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10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출35.성막 건축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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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5장 [218.네맘과정성을다하여서] [404.그크신하나님의사랑] [279.인애하신구세주여] [311.내너를위하여] [324.예수나를 오라하네] [331.영광을받으실만유의주여] [335.크고놀라운평화가]

....그대의 모든 일상에 있어서, 그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 전에 먼저 주 이름 불러 안식하기를 실천함, 곧 그분 안에 있는 평강 누림 감사함으로써 주입 받을 바 <초월적 안식- 머무름> 안에서 주님 인도하심따라 그분과 동행하기를 실행함....주를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안식일 규례....안식일 또한 절기로서 가장 주기가 짧은 절기지만,  성도의 일상적 삶에 있어서 신성한 거룩과 의, 사랑과 빛이신 하나님으로 먼저 충만케 됨 통해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써 누림 충만이> 그만큼 중요하고 필수적이라는 것을 의미..주님과의 언약 관계에서 우러난 사랑과 헌신, 교통 누림 감사 유지 실행을 위한 기본 절기였음

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Q누림의 쉼 통해 새롭게 됨으로써 주로 인해 사는 삶 실행할 힘 얻는, 완전한 휴식의>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안식일과 세 절기 누림은 곧 생명(Q의 신성한 생명 공급 받음으로 인해 (믿는이의 기업이신) 그분의 풍성부요충만 공급 누림과 함께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모든 장애/방해를 뛰어넘고 돌파하는)그분의 힘과 능력으로 사는 삶)과 직접 관계된다 하심이니, 주님의 생명 공급으로 주입 받고 충만히 누림 없이는 없이는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몸의 교통에서 끊겨짐의 영적 죽음/교통 단절에 처해진다 하심..

3.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자신의 육신을 위해 불 피우는 , 사소한 노동까지도 포함하여 삼가며 안식하는 것이 대 원칙임


===여호와께 드릴 것들

....성전 건축을 위해 (거제, 요제, 자원의 제물들로)드려진 각 재료들은 우리가 여러 방면에서 체험한 그리스도를 예표함을 기억하라...거제는 승천하신 그리스도, 요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 자원제물은 자유 의지로 하나님께 드리는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의 실제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함은 금, 우리의 구속주 또는 구속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함은 은, 우리 대신 하나님에게 심판 받으신, 심판으로 우리 자리를 대신하신,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고통을 겪으신 그리스도는 놋이라 할 수 있다.

....***((금-은-놋의 특별한 용도)) :: 성막(성소-지성소)에서 놋은 염소털  덮개 만들 때 연결고리로, 성소 입구 문장의 기둥 받침 제작에도 놋이 쓰였음. 은의 용도는 성소 휘장 기둥의 <지지하는>받침과, 성막 뜰 세마포 휘장 기둥의 갈고리와 <갈고리들을 연결하는>가름대에도 쓰였음, 금은 또한 대제사장의 에봇-에봇 띠-흉패 제작에 사용되는 금실을 만드는 데에도 쓰였음

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7.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8.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9.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10.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11.  곧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12.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휘장과

13.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14.  불 켜는 등잔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15.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 문의 휘장과

16.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7.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 문의 휘장과

18.  장막 말뚝과 뜰의 말뚝과 그 줄과

19.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정교하게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니라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

20.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21.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22.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23.  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24.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25.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26.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27.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28.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29.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


===성막 일꾼....무엇보다도 먼저, 주님 믿는 자라면,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주님 앞에서 탁월한 전문가 되기를 구하여 힘써 노력하라 ...지혜-총명-지식-기술-슬기 주시는 주님의 기름부음을 구하고, 주께서 쓰시기에 합당하도록 마음을 지키라..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브사렐 : 성막 건축 총 책임자, 성막 기구 제작 기술 고안 + 조각과 세공 +가르침

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32.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33.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오홀리압 : 직물 제작 + 조각-세공 +가르침 + 정교한 일 고안

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AMP. EXod.35.

===The Sabbath Emphasized

1 Moses gathered all th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together, and said to them, “These are the things which the Lord has commanded you to do:

2 “For six days work may be done, but the seventh day shall be a holy day for you, a Sabbath of complete rest to the Lord; whoever does any kind of work on that day shall be put to death. 

