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72이레]
==다니엘서의 역사적 개요 :
*1>7 이레(49년) : 예루살렘 중건령<단9:25)~예루살렘 중건 완성
*2>62 이레(434년) : ~ 메시아의 끊어짐(JC 십자가에 못박히심...단 9:26)
*3>이스라엘 역사의 삽입부[은혜시대 또는 교회시대 = 비밀한 시대 : JC 부활, 거듭남, 내주하시는 그리스도, 생명 주는 영 등]
*4>마지막 이레(7년...은혜시대의 마지막 7년<3.5년+3.5년>)
==다니엘서의 중심사상
---인간의 모든 지상 정부를 다스리시는 하늘의 하나님에 의한(2:37, 44), 하늘의 통치가(4:26), JC께서 새 창조를 발아시키기 위하여 옛창조를 끝내시고 인간정부의 총체를 쳐 부숴뜨리시며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과 부합한다는 것..: 하늘의 하나님은 모든 인간 정부를 다스리신다!!
---인간 정부는 창10장의 <바벨론의 예표, 바벨탑을 쌓았음>니므롯과 함께 시작되었음... 인간 정부는 마지막 가이사인 적그리스도가 올 때 종결될 것....니므롯부터 적그리스도까지의 모든 인간 정부는 하늘의 하나님에 의한 하늘의 통치 아래 존재해 왔고 또 계속 존재할 것..
---하나님의 경륜안에서, 그리스도는 <초림 통해 성취하신 바> 그분의 죽으심을 통해 그분의 부활안에서 새 창조를 발아시키기 위해 옛창조를 끝내셨다. 하나님의 경륜안에서 그리스도는 장차 올 나타나심으로써 인류역사에 걸친 인간 정부의 총체를 박살내어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을 세우실 것인데, 적극적으로든 소극적으로든 본질적으로 모두 이스라엘과 연관되어 왔고 또 연관 될 것.
---전세계정세는 하늘의 하나님에 의한 하늘의 통치 아래에 있으며, 그리스도를 위한 그분의 경륜과 일치된다....특히, 유럽과 지중해 주변 나라의 세계정세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상태로 균형 잡혀 왔고 이끌려 왔음, 이제, 그분은 문 앞에 계시며 그 때는 가까와졌기에, 이런 상황에 비추어 믿는 이마다 깨어 있어야 하고, 그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예비되어야 하며<그 때 합당한 보상이 있을 것>, 세상은 결코 교회와 성도를 위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다니엘서 단락구분
*1>하나님의 선민의 타락 결과--바벨론으로 포로되어 감(단1, 2장)
*2>하나님의 타락한 선민의 젊은 후예들이 포로 됨 가은데서 사단의 한층 더 악독한 책략들에 대해 승리함....(.단1~6장)....
(1) 귀신에 속한 음식에 대한 승리<1:3-21>
(2)마귀적 눈멂 상태에 대한 승리<2장> : 느브갓네살이 꿈에 보았던 거대한 인간 형상(인류 역사 전체에 걸친 인간 정부의 총체)의 우상을 보지 못하게 하는 눈멂.
(3) 우상숭배의 유혹에 대한 승리<3장...다니엘의 세 친구>
(4) 사람들로 하여금 하늘의 하나님의 통치를 보지 못하게 가리는 덮개에 대한 승리(4장),
(5) 하나님 앞에서 방탕하고 그분의 거룩하심을 모독한 것의 결과를 모르는 무지함에 대한 승리<5장>,
(6)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있어서 이기는 자들의 신실함을 금지하는 간교함에 대한 승리<6장>
*3>이기는 다니엘의 이상들.....단 7~12장
...(그 바탕은 다니엘의 신실한으로 얻은 승리로서, 그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이상들을 받을 수 있는 위치와 올바른 각도를 주셨음).....모두 그대로 이미 이루어졌음
(1) 지중해에서 나오는 네 짐승의 이상<7장...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 22장31절~33절까지에 나오는 거대한 인간 형상의 머리, 가슴, 배와 넓적다리, 다리와 발에 일치함...
(2) 수양과, 그 후계자들이 있는 수염소들과 관계됨<8장>...
(3) 칠십이레로 기한이 정해진 이스라엘과 관련됨<9장>...
(4) 이스라엘과 관련된 마지막 이상<10~12장>
....^1>10장, 11장 --남방 이집트 및 북방 시리아왕에 관련된 이스라엘의 운명..
....^2>12장, --이스라엘을 위해 서 있는 천사장 미가엘과 관련된 이스라엘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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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6장의 배경]
다니엘 6 장은 BC 539-BC 538년까지 불과 2년 정도 존재하였던 메대-바사 과도 제국 시대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당시 다리오는 메대 왕으로서 바사 왕 고레스2세와 함께 연합하여 바벨론 제국을 정복하긴 했으나 연합군의 군대 지휘권은 고레스 2세에게 넘겨진 상태였으므로 큰 실권이 없었는데, 단지 당시 고레스 2세가 계속 정복 전쟁을 치르던 중이었으므로 다리오는 바벨론 도를 다스리면서 메대-바사 전체의 행정을 정비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의 다니엘은 80세 이상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메대-바사 제국의 3명의 총리 중 수석 총리였습니다.
==메대 바사 과도 제국의 형태 지속기간은 겨우 2년
역사적으로 볼 때 BC 539년에 바벨론 제국이 멸망하고 바사 제국이 등장하던 과도기에 비록 2 년 밖에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메대와 바사가 연립 정부 형태로 존재했었고, 이 시기 를 가리켜 ‘메대-바사 과도제국시대’라 합니다.
일반 역사에서는 이 시기가 너무 짧은 과도기였기에 따로 구분하여 언급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경에서는 특히 다니엘서에서는 이 과도 제국 시대에 바벨론 지역을 통치한 다리오 왕에 대해 분명히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대의 역사를 따로 구분하여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과도 제국 형성 이전.
메대인과 바사인은 다 같이 BC 2000년 경 카스피해의 동부와 남부에서 유목 생활을 하다가 페르시아만 북부 해안 지방인 이란 산맥 남서부 지역으로 아주 정착한 인도 아리안 족에 속한 종족들입니다. 이 두 종족은 정착 초기에는 그 지역 본토인들인 엘람, 앗수르, 바벨론의 위세에 눌려 지내고 있었습니다
---BC 7세기 중반경 메대인은 먼저 ‘액바타나’ 를 중심으로 주변의 여러 종족을 끌어 들려 연합 부족 국가 체제를 이루고 앗수르와 대항하기 위해 국력을 키워나갔습니다. 메대인의 초대 왕은 ‘데이오케스’ 였으며 제 2대 ‘프라오르테스 (BC 675-BC 653) 때부터 영토 확장을 시작하여 제 3대 카악사세스 1세(BC 625-BC 585)하에서 바벨론과 연합해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를 점령하고 영토를 리디아까지 확장시켰습니다.
---한편 바사인들은 아케메네스의 주도하에서 BC 700년 경 엘람 동부 지역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제2대 왕 테이스페스는 바사국의 영토를 안산(ANSHAN) 지역까지, 그리고 그의 아들 고레스1세[바사 3대 왕]는 바사 서부 지역으로 영토를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메대국과 바사국이 서로 연합하게 된 것은 바사왕 고레스 1세의 아들 캄비세스 1세(바사 4대 왕, BC 600-559)와 제 4대 메대왕 아스티아케스 (BC 585-BC 550)의 딸 만다인과의 결혼으로 결혼 동맹을 맺으면서부터인데, 이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사람이 고레스 2세입니다. 그런데, 이 때에 바사국은 메대국과 대등한 동맹국이 아니라 메대에 대해 일종의 속국 형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캄비세스 1세의 아들 고레스 2세가 그의 외조부인 메대왕 아스티아케스에 대해 반란을 일으켜 독립하여 안산 혹은 엘람 지역을 통치하게 되었고 그는 그곳을 바사라 칭했습니다.
---다음으로 과도 제국 형성과 결과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메대국과 바사국이 다시 연합하여 과도 제국을 형성하게 된 것은 고레스 2세와 그의 외삼촌이면서 아스티아케스의 아들인 키악사레스 2세[=다리오 대왕]를 통해서였습니 다. 즉 위대한 정복자요 후에 대왕이라고 불리어진 고레스 2세는 카악사레스 2세와 연합하여 그 로수스와 앗수르 및 바벨론을 정복하였는데 이 당시 고레스 2세와 키악사레스 2세의 연합은 이전의 캄비세스 1세와 아스티아케스와의 연합할 때와는 정반대의 입장이었고, 이 당시 고레스 2세는 메대 왕국을 거의 정복한 상황에서 메대의 군사를 순조롭게 동원할 목적으로 단지 형식상으로만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두 연합국의 군대 지휘권을 획득한 고레스 2세는 자신의 외삼촌이기도 한 카악사레스 2세와 함께 BC 539년 바벨론 제국을 정복하고 메대-바사 과도제국을 탄생시켰습니다.
--- 고레스 2세는 메대 왕 키악사레스 2세, 곧 다리오를 예우하여 메대-바사 제국의 왕으로 추대하고 임시 수도를 메대와 바사가 아닌 바벨론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레스 2세 자신은 계속해서 정복 전쟁을 수행하였습니다. 또 카악사레스 2세는 이 기간 동안에 메대-바사 제국 전체를 120도로 나누는 등의 행정 정비를 이루었는데 이는 후에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1세)에 의해 바사 제국이 20개의 총독 관구와 127도로 편성될 때 그 기초가 되었습니다(에1:1)
이 과도 제국은 약 2년 만에 고레스 2세의 정복 전쟁이 마무리 된 후 카악사레스 2세의 외동딸과 결혼하고 사위 자격으로 메대-바사 제국 전체의 통치권을 정식으로 이양 받음으로써 막을 내리고 인도에서 구스까지 광활한 영토의 바사제국 시대가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메대-바사 제국을 바사 제국으로 칭하게 된 것은 고레스 2세가 바사 출신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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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6;1-10(5-10)]..찬27.542.364 교65(시149)
....[그리스도의 오심 <다시오심도 마찬가지이다!!>]을 위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분의 선민과 함께 어떻게 그것을 수행하시는 지를 보여주는 것이 단6장의 내적 비밀임.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 완성하고 성취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이기는 자, 곧 믿는 이의 기도이다,
....믿는 이의 기도는 하나님의 움직이심의 전진을 위하는, 놓아가는 철로이다., 다른 길은 없다.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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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Serves Darius. 6.
1 It seemed good to Darius [who became king after Belshazzar] to appoint over the kingdom 120 [a]satraps who would be in charge throughout the kingdom,
2 and over them three chief commissioners (of whom Daniel was one), that these satraps might be accountable to them, so that the king would have no loss [from disloyalty or mismanagement].
3 Then this Daniel, because of the extraordinary spirit within him, began distinguishing himself among the commissioners and the satraps, and the king planned to appoint him over the entire realm.
4 Then the [other two] commissioners and the satraps began trying to find a reason to bring a complaint against Daniel concerning the [administration of the] kingdom; but they could find no reason for an accusation or evidence of corruption, because he was faithful [a man of high moral character and personal integrity], and no negligence or corruption [of any kind] was found in him.
5 Then these men said, “We will not find any basis for an accusation against this Daniel unless we find something against him in connection with the law of his God.”
6 Then these commissioners and satraps agreed to approach the king and said to him, “King Darius, live forever!
7 All the commissioners of the kingdom, the prefects and the satraps, the counselors and the governors have consulted and agreed together that the king should establish a royal statute and enforce an injunction that anyone who petitions (prays to) any god or man besides you, O king, during the next thirty days, shall be thrown into the den of lions.
8 Now, O king, establish the injunction and sign the document so that it may not be changed, in accordance with the law of the Medes and Persians, which [insures that it] may not be altered or revoked.”
9 So King Darius signed the document, that is, the injunction.
10 Now when Daniel knew that the document was signed, he went into his house (now in his roof chamber his windows were open toward Jerusalem); he continued to get down on his knees three times a day, praying and giving thanks before his God, as he had been doing previously.
11 Then, by agreement, these men came [together] and found Daniel praying and making requests before his God.
12 Then they approached and spoke before the king regarding his injunction, “Have you not signed an injunction that anyone who petitions (prays to) any god or man except you, O king, within the designated thirty days, is to be thrown into the den of lions?” The king answered, “The statement is true, in accordance with the law of the Medes and Persians, which may not be altered or revoked.”
