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29장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민29...하반기 절기별 예물 드림]]==== >>7월1일, 노동 금지의 성회인 나팔절 ---(그 달의 <초하루>번제-소제, <매일>상번제-소제, 전제 외에..(( 절기제)), 수송아지 2마리, 숫양 한 마리, 일년된 흠 없는 숫양 7마리를 번제로. +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3/10 에바에 3/4 힌 기름 섞은 소제,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가루 2/10 에바에 2/4힌의 기름 섞은 소제를,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1/10에바에 1/4힌의 기름 섞은 소제를 드리고, 그 전제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 숫양 한 마리에 1/3힌, 어린 양 한 마리에 1/4힌을 드림 + 숫염소 한마리의 속죄제 드림 >>7월10일, 노동 금지의 성회인 [애통하고 회개하는]속죄일....<매일>상번제-소제, 전제 외에..(( 절기제)), 수송아지 2마리, 숫양 한 마리, 일년된 흠 없는 숫양 7마리를 번제로. +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3/10 에바에 3/4 힌 기름 섞은 소제,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가루 2/10 에바에 2/4힌의 기름 섞은 소제를,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1/10에바에 1/4힌의 기름 섞은 소제를 드리고, 그 전제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 숫양 한 마리에 1/3힌, 어린 양 한 마리에 1/4힌을 드림 + [속죄제를 더하고], 여기에 또 숫염소 한마리의 속죄제로 드림 >>7월15일 초막절, 7일간 노동금지의 성회...<매일>상번제-소제, 전제 외에 숫염소 한마리의 속죄제로 드림, ...(첫 날) 수송아지 13마리, 숫양 두 마리, 일년된 숫양 14마리 + 소제+전제, 숫염소 한 마리의 속죄제 **하루가 지날 때마다 수송아지는 한 마리씩 덜 드림. ....(8일 째 = 명절 끝날, 곧 큰 날...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7:37-38)노동 금지의 성회 수송아지 한마리, 숫양 한마리, 일년된 숫양 7 마리 드림....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소제-전제-화목제 외에 따로 드리도록 하심.. .....드디어 초막절 :: , [수송아지 13마리] 12지파(또는 사도들)의 추수가 더해지고, [흠 없는 숫양 2마리]의 희생 따라 산출된 (그분의 신부이자 아내인) 교회<새 예루살렘>를 보며, [흠 없는 어린 숫양 14마리] 다음세대의 배가된 <그리스도 닮은 생명들> 산출이 나타남..
===일곱째 달 초하루 1.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2.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 3.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에는 십분의 이요 4.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5.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 6. 그 달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냄새로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속죄일 7. ○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8.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9.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요 10.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1. 속죄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장막절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14.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세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삼이요 숫양 두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이요 15. 어린 양 열네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6.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17.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18.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19.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1.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2.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4.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25.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0.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1.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3.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4.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5. ○여덟째 날(명절끝 곧 큰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36.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드릴 것이며 3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9.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 여호와께 이같이 드릴지니 이는 너희의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드릴 것이니라 40. 모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라 ------ 1. 'Now in the seventh month, on the first day of the month, you shall also have a holy convocation; you shall do no laborious work. It will be to you a day for blowing trumpets. 2. 'And you shall offer a burnt offering as a soothing aroma to the LORD: one bull, one ram, [and] seven male lambs one year old without defect; 3. also their grain offering, fine flour mixed with oil, three-tenths [ of an ephah] for the bull, two-tenths for the ram, 4. and one-tenth for each of the seven lambs. 5. 'And [offer]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to make atonement for you, 6. besides the burnt offering of the new moon, and its grain offering, and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and its grain offering, and their libations, according to their ordinance, for a soothing aroma, an offering by fire to the LORD. 7. 