of the goats, a male without blemish:

24.  And he shall lay his hand upon the head of the goat, and kill it in the place where they kill the burnt offering before the LORD: it is a sin offering.

25.  And the priest shall tak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with his finger, and put it up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shall pour out his blood at the bottom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26.  And he shall burn all his fat upon the altar, as the fat of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and the priest shall make an atonement for him as concerning his sin, and it shall be forgiven him.

27.  And if any one of the common people sin through ignorance, while he doeth somewhat against any of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concerning things which ought not to be done, and be guilty;

28.  Or if his sin, which he hath sinned, come to his knowledge: then he shall bring his offering, a kid of the goats, a female without blemish, for his sin which he hath sinned.

29.  And he shall lay his hand upon the head of the sin offering, and slay the sin offering in the place of the burnt offering.

30.  And the priest shall take of the blood thereof with his finger, and put it up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shall pour out all the blood thereof at the bottom of the altar.

31.  And he shall take away all the fat thereof, as the fat is taken away from off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and the priest shall burn it upon the altar for a sweet savor unto the LORD; and the priest shall make an atonement for him, and it shall be forgiven him.

32.  And if he bring a lamb for a sin offering, he shall bring it a female without blemish.

33.  And he shall lay his hand upon the head of the sin offering, and slay it for a sin offering in the place where they kill the burnt offering.

34.  And the priest shall tak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with his finger, and put it up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shall pour out all the blood thereof at the bottom of the altar:

35.  And he shall take away all the fat thereof, as the fat of the lamb is taken away from the sacrifice of the peace offerings; and the priest shall burn them upon the altar, according to the offerings made by fire unto the LORD: and the priest shall make an atonement for his sin that he hath committed, and it shall be forgive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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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4장 (개요)

본 장은 속죄제(sin-offering)에 관한 기록으로, 속죄제는 모르고 지은 죄를 속하기 위해 드리는 제사다.

1. 제사장이 드리는 경우(1-12).

2. 전 회중이 드리는 경우(13-21).

3. 지도자(족장)가 드리는 경우(22-26).

4. 개인이 드리는 경우(27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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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을 위한 속죄제(레 4:1-12)

모세는 앞에서 다룬 세 장의 율법을 백성들에게 한꺼번에 전달한 것 같다. 그러나 여기서는 다른 한 날에 선포한 다른 회합의 법규가 시작된다. 하나님께서는 스랍들 사이에 있는 영광의 보좌에서 법령들을 선포하셨는데, 전보다 더 엄격하게 한 가지 새로운 주제에 관해 선포하신다.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는 분명히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기 전에도 드렸을 것이다. 물론 족장들이 이들 제사에 익숙하지는 못했으며(창 8:20; 출 20:24), 그런 제사를 드리면서도 죄를 염두에 두었고 그 죄를 용서받기 원했다(욥 1:5). 그러나 “범법함으로 인하여” 율법이 더해졌으니(갈 3:19), 그 율법이 추가됨으로써 “범죄를 더하게” 되었다 (롬 5:20). 따라서 그들은 죄를 속하기 위해 특별한 제사를 또 하나 드리게 되었는데, 그 제사는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히 10:1)였다. 그것은 하나의 의식적 제도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그 본체는 그리스도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드리는 단번의 제사를 통해 죄를 도말하셨고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히 10:14) 하셨다.

Ⅰ. 속죄제를 드리는 일반적인 이유(2절).

1. 죄란 일반적으로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한 것”이다. “죄는 불법”, 즉 하나님의 법을 범하는 것이다(요일 3:4). 

인간의 생각이나 뜻, 명령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과 같은 죄가 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범법행위가 영혼(사람)의 행위가 아닌 경우도 죄가 아니므로, 영어 KJV에는 “만일 영혼이 죄 짓거든”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므로 죄란 모름지기 “영혼의 죄”(미 6:7)로, 그 죄는 영혼을 해한다(잠 8:36).

2. 죄 때문에 명령하신 제사에 관해 살펴보자.

(1) 여기서 말하는 죄는 명백한 범법 행위를 말한다. 

만일 모든 죄악된 생각이나 말에 대해 제사를 드려야 한다면, 그들은 끊임없이 제사를 드려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죄는 계명을 어기는 행동이다. 

따라서 일 년에 한 번씩, 속죄일에 총괄적으로 속죄제를 드렸다.

(2) 또한 행동으로 저지른 죄, 곧 금지된 것을 행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행동으로 하지 않은 것도 죄요, 결국 심판을 받게 된다. 인간은 속죄제를 드리고도 또다시 죄를 짓는 존재기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3) 또한 무지로 지은 죄를 말한다. 

만일 파렴치하게, 즉 율법과 율법을 만드신 분을 고의적으로 경멸하여 범죄한 경우라면, 그 범죄자는 사형에 처했다. 그런 죄를 “속죄하는 제사”는 없었다(히 10:26, 27; 민 15:30). 그러나 법을 몰라서 죄를 지은 경우─세상에는 수많은 금령이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많을 것이다─또는 무의식 중에 죄에 빠지게 된 경우,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단호하고 성실하게 결심했는데도 죄에 빠져 버렸음이 명백한 경우(갈 6:1)에 한해 속죄제라는 치유법을 통한 구제책이 마련된 것이다. 유대인들에 의하면, 모르고 지은 죄인 경우에만 속죄제를 드림으로써 용서받을 수 있었다. 고의적으로 죄를 범한 사람은 처형되었다.

