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3.25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눅9.12제자의전도.벳새다식탁5000.베드로의고백_수난예고1_JC따름조건.JC의 변모.아이축귀치유.수난예고2.JC의주권적선택
첨부파일 :

눅9장


##JC께서 찾으시는 그 사람...성육신하여 오신, 대속의 십자가 죽음-부활-승천을 통해 <신성과 함께 참 인성을 얻으신> 만인의 구주-Q-대제사장이시요 차원의 제약 받지 않으신ㄴ 그영이 되사, 영접하는 이 곧, JC를 개인적인 구주와 Q로 진정 영접하여 하나됨으로 붙좇는 믿음과 그의 주님-주인-왕-머리로 삼고 친밀한 영적 교통과 직관으로 주님의 움직임과 운행하신-행하심따라 한걸음씩 동행하는 자 그의 도드 삼으신 분...구주의 부활 승천 후에도 (하늘에서 하나님 곁에서, <몸소 사람으로서 이 땅을 사시면서 인간의 연약함을 겪어 아시고 모든 시험 받고 십자가 대속의 죽음으로 이기셨기에> 그토록 많은 눈물과 부르짖음으로 여전히 유일무이한 중보,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중보하고 계시는 분을 바라볼지니.. <오직 모든 세대의 그 어느 한 사람도 멸망당하지 않도록, 회개하고 돌이켜 주 이름 불러 영접하여 믿어들어감으로써 아버지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Q이 사람을 지으신 이후로 그토록 오래 참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영적 병듦, 곧 무지무각-연약함에처해 있어서 그들이 스스로 무엇 하고 있며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자각이 없어 전혀 모르고 있음에 대해 긍휼히 여기사 모든 자비하심으로써] 더 참아주시도록 간구하고 계심>으로 인해(공의의 Q, 그분의 쌓여진 진노 쏟아냄을 아드님의 십자가 대속의 보혈 흘림의 공로를 보사 보류하시고 Q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더 오래참아주시도록..그리고 땅끝까지 모든 이들이 주님의 복음 듣도록 번파되기까지 기다려부시도록...이것이 주의 재림 지연의 유일한 ), 바로 그분 그리스도의 신부이자 어린양의 아내-반쪽으로서 JC의 마음=곧 생각과 심정을 알아드리며 날마다 눈물 범벅이 되어 계신 사랑하는 분 구주 JC의 마음을 찢는 애통의 중보에 전존재 기울여 동참하는자, 바로 그분의 사랑하심과 포기할 수 없는 열정을 그 자신이 경험하였고, 그분의 모든 것을 그 자체로 사랑하기에, 모든 것 내려놓고 내어 비워드려 그분으로 채워지기를 갈망하며, 막힘없이 교통하며 순종하며, 그분의 은혜에 동참함의 친밀한, 다함없는 기쁨으로 넘치며, 상황-환경-형편-처지에 괘념치 않고 일편단심 주와 하나됨으로 붙좇는자.....[마16: 24-28...*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이 때 바로 그 주님이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바대로...그분의 긍휼어린 마음으로 한반도, 대한민국과 북한의 영적 실상과 [악이 악을 대하여 서로 권력투쟁하는 가운데 공멸에 빠져들기를 꾀하는] 사탄마귀의 궤계로 인한 영적 착시와 혼돈-염증을 불러 일으키는 현 실상에 대한 참된 이해를 가지고 중보/중재하도록 분별하며 합당하게 부르짖도록 하고 계심을 깨달아야 한다....기도는 결코 사라지지않음..

##기억하라...그리스도의 통치영역을 의미하는 좋은 땅 가나안의 서쪽과 동쪽 경계로서 대해와 요단강, 북쪽 경계 이루는 유브라데 강들은 이제 주님의 부활 능력 안에서 이미 이겼음을 의미한다...그러나, 남쪽 경계를 이루는 지역들인 애굽-에돔-염해는 인본주의(사탄체계인 세상을 의미하는 애굽)-물질주의(육신의 정욕을 의미하는 에돔)-쾌락주의(소돔과 고모라)를 의미하며 가나안 땅 안에조차도 멸절되어야 할 온갖 중독과 사로잡힘의 영적 질병이 만연한 상태임... 이교숭배(우상숭배)-사신숭배(초혼-영매-무당)-기복신앙(몰렉숭배-점쟁이-복술사-주술사)으로 물들어 있는 바, 이제는 주님의 기도 안에서  깨어나서 기도와 금식으로 영적 무장을 강화해야 한다...지금 모든 나라 족속 백성 방언, 곧 열방의 영적 상황이 그러하다.