3 You shall not kindle a fire in any of your dwellings on the Sabbath day.”

4 And Moses said to all th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This is the thing which the Lord has commanded: 

5 ‘Take from among you an offering to the Lord. Whoever has a willing heart, let him bring it as the Lord’s offering: gold, silver, and bronze, 

6 blue, purple, and scarlet fabric, fine linen, goats’ hair, 

7 and [a]rams’ skins dyed red, and skins of [b]porpoises, and acacia wood, 

8 and [olive] oil for the lighting, and balsam for the anointing oil, and for the fragrant incense, 

9 and [c]onyx stones and other stones to be set for the ephod and the breastpiece.

===Tabernacle Workmen

10 ‘Let every skilled and talented man among you come, and make everything that the Lord has commanded: 

11 the tabernacle (sacred dwelling of God), its tent and its covering, its hooks, its boards, its bars, its pillars, and its sockets; 

12 the ark [of the covenant] and its carrying poles, with the [d]mercy seat and the veil (partition curtain) of the screen [to hang between the Holy Place and the Holy of Holies]; 

13 the table and its carrying poles, and all its utensils, and the bread of the [divine] Presence (showbread); 

14 the lampstand also for the light and its utensils and its lamps, and the oil for the light; 

15 and the altar of incense and its carrying poles, the anointing oil and the fragrant incense, the screen (curtain) for the doorway at the entrance of the tabernacle; 

16 the altar of burnt offering with its bronze grating, its carrying poles, and all its utensils, the wash basin and its base (stand); 

17 the court’s curtains, its support poles and their sockets, and the curtain for the gate of the courtyard; 

18 the pegs of the tabernacle and the pegs of the court and their cords; 

19 the finely-woven garments for ministering in the Holy Place, the holy garments for Aaron the priest and the garments for his sons, to minister as priests.’”

===Gifts Received

20 Then all the congregation of the Israelites left Moses’ presence. 

21 Everyone whose heart stirred him and everyone whose spirit moved him came and brought the Lord’s offering to be used for the Tent of Meeting, for all its service, and for the holy garments. 

22 Then all whose hearts moved them, both men and women, came and brought brooches, earrings or nose rings, signet rings, and necklaces, all jewels of gold; everyone bringing an offering of gold to the Lord. 

23 Every man who had in his possession blue or purple or scarlet fabric, and fine linen, and goats’ hair, and [e]rams’ skins dyed red and [f]porpoise skins, brought them. 

24 Everyone who could make an offering of silver or bronze brought it as the Lord’s offering; every man who had in his possession acacia wood for any work of the service brought it. 

25 All the skilled and talented women spun thread with their hands, and brought what they had spun, blue and purple and scarlet fabric and fine linen. 

26 All the women whose heart stirred with a skill spun the goats’ hair. 

27 The leaders brought onyx stones and other stones to be put in settings for the ephod and for the breastpiece, 

28 and spice and [olive] oil for the light and for the anointing oil and for the fragrant incense. 

29 The Israelites, all the men and women whose heart moved them to bring material for all the work which the Lord had commanded through Moses to be done, brought a freewill (voluntary) offering to the Lord.

30 Then Moses said to the Israelites, “See, the Lord called by name Bezalel son of Uri, the son of Hur, of the tribe of Judah; 

31 and He has filled him with the Spirit of God, with wisdom and skill, with intelligence and understanding, and with knowledge in all [areas of] craftsmanship, 

32 to devise artistic designs to work in gold, silver, and bronze, 

33 and in the cutting of stones for setting and in the carving of wood, for work in every skilled craft. 

34 He has also put in Bezalel’s heart [the willingness] to teach [others the same skills], both he and Oholiab, son of Ahisamach, of the tribe of Dan. 

35 He has filled them with skill to do the work of an engraver, of a designer, and of an embroiderer, in blue, purple, and scarlet fabric, and in fine linen, and of a weaver; makers of every work and embroiderers of [excellent] designs.

===Footnotes

Exodus 35:7 Similar to morocco leather.