Ⅱ. 이 율법은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 곧 대제사장이 모르고 죄를 범한 경우부터 설명한다.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기” 때문이다(히 7:28). 제사장이 무의식 중에라도 죄를 범하는 것은 무엇보다 용서받기 힘든 일이었지만, 그도 속죄제를 드릴 수 있었다. 

대제사장이라는 직책만으로, 제사를 드리지 않고도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대제사장이라는 직책 때문에, 제사를 드리더라도 죄를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3절)라는 말씀은, 죄의 문제에 있어서는 제사장도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과 지위가 같으며, 성직자로서의 직책이 아무 특혜도 주지 못한다는 뜻이다. 대제사장이 드리는 속죄제에 관한 율법은 다음과 같다.

1. 흠 없는 수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드려야 한다(3절). 

이것은 회중의 속죄 제물과 같은 것으로(14절), 대제사장의 죄가 얼마나 중대한지를 암시해 준다. 

하나님이나 사람에 대한 높은 신분과 지위가 그의 범죄를 더욱 무겁게 하는 것이다(롬 2:21). 다른 지도자들이나 일반 사람들은 “숫염소”를 드린다(23, 28절).

2. 제물을 드리는 자의 손으로 그 머리에 안수해야 한다(4절). 

속죄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은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해 엄숙하게 회개하고 고백함을 의미한다(16:21). 죄의 고백이 없으면 속함도 없다(시 32:5; 잠 28:13).

이는 또한 죄를 용서받는 이런 제도적 방식을 신임한다는 뜻인데, 이 제도는 장차 올 더 좋은 방식을 상징한다.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은 자는 자신이 바로 죽어야 할 자임을 고백하는 것이고, 나아가 자기를 대신해 죽는 제물이 열납되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 덕분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속죄제를 드리든지 속건제를 드리든지, 죄를 회개하고 그 속죄를 믿는 사람만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3. 수송아지를 죽여서 그 피를 엄숙하게 처리해야 한다(5-7절). 

피가 죄를 속하며(레 17:11),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기 때문이다”(히 9:22). 속죄 제물의 피 중 일부는, 비록 막으로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속죄소를 향해 “성소 장 앞에 일곱 번 뿌려야” 했다. 

또 일부는 향단 뿔에 발랐는데, 바로 그 곳이 제사장이 사역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죄로 인해 더러워진 직무상 오염도 깨끗케 함을 나타낸다.

이것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제물로 죽으심으로써 효력을 갖게 되는 중재의 능력을 설명해 준다. 

대제사장은 제물의 피를 분향하는 제단에 바르고, 여호와 앞에서 뿌렸다. 그런 다음 나머지는 놋 제단의 발 밑에 부었는데, 이것은 자기의 피가 그렇게 물처럼 땅에 쏟아져야 함을 인정하는 것이며, 참된 회개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영혼을 쏟아 놓는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사 53:12).

4. 내장의 기름은 번제단에 불살랐다(8-10절). 

이것은 곧 속죄제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보여 준다. 하나님께서 그 죄 때문에 수치를 당하셨으니, 이제 속죄제를 드림으로써 다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을 때, 즉 속죄 제물이 되셨을 때 받으신 극심한 고통, 특히 영혼의 고통과 내적 번뇌를 나타낸다. 

이와 더불어 우리도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따라서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5. 짐승의 머리와 몸, 가죽과 기타 모든 것은 지정된 일정한 장소, 곧 “진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태웠는데(11, 12절), 이것은 매우 의미 있는 행동이다.

(1) 회개의 의무를 뜻한다. 회개란 우리의 영혼이 증오하는 죄를 제거하는 것이다. 참된 참회자는 자기가 섬기던 우상에게 나아가서 “너는 물러가라. 이제 나는 너와 아무 상관이 없노라”고 외친다.

속죄제는 원어로 “죄”라고 일컫는다. 그것을 뭐라고 불렀든 그것은 분명히 우리의 죄와 관련이 있다. 죄의 몸은 멸해야 한다(롬 6:6).

(2) 사면의 특권을 뜻한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실 때에 완전히 도말하시고 던져 버리신다.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렘 50:20). 사도 바울은 이 의식에 특히 주목했으며, 이것을 그리스도와 연관시켰다(히 13:11-13). 즉 그리스도는 성문 밖, 곧 골고다에서 수난을 받으셨는데, 그 곳은 제단의 재같이 시체의 재들이 놓이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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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을 위한 속죄제(레 4:13-21)

본문은 속죄제를 통해 민족의 죄책을 용서받는 율법이다. 

만일 백성의 지도자들이 율법을 잘 몰라서 백성들로 하여금 실수하게 했을 경우, 그 실수를 알게 되는 즉시 제사를 드려서 하나님의 진노가 백성에게 미치지 않게 해야 한다.

