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26장 [42.거룩한주님께] [552.아침해가돋을때] [459.누가주를따라섬기려는가][461.십자가를질수있나][370.주안에있는나에게][218.네맘과정성을다하여서]
[먼저 주 앞에서 지금 오늘 주 예수 그리스도의 Q, 영광의 아버지... 아빠 아버지 이름을 불러보라....보혈을 의지하라...주 JC를 속죄제-속건제로 올려드리라(모든 거리낌 토설하여 버리라, 통회-자복하라)....내주하시는 그리스도, 곧 성령께서 말씀하심에, 그 보혈-성령-말씀 적심-주입-점유-충만-변화-달구심-빛남 앙망하며 맡겨드림이 중요하다... 주 예수께 이름 불러!! 그분께 사랑 드리며 감사하라-평강과 사랑-희락의 하나님이심을 찬양하라...오직 각사람마다 영광의 주 임재로 사는 주 앞에 선 단독자요, 주 앙망하며 친히 인도하심과 그 품에 안김-이끌림 따라 .주 닮음의 완전한 형상으로 조성되어가며 만들어져 가고 있는 중인 존귀한 보배-사랑 받는 이임을 기억하고 되새겨보라] .....주님은 한 분 Q, 오직 참되게 믿는이 누구에게나 동시에 함께 내주하시는 분, 살아계시는 동일한 Q이시니, 그대의 모든 언행심사와 판단을 조심하라, ((오직 주님 보고 듣고 계심과 하나되라))....결코 섣부르게-성급하게-느껴지는 그대로 발언하지는 말라, 오직 주님과만 교통하라....((안타깝게 느껴지고 답답함 느껴질 때, 오직 먼저 주께만 아뢰며 신뢰함 안에서의 올바른 기도로 나아가라.. 주님의 완전한 인도를 기대하라)) ....진정 말씀 주시며 말하도록 이끄시는 주님이 친히, 그대 입술에 넣어주시는 말씀-주의 말씀하심 따라서만 [주와 하나됨 안에서 깨어 구하되, 오직!! (주께서 친히 마련하실 것) 기회 허락하실 때에만!!...말하게 하시는 그 사람과만 먼저,,.들을 마음 갖추어져 있을 그 때에만,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말하라- 오직 (보혈-성령-말씀) 주님의 제단에서 취한 불만 드리도록 하라....그대에게 주어진 기름부음을 따라가되, 인도하며 중보하며 축복하는 권세 가진 자라면, 바로 그렇게 치우침 없는 균형-조화-명료한 분별의 영적 민감성을 유지함 안에서 주님 의뢰함으로써 행하라, 각 사람 안의 불을 함부로 판단하여 끄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상과 벌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온갖 재앙들 :: 명령/계명 -법도-규례-언약 : Q경외하고 사랑하여 중심의 싱실함으로준행하지 않을 때], 그 결과는 질병-패전-기근/들짐승/염병-패망/유수 [잠8:17..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4:20-27..*20.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25.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요일11-10...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삼상2:30하..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5.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18.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19. 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20. 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21. ○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2.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 2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4.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로 말미암아 너희를 칠 배나 더 치리라 25.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언약을 어긴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넘길 것이며 26. 내가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27.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8.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칠 배나 더 징벌하리니 29. 너희가 아들의 살을 먹을 것이요 딸의 살을 먹을 것이며 30. 내가 너희의 산당들을 헐며 너희의 분향단들을 부수고 너희의 시체들을 부숴진 우상들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31. 내가 너희의 성읍을 황폐하게 하고 너희의 성소들을 황량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냄새를 내가 흠향하지 아니하고 32. 그 땅을 황무하게 하리니 거기 거주하는 너희의 원수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놀랄 것이며 33.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34.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35.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36.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원수들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37.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지리니 너희가 원수들을 맞설 힘이 없을 것이요 38. 너희가 여러 민족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의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 39.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40.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41.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43.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 44.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45.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46.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AMP.26. ===Blessings of Obedience 1 [a]‘You shall not make idols for yourselves, nor shall you erect an image, a sacred pillar or an obelisk, nor shall you place any figured stone in your land so that you may bow down to it; for I am the Lord your God. 2 You shall keep My Sabbaths and have reverence for My sanctuary. I am the Lord. 3 If you walk in My statutes and keep My commandments and [obediently] do them, 4 then I will give you rain in its season, and the land will yield her produce and the trees of the field bear their fruit. 5 And your threshing season will last until grape gathering and the grape gathering [time] will last until planting, and you will eat your bread and be filled and live securely in your land. 6 I will also grant peace in the land, so that you may lie down and there will be no one to make you afraid. I will also eliminate harmful animals from the land, and no sword will pass through your land. 7 And you will chase your enemies, and they will fall before you by the sword. 8 Five of you will chase a hundred, and a hundred of you will put ten thousand to flight; your enemies will fall before you by the sword. 