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3.27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눅17.영혼실족경계.오직상호용서.생동하는산믿음.참된종의겸손.구원받은나병환자.내안의Q나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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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아멘!! = 아만(하나님의 진리말씀과 하나되어

=...assuredly and, most solemnly)...영(심령 = 영의 양심 + 새 자아로)과 진리로(하나님의 말씀 바로 그대로) ...really and truely 

##전파된 복음, 곧 믿음의 말씀을 귀기울여 들음으로써(hear) 바로 그대로 마음에 믿고(believe and trust in : ) <그리스도 예수의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되심과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곧 마음에 믿고 구주로 영접한 바 입으로 고백하여 시인하면> 구원을<영생에 이르는 구원> 받으리라.

----말씀으로 창조하신, faithful and true이신 분, 그 입의 생기를 불어 넣어 산 존재 만드시고 그 생명을 말씀으로(말씀 = 영이요 생명) 공급하사 살게 하시는 분,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마다 그 안에 생명 있음..이 때 믿음은 붙좇음(포도나무와 산 가지의 생명 결합과 교통, 교환)의 믿음...이 Q의 말씀이신 Q 독생자께서 성육신하심으로써 Q을 믿는 우리에게 이끌어 오시고, 그분의 십자가죽음-장사 됨-부활 승천으로 거듭난 우리를 Q께로 이끄심 + 신성에 더하여 성육신으로 참 인성 얻으시고 이 모든 성취를 내주하시는 그 영(TUQ의 최종완성이신 성령)으로 오사 거듭난(새 영-새 마음-육신의 부드러운 새 마음 주시고 그분의 영을 그 속에 두신..겔36)  믿는이마다에게 분배하고 계심----

::: 신자의 믿음의 상승, 증강 단계 :: 1><창세전에 택정한 받고 불러내신 때에 구주 영접함으로써 구원받은 바> [도우시는] 주님을 신뢰, 앙망, 의지하는 <붙좇는>믿음 :: belief [ :: believe (trust) in, rely on, cling(adhere) to God]...하나님을 앙망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주 이름 불러 하나됨 그 안으로 믿어들어감의 신뢰/앙망하는 믿음 ==>2><공급 받는바>[산을 옮기는, 발휘되는] 하나님의 전능한 믿음 :: faith, 내주하시는 하나님이 친히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믿음(하나님의 전능한 믿음 = Faith....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신자안에서 찾으시는 믿음이요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산을 옮기는 믿음 faith이다) :: 이를 위해 기도와 금식 통해 <전존재, 목숨 걸고> 주님을 추구하라 하심!!

-----------[관련 성구..개역개정/AMP]-------

[마17:20]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20 He answered, “Because of your little faith [your lack of trust and confidence in the power of God]; for I assure you and most solemnly say to you, [c]if you have [living] faith the size of a mustard seed, you will say to this mountain, ‘Move from here to there,’ and [if it is God’s will] it will move; and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 

[요4:23-24]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3. But a time is coming and is already her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from the heart, the inner self] and in truth; for the Father seeks such people to be His worshipers. *24.  God is spirit [the Source of life, yet invisible to mankind],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요5:24, 25]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4 “I assure you and most solemnly say to you, the person who hears My word [the one who heeds My message], and believes and trusts in Him who sent Me, has (possesses now) eternal life [that is, eternal life actually begins—the believer is transformed], and does not come into judgment and condemnation, but has passed [over] from death into life.  *25.  I assure you and most solemnly say to you, a time is coming and is [here] now, when the dead will hear the voice of the Son of God, and those who hear it will live.

[롬10:8-15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8 But what does it say? “The word is near you, in your mouth and in your heart”—that is, the word [the message, the basis] of faith which we preach—  *9.  because if you acknowledge and confess with your mouth that Jesus is Lord [recognizing His power, authority, and majesty as Go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10.  For with the heart a person believes [in Christ as Savior] resulting in his justification [that is, being made righteous—being freed of the guilt of sin and made acceptable to God]; and with the mouth he acknowledges and confesses [his faith openly], resulting in and confirming [his] salvation. *11.  For the Scripture says, “Whoever believes in Him [whoever adheres to, trusts in, and relies on Him] will not be disappointed [in his expectations].” *12. For there is no distinction between Jew and Gentile; for the same Lord is Lord over all [of us], and [He is] abounding in riches (blessings) for all who call on Him [in faith and prayer]. *13.  For “whoever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in prayer] will be saved.” *14.  But how will people call on Him in whom they have not believed? And how will they believe in Him of whom they have not heard? And how will they hear without a preacher (messenger)? *15. And how will they preach unless they are commissioned and sent [for that purpose]? Just as it is written and forever remains written, “How beautiful are the feet of those who bring good news of good things!”


눅17장

===용서, 믿음, 종이 할 일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영어 scandal(스캔들)은 신문이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공인이나 연예인이 좋지 않은 일이나 사건에 연루되어 인구에 회자될 때에 그것을 스캔들(염문, 추문)이라 칭하고 있다. 이 단어는 헬라어 σκάνδαλον (스칸달론)에서 온 것으로 신약성경에 15번 나타난다. 주로 ‘걸림돌, 넘어지게 하는 것, 실족, 거리낌, 올무’ 등으로 번역되고 있다. 

