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상12장. [250.구주의십자가보혈로] [255. 너희 죄 흉악하나] [449.예수따라가며]---.[446.주음성외에는]
[노모스NOMOS = 절대규준 = Q의 사람, 성도에게는 Q 말씀, 말씀하시는 Q, 기록된 말씀인 성경] ....((하나님이 계시다)) 주장-확신-확정하며 바로 그렇게 주님으로 사는 자마다 그분의 살아계심을, 참 소금 맛과 밝히는 참 빛의 삶으로 살아내고 있는 중이기에, 그 어떤 경우라도 애써 증거할 필요는 결코 없음을 명심하고 JC의 그 믿음안에 거하며 뿌리내리라..!!, ((하나님이 없다))주장하고 싶은자는 저마다 손수 그러한 결론에 도달한 근거를 다 찾아내기 위해 [마치, "쿠오바디스"의 작가 센키비치처럼 철저하게-빠짐없이!!]!! 하나님이 안계심의 증거를 찾아내는 노력을 경주해야 할지니..., 혹시 그냥 제멋대로 살고 싶어서 "하나님이 없다"하는 사탄마귀체계인 세상 사조(포스트모더니즘=극단적 이기주의 + 극단적 상대주의)에 부화뇌동하면서 게으름에 빠져 제멋대로 사는 무신론자에게는 절대적 심판을 경고하고 계심을 반드시 기억하라!!, ...이것이냐 저것이냐 밖에 없다!! .......그러므로 Q을 참되게 믿는 거듭난자, Q의 사람, 성도에게 감히!! "네가 믿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증거를 가져와서 내 눈앞에 내놓아보라" 요구함은 [주님은 아신다!!] 극도로 우매무지무식/무지몽매 = 극도로 무식한자의 치기어린 소치요, 다만 그리 말하는 그 자신이 사탄마귀 자식임을 드러냄일 뿐임을 분별하라....오직, 그대가 걷는 바 그길이신 JC는, 영원유일무이-영생자존하시는 Q 말씀의 성육신하여 오셨음이니...오직 주와 함께 하는 그 길을 걸으라!!
===북쪽 지파들의 배반 1. [부친 솔로몬은 아들 르호보암((뜻-백성을 번성케 하는자))을 Q 경외하는 자로 키울수 있었을까??..충분히 제대로 친히 가르치며 돌보지 못했다, 모친은 밀곰 숭배하는, 암몬 여인 나아마((뜻t=기쁨과 즐거움)).....결국 모태신자로되 ((대체로 기복적 신앙인경우가 대부분, 또는 여기서 더 악화되어 사단적 세상사조에 속아넘어가게 되는 경우에는 아예 무신론적-극단적 이기주의의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 명목 독재화 통한 기독교 말살 + 가정사회나라 해체 시도로써 그 귀결은 망국적 결말>, 그 자체로 [서로 잡아먹는 짐승사회적 공멸로 귀결되는 바, 아노미anomie적/상대적 가치관 혼돈/흑암이라!!] 그 함정에서 헤어나올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세상가치로 사는데에만 익숙한 상태에서!! 어쩌다 왕위 물려받은!!, 준비 안된/영적 분별력이 모자란 왕..((그러나, 주님은 그분의 긍휼로!! 구주 계보에 넣고 계신다 --- 즉, 언제든지, 주께로 돌이켜서 분수령적 회개 통해, 열어두신 영적 회복과 구속 안으로 들어가서 구주를 그대의 모든것으로 삼을 때 영생의 성령따라 살 수 있음이다!!))]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10지파 총회를 소집한]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솔로몬 왕위 등극(19>20세) -->[등극 직후 (자행자지함으로) 애굽 바로의 딸과 불신 결혼!!, 곧바로 기브온 산당의 일천번제로 나아가고 있다] :: 첫번 째로 Q이 꿈에 나타나 말씀하심-->성전건축 개시- 완공(제4년째 시작, 7.5년 동안--11.5년 경과 = 32세)-->그후 13년 동안 왕궁 건축(45세 시점) : 두번 째로 다시 꿈에 나타나 말씀하심....암몬 여인 나아마의 르호보암 출산은 솔로몬41세경, 즉 성전 건축 끝나고!! 왕궁 건축 중에 맞이한셈.. .......이미 분명히 [르호보암의 때에!! 나라 나누심]에 대한 (선지자 아히야 통해 전해주신) 주님 예언은 숙지하고 있었겠지만...(아비멜렉이 스스로 왕으로 등극했던 곳이자, 이스라엘지파 총회가 모였던 곳이 세겜이었다)...세겜에서 북쪽지파들 총회를 열어서 지파들의 결의 따라 추대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지파연합의 초청에 응하고 있다.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뜻::백성이 많다))이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여전히 애굽에 있는 중에 3. 무리가 사람을 보내 [이미 먼저...여로보암과 머리 맞대고 상의하여 어찌할바 대책 마련하고 상황따라 합당한 대비 위해 미리 상의하려 한바]그를 불렀더라 [미리 말을 서로 맞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시간에 맞추어 도착한바, 총회를 열어]르호보암에게 말하여 이르되 4.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삼 일[--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르다, (성령으로 행하시는 JC께는 천지 개벽 가능한 시간!!)--]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6. ○르호보암 왕이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충고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7.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좋은 리더십의 핵심이란 먼저 겸비한 종이 되어 섬기려 하는바, 마땅히 그들의 실생활 가운데 거침돌이나 애로사항들을 잘 살펴서 점점 완화시켜 나가는자] ...[마20:28...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들은 솔로몬의 성공과 실패를 몸소 체험했던 바 통치의 묘(妙)와 백성의 섭리에 익숙한 노련함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들중에는 솔로몬의 행정 구역을 담당했던 원로대신들도 있었을 것이다(4:2-6). 그렇다면 이들이야말로 이스라엘 지역 사회의 문제를 근접한 데서 가장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인물들.....'교도하여'(이와아츠)는 '충고하다'는 뜻으로 특히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겸손히 제시하는 의견을 말한다. 즉 여기서 이는 왕인 르호보암에게 원로들이 진언(進言)함 의미 8. 왕이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르호보암은, (비록 잠언과 전도서의 집필자로되!! [자가당착 = 자기모순]에 ㅏ져 살았기에!! 언행일치는 없었던바!!, 전성기 때의 절대군주/천상천하 유아독존격의 오만한 왕 아비 솔로몬이 (열린마음의, 겸손하고 온유했던 다윗왕은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을 존중하고 귀히 여겨서 그들-예>아히도벨/후새-과 다정다감하게 거닐며 의논하기를 즐겨했었다) 다윗처럼 그리 하는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으리라, ---하기에 그 소중함 전혀 배우지 못했고, 그 자연스런 귀결로 노인들 의견을 무시하고 만다]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아첨 잘하는 철부지들]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9.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자문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 백성들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내 새끼 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으니 11.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하소서 .......부친 솔로몬에 대한 존경심이나 백성에 대한 아끼는/배려하는 마음 전혀 없음....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참 생명 추구함 안에서 이타적 태도와 섬김 자세를 결코 배울 수 없고!!)) [근본 문제는 그냥 둔 채!!] 미봉책으로 문제만 해결하려 하게 되는 법이다. .....[바로 오늘을 열어주신 주님과 시종일관 앙망-동행해야만, 참되게 오늘을 마지막 날처럼 살 수 있음이다!!...주님 이름 부르며 울부짖을바!! 두렵고 떨림으로 "자기 죄" 볼 수 있어야, 하여 영생하시는 주님께 합당하도록!! 애통하며 회개하기를 배워야 한다!!...극도로 조심하고 경계하고 명심하며 깨달을지니!!...예수 죽인자는 겉모양 부드러운(그러나 속은 온통 음란한 무덤 그 자체인) 바리새인들과 종교가들이었지!! 간음한 여인이 아니었음을 기억하라!! 12. ○삼 일 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이르기를 삼 일 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13.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새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14. 어린 사람들의 자문을 따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는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15.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더라 16. ○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깊이 숙고하고 헤아려]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17.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들의 왕이 되었더라 18. 르호보암 왕이 역꾼의 감독 아도람을 보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까지[바벨론 유수 당시...에스라의 기록시점] 이르렀더라 20. 온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이 돌아왔다 함을 듣고 사람을 보내 그를 공회로 청하여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으니 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따르는 자가 없으니라 ===스마야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다 2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 족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2.