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12장
<초청의 말>..궁극적 영원 멸절이냐, 부활 생명의 거듭남 인한 영생이냐, 그대가 선택하라...<주님의 카리오스>, 곧 은혜의 때는 열렸고 그 기회는 언제 닫힐지 모른다...또한 주께서 보실 때 죄는 대죄-소죄라는 것이 결코 없으니, ((속지말라...마귀는 구원 기회는 꼭 오늘 아니라도 된다, 겨자씨보다도 더 작은 눈에 뜨지 않는 죄인데 뭐 어떠냐 속삭이며, 그대를 영원한 멸절 안에 있게 함으로써 눈 멀게 만들었고 학대와 착취로 그대를 사로잡아 진실과 진리를 보지 못하게 했으니...))...결단하라...원컨데, 주께로 돌이켜 철저히 애통하며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 그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전적으로 그분의 말씀 따름 안에서 인도하시며 가르쳐 주실 바 내주하시는 성령께 인도함 받기 위해 자신을 의탁하라....명심할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은 <천연적 생명이나 천연적 사람, 곧 옛사람을 십자가로 끝장내어 처리해 버리신다는 것, 곧 천연적 사람이나 천연적 생명의 여지가 결코 없다는 것이다!!...또한 사실상 구속 받은 자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십자가 보혈로 값 주고 산 바 된> 구매된 종, <퇴직할 권리가 없는, 평생 그분께 매인 바 된> 노예<둘로스>임을 진정 자각하고 그렇게 여기며 기뻐함으로 그분 따름이 타당하다..
....대속-성별의 보혈 적용, 은혜의 일방 언약, 그 실제 모형 유월절과 무교절 :: 믿음의 준수-누림으로 출애굽 시작 ==> 홍해 도하 (세례) 적용 ==> 광야 생활 안으로(부활 생명의 새 생활) 나아감
.....말씀 그대로!!**[대속의 보혈로 덮어 보호하고, 거듭남의 부활 생명의 삶 실지로 열어주신], 창세 전부터 예비하신 그대로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권적 긍휼 베푸심의 실제적 <카리오스> 열어주심을 기념하고 감사함...곧, 하나님 어린 양 JC의 대속적 죽으심-장사지냄-과 부활 승천 안에서 부활 생명의 성령으로 낳아 주시고 내주하사 끝날까지 <상호 거함으로>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거듭난 삶의 전 여정 동안 새 생명 안에서 안식하며 누림의 잔칫날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 ( = 유월절/부활절-오순절-초막절/감사절의 모든 절기 중 유월절이 그 실질적 시작임!!)
[오직 주님 이끄심따라] 유월절 밤에 죽음을 통과했고 -->홍해에서 장사되었고-->사흘의 여행 기간[고센(유월절 밤)==>숙곳(1차 야영)==>에담(2차 야영)==>믹돌==>비하히롯(3차 야영)==>홍해 도하(3일째 밤중)==>수르 도착] 후 부활되었고 그후 3일간 부활의 영역 안에서 광야를 남남동으로 <하향>행군하여 마라에 도착한다 : JC는 금요일 일몰 전 곧 오후3시경 임종 후, 임종 확인된 즉시 <일몰전에> 새 바위 무덤에 장사되었음
....성경에서 한 주(7일)은 일생을 의미하며 한 주의 끝은 생애의 마지막을 암시하며, 안식교도들은 일곱째날, 즉 한 주간의 끝날을 지키지만 우리는 8일째, 즉 그 주의 첫날, 주간의 시작인 첫날, 부활 안에 있는 새로운 시작을 누린다(요20:1에 근거함).
.....유월절이 첫째 달의 14일에 거행되었다는 것은 온전한 두 주의 끝날에 거행되었다, 곧 유월절이 옛 생활의 노정을 끝낸다는 의미로서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우리의 옛 생활의 모든 역사를 끝장낸다는 것을 의미한다....유월절 나흘전에 곧 그달 10일에 1년된 어린 양을 취하여 흠이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시험해 보는 나흘의 기간을 가지는 것처럼 주님께서도 유월절 전 나흘 동안 점검 받으셨음을 알 수 있다...주님은 무교절 첫날이자 유월절날<곧 유월절 전 날 밤>에 체포되셨고 유월절 날 십자가에 못박히셨다....더 나아가 노아 방주가 아라랏산에 걸린(노아의 식구들이 상륙한) 예표의 성취로 그 달 17일에 부활하셨다.
[고전5:7...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유월절 나흘 전, 곧 그달 10일째에 미리 선택하는>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그달 14일까지 간직했다가 해 질때 어린 양을 잡음>....그리스도는 동시에 유월절 그 자체이심, 곧 유월절의 각 방면이심
.....유월절 어린 양<하나님의 [온유한...사53장] 어린 양..요1:29> + 무교병[괴악한 악의 누룩 전혀 없음, 곧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바 무죄의 순수한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해 우러나는 자비와 성실, 그리스도의 믿음-소망-사랑으로 사는 삶, 그리스도 누림 잔치의 충만한 삶] + 쓴나물[죄에 매여 고생한 바 바로(사탄) 속박의 고통 회상함...이것은 어린 양의 고기를 달콤하게 느끼도록 만듬], ...따라서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예표임)
......주의할 점(보혈이 발로 밟혀서는 안되기에) 문지방에는 피를 바르거나 뿌리지 않음....문설주 양쪽과 인방은 드나드는 건물(덮개, 곧 덮는 건물이신 그리스도)의 입구이기에 반드시 모든 출입에 피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우슬초 묶음은 우리가 발휘해야 하는 바 전적인 믿음을 상징>....<이미 그리스도 안에 좋은 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기에....세상에 더 이상 미련 둠 없이, 허리에 띠를 띠고 신발을 신고 지팡이 곁에 두고> 출발 완비된 자세로 유월절이자 어린 양 그리스도를 먹어야 헸음, 그 밤에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오직 집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머리-다리-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그리스도 생명 상징하는 바, 뼈를 꺾어서는 안됨) 아침까지 남은 것은 불살라야 함......이방 사람은 오직 할례 받은 후에만 참여가 허용됨..
[눅22..*7.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8.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14.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요19.. *33.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출12장의 집은 그리스도의 예표 ...창3 :21에서는 <아담-하와를 덮는>가죽옷이 나오며(주님과의 교통 가능케 하셨다)...창4:4에서 아벨은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을 주께 드렸고, 이 제물은 하나님께 열납되었다....그 후 노아는 방주를 지으라는 명을 받는데, (방주는 물에 떠다니는 집) 이 방주는 그 안에 우리를 집어넣으신 그리스도(또한 그분의 몸인 교회)의 예표였으며 노아와 그의 가족은 방주 안으로 들어갔으며 그 안에서 그들은 홍수로부터 구원 받았다.<<이는 성경에 있는 계시가 점진적임을 가리킨다>>아브라함-이삭-야곱의 생애에는 구속에 대한 분명한 그림이 없기때문에 우리는 점프하여 출12장의 이스라엘 자손의 체험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여기에 우리 앞에 하나님의 구속에 대한 온전한 발전으로서 <방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스라엘 자손은 집 안에서, 집에 의해 덮여졌지만, 신약에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의 덮음 아래 있다고 언급하는 구절은 없다. 그렇지만 바울서신의 구절들을 본다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지적해 준다.....갈3에 의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넣으셨고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덮고 있는 집이시기에 그분은 우리의 유월절이다. 게다가 그분은 어린 양, 무교병, 쓴 나물일 뿐 아니라 구속하는 피가 인방과 문설주에 뿌려진 집이기도 한 것이기에 유월절의 각 방면 모두를 포함한다.
**.구원은 집과 가정 단위로 이루어짐을 보라....##구원의 최종 완성은 [새롭게 된 새하늘과 새 땅에서, 땅에 내려와 임하는 하나님의 거처인, 성도가 바로 그 건축을 이루는 구성원이요 하나님과 어린 양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는]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성전인 바, 현재 구원받은 이마다 그의 몸 안에 구주께서 실지로 거하고 계심에 대한 깊은 자각 안에 깨어 주 음성을 따를 필요가 있다!!
.....각 사람마다 어린 양을 먹되 각 가족대로<각 집마다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하나님의 구원 단위는 개인이 아니라 집이요 가정임을 명시하고 있음...수2장, 6장에서 라합의 경우에서도 라합으로 인해 라합은 그 아비의 권속들로 더불어 구원받았음을 말하며, 눅19 :9에서도 주 예수님은 세리 삭개오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셨다[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한편, 그 예비한 어린 양에 비해 먹을 식구가 너무 적은 경우는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사람의 먹을 분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출12:4)].... 어린 양이 사람 수와 각 사람이 먹을 분량이 어떠냐에 따랐음을 모두 가리킨다. 어린 양은 여전히 그대로이나 집-가정은 규모가 달랐던 바 어린 양은 집에 비해 작아질 수 없었으나, 집은 어린 양에 비해 너무 작을 수 있었다.....즉, 그 집 권속이 어린 양에 비해 인수가 너무 적으면 다른 권속과 함께 모일 필요가 있을 수 있다 + 인수에 따라 어린 양을 취한다 + 어린 양이 각 사람의 먹을 분량에 따라 계산되었다는 요점들을 종합해 본다면 그리스도는 항상 충분하다는 것을 보게 된다...모자람 전혀 없으시기에 그분께는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그분을 누릴 수 있는 범위는 사람의 수와 그분을 먹는 우리 필요량, 곧 식욕과 소화관의 소화흡수량에 따른다...우리의 양이 크다 해도 그리스도는 우리를 공급하기에 충분할 것이며, 우리의 양이 제한되어 있더라도 그분은 여전히 우리의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으심, 곧 유월절 어린 양 그리스도는 범사에 충분하시며, 유월절 어린 양에 의해 예표된 그 그리스도는 부족함이 없으시다(그러시기에 또한 이렇게 표현 가능하가...내게 부족함이 없도다!!)...각각의 상황에서 그분은 우리의 필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우리의 가족이 많든지 적든지, 다른 가족과 합치든지 상관 없다. 얼마나 인수가 많든지, 우리의 식욕이 얼마나 왕성한지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기에 충분하시다...모름지기 주 안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 사람마다 그리스도의 성분과 요소로 조성됨이 극도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암시!!
**성력(종교력)과 보통<민간>력....<성력을 시작하는 첫째 달> 곧 유월절의 달은, 보통<민간>력 상 일곱째 달이었다 :: 노아의 방주는 일곱째 달 17일 날에 아라랏산에 상륙했다....즉, 유월절<태양력으로는 3-4월 경>은 노아 방주가 아라랏 산에 상륙하기 3일전에 거행되었으며, 노아 방주의 아라랏산 상륙은 그리스도 부활의 예표였다.(그리스도는 14일<오후3시에 임종>에 죽임 당헸고 17일<새벽>에 부활하셨다)....첫째달 이름은 당시 아빕월...아빕이라는 말은 발아, 싹틈, 부드러움, 푸르름을 의미하며 파란 밀 이삭<발아와 싹틈은 생명 능력 시작 상징>을 표상한다.
**유월절_무교절--오순절(칠칠절)--초막절...절기<먹고서 충분히 쉼 없이 곧바로 일하는 평범한 일상과는 다른, 곧 먹고 나서도 주 앞에서 안식하며 주님 기쁨 안에서 함께 즐거워하는, 먹고 쉼의 잔칫날>를 기념(기억-준수)하고 누림(그 의미 그대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실행함 통해 확인-체득하고 감사함 통해 기억함으로써, = 소화분해흡수 통해> 쉬며 즐김으로써 그리스도가 자기의 내적 존재의 일부 되도록 함)
**하나님의 구속을 받은 이마다 육신적인 시작과 함께 있는 육신적 출생, 영적인 시작과 함께 있는 영적인 출생<= 신성한 생명 안에 있는 새로운 시작과 출생>의, 두 가지 출생과 두 가지 시작이 있다..
[진정한 참 기독자는 품군이 아님]
하나님의 구속 안에서 구속된 우리는 <고용주를 좋게 여기는 동안만 일하고 달갑지 않으면 그만두고 다른 고용주를 찾아 나서는, 그가 일한 것에 대해 보수-급료-생계비를 고용주로부터 받기 위해 일하는, 천연적 생명으로 사는 옛사람 = 천연적 생명의 사람 이스마엘을 낳을뿐이다!!, 곧>품꾼이 결코 아니요 <예전에는 죄 때문에 아예 쓸어버린 바 되었었지만...이제는 그분의 십자가 보혈로 대가를 지불하고 다시 사들인 자들, <구속되고 구매되고 되돌려져서 십자가로 처리된 자들>이 되었기에 우리의 지위를 그분께 구매된 둘로스로 확정함이 합당하며, <바울이 롬1:1에서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노예>라고 또한 바로 그렇게 사노라고 고백하며 살듯이 바로 그렇게 실지적인 매일의 실행에서 살아감이 지극히 합당하다!!....구속 받은 자마다 또한 그들의 천연적 생명이 십자가로 처리된 자들이요 <천연적 생명 처리 받음의...구속된 이들, 참된 할례자들이다...빌3:3> 바로소, 할례를 통해서 진정한 의미에서 <이스마엘을 산출하는> 우리의 능력은 제거되어야만, 곧 <천연적 생명을 미워함 안에서 처리하고 장사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바로 이 때가 침례를 받기에 가장 적합한 시점인 것이다....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그 깨달음을 붙듦 안에서만 참된 침례가 일어남을 기억허라!!...천연적 생명의 옛자아는 오로지 죽고 장사되는 것 외에 아무 쓸모가 없음을 깨닫고, 이로써 참된 의미의 침례(세례)를 받게 됨에 이르는 것이다...(아쉽게더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구매되고 할례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도 못한 채 장님처럼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있는 것 아닐까..)