13 Then they answered and said before the king, “Daniel, who is one of the exiles from Judah, does not pay any attention to you, O king, or to the injunction which you have signed, but keeps praying [to his God] three times a day.”
14 Then, as soon as the king heard these words, he was deeply distressed [over what he had done] and set his mind on rescuing Daniel; and he struggled until the sun went down [trying to work out a way] to save him.
15 Then, by agreement, these same men came to the king and said, “Know, O king, that it is a law of the Medes and Persians that no injunction or statute which the king establishes may be altered or revoked.”
===Daniel in the Den of Lions
16 Then the king gave a command, and Daniel was brought and thrown into the den of lions. The king said to Daniel, “May your God, whom you constantly serve, rescue you Himself!”
17 A stone was brought and laid over the mouth of the den; and the king sealed it with his own signet ring and with the signet rings of his nobles, so that nothing would be changed concerning Daniel.
18 Then the king returned to his palace and spent the night fasting; and no music or entertainment was brought before him, and he remained unable to sleep.
19 Then the king arose at dawn, at the break of day, and hurried to the den of lions.
20 When he had come near the den, he called out to Daniel with a troubled voice. The king said to Daniel, “O Daniel, servant of the living God, has your God, whom you constantly serve, been able to rescue you from the lions?”
21 Then Daniel spoke to the king, “O king, live forever!
22 My God has sent His angel and has shut the mouths of the lions so that they have not hurt me, because I was found innocent before Him; and also before you, O king, I have committed no crime.”
23 Then the king was greatly pleased and ordered that Daniel be taken out of the den. So Daniel was taken out of the den, and no injury whatever was found on him, because he believed in and relied on and trusted in his God.
24 The king then gave a command, and those men who had maliciously accused Daniel were brought and thrown into the den of lions, they, their children and their wives; and before they reached the bottom of the den, the lions overpowered them and crushed all their bones.
25 Then Darius the king wrote to all the peoples, nations, and speakers of every language who were living in all the land: “May peace abound to you!
26 I issue a decree that in all the dominion of my kingdom men are to [reverently] fear and tremble before the God of Daniel, For He is the living God, enduring and steadfast forever, And His kingdom is one which will not be destroyed, And His dominion will be forever.
27 “He rescues and saves and performs signs and wonders In heaven and on earth— He who has rescued Daniel from the power of the lions.”
28 So this [man] Daniel prospered and enjoyed success in the reign of Darius and in the reign of Cyrus the Persian.
===Footnotes
Daniel 6:1 See note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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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장 (개요)
다니엘은 자기가 갈대아와 바사 왕국에서 높은 직위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직위나 그의 치적에 대해서는 일관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런 것이 우리에게 무슨 소용 있으랴?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격려하고 신앙을 견고하게 하는 데 봉사하기 위해서 몇몇 특수한 사례를 말해 준다.
옛적에 쓰여진 것은 모두 우리의 교훈을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본장에 있는 이야기들은 증명할 수 없는 것이다.
어떻게 다니엘이 신앙으로 "사자의 입을 막았고," 또 "좋은 약속을 받았는가"(히 11:33)를 참으로 입증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세 소년은 공공연한 죄를 범하지 않았기 때문에 풀무불에 던져졌고, 다니엘은 공공연한 의무를 빼먹었기 때문에 사자 굴에 던져졌다.
그러나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은 모든 세대에 그의 종들로 하여금 한결같이 선한 일에 열중하고 악한 일을 멀리하도록 격려하기 위해서 기록되었다.
본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다니엘이 다리오의 궁중으로 등용됨(1-3).
2. 다니엘의 적들의 시기와 악의(4,5).
3. 그들은 30일 동안 기도하지 말라는 포고를 얻어냄(6-9).
4. 금령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끊임없이 계속 기도함(10).
5. 이로 인해 다니엘을 고소하고, 사자굴에 던짐(11-17).
6. 사자굴에서의 기적적인 보호, 다니엘의 구출(18-23).
7. 다니엘을 송사한 자들이 오히려 사자굴에 던져짐(24).
8. 다리오가 이 일로 인해 다니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포고령을 내리고, 이후 다니엘을 잘 보호함(25-28). 이 하나님이 영원히 우리의 하나님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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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등용된 다니엘(단 6:1-5)
Ⅰ. 그는 "위대한 사람" 이었다.
다리오가 바벨론을 정복한 후 새로운 정부를 수립했을 때, 그는 다니엘을 국무총리로 임명하였다. 그를 전 영토의 조정석에 앉힌 것이다.
다리오의 영토는 광범위한 것이었다. 다리오가 정복하고 취득한 것은 너무 많아서, 그가 다 돌볼 수도 없었을 만큼이었다.
한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해야 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을 그의 아래 고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는 방백 일백 이십 명을 세워" (1절), 전국에 임명하였고, 그들을 통해서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고, 세금을 징수하게 하였다.
통치자와 마찬가지로 하급 치리자들도 우리에게 선을 행하는 데 쓰이는 하나님의 일군이라는 것을 주목하자.
그러므로 우리는 최고의 권력자인 왕과 왕에 의해서 구성되고 명령받은 행정자들에게 복종해야 한다(벧전 2:13, 14).
이 방백들 위에 "세 명의 총리" 가 있어서, 민중의 청원을 받으며, 방백들의 요구를 듣고, 악정에 대한 진정을 들어서 "왕에게 피해가 없도록" (2절)하는 일을 맡았다. 즉 국고의 손실이 없도록 보살피고, 방백의 권력의 악용됨을 막아야 했다. 이런 일은 본인들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왕이 피해를 입는다.
이들 가운데서 다니엘이 가장 직위가 높았다. 왜냐하면 다니엘은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에 있어서 그들 모두를 능가하는 자였기 때문이었다.
다니엘이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났고" (3절), 왕은 그의 행정적 능력에 아주 놀랐다. 그래서 "왕은 다니엘을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려고 생각했다."
1. 우리는 다리오왕이 그토록 순전히 인격적인 자질에 따라서 행정에 적합한 사람을 발탁했다는 사실로 인해서 그를 칭찬해야 하리라.
또한 훌륭하게 섬김을 받기 원하는 국왕들은 바로 이러한 법칙에 의해서 사람을 등용해야 한다.
다니엘은 다리오가 정복한 나라의 높은 지위에 있었던 자이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다리오는 다니엘을 원수로 여겨서 감금하거나 추방시켰어야 했으리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다니엘은 외국의, 피지배국의 태생이었다. 그런 이유로 다니엘은 낯선 사람으로서, 포로로서 업신여김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다리오왕은 인간의 능력을 판단하는데 아주 재빨랐고 곧 다니엘은 보통 이상의 어떤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 새로운 점령지에 등용될 것을 기대하는 다리오왕의 신복들이 많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다리오는 민중의 복지를 중히 여긴 나머지 다니엘이야말로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오른팔로 삼았던 것이다.
2. 다니엘은 비록 매우 늙었었다.(그때는 다니엘이 바벨론으로 잡혀온 후 70년 정도가 되었었다),
여전히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일을 할 수 있었고, 계속되는 이방인의 통치하에서도 신실하게 신앙을 지킬 수 있었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Q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는 새로운 정부의 많은 유혹 속에서도 자기의 신앙을 지켜나갔다. 다니엘은 버드나무처럼 흔들린 것이 아니라 떡갈나무처럼 꼿꼿이 섰다.
악덕에 휘말리지 않고, 덕을 고수했다. 그러한 정직함이 최선의 정책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명성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도 영광을 이처럼 베푸시기 때문이다.
Ⅱ. 다니엘은 참으로 선한 사람이었다.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했다" (3절). 그리고 모든 신용에 있어서 신실하였고, 통치자와 백성들 사이를 공정하게 다루었으며, 아무런 편견없이 돌보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에게서 "아무 틈이나 아무 허물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4절).
다니엘은 어떤 변절이나 거짓으로 뿐만 아니라, 실수나 경솔함으로도 비난받지 않았다.
그는 한 번도 큰 실수를 저지르지도 않았고, 그의 부주의를 변명할 필요도 없었다.
그러한 다니엘의 태도는 공적인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게 하기 위해서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Ⅲ. 다니엘의 위대함과 선함에 대하여 시기가 일어났다.
총리와 방백들은 다니엘이 자기들보다 우수했기 때문에 질투하였다.
또한 아마도 다니엘이 그들에 대하여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그들이 자신들을 살찌게 하면서 국가에 대해 나쁜 일을 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다니엘을 미워하였을 것이다.
1. 질투의 원인을 살펴보자. 선한 모든 것이 그 원인이 되었다.
솔로몬은 "사람이 모든 올바른 수고와 선한일로 인하여 이웃에게 시기를 받는다" 고 불평했다(전 4:4).
사람이 선할수록 그의 적수들은 그를 나쁘게 본다는 것이다.
다니엘은 그가 그의 이웃들보다 더 탁월한 정신을 가졌기 때문에 시기를 받았다.
2. 시기의 결과를 살펴보자. 그것은 온전히 나쁜 일뿐이었다.
다니엘을 시기한 사람들은 그의 죽음만을 바라고 있었다. 그가 치욕을 당하는 것으로는 성이 차지 못했다. 그들이 열망했던 것은 바로 다니엘의 죽음이었다.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잠 27:4).
다니엘의 적들은 다니엘의 행정을 감시하기 위해서 첩자를 내보냈다.
왕국에 대해 어떤 비난을 하는지, 혹은 중요한 일을 간과하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서 보냈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티끌 만한 실수라도 발견했었다면, 그 실수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비행으로 입증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다니엘에 대해서 아무런 나쁜 점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들은 자기들이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다니엘은 언제나 정직하게 행동했다. 그리고 "그 첩자들 때문에" (시 27:11) 다니엘은 더욱 더 공정하게 행동했다.
우리들은 모두 언제나 사려깊게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주목하자.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많은 눈이 주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들의 머뭇거림을 살펴보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가득찬 잔일수록 더욱 조심스럽게 운반할 필요가 있는 법이다.
결국 그들은 다니엘에 대해서 "그의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흠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다(5절)는 결론을 발견하였다.
그 당시 다니엘은 그의 신앙을 고수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두려움 없이 신앙을 지키고 있었다.
다니엘에게 다리오왕의 종교를 믿도록 요구했던 법은 당시에 없었다.
또 다니엘이 왕의 궁전에서 그의 직무를 신실하게 잘하는 한에 있어서, 다니엘이 어느 하나님께 기도하든 왕에게는 마찬가지 일이었다.
다니엘은 제단에 이르기까지는 왕에게 봉사하였지만, 거기서부터는 왕을 떠났다.
그러므로 다니엘의 적들은 이 사건을 기화로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했다. "반역죄가 적용될 수 없게 되자, 불경죄로 고소되었다" ..그로티우스(Grotius).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든 생활에서 악의 없이 행동하여, 악의에 찬 적들도 그들을 비난할 근거를 찾지 못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훌륭한 일이며, 하나님께도 많은 영광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다니엘 적들이 다리오의 왕국에 관한 다니엘의 비위 사실을 발견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그래로 정의감이 상당히 남아있어서, 뇌물 따위를 주어서 다니엘을 고소하는 거짓 맹세를 시키지도 아니했고 다리오왕에 대한 반역한 것처럼 거짓으로 꾸미지도 아니했다는 사실은 [그래도]주목할 만한 일이다.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은 그런 식으로 많은 수치를 당했다.
----[모든 차원, 가시적/비가시적-의식/무의식 영역, 온 우주 만물/만유의 창조주-경영자-주재.., 살아계신 Q의 이름-영광-성품 바로 그대로 지고지선의 진복과 참사랑-유일무이한 참생명 진리의 주님, 내주하시며 친히 인도하시며 당신의 모든 것 아낌없이 부어 내어주시는 분 임마누엘 주님 살기----
###기도를 금하는 포고(단 6:6-10)
다니엘의 적들은 이미 있는 법을 가지고서는 다니엘을 모함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기 위해서 새로운 법을 궁리했다.
결국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다니엘의 신앙을 더 견고하게 하였다.
Ⅰ. 다리오의 불경한 법령.
나는 그 법령을 "다리오의" 법령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그 법령에는 다리오의 어인이 적혔기 때문이다.
