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18장...[180.하나님의나팔소리천지진동할때에] [176.주어느때다시오실는지] [523. 어둔죄악길에서] [538.죄짐을지고서곤하거든] [526.목마른자들아] [528.예수가우리를부르는소리]
@@(정치-경제-물질적)바벨론, 가치추구적 특성들 ----탐심과 정욕<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기반의 [전도된 세상가치 =물신숭배] 따름 ::::: [균형조화절제-->꾸밈과 치장/자랑과 교만]....금은보석진주-세마포/비단(자주, 진홍색 옷감) ::::: [만족과 누림 -->허랑방탕/남용과 오용/낭비와 색욕, 주색잡기]....그릇들(향목/나무/상아/철구리대리석..동식물광물)--고급식료품(계피/향료/향/향유/유향-포도주/감람유-고운 밀가루/밀)::::: [존재가치-->학대/무시와 군림/존중 상실]....소양말-수레-종들/사람의 영혼(혼목숨) ----물질적 바벨론의 상품들...(Q말씀따라 [삶의 목적, 곧 의와 공도 행함 명령을 상대화하고 저버림으로써...생육-번성-충만-정복-다스림의 기본 가치 전도 = 하늘 비전 상실], 먹고 마시고 바르고 멋내며 치장하고 다니고 부리는. 분열 파당 갈라치기/권력 투쟁/탐리(사리탐욕)/맘몬숭배-사치/치장-극한 방탕/주색잡기-학대 등 (만연된 물질적 정치적 바벨론 사상=자본주의적 극단적 악습/폐해들). *1>금-은-보석-진주 : 장신구 들..*2>세마포-자주 옷감-비단-붉은 옷감 : 직물 들, *3>각종 향나무-상아 그릇들-매우 값진 목재*놋*대리석 그릇 제품들 : 가구-장식품 들 *4>.계피-향료-향-연고-유향 : 향신료 들 *4>포도주-고운 가루-밀-소-양 : 식료품 들 *6>말과 수레 : 교통 수단 들 *8>노예들-사람들의 혼 : 고용 문제(학대-천대-멸시-조롱..고용시장) 들
===바벨론의 패망[=교만의 극치]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그리스도이심]가 하늘에서 [땅으로]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 공중에 임하여 계셨던(10:1에서는 먼저, 은밀히 공중에 임하심)구름을 입고 계셨으며, 14:14에서는 (공개적 공중재림으로서) 그리스도는 구름 위에 앉아 계셨으나 지금, (그분의 왕국으로 완전히 소유하시려) 땅으로 내려오심과 동시에 땅에 그분의 권위, 곧 영광 비춤[=파루시아] 인해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고 있음)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세 방연 : <문자적>오늘날 이라크, 고대 바빌론..창11:9 (종교적)로마 가톨릭, 계17 (물질적)로마성, 적그리스도의 통치 본거지]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이 시점은 대환난의 끝무렵, (큰 성 바벨론)은 (계시록 기록당시에도 이미 로마 성으로서, 적그리스도와 열뿔, 곧 땅의 열국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성이었음..정치*물질적 바벨론으로서 그들의 본거지 였음)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종교적 방면]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물질적 방면]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종교적-물질적 바벨론 방면 모두에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범죄들, 악행들]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 [모든 악행마다 빚진 것]빚진 자는 (레위인의 율법에 따라>땅히 두 배로 갚아야 했음..출22:4, 7, 9) 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마음이 이미 완전히 떠났다..스스로 배약하여 남편을 버리고 떠나 독처하면서, 스스로 음행으로 벌어 먹는 것을 생계수단 삼은, 어떤 의미로 보자면 나름대로 성공한(?) 창녀임!!]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끝까지!!]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교만죄]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죽음-슬픔-기근]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9. 그와[=큰 성 바벨론, 세상 영화의 퇴폐적 극치, 그 모든 포학-불의의 포도주에 취한]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인들(이들의 삶의 목적은 오로지 왕족됨에 있음..이를 통해서 왕들처럼 자행자지하기를, 마음대로?? 사치-향락-음행-퇴폐-학대/피흘림 전횡 원함)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4.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선주-선박왕 들/해상무역 종사자 큰손 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 세상 가치 따른 향락의 허무함...<-->구원 영생 복락 무궁 누림 감사 인식 늘 새로움..계6:9-10의 순교자의 기도 응답하심!!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 계16:18-20의 <일곱째 대접 쏟음 인한>지진으로 세갈래로 갈라지면서 동시에 일어남!!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세상 향락-사치-음행 위하였던 것은 그 무엇이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주술과 부적, (Q을 상대화 하고 거역하도록 부추김+ 보냄받은 자의 본질과 사명 망각케 함)에로 이끌어 음행 탐닉에 빠져 결국 멸절 당하게 하는 그 모든 악독과 기만 술책]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 Revelation 18 Amplified Bible ===Babylon Is Fallen 1 After these things I saw another angel coming down from heaven, possessing great authority, and the earth was illuminated with his splendor and radiance. 2 And he shouted with a mighty voice, saying, “Fallen, fallen [certainly to be destroyed] is [a]Babylon the great! She has become a dwelling place for demons, a dungeon haunted by every unclean spirit, and a prison for every unclean and loathsome bird. 3 For all the nations have drunk from the wine of the passion of her [sexual] immorality, and the kings and political leaders of the earth have committed immorality with her, and the merchants of the earth have become rich by the wealth and economic power of her sensuous luxury.” 4 And I heard another voice from heaven, saying, “Come out of her, my people, so that you will not be a partner in her sins and receive her plagues; 5 for her sins (crimes, transgressions) have piled up as high as heaven, and God has remembered her wickedness and crimes [for judgment]. 6 Repay to her even as she has repaid others, and pay back [to her] double [her torment] in accordance with what she has done; in the cup [of sin and suffering] which she mixed, mix a double portion [of perfect justice] for her. 7 To the degree that she glorified herself and reveled and gloated in her sensuality [living deliciously and luxuriously], to that same degree impose on her torment and anguish, and mourning and grief; for in her heart she boasts, ‘I sit as a queen [on a throne] and I am not a widow, and will never, ever see mourning or experience grief.’ 8 For this reason in a single day her plagues (afflictions, calamities) will come, pestilence and mourning and famine, and she will be burned up with fire and completely consumed; for strong and powerful is the Lord God who judges her. ===Laments for Babylon 9 “[b]And the kings and political leaders of the earth, who committed immorality and lived luxuriously with her, will weep and beat their chests [in mourning] over her when they see the smoke of her burning, 10 standing a long way off, in fear of her torment, saying, ‘Woe, woe, the great city, the strong city, Babylon! In a single hour your judgment has come.’ 11 “And merchants of the earth will weep and grieve over her, because no one buys their cargo (goods, merchandise) anymore— 12 cargoes of gold and silver and precious stones and pearls and fine linen and purple and silk and scarlet; all kinds of citron (scented) wood and every article of ivory and every article of very costly and lavish wood and bronze and iron and marble; 13 and cinnamon and spices and incense and perfume and frankincense and wine and olive oil and fine flour and wheat; of cattle and sheep, and cargoes of horses and chariots and carriages; and of slaves and human lives. 