고전 헬라어에서 σκάνδαλον(스칸달론) 혹은 σκανδάλη(스칸달레)는 짐승을 잡기 위해 덫이나 올무에 이용되는 막대기를 뜻하는 σκανδάληθρον(스칸달레스론)의 뜻을 가지고 있었다. 이 단어는 성경 밖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던 단어였고, 히브리어 מִכְשׁוֹל(미크숄, 장애물, 레 19:14), 혹은 מוֹקֵשׁ(모케쉬, 올무, 삿 2:3)를 70인역이 σκάνδαλον (스칸달론)으로 번역하고 있다. 

이 명사에서 파생된 동사 σκανδαλίζω(스칸달리조)는 신약성경에서 27번이나 자주 사용되었는데, 이 동사는 ‘실족하게 하다’(능동태, 마 5:29, 막 9:42, 고전 8:13)) ‘실족이 되다’(수동태, 마 13:21; 24:19; 요 16:1)의 뜻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버리다,’ ‘배척하다’의 뜻으로도 사용되고(막 6:3; 마 11:6; 26:31, 33), 또한 마음의 걸림돌이 되어 실망, 분개, 충격의 감정을 보여주는 동사로도 사용되었다(마 15:12; 17:27; 24:10; 요 6:61). 

   마태복음에서 ‘실족’은 공동체의 심각한 문제가 된 것 같다. 동사 σκανδαλίζω (스칸달리조)가 13번 사용되었고, 명사 σκάνδαλον (스칸달론)이 5번 사용되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스칸달리제이 σκανδαλίζει)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5:29)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스칸달리데 σκανδαλίσῃ),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리라”(18:6) ..“베드로가 대답하며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스칸달리스세손타이 σκανδαλισθήσονται),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스칸달리스세소마이 σκανδαλισθήσομαι) ”(26:33).

공동체에서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일뿐만 아니라, 베드로와 제자들이 마지막 밤에 예수를 버린 일 등, 실족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σκανδαλίζω (스칸달리조) 동사가 다른 복음서보다 빈번하게 사용된 것이다. 예수의 존재와 말씀이 유대교 지도자들이나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고 실족하게 되는 σκάνδαλον(스칸달론)임을 마태는 더욱 분명하게 드러낸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스칸달리스세 σκανδαλισθῇ )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11:6).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라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ἐσκανδαλίσθησαν 에스칸달리스세산) 아시나이까?”(15:12)

예수의 존재나 말씀이 불신의 사람들에게 (겉치레 믿음) 믿음의 걸림σκάνδαλον(스칸달론)으로 작용하는 반면에, 믿는 자들에게는 환란이나 곤경이 믿음에서 실족하게 하는 스칸달론이 되기도 하였다(마 13:21).

실족이 공동체의 큰 관심인 것은 공동체를 실족하게 하는 한 지체의 죄악도 문제이지만(마 5:30; 18:8), 제자 베드로의 실족도 문제가 되었다.  신앙고백 후에 주님의 고난과 죽음의 예언을 듣고는 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항변함으로 예수님으로부터 질책을 받았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스칸달론 σκάνδαλον)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16:23).

예수를 버리는(실족하는) 제자들과(26:31, 33)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되어버린 베드로, 예수를 세 번 부인하는 베드로의 모습에서 실족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예수님은 실족하게 하는 일들, 혹은 실족 되는 일이 없을 수는 없다고 말씀하였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마 18:7; 눅 17:1)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있는 동안 환란과 재난에서 실족하게 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말씀처럼 실족의 개연성을 말씀하면서도, [환난-곤고-박해-기근-적신-위협-칼 등의 악한 수단으로] 실족하게 하는 세상에 대해서는 ‘화’(우아이 οὐαί)를 선포하시고, [그러한 실족케 할 우려가 있는 세상 수단에 대해서] 분발하도록 격려하시는 주 앙망하며 주님께 오히려 더욱 더 견고히 붙어 있음으로 인해 이겨 내고 극복함으로써 실족하지 않는다면 복(마카리오스 μακάριος)이라고 선포한다(11:6). 

제자들의 실족, 작은 자의 실족, 공동체의 실족은 믿음의 실족으로서 있을 수는 있지만 회개와 용서로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예수의 존재와 말씀 앞에 실족이 되는 불순종과 믿는 자를 실족하게 하는 악은 ‘화’가 됨을 강조한다.

원마가복음과 Q자료를 공유하는 누가복음은 마태복음에 비해서 놀랍게도 ‘실족’의 언어들을 공통적인 자료 두 군데를 빼고는 사용하지 않았다(눅 7:23; 17:1, 2). 

누가복음은 믿음의 실족과 이후의 두 번째 기회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다. 

믿음의 실족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관심을 가진 사람은 사도 바울이라 할 수 있다. 바울은 예수의 존재와 십자가의 복음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걸림돌(스칸달리온 σκάνδαλον)이라 분명히 말한다(갈 5:11; 고전 1:23; 롬 9:33). 예수의 존재와 말씀이 불신자들에게 걸림돌이 된다는 전승을 바울은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마태 공동체가 염려하는 믿음의 실족 문제를 바울은 고린도 교회와 로마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똑같이 드러내고 있다. 

믿음이 약한 자의 실족이 일어나지 않도록 믿음이 강한 자의 절제와 섬김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로 실족하게 한다면(스칸달리제니 σκανδαλίζει), 나를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고전 8:13) .. "누가 약해지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스칸달리제타이 σκανδαλίζεται)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아니하더냐?"(고후 11:29)...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스칸달론 σκάνδαλον )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롬 14:13)

 불신의 세상은 예수의 존재와 말씀 때문에 넘어지고, 믿음의 사람들은 환란이나 고난 때문에 실족하게 된다. 