[참 기독자인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임]
....하나님이 주신 모든 원칙에 따라 유월절을 적용한 후, 땅에 있는, 그분의 관심을 위해 싸울 하나님의 군대가 되기 위해 출애급함 통해 유월절에 대한 우리의 누림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하나님의 온전한 구원은 반드시 이 땅에서 만군의 주 하나님(아도나이 여호와 사바오트)의, <하나님의> 군대를 산출케 됨을 시사한다.
[장자와 차자]
....장자는 아담 안의 모든 사람들<곤 천연적 생명을 사는 사람들>을 포함하며, 차자는 그리스도 안의 <구속 받은> 모든 사람을 예표함...장자는 그러므로 영적 측면에서 옛 사람과 천연적 생명을 대표하는<타국인>이라 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유월절 절기에 옛사람이나 천연적 사람을 위한 여지는 전혀 없다....그러므로 혹시 돌아보아 체험적 실행적 방법으로 적용해 볼 때. 여전히 아직 남아있을 수 있는 그 모든 옛 사람과 천연적 생명을 깨닫게 될 때마다 주께 아뢰고 십자가로 처리해야 유월절 누림을 계속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유월절에 참여하는데에서 제외되는, 소극적 것들의 목록]....누룩, 일, 타국인, 품꾼, 장자들, 애굽의 신들 ....그 반대로 적극적 목록들로는 어린 양, 집, 무교병, 우슬초, 쓴 나물, 허리띠, 신, 지팡이 들이며 이들의 결과는 하나님의 군대 산출이다
===유월절 [287.예수앞에나오면..272.고통의멍에벗으려고..250.구주의십자가보혈로]....그대는 하나님의 참 자녀-(친히 그리스도를 통하여 낳으신 바 된) 친 자녀인가... 자녀들은 다만 (은혜의 원칙따라) 주어진 가정생활을 그냥 즐거이 누리는 자들이다....그리고, (가정의 일이라 해도, 필요를 보고서 스스럼없이 부담없이 즐거움과 자원함으로써 깔깔대며) 일하는 것이기에 그 안에 교통과 누림이 더하여지며, 이 가정 생활을 누리기 위해 품군으로서 일하지도 않는다...
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그들을 통해 오늘 내게도 말씀하고 계심.
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새로 거듭난, 전적으로 새로운 부활 생명 인생의 시작
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다바르] 이르라[아마르]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잡고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일년된 수컷이라 함은 "일년된"은 그 어떤 용도로도 쓰인 적 없는 신선하고 정결한, "수컷"은 하나님의 목적에 올인하는 일편단심-일사각오의 강한 심령의 소유자임을, "양"은 선한 자를, "염소"는 악한 자를 상징하기에 <내적 순전무구함의 총체이신 JC는, 외적으로는 죄 범한 악인의 딱지를 받으심으로써> 그리스도는 <그분 이름 부르며 존재 중심으로 믿고 의지하는 죄인이든 선인이든> 양자 모두의 죄와 그 죄로 인한 죽음을 껴안고 대신 죽음으로써 죄 사함 가져다 주는 대표, 곧 대속의 구주 되심을 의미...<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이 우리 모두를 대신하여 죄가 되셨음(고후5:21)>
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희생 제물에 합당하게 흠 없는지를 나흘 간 점검기간이 필요하였음]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JC를 죽게 한 것은 <바로 나 자신까지 포함한!!> 온 이스라엘 회중이었다) 그 양을 잡고...*주님은 6가지 검사 받으셨음--빌라도는 그분에게서 그 어떤 결점도 흠도 찾아낼 수 없었음을 고백하고 있었음(요18:38, 19:4, 6...세가지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제사장들에게서, 세가지는 로마법에 따라 그분을 시험한 통치자들에게서)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문 좌우 두 기둥)와 인방(상방과 하방, 가로대들)에 바르고....십자가 형태로 막대기를 교차시켜 만들어서 앞다리는 가로대에, 두 발은 세로대에 묶고 양을 잡아서 피가 남김없이 모두 쏟아지게 한 후 그 피를 그릇[실은 대야]에 담았다....피는 구속을 위하고 고기(살)은 <자라나고 일상 생활 영위함 위한 활력 제공하는> 생명의 공급을 위한다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모든 죄스러운 것들을 제거함]과 쓴 나물[=회개와 뉘우침의 쓴 맛 경험 체득 명심]과 아울러 먹되....불은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 곧 심판의 태우는 불>..시22:14, 15, 요19:28...((*14.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28.내가 목마르다 하시니))...구주 이름 불러 영접하는 그 때마다 죄와 실수를 돌아보아 그 어떤 거리낌마다 통회하는 마음 중심으로 <회개와 뉘우침>거쳐야 함을 결코 잊어서는 안됨!!
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지혜)와 다리(=행함과 움직임)와 내장(=내적 존재의 각부분들)을 다[=전체적으로 취함] 불에 구워 먹고...[=고통과 심판의 불에 구워지고 태워진 JC..이것이 Q명령 그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근본주의적 기독자인 우리의 내면 중심으로부터 지켜 행할 바임]....날로 먹는다 = <인생의 모형이나 따라야 할 본으로서 그분을 모방함...현대주의자들의 적용방식1>...물로 삶아 먹는다 =<자신의 가르침따라 인해 핍박당하는 순교자의 순교로 취급...현대주의자들의 적용방식2>.
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고기는 <그리스도의 날마다 새로운 생명 공급 위한 매일의 새롭고 참된 양식임을 인지하고 그 공급 위해 먹도록 하심...요6:53, 55>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주권적 긍휼>의 섭리
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pass over유월!!]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유월절 어린 양 그리스도를 각자가 함께 먹고 <출입구인 인방과 양쪽 문설주마다에 우슬초에 적셔서 뿌려진 어린 양의 피가 있는> 그 집, 그 집 안에 머물러 있는 자에게만, 그리스도는 친히 그에게 (친히 그를 덮어 보호하는) 덮개[=집]가 되시며...여기에서 바울은 더 나아가 [이제 발휘되는 믿음 통해서...내주하는 그리스도로 인해]그리스도 안에<곧 그분과 연합함 안에서 동일시 되어 상호 거함과 누림 형태로> 있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의 [진정한, 영원한]유월절 되심을 강조한다!!....보라, 주 예수님은 상호 거함을 그분의 피를 마시고 살을 먹는 자에게서 즉각적으로 영원히 적용되는 신비로 말씀하고 계신다.. [요6:53-58...*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기억-명심-준수] 여호와의 절기를[=주 말씀 그대로를 따라 실지로 안식하며 누리는 축제]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무교절((거듭난 인생의 전 노정 동안 누림의 절기 됨 상징)) ::: 그리스도(말씀) 먹고 그분의 살과 피를 먹는(매일 매순간 그분과 그분의 보혈을 적용하여 회개하며, 그분 이름 부르며 성령 이끄심 따라 동행하며 누리는) 부활생명으로 사는 <갈 길을 밝히 알게 하시며 열어주심 통해> 전혀 새로운, 대속 받아 거듭난 인생 여정...<구원 누림에 잇어서는 오직 주께서 친히 섬겨주시는 바, 자녀들의 일할 여지가 조금도 없다 하고 계심에 주목하라!!...곧 이것은 첫날과 일곱째날은 성회로 모이라 하심에 담겨 있는 속뜻임>
15. [542.구주예수의지함이]○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발견되고 느껴지는 죄마다 회개하여 죄 사함 받고 그분의 보혈 공로 효능 적용 통해 주 앞에 정결함 유지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주님과 함께 하는, 주 안에 있는, 주님 교회 회중의 교통에서 끊어짐은 사망임!!
16. 너희에게 첫날[유월절 안식일]에도 성회요 일곱째 날[다음 안식일 전날]에도 성회[=주와 함께 모임-교통-감사의 희락 누림의 보좌 앞 모임]가 되리니 너희는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자의 먹을 것만[=Q 말씀, 곧 믿고 의지하올 그리스도+이제는 경험한 그리스도!!] 갖출 것이니라
17.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 날을 지킬지니라
18. 첫째 달 그 달 열나흗날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요일로 본다면 금요일 일몰시간 이후-<익일>토요일 일몰시간까지 <안식일이자 유월절>이요, <무교절 기간은> 금요일 일몰 이후부터 그 다음 주 목요일 일몰 이전까지임....누룩은 [죄와 악-부패-더러움(고전5:8)의 세상과 짝하여 세상 가치따라 행함 등...거룩하신 주께 합당치 못한 모든 것들로서, 결국 사탄에게 틈을 주어 들어 올 수 있게 할 가능성 있는 것들임] 상징...본래 누룩은 무엇이나 부드럽게 만들어서 쉽게 먹을 수 있게<예를 들면, 첨예한 긴장 갈등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농담 등> 하는 기능 가짐...발견되고 느끼는 모든 죄악의 누룩마다 그 즉시 미워함과 속상함의 마음으로 주께 아뢰어 토설하면 곧 씻겨 정결케 해 주시기에!! 보혈에 씻김 받음 통해 치워버림이 중요...
19. 이레 동안은 누룩이 너희 집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를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지리니.......[출12:19하..*19.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 무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쳐지리니]....[고전5:13 *13.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쫓으라]....교회의 교통에서 차단하는 벌이 주어지게 됨..
[고전5:6-8...*6.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8.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6.Your boasting is not good Do you not know that a little leaven leavens the whole lump of dough? *7.Clean out the old leaven so that you may be a new lump, just as you are in fact unleavened. For Christ our Passover also has been sacrificed. *8.Therefore let us celebrate the feast, not with old leaven, nor with the leaven of malice and wickedness, but with the unleavened bread of sincerity and truth.]
20.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지니라
===첫 유월절......유월절어린양의피로...보라너희는두려워말고..
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22. 우슬초 묶음[모든 일에 세세하게 적용 가능한, 발휘되는 생생한<여김의> 믿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혹자는 그 당시는 아직 제단이 없었기에..제사라는 표현이 맞지 않다고 의의 제기>
28.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열째 재앙 : 처음 난 것들의 죽음
29. [402.행군나팔소리로]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애굽인도 모두 굴복되었음을 의미> 모두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34.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주님은 <보혈로 낳은 친자녀들의>학대 받으면서 고된 노역을 한 대가를 챙겨주고 계시며 이는 그들 자녀들을 입히기 위한 것임과 동시에 + 회막 건축의 소용을 위함이 되었음
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부드러운 마음으로 선선히-흔쾌히-너그러운-알아주고 동의하는 이심전심의 마음으로 기꺼이]그들이 구하는 대로 [값없이, 귀향을 축복하는 마음의 선물로]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출3:21. 22...*21.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22.여인들은 모두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거류하는 여인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내어달라고 요구하여> 너희의 자녀를 꾸미라 너희는 애굽 사람들의 물품을 취하리라....*21 And I will grant this people favor and respect in the sight of the Egyptians; therefore, it shall be that when you go, you will not go empty-handed. *22 But every woman shall [insistently] ask her neighbor and any woman who [f]lives in her house, for articles of silver and articles of gold, and clothing; and you shall put them on your sons and daughters. In this way you are to plunder the Egyptians [leaving bondage with great possessions that are rightfully yours...이스라엘의 정당한 소유로되 그동안 압류당한 바 되었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다
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38.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39. 그들이 애굽으로부터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나므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창12장에서 75세 아브라함에게<네 씨에게 좋은 땅을 주리라>하신 언약부터 출애굽까지 경과한 총 기간>사백삼십 년이라
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42.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애굽으로부터 탈출하는 <여호와의 밤> 그 밤은 [주 앞에서 주와 함께] 지키는(모든 떠날 준비 를 갖추고 파수-철야-깨어 기도하는) 밤이었다>.....하나님은 파수하며 보호하는 방식으로 그분의 주권을 우리의 심령 위에 행사하시며 인도하여 이끌어 내심을 명심하라
**창15:13, 14절과 행7:6에 의하면 <창21장에서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함에서부터 카운트한 바> 400년 동안 핍박 아래 있었다 하였는데 이것은 창12-21장 사이에 30년 기간이 있었음을 의미함..즉, 430년 동안 낯선 땅에 있었으며, 400년 동안 핍박을 받은 셈이다.
===유월절 규례
4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44.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45. 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유월절 먹음 허용의 자격 기준은 [참 의미 깨닫고 각자의 진실한 입술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전적으로 구속의 은혜가 필요함의 고백이 있고, 그로 말미암아 ㄱ자원 결단한 그대로] 입교의 참 증거인 할례<세례>에 있음 = 오직 믿음의 은혜 안에 있는가를 <제사장은> 그 실제를 잘 판단해야 함....
