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19장....16장의 연속임을 기억하라...(17, 18장은 삽입부임)
...[309.목마른내영혼] [354.주를앙모하는자] [359.천성을향해가는성도들아] [355.다같이일어나]...다표현못해도..
...[541.꽃이피는봄날에만] [542.구주예수의지함이] [543.어려운일당할때] [545.이눈에아무증거 아니뵈어도] [546.주님약속하신말씀위에서] [549.내주여뜻대로]
===어린 양의 혼인 잔치
....구원<건져냄/옮김>-영광<표현과 공급통로 삼으심>-능력<말씀 그대로 이루심, 신실/보수심판>-찬송<누림/간증>
.....<열뿔과 적그리스도의 손에 의한>큰 음녀의 멸절-공중 곡간에로의 본격 곡물 수확 직후와 구주 지상재림<아마겟돈 전쟁> 그 사이 시점에 있게 됨...이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하객이자 신부요, 동시에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군대로서 <아마겟돈 전쟁>에 참여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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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멸절 심판 당한 큰 음녀를 태우는...창19:28, 사34:10, 유1:7, 계14:11, 18:9,18]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성령께서 감동케 하심 통해 전하도록 넣어 주신 바]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the testimony of Jesus is the spirit of prophecy [His life and teaching are the heart of prophecy])) 하더라 ::JC를 직접 증언하시는 <유일한> 분은 바로 성령이심!!...모름지기 참된 설교자란 <임의대로 말함이 아니라!!...그 말씀이 생명이요, 그리스도이기에 사랑하며 그 말씀이 자신을 비추며 읽으시도록 전존재를 열어드리며> 오직 성령이 먼저 그대를 사로잡으심으로 인해 그대의 입에 넣어주시는 바를 그대로 말해냄이 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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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6:13-14]*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예언)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벧후1:21]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예언과 성령의 관계... ① 예언은 성령의 감동으로 나온 것입니다(벧후1:21) ② 성령의 은사를 통해 예언을 합니다(고전12:10) ③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예언합니다(행2:17) ④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심으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행19:6)
^^^예언과 계시의 관계....계시를 전달하는 수단(도구)는 여러 가지입니다....성령님이 직접 하실 수도 있고, 성령의 지시를 받은 천사들이나 사람들이 할 수도 있습니다. ...방법도 여러 가지 - 꿈, 환상, 음성(예언), 글씨 - 입니다. ....성령은 계시의 영입니다(엡1:17)...*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히1:1)
^^^신약에서 성령님이 하는 일로 받은 호칭은? ① 진리의 영(요15:17, 26) ② 지혜의 영(엡1:17) ③ 계시의 영(엡1:17) ④ 예언의 영(행2:17, 19:6, 고전12:10, 벧후1:21) = 각종 은사들을 주시는 성령님
^^^구약에서 성령이 하시는 일로 받은 호칭은?...★ 그(메시아, 성자)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사11:2) ① 여호와의 영 = 아버지의 영 = 하나님의 영 - 소유가 누구인지 명확함(아버지의 성령) ② 지혜의 영 ③ 총명의 영 ④ 모략의 영 ⑤ 재능의 영 ⑥ 지식의 영 ⑦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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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를 탄 자 : 만왕의 왕, 만주의주, 영원무궁, 전지전능하신 Q, 말씀하신 그대로, 충신과 신실함따라<=언행일치>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심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 다함없이 늘 새로우신, 한량없으신 분!!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언행일치 = 의롭고 신실함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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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9:10..