달리 해서는 그 법령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본래는 왕의 법령이 아니었다. 다리오가 그 법령을 궁리하지 않았다. 감언이설로 속아서 그 법령에 동의했기 때문이다.
총리와 방백들은 법령을 초안하였고, 국무회의에서 가결을 보았다. 그리고 이 초안은 충분한 토론의 결과로 꾸미려 했다.
또한 왕국의 모든 총리와 방백들, 그리고 제후들이 서로 그것에 대해서 회합을 가진 것으로 꾸미려 했다.
그래서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했다." 거기에 의견이 일치했을 뿐 아니라, 여러 이유를 붙여 그것을 충언했다고 기만했다.
그들은 "법령을 세우고자"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 아니 그들은 왕에게 나아가 그 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고 했다-" 모든 총리들도 한 마음입니다."
허나 세 총리 중 우두머리였던 다니엘은 아직 승인하지 않았으며, 또한 많은 방백들은 그 법안이 비합리적이고 애매한 것이라고 생각했음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국민의 여론으로 된 듯이 내세우는 것도 실은 전혀 그렇지 아니한 것이 있음도 새삼스런 일은 아니다.
또 별로 신임할 수도 없는 것을 만장일치인 양 말하는 것도 드문 일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과 귀를 보고 들어야 할 왕이 그렇게 속임을 당한다는 것은 정말 불쌍한 일이다!
왕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 같지만 사실은 왕의 파멸을 도모하는 이 속 검은 사람들은 그 법령을 통과시켜 금령으로 만들 것을 강요했다.
그 금령은 바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다" (7절)는 것이었다.
이 법령은 그들이 계획하여 왕에게 내놓고, 금령으로서 통과시킬 것을 요구한 것이다.
1. 그 금령에는 선한 것이라고 모양도 없었다.
다만 왕에 대한 찬양만이 나타나 있을 뿐이었다. 그가 대단히 위대하고 백성에게 자비로운 자인 양 보이게 했다.
그들이 이것이 새로이 즉위한 이 왕에게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든 사람은, 왕이 대단히 부유하므로, 그리고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백성들의 불평과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일에 조금도 애로가 없다고 믿게 되었다.
그 30일 동안은 왕에게 대한 모든 청원이 수락되는 기간이었다.
실로 백성에게 귀를 기울이는 왕이 있음은 대단히 존귀한 일이다.
그러나 만일 왕들이 유일한 은혜자처럼 자처하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돌릴 영광을 주장하게 된다면, 그것은 그들의 명예가 아니라 치욕이 된다.
2. 그러나 거기에는 분명히 악한 것이 많이 들어 있었다.
그것은 인간에게 대한 모든 탄원을 금할 만큼 악한 것이었다.
거지가 동냥을 요구해서도 안 된단 말인가. 또 이웃 사람이 다른사람의 친절을 구할 수도 없단 말인가?
만일 어린이가 빵이 먹고 싶을 때 그의 부모에게 빵을 요구할 수 없던 말인가? 그럴 때는 그를 사자굴에 던져야 하는가?
그 법령은 아주 악한 것이었으며, 모든 종교를 모욕하는 건방진 것이었다. 또한 "어떠한 신" 에게 대한 탄원도 금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자비를 구하는 것은 기도에 의해서이다. 또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지속시키는 것도 기도에 의해서이다.
그리고 삼십 일 동안이나 기도를 금하는 것도, 하나님이 인간에게서 받는 헌신을 빼앗는 것이며, 동시에 인간이 하나님 안에서 얻은 만족을 빼앗는 것이다.
자연의 빛이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일을 경룬하고 계심을 가르치는데, 자연의 법은 우리가 기도에 의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찾지 못하게 막는단 말인가?
하나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 그리고 도대체 사람이 기도없이 삼십 일을 살 수 있겠는가?
왕도 과연 그렇게 오랫동안 하나님께 기도하지 아니할 것인가? 자기에게는 허용되더라도 백성들에게는 그렇게 요구할 것인가?
일찍이 어느 나라도 이렇게 자기들의 신을 경시한 적은 없다. 그러나 어리석음이 사람들을 얼마나 악의로 이끌어 가는지를 보라.
그들은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들과 자기의 동료들이 기도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금하는 일을 하였다.
그들이 유대인들만은 자기네 신에게 기도하지 못한다고 했더라면, 다니엘을 효과적으로 함정에 빠뜨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왕이 그런 법령을 통과시키지 않을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들은 그 법령을 일반화시킨 것이었다.
이 법령이 자기를 신으로 세우는 것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혔던 다리오왕은 "그의 모자에 깃털" (그러므로 "그의 왕관의 꽃" 은 아니다)을 좋아했고, 메대와 바사에 규례에 따라서 "조서에 어인을 찍었다" (9절). 이것은 변경이나 면제나 위반이 일체 용서되지 않는다는 표시였다.
Ⅱ. 이 조서에 대한 다니엘이 경건한 불순종(10절).
그 법령이 다니엘 자신을 겨냥한 것임을 알았지만, 다니엘은 숨지도 않았고, 도망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을 여러 사람 앞에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아주 좋은 기회로 생각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았을 때" 왕에게서 가서 항의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니 "모든 총리들" 이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이유를 들어, 그것은 그릇된 정보에 입각한 것이므로 철회되어야 한다고 항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기 집으로 갔다." 이 일에 대해서도 하나님을 즐거이 믿고, 자기의 임무에 임했다.
1. 다니엘의 끊임없는 기도.
이런 기도는 이 사건 전에는 들은 적이 없다. 그러나 이 경건한 유대인의 일상적인 관례였을 것이라고 생각할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다니엘은 때로는 혼자서, 그리고 때로는 그의 가족과 함께 "그의 집에서 기도했다."
고넬료도 "자기의 집에서 기도했던" 사람이다(행 10:30). 모든 집이 기도하는 집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또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거처가 있는 곳 어디나 하나님의 제단이 있어야 하며, 그 제단에서 우리는 영적 제사를 드려야 한다.
(2) 모든 기도에서 그는 감사드렸다.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의 자비를 구할 때, 우리는 우리가 이미 받은 은혜에 대해 먼저 감사해야 한다. 감사는 모든 기도에 들어가야 한다.
(3) 기도와 감사에서, 다니엘은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서 바라보면서, 계약관계 속에서 생각했고, 그를 향하였다.
다니엘은 "그의 하나님 앞에서, "그를 염두에 두고 기도하였다.
(4) 다니엘은 기도와 감사를 드릴 때 "무릎을 끓었다."
이것은 기도할 때의 가장 적절한 자세이며, 겸손과 하나님에 대한 복종을 가장 잘 나타내는 자세이다.
무릎 끓음은 구걸하는 자세다. 그리고 우리는 구걸하는 자로서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것이다.
(5) 다니엘은 "그의 방의 창문을 열었다"
그래서 앞에 보이는 하늘이 아마도 하늘 위에 계실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더욱 가슴을 충만하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그는 이제는 파괴되었지만, 거룩한 도성인 "예루살렘을 향해서 창을 열었다."
그것은 날마다의 기도에서 그의 관심이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과 예루살렘의 돌 하나 먼지 하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었다(시 102:14).
비록 지금은 바벨론에서 높은 자리에 앉아 있지만, 그는 자기의 포로 동료들과 한가지임을 의식하면서, 예루살렘을 기억하고 "큰 즐거움"으로 삼는 것이었다(시 137:5, 6).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자기의 이름을 지정해 준 곳이었다.
또한 예루살렘 성전이 봉헌되었을 때, 하나님에 대한 솔로몬의 기도는, 만일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적들의 땅에서" 살지라도 예루살렘, 곧 하나님자신이 선택하신 도성을 향해서 기도할 때는,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옵소서" 하는 것이었다(왕상 8:48, 49).
다니엘은 지금 그것을 기억하면서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6)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 씩" 기도하였다.
다니엘은 다윗의 예를 본받아서(시 55:17), "아침과 저녁, 그리고 정오에 기도하였다."
맹목적으로 아닌 의식적(意識的)인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만일 우리의 몸이 하루에 세 끼의 식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는 몇 번이나 시간을 내는 것이 좋겠는가? 이서도 "항상 기도하라" 는 명령에 대한 응답이 되기에 부족한 것이리라.
(7) 다니엘은 모든 사람이 그의 기도를 알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그리고 공공연히 기도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다만 그가 기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비록 다니엘은 지위 높은 사람이었지만 그의 창조주 앞에서 하루 세 번 씩 무릎 끊는 것이 자기를 낮추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비록 다니엘은 늙은 사람이었지만, 그 자신은 그런 일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늙었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비록 다니엘은 공적인 일에 봉사하기 위한 직무를 가진 사람이었지만, 그 일이 매일의 헌신을 면제시키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세상의 일 때문에 자기 영혼과 하나님께 대해 봉사할 수 없다는 사람들은 변명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다니엘은 기도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그의 기도는 응답을 받기 때문이었다(겔 14:14).
그리고 그는 기도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기도를 매일의 일과로 삼았다. 그리고 그런 일을 통해서 하나님은 다니엘을 놀라울 만큼 축복하셨다.
2. 법이 기도를 사형에 해당하는 죄로 지정하였을 때에도, 다니엘은 기도를 쉬지 않았다.
그는 "법령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았을 때에도 "이전에 하던 것처럼" 기도를 계속했다.
혹자들은 [그 자신의]생명을 해치지 않고서는 안 될 때라면 삼십 일 동안은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으리라.
그 위험이 지난 후에 더욱 자주 기도할 수도, 그는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기도함으로써 그의 적들이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알 수 없게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면서도 다니엘은 그의 마음에 만족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계속할 수도, 범법을 피해가면서 자기의 일을 다할 수 있었으리라.
그러나 만일 그가 그렇게 했더라면, 그의 친구와 적들은, 그가 겁이 나서 기도하는 직무를 소홀히 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 더 큰치욕이 되고 친구들에게 사기를 저하시켰을 것이다. 낮은 신분의 사람들은 주의하면서 행동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은 용기를 가지고 행동해야 했다. 그에게는 수 많은 눈이 있었다.
특별히 그 법령은 다니엘 자신을 목적한 것이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아니 의무를 게을리하는 것처럼 보여서도 안 된다.
시련이 올 때에는,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마 10:32).
그럴 때에 신중을 기한다는 핑계로, 하나님께 대해 비겁관 죄를 범해서는 안 된다.
다니엘의 경우가 우리로 하여금 그와 같이 행동하도록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음을 확신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런 다니엘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의무 이행에 대한 철저성을 통해 보건대, 그는 결코 기도의 의무를 빼먹을 구실을 붙이는 법이 없었던 것 같다.
만일 그런 구실이 필요하다면, 지금이야말로 좋은 구실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그것이 그의 주인 왕이 금했기 때문이요, 또 그 왕을 위해서 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사람에게 보다도 하나님께 복종해야 한다는 법칙이다.
(2) 그것이 다니엘의 생명을 잃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우리의 답변은, 살기 위해서 자기들의 영혼을 내던지는 자들은(기도없이 사는 자들은 분명히 이런 식으로 한다)자신들을 위해서 손해보는 거래를 한 것에 불과하다는 법칙이다. 그리고 두로의 왕처럼, "다니엘보다" 자기들의 "더 현명한" 척 해도, 그들은 결국 바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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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굴의 다니엘(단 6:11-17) 1. 여기에는 최근의 금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사실이 증명된다(11절).
"그들은 모였다." 문자대로 하면 "그들은 떠들썩하게 모였다."
6절에 나온 말은 시편 2편 1절에서 빌어온 것이었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는가?" 에서 사용된 같은 단어이다.
아마도 그들은 직무를 핑계로 다니엘이 기도하고 있을 시간에 함께 다니엘을 방문하였으리라.
그리고 만일 그들이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오히려 그들은 다니엘이 비겁하고 자기 하나님을 불신한다고 비난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다니엘이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였다(오히려 그들은 이것을 원했을 것이다).
" 그의 사랑이 있음으로써, 그들이 그의 대적이 되었도다." 그러나 그의 조상 다윗처럼, 그는 "기도할 뿐이었다" (시 109:4). 2. 왕에게 다니엘에 대한 비난이 보고되어진다.
그들은 다니엘을 "자기 하나님의 법" 에 관한 일로 고소거리를 찾아내자, 즉시 왕에게 나아갔다(12절).