...우리의 천연적 사람<=옛사람, 옛자아>은 이방사람, 즉 불신자와 다름없다.....이는 우리의 천연적 생명이 항상 <참되게 믿는이의 정로를 벗어나서>불신자의 길을 따라 쉽사리 곁길로 가기 때문이다...더 나아가, 출12장에서는 천연적인 사람이 <품삯 = 보수 = 급료, 즉 (이미 자기 마음에 정해 놓은 바) 일한 대가를 바라고 봉사하는 사람인> 품꾼(피고용인)과 연결된 타국인[타국 품군], 거류민(땅을 소유하지 않은 임시로 체류하는 임금노동자)들인 바, 그들은 유월절 먹음에는 참여할 수 없도록 하셨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주목하라.....조심하라, 이 현상은 오늘날 기독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로서, 거의 다 급료를 받기 위해 일하려고 고용된, 타국인들이 있는 종교로 전락해 버린 감이 있다...분명히 주 앞에서 먼저, 그대는 어떠한가 돌아보라 ...<품꾼>으로서 일하는 자들은 그들이 수고하면 하나님이 <은혜가 아니라> 그 수고의 행위로 말미암아 그에 따라 그들에게 품삯을 [마땅히]지불하신다는 태도를 갖고 있는 법이다....[롬4:4...*4.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그러나> 전적인 은혜를 통하여 자신을 주께 드린 바, 전임사역자들을 섬김에 있어서 <품군>처럼 대해서는 결코 안됨도 기억하라!!..[신 25:4.. 곡식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지니라] [고전9:11..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고전9:13, 14..*13.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롬11:4..*4.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전임 사역자>마다도 각자 스스로 날마다 참되게 <은혜에 붙들려 살고 있는지...더 나아가 그에게 은혜로 맡겨진 그 일에 전념하면서> 살고 있는지 점검 필요!!....교통하시는 주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이니!!
46.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뼈는 <나누어주는> 생명을 상징...아담의 갈비뼈로부터의 산출이 하와이다)...꺾여지지 않은 어린 양의 다리 뼈는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그리스도의 <꺾여지거나 파괴됨 없는>, 믿는 우리 안으로 나누어 주심으로써 우리를 당신의 영원한 짝으로 삼으신, 그분의 본원적인 영원하고도 신성한 생명을 의미함!!
47.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
48. 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49.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이방인에게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50.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51.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무리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으로부터 구원하는>유월절 어린 양의 피와 <바로의 강탈로부터 구원하는> 하나님의 강한 손의 개입하심 인해 우리를 둘러싼 모든 환경조차 굴복될 때에만 사탄의 강탈하는 손과 세상으로부터 구출-구원될 수 있음...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으로부터 구원하는>유월절 어린 양의 피와 <바로의 강탈로부터 구원하는> 하나님의 강한 손의 개입하심 인해 우리를 둘러싼 모든 환경조차 굴복될 때에만 사탄의 강탈하는 손과 세상으로부터 구출-구원될 수 있음.. 세상과 세상환경은<심지어 아내-남편-혹은 친척들조차> 처음엔 격려함으로써, 좀 있으면 강요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세상으로부터 탈출하도록, 심지어, 머지않아 오히려 <제발 우리를 떠나가 달라 강권할 수도 있다> 또는 우리가 나가기를 원치 않는다면 강제로 몰아내서라도 떠나가도록 만들 수도 있고....더 나아가, 제발 되돌아 오지는 말아달라고 애결할 수도 있음을 알아두라..
**<구원 받은 자녀들이> 세상 사람들(애굽인)로부터 장기간 예치되어 있던<실은 애굽인들이 강제로 스스로 맡아둔> 그들의 것이었던 부를 도로 취하도록 <강한 손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목표는 그분 백성들의 부유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땅에 있는 그분의 거처<장막...하나님의 증거로서, 교회와 함께 하는 그리스도를 상징>을 건축하는데 사용하시기 위함이었다.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참기독자마다, 성도마다 결코 게을러서는 곤란하다... 범사에 주님 섬기듯이 일을 하라..<부지런 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부르심에 합당한 좋은 교육을 받고 적절한 생계유지를 위한 생활비-보수-를 벌기 위해 합당한 직장에서 근면하게 일해야 한다...그러나, 그들이 번 돈은 그들 자신이나 그들의 누림만을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그것은 동시에 주님의 간증을 위해 사용되어져야 한다....즉, 참 기독자로서 우리는 세상에서 일을 하지만 세상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여기에 신약의 약속에 의하면 우리가 주님께 더 드릴수록 그분은 우리에게 더 주신다.[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비록 우리가 <유월절>을 분명히 먹었다 하더라도 <참된 방법으로, 주님 이끄심따라 참되게> 세상에서 탈출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전히 낯선 땅에서 체류하고 있는 것이며 <체류 기간 종결이 없었기에> 결국 우리의 좋은 땅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전히 체류 기간 안에 있는 한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안식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합당한 누림을 갖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핍박 아래 있게 된다]. Q의 명령과 약속에 따르면 우리는 <마땅히> 좋은 땅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하며, 땅이신 그분을 누려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절대적인 탈출이 선결 요건이다... Q의 선민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살펴본다면 소수의 참 기독자들 외에는 그분의 많은 백성들은 <아직>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고 여전히 애굽에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것은 우리가 구원 받은 후에도 여전히 세상(애굽)에 체류할 수 있음을 분명히 가리킨다.) 오직 우리가 절대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떠날 때에야 이 낯선 땅에서의 체류 기간을 종결할 수 있다....유월절을 갖는 것과 탈출을 체험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홍해를 건너는 것은 여전히 다른 중요한 사건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첫 단계를 완결짓는다. 하나님의 구원의 이 단계는 유월절과 탈출과 홍해 건넘을 함께 포함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은 이것 이상이다. 성전의 건축도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의 일부일 뿐이다.
[출12:42. *42.It is a night to be much observed(중히 지키다) unto the LORD for bringing them out from the land of Egypt: this is that night of the LORD to be observed of all the children of Israel in their generations..42 It is a night of watching to be observed for the Lord for having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this [same] night is for the Lord, to be observed and celebrated by all the Israelites throughout their generations...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어 내시기 위해 친히 그들과 함께 깨어 계셨던 그 밤 <...곧 여호와의 [지키는..주 앞에서 깨어 있어 철야하며 파수하는] 밤!!..그 시각 되기를 파수하며 철야하시며 기다리시는 여호와와 함께 깨어 철야하며 기도하며 파수함으로써, 하나님이 친히 이끄시는 탈출의 진정한 의미와 그 심각성을 마음 중심에 참되게 깨닫고 주님께서 친히 이끌어내심의 탈출 시각을 놓치지 않도록 밤새 대기하며 졸지 않고 깨어 있는 [마치 신랑 맞으러 나가서 기다리는 그 목적대로 영접-동행-잔치 참여에 성공한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마25:1-13], 여호와의 [지키는] 밤의 파수> 경험 체득함이 있는 자라야 진정 주와 함께 같이 완전히 떠남의 탈출[ 출애굽]을 경험하게 됨..
[롬13:11..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살전5: 5-10...*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우리가 영적으로 경계하지 않는다면 우리ㅢ 낮은 밤으로 바뀔 것이나, <주님의 심정-마음-생각을 알아드림으로써 주와 함께 철야하며 파수하며> 깨어서 지킨다면 밤조차 낮으로 바뀔 것이다...이것이 진실한 의미에서의 <세상을 사랑하지 않음이다..요일2:15>
-------KJV
1. And the LORD spake unto Moses and Aaron in the land of Egypt saying, 2. This month shall be unto you the beginning of months: it shall be the first month of the year to you. 3. Speak ye unto all the congregation of Israel, saying, In the tenth day of this month they shall take to them every man a lamb, according to the house of their fathers, a lamb for an house: 4. And if the household be too little for the lamb, let him and his neighbor next unto his house take it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souls; every man according to his eating shall make your count for the lamb. 5. Your lamb shall be without blemish, a male of the first year: ye shall take it out from the sheep, or from the goats: 6. And ye shall keep it up until the fourteenth day of the same month: and the whole assembly of the congregation of Israel shall kill it in the evening. 7. And they shall take of the blood, and strike it on the two side posts and on the upper door post of the houses, wherein they shall eat it. 8. And they shall eat the flesh in that night, roast with fire, and unleavened bread; and with bitter herbs they shall eat it. 9. Eat not of it raw, nor sodden at all with water, but roast with fire; his head with his legs, and with the purtenance thereof. 10. And ye shall let nothing of it remain until the morning; and that which remaineth of it until the morning ye shall burn with fire. 11. And thus shall ye eat it; with your loins girded, your shoes on your feet, and your staff in your hand; and ye shall eat it in haste: it is the LORD's passover. 12. For I will pass through the land of Egypt this night, and will smite all the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both man and beast; and against all the gods of Egypt I will execute judgment: I am the LORD. 13. And the blood shall be to you for a token upon the houses where ye are: and when I see the blood, I will pass over you, and the plague shall not be upon you to destroy you, when I smite the land of Egypt. 14. And this day shall be unto you for a memorial; and ye shall keep it a feast to the LORD throughout your generations; ye shall keep it a feast by an ordinance for ever. 15. Seven days shall ye eat unleavened bread; even the first day ye shall put away leaven out of your houses: for whosoever eateth leavened bread from the first day until the seventh day, that soul shall be cut off from Israel. 16. And in the first day there shall be an holy convocation, and in the seventh day there shall be an holy convocation to you; no manner of work shall be done in them, save that which every man must eat, that only may be done of you. 17. And ye shall observe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for in this selfsame day have I brought your armies out of the land of Egypt: therefore shall ye observe this day in your generations by an ordinance for ever. 18. In the first month, on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at even, ye shall eat unleavened bread, until the one and twentieth day of the month at even. 19. Seven days shall there be no leaven found in your houses: for whosoever eateth that which is leavened, even that soul shall be cut off from the congregation of Israel, whether he be a stranger, or born in the land. 20. Ye shall eat nothing leavened; in all your habitations shall ye eat unleavened bread. 21. Then Moses called for all the elders of Israel, and said unto them, Draw out and take you a lamb according to your families, and kill the passover. 22. And ye shall take a bunch of hyssop, and dip it in the blood that is in the basin, and strike the lintel and the two side posts with the blood that is in the basin; and none of you shall go out at the door of his house until the morning. 23. For the LORD will pass through to smite the Egyptians; and when he seeth the blood upon the lintel, and on the two side posts, the LORD will pass over the door, and will not suffer the destroyer to come in unto your houses to smite you. 24. And ye shall observe this thing for an ordinance to thee and to thy sons for ever. 25. And it shall come to pass, when ye be come to the land which the LORD will give you, according as he hath promised, that ye shall keep this service. 26. And it shall come to pass, when your children shall say unto you, What mean ye by this service? 27. That ye shall say, It is the sacrifice of the LORD's passover, who passed over the houses of the children of Israel in Egypt, when he smote the Egyptians, and delivered our houses. And the people bowed the head and worshipped. 28. And the children of Israel went away, and did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and Aaron, so did they. 29. And it came to pass, that at midnight the LORD smote all the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from the firstborn of Pharaoh that sat on his throne unto the firstborn of the captive that was in the dungeon; and all the firstborn of cattle. 30. And Pharaoh rose up in the night, he, and all his servants, and all the Egyptians; and there was a great cry in Egypt; for there was not a house where there was not one dead. 31. And he called for Moses and Aaron by night, and said, Rise up, and get you forth from among my people, both ye and the children of Israel; and go, serve the LORD, as ye have said. 32. Also take your flocks and your herds, as ye have said, and be gone; and bless me also. 33. And the Egyptians were urgent upon the people, that they might send them out of the land in haste; for they said, We be all dead men. 34. And the people took their dough before it was leavened, their kneadingtroughs being bound up in their clothes upon their shoulders. 35. And the children of Israel did according to the word of Moses; and they borrowed of the Egyptians jewels of silver, and jewels of gold, and raiment: 36. And the LORD gave the people favor in the sight of the Egyptians, so that they lent unto them such things as they required. And they spoiled the Egyptians. 37. And the children of Israel journeyed from Rameses to Succoth, about six hundred thousand on foot that were men, beside children. 38. And a mixed multitude went up also with them; and flocks, and herds, even very much cattle. 39. And they baked unleavened cakes of the dough which they brought forth out of Egypt, for it was not leavened; because they were thrust out of Egypt, and could not tarry, neither had they prepared for themselves any victual. 40. Now the sojourning of the children of Israel, who dwelt in Egypt, was four hundred and thirty years. 41. And it came to pass at the end of the four hundred and thirty years, even the selfsame day it came to pass, that all the hosts of the LORD went out from the land of Egypt. 42. It is a night to be much observed unto the LORD for bringing them out from the land of Egypt: this is that night of the LORD to be observed of all the children of Israel in their generations. 43.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and Aaron, This is the ordinance of the passover: There shall no stranger eat thereof: 44. But every man's servant that is bought for money, when thou hast circumcised him, then shall he eat thereof. 45. A foreigner and an hired servant shall not eat thereof. 46. In one house shall it be eaten; thou shalt not carry forth ought of the flesh abroad out of the house; neither shall ye break a bone thereof. 47. All the congregation of Israel shall keep it. 48. And when a stranger shall sojourn with thee, and will keep the passover to the LORD, let all his males be circumcised, and then let him come near and keep it; and he shall be as one that is born in the land: for no uncircumcised person shall eat thereof. 49. One law shall be to him that is homeborn, and unto the stranger that sojourneth among you. 50. Thus did all the children of Israel; as the LORD commanded Moses and Aaron, so did they. 51. And it came to pass the selfsame day, that the LORD did bring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the land of Egypt by their ar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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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ssover Lamb.12
1 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in the land of Egypt, 2 “This [a]month shall be the beginning of months to you; it is to be the first month of the year to you. 3 Tell all the congregation of Israel, ‘On the tenth [day] of this month they are to take a lamb or young goat for themselves, according to [the size of] the household of which he is the father, a lamb or young goat for each household. 4 Now if the household is too small for a lamb [to be consumed], let him and his next door neighbor take one according to the number of people [in the households]; according to what each man can eat, you are to divide the lamb. 5 Your lamb or young goat shall be [perfect] without blemish or bodily defect, a male a year old; you may take it from the sheep or from the goats. 6 You shall keep it until the fourteenth day of the same month, then the whole assembly of the congregation of Israel is to slaughter it [b]at twilight. 7 Moreover, they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and put it on the two doorposts and on the lintel [above the door] of the houses in which they eat it. 8 They shall eat the meat that same night, roasted in fire, and they shall eat it with unleavened bread and bitter herbs. 9 Do not eat any of it raw or boiled in water, but roasted in fire—both its head and its legs, along with its inner parts. 10 You shall let none of the meat remain until the morning, and anything that remains left over until morning, you shall burn completely in the fire. 11 Now you are to eat it in this manner: [be prepared for a journey] with your [c]loins girded [that is, with the outer garment tucked into the band], your sandals on your feet, and your staff in your hand; you shall eat it quickly—it is the Lord’s Passover. 12 For I [the Lord] will pass through the land of Egypt on this night, and will strike down all the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both man and animal; against all the gods of Egypt I will execute judgments [exhibiting their worthlessness]. I am the Lord. 13 The blood shall be a sign for you on [the doorposts of] the houses where you live; when I see the blood I shall pass over you, and no affliction shall happen to you to destroy you when I strike the land of Egypt.