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내가 그 발 앞에<레라겔라이브> 엎드려<바예폴> 경배하려 하니<헤리쉐타하오트>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바요메르>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에두트> 네 형제들과<우레아헤이카>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히쉐타하베> 예수의 증언은<에두트> 예언의<한네부아> 영이라<루아흐> 하더라 ==바에폴 레라겔라이브 레히쉐타하오트 로 바요메르 레에 알-타아세-조트 에베드 아니 카모카 베하베르 레카 우레아헤이카 아쉐르 에두트 야후슈아 베피헴 히쉐타하베 레로힘 키 에두트 야후슈아 히 루아흐 한네부아)
==@바에폴<바브_알렢-페이(점)-라멛 : Q께서[십자가] 열어주심에 자신을 열어드린 참제자>
@레라겔라이브<라멛_레시-기멜-라멛-요드-바브 :: 그의 영은 성령과 하나로 붙어가며 말씀-진리 그대로 나타난 참제자, 곧 참생명 여호와를 호흡함>
@레히쉐타하오트<라멛_헤이-쉰-타브(점)-헤잍-바브(상)-타브 :: 말씀 [영-생명] 호흡으로 Q형상 이룸의 목표, "베레시트-메라헤페트"그대로 온전케 하려 하심 그대로, 곧 부활의 참생명-관계적인격 이뤄 살아가심>
@로<라멛-바브(상) :: 진정 말씀Q,그분의 참생명-관계적인격>
@바요메르<바브-요드(점)_알렢-멤-레시 : 창1:1,2 그대로 온전-완전케되신분, "주께서 내안에. 내안에 주께서 거함"을 살아가시는 Q께서, 진리-속성 그대로 영으로 이르고 계심>
@레에<레시-알렢-헤이 :: 영의 호흡으로써 세심하게 살펴 완전히 다 아시는 Q 실존, 곧, 머리/으뜸이신, 최고봉 Q>
@알-타아세-조트<알렢-라멛, 타브(점)-아인-신-헤이, 자인(점)-알렢-타브 ::: Q말씀의 참제자, "참제자, 곧 판박이JC-판박이Q 만드시려는 "베레시트" 주뜻 그대로, 적극동의한자마다 Q속성 그대로 !! 말씀의 운행 통해 이루심>
@에베드<아인-베잍-달렡 *아드=생명가지로서증인//아보드=성전된증인//초월적결합의, 구별된 한몸, 그 충만으로부터 확장-발아-산출된+온전히 한몸 삶의 생명가지 :: 그 어떤것도 분리시키지못하는바, 아버지와 하나이신 JC처럼 진정한 성전-생명가지로서 구별된바 Q께서 Q을 경작하고계심 =Q의 경작-확장인바 생명가지-성전 그대로 살아냄>
@아니<알렢-눈-요드 :: Q 확장의 생명사역 이루심>
@카모카<카프(점)-멤-바브(상)-쿠프 *쿰<코프-바브-멤>=일으키심: 조성 받으신분께서 말씀-진리-속성 그대로 조성하고 계심이니, Q말씀 수용-적용-성령께 붙어감의, 주로 주 되시게 함-영의 호흡 통해 체득케 하시는바 JC-정수/핵심/주관적 데바르를, 생명철필로 마음판에 새겨주심으로써 [조성]완성하심>
@베하베르<바브_헤잍-베잍-레시 *헤베르=사귐/교제/교통 ::: 십자가 참생명의, 성전된 아들.>
@레카<라멛-쿠프 :: 동행-동역 이루시는바, 영으로 말씀 호흡하며 성령께 붙어감으로써 말씀 그대로 완성하심>
@우레아헤이카<바브(중)-라멛-알렢-헤잍-요드-쿠프 :: 오직, 성령과 하나되심으로써, 말씀-생명 능력 그대로 Q의 모든 풍성-부요-충만 공급으로 생명 사역 이뤄 완성하심>
@아쉐르<알렢-쉰-레시 "" 엘로힘-샤마임-아레츠, 그 진복자>
@에두트<아인-달렡-바브(중)-타브 :: 생명가지로서 본체와 하나되사 교통-공급하시는 성령께서 하나됨의 온전함 확고히 하신바, Q의 증거>
@야후슈아<요드-헤이-바브(중)-쉰-아인 :: 생명 사역하며 영의 호흡 그대로 성령 붙좇아 이루시는 Q의 형상의 생명가지, 예수이심>
@베피헴<베잍(점)_페이-요드-헤이-멤 :: "베레시트"그대로 상호 교통 열린바 그 중심이 Q 그대로, 진리대로 호흡하며 생명 사역 이루시는 여호와의 거처되심>
@히쉐타하베<헤이_쉰-타브(점)-헤잍-바브-헤이 :: Q형상 이루심의, 세팅해두신 그대로 이루신바, [시종일관!! 생명 호흡의 영] 십자가 주님과 하나되어 완수하심으로 나타난 참생명 십자가 실존>
@레로힘<라멛_알렢-라멛-헤이-요드-멤 :: [진리-여호와와 동행함 통해 Q모든 것 그대로 공급받아 사는] 참제자요 참목자 Q-여호와이심>
@키<카프(점)-요드 :: 이분께서 조성하심이니>
@에두트<아인-달렡-바브(중)-타브 :: Q의 생명가지로서 성령 붙좇아 이루신바 Q의 증거되심>
@야후슈아<요드-헤이-바브(중)-쉰-아인 :: 예수시니>
@히<헤이-요드-알렢 :: 영의 호흡으로 생명사역하시는 Q>
@루아흐<레시-바브(중)-헤잍 :: 십자가로 나아가 주이름 부르며 앙망함으로써 성령과 하나되는바, 영으로 행함으로써 참생명 살게 하시는분, 성령>
@한네부아<헤이-눈(점)-베잍-바브(중)-알렢-헤이 :: 영의 호흡-Q확장하심!!, 그대로 나타나게 하시는바, 아버지와 하나된 성전으로서 Q을 살아감 이루시는 성령, 그분을 붙좇음 인해 나타난바 참예언자=신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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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 다스리실 전능하신 이<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ατ”ωρ>]]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계11:17)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계15:3)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계19:6)