그래서 어떤 법령이 만들어졌으나 그것이 변개 될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다니엘을 고발한다(13절).
그들은 마치 다니엘이 왕을 본격적으로 무시하여 범법한 것처럼 사건을 서술했다.
"그는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의 하나입니다. 그는 경멸할 민족 유다의 자손이며, 지금은 보잘 것 없는 포로입니다. 오직 왕의 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왕이시여, 그는 당신과 당신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나이다. "
가장 양심적인 자가 가장 악랄한 자처럼 비난받는 것은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경외하였다. 그러므로 기도했던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 다니엘이 다리오왕과 그의 나라를 위해서 기도했으리라. 그러나 이것이 왕을 무시한 일로 해석된다.
다니엘이 받은 탁월한 영(우리 성경에는 "민첩한 마음")과 그가 얻은 명성도 이러한 독화살로부터 그를 보호할 수는 없었다.
그들은 다니엘이 그의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다리오가 그것을 알고 그를 칭찬할까봐서였다.
다만 그들은 법령을 어기고 "간구했다" (우리 성경, "기도했다")고 했다. 3. 여기에서부터 왕이 큰 근심이 빠진다.
왕은 그들이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그것이 왕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니엘을 해치려는 것임을 알았다.
그들이 이 법을 제안했었었다. 그래서 이제는 왕이 그들의 뜻을 들어 준" 자기를 심히 불쾌하게 생각하였다" (14절, 우리 성경과는 다름).
사람들이 교만하고 쓸데없는 말에 빠지고, 그것을 만족스럽게 여기에 될 때,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무슨 원통한 일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모른다.
그들의 아첨군들이 결국에는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들임을 알 것이다. 이제 왕은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쓴다."
논증을 펴고 권위를 이용함으로써 "다니엘을 구하기 위해서 해가 질 때까지" 고심한다. 즉 다니엘의 적들에게 다니엘의 고발을 취하하라고 설득한 것이다.
우리는 때로 무심코 일을 저지른 후, 나중에 가보면 그것이 수천가지의 화근이 됨을 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발걸음을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그런 후에야 "우리의 모든 길이 든든히 설 것이다." 4. 고발자들은 잔인한 심판을 요구했다(15절).
다니엘이 무엇이라 이야기했는지는 모른다. 왕 자신은 다니엘의 변호자이다. 다니엘이 자기의 이유를 변명할 필요는 없었다.
다만 정의로운 심판에 자기를 맡긴다. 그러나 고발자들은 법령을 시행해야 한다고 고집한다.
당시에 세계적인 제국이 되엇던 메데와 바사의 법률의 근본적인 계율은, "왕이 제정한 법령은 변경할 수 없다" 는 것이었다.
똑 같은 것을 에스더 1장 19절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갈대아 사람들은 왕에게 법률을 그의 마음대로 정하고 폐지할 수 있는 권한을 줌으로써 왕의 의지를 찬양했다.
바사 사람들은 왕이 법령을 비준하기만 하면 아무도 그것을 반대하거나 면제될 수 없다고 주장함으로써, 왕의 지혜를 찬양했다.
그러나 만일 이 계율이 다니엘의 경우에 정당하게 적용된다면(그렇게 될 것 같지 않다) 그것이 왕의 입법권을 높이는 반면, 왕의 행정권을 방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나라를 튼튼히 해 준 자에게 자비를 베풀 권한은 부여하지 않게 된다. 또 불필요한 법을 폐기할 통치자의 권력도 허락하지 않게 된다.
불필요한 법을 제거할 권력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자들도 왕이 형법을 어긴 자들을 사면해 줄 권력을 가지고 있음을 문제시하지 않는다.
그런데 다리오는 이 권력을 가지고 있음을 문제시하지 않는다. 그런데 다리오는 이 권력을 거절당했다.
어떤 필요에 의해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왕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하는 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지혜롭고 신령한 왕이라도 종종 곤경에 빠진다. 5. 다니엘에게 그 법령이 시행된다.
왕은 원치 않았지만 다니엘의 처형건에 대한 영장에 서명을 한다.
그리고 존경할 만큼 용감한 자, 또 위엄과 예민성이 넘치는 용모를 지닌 자, 국무회의 석상에서는 그렇게 존경스럽게 보이던 자, 하나님과 인간에게 대한 권능을 지닌 자, 다니엘이 하나님 예배에 정직했다는 이유로 마치 가장 나쁜 죄인인 것처럼," 사자굴에 던져졌다" (16절).
사람들은 이 훌륭한 수난에 대한 지극한 동정심과 악질적인 박해자들에 대한 지극한 분개심 없이는 이 일을 생각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일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돌을 굴려 사자굴의 입구를 막았고," 왕은 그 돌에 "왕자신의 인을" 치고 말았다(17절).
그 인은 다니엘을 함정에 빠지게 한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나 다리오왕의 방백들은 자기들도 인을 치지 않고는 왕을 신뢰할 수가 없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가 무덤에 묻히셨을 때에도, 적대자들은 무덤문을 "큰 돌로 봉하였다." 6. 다리오왕은 다니엘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권면한다.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16절). 여기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1) 다리오왕은 다니엘의 죄를 변호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죄가 될 때일지라도 하나님을 계속 섬긴 것이 죄의 전부임을 시인했다. (2) 다리오왕은 다니엘을 이 형법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나님께 맡겼다.
왜냐하면 다리오 자신은 그렇게 할 수가 없었던 때문이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것을 다리오는 믿었고, 또한 풀무불에서도 그를 구원하셨다는 소리를 들어서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실 것을 확신했다.
또한 다니엘을 포함해서 하나님께 신실한 모든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은 신실하다는 것을 그는 믿었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을 하나님은 끊임없이 보호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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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받는 다니엘(단 6:18-24) Ⅰ. 다니엘 사건으로 왕은 우율한 밤을 맞았다(18절). 다리오왕은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위험에서 구출하시리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다니엘을 위험에 던진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는 없었다. 다리오는 자기가 행한 일을 괴로워하면서, "궁전으로 갔다."
그는 자기가 한 일을 하나님과 본성(인간)의 법에 어긋나며, 지혜롭지 못하며, 메데와 바사의 법에도 반대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는 저녁을 먹지는 않았지만, "밤은 빨리 지나갔다." 그의 마음은 벌써 슬픔과 공포로 가득 찼다. 그는 기악을 그치게 했다.
근심된 자에게는 음악처럼 불쾌한 것이 없다. 그는 침상으로 갔지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새벽까지 그는 몸을 "뒤척이었다."
가장 좋은 밤을 맞이하는 길은 좋은 양심을 지키는 것이고, 그 때에야 우리는 평화스럽게 잠자리에 들 것임을 주목하라. Ⅱ. 이튿날 아침, 다리오는 다니엘을 염려하며 묻는다(19,20절).
다리오왕은 "아주 일찍" 일어났다.
어떻게 그가 다니엘에 대한 생각과 꿈 때문에 편히 잠잘 수 있었겠는가? 그는 일어나자 마자 "급히 사자 굴로 달려갔다."
왜냐하면 그는 종을 보내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었고, 그 종이 줄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만큼 인내심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사자 굴에 갔을 때, 다리오는 자기가 악하게 잘못한 짓을 하나님의 은총으로 잘 바로잡아 놓으셨으리라는 약간의 희망을 품고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아, 네가 살아 있느냐" 고 말하였다.
다리오는 혹시 사자들의 울부짖음이 답변으로 외쳐질까봐 두려워하면서 물었다.
"다니엘아!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리오가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 이라고 불렀을 때,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했더라면, 다니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스스로 안에 생명을 지니고 있는 자라면 자기가 원하는 자에게는 생명을 줄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때에 그 같은 권능이 발휘되리라고 제대로 생각했겠는가?
그는 의심했지만 우리가 확신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들" 은 능히 자기들을 보호하고 입증해 주실 주님을 모시고 있다는 사실이다. Ⅲ. 다리오는 기쁜 소식을 듣는다. 다니엘이 살아있으며, 사자굴 속에서도 하나도 마치지 않고 안전하다는 소식을 듣는다(21,22절).
비록 목소리가 슬픈 목소리였지만, 다니엘은 왕의 목소리임을 알았다. 그리고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라고 경의의 말을 한다.
다니엘은 다리오의 불친절을 비난하지 않고, 진심으로 그를 용서했음을 보여 주었다.
우리는 우리에게 불친절한 사람들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에 주의하자.
다니엘에 왕에게 해 준 설명은 매우 기쁜 것이었다. 그것은 승리였다. 1. 하나님은 기적으로 다니엘의 생명을 보호하셨다. 다리오왕은 하나님을 다니엘의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이에 대해 다니엘은 "그렇습니다. 그는 나의 하나님, 내가 인정하며, 나를 인정해 주는 하나님이요, 그가 내게 천사를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하는 것 같았다(" 네가 섬기는 네 하나님..").
풀무불에 다니엘이 던져졌을 때" 하나님의 아들의 형태로" 나타난 바로 그 희고 광채나는 존재가 다니엘을 방문하였다.
아마도 천사들은 눈에 보이게 나타나 어두운 사자 굴을 밝히고 밤새 같이하며, "사자들이 입을 막아 조금도 다니엘을 해치지 않게" 했으리라.
천사가 함께 있으면 사자 굴도 요새, 궁전, 낙원이 된다. 다니엘은 지나온 그의 생애에서 이와 같은 밤을 한 번도 맞이한 적이 없었을 것이다.
사나운 맹수를 능가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라! 그리고 "삼킬 자를 찾아 울부짖는" 사자들의 입을 봉하는 그의 힘을 믿으라.
그리고 하나님에게 신실하게 자기를 예배하는 자들, 특히 하나님께서 자기 위해 받는 고난을 당하도록 부르신 자들을 어떻게 돌보시는가를 보라!
하나님이 죄로부터 그들의 영혼을 지키시며 평화로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며, 그들의 영혼을 영접하신다면, 하나님은 사실 "사자들의 입을 막아" 저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천사들이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라!
천사들도 하나님의 백성을 자기들의 "동역자" 로 시인하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은 이로써 자기의 명분을 세우셨다.
다니엘은 왕과 그의 나라에 대해 해를 끼치지 않았음이 왕에게 밝혀졌다.
우리는 다니엘이 자신을 위해서 어떤 변명을 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정직을 밝혀 주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하나님은 기적을 통해서 실제로 그렇게 해 주셨다.
다니엘은 그가 행한 일을 통해서 하나님에게도 다리오왕에게도 아무런 과오를 저지르지 않았다.
내가 기도한 하나님, "그 앞에서 나의 무죄함이 드러났나이다." 다니엘은 칭찬받을 만한 탁월성이 있는 체하지도 않았다.
다만 그의 신실성에 대한 자기의 양심의 증거가 위로가 되었을 뿐이다. "왕이여, 나는 왕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않았나이다." Ⅳ. 사자 굴로부터 해방된 다니엘.
다니엘의 박해자들은 자기들은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그 법은 충족되었음을 시인할 수밖에 없었다.
또 그 법이 변경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메데와 바사의 권능 이상의 더 높은 권능에 의해서 되어진 일임을 인정해야 했다.
그러므로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끌어내지 말아야 될 이유를 전혀 댈수가 없었다.(23절).
"다리오왕은 다니엘이 살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심히 기뻐하였다." 그리고 곧 바로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내 오도록" 명령하였다.
마치 예레미야가 지하 감옥에서 나온 것처럼..., 그리고 그들이 "다니엘에게 아무런 해도 가해지지 않았음을" 발견하였다.
다니엘은 아무 곳도 상하지 않았다. 그가 완전하게 지켜질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실 것임을 용감하게 믿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을 믿는 일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확신할 것이다. Ⅴ. 다니엘의 적대자들이 바로 그 굴에 던지도록 명령된다(24절).
다리오왕은 다니엘에게 일어난 기적에 의해서 힘을 얻었고, 용기를 가지고, 다니엘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
다니엘에게 자비를 보이기를 거절했던 자들은 다리오의 분노를 맛보게 된다(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자비를 보였었다).
그리고 그는 다니엘에게 자비를 베푸셨던 하나님을 위해서 정의를 행하는 것이다.
