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5.12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계22.마라나타_안분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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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2장

...[ 31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5.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317.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320. 나의 죄를 정케 하사] [321. 날 대속하신 예수께] [335. 크고 놀라운 평화가] [412.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433.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내맘속에있는참된이평화는..


......계시록의 중심은 전반부(1-11장)에서는 하나님의 보좌요, 후반부(12-22장)에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제 Q은 그분의 행정을 통한 그분의 표현을 위해 성전 안에 있는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이시다.

TUQ(아버지-아들-성령)>을 진실로 <참되게> 설명하기 원한다면 삼위 <아버지-아들-성령>, 곧 세 방면의 한 인격이시기에, 하나님을 위격<위격...즉 삼위일체>이란 표현을 사용하기보다는<괜히 개념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삼일Q으로 표현함이 보다 적절하지 않을까...보라!! .새 예루살렘 성, 곧 성전<지성소>의 보좌는 오직 하나이며, 그 위에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신 한 분 Q이 앉아 계신다.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하나의 길은 결국 정금 산의 정상에 있는 하나의 그 보좌로 인도한다. 우리가 JC를 우리 안으로 영접했을 때 우리는 그분 안으로 침례 받은 것인데, 침례란 실제로 TUQ 안으로 들어감이요, 동시에 새 예루살렘 안으로 처음 들어감인 것이다!!

.....[요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새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정금 산의 정상에 위치하며 참된 진정한 권위의 근원임...그 참된 권위는Q과 함께 하는 생명의 교통 안에 있는 생명 공급을 누림 통해 나오게 됨]로부터 나와서 :: 이 보좌는 오직 하나의 보좌인 바, Q과 어린양의 보좌임...<곧 발광체란, 본질로서의 빛과 빛의 표현인 등이 하나여야만 하는 것처럼...Q과 그 어린양은 두 면을 가진 하나의 실체(어린양-Q)이심을 의미하며 빛 비춤의 목적은 자신을 믿는이에게 분배하시기 위함 > 보좌는 Q의 행정을 위하며 성전은 Q의 표현을 위함, 곧 Q의 행정은 확대되고 확장되는 바 TUQ 그분의 표현을 위하는 것임.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 영생이란 <길-진리-생명-상호 소유이신>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바, Q 생명을 먹고 마심-누림-섬김인 것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죄sin-질병illness-사망death은 <새 예루살렘 안에서는> 사라졌음]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 감사-찬양-경배-상호 소유됨 안의 참되게 믿는 이마다 TUQ과 하나인 새 예루살렘이면서 Q의 종들이요 천사는 <하나님과 성도들, 곧 새 예루살렘>을 섬기는 Q의 종들임을 <겸손하게> 일깨워 분명히 깨달아 알도록 <존중하며 고마와 하고 인정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다만 경배-숭배해서는 결코 안되는 것임을...마음은 절대적으로 오직 주님의 것!!> 지적하고 있음....<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도는 마땅히 온유와 겸손으로 행할 바> 어디까지가 공경과 예의에 합당한지를 주께 여쭈어 보도록 하자!!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 범사에 주 앞에서 때를 분별하며 합당하게 행하라..그대 자신만은 <여전히> 주님 소유 되기를 일심으로 추구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 몸을 씻어 깨끗케 한 자는 <이미 몸이 깨끗하니>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하신 그대로..보혈의 정결케 씻는 능력은 영원무궁함..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 <성 밖에 있다 함은 >새 예루살렘에 참여 배제됨의 선언..곧 불못에 던져짐을 의미..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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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ation 22  Amplified Bible

==The Perfect Life

1 Then the angel showed me a river of the water of life, clear as crystal, flow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Christ), 

2 in the middle of its street. On either side of the river was the tree of life, bearing twelve kinds of fruit, yielding its fruit every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we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 

3 There will no longer exist anything that is cursed [because sin and illness and death are gone]; and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it, and His bond-servants will serve and worship Him [with great awe and joy and loving devotion]; 

4 they will [be privileged to] see His face, and His name will be on their foreheads. 

5 And there will no longer be night; they have no need for lamplight or sunlight, because the Lord God will illumine them; and they will reign [as kings] forever and ever.

===You Are Invited to be Blessed

6 Then he said to me, “These words are faithful and true.” And the Lord, the God of the spirits of the prophets, has sent His angel [as a representative] to show His bond-servants the things that must soon take place.

7 “And behold, I am coming quickly. [a]Blessed (happy, prosperous, to be admired) is the one who heeds and takes to heart and remembers the words of the prophecy [that is, the predictions, consolations, and warnings] contained in this book (scroll).”

8 I, John, am the one who heard and saw these things. And when I heard and saw them, I fell down to worship before the feet of the angel who showed me these things. 

9 But he said to me, “Do not do that. I am a fellow servant with you and your brothers the prophets and with those who heed and remember [the truths contained in] the words of this book. Worship God.”

10 And he said to me, “Do not seal up 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 for the time [of their fulfillment] is [b]near. 

11 Let the one who does wrong, still do wrong; and the one who is filthy (vile, impure), still be filthy; and the one who is righteous (just, upright), still be righteous; and the one who is holy, still be holy.”

12 “Behold, I (Jesus) am coming quickly, and My reward is with Me, [c]to give to each one [d]according to the merit of his deeds (earthly works, faithfulness). 

13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the Beginning and the End [the Eternal One].”

14 [e]Blessed (happy, prosperous, to be admired) are those who wash their robes [in the blood of Christ by believing and trusting in Him—the righteous who do His commandments], so that they may have the right to the tree of life, and may enter by the gates into the city. 

15 Outside are the dogs [the godless, the impure, those of low moral character] and the sorcerers [with their intoxicating drugs, and magic arts], and the immoral persons [the perverted, the molesters, and the adulterers], and the murderers, and the idolaters, and everyone who loves and practices lying (deception, cheating).

===The Final Invitation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testify to you and to give you assurance of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the Source, the Life)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radiant and bright Morning Star.”

17 The [Holy] Spirit and the bride (the church, believers) say, “Come.” And let the one who hears say, “Come.” And let the one who is thirsty come; let the one who wishes take and drink the water of life without cost.

18 I testify and warn everyone who hears 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 [its predictions, consolations, and admonitions]: if anyone adds [anything] to them, God will add to him the plagues (afflictions, calamities) which are written in this book; 

19 and if anyone takes away from or distorts the words of the book of this prophecy, God will take away [from that one] his share from the tree of life and from the holy city (new Jerusalem), which are written in this book.

20 He who testifies and affirms these things says, “Yes, I am coming quickly.” Amen. Come, Lord Jesus.

21 The grace of the Lord Jesus (the Christ, the Messiah) be with all [the saints—all believers, those set apart for God]. Amen.

===Footnotes

Revelation 22:7 This is the sixth of the seven promised blessings. See note 1:3.

Revelation 22:10 While Daniel was instructed to seal his prophecy, John was now told to reveal his (see Dan 12:4).

Revelation 22:12 I.e. the final judgment for the believer will occur when he stands before Christ to have his fidelity and service judged, and the appropriate reward determined.

Revelation 22:12 Lit as his work is. 

Revelation 22:14 This is the seventh and last of the promised blessings. See not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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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장 (개요)

본 장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Ⅰ. 하늘의 교회가 계속 묘사된다(1-5).

Ⅱ. 본 장의 환상과 이 책에 있는 모든 환상에 대한 확증(6-19).

Ⅲ. 결론(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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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3)(계 22:1-5)

앞으로 성으로 묘사되고 또 새 예루살렘으로 불려졌던 하늘나라가 본문에서는 낙원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는 첫 아담의 죄에 의해 상실된 지상의 낙원이 둘째 아담에 의해 복구되었음을 나타내 보여주는 것이다. 

이 말씀과 전의 말씀을 연결시켜 볼 때 성안에 아름다운 낙원이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고 또는 성 전체가 낙원이라고 볼 수도 있다. 

첫 번 낙원에서는 그곳의 쾌락을 맛보고 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던 사람은 두 사람뿐이었다. 

그러나 이 둘째 낙원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낙원을 함께 즐기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Ⅰ. 낙원에 흐르는 강. 

지상의 낙원에는 물이 흔했다. 물이 없는 곳은 기쁨도 열매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 강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1. 강의 근원. 

그것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비롯되었다. 우리의 모든 은혜와 위로와 영광의 근원은 하나님 안에 있다.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흘러오는 모든 은총은 다 어린양의 중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2. 그 강물의 질. 

그 질은 "수정같이 순수하고 맑다." 지상에서의 위로의 강물은 흙탕물이다. 그러나 이 생명수의 강은 맑고 순수하고 신선하며 이 물을 마시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고 생명을 길이 보존시켜 준다.

Ⅱ. 낙원에 위치한 생명 나무. 

이러한 생명 나무는 에덴 동산에도 있었다(창 2:9). 그러나 이 생명 나무는 에덴 동산의 것을 능가한다. 

이 나무에 대해 생각해 보자.

1. 생명 나무의 위치. 

"강 좌우에 있었다." 즉 산책로와 강 사이의 둑을 따라서 있었다. 

이 나무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맑은 물을 머금고 윤기로운 모습을 띠고 있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그의 온전하심은 모든 하늘의 영광과 축복의 근거가 된다.

2. 생명 나무의 풍성한 열매.

(1) 생명 나무는 각종 열매, 즉 모든 성도들의 구미에 맞는 12가지 종류에 달하는 열매를 맺는다.

(2) 생명 나무는 항상 열매를 맺는다. 즉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힌다." 

이 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빈 나무로 있는 법이 없다. 그 나무에는 항상 과실이 맺혀 있다. 

하늘나라에는 다양스러운 순수하고도 만족할 만한 기쁨이 넘칠 뿐 아니라 항상 그 기쁨은 지속적이며 새로운 것이다.