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신약에서, 성도]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의]의무와 원칙따르는 합당한 섬김(duties and principles) godliness (personal integrity, upright behavior), + [경건] JC의 건전한 말씀과 일치하는, 동시에 개인적 경건(인격적 온전함과 올곧은 행위)과 일치하는, 교훈과 가르침 베풂doctrine and teachings agreed with the sound words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with the doctrine and teaching which is in agreement with godliness (personal integrity, upright behavior) --경건의 짝은 자족함 실행이니, 실제적으로 자족하기(먹고 마심[일용양식]에 대해 하나님의 풍성부요충만을 근거한 내적 확신감)를 배우고 실행함*** ......**((딤전6:1-10....[의] 1.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경건} 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11-19(11-12)[믿음의 선한 싸움]....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6:20,21...[경건 진리 그 자체를 살라, 허망한, 세상적/무신론적 잡담-반론 피할것] 20.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21.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20 O Timothy, guard and keep safe the deposit [of godly truth] entrusted to you, turn away from worldly and godless chatter [with its profane, empty words], and the contradictions of what is falsely called “knowledge”— 21 which some have professed and by doing so have erred (missed the mark) and strayed from the faith. Grace be with you.)) 23.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온 족속과 또 그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24.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 ===여로보암이 [(유다-베냐민 족속의 남유다 군18만 소집되고 전쟁준비 마친 소식 듣고 겁에 질렸다!!..주께 묻지않고 있었다 !!, 사탄마귀의 속삭임--넌, 왕따야!!, 그러니, 행동해라!!, 근심-염려-짐짓추정-섣부름따라, 제 소견에 옳은대로. 합리화 하며!!] 금송아지를 만들다 ---QT 묵상 적용에 있어서조차도!! 깨닫게 하신바 있다해도!! 세상적으로 급히 무엇인가 만들어내려 하고 혼자- 스스로!! 이루려 말라(그것이야말로 금송아지 우상 만듦일 수 있음임을 알라)...오직 주님 신뢰함으로써 [깨닫게 하신바] 아뢰어 올려드리고 [신뢰함으로써!!] 기도하며 기다리며 ((오직 성령따라 동행함으로써!!)) 기대하라...[주님께서 손수 일하시도록 하라--그대의 주인이시다!!] 주로부터 온것이라면!! 때가차면 (다른 모습-형태로라도!!) 반드시 이루어주시리라!! .....인간승리 여로보암 역시 역군 일으켜 성읍 건축하고 있음...주님없이 홀로 하려는 정치는 불안+두려움, 곧 노예근성이 근본 심리임을 파악해야 함(주위에 있는바 주님의 사람들인 현자들에게 묻지도 않고!! 스스로 오직 홀로 하고자 한다!!) --> 하다하다 안되면!! 실패하면((전능하신 주님께로!! 이름부르며 돌이켜 돌아와야 하는데!!)) 자살로 끝맺는 경우가 많다!! ......비록 [다윗은 15광야 지나면서, 예배공동체 안에 머물렀다!!] 하는일마다 거듭거듭 실패해도 전능 Q 아버지 신뢰하고 돌아와서 안식 + 누림 얻으라 하신 그대로 행할 때라야 진정한 진리길이 보이게 됨..((링컨은 세어봤을때 무려 27광야 지난것 같다고 말한다--그러나 주님 앙망하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궁극적으로 Q 알고 사랑하며 섬김 배웠으며 Q경외함으로 사는 진정!! 이타적 사람으로 변화되었다!!)).--하기에 주일의 안식 누림 없다면!!..노예근성 따라 행함일뿐인 것이다. ......[노예 해방!!이라는 주님 뜻 따라 남북전쟁 돌입 수행함의 이타적 결정/결단은 정말 진행속도도 늦고, 계속 장애물 나타나고 기대했던 결과도 너무 늦는 것 같았으며 패전하는것 같았지만...주님의 뜻 온전히 따르고자 했기에, 계속 실패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참고-견디고-버티며 부르짖었던 바!! 마침내 남북전쟁 승리하게 하셨고, 거기에 더하여!! 주님이 [적합한 사람을 당파 초월하여 (민주당으로부터도 인재를 찾아 구하여 조각에 참여케 함 통해) 주심으로써] 정말 적합한 통일내각 인재 등용조차 이루어 주고 계셨다!! ......##북이스라엘 수도 : 세겜(+부느엘)-->디르사-->사마리아 ((세겜)) 그리심 산과 에발산 아래 위치한 세겜은 동쪽의 넓은 들판과 함께, 북 왕국의 수도가 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춘 곳. 그러나 한때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 여로보암을 보호했던 애굽 왕 시삭은 그의 첫 수도를 무참히 초토화시켰다. ---((디르사)) 이후 여로보암은 수도를 디르사로 옮겼다. 세겜의 폐허를 뒤로하고, 다시 족장의 도로를 따라 북쪽 디르사에 도착했다. 여로보암 왕은 수도를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더 안전하다고 여긴 산지 깊숙한 곳, 전쟁이 나면 동쪽 요단 강 너머로 도망할 수 있는 디르사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 ((오므리, , 사마리아...) 안전을 보장했던 사마리아 성)) 사마리아가 급경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음... ‘지키다’라는 뜻의 ‘세멜’에서 유래한 사마리아(왕상 16:24)라는 성 이름이 이런 지형을 반영한 듯... 여로보암의 가족을 바아사가 죽이고, 바아사의 가족을 시므리가 죽이고, 시므리를 오므리가 죽였다. 정권을 잡은 오므리는 수도를 사마리아로 옮겼는데, 오므리는 이곳에 수도를 이전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원활하게 무역할 수 있는 바닷가를 통제하려는 적극적인 정책을 썼던 것 같다. .. 사마리아 성문에 들어서니 성경에 기록된 나병 환자들의 이야기가 떠오른다(왕하 7:3~20). 아람 군대에 의해 사마리아 성이 포위돼 모두가 꼼짝없이 굶어 죽게 됐을 때, 성문 어귀에 따로 기거해야 했던 나병 환자들은 굶어 죽든지, 적군에 의해 성이 함락돼 죽든지 간에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람 군대에 항복하기 위해 나선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아람 군대가 도망간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성에 알려 모두를 살린 것이다. ((바알 숭배로 멸망의 길을 걷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은 베니게의 이세벨과 결혼하고, 그곳에서 가져온 바알의 신전을 세워 이 성을 부패하게 했다. 엘리야와 엘리사의 메시지를 통해 그나마 명맥을 이어 오던 사마리아는 주전 722년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다. 3년을 버텼지만 허사였다. 혼혈인 사마리아인들이 다시 이곳에 자리 잡고 산발랏의 지도 아래 부흥을 일으켰지만, 유대의 하스모니아의 힐카누스 왕이 이들을 멸망시켰다. ... 그러다 예수님 당시에 세바스테라는 도시로 번창하기 시작했으며, 빌립이 이곳에 복음을 전하고, 베드로와 요한이 이들에게 와서 안수 기도를 하자 성령님이 임하셔서 다시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시가 됐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시 121:5). *25.[결국 건축-건축..역군들로 북이스라엘 백성들 동원하고 있다]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야곱의 우물이 있는 사마리아 수가성)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하나님의 얼굴..브누엘 또는 브니엘..요단동쪽 얍복~요단강사이...야곱이 밤새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한 곳!)을 건축하고(제2의 왕도를 부느엘로 삼음 -->애굽왕 시삭이 세겜 함락시킨 후 디르사를 왕도로 삼아 옮김-->오므리 때 사마리아를 왕도로 삼음) *26.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27.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만일~만일"하며!!, 극한 피해망상 상태로 몰입해 들어가 있다] 하고 *28.이에 [스스로 꾀를 내어 = 사탄 꾀임에 넘어갔다]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29.하나는 벧엘에(예루살렘 북편 세겜 방향으로 19km, 실로 남방 29km, 아이 서편 3km 지점) 두고 하나는 단에(이스라엘 최북단 라이스) 둔지라 *30.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먼저 단에 산당 짓고 금송아지우상을 세웠다!!) *31.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32.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8월15일) 절기를 정하여(초막절절기)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 [NASB]제12장