다니엘의 무죄함이 선언된 지금, 다니엘의 고발자들은 위증자에 대한 보복의 법에 따라서(신 19:18, 19), 그들이 가하려고 했던 똑 같은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그들도 이제는 다니엘이 무죄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감사와 기도 드림]그 일은 사실이었지만, 잘못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들 다니엘의 고발자들은, 바로 그들 자신이 새로 고안해낸 심판이었던 "사자굴에 던져졌다."
그것은 그 적대자들이 다니엘에 대해서 악의를 가지고 창안한 것이었다.
"야만적인 법을 고안한 사람을 바로 그 법에 의해서 심판하는 것보다 더 정당한 법은 있을 수 없다" (시 7:15, 16; 9:15, 16).
그래서 솔로몬의 결론이 입증된다(잠 11:8).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고, 악인이 와서 그를 대신하느니라."
이러한 처벌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1. 다니엘의 비난자들의 처자까지도 사자굴에 던져 넣으라는 왕의 가혹성을 엿본다.
열방의 법규보다 하나님의 법규는 얼마나 의로운가! 하나님은 어떤 이는 아버지의 죄 때문에 죽을 수는 없다고 명령했다(신 24:16).
그러나 그들은 아간과 사울과 하만의 경우처럼 예외적인 경우로서 사형을 당하였다. 2. 사자들의 포악성을 본다.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들은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다." 여호와는 그가 행하시는 심판을 통해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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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의 포고(단 6:25-28) 다리오왕은 여기에서 그가 다니엘을 사라 굴에 던짐으로써 행했던 하나님과 다니엘에 대한 불명예를 수정한다.
그는 하나님과 다니엘에게 영광을 돌림으로써 그의 과실을 수정할 것이다. Ⅰ. 다리오왕은 모든 나라에 하나의 법령을 선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그것은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법령이야말로 메대와 바사의 규례에 따라서 변경할 수 없는 것으로 선포되기에 마땅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된 "영원한 복음" 이기 때문이다(계 14:7).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다음과 같은 사실을 고찰해 보자. 1. 다리오왕은 이 법령을 누구에게 보냈는가?
다리오왕은 이 법령을 "지상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나라와 방백들에게" 보냈다.(25절).
이 법령은 위대하며 진실하기 때문에, 지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은 여기서 선포된 법령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의 그 모든 나라들이란 다리오가 "지배하는 왕국" 그 이상의 것이 아니었다.
비록 그 나라들은 많은 나라들을 포함하고 있었지만, 결코 모든 나라는 아니었다.
그러나 많이 차지한 자들은 모두 차지한 것처럼 생각하기가 일쑤다. 2. 이 법령의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사람은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고 떨어야 한다" 는 것이었다.
이 법령의 내용은 이와 유사한 경우에 선포되었던 느부갓네살의 법령보다도 훨씬 더 진보된 것이었다.
왜냐하면 느부갓네살왕의 법령은 하나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지" 말라는 것만 명령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리오왕의 법령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며," 하나님에 대해 두렵고 경건한 생각을 표하도록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법령은 그 서론이 아주 잘 되어 있다. 즉"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라는 인사가 있기 때문이다.
진리와 넘치는 평화의 유일한 근거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만이 참된 지혜이기도 하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살고, 그런 규칙을 따라서 살아간다면, 평화는 분명히 우리에게 축복되고, 배나 증가될 것이다.
그러나 다리오의 이 법령은 충분한 것은 아니었다.
그가 제대로 하고 그의 현재의 신념에 맞게 하려면,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 떨라고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라고 말했어야 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상 숭배를 금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명령해야 했다.
그러나 우상 숭배는 아주 오랫동안, 그리고 아주 깊이 뿌리박혀 있었기 때문에 왕의 법령에 의해서도 근절되지 못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복음이 오기까지는 어떤 권능으로도 될 수 없는 일이었다. 3. 무엇이 다리오로 하여금 이 법령을 생각하게 했는가?
그 이유는 우상 숭배의 전면 폐지를 명하는 조서를 내리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왜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해야만 하는가 하는 좋은 이유가 있다. (1) 하나님의 존재가 초월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신으로써 살아계신 분이시오, 우리가 섬기는 신들은 죽은 것, 동물만큼의 생명도 지니지 아니한 것이로다." (2) 하나님의 통치는 무저항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 와 "지배권" 을 가지고 예신다. 하나님은 살아계실 뿐 아니라, 절대적 주권을 가지고 통치하신다. (3) 그의 통치와 존재가 불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원히 견고하시며," 그에게는 회전하는 그림자(변화의 기미)가 조금도 없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또한 "어떠한 외적 힘에 의해서도 파괴되지 않으며," 그의 "권세" 도 결코 멸망의 위협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 끝날까지도" 있을 것이다. (4) 하나님은 그런 그의 권위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27절).
하나님은 그의 신실한 종들을 고통으로부터 구출하시고 치유하신다.
하나님은 자연의 힘을 초월하며 "기적과 표적을 하늘과 땅에서 행하신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늘과 지상의 영원한 주님이심이 나타난다. (5) 하나님은 그의 신실한 종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구출하심" 으로써 이 모든 것에 대해 새로운 증거를 주신다.
이 기적과 3청년의 구원의 기적이 세상에 드러났고 알려졌으며, 최대의 두 강대국의 왕에 의해서 공포되었으며 유대교라는 좁은 도식에서 나온, 신앙의 제 1원리들을 분명히 확증했고, 이방 종교의 모든 오류들을 여지없이 파괴했으며, 이제 순수히 세계적인 기독교 신앙을 위한 훌륭한 터를 닦은 것이다. Ⅱ. 다리오왕은 다니엘에게도 영광을 돌렸다(28절).
하나님이 어떻게 그에게 화가 변하여 복이 되게 했는지를 살펴보자.
다니엘의 적들이 다니엘에게 행했던 야만적인 타격은 오히려 그들과 그들의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하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계속 다니엘을 방해하고 괴롭혔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니엘이 "이전보다 더 잘되었다."
왕과 더 친할 수 있었고, 백성의 더 존경을 받았다. 이것은 그가 자기 동포들에게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이리하여 먹는 자(사자도 그렇다)에게서 먹을 음식이 나왔고, 강한 자에게서 꿀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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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사자굴 기적
[1-5절]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心願)대로[기뻐하는 대로] 방백 120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정신이 뛰어나서](KJV, NASB)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國事)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다리오 왕은 다른 총리들이나 방백들보다 다니엘을 더 사랑하였고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려고 생각했으나, 동료들은 그를 질투하여 그를 해하려 하였다. 그들은 업무에 대해 다니엘을 고소할 내용이 없자, 그의 종교 생활에서 고소거리를 찾으려 하였다.
[6-9절]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30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총리들과 방백들은 마침내 다니엘을 죽이려는 공모(共謀)를 했고 왕에게 30일간 왕 외에 다른 신에게 무엇을 기도하지 못하게 한 금령 제정을 제안하였다. 그것은 겉으로는 왕을 위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하나님께 늘 기도하는 다니엘을 죽이려는 계략이었다. 그러나 다리오 왕은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 그 금령을 공포하였다.
[10절]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왕의 금령을 알고 그 죽음의 위협이 있는 현실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를 섬겼다. 그는 성전이 있었던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어 놓고 항상 기도하기를 힘썼다.
“전에 행하던 대로”라는 말은 그의 기도 생활이 평소의 습관이었음을 보인다. 다니엘은 평소에 경건하게 살았다. 그는 총리로서의 업무가 많고 바빴을 것이지만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했고,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또 그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는 그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놀라우며 자신의 현실이 하나님의 전적 은혜인 줄 깨닫고 감사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믿는 자는 어떤 처지에서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수 있다.
[11-13절]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30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的實)하니[참되니,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다니엘의 동료들은 자기들의 계략대로 다니엘이 왕의 금령을 어기고 그의 신에게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 일을 왕에게 고하였다. 그들은 다니엘이 왕의 금령을 무시하고 어겼다고 말했다.
[14-18절]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씀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의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변개하지 못할 것이니이다.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맟도록[밤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잠을 자지 않았더라].
왕은 그들의 계략을 뒤늦게 알아차렸겠지만, 그들의 말을 거절할 수 없었다. 왕은 그들의 말을 듣고 그로 인해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렀다. 왕은 다니엘이 진실하고 정직한 자이며 또 충성된 자임을 알고 있었다. 왕은 신하들의 요청을 거부할 수 없자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으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왕은 다니엘에게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고 말하였다. 그것이 왕의 마지막 기대이었다. 왕은 궁에 돌아가 밤새도록 금식했고 그 앞에서 악기와 오락을 그쳤고 잠을 자지 않았다.
[19-23절]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이튿날 왕은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 다니엘을 넣은 굴에 가까이 이르러 슬피 소리지르며 믿음 있는 질문을 하였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미 죽었을 다니엘이 왕의 질문에 대해 대답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셨고 천사는 사자들의 입을 막았다. 천사의 손에 입이 막힌 사자들은 입을 열 수 없었고 다니엘을 물어뜯어먹을 수 없었다. 다니엘의 음성을 들은 왕은 너무 기뻐서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고 명했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않았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확인한 바이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난 것은 그가 하나님을 의뢰했기 때문이었다.
[24-27절]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악인들은 무서운 보응을 받았다. 또 다리오 왕은 그 나라의 모든 백성과 나라들에게 조서를 내려 그의 모든 백성들이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라고 말했다. 또 그는 다니엘의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그의 나라가 망하지 않을 것이며 그의 권세가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며 기적을 행하시는 자라고 증거했다. 다니엘에게 주신 기적적 구원도 놀랍지만, 하나님께서 이방 왕에게 주신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과 그 증거도 놀랍다.
실상 외적 기적보다 더 귀한 것은 생각의 깨달음과 변화이며 거기에 근거한 하나님 믿음과 경외함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었다.
[28절]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혹은 시대, 즉]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다리오는 세속 문헌에 나오는 구바루(Gubaru)의 다른 이름이었거나, 혹은 고레스의 다른 이름이었을 것이다. ‘형통’이라는 말은 평안을 얻고 승리하고 번영함을 포함한다.
경건한 다니엘은 형통하였다. 그는 고난을 당했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좋은 결과를 주셨다.
본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참 믿음은 평소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이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사는 동안 경건하게 살았다. 그는 총리가 되어 매우 바쁘고 피곤했을 업무 속에서도 경건하였다. 그는 왕의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위축되지 않았고 자기 집에 돌아가서 그의 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창을 열어놓은 채 전에 하던 대로, 변함 없이 날마다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하였다. 본장에 ‘그의 하나님’(10절),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16, 20절), ‘나의 하나님’(22절), ‘자기 하나님’(23절), ‘다니엘의 하나님’(26절) 등의 표현은 다니엘이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힘써 섬겼음을 증거한다. 다니엘은 총리로서의 그의 업무에 있어서 흠 잡을 것이 없는 충성된 자이었다(4-5절). 다니엘의 경건은 우리에게 본이 된다.
둘째로, 경건한 성도에게도 고난이 온다.
경건한 다니엘은 동료들의 질투와 모함을 당했다. 그들은 다니엘을 죽이기 위해 한 법을 고안하였고 다니엘이 그 법에 저촉되었음을 발견하고 왕에게 고발하였다. 그들은 왕을 압박하고 재촉하여 마침내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다. 심지어 그 굴은 인봉되었다. 다니엘은 죽은 자와 같이 되었고 그의 경건은 헛된 것 같았다. 경건한 성도에게도 죽음의 위기가 온다.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경건한 성도를 도우셨다.