(3) 그 과실은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유익한 것이다. 

하나님의 하늘나라에서 함께 계심은 성도들에게 힘과 축복이 된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그들의 모든 질고를 위한 치료제를 얻을 것으로 그로 말미암아 건강하고 생명력 있는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Ⅲ. 이 낙원에는 모든 죄악된 것으로부터의 온전한 자유가 있다. 

즉 "다시 저주가 없을 것이다." 즉 저주받은 자가 없을 것이다. 

지상의 낙원에는 katanavqema - 즉 저주받은 자가 있었다. 그러나 거기에는 뱀이 없을 것이다. 

이 때문에 하늘의 낙원이 좋은 곳이 되는 것이다. 이 곳에서는 마귀는 아무런 것도 할 수 없다. 

그는 우리의 시조들에게 행한 것과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을 이끌어 자신에게 굴복시키거나 또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방해하지도 못한다.

Ⅳ. 낙원에서 이루어질 최대의 행복.

1. 거기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된다. 

곧 그들은 아름다운 광경을 즐기게 될 것이다.

2.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것으로 삼으실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인봉과 이름을 그들의 이마에 붙이실 것이다.

3. "성도들은 하나님과 함께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된다." 

그들은 자유만이 아니라 존귀와 통치까지 지니게 된다.

4. 이 모든 것은 온전한 지식과 기쁨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들은 계속 하나님의 빛 가운데 행함으로 지혜와 위로가 넘치게 된다. 그리고 이는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 무궁토록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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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4)(계 22:6-19)

본문에서는 본서의 내용, 특별히 이 마지막 환상이 틀림없음이 엄숙히 보장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여기서의 보장이 요한계시록의 내용뿐 아니라 신약 성서 더 나아가서는 성경 전체의 완전함과 정경성을 확인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1. 이 보장은 이러한 놀라운 환상들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이름과 본성을 걸어 확증되었다. 

그는 "신실하시고 참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그의 말씀 또한 신실하고 참되다.

2. 하나님은 이 일들을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 그의 사자들을 택하셨다. 

거룩한 천사들은 이 일들을 하나님의 경건한 사람들에게 나타내었다. 

하나님은 그의 성도와 천사들을 부려서 세상을 속이는 일은 결코 행하지 않으신다.

3. 그 일들은 성취됨으로써 곧 확증될 것이며 분명히 머지 않은 장래에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스도는 이 모든 일을 서둘러 이루실 것이다. "그는 속히 오셔서" 모든 의심을 일소시킬 것이다. 

그의 오심으로 이루어진 모든 일들은 그의 말씀을 믿고 지킨 자들이 지혜롭고 복된 사람들임을 입증해 줄 것이다.

4. 이 환상들에 대해 사도의 안내자와 해석자가 되었던 천사의 성실함에 의해 본서의 내용이 틀림없음이 보장되고 있다. 

그의 성실함은 그가 요한으로부터 경배함 받기를 거부한 것 뿐만 아니라 경배하려는 그를 두 번씩이나 꾸짖은 데서 나타난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극히 예민하며 하나님에게 잘못이 행해지는 것을 불쾌히 여긴 그였으니 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의 백성들을 단순한 꿈과 환상으로 결코 이끌지는 않으리라. 

또한 사도가 자신의 죄와 어리석음을 고백하였다는 사실은 그의 신실함이 확고한 것임을 나타내준다.

5.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모든 사람들이 읽고 이해하며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예언과 이루어진 일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예언을 인봉하지 말라는 명령에서 우리는 이 말씀이 틀림없다는 또 다른 보장을 보게 된다. 

모든 사람에게 그의 비밀을 자유롭게 공개하신다. 

그는 비밀히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모든 사람을 불러 여기 말씀된 내용을 증거하라고 요구하신다(10절).

6. 열려진 이 책이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럽고 불의한 자는 더욱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책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들을 더욱 견고하고 강하며 성결하게 만들 것이다. 

그 책은 혹자에게는 생명의 향기가 되며 어떤 이에게는 죽음의 냄새가 될 것이다. 

그리고 각 사람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일 것이다.

7. 이 책은 큰 날에 그리스도의 심판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는 사람들의 행위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아 그 일치 여부에 따라 사람들에게 상과 벌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 말씀은 가장 신실하고 참된 것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8. 이 책은 창시자이며 완성자이시요, 그의 백성들의 믿음과 거룩함에 대해 상급을 주시는 분의 말씀이다(13,14절). 

그는 "처음"과 "나중"이시요 처음이나 나중이나 언제나 변함이 없는 그의 말씀 또한 그렇다. 

그는 자신을 말씀에 순종시킨 사람들에게 이 말씀에 의해 생명 나무에 대한 권한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실 것이다. 

이 상급은 그의 말씀이 참됨과 권위 있음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하늘나라에서 그의 백성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경건과 기쁨의 상태를 보장하는 예표와 증거를 지니고 있고 또 그 말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9. 이 책은 모든 사악한 자들과 불의한 자들이나 특별히 거짓말을 좋아하여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들을 정죄하며 하늘나라에서 추방하는 책이다(15절). 그러므로 이 말씀 자체가 거짓말일 수가 없다.

10. 이 책은 "예언의 영이신 예수의 증거로 인해" 확증된다. 

예수는 인간으로서는 다윗의 후손이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다윗의 조상이다. 

그의 인격 안에 모든 창조되지 않은 것과 창조된 것들 가운데 좋은 것들이 풍성히 들어 있다. 

그는 이같이 너무나 위대하고 선하므로 그의 교회와 세상을 속일 수 없다. 그는 모든 빛의 원천이 되시며 "광명한 새벽별"이시다. 

또한 그는 다가오는 온전한 그 날의 빛을 그의 백성에게 확신시켜 주시기 위해 예언의 새벽 서광을 그의 교회에 비추셨다.

11. 이 말씀은 복음의 약속과 특권 즉 생명의 물에 모든 사람들을 와서 참예하도록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초청한 사실에 의해 그 확실성이 보장되고 있다. 

이러한 약속과 특권은 영원의 목마름을 느끼는 모든 사람에게 해갈함을 보여준다. 이 해갈함을 막을 자는 세상에 없다.

12.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교회의 참된 모든 성도들 안에 거하시는 은혜의 성령의 공동의 증거 하심으로 그 확실성이 보장되었다.

"성령과 신부"는 공동으로 복음의 진지와 탁월성을 증거 하신다.

13. 이 예언에 다른 것을 더 첨가하거나 제하여 버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파멸케 하거나 변개하려는 모든 자들을 정죄하며 저주하는 가장 엄숙한 선고에 의해 이 말씀의 확실성이 보장되고 있다(18,19절). 

하나님의 말씀에 다른 것을 첨가하는 자는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자기에게 끌어들이는 자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어떤 것을 제하는 자는 그 말씀의 모든 약속과 특권으로부터 자신을 제외시키는 자이다. 

본문의 선고는 이글거리는 검과 같아서 성서의 정경성을 더러운 손으로부터 수호한다.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또 이러한 울타리를 쳐놓으셨고(신 4:2) 구약 성경을 수호하기 위해서 또 이런 울타리를 치셨었다(신 4:4). 

이제 하나님은 가장 엄숙한 방법으로 모든 성경이 가장 신성한 의미를 지녔으며 신적인 권위를 지녔고 가장 중대한 것임을 선포하신다. 

이렇게 중대한 책이므로 크신 하나님의 각별하신 배려가 깃들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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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 22:20-21)

이제 본문의 결론적인 말씀을 고찰해 보자. 그 내용은 세 가지이다.

Ⅰ.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인사. 

그리스도는 이상의 일들을 지상에 있는 무리들에게 말씀한 후 그들을 떠나 하늘로 들리워 가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그는 따스한 작별 인사를 남기시고 그들을 떠나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머지 않아 또 다시 오실 것을 확신시켜 주신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20절). 부활하신 후 하늘로 승천하실 때 그는 속히 돌아 올 것을 약속하셨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속히 오시겠다는 약속이 작별 인사로 주어진다. 

만일 어떤 사람이 "본서가 기록된 이래 그토록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재림의 약속은 도대체 어찌된 것인가?"라고 반문을 할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 대해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그의 원수에 대해 오래 참으신다는 것을 알게 하자. 

그의 강림은 그들이 알기 전에 이루어지며 준비를 갖추기 전 또한 그들이 바라는 것 이상으로 빨리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의 강림은 그의 백성에게는 가장 적절한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환상이 이루어질 시간은 정해져 있다. "그 때는 연기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속히 오실 것이다." 이 말씀을 항상 우리의 마음에 기억하도록 하자. 

그리고 흠과 티가 없이 평강 가운데 그에게 발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Ⅱ. 그리스도의 약속에 대한 교회의 진심어린 응답.

1. 그리스도의 약속에 대한 교회의 확고한 신앙의 선포. 

"아멘 그렇게 이루어지다." 과연 말씀대로 되리라.

2. 그리스도의 약속에 대한 교회의 열망.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나의 사랑하는 자여! 노루와 같이, 어린 사슴과 같이, 산을 넘어 내게 속히 오라"(아 2:9). 

이 소망이 있으므로 교회의 맥박은 뛰며 은혜의 성령이 역사하며 그가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몸인 교회를 활력 있게 하며 지식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로 숨쉬게 해 주시고 또한 "우리로 복된 소망을 가지게 하며 크신 하나님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바라게 하시는" 성령을 지녀야 그때 비로소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소망이 초대 교회가 즐겨 사용하던 용어였다. 우리도 그들과 같이 그의 약속을 자주 상기하도록 해야 한다.