===Feast of Unleavened Bread
14 ‘Now this day will be a memorial to you, and you shall keep it as a feast to the Lord; throughout your generations you are to celebrate it as an ordinance forever. 15 [In the celebration of the Passover in future years,] seven days you shall eat unleavened bread, but on the first day you shall remove the [d]leaven from your houses [because it represents the spread of sin]; for whoever eats leavened bread on the first day through the seventh day, that person shall be cut off and excluded from [the atonement made for] Israel. 16 On the first day [of the feast] you shall have a holy and solemn assembly, and on the seventh day there shall be another holy and solemn assembly; no work of any kind shall be done on those days, except for the preparation of food which every person must eat—only that may be done by you. 17 You shall also observe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because on this very day I brought your hosts [grouped according to tribal armies] out of the land of Egypt; therefore you shall observe this day throughout your generations as an ordinance forever. 18 In the first month, on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at evening, you shall eat unleavened bread, [and continue] until the twenty-first day of the month at evening. 19 Seven days no leaven shall be found in your houses; whoever eats what is leavened shall be cut off and excluded from [the atonement made for] the congregation of Israel, whether a stranger or native-born. 20 You shall eat nothing leavened; in all your dwellings you shall eat unleavened bread.’”
21 Then Moses called for all the elders of Israel and said to them, “Go and take a lamb for yourselves according to [the size of] your families and slaughter the Passover lamb. 22 You shall take a bunch of [e]hyssop, dip it in the blood which is in the basin, and touch some of the blood to the lintel [above the doorway] and to the two doorposts; and none of you shall go outside the door of his house until morning.
===A Memorial of Redemption
23 For the Lord will pass through to strike the Egyptians; and when He sees the blood on the lintel [above the entry way] and on the two doorposts, the Lord will pass over the door and will not allow [f]the destroyer to come into your houses to slay you. 24 You shall observe this event [concerning Passover] as an ordinance for you and for your children forever. 25 When you enter the land which the Lord will give you, as He has promised, you shall keep and observe this service. 26 When your children say to you, ‘What does this service mean to you?’ 27 you shall say, ‘It is the sacrifice of the Lord’s Passover, for He passed over the houses of the Israelites in Egypt when He struck the Egyptians, but spared our houses.’” And the people bowed [their heads] low and worshiped [God].
28 Then the Israelites went and did [as they had been tol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and Aaron, so they did.
29 Now it happened at midnight that the Lord struck every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from the firstborn of Pharaoh who sat on his throne to the firstborn of the prisoner who was in the [g]dungeon, and all the firstborn of the cattle. 30 Pharaoh got up in the night, he and all his servants and all the Egyptians, and there was a great cry [of heartache and sorrow] in Egypt, for there was no house where there was not someone dead. 31 Then he called for Moses and Aaron at night and said, “Get up, get out from among my people, both you and the Israelites; and go, serve the Lord, as you said. 32 Take both your flocks and your herds, as you have said, and go, and [ask your God to] bless me also.”
===Exodus of Israel
33 The Egyptians [anxiously] urged the people [to leave], to send them out of the land quickly, for they said, “We will all be dead.” 34 So the people took their dough before it was leavened, their kneading bowls being bound up in their clothes on their shoulders.
35 Now the Israelites had acted in accordance with the word of Moses; and they had asked the Egyptians for articles of silver and articles of gold, and clothing. 36 The Lord gave the people favor in the sight of the Egyptians, so that they gave them what they asked. And so they plundered the Egyptians [of those things].
37 Now the Israelites journeyed from Rameses to Succoth, about six hundred thousand men on foot, besides [the women and] the children. 38 A mixed multitude [of non-Israelites from foreign nations] also went with them, along with both flocks and herds, a very large number of livestock. 39 And they baked unleavened cakes of the dough which they brought from Egypt; it was not leavened, since they were driven [quickly] from Egypt and could not delay, nor had they prepared any food for themselves.
40 Now the period of time the children of Israel lived in Egypt was four hundred and thirty years. 41 At the end of the four hundred and thirty years, to that very day, all the hosts of the Lord [gathered into tribal armies] left the land of Egypt.
===Ordinance of the Passover
42 It is a night of watching to be observed for the Lord for having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this [same] night is for the Lord, to be observed and celebrated by all the Israelites throughout their generations.
43 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This is the ordinance of the Passover: no [h]foreigner is to eat it; 44 but every man’s slave who is bought with money, after you have circumcised him, then he may eat it. 45 No stranger (temporary resident, foreigner) or hired servant shall eat it. 46 It is to be eaten inside one house; you shall not take any of the meat outside the house, nor shall you break any of its bones. 47 The entire congregation of Israel shall keep and celebrate it. 48 If a stranger living temporarily among you wishes to celebrate the Passover to the Lord, all his males must be circumcised, and then he may participate and celebrate it like one that is born in the land. But no uncircumcised person may eat it. 49 The same law shall apply to the native-born and to the stranger who lives temporarily among you.”
50 Then all the Israelites did so; they di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and Aaron. 51 And on that very same day the Lord brought the Israelites out of the land of Egypt by their hosts (tribal armies).
===Footnotes
Exodus 12:2 Originally known as Abib (March/April), after the Babylonian captivity the name was changed to Nisan.
Exodus 12:6 Lit between the two evenings, that is, between sunset and nightfall (likely 6:00-7:20 p.m.) each household was to slaughter its own lamb or goat.
Exodus 12:11 A variation of a phrase often found in the Bible that is an urgent call to get ready for immediate action, or to prepare for a coming action or event. The phrase is related to the type of clothing worn in ancient times. To keep from impeding the wearer during any vigorous activity, e.g. battle, exercise, strenuous work, etc., the loose ends of garments (tunics, cloaks, mantles, etc.) had to be gathered up and tucked into the girdle. The girdle was a band about six inches wide that had fasteners in front. It was worn around the loins (the midsection of the body between the lower ribs and the hips) and was normally made of leather. The girdle (band) also served as a kind of pocket or pouch and was used to carry personal items such as a dagger, money or other necessary things. Gird up your mind or gird up your heart are examples of variants of this phrase and call for mental or spiritual preparation for a coming challenge.
Exodus 12:15 This is the first time leaven is mentioned in the Bible. The Hebrew word (seor) refers specifically to the leavening agent (as opposed to dough containing it), which today is thought of as yeast, a type of fungus. In Jewish thinking, leaven was symbolic of impurity and corruption. As leaven spreads through dough, sin spreads through a population. Jesus used it as a symbol for the corrupt and hypocritical teachings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see especially Luke 12:1; cf Matt 16:11; Mark 8:15), but He also used leaven’s ability to permeate a mass of dough many times its own size as an illustration of the spread of the kingdom of heaven (Matt 13:33; Luke 13:21).
Exodus 12:22 This evidently was a bristly plant which was useful as a kind of brush.
Exodus 12:23 Another translation is “the destruction,” which would make Yahweh (God) Himself, and not an “Angel of the Lord,” the One who either “passes over” (Ex 12:13) or “destroys.”
Exodus 12:29 Lit house of a cistern. Cisterns, which were underground water reservoirs, were, when dry, sometimes used to confine prisoners.
Exodus 12:43 I.e. a gentile who had not become a proselyte to Judaism; but see v 48 for an ex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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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2장 (개요)
본 장은 구약에 기록된 모든 기사 중에서 가장 기억해 둘 만한 의식과 하나님의 섭리가 언급되어 있는 장이다.
1. 유대교에서 유월절보다 더 중요한 절기는 없으며 신약에서 그만큼 자주 인용되는 절기도 없다. 유월절 제정에 관한 기사와 세 부문으로 이루어진 예식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1)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아먹는다(1-6, 8-11).
(2)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 위에 뿌림으로 표적을 삼으니 그 표적은 첫 유월절의 독특한 의식이었으며(7), 그렇게 하는 이유가 명시되어 있다(13).
(3) 그 후 7일 동안 무교병의 잔치를 갖는다. 이것은 후에 유월절 의식을 지키는 동안 행해야 할 일로 지정된다(14-20). 이 규례를 백성들에게 전파한다.
① 첫 유월절 행사에 대해 가르친다(21-23),
② 그 후의 유월절 행사에 대해 가르친다(24-27).
③ 이 명령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복종한다(28).
2. 유대 교회에 대한 섭리 중에서 이스라엘 자녀들을 애굽에서 해방시킨 하나님의 섭리보다 더 찬연히 빛나고 더 많이 언급되는 것은 없다.
(1) 애굽의 첫 태생들이 죽임을 당한다(29, 30).
(2) 이스라엘 백성은 즉각 떠나라는 명령이 내린다(31, 33).
(3) 이스라엘의 출발 행군이 시작된다.
① 그들의 소유물을 싣는다(34).
② 애굽인들에게 취한 노획물로 부요해진다(35, 36).
③ 혼합된 많은 무리를 대동한다(37, 38).
④ 당장 먹을 식량도 없이 이동을 시작한다(39). 그리고 이 사건의 연대가 기록되어 있다(40-42).
⑤ 감격적인 유월절 규례와 그에 부가된 몇 가지 사항과 기념할 만한 하나님의 섭리가 요약되어 있다(50,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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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에 대한 지시(출 12:1-20)
모세와 아론은 유월절 예식에 관해 백성들에게 전할 바를 여호와로부터 받았다. 즉 유월절은 그들의 월력의 신기원이 될 것이라 했다(1, 2절).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할 것이다.”
지금까지 그들은 9월 중순부터 그들의 해를 시작했으나 이후로는, 적어도 그들의 교회력은 3월 중순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하나님과 더불어 날이나 해가 새로 시작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며, 특히 하나님과 더불어 우리의 생활이 새로 시작된다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 새로운 계산법은 “지면에는 꽃이”(아 2:11, 12) 피는 봄부터(3-4월 = 아빕월) 해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은 그리스도 강림의 상징으로 간주되어 왔다.
우리는 모세가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는 동안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들의 출발을 위해 준비하라는 경고가 주어져 있었을 것이라고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아마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흩어진 곳에서부터 점차 가까이 모이게 한 것 같다.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회중”이라고 불리기 때문이며(3절), 또한 회중으로 모인 그들에게 모세가 명령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그들은 크게 놀랐고 서둘렀을 것이라고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거룩한 의식을 지켜야 한다.
우리의 머리는 걱정으로 꽉 차고, 우리의 손은 일로 바쁠 때라도 우리의 신앙을 잊어서는 안 되며, 헌신의 행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애굽을 빠져 나가는 날 밤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각 가족의 식구 수대로 “어린 양을 취하되” 식구가 적으면 두세 이웃과 연합하여 어린 양을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어린 양은 4일 전에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해질 무렵에 “그 양을 잡아” 제물로 삼으라 하셨다(6절).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제사가 아니었다. “제단”에 바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애굽에 내린 재앙에서 자신들을 보호해 주시고 해방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한 종교적인 의식이었을 뿐이다.
가정 종교의 태고성을 여기서 보자. 예배를 위해 식구가 적은 가정들이 서로 연합한 관례를 보라. 아마 그들의 예배는 매우 엄숙했을 것이다.
Ⅱ. 양을 잡아 불에 구워(아마 나눠서 구웠을 것이다)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으라고 했다.
이것은 그들이 그것을 “급히 먹어야” 했고(11절)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아야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매일의 양식을 당신께 의존하기를 원하셨으며 내일을 위해 염려하지 않기를 원하셨을 것이다. 그들을 인도하신 이가 그들을 먹이셨을 것이다.
Ⅲ.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 양의 고기를 먹기 전 그 피를 문설주에 뿌려야 했다(7절).
그렇게 함으로써 애굽인의 집과 구별되어, 멸망시키는 천사의 칼로부터 그들의 첫 태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12, 13절).
이 밤, 애굽에서 무서운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사람이나 가축의 모든 첫 태생이 죽임을 당하고, 애굽의 모든 신들이 심판을 받는 것이다.
모세는 이 예언의 실현에 대해 본 장에 기록하지 않고 민수기 33장 4절에 기록했다.