Exodus 35:7 Hebrew uncertain.

Exodus 35:9 See note 25:7.

Exodus 35:12 See note 25:17.

Exodus 35:23 Similar to morocco leather.

Exodus 35:23 Hebrew uncertain.

-----------KJV

1.  And Moses gathered all th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together, and said unto them, These are the words which the LORD hath commanded, that ye should do them.

2.  Six days shall work be done, but on the seventh day there shall be to you an holy day, a sabbath of rest to the LORD: whosoever doeth work therein shall be put to death.

3.  Ye shall kindle no fire throughout your habitations upon the sabbath day.

4.  And Moses spake unto all th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saying, This is the thing which the LORD commanded, saying,

5.  Take ye from among you an offering unto the LORD: whosoever is of a willing heart, let him bring it, an offering of the LORD; gold, and silver, and brass,

6.  And blue, and purple, and scarlet, and fine linen, and goats' hair,

7.  And rams' skins dyed red, and badgers' skins, and shittim wood,

8.  And oil for the light, and spices for anointing oil, and for the sweet incense,

9.  And onyx stones, and stones to be set for the ephod, and for the breastplate.

10.  And every wise hearted among you shall come, and make all that the LORD hath commanded;

11.  The tabernacle, his tent, and his covering, his taches, and his boards, his bars, his pillars, and his sockets,

12.  The ark, and the staves thereof, with the mercy seat, and the vail of the covering,

13.  The table, and his staves, and all his vessels, and the showbread,

14.  The candlestick also for the light, and his furniture, and his lamps, with the oil for the light,

15.  And the incense altar, and his staves, and the anointing oil, and the sweet incense, and the hanging for the door at the entering in of the tabernacle,

16.  The altar of burnt offering, with his brazen grate, his staves, and all his vessels, the laver and his foot,

17.  The hangings of the court, his pillars, and their sockets, and the hanging for the door of the court,

18.  The pins of the tabernacle, and the pins of the court, and their cords,

19.  The cloths of service, to do service in the holy place, the holy garments for Aaron the priest, and the garments of his sons, to minister in the priest's office.

20.  And all th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departed from the presence of Moses.

21.  And they came, every one whose heart stirred him up, and every one whom his spirit made willing, and they brought the LORD's offering to the work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and for all his service, and for the holy garments.

22.  And they came, both men and women, as many as were willing hearted, and brought bracelets, and earrings, and rings, and tablets, all jewels of gold: and every man that offered, offered an offering of gold unto the LORD.

23.  And every man, with whom was found blue, and purple, and scarlet, and fine linen, and goats' hair, and red skins of rams, and badgers' skins, brought them.

24.  Every one that did offer an offering of silver and brass brought the LORD's offering: and every man, with whom was found shittim wood for any work of the service, brought it.

25.  And all the women that were wise hearted did spin with their hands, and brought that which they had spun, both of blue, and of purple, and of scarlet, and of fine linen.

26.  And all the women whose heart stirred them up in wisdom spun goats' hair.

27.  And the rulers brought onyx stones, and stones to be set, for the ephod, and for the breastplate;

28.  And spice, and oil for the light, and for the anointing oil, and for the sweet incense.

29.  The children of Israel brought a willing offering unto the LORD, every man and woman, whose heart made them willing to bring for all manner of work, which the LORD had commanded to be made by the hand of Moses.

30.  And Moses said unto the children of Israel, See, the LORD hath called by name Bezaleel the son of Uri, the son of Hur, of the tribe of Judah;

31.  And he hath filled him with the spirit of God, in wisdom, in understanding, and in knowledge, and in all manner of workmanship;

32.  And to devise curious works, to work in gold, and in silver, and in brass,

33.  And in the cutting of stones, to set them, and in carving of wood, to make any manner of cunning work.

34.  And he hath put in his heart that he may teach, both he, and Aholiab, the son of Ahisamach, of the tribe of Dan.

35.  Them hath he filled with wisdom of heart, to work all manner of work, of the engraver, and of the cunning workman, and of the embroiderer, in blue, and in purple, in scarlet, and in fine linen, and of the weaver, even of them that do any work, and of those that devise cunning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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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5장 (개요)

만일 금송아지가 율법을 파괴하여 완전한 무질서 속에 빠뜨리지 않았다면, 모세가 첫 번째로 산에서 내려왔을 때 무엇을 들려주고 보여 주었을까?