“전능하신”을 헬라어로 <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ατωρ>라고 합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어로 <엘샤다이>의 의미이지만, <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ατωρ>는 종말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 마지막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다스리시는 분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요한 계시록”에서 나타내시는 하나님은 바로 <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ατωρ> “전능하신 이”를 주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ατωρ>는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둘러 싸고 계시며 충만하시며 모든 질서를 유지하시며 다스리는 분이신 것을 뜻합니다. 모든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며, 그 뜻대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자이심을 뜻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에서 <엘로힘>의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보이셨던 하나님..아브라함에게 엘샤다이로 자신을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요한 계시록에서는 <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ατωρ>로 나타내 보이고 계십니다.
똑 같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에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ατωρ>는 죄로 인해 타락한 세상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사랑하시기에 강권적으로 개입하셔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엘로힘>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으면, <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ατωρ>은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형상 대로 만드신 사람을 위해서 세상을 만드셨으면, 그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셔서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ατωρ>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다시 오실 전능자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모든 소망이 오직 <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ατωρ>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엘샤다이----
엘 샤다이(El Shaddai)는 하나님의 히브리어 이름 중 하나입니다.
구약에서 등장되는 하나님의 이름은 다양한데, 주로 야훼(Yhwh)와 엘로힘(Elohim)이 사용되며, 야훼가 약 6700회, 엘로힘이 약 2500회 정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엘 샤다이 (El Shaddai) - 창 17:1, 출 6:3 엘 엘리욘 (El Elyon) - 창14:19 엘 로이 (El Roi) - 창 16:13 등의 엘(El)이 들어간 하나님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엘 샤다이(El Shadda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엘(El)은 유일신 하나님을 의미하고 샤다이(Shaddai)에 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창17:1,2] *1.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우리가 보는 성경에서의 El Shaddai는 주로 "전능하신 하나님(God Almighty)"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는 히브리어 샤다이(ShaDai)가 '파괴하다', '압도하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 리슈도드(leShDoD)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도둑,강도를 뜻하는 히브리어 쇼데드-ShodDeD 역시 같은 어근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엘 샤다이(El Shdai)의 ShaDai는 문법적으로 봤을 때 "가슴"을 뜻하는 ShaD와 더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히브리어에서는 어미에 "i"나 "ai"가 오게 되면 대부분 "나의"라는 의미가 됩니다.