하늘나라에서 약속으로 주어진 것은 기도로서 하늘나라를 향해 화답해야 한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 세상의 죄와 슬픔과 시험을 종결시키시고 이 악한 세상에서 당신의 백성을 불러 모으사 하늘나라 곧 온전한 순결과 화평과 기쁨의 세계로 들어가게 하사 당신의 크신 계획을 이룩하시며(당신의 백성들로 소망을 가지게 하신) 모든 말씀을 성취하옵소서."

Ⅲ. 사도적인 축원. 

이 축원으로 계시록 전체는 종결된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다음을 고찰하라.

1. 성서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명확히 증거 하는 것으로 끝나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이 사도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의 백성을 축복하도록 가르치시고 그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복을 빌도록 가르치신 데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찾아보게 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을 비는 것이야말로 가장 알맞는 찬양의 행위인 것이다.

2. 그리스도의 은혜가 이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로 저 세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해 달라는 것 이상 더 좋은 소망은 없다. 

그의 은혜가 있어야 우리는 그의 영광에 대한 밝은 기대를 갖게 되며 그것에 합당한 삶을 살게되며 영광의 때까지 보전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은 이 세상에서 그의 은혜와 은총에 참여한 자들에게는 즐거움이 될 것이고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본문의 가장 함축적인 기도를 한 후 진심어린 "아멘"을 덧붙여야 한다. 

이 아멘은 복되신 예수의 한량없으신 은혜가 우리 영혼에 넘치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의 표시이며 그가 은혜로 우리와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의 표시이다. 즉 우리를 향하신 그의 은혜가 영광으로 완성될 때까지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표현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해와 방패가 되시며, "은혜와 영광을 주시며 의롭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는 분이기 때문이다." 아멘.