실족하는 일은 없을 수 없지만, 교회공동체는 형제 사랑을 통해 실족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보며 세워주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살아 계신 Q께 붙좇아 하나 되어 있어 사랑과 생명이신 그분이 공급하시는 생동하는 참 믿음. 곧 사랑이신 주님의 내주하심 인해 그분이 운행-움직이심 따라 자극 받고 증진 되고 작동되어 역사하는, 그분의 사랑으로 역사하는]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나병환자 열 명이 깨끗함을 받다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나병 그 자체는 관계적 측면에서 Q의 주권 침범함으로 인한 더러움을 의미.<대표적 예 :: 미리암>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주님 말씀 붙좇아 믿고)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감사 표현하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주님의 말씀 그대로 믿고 행함, 또한 감사로써 생생하게 증명된, 인치심-상호 거함의 발휘+표현된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거듭남 + 내주하심의 구원 영생 복락, 천국/Q 나라의 진복 누림 허락하심!!) 하시더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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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d He said to His disciples, "It is inevitable that stumbling blocks should come, but woe to him through whom they come!

2.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a millstone were hung around his neck and he were thrown into the sea, than that he should cause one of these little ones to stumble.

3.  "Be on your guard! If your brother sins, rebuke him; and if he repents, forgive him.

4.  "And if he sins against you seven times a day, and returns to you seven times, saying, 'I repent,' forgive him."

5.  And the apostles said to the Lord, "Increase our faith!"

6.  And the Lord said, "If you had faith like a mustard seed, you would say to this mulberry tree, 'Be uprooted and be planted in the sea'; and it would obey you.

7.  "But which of you, having a slave plowing or tending sheep, will say to him when he has come in from the field, 'Come immediately and sit down to eat'?

8.  "But will he not say to him, 'Prepare something for me to eat, and [ properly] clothe yourself and serve me until I have eaten and drunk; and afterward you will eat and drink'?

9.  "He does not thank the slave because he did the things which were commanded, does he?

10.  "So you too, when you do all the things which are commanded you, say, 'We are unworthy slaves; we have done [only] that which we ought to have done.'"

11.  And it came about while He was on the way to Jerusalem, that He was passing between Samaria and Galilee.

12.  And as He entered a certain village, ten leprous men who stood at a distance met Him;

13.  and they raised their voices, saying, "Jesus, Master, have mercy on us!"

14.  And when He saw them, He said to them, "Go and show yourselves to the priests." And it came about that as they were going, they were cleansed.

15.  Now one of them, when he saw that he had been healed, turned back, glorifying God with a loud voice,

16.  and he fell on his face at His feet, giving thanks to Him. And he was a Samaritan.

17.  And Jesus answered and said, "Were there not ten cleansed? But the nine-- where are they?

18.  "Was no one found who turned back to give glory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19.  And He said to him, "Rise, and go your way;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20.  Now having been questioned by the Pharisees as to when the kingdom of God was coming, He answered them and said, "The kingdom of God is not coming with signs to be observed;

21.  nor will they say, 'Look, here [it is!]' or, 'There [it is!]' For behold, the kingdom of God is in your midst. "

22.  And He said to the disciples, "The days shall come when you will long to see one of the days of the Son of Man, and you will not see it.

23.  "And they will say to you, 'Look there! Look here!' Do not go away, and do not run after [them.]

24.  "For just as the lightning, when it flashes out of one part of the sky, shines to the other part of the sky, so will the Son of Man be in His day.

25.  "But first He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is generation.

26.  "And just as it happened in the days of Noah, so it shall be also in the days of the Son of Man:

27.  they were eating, they were drinking, they were marrying, they were being given in marriage, until the day that Noah entered the ark, and the flood came and destroyed them all.

28.  "It was the same as happened in the days of Lot: they were eating, they were drinking, they were buying, they were selling, they were planting, they were building;

29.  but on the day that Lot went out from Sodom it rained fire and brimstone from heaven and destroyed them all.

30.  "It will be just the same on the day that the Son of Man is revealed.

31.  "On that day, let not the one who is on the housetop and whose goods are in the house go down to take them away; and likewise let not the one who is in the field turn back.

32.  "Remember Lot's wife.

33.  "Whoever seeks to keep his life shall lose it, and whoever loses [ his life] shall preserve it.

34.  "I tell you, on that night there will be two men in one bed;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will be left.

35.  "There will be two women grinding at the same place;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will be left.

36.  {"Two men will be in the field;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will be left."} 

37.  And answering they *said to Him, "Where, Lord?" And He said to them, "Where the body [is,] there also will the vultures be gath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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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s

1 Jesus said to His disciples, “Stumbling blocks [temptations and traps set to lure one to sin] are sure to come, but woe (judgment is coming) to him through whom they come! 

2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a millstone [as large as one turned by a donkey] were hung around his neck and he were hurled into the sea, than for him to cause one of these [a]little ones to stumble [in sin and lose faith]. 

3 Pay attention and always be on guard [looking out for one another]! If your brother sins and disregards God’s precepts, solemnly warn him; and if he repents and changes, forgive him. 