1. Then Rehoboam went to Shechem, for all Israel had come to Shechem to make him king. 2. Now it came about when Jeroboam the son of Nebat heard [of it,] that he was living in Egypt (for he was yet in Egypt, where he had fled from the presence of King Solomon). 3. Then they sent and called him, and Jeroboam and all the assembly of Israel came and spoke to Rehoboam, saying, 4. "Your father made our yoke hard; now therefore lighten the hard service of your father and his heavy yoke which he put on us, and we will serve you." 5. Then he said to them, "Depart for three days, then return to me." So the people departed. 6. And King Rehoboam consulted with the elders who had served his father Solomon while he was still alive, saying, "How do you counsel [me] to answer this people?" 7. Then they spoke to him, saying, "If you will be a servant to this people today, will serve them, grant them their petition, and speak good words to them, then they will be your servants forever." 8. But he forsook the counsel of the elders which they had given him, and consulted with the young men who grew up with him and served him. 9. So he said to them, "What counsel do you give that we may answer this people who have spoken to me, saying, 'Lighten the yoke which your father put on us'?" 10. And the young men who grew up with him spoke to him, saying, "Thus you shall say to this people who spoke to you, saying, 'Your father made our yoke heavy, now you make it lighter for us!' But you shall speak to them, 'My little finger is thicker than my father's loins! 11. 'Whereas my father loaded you with a heavy yoke, I will add to your yoke; my father disciplined you with whips, but I will discipline you with scorpions.' " 12. Then Jeroboam and all the people came to Rehoboam on the third day as the king had directed, saying, "Return to me on the third day." 13. And the king answered the people harshly, for he forsook the advice of the elders which they had given him, 14. and he spoke to them according to the advice of the young men, saying, "My father made your yoke heavy, but I will add to your yoke; my father disciplined you with whips, but I will discipline you with scorpions." 15. So the king did not listen to the people; for it was a turn [of events] from the LORD, that He might establish His word, which the LORD spoke through Ahijah the Shilonite to Jeroboam the son of Nebat. 16. When all Israel [saw] that the king did not listen to them, the people answered the king, saying, "What portion do we have in David? [We have] no inheritance in the son of Jesse; To your tents, O Israel! Now look after your own house, David!" So Israel departed to their tents. 17. But as for the sons of Israel who lived in the cities of Judah, Rehoboam reigned over them. 18. Then King Rehoboam sent Adoram, who was over the forced labor, and all Israel stoned him to death. And King Rehoboam made haste to mount his chariot to flee to Jerusalem. 19. So Israel has been in rebellion against the house of David to this day. 20. And it came about when all Israel heard that Jeroboam had returned, that they sent and called him to the assembly and made him king over all Israel. None but the tribe of Judah followed the house of David. 21. Now when Rehoboam had come to Jerusalem, he assembled all the house of Judah and the tribe of Benjamin, 1800000 chosen men who were warriors, to fight against the house of Israel to restore the kingdom to Rehoboam the son of Solomon. 22. But the word of God came to Shemaiah the man of God, saying, 23. "Speak to Rehoboam the son of Solomon, king of Judah, and to all the house of Judah and Benjamin and to the rest of the people, saying, 24. 'Thus says the LORD, "You must not go up and fight against your relatives the sons of Israel; return every man to his house, for this thing has come from Me."' "So they listened to the word of the LORD, and returned and went [their way]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25. Then Jeroboam built Shechem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lived there. And he went out from there and built Penuel. 26. And Jeroboam said in his heart, "Now the kingdom will return to the house of David. 27. "If this people go up to offer sacrifices in the house of the LORD at Jerusalem, then the heart of this people will return to their lord, [even] to Rehoboam king of Judah; and they will kill me and return to Rehoboam king of Judah." 28. So the king consulted, and made two golden calves, and he said to them, "It is too much for you to go up to Jerusalem; behold your gods, O Israel, that brought you up from the land of Egypt." 29. And he set one in Bethel, and the other he put in Dan. 30. Now this thing became a sin, for the people went [to worship] before the one as far as Dan. 31. And he made houses on high places, and made priests from among all the people who were not of the sons of Levi. 32. And Jeroboam instituted a feast in the eighth month on the fifteenth day of the month, like the feast which is in Judah, and he went up to the altar; thus he did in Bethel, sacrificing to the calves which he had made. And he stationed in Bethel the priests of the high places which he had made. 33. Then he went up to the altar which he had made in Bethel on the fifteenth day in the eighth month, even in the month which he had devised in his own heart; and he instituted a feast for the sons of Israel, and went up to the altar to burn incense. ---- ====== 열왕기상 12장 (개요) 이스라엘 왕국의 영화는 솔로몬 대에 그 극치를 이루었다. 전성기에 이르기는 멀고도 긴 노정이었으나 그 몰락은 빨리 왔다. 본장에서 보는 대로, 절정에 있던 통치는 바로 그 다음 대에서 기울기 시작하며 시들어버리고 만다. 여기에서 우리는 왕국의 분열을 보게 된다. 그리하여 대 이스라엘 왕국은 과거와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약화되어버린다. 1. 르호보암의 등극과 여로보암의 귀국(1-2). 2. 가렴주구의 시정을 바라서 르호보암에게 올린 백성의 탄원, 그리고 젊은 자문관들의 조언을 따라서 이 탄원에 대해 내린 르호보암의 가혹한 답변(3-15). 3. 열 지파의 반역과 여로보암의 옹립(16-20). 4. 그들을 진압하려는 르호보암의 노력과 하나님이 그 노력에 대해 내리신 금지(21-24). 5. 여로보암의 정권이 우상숭배를 기반으로 확립됨(25-33). 이와 같이 하여 유다는 그 형제의 버림을 받아 약화되었고, 이스라엘 또한 여호와의 전을 유기함으로써 약화되었다. --------- 르호보암의 어리석음(왕상 12:1-15) 솔로몬은 천 명의 비빈을 거느렸는데도 우리는 그의 이름을 받드는 단 하나의 아들만 읽을 수 있으며, 그나마도 그 아들은 우매자였다. 