9 For I will turn toward you [with favor and regard] and make you fruitful and multiply you, and I will establish and confirm My covenant with you. 10 You will eat the old supply of [abundant] produce, and clear out the old [to make room] for the new. 11 I will make My dwelling among you, and My soul will not reject nor separate itself from you. 12 I will walk among you and be your God, and you shall be My people. 13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so that you would not be their slaves; and I broke the bars of your yoke and made you walk upright [with heads held high as free men]. ===Penalties of Disobedience 14 ‘But if you do not obey Me and do not [obediently] do all these commandments, 15 if, instead, you reject My statutes, and if your soul rejects My ordinances, so that you will not [obediently] do all My commandments, and in this way break My covenant, 16 I, in turn, will do this to you: I will appoint over you sudden terror, consumption, and fever that will waste away the eyes and cause the soul to languish also. And you will sow your seed uselessly, for your enemies will eat what you plant. 17 I will set My face against you so that [b]you will be struck down before your enemies; those who hate you will rule over you, and you will flee when no one is pursuing you. 18 If in spite of all this you still will not listen to Me and be obedient, then I will punish you seven times more for your sins. 19 I will break your pride in your power, and I will make your sky like iron [giving no rain and blocking all prayers] and your ground like bronze [hard to plow and yielding no produce]. 20 Your strength will be spent uselessly, for your land will not yield its produce and the trees of the land will not yield their fruit. 21 ‘If then, you act with hostility toward Me and are unwilling to obey Me, I will increase the plague on you seven times in accordance with your sins. 22 I will let loose the [wild] animals of the field among you, which will bereave you of your children and destroy your livestock and make you so few in number that your roads will lie deserted and desolate. 23 ‘And if by these things you are not turned to Me, but act [c]with hostility against Me, 24 then I also will act with hostility against you, and I will strike you seven times for your sins. 25 I will bring a sword on you that will execute vengeance for [breaking] the covenant; and when you gather together in your cities, I will send pestilence (virulent disease) among you, and you shall be handed over to the enemy. 26 When I break your staff of bread [that is, cut off your supply of food], ten women will bake your bread in one oven, and they will ration your bread; and you will eat and not be satisfied. 27 ‘Yet if in spite of this you will not [attentively] listen to Me but act with hostility against me, 28 then I will act with hostility against you in wrath, and I also will punish you seven times for your sins. 29 You will eat the flesh of your sons and the flesh of your daughters. 30 I will destroy your high places [devoted to idolatrous worship], and cut down your incense altars, and heap your dead bodies upon the [crushed] bodies of your idols, and My soul will detest you [with deep and unutterable loathing]. 31 I will lay waste your cities as well and will make your sanctuaries desolate, and I will not smell your sweet and soothing aromas [of offerings by fire]. 32 I will make the land desolate, and your enemies who settle in it will be appalled at it. 33 I will scatter you among the nations and draw out the sword [of your enemies] after you; your land will become desolate and your cities will become ruins. 34 ‘Then the land [of Israel] will enjoy its Sabbaths as long as it lies desolate, while you are in your enemies’ land; then the land will rest and enjoy its Sabbaths. 35 As long as it lies desolate, it will have rest, the rest it did not have on your Sabbaths, while you were living on it. 36 As for those who are left of you, I will bring despair (lack of courage, weakness) into their hearts in the lands of their enemies; the sound of a scattered leaf will put them to flight, and they will flee as if [running] from the sword, and will fall even when no one is chasing them. 37 They shall stumble over one another as if to escape from a sword when no one is chasing them; and you will have no power to stand before your enemies. 