14 The ripe fruits and delicacies of your soul’s desire have gone from you, and all things that were luxurious and extravagant are lost to you, never again to be found. 15 The merchants who handled these articles, who grew wealthy from [their business with] her, will stand a long way off in fear of her torment, weeping and mourning aloud, 16 saying, ‘Woe, woe, for the great city that was robed in fine linen, in purple and scarlet, gilded and adorned with gold, with precious stones, and with pearls; 17 because in one hour all the vast wealth has been laid waste.’ And every ship captain or navigator, and every [c]passenger and sailor, and all who make their living by the sea, stood a long way off, 18 and exclaimed as they watched the smoke of her burning, saying, ‘What could be compared to the great city?’ 19 And they threw dust on their heads and were crying out, weeping and mourning, saying, ‘Woe, woe, for the great city, where all who had ships at sea grew rich from her great wealth, because in one hour she has been laid waste!’ 20 Rejoice over her, O heaven, and you saints (God’s people) and apostles and prophets [who were martyred], because God has executed vengeance for you [through righteous judgment] upon her.” ===The Divine Sentence upon Babylon 21 Then a single powerful angel picked up a boulder like a great millstone and flung it into the sea, saying, “With such violence will Babylon the great city be hurled down [by the sudden, spectacular judgment of God], and will never again be found. 22 And the sound of harpists and musicians and flutists and trumpeters will never again be heard in you, and no skilled artisan of any craft will ever again be found in you, and the sound of the millstone [grinding grain] will never again be heard in you [for commerce will no longer flourish, and normal life will cease]. 23 And never again will the light of a lamp shine in you, and never again will the voice of the bridegroom and bride be heard in you; for your merchants were the great and prominent men of the earth, because all the nations were deceived and misled by your sorcery [your magic spells and poisonous charm]. 24 And in Babylon was found the blood of prophets and of saints (God’s people) and of all those who have been slaughtered on the earth.” ===Footnotes Revelation 18:2 Whatever the exact city, Babylon here indicates human civilization arrayed in opposition to God and ready to be judged. Revelation 18:9 In the following verses, the kings (vv 9, 10), merchants (vv 11-17), and sailors (vv 17b-20) mourn the fall of Babylon, just as the same three groups mourn the fall of wicked Tyre in Ezek 26; 27. Revelation 18:17 Lit one who sails to a place. ======= 요한계시록 18장 (개요) 본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Ⅰ. 천사가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함(1). Ⅱ. 바벨론 멸망의 이유(3). Ⅲ. 하나님께 속한 자들에게 바벨론을 떠날 것을 경고함(4,5). 바벨론 멸망의 불가피성(6-8). Ⅳ. 바벨론의 죄악된 쾌락과 유익을 탐하던 자들이 바벨론의 멸망으로 얻게 될 크나큰 슬픔(9-19). Ⅴ. 바벨론의 돌이킬 수 없는 멸망에 대한 또 다른 무리들의 기쁨(20). ========= 바벨론의 멸망(3)(계 18:1-8)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진 바벨론의 몰락과 멸망의 사건. 그 사건의 결과가 하나님의 유익과 영광을 이룩하게 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환상과 예언이 반복되고 있다. 1. 큰 권세와 광채를 지니고 하늘로부터 임한 또 다른 천사가 있다(1절). 그는 자신의 예언에 대한 진실성을 밝혀 줄 뿐 아니라 그 놀라운 사건을 세상에 알려 주기 위한 빛을 자신 안에 지니고 있었다. 그는 그 사건을 식별할 만한 빛만이 아니라 그 사건을 성취할 수 있는 능력도 소유하고 있다. 2. 이 천사는 이미 이루어진 사건으로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 소리를 듣고 이러한 소식을 전하는 자로서의 기쁨이 얼마나 큰 것임을 알 수 있도록 천사는 큰 음성으로 외쳤다. 이것은 바벨론의 멸망이 예언했던 것(사 21:9)과 비교가 되는데 당시에도 지금과 같이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고 반복하고 있었다. 혹자는 이로써 바벨론의 이중적인 멸망을 의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2절). 그러나 이 말씀도 이사야서 21장 9절에서 역시 인용된 말씀이며(귀신이라 불리우는 바) 우상을 즐기는 바벨론의 죄보다도 오히려 그들이 받을 심판을 묘사하는 것 같다. 더럽고 가증한 새들과 마찬가지로 더러운 영이 파멸에 이른 도성이나 가정들을 괴롭히는데 사용되어 왔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3. 멸망의 이유를 말하고 있다(3절). 하나님은 그의 이루시는 일에 대해 이유 대실 필요는 없으시나 특별히 가장 두렵고 무서운 섭리를 시행하는 일에 있어서는 그 이유를 기꺼이 밝히신다. 바벨론의 죄악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즉 바벨론은 참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었을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영적인 음행을 저지르도록 묘책과 힘을 기울였고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재물과 사치품으로 매수하였다. 4. 하나님으로부터 자비를 바라는 자들에게 내리는 경고. "그곳에서 나올" 뿐 아니라 그곳을 멸망시키는 일에 함께 힘쓰라고 분부하신다(4,5절). 여기에서 아래의 몇 가지 점을 살펴보자. (1) 하나님은 은혜로 선택함을 받는 자들을 바벨론 내에도 보유하고 계신다. (2)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벨론 밖으로 무사히 부르심을 입게 될 것이다. (3) 사악한 무리들의 죄에 참여한 자들은 재앙을 받을 수밖에 없다. (4) 사람들의 죄가 하늘에 사무치게 될 때 하나님의 진노가 땅에 임하게 된다. (5) 개인적인 복수는 허용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필요시에 그와 그들의 고질적이고도 달래기 힘든 원수들을 멸하는 일에 있어서 그의 백성들로 하여금 그의 수하에서 한 몫을 행하도록 하실 것이다(6절). (6) 하나님은 그들의 죄와 교만 그리고 방심의 분량에 따라 죄인들에게 심판을 내리실 것이다(7절). (7) 멸망이 급작히 사람들에게 이르게 될 때 그들의 비참함은 더욱 형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8절). ----------- 바벨론의 멸망(4)(계 18:9-24) Ⅰ. 