Ⅰ. 교회도 잘못을 범할 수 있고, 교회의 지도자가 잘못 인도하는 수도 있다. 본문은 온 회중이 죄를 지을 수 있으며, 모르고 죄를 범하는 경우가 있다고 가정한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지상에 교회를 두실 것이나, 그 분은 결코 교회가 무오하다거나 타락에서 벗어나 완전히 정결하다고 말씀하시지는 않았다.

Ⅱ. 회중을 위해 제사를 드릴 때, 장로들(적어도 세 사람)이 백성을 대신해 제물의 머리에 안수했다. 

본문에서 다루는 죄는, 백성들 대부분이 합법적인 것으로 여겨 관례적으로 행해 왔으나 나중에 조사해 본 결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명된 공통된 관습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경우 아마 일반 백성들은 그것을 죄로 여기지 않았을 것이다. 조상에게서 전통적으로 물려받은 일상적인 관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죄라는 것이 드러나면 곧 그것을 속하는 제사를 드려야 한다. 아무런 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죄책과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는 여러 가지 나쁜 습관과 언행이 그 속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시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이 장로들의 임무였다(욜 2:16).

Ⅲ. 앞에서와 같이 이 속죄 제물의 피를 “여호와 앞, 장 앞에 일곱 번” 뿌려야 했다(17절). 

쏟아 부으라는 것이 아니라, 다만 뿌리기만 하라는 것이다. 피를 뿌린다는 것은 깨끗케 하는 그리스도의 피의 효력을 의미했는데,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또한 일곱 번 뿌리게 했는데, 7은 완전수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6일 동안 지으시고 일곱 번째 날에는 쉬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완전한 속죄를 의미하는 동시에, 신실한 영혼을 완전히 깨끗케 하심을 의미한다(히 10:14).

그 피를 향단 끝에 뿌린 것은 “유다의 죄는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거늘”이라는 예레미야 17장 1절 말씀과 같은 맥락이다. 

그들이 죄를 버리지 않으면 제단에 뿌려진 피가 그들의 죄책을 제거해 주기는커녕 오히려 그 죄책의 기억을 더 확고하게 해 줌으로써 그들을 고발하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9장 13절에도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들려온다는 말씀이 있는데, 이것은 성도의 기도에 대해 평화의 응답이 주어짐을 뜻한다. 

성도의 기도는 그 제단의 끝에 뿌려진 속죄 제물의 피로써, 보좌 앞에 열납되고 효력을 얻는다(계 8:3).

Ⅳ. 제사를 마치면,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라”고 선포된다(20절). 

이 속죄의 약속이 속죄함의 기초를 이룬다. 회중의 죄가 용서받는다는 것은, 그 죄로 인해 마땅히 받을 민족적 심판이 철회되었음을 뜻한다. 

그리스도의 속죄와 중보를 통해서만 교회와 나라를 파국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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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을 위한 속죄제(레 4:22-26)

Ⅰ. 하나님께서는 지도자(족장)들의 죄를 주목하시고 진노하신다. 

남을 벌하는 권력을 가진 자들도 왕들의 왕이신 하나님의 벌을 받는다. 그들이 아무리 높다 해도 더 높은 분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가 범한 계명은, “그 하나님 여호와의 금령”이라는 말씀에 암시되어 있다(22절). 백성을 지배하는 왕도 여호와께서 자기의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Ⅱ. 지도자들이 모르고 죄를 범했어도 나중에는 스스로 알게 된다고 가정한다(23절). 

그러므로 양심의 가책으로든 친구들의 책망으로든 그 죄를 깨달아야 한다. 아무리 선하거나 위대한 사람이라도 양심의 가책과 친구들의 책망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또 거기에 감사해야 한다. 

잘못을 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깨달으려고 애써야 한다.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시고, 내가 잘못한 것을 내게 보이시옵소서”(욥 6:24 참조) 하는 기도를 매일 드려야 한다. 

비록 부지중에 죄를 범했다 해도 계속 모르는 채로 있으면 안 된다.

Ⅲ. 지도자가 드릴 속죄 제물은 제사장이나 회중의 경우와 같이 송아지가 아니라 “숫염소”다. 

앞의 두 경우처럼 제물의 피를 회막으로 가져가지 않고, 모두 번제단 위에 쏟게 했으며(25절), 또한 진 밖에서 그 고기를 불사르지도 않았다. 

이것은 지도자의 죄가 제사장의 죄나 회중의 죄처럼 그렇게 치명적인 결과를 낳지는 않음을 의미한다.

지도자가 드릴 제물로는 숫염소면 족했으나 회중은 송아지를 드려야 했는데, 이것은 족장이 각 개인보다는 비중이 크지만(major singulis) 전체 회중보다는 비중이 작다(minor universis)는 것을 나타내 준다. 그러나 지도자가 악의 모범을 보여서, 모든 백성이 그를 따르는 경우에는 더욱 죄가 크다.

Ⅳ. 속죄 제물이 열납되어 그 죄가 용서받으리라는 약속이 선포된다(26절). 즉 그가 회개하고 돌이키면 용서받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저주를 내리신다. 