38 You will perish among the nations; the land of your enemies will consume you. 39 Those of you who are left will rot away because of their wickedness in the lands of your enemies; also because of the wickedness of their forefathers they will rot away like them. 40 ‘If they confess their wickedness and the wickedness of their forefathers, in their unfaithfulness which they have committed against Me—and also in their acting with hostility toward Me— 41 I also was acting with hostility toward them and brought them into the land of their enemies—then if their uncircumcised (sin-filled) hearts are humbled and they accept the punishment for their wickedness, 42 then I will remember My covenant with Jacob, and also My covenant with Isaac, and also My covenant with Abraham, and remember the land. 43 But the land will be abandoned by them and will enjoy its Sabbaths while it lies desolate without them; and they will accept the punishment for their wickedness and make amends because they rejected My ordinances and their soul rejected My statutes. 44 Yet in spite of this, when they are in the land of their enemies, I will not reject them, nor will I so despise them as to destroy them, breaking My covenant with them; for I am the Lord their God. 45 But I will, for their sake, [earnestly] remember the covenant with their forefathers, whom I have brought out of the land of Egypt in the sight of the nations, that I might be their God. I am the Lord.’” 46 These are the statutes, ordinances, and laws which the Lord established between Himself and the Israelites through Moses at Mount Sinai. ===Footnotes Leviticus 26:1 Through Moses God explains clearly how He will bless the Israelites for their faithful obedience and repeatedly emphasizes that His blessings are contingent on Israel’s responsiveness. If the Israelites want God’s blessings, they must not take Him for granted. Leviticus 26:17 These verses specify the penalties for disobedience. The Scripture references indicate where the fulfillments of these prophecies are recorded. God keeps His word, whether a blessing or a judgment. Leviticus 26:23 Lit contrary to and so throughout the chapter. ---------NASB 1.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ves idols, nor shall you set up for yourselves an image or a [sacred] pillar, nor shall you place a figured stone in your land to bow down to it; for I am the LORD your God. 2. 'You shall keep My sabbaths and reverence My sanctuary; I am the LORD. 3. 'If you walk in My statutes and keep My commandments so as to carry them out, 4. then I shall give you rains in their season, so that the land will yield its produce and the trees of the field will bear their fruit. 5. 'Indeed, your threshing will last for you until grape gathering, and grape gathering will last until sowing time. You will thus eat your food to the full and live securely in your land. 6. 'I shall also grant peace in the land, so that you may lie down with no one making [you] tremble. I shall also eliminate harmful beasts from the land, and no sword will pass through your land. 7. 'But you will chase your enemies, and they will fall before you by the sword; 8. five of you will chase a hundred, and a hundred of you will chase ten thousand, and your enemies will fall before you by the sword. 9. 'So I will turn toward you and make you fruitful and multiply you, and I will confirm My covenant with you. 10. 'And you will eat the old supply and clear out the old because of the new. 11. 'Moreover, I will make My dwelling among you, and My soul will not reject you. 12. 'I will also walk among you and be your God, and you shall be My people. 13.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so that [you] should not be their slaves, and I broke the bars of your yoke and made you walk erect. 14. 'But if you do not obey Me and do not carry out all these commandments, 15. if, instead, you reject My statutes, and if your soul abhors My ordinances so as not to carry out all My commandments, [and] so break My covenant, 16. I, in turn, will do this to you: I will appoint over you a sudden terror, consumption and fever that shall waste away the eyes and cause the soul to pine away; also, you shall sow your seed uselessly, for your enemies shall eat it up. 17. 'And I will set My face against you so that you shall be struck down before your enemies; and those who hate you shall rule over you, and you shall flee when no one is pursuing you. 18. 'If also after these things, you do not obey Me, then I will punish you seven times more for your sins. 19. 'And I will also break down your pride of power; I will also make your sky like iron and your earth like bronze. 20. 'And your strength shall be spent uselessly, for your land shall not yield its produce and the trees of the land shall not yield their fruit. 21. 'If then, you act with hostility against Me and are unwilling to obey Me, I will increase the plague on you seven times according to your sins. 22. 'And I will let loose among you the beasts of the field, which shall bereave you of your children and destroy your cattle and reduce your number so that your roads lie deserted. 23. 'And if by these things you are not turned to Me, but act with hostility against Me, 24. then I will act with hostility against you; and I, even I, will strike you seven times for your sins. 25. 