'Then on the tenth day of this seventh month you shall have a holy convocation, and you shall humble yourselves; you shall not do any work. 8. 'And you shall present a burnt offering to the LORD [as] a soothing aroma: one bull, one ram, seven male lambs one year old, having them without defect; 9. and their grain offering, fine flour mixed with oil, three-tenths [ of an] [ephah] for the bull, two-tenths for the one ram, 10. a tenth for each of the seven lambs; 11.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besides the sin offering of atonement and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and its grain offering, and their libations. 12. 'Then on the fifteenth day of the seventh month you shall have a holy convocation; you shall do no laborious work, and you shall observe a feast to the LORD for seven days. 13. 'And you shall present a burnt offering, an offering by fire as a soothing aroma to the LORD: thirteen bulls, two rams, fourteen male lambs one year old, which are without defect, 14. and their grain offering, fine flour mixed with oil, three-tenths [ of an ephah] for each of the thirteen bulls, two-tenths for each of the two rams, 15. and a tenth for each of the fourteen lambs; 16. and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besides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its grain offering and its libation. 17. 'Then on the second day: twelve bulls, two rams, fourteen male lambs one year old without defect; 18. and their grain offering and their libations for the bulls, for the rams and for the lambs, by their number according to the ordinance; 19. and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besides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and its grain offering, and their libations. 20. 'Then on the third day: eleven bulls, two rams, fourteen male lambs one year old without defect; 21. and their grain offering and their libations for the bulls, for the rams and for the lambs, by their number according to the ordinance; 22. and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besides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and its grain offering and its libation. 23. 'Then on the fourth day: ten bulls, two rams, fourteen male lambs one year old without defect; 24. their grain offering and their libations for the bulls, for the rams and for the lambs, by their number according to the ordinance; 25. and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besides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its grain offering and its libation. 26. 'Then on the fifth day: nine bulls, two rams, fourteen male lambs one year old without defect; 27. and their grain offering and their libations for the bulls, for the rams and for the lambs, by their number according to the ordinance; 28. and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besides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and its grain offering and its libation. 29. 'Then on the sixth day: eight bulls, two rams, fourteen male lambs one year old without defect; 30. and their grain offering and their libations for the bulls, for the rams and for the lambs, by their number according to the ordinance; 31. and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besides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its grain offering and its libations. 32. 'Then on the seventh day: seven bulls, two rams, fourteen male lambs one year old without defect; 33. and their grain offering and their libations for the bulls, for the rams and for the lambs, by their number according to the ordinance; 34. and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besides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its grain offering and its libation. 35. 'On the eighth day you shall have a solemn assembly; you shall do no laborious work. 36. 'But you shall present a burnt offering, an offering by fire, as a soothing aroma to the LORD: one bull, one ram, seven male lambs one year old without defect; 37. their grain offering and their libations for the bull, for the ram and for the lambs, by their number according to the ordinance; 38. and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besides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and its grain offering and its libation. 