왕은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져 넣으면서도 그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기원했고 새벽에 굴에 달려가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확인하려고 그에게 질문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셔서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다. 다니엘은 기적적으로 구원을 얻었다. 또 왕은 조서를 내려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증거하였고, 그것은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었다. 또 다니엘은 형통하였다. 경건한 성도는 주권적 섭리자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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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9B Daniel: Six Examples of the Forerunner Lifestyle (Dan. 1-6) 9B 과 다니엘: 선두주자 생활 방식의 여섯가지 예 (단 1-6 장)
I. OVERVIEW OF THE BOOK OF DANIEL 다니엘서의 개요
The first section is historical (Dan. 1-6): Highlights six episodes in Daniel’s life 첫 번째 부분은 역사적이다 (단 1-6 장): 다니엘의 생애에 있었던 6 가지 사건을 조명함
Daniel 1: Dedication of youth, refuses to compromise, embraces a fasted lifestyle in Babylon
Daniel 2: Nebuchadnezzar’s first dream – receiving the word of Lord in crisis
Daniel 3: Being a faithful witness (Rev. 13) - deliverance from the fiery furnace
Daniel 4: Nebuchadnezzar’s second dream – calling leaders to righteousness
Daniel 5: Belshazzar’s feast – the sudden downfall of governments (fall of Babylon)
Daniel 6: Daniel in the lion’s den – supernatural deliverance of believers in persecution
다니엘 1 장: 젊은 시절의 헌신, 타협을 거절함, 바벨론에서 금식하는 삶을 살아감
다니엘 2 장: 느부갓네살의 첫 번째 꿈 –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임
다니엘 3 장: 신실한 증인 되기 (계 13 장) - 풀무불에서 구원 받음
다니엘 4 장: 느부갓네살의 두 번째 꿈 – 지도자들을 의로운 길에 서도록 부르심
다니엘 5 장: 벨사살의 잔치 – 강력한 국가들의 갑작스런 몰락 (바벨론의 몰락)
다니엘 6 장: 사자굴의 다니엘 - 핍박 가운데 있는 성도의 초자연적인 구원
II. THE FIRST SIX CHAPTERS OF DANIEL: EXAMPLES OF DEDICATION (DAN. 1–6) 다니엘서의 첫 6 장: 헌신의 예 (단 1-6 장)
A. The first section of the book of Daniel is historical (chapters 1-6). In each of the first six chapters we read about episodes in Daniel’s life that give us a picture of the values and lifestyle that the Lord is calling forerunners to embrace. These include wholehearted dedication, endurance in persecution by taking a stand for Jesus and His Word, and boldness to speak prophetically, even to secular authorities, as Daniel did when he interpreted the dreams of King Nebuchadnezzar. 다니엘서의 첫 번째 부분은 역사적인이다 (1-6 장). 첫 6 장에서 우리는 다니엘의 삶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읽을 수 있고, 이는 주님이 선두주자들에게 살아가도록 부르고 계신 가치와 삶의 방식을 알 수 있도록 해준다. 이것에는 전심으로 드리는 헌신,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의 편에 섬으로 인한 핍박을 견딤, 그리고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에서 그의 꿈을 해석했던 것처럼 세속적인 권세 앞일지라도 예언적으로 말하는 담대함의 부분들이 있다.
B. The Lord is raising up forerunners who will give others understanding of God’s purpose and plan to expose the deceptive strategies of the enemy. Understanding the truth is essential in equipping God’s people, so that they are not deceived, confused, offended, fearful, or seduced by sin in the midst of the unique dynamics that will occur in the generation in which the Lord returns. Rather, the Lord’s people are to walk in clarity, peace, gratitude, confidence, and holy love. 주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에 대한 이해를 전해 줌으로 대적의 기만적인 계략을 드러낼 선두주자들을 일으키고 계신다. 진리를 이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준비시키는데 있어 필수적인데, 이는 주님이 재림하실 세대 가운데 일어날 수 있는 어떤 독특한 상황 속에서 속임과 혼동, 실족하며 두려워하거나 죄의 유혹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오히려 주님의 백성들은 확신과 평안과, 감사와 자신감, 거룩한 사랑으로 행해야 한다.
III. DANIEL 1: EMBRACING A FASTED LIFESTYLE – DANIEL’S YOUTH 다니엘 1 장: 금식의 삶을 받아들임 – 다니엘의 청년 시절
A. In Daniel’s early days in Babylon, while still in their teen years, he and his friends refused to compromise. They set their heart to not defile themselves (Dan. 1:8). 다니엘이 바벨론에 있으면서 그가 아직 10 대일 때, 그와 그의 친구들은 타협하기를 거부했다. 그들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마음을 정했다 (단 1:8).
8 But Daniel purposed in his heart that he would not defile himself with the portion of the king’s delicacies, nor with the wine which he drank… (Dan. 1:8)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 하리라 하고 ... (단 1:8)
B. They were wholehearted in their dedication to the Lord all their days, starting in their youth. They embraced a fasted lifestyle in the face of certain pleasures that were available in Babylon, and they refused to compromise by yielding to the ungodly culture that they lived in. Overcoming peer pressure to conform is a challenge in every generation. 그들은 청년 때부터 자신들의 모든 날을 주님 앞에 헌신하여 전심으로 드렸다. 그들은 바벨론에 살면서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삶의 즐거움들 앞에서 금식의 삶을 선택했고, 그들이 살고 있는 경건치 않은 문화에 젖어들게 됨으로 타협하는 것을 거절했다. 순응을 요하는 또래 집단의 압박을 이기는 것은 모든 세대에서 도전이 되는 일이다.
C. Biblical fasting is abstaining from food for spiritual reasons. It is not merely a diet. It involves reducing the types and amount of food that we eat and increasing our time with the Lord. 성경적인 금식은 영적인 이유로 음식을 멀리 하는 것이다. 금식은 단지 다이어트가 아니다. 이는 우리가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을 줄이는 것이고 주님 앞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D. By fasting food, we position ourselves before the Lord so that our heart may be tenderized and become more sensitive; thus, we are able to receive more from Him. 금식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주님 앞에 두게 되고 이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더욱 민감해지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더욱 많은 것을 받을 수 있다.
E. In the fasted lifestyle, we embrace a spirit of heightened consecration in order to position ourselves to receive more from the Lord. The fasted lifestyle includes restraining from legitimate and permissible pleasures for the purpose of a more focused dedication to the Lord. It includes fasting food as well as fasting related to media, entertainment, and other legitimate pleasures. 금식의 삶을 통해 우리는 더 높은 수준의 성별됨을 받아들이게 되고 이를 통해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더욱 많은 것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우리 자신을 두게 된다. 금식의 삶은 우리가 주님께 더욱 집중된 헌신을 드리기 위해 정당하고 허용된 즐거움 마저도 멀리하는 것이다. 이는 음식을 금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디어, 오락, 그리고 다른 정당한 즐거움을 금하는 것이다.
F. Daniel set his heart to live a fasted lifestyle, even refusing permissible things in his dedication to God. He and his three friends ate vegetables and drank water. The word that is translated vegetables in the NKJV is translated as pulse in the KJV. It comes from the Hebrew zeroa, which means “that which grows from seed.” Thus, zeroa includes vegetables, fruits, whole grains, legumes (peas or beans), nuts, seeds, tofu, and herbs. 다니엘은 금식의 삶을 살기로 마음을 정했으며, 하나님을 향한 헌신 가운데, 허용된 즐거움 마저도 거부했다. 그와 그의 세 친구들은 야채를 먹고 물을 마셨다. 개역 개정에서 채소 (채식)로 번역된 단어는 한글킹제임스에서 콩죽으로 번역되어 있다. 이는 히브리어 제로아 (zērōa )에서 온 것이며, 이는 “씨앗에서 자라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채소와 과일들, 통곡식이나 콩과 식물들 (완두콩이나 콩류), 견과류, 씨앗, 두부, 허브 (약초) 등을 포함한다.
12 “Test your servants for ten days, and let them give us vegetables to eat and water to drink. (Dan. 1:12)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단 1:12)
G. Daniel’s lifestyle is a picture of the unusual dedication that God will call people to in this hour, even as the values and doctrine associated with the harlot Babylon (Rev. 17-18) are emerging in the midst of this pleasure-seeking generation. The resolve to live a fasted lifestyle positions us to grow faster and deeper in God and to receive more as the darkest hour of history approaches. 다니엘의 삶은 음녀 바벨론 (계 17-18 장)과 연관된 가치와 교리가 일어나는 때에, 하나님이 백성들을 부르시는 독특한 헌신의 모델이다. 금식의 삶을 살기로 결정함으로 인해, 우리는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더욱 빠르고 깊게 성장하며 더 많은 것을 받게 된다.
H. Daniel fasted to position himself to encounter God more by continuing to pray (9:3), humble himself(10:12), renounce compromise (9:20), seek for greater insight into God’s love (9:23; 10:11, 19) and His end-time plan (7:16; 8:15-19; 9:2-3, 22-23; 10:1, 11-14; 11:33, 35; 12:4, 9-10), and to pray for a greater breakthrough in God’s purposes, including for Jerusalem (9:1-3). 다니엘은 하나님을 더욱 대면하기 위해 금식을 해나갔으며, 그는 계속해서 기도하며 (9:3), 자신을 겸손히 하고 (10:12), 타협하지 않고 (9:20), 하나님의 사랑 (9:23; 10:11, 19)과 그분의 마지막 때의 계획(7:16; 8:15-19; 9:2-3, 22-23; 10:1, 11-14; 11:33, 35; 12:4, 9-10)에 관한 더 큰 통찰력을 구하고, 예루살렘을 포함한 (9:1-3) 하나님의 목적의 더 큰 돌파를 위해 기도했다.
I. Practical: God calls some to a fasted lifestyle that affects how they approach food and pleasure. 적용: 하나님은 어떤 이들을 금식의 생활 방식으로 부르심으로 그들이 음식과 즐거움에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주신다.
IV. DANIEL 2: RECEIVING THE WORD OF THE LORD IN CRISIS – THE KING’S STATUE 다니엘 2 장: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임 – 왕의 신상
A. As in Daniel’s day, God still desires to establish young prophetic voices to speak even to secular leaders.
In Nebuchadnezzar’s second year, while Daniel was still a teen, the king had a prophetic dream that no one could interpret. Daniel and his friends sought the Lord and received the answer. 다니엘의 때와 같이, 하나님은 지금도 세속적인 지도자들에게도 말할 수 있는 젊은 예언적인 목소리를 세우기를 원하신다. 다니엘이 고작 10 대였던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을 다스린 지 2 년이 된 때에, 이 왕은 예언적인 꿈을 꿨고 어느 누구도 이를 해석할 수 없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주님께 구했고 응답을 받았다.
17 Daniel went to his house, and made the decision known to Hananiah, Mishael, and Azariah, his companions, 18that they might seek mercies from the God of heaven concerning this secret…19 secret was revealed to Daniel in a night vision. (Dan. 2:17-19)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 (단 2:17-19)
B. The crisis of that hour was that King Nebuchadnezzar demanded the interpretation of the dream from his leaders under the threat of death. The situation was very difficult, because the king refused to disclose the dream, so that no man could interpret it without God’s help (2:4-11). 이 때의 위기는 느부갓네살 왕이 자신의 지도자들에게 이 꿈의 해석을 요구했고, 이들은 죽음의 위협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상황은 매우 어려웠는데, 이는 왕이 꿈의 내용을 알려주지도 않았기에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어느 누구도 이를 해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2:4-11).
C. Only someone with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God, someone who was close to His heart and attuned to His Spirit, could do what Nebuchadnezzar was asking. 오직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진 자, 하나님의 마음과 가깝고 그의 성령에 마음을 맞추고 있는 자만이 느부갓네살 왕이 요청하는 바를 행할 수 있었다.
14 The secret of the LORD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e will show them His covenant. (Ps. 25:14)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 25:14)
D. Daniel and his godly friends sought the Lord, and He gave Daniel the interpretation (2:17-19). 다니엘과 그의 경건한 친구들은 주님께 구했고, 주님은 다니엘에게 그 해석을 주셨다 (2:17-19)
17 Daniel went to his house, and made the decision known to Hananiah, Mishael, and Azariah, his companions, 18 that they might seek mercies from the God of heaven concerning this secret…19 The secret was revealed to Daniel in a night vision. (Dan. 2:17-19)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단 2:17-19)
E. We see the importance of godly friendships among those who seek the Lord together for a prophetic breakthrough. Daniel didn’t only pray by himself. He called together his fellowship group, his band of prophetic brothers, and they sought the Lord together (2:17-18). 우리는 예언적 돌파를 위해 주님께 함께 구하는 사람들 사이의 경건한 교제 관계의 중요성을 볼 수 있다. 다니엘은 단지 홀로 기도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교제 그룹, 자신의 예언적 형제들의 그룹을 불렀고, 그들은 함께 주님을 구했다 (2:17-18).