이스라엘의 제사장 엘리는 저주를 받았다. “엘리 집의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삼상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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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을 위한 속죄제(레 4:27-35)

Ⅰ. 평민이 드릴 속죄제에 관한 율법. 족장의 경우와 다른 점은, 족장은 제물로 염소만을 드려야 하나 평민은 염소나 양을 드릴 수 있다는 점뿐이다. 제물을 드리는 절차는 모두 같다.

1. 죄를 범한 경우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 “평민의 하나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27절). 

예레미야 선지자는 평민들을,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했지만(렘 5:4), 그들도 부지중에 죄를 범하면 속죄제를 드려야 했다. 

부지중에 지은 죄도 제사를 드려 용서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무지해서 혹은 갑자기 다가온 유혹 때문에 지은 죄도,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이루신 위대한 중재의 간구와 은혜의 공로를 힘입지 않고는 용서받을 수 없다. 

우리는 다윗(그는 족장이었다)과 마찬가지로 “숨은 허물”(시 19:12), 곧 우리가 깨닫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죄도 용서받기 바라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2. 평범하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 부지중에 범한 죄에 대해서도 제사를 요구하신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 해도 비난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없듯이, 아무리 미천한 사람이라 해도 하나님의 정의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군중 속에 묻힌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그의 범죄는 묵과될 수 없다.

3. 평범한 사람에게도 속죄제가 허용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제사를 받으시고 용서해 주신다(31, 35절). 그러므로 여기서는 부자와 가난한 자, 지주와 소작인이 동일하다. 

모든 이를 그리스도께서는 똑같은 조건으로 받아주시며, 모든 이가 그리스도의 제사에 똑같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욥 34:19).

Ⅱ. 속죄제에 관한 이 모든 율법이 주는 교훈.

1. 죄를 미워하고 경계해야 한다. 속죄를 위해 흠 없고 유용한 짐승들이 그렇게 많이 죽임을 당하고 찢겨야 한다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2. 그리스도, 곧 참된 속죄 제물이신 그리스도의 진가를 알려 준다.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히 10:4).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는 모든 사람을 죄에서 깨끗하게 한다. 유대인은 물론 이방인을 위해서도 그렇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1, 2). 또한 그리스도께서 하신 기도 중에도 부지중에 범한 이런 죄에 관한 율법에 대한 암시가 있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제물로 드리실 때,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하고 기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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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속죄제

[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비쉐가가 )[실수로, 부지중에] 범하였으되.

<4) 원문 2절 직역, “한 영혼이 만일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거슬러, 그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실수로 범죄하고 그것들 중 하나를 거슬러 행하면.”>

레위기 4장은 속죄제(캇타스 )에 대한 규정이다. ‘속죄제’라는 원어(캇타스 )는 ‘죄’ 혹은 ‘속죄제’라는 뜻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라는 말씀은,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나타낸다. 모세는 하나님의 참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였다. 모세의 율법은 일차적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말씀이지만, 그것은 또한 인류 전체에게 교훈으로 주신 말씀이다. 이 율법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에 대해 어떤 해결책을 주셨는지를 보인다. 즉 사람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보인다.

속죄제는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실수로 범했을 때 죄사함을 위해 드려야 했던 제사이었다. 십계명에 계시된 하나님의 법들은 모든 사람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죄는 그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다. 실수로 범한 죄는 고의적인 죄와 구별되었다.

민수기 15:30, “본토 소생이든지 타국인이든지 무릇 짐짓 무엇을 행하면 여호와를 훼방하는 자니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 말씀에서 ‘짐짓’이라는 원어(베야드 라마 )는 ‘높은 손으로, 건방지게, 도전적으로, 고의로’라는 의미이다. 출애굽기 21:14, “사람이 그 이웃을 짐짓 모살하였으면 너는 그를 내 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여기서 ‘짐짓’이라는 원어(지드 )도 ‘주제넘게, 건방지게, 뻔뻔스럽게’라는 뜻이다. 고의적인 죄는 이처럼 죽임을 당해야 했지만, 실수로 범한 죄는 속죄제를 통해 용서함을 받을 수 있었다.

[3-4절]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그 수송아지를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속죄제를 드려야 할 사람에 따라 속죄제는 네 종류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제사장의 경우이다.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물은 수송아지이었다.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은 대제사장이 아니고 일반 제사장을 가리킨다고 본다. <5) Keil-Delitzsch, Matthew Poole, 박윤선은 대제사장으로 보지만 본문의 뜻은 일반 제사장인 것 같다.>

원문에는 ‘기름 붓는다’(pour...머리에!!)는 말(야차크 )과 ‘기름 바른다’(anoint, smear...오른쪽 귀, 오른 손 엄지 손가락. 오른 발 엄지발가락에!!)는 말(마솨크 )이 구별되게 사용되었다. 본문은 원문에 ‘기름 바른(마쉬아크 ) 제사장’이라고 되어 있다. 

대제사장만 [머리에!!]기름 부음을 받았다고 보인다. 출애굽기 29:5, 7, “[아론에게] 관유를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바르고(야차크 ).” 레위기 8:12, “관유로 아론의 머리에 부어 발라(야차크) 거룩하게 하고.” 레위기 21:10, “자기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야차크) 위임되어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대제사장을 제외한, 나머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단지 기름 바름을 받았다. 출애굽기 30:30,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출애굽기 40:14-15,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 . . 그 아비에게 기름을 부음[바름](마솨크 )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발라서](마솨크) 그들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바름](마솨크)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민수기 3:3,“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을 발리우고 거룩히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받은 제사장들이라.” 레위기 10:7, “여호와의 관유(기름 바름)가 너희에게 있은즉.”