39. 'You shall present these to the LORD at your appointed times, besides your votive offerings and your freewill offerings, for your burnt offerings and for your grain offerings and for your libations and for your peace offerings.' " 40. And Moses spoke to the sons of Israel in accordance with all that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 민수기 29장 (개요) 본 장은 제7월에 있는 세 가지 큰 예식에서 여호와께 화제로 바쳐야 할 제물을 지정해 놓고 있다. 1. 그 달 초일 일, 나팔절에 바칠 제물(1-6). 2. 10일, 속죄일에 바칠 제물(7-11). 3. 15일, 초막절에, 그리고 그 후 칠 일 동안 바쳐야 할 제물(12-38). 그리고 이 의식의 결론(39-40). ---------- 나팔절과 속죄일(민 29:1-11) 칠 월에는 일 년 중 어느 달보다 더 신성한 의식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후 첫째 달(아빕월이었던 그 달은 그 이후로 교회의 모든 계산에서 달의 시작이 되었다)이었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희년과 면제년을 계산할 때는 일반력에서도 역시 첫째 달이 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제7월은 추수기와 파종기 사이에 있는 휴식 기간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은 대부분의 여가를 성소에서 보냈는데, 이것은 비록 하나님께서 필요한 일과 긍휼을 고려하여 제사들을 분배하실지라도, 우리가 인생의 분망한 때에 여가를 얻으면 얻을수록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을 직접 봉사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Ⅰ. 그 달의 첫 날, 곧 “나팔을 불” 날에 바쳐져야 할 제물이 지정되었다. 그런데 그것은 속죄일의 거룩한 아침과 초막절에 거룩한 기쁨으로 시작되는 2대 의식에 대한 예비 나팔이었다. 하나님의 제도의 뜻은, 신앙적인 봉사를 통해 우리가 다른 일과 특히 하늘나라에 가장 합당한 자들이 될 때 비로소 잘 실천되는 것이다. “나팔을 불” 것이 명령되었다(레 23:24). 여기에서는 백성들은 그 날에 어떤 제물을 바쳐야 하는가를 지시받고 있는데, 레위기에서는 이에 관한 언급이 없었다.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자들은 성경의 한 부분을 다른 부분과 비교해 보아야 하며, 같은 사실을 언급하고 있는 부분들을 함께 보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왜냐하면 거룩한 빛에 대한 후일의 발견은 어두운 부분을 설명해 주고, 전에 모자랐던 부분을 보충해 주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딤후 3:17) 해 주기 때문이다. 그 때에 바쳐져야 할 제물들이 여기에 특별히 명령되어 있으며(2-6절), 이러한 것들이 매일의 제사와 월삭의 제사를 배제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해지고 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봉사에 대한 우리의 열심을 약화시킬 기회를 찾거나 선한 의무를 빼먹을 구실을 찾으려고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신앙에 있어서 보통 이상으로 많은 일을 행할 기회가 생긴 것을 기뻐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가정 예배를 드릴 경우, 우리는 그것이 우리에게서 우리의 개인적인 은밀한 기도를 면제해 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교회 가는 날에는 혼자 따로, 그리고 우리 가족과 하나님께 예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전 15:58). Ⅱ. “속죄일”에 바쳐야 할 제물, 그 날에 있는 모든 의식은 이미 앞에 나왔다(레 16장). 혹자는 그 날이 요구하는 수고와 부담이 결코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그 모든 의식 이외에, 여기에서는 번제를 바치도록 명하고 있다(8-10절).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과 회개 속에서, 즉 그 날의 행사로서 상징된 그 두 가지 큰 복음의 은혜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존엄을 주시해야 하는데, 번제는 순전히 하나님의 영광과 존엄만을 의미하고 있는 제사이기 때문이다. 또한 “또 숫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속죄제 외에” 더 드리는 것이었다(11절). 그런데 이것은 우리 회개의 행실과 말 속에도 매우 많은 결점과 잘못이 있으므로, 우리의 거룩한 실행 속에서도 그 가운데 있는 죄를 속해 주는 제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비록 우리가 회개한 것을 후회해서는 안 될지라도, 우리는 좀 더 잘 회개하지 않은 것을 뉘우쳐야 한다. 그것은 또한 율법적인 제물의 불완전함을, 그리고 바로 그 날에 “속죄제”가 바쳐졌을지라도, 죄를 속하기 위한 또 다른 제물이 바쳐져야 한다는 것, 즉 그 제물이 죄를 제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시사했다. 그러나 “율법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롬 8:3) 그리스도께서 행하셨다. ------------ 초막절(민 29:12-40) 속죄일 즉 사람들이 자기의 영혼을 괴롭게 해야 했던 날 직후에 초막절이 뒤따랐는데, 그 때에는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기뻐해야 했다. 왜냐하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다(시 126:5). 우리는 이 절기에 대한 율법을 앞에서 이미(레 23:34 이하) 읽었는데, 여기서는 “화제”에 관한 지시가 부가되어 있다. 그들은 이 화제를 “칠 일” 동안 여호와께 드려야 했다(레 23:36). 여기에서 다음을 살펴보자. Ⅰ. 그들이 기뻐하는 날은 제물을 드리는 날이어야 했다. 즐거워지려는 성향은, 그것이 우리를 하나님을 직접 섬기는 의무에 부적합하게 만들지 않으며 오히려 그 일을 격려하고 그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넓혀 줄 때, 우리에게 아무런 해도 주지 않으며 또한 어떤 나쁜 징조도 아니다. Ⅱ. 그들은 초막에 거할 동안에 계속 제물을 바쳐야 했다. 우리가 이 땅의 장막 상태에 있는 동안, 하나님과의 교제를 꾸준히 지속시키는 것이 우리의 권익인 동시에 의무다. 또한 우리의 외적 상황이 안정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것에 대한 구실이 되지도 않을 것이다. Ⅲ. 칠 일 중 날마다 바쳐지는 제물은 비록 수송아지의 수효에서만 다를지라도, 따로따로 그리고 낱낱이 지정되어 있는데, 그것을 반복해 놓은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처럼, 그들에게 이 의식을 매우 정확히 준수하고 날마다의 일 속에서 그 법령을 믿음의 눈으로 항시 주목할 것을 가르치고자 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은 똑같은 봉사의 반복은, 만일 순전한 마음으로 그리고 계속적으로 경건하고 헌신된 마음에서 나오는 지속적인 불로 행해진다면, 결코 하나님을 싫증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에 코웃음을 치거나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말 1:13) 해서는 안 된다. Ⅳ. 