===안분지족.감사.시23=====
confidence(confide :con.함께.완전한/완전히 + fid믿음, 신뢰)절대신뢰-의지-교통하다...절대긍정/절대기쁨이신 주님을 절대 신뢰하며, 끝까지 추구하여 발견/체득하는 믿음[확신], confidence...fidelity는 충성과 신실) / 
communion(성찬 나눔 참여..참생명 그리스도로 충만한 그의 몸안에서, 상호간 참생명 그리스도를 빼어닮고 누리며 나눔으로써 공급 유통하는 상호지체됨, 사랑과 섬김 실행으로 한 몸됨 유지에 기여) / ...communion : [영적] 상호나눔교감[성찬]...공동체community는 라틴어 'cum'과 'munus(또는 munere)'가 어원 ::. 'cum'은 '함께(together), 서로 간에(among each other)', 'munus'는 '선물(gift)', 'munere'는 '준다(to give)'를 의미. 즉 공동체(community)는 '서로 간에 주는 것'이 그 기반으로, '서로간에 선물 주는 이를 존중하고 그들의 선물이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든 반드시 보답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사는' 인간집단 ..무엇을 줄 것인가..[참생명 그리스도를 유통하며 살아냄이 또한 귀중하다!!]
complacency (com[cum..함께 완전한/완전히] +plac [calm, place, please...고요, 안정/진정, 기쁨누림] = pleasant ...  말씀 그대로 참믿음을 발휘하여 깨닫고 체득하여 확신함의 신뢰 통해 자신의 모든 영광을 내어 주사 친히 섬겨주시는 그리스도의 평강 깨닫고 감사함..상호거처-상호소유/상호기업(주종, 백성, 자녀, 연인/신랑신부, 친구, 형제자매, 내외지간/남편과 아내)-상호친밀/상호기쁨/상호누림됨..지고지선의 진복 누림, 바로 그 모든 예비-공급-인도-양육-보호-보전-성장성숙-영적후사 산출의 원천이주님과 함께 하나되어 걸으며 뜻하신 바대로 주님 섬기며, 또한 바로 그렇게 맡겨주신 영혼들 섬기며 주님을 공급하기에, 중생한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고 족함을 알며 실행한다...추구하는 바 주님을 끝까지 알고 사랑하며 섬기며 누리며 반사반영공급할 바, 참생명 주님이면 충분합니다...안분지족 =안정되고 고요한 마음으로 분수(주께서 맡기신 소명/직분과 사명새로 주어진 인생의 가치-의미-목적-보람을 알고 결단한 바 순전순수한 동기와 지향을 지키며, 절제와 근신가운데 주님께 합당한 영광돌림)과 (그리스도의 평강의) 구체적 인도하심따라 살며 그 모든 것에 감사함 = Happiness is answering your calling....#진복, 그것은 다름 아니라 오직 성령의 기름부음<움직이심>따라 부르심<소명> 그대로 실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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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본질적 참된 생명을 사는 참사람으로 삶을 의미..곧 주안에서 참생명 호흡(HS생기)로 살 때 산 목숨이요 참 영혼됨이니].
....죄성-세상-사탄의 기망따라 오해와 착각가운데 머물러 있는 불쌍한 이들을 찾아 주소서.
....육적 구원--->영적구원에로 선순환의 전환이 임해야 함...
....[고민하게 되는 상황을 주사 생명 없음을 깨닫고, 갈망하며 구원의 그 길 찾는 가운데서 권고하시는 주님 메세지를 듣고 돌이키는 때가 주어졌을 때 각자가 참되게 주님 믿고 주께로 돌이킴이 임하기를]..
...주님 위해 친히 일하소서.., 주님으로부터 (주님 위해, 주님자신을, 주님에 의해), 주님께로 온전한 영광 돌림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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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땅을 밟고 선 자=이분은 JC자신으로 봄이 합당하다!!==
계10장
==천사와 작은 책
*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4.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Revelation 10  Amplified Bible
==The Angel and the Little Book
*1.  Then I saw another mighty angel coming down from heaven, clothed in a cloud, with a rainbow (halo) over his head; and his face was like the sun, and his feet (legs) were like columns of fire;   *2. and he had a little book (scroll) open in his hand. He set his right foot on the sea and his left foot on the land;  *3. and he shouted with a loud voice, like the roaring of a lion [compelling attention and inspiring awe]; and when he had shouted out, the seven peals of thunder spoke with their own voices [uttering their message in distinct words].  *4.  And when the seven peals of thunder had spoken, I was about to write; but I heard a voice from heaven saying, “Seal up the things which the seven peals of thunder have spoken and do not write them down.” *5.  Then the angel whom I had seen standing on the sea and the land raised his right hand [to swear an oath] to heaven, *6.  and swore [an oath] by [the name of] Him who lives forever and ever, who created heaven and the things in it, and the earth and the things in it, and the sea and the things in it, that there will be delay no longer, *7.  but [a]when it is time for the [b]trumpet call of the seventh angel, when he is about to sound, then the mystery of God [that is, His hidden purpose and plan] is finished, as He announced the gospel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8.  Then the voice which I heard from heaven, I heard again speaking to me, and saying, “Go, take the book (scroll) which is open in the hand of the angel who is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9. So I went up to the angel and told him to give me the little book. And he said to me, “Take it and eat it; it will make your stomach bitter, but in your mouth it will be as sweet as honey.” *10.  So I took the little book from the angel’s hand and ate it, and in my mouth it was as sweet as honey; but once I had swallowed it, my stomach was [c]bitter. *11.  Then they said to me, “You must prophesy again concerning many peoples and nations and languages and kings.”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할 요점 및 주의점들
1>하늘의 사람, 성도들로 구성된 교회, 곧 그리스도의 신부 자격
[(히9:27)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여진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요5:24)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3:16-18)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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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위에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대로 이미 (영적 사망상태였다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영적 부활을 경험한[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사람들이요, 곧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죽을 때까지 그리스도를 믿고 죽은, 또는 생존하여 주의 강림때<거룩한 몸으로 변화하여 또는 죽음에서 부활하여 부활의 새 몸을 입고 들려 올려져서 공중영접에 참여하게 되는 자들로서> 이 땅에 거하는 동안 참되게 일절 오래참음과 견딤으로 죽도록 충성하며 믿고 붙들며 끝까지 견뎌내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그 어린양 JC의 피와 또한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가진 참된 기독신자들이요, 각자마다 모두 용(곧 사탄)을 이긴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그리스도안에서 이미 이긴바, 또한 사탄과 그 하수인들(그 짐승과 그 거짓선지자, 맘몬숭배하는 세상)을 이긴자요, 정복자 이상의 권세를 소유한 왕적 제사장임... [옛나는 죽고 오직 그리스도로 살며, 고난 거쳐 그리스도 빼어닮아가며, 세상에 보냄받은 자로서 복음전파함 통해 그리스도를 공급함으로써 섬기며 다스리는 영적 분봉왕들이요, 제사장과 선지자들]인 하늘의 사람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이며, 사망에서 영원생명의 영생안으로 옮겨진 자들이기에, 심판을 받지 않는, 둘째사망으로 이어지는 최후심판정에 서지는 않게 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시간관념을 들여다보라. 모든 차원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3차원을 초월하시며 주께 있어 현재-과거-미래는 단 한 경정에 불과함을 잊지말자!! ....영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숫자 개념도 바로 그렇게 여김이 중요하다..숫자가 짧을수록 대개 짧은 기간을, 숫자가 클수록 긴 기간을 의미함, 그 안에서는 144000+144000 =144000, 천년 + 천년 = 천년..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경점과도 같다.
물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그리스도로부터 그들을 끊어 분리시킴으로써 멸절하려는 바, 이미 하늘의 전쟁결과 패하여 하늘의 별1/3(타락한 목회자들을 의미할 것!!)과 함께 세상으로 내어쫓긴 용( 이 용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사건에서 결정적으로 패하여 무저갱에 갇힌 바 되어 있다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중하나에 의해 무저갱에서 일시적으로 풀려남...주의 재림전에 무저갱에서 풀려난 용은 먼저 아마겟돈 전쟁을 그 짐승 및 거짓선지자들과 함께 일으키나 지진으로 일패도지하고<이 때 큰 음녀가 일시에 망하며 그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불못에, 용은 다시 무저갱에 긷히게 되며, 그후 천년후 잠시 풀려나서 곡과 마곡의 전쟁을 직접 주도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온 불로 패한 후 불못에 던져짐), 그 짐승(사탄의 영을 받아 세상에서 사탄의 분신으로 사는 통치권자들)과 거짓선지자, 그들에게 동조하며 자기기만과 착각에 빠져 [살았으나 죽어 있는] 세상[땅의 사람들]의 끊임 없는 도발과 유혹, 박해에 시달리지만  담대히 대적하여 물리치며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을 따라 끝까지 복음 증거하며 그리스도를 살면서 그리스도를 높이는 자들임.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감에 있어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또 하나의 대적은 마음속의 옛사람<육신>에 대해서조차 [참소하며 대적하는 악한 영, 너 마귀여,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죽을지언정 결코 내 사랑 그리스도를 배반할 수는 없다, 매주하시는 그리스도, 그분께 일편단심인, 내게 있는 JC이름으로 <너를 대적하며> 명하노니, 네가 마땅히 들어 갈 불못으로 떠나 갈지어다]라고 대적하여 물리침으로써 마귀와 세상을 이긴다!!!...이 과정 또한 성결케 됨의 성화과정이다))).
공중영접 후, 교회는 신부로서 하늘에 있어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며, 그리스도의 신부요, 왕적 제사장으로서 섬기다가 새하늘과 새땅이 마련된 후 새예루살렘으로서 땅으로 내려오게 됨..((휴거/천녕왕국설의 도식, 즉 따로 7년 환란<전3년반-후3년반>및 아마겟돈전쟁을 거쳐서 일어나는 공중영접-<성도들과 함께하는>그리스도의 지상재림-예루살렘보좌심판-지상의 천년왕국-곡과 마곡의 전쟁-백보좌 심판-새하늘과 새땅-지상에 내려오는 새예루살렘의 도식을 답습할 필요가 없음.. 
[요한계시록을 베풀어 주신 바, 이것이 도미티안시대를 목전에 둔 성도들을 준비시키시려는 JC의 계시의 본 의미일 것!!((일편단심의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의 견고한 심지, 소망의 인내를 강조하기 위함!!))