환난이 있었지만 모세의 중재로 화해가 이루어지고 다시 교훈이 주어진다.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형편이 확정되는 큰 일이, 앞에서 주어졌던 과정에 따라 재연된다. 이제는 중단 없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는 것이다.

1. 모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즉시 이행하라는 명령을 이스라엘에게 전한다.

   (1) 안식일에 관해(1-3).

   (2) 성막 건립을 위해 기부할 물건에 관해(4-9).

   (3) 성막의 구조와 세간살이에 관해(10-19).

2. 백성들이 기부할 물건을 가져온다(20-29).

3. 성막 건축을 감독하고 제작할 공인들이 지명된다(3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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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어진 교훈(출 35:1-19)

모세는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하였다”(34:32). 

그러나 성막을 세우고 그 시설물을 구비하는 일은 그들이 즉시 착수해야 할 일이었으므로 거기에 대한 명령이 세밀하게 언급되어 있다.

Ⅰ. 온 회중이 소환되었다(1절). 

즉 회중의 우두머리들과 지도자들, 그리고 여러 부족의 대표자들은 모세가 여호와로부터 받은 것과 같이 그들도 모세에게 들은 바를 백성들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계시된 것을 일곱 교회에 편지를 쓰라는 명령을 받은 요한은 교회의 사자들과 사역자들에게 그것을 써 보냈다.

Ⅱ.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오직 그것만)을 그들에게 전달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중보자와 사신으로서 양편에 대한 자신의 신실성을 입증했다. 

만일 그가 더하거나 변경하거나 제했다면 양편에게 거짓을 행한 것이다. 

그러나 양편에서는 그를 신뢰했고, 그는 그 신뢰에 진실했다. 그러나 모세는 어디까지나 종으로서만 신실했다(히 3:5, 6).

Ⅲ. 그는 안식일 규례부터 전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가 받은 교훈 중에서 가장 강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2, 3절). 

“엿새 동안은 일하라.” 곧 장막 짓는 일이니, 그 날에 할 일은 그 날로 끝내라는 것이다. 

광야에 있었으므로 그것밖에 다른 일이 별로 없었다. 여기서는 농사일이나 장사하는 일도 없었고 양식을 구하거나 옷을 만드는 일도 없었다. 

“그러나 안식일에는” 망치를 한 번 치는 일도 안 되었다. 아니, 장막의 일이라도 그러했다. 안식일의 영광은 성소의 영광 이상이었고, 더욱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온 것이었다. 

그 날은 우리에게 거룩한 날이니 하나님께 경배하고, 일상 업무로 시간을 보내서는 안 되는 날이다.

안식일은 휴식하는 날이다. 그것은 “안식의 안식일”(혹자는 그렇게 읽는다)이며, 다른 어떤 절기보다도 영예롭고 우월한 날이고 그 모든 것보다 오래 지속되어야 한다. 

또 어떤 자들이 읽는 대로, “안식(Sabbatism)의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는”(히 9:4) 영적이요 영구적인 안식, 혹은 휴식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것은 휴식의 안식일이다. 그러므로 모든 세속적인 노동에서 떠나 조심스럽고도 엄숙하게 휴식을 해야 한다.

또 어떤 유대인들은 그것은 안식일이며, 또한 작은 안식일이라고 한다―즉 그 날 하루 전체를 안식일로 준행할 뿐만 아니라 그 날이 시작하기 전 한 시간, 그리고 그 날이 끝난 후 한 시간도 안식의 시간으로 수행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바치면서, 그것을 “작은 안식일”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안식일이 다가오는 것을 즐거워했으며 또한 안식일이 지나가는 것을 얼마나 싫어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날은 휴식의 안식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여호와의 영광을 위해 휴식하는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에 기여하도록 휴식해야 한다.

안식일의 불이행과 연관된 형벌이 나타나 있다. “무릇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라.” 