수송아지(그것은 제물 중 가장 값비싼 제물이었다)의 수는 날마다 감소되었다. 그 명절의 첫째 날에 그들은 열셋을 바쳐야 했고, 둘째 날에는 열둘을, 그리고 셋째 날에는 열하나를 드려야 했다. 따라서 일곱째 날에는 일곱을 드려야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비록 그 날이 명절의 큰 날이었고 성회로 송축되었을지라도, 수송아지 하나만을 드려야 했다. 그리고 다른 날에는 모두 숫양 둘과 어린 양 열넷을 드려야 했지만, 이 날에는 숫양 하나와 어린양 일곱을 드려야 했다. 이러한 것이 그 입법자의 뜻이었고, 그것이 그 율법에 대한 충분한 이유였다. 혹자는 하나님께서 여기에서 신앙적인 일의 부담과 비용에 인색해지기 쉬운 육신의 연약함을 고려하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마치 하나님께서 그들을 “예물로 인하여 수고롭게 하신” 양(사 43:21) 불평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점점 적게 드리도록 명하고 있다. 또는 이것으로써 율법의 제도는 점점 쇠하여져 마침내는 없어지리라는 것이 시사되어 있다. 그리고 그 무수한 그들의 제물이 그 모든 제물보다 무한히 값진 한 제물로 끝날 것임을 암시한다. 우리 주 예수께서 아직도 의에 목마른(그들을 의롭게 하기에는 이 제물들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자들은 그에게로 와서 마시라고 서서 외치신 것은 이 모든 제물이 바쳐진 후인, 명절 끝날이었다(요 7:37). Ⅴ. 소제와 전제는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드린 모든 제물에 부속되었다. 아무리 고기가 많을지라도 떡과 마실 것이 없으면 잔치가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식탁인 그 제단에도 결코 이러한 것들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우리가 신앙적인 일을 많이 할지라도 그것을 잘 행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용납하심을 얻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Ⅵ. 우리가 다른 명절을 지킬 때처럼 날마다 속죄제가 드려져야 했다. 우리의 찬송의 번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속죄제가 되셨을 때 제공하신 큰 화목제물과 관련을 맺고 있지 않다면, 하나님께 상달될 수 없다. Ⅶ. 이 모든 제물이 바쳐졌을지라도, 아침이나 저녁에 상번제를 빠뜨려서는 안되며, 날마다 아침에 제일 먼저, 그리고 저녁에 마지막으로 상번제를 바쳐야 했다. 어떤 특별한 봉사도 정해진 우리의 예배를 밀어내서는 안 된다 Ⅷ. 비록 이 모든 제물이 공동의 부담으로 회중 전체가 바쳐할 했을지라도, 그 외에 각자가 서원제와 자원제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했다(39절).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이것을 반드시 행해야 할 것을 명하셨을 때, 그들이 다른 예배를 고안해 내지 않고, 역대하 30장 23-24절에서와 같이, 단지 이것들에 풍성함으로써 그들이 더 많이 행할 수 있도록, 그들의 헌신의 넉넉함을 위한 여지를 마련해 놓으셨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에 따라서 각자가 드려야 될 각종 제물에 관해서는 레위기에 자세히 나와 있다. 비록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이 공동 제물에 관련되어 있었을지라도, 각 사람은 이 제물들이 그들의 서원제와 자원제 대신에 드려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처럼 우리와 함께하는,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하는 사역자들의 기도가 우리 각자의 기도를 면제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 ===((십자가-Q의 사랑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님!!))...Q의 체휼하시는 사랑 알아드리기야말로 그분께 합당한 최상의 예물...yes, I'm Nothing in myself..but I'm everything in Christ. ***매일의 상번제는 해 뜰 녁과 해 질 녁 두 번 ***안식일의 특별 예물은 상번제 2회 몫을 더한 몫을 드림..(상번제도 따로 드림) ***월삭에는 특별 예물로서 상반기 절기제의 예물에 준하여 드림(수송아지2, 숫양1, 1년된 어린 숫양7)...이는 칠칠절에 드리는 절기 예물과 동일 ***유월절에는, 먼저 <해 질 녁> 송아지나 양(식구 수를 따라), 특히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우슬초에 적셔서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는(출 12:3) 피의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구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아침이 되기 전에 급히 다 먹어 치우되<아침까지 남은 것은 불사름> 지팡이를 가지고 신을 신고 허리에 띠를 띠고 급히 먹는 의식을 행함. ***무교절은 7일간<전 인생 기간을 의미>(제1일, 제7일 성회)..***장막절은 <구주 재림에 따른 부활의 의미가 그 안에 있음>8일간(제1일 제8일 성회) ::: 무교절과 장막절 기간 동안에는 매일 특별 예물 드림 ***칠칠절(오순절)은 절기제의 특별 예물로 수송아지2, 숫양1, 1년된 어린 숫양7을 드림 ***무교절 7일간 매일 드릴 <변치 않고 동일하게> 특별 절기 예물(수송아지2, 숫양1, 1년 된 어린 숫양7) ---월삭과 모든 절기제 드릴 때 마다, 속죄제 염소 드리기를 기억할 것..---- ***나팔절, 속죄일의 하반기 특별 절기예물<수송아지1-숫양1-1년 된 어린 숫양7> : 주와 하나 됨 =1, 풍성 산출=7 ***장막절 8일간 매일 드릴 특별 절기 예물(1-7일간에는 수송아지 13-->12-->11-->10-->9-->8로 그 수를 줄여가면서[이제 주와 하나 된 거듭난 우리가 <내주하시는> 그분의 수송아지로서 채워 드려짐] 풍성하게 드림, 숫양과 어린 숫양은 숫양2, 1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14의 절기제 예물의 두 배로 고정....제8일에는 본래의 특별 절기예물<수송아지1-숫양1-어린 숫양7>을 드림) --- === 1.장막절의 유래 장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 또는 The fest of booths)은 초막절이라고도 부르며 히브리어로는 '쑤콧'이라고 부른다. '쑤콧'은 우리말로 초막 혹은 장막을 뜻한다. 장막절은 유월절,칠칠절과 더불어 유대인의 삼대 절기 중의 하나로서 고대에는 이 가운데 가장 큰 명절이었다. 따라서 장막절은 "여호와의 절기"(레 23:39; 사 21:19) 또는 단순히 "절기"(왕상 8:2,65,12:32; 겔 45:25; 느8:14; 대하 5:3,7:8)라고 불리웠다.절기중의 절기였기 때문이다. 가을 축제인 장막절은 유대력으로 티슈리월 15일에 시작하여 일주일간 지속된다. 양력으로 티슈리월은 보통 9월달이다. 첫날은 일이 금지된 완전한 휴일인 '욤 토브'로 지킨다. 장막절은 두 기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출애굽 이후의 40년간의 광야생활을 기념하는 역사적 요소요,둘째는 올리브와 포도 등을 추수하는 수장절(The Fest of Ingathering;출23:16b,34:22b)을 지키는 농경적 요소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장막절과 수장절은 같은 명절이다. 이는 유월절이 곧 무교절인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그 이유를 살펴보자. 이스라엘 농부들은 일년에 세번 추수하였으며 이추수기들이 이스라엘의 삼대 명절을 이루고 있다.