[[믿는 이의 완전, 온전, 순전의 선순환, 그 시너지에 대한 느낌]]..주 안에 거함(요15:4-17)은 접붙임/붙좇음의 교통 살기..곧 주 이름 불러 앙망하며 먼저 Q, 말씀 청종, 주님 순종-동행함, 주님이 행함으로 보여주신 사랑 같이 (자기를 내어줌에 이르기까지) 서로 형제 사랑함 이룸, 이것이 JC 사랑함이니, 이로써 아버지께 사랑 받고, 주님 사랑 받음 되며, (아버지-아들-성령이 함께 오사) 그분의 형상의 실제 나타내심(요14:21,24-26) 이룸 

살아 생동하는, 발휘하는 산 믿음<진리를 믿고 붙들어 하나되고, 이제 주 이름 불러 주께 여쭈어 그 다음 행보를 인도받아 그분 임재 안에서 그대로 따라가기>을 실행함으로 그리스도를 경험함의 선순환 안으로 들어감 -->순전<보혈로 씻김>에서 <주님 알고 사랑함으로 부어주신 사랑 통해 역사하는 믿음으로 사랑하며 반응함의>온전으로, 이제 더 나아가 <무시로 하나님 임재 앞에서 행함의> 완전의 선순환 시너지 이룸.

...CORAM DEO  SOLA FIDE, SOLA SCRIPTURA, SOLA Christos, SOLI DEO GLORIA 

....완전 = 주님 말씀 전적 순복(청종...몸의 활동 돕게 하신 섬김이 역할 기능, 직분자의 구비 조건과 태도 완비 : 나는 죽고 구주 사심으로 살기..주가 준비하신 바로 그것을, 복음과 그분의 풍성을 그대로 살아내며 공급함)-

---온전 = (친히 내주하사 도우시며 위로-격려-세우시는 HS따라) 고난의 섭리 통해 연단된 JC 인격 그대로 닮는 성화---

---순전 = 날마다 회개/보혈에 씻긴, 자기 십자가 감당하며 주와 동행 이룸의 필수 요건


***인간의 연약함 = 영적 무지무각 + 미혹/오도됨 --> 인간의 절대무력함으로 인해 그 연약함의 당연한 귀결은 영적 사망(하나님으로부터 전존재적 단절...사탄의 손쉬운 먹이감으로 전락...하나님을 비웃고 조롱하는 수단으로 전락함) -->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화해를 위해 하나님이 인정-지명하여 세운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하고 의로우신 성품을 그대로 반영하면서(즉, 중보의 제사장은 하나님의 임재-현존 동시에 죄를 속하기에 합당한 희생과 예물을 하나님께 드려 중재하는  제사장이 필요함.. 


***우리 주 하나님, 말씀속에 계시며 말씀하시며 구원의 말씀을 부탁하신 아버지, 

모든 인생과 피조세계의 창조주-주권자-통치자-모든 공급근원, 유일무이한 절대 필요충분-모든 풍성부요충만과 참 능력근원<절체절명에서조차> 그 자체이신 아버지여

...사모하며 앙망하오니, 더이상  제 마음으로 주님을 제한함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소서 ((무한하신, 본래 제한 받지 않는 분이지만 우리의 무지함과 주관적 제한 안예서 제한 받으시는, 기꺼이 갈망하여 기다리면서 마음 문 열어 달라 노크하고 계시는, gentle하신 분이심))

참되게 기도하신 그리스도의 <기도의 영>을, <고난 통해 순종함 배우시고 온전케 되신 순종의 영을> 부어주소서...

<하나님 경외함>이루신 그리스도의 <일향 미쁘신, 일편단심, 경건의 영을> 부어 주소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말씀하시는 주 임재 앞에서 <완전한 경외함을 끝까지 견지하심으로> 경건함의 모본 보이신 JC 주님이시여, 

이 땅에 사시는 동안 아버지께 드리신 바 열정적인, 전존재 쏟아붓는 통곡과 눈물, 부르짖는 간구와 소원 기도(결코 포기함 없이 구하고 찾고 두드림의 열정 공급하사)의 영, 바로 그 영을 오늘이라는 (각자에게 허락하신) 시간동안 주님 얼굴 구하며 주 이름 부르는 나와 모든 형제자매 성도들에게 부어주사 참되게 회복시켜 주소서, 

하여, 그 안에 머무름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뜻 온전히 이루게 하여 주소서. 

주 이름 부르는 모든 성도마다에게, 고난통해 순종함 배우셔서 온전케 되시고 당신께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신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르며, 얻고, [단체적 그리스도] 그 가운데에서 발견되도록 도우소서. 

오 주여, [진정한 참된 영광, 그리스도 빼어닮음, 그리스도의 형상 온전히 이룸, 이를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리스도께 자원하여 구하는> 성도 각자의 몸에 채우게 하소서].


===열두 제자를 내보내시다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헤롯이 듣고 심히 당황하다

7.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8.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오천 명을 먹이시다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베드로의 고백, 죽음과 부활 예고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되시다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귀신 들린 아이를 낫게 하시다

37.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38.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39.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4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42.  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43.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4.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45.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누가 크냐

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너희를 위하는 사람

49.  ○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사마리아의 마을에서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다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나를 따르라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9장 (개요)

본 장(章)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Ⅰ. 복음 전파와 이것을 위해 기적을 행할 제자들의 사명(1-6).

Ⅱ. 고조되는 예수의 위대성에 대한 헤롯의 공포(7-9).

Ⅲ. 제자들이 돌아옴, 무리를 피하였으나 찾아옴. 오천 명을 오병이어로 먹이심(10-17).