4 Even if he sins against you seven times a day, and returns to you seven times and says, ‘I repent,’ you must forgive him [that is, give up resentment and consider the offense recalled and annu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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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e apostles said to the Lord, “Increase our faith [our ability to confidently trust in God and in His power].” 

6 And the Lord said, “If you [b]have [confident, abiding] faith in God [even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 could say to this mulberry tree [which has very strong roots], ‘Be pulled up by the roots and be planted in the sea’; and [if the request was in agreement with the will of God] it would have obey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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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hich of you who has a servant plowing or tending sheep will say to him when he comes in from the field, ‘Come at once and sit down to eat?’ 

8 Will he not instead say to him, ‘Prepare something for me to eat, and appropriately clothe yourself [for service] and serve me while I eat and drink; then afterward you may eat and drink?’ 

9 He does not thank the servant just because he did what he was ordered to do, does he? 

10 So you too, when you have done everything that was assigned and commanded you, say, ‘We are unworthy servants [undeserving of praise or a reward, for we have not gone beyond our obligation]; we have merely done what we ought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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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pers Cleansed

11 While Jesus was on the way to Jerusalem, He was passing [along the border] between Samaria and Galilee. 

12 As He entered a village, He was met by ten lepers who stood at a distance; 

13 and they raised their voices and called out, “Jesus, Master, have mercy on us!” 

14 When He saw them, He said to them, “Go and show yourselves to the priests.” And as they went, they were [miraculously] healed and made clean. 

15 One of them, when he saw that he was healed, turned back, glorifying and praising and honoring God with a loud voice; 

16 and he lay face downward at Jesus’ feet, thanking Him [over and over]. He was a [c]Samaritan. 

17 Then Jesus asked, “Were not ten [of you] cleansed? Where are the [other] nine? 

18 Was there no one found to return and to give thanks and praise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19 Jesus said to him, “Get up and go [on your way]. Your faith [your personal trust in Me and your confidence in God’s power] has restored you to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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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w having been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He replied, “The kingdom of God is not coming with signs to be observed or with a visible display; 

21 nor will people say, ‘Look! Here it is!’ or, ‘There it is!’ For the kingdom of God is among you [because of My pre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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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Coming Foretold

22 Then He said to the disciples, “The time will come when you will long to see [even] one of the days of the Son of Man, and you will not see it. 

23 They will say to you, ‘Look [the Messiah is] there!’ or ‘Look [He is] here!’ Do not go away [to see Him], and do not run after them. 

24 For just like the lightning, when it flashes out of one part [d]of the sky, gives light to the other part [e]of the sky, so [visible] will the Son of Man be in His day. 

25 But first He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pudiated and rejected and considered unfit [to be the Messiah] by this [unbelieving] generation. 26 And just as it was in the days of Noah, so it will be in the [f]time of [the second coming of] the Son of Man: 

27 the people were [g]eating, they were drinking, they were marrying, they were being given in marriage, [they were indifferent to God] until the day that Noah went into the ark, and the flood came and destroyed them all. 

28 It was the same as it was in the days of Lot. People were eating, they were drinking, they were buying, they were selling, they were planting, they were building [carrying on business as usual, without regard for their sins]; 

29 but on the [very] day that Lot left Sodom it rained fire and brimstone (burning sulfur) from heaven and destroyed them all. 

30 It will be just the same on the day that the Son of Man is revealed. 

31 On that day, whoever is on the housetop, with his belongings in the house, must not come down [and go inside] to take them out; and likewise whoever is in the field must not turn back. 

32 Remember [what happened to] Lot’s wife [when she looked back]! 

33 Whoever seeks to save his [h]life will [eventually] lose it [through death], and whoever los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it [from the consequences of sin and separation from God]. 

34 I tell you, on that night [when Messiah comes again] there will be two [sleeping] in one bed; the [i]one (the non-believer) will be taken [away in judgment] and the [j]other (the believer) will be left. 

35 There will be two women grinding [at the mill] together; the [k]one (the non-believer) will be taken [away in judgment] and the other (the believer) will be left. 

36 [l][Two men will be in the field; [m]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will be left.”] 

37 And they asked Him, “Where, Lord?” He answered, “Where the corpse is, there the vultures will be gathered.”

==Footnotes

Luke 17:2 I.e. believers.

Luke 17:6 Jesus used this moment to emphasize that a person’s confident, abiding faith combined with God’s will and power can produce absolutely amazing results. God is fully capable of doing that which man regards as impossible (Mark 14:36; James 4:3).

Luke 17:16 The Samaritans and the Jews ordinarily despised each other.

Luke 17:24 Lit under heaven.

Luke 17:24 Lit under heaven.

Luke 17:26 This refers to the beginning of the Millennial kingdom when Christ returns physically and rules on earth.

Luke 17:27 I.e. the people of Noah’s time were living lives of ignorant bliss, without any concern or fear that their sins would bring down on them the judgment of God.

Luke 17:33 Or soul.

Luke 17:34 This is not the sudden catching up (or rapture) of believers as described in 1 Thess 4:13-18 when Christ returns in the air (not to earth), and gathers believers to be with Him.

Luke 17:34 The believers are left and will be with Christ on the earth during the Millennium.

Luke 17:35 See note v 34.

Luke 17:36 This v is not found in early mss, nor in many late ones. 

Luke 17:36 See note v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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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장 (개요)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자.

Ⅰ.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주시는 몇몇 특별한 교훈. 여기서 그리스도는 실족케 함을 경계시키시고, 해 끼침을 용서함(1-4)을 가르치신다. 