호세아 선지는 “저희가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한다”고 말했다(호 4:10). 죄는 가정을 이룩하는 데 나쁜 방법이 된다. 르호보암은 극히 지혜로운 자의 아들이었는데도, 자기 아버지의 지혜를 물려받지 못했다. 그러고 보니 자기 아버지의 왕좌를 물려받았다고 해도 그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지혜나 은혜는 유전되지 않는다. 솔로몬은 매우 젊어서 등극했다. 그러나 그 때는 그가 매우 지혜로울 때였다. ((Q 경외함으로 살아가는 아버지의 자상한 배려와 돌봄, 자녀는 날마다 걷는바 부모의 뒤를 보는 법이다!!....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날마다 회개하며 Q 경외함으로 주 바라보며-앙망하며 동행함으로 사는 아비 다윗 따름과 모친 밧세바 존중하기를 배우고 익힌 솔로몬이었다!!))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른 것은 그의 나이 사십 세 되던 때였다. 남자 나이 사십이라면 불혹의 나이로서 한창 지혜로울 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호보암은 우매했다. 지혜는 나이에 의거하지 않는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 = 친밀히 앎 = 성령 충만 감동-감화-충만-교통함 안에 거함의 삶이야말로 우매자를 지혜롭게 한다!!)) 지혜에 이르도록 하는 것은 많은 세월도 아니며 유리한 교육도 아니다. ..여로보암은 구약 흙수저의 대표격,.. 우리주 예수님도 흙수저이시다!! 솔로몬의 궁정은 지혜의 시장이자 학식 있는 자의 회합처였고, 르호보암은 그 궁정의 총아였다. 그런데 이 모든 것으로도 그를 지혜롭게 만들기에는 부족했다.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전 9:11). 르호보암의 왕위 계승에는 이의가 없었다. 그의 아버지가 죽자마자, 르호보암은 곧 왕으로 선포되었다. Ⅰ. 백성은 그와 세겜에서 약조하기를 원했고, 그는 [총회로 모인] 그들을 만나러 그리로 내려갔다. 1. 그들의 구실은 그를 왕으로 삼는다는 것이었으나 그 의도는 그를 폐위시키려는 데 있었다. 백성은 르호보암이 유다만의 왕으로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윗 성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대관식을 거행하고자 했다. 그의 치하에 있는 열 지파가 자기들에게 속했으므로 그들은 그의 왕권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단 한 번만이라도 그를 자기들 가운데 모시기를 원했다. 2. 장소가 불길했다. 세겜은 아비멜렉이 자칭 왕이 된 곳이다(삿 9장). 그러나 세겜은 민족 회의가 열린 곳으로 유명했다(수 24:1). 르호보암은 자기 대에 나라가 찢긴다는 경고를 알았으리라고 우리는 상상할 수 있다. ...... 그는 세겜으로 가서 열 지파와 협상하여 분열을 방지하기를 희망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더 할 수 없을 만치 졸렬한 처사로서 분열을 재촉했다. Ⅱ. 지파의 대표자들은 그들이 부담하고 있던 과중한 세금을 완화시켜 주도록 원하면서 말했다. 회담이 예정되자 그들은 애굽에 있던 여로보암을 부르러 보냈다. 와서 자기들의 대변인이 되어 달라는 것이다. 그들은 그럴 필요가 없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어디에 임명하실지 알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그들이 부르러 보내지 않아도 올 터였다. 약속된 왕관의 소유를 기대할 만한 때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백성들의 진언은 다음과 같다. 1. 그들은 지나간 정치에 대해 불평했다. “왕의 부친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나이다”(4절). 그들은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우상 숭배나 하나님께 대한 반역에 대해서는 결코 불평하지 않았다. 온갖 일 중 최대의 불평거리가 될 일이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신앙의 일에는 그들이 이토록 무성의하고 무관심했다. 하나님이나 몰록이 매한가지인 양 행동했다. 단지 편안히 살고 세금만 내지 않으면 된다는 식이었다. 또 그 불평은 무근하고 부당했다. 이들보다 편안히 살고 이들보다 더 풍족한 가운데 지내는 백성은 없었다. 그들은 세금을 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들의 국력과 국위를 선양하기 위한 것이었다. 솔로몬의 건축 공사에 그들의 돈이 소요되었다고 해도, 전쟁에서 보듯, 그들의 피는 요구하지 않았다. 그 공사에 노예들의 손이 많이 동원되었는가? 그러나 그 손들은 이스라엘인들의 손이 아니었다. 세금이 무거운 짐이었는가? 그러나 솔로몬이 들여온 금괴는 너무나 풍부하여 은이 돌처럼 흔했다고 하지 않는가? 그에 비하면 세금은 얼마나 되겠는가? 따라서 그들은 솔로몬의 것을 솔로몬에게 되돌려 주는 것밖에 되지 않았다. 아니, 그들이 다소 가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자. 그들은 이전에 왕의 제도가 이러하리라는 것을 듣고도 왕을 원하지 않았던가?(삼상 8:9 이하) 아무리 훌륭한 정부라도 비난과 혹평을 면할 수 없다. 솔로몬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다. 파당심에는 불평할 것이 끊이지 않는다. 나는 솔로몬의 정치에 백성의 멍에를 무겁게 하는 요소라고는 없었을 줄로 안다. 단 말년에 솔로몬의 총애를 받은 여인들이 백성의 학대를 묵과하지만 않았다면 말이다. 2. 그들은 과중한 부담의 경감을 요구했다. 그들은 이것을 조건으로 다윗가에 충성을 계속 바치겠다는 것이다. 그들은 납세를 전적으로 면제해 달라고 요구한 것이 아니라 부담을 좀 더 가볍게 해 주기를 요구했다. 돈을 절약하는 것, 이것이 그들의 모든 관심사였다. 신앙의 유지나 정치의 보호 따위는 어떻게 되든지 안중에 없었다. 10지파, 그들 전부가 예외없이!! 자기의 소유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Ⅲ. 르호보암은 자기가 내려야 할 대답에 대해 주위 인물과 상의했다. 자문한다는 것은 슬기로운 일이었다. 그의 지력이 그토록 보잘것없었던 르호보암의 경우에는 특히 그랬다. 그러나 이 문제를 맞이한 그가 스스로 고려할 시간적 여유를 가졌다는 것은 몰지각한 행위였다. 이로써 그는 불평분자에게 반역을 성숙시킬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게 되었고, 그가 그토록 간명한 문제를 심사숙고한다는 것은 백성의 안녕에 대해 거의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는 증거로 역이용될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 사이에 부벙적 대답에 대한 대안을 숙의했고] 그에 따라 대비했다. 1. 그의 자문관 중 근엄하고 경험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청원자들에게 친절한 답을 내리도록 그에게 건의했다. 그들에게 좋은 말을 사용하며 그럴듯한 약속을 하고 “오늘날” 즉 이 위급한 날, 그들을 섬긴다는 대답을 내리도록 충고했다. 즉 그가 그들 백성의 종이며, 그들의 불평거리를 해소시킬 의사가 있고, 백성을 즐겁고 편안하게 하는 것을 본분으로 삼는다고 말하도록 권고했던 것이다. “요번만 자신을 죽이고 그렇게 하소서. 그러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현재의 열기와 흥분이 부드러운 대답으로 가라앉고 군중이 해산되면 그들은 냉정한 생각을 되찾게 될 것이고, 따라서 솔로몬가와 화해하며 계속 고착될 것입니다.” 통치하는 비결은 섬기고 선을 행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 굽히며,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어 주며, 그럼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얻는 데 있다. 권력을 잡은 자는 이런 방법을 취하는 때에라야 실제로 가장 높이, 가장 편안히, 가장 안전히 앉아 있는 셈이다. 2. 그의 자문관 중 젊은 사람들은, 혈기가 넘치고 거만한 자들로서, 백성의 요구에 대해 혹독하고 위협적인 대답으로 응수하라고 르호보암에게 권고했다. 르호보암의 약점은 다음 두 가지 사실에서 예증되었다. (1) 그는 연로한 자문관들의 말을 좋아하지 않고, 자기와 함께 자랐으며 자기가 친숙하던 젊은 자들의 의견을 더 낫게 여겼다(8절). 연륜이 말해 주는 법이다. 젊은 때의 유희와 쾌락에 의기투합하는 짝패였다고 해서 국사 처리에 적격인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여간 어리석은 일이 아니다. 큰 재주꾼이라고 하여 반드시 가장 지혜로운 자는 아니며, 우리를 즐겁게 해 줄 줄 아는 자라고 하여 우리의 최선의 친구로 의지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에게는 그들이 누구와 사귀며, 누구에게 순응하고, 누구의 충고에 의지하는지가 아주 중요하다. 그들이 만일 자만심을 만족시켜 주며 허영심을 충족시키고 쾌락을 조장하는 자들을 아주 훌륭한 친구로 간주한다면, 그들은 이미 파멸당할 운명에 처한 셈이다. (2) 르호보암은 온당한 조언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가혹하고 엄한 방책을 권한 자들을 기뻐했다. 그들은 그럴 필요가 있든 없든 세금을 배로 올리고, 또 그렇게 하리라는 것을 터놓고 말하라고 조언했다(10, 11절). 이들 젊은 자문관들은 노인들이 멍청한 소리를 했다고 생각했다(7절). 그들은 자기들의 조언이 재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뽐낸다. 노인들은 르호보암에게 어떤 말을 하라고 하지는 않았다. 다만 좋은 말을 하라고 권면했을 뿐이다. 그러나 젊은 자들은 르호보암에게 별스럽고 깔끔한 표현, 즉 신랄하고 주제넘은 비유를 가르쳐 준다. “나의 새끼손가락이 내 부친의 허리보다 굵으니……”(10절). 극히 달변이라고 하여 꼭 가장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Ⅳ. 그는 젊은이들의 조언대로 백성에게 대답했다(14, 15절). 그는 짐짓 거만을 부리고 오만불손했으며, 자기 앞에 있는 것은 죄다 강압적인 수단으로 제거할 듯한 허풍을 쳤다. 그는 그들에게 좋은 말로 대답하려고 참느니 차라리 백성을 잃는 모험도 불사하겠다는 태도였다. ...그러나!! 자기 이익보다 기분을 중요시하다가 파멸당하는 자가 허다하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1. 르호보암은 제 꾀에 도취했다. 