Ⅳ. 제자들을 위한 예수의 수난과 예수를 위한 제자들의 수난에 대한 말씀(18-27).

Ⅴ. 예수의 변모(28-36).

Ⅵ. 귀신들린 아이를 고침(37-42).

Ⅶ. 다가오는 수난에 대한 두 번째의 예고(43-45).

Ⅷ. 제자들의 양심(46-48)과 귀신 축출을 독점하려는 제자들(49-50)에 대한 예수의 경고.

Ⅸ. 사마리아인의 배척과 이에 보복하려는 제자들에 대한 예수의 책망(51-56).

Ⅹ. 예수를 따르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신 대답(57-62).

=========

===열두 제자를 내보내시다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헤롯이 듣고 심히 당황하다

7.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8.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제자들의 사명과 헤롯의 공포(눅 9:1-9)

여기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살펴볼 수 있다.

Ⅰ. 복음을 전파하고 복음의 빛을 더욱 더 밝게 하고 빛나게 하기 위해서 예수가 취하신 방법 - 예수는 자신이 스스로 여행하시며 설교하시고 병을 고치셨다 .

그러나 예수는 한 번에 한 곳에서만 있을 수밖에 없었기에 제자들을 보내셨다. 

제자들은 새 시대의 율법의 정신으로 잘 교육받았다. 

제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고 주께 받은 것을 그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예수는 제자들을 사방으로 보내어 메시야에 의해서 세워질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설교하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의 본성과 내용에 대해서 알도록 하게 했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그들의 가르침은 새롭고 놀라운 것이며, 서기관이나 바리세인들이 가르치는 것과는 전혀 다를 뿐만 아니라 그것은 인간의 응답 여하에 달려 있기 때문에, 예수는 제자들에게 기적을 행할 능력을 부어 주심으로써 그들의 가르침을 확증케 했다(1,2절). 

예수께서는 귀신들이 수가 많고 신기하고 힘이 새며 맹렬하다고 해도 그들을 내어쫓을 수 있는, "모든 귀신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흑암의 왕국의 완전한 굴복과 패배를 위해서 그들에게 "모든" 귀신을 제어할 능력을 주셨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병을 고치고" "앓는 자를 고치는 일"을 인정하셨고, 이 일을 위해서 그들을 뽑으셨다. 

이런 일은 제자들이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받게 했고, 사람들의 판단에 납득시킬 뿐만 아니라 그들의 환심을 얻게 했다. 

이것이 제자들의 임무였다. 이제 자세히 관찰해 보자.

1. 이 임무의 수행을 위해서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지시하신 것은 무엇인가? 그때는 장기간 혹은 장거리 여행을 하지 않았었다.

(1) 제자들은 외모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제 그들은 스스로 자립하기 시작해야 한다. 그들은 옷을 가지고 가서는 안 되며, 예수를 따르는 동안 그들이 가졌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꾸미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그들은 있는 그대로 가야하며 그들의 옷을 바꿔 입을 필요도 없고, 새로 신을 신을 필요도 없었다.

(2) 제자들은 하나님의 도움에 의존해야 되고 그들을 위해 편리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친절에 의존해야 한다. 

그들은 양식이나 돈을 휴대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들은 궁핍하지 않을 것을 믿는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친절을 받는 것을 꺼리지 말고 오히려 기대하라고 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이 규칙을 따르지 아니하고 짐이 되어 싫어서 "자기의 손으로 일을 했다."

(3) 제자들은 사람들이 그들을 "지겨워"할까 두려워하여 숙소를 옮겨서도 안 된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유하다가 거기서 떠나라"(4절).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너희를 찾기 위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게 되고 너희 친구들이 그들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숨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너희 원수들이 너희가 그들을 대하는 것이 부끄럽거나 두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너희는 그 성에서 떠날때까지 "그곳에 머물고" 같이 있던 자들과 함께 있어라.

(4) 제자들은 권위를 가져야 되며, 그들을 영접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처신했듯이 "거절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경고"해야 한다(8절). 

"만일 어떤 성에서 너희들을 영접치 아니하고, 그 성의 성주가 너희들의 입성을 못하게 하고 떠돌이로 다루려고 하면 거기서 떠나라. 억지로 그곳에 가려고 하거나 위험 속으로 들어가지 말라. 그러나 동시에 그들을 하나님의 심판에 맡겨버려라."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말하자면 이것은 그들에게 증거로 남게 될 것이다. 복음 전파자들은 은혜와 평화를 주기 위해서 그들 가운데 있었다. 

제자들이 남겨 놓은 이 먼지 때문에 불신앙 가운데서 그들이 멸망 받게 될 때 그들 자신의 머리 위에 자신의 피를 쌓아 두게 될 것이다. 

너희들이 그 성을 포기하는 뜻으로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버려라." 그리고 너희들은 이 이상 더 그들과 상관하지 말라.

2. 이 임무 수행을 위해서 제자들은 무엇을 했나?(6절). 

그들은 주의 곁을 "떠나갔다." 그러나 계속해서 그의 영적인 현존은 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의 "눈과 팔"은 그들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그들이 역사하는 곳에서 영향을 주고 있었다. 