안식일에는 대장간 일이나 금속 세공 따위의 비천한 일을 위해 불을 지피지 말라는 것이 특기되어 있다.

Ⅳ. 모세는 성막을 지을 준비를 갖추라고 명령했다. 두 가지 일이 준비되어야 했다.

1. 가능한 모든 것은 기부하라고 했다.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라”(5절). 

성막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봉헌되어야 했고, 그를 예배드리는 데에 사용되어야 했다. 

그러므로 성막을 세우거나 장식하기 위해 드리는 것은, 곧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었다. 우리의 선행은 하나님에게까지 이르지는 못한다. 

그러나 인간들에게 역사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지하고 또 그 나라의 사업을 하기 위해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에게 드린 예물처럼 열납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가 그 분으로부터 받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과 우리의 모든 것을 그 분께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라”는 것이 그 법칙이다. 

그것은 그들에게 부과된 세금이 아니라 인애와 자발적인 기부임을 뜻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음의 사실을 교훈해 준다.

(1) 하나님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시지 않는다. 

세금으로 백성들에게 짐을 지게 하는 왕이 아니고 스스로 헌물로 봉사케 하시며, 사랑의 줄로 사람을 끄는 분이며 무엇이 옳은가를 스스로 판단하도록 하시는 분이다. 

그의 나라는 불평을 일으킬 이유가 없는 나라다. 그는 가혹하게 통치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은 기쁘게 드리는 자를 사랑하고, 자유 의지로 바친 헌물을 가장 좋아하신다. 

자원하는 백성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린 예배는 하나님께 열납된다(시 110:3).

2. 솜씨가 좋은 자들은 일을 해야 한다.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라”(10절). 

하나님이 당신의 선물을 얼마나 다양하게 나누어 주시는지를 생각해 보라.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부유한 자들은 물질을 가져오고 재주 있는 자들은 자신들의 재주로 봉사해야 한다. 그들은 서로를 필요로 하듯이, 성막은 양자를 다 필요로 한다(고전 12:7-21). 

어떤 자는 돈으로, 또 어떤 자는 손으로, 또 어떤 자는 즐거운 마음으로 도우면 그 일은 원만히 이루어질 것이다.

모세는 먼저 바칠 물건에 대해 말하고(5-9절), 만들 물건의 항목을 말했다(11-19절). 

이제 그들 앞에 놓인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할 때마다 더욱 분발하여 일에 임했을 것이며 모든 사람의 손이 분주했을 것이다. 

또한 그것은 머지않아 성막의 완성을 보게 되리라는 뜨거운 열망을 일으켜 주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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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헌납(출 35:20-29)

모세가 하나님의 뜻을 알리자 백성들은 집으로 돌아가 들은 바를 실천에 옮겼다(20절). 

그 모든 회중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굳은 결심을 하고 돌아가, 하나같이 다 행하는 자가 되었다. 얼마나 장한 일인가!

Ⅰ. 성막 건축을 위해 가져온 헌물들(21절 이하) 중에는 주목할 만한 것들이 많았다.

1. 그들이 헌물을 즉시 가져왔다는 것이 암시되어 있다. 

그들은 즉시 자신들의 장막으로 가서 헌물들을 가져왔다. 실행을 지체하면 열심이 식어질까 두려워,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할 시간조차 가지려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임무를 깨우쳐 주고 맡기면 신속하게 응해야 한다. 현재라는 기회보다 더 편리한 기회는 없는 것이다.

2.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마음에 원하는 자들”이란 말이 있다(21, 29절). 

그들이 행한 것은 즐겁게, 그리고 선한 원칙에서 행한 것이다. 그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했는데, 이것은 외부적인 자극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심령에서 우러나온 것이었다. 

그들이 즐겁게 헌물을 드린 것은 하나님과 그를 섬기는 일에 대한 사랑의 정신, 하나님이 그의 규례를 통해 함께 임재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그들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그리고 앞으로 보다 큰 일을 베풀어 주시리라는 그의 약속을 믿는 신앙(혹은 적어도 이런 일들을 지금으로서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고 그를 위해 행한 일은 마음과 심령 속에서 우러나온 선한 정신에 의한 것이라야 하나님께서 열납하신다.