바벨론을 좋아하던 자들이 그 멸망으로 인하여 탄식함. 여기에서 아래의 몇 가지 점을 알 수 있다. 1. 통곡하는 자들. 그들은 그녀의 음행에 의해 홀림을 당한 자들과 바벨론이 베푼 성적 쾌락을 함께 즐긴 자들이었고 바벨론의 재물과 상품으로 이익을 얻은 자들 즉 세상의 왕과 상고들을 말한다. "땅의 왕들"이라 함은 그들이 바벨론에 추종하는 대가로 바벨론은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부하들에게 횡포와 폭정을 하도록 권한을 부여하였고 그 대신 바벨론의 우상을 부여받은 자들을 말하는 것이며 "상고"라 함은 바벨론의 비호 아래 특혜를 누리며 바벨론과 교역을 하던 자들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상고들이 슬퍼하게 되는 것은 그들이 "치부할 수 있었던 보호자"가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2. 그들이 통곡하는 모습. (1) 그들은 멀리 서서 통곡하였다. 그들은 감히 바벨론에 가까이 접근하려 하지 않았다. 비록 바벨론의 친구들일지라도 그의 멸망을 멀리서만 바라볼 뿐이었다. 비록 그들이 바벨론의 죄악에 동참하였고 죄악된 쾌락과 이득을 즐기었으나 그러나 바벨론의 재앙은 함께 나누기를 원치 않는다. (2) 그들은 큰 소리로 통곡했다.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 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도다." (3) 그들은 슬피 울며 "머리에 재를 뿌렸다"(19절). 죄악된 쾌락은 잠시뿐이며 종국에는 비참한 슬픔으로 끝나게 된다. 교회의 원수들의 성공을 기뻐하는 모든 자들은 그들과 함께 멸망에 이르게 된다. 교만과 쾌락에 빠져있는 자들은 드디어 재난을 면할 수 없다. 그들의 슬픔은 이전의 쾌락과 즐거움을 능가할 것이다. 3. 그들의 슬픔의 이유는 자신들의 죄 때문이 아니라 자신들의 멸망 때문이었다. 그들은 그들이 우상 숭배와 사치와 의로운 자에 대한 박해에 빠지게 되었음을 슬퍼한 것이 아니라 멸망에 이르게 된 것, 즉 거래의 단절과 재산과 세력의 손실을 슬퍼하였다. 적 그리스도의 영은 세상적인 영이요, 그들의 슬픔은 단순한 세속적인 슬픔이다. 즉 그들의 슬픔은 그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분노하심에 대한 것이 아니라 세상적인 것의 손실에 대한 것이었다. 우리는 이 도성의 재산과 상의 거창한 목록을 본문에서 보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갑작스럽게 사라져 버렸고(12,13절) 영원히 되찾을 수 없게 되었다(14절). 곧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였다. 하나님의 교회는 얼마간 멸망에 이르게 될지라도 또 다시 소생하게 된다. 그러나 바벨론의 멸망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영원한 것이 될 것이다. 재난을 맞이하여 신앙적인 슬픔은 도움이 되어도 단순한 세상적인 슬픔은 참화를 더할 뿐이다. Ⅱ. 바벨론의 회복할 수 없는 멸망으로 인한 하늘과 땅에 충만한 기쁨과 승리에 대한 묘사. 바벨론의 백성들이 비탄에 빠져있을 때 하나님의 종들은 그를 인해 기뻐하게 된다(20절). 다음의 몇 가지를 생각하여 보자. 1. 이 기쁨은 전 우주적일 것이다. 즉 하늘과 땅, 천사들과 성도들이 함께 기쁨에 참여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늘에 있는 천사들에게도 기쁨이 될 것이다. 2. 이 기쁨의 정당성. (1) 바벨론의 멸망은 하나님의 징벌적 공의의 행위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기쁨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위해 복수하셨다. 그들은 복수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었으며 the year of recompence-즉 지금 보상의 해가 시온의 화재거리가 되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비록 그 어떤 사람들의 비참함을 보고 기뻐한 것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공의를 발견함으로 그들은 기뻐하였던 것이다. (2) 그것은 다시 회복할 수 없는 멸망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기쁨이 되었다. 이 원수는 더 이상 그들을 괴롭힐 수 없게 되었으며 이러한 사실은 아래와 같은 명확한 예표에 의해 그들에게 확신되어졌다(21절). 아직 "하늘로부터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그곳은 아무도 더 이상 거할 수 없을 것이며 아무 일도 그곳에서 할 수 없을 것이며, 기쁨도 없으며 빛도 보이지 아니하리니 오직 바벨론의 크나큰 죄악에 대한 보상으로써 암흑과 고독만이 남게 될 것이다. 바벨론의 죄악은 이것이니 곧 그의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된 것이요, 다른 하나는 바벨론이 자신의 힘으로 속일 수 없었던 자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거처를 훼파한 것이라"고 하였다(24절). 이러한 가증한 죄는 무서운 멸망을 받아 마땅한 것이다. === === 요한계시록 제 18장 =====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 '다른 천사'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말이 아니라 단순히 앞장에서 언급된 천사와 구별짓는 말에 불과하다. 이 천사가 가지고 있는 '큰 권세'는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받은 것임을 나타내며 천사가 바벧론의 완전한 멸망을 선포하기에 합당한 큰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9:3, 10, 19). 한편 천사에게서 나오는 영광으로 인하여 땅이 환해졌다는 사실은 그가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음을 암시한다. 인간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영광의 빛을 입으신 하나님에게 나온 천사가 영광으로 땅을 환하게 비추는 것은 자연 스러운 일이다(시 104:2;딤전 6:16).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 '힘센 음성'은 19:6과 유사한 표현으로 앞절에서 언급된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소유한 사실과 병행을 이루며 동시에 그가 선포한 내용, 즉 바벨론의 멸망이 확실한 사실임을 암시한다. 한편 '무너졌도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페센'(* )은 부정과거 시제이다. 이는 비록 바벨론의 멸망이 미래에 일어날 사건이지만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한 사건임을 나타내는 표현 방법이다(Morris, Mounce).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본문은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한 이사야의 말씀을 반영한 것으로(사13:20-22) 큰 성 바벨론이 완전히 멸망하여 폐허가 된 모습을 나타낸다. 한편 '모이는 곳'이 되었다는 말은 큰 성 바벨론이 완전히 패망하여 사단의 하수인인 귀신들이나 악령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전락하였음을 시사한다(Johnson, Swete).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 본문은 큰 성 바벨론이 멸망당하는 이유이다. '음행'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하는 것을 가리킨다(렘 3;2;호 4:10). 큰 성 바벨론은 자신이 범죄하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여 모든 나라들로 자신과 연합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짐승을 숭배토록 한다. 그 결과 큰 성 바벨론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인하여 그 화려함이 사라지고 폐허가 되어 오직 더럽고 악한 영들과 짐승들만이 거하는 처소로 변하게 된다(2, 18).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 본문은 17:2절을 반영한다. '땅의 왕들' 곧 세상의 통치자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악한 제도의 원형인 큰 성 바벨론과 연합하여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며 악한 행위를 일삼는다. 이들의 악한 행위는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음행 뿐만 아니라 큰 성 바벨론과 야합하여 부와 사치를 즐기는 것을 가리킨다(9절).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 본문은 상인들의 치부를 지적할 뿐만 아니라 큰 성 바벨론의 또 다른 멸망 이유인 '사치'에 대해 진술한다. 큰 성 바벨론은 방탕하고 호화스러운 생활은 이와 결탁한 상인들에게도 부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게 되었고, 상인들은 그 이익으로 인해서 분에 넘치는 부를 누리게 된다.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 '하늘로서 다른 음성'은 '내 백성아'라는 진술로 보아 하나님의 음성인듯 하나 사실상 하나님의 음성으로 보기 어렵다. 