또 믿음의 배가를 위해 기도할 것을 격려시키시고(5, 6), 다음에 겸비함,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어떤 봉사라도 할 것을 가르치신다(7-10).

Ⅱ. 10명의 문둥병자를 고쳐 주시고 한 사람에게만 감사 받으심. 그는 사마리아인이었다(11-19).

Ⅲ.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느냐는 바리새인의 물음에 제자들과의 대담(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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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믿음, 종이 할 일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실족케 함에 대하여(눅 17:1-10)

우리는 여기서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받는다.

Ⅰ. "실족케 함"은 "큰 죄"이다. 그리고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이것을 피하고 조심스럽게 주의해야 한다(1, 2절). 

사람의 왜곡됨과 비꼬인 성미를 생각할 때 우리는 실족케 하는 것이 필연적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실족케 하는 일에서까지도 그의 선한 사업을 수행하시며, 악에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현명하신 계획과 목적을 기대할 수는 있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다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그것을 적절하게 대비하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실족케 하는 자에게는 큰 화가 있으리라"(12절). 그의 운명은 어두워질 것이다. 

그의 운명은 중죄를 지어 바다에 던지워질 운명에 처한 죄인의 비참함보다 더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연자맷돌보다 더 무거운 죄책의 짐 아래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주는 다음과 같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1. 박해자에게, 

그들은 그리스도의 "작은 자들 중"의 하나에게라도 말이나 행동으로라도 해를 끼치며, 그것 때문에 해받은 이들은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에 낙심하고, 그 의무를 다함에 용기를 잃는다. 즉 그것 때문에 그리스도를 떠나 표류할 수도 있는 위험에 처한다.

2. 유혹자에게. 

그들은 그리스도의 진리와 그 의식을 타락시키고 그래서 "제자들의 마음을 괴롭게 한다." 그들이야말로, "실족케 함을 가져오는" 자들이다.

3. 이율배반적인,표리부동의 외식자에게.

말로만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을 달고 추잡한 생활을 하며,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고, 마음을 슬프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그들을 통해 실족이 온다. 그것은 그들의 죄책과 벌을 조금도 감하거나 경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Ⅱ. "남이 자기에게 저지른 죄를 [기독자 상호간에] 용서하는 것"은 하나의 "큰 의무"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그러한 죄를 짓지나 않을까를 마음에 새기고 있어야 한다(3절). 본문의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는 말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는 "이 가장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잘못을 범함으로써]실족케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앞의 구절에서 언급한 자들을 말씀하신 것으로 볼 수 있다. 확실히 교역자들은 교인들을 낙심하게 할 언행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만 한다. 

그들은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되고 혹 교인들을 낙심시키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으로 늘 깊이 생각한 후에 말하고 행동해야만 한다.

둘째는 "자신에게 잘못을 범한 형제에게 [같은 방식으로 갚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자기가 직접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아서는 안된다"는 경고로 볼 수 있다. 즉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곧 어떤 해를 입혔거나 재산의 손해를 입혔거든 격노하여 말을 함부로 내뱉거나 거칠게 복수를 선언하지 말라. 이런 때는 특히 혹 실언을 하지나 않을까 하여 조심하라"는 말씀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좀 더 상세히 고찰해 보자.

1. 사람이 너에게 잘못했을 때에는 그를 경계할 만한 처지라면 경계하라는 말씀이다. 

분노는 억지로 참을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경고로 나타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에게 잘못된 점을 말해 주되 어떤 점에서 그가 잘못했으며 너에게 잘못한 일이 무엇인지를 자상하게 말해 줄 필요가 있다. 

아무도 네가 그를 오해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너는 할 수 있는 대로 그를 이해하려고 힘써야 한다), 네가 그를 오해했다거나 그가 고의로 한 짓이 아니고 단지 실수였다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그를 오해했다는 사실에 대하여 용서를 빌게 될지도 모른다(수 22:30, 31 참조).

2. 그가 잘못을 뉘우쳤을 때는 그를 용서할 것이며, 그와 완전히 화해하라는 말이다.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손상 받은 것을 잊어버리고, 다시는 생각하지 말며, 그것으로 너무 책망하지 말지어다. 

그가 뉘우치지 않더라도, 그에게 원한을 품지 말 것이며, 복수할 생각을 하지 말라. 

물론, 그가 적어도 "내가 회개하노라"고도 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전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고 친숙하게 지내야만 된다고는 말할 수 없다. 

만일 그가 큰 죄를 범했으면 그가 속해 있는 그리스도교 사회에 대한 범죄자로서 엄숙하면서도 온순하게 훈계하고, 그가 자기의 죄를 회개하면 다시 우정으로 친교를 맺을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용서라고 말했다(고후 2:7).

3. 사람이 자기의 잘못을 회개하면 그 때마다 몇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이다(4절). 

사람이 너무도 조심성이 없거나 너무도 염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더라도 하루에 일곱 번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와서 자기의 잘못을 회개하더라도 그러한 죄를 다시 안 짓겠노라는 약속을 받고, 다시 "너는 용서하라." 정말 유감스럽지만, 너무나도 자주 잘못을 범하는 것, 그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다음 사실을 기억하자.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관용의 정신을 가져서 모든 사람을 가장 좋은 사람으로 만들기에 힘쓰며, 모든 사람을 안심하고 대하기에 힘쓰며, 사람들의 잘못을 가볍게 보며 사람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그들로 하여금 자기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용서하는 본을 보이기에 힘쓰도록 해야 할 것이다.