3. 마음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헌물을 가져왔다(22절). 

그러나 그것을 원치 않는 사람들도 있었고, 하나님보다 금을 더 사랑하여 그 일에는 물론이요 성막 봉사에도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불리기를 원하지만 형평법과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와 선한 본보기들에 의해 마음이 감동되는 것은 바라지 않아, 하나님 나라의 사업을 위해서는 어떤 일에도 참여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만일 참된 종교가 값싸고 자신들에게 아무런 경비도 부담시키지 않는다면, 비로소 거기에 가담할 것이다.

4. 헌물은 그들의 소유물처럼 여러 가지 종류였다. 

금과 보석을 가지고 있던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다거나 비싼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고 하나님께로 가져왔다. 

하나님께 드릴 만한 보석이 없는 사람들은 염소 털과 숫양의 가죽을 가져왔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남만큼 할 수 없다고 해서 가만히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능력대로 드린 헌물이라면, 볼품없어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한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어김없이 열납하신다. 

하나님은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신다”(고후 8:12; 왕하 5:23).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두 푼을 부자의 천금보다 더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바치는 헌물의 가치보다도 바치는 자의 심중을 뚫어보시는 눈을 갖고 계신다.

5. 그들은 주로 팔찌·가락지·명패·목걸이 등의 장신구들을 많이 바쳤다(22절). 

여자들까지도 그 일에 참여했던 것이다. “처녀가 어찌 그 패물을 잊겠느냐?”(렘 2:32) 

그들이 자신을 장식하기보다는 성소를 아름답게 장식하기를 더 좋아하는 때만은, 장신구를 잊을 수 있다. 그것은 이러한 교훈을 준다. 

즉 우리에게 귀하고, 가치 있고, 우리 자신이 그것으로 인해 가치가 높아지는 그런 귀중한 것이라도, 하나님을 위해서는 바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장신구들이 이웃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우리 자신의 교만함을 조장할 때는 제거하고 삼가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의복에 관한 복음의 법칙이 너무 엄격하다고 생각한다면(딤전 2:9, 10; 벧전 3:3, 4), 우리가 이들 이스라엘 사람들이 행한 것만큼도 못 하는 것이 아닌가 반성해야 할 것이다. 자신들의 장신구를 성막에 기꺼이 바쳤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장신구가 없어도, 성령의 은총으로 훌륭하게 충당될 것이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잠 1:9)

6. 그들이 바친 값비싼 물건들은 대개 애굽인들에게서 얻은 전리품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을 떠날 때까지는 가난하게 지냈기 때문이다. 아마 이스라엘 각 족장들은 더 좋은 물건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27절). 

그들은 애굽인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으므로 보다 많이 탈취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굽의 재물이 이렇게 훌륭하게 사용되리라고 그 누가 생각했겠는가? 그러나 이와 같이 하나님은 종종 “땅이 여자를 돕게 했다”(계 12:16).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든 전리품을 얻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와 약속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마땅히 소유물 전부를 드려야 할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그 전리품의 일부를 헌납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이(利)를 준 대로” 바쳐야 한다(고전 16:2).

그러나 특별한 성공에는 특별한 예물을 드려 감사를 드려야 한다. 이것은 애굽인들로부터 받은 인간의 학문, 예술, 그리고 과학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 방면에 지식이 풍부한 사람은 하나님과 성막의 사업을 위해 바로 그것을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조력자로서, 혹은 하나님의 일에 필요한 장신구나 하녀로서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때에 애굽의 우상들이 애굽의 황금과 함께 섞여들지 않도록 철저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세는 애굽의 모든 학문에 통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상에서 그에게 보여 준 십계명에 어떤 교정도 가하지 않았다. 

애굽의 재물들로 성막을 장식하는 것은, 때가 차서 복음의 장막으로 들어와야 하고 또 자기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올” 이방인들에게는 아마 좋은 징조가 되었을 것이다(사 60:9). 그러므로 “나의 백성 애굽이여 복이 있을지어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사 19:25).