겨울 보리를 거두는 무교절 혹은 유월절, 여름 보리와 밀을 거두는 맥추절 혹은 칠칠절, 올리브와 포도를 거두는 수장절 혹은 장막절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왜 모든 절기들이 두 가지 이름을 갖고 있을까? 농경적인 요소와 역사적인 요소가 결합되었기 때문이다. 겨울 보리를 추수하고 묵은 누룩을 없애는 무교절이 출애굽이란 역사적 사실과 결합하여 만들어진 절기가 유월절이라면, 여름보리와 밀을 거두는 추수감사의 성격이 강한 맥추절이 시내산에서 계명을 받은 역사적 사실과 결합한 것이 칠칠절이다. 반면에 일년중 마지막 추수를 축하하는 수장절과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의 역사적 사실이 결합된 것이 장막절이다. 2.예수님 당시의 장막절 예수님 당시 가장 큰 명절은 유월절과 정막절이었다. 삼대 절기의 하나였던 칠칠절은 유월절과 장막절에 비하여 그 중요성이 크게 약화되어 있었다. 물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모이는 명절은 유월절이었지만 장막절에도 그에 못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모였다. 그러나 유월절에 비교하여 장막절은 보다 자유롭고 들뜬 분위기였다. 이스라엘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디아스포라의 유대인들은 평생에 한번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소원이었다. 성지에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유월절이나 장막절 중 하나를 택하여 최소한 일년에 한번은 예루살렘 성전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예루살렘 근교에 사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를 다 지켜 예루살렘을 방문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예루살렘 근교인 '루드'라는 동네는 장막절이 되면 동네에 어른 아이 할 것없이 한 사람도 남지 않아 동네 전체가 죽은 듯이 조용하였다고한다. 유월절에도 마찬가지 였으리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당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가장 많았던 곳은 바벨론이었다. 유월절이나 장막절이 되면 바벨론에 사는 유대인들만도 수천명씩 무리를 지어 예루살렘을 방문하였다. 바벨론의 '나하르데아' 또는 '니시비스'에 모여 카라반을 구성하여 무리를 지어 예루살렘 순례의 길을 떠났다. 모든 유대인들은 성전에 바칠 성전세를 준비하였다. 뿐만 아니라 성지순례를 못하는 다른 유대인들의 성전세까지도 대신 가지고 길을 떠났다. 보통 바벨론에서 예루살렘까지는 이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예루살렘이 가까와 지면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합류하게 되어 그 모습이 장관이었다. 지중해 연안에 살던 유대인들 중에는 배를 타고 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들중 부자들은 마차를 타고 오고 어떤 이들은 당나귀나 낙타를 타고 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은 걸어서 왔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걸어서 하는 성지순례를 가장 영예롭고 값진 것으로 여긴다. 전승에 의하면 예수님과 동시대의 인물로 유명한 랍비 힐렐도 바벨론에서 예루살렘까지 걸어서 순례하였다. 농부들 입장에서 보면 유월절이나 칠칠절보다 장막절이 예루살렘 성전을 방문하기에 더 편하였다. 유월절이나 칠칠절엔 보리나 밀 수확으로 집을 떠나는 것이 쉽지 않았던 반면, 장막절은 올리브와 포도 추수가 끝난 후로서 시간적으로 더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보통 10월 중에 이른 비가 와서 새로 파종하기 전까지는 비교적 한가하였기 때문이다. 장막절은 유대력으로 티슈리월 15일에 시작된다. 태양력으로 계산하면 보통 9월말에서 10월초가 된다. 예를 들어 금년도인 94년의 장막절은 태양력으로 9월 20일에 시작된다. 작년은 9월 30일에 장막절이 시작되었다. 내년도에는 10월 9일, 내후년에는 9월 28일에 시작된다. 이때는 이스라엘이 모든 과일을 추수하고 포도를 수확하여 포도주를 만들어 저장하는 시기이다. 신명기는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6:13) 라고 명령한다. 온갖 곡물과 과일들을 추수한 후 유대인들은 추수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장막절을 축하하였다. 그러나 이 기쁜 추수의 계절에 유대인들은 옛날 그들의 선조가 광야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잊지 않기 위하여 초막을 짓고 고통스러웠던 광야 생활을 재현하였다. 3.장막절의 의무와 '아르바 미님' 장막절을 지키는 방법은 레위기 23장 39 - 43절을 따른다.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오일부터 칠일 동안 여화와 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찌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 는 칠월에 이를 지킬찌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찌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 말씀에 근거하여 유대인들은 장막절이 되면 두 가지 사항을 엄수한다. 첫때로 일주일 동안 초막에 거주한다. 레위기의 명령에 따라 그들은 일주일 동안 초막에서 먹고 잔다. 유대법에 의하면 먹는 것만 의무이고 자는 것은 의무가 아니지만 대부분은 초막에서 자는 것을 기쁨으로 여겼다. 혹 비가 오면 약한 비정도는 참으며 식사를 강행하지만 장대비가 쏟아질때에는 실내로 자리를 옮긴다. 디아스포라의 경우, 지역에 따라 비가 많이 오는 수도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선 이 시기에 비가 오는 경우란 극히 드물다. 또 아주 추운 지역에 사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식사만 장막에서 하고 잠은 실내에서 자기도 한다. 그러나 이 시기에 이스라엘은 장막에서 자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둘째로 장막절이 시작된 첫날에 "아름다운 과실 실과와 종려 나무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하나님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하라"는 명령을 지킨다. 레위기는 여기서 네 가지 식물을 언급한다. 랍비들은 이 네가지 식물을 가리켜 '아르바 미님'이라고 부른다. 유대인들은 아름다운 과실 실과는 레몬 비슷한 실과인 '에크로그'이고, 무성한 가지는 '도금양 나무 가지'라고 가르킨다. 따라서 네 가지 식물은 이 두가지 외에 종려나무 가지와 버드나무 가지를 합한 것이다. 그러나 레위기에서는 감람나무에 대한 언급이 없는 반면, 느헤미야(8:15)에서는 버드나무에 대한 언급이 없다. 또한 느헤미야서에서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초막의 지붕을 덮는 나무들로 언급되어 있다. 이러한 상이점에도 불구하고 랍비 전통은 네 가지 식물을 레위기의 전통에 따라 1)아름다운 실과(etrog), 2)종려나무 가지(lulav), 3)도금양 나무 가지(hadass), 4)버드나무 가지(arava)로 규정하였다. 성전 시대의 유대인들은 장막절이 되면 모두 '아르바 미님'을 손에 들고 성전에 나가 장막절을 축하하였다. 성전이 파괴된 이후 요하난 벤 자키이는 모든 유대인들은 일주일 동안 '아르바 미님'을 들고 다니며 파괴된 성전을 기억하여야 한다고 가르쳤다. 자카이의 이 가르침은 오늘날 유대인의 전통이 되어 해마다 장막절이 되면 모든 유대인들이 '아르바 미님'을 들고 다니며 파괴된 성전을 기억한다. 