Ⅲ. 우리 모두에게 요긴한 것은 믿음이 더 강해지는 것이다. 

이 은혜가 자라면 다른 모든 은사도 더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교훈을 굳게 믿을수록, 또 그리스도의 은혜를 더 안심하고 의지할수록 모든 일을 믿음으로 더욱 잘해나갈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1. 제자들이 그리스도께 말씀드린 것이 자기들의 믿음을 굳세게 해 줌을 시사한 것이다(5절). 

제자들은 자기들이 그리스도의 왕국의 국무총리라도 된 듯 했지만 자기들의 믿음이 약하고 부족함을 깨닫고, 그 믿음을 보다 좋게 해 주실 그리스도의 은혜의 필요성을 느끼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고 여쭈며, 믿음의 부족함을 완전케하여 줍시라고 간청했다. 

곧 믿음을 갈망함이 더 강하고, 믿음을 의지함이 더 견고하고 변치 않으며, 믿음의 헌신이 보다 온전하고 확고하며 믿음의 기쁨을 더 누릴 수 있게 해 주시기를 간청했다. 기억하라, 진정 원할 바는 우리의 믿음이 더욱 더 강해지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될 일이다. 

^^어떤 사람은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과실을 용서하는 의무를 강조하셨을 때에 제자들이 주님께 "주여,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이런 어려운 의무를 감당할 수 없겠나이다" 하고 기도를 드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자비심을 믿으면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는 가장 큰 어려움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이 기도를 드린 것은 다른 경우, 곧 제자들이 이적을 행하는 중에 어려움을 당했을 때,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제자들의 믿음이 약함을 꾸짖으셨다고 생각한다(마 17:16 이하 참조). 즉, 주님께서 그들을 책망하신 것은 그들이 다른 사람을 고치기보다는 먼저 그들 자신이 고침을 받는 은혜를 위하여 기도해야 할 일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부르짖기를 "주여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였다.

2.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살아 생동하는, 발휘되는] 참 믿음의 놀라운 능력을 가르쳐 주셨다(6절). 

"너희에게 [지극히 작은]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었다면, 겨자씨처럼 아주 작은 믿음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좋았을 것이나 너희 믿음을 도저히 있다고 말할 수조차 없을 정도이다. 혹은 너희가 {정신을 바짝 들게 만드는 겨자처럼] 그렇게 다른 모든 은혜에 대해서도 예민하고 적극성을 띠어, 겨자씨와 같은 날카로움을 지니고 있었다면" (겨자씨는 그래서 중풍병에 약으로 쓰인다) 

"너희는 지금 너희가 하고 있는 일 이상의 놀라운 일을 능히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너희가 전파하는 말씀을 위하여 하는 일이라면 못할 것이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설사 그것이 "나무를" 땅에서 뽑아 "바다에 옮기우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마 17:20 참조). 

"하나님과 함께라면 불가능한 일이 없으며" 또한 "그것을 믿는 자에게도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된다."

Ⅳ. 그리스도의 사업에 있어서 무슨 일을 하든지 아주 겸손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총애를 받을 만하다든지 또는 주님께 빚을 지우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제자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많은 일을 했지만 그것으로써 주님을 자기들의 빚장이로 생각하지 않았다.

1.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종이다(사도들과 성직자들은 특별한 종임). 

그러므로 주님의 존귀를 위해서는 우리의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 우리의 모든 정력과 시간을 주님을 위하여 써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고,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뜻에 달려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의 종인 우리는 모든 시간이 맡겨 주신 의무를 감당하는 일로 채워져 있으며,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일의 종류가 서로 다르므로 우리는 맡겨진 일을 끝을 내고, 다른 일을 맡겨 주시기를 기다릴 것이다. 

들에서 밭을 갈거나 가축을 먹이던 종이 밤에 집에 오더라도 역시 할 일이 있다. 식탁에서 수종 들어야한다(7, 8절). 

우리가 종교적 대화의 임무를 띠고 있을 때에 헌신을 하는 일은 면제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사업을 하고 있을 때에는 역시 하나님께서 맡겨 주실 일을 기다리며 계속해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3. 여기에서 우리의 주요한 관심사는 우리에게 관련된 의무를 이행하는 일이며, 그것을 우리 주님께 맡겨서 주님께서 언제 또한 어떻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실 때에 우리에게 위로를 주시도록 할 것이다. 

종은 주인이 "와 앉아서 먹으라"고 말할 때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 날에 할 일을 다 끝내면 그 시간이 바로 먹을 때이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완수하는데 정신을 쓰자. 그리고 그 일을 잘하도록 하자. 그러면 적당한 시간이 되면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4. 우리보다 그리스도께서 먼저 섬김을 받으심이 마땅하다.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그 후에 너는 먹고 마시라." 

그리스도인들은 의심해서 말하기를 자기들이 마땅히 드려야 할 그리스도의 사랑의 영광을 주님께 드릴 수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아직도 그 즐거움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이다. 

그리스도께서 그 영광을 가지시도록 하고, 주님께 찬양을 돌릴 것이다. 그 다음에 사랑의 위로 중에 먹고 마신다. 이러는 중에 잔치가 벌어진다.