F. In a time of crisis, Daniel received the word of the Lord to speak to the highest authorities of his day.
Today, the Lord desires to use young prophetic voices to reveal the secrets of the heart and to answer to crisis situations of their day. A similar thing happened with Joseph (Gen. 40-41). 이 위기의 때에, 다니엘은 자신의 시대에 가장 높은 권세를 가진 이에게 전할 주님이 주신 말씀을 받았다. 오늘날 주님은 그분 마음의 비밀을 밝히고 그들의 시대의 위기 상황에 대해 답을 줄 젊은 예언적인 목소리를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요셉에게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창 40-41 장).
25 The secrets of his heart are revealed; and so, falling down on his face, he [an unbeliever] will worship God and report that God is truly among you. (1 Cor. 14:25) 25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믿지 않는 자]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고전 14:25)
G. There are some life and death situations that can only be answered by receiving the prophetic word of the Lord. In our day, the crisis may sometimes be economic, where situations arise that will result in many losing their jobs unless someone receives a word from God to answer the crisis. Or it may be a social crisis with tensions in the community, or riots in the streets that can only be answered by someone who receives a word from God. 오직 주님의 예언적 말씀을 받는 것을 통해 응답될 수 있는 어떤 삶과 죽음의 상황들이 존재한다. 우리 시대에 이 재난은 때로 경제적인 것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어떤 이가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서 답하지 않으면 직장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기를 맞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또는 이는 공동체 안의 긴장감으로 인간 사회적인 위기가 될 수도 있으며,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는 것으로만 답을 제시할 수 있는 거리의 난동과 같은 것이 될 수도 있다.
H. At that time, Daniel and his friends were not leaders in the king’s court. They were merely students being trained in a school so that one day they could be on the king’s staff. Young Daniel spoke to the leaders over him with confidence and wisdom (2:14), asking for time to seek God for His answer to the crisis. In this case, it was to receive interpretation of the king’s dream. 이때에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왕의 궁정에 속한 지도자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단지 언젠가 왕을 섬기는 자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학생에 불과했다. 젊은 다니엘은 왕의 신하에게 하나님께 구함으로 이 위기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시간을 달라고 지혜와 확신으로 말했다 (2:14). 이 경우, 이는 왕의 꿈에 대한 해석을 받는 것이었다.
I. When Daniel went before the king, we see that he used two phrases to define the God he served: he spoke of “the God in heaven” and “the Revealer of mysteries” (2:28). In going before the king, Daniel is not merely trying to save his own life, but is aware of his role as the ambassador of the God of heaven. In this case, King Nebuchadnezzar’s dream actually revealed key facets of God’s plan for what would happen with his nation and other nations coming after him. 다니엘이 왕 앞에 나아갔을 때, 우리는 그가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을 정의하기 위해 두 구절을 사용한 것을 본다; 그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분” (2:28)에 대해 말했다. 다니엘이 왕 앞으로 나아가서, 단지 자신의 생명 만을 구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대사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 경우 느부갓네살 왕의 꿈은 실제로 그의 나라와 그 뒤에 일어날 나라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의 핵심 부분들을 밝혔다.
J. After Daniel interpreted Nebuchadnezzar’s dream, the king fell prostrate before Daniel as an act of submission, reverence, and adoration to Daniel’s God. Jesus told the church of Philadelphia that their enemies would worship God before their feet and acknowledge that God is with them (Rev. 3:9). In the end-time Church, God will raise up prophetic young voices to stand before even secular leaders to communicate His prophetic message to them. They will include young men and women like Daniel, who have a history of seeking God for a spirit of understanding.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한 이후에, 왕은 다니엘 앞에 절함으로 다니엘의 하나님께 순복하고 공경하며 경배했다. 예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그들의 대적들이 그들 발 앞에서 하나님을 경배할 것이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심을 인정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계 3:9). 마지막 때 교회에, 하나님은 세속적인 리더들 앞에서도 서서 그분의 예언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젊은 예언적 목소리들을 일으키실 것이다. 이들은 다니엘과 같이 깨달음의 영을 하나님께 간구해온 젊은 남녀들일 것일 것이다.
9 I will make those of the synagogue of Satan, who say they are Jews and are not, but lie— I will make them come and worship before your feet, and to know that I have loved you. (Rev. 3:9) 9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계 3:9)
K. Practical: We are to seek the Lord for His answer in times of crisis and then be being willing to speak what the Lord says to secular leaders. 적용: 우리는 위기의 때에 주님의 응답을 위해 주님께 구해야 하고, 주님께서 세속적인 리더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기꺼이 말해야 한다.
V. DANIEL 3: BEING FAITHFUL WITNESSES – FACING A FIERY FURNACE 다니엘 3 장: 충성된 증인이 됨 – 맹렬한 풀무불 앞에서
A. We see the dedication of young people who were tested by fire when they refused to compromise.
Daniel’s three friends refused to worship before Nebuchadnezzar's statue, even when threatened with death. God delivered them from the fiery furnace. 우리는 여기서 타협을 거절함으로 불로 시험 당하는 젊은이들의 헌신을 볼 수 있다. 다니엘의 3 친구들은 죽음의 협박에도 느부갓네살의 신상 앞에서 경배하는 것을 거부했다. 하나님은 그들을 맹렬히 타는 풀무로부터 건지셨다.
B. These men were no longer teens. They now held places of authority in the government. In other words, they took a stand for Jesus in the marketplace knowing it might cost them their jobs, their careers, or even their lives. God supernaturally intervened on their behalf, delivering them from the crisis—a fiery furnace. You may never face a literal furnace with fire, but you may face a fiery furnace of very difficult situations caused by taking a stand as a faithful witness for Jesus. 이들은 더 이상 10 대가 아니었다. 그들은 이제 정부에서 권위의 위치에 있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은 기업 환경에서 자신들의 직장과 경력, 생명을 잃을 수 있음을 앎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밝힌 것이었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초자연적으로 개입하심으로 맹렬히 타는 풀무불로부터 그들을 구해내셨다. 당신은 실질적인 풀무 불을 직면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예수님을 위한 충성된 증인이 되기를 고수함으로 생길 수 있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풀무 불 앞에 놓일 수도 있다.
C. The Lord is calling His people to be faithful witnesses, with great allegiance to Jesus’ heart for the Church, Israel, and the nations. Our witness for truth must be clear, bold, fearless, and tender. God is raising up those who will be faithful witnesses to the truth (Rev. 12:11, 17; 19:10; 20:4). 주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충성된 증인들로 부르고 계시며, 교회와 이스라엘, 그리고 열방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에 큰 충성됨을 가진 자들로 부르고 계신다. 진리에 대한 우리의 증거는 분명하고 담대하며, 두려움이 없으며 온유해야 한다. 하나님은 진리의 충성된 증인이 될 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계신다 (계 12:11, 17; 19:10; 20:4).
3 And I will give power to my two witnesses, and they will prophesy… (Rev. 11:3)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예언하리라 (계 11:3)
11 “They overcame him [Satan] by the blood of the Lamb and by the word of their testimony, and they did not love their lives to the death.”… 17 The dragon…went to make war with… [those] who keep the commandments of God and have the testimony of Jesus. (Rev. 12:11, 17)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사단]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7 용이...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계 12:11-17)
D. Where was Daniel? Did he bow down? In all likelihood, Daniel was in another major city on official business. Daniel had been promoted to the position of chief administrator for the king (2:49). Daniel was familiar enough with Susa, the capital of the Elamites, that he could identify it in his vision a few years later (8:2). This suggests that he had spent a significant amount of time there. Presumably he was in Susa or some other foreign capital when this event occurred. 이 때 다니엘은 어디에 있었는가? 그는 신상 앞에 절을 했는가? 아마도 다니엘은 업무로 인해 다른 대도시에 있었을 것이다. 다니엘은 왕을 위한 최고 관리자의 위치로 승진된 상태였다 (2:49). 다니엘은 엘람 지방의 수도인 수산 성을 충분히 잘 알고 있어서, 몇 년 후에 그는 환상에서 그곳을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였다 (8:2). 이는 그가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음을 보여준다. 짐작컨대 그는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수산 성 혹은 다른 외국의 수도에 있었을 것이다.
E. There were possibly thousands of people on the plain of Dura worshiping the image (2:2-3). The king would not have known that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had not bowed down, if it were not for jealous men under their authority who told the king to undermine their positions. Though God promotes His people, there will be those who seek to cast down the Lord’s servants. 아마 두라 평지에는 그 신상에 경배하는 수 천명의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3:2-3). 만일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를 질투한, 그들의 권위 하에 있는 자들이 그들을 강등시키기 위해 왕께 고하지만 않았다면, 왕은 그들이 절하지 않았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비록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높이시지만, 주님의 종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F. The three men declared that while God was able to deliver them, yet even if He chose not to deliver them, they would stay loyal and faithful to Him. Unlike the three who were delivered from the fiery furnace, many end-time believers will die for standing for Jesus (Rev. 6:9-11). 이 세 3 사람은 하나님이 그들을 능히 구원하실 수 있으며, 만약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그분께 충성되며 신실하게 서 있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맹렬히 타는 풀무로부터 구원받은 이 3 사람과는 다르게, 마지막 때의 많은 믿는 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 죽임을 당할 것이다 (계 6:9-11).
17 ”…our God whom we serve is able to deliver us from the burning fiery furnace, and He will deliver us from your hand, O king. 18But if not, let it be known to you, O king, that we do not serve your gods, nor will we worship the gold image which you have set up.” (Dan. 3:17-18) 17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 3:17-18)
G. This story depicts the intensity of resolution that will be seen in the end-time Church when the Antichrist will demand the nations to worship his image or be killed (Rev. 13:12-18). 이 이야기는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열방에게 자신의 우상에게 경배할 것을 요구하며 생명의 위협을 가할 때 교회가 보여줄 결심의 강도를 보여준다 (계 13:12-18).
15 …cause as many as would not worship the image of the beast to be killed. 16 He causes all …to receive a mark…17no one may buy or sell except one who has the mark… (Rev. 13:15-17) 15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계 13:15-17)
H. Practical: To be willing to stand for Jesus in society and the workplace before secular authorities. 적용: 사회와 일터안의 세속적인 권위 앞에서 기꺼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기.
VI. DANIEL 4: CALLING LEADERS TO RIGHTEOUSNESS – THE HUMBLED KING 다니엘 4 장: 지도자들을 의로 부르심 – 낮춰진 왕
A. We see the sudden humbling of powerful world leaders related to prophetic words given directly to them.
This fourth episode of Daniel’s life occurred about 25 years after his friends were delivered from the fiery furnace (Dan. 3). Daniel was now in his forties. 우리는 여기서 강력한 세계 지도자가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주어진 예언의 말씀과 관련되어 갑자기 낮아지는 것을 보게 된다. 다니엘의 삶의 이 4 번째 사건은 그의 친구들이 맹렬한 풀무불로부터 구원 받은지 (단 3) 약 25 년 후에 일어났다. 다니엘은 이제 40 대가 되었다.
B. Daniel interpreted the king’s dream and prophesied that the king would endure seven years of insanity, leading him to acknowledge the one true God before being returned to kingly authority. 다니엘은 왕의 꿈을 해석했고, 또한 왕이 정신 이상으로 7 년을 지내야 하며, 이로 인해 그가 왕위로 돌아오기 전에 유일하신 참된 하나님을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C. Once again, none of the wise men serving other gods was able to interpret this dream. The king called Daniel “one in whom is the spirit of the holy gods” (4:8-9). 다시 한번, 다른 신들을 섬기는 어떤 지혜자도 이 꿈을 해석할 수가 없었다. 왕은 “그의 안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인 다니엘을 불렀다 (4:8-9).
D. God will humble the world’s most powerful leaders in the end times so that they might acknowledge His sovereignty over them and establish His purpose in their sphere of authority.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세상의 가장 강력한 지도자들을 겸손하게 하실 것인데, 이는 이를 통해 그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들의 권위의 영역 안에 그분의 목적을 세우도록 하기 위함이다.
E. Daniel recognized that the dream was a call to repent and a warning of judgment. Giving a word like this to the most powerful man in the nation has consequences. Daniel believed that the prophecy was an opportunity for the king to avert trouble through repentance (4:27). 다니엘은 그 꿈이 회개로의 부르심이요 심판의 경고였음을 인식했다. 한 나라에 가장 큰 큰력을 가진 사람에게 이와 같은 말씀을 주는 것으로 인한 결과들이 생기게 된다. 다니엘은 그 예언이 회개를 통해 환난을 피하도록 왕에게 주어진 기회였다고 믿었다 (4:27).