제자들은 그들에게 지정된 모든 "각 촌에 두루 행하여" 처처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쳤다." 

제자들의 활동은 그들의 주와 마찬가지로 영혼과 육체 양편을 이롭게 하는 것이었다.

Ⅱ. 우리는 여기서 헤롯의 당황과 실망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냄 받은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전달되고 그로부터 받은 권위로 행했다는 사실들은 무엇보다도 예수가 메시야라는 점에 대한 "놀라운" 증거였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기적을 행하셨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역시 기적을 행할 능력을 부어 주셨다. 

이 일은 무엇보다도 예수의 명성을 더욱 퍼지게 했고, "지상으로부터의 반영" 즉 사도들처럼 무지한 자들의 반영에 의해서 "의의 태양" 광선은 더욱 더 강하게 되었다. 

제자들은 추천 받을 만한 아무 것도 없었으며, 그들로부터 어떤 기대도 할 수 없었으나 "그들은 예수와 함께 있었다"(행 4:13).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병든 자를 고치는 것을 보았을 때 그것은 그들에게 놀라운 사실이었다.

1. 사람들은 여러 가지 추측을 했다.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우리 주 예수를 존귀한 자로, 비범한 사람으로, 다른 세계에서 온 자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을 위해 박해받다가 최근에 죽임 당한 세례 요한으로 보기도 했고, 박해받다가 오래 전에 죽임 당했던 "옛 선지자의 하나가 다시 살아나서" 예수가 받은 영광으로 그가 받았던 수난을 보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또한 산채로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들림 받은 엘리야가 하늘로부터 나타났다고 보기도 했다(7, 8절).

2. 헤롯의 마음엔 커다란 고민이 생겼다. 

"그가 그리스도에 의해서 이루어진 모든 일을 들었을 때" 그의 떳떳하지 못한 마음이 얼굴에 표현되었다. 

그도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 생각했다. 

그는 세례 요한을 없애버렸다고 생각했고 이 이상 더 그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이었다. 세례 요한은 다시 살아나게 되었거나 그의 정신과 능력이 남아 있게 되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기의 증인이 없는" 때를 허락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고 헤롯은 말했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 사람은 누군고? 그는 요한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가? 아니면 요한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서 왔는가? 요한은 세려를 주었으나 그는 세례를 주지 않는다. 요한은 기적을 행치 안 했는데 그는 기적을 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요한보다 더 무서운 자가 나타났다."

우리는 여기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반대하는 자들은 점점 더 당황하게 된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헤롯은 "저를 보고자" 원했다. 그가 요한을 닮았는지 알고 싶어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요한이 죽임 당하기 오래전부터 예수께서는 설교하시고 기적을 행하신 사실을 헤롯 자신이 알게 되고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 의문은 곧 없어지게 될 것이다. 

헤롯은 "저를 보고자 하면서도" 왜 가서 만나지 않았을까? 

아마도 그의 수하에 있는 누구도 보내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헤롯은 세례 요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으며, 이 이상 더 죄를 책망하는 자와 상관하여 싶지 않았다. 

헤롯은 그를 보기를 원했으나 그가 재판시에 볼 때까지 그가 한 일을 찾아볼 수 없다. 

그때는 "헤롯이 그 군병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겼다"(눅 23:11). 

만일 헤롯이 자기의 죄를 깨달은 다음에 예수를 찾아갔다면 행복한 변화가 그에게 일어날 줄 누가 아는가? 

그러나 그는 미루었고 그의 마음은 굳어졌다. 그리고 그가 예수를 보았을 때 그는 다른 사람처럼 예수에 대해서 아주 왜곡된 생각을 갖고 있었다.

---------

===오천 명을 먹이시다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제자들의 돌아옴과 오천 명을 먹이심(눅 9:10-17)

Ⅰ. 성공적인 선교에 대한 제자들의 보고가 나타나 있다. 

제자들은 장기간 동안의 전도 여행을 하지는 않았다. 

심부름 보냄 받은 종들처럼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의 모든 행한 것을 예수께 고했다." 

그들이 잘못한 일이 있었다고 하면 다음에는 고쳐야 했다.

Ⅱ. 그들은 잠깐 동안의 "휴식"을 위한 "은거" 수련을 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데리시고 따로 고을로 떠나 가셨다. 그들은 피곤해서 해이해지기도 했고 긴장이 풀어졌을지도 모른다. 

우리의 남종과 여종을 쉬게 하신 예수께서는 자기의 종들도 역시 쉬게 하셨다. 

대부분의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몸을 쉬게 하고 원기를 북돋게 하고, 더 많은 업무를 하기 위하여 명상함으로써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이따금씩 은거함이 있어야 한다.

Ⅲ.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영접하셨다. 

사람들은 예수께서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따라왔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계신 곳은 한적한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예수와 제자들의 휴식을 방해했지만 예수께서는 그들을 "영접하셨다"(11절).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찾아볼 수 있다. 경건한 열성은 약간의 잘못을 면케 해 준다. 이것은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도 그렇다..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비록 때에 맞지 않게 찾아왔지만 예수께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셨다.