애굽인들이 숭상하던 우상들이 파괴되었으니, 쇠로 만든 것이 녹아 버렸고, 나무로 만든 것은 불에 탔으며, 돌로 만든 것은 산산조각 나 버렸던 것이다.
이드로는 이에 대해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다”고 말했다(18:11). 그들의 첫 태생을 멸망시켰던 바로 그 천사가 그들이 중히 여기는 우상마저 파괴했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 재앙에서 보호하기 위해 그들에게 양의 피를 문설주에 뿌리라는 명령이 내렸고, 그들이 명령을 지킨 행위는 하나님의 경고에 대한 그들의 신앙과 하나님의 교훈에 대한 그들의 복종심을 표현한 실증으로 열납되었다.
1. 온 땅에 임하는 환난의 날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표를 주시어 보호하신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들은 하늘에서나 하늘 아래서 숨겨질 것이며, 심판의 형벌에서도 적어도 심판의 고통 가운데서 보호받을 것이다.
2. 모든 사람이 같이 당하는 환난 날에 피를 뿌리는 행위는 성도들의 안전을 보장해 주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편이라는 것을 표시해 주고, 양심을 만족시켜 주며, 은혜의 보좌로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둘레를 지키는 보호 장벽이 되고 그들을 이 세상의 자녀들과 구분하는 칸막이가 되는 것이 바로 이 표시다.
Ⅳ. 유월절은 매년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께 지키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7일 동안의 무교절이 첨가되어 있다.
그 7일 동안에는 누룩이 들어 있지 않은 빵만 먹어야 했다. 이것은 그들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러 날 동안 그런 빵만을 먹었던 일을 기념하는 것이다(14-20절).
이 규례는 보다 주의를 기울여서 지킬 것을 가르치고 있다.
그것은 규례에 관해 실수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애굽에서 저들 모두가 매우 어리석게 성장하여 신앙적인 의식을 부지런히 지키는 일에 부주의했던 점을 깨우쳐 주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물론 이 의식에는 복음적인 교훈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신약성경에는 종종 유월절이 언급되고 있다.
이 의식 안에서 우리가 “복음 전함을 받았으니”(히 4:2),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할”(고후 3:13) 그들에게만 전해진 것이 아니다.
1. 유월절 어린 양은 상징적인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것이다(고전 5:7).
(1) 유월절 양은 “어린 양”이어야 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요 1:29).
요한계시록에는 그리스도가 종종 “어린 양”, 곧 털 깎는 자나 도살자 앞에서도 말없는 어린 양같이 온유하고 정결한 양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2) 유월절 양은 “일 년 된 수컷”, 곧 가장 활발한 청년기의 양이다.
그리스도는 베들레헴의 어린 아기였던 유년기 때가 아닌, 생애의 중반기에 자신을 제물로 바치셨다.
그것은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힘과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3) 유월절 양은 “흠 없는” 것이어야 했다(5절).
이것은 “흠 없는” 어린 양, 주 예수의 순결을 의미하는 것이다(벧전 1:19).
예수를 재판한 심판관은 (마치 그 심판은 예수가 제물로서 흠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려내려는 정밀 심사 같았지만) 무죄를 선언했다.
(4) 유월절 양은 4일 전에 따로 구별해야 했다(3, 6절).
이것은 주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에서나 약속에서나 구원자가 되도록 지명되었음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월절 날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그보다 4일 전, 즉 유월절 양이 따로 구별되는 바로 그 날에 장엄하게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는 사실은 매우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5) 유월절 양은 “잡아 불에 구워야” 했다(6-9절).
이것은 우리 주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까지 당한 강렬한 고난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진노는 불과 같으며,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셨다.
(6) 유월절 양은 이스라엘 전 회중이 저녁에, 곧 3시에서 6시 사이에 잡아야 했다.
그리스도는 유대인, 곧 전 회중의 손에 의해(눅 23:18) “세상 끝”에서 고난을 받으셨으니(히 9:26), 그의 모든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제물이 되신 것이다.
(7) 유월절 양은 “뼈를 꺾지 말아야” 했다(46절).
이것은 분명히 그리스도에게서 실현되었다고 했다(요 19:33, 34). 또 그것은 결코 좌절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 생명의 >힘을 의미하는 것이다.
2. 피를 뿌리게 함도 상징적인 것이다.
(1) 어린 양의 피가 흘렀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했다. 반드시 뿌려져야 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의 영혼에 효험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속죄함”(화목)을 받아야 한다(롬 5:11).
(2) “우슬초 묶음을”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 뿌려야 했다(22절).
이 피의 보관소는 그릇과 같은 영원한 언약이다. 그 안에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은혜와 특권이 보존되어 있다.
우슬초 묶음은 우리의 신앙이다. 우슬초 묶음으로 우리는 그 약속과 관계를 맺으며, 그 안에 놓여 있는 그리스도의 피의 혜택을 입게 되는 것이다.
(3) 어린 양의 피는 “문설주”에 뿌려야 했다.
이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표이며, 우리는 그에게 의지한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로서 그에게 우리의 복종을 나타낸다는 표시다. 짐승의 표는 이마나 오른손에 있게 마련이지만, “어린 양”의 인은 언제나 “앞 이마”에 있는 것이다(계 7:3).
지옥으로 가는 샛길은 있어도 천국으로 가는 샛길은 없다.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대로뿐인 것이다(사 35:8).
(4) 어린 양의 피는 좌우 “설주”와 “인방”에 뿌리되 “문지방”에는 뿌리지 말라고 했다(7절).
언약의 피를 발로 짓밟는 일이 없도록 주의시킨 것이다(히 10:29). 그 피는 귀중한 피니, 우리도 귀중히 여겨야 한다.
(5) 뿌린 피는 멸망시키는 천사에게서 이스라엘을 보호해 주는 표시가 되었다.
그 피가 있는 곳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양심에 뿌려질 때, 하나님의 진노하심이나 율법의 저주와 지옥의 정죄함에서 보호받는 것이다(롬 8:1).
3. 어린 양을 엄숙히 먹는 일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복음적 의무를 상징하는 것이다.
(1) 유월절 어린 양은 바라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 죽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먹은 음식을 우리 것으로 만들듯이,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음식물에서 영양을 섭취하는 것처럼 그리스도로부터 영적인 힘과 영양분을 얻어야 할 뿐 아니라, 배고프고 목마를 때 먹고 마시는 것처럼 주 안에서 기쁨과 만족을 얻어야 하는 것이다(요 6:53-55 참조).
(2) 어린 양은 남김없이 먹어야 했다.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먹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전체를 먹어야 한다.
그리스도와 그의 면류관은 물론 그리스도와 그의 멍에,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까지 모두 취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고전 1:13)
그리스도를 열심히 사랑하는 자들은 남김없이 취할 것이다.
(3) 어린 양은 즉시 먹어야 하며,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되었다(10절).
오늘 그리스도께서 바쳐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의 잠을 자기 전, 부름을 받고 있는 바로 오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4) 어린 양은 “쓴 나물”과 함께 먹어야 했다(8절).
애굽에서 겪은 그들의 속박의 고통을 회상하기 위해서다. 우리의 죄를 회상하는 슬픔과 상한 심령으로 그리스도를 먹어야 한다.
이것은 유월절 양에 훌륭한 풍미를 더 하는 것이다. 죄는 써도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꿀송이같이 단 것이다.
(5) 어린 양은 출발하는 자세로 먹어야 했다(11절).
우리가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먹을 때에 바로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죄의 법과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그리스도를 위해 세상일에 괘념치 말아야 한다. 더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시리라(히 13:13, 14).
4. 무교병의 잔치(무교절)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상징한다(고전 5:7, 8).
(1)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다면, 우리는 거룩한 기쁨으로 잔치를 베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기뻐해야 한다.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되며(16절), 이 거룩한 즐거움에 방해되고 조화될 수 없는 근심이나 걱정은 용납될 수 없다.
만약 진실한 신자들이 끊임없는 잔치를 갖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신들의 잘못인 것이다.
(2) 무교절은 무교병의 잔치여야 한다. 즉 악의 누룩이 없는 자비와 위선의 누룩이 없는 성실로 지켜야 한다.
유월절에 관한 율법은 매우 엄격했으며, 유대인들의 관례도 그러했다. 곧 누룩은 “집에 있지 않게” 해야 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거룩한 생활의 잔치에 참여하려면, 모든 낡은 죄악의 누룩을 아주 단호하게 제거해 버려야만 한다.
(3) 무교절은 “영원한 규례”였다(17절).
우리가 살아 있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먹으며 그를 기뻐하고 우리를 위해 행하신 그 위대한 일을 언제나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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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출 12:21-28)
Ⅰ. 모세는 하나님 집의 신실한 청지기로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라”(레 8:36)고 이스라엘의 자녀들에게 가르쳤다.
교훈하신 바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모세는 자기가 받은 그대로 가르쳐 주었을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 첨부되어 있다.
1. 애굽의 첫 태생들이 모두 죽임을 당하던 그 날 밤 이스라엘 사람은 한 사람도 “아침까지 문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
즉 그들이 애굽에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 날까지는 나가지 말라고 했다(22절). 파멸시키는 천사가 길거리에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인들을 구분할 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안전은 오직 그 “피의 뿌림에” 기인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고자 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보호책을 외면한다면, 저들에게 위험한 일이었다. 하나님께서 친히 구별하신 자들이 행악자들과 섞이면 안 되기 때문이다(사 26:20, 21 참조).
또 그들이 출발하라는 명령을 받을 때 제각기 뿔뿔이 흩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문 밖으로 나오지 말아야 했다.
그들은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며”(애 3:26) 집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선한 일이다.
2. 그들은 이후부터 자녀들에게 이 예식의 의미를 엄격히 가르쳐야 했다(26, 27절). 다음을 관찰해 보자.
(1) 자녀들이 이 의식(각 가정에서 목격했을 것이다)에 대해 묻는 내용은 이렇다.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보통 음식을 먹을 때보다도 어린 양과 무교병을 먹을 때 엄격한 주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른 식사와 왜 차이를 두는 것인가?”
다음 사실을 명심하자.
① 자녀들이 하나님의 일에 대해 알고자 한다는 것은 좋은 징조다.
주의 깊게 그 일을 찾는 자들이 마침내 발견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리스도께서도 어렸을 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라고 했다(눅 2:46).
②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는 모든 거룩한 규례의 의미를 이해하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당연한 관심사다.
곧 규례의 본질은 무엇이며, 목적은 무엇인가? 그 의미나 의도하는 바는 무엇인가? 그 안에서 우리가 행할 의무는 무엇인가? 또 우리에게 무슨 소득이 있을까 이해해야 한다.
모든 규례는 의미를 갖고 있다. 어떤 규례들은 성만찬과 같이 의미가 명백한 것도 있으나 의미가 뚜렷하게 부각되어 있지 않은 것들도 있다.
그러므로 “맹목적인 제사”가 아니라 합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의미를 연구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거룩한 규례의 의미를 모르거나 잘못 인식하면, 그 규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못 할 뿐더러 우리 자신에게도 유익이 될 수 없다.
(2) 부모들은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해야 할 것이다(27절).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이 양을 죽여 희생을 드림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의 조상에게 베푸셨던 기적과 은혜의 역사를 영원히 기념하는 것이다.”
① 또한 “우리를 속박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첫 태생만을 죽이심으로써 그들에게 강요하신 것이다.”
② 또 “우리 주 하나님께 대한 죄가 우리에게도 있지만, 멸망시키는 천사가 임무를 수행하려고 두루 다닐 때에 우리의 첫 태생도 죽여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자비하셔서 이삭 대신 숫양의 제사를 받으시듯 우리의 첫 태생 대신 어린 양의 가정 제사를 열납하신 것이다. 죽임 당한 어린 양이 있는 집마다 첫 태생이 죽음을 면했다”는 것이다.
이 예식을 반복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첫째, 기념하기 위해서다. 곧 예식을 통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자신들과 조상에게 베푼 위대한 일을 기억했을 것이다. 페사흐(js'P,: 유월절)란 말은 “뛰다”(leap) 혹은 “넘다”(transition)라는 뜻을 갖고 있다. 유월절이란 곧 “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멸망시키는 천사가 이스라엘의 집들은 건너뛰고 그들의 첫 태생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전멸하실 때는 “내가 더이상 그들을 지나가지 아니하리라”(“내가 다시는 저를 용서치 아니하리니.” 한글 개역─역주)고 말씀하신다(암 7:8; 8:2).
이것은 지금 멸망시키는 천사가 그들의 집을 그냥 지나가듯 하나님께서 얼마나 종종 그들을 지나치셨는가를 보여 주는 말씀인 것이다. 다음 사실을 명심해 두자.
특별한 자비는 특별한 의무 이행에서 온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시 91:7) 우리는 보존되리니, 우리는 희생으로써 우리의 생명을 대신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환난이나 질병 가운데서 죽음의 화살이 우리를 비껴가고 넘어가며 우리의 옆사람은 치면서 우리를 빼놓는다면, 우리의 생명이 보존됨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라는 것을 고백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 조상들에게 베푸셨던 자비를 잊지 말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에 대한 우리의 신앙에 용기를 더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더욱 정성을 기울이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우리와 우리의 첫 태생을 대신하여 때가 차서 하나님께 드렸던 어린 양의 위대한 희생을 예표하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멸망시키는 천사의 칼에 위협을 받고 있으나,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다”(고전 5:7). 그의 죽음은 우리의 생명이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창세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이었다(계 13:8). 또한 유대 교회의 터전이 세워질 때부터 죽임을 당할 것이다.