그는 더 어리석고 지각없이 행동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1) 그는 자기 아버지의 정치에 대한 그들의 비난을 사실로 인정했다.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이 점에서 그는 자기 아버지를 부당하다고 기억했다. 그는 자기 아비의 오명을 쉽사리 해명할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2) 그는 역량 면에서 자기 부친보다 엄청나게 열등하다는 것을 생각지 않고, 그보다 백성을 더 잘 다스리고 강압할 수 있다는 환상에 젖어 있었다. 솔로몬의 영화로운 통치 근처에도 가까이 갈 수 없던 그가 자기 부친이 통치하다 받은 상처를 부지할 줄로 생각할 수 있었겠는가? (3) 그는 세금으로 착취할 뿐만 아니라 잔인한 법과 그 법의 엄한 실시로 징치하겠다고 백성을 협박했다. 그것은 채찍 같을 뿐만 아니라 전갈 같기도 하리라는 것이다. 톱니가 달린 채찍은 때릴 때마다 피를 내게 하며, 자기의 통치는 그와 같을 것이란 말이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르호보암은 백성을 짐승처럼 부리고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 그들에게 짐을 지우며 매를 때리겠다고 공언했다. 백성이 자기를 사랑하든 말든 자기를 두려워하게 만들고자 했다. (4) 그는 오랜 평안과 번영으로 부유하고, 강하고, 교만하게 된 백성을 이렇게 격동시켰다. 그들은 겁 많고 가난하고 풀죽은 백성과는 달리 짓밟히려고 하지 않았다. 그가 도발한 백성은 이제 반역하기로 작정한 백성이었으며 괴수 될 자가 갖춰진 백성이었다. 실로 그만치 교만과 독재에 눈먼 자도 없었다. 이보다 치명적인 일도 없는 것이다. 2. 하나님의 계획은 이로써 이루어졌다.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나님은 르호보암을 그의 어리석음 중에 내버려 두셨다. 그러고는 나라가 그에게서 찢기도록 하시기 위해 그의 평안에 관한 일을 그의 눈에서 숨기셨다(눅 19:42).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경솔과 불의를 통해 자신의 지혜로우시고 의로우신 의도를 이루시며, 죄인을 그 자신이 만든 올무에 걸리게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르호보암이 자기 나라를 잃었듯이, 천국을 상실하는 자는 자신의 고집과 어리석음 때문에 천국을 팽개치는 자다. --------------- 열 지파의 반란(왕상 12:16-24) 열 지파의 나라가 다윗가에서 이탈해 나갔다. 그렇게 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Ⅰ. 백성들이 대담하고 단호하게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들은 르호보암이 자기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 사실에 대해 지극히 분개했고, 그의 협박에 분노했다. 그래서 이 정권이 이렇게 처음부터 교만하니 갈수록 가혹해져 가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므로 그들은 마침내 이 반란을 일으켰다. 모두가 하나같이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뇨?”라고 소리쳤다(16절). 이제 그들은 다윗에 대해 함부로 말했다. 그는 그들 민족의 대은인인데도, 그들은 그를 자기 동료와 조금도 다름없다는 식으로 “이새의 아들”이라고 불렀다. 선한 사람들이 세금을 위해 수고한 선한 봉사도 얼마나 쉽게 잊혀지고 마는가를 보라. 저들의 성급한 결심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시간을 두고 신중히 의논했더라면, 그들은 르호보암과 서로가 만족할 만한 원칙적 합의에 도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저들이, 누가 르호보암에게 이 같은 조언을 할 것이며, 그 주위에 있는 그 악한 자문관들을 쫓아낼 수 있을까 궁리해 보았더라면, 이러한 불화만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자기들의 자유와 재산에 대한 그 열성이 그 자유로운 백성에게 복이 되었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 포로가 되었느냐?”(렘 2:14) 그들은 기꺼이 지배를 받고자 했다. 그러나 시달림을 받기는 원치 않았다. 보호는 충성심을 자아낸다. 그러나 파괴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만일 다윗가가 그들을 영달시켜 준 목표인 “선한 일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는 것에서 이탈했다면, “이스라엘이 다윗가를 떠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19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그를 불러서 나라를 주셨던(그 계승권을 그의 후손에게 주셨으며) 바로 그 다윗의 자손에 대해서 배신하고, 새로운 왕을 내세워 대적한다는 것은 중한 죄다(대하 13:5-8 참조). 하나님은 그것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왕들을 세우나 내게서 난 왕들은 아니니라”(호 8:4). 유다 족속에 대해 “그들이 다윗의 집을 좇았다”고 한 것은 그들을 칭찬해 주기 위해 여기에 언급한 것이다(17, 20절). 그리고 아마 그들은 르호보암이 말보다는 더 훌륭한 자이며, 처음에 말한 그런 잔인한 협박으로 통치하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그들은 알았던 것으로 보인다. Ⅱ. 르호보암은 이 일의 사후 처리에도 현명하지 못했고, 갈수록 이성을 잃게 되었다. 그는 제 발로 위급한 상태에 빠져 들어가서, 벗어나오려고 발버둥쳤지만 더욱 깊숙이 빠져 들게 되었다. 1. 그가 “공물(貢物) 감독”인 아도니람을 보내어 그들을 진압하려 했던 것은 큰 잘못이었다(18절). 공물은 그들이 가장 불만스러워 하던 물건이고, 아도니람은 가장 못마땅해하던 사람이었다. 그들은 평소 어렵게 느끼던 이름의 주인공, 아도니람을 보자마자 성을 내고 말았다. 그들은 그의 말을 인내심 있게 들어줄 수 없었다. 그래서 결국 소동을 피우고 “그를 돌로 쳐 죽였다.” 르호보암은 이전에는 자문관을 잘못 선택하더니, 이번에는 자기의 사신을 선택함에서 불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2. 르호보암이 그렇게 성급하게 자기의 터전을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것도 잘못이라고 보는 자들이 있다. 왜냐하면, 그 기회에 그는 친구를 잃었고, 원수들에게는 이점을 주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대적들은 실상 기분 나쁜 태도로 자기들의 장막으로 돌아갔다(6절). 그러나 르호보암이 돌아가기까지는 여로보암이 왕이 될 기회를 잡지 못했던 것이다(20절). 이 어리석은 임금이 한 극단에서 다른 한 극단으로 얼마나 가볍게 옮겨 가는가를 주목하라. 그는 모든 것이 자기 손에 들어왔다고 생각했을 때에는 큰소리를 치고 허세를 부렸으나, 자신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알고는 꽁무니를 빼면서 아주 초라하게 행세했다. 잘될 때 건방진 자들이, 잘 안 될 때는 가장 비굴하게 구는 것이 보통이다. Ⅲ. 하나님은 그가 잃어버린 그 칼을 통해서 르호보암이 권력을 회복하려는 기도를 못 하도록 막았다. Q말씀하신 바 그대로!, 일단 되어진 일은 하나님께 속했다. 그는 그 일이 다시 전복되는 것을 용서치 않으신다..(즉 르호보암이 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게 되고, 열 지파를 복원시킨다면, 하나님의 일이 다시금 전복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마련해 두신 회복 기회, 곧 분수령적 회개의 길로 돌이켜야 한다, 이 때 주님 임재하시리니!!). 또한 여로보암이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여 그 두 지파마저 정복했다면, 그것이야말로 다윗의 집으로서는 최악의 사태를 맞는 것이 되었으리라. 만사는 적당한 곳에서 끝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 싸움을 중지시킨 것이다. 1. 르호보암이 무력으로 반란민들을 복원시키려 한 것은 용감한 계획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자 용기가 생겨났다(21절). 거기서 그는 자기가 든든한 친구들 속에 있다고 생각했고, 그들은 모두가 그에게 친절하고 자기편이라고 생각되었다. 유다와 베냐민 지파(그들은 여호와와 왕을 두려워했고, 일어난 변화에 대해 쓸데없이 참견하지 않았다)는 당장 18만 명의 군사를 모집하여 열 지파에 대한 저들의 왕의 권리를 회복하려고 했고, 그 왕을 지지하기로 작정했다(말하자면 거기에 자기들의 목숨과 행운을 걸었다). 그들은 다른 지파들과 같이 그런 불평을 할 이유나 기질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2. 그러나 하나님이 한 선지자를 보내어 그 군대를 해산하라고 했을 때, 그가 자기의 용감한 계획을 그만두고 만 것은 더욱 용기 있는 일이었다. 그는 비겁하게 앉아서 나라를 잃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주군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해서까지 목적을 달성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 그는 이스라엘인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고 말기 때문이다. 그러한 전쟁을 벌인다는 것은 “형제들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일 뿐만 아니라(24절)―그들은 그 형제들을 사랑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그들의 하나님과 대항해서 싸우는 것이다―그들은 그에게 복종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나님은 “이 일은 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 두 가지 사실을 고려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손해와 곤경, 그리고 우리의 형제들이 그 일에 도구 노릇을 한 그런 손해와 곤경 속에서도 우리 자신을 순응시킬 줄 알아야겠다. 그러므로 복수심을 품지 말자. 르호보암과 그의 백성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군사를 해산하고, 평정을 지켰다. 