1.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 하셨고," 그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 나라의 특권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2. 예수께서는 "병든 자들을 고치셨으며," 그들의 필요를 자기에게 요구하게 하셨다. 

병은 의사가 치료할 수 없을 만큼 악화되었고, 환자들은 가난하고 초라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영혼이든지 육체이든지 필요한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된다. 

그리스도는 육체적인 질병을 고칠 능력을 항상 가지고 계시며, 치유를 필요로 하는 그의 백성을 치료하신다. 

때때로 예수께서는 우리의 육체의 편안을 위한 치유보다는 영혼의 선한 것을 위해 질병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다. 

그때에 우리는 필요하기 때문에 기꺼이 잠시 동안 고통받아야 한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실 때 우리는 치유되게 될 것이다. 

죽음은 그리스도의 종이다. 그는 성도들의 모든 질병을 고치신다. 그리스도는 은혜와 위로로 영적인 질병을 치유하신다. 

또한 병을 개인의 상황에 따라 치유하신다. 즉 그리스도는 모든 위급한 일에 대한 구원이시다.

Ⅳ. 예수께서는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을 충분히 먹이셨다. 

예수께서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셨다. 이 기사는 두 번 나오는데 다시 뒤에 나오게 될 것이다. 

이 기사는 사복음서 전체에 기록된 유일한 기적이다. 이 기사를 좀 더 세밀히 관찰해 보자.

1. 의무를 수행키 위해서 그리스도 앞에 열심히 나오는 자들, 그러기 위해 자제하거나 자기를 드러내는 자들은 하나님의 집을 위한 열성 때문에 자신과 자신의 외적인 편익은 잊어버리게 되고, 그리스도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게 되며, 여호와이레 - 여호와께서 준비하실 것이다 -를 믿게 된다.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진실 되게 그에게 봉사하는 자들은 어떠한 선함도 결핍되지 않으리라.

2. 우리 주 예수는 자유로우시고 온후하신 분이었다. 

제자들은 "무리를 보내어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라고 말했으나 그리스도께서는 "아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줄 수 있는 데까지 주어서 자유로이 먹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에게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고 가르치셨다(벧전 4:9). 

작은 것을 가진 자들에게는 그 작은 것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이것이 바로 작은 것을 크게 하는 방법이다. 분산시키는 것이 곧 증가시키는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충성하는 모든 자들을 치료하시고 음식도 주신다. 

예수는 "병 고칠 자들을 고치시고," 영혼의 병을 고치실뿐만 아니라, 음식이 필요한 자에게 음식을 주시고 영적 생활을 보살펴 주시고 필요한 것을 주시고, 소원을 만족시켜 주신다. 

그리스도는 질병으로 인한 죽음에서 그의 영혼을 구해주시고 영혼을 영원한 생명으로 길러주시며 모든 영적인 시험을 이길 힘도 주신다.

4. 그리스도의 모든 선물은 정해진 규칙을 따라 교회에 의해서 받아들여져야 한다.

"떼를 지어 오십 명씩 앉히라"(14절). 음식의 더 좋은 분배와 사람의 수를 벗어나게 계산하기 위해서 예수께서 각 떼의 수를 지정하셨다.

5.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는 "하늘을 우러러"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가르치기 위해서 행하셨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사실과 우리는 받을 만한 아무 가치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과 이로 인한 편안은 그리스도의 중재 덕분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유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있으며 이 축복을 원하고 있다.

6. 그리스도의 축복은 작은 것을 크게 만드신다. 

"의인이 가진 적은 것이 아주 악한 자의 부보다 나으며 채소를 먹는 것이 살진 소를 먹는 것보다 나으니라."

7. 그리스도는 필요한 자에게 충분히 먹여 주신다. 

그리스도는 주려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주신다.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에게 풍부하실 뿐만 아니라, 개인 개인을 위해서도 풍부하시다. 

그리스도는 모든 주린 영혼을 채워 주시고 그의 집의 선한 것으로 만족시켜 주신다. 

여기에 보면 "남은 조각을 거두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집에는 먹을 것이 풍부하며, 또한 그것을 나누어주신다는 것을 확신케 해 준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궁핍하지 않다.

-----------

===베드로의 고백, 죽음과 부활 예고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베드로의 고백과 예수의 수난 예고(눅 9:18-27)

여기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에 관한 큰 사건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계신다. 

이 기사에서는 다른 복음에 기록되지 않은 특수한 상황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시고 있었고,"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었다"는 것이다. 이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1. 예수께서는 해야 될 일이 많이 있었지만 자기 자신, 하나님, 그의 제자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따로 있을 시간이 필요함을 아셨다.

2. 예수께서 따로 계실 때 기도하셨다. 

헌신을 위해서 조용한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우리가 혼자 있을 때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있게 된다.

3. 예수께로 따로 기도하실 때에 함께 기도하기 위해서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었다. 

이것이 바로 가족 기도회였다. 주부는 가족과 함께, 부모는 자녀와 함께, 주인은 종들과 함께, 선생은 제자들과 함께 기도해야 한다.