왜냐하면 다음절에서 '하나님'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자는 '다른 음성'의 주체에 대한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나(Charles) 천사의 음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타당한 듯하다(Mounce).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본절은 바벨론을 향해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선포했던 메시지를 반영한다(렘50:8;51:6-9). '나와'이 헬라어 '여셀다테'(* )는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구속 사역을 통하여 자신의 백성을 구별하시는 것을 나타낸다(창 12:1;렘51:45, Mounce). 하나님은 구속받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큰 성 바벨론의 죄악인 음행과 사치스러운 생활에 젖어들지 말고 빠져 나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도록 명령하신다(Kiddle). 이러한 명령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려는 짐승에 의해서(13:7, 8) 모든 백성들이다 순교하는 것이 아님을 암시함은 물론(Ladd) 이러한 짐승의 핍박과 유혹에 넘어가 큰 성 바벨론에 참여하는 백성들은 큰 성 바벧론의 죄에 참여하는 것이 되며 그로 인해 큰 성 바벨론 이 당할 멸망에 동참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백성들이 큰 성 바벧론에서 나와 구별될 것을 명령하시며 경고하신다. 이 경고에 대해 혹자는 짐승을 숭배하는 자들을 향한 마지막 회개에의 촉구라고 해석하나(Caird) 그렇게 볼 이유는 없다. 도리어 그것은 큰 성 바벨론의 유혹을 당할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명령과 경고이다(Johnson). =====18: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 본문은 렘51:9을 반영한다. 큰 성 바벨론의 죄는 하늘에 미칠 정도로 극에 달하였다. 그의 죄는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관영하고 팽배해졌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 즉 죄를 기억하셔서 진노의 포도주를 부어 심판하실 것이다(2, 6절;16:19). =====18: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 본절은 하나님의 보응의 심판에 대한 진술이다. 여기서 '갑절을 갚아주고'의 해석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이다. (1) 혹자는 큰 성 바벨론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최대한의 형벌이나 심판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Morris). (2) 혹자는 '갑절을 갑아주고'가 구약성경에 자주 나타나는 관용구로서 합당한 징계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렘 16:18;17:18, Beckwith, Ladd). 두 가지 견해중 후자가 타당하다. 음녀의 큰 성 바벨론은(17:18) 하나님을 대적한 죄는 말할 것도 없고, 만국을 미혹하여 사람들로 하나님과 어린양을 대항하게 하고 우상 숭배에 빠지게 하며 분에 넘치는 사치에 빠져 교만에 이르게 한 죄에 대해 응당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한편 앞절과 본절에서는 성경의 복수에 대한 진술을 엿볼 수 있다. 신약성경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약성경에 나타난 복수법을 시행하라고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을 향해 축복을 기원해야 하며 악으로 갚아서는 안 된다(롬 12:14,17). 그러나 이러한 사실이 종말에 있을 하나님의 복수의 심판까지도 백지화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은 아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큰 성 바벨론의 죄악을 기억하시고 공정히 판단하셔서 마지막 날에 심판으로 보응하실 것이다(신 32:35;렘 51:24, 36;롬 12:19;벧전 3:9). =====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주라. -본문은 큰 성 바벨론의 죄에 대한 진술이다. 바벨론의 죄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자기를 영화롭게 한것', 즉 스스로에게 영광을 돌리는 '교만'이다. 또 다른 하나는 '사치'이다. '사치하였든지'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스트르레니아센'(*)은 극에 달한 방탕한 생활을 가리킨다. 바벨론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위치에 올려놓고 피조물에 불과하면서도 창조주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보다는 자신에게 영광을 돌렸으며 방탕한 생활로 악의 선봉자 역할을 하였다. 하나님은그러한 바벨론의 교만과 사치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고난과 애통으로 갚으신다.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 본문은 바벨론의 교만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사 47:7-9을 반영한다(겔 28:2;습 2:15). 바벨론은 스스로 왕임을 자처하며, 창조주이시며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자신의 풍요로운 물질을 의지하여 절대로 애통함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 장담한다. 그러나 이러한 바벨론의 교만과 물질은 '하루 동안'에 패망할 만큼 하찮은 것이다. 교만과 사치에 빠진 바벧론은 철저하게 파괴되며 멸망당하게 될 것이다.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 '하루 동안'은 아주 짧은 시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바벧론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을 시사한다. 바벨론에게 순식간에 임할 재앙은 네 가지이다. 네 가지 재앙은 바벧론의 교만과 사치에 대한 보응이다. (1) 사망. - 이것은 바벧론이 스스로 '과부가 아니다'라는 자랑에 대한 보응이다. (2) 애통. - 이것은 창조주되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풍부한 물질만을 의지하며 즐긴 것에 대한 심판이다. (3) 흉년. - 이것은 12, 13절에 언급된 것과 같은 바벨론의 물질적 풍요에 대한 징계이다. (4) 불에 살라지리니. - 이것은 성경에서 자주 진술되는 바와 같이 성의 멸망을 나타낸다(9, 18절). 바벨론은 하나님의 네 가지 재앙을 통해서 완전한 파멸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 이것은 바벨론이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바벨른은 스스로 가장 강력한 왕임을 자처했으며 절대로 자신에게 애통할 일이 없다고 주장하여 자기 도취에 빠졌고 하나님 대신에 자신을 숭배하도록 하였다. 스스로 가장 강한 자임을 자처한 바벨론의 자랑은 자신을 속이는 행위였다. 왜냐하면 바벨론보다 더 강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온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멸하고 자신을 영화롭게 한 바벨론이 세상의 진정한 주인이신 하나님께 심판을 당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바벨론을 심판하신 하나님만이 전능하신 분이며 온 세상의 주가 되신다. =====18: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 본절은 바벨론과 야합하여 정도에 넘치는 세상의 사치를 즐기고 하나님을 떠나 대적하던 세상의 통치자들이 애통해하는 모습이다. 세상의 통치자들은 바벨론성이 불살라져 재와 연기만 남는 것을 보면서 애통해 한다. 이들은 바벨론과 연합하여 사치를 즐겼으며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대적하였기 때문에 바벨론의 교만과 사치의 파괴가 곧 자신들의 파괴임을 알았던 것이다. =====18:10 @그 고난을 무서워하며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멀리 서서'는 바벨론 성이 불살라져 파멸당할 때의 열기가 어떠했던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불의 심판에 의한 바벨론 성의 파멸은 감히 가까이서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가공할 것이었다. 한편 본절에서 '견고한 성 바벨론'과 '일시간'은 서로 대조되어 바벨론 성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의 강도를 강조한다. '일시간'은 8절의 '하루동안'과 병행되는 표현이다. 땅의 왕들이 보기에 아주 견고해서 자신들을 보호해주고 안전을 보장해 줄 것처럼 보였고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파괴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바벨론 성은 하나님의 가공스런 심판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파괴된다. =====18: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 땅의 상인들은 바벨론의 사치에 부응하여 부를 축적하였다(3절). 