그 짐승은 [바다<지중해>에서 나오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 바] 역사상에 나타나는 열뿔, 일곱머리 표현되는, 사람안에 들어간 사탄, 사탄의 영을 받아 그의 뜻대로 행하는 세상의 시대적 통치권자, 또는 왕권들을 말하는데 유일무이한 절대진리인 하나님 말씀과 통치권을 상대화시키고 타락으로 이끌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반역하는 자신을 추종하도록 온갖 유혹과 박해로써 세상의 모든 가치체계를 하나님을 반대하도록 조장하는 자이며, 오만-교만-독선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위치를 차자하려는 영적, 정치적 바벨론인 로마제국의 황제들로 표상되고 있으며, 영적-정치적 바벨론 통치권자의 상징으로서 666은 숫자로 풀이하면 네론, 곧 인정사정없이 자기마음대로 살육하고 변덕을 행한 네로와 같은 극악하고 포악한 통치자, 도미티아누스(그 통치의 극악함이 마치 네로의 부활을 보는 것 같았다고 사가들은 말함  : 이 때, 로마제국안의 그리스도인5만명중 4만명이 순교당했음)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며, 영적 의미는 그리스도 교회를 반대하는, 사탄의 모든 영적-정치적 세력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거짓선지자는 [땅에서 올라오는 것으로 묘사되는 바] 그 짐승에 동조하며 [세상사람들로 복음의 참진리에 대해 우매무지한 상태로 복음을 배척하도록 이끌며, 그리스도인들을 미혹-유혹-박해하여 그리스도를 떠나고 그 짐승에게 전적으로 충성하도록 온갖 술수와 박해, 동원가능한 모든 제약과 유혹-박해로 세상을 오도하며, 그리스도인을 멸절하려 획책하는 세력((사이비 이단들과 타락을 부추기며 우상을 만들어 내는 방송과 미디어를 주목하고 그 영적 실상을 파헤치고 대적하라!!))
==The Woman, Israel
1 And a great sign [warning of an ominous and frightening future event] appeared in heaven: a [a]woman clothed with the sun, with the moon beneath her feet, and on her head a crown of twelve stars. 
2 She was with child (the Messiah) and she cried out, being in labor and in pain to give birth.
==The Red Dragon, Satan
3 Then another sign [of warning] was seen in heaven: behold, a great fiery red dragon (Satan) with [b]seven heads and ten horns, and on his heads were seven royal crowns (diadems). 
4 And his tail swept [across the sky] and dragged away a third of the stars of heaven and flung them to the earth. And the dragon stood in front of the woman who was about to give birth, so that when she gave birth he might devour her child.
==The Male Child, Christ
5 And she gave birth to a Son, a male Child, who is destined to rule (shepherd) all the nations with a rod of iron; and her Child was [c]caught up to God and to His throne. 
6 Then the woman fled into the wilderness where she had a place prepared by God, so that she would be nourished there for a thousand two hundred and sixty days (forty-two months; three and one-half years).
==The Angel, Michael
7 And war broke out in heaven, Michael [the archangel] and his angels waging war with the dragon. The dragon and his angels fought, 
8 but they were not strong enough and did not prevail, and there was no longer a place found for them in heaven. 
9 And the great dragon was thrown down, the age-old serpent who is called the [d]devil and Satan, he who continually deceives and seduces the entire inhabited world; he was thrown down to the earth, and his angels were thrown down with him. 
10 Then I heard a loud voice in heaven, saying,
“Now the salvation, and the power, and the kingdom (dominion, reign) of our God, and the authority of His Christ have come; for the [e]accuser of our [believing] brothers and sisters has been thrown down [at last], he who accuses them and keeps bringing charges [of sinful behavior] against them before our God day and night. 
11 And they overcame and conquered him because of the blood of the Lamb and because of the word of their testimony, for they did not love their life and renounce their faith even when faced with death. 
12 Therefore rejoice, O heavens and you who dwell in them [in the presence of God]. Woe to the earth and the sea, because the devil has come down to you in great wrath, knowing that he has only a short time [remaining]!”
2>성도들 입장에서 볼 때 아마겟돈전쟁이나 곡과 마곡의 전쟁(아마겟돈으로 군대가 이동되나 모두 싸워 보지도 못하고 일패도지됨)은 실제로 [교회가 멸절될 만큼] 큰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님에 주의하라...두려워 말라
-----이 후에 전개되는 곡과 마곡의 전쟁(이 또한 그 장소는 아마겟돈!!) 또한 그러함---
그 짐승과 그 거짓선지자가 (용-그 짐승- 그 거짓선지자의 명으로 만국의 군대를 모아서 교회를 대적, 멸잘하려 함) 먼저 아마겟돈에서 <하늘 우레소리-번개-지진으로 인해 일패도지한 후>불못에 던져짐 , 그 다음은 마지막으로 용(사탄)의 차례이니, 천년이 찬 후(*천년이라함은 상당히 오랜기간을 의미..이것은 주님의 경륜으로 볼 때 짐승과 그 거짓선지자가 물못에 던져진 후, 새하늘과 새 땅으로의 변화 및 새예루살렘의 땅에 내려오기 전 사이의 일임) 무저갱에서 풀려나와 만국을 또 미혹하여 최후의 결전을 치르려하지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군대를 살라버리고 용도 불못에 던져짐.... 이 또한 하늘의 사람에게는 전혀 손실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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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이라는 이름은 “므깃도 산”을 의미하는 하르 므깃도에서 유래되었다. 므깃도 계곡은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80 킬로미터 떨어진 에스드랠론 평야의 서쪽 부분임... 하르마게돈(고대 그리스어: Ἁρμαγεδώνˌ, 라틴어: Harmagedon, 히브리어: הַר מְגִדּוֹן 하르므깃돈)은 요한계시록 16장 16절에 나오는 선과 악이 싸울 최후의 전쟁터로 묘사되는 곳, 대부분의 문화에서 시간의 끝이나 혹은 그와 비슷한 재앙을 나타내는 말이다. 간혹 '아마겟돈'이라고도 하는데 하르므깃돈이 정확한 발음이며, '사탄'을 '사단'이라고 발음하듯 과거 한문성경을 한국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긴 오류가 교정없이 그대로 굳어진 발음이다. 이 단어는 히브리어 Har Megiddon (므깃돈 산/언덕, 히브리어: הַר מְגִדּוֹן)에서 왔으며, BC 609년 유다왕 요시아와 애굽왕 바로느고의 므깃도 전투 등 고대에 많은 전투가 있었다.
((유래)) 헬라어 하르-마게돈(Har–Magedon)은 히브리어 הַר(하르: 산, 언덕)+מְגִדּוֹן(므깃돈 : 므깃도) 즉 “므깃도 산"에서 유래되었으며, 히브리어 문자대로 해석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왕권{교회는 하나님나라의 땅에 속한 부분이다]에 반대하여 벌이는 전투가 므깃도 산의 전쟁 즉 하르-마게돈(아마겟돈) 전쟁이다. 따라서 하르-마게돈 전쟁은 외관상 인간의 전쟁이지만 영적으로는 사탄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면서] 부흥하는 교회의 등장을  훼방하는 악의 성격을 갖게 된다. 
이 하르-마게돈 전쟁을 통과해야 그리스도의 재림사건이 있게 된다.  결국 하르-마게돈 전쟁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이정표가 된다.
일반적으로 하르-마게돈은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큰 날의 전쟁”과 직접 연관되어 있으며 특히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의 왕들”이 여호와를 반대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그분의 왕국을 반대하여 모이는 상태나 상황을 가리키는데, 실제로 볼 때 그 용- 그 짐승- 그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공통적인, 곧 귀신의 영이 주도적으로 꾸미고 세상군대들이 동원되었으나 싸움 없이 일패도지하는 아마겟돈전쟁은 단순히 사람들끼리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군대가 참여하는 싸움임을 알 수 있다.
[(계:16:10-27) *10.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2..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3..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17..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10. Then the fifth angel poured out his bowl on the throne of the beast, and his kingdom was plunged into darkness; and people gnawed their tongues because of the pain [of their excruciating anguish and severe torment], 
*11. and they blasphemed the God of heaven because of their anguish and their sores (abscesses, boils); and they did not repent of what they had done nor hate their wickedness.
*12. Then the sixth angel poured out his bowl on the great river, the Euphrates; and its water was dried up, so that the way would be prepared for [the coming of] the kings from [b]the east.
==Armageddon
*13 And I saw three loathsome spirits like frogs, leaping from the mouth of the dragon (Satan) and from the mouth of the beast (Antichrist, dictator) and from the mouth of the false prophet; 
*14. for they are [actually] the spirits of demons, performing [miraculous] signs. And they go out to the kings of the entire inhabited earth, to gather them together for the war of the great day of God, the Almighty. 
*15. (“Behold, I am coming like a thief. [c]Blessed is he who [d]stays awake and who keeps his clothes [that is, stays spiritually ready for the Lord’s return], so that he will not be naked—spiritually unprepared—and men will not see his shame.”) 
*16. And they (demons) gathered the kings and armies of the world together at the place which in Hebrew is called [e]Har-Magedon (Armageddon).
==Seventh Bowl of Wrath
*17. Then the seventh angel poured out his bowl into the air, and a loud voice came out of the temple from the throne [of God], saying, “It is done. [It is all over, it is all accomplished, it has come.]” 
*18. And there were flashes of lightning and loud rumblings and peals of thunder; and there was a massive earthquake—nothing like it has ever occurred since mankind originated on the earth, so severe and far-reaching was that earthquake. 
*19. The great city was split into three parts, and the cities of the nations fell. And God kept in mind Babylon the great, to give her the cup of the wine of His fierce and furious wrath. 
*20. Then every island fled away, and no mountains could be found. 
*21. And giant hailstones, as heavy as a [f]talent, fell from the sky on the people; and people reviled and spoke abusively of God for the plague of the hail, because the plague was so very great.