모세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으로 유월절을 지켰으니, 그리스도는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신(롬 10:4) 까닭이다.
Ⅱ. 백성들은 경건과 즉각 복종하는 마음으로 가르침을 받았다.
1. 그들은 “머리 숙여 경배하였다”(27절).
그들이 이 규례를 율법으로 삼아 복종했고, 그것을 은총과 특권으로 삼아 감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을 기억하자.
2. 그들은 명령받은 대로 “그대로 행했다”(28절).
백성들 가운데는 불만과 불평을 하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굽의 재앙이 그들에게 유익했으며, 전에는 절망했으나(5:20, 21) 이제 영광의 해방을 대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해방을 성취하기 위해 명령받은 길로 나아갔다.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의식을 겸손히 지키면서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자비가 완성되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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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생의 죽음(출 12:29-36)
Ⅰ. 애굽인의 장자와 모든 첫 태생이 죽임을 당했다(29, 30절).
만약 바로가 이 재앙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를 들었을 때 이스라엘을 해방시켰더라면, 얼마나 많은 사랑스럽고 귀중한 생명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인가!
완고한 불신앙이 인간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보여 주고야 만 것이다. 다음을 관찰해 보자.
1. 재앙이 닥쳐온 때가 기록되어 있다.
곧 “밤중”이라 했다. 그래서 공포가 더했다. 그들은 이전에 내린 사흘간의 흑암 재앙으로 두려움에 싸여 조금도 잠을 취하지 못했을 것이 분명하다.
이제 겨우 조용히 한밤의 휴식을 취하려는 그 밤에 또다시 경보의 사이렌이 울린 것이다.
멸망시키는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해서 칼을 뽑았을 때는 한낮이어서 별로 공포스럽지 않았다(삼하 24:16). 그러나 애굽의 멸망은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이었던 것이다(시 91:6). 머지않아 “보라, 신랑이로다”라는 경보가 울릴 것이다(마 25:6).
2. 재앙의 대상은 다른 사람 아닌 그들 각 가정의 기쁨과 소망이 되는 “처음 난 것”이었다.
그들이 히브리인의 자녀들을 죽였으니, 이제 하나님이 그들의 자녀들을 죽이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비들의 죄를 그 자손들에게서 찾으시기 때문이다. 그는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은 불의하시지” 않다(롬 3:5).
3. 재앙이 미친 범위가 나타나 있다.
바로의 왕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에까지 이르렀다. 비록 왕자나 농사꾼이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똑같이 취급당하는 법이니,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시지 않기 때문이다(욥 34:19, 20 참조). 그러므로 “여호와께 살육당한 자가 많으니”(사 66:16) 바로와 하나님의 논쟁이 끝났을 때는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이”(욜 3:14) 떨어졌다.
4. 재앙으로 인해서 큰 외침이 들렸다.
그로 인해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다”고 했다. 그들의 외아들과 모든 것의 “처음 난 것”에 대한 애도의 눈물이 온 땅에 넘쳤다.
밤에 우리의 가족 중 한 사람이 갑자기 병이 나면 이웃 사람들을 부를 것이다.
그러나 애굽인들은 모두 똑같은 재난을 당했으므로 누가 와서 도와줄 수도 위로해 줄 수도 없는 형편이었다. 우리는 여기서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1)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 떨며, 그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한다(시 119:20). 하나님 앞에 설 자가 누구며 누가 감히 그를 거역하랴!
(2) 우리는 날마다 우리 자신과 가족을 지켜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수없이 거짓말을 늘어놓았지만 “우리가 멸망당하지 않음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이다”라고 말해야 한다.
Ⅱ. 하나님의 아들들은 첫 태생이라도 다 구원받았다.
이 심판은 바로를 굴복시켜 무조건 항복하게 했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요구에 순응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하나님은 당신의 요구 사항을 결코 낮추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요구는 언제나 마찬가지다.
이제 바로의 교만은 꺾이고 모세가 요구한 모든 것을 들어주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라”(31, 32절).
하나님의 말씀은 결국 실현될 것이며, 그 말씀에 논쟁하거나 따르지 않으려고 고집 부려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자.
지금까지는 떠나라는 허락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만사가 최악의 사태에 도달했고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이스라엘은 떠나가도 좋다는 명령을 받았다.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라”(31절).
바로는 모세에게 “다시는 네 얼굴을 보지 않으리라”고 했지만, 지금 그는 모세를 다시 불러들였다.
이와 같이 전에는 하나님께 도전했던 자들도 절망에 처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찾게 될 것이다.
바로는 너무 놀라 더 고집을 부린다면 다음번에는 자기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앞서 지금 이 밤에 떠나라고 명령한 것이다.
그들이 미워서가 아니라(이방 역사가들은 이 문제를 그렇게 표현했다) 두렵기 때문에 보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은, 바로가 “너희가 간 후에 내가 과거와 같은 재앙을 받지 않도록 나를 위해 기도하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고 겸손히 요청했던 사실에서 확실히 알 수 있다(32절).
하나님의 교회에 원수된 자들은 그들 자신에게도 원수가 되니 조만간 그들이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2. 이스라엘은 애굽인들로부터 떠나 달라는 간청을 받았다. 애굽인들은 소리쳤다.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33절).
죽음이 우리 집안에 임할 때는 마땅히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친척들 중에 죽은 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도 지금 죽어 가는 존재들이며, 사실상 이미 죽은 자나 다름없다는 결론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이런 생각 때문에 그들은 이스라엘이 어서 떠나 주기를 재촉하면서 은금 패물까지 주는 큰 호의를 아끼지 않았다(35, 36절).
애굽인들이 이스라엘인더러 떠나 주기를 간청할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인들은 우리를 가난하게 만들었고, 우리는 주머니가 비었으므로 그런 여행을 할 수 없노라. 떠날 채비를 갖추어 주면 떠나겠노라”고 말했을 것이다.
이것은 극한 상황에 이르는 고난 중에 예비해 주신 하나님의 섭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인들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어 원하는 것을 요구만 하면 제공해 주도록 하신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시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원하는 것을 주도록 애굽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이다.
마치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로 법궤를 되돌려 보낼 때 속건제로 드릴 선물을 함께 보낸 것같이, 그들도 아마 그렇게 함으로써 속죄하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이다(삼상 6:3, 6). 그러나 사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인들에게 요청하여 받았다기보다는 빌려주었던 것을 찾거나 돌려받은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1) 종들은 일한 만큼 주인에게서 품삯을 받으며, 만일 주지 않을 때는 품삯을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2) 정복자가 정복한 적들로부터 전리품을 취하는 것과 같다.
바로는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께 반역한 죄로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몰수당한 것이다.
(3) 신하들이 왕으로부터 하사된 토지를 받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온 땅의 소유권자이시며 땅의 풍요도 그의 것이니, 그것을 어떤 사람에게서 취하여 다른 사람에게 주신들 누가 감히 항변할 수 있으랴!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할 바를 행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지시로 된 것이다. 그 지시와 명령은 그들 자신을 충분히 정당화해 주고 지지해 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행한 일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행해도 좋다는 권한을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누가 감히 그런 정당성을 자랑할 수 있으랴!).
우리는 다음 몇 가지를 기억해 두자.
①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은 어떤 잘못도 범하실 수 없다.
② 하나님은 압박당하는 자들에게 의를 베푸실 것이다(시 146:7).
그러므로 “죄인의 재물은” 종종 의로운 자를 위해 쌓은 것이 되고 만다(잠 13:23; 욥 27: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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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출 12:37-42)
이스라엘 자손들의 출애굽 기사다. 그들은 출발 허락을 받자 지체하지 않고 떠났으며, 떠나기 좋은 때가 오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바로가 지금은 마음이 선해졌으나 언제 그 마음이 바뀔지 모른다고 생각했기에 조금도 지체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생각해 볼 점이 있다.
Ⅰ. 당시 여자와 어린아이를 제외한 장정의 숫자가 60만이었다.
생각건대 이스라엘의 전체 인구는 약 120만은 더 될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약 200년 남짓한 동안에 70인의 식구가 이처럼 거대하게 늘어난 것이다.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셨던 축복의 힘과 효력이 얼마나 큰가를 보라.
이것은 복음의 교회가 처음 세워질 때 거기에 들어온 자들의 수효가 많음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매우 힘차게 성장하여 온 세계에 퍼졌다.
Ⅱ.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수행원들이 있었다.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하였으며”(38절). 이스라엘의 대가족 외에도 재앙으로 황폐한 애굽 땅을 떠나 그들과 같이 행운을 누리려던 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 또 어떤 자들은 옛적에 애굽인의 선조들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이한 것들을 본 것과 같이(시 78:12), 광야에 나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는 의식을 보고, 그 가운데 영광스럽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려는 호기심에서 따라나섰을 것이다.
아마 이 잡족의 대부분은 이유도 모르고 군중을 따라온 우매한 오합지졸에 불과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후일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올가미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민 11:4). 또한 그들 중 일부는 얼마 되지 않아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40년을 지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떠나 애굽으로 되돌아갔을 것이다.
이스라엘 무리 가운데는 항상 다른 나라 사람들이 섞여 있었는데, 오늘날 교회 안에도 교회에 많은 해를 끼치는 위선자들이 여전히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러나 결국은 그들이 떨어져 나가 버릴 것이다.
Ⅲ. 그들의 동산(動産).
이스라엘 백성은 “수많은 양과 소와 각종 가축들을 몰고 갔다”고 했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동산, 주로 가축들을 가지고 떠나기를 허락하기 오래 전에 이스라엘의 조상들도 그러했다는 사실이 나타나 있음을 주목하자(창 46:32).
Ⅳ. 이스라엘 백성이 야영을 위해 마련한 식량.
그것은 매우 초라하고 빈약한 것이었다. 그들의 배낭에는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반죽이 약간 있었다(34절).
이스라엘 백성은 이동이 임박했음을 알고 출발을 대비해 다음날 먹을 빵을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훨씬 빨리 급하게 떠나야 했기에 발효되지 못한 반죽을 그대로 가지고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처음 야영지인 숙곳에 이르렀을 때 발효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다.
물론 이것은 맛이 없었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해방의 기쁨은 그들이 이제껏 먹어 본 것 중에서 가장 즐거운 음식이 되기에 충분했다.
하나님의 종들은 자신들의 탐욕의 노예가 되어도 안 되며 감각적 기쁨에 탐닉해도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무교절 잔치에 참여한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야 하듯이 우리도 기꺼이 마른 빵과 무교병을 먹어야 한다.
결코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어떤 예식도 소홀히 하거나 미루어서는 안 된다.
Ⅴ. 이 위대한 사건이 발생한 날짜.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처음 들어왔을 때 하나님께서 언약을 내리신 지 꼭 430년 만이었다(바울 사도가 갈 3:17에서 확실히 설명하고 있는 바대로).
그동안 “이스라엘 자손”, 곧 분명히 선택받은 씨인 히브리인들은 남의 땅에서 나그네 생활을 했으니 가나안에서도 애굽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정착지를 주겠다고 하신 약속이 그토록 오래 지연되고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마침내 그 약속을 성취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가나안을 향해 진군한 첫날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리라”(창 12:2)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은 뒤 꼭 430년(하루도 틀림없는 것 같다) 되는 날이었다. 하나님은 그의 시간을 얼마나 정확히 지키는가를 보라. 하나님의 약속은 비록 속히 이루어지지는 않아도 반드시 적당한 때에 성취될 것이다.
Ⅵ. 그 날을 기념하라고 했다.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42절).
1. 그 첫 밤의 하나님의 섭리는 매우 괄목할 만한 것이었다.
애굽인에게는 멸망의 날이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구원을 기념하는 날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 밤을 특별히 주목하고 계셨다.
2. 매년 반복되는 그 밤의 규례들은 매우 준엄하게 지키라고 했다.
“이 밤은 여호와의 밤이라.” 전 세대가 축하해야 할 기념적인 밤이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은 곧 잊혀질 소문 같은 것이 될 수 없었다.
그 일들은(그리스도의 속죄 사업은 특히 그렇다) 전 시대에 걸쳐서 언제나 기념되어야 한다.
첫번 유월절 밤은 “잘 지켜야 할”(KJV에는 “to be much observed”로 되어 있음) 여호와의 밤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배반당하던 마지막 유월절 밤은(이 때문에 다른 의식 제도와 함께 유월절은 다른 것으로 대치되고 폐지되었다.) “더욱더 잘 지켜야 할” 여호와의 밤인 것이다. 그 날 밤은 애굽의 멍에보다 더 무거운 멍에가 우리의 목에서 벗겨져 나갔고, 가나안 땅보다 더 좋은 땅이 우리 앞에 펼쳐진 것이다.
전자는 그들 “대대로” 축하해야 할 일시적인 구원의 밤이었으나, 후자는 “온 세계의” 성도들의 찬양 속에 “끝없이” 축하함을 받아야 할 영원한 구원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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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규례(출 12:43-51)
여기에는 유월절에 관한 교훈이 계속 나타나 있다. 앞으로 때마다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Ⅰ.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47절).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그것에 대한 감사의 찬양도 함께 드려야 한다.
가족 단위로 떨어져 지키더라도 온 회중의 행위로 생각해야 한다. 이는 소규모의 공동체가 모여 더 큰 공동체를 이루기 때문이다.