그러나 바벨론 성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였을 때 상인들은 과거에 바벨론과 더불어 부를 축적하고 사치를 즐긴 만큼 애통함을 당해야만 한다. 여기서 '울고'에 해당하는 헬라어 '클라이우신'(* )은 단순히 흐느끼는 정도의 울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성 통곡을 의미한다. 상인들이 대성 통곡하고 애통해하는 이유는 바벨론의 멸망으로 인해 자신들의 이익을 보장해 주던 기반이 상실 되었기 때문이다. 상인들의 슬픔과 애통은 철저하게 이기적인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18:12,13 본문에 기록된 상품들은 겔 27:4-24에 진술된 두로의 애가에 나타난다. 본문에 나타난 상품들은 일곱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본장 강해에 나와 있는 도표 <상인들이 로마에서 장사한 상품들과 그 특징>을 참조하라. =====18: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 '맛있는 것들'로 번역된 헬라어 '타리파라'(* )는 외국에서 들어온 값비싸고 기름진 음식을 가리키며, '빛난 것들'에 해당하는 헬라어 '타 람프라'(*)는 값비싼 옷감이나 옷 그리고 수입된 나무나 보석 등으로 만든 장식품을 가리킨다(Morris, Mounce). 바벨론이 도취되어 자기 만족에 빠져서 자랑하고 즐기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으로 인해 사라져서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어버렸다. =====18: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 본문은 11절과 연관된 것으로 바벨론으로 인해서 부를 축적하고 사치하던 상인들의 애통함에 대한 진술이다. 그들도 바벨론과 짝하여 사치하며 음행을 일삼던 땅의 통치자들과 마찬가지로(9, 10절) 바벨론이 파멸당하는 것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울며 애통하게 된다. =====18: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 본절에 언급된 바벨론의 치장 품목들은 17장에서 음녀가 자신을 치장한 품목들과 유사하다(17:4). 이 사실은 17장에서 언급된 음녀와 큰 성 바벨론이 동일함을 시사한다(17:18). 한편 본절에 언급된 상인들의 애통함의 이유와 9, 10절에 언급된 땅의 통치자 들이 애통해 하는 이유는 서로 대조를 이룬다. 바벨론 성과 연합하여 사치와 음행을 일삼던 땅의 통치자들은 자신들의 견고한 성이 되어 영원히 안전과 사치를 보장해 줄 것 같았던 바벨론 성의 멸망을 애통해 한 반면에(10절) 본절의 상인들은 자신들이 팔았던 사치스런 품목들이 일순간에 사라짐에 대해 슬퍼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땅의 왕들이나 상인들 모두가 철저하게 이기심에 사로잡혀 있어 자신의 입장에서 슬퍼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18:17,18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 본문은 상인들의 통곡을 진술한 것이다. 상인들은 자신들을 치부할 수 있도록 해준 바벨론의 부가 파괴되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은 배를 타고 다니는 손님들을 가리킨다. 한편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에 대해서 혹자는 어부나 바다에서 나는 진주를 채취하는 자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하나 (Lenski) 아마도 바다 무역과 관련하여 일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듯하며 앞서 언급된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의 반복인 듯하다(Mounce). 앞절에서는 상인들이 바벨론의 멸망을 바라보며 애통해 했으나 본절에서는 상인들의 상품을 운송하는 해운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바벨론의 멸망을 안타까워하며 애통해 한다. =====18: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 해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애통은 땅의 왕들이나 상인들의 애통보다 훨씬 더 강하다.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는 겔 27:30의 두로의 애가에서도 나타나는 표현으로서 깊은 슬픔을 상징하는 행위이다.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 본문은 해운업에 종사하는 자들이 애통해 하는 이유이다. 그들의 애통 역시 상인들의 애통과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이기적이다. 해운업에 종사하던 자들은 바벧론이 환락과 사치에 빠져서 엄청난 양의 고가품들을 수입할 때 운송해 줌으로 치부해 왔으나 이제는 더이상 치부할 수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부를 가져다 주던 바벧론이 순식간에 멸망하였기 때문이다(Beckwith, Morris). =====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 앞서 사단에게 속한 자들 곧 땅의 왕들, 상인들, 그리고 해운업에 종사하는 자들이 바벨론의 멸망으로 인해 자신들의 이익이 사라진 것을 보고 애통해 한 것과는 달리 본절에서는 하나님에게 속한 자들에게 '기뻐하라'는 명령이 주어진다. 본문에서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언급이 있는 반면에 천사에 대한 언급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하늘'은 천사들을 암시하는 듯하다(Ladd, Morris).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 본문은 천사들과 하나님의 백성 전체가 바벨론의 멸망을 보고 기뻐해야 하는 이유이다.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증오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에 의한 것이다. 바벨론의 불의한 핍박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부당하게 고난을 당하고 순교를 당하기까지 하였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이 당하는 부당함에 대해 신원하셔서 바벨론의 죄에 대해 멸망의 심판을 행하신 것은 지극히 공의로운 것이며 이제까지 부당했던 모든 일들을 의롭고 질서있게 잡아가시는 정당한 행위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러한 공의로운 행위가 성취되는 것을 보고 즐거워해야 하는 것은 의의 승리 때문이다. =====18:21 본절에서 23절까지는 하나님의 멸망의 심판을 받은 바벧론의 최후에 대한 묘사이다. 본문에서는 '결코 다시'라는 표현이 무려 여섯 번이나 나와 바벧론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이 엄하여 더이상 회복될 수 없음을 강조한다.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라. - '한 힘센 천사'는 본절 외에 본서에서 두 번 나타난다. 5:2에서는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가리키는 자로 나타나며, 10:1에서는 요한에게 예언한 책을 가져다 주는 자로 나타난다. 혹자는 이러한 두 말씀과 본문을 연결시켜 본절의 힘센 천사의 등장이 처음에 인봉되었다가 요한에 의해서 선포된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함이라고 해석한다(Caird). 한편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는 바벧론에 대한 심판을 기록한 말씀을 돌에 묶어 유브라데 강에 던지 예레미야 선지자의 상징적 행위를 연상시킨다(렘 51:63). 이 상징적 행위는 음녀인 큰 성 바벨론의 완전한 멸망을 의밀한다. =====18: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 본절은 바벨론이 심판을 당하여 더이상 바벨론에서 음악이 들려지지 않음을 나타낸다. 바벧론은 사치에 빠져 자주 연주회를 즐겼으며, 그 결과 연회를 위한 음악가들의 재능은 높이 평가되고, 음악가들은 귀한 대접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더이상 음악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사치와 향락에 빠져 스스로를 하나님의 위치에 놓고 즐거워 하던 바벧론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더 이상 사치와 향락에 빠질 수도 교만해질 수도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파괴당한다. @물론 어떠한 세공 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 12, 13절에 언급된 바벨론의 사치 품목 중에서 고가의 장식재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당시 세공업은 산업에서 중요한 요소였던 듯하다. 세공업자들은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은 바벨론이 그렇게 자랑하던 사치와 부 그리고 경제가 모두 파괴되었음을 암시한다.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 '맷돌 소리'는 식사와 연결된 일상 생활을 나타낸다. 