4.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질문하기 전에 그들과 함께 기도하셨다. 

이것은 제자들이 예수의 기도로써 대답하는 데 지도를 받고 용기를 얻게 하기 위함이었다. 

우리가 지도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하며, 또한 그들과 함께 기도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담론하셨다.

Ⅰ. 자신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질문하셨다.

1. "사람들이" 예수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는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예수는 제자들보다 더 잘 알고 계셨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에 관한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이해를 통해서 제자들을 깨닫게 하려고 하셨다. 

예수와 그에 관한 진실한 지식을 갖게 되는 제자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무지와 잘못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아니라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 주신 예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또한 세상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서 그들을 도와주고 바르게 가르치는 일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 

제자들은 사람들과의 이야기 가운데서 들은 예수에 관한 추측을 말했다. 

목사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지도, 비난, 조언들을 적당하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과 자주 친밀하게 대화하게 되면, 생각을 고쳐 주고 잘못을 수정해 주고, 편견을 제거해 주는 적당한 방법을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의사가 환자와 자주 이야기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 환자를 위해 할 일을 더 잘 알게 된다. 

어떤 이는 죽은 세례 요한이라 하고 어떤 이는 엘리야라고도 하고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도 했다.

2. 제자들은 예수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는가? 

"너희들은 제자로서 훈련을 쌓았기에 나에 관해서 더 잘 알고 있지 않느냐, 말해 보아라." 

베드로가 말했다. "예,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 곧 약속된 메시야인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것은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위로가 된다. 

그것은 예수께서 자기의 일에 대한 확실한 권위와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즉 예수께서 기름부음 받았다는 사실은 예수가 그 일을 위해서 지명을 받았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을 잘 가르쳤으리라고 기대할 수 있다. 

제자들은 이 진리에 대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만큼 충분히 알고 있었으며,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직까지는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셨다." 

그것은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때문이다. 부활 후에 이 사실이 완전히 확실해졌다. 

베드로는 이 사실을 성전이 울리도록 외쳤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 2:36). 

아직 증거가 완전히 준비되지 않았기에 이 사실은 감추어져야 한다. 그러한 동안에는 이런 신앙이 구원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결론지을 수도 있다.

Ⅱ. 예수께서는 아직까지 말씀하지 않았던 수난과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이제 제자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신앙 가운데 확실히 서 있었고 책임질 수 있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말했다(22절). 

제자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아직 말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놀라운 사건이 바로 그가 하나님의 그리스도됨을 가장 확실히 증거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고," 성령을 보냄으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완전히 선언되었다(행 2:33). 

그러므로 이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Ⅲ. 예수께서는 자기를 위한 제자들의 고난을 말씀하셨다. 

지금까지는 제자들이 예수의 고난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안 되었다. 제자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고난을 위하여 준비해야 했다.

1. 우리는 자기 부정과 인내에 익숙해야 한다(22절). 

이것이 고난을 위한 가장 좋은 준비이다. 우리는 자기 부정과 금욕과 세상을 부정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안락과 욕심에 빠져서도 안 된다. 

이런 것들에 빠지면 그리스도를 위한 수고, 피곤, 궁핍을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날마다 고통이 필요하며 이것에 자신을 적응시켜야 한다. 

또한 우리는 이 고통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뜻에 말없이 순종해야 하며 고통을 참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의무를 수행하는 동안 자주 십자가를 대하게 된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졌을 때 우리는 그것을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하며, 그 가운데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

2. 우리는 어떤 세속적인 관심보다 영혼의 구원과 행복에 대해서 기뻐해야 한다. 좀 더 깊이 생각해 보자.

(1) 자기 멋대로의 생활과 재산, 권력과 명예를 간직하려는 자나 자기의 목숨만 생각하고 그리스도와 그의 진리를 부인하고 고의적으로 양심을 속이며 하나님께 범죄하는 자는 결국에 이익과 손해가 계산될 때 획득자가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말할 수 없는 상실자가 될 것이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다." 또한 그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있는 영혼도 잃을 것이다.

(2) 우리는 역시 다음 사실을 크게 믿어야 한다. 

만일 그리스도와 그의 진리 때문에 우리의 목숨이 끊어진다면 말할 수 없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의인의 부활 시에 풍부하게 보상받기 때문이다. 바로 그때 우리는 새롭고 영원한 생명을 다시 얻게 될 것이다.

(3) 우리가 온 천하를 얻고도 그리스도를 버리거나 세상적인 관심에 빠지면, 이에 비교가 안 되는 영혼이 상실과 파멸을 받게 된다(25절). 

만일 우리가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부인함으로 부, 명예, 쾌락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얻게 되었더라도 우리는 영원히 "자기를 잃든지" 결국에는 "빼앗기든지" 할 것이다. 

세상적인 이익이 우리에게 어떤 좋은 것을 주는가? 

마태 복음과 마가 복음에 보면, 가장 두려운 사실은 자기 자신의 영혼의 상실 즉 본문대로 말하면 자기를 잃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영혼이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말해 준다. 즉 그 영혼이 그 사람이다. 