3> 큰 음녀(the great whore)  :: 영적 바벨론, 정치적 바벨론, 큰 성, [선지자들을 잡아 죽인  예루살렘.... (마23:37, 38.).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그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자기가 하나님이라 칭함,,,도미티아누스는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이라 스스로 칭했다...dominus deus)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머리와 열뿔이 있는 붉은 빛(피에 젖어 있기에) 그 짐승...
그 짐승을 타고 있으며(그렇게 음행하고 있다!!), 많은 물위에 앉아서(세상에 대해서도 그 짐승에게 받은 그대로 음행으로 타락하여 제정신을 못차리도록 취하게 하고 있음)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며,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쓰였고,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교회와 성도들의 피를 흘려 손실과 죽음을 끼치고 있음)
**좀 더 면밀히 말하자면 상부구조는 사탄적 맘몬숭배.....하부구조는 ((하나님과 교회.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생명을 하찮게 여기며 오직 돈 버는 수단으로 삼는 바, 삶의 참 가치-의미-목적성을 상실한 채, 그들의 지고지선으로 삼는 돈의 노예된 모든 경제구조/종사자들과 그들의 모든 체계, 수단과 소유들

[계17장]
*1.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땅의 임금들도(유사이래로 하나님경외함 모르는 지배자들)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9.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5.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계18장]
==바벨론의 패망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4.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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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베풀어 주신 이유는, 임박한 도미티안황제의 교회박해(로마제국내 5만명 중 4만명이 순교당했음!!]]를 궁극적으로 이겨낼 성도들의 굳건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과 영생을 소망함의 인내가 꼭 있어야 진정한 궁극적 승리자, 이긴자로서의 영광에 곧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거함 누리게 됨을 알려주어 격려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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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휴거(rapture) 개념그 시기는 후3년반이 끝날 무렵, 아마겟돈전쟁위한 마귀군대들의 진군 직전 시점으로 보임.... 지상교회(여인)의 남은 자손을 멸절하려고, 바닷가모래위에 서 있는 용(**용의 약략을 보자... Q께 반역을 꾀하여 하늘전쟁에서 미가엘과 그의 군대에게 패하여 추종하는 별(교역자) 1/3과 함께 지상으로 내어쫓겼고, 아담을 꾀어 지상 통치권을 넘겨받았으며 교회를 멸절하려고 획책한 바 교회가 낳은 남자아이(성육신한 JC)를 삼키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결정적으로 JC십자가로 패하였다)는 부활하여 하나님 앞과 그 보좌로 올라가고, 여자(교회)를 잔멸하려 박해하지만 Q께서 여자를 광야로 도피시켜 3년반 동안 양육하심으로 지나게 하셨음... 바로 그 용이 이제 바닷가 모래위에 서서  불러낸 자들이 바로 그 짐승(표범같은 겉모양, 일곱머리-열뿔이 있는 사자의 입, 곰발바닥을 가진.., 적그리스도), 또 하나는 다른 짐승이라 불리는( 새끼양처럼 생겼고 두 뿔이 있고 용퍼럼 말을 하는) 거짓선지자들인데......이들  용-그 짐승-거짓선지자, 곧 사탄/마귀의 영에 의해 주도되는 본격적인 후 3년반의 환난말기 아마겟돈 전쟁 위한 마귀군대의 진군 즈음에, 공중에 임하신 주님의 호령따라 먼저 그리스도안에서 죽은자들이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고, 살아 있는 합당한 성도들도 거룩한 몸을 입고 [그리스도의 공중영접을 받아서] 하늘나라로 들리움 받고, 이미 마련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신부로서 각자가 참여하며, 그 이후로 영원히 주와 함께 거하며 안삭함을 의미.....이 환난말기의  결말은 [큰 지진으로 인해 모인 군대가 지리멸렬, 패주와 더불어, 성도와 교회를 박해하며, 마귀 숭배적 가치로 세상을 미혹하여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만들던 영적-정치적 바벨론, 큰 성인 음녀의 몰락으로 특징지어지는 아마겟돈 전쟁으로 서, 그 결과 그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불못에, 용은 다시 무저갱에 갇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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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지상의] 천년왕국 사이의 긴장, 그 논란.....지상에서 천년이 끝날 무렵, 무저갱에서 놓임받은 용은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마지막전쟁을 획책하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 모든 것을 살라버리고, 용도 불못에 던져짐 ... 이후 새하늘과 새땅이 창조되고, 백보좌심판이 전개되는데..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게 되며 이는 백보좌 심판(최후 심판)을 통해 [생명책]에 기록된대로 판단하여 불못행 여부를 결정하시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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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책과 어린 양의 생명책은 어떻게 다른가
신약성경에는 “생명책”에 대한 여덟 개의 참조 구절이 있고, 그 중 두 개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생명책을 정확하게 언급하고 있다. 
여덟 개 중 일곱 개의 참조 구절은 요한계시록에 들어 있는데, 생명책에 이름이 적힌 사람들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고, 영생을 얻은 사람들이다.
바울은 자기와 함께 일한 사람들을 일컬어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적혀 있다고 말했다 (빌립보서 4:3). 여기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생명책에 이름이 적힌 사람들은 영원한 구원을 얻었다는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요한계시록 3:5도 주를 믿는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생명책을 언급하고 있다. 
((계3:4, 5..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들은 세상적 삶의 시험을 이겨낸 사람들이며, 구원의 진실성을 증명한 사람들이다. 이 구절은 또한 생명책에 이름이 적히면, 예수님이 결코 그 이름을 지우시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히면서, 다시 한 번 영원한 보장에 대해 증명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이 부분에서 교회를 향해 말씀하고 계신 우리 주 예수님은 아버지 앞에서 자기 사람들을 시인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이와 반대로 요한계시록 20:15은 생명책에 이름이 적히지 않은 사람들의 운명, 즉 영원한 불못에 대해서도 보여준다.
((계20 : 11-15..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13:8과 21:27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김 받은 모든 사람들의 이름이 들어 있는 “어린 양의 생명책”에 대한 언급을 볼 수 있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일종의 생활기록부라고도 할 수 있다!!]
((계13:1-10...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은 당신의 희생을 통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생명책을 가지고 계시다. 그들이 바로 [만국의 모든 존귀-영광를 가지고 주께 드리는 분봉왕들로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들이며 (요한계시록 21:10), 동시에 새예루살렘이요, 그리스도의 신부요,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하늘과 땅에서 주와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될 자들이다. 생명책이 어린 양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받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한 것이므로, 생명책과 어린 양의 생명책은 하나이자 동일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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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6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승리를 주시리라
*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5. 높은 데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8.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또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  *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4.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그들을 멸하사 그들의 모든 기억을 없이하셨음이니이다  *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그들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18.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어 놓으리로다
==심판과 회복
*20.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21. 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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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26 Amplified Bible
==Song of Trust in God’s Protection
*1. In that day this song will be sung in the land of Judah:  “We have a strong city;  He sets up salvation as walls and ramparts.  *2..“Open the gates, that the righteous nation may enter,  The one that [a]remains faithful and trustworthy.   *3.  “You will keep in [b]perfect and constant peace the one whose mind is steadfast [that is, committed and focused on You—in both [c]inclination and character],  because he trusts and takes refuge in You [with hope and confident expectation].   *4.  “Trust [confidently] in the Lord forever [He is your fortress, your shield, your banner],  For the Lord God is an everlasting Rock [the Rock of Ages].   *5. “For He has thrown down the [arrogant] ones who dwell on high, the lofty and inaccessible city; He lays it low, He lays it low to the ground, He hurls it to the dust.  *6 . “The foot will trample it,  Even the feet of the suffering, and the steps of the helpless.”  *7. The way of the righteous [those in right-standing with God—living in moral and spiritual integrity] is smooth and level;   O Upright One, make a level path for the just and righteous.   *8.  Indeed, in the path of Your judgments, O Lord,  We have waited expectantly for You;  Your name, even Your memory, is the desire and deep longing of our souls.  *9.  In the night my soul longs for You [O Lord],  Indeed, my spirit within me seeks You diligently;  For [only] when Your judgments are experienced on the earth  Will the inhabitants of the world learn righteousness.  *10. Though the wicked is shown compassion and favor,  He does not learn righteousness;  In the land of uprightness he deals unjustly,  And refuses to see the majesty of the Lord.  *11.  Though Your hand is lifted up [to strike], O Lord, the wicked do not see it.  Let them see Your zeal for Your people and be put to shame;  Indeed, let the fire reserved for Your enemies consume them.   *12.  Lord, You will establish peace for us,  Since You have also performed for us all that we have done.   *13. O Lord our God, other masters besides You have ruled over us;  But through You alone we confess Your name.   *14.  The [wicked] dead will not live [again], the spirits of the dead will not rise and return;  Therefore You have punished and destroyed them,  And You have wiped out every memory of them [every trace of them].  *15.  You have increased the nation, O Lord;  You have increased the nation, You are glorified;  You have extended all the borders of the land.   *16.  O Lord, they sought You in distress;  They managed only a prayerful whisper  When Your discipline was upon them.  *17 . As a woman with child approaches the time to give birth,  She is in pain and  struggles and cries out in her labor,  So we were before You, O Lord.  *18.  We have been with child, we have twisted and struggled in labor;  We gave birth, as it seems, only to wind.  We could not accomplish salvation for the earth,  Nor were inhabitants of the world [d]born.  *19.  Your dead will live; [e]Their dead bodies will rise.  You who lie in the dust, awake and shout for joy!  For your dew is a dew of [celestial] light [heavenly, supernatural], And the earth will give birth to the spirits of the dead.  *20.  Come, my people, enter your chambers  *21.  And shut your doors behind you;  Hide for a little while  Until the [Lord’s] [f]wrath is past.  *21.  Listen carefully, the Lord is about to come out of His [heavenly] place   To punish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for their wickedness [their sin, their injustice, their wrongdoing];   The earth will reveal the [innocent] blood shed upon her And will no longer cover her s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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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제 22장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 '생명수의 강'은 창 2장과 겔 47장을 반영한다. 