이러한 '맷돌 소리'가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하여 바벨론의 모든 일상 생활조차도 파괴되어 다시 찾아볼 수 없게 되었음을 시사한다(Morris, Ladd). =====18:23,24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등불 빛'이 비취지 않는다는 것은 세공업자들이 밤샘작업을 하던 것이 사라진다는 의미이거나(Mounce) 혹은 밤에 빛이 없어 바벨론 전체가 암흑에 휩싸임을 의미할 수도 있다(Ladd). 또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하여 결혼식도 더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된다. 한편 다음에 언급되는 것은 바벨론이 멸망을 당하게 되는 이유이다. 그것은 세 가지이다. (1)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 '땅의 왕족들'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이 메기스 타네스 테스 게스'(*)는 문자적으로 '땅의 위대한 자들'이란 의미이다. 이는 바벨론의 상인들이 자신들의 치부로 인하여 교만해짐을 시사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치부를 자랑하고 그것을 최고로 여겨 하나님앞에서도 서슴지 않고 교만한 행위를 자행하였다. 하나님은 그들의 그러한 교만을 간과하지 않으시며 그 교만에 응당한 심판을 행하신다. (2)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 바벨론은 자신들만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것이 아니라 열국들을 미혹하여 그들도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토록 하여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하였다(9절;17:2, Caird, Ladd, Mounce). (3)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 바벨론의 죄는 단순히 열국을 유혹하여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도록 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 어린양에게만 충성을 바치는 선지자들과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하여 무죄한 피를 흘리게 하였다(6:10). 하나님은 이러한 무죄한 피를 흘린 선지자들과 성도들의 억울함을 신원하시는 심판을 바벨론의 행하심으로 멸망시키신다. === ===[렘25장]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 곧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 원년에 유다의 모든 백성에 관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유다의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 열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 5.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 6. 너희는 다른 신을 따라다니며 섬기거나 경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키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7.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8.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보라 내가 북쪽 모든 종족과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주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을 놀램과 비웃음 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내가 그들 중에서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와 맷돌 소리와 등불 빛이 끊어지게 하리니 11.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13. 내가 그 땅을 향하여 선언한 바 곧 예레미야가 모든 민족을 향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라 14. 그리하여 여러 민족과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들을 섬기게 할 것이나 나는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모든 나라에 내리는 진노의 술잔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술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16.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친 듯이 행동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중에 칼을 보냈기 때문이니라 하시기로 17. 내가 여호와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서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되 18.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고관들로 마시게 하였더니 그들이 멸망과 놀램과 비웃음과 저주를 당함이 오늘과 같으니라 19. 또 애굽의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20. 모든 섞여 사는 민족들과 우스 땅의 모든 왕과 블레셋 사람의 땅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나머지 사람들과 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22. 두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바다 건너쪽 섬의 왕들과 23.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살쩍을 깎은 모든 자와 24. 아라비아의 모든 왕과 광야에서 섞여 사는 민족들의 모든 왕과 25.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대의 모든 왕과 26. 북쪽 원근의 모든 왕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니라 세삭 왕은 그 후에 마시리라 27.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내가 너희 가운데 보내는 칼 앞에서 마시며 취하여 토하고 엎드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라 하셨느니라 28. 그들이 만일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시기를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반드시 마셔야 하리라 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하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주민을 칠 것임이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0.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포효하시고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내시며 그의 초장을 향하여 크게 부르시고 세상 모든 주민에 대하여 포도 밟는 자 같이 흥겹게 노래하시리라 31.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뭇 민족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내어 주셨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큰 바람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 33. 그 날에 여호와에게 죽임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도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으리니 그들은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 34.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 떼의 인도자들아 잿더미에서 뒹굴라 이는 너희가 도살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이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 35.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양 떼의 인도자들은 도주할 수 없으리로다 36. 목자들이 부르짖는 소리와 양 떼의 인도자들이 애곡하는 소리여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함이로다 37. 평화로운 목장들이 여호와의 진노하시는 열기 앞에서 적막하게 되리라 38. 그가 젊은 사자 같이 그 굴에서 나오셨으니 그 호통치시는 분의 분노와 그의 극렬한 진노로 말미암아 그들의 땅이 폐허가 되리로다 하시니라 ------- [렘50] ===바벨론이 받을 심판 1.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바벨론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2. 너희는 나라들 가운데에 전파하라 공포하라 깃발을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3. 이는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에 사는 자가 없게 할 것임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할 것임이니라 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5.