위와 같이 해석했을 때, 엘샤다이는 "하나님은 나의 가슴이다"라는 뜻이 됩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머니의 가슴을 떠올려 보겠습니다.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 사랑, 헌신, 따뜻함.. 어린 아이는 어머니의 젖으로부터 생명을 유지하는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엘 샤다이는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으로 번역되는 것이 더 원어의 의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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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의 혼인잔치 ===
결혼식 wedding. gavmo"(1062, 가모스)
1. 일반 헬라어의 용법
명사 가모스는 호머(Homer) 때부터 나타나며, '결혼식, 결혼',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든지 영구적인 것으로 생각하든지 '신방 차리기'를 뜻하며, '결혼 잔치'를 의미하기도 한다.
2. 70인역본의 용법
명사 가모스는 70인역본 구약성경에서 4회 나오며, 히브리어 미쉬테(마실 것, 잔치, 축연)의 역어로 사용되었다.
히브리어 미쉬테는 창 29:22에서 야곱의 '결혼 잔치'에 대하여, 에 2:5에서 아하수로에로 왕이 수산 도성의 인민을 위해 베푼 잔치에 대하여, 에 2:18에서 왕이 에스더와 결혼을 축하하는 잔치에 대하여, 에 9:22에서 매일 경축일의 축연에 대하여 사용되었다. 헬라어 가모스도 각 구절에서 이러한 의미로 사용되었다.
3. 신약성경의 용법
명사 가모스는 신약성경에서 16회 나오며, '결혼, 결혼 잔치'라는 의미로 나타난다. 구약시대나 예수님의 시대에 결혼식은 잔치를 베풀기에 적당한 기회였다. 따라서 가모스는 '결혼 잔치'를 의미할 수도 있다. 그러한 잔치는 요 2:1 - 요 2:11에 묘사되어있다.
히 13:4에 의하면, 혼인은 존중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마 22:1 - 마 22:14에서 예수님은 임금이 베푼 결혼 잔치를 비유로 사용하신다. 그것은 배후에는 하나님과 임금의 비교, 종말론적인 잔치의 개념(참조: 사 25:6), 메시야와 그의 백성의 결혼 잔치에 대한 랍비적 상징(SBI 517), 아가서를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백성 간의 사랑의 표현으로 설명하는 것, 그리고 호세아 때부터 행해진 여호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관계를 표시하는 결혼의 예언적 상징 등이 깃들어 있다. 이 세상의 결혼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의 종말론적인 결합으로 대체될 수 있다.
메시야로서의 예수님은 진정한 신랑이시다. 결정적인 요인은 그의 잔치를 같이 나누는 것이다(마 1:1 - 마 1:13; 참조: 눅 12:36 - 눅 12:40). 주의 만찬의 제정에 관한 기록은(특히 마 26:29; 눅 22:30) 메시야적 식사와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설명을 연관시키고 있다. 어린양(Lamb)의 혼인 잔치는(계 19:7 이하) 승리하신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들의 최종적인 결합을 의미한다.(참조: W.Gunter; J.H.Th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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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2019 - (68).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요한계시록 19:6-10, 이사야 61:10, 호세아 2:19-20 / 김형익.210418
1. 더 큰 소리의 찬송 (6-8; 1:15; 14:2-3; 마 5:12)
5절에서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는 보좌의 음성 덕택에, 이제 허다한 무리의 찬송은 더 크게 울려 퍼집니다. 그것이 6-8절입니다. 6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6a).”
하늘의 승리한 교회에 더하여, 5절의 주님의 명령대로 지상의 모든 교회가 함께 부르는 찬송이기에 더 큰 소리로 들렸을 것입니다. 그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다’고 했습니다. 1:15에서는 주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 같다고 했고, 14:2-3에서는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은’ 소리였고, 하늘의 승리한 성도들의 소리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당시 지중해 연안의 사람들이 큰 소리를 표현할 때, 해안을 강타하는 파도의 포효소리에 비유하여 많은 물소리라고 표현했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큰 소리는 하나님의 통치가 큰 성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통하여 온 땅에 임했다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입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6b).”
그 큰 음성은 7-8절에서 계속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요한계시록 19:7–8).”