에스겔서에 따르면 물은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와 바다 곧 사해에 도달하여 사해의 죽은 물에 생명을 부여하여 생물이 살 수 있도록한다(겔 47:1-12). 이러한 배경을 가진 '생명수의 강'에 대한 견해는 네 가지이다. (1) 혹자는 죽음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Ladd).(2) 혹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는 풍성한 삶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Barclsy). (3)혹자는 성령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Swete, Walvoord). (4) 혹자는 영생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Morris). 네 가지 견해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한편 에스겔서에서의 물은 성전문지방에서 비롯되나 본절의 생명수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비롯된다. 이것은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임과 동시에 모든 생명의 근원임을 시사한다(21:22).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 생명수가 흐르는 강 좌우에는 '생명 나무'가 있다. 이 생명 나무는 두 가지 배경을 갖고 있다. (1)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따 먹을 수 없게 된 생명 나무를 가리킨다(창 3:22). 이 경우 에덴 동산에서는 먹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반면에 본절에서는 그것이 회복되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 에스겔의 환상에 보인 성전에서 나와 흐르는 강가에 있는 각종 실과 나무를 가리킨다(겔 47:12). 이러한 두 가지 배경을 가진 생명 나무는 앞절의 생명수와 같이 영생을 나타내는 상징이다(Morris).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본문은 겔 47;12을 반영하고 있다. 여기서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는 문자적인 의미의 열매가 풍성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 나무의 생명력이 왕성하여 영생을 의미하는 실과가 풍성함을 시사한다(Johnson, Morris, Mounce). 왜냐하면 그곳에는 해와 달이 없고 대신 하나님과 어린양이 빛이 되시므로 달마다 지속적으로 열리는 실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한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해 있다'는 겔 47:12을 반영한다. 그러나 에스겔서에서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강조하는 반면 본문에서는 잎사귀 자체의 치유 능력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새 예루살렘에서 치유할 수 있는 잎사귀가 존재하는 것은 단순히 새 예루살렘에 질병과 고통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 나무에 참여하면 전혀 고통이나 부족함이나 질병이 없는 완전함을 누리는 것을 시사한다(Mounce,Ladd). 즉 새 예루살렘에 참여하여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는 자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고통에서 온전히 벗어났음을 암시한다(마 11:29;롬 8:12, 19-23;갈2:19).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 '저주'에 해당하는 헬라어 '카타데마'(* )는 저주를 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는 것을 가리킨다. 새 예루살렘에서 저주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창 3:14-20의 저주 상태에서 회복되었음을 나타내며 동시에 슥 14:11의 성취이다. 저주 상태에서 회복되는 이유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저주로 인하여 하나님과 단절되었으나 이제 새 예루살렘에서는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함께 임재해 주심으로 그 관계가 회복되고 더이상 저주를 받지 않게 된다.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그'가 가리키는 대상이 누구인가에 대한 해석의 가능성은 세 가지이다. 첫째는 하나님이며 둘째는 어린양이고, 셋째는 둘 다를 가리키는 것이다. 세 가지 해석 중 마지막 해석이 가장 타당하다. '그'로 번역된 헬라어 '아우토'(* )는 단수로서 하나님과 어린양을 하나의 단일체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Beasley-Murray). 
한편 '섬기며'의 헬라어 '라트류수신'(*)은 예배 행위 때 사용된 단어이다. 이것은 새 예루살렘에 참여하는 모든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과 그 어린양을 예배하며 경배함을 시사한다(Ladd, Johnson, Morris).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것을 곧 죽음을 의미하였다. 그래서 심지어 모세에게도 얼굴을 대면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출 33:20, 23). 
신약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 안에 계시되었으므로 그리스도를 대면한 것이 곧 하나님을 대면한 것이었다(요 14:7, 9;17:3). 그러나 새 예루살렘에서는 하나님과 그 어린양을 직접 대면하여 보게 된다. 한편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짐승의 표를 이마에 받은 것과 대조를 이룬다(13:16). 여기서 이마에 이름을 받는다는 것은 소유권을 나타내는 것으로 새 예루살렘에 참여한 자들이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소유가 되며 그를 닮아가는 것을 의미한다(3:12, Mounce, Morris, Ladd).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 본문은 21:23, 25의 반복이다. 새 예루살렘에는 더이상 밤이 존재하지 않는 낮이 계속된다(슥 14:7). 왜냐하면 그곳을 등불이나 햇빛에 의해서 빛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 하나님 자신이 그곳의 빛이 되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영원한 임재를 통한 하나님의 통치하심과 영원한 영과의 빛이 비취심을 시사한다.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궁극적인 축복이다. 이것은 3:21에서 이미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신 약속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온전한 자유와 권위를 갖게 될 것을 시사한다(마 20:25-27).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 본문은 19:9을 반영한다. 
'이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는 1-5절까지의 내용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본서 전체를 지칭하는 것으로 본서 내용에 대한 확증을 시사한다(Swete, Beasley-Murray).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은 본서에 나타난 계시의 주체이다. 여기서 '영'에 해당하는 헬라어 '프뉴마톤'(* )은 복수로서 성령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들의 영들, 즉 선지자들을 가리킨다. 본서의 내용을 계시하신 하나님은 모든 시대, 즉 신구약 시대의 선지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영감을 허락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계기토록 하셨다. 한편 '속히 될 일'은 계시의 내용을 가리킨다. 이것은 1:1의 반복으로 시간상으로 곧 이루어질 내용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때가 이르렀을 때 지체없이 이루어질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예언의 내용은 1:1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으로부터 천사를 통해서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졌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 '내가 속히 오리니'는 예수께서 하신 말씀의 반복이다(2;16;3:11). 
본절의 '속히'는 앞절의 '속히'와 동일한 의미로 그리스도께서 지체하지 않으시고 오실 것을 시사한다. 이것은 후반절에서 언급할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 대한 최대의 응답이다. 한편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의 복'은 본서에 언급된 일곱 가지 복 중 여섯째 복이다. 이것은 첫째 복을 언급하고 있는 1:3의 반복으로 예언의 말씀을 곧게 붙잡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고난 가운데 인내하여 승리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복이다.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옆드렸더라. - '보고 들은 나 요한'은 요한 자신이 이제까지 언급한 모든 예언의 내용들이 황홀경이나 어떤 꿈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귀로 들은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시사한다(Mounce). 한편 요한이 천사를 경배하려는 행동은 앞서 19:10에서도 진술된 바 있다. 이에 대한 해석은 세 가지이다. (1) 혹자는 계시를 전달받는 요한의 겸손한 자세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Ladd). (2)혹자는 계시를 받을만큼 높은 영적 능력을 소유한 요한 자신도 유일하게 경배를 받을 대상인 하나님대신에 좋은 것 그 자체를 경배하려는 미묘한 유혹을 이겨내기 어려웠음을 의미한다고 해석한다(Johnson). (3) 혹자는 당시 흔히 있었던 천사 숭배가 잘못된 행위임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Morris). 이러한 세 가지 해석은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지닌다.
=====22: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 본문은 19:10의 반복이다. 천사는 요한의 경배 행위를 제지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종임을 강조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라고 권면한다. 19:10에서는 천사가 자신을 '요한과 예수의 증거를 받은 형제들'과 동일시하나 본절에서는 '요한과 선지자 그리고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과 동일시하고 있다. 즉 천사는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과 그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 즉 구속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과 같은 하나님의 종이다. 그러기에 설사 천사가 하나님의 계시를 전하여 준다 할지라도 그는 결코 경배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오직 계시의 근원이신 하나님만이 경배 대상이 된다.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 '인봉하지 말라'는 10:4에서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사8:16;단 8:26;12:4, 9). '인봉하지 말라'는 명령에 대해서 혹자는 죄인들이 더이상 구원을 얻을 길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나(Swete) 재림의 때가 가까워 더 많은 사람들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의 길을 걷게 하기 위함임을 나타낸다. 그 명령은 이 예언의 말씀을 더이상 감추지 말고 드러내라는 의미로 본서의 예언의 말씀이 교회가 알 필요가 있으며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하는 것임을 암시한다(Johnson, Morris). 한편 '때가 가까우니라'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임박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 본서의 예언의 말씀은 근본적으로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무리, 즉 적그리스도와의 전투를 시사함은 물론 역사의 매순간에 하나님과 사단의 영적 전투로 드러난다. 그러기에 '때가 가까우니라'는 재림의 임박성과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기대성을 암시한다.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 혹자는 본절이 더이상 회개의 기회가 없는 것을 나타낸다고 주장한다(Charles, Swete). 그러나 17절에서 회개의 초청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본절을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부당하다(Beasley-Murray,Ladd). 본절은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자신들의 마음과 행위대로 열매를 거두게 됨을 시사한다. 그러기에 본절은 지금 이때에 회개해야 함을 강조한다(Morris, Mounce).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는 7절의 반복이다(3;11). 이와 같이 악한 자와 의로운 자를 구별하여 심판하시는 것과 연결된 재림은 사 40:10의 심판하시기 위해 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반영한다. 이는 권능의 손을 휘둘러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권세가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됨을 시사한다(Beasley-Murray). 한편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을 가리킨다. 이처럼 행위에 근거한 판단이나 심판은 성경 전체에서 자주 나타난다(2:23;잠 22:12;렘 17:10;롬2:6;벧전 1:17). 이것은 마지막 백보좌 심판을 묘사할 때에도 (20:13)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다. 본절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의로운 자에게 주어지는 '상'(* ,미스도스)은 많은 핍박과 고통 가운데서도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충성을 다하고 믿음을 인내로 지킨 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다(13:10;14:12, Ladd). 의로운 자에 대한 보상은 상대적으로 악한 자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있음을 암시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그를 추종하고 따른 자들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즐거움을 가져다 주나 짐승과 사단을 숭배하여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에게는 두려운 심판만을 가져다 준다.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 이 칭호는 하나님의 칭호이나(1:8;21:6) 본절에서는 십자가의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칭호로 나타난다(1:17;2:8). 이 칭호는 그리스도께서 의로운 자에게는 상을 주시고 악한 자에게는 심판을 하시는 심판자로서의 권위와 능력의 근거를 시사한다. 본절에 나타난 세 가지 표현, 즉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그리고 '시작과 끝'은 동일한 의미를 지닌 표현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역사의 주로서 완전한 심판자가 되심을 시사한다(1:8, 17;2:8;21:6 주석 참조).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 본문은 본서에 나타난 일곱 가지 복 중 마지막 복에 대한 묘사이다(7절;1;3;14:13;16:15;19:9;20:6). 두루마기를 빠는 상징은 이미 7:14에서 언급되었다. 
이것은 사람들이 죄로 인하여 더럽혀진 옷을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그리스도의 구속에 참여하는 것을 나타나낸다. 두루마기를 씻어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에 참여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영생을 소유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영광을 공유하는 것이다. 특별히 7:14에서 부정 과거 시제가 사용되어 역사적인 십자가 상의 구속 사역에 참여함을 시사한 반면 본문의 '빠는'에 해당하는 헬라어'플뤼논테스'(* )는 현재 시제로 지속적인 행위를 나타낸다. 즉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고 말씀하신 것처럼(요13:10) 핍박과 환난 가운데 서도 계속적으로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며 오직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만 충성을 다해야 함을 시사한다(요일 1:7, Morris, Ladd, Mounce).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 본문은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두 가지 복에 대한 묘사이다. 
여기서 '생명 나무'는 영생에의 참여를 나타내며 '성에 들어갈 권세'는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들만이들어갈 수 있는 새 예루살렘 성에의 참여를 가리킨다. 즉 오직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고 그에게만 충성하여 그의 고난과 죽음에 기꺼이 동참하는 자들, 즉 구속함을 받은 자들은 새 예루살렘 성에 속하여 영생을 누리게 된다.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 '개들'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부류의 사람들, 즉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자들'은 이미 21:8에서 언급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할 자들의 명단에 있는 자들과 동일하며 더욱이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낸다'는 것은 그들이 미혹하여 속이는 자인 사단과 근본이 동일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임을 시사한다(Beasley-Murray).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갈 자들의 명단에 들어있지 않은 '개들'은 성경에서 더럽고 악한 자들을 가리킬 때 사용된 표현이다. 신 23:18에서는 남창을, 마 15:26에서는 이방인을, 빌 3:2, 3에서는 유대인의 율법을 강요한는 자들을 가리킬때 사용되어 이 '개들'이 하나님의 뜻과 통치하심을 거부하고 대적하는 자들을 가리킴을 시사한다. '개들'과 불못에 들어갈 다섯 부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두루마기를 빨아 구속에 참여한 자들과는 달리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지 못하며 둘째 사망에 참여하는 자들이다(20:13-15).