그렇다면 '아르바 미님'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기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있다. 가장 오래된 해석은 이 네 가지의 식물은 비를 내리기 위한 상징이라는 것이다. 비가 없으면 이 네 가지 식물이 존재치 못할 것이고 따라서 비가 없다면 온 세상이 존재할 수 없다는 해석이다. 또 다른 해석은 이 네 가지 식물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을 각각 상징한다는 것이다. 유대인 가운데 유행하는 해석을 하나 더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네가지 식물은 네 종류의 유대인을 대표한다. 아름다운 실과(etrog)는 맛도 있고 향도 있으므로 토라를 알기만 할뿐 아니라 행하기도 하는 사람을 대표한다. 종려(열매)는 맛은 있으나 향은 없으므로 토라를 알기는 하지만 행하지는 않는 유대인들을 대표한다. 도금양 나무는 향은 있으나 맛은 없으므로 토라를 알지를 못하지만 선을 행하는 유대인을 대표한다. 마지막으로 버드나무는 맛도 없고 향도 없으므로 토라를 모를 뿐 아니라 선도 행하지 않는 유대인을 대표한다. 또 종려나무는 척추를, 아름다운 실과는 심장을, 도금양 나무는 눈을. 버드나무는 입을 뜻한다는 해석도 있다. 장막절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릴때 유대인들은 시편의 할렐송(시편 113 - 118편)이 울려 펴지면 매 시편의 25절을 읊을 때, 또 시편 118편을 읊을 때 '아르바 미님'을 흔든다. 이 때 종료나무 가지는 오른손에 도금양 나무 가지 세개와 버드 나무 가지 두개. 에트로그 한개는 왼손에 든다. 4.구약에 나타난 장막절 모세는 그의 고별 설교에서 매 칠년 마지막해, 곧 정기 면제년의 초막절에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아 율법을 선포하라고 명하였다. 솔로몬의 성전이 봉한된 후 성전에서 제일 처음 지킨 절기가 다름아닌 장막절이였다. 이때 이스라엘 모든 족속의 족장들이 소집되었고 엄청난 규모의 축제가 벌어졌다. 다음으로 성경에 기록된 장막절로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 느헤미야 시대에 있었던 축제를 들수 잇다. 바벨론의 포로생활 끝에 고국 땅에 돌아온 느헤미야와 에스라는 유대인의 재건을 위하여 전국민적인 장막절 운동을 일으켰다. 느헤미야서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묘사한다.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무 가지를 취하여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사로 잡혔다가 돌아온 무리가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함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즐거워하며"(느8:17 - 17) 포로 생활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은 옛날 이스라엘의 선조들이 이집트의 포로생활로부터 해방된 기쁨을 회상하며 대대적으로 장막절을 축하하였다. 이는 여호수아 이후 최대의 장막절이었다고 성경은 증거한다. 해방 직후 맞은 장막절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의미있는 장막절의 하나였다. 에스라는 이 기간 칠일 동안 매일 율법을 낭독하였고 팔일째는 성회를 베풀었다. 5.제단에 물붓기 예수님 당시 성전에서는 매일 희생제물을 다 바친 후면 으례 포도주를 제단에 부어 헌주(Wine Libation)하였다. 그러나 장막절에는 포도주 대신 물을 제단에 부어 바쳤다. 유대 전통에 의하면 비를 기원하기 위해서였다. 유대인들은 장막절이 지나면 곧 비를 기원하였다. 곧 밀, 보리의 파종기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제단에 물을 부어 바치는 헌수(Water Libation)라는 특별한 예식을 갖고 있었으며 이 예식은 '욤 토브'인 첫째날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 매일 행하였다. 이 행사는 '심핫 벳 하쇼에바'라고 알려져 있으며 문자적으로 '물긷는 곳의 기쁨'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제사장은 금으로 만든 물단지를 들고 실로암 못에 가서 물을 길었다. 돌아오는 길에 성전의 수문(Water Gate)을 통과하여 성전 안뜰에 들어서면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며 그를 맞았다. 이때 제사장들은 은나팔을 불었다. 다른 제사장들은 이사야 선지서의 말씀을 성가로 찬양하였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이때 또 다른 제사장들은 긴 버드나무 가지들 끝이 가지런히 제단 쪽으로 향하게 하여 올려놓았다. 제사장은 물이 가득든 금으로 만든 물항아리를 들고 앞으로 나가 제단 위에 부었다. 제사장들은 다시 은나팔을 세번 불었다. 제사장들은 버드나무 가지를 들고 제단 주위에 둥글게 서며, 레위인들은 성가대석에서 시편 118편으로 찬양하였다. 제사장들이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라고 외치면 모든 회중은 종려나무 가지를 높이 들어 빙빙 돌리며, 레위인들의 찬양에 가담하여 시편 113편에서 118편으로 만든 할렐송을 함께 불렀다.유대인들이 특별히 중요시 하는 마지막 축도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시 118:25 - 26) '구원하소서'의 희브리어 원문은 '호사나'이다. 이 용어에 근거하여 유대인들은 장막절의 마지막 날을 '호사나 라바'라고 부른다. '라바'라는 말은 우리말로 '크다'는 뜻이며 유대인들은 장막절의 마지막 날을 '큰 구원의 날'로 지킨다. 유대인들은 이 날이야 말로 마지막으로 지난 해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마지막 사죄의 날이요 기쁨의 날이라고 믿는다. 제단에 물을 부어 바치며 유대인들은 나팔을 불고 찬양하고, 종려 나무를 흔들었으며, 또 어떤 이들은 춤을 추었다. 이렇게 하면서 그들은 사죄의 기쁨과 구원의 감사를 표현하였다. 이때 유대인들은 거룩한 영(성령)에 사로 잡히기를 원하며 엑스타시에 빠졌다. 미쉬나는 증거하기를 누구든지 춤과 노래, 악대가 동반된 장막절에 행해지는 이 행사에 참여해보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이와같은 장막절에 대한 유대인들의 관습을 알고나면 메시야의 다시 오심이 묵시문학에서 왜 장막절과 연관지어 대언되었는지 좀더 쉽게 이해된다. 스가랴는 새시대가 도래하면 이방 나라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장막절을 축하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였다. 예루살렘에 와서 장막절에 참여하는 나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왕국에 가담하게 되지만 장막절에 참설하지 않는 나라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마지막 세계의 마지막 종말이 장막절의 배경에서 설명되었다. 6.신약에 나타난 장막절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요한복음 7장 37 - 38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이 말씀은 당시 유대인의 장막절의 배경에서 이해하여야 한다.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이 말씀을 하셨다고 기록한다. 이 날은 유대인의 장막절의 마지막 날인 '호사나 라바'에 해당한다.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보자, 모든 유대인들은 제단에 물을 부어 바치면서 사죄의 은총에 감사하고 성령에 사로잡히기를 간구하며 찬송하고 춤추고 있었다. 