신약의 유월절, 곧 주의 만찬은 그것을 축하하는 어느 누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와 같이 위대한 구원을 기념하는 일에 감히 태만한 자는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이름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Ⅱ. 할례받은 자만 참여할 수 있고 할례받지 못한 이방인들은 누구도 그것을 먹지 못한다(43, 45, 48절).
할례받은 자 외에는 식탁에 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먼저 세례라는 입교 규례에 복종하지 않은 자는 주의 만찬이라는 그 다음 규례에 아무도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이다.
먼저 주의 말씀으로 다시 난 후에야 그 만찬으로 양육받을 수 있다.
먼저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그리스도의 희생의 은총에 참여하거나 누릴 수 없는 것이다(골 2:11).
할례받은 이방인들은 비록 “종”들이라도 유월절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44절).
만약 함께 있는 타국인이 유월절 규례를 지키려면 할례를 받은 연후에야 이 엄숙한 잔치의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었다(48절).
그것은 가장 되는 사람들은 자신이 먼저 할례를 받아야 함은 물론 그와 함께하는 모든 남자들을 할례받게 해야 함을 암시한다.
우리가 마땅히 성실과 열심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다면 우리는 자신과 더불어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그에게 드리고 우리의 모든 것이 곧 하나님의 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타국인도 할례만 받으면 이스라엘 자손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불쌍한 이방인에게 전해질 큰 은총을 미리 나타내시는 것이다.
본토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동일한 법”이다(49절). 이런 사실은 유대인들의 기분을 언짢게 하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그와 같은 특권이 부여된 것은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헌신에 기인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다. 성실한 개종자는 이스라엘 자손과 같이 유월절에 초대받을 수 있는 것이다(사 56:6, 7).
Ⅲ. “한 집 안에서 먹으라”고 했다(46절).
이것은 훌륭한 친교가 이루어져 그들이 함께 그것을 먹음으로써 서로를 격려하고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게 하신 것이다.
그 음식은 여기저기 가지고 다닐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나중까지 남겨서도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출발에 대한 지나친 염려로 인해 출발의 기쁨을 누리지 않는 것을 원하신 것이 아니라, 이제 훌륭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맛볼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기쁨으로 애굽을 떠나 광야에 들어가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천주교도들이 그들의 성체를 집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은, 그 행위 자체가 미신적일 뿐 아니라 어린 양의 살의 어느 한 조각도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는 안 되는 유월절의 전형적인 율법에도 배치되는 것이다.
본 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명령받은 대로 행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약속대로 행하셨다는 사실로 결론을 맺고 있다(50, 51절).
하나님은 그에게 복종하는 자들에게 구원의 창시자가 되어 주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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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유월절과 출애굽
[1-11절]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每人)이 어린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양을 취하되 그 어린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人數)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1년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상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애굽을 떠날 준비를 시키셨다. 흠 없고 1년된 숫양이나 숫염소를 취하여 그 피로 그 고기를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상인방(윗문틀)에 발라야 했고, 또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되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그것을 급히 먹어야 했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다. 유월(逾越)은 ‘넘어간다’는 뜻이다.
[12-14절]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여호와께서 애굽의 신들에게 벌을 주신다는 말씀(민 33:4에도 나옴)은 애굽인들이 섬기던 가축들의 첫 새끼를 죽이시기 때문이든지, 사무엘 선지자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섬기던 다곤 신상을 부서뜨리신 것처럼(삼상 5:4) 애굽인들의 신상들을 파괴하시는 것을 가리킬 것이다(Poole). 유월절 어린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상인방에 발라진 양의 피는 재앙을 모면케 하는 표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라”고 말씀하셨다.
[15-20절] 너희는 7일 동안 무교병[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떡]을 먹을 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7일까지 유교병[누룩을 넣은 떡]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제7일에도 성회가 되리니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인의 식물만 너희가 갖출 것이니라.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 날을 대대로 지킬지니라. 정월에 그 달 14일 저녁부터 21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7일 동안은 누룩을 너희 집에 있지 않게 하라. 무릇 유교물[누룩을 넣은 떡]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 무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쳐지리니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지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정월 14일 저녁부터 21일 저녁까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떡(무교병)을 먹어야 했다(무교절). 또 그들은 그 첫날에 누룩을 집에서 제거하고 7일 동안 누룩을 집에 있지 않게 해야 했다. 또 그들은 그 첫날과 제7일에 성회로 모여야 했고 안식일로 지켰다.
[21-28절]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 가족대로 어린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서 그 피를 문 인방[상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웨힉가템 )[바르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밖에 나가지 말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에 문 인방[상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이 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양으로 잡고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 그 피를 문 상인방과 좌우 설주에 바르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밖에 나가지 말게 했다. 또 그들은 이 규례를 영원히 지키고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했다.
[29-36절] 밤중에(바카치 할라옐라 )[한밤중에, 자정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位)[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곡성]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백성이 발교(醱酵)[발효]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애굽 사람들 앞에서 그 백성에게 은혜를 주셨으므로] 그들의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노략하였더라](KJV, NASB, NIV).
한 밤 중에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재촉하여 속히 보내려 하였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발효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었다. 또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의 말대로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했고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 앞에서 그 백성에게 은혜를 주셔서 그들이 구하는 대로 노략물처럼 얻게 하셨다.
[37-42절]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60만 가량이요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하였으며 그들이 가지고 나온 발교(醱酵)[발효]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남으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430년이라. 430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그들은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60만명 가량이었으니,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을 합하면 200만명 이상 되었을 것이다. 애굽에서 나올 때 지체할 수 없었고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가지고 나온 발효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 즉 누룩 없이 만든 떡을 구웠다. 그때는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430년이 되는 때이었다. 출애굽 연도는, 열왕기상 6:1에 의하면, 솔로몬 왕의 즉위 4년 즉 주전 966년으로부터 480년 전, 즉 주전 1447년경이며, 애굽의 제18왕조 투트모세 3세(주전 1482-1447년경) 때이었다고 생각된다.
[43-51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가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거류인과 타국 품군은 먹지 못하리라.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 너희와 함께 거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에게나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그 같은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
유월절 양은 뼈를 꺾지 말아야 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이루어졌다. 요한복음 19:33, 36,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본장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로, 유월절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을 예표했다. 애굽 사람들의 모든 집에 장자가 죽는 재앙이 내려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집들을 넘어가셨다. 흠 없고 1년된 유월절 어린양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였다. 고린도전서 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이 되셨다. 고기를 불에 구워 쓴 나물과 함께 먹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예표하였다. 무교절 7일 동안 먹는 무교병 즉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떡은 그의 무죄성을 가리켰다.
둘째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우리 마음의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야 한다.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진리와 우리의 속죄 신앙을 계시한다. 속죄 신앙은 구원 신앙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가 우리를 지옥에서 구원하셨다. 주 예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라고 속죄를 강조하셨다(요 6:53-55).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는 우리의 생명이며 우리는 구원과 영생을 위해 속죄 신앙이 필요하다.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그의 대속(代贖) 사역을 믿는 속죄 신앙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속죄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속죄 신앙이 생명의 길이다. 또한 교회는 때때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며 성찬예식을 거행하며, 모든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며 속죄 신앙을 가지고 성찬 예식에 참여해야 한다.
**성력(종교력)과 보통<민간>력....<성력을 시작하는 첫째 달> 곧 유월절의 달은, 보통<민간>력 상 일곱째 달이었다 :: 노아의 방주는 일곱째 달 17일 날에 아라랏산에 도달-상륙했었다....즉, 유월절<태양력으로는 3-4월 경>은 노아 방주가 아라랏 산에 도달하기 3일전에 거행되었으며, 노아 방주의 아라랏산 도달-상륙은 그리스도 부활의 예표였다.(그리스도는 14일<오후3시에 임종>에 죽임 당헸고 17일<새벽>에 부활하셨다)....첫째달 이름은 아빕월...아빕이라는 말은 발아, 싹틈, 부드러움, 푸르름을 의미하며 파란 밀 이삭<발아와 싹틈은 생명 능력 시작 상징>을 표상한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에 의한 민족의 구원을 믿으며 살아 온 유대 민족에게 연례적 절기(節期)는124)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그것은 통칭 유대력으로 정착되어 신앙과 정치 및 농사의 기준이 되었다.
유대력의 기초 단위는 하루(日), 주간, 달(月), 해(年)였다. 하루의 시작은 저녁이었다. 주간은 7일로 되어 있었으며, 그 마지막 날은 안식일이었다. 이 안식일은 예수도 지켰다. 여섯째 날은 안식일 전날 이라고 불렸으며, 오늘날의 금요일에 해당된다. 달은 음력으로 되어 있었다. 따라서 매달 1일은 신월(新月)이고 보름은 만월(滿月)이었다. 한 달은 29일, 혹은 30일이었으며, 1년은 12달이었다. 따라서 양력에 비해 부족한 날을 메꾸기 위해 2∼3년에 한 번 씩 윤달이 있었다.
유대력에는 성력(聖曆)과 민력(民曆)이 있었다. ........성력은 종교적 행사의 기준으로 주로 절기와 월삭(月朔)에 적용되었으며 양력 4월이 정월이었다. .....민력은 정치와 농사의 기준이었는데, 양력으로 10월이 정월이었다. ........유대력에는 절기가 있었는데, 유월절(逾月節, Passover), 오순절(五旬節, Pentecost), 초막절(草幕節, Feast of Booths), 부림절(Feast of Purim) 등이 대표적이었다.
유월절은 본디 가축의 첫 새끼를 신에게 바치는 목축제이었던 동시에 누룩없는 떡(무교병)을 먹던 농경적인 명절이었다. 그러나 이집트(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유대 민족이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고 이집트를 탈출한 사건과 결부되면서 유월절은 유대 민족에게 구원과 해방을 기념하는 절기로 재탄생되었다. 이들은 정월 14일 밤 흠 없는 한 살짜리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써 하늘과 재앙으로부터 구원을 받았고, 살은 누룩 없는 떡과 쓴나물과 함께 먹음으로써 새로운 힘을 얻고 해방의 대탈출을 감행하게 되었다. 유대 민족은 이후 이 유월절을 성력으로 정월(니산월, 양력 4월) 14일부터 일주일간 지켰다. 복음서에는 예수도 이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올라갔음이 기록되어 있다.
오순절은 칠칠절(七七節), 또는 맥추절(麥秋節)이라고도 하는 밀 추수의 농경농경적인 명절이었다. 칠칠절은 밀 추수의 기간이 7주간이라는 데서 유래한다. 오순절은 첫 곡식 이삭단을 대제사장이 흔들어 드리는 날(성력 정월 16일)로부터 50일 되는 날임을 의미한다(레위기 23:9-11) .또 이 날은 초실절(初實節, Feast of First)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유월절 때 농사를 시작하여 조생종이 첫 열매를 맺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 절기는 본래 야훼 신앙과 별 관계가 없었으나 모세가 칠칠절에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것으로 P기자(記者)가 기록함으로써 관련을 맺게 되었다. 이는 모세가 애굽을 떠난 후 50일 만에 율법을 받았다는 전설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초막절 또는 장막절(帳幕節)은 본래 수장절(收藏節, Feast of Ingathering)로서, 가나안 농경민의 수확 의례였다. 이 때는 농사가 마무리되는 7월 15일(성력 데시리월, 양력 10월)로서, 마지막 곡식을 모두 수확하고 타작과 포도즙 짜는 일을 마친 다음 거행되었다. 이는 전 세계 농경 사회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보편적 수확 의례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수장절은 바로 전형적인 추수감사절이었던 것이다. 유대 민족은 이집트에서 탈출한 후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방황하던 때를 기념하면서, 그를 농경 의례인 수장절과 연관시켰다. 따라서 이 절기는 야훼신앙에 접목되면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었다. 즉, 농경족에서 보편적인 하느님, 즉 천신에 대한 추수감사제가 아니라, 유대 민족에 고유한 하나님, 즉 야훼께 드리는 추수감사제가 된 것이다.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의 3대 절기 외에 부림절이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부림절은 본래 페르시아의 봄놀이었으나 유대 민족이 페르시아 배화교(拜火敎)의 빛과 어두움, 밤과 낮의 사상을 받아들여 새롭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면서 명절로 삼은 것이다. 이는 유대 민족이 이교의 사상이나 의례를 받아들여 새롭게 재창조한 사례로서 주목된다. 부림절은 성력 12월(양력 3월)에 거행된다.
이상 유대력의 절기를 검토하면서 주목할 점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본디 농경 의례였던 절기들을 철저하게 유일신 하나님, 야훼에게 드리는 감사제로 전환시킨 것이다. 즉, 보편적 농경 생산 의례를 새로운 유일신 종교 의례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이는 농경 민속 의 틀을 벗어나 예수에 의해 보편 종교, 세계 종교로 질적 변모를 이룰 수 있는 근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되는 점이다.