기름 바른 제사장은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제사를 집행하는 자로 구별된 자이기 때문에, 그의 범죄는 매우 큰 죄로 간주되었다. 제사 집례자가 범죄하면 그의 제사가 흠결이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기름 부음[바름]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이라고 표현했다. ‘죄얼을 입게 하였다’는 말은 ‘죄책(罪責, 아쉬마 )[죄의 책임]을 얻게 하였다’는 뜻이다. 제사장이 죄를 지으면 백성이 죄책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제사장의 범죄는 매우 큰 죄이며 그는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야 했고 그것을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죽여야 했다. 

흠 없는 수송아지는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였다. 그 머리에 안수하는 것은 그의 죄를 그 제물에게 전가(轉嫁)시키는 뜻이 있었다. 또 그는 그 제물을 여호와 앞에서 죽여야 했다. 죄의 값은 사망인데, 범죄한 사람 대신 제물이 죽임을 당했다. ‘여호와께 드리라’는 말씀은 제사가 일차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임을 나타낸다. 성경적 속죄 개념은 죄인의 죄에 대한 대리적 형벌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속죄제물이 되셨다. 그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 위에서 속죄제물로 죽으셨다.

[5-12절]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또 그 속죄 제물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취할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근방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취하되 화목제 희생의 소에게서 취함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 불사를 것이며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사를지니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제사장의 속죄제물된 ]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야 했다. 족장의 범죄나 평민의 범죄에 대한 속죄제의 경우에는 제사장이 회막에 들어가지 않았지만(25, 30, 34절), 제사장의 범죄나 온 회중의 범죄에 대한 속죄제의 경우에는 제사장이 회막의 성소에 들어가야 했다. 그것은 그 죄의 무게가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회막에 들어간 제사장은 그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지성소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려야 했다. 피를 일곱 번 뿌리는 것은 완전한 속죄를 상징한다. 또 그는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성소 안에 있는 분향단 뿔에 발라야 했다. 이것은 중보자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힘있게 올려진다는 뜻일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를 완전히 사하였고 그의 중보 기도와 또 그 안에서 우리의 기도들이 하나님 앞에 올려지고 받아지게 하였다.))

[그 후] 제사장은 회막에서 나와 그 제물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아야 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그의 피를 다 쏟으셨다. 제사장은 또 그 속죄제물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근방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취하되 화목제물의 소에게서 취함같이 해야 했고, 그는 그것을 번제단 위에 불살라야 했다. 그것은 그의 교만과 죄성을 회개함을 상징할 것이다.

또 그는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똥 곧 그 송아지 전체를 진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거기서 불로 나무 위에 살라야 했다. 진 바깥 재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은 성소로부터 약 6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라고 한다. [진 바깥 재 보리는 곳인 정결한 곳이라 칭한] 그곳은 하나님의 처소로부터 떨어진 형벌의 장소 곧 지옥을 예표했을 것이다(안드류 보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 성밖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히브리서 13:11-12,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21절]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단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그 기름은 다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되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라. 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 밖으로 가져다가 첫번 수송아지를 사름같이 사를지니 이는 회중의 속죄제니라.

둘째로, 이스라엘 온 회중이 범죄했을 때도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려야 했다. 그 규례는 제사장의 속죄제와 동일했다. 20절은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贖罪)한즉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라”고 말한다. 이것이 구약시대에 죄사함을 얻는 방법이었다.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려야 하는 경우는 제사장의 속죄제와 온 회중을 위한 속죄제의 경우이며 이 경우에는 제사장이 그 피를 손가락에 찍어서 지성소 휘장 앞에 일곱번 뿌리고 이어서 향단 뿔에 바른 후 나머지 피 전부는 번제단 밑에 전부 쏟고 간과 두 콩팥, 똔 거기에 붙은 모든 기름과 내장기름 모두를 취하여 번제단 위에 불살랐다. 나머지 부위는 모두 진 밖 재버리는 곳에서 나무로 불살랐다))

[22-26절] 만일 족장이[=개인으로 치고 있다] 그 하나님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실수로]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수염소[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그 수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제사장은 그 속죄 희생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희생의 기름같이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셋째로, 족장이 범죄했을 때는 흠 없는 숫염소를 속죄제로 드려야 하였다.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았다. 이 속죄제는, 앞의 두 경우와 달리, 제사장이 회막에 들어가지 않고 회막 밖에서 제사를 집행하는 속죄제이었다. 그러나 속죄의 효력은 동일하였다.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하면 그가 죄사함을 얻을 것이다.

[27-31절] 만일 평민의 하나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를 인하여 그것을 예물로 삼아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희생을 번제소(燔祭所)에서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고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희생의 기름을 취한 것같이 취하여 단 위에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넷째로, 평민이 범죄했을 때는 흠 없는 암염소를 속죄제물로 드려야 했다. 그 규례는 족장의 속죄제와 동일하였다.