이러한 유대인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목마른 사람은 그에게로 오라고 하시며 그리하면 성령에 충만하리라고 외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으로부터 나귀를 타시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드는 백성들의 호산나 찬양을 받으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은 구약의 장막절에 대한 종말론적 해석과 부합된다. 변화산에 나타난 모세, 엘리야, 또 변화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본 베드로는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햐여 하리이다."라고 말했다.예수님을 메시야라 믿게된 베드로에게 얼른 생각난 것은 초막이었다. 모든 유대인은 구약의 전통에 따라 메시야는 장막절에 오신다고 믿었다. ===호샤나 라바 장막절의 제 칠일을 가리켜 '호샤나 라바'라고 부른다. 오늘날 유대인들은 아르바 미님을 손에 들고 호샤나 라바가 되는 날 회당을 일곱 바퀴 돈다. 예수님 당시의 제사장들이 성전의 제단을 돌며 백성들과 함께 춤추던 전통을 따르기 위함이다.일곱 바퀴를 다 돈 후 버들가지의 줄기를 의깨어 부순다. 줄기가 으깨어지는 것을 보며 그들의 마지막 죄까지도 다 으깨어지는 것을 경험한다. 또 비가 내리기를 간구하며 내년에도 버들에 물이 들기를, 그들의 삶과 영에도 물이 오르기를 기원한다. ===쉐미니 아쩨렛 장막절이 시작된지 여덟번째 날을 '쉐미니 아쩨렛'으로 지킨다. '여덟번째 날'이란 뜻으로 이 날은 비를 위하여 기도한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며 유대인들은 파종을 준비한다. 10,11월의 이른 비는 파종에, 3,4월의 늦은 비는 결실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씸핫 토라 장막절이 시작된지 아홉번쩨 날이다. 유대인의 토라(유대인의 성경)를 기뻐하는 날이다. 이스라엘에선 쉐미니 아쩨렛과 씸핫 토라를 여덟번째 날에 같이 지키는 반면,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아홉번째 날을 따로 정하여 씸핫 토라의 명절로 지킨다. 이날로서 일년치 토라를 다 읽고 다음 날부터는 다시 처음부터 읽게된다. 이날 회중은 토라궤에서 토라를 꺼내 회당 안에서 원을 그리며 주위를 돈다. 어른들이 토라를 어깨에 메고 어린이들은 사과와 깃발을 들고 기뻐서 춤을추며 따라간다. 일곱 바퀴를 다 돌면 토라를 토라궤로 가지고 가서 신명기의 마지막 단락을 읽는다. 이로서 일년치 토라를 완독하게 되는 것이다. 이날 유대인들은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들은 취할 때가지 포도주를 마신다. ------ 장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 장막절은 유월절, 칠칠절과 함께 유대인의 삼대절기 중 하나이며 고대에는 이 가운데 가장 큰 명절이었다. 따라서 장막절은 ‘여호와의 절기’(레23:39;사21:19), 또는 ‘절기’(왕상8:2;느8:14;대하5:3) 라고 불렸다. 가을축제인 장막절은 유대력으로 티쉬리월 15일에 시작하여 일주일간 지속된다. 태양력으로는 보통 9월에 해당된다. 장막절은 출애굽 이후의 40년간의 광야생활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면과 올리브와 포도 등을 추수하는 수장절(The feastofingathering,출23:16; 34:22)의 농경적인 면 등 두가지 의미를 갖는다. 즉 이스라엘의 농부들은 1년에 세 번 추수하는데, 이 추수기들이 삼대명절과 맞물려 있다. 겨울보리를 거두는 무교절, 유월절, 여름보리와 밀을 거두는 맥추절 혹은 칠칠절, 올리브와 포도를 거두는 수장절 혹은 장막절이 그것이다. 이 중 이스라엘의 연중 1년 마지막 추수 축하와 이스라엘의 광야생활의 역사적 사실 회고가 결합된 것이 장막절이었다. 장막절을 지키는 방법은 레위기에 있는데(레23:39-43), 장막을 짓고 일주일 동안 거주하면서 먹고잔다. 장막에서 자는 것은 의무는 아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겼다 .또 이들은 “아름다운 과실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버들을 취하여 하나님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하라”(레23:40)는 말씀을 지킨다. 실제로 장막절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릴 때 유대인들은 시편의 할렐송(시113-118편)을 부르는데 각 시편의 25절과 시편18편을 부를 때 나뭇가지를 흔든다. 또 장막절에는 제단에 희생제물을 드리고 평상시에 붓던 포도주 대신 물을 부었다. 이는 장막절이 지난 후 밀, 보리의 파종기가 다가오므로 비를 기원하였기 때문이었다. 또 유대인들은 장막절의 마지막 날을 큰 구원의 날로 지키며 지난해의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사죄의 날이자 기쁨의 날로 믿었다. 이 날엔 제단에 물을 부어 바치며 나팔을 불며 찬양하고,종려나무를 흔들었고 춤을 추었다. === === ((한편, 초막절에는 14일 저녁에 나팔절 때 불었던 양각나팔을 불어 초막절이 시작되었다고 알림...초막절 내내 사용되는 나팔은 은나팔임)) 매일 아침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대제사장은 금으로 만들어진 주전자를 가지고 행렬을 만들어 음악과 함께 실로암 못으로 가게 됩니다. 다른 행렬은 이스라엘에 못짜라는 지역으로 가서 버드나무를 꺽어 성전 제단에서부터 옆으로 쌓아 올려 다른 하나 초막을 만듭니다. 실로암 못에 가 물을 기른 행렬이 도착하면 대제사장이 성전에 올라가며 은나팔을 3번 불고 제사장들은 이사야 12장 3절을 반복해서 외칩니다. 대제사장은 실로암에서 떠온 물이 담긴 금 물주전자를 높게 들어서 백성들이 보이게 한 후에 물을 따르는데 이 물은 제단에 흐르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쪽에서는 와인을 부어서 물과 와인이 함께 제단에 흐르게 하고 이 때 은나팔을 3번 다시 불며 제사장은 시편 113편에서 118편까지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때 백성들은 이를 보며 종려가지를 흔들고 호산나 (지금 구원하소서 – Save now!)를 외쳤습니다. 초막절 (The Feast of Ingathering / Tabernacles) :::(레위기 23:33-43) 초막절은 여호와의 절기 중에 마지막 절기로 티쉬리월 (민간력으로는 1월, 종교력으로는 7월, 태양력으로는 9-10월 사이) 15일부터 8일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초막절은 여호와의 절기 중에서 가장 축제적인 분위기이며 눈에 띄는 절기입니다. 요한복음 7-9장 또한 초막절 때 있었던 예수님의 사역을 기록하였습니다. 초막절은 다른 말로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히브리어로는 수콧 (초막, 텐트라는 의미)이라고 하는데 초막절에는 칠일 동안 초막을 짓고 거기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위기 23:42-43) 또한 이를 수장절 (the Feast of Ingathering)이라고도 하는 이유는 이 때 일년 동안 열심히 농사를 한 열매와 곡식을 추수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으므로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셔서 추수를 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수장절은 추수감사절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날입니다. 초막절은 무교절 그리고 오순절과 함께 순례절기입니다. 그리고 가장 축제적 분위기를 띄고 있는 이 절기에는 민수기 29장에 의하면 엄청나게 많은 제물을 하나님 앞에 바치게 되어 있습니다. 다윗 때 하나님께서는 24명의 수제사장 (chief priests)를 임명하셨습니다. 대제사장은 아론의 자손으로 딱 한명이지만 수제사장을 24명 세우심으로 돌아가면서 성전에 가서 직무를 맡게 하셨습니다. 