둘째는 세계 종교사상 특별한 야훼 유일신 신앙의 틀을 견지하면서도 이방 신앙이나 종교의 사상 문화일 지라도 그 전개 과정에서 타문화와 만나 변화된다는 문화접변론을 다시 확인시켜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교회 성립 이후 동서방 교회로의 분화, 발전 과정에서도 이러한 변화, 즉 토착화 현상은 다시 발견된다.===
유대력(성력) [보통(민간)력] [태양력]
1월 - 니산월 - 민간력 7월, 태양력 3~4월 (유월절)
2월 - 시브월 - 민간력 8월, 태양력 4~5월
3월 - 시완월 - 민간력 9월, 태양력 5~6월 (오순절)
4월 - 담무스월 - 민간력 10월, 태양력 6~6월
5월 - 아브월 - 민간력 11월, 태양력 7~8월
6월 - 엘룰월 - 민간력 12월, 태양력 8~9월
7월 - 티스리월 - 민간력 1월, 태양력 9~10월 (초막절. 나팔절로 새해 시작)
8월 - 말케스월 - 민간력 2월, 태양력 10~11월
9월 - 기슬르월 - 민간력 3월, 태양력 11~12월
10월 - 데벳월 - 민간력 4월, 태양력 12~1월
11월 - 스밧월 - 민간력 5월, 태양력 1~2월
12월 - 아달월 - 민간력 6월, 태양력 2~3월 (이 달은 윤년에만 있음)
13월 - 아달월2 - 민간력 6월, 태양력 2~3월 (윤년에는 아달2로 취급)
===3대절기===
히브리력--- 양력--- 유대력--- 달의 이름 ---- 명절(절기) --- 농사철
1 첫째달 3~4월 7 아빕(니산)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보리추수
2 둘째달 4~5월 8 시브(이야르)월 오멜계수기간(초실절~오순절) 보리추수
3 셋째달 5~6월 9 시반월 칠칠절 (오순절) 밀추수
4 넷째달 6~7월 10 타무즈월 벤하미쯔라임 (타무즈17일~아브 9일) 무화과
5 다섯째달 7~8월 11 아브월 성전파괴일 포도
6 여섯째달 8~9월 12 엘룰월 테슈바기간 (엘룰1일 ~ 대속죄일) 석류.올리브 종려
7 일곱째달 9~10월 1 에다님(티쉬리)월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제8절기 이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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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덟째달 10~11월 2 불(헤쉬반)월 밭갈이
9 아홉째달 11~12월 3 키슬레브월 하누카 (수전절) 밀, 보리 씨뿌리기
10 열째달 12~1월 4 테벳월 겨울비
11 열한째달 1~2월 5 쉐밭월 식목일 아몬드꽃
12 열두째달 2~3월 6 아달월 푸림(부림절) 늦은비
----------* 바벨론 포로 이전의 이름들: 1월 아빕, 2월 시브, 7월 에다님, 8월 불* 나머지 이름들은 바벨론 포로후에 지어진 이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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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누림]의 의미==
성경에는 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누리다 혹은 누림’에 대한 언급을 별로 하지 않고 있을까요? 우리는 이것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 답은 한 마디로 우리의 누림은 하늘에 속한 것이며, 카이로스에 속한 것이며, 부활에 속한 것이지 이 땅에 속한 것, 우리의 육신에 관련된 것, 이 세상에 관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땅은 텐트를 치고 가는 나그네 길입니다. 나그네의 삶은 고달픈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진들이 예외 없이 장차 있을 본향을 바라보며 고난을 견딘 것입니다.
이 땅은 믿음을 훈련하는 기간입니다.(신8장)
이 땅에서 우리의 누림이 있다면 <휴일로 삼아서, 단순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경박(輕薄)한 그런 것들을 누림이 결코 아닙니다.
구태야 예를 든다면 욥처럼 고난을 통과하여 이제는 귀로 듣지 않고 눈으로 볼 때 가지는 그런 누림입니다.
그것은 깊은 것이고 말이 없는 것이고 남이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남한테 내놓고 말고 할 것이 없는 그런 것입니다.
내놓는 순간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마7:6)
이 땅에서 우리가 가지는 <진정한 누림, 영적 누림, 참 누림>은 우리 깊은 곳의 안식입니다. 이를 껍데기 누림, 천연적 육신적, 겉의 누림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이런 용어의 문제를 떠나 겉의 누림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누림의 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참된 누림은 또한 실존적으로 <영으로> 먹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자신 안에서 완전히 먹고 배가 부르고 소화가 되어 살과 피가 되었을 때 누림은 가능한 것이기에, 주마간산(走馬看山)으로 본 것을 가지고 누린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요6:56-57)
<여기서 예수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라야" 그 사람이 자신 안에 거하게 되고 또 그분도 그 사람 안에 거하게 된다고 한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누림이 있기 위해서는 누림의 주체인 예수가 내 안에 거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거하는 조건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야 나도 네 안에 거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서 사용된 ‘먹고’, ‘마시고’, ‘거하고’에 해당하는 단어의 시제가 전부 원문에서 ‘현재 시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구원받고 믿음이 있는 자라도 지금 그 순간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지 않고 있는 한 주님은 그때 그 사람 안에 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실존에 관한 메시지이지 ‘구원 받았네 안 받았네’의 문제가 아닌 것임을 유의해야 한다. 또 여기서 사용된 ‘내 살을 먹고’에서 ‘먹고’에 해당하는 단어가 단순히 일반적인 그런 ‘먹는다 eat’의 의미를 넘어서는 아주 생생한 실제를 강조하는 표현임도 유의해야 한다. 여기 사용된 단어가 ‘트로고 τρώγω’ 그 의미는 단순히 ‘먹다 eat’가 아니라 ‘gnaw 물어뜯다, 갉아먹다 crunch 우두둑 깨물다’ 이다.>
왜 주께서 단순히 ‘먹다’(파고 φάγω)란 단어를 쓰지 않고 이렇게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였을까요?
그것은 그만큼 그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이 너무나 절실하고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다소 과격한 표현을 쓴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지금 내가 그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지 않는 한 그분이 내 안에 거하지 않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누림도 없는 것입니다.
누림은 그만큼 생생하고 내면적인 것입니다. 만일 이런 것이 없이 겉으로 스쳐가는 것들을 누린 것이라 한다면 그것은 주님이 말씀하신 것과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는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그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게 할까요?
그것은 그를 믿어 그분 안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모양을 온전히 이루게 하기 위해서 이것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기에, 하나님의 형상 곧 그분의 영은 가졌으나 그분의 모양 곧 그리스도의 분량은 아직 온전히 채우지 못한 사람마다 그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이루는 길은 이 방법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살과 피를 주시는 것은 그분의 섬김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실제로 주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사실 다른 것을 먹음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먹이사슬, 이것이 모형입니다.
먹이사슬로 모든 생명체는 존속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법칙입니다.
오직 식물은 초식동물에게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에게 먹히고 먹음으로써 자연생명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메바에서부터 시작해서 먹이 사슬의 정점에 이르기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보는 그런 선악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생명의 법칙입니다.
인간은 어떤가요? 인간이 누구 때문에 살고 있나요? 우리가 먹은 채소와 과일과 고기와 물고기의 생명에 의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피조물들의 그런 섬김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생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런 섬김을 통해서 우리에게서 자신들의 희생의 의미와 가치와 영광을 찾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결코 일방적 희생이 아닌 것입니다.
(롬8:19-20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러므로 정말 우리의 생명이 된 그 피조물들의 희생을 무가치하고 의미 없게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지 못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모든 생물 앞에 두 가지 법을 두셨습니다.
하나는 큰 자(강한 자)가 작은 자(약한 자)를 먹는 ‘생존의 법’이고, 다른 하나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는(큰 자가 작은 자에게 먹히는) ‘섬김의 법’입니다.
<생존의 법을 좇아서는 큰 자(강한 자)가 작은 자(약한 자)를 먹거리와 희생물로 삼는다. 이 첫 세상은 짐승이건 식물이건 사람이건 이 법에 의해서 유지된다. 그러나 생존의 법으로 살던 첫 사람이 하나님의 새 창조를 좇아서 섬김의 법으로 사는 둘째 사람이 되면 그는 그에게 양식이 된 피조물을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게 한다. 이는 그 피조물이 둘째 사람의 살과 뼈와 에너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둘째 사람의 정점인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섬김의 법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육신의 첫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 안에서 창조되었으나 그 피조 세계에 갇혀 살기에 그 너머의 세계를 알지 못하며, 단지 그 안에서 생존하기 위해 약육강식하며 사자와 같이 살고 있는 것이 우리 모두의 실제입니다.
이제 주께서 단순히 천연적인 사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겉사람 뿐인 그들에게 자신의 살을 먹게 하고 피를 마시게 하여 그 사람 안에 영과 생명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영과 생명의 속사람이 낳아지고 또 때가 되어 자라게 되면 그 사자와 같은 겉 사람이 영의 속사람에게 먹혀서 인자(人子)를 닮은 ‘인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겉 사람도 ‘나’요, 영의 속사람도 ‘나’이다. 이 두 나가 하나가 되는 것이 새 창조가 이루어가는 ‘나의 나됨’이다. 그리고 이 일은 겉 사람이 속사람에게 먹히는 일 외에는 방법이 없다. 새 창조는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킴을 받는 것이다.(고후5: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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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을 위하여, 아름다운 인생 위해> 고난의 풀무불에서 택하시다(사 48:1~11)
*1.야곱의 집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너희는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허리에서 나왔으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기념하면서도 진실이 없고 공의가 없도다
*2.그들은 거룩한 성 출신이라고 스스로 부르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며 그의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라고 하나
*3.내가 예로부터 처음 일들을 알게 하였고 내 입에서 그것들이 나갔으며 또 내가 그것들을 듣게 하였고 내가 홀연히 행하여 그 일들이 이루어졌느니라
*4.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고하며 네 목은 쇠의 힘줄이요 네 이마는 놋이라
*5.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예로부터 네게 알게 하였고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것을 네게 듣게 하였느니라 그것을 네가 듣게 하여 네가 이것을 내 신이 행한 바요 내가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명령한 바라 말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6.네가 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보라 너희가 선전하지 아니하겠느냐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듣게 하노니
*7.이 일들은 지금 창조된 것이요 옛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으니 이는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8.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나니 이는 네가 정녕 배신하여 모태에서부터 네가 배역한 자라 불린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9.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은은 금 추출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추출되지만 은 추출((최후 멸절 심판의 분리처럼)) 목적 아니라 거룩케 함의 정결 위한 죄 태움이 목적이었기에 잠깐 불을 통과케 하셨으나 은 추출 온도보다는 그 온도나 강도가 훨씬 낮음..]
*11.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Israel’s Obstinacy 48
1 “Hear this, O house of Jacob, you who are called by the name of Israel And who come from the [a]seed of Judah, You who swear [allegiance] by the name of the Lord And invoke the God of Israel, But not in truth (sincerity) nor in righteousness [with moral and spiritual integrity].
2 “For they call themselves [citizens of Jerusalem] after the holy city And depend on the God of Israel; The Lord of hosts is His name.
3 “I have declared the former things [which happened to Israel] in times past; They went forth from My mouth and I proclaimed them; Suddenly I acted, and they came to pass.
4 “Because I know that you are obstinate, And your neck is an iron tendon And your brow is bronze [both unyielding],
5 I have declared them to you long ago; Before they came to pass I announced them to you, So that you could not say, ‘My idol has done them, And my carved image and my cast image have commanded them.’
6 “You have heard [these things foretold]; look at all this [that has been fulfilled]. And you, will you not declare it? I proclaim to you [specific] new things from this time, Even [b]hidden things which you have not known.
7 “They are created now [called into being by the prophetic word] and not long ago; And before today you have not heard of them, So that you will not say, ‘Oh yes! I knew them.’
8 “You have not heard, you have not known; Even from long ago your ear has not been open. For I [the Lord] knew that you [Israel] would act very treacherously; You have been called a transgressor and a rebel from birth.
9 “For the sake of My Name I refrain from My wrath, And for My praise I restrain Myself from you, So that I do not cut you off.
10 “Indeed, I have refined you, but not as [c]silver; I have tested and chosen you in the furnace of affliction.
11 “For My own sake, for My own sake, I will do it [I refrain and do not completely destroy you]; For how can My Name be defiled and profaned [as it would if My chosen people were completely destroyed]? And I will not give My glory to another [by permitting the worshipers of idols to triumph over you].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의 피난처 예수]]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의 가는길에 거센 바람 몰아쳐와도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세상 어떤것도 나의 사랑끊을수 없네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아바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모든것 주께 드려요
아바 아버지 내가 여기있으니 주님 영광 위하여 써주세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세상 어떤 것도 나의 사랑 끊을수없네 나는 영원히 주님 사랑해요
아바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모든것 주께드려요
아바 아버지 내가 여기있으니 주님 교회위하여 써주세요
아바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모든것 주께 드려요
아바 아버지 내가 여기있으니 주님 교회 위하여 써주세요
주님 교회 위하여 써주세요
[주여기 운행하시네 -- 큰 길을 만드시는 주]
주 여기 운행하시네 나 경배해 나 경배해 주 여기 역사하시네 나 경배해 나 경배해
큰 길을 만드시는 주 큰 기적을 행하시는 주 그는 나의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주 어둠속에 빛이 되시는 그는 나의 하나님
우리 맘 만지시는 주 나 경배해 나 경배해 우리 맘 치료하시네 나 경배해 나 경배해
우리 삶 변화시키시네 나 경배해 나 경배해 우리 맘 고치시는 주 나 경배해 나 경배해
큰 길을 만드시는 주 큰 기적을 행하시는 주 그는 나의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주 어둠속에 빛이 되시는 그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비록 내게 보이지 않아도 비록 내게 느껴지 잖아도
일하시네 일하시네 주님 일하시네 일하시네 주님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나의 삶의 문이 열렸네
저 어둠의 권세는 힘이 없네 주 보혈의 능력으로
원수가 날 정죄할 때에도 난 의롭게 설 수 있네
난 더 이상 정죄함 없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그 피로 내 죄 사했네
하나님의 긍휼 날 거룩케 하시었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주 보혈 날 정결케 하고] [은혜로다] |
작성일 :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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