[32-35절] 그가 만일 어린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아 속죄제를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죄제 희생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를 단 밑에 쏟고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양의 기름을 취한 것같이 취하여 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의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그가 만일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어린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면 흠 없는 암컷을 드릴 수 있었다.

본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죄는 속죄를 통해서만 사해질 수 있다. 죄는 개인과 인류 전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물론 죄에는 경중(輕重)이 있다. 큰 죄가 있고 작은 죄가 있다. 그러나 모든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으로만 사해질 수 있다. 제사장이 속죄한즉 사함을 얻는다(20, 31, 35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의지하고 죄를 멀리해야 하고 직분자들은 더욱 그러해야 한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완전하였다. 제사장이나 온 회중의 속죄제는 제사장이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려야 했다. 그것은 완전한 속죄를 상징하였다고 본다. 예수께서 이루신 속죄사역은 완전했다.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義)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히브리서 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10:10, 14,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완료시제),”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완료시제).” 히브리서 10: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과 중보사역은 효력이 있다. 속죄제물을 가지고 성소에 들어간 제사장은 그 피를 분향단 뿔에 발랐고 또 성소에 들어가지 않는 속죄제물의 피는 번제단 뿔에 발랐다. 분향단은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을 상징했고 그 뿔은 그 효력을 상징하였고 번제단의 뿔도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의 효력을 상징했다고 본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과 그의 중보사역은 택자들과 구원받은 자들에게 효력이 있다. 로마서 8:33-34,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히브리서 7:24-25,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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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4 - 번제-하나님의 만족을 위한 그리스도 (2) (( 레위기 1:2-6))
번제이신 그리스도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만족을 위한 것이다. 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레위기 1장의 본문으로부터 어떻게 번제이신 그리스도를 드리는가를 볼 것이다.
레위기 1장부터 7장은 제물이신 그리스도의 어떠함에 관하여는 상세하게 기술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 장들은 그리스도를 드리는 방법을 보여 주고 있다. 
비록 레위기 1장부터 7장까지가 그리스도께서 번제이시며 소제이시며 화목제이시고 속죄제와 속건제이심을 말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 장들은 그리스도가 어떻게 이러한 제물들이 되시는가를 말하지 않고 이러한 제물이신 그리스도를 어떻게 드리는가를 말해주고 있다.
레위기 1장부터 7장까지는 전적으로 제물이신 그리스도 그분 자신의 어떠함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레위기 1장은 전적으로 번제이신 그리스도의 어떠함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번제이신 그리스도를 드리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만일 이러한 장들이 전적으로 제물이신 그리스도의 어떠함만을 말했다면, 이 장들은 단지 객관적인 교리의 가르침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장들은 단지 객관적인 가르침만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관적인 체험을 계시한다. 
1장은 그리스도가 번제로서 어느 정도인가를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리스도를 체험하며 또 어떻게 우리가 체험한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드리는가를 가르쳐 준다. 
그것은 전적으로 교리의 문제가 아닌 체험의 문제이다.
만일 우리가 이 점을 깨닫지 못한다면 레위기 1장에 있는 어떤 것들, 예를 들면 번제물을 씻음 같은 것에 의해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가령, 번제이신 그리스도가 씻겨진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 
이 장이 번제이신 그리스도 그분 자체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드리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분명해 진다. 
우리가 드리는 것은 그분의 완전무결함 안에서의 그리스도가 아니라 우리가 체험한 그리스도이다.
레위기 1장에서 번제이신 그리스도는 먼저 수송아지로(5절), 다음에는 양 또는 염소로(10절), 끝으로는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로(14절) 간주되었다. 
내가 젊었을 때 이것은 나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왜냐하면 나는 우리가 어떻게 각기 다른 크기의 그리스도를 소유할 수 있는지 의아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물론 그분 자신안에서나 그리스도 자체에 있어서는 크기가 하나이다. 그리스도의 크기는 우주적이다. 그분의 차원은 넓이요 길이요 높이요 깊이이다(엡 3:19). 
그분의 우주적 광대함과 그분의 차원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황소로서도 나타내어질 수 없다.
비록 그리스도 그분 자신에게 있어서는 크기가 하나이지만, 우리의 체험에 있어서의 그리스도는 크기가 각기 다르다. 
예를 들어 어떤 새 신자는 주님의 상에서 하나님께 어느 정도 그리스도를 드릴 수 있을 만큼 그리스도를 알도록 도움 받아 왔다. 