초막절에는 축제 분위기이기 때문에 원래 한 반차씩 돌아가면서 직무를 수행하던 제사장들이 이 날에는 다 함께 모여서 초막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성경에서는 솔로몬이 7년 동안 성전을 짓고 봉헌했던 때도 초막절에 다루는 것 중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물과 불입니다. 초막절에는 이 물과 불을 매우 중요하게 다룹니다. (우선 초막절은 태양력으로 가을에 지키는 절기이기에 한해 마지막 추수한 것을 감사하며 지내는 것이라고 이미 나누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매년 약 20 inch의 강우량을 가지고 있는데 그 비가 11월부터 3월에 몰려서 온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초막절에 이스라엘 백성은 비가 오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11월부터 3월까지 비가 오지 않는다면 한 해 농사가 망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온 지면에서 이스라엘로 모여 초막을 짓고 7일동안 머물면서 비를 보내달라고 기도합니다.) 초막절은 14일 저녁에 나팔절 때 불었던 양각나팔을 불어 초막절이 시작되었다고 알립니다. 그러면 그 날 저녁부터 축제 분위기로 변하며 다음 날에 중요한 3가지 의식을 드리게 됩니다. 우선 전제는 와인을 부어 드리는 제사입니다. 초막절은 특별하게 전제에 물을 부어 드리게 됩니다. 일단 14일 저녁에 초막절이 시작되었다고 양각나팔소리와 함께 알리면 (14일 해가 지는 날이 15일 날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매일 아침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대제사장은 금으로 만들어진 주전자를 가지고 행렬을 만들어 음악과 함께 실로암 못으로 가게 됩니다. 다른 행렬은 이스라엘에 못짜라는 지역으로 가서 버드나무를 꺾어 성전 제단에서부터 옆으로 쌓아 올려 다른 하나 초막을 만듭니다. 실로암 못에 가 물을 길어 나르는 행렬이 도착하면 대제사장이 성전에 올라가며 은나팔을 3번 불고 제사장들은 이사야 12장 3절을 반복해서 외칩니다. 대제사장은 실로암에서 떠온 물이 담긴 금 물주전자를 높게 들어서 백성들이 보이게 한 후에 물을 따르는데 이 물은 제단에 흐르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쪽에서는 와인을 부어서 물과 와인이 함께 제단에 흐르게 하고 이 때 은나팔을 3번 다시 불며 제사장은 시편 113편에서 118편까지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때 백성들은 이를 보며 종려가지를 흔들고 호산나 (지금 구원하소서 – Save now!)를 외쳤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또 보니, 보라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그 수를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그 손에는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구원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 “ (요한계시록 7:9-10) 이와 함께 성전을 불로 환하게 비추는 의식은 두 번째 날 저녁부터 진행됩니다. 여인들의 뜰에 엄청 큰 4개의 메노라 (이스라엘 백성의 촛대)를 세우고 한 촛대마다 사다리가 있는데 젊은 레위인들이 거기에 올라가 올리브 오일을 채워서 불이 끊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산헤드린 공회 장로들이 torch dance라고 하여 torch에 불을 붙여서 춤을 추었습니다. (위에 사진을 참고하시면 여인들의 뜰과 이스라엘의 뜰 사이에 대문이 있는데 거기에 15개의 계단이 있습니다. 레위인들은 그 계단에 쭉 서서 노래를 부르며 한 계단씩 내려오고 여인들은 torch를 가지고 불을 밝혀 줍니다. 그러기에 성전은 8일 동안 불이 꺼지지 않고 환하게 비추어 졌습니다.) 요한복음 7-9장은 초막절 배경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초막절을 지키고 간음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도운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느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8:12) 성전을 밝히 비추고 있는 불은 잠시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영원히 세상을 비출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초막절 때 성전을 밝히 비추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요한계시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가´도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전능자 대주재 하나님과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도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필요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성을 비취고 어린양이 그 성의 등이 되심이라. 구원받은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로다.” (요한계시록 21:22-24) 초막절 절기 클라이맥스인 마지막 날에는 은나팔을 하루 7번, 3번씩 불며 다른 초막절에는 성전을 제사장들이 하루만 도는데 이 날은 일곱 번을 돌게 됩니다. 그리고 제단에 올라가며 시편 118편 25절을 암송합니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시편 118편 25절) 그러면서 백성들은 옆에서 종려가지 나무를 흔들며 ‘호산나 라마’ (Great Hosanna)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로암에서 떠온 물 외에 water pouring이라는 의식이 있는데 이 때에 백성들은 비를 구하는 마음과 장차 오실 메시야를 향한 마음에 가장 고조되어 있을 때입니다. 이 부분은 요한복음 7장에서 또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르심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7:37-38) 이스라엘 백성은 매년 농사를 위해 비를 간구했으며 이런 절기와 제사를 지내면서 메시야를 기다리는 마음을 초막절과 함께 지켰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잠시 갈증을 해결해주는 비가 아닌 직접 생명의 생수가 되셔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찾게 하시고 더 이상 목마르지 않도록 영원히 채워주신다고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9장에는 예수님께서 소경 된 자를 고쳐주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 후 소경에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명하십니다. 실로암 (Siloam)은 ‘보냄을 받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실로암 못은 히스기야 때 앗수르 왕 산헤립이 쳐들어 왔을 때 만든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 군사들이 물을 얻지 못하도록 성밖에 있는 기혼샘 (하나님의 말씀) 물을 성안으로 흐르게 한 것이 실로암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기혼샘이 보냄을 받아 성안에 이르게 한 것인데 예수님께서는 곧 말씀이시므로 우리가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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