우리의 영혼에 좋거나 나쁜 것은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에게도 좋거나 나쁜 것이다. 

만일 우리의 영혼이 죄와 부패로 영원히 멸망 받게 되면 우리가 파멸되는 것은 분명하다. 

영혼이 저 세계에서 비참한 상태에 있다면 육체가 평안할 리 없다. 그러나 육체가 세상에서 많은 고통과 억압을 받는다고 해도 영혼은 행복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자기를 "빼앗기거나" 만일 그가 손해를 보거나─그리스도의 의로운 재판에 의해서 그의 영혼에 벌금이 부과되어 비참하게 버림받거나 ─그의 모든 축복이 몰수되면 그의 이익은 어디에 있으며 그의 희망은 무엇이겠는가?

3.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나 복음을 결코 부끄러워해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한 우리의 신앙적인 열심을 수치나 불명예로 여겨서도 안 된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26절).

"왜냐하면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는 자들은 인자도 부끄러워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이것은 당연지사다. 

그러한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는 날에, 이 비겁하고 세속적인 자들을 인정하시기를 부끄러워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아니라, 그들은 내게 속하지 아니했도다"라는 말을 들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겸비"와 동시에 "존귀한" 처지를 가지셨듯이, 그의 사유도 역시 그러하리라. 

그리스도의 사유와 더불어 기꺼이 수난 받는 자들, 그리고 그들만이 그의 사유가 세상을 통치할 때 함께 통치하게 되리라. 

여기서 그리스도께서 현재 수치를 당하고 있는 자기 자신과 자기의 추종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자기의 재림 때 있을 영광을 얼마나 "찬란하게" 말씀하고 계신가를 살펴보자.

(1) 예수께서는 그의 영광 중에 오실 것이다.

이 기사는 마태와 마가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영광 중에 오실 것인데, 이 영광은 아버지께서 회복시켜 주신 영광이며, 세계가 창조되기 전에 예수께서 하나님과 함께 가지고 있었던 영광이다. 

예수께서는 그의 사업의 성취의 보증으로 이 영광을 얻었었으며, 모든 일을 완성했을 때 다시 요구하셨다.

"아버지여……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 17:5). 

하나님께서 예수를 그의 오른 편에 앉게 하셨을 때 주신 모든 영광 중에 예수께서 오실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를 교회의 모든 일을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하셨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의 주관자가 되시며 모든 성도들에게 영광을 주는 자가 되셨다.

(2)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실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심판을 그에게 맡겨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그의 영광의 빛과 그의 인격의 명확한 형상으로 하는 예수의 심판을 공공연히 인정하실 것이다.

(3) 예수께서는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오실 것이다. 

그들은 모두 나아와 예수를 받들 것이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그의 모습을 더욱 더 빛나게 해 줄 것이다. 

영광 중의 예수가 그날에 얼마나 아름다울까 !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믿는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나 그의 말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예수를 위하여 고난 당하고 있는 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모든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나라는 곧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27절). 

"비록 인자의 재림은 멀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그의 능력 가운데 현재에 임할 것이며, 여기 섰는 사람중에 살아서 볼 자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성령이 임했을 때, 복음이 세계에 전파되어 모든 나라가 그리스도께 돌아왔을 때, "하나님 나라를 보았다." 

그들은 이방 나라가 회개하고 유대 나라가 파괴되는 것을 보았을 때 하나님 나라의 승리를 목격했다.

-----------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되시다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예수의 변모(눅 9:28-36)

본문은 예수의 변모 기사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얼마 전에 말씀했던 대로 세상을 심판하러 올 때 받을 영광의 본보기이며, 예수를 위해 고난받을 제자들을 위한 격려이며, 절대로 예수를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교훈의 본보기이다. 

여기에 대해서 마태와 마가복음에서 설명한 바 있으나 재고할 가치 있기에 반복해 보자. 

이 사건은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이며, 세상의 빛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확신시켜 준다. 

또한 예수께서 육신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서 고귀하고 존경하는 생각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며 승천시에 들어갈 영광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갖게 해 준다. 그리고 이 사건은 장차 신자들이 받을 영광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높여 주고 격려해 준다.

Ⅰ. 본문에는 다른 두 복음서와 다른 상황이 나타난다. 

마태와 마가는 "엿새 후에"라고 기록되었으나 누가는 "약 팔일쯤 후에"라고 했다. 즉 그날은 온전한 엿새가 포함된 칠일이 지난 후 여덟째 날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변모된 때는 밤중이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제자들이 피곤해서 자고 있었으며 그의 화려한 모습은 밤중에 더 잘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일 그렇다면 시간에 대한 논쟁은 더 불확실하며 의심스럽게 된다. 

아마도 일곱째 날과 여덟째 날의 사이인 밤인 것 같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약 팔일 쯤 후인 것 같다.

Ⅱ. 본문에 아주 중요한 여러 가지 상황이 첨가되고 설명 되어있다.

1.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이 영광을 "기도하실" 때에 받으신 것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는 자주하시던 대로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셨다"(28절). 그리고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었다." 