인간적인 전망에서 보면, 비록 그들에게는 승리의 희망이 엿보였지만(그들의 군사의 수효가 많고 그들의 의지가 결연했으며, 여로보암 편은 약하고 정리되지 못한 채였기 때문이다), 또 그렇게 큰 힘의 손실을 보았으면서도 조금도 복구하려 하지 않으면, 꽃만 피워 놓고 아무런 결실이 없다고 하여 그들이 비난을 들을 수밖에 없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1) 비록 초라한 선지자를 통해서 전달되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중시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을 때에는, 그것이 우리 자신의 뜻과는 아무리 맞지 않더라도 기필코 시행해야 한다. (2) 그들은 모든 사태가 자기들에게 유리하고, 또 정당한 권리도 가지고 있는 일이건만, 그것이 하나님을 거슬러 싸우는 싸움이라면 자기들에게 번영이 오지는 않으리라고 결론짓고, 자기들 자신의 이익을 의논해 보았다. 올라갔다가 더 깊이 떨어질 바에야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이 더 좋다. 그 다음 왕대(王代)에 가서 하나님은 그들과 싸울 기회를 주셨다. 그리고 승리도 주셨다(대하 13장). 그러나 지금은 안 된다. ------------- 여로보암의 우상 숭배(왕상 12:25-33) 여기에서는 여로보암의 통치가 시작되는 일을 보게 된다. 그는 먼저 세겜을, 그 다음에는 부느엘을 건립했다. 즉 그 성읍들을 단장하고 수비를 튼튼히 했으며, 아마 그 두 곳에 자기의 궁궐을 지었을 것이다(25절). 세겜은 에브라임의 땅이요, 부느엘은 요단 강 동편에 있는 갓 지파의 땅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왕국을 튼튼히 만들려는 또 하나의 계획을 꾸몄는데, 그 계획이 그 나라의 종교적 사업에 치명적인 운명을 초래하는 것이었다. Ⅰ. 이제 스스로 저들의 왕으로 군림한 그는 어떤 유효 적절한 조처를 내려서 백성들이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으려 했다(26, 27절). 1. 그는 백성들을 경계했고, 어느 시기가 오면 자기를 죽이고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소요로 인해 득세한 자들은 흔히 또 하나의 소요에 의해서 묵살되고 만다. 여로보암은, 비록 백성들이 지금은 자기를 무척 좋아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 그릇된 방법이나 찬탈의 형식으로 얻은 것은 안심하고 만족하며 즐길 수는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2.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임할 수 없었다. 그가 자기의 의무에 충실하는 한,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워 주리라”(11:38)는 약속을 자기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삼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어떤 수단이든, 비록 죄악적인 방법일지라도 강구하고자 애를 썼다. 하나님의 전능성에 대한 실제적인 불신이 하나님을 떠나가는 모든 악질적인 배신의 밑바탕에 깔려 있다. Ⅱ. 그런 일을 위해서 그가 취한 길은 사람들을 예루살렘으로 예배하러 가지 못하게끔 막는 것이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장소다. 거기에는 솔로몬의 성전이 있었다. 그 성전은, 모든 이스라엘인이 보는 가운데서―많은 생존자들이 지금도 그 광경을 기억하고 있었다―구름으로써 하나님이 친히 차지하시겠다는 것을 보여 주었던 그 성전이다. 그 곳에 있는 제단에 여호와의 제사장이 참례하며, 거기서 모든 이스라엘인은 절기를 지켜야 했고, 그들은 제물을 그 곳으로 가져가야 했다. 그런데, 1. 이제 여로보암은, 저들이 계속 그런 일을 하다 보면, 머지않아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려 할 것이요, 다윗의 집의 궁전과 성전의 장엄함에 매혹되고 말 것이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들이 자기들의 옛 신앙을 지속한다면, 그들의 옛 왕에게 돌아가려 할 것이다. 그가 만일 르호보암과 협정을 맺어 지정된 절기 때에는 자기 자신이나 백성들이 자유로이 예루살렘을 왕래할 수 있게 했더라면, 그것이 그에게 그렇게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로보암은 자기 백성들이 강제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까 봐 걱정했던 것이다. 2. 그래서 그는 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구실 아래, 그들을 예루살렘으로 못 가게 단념시켰다. “이제는 너희가 예배하려고 먼데까지 가지 않아도 되느니라(28절). 너희가 예루살렘까지 그렇게 멀리 간다(혹자는 그렇게 읽는다)는 것은 무거운 멍에다. 이제 그 멍에를 벗어버려라. 너희들이 지금 사용하던 그 성전은 처음처럼 그렇게 화려하지도, 그렇게 신성하지도 않다(보이는 영광은 점차 사람들에게 낮게 평가되는 법이다). 이제 너희들은 모든 짐에서 벗어나, 이 일에서도 자유를 누리라. 우리는 왜 사무엘 시대 이상으로 이렇게 한 장소에만 매여 있어야 하겠는가?” 3. 그는 그들의 고향의 예배를 지원했다. 자기의 정치인들 중 어떤 자들과 상의하여, 그 문제를 이렇게 해결했다. 즉 하나님의 임재의 징표나 표적으로 금송아지 두 마리를 세우고, 이제는 고향에 머물러 있어도 좋으며, 법궤 앞에서 예배드리려고 예루살렘에 가듯이, 이제는 이 두 마리의 금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설득시켰다. 어떤 사람들은 매우 관대하여, 그 두 마리의 금송아지는 속죄소와 법궤 위에 있는 그룹들을 상징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까지 생각했다. 그러나 아마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세운 것은 애굽인들의 우상 숭배를 차용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는 그 지방을 여러 번 여행했고, 그들은 송아지의 모양을 만들어 놓고 자기들의 신 아피스(Apis)를 숭배하고 있었다. (1) 그는 솔로몬처럼 금으로 성전을 짓는 비용을 지불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가 지불할 수 있는 것이란 두 마리의 금송아지 값이었다. (2) 그는 물론 그의 말과 마찬가지로, 이 송아지를 가지고 어떤 거짓 신, 몰록이나 그모스를 표징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한 신, 이스라엘의 참하나님만을 표상하려고 했을 것이다(28절). 그러므로 그것은 제1계명이 아니라 제2계명을 범한 것이었다. 그렇게 하여, 그는 백성들의 신앙심을 보증해 주는 길을 모색한 것이다. 그는 그들 중에는 형상에 대한 애착이 대단히 심하므로, 송아지를 만들어 두면 아무런 형상도 놓을 수 없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갈 생각은 않을 것이라고 미리 계산했기 때문이다. (3) 그는 두 마리를 세움으로써, 신성의 통일성에 대한 신앙을 잃어버리게 했다. 두 마리의 송아지상은 이방인들의 사신론에 이르는 길을 닦아 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는 단에, 하나는 벧엘(한 곳은 그의 나라의 최북단에 있는 국경지대다. 그리고 다른 한 곳은 최남단이다)에 세웠다. 그래서 마치 송아지상들이 그 나라의 수호자들인 양 꾸몄다. 벧엘은 유다에 가까웠다. 그는 하나는 거기다가 세워서, 르호보암의 백성을―그들 중에도 형상 숭배를 원하는 자들이 있었다― 또 유혹함으로써, 자기 백성들 중에 계속하여 예루살렘으로 가려는 자들을 대신하려는 속셈이었다. 다른 하나는 단에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한편 미가의 우상이 거기에 세워졌었기 때문에 여러 세대 동안 큰 존경을 받아왔던 지역이기 때문이다(삿 18:30, 31).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란 뜻이다. 그것은 미신적인 색채가 짙은 이름이었다. 그래서 선지자들은 그 곳을 “벧아웬”, “허무의 집”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4. 백성들은 이 점에 대해서는 그에게 순응했다. 새로운 것을 지극히 좋아했다. 그들은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숭배했다”(30절). 단에 세워진 것이 먼저였다. 먼저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까지”, 그렇게 멀리까지 갔던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예루살렘에 가서 예배하는 일은 큰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기들의 고안대로 예배하기 위해서는 그 두 배의 거리가 되는 단까지 가는 데 아무런 애로를 느끼지 않았다. 또 그들은 단에 있는 한 송아지에게로 가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왜냐하면 유다 왕 아비야가 그 후 20년도 못 되었을 때 벧엘을 복원해 버렸기 때문이다(대하 13:19). 그래서 아마 아비야가 금송아지를 치워버렸거나 사용을 금했기 때문에, 그들은 불가불 단까지 가야 했다. “이것이 죄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말해진 제2계명을 어기는 중한 죄였다. 하나님이 때로는 일정한 한곳에서만 예배하라는 율법을 면제해 준 일도 있다. 그러나 형상을 만들어 예배하는 일은 한 번도 허용하신 적이 없다. 이리하여 그들은 호렙에서 자기 조상들이 송아지를 만들던 일을 변론했다. 그러나 그 때 하나님은 그것 때문에 그 조상들에 대한 자기의 심한 분노를 보여 주시고, 때가 되면 그들을 심판하시겠다고 경고하셨던 것이다(출 32:34). 그리하여 그 우상은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한 것이었듯이, 또한 하나님의 진노를 크게 무시한 처사였다. 그리하여 저들은 죄에 죄를 더했다. 패트릭 주교는 유대인들의 말을 인용하여, 여로보암 시대까지는 이스라엘인들이 오직 한 마리의 송아지에서 젖을 빨아먹었으나, 그 후로부터는 두 마리의 송아지에게서 젖을 빨아먹었다고 했다. 5. 그는 신들을 세우고 나서, 그 신들을 위한 부설물을 준비했다. 이 점에서 그는 우리가 본문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탈했고, 이것은 그가 다른 일에 있어서도 유다에게 되어진 일(32절)을 가능한 한 본받으려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나의 죄가 얼마나 많은 죄로 불어나는가를 주목하자. (1) 그는 산당이나 제단의 집을 지었다. 