5. 그리스도의 종은 주님의 분부를 기다리고 있을 때에 "띠를 띠고," 헝클어지고 거치장스러운 일을 떠나서 오직 자기의 할 일에만 계속하여 밀고 나가야 한다. 곧 마음의 띠를 띠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잔치를 준비할 때 곧 주님께서 잡수실 것을 예비할 때에는 주님을 섬기기 위하여 띠를 띠어야 한다. 

이것은 종이 할 일이며 그리스도께서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바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강요하시지는 않는다. 주님은 섬기는 자로서 제자들과 함께 계셨다. 다른 주인들처럼 나라를 취하러 오시지 않았고,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고, 당신의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심을 보여 주려고 오셨다.

6. 그리스도의 종들이 주님을 위하여 한 봉사를 주님의 사례를 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주님께서 그 일로 인하여 신세를 지셨다고 생각하실까? 아니다. 결코 아니다." 

아무리 선한 일을 우리가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공을 세운 것이 못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는 것은 우리가 봉사함으로써 하나님이 우리의 빚진 자되게 한 까닭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친히 빚진 자가 되시겠다고 언약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할 일이지 우리의 공로를 내세워서 청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7. 어떤 일을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하든지, 혹 그것이 다른 사람들이 한 일보다 더 많다하더라도 우리가 의무를 이행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다했다고 하더라도 여러 가지 일에 있어서 부족한 것뿐이며 의무 이상으로 한 것이 없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신 첫째 되는 큰 계명을 지키는 것뿐이다. 이 계명에 가장 중요한 것이 다 들어 있다.

8. 그리스도의 가장 충성된 종은 가장 훌륭한 봉사를 하고 있을 때라도 자기는 무익한 종이라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해야 한다. 

물론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을 묻어버리고 아주 흑암 속으로 빠져버리는 그런 무익한 종은 아니지만 그리스도께 대해서는 그의 봉사가 별로 이익을 드리는 것이 못됨을 생각할 때는 무익한 종이라 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선함이 하나님께 미칠 수는 없는 것이며, 우리의 의로움이 하나님께 도움이 될 수 없다(시 16:2; 욥 22:2; 35:7). 

그러므로 우리의 봉사가 빚진 자를 만들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봉사가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보탬을 드릴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무익한 종이라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유익한 일이라 함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없이도 즐거워하시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없이는 즐거울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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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환자 열 명이 깨끗함을 받다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치유받은 열 명의 문둥병자들(눅 17:11-19)

여기에는 열 문둥병자를 고치신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른 복음서에는 이 기사가 없다. 

문둥병은 유대인들이 어떤 특별한 죄 때문에 받는 형벌이라고 생각하였으며, 다른 어느 병보다도 하나님께서 노여워하시는 표시로 여겨졌다. 

그러므로 세상 죄를 없이하려고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길거리에 누워 있는 문둥병자들을 보실 때에 진노하시기보다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셔서 그들을 깨끗하게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때에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약 중간 위치에 이르셨다. 

이곳은 예루살렘이나 갈릴리에 비해서는 생소하신 곳이었다. 이곳은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에 있는 국경 지대이다. 

주님께서 이 길로 가신 것은 이 문둥병자들을 찾아내어 고쳐 주시기 위함이었다. 그것은 주님을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참아 냄이 되신 분이기 때문이다(사 65:1 참조). 우리는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Ⅰ. 문둥병자들이 그리스도께 한 말. 

이들은 열 사람이 한 단체를 이루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들은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단절되어 있었지만 문둥병자들 끼리는 서로 대화를 나눌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제 우리가 주목할 것은

1. 이들은 그리스도께서 한 촌에 들어가실 때에 만나 뵈었다. 

이들은 주님께서 여행으로 인한 피로를 풀으실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피로하신 채로 촌으로 들어가시고 계신 주님을 만났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본체 만체하시지 않았으며 그들의 호소하는 바를 뒤로 미루시지도 않았다.

2. 문둥병자들은 성한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있어야 한다는 율법이 있기 때문에 "멀리 서" 있었다. 

영적으로 문둥병자와 같은 우리들도 그리스도께 가까이 하려고 할 때에 아주 겸비한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극히 순결하신 주님께 누가 감히 가까이 할 수 있으랴? 우리는 불순하다.

3. 문둥병자들의 요구는 전원이 일치되고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13절). 

그들은 멀리 있었으므로 음성을 높이어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하고 외쳤다. 

그리스도의 도움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주님을 선생님으로 모셔야 하며 그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게 되면 그는 곧 구주이신 예수이시지 다른 분이 아니시다. 

그들은 특별히 자기들의 문둥병을 고쳐달라고 간구하지 않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였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동정을 구할 때에도 이 말씀으로 족하다. 왜냐하면 문둥병자들은 그것으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문둥병자들은 예수의 명예를 듣고 있었다(주님은 이 지방에 대하여 정통하시지 못했지만). 그래서 그들은 용기를 내어 주님께 간청을 하게 되었고, 그 중의 하나가 아주 평범하고도 쉬운 말을 꺼냈을 때에 모두가 가담하여 한 목소리로 외쳤던 것이다.