25 They shall drive you from men, your dwelling shall be with the beasts of the field, and they shall make you eat grass like oxen…and seven times [years] shall pass over you, till you know that the Most High rules in the kingdom of men…27 Therefore, O king, let my advice be acceptable to you; break off your sins by being righteous, and your iniquities by showing mercy to the poor. Perhaps there may be a lengthening of your prosperity.” (Dan. 4:25-27) 25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이와 같이 일곱 때[해]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27 그런즉 왕이여 내가 아뢰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니라 (단 4:25-27)
F. Daniel warned the king that he must break off from his sins or he would be humbled. 다니엘은 왕에게 죄의 행위를 멈추어야 함과, 그렇지 않을경우 낮추어 질 것임을 경고했다.
G. Nebuchadnezzar did not repent. About a year later he surveyed his accomplishment and concluded that his success was all due to his own great power. This resulted in a season of seven years in which God humbled him. In His mercy, God had given him a full year to repent (4:29). 느부갓네살은 회개하지 않았다. 약 1 년 후 그는 자신의 성취를 살펴보고 그의 성공이 모두 자신의 큰 힘 때문이었다고 결론지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은 그를 겸손하게 하는 7 년의 시기가 임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그분은 그가 회개할 수 있도록 1 년을 허락하셨다 (4:29).
21 I gave her [Jezebel] time to repent of her sexual immorality, and she did not repent. 22Indeed I will cast her into a sickbed, and those who commit adultery with her into great tribulation, unless they repent of their deeds. (Rev. 2:21-22) 21 내가 그에게 [이세벨]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계 2:21-22)
H. After seven years of insanity and the loss of his prestige, Nebuchadnezzar finally repented. 느부갓네살은 정신이 나가고 자신의 위신을 잃어버린 7 년 후에 마침내 회개했다.
I. The Lord will raise up forerunners, who at times will call those in leadership over the spheres of society to repent before He humbles them by His judgments and disciplines. 주님은 때때로 선두주자들을 부르셔서, 그분의 심판과 훈계를 통해 사회의 영역을 다스리는 지도자들을 겸손하게 하시기 전에 그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말하게 하실 것이다.
J. In the end times God will use his servants to prophesy to various leaders concerning His ways. He will intervene suddenly in their lives and humble them. It will require courage on the part of the Lord’s messengers to call leaders to repentance.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자신의 종들을 사용하셔서 다양한 지도자들에게 그분의 행하심에 대해 예언하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그들의 삶에 갑자기 개입하셔서 그들을 겸손케 하실 것이다. 지도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메신저들에게 용기가 요구될 것이다.
K. Jesus will humble the leaders of the nations who do not repent (Isa. 2:11-18; 10:12; 25:6).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는 나라들의 지도자들을 겸손케 하실 것이다 (사 2:11-18; 10:12; 25:6).
L. Practical: To be willing to speak to secular leaders about personal issues in their life. 적용: 세속적인 지도자들 삶의 개인적 문제들에 대해서 기꺼이 그들에게 말할 것.
VII. DANIEL 5: THE SUDDEN FALL OF GOVERNMENTS – BELSHAZZAR’S FEAST 다니엘 5 장: 강력한 국가들의 갑작스런 몰락 – 벨사살의 만찬
A. This fifth event occurred while Daniel was in his early eighties. It began with a supernatural event during King Belshazzar’s royal feast, in which he was desecrating the vessels once used in Solomon’s temple. 이 다섯 번째 사건은 다니엘이 80 대 초반이었을 때 일어났다. 그것은 벨사살 왕의 만찬 동안 그가 솔로몬의 성전에 사용되었던 기구들을 더럽히는 가운데 일어난 초자연적인 사건과 함께 시작되었다.
B. When Babylon was the most powerful nation on the earth, Daniel prophesied that it would fall suddenly. He warned the national leaders of Babylon that their nation was finished, and that it would soon be divided and given to the Persians. 다니엘은 바벨론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였을 때, 그 나라가 갑자기 무너질 것을 예언했다. 그는 바벨론의 국가 지도자들에게 그들의 나라가 끝났고, 곧 나뉘어져서 바사 (페르시아)에게 넘겨지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23 And You have lifted yourself up against the Lord…26God has numbered your kingdom, and finished it…28 Your kingdom has been divided, and given to the Medes and Persians. (Dan. 5:23-28) 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26 ...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8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단 5:23-28)
C. God released sudden judgment on the king and his nation by writing supernaturally on the palace wall. That very night, in October 539 BC, Babylon fell to Persia, and Belshazzar died. 하나님은 왕궁 벽 위에 초자연적으로 글을 쓰심으로 그 왕과 그의 나라 위에 갑자기 심판을 부으셨다. 주전 539 년 10 월 그 깊은 밤에 , 바벨론은 바사에게 멸망 당했고 벨사살은 죽임 당했다.
D. Not only were Belshazzar and his nobles profaning the vessels stolen from the temple by using them in a common setting, they were at the same time declaring the superiority of the gods they served (5:4). Yet it was not the strength of their gods that had delivered Jerusalem into their hands; it was God judging His people by giving them into the hands of the Babylonians. 벨사살과 그의 귀족들은 성전에서 훔친 기구들을 일상 생활에 사용함으로 신성 모독을 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신들의 우월함을 선포하고 있었다 (5:4). 그러나 예루살렘이 그들의 손에 붙인바 되었던 것은 그들의 신들의 힘이 아니었다; 이는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바벨론인들의 손에 내어 주심으로 그들을 심판하시는 것이었다.
E. Now the Lord will show them that He is the One who “sets up kings and deposes them” (Dan. 2:21) and who “does what he pleases with the people of the earth” (4:35) even as Nebuchadnezzar had experienced. 이제 주님은 그들에게 그분은 “왕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는” 분이시며 (2:21)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는” 분 이심을 (4:35) 보여주실 것이다. 이는 느부갓네살이 경험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F. When Daniel came before Belshazzar, Daniel did not merely interpret the writing on the wall. He gave the king a message about how God had humbled Nebuchadnezzar, and reminded Belshazzar that he knew the whole story. So he set the judgment in the context of the mercy of God, who had given Belshazzaar more than enough time and information before judging him (5:22-23). 다니엘이 벨사살 앞에 왔을 때, 그는 단지 벽에 쓰인 것을 해석하지만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이 느부갓네살왕을 어떻게 겸손케 하셨는지, 그리고 벨사살이 이 모든 이야기를 알았음을 상기시켜 주는 메시지를 왕에게 전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벨사살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셨고 그에게 심판 전에 미리 정보를 주신 그분의 자비하심이라는 상황 가운데 심판을 말하였다 (5:22-23).
22 “But you his son, Belshazzar, have not humbled your heart, although you knew all this.” (Dan. 5:22)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단 5:22)
G. This historical event of the sudden defeat of an evil king and his empire foreshadows the sudden fall of the Harlot Babylon (Rev. 18:9-10). 악한 왕과 그의 제국의 갑작스런 패배라는 이 역사적인 사건은 음녀 바벨론의 갑작스런 멸망을 예표한다 (계 18:9-10).
9 “The kings of the earth who committed fornication and lived luxuriously with her will weep and lament for her, when they see the smoke of her burning, 10standing at a distance for fear of her torment, saying, ‘Alas, alas, that great city Babylon, that mighty city! For in one hour your judgment has come.’” (Rev. 18:9-10)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계 18:9-10)
H. Just as Belshazzar was at the height of luxury and feasting, and then fell in one hour (5:1-4), even so the harlot at the height of her luxury, ease, and power will fall suddenly (Rev. 18:1-18). 벨사살이 사치와 축제를 한참 벌이다가 순식간에 망한 것처럼 (5:1-4), 음녀도 사치와 안일함과 힘이 절정일 때에 갑자기 멸망할 것이다 (계 18:1-18).
17 “In one hour such great riches came to nothing…19They threw dust on their heads and cried out…saying, ‘Alas, alas, that great city…in one hour she is made desolate.’” (Rev. 18:17-19) 17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계 18:17-19)
I. Practical: To be willing to speak to secular leaders about national issues. 적용: 국가적 문제에 대해 세속적인 지도자들에게 기꺼이 말할 것.
VIII. DANIEL 6: PERSECUTION AND DELIVERANCE – FACING A LION’S DEN 다니엘 6 장: 핍박과 구원 – 사자 굴을 직면함
A. Daniel 6 demonstrates costly obedience in the face of persecution and the threat of prison and death. This extraordinary obedience and faith was followed by supernatural deliverance. Daniel was delivered from the lion’s den, from the very mouths of hungry lions. 다니엘서 6 장은 핍박과 감옥과 죽음의 위협 앞에서 큰 대가를 치르는 순종에 대해 보여준다. 이 탁월한 순종과 믿음 뒤에는 초자연적인 구원이 따랐다. 다니엘은 사자의 굴과 굶주린 사자들의 입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B. At this point Daniel was in his eighties, shortly after the fall of Belshazzar and during the reign of Darius (who was under King Cyrus). Darius had made Daniel one of his three primary leaders over the kingdom, inciting the jealousy of other Persian leaders. Thus they proposed a new law that the king authorized, which resulted in Daniel being forbidden to pray to the God of Israel. 이 때 다니엘은 80 대였으며, 이는 벨사살의 멸망 직후와 다리오 왕 (고레스 왕의 아래 있던)의 통치 기간이었다.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그 제국을 돌아보는 세 총리 중 한 사람으로 세웠으며, 이는 다른 바사 (페르시아) 지도자들의 질투심을 샀다. 이리하여 그들은 다리오 왕에게 새로운 법을 제안했고, 이는 다니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금하는 법이었다.
C. They planned a way to trap Daniel, knowing that he would never draw back on his personal devotion and commitment to prayer. Daniel stayed true to his prayer life, knowing that the new law was a scheme established because of their jealousy. Daniel’s consecration in this situation expressed his lifelong commitment to prayer (6:10). 그들은 다니엘이 기도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을 결코 그만두지 않을 것을 알고 다니엘을 궁지에 몰 방법을 계획했다. 다니엘은 이 새 법안이 그들의 질투심으로 인해 세워진 책략이었다는 것을 알고도 자신의 기도의 삶에 신실하게 머물렀다. 다니엘이 이 상황 속에서의 자신을 성별한 것은 그가 삶 전체에 걸쳐 기도에 헌신했음을 알려준다 (6:10).
10 Now when Daniel knew that the writing was signed, he went home. And in his upper room, with his windows open toward Jerusalem, he knelt down on his knees three times that day, and prayed and gave thanks before his God, as was his custom since early days. (Dan. 6:10)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단 6:10)
D. He had always set his heart to obey the Lord. This was once again put to the test. He continued steadfastly in his usual daily habit of prayer, resulting in his being thrown into a den of lions. Yet the Lord supernaturally delivered him from persecution. There was a sudden reversal of fates as Daniel’s oppressors were thrown into the very lion’s den that they had prepared for Daniel. 그는 항상 주님께 순종하기로 자신의 마음을 정했다. 다시 한번 시험이 다가왔다. 그는 변함없이 그의 평상시 매일의 기도의 습관을 지속했으며, 이로 인해 사자 굴에 던지게 되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를 핍박으로부터 초자연적으로 구원하셨다. 다니엘을 억압하던 자들이 다니엘을 위해 준비되었던 사자 굴에 던져짐으로 갑작스런 운명의 반전이 있었다.
E. The result of Daniel’s testimony and God’s deliverance was that the name of the Lord was exalted in the nations by King Darius (6:25-27). God’s purpose is always to exalt His name. 다니엘의 믿음의 증거와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결과로, 주님의 이름이 다리오 왕에 의해 그 나라에서 높아지게 되었다 (6:25-27). 하나님의 목적은 항상 그분의 이름을 높이시는 것이다.
F. King David warned rulers and lawmakers in the end times not to make decrees against God or refuse to pay homage to His king (Ps. 2:10-12). Believers in the end times will face official decrees and laws intended to prevent them from worshiping the Lord. 다윗 왕은 마지막 때의 통치자들과 입법자들이 하나님에 대적하는 법령을 만들지 말 것, 혹은 그분의 왕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을 거절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시 2:10-12). 마지막 때의 성도들은 주님께 예배하는 것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식적인 법령과 법들을 대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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