한 마디로 기대하고 기다리던 결혼식의 날이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말합니다.
신약성경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라’는 두 동사가 함께 등장한 곳은 이 구절 말고 단 한 구절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태복음 5:12).”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욕먹고 핍박 받는 사람들에게 주어질 상이 있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그 하늘의 상이 바로 어린양의 혼인잔치, 본문의 결혼식입니다.
2.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 (7-8; 사 54:5; 61:10; 겔 17; 호 2:19-20; 고후 11;2; 엡 5:22-33)
7-8절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의 신랑과 신부의 정체를 밝힙니다. 신랑은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시고, 신부는 성도들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의 관계를 부부로 묘사하는 것은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이미 구약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가령 이사야 선지자의 두 군데 말씀을 보지요.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이사야 54:5; 61:10).”
에스겔 선지자도 17장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의 관계에 부부의 유비를 사용했습니다. 아가서는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연인, 사랑하는 부부의 관계로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를 아름답게 묘사한 성경이 아가서입니다.
호세아서는 선지자 자신이 음란한 여인과 결혼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음란한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그들과 결혼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신 관계를 실감 있게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호세아 2:19–20).”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부부관계의 유비는 신약성경에서도 당연히 발견됩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를 향해 말씀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린도후서 11:2).” 고린도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영광스럽게 혼인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을 정결하게 보존하는 것이 신부의 아버지된 자신의 도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에베소서에서도,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비유하여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대한 권면을 합니다(엡 5:22-33).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부부관계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대해서 말한다고 합니다.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에베소서 5:32).”
3.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창 29:20,30; 요 2:1-11; 17:6,24)
비록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를 부부관계에 비유한 말씀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오늘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대 근동의 결혼 문화의 특징들을 좀 더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 특징 중 하나는 유대 문화나 고대 근동 문화에서는 결혼이 약혼(정혼)과 결혼의 두 단계로 진행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우리 문화에서는 약혼이 흔하지도 않거니와, 약혼은 결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이해되기에 파혼은 이혼처럼 큰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직 결혼을 한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유대인들은 약혼을 하는 시점부터 신랑과 신부는 법적 부부로 간주되었고 두 사람은 혼인식까지 남편과 아내로서 신실함의 의무를 서로에게 지켜야 했습니다. 그리고 정혼과 혼인 사이의 기간에 신랑은 신부의 아버지에게 지불이 덜 된 결혼지참금을 지불해야했습니다. 결혼지참금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신랑은 신부될 사람의 집에서 그것을 노동으로 대신하기도 했는데, 야곱이 라반의 집에서 레아와 라헬을 얻기 위해 7년씩 도합 14년을 일했던 것이 그런 사례입니다(창 29:20,30).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 언급해야 하는 유대인이나 고대 근동의 결혼 문화가 가지는 또 하나의 특징은, 오늘날의 결혼식처럼 그 의식이 한 자리에서 하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먼저 신랑의 행렬이 신부의 집으로 감으로써 시작됩니다. 이때 신부는 곱게 치장을 하고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신부의 집에 도착한 신랑은 신부를 데리고 혼인 잔치를 하기 위하여 자기 아버지의 집으로 갑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혼인잔치는 대개 일주일 정도 벌어지는 게 보통이었고 그 이상도 지속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당시 결혼 문화의 특징을 배경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승천부터 재림까지의 시대는 교회가 그리스도와 정혼(약혼)한 후 혼인식을 기다리는 시간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에 신부인 교회는 스스로 준비하고 단장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신부를 데리고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그때 벌어지는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7일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천국의 기쁨을 현시합니다.