Ⅱ.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문둥병의 감식자인 제사장에게로 보내어 검사를 받게 하셨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병을 고쳐 주시겠다는 적극적인 말씀은 하지 않으시고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14절)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그들의 순종심을 시험하신 것이었으며 그렇게 시험하심은 당연한 것이었다. 이것은 마치 나아만에게 "가서 요단강에 몸을 씻으라" 한 경우와 같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할 것은 그리스도의 은총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주님의 길과 방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 이 문둥병자 중의 몇 사람은 주님의 명령을 듣고 "고치면 고치고 그렇지 않으면 못 고치겠다고 할 것이지 헛걸음이나 하게 제사장에게로 가라고 하는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합의가 되어 모두가 제사장에게로 갔다. 의식적인 율법이 아직도 유효한 때이었으므로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지켜야 될 것으로 여기시고, 이에 대한 세평을 지키며 또한 그들의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는 제사장들에게 경의를 표하시느라고도 그렇게 하셨겠지만 아마도 보다 깊은 뜻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제사장들의 판단과 증인이 병을 고치는데 보다 완전함을 기할 것과 제사장은 마땅히 각성하여 육체적인 질병 이상의 질병에 대한 지도력을 가져야 할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었다.

Ⅲ.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래서 제사장에게 보이는 데도 어울렸고 자기들이 깨끗하게 되었음을 제사장에게서 증명을 받게도 되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우리도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다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자비롭게 우리를 만나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하기를 하나님께서 원하고 계시지 않는다. 

가서 제정되어 있는 의식에 순응하자. 가서 기도하고 성경을 읽자.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가서 믿을 만한 성직자에게 너의 사정을 말하라. 그러한 수단이 너의 병을 고쳐 주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러한 수단은 성심껏 이행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것이다.

Ⅳ. 그 중의 하나 오직 한 사람만이 "돌아와서 사례를 하였다"(15절). 

그 사람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제사장에게 가서 깨끗하게 되었음을 선언 받고, 열 사람 모두가 원하는 감검된 처지에서 해방을 받기보다도 먼저 그 병을 고친 장본인 되시는 분에게로 돌아왔다. 

그는 병고침의 이익을 받기 전에 먼저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원했던 것이다. 그는 감사함에 있어서 열성적이고 다정했던 것처럼 보인다. 

"그는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리하여 자기의 깨끗해짐이 근원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감사했다. 그리고 또 그가 큰 소리를 지른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그가 기도할 때에 큰 소리를 냈던 것과 같다(13절). 

하나님께로부터 긍휼하심을 받은 사람은 그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어 그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고, 그의 체험에 의하여 그들도 하나님을 믿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은 그리스도께 특별한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16절).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겸손하고 존경하는 자세를 취하고 "사례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할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 특히 병을 고쳐 주신 일에 감사해야 하며, 그리고 감사를 돌리되 빨리하고 미루적거리지 말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감사의 정이 사라지기 쉽다. 

우리는 또한 기도를 드릴 때도 그렇지만 감사를 돌릴 때에 아주 겸손한 자세로 해야 한다. 그래야 야곱의 자손에 어울린다. 

그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은총을 추구할 때나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을 때에 그것을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다는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창 32:10 참조).

Ⅴ. 그리스도께서는 이 한 사람이 출중한 인물임에 주목하셨다. 

이 한 사람만이 사마리아인이고 다른 사람은 다 유대인이었다(16절). 사마리아인들은 유대 교회에서 분리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유대인들이 가졌던 하나님께 대한 순수한 지식과 예배를 잊고 있고, 떠나고 있었는데 이 사마리아인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다음 사실을 기억하자.

1. 그리스도께서는 돌아와서 감사를 드린 이 한 사람에게 특별히 주목하였으며, 그와 함께 은혜를 받고서도 감사를 돌리지 않은 사람들을 또한 주목하셨다.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이방인인 오직 한사람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었다(17, 18절).

(1) 그리스도께서는 선을 행하심에 있어서 풍성하시다.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않았느냐?" 주님께서는 전부를 고쳐 주셨다. 말씀 한 마디도 전체를 호의적으로 치료하였다.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하시는 치료는 풍성하여 그 환자가 아무리 많더라도 전체를 다 치료하기에 넉넉하다. 

여기서 열 사람이 한꺼번에 깨끗하게 되었다. 우리도 어느 누구 못지 않게 주님의 은혜를 받을 것이다.

(2) 그런데 돌아와 감사를 드리기에는 얼마나 인색한지!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그들은 왜 감사를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을까? 이것은 배은망덕은 바로 죄라는 것을 암시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사람은 많은데도 올바른 자세로 돌아와서 자기들에게 베풀어진 은혜에 대하여 돌아와서 감사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겨우 열에 하나).

(3) 감사의 정을 가장 많이 가졌던 사람들이 흔히는 가장 기대가 적었던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는지 모르겠다. 

사마리아인은 감사를 돌렸고 유대인들은 그러지 않았던 것이다. 

이와 같이 계시 종교인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자연 종교에만 지배를 받는 사람들보다 도덕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경건성과 헌신하는 점에 있어서도 뒤지고 부끄럼을 당하는 일이 많다. 

여기에서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유대인들의 배은망덕 곧 은헤를 받고도 전혀 그것을 무시하는 것이 얼마나 나쁜 일임을 알게 된다. 

이것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말로 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베푸셨는데도 그것을 너무도 경시하는 인간 세상의 배은망덕도 암시한다.

2. 그리스도께서는 19절에서 그 사마리아인에게 큰 격려의 말씀을 주신다. 

나머지 유대인들도 병 고침을 받았다. 그들의 배은망덕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병이 도루 나게 해도 마땅하겠지만 그렇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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