즉 단에다 하나, 벧엘에 하나, 성전을 지었을 것이다(31절). 그리고 아마 예루살렘 성전에는 제단이 하나밖에 없는 것을 탓하면서 각 성전에다 여러 개의 제단을 만들었을 것이다. 제단을 많이 만든 사실이 어떤 자들에게는 신앙심의 발로로 보이겠지만,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서 그 점을 다르게 보셨다. “에브라임이 많은 제단을 만드는 죄를 범했도다”(호 8:11). (2) 그는 백성들 중에서 제일 천한 자를 골라 제사장으로 삼았다. 물론 아무리 천한 사람들이라도 그의 송아지의 제사장이 되기에는 충분하며, 아니 너무나 위대한 것이다. 그는 “그 백성의 말단”(한글 개역에는 “보통 사람”이라고 되어 있음), 즉 그 나라의 가장 촌구석에 사는 자들을 제사장으로 삼았다. 그는 그들을 그들의 이웃들과 더불어 살도록 명했는데, 그것은 자기의 명령대로 그 백성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일반 사람들과 친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그 제사장들은 레위인들처럼 분산되어 살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레위 자손이 아니었다.” 그러면서도, 산당이나 제단의 제사장들에게는 예루살렘에 제사장들이 살 듯이, 벧엘에 거주하게 했다(32절). 그래서 공중예배에 참례하게 만들었다. (3) 초막절―하나님은 7월 15일을 지정하셨다―을 “자기가 생각한 달”(33절) 8월 15일로 정했다. 이것은 그가 교회의 문제에 있어서 가지는 권한을 표시하는 것이었다. 그는 유월절과 오순절을 고유한 절기로 지켰다. 또는 모두 다 지키지는 않았고, 초막절에 비하면 별로 엄숙하지도 않게 지킨 것이다. (4) 그는 자기에게 제사장을 지명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자기 손으로 제사장들의 일을 했다고 해도 조금도 놀랄 것은 아니다. “그는 제단에 제사를 드렸다”고 했다. 두 번이나 그런 말이 나오며, 그는 분향도 했다. 이것은 그의 여러 불법 중의 하나였으므로, 그에게서는 거의 묵살되었다. 그러나 웃시야 왕이 그런 일을 했을 때는, 그가 문둥이가 되는 벌을 받았다. 그는 손수 그런 일을 함으로써, 자기 백성들에게 자기를 위대하게 보이게 했고, 신앙 깊은 사람이란 존경을 사려 했으며, 자기의 새로운 축제를 보다 엄숙하게 하고자 했다. 아마 그 축제를 그의 제단 봉헌식과 겸해서 한 것 같다. 그리하여, ① 여로보암은 직접 죄를 지었다. 그러나 솔로몬이 다른 신을 섬겼던 것에 비하면, 세상에 대해서나 그의 양심에 대해서는 솔로몬처럼 악하지는 않았다는 식으로 변명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② 그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했다.” 그들을 참하나님 예배에서 떠나게 하고 우상 숭배를 그들의 자손에게 물려주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윗 집의” 보좌를 버린 벌을 받았다. 학식이 많았던 휘스톤(Whiston)은, 그의 연대기에서, 유다와 이스라엘 두 나라의 연대표를 맞추기 위해서, 여로보암이 연한의 계산을 변경시켜 일 년은 11개월로 정했고, 나아가 예후의 혁명이 있기까지는 이스라엘 왕들의 통치 기간을 그런 연한으로 계산했으며, 따라서 이 기간에는 유다의 11개월이 이스라엘 왕국의 12개월에 상당한다고 생각했다. ==== ===호크마=== 열왕기상 12장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저로 왕을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ㅇ이는 '여로보암'(Jeroboam)의 이름의 뜻이 '백성들의 수가 많아지게 하소서'인 것과 좋은 대구를 이룬다. 때문에 이러한 두 이름의 유사성에 주목하여 이 이름들을 다같이 백성의 권리를 강조하려는 의도가 담긴 명칭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Maclean). 한편 르호보암(Rehoboam)은 암몬 여인 나아마(Naamah)의 소생으로 솔로몬의 독자였다(14:21,31 ; 대하 12:13). 따라서 솔로몬 사후 당연히 아비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다(11:43). 르호보암이 즉위할 때 그의 나이는 41세였는데 그때로부터 그는 17년간 통치하였다(14:21).연대문제는 복잡 난점이 따르기는하나 대략 B.C.930-913년 (솔로몬의 즉위를 B.C.970년으로 보고) 기간이 르호보암의 재위 기간이다. ㅇ세겜 - '세겜'(쉐켐)은 '등성이', '비탈'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이 세겜(Shechem)은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약 58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그곳은 곧 그리심 산과 에발산 사이의, 사방으로 통하는 교차 지점이다. 그래서 세겜은 예로부터 이스라엘 종교, 정치의 중심지였다(Reed). 또 이곳은 에브라임에 속한 지역이기도 하다(수 20:7;삿 9;1이하).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 17:7 주석을 참조하라. ㅇ온 이스라엘이 저로 왕을 삼고자 하여 - 여기서 '온 이스라엘'(콜 이세라엘)은 이스라엘 열 두 지파 전체가 아닌 북쪽의 열 지파를 말한다(Bahr, Hammond). 이처럼 '이스라엘'이라는 호칭이 열 지파만을 일컫던 전례가 없지는 않다.(삼하2:9, 10, 17, 28). 한편 이스라엘 열 지파가 세겜에서 르호보암의 면담을 요구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였을 것이다. 1 백성들의 승인이 이스라엘 왕의 즉위에 있어 필수 요건이였기 때문이다(1:39;삼상 2:15 ;삼하 2:4; 5:3 ;대하 29:22). 2 그 동안 소외되었던 북쪽 지파의 권리를 호소하려는 의도에서였다(4절).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오히려 애굽에 있는 중에 ㅇ얼굴을 피하여 - '얼굴을 피하여'(바라흐 미프네)는 어떤 불쾌한 이유로 서로 마주 대하는 것을 피함을 말한다(시102:2 ; 겔39:23). 한편 이와 유사한 표현이 성경에 간혹 나오는데 '반하여 얼굴을 드는 것'은 적대감의 표현이며(렘21:10), '얼굴을 빛나게 하는 것'은 우호적인 영접의 의미(민 6:25)이다(Dentan). ㅇ애굽에 있는 중에 - 본절과 병행 구절인 대하 10:2에는 '애굽에서 돌아오매'로 되어있다. 문맥상으로 볼 때 대하의 번역이 더 타당한 둣하다. 아히야의 예언(11:31,35,37,38)을 잊지 않았을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사망 소식(11:43)을 듣고 귀국하지 않았다면 도리어 이상하다. 70인역(LXX) 및 수리아역(Peshitta) RSV, NIV, 그리고 공동 번역 등은 본절을 '애굽에서 돌아와 있었는데'(returned from Egypt)로 번역하고 있다. 3 무리가 보내어 저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고하여 가로되 ㅇ무리가...저를 불렀더라 - 본절로 보아 북쪽 지파들의 반란(16-20절)이 표면화되기 이전부터 여로보암은 저들의 지도자격이었던 것같다. 이러한 사실은 여로보암이 북쪽 지파 중 유력한 지파인 에브라임의 지도자 가문 출신인 점에서 설명될 수 있다. 11:26, 28주석 참조. 물론 본시점에서 북쪽 지파들이 르호보암을 거부하기로 결정짓고 있었던 것은 아직 아니다(4절). 단지 유동적인 형편에서 여로보암은 북쪽 지파들의 대변자(代辯者)가 되어 줄 것을 부탁받은 것일 뿐이다(Lange). ㅇ본절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은 1절과 마찬가지로 북쪽 열 지파를 가리킨다. 한편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은 모두 남쪽 지파에서만 배출되었다(사울은 베냐민, 다윗과 솔로몬은 유다). 그런데 이들이 왕위에 오를 때에는 남쪽 지파는 물론 북쪽 지파들의 승인을 얻는 과정이 필요했다. 이제 본절은 북쪽지파들이 르호보암에게도 마찬가지 절차를 밟게 했음을 알려준다. 이러한 사실에서 엿볼 수 있는점은 분열 왕국 이전에도 북쪽지파와 남쪽지파 사이에는 일종의 구별 의식이 존재했으리라는 것이다. ㅇ회중 - '회중'에 해당하는 '카할'은 신명기 기자가 온 이스라엘의 국민적 신앙 집회를 지칭할 때 자주 사용한 단어이다(한글개역 성경은 대개 '총회'로 번역하고 있음. 신 :22;9:10;10:4;18:16 등). 이에 관하여서는 민 16:2 주석을 참조하라. 4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삼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ㅇ삼 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 이처럼 르호보암이 백성들의 요구에 즉각 승락하지 아니하고 대답을 삼 일 뒤로 미룬 이유는 다음 두어 가지로 추정된다. 1 역대 왕들과 달리 선뜻 왕위 승인을 얻지 못하고 난관이 있자 이를 숙고할 기한을 가지려 하기 위함이다. 2 예루살렘 (세겜에서 약 58Km 떨어진)에서 상의할 모사(謀士)들을 소집할 시간을 얻으려 하기 위함이다. 한편 예루살렘에서 세겜까지는 그 거리로 보아 나귀를 탄다 해도 하루가 꼬박 걸렸을 것이다(Hammond). ㅇ하매 백성이 가니라 - 르호보암의 요청에 순순히 말을 듣는 백성에게서 아직까지 그들에겐 반역의 의도가 없었음을 본다. 이 같은 사실은 앞서 그들의 요청(4절)이 진지한 것이었음도 입증해 준다. 따라서 처음부터 그들이 르호보암에 대한 반역을 예비했다는 견해(Bahr emd)는 성립하기 어렵다. 6 르호보암 왕이 그 부친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ㅇ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 - 본절에서 '노인'(자켄)은 단순히 연로한 자를 지칭하기보다 국가 행정에 직 , 간접으로 영향을 끼치던 장로들을 의미한다. 출3:16 주석 참조. 이들은 솔로몬의 성공과 실패를 몸소 체험했던 바 통치의 묘(妙)와 백성의 섭리에 익숙한 노련함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들중에는 솔로몬의 행정 구역을 담당했던 원로대신들도 있었을 것이다(4:2-6). 그렇다면 이들이야말로 이스라엘 지역 사회의 문제를 근접한 데서 가장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인물들이다 ㅇ교도(敎導)하여 - '교도하여'(이와아츠)는 '충고하다'는 뜻으로 특히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겸손히 제시하는 의견을 말한다. 