윌리엄 헨드릭슨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부는 영원 전부터 택함을 받았다. 전체 구약시대를 통해서 혼인은 예고되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혈과 육을 입고 오셔서 정혼은 이루어졌다. 그 결혼지참금은 갈보리 산 위 십자가상에서 지불되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 보시기에는 순간이 이 기간(복음시대) 후에 신랑이 오시게 되면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게 된다. 이 땅의 교회는 이 순간을 갈망하고 있으며 하늘의 교회도 또한 그러하다. 이후에 우리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영원토록 함께 하게 된다. 이것은 거룩하고 복되고 영원한 교제가 될 것이며 복음의 모든 약속들이 온전히 실현될 것이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행하신 첫번째 표적은 포도주가 떨어진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공급하신 일입니다(요 2:1-11). 이로써 주님은 당신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암시하신 것입니다. 지상에서 예수님의 전체 사역은 당신의 결혼을 준비하시는 일이었습니다! 기쁨이 사라진 세상에 천국 혼인의 기쁨을 회복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에는 삼위 하나님이 모두 연관되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신부를, 신부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더글라스 켈리(Douglas Kelly)는 성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도 당신의 아들에게 놀라운 신부를 주시려고 하신 일이라고 표현할 만큼, 성부 하나님께서 아들의 혼인 잔치를 예비하셨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Douglas F. Kelly, Revelation, Mentor Expository Commentary (Tain, Ross-shire, Scotland: Mentor, 2012), 357. Richard Philips, The Revelation (Reformed Expository Commentary),P&R에서 재인용).
이것을 아셨던 주님께서는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요한복음 17:6,24).” 즉,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주님의 기도에 대한 어찌 보면 극히 타당하고도 마땅한 응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성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와 죽음으로 당신의 신부를 사셨습니다. 성자께서는 그들을 위해 성부와 구속의 언약을 맺으셨고 이 언약에 의해 주님은 때가 되면 그들의 본성을 취하고 그들의 죄에 대하여 형벌을 받으시며 그들을 자유롭게 하여 자기 백성이 되도록 하셔야 했습니다. 영원의 회의에서 지극히 높으신 삼위 하나님 사이에 조정되고 결정된 그 언약은, 어린양께서 성부 하나님이 옛적에 그에게 주신 온 무리를 영접하여 영원한 결합을 이루는 그날에 마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겸손하시고 인내심이 있으며 신부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신 신랑은 없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정혼 반지(증표)로써 신부인 우리에게 보증의 표가 되셨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왕실의 결혼식이나 대단한 인사들의 결혼식을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진짜 사상 최고의 결혼식이 열릴 것입니다. 바로 어린양의 혼인잔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신랑은 역사상 없었고, 이보다 더 큰 혼인 잔치를 열 수 있는 신랑의 아버지도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으며, 신부에게 주어진 성령님의 서약—보증 보다 더한 보증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4. 세마포와 옳은 행실 (7b-8; 레 20:7-8; 사 61:10; 빌 2:12; 골 3:8-9)
그렇다면 이제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요한계시록 19:7b–8).”라는 말씀을 상고해봅시다.
여기서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라는 말씀이 있는가 하면,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두 말씀 사이에는 신학적 긴장이 놓여 있습니다. 한편으로 신부는 자신(자신이 그날에 입을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 하나님께서는 신부에게 그녀가 입을 옷을 제공해 주십니다. 게다가 8절 하반절은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라고 말함으로써 신부가 준비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레위기 20:7–8).”고 말씀하는 성경은, 동시에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이사야 61:10).”라고 말씀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주도권을 동일하게 강조합니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는 표현도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성도들을 주어로 해석하면 ‘성도들이 행한 옳은 행실’이 됩니다. 그러나 목적어로 해석하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위하여 행하신 일, 성도들을 옳다고 인정해 주신 일’을 의미합니다.
신학적으로 표현하면, 칭의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원인적인 필요조건이지만, 선한 행위는 비원인적인 필요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다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인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 자체라기 보다, 옳은 행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마포 옷은 끝까지 인내한 성도들의 셀 수 없는 신실한 순종의 행위들이 일일이 수놓아져 있는 옷이기도 합니다. 하늘에 계시는 신랑의 요구에 합당한 신부의 반응은 이렇게 복음이 만들어내는 거룩하고 옳은 변화된 삶입니다. 이 신학적 긴장의 양편에 있는 어느 요소 하나도 무시되어서는 안됩니다.
성도의 삶에는 언제나 이 긴장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 율법의 행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수동적인 의를 전가 받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성도는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빌 2:12). 자신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