그리스도께서 기도하시기 위하여 "겸손해졌을 때 그는 존귀를 받으셨다. 

예수께서는 이 일이 자신을 위해서 이 때에 준비된 것을 이미 알았고 기도로 그것을 구하셨다.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위하여 준비되고 약속된 좋은 것을 구하여 받으셨다. 

""내게 구하라, 내가 네게 주리니........."(시 2:8).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기도함으로 영광을 받으려고 하셨으며,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권고하신다. 이것이 변모되고 변화되는 일이다. 

만일 우리의 심령이 고양되고 넓어져서 "주의 영광을 보는데"까지 이르면 우리는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된다"(고후 3:18). 

기도로 우리는 지혜, 은혜, 그리고 기쁨을 얻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얼굴이 빛나게 된다.

2. 누가는 마태와 마가가 사용한 "변형되었다"라는 말을 사용치 않는다. 

아마도 이 말이 이방인들의 신학에서 자주 사용하였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같은 뜻을 가진 말을 사용한다. " 용모가 본래와 다르게 변하였다."

"그의 옷은 희어져 광채가 났다." 그것은  번개처럼 빛났다.(9:29) 

이 말은 여기에만 사용되었다. 빛이 옷처럼 온 몸을 덮고 있었기에 예수께서는 모든 것을 빛으로 치장하고 있는 것 같았다.

3.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에게 나타난 기사는 마태와 마가에도 나온다. 

여기에 보면 모세와 엘리야는 영광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죽은 성도들은 영광 중에 있고 영광스런 나라에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즉 그들은 영광으로 빛난다. 예수께서 영광 중에 계시기에 그들은 예수와 함께 영광으로 나타났다. 모든 성도들도 곧 그렇게 될 것이다.

4. 여기에서 그리스도와 구약의 위대한 두 예언자 사이의 대화의 주제가 무엇인가 찾아보자.

"그들은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하였다."  그의 엑소두스, 그의 떠나감 즉 그의 죽음을 말했다.

(1) 그리스도의 죽음을 본문에서는 그의 퇴거, 물러감, 세상을 떠나감으로 표현했다. 

모세와 엘리야는 죽음을 위와 같은 개념으로 말함으로 예수로 하여금 죽음을 두렵지 않게 했고 인간의 본성으로 좀 더 쉽게 알게 했다.

성도들의 죽음은 엑소두스 즉 이 세상의 애굽으로부터의 출국이며 속박의 집으로부터의 해방이다. 

어떤이들은 예수의 죽음에는 이미 그의 승천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승리의 출국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지상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을 때 승리가 그의 것이었다.

(2) 예수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의 죽음은 하나님의 계획으로 불변하게 결정되었고 변경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예수께서는 주로 갈릴리에서 살았지만 예루살렘에서 죽어야 한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산헤드린이 있었고, 그들은 선지자들을 재판할 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4) 모세와 엘리야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가 영광 가운데 들어가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 

이것은 모세와 선지자들이 말했던 것이다. 다음 성구를 참고하라. 누가 복음 24장 29절, 27절, 베드로전서 1장 11절.

(5) 변화하신 예수께서는 그의 죽음과 고통에 대해서 기꺼이 말씀하셨다. 

아무리 즐겁더라도, 이 세상에는 우리에게 "영원한 도성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5. 여기에서 우리는 전에는 보지 못했던 사실, 즉 제자들이 곤하여 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32절). 

환상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졸다가 자고 있었다. 

너무 늦었거나 혹은 피곤했거나 전날 밤에 휴식을 취하지 못했거나 그렇지 않으면 매혹적이고도 기분 좋은 공기나 달콤하고도 음악적인 소리가 그들로 하여금 평안하고도 평화로운 잠을 자게 했고, 환상에 대한 서두를 장식케 했다. 

그렇지 않으면 죄 된 무관심이 그들로 하여금 잠자게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스도께서 그들 곁에서 기도하고 계실 때 그들은 예수의 기도에 개의치도 않았다. 그리스도께서 변형되기 시작하셨을 때에도 그들은 계속 잠자고 있었다. 

그래서 제자들은 이 놀라운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볼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계실 때에 이 세 제자들은 잠자고 있었다. 

이들은 후에 예수께서 고뇌 가운데 계실 때도 잠을 잤다. 가장 훌륭한 자들일지라도 인간 본성은 나약하고 연약함을 보라. 

얼마나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한가. 여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고뇌보다 제자들에게 관심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어서 예수를 섬긴 사람들은 하나도 없었다. 

은혜를 생동력 있게 지탱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우리가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생동력 있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일이 얼마나 필요한가 ! 

그러나 제자들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이 표적의 유능한 증인이 될 수는 있었다. 이 표적은 그들이 요구한 바로 그것이었다. 

이전글 : 눅8.전도후원동행섬김.씨뿌림비유.등경위등불_영적경청분별각성새김실행.참가족.풍랑제어.거라사광인.혈루병여인_야이로의딸
다음글 : 눅10.전도자70인복음전도파송_보고_감사기도.오직Q과이웃사랑_구원영생_참이웃선한사마리아인.마르다와마리아_최우선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