한편 혹자는 본절에서 성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이미 현재에 결정된 사실로 이해한다(Caird). 그러나 이것을 현재 사실로 이해할 필요는 없다. 14절에서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미래에 그 복을 성취하는 것으로 보아 본절도 미래에 성취될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Johnson, Mounce, Ladd).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 본문은 본서의 예언의 말씀이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 것이며 그 신빙성이 분명함을 강조한다. 예언의 말씀은 그리스도에게서 사자 곧 천사를 통하여 요한에게, 그리고 요한이 교회들에게 증거한 것이다(1:1). 여기서 '너희에게'로 번역된 헬라어 '휘민'(* )은 복수로 1:1에서와 같이 요한만을 의미하기 보다는 요한을 비롯한 모든 구속받은 자들, 즉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가리킨다. 하나님의 백성 전체에게 주어진 예언의 말씀은 어느 한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교회 전체를 향한 예언이다. 이 사실은 본서 내용이 심판을 강조하기 위하여 전하여진 예언이 아니라 교회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 온전히 그리스도에게만 충성할 수 있도록 위로와 권면의 내용이 내포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는 5:5의 반복이다. 이것은 사11:1, 10에 진술된 약속의 성취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집안에서 태어나 구약을 성취하시고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메시야이심을 시사한다(마 1:1;9:27;15:22;21:9;롬 1:3;딤후 2:8 주석 참조). 
한편 '광명한 새벽별'은 민 24:17을 반영한다. 민수기에 언급된 '야곱에서 나온 한 별'은 사실상 다윗을 가리키나 여기서는 상반절의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와 연결되어 그리스도를 지칭한다(Bruce, Mounce). 이것은 십자가 상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역사의 유일한 주이시며 그의 메시야적 통치를 통해 죄로 어두운 세상을 물리치고 오직 의와 평강만으로 다스리는 종말론적인 새 시대의 여명이심을 시사한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구속 사역을 통해 구원하시고 재림하셔서 심판하심으로 사단과 짐승의 핍박으로 인해 백성들이 고난을 당하던 어둠을 물리치시고 새로은 시대의 빛을 가져다 주신다(Beasley-Murray, Ladd, Morris, Beckwith).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 '성령과 신부'는 한 목소리로 초청을 하고 있다. 
여기서 '성령'은 선지자들을 통해 계시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분이시며(19:10),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인 교회를 가리킨다(19:7). 성령은 교회에게 예수에 대해 증언할 수 있도록 영감을 허락하실 뿐만 아니라 설교나 전도의 과정 속에서 죄와 의 그리고 심판에 대해 사람들의 양심에 직접적으로 역사하시며 증언하신다(요 16:8-11). 그러기에 성령과 교회의 증거는 한 가지이며, 둘이 연합하여 오직 예수에 대해 세상에 선포하며 증거하게 된다(Beasley-Murray). 성령과 교회가 연합하여 행하는 초청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인해 더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때까지 지속된다.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본문에서는 네번의 초청이 나타난다. 이에 대해 서 혹자는 앞의 두 가지 초청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뒤의 두 가지 초청은 세상에 대한 그리스도에의 초청을 가리킨다고 주장하거나 혹은 본문의 초청 전체를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열망으로 해석한다(Johnson, Mounce). 그러나 이 주장은 문맥상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본문에 나타난 네 번의 초청 중에서 뒤에 나타난 두 가지 초청에 비추어 전반부의 두 가지 초청을 해석하여 네 가지 초청 전체가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에로의 초청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Ladd, Morris,Beasley-Murray). 
여기서 본문에 나타난 세 번의 '오라'는 현재 시제로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더이상 회개할 수 없을 때가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초청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속적인 초청의 말씀을 듣고 갈급하여 생명수를 마시기를 원하는 자들은 무료로 생명수를 공급받아 영생을 소유하게 된다(1절;21:6;사 55:1;요4;14;7:37, 38).
=====22:18,19
요한은 본서를 마무리하면서 본서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다. 요한은 이 경고를 통해서 본서의 내용이 자신의 상상이나 꿈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인 예언임을 밝힐 뿐만 아니라 예언의 말씀의 권위를 확증하고 있다. 이러한 경고는 신 4:2의 사상을 반영한 것으로 그리스도께서 천사를 통해 요한 자신에게 전하여 준 계시의 말씀의 권위에 대한 확증을 강조하는 진술 방법이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 '듣는 각인에게'는 1:3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본서가 수신자들 공동체 내에서 크게 읽혀져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질 것을 시사한다. 함편 요한은 본문에서 예언의 말씀을 들은 자들이 본서 이외에 어떠한 것이라도 더할 경우에 대해 진술한다. '기록된'에 해당하는 헬라어 '게그람메나스'(* )는 완료 시제로 이미 완전히 기록된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본서의 예언의 말씀이 더이상 가감할 것이 없는 완전한 것임을 시사한다. 요한은 말씀에 '더한 자들'에게 모든 재앙이 '더하여질 것'이라는 수사학적인 비교를 통해 완전한 본서의 예언을 변절시키기 위해 더하는 자들에게 내릴 심판의 엄중함을 경고한다.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본문은 앞절과는 대조적으로 완전한 예언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는 경우에 대한 묘사이다. 본문 역시 완전한 예언의 말씀을 '제하는 자'에게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하는 축복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수사학적인 비교를 사용하고 있다.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은 구속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영생의 축복을 가리킨다. 요한은 본서에서 언급된 예언의 말씀을 제하는 자들에게 영생의 축복을 가리킨다. 요한은 본서에 언급된 예언의 말씀을 제하는 자들에게 영생의 축복에서 제하여져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영원한 유황 불못에 던져져 둘째 사망에 참여하게 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본문은 본장 내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세번째 확증이며(7, 12절) 동시에 그 재림의 확증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응답을 나타낸다. 
본서의 마지막에 '내가 속히 오리라'는 그리스도 자신의 재림에 대한 언급은 이제까지 진술해 온 본서의 예언의 말씀을 보장함과 동시에 고난과 핍박 속에서 인내하는 구속받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게 위로를 준다. 한편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는 초대 교회의 예배 의식에서 자주 사용되던 기도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간절한 소망을 시사한다(Morris). 이것은 고전 16:22에 나타난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마라나 다)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이 '마라나 다'는 아람어 '마라나타'(*)를 헬라어로 음역한 것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과 모든 인간사를 주관하시는 그리스도의 주권에 대한 고백을 나타낸다.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본서 전체를 매듭짓는 본절의 축복은 유대 묵시 문학에서는 흔한 결론이 아니라 할지라도, 본서가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인 회중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서신임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자연스러운 결론이다(1:4). '모든 자들에게'에 해당하는 헬라어 '메타 판톤'(* )에 대해서 혹자는 일반적인 모든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하나(Metzger) 앞절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그리스도의 주권과 그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는 모든 성도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Morris, Swete, Beasley-Murray)....지방교회 + 변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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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 길, 생명수의 내적흐름, 그 생명 공급 누림에 관하여]]===
그대의 지력과 정신력을 사용하여 성경을 분석하려 하면 할 수록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무엇을 행하라고 말하는지를 분석하려고 정신력을 사용할 그 때마다> 더욱 눈이 멀어가는 느낌이 든다면.... 그 언제라도... <그대 자신을 주님 임재 아래 내려 놓고...곧 분석하기를 멈추고> 눈을 감고...주께로, 영 안으로 돌이켜야 함을 기억하라....<나의 머리이시며 나의 주권적인 주님 내주 예수여, 당신을 사랑하므로 저는 당신의 머리되심과 권위에 나 자신을 순복시킵니다, 주여, 당신의 보좌를 내 전 존재 안에 세우소서...주님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바로 그 때 보좌로부터 공급되는 바 수정같이 맑은 신성한 생명수의 내적 흐름과 빛 비춤을 누리게 됨으로써 그대의 전 존재가, 상황과 상태가 수정같이 맑아짐을 느끼게 될 것---이것은 그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그러하며, 가령 결혼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한 가지 기억할 것은 오직 신성한 정금 길 위에서만 이 모든 공급은 무료인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또한 회개의 참 뜻은 정금 길로 돌이켜 다시 그 길을 걷는 것임을 체험 안에서 깨달아야 한다!!
....생명나무는 일종의 덩굴나무처럼 정금길을 따라 생명수 강 양편에 자라난다....곧, 정금 길이란 다름 아니라 생명수 강의 양편 둑이 됨을 기억하라!!...진주 문을 통과해 새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바 정금 길 위에 이를 때 즉시 강의 흐름을 만나며, 생명나무 과실을 맛보며 치유가 뒤따른다.....한편, 그대의 일상 생활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도 그대안에 흐르는 신성한 본성의 내적 흐름에 주의해야 한다...정금 길 위에 있으려면 내적 흐름에 주의하라!!
....((소극적인 예))그 어떤 필요나 상황, 처지에서든지 <그것이 육적이라면> 그것을 행하거나 그곳에 들어가기도 전에 신성한 본성의 내적 흐름이 그대를 <일종의 편치 못한, 거리끼는 느낌으로서> 규제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그것을 내려 놓고 포기하라고 말하는 것을 느끼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이번만..>하면서 자기생각대로 행한 그 때부터 그 내적 흐름은 <슬프게도> 멈추고 만다...<씁쓸함으로>.집에 돌아와서는 자신이 기도할 수조차 없음을 발견하고 주님께 무언가 말씀드리려고 애쓰지만, 그대의 내적 존재로부터 <참된> 말이란 단 한 마디도 나오지 않게 됨을 알게 된다....물론, <진실로> 회개하고 돌이켜 자백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다린다면 어느 시점부터 다시 회복이 되겠지만..
.....((반대로)) 적극적인 예를 들어 보자..가령 그 내적 흐름의 규제가 그대에게 그 일을 하지 말도록 말할 그 때<아멘 주여, 아멘, 주여>라고 말하자마자 즉시 그대는 정금 길 위에서 걷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그 내적 흐름은 더 세차고 강해짐과 동시에 생명의 풍성한 공급이 솟구쳐 넘쳐남을 알게 되며 찬송함으로 거기에서 돌아서게 되는 바 순복으로 인한 사랑과 기쁨 누림을 깨닫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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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원한 건축인 새 예루살렘]]
영원 전에 유일하신 TUQ-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홀로 존재하셨다. 창1:26은 Q이 오셔서 그 분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음을 계시한다. 비록 사람은 Q의 형상 안에서 창조되었지만, 창조시에 사람은 자기 속에 Q의 생명을 갖지 못했다. 
창1장~계22장까지 온 성경을 주욱 읽어 나갈 때, 우리는 많은 시대(dispensations)와 세대와 세기들이 지나간 후에도 Q은 영원 미래 안에 계실 것임을 본다. 그러나 그분은 더 이상 홀로 계시지는 않을 것이다.  비록 그분은 여전하 계22:1에서 하나님과 어린양과 흐르는 강(그영의 상장)으로 묘사된 TUQ이실 것이지, 그 때 그분은 새 예루살렘의 중심이실 것이다.  영원 전에 Q은 홀로 계셨지만, 영원 후에 TUQ은 새 예루살렘의 중심이 되시고 그 온 성을흠뻑 적시실 것이다. 21장과 22장에 있는 새 예루살렘의 그림은 Q이 그분의 확대로서 그분의 구속된 이들과 연합되신다는 것을 상징하는 하나의 표적이다. 결국 이 사람들은 하나의 건축물이 될 것이다. 신성과 인성ㅇ로 조성된 이 건축물은 하나님과 사람 모두를 위한 상호 처소가 된다. 이것은 성경의 투명한 계시이다.
이 계시는 세 가지 주요한 사항--유일한 하나님, 창조된 사람, 건축된 새 예루살렘-을 포함하고 잇다. 이 세 가지 사항은 온 성경을 망라한다.
하나님이 사람 아능로 오셔서 그를 걷ㅂ나게 하고 변화시키실 때 그분은 자기를 사람과 연합시키신다. 이 연합의 결과는 건축 곧 새 예루살렘이다. 
[[하나님의 변치 않는 건축 안으로 넣음 받기를 추구함]]
그대가 비록 스스로는 승리의 생활 안으로 들어왔다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뒤바뀔 가능성<변동 가능성>은 어느 시점까지는 늘 있게 된다. 아담시대이후로 새 예루살렘 때까지 얼마나 많은 뒤바뀜이 있어 왔는지, 또 있을 것인지를 생각해 보라. 그대가 수 많은 뒤바뀜을 체험하게 된 데에는 그대가 아직 하나님의 변치 않는 견고한 <일편단심, 일심의>건축 안으로 들어 오지 않았다는데 그 이유가 있다. 아마 우리 모든 믿는 이들이 하나님의 건축 안으로 참되게 넣어지기까지는 계속 뒤바뀌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오직 Q의 건축인 새 예루살렘 안으로 참되게 넣어질 그 때에는 방랑-이동-뒤바뀜이 더 이상 없게 될 것을, 비로소 그치게 될 것을 성경은 말한다..(계3:12..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물론,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뒤바뀔 수록 우리는 건축에 가까워지게 된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은 하나님의 건축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는 새 예루살렘 안으로의 건축됨에 대한 분명한 성경적 관념은 아직 없어 보이며 그 대신 거기에는 끊임없는 방랑과 이동, 뒤바뀜만 있을 뿐임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신구약에서는 하나님의 건축에 관한 열세 가지 사항들이 있음]]
구약에서 여덟명의 중요한 인물들 - 아담, 아벨, 에노스, 에녹, 노아, 아브하함, 이삭, 야곱-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결국 하나님의건축을 낳았으며 이건축은 장막과 성전으로 예표되었다., 신약에서 우리는 건축의 실제를 갖는다. 예수님은 장막이시고(요1:14), 교회는 성전이며(고전3:16), 새 예루살렘은 ㅅ궁극적인 최종 완성이다.... 모두 합하면 이 열세가지 사항들, 곧 창세기의 여덟명(8), 예표상의 장막과 성전(2) 실제상의 예수님과 교회, 새 예루살렘(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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