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 ===바벨론에서 도망하라 갈대아 땅에서 나오라 6. ○내 백성은 잃어 버린 양 떼로다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 언덕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 7. 그들을 만나는 자들은 그들을 삼키며 그의 대적은 말하기를 그들이 여호와 곧 의로운 처소시며 그의 조상들의 소망이신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인즉 우리는 무죄하다 하였느니라 8. 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에서 도망하라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나오라 양 떼에 앞서가는 숫염소 같이 하라 9. 보라 내가 큰 민족의 무리를 북쪽에서 올라오게 하여 바벨론을 대항하게 하리니 그들이 대열을 벌이고 쳐서 정복할 것이라 그들의 화살은 노련한 용사의 화살 같아서 허공을 치지 아니하리라 10. 갈대아가 약탈을 당할 것이라 그를 약탈하는 자마다 만족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의 멸망 11. ○나의 소유를 노략하는 자여 너희가 즐거워하며 기뻐하고 타작하는 송아지 같이 발굽을 구르며 군마 같이 우는도다 12. 그러므로 너희의 어머니가 큰 수치를 당하리라 너희를 낳은 자가 치욕을 당하리라 보라 그가 나라들 가운데의 마지막과 광야와 마른 땅과 거친 계곡이 될 것이며 13.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주민이 없어 완전히 황무지가 될 것이라 바벨론을 지나가는 자마다 그 모든 재난에 놀라며 탄식하리로다 14. 바벨론을 둘러 대열을 벌이고 활을 당기는 모든 자여 화살을 아끼지 말고 쏘라 그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15. 그 주위에서 고함을 지르리로다 그가 항복하였고 그 요새는 무너졌고 그 성벽은 허물어졌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내리시는 보복이라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는도다 16. 파종하는 자와 추수 때에 낫을 잡은 자를 바벨론에서 끊어 버리라 사람들이 그 압박하는 칼을 두려워하여 각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고향으로 도망하리라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리라 17.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뼈를 꺾도다 18.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앗수르의 왕을 벌한 것 같이 바벨론의 왕과 그 땅을 벌하고 19. 이스라엘을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양을 기를 것이며 그의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시다 2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주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다하라 22.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이 있으리라 23. 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꺾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나라들 가운데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여 걸렸고 네가 여호와와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혔도다 25. 여호와께서 그의 병기창을 열고 분노의 무기를 꺼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갈대아 사람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26. 먼 곳에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의 곳간을 열고 그것을 곡식더미처럼 쌓아 올려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27. 그의 황소를 다 죽이라 그를 도살하려 내려 보내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28.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복하시는 것, 그의 성전의 보복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29.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가 일한 대로 갚고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라 30. 그러므로 그 날에 장정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32.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르리니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다 삼키리라 3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붙들고 놓아 주지 아니하리라 34.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칼이 갈대아인의 위에와 바벨론 주민의 위에와 그 고관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떨어지리라 36. 칼이 자랑하는 자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어리석게 될 것이며 칼이 용사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놀랄 것이며 37. 칼이 그들의 말들과 병거들과 그들 중에 있는 여러 민족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여인들 같이 될 것이며 칼이 보물 위에 떨어지리니 그것이 약탈되리라 38. 가뭄이 물 위에 내리어 그것을 말리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무서운 것을 보고 실성하였음이니라 39.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승냥이와 함께 거기에 살겠고 타조도 그 가운데에 살 것이요 영원히 주민이 없으며 대대에 살 자가 없으리라 4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뒤엎었듯이 거기에 사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하시리라 41. ○보라 한 민족이 북쪽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충동을 받아 땅 끝에서 일어나리니 42. 그들은 활과 투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들의 목소리는 바다가 설레임 같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 같이 각기 네 앞에서 대열을 갖추었도다 43. 바벨론의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지며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인처럼 진통하는도다 44. 보라 사자가 요단의 깊은 숲에서 나타나듯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에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자리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출두하라고 나에게 명령할 자가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냐 45. 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여호와의 계획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품은 여호와의 생각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 가고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하리니 46. 바벨론이 약탈 당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나라들 가운데에 들리리라 하시도다 -------- [렘51] ===바벨론을 멸하시는 여호와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시키는 자의 심령을 부추겨 바벨론을 치고 또 나를 대적하는 자 중에 있는 자를 치되 2. 내가 타국인을 바벨론에 보내어 키질하여 그의 땅을 비게 하리니 재난의 날에 그를 에워싸고 치리로다 3. 활을 당기는 자를 향하며 갑옷을 입고 일어선 자를 향하여 쏘는 자는 그의 활을 당길 것이라 그의 장정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며 그의 군대를 전멸시켜라 4. 무리가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질 것이요 관통상을 당한 자가 거리에 있으리라 5.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7.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8. 바벨론이 갑자기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말미암아 울라 그 상처를 위하여 유향을 구하라 혹 나으리로다 9. 우리가 바벨론을 치료하려 하여도 낫지 아니한즉 버리고 각기 고향으로 돌아가자 그 화가 하늘에 미쳤고 궁창에 달하였음이로다 10. 여호와께서 우리 공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11.