7. 금송아지를 만든 추억 때문에 그들은 이 헌물을 더욱 쉽게 바칠 수 있었을 것이다. 

지난번에 바쳤던 사람들은 이제 나머지 보석들을 하나님 사업에 바침으로써 자신들의 뉘우침을 입증하려고 했을 것이다. 

거룩한 근심은 그러한 분을 낳는다(고후 7:11). 우상 숭배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순결을 지켰던 사람들도 자신을 재촉했다. 

즉 “그들은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는 데 그렇게 앞장섰는데, 우리는 여호와께 우리 제물을 바치는 일에 뒤로 물러서고 꼬리를 빼서 되겠는가?” 

그래서 악도 때로는 선을 낳을 수 있다.

Ⅱ. 성막 봉사를 위해 행한 일. “여인들이 손수 실을 짰다”(25절). 

어떤 사람들은 청색과 자색으로 가는 베실을 짜고, 또 어떤 사람들은 양의 털로 굵게 짜기도 했다. 그 일들은 모두 슬기로운 여인들이 했다(26절). 

하나님은 값비싼 선물뿐만 아니라 정교한 작품도 열납하신다. 

하나님은 브살렐과 훌의 작품은 물론이거니와,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착한 여인들의 솜씨도 받으셨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아무리 서툰 손이라도 아무리 보잘것없는 일을 했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면 영광스러운 보상을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머리에 기름을 부은 마리아의 행위는 기념으로 온 천하에 전파될 것이다(마 26:13). 

복음의 장막에서 수고한 여인들의 기록이 남아 있으며(빌 4: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바울의 조력자가 된 자들의 기록도 남아 있다(롬 16:3). 

여인이 “손으로 물레 가락을 잡는 것”은 덕스러운 여인의 한 특성이다(잠 31:19).

이 일은 경건한 관습으로 변했다. 그것은 (우리에게는 비록 장막을 짓기 위한 휘장은 없지만) 가난한 과부들을 위해 속옷과 겉옷을 만든 도르가의 자선을 본받아 지금도 계속되어야 할 일이다(행 9:39). 남에게 줄 능력이 없는 사람들도 자선을 행할 수 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자기 몸과 마음밖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사람도 사랑의 수고로 큰 자비를 베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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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일꾼들(출 35:30-35)

하나님께서는 수석 공인(工人)들을 지명하여 업무상 분쟁이 없게 하셨다. 

고용된 모든 사람에게 지시를 하게 하고, 보고도 받게 하셨다. 말하자면 이들은 총감독관이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지 혼돈의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Ⅰ. 하나님께서 이름을 지명하여 이 일을 맡긴 사람에게 친히 “하나님의 신을 충만케 하여” 거기에 적합한 자질을 갖춰 주셨다(30, 31절). 

세속적인 일을 잘하는 솜씨도 하나님의 선물이요, 위로부터 온 것이다(약 1:17). 재능도, 그 재능의 발전도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그러므로 모든 지식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쳐야 하며, 어떻게 하면 그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지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브살렐이 임명받은 일은 특별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특별한 방법으로 자질을 갖추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사도들도 복음의 장막을 세우는 수석 건축가로 임명받았을 때,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채워졌다”(골 1:9).

Ⅱ. 그들은 연구하는 일뿐만 아니라 일하기 위해서(32절), 그것도 “여러 가지 일을” 하기 위해서(35절) 임명받았다. 

타인들을 지도할 수 있는 탁월한 선물을 받은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다 하여 태만해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거나 여러 사람에게 해야 할 일을 일러 주는 데는 매우 천재적이면서, 다른 사람에게 지운 짐에는 손가락 하나 대지 않으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게으른 종의 운명에 빠지고 말 것이다. 

Ⅲ. 그들은 연구하고 몸소 일해야 할 뿐 아니라 남을 가르치기도 해야 했다(34절). 

브살렐은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수고도 감당해야 했던 것이다. 