즉 여기서 이는 왕인 르호보암에게 원로들이 진언(進言)하는 것을 가리킨다. 7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ㅇ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 장로들의 이 직언(直言)은 여호와 신앙에 입각한 이스라엘의 전통적이고도 이상적인 군주관이 반영된 말이다. 즉 왕은 백성들에게 봉사할 종으로서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상은 실제에 있어 왕은 율법에 복종해야 하는 인물로 간주하는 사고 방식으로 표현된다(신 17:14-20). 즉 왕의 권력은 무제한한 것이 아니고 율법에 담긴 민사법과 전통의 규정들에 의해 규제되었다(삼하 11:1 이하;16:4;24:14 등). 그런데 왕에게 이와같은 법의 정신과 의무를 일깨워 주는 역할이 장로들에게 있었다(삼상 10:25;삼하 5:3;왕하11:17). 르호보암이 의논한 장로들 중에도 이와 같은 역할자가 있어 본절과 같이 충고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권력욕에 사로잡힌 왕들은 율법의 정신과 규정에 제한당하는 것을 싫어하였다. 아무튼 본절은 과거 이스라엘의 왕들 뿐아니라 오늘날 교회나 사회의 지도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경고의 메시지라 할 수 있다. 즉 지도적 위치에 있는 자들은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무리들 위에 군림하려 해서는 아니되며, 도리어 섬기고 헌신하는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해야 마땅한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라"(마20:28). ㅇ섬기고 - '섬기고'에 해당하는 '아바드'는 '봉사하다', '일하다'는 뜻으로 구약에서 자주(290회) 등장하는 단어이다. 이는 그만치 구약이 담고 있는 굵직한 정신의 일맥(一脈)을 나타내 주는 말이다. 그런데 이 '아바드'는 사물과 사람 및 하나님 모두를 향해 사용된다. 즉 이 단어는 사람이 자연을 경작한다든지 종이 주인에게 봉사한다든지 또는 성도가 하나님을 섬긴다든지 하는 모든 경우에 사용되고 있다(창2:5;29:15;렘 22:13;신 15:19;삿 9:28;삼상 11:1등). 그 가운데서도 본절에서 이 단어는 왕으로서의 백성에 대한 행동의 본질적 성격이 곧 '섬김'(serve)임을 강조해 주고 있다. 따라서 위에 있는 자는 섬기는 자라는 성경의 정신은 여기서도 발견된다(눅22:25, 26). ㅇ좋은 말 - '좋은말'(드바림 토림)은 본래 상대방으로 하여금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말을 가리킨다. 그런데 여기서는 백성들의 요구에 대하여 승낙하는 것을 가리킨다. 즉 장로들은 르호보암에게 백성들의 요구(4절)를 들어주도록 충고하고 있는 것이다. 8 왕이 노인의 교도하는 것을 버리고 그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과 의논하여 ㅇ버리고 - '버리고'( , 아자브)는 주로 선한 것, 마땅한 것을 저버리는 경우에 사용되는 말이다(신 28:20;31:16;삿 10:10;렘 1:16). 즉 본절에서 르호보암은 율법의 정신으로 뒷받침된 장로들의 진언을 저버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본 문맥에서 '아자브'는 '무시하다'는 뜻이 강하다. 이것은 단순히 아둔함에서 비롯되는 불찰이기보다는, 탐탁치 않은 감정과 나란히 가는 의도적인 배제이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은 오만한 욕구가 잠재해 있다. 이렇게 볼때 르호보암은 부친 솔로몬의 생애 중 후반부의 어두운 면을 물려받은 흔적이 엿보인다. 즉 당시 솔로몬은 부강함에 집착한 나머지 율법의 정신에 위배되는 짓을 곧잘 벌였던 것이다(11:1-13) ㅇ그 앞에 모셔 있는...소년들 - 이들은 현재 르호보암의 신하로서 6절의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 즉 현재는 원로가 된 솔로몬의 신하들과 대비된다 이러한 본문이 전하는 사건의 한 측면에는 르호보암 내각 내부에 존재하던 신 . 구 세력간의 대립이 은연(중 표출되고 있다. 그런데 그 같은 대립과 갈등은 곧 이어 완연히 드러나고 만다(10, 11절). ㅇ자기와 함께 자라난 - '함께 자라남'이 시사하듯, 이들 소년들은 르호보암과 같은 경험을 통해 사물과 인간에 대해 같은 관점, 같은 경향을 갖게 된 부류라 하겠다. 즉 이들은 하나의 '파당성'(派黨性)을 가진 무리인 것이다. ㅇ소년들 - '소년'에 해당하는 '옐레드'는 '낳다', '태어나다'는 뜻의 '얄라드'에서 온 말로 갓 태어난 어린아이로부터 장성한 청년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연령에도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다. 그런데 르호보암이 41세 때 왕위에 오른 것으로 보아 여기서는 40대의 동년배들을 가리킴이 분명하다(14:21). 왜냐하면 이들은 르호보암과 함께 자랐다고 언급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여기서 '소년'은 왕성한 활력으로서의 젊음을 내포한 긍정적인 말이 아니다. 대신 이는 6절의 '노인'과 날카롭게 대비되어, 경험이 불충분하고 사려깊지 못한 부정적 면이 강조되는 젊음으로서 '소년'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들은 르호보암과 마찬가지로 권력과 힘을 추종(追從)하되 책임의 면을 고려하지 않는 '힘 지향적' 인물들이다. 이들의 용렬(庸劣)함은 상황을 도리어 악화시키는 강경책을 진언하는 데서 여실히 드러난다(10, 11절). 9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하라 하였느니라 ㅇ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 장로들이 충고를 무시해 버린 르호보암의 오만으로 미루어(6-8절) 백성들의 간청에 대해 그가 어떻게 느꼈을지 짐작할 수 있다. 권력 지향적인 르호보암에게 있어선 자신의 무제한한 욕구 충족을 위해서 백성들의 굴종이 필요했을 것이다. 따라서 그런 그에게 들이닥친 백성들의 요구(4절)는 그의 야심에 타격을 주는 내용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르호보암의 심사를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을 것이다. 10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고하여 가로되 이 백성들이 왕께 고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나의 새끼손가락이 내 부친의 허리보다 굵으니 ㅇ나의 새끼 손가락이 내 부친의 허리보다 굵으니 - 이 수사학적 표현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두 대비(對比) 사실을 지적할 수 있다. 1 굵기의 비교로서, 신체 중 가장 가는 부분인 새끼 손가락과 가장 굵은 부분인 허리가 대비된다. 2 내적 의미 연관의 비교로서, 새끼손가락이 표상하는 바 손끝의 간릉(幹能)한 재주 정도와 허리가 표상하는 바 힘의 근원지(사 45:1;시 69:23)가 서로 대비된다. 결국 이말은 르호보암이 부친 솔로몬보다 훨씬 능력이 많다는 의미이다(Pulpit Commentary). 그런데 실상 이는 르호보암의 능력에 대해 과장된 찬사를 보내기 위한 비유적 표현이다. 원로들의 충정어린 자문이 노련한 경험에서 나온 지혜로운 것이었음에 반해, 소인배들의 조언은 아첨으로 가득찼으며 젊은 왕의 혈기를 충동질하기에 적절하였다. 만일 왕이 원로들의 조언을 따랐다면, 불만을 품은 백성들은 반역의 구실을 잃게 되었을 것이고 르호보암 자신은 왕국 분열을 조장하는 범죄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사단은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유혹을 해온다. 르호보암은 왕직을 수행하기에 앞서 일종의 테스트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막 1:12,13) 사단의 유혹에 넘어감으로서 통일왕국이라는 큰 그릇을 소유하기에 부적격자로 판명되었다. 11 내 부친이 너희로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 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소서 ㅇ더욱 무겁게 할지라 - 원래 '무겁다'는 말(카베드)에는 '가혹하다' 외에도 '슬프다'는 뜻도 들어있다. 사실 가혹한 대접을 받는 사람은 슬픔을 안게 마련이다. 아무튼 본절은 백성들에게 이전보다 더 혹독하게 속박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처사가 백성들의 슬픔을 가중시키리라는 것은 당연하다. ㅇ채찍 - 본절의 '채찍'에 해당하는 원어는 '쇼트'로, 죄를 징책하는 의미의 '채찍', 즉 '네가'와는 구별된다(삼하 7:14;시 89:32). 다시 말해 이는 단지 문자 그대로의 '채찍'을 가리키는바 여기서는 통치상의 가혹함과 잔인성을 표상해 주는 말이다. ㅇ징치(徵治)하였으나 - '징치하다'는 말(야사르)은 종종 '징계하다'로도 번역되는 단어이다(신 8:5;시 38:1;잠29:17). 그런데 하나님께 있어서 이 '야사르'는 대개 인간의 변화 및 회개를 겨냥한 긍정적인 의도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좀 혹독하게 말해서 솔로몬의 '야사르'는 단지 자신의 이기적 욕구 충족을 위해 백성을 쥐어짠것일 뿐이다. 4절 주석 참조. ㅇ전갈 - 대개의 학자들은 본절의 '전갈'(아크랍)을 동물(전갈은 곤충이 아니라 절지 동물)로서의 전갈이 아니라, 어떤 종류의 채찍을 가리키는 말로 이해한다. 즉 앞서의 채찍이 단순히 가죽으로 된 끈인데 본절의 '전갈'은 이 가죽끈에 쇠조각을 박은 채찍이란 주장이다(H.Austel, Gates, Patterson, Montgomery). 한편 전갈(scorpion)은 꼬리 끝에 독침이 있어 이에 쏘이면 극심한 고통을 겪게 하는 동물이다. 그러기에 계시록에서도 전갈은 극도의 고통에 비유되었다(계 9:5). 12 삼일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하여 이르기를 삼일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ㅇ모든 백성 - 1절의 '온 이스라엘'과 동일한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1절 주석을 참조하라. ㅇ이는 왕이 명하...하였음이라 - 백성들이 아직까지 왕의 명령을 따르고 있음을 재차 특기(特記)하고 있는 구절이다. 5절 주석 참조. 따라서 이때까지 백성들은 다윗 왕조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버리지 않았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후에 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