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것 곧 그의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것이라 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매복시켜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주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계획하시고 행하심이로다 13.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숨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메뚜기 같이 네게 가득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환성을 높이리라 하시도다 ===여호와를 찬양하다 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바벨론은 여호와의 철퇴 2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의 철퇴 곧 무기라 나는 네가 나라들을 분쇄하며 네가 국가들을 멸하며 21. 네가 말과 기마병을 분쇄하며 네가 병거와 병거대를 부수며 22. 네가 남자와 여자를 분쇄하며 네가 노년과 유년을 분쇄하며 네가 청년과 처녀를 분쇄하며 23. 네가 목자와 그 양 떼를 분쇄하며 네가 농부와 그 멍엣소를 분쇄하며 네가 도백과 태수들을 분쇄하도록 하리로다 24.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이 시온에서 모든 악을 행한 대로 내가 바벨론과 갈대아 모든 주민에게 갚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이 황무지가 되리라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26. 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잇돌이나 기촛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원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7. ○땅에 깃발을 세우며 나라들 가운데에 나팔을 불어서 나라들을 동원시켜 그를 치며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 나라를 불러 모아 그를 치며 사무관을 세우고 그를 치되 극성스런 메뚜기 같이 그 말들을 몰아오게 하라 28. 뭇 백성 곧 메대 사람의 왕들과 그 도백들과 그 모든 태수와 그 관할하는 모든 땅을 준비시켜 그를 치게 하라 29. 땅이 진동하며 소용돌이치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할 계획이 섰음이라 30. 바벨론의 용사는 싸움을 그치고 그들의 요새에 머무르나 기력이 쇠하여 여인 같이 되며 그들의 거처는 불타고 그 문빗장은 부러졌으며 31. 보발꾼은 보발꾼을 맞으려고 달리며 전령은 전령을 맞으려고 달려가 바벨론의 왕에게 전하기를 그 성읍 사방이 함락되었으며 32. 모든 나루는 빼앗겼으며 갈대밭이 불탔으며 군사들이 겁에 질렸더이다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보복하시다 3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 마당과 같은지라 멀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리라 하시도다 34.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나를 먹으며 나를 멸하며 나를 빈 그릇이 되게 하며 큰 뱀 같이 나를 삼키며 나의 좋은 음식으로 그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으니 35. 내가 받은 폭행과 내 육체에 대한 학대가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주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주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3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니 37. 바벨론이 돌무더기가 되어서 승냥이의 거처와 혐오의 대상과 탄식 거리가 되고 주민이 없으리라 38. 그들이 다 젊은 사자 같이 소리지르며 새끼 사자 같이 으르렁거리며 39. 열정이 일어날 때에 내가 연회를 베풀고 그들이 취하여 기뻐하다가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0. 내가 그들을 끌어내려서 어린 양과 숫양과 숫염소가 도살장으로 가는 것 같게 하리라 ===바벨론의 파멸을 노래하다 41. ○슬프다 세삭이 함락되었도다 온 세상의 칭찬 받는 성읍이 빼앗겼도다 슬프다 바벨론이 나라들 가운데에 황폐하였도다 42. 바다가 바벨론에 넘침이여 그 노도 소리가 그 땅을 뒤덮었도다 43. 그 성읍들은 황폐하여 마른 땅과 사막과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 되었으니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도다 44. 내가 벨을 바벨론에서 벌하고 그가 삼킨 것을 그의 입에서 끌어내리니 민족들이 다시는 그에게로 몰려가지 아니하겠고 바벨론 성벽은 무너졌도다 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라 46. 너희 마음을 나약하게 말며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소문은 이 해에도 있겠고 저 해에도 있으리라 그 땅에는 강포함이 있어 다스리는 자가 다스리는 자를 서로 치리라 47.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죽임 당할 자가 모두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이며 48.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하리니 이는 파멸시키는 자가 북쪽에서 그에게 옴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9.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죽여 엎드러뜨림 같이 온 세상이 바벨론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리라 ===여호와께서 바벨론에 보복하시다 50.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51. 외국인이 여호와의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므로 우리가 책망을 들으며 수치를 당하여 모욕이 우리 얼굴을 덮었느니라 52.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부상자들이 그 땅에서 한숨을 지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3. 가령 바벨론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높은 곳에 있는 피난처를 요새로 삼더라도 멸망시킬 자가 내게로부터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이 황폐하리라 54. ○바벨론으로부터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도다 갈대아 사람의 땅에 큰 파멸의 소리가 들리도다 55.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황폐하게 하사 그 큰 소리를 끊으심이로다 원수는 많은 물 같이 그 파도가 사나우며 그 물결은 요란한 소리를 내는도다 56. 곧 멸망시키는 자가 바벨론에 이르렀음이라 그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이도다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응하시리로다 57.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 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도백들과 태수들과 용사들을 취하게 하리니 그들이 영원히 잠들어 깨어나지 못하리라 5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의 성벽은 훼파되겠고 그 높은 문들은 불에 탈 것이며 백성들의 수고는 헛될 것이요 민족들의 수고는 불탈 것인즉 그들이 쇠잔하리라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예언을 전하다 59. ○유다의 시드기야 왕 제사년에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스라야가 그 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갈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씀을 명령하니 스라야는 병참감이더라 60.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닥칠 모든 재난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61. 스라야에게 말하기를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 62.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이 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멸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에 살지 못하게 하고 영원한 폐허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라 하니라 63.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강 속에 던지며 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피폐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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