하나님의 눈에 그가 드리는 그리스도의 어떠함은 아마도 작은 비둘기일지 모른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집회 가운데 함께하여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번제로서 드린다고 가정해 보자. 하나님의 눈에 바울의 제물은 커다란 황소일지 모른다.
동일한 집회에서 주님 안에 십 오 년 간 있어 온, 그리스도에 대하여 상당한 체험이 있는 또다른 믿는 이도 번제이신 그리스도를 드릴 수 있다. 
하나님의 눈에 그의 제물은 양일 수도 있다. 
이 집회에서 번제이신 그리스도는 크기에서 셋이시다. 그렇지만 이것은 실지로 그리스도의 크기가 하나 이상이라는 뜻이 아니다. 
그분 자신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는 크기가 하나이다. 따라서 차이점은 그분의 어떠함에 있지 않고 우리 체험의 어떠함에 있다.
우리는 레위기 1장을 읽을 때 이 장이 그리스도 그 자체의 실지의 크기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마음에 새길 필요가 있다. 
오히려 이 장은 우리가 체험하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가르쳐 준다. 
그리스도는 영원히 광대하시지만 나의 체험 가운데서의 그분은 크기가 비둘기 같을지 모른다.
몇 년 후에 나는 양만한 그리스도를 드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계속 자란다면 결국 내가 드리는 번제이신 그리스도는 바울이 드렸던 것과 동일한 커다란 수송아지가 될 것이다. 
이것은 체험의 문제이며 교리의 문제가 아니다. 레위기 1장에서 번제물의 크기가 다르다는 사실은 이 장에서 가르치는 바가 교리적이 아니라 체험적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이제 우리는 레위기 1장의 본문으로 돌아가서 체험에 관련된 많은 중요한 사항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하나님께 드릴 그리스도의 어떠함을 소유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경작함
회막으로 나아옴에 있어서, 우리는 빈 손으로 와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의 어떤 것을 가지고 와야 한다.
레위기 1장 2절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고 말한다. 
「드리려거든」과 「드릴지니라」는 말을 주목하라. 
여기에서 「드리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친밀하게 드리는 것, 어떤 사람의 면전에 무언가를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그 단어는 선물, 예물의 의미를 내포한다.
가령 좋은 땅의 분깃을 상속받은 어떤 이스라엘 자손이 느슨하고 게을러서 땅을 갈거나 씨를 뿌리거나 물을 주지 않았다고 가정해 보자. 
수확시에 그러한 사람은 어떤 것도 거두어 들일 수 없을 것이다. 그 결과 그는 절기에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그는 빈 손으로 올 것이다. 
슬기로운 처녀들에게서 기름을 빌리기 원했던 마태복음 25장의 미련한 처녀들과 같이 게으른 이스라엘 자손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하나님께 드릴 무언가를 빌리거나 사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이와 같다. 그들은 느슨하고 게을러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경작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바울은 달랐다. 그는 힘을 다해 애쓰고 분투했으며(골 1:28-29), 수고하였고(고전 15:10), 그리스도를 위해 싸우기까지 했다고 말한다. 
바울은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그가 아니라 그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였다. 
바울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께 드릴 그리스도의 어떠함을 소유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경작할 필요가 있다.
물론 우리 자신 안에서와 우리의 힘으로는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며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틀림없이 하늘의 비에 의존해야만 한다. 하늘이 비를 내렸어도 우리가 경작하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아무 것도 거두어들일 수 없을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께 드릴 그리스도가 조금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그리스도의 어떠함을 드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경작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번제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교리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그리스도를 드리는 것에 관련된 체험의 문제이다.
레위기 1장 2절의 「예물」로 번역된 히브리어 코르반(corban)은 기증품 또는 선물을 의미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면전에 드리는 것은 기증품, 즉 선물이 된다. 
만일 하나님께 선물을 드리려 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경작하고 분투하고 애쓰며, 그리스도를 위해 싸울 필요가 있다.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를 경작하는 것은 땅을 갈고 씨를 뿌리며 그 씨에 물을 주고 농작물을 돌보는 것이다. 이것은 농부로서 부지런히 일하고 애쓰며 수고하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2장 6절은 우리가 사람들 가운데 가장 부지런하고 근면한 농부들임을 가리킨다. 농부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경작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경작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선물이 되는 번제이신 그리스도의 어떠함을 소유할 것이다.
------번제물을 잡음
번제물을 드리는 방법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 체험의 표명이다. 즉 그것은 어떻게 우리가 그리스도의 체험을 체험했는가를 표명한다. 
제물을 드리는 방법은 이와같이 그리스도의 체험에 대한 우리의 체험의 표명이며, 어떻게 우리가 그리스도의 체험을 체험했는가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레 1:5上). 
이는 번제이신 그리스도께서 죽임 당하셨음을 가리킨다. 죽임 당하심은 이 땅에 계셨을 때 그리스도의 개별적인 체험이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로서, 우리의 번제로 그리스도를 취하고자 하는 우리에게는 그분의 죽임 당하심의 체험이 필요하다. 
당신은 죽임 당한 적이 있는가? 당신은 그리스도의 죽임 당하심을 체험한 적이 있는가? 죽임 당하신 그리스도의 체험을 당신의 체험으로 만든 적이 있는가? 