통치자들은 가르치는 일도 해야 한다. 하나님께 지식을 받은 자들은 기꺼이 남의 유익을 위해 전해야 하며, 전적으로 독점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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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장: 자원하는 예물을 드림

[1-3절] 모세가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7일은 너희에게 성일(聖日)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솹밧 솹바손)[쉴 안식일]이라. 무릇 이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계명을 다시 강조하셨다. 현대 교인들처럼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안식일을 잘 지키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해서 안식일을 강조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는 십계명(출 20:8-11)을 주신 후에, 벌써 세 번째 그것을 강조하셨다(출 31:12-17; 34:21; 35:1-3). 하나님께서는 본문에서 안식일을 구별할 것, 불도 피우지 말 것, 어기면 죽일 것을 강조하셨다. 우리는 구약시대의 안식일 정신을 본받아 오늘날에도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즉 성수주일(聖守主日)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4-9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청동]과 청색[보라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수양[숫양]의 가죽과 해달[돌고래]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소유물 중에서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소유물은 다 하나님의 것이다. 그것은 창조의 진리에 담겨 있는 진리이다. 모세는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말했다(신 10:14). 우리는 우리의 소유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원하는 자들이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일은 억지로 할 일이 아니고, 자원함으로 해야 할 일이다. 

사도 바울은 마게도냐 교인들이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넘치는 기쁨으로 구제 헌금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며 구했다고 증거하며 우리가 헌금을 하되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고 즐거움으로 해야 함을 교훈하였다(고후 8:1-4; 9:7).

[10-19절]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곧 성막과 그 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증거궤와 그 채[장대]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장과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하나님 앞에 차려놓은 떡]과 불 켜는 등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문의 장과 번제단과 그 놋[청동]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물대야]과 그 받침과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문의 장과 장막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과 그 줄과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공교히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의 옷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일에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교회는 구제와 재정 출납의 봉사를 위해 직분자를 세울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했었다(행 6:3).

[20-24절]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가슴 핀과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거리와 여러가지 금품을 가져왔으되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무릇 청색[보라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수양[숫양]의 가죽과 해달[돌고래]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무릇 은과 놋[청동]으로 예물을 삼는 자는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무릇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아카시아 나무]이 있는 자는 가져왔으며.

마음이 감동된 자들, 자원하는 자들이 다 금은 예물을 하나님께 가져와 드렸다. 하나님의 선한 일들은 자원함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25-29절]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낳고[만들고] 그 낳은[만든] 청색[보라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을 가져왔으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털로 실을 낳았으며[만들었으며]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마음에 원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남녀마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빙자하여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 이러하였더라.

마음에 원하는 이스라엘 자손 모든 남녀는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해 물품을 가져다가 그에게 즐거이 드렸다.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슬기로, 또 성도들의 자원함과 즐거움으로, 이루어졌다. 보석들을 가져오는 자들도 있었다. 남자도 여자도 다 하나님께 귀한 물건들을 드렸다. 그들은 다 하나님께 즐거이 자기의 귀한 물건들을 드렸다.

[30-35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영]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청동]으로 일하게 하시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공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공교로운 일과 청색[보라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공교로운 일을 연구하게 하셨나니.

하나님께서는 특히 성막을 건립하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부르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의 충만함을 주셨고 그들의 심령을 감동하셨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주셨고 그리하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일을 위해 일할 자들을 지명하여 부르신다. 주 예수께서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셔서 열 둘을 세우셨다(막 3:13-15). 교회의 직분자들은 하나님께서 부르시며 세우신다(고전 12:28).

본장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로, 하나님께서 자원함으로 예물을 드리게 하셨다. 5절, “너희의 소유물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21-22절,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 . .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 . .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29절, “마음에 원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남녀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명하신 선한 일을 행할 때 부득이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자발적으로, 즐거움으로 해야 한다. 빌레몬서 14, “너의 선한 일이 . . .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로라.”

둘째로, 지혜로운 자들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였다. 10절,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25-26절,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낳고 그 낳은 보라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을 가져 왔으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털로 실을 낳았으며.” 31절,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35절,“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오늘날 우리도 지혜와 총명을 얻어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받드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지혜롭고 충성된 종들이 되어야 한다(마 24:45).

셋째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31절,“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스가랴 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성전 건립의 일]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빌립보서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우리는 성령 충만함으로 예배드리며 전도하며 봉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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