우리는 죽임 당하신 그리스도의 체험을 우리의 체험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의 결혼 생활에서 이것을 체험해야 한다. 가령 어떤 형제의 아내가 그에 대하여 매우 강하고 고집이 세다고 가정해 보자. 그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내와 말다툼 하는 대신 그는 그리스도의 죽임 당하심의 체험을 체험해야 한다. 
((변명과 다툼의 논리적 전개가 아니라, <친히 그대 안에서 증거하시는 주님>그대의 생명 그리스도 그분 만을 전시하고 침묵하라))
복음서에 나타난 십자가 형을 최종 선고하려는 빌라도 앞에 서 계신 주 예수님을 묘사한 그림을 생각해 보자. 
주님께서는 그분을 죽음의 곳으로 보냈던 악한 자들의 손에 넘기워지셨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저항하지 않으셨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임 당하심에 대한 참된 체험을 소유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남편이나 아내에 의해 죽임 당함에 저항하지 않을 것이다. 
저항하는 대신 우리는 우리의 남편이나 아내로 하여금 우리를 십자가에 두도록 허락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임 당하심을 체험한다면 우리는 주님의 상에 와서 주님을 찬양할 것이며, 아마도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여, 당신의 죽임 당하심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당신과 하나 되어 죽임 당하는 것은 얼마나 달콤한 일인지요!』 
이것이 하나님께 번제로서 그리스도를 드리는 것이다. 이는 또한 그분의 죽임 당하심의 체험 안에서 어떻게 우리가 그리스도를 체험했는가를 표명하기도 한다.
만일 우리가 교회들 안에서 이러한 체험을 갖는다면 교회 안에는 반목이나 다툼이 아닌 죽음의 체험만이 있게 될 것이다. 
주님의 상에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신 주님께 눈물로써 드리는 많은 찬양이 있게 될 것이다.
때로 우리는 형제들이나 우리의 배우자와 논리적으로 <자신을 변명하여 다투는 마음으로>이야기한다. 이렇게 할 때마다 우리는 십자가로부터 돌아선다. 
논리적 사고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죽임 당하는 것으로부터 돌아서게 한다. 만일 이것이 우리의 상황이라면, 그럴 때 주님의 상에는 주님에 대한 찬양이 없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고난 안에서 그리스도를 참되게 체험하지 못했으므로 기도나 찬양 가운데의 우리의 어떤 말도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며, 따라서 우리에게는 번제물이 없을 것이다. 
그런 경우 우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위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번제로서 취하지도 않았으며 그분의 죽임 당하심 안에서 그분이 겪으신 것을 체험하지도 않았다. 
이것이 주님의 상에서 우리가 체험한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인식과 드림의 체험 없이 일반적이고 습관적으로 찬송과 기도와 찬양을 반복하는 이유이다.
만일 우리가 죽임 당하심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바를 체험한다면, 주님의 상에는 주님께 드리는 찬양이 더욱 많을 것이고 교회 생활이나 우리의 결혼 생활에는 어떤 불화도 없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우리를 반대하거나 비난할지라도 우리는 그들과 싸우지 않을 것이다. 아무 말 없이 우리는 단순히 다른이들로 하여금 우리를 십자가로 이끌고 죽음에 이끌도록 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체험이라면 우리는 하나님께 드릴 커다란 번제물을 갖게 될 것이며, 또한 우리는 집회에서 더욱 많은 찬양을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임 당하심의 체험을 어떻게 우리가 체험했는가를 표명할 것이다.
------번제물의 가죽을 벗김
1 장 6절의 첫부분은, 『그는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라고 말한다.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기꺼이 그분의 미덕의 외적 표현이 벗겨지도록 내버려두셨음을 상징한다. 
사복음서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모욕을 당하시고 그분의 미덕의 아름다움을 벗김 당하셨음을 본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요 8:48)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그분에 대해 말하기를, 『저가 귀신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요 10:20)고 했다. 이것은 번제물이신 주 예수님께서 「가죽을 벗기우셨음」을 가리킨다.
바울 역시 이러한 가죽을 벗기우는 체험을 했다. 그는 고린도인들에게서, 그들로부터 돈을 취하려고 디도를 그들에게로 보냈다는 비난을 받음으로 가죽을 벗기웠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16절부터 18절까지에서 이러한 비난에 이렇게 응대했다. 
『하여간 어떤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공교한 자가 되어 궤계로 너희를 취하였다 하니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를 취하더냐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를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고린도의 어떤이들은 바울이 공교한 사람이 되어 디도를 보냄으로 가난한 성도들을 위한 모금을 하게 하여 그 자신이 이익을 취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바울의 참된 마음가짐은 15절에 표현되어 있다.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그는 그들의 유익을 위해 기꺼이 전부를 소비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들을 속이고 디도를 이용해 그들에게서 돈을 탈취하려 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것이 바로 가죽을 벗기우는 것이 아닌가?
고린도후서 6장 3절부터 13절까지에서 바울은 그가 하나님의 종이요 사역자라는 많은 증거들을 나열한다. 
8절은,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라고 말한다.
우리는 바울에 관한 악한 이름들이 퍼져 있는 것이 그가 사도였던 것의 증거임을 믿기 어려움을 발견할 것이다. 
이러한 악한 이름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종이라는 증거였다. 악한 이름은 우리의 외적 아름다움이 벗김당하는 것으로 가죽을 벗기우는 것이다.
가죽이 벗겨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의 교회 생활 안에서의 기간 동안 내게 왔던 많은 사람들은 나에게 이미 벗겨져버린 가죽으로 되돌아가라고 요구했었다. 
만일 당신이 남편이나 아내에 의해 가죽이 벗겨졌다면, 당신은 가능한 한 무엇을 해서라도 그 가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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