'I will also bring upon you a sword which will execute vengeance for the covenant; and when you gather together into your cities, I will send pestilence among you, so that you shall be delivered into enemy hands. 26. 'When I break your staff of bread, ten women will bake your bread in one oven, and they will bring back your bread in rationed amounts, so that you will eat and not be satisfied. 27. 'Yet if in spite of this, you do not obey Me, but act with hostility against Me, 28. then I will act with wrathful hostility against you; and I, even I, will punish you seven times for your sins. 29. 'Further, you shall eat the flesh of your sons and the flesh of your daughters you shall eat. 30. 'I then will destroy your high places, and cut down your incense altars, and heap your remains on the remains of your idols; for My soul shall abhor you. 31. 'I will lay waste your cities as well, and will make your sanctuaries desolate; and I will not smell your soothing aromas. 32. 'And I will make the land desolate so that your enemies who settle in it shall be appalled over it. 33. 'You, however, I will scatter among the nations and will draw out a sword after you, as your land becomes desolate and your cities become waste. 34. 'Then the land will enjoy its sabbaths all the days of the desolation, while you are in your enemies' land; then the land will rest and enjoy its sabbaths. 35. 'All the days of [its] desolation it will observe the rest which it did not observe on your sabbaths, while you were living on it. 36. 'As for those of you who may be left, I will also bring weakness into their hearts in the lands of their enemies. And the sound of a driven leaf will chase them and even when no one is pursuing, they will flee as though from the sword, and they will fall. 37. 'They will therefore stumble over each other as if [running] from the sword, although no one is pursuing; and you will have [no strength] to stand up before your enemies. 38. 'But you will perish among the nations, and your enemies' land will consume you. 39. 'So those of you who may be left will rot away because of their iniquity in the lands of your enemies; and also because of the iniquities of their forefathers they will rot away with them. 40. 'If they confess their iniquity and the iniquity of their forefathers, in their unfaithfulness which they committed against Me, and also in their acting with hostility against Me-- 41. I also was acting with hostility against them, to bring them into the land of their enemies-- or if their uncircumcised heart becomes humbled so that they then make amends for their iniquity, 42. then I will remember My covenant with Jacob, and I will remember also My covenant with Isaac, and My covenant with Abraham as well, and I will remember the land. 43. 'For the land shall be abandoned by them, and shall make up for its sabbaths while it is made desolate without them. They, meanwhile, shall be making amends for their iniquity, because they rejected My ordinances and their soul abhorred My statutes. 44. 'Yet in spite of this, when they are in the land of their enemies, I will not reject them, nor will I so abhor them as to destroy them, breaking My covenant with them; for I am the LORD their God. 45. 'But I will remember for them the covenant with their ancestors, whom I brought out of the land of Egypt in the sight of the nations, that I might be their God. I am the LORD.' " 46. These are the statutes and ordinances and laws which the LORD established between Himself and the sons of Israel through Moses at Mount Sinai. ============= 레위기 26장 (개요) 본 장은 레위 법전 중심부의 장엄한 결론 부분이다. 본 장 이하에 나오는 계명과 민수기에 나오는 계명은, 어떤 특정한 문제를 다룬 것이거나 아니면 이미 나온 율법을 반복한 것이다. 본 장에는 각 율법의 총괄적인 시행령이 있는데, 율법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불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두려움을 주겠다는 약속과 경고가 동반된다. 약속은 희망을 갖게 하며, 경고는 두려움을 갖게 한다. 이 희망과 공포는 인간의 영혼이 마땅히 지니고 다녀야 할 두 개의 손잡이다. 1. 두세 가지 주요 계명이 반복된다(1, 2). 2.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한 자들에게는 복을 향한 초청이 있다(3-13). 3. 불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멸망의 두려움을 준다(14-39). 4. 그러나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는 다시 자비를 얻으리라는 은혜의 약속이 있다(40-46, 신명기 28장은 이와 병행 부분이다). ------- 축복의 약속(레 26:1-13) 우리는 본문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살펴보게 된다. Ⅰ. 율법의 계명이 반복되었다. 그런데 본문에 반복되어 있는 계명은 율법 중에서도 지극히 중대한 내용인데, 특히 그 백성의 복종과 불복종을 시험하는 것이다(1, 2절). 그 계명은 십계명 중에서도 특히 강조되는 제2계명, 제4계명의 요약으로, 율법서의 다른 곳에서도 종종 반복되고 강조되는 부분이다. 대개 주인이 종에게 일을 맡길 때에 그 중에서도 중요한 일을 반복해서 상기시키고,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을 잊지 말라고 명령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많은 계명 중에서도 특히 이 두 가지 주요 계명을 잊지 말고 복종하라고 모세를 통해 당부하신 것이다.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1절). 곧 종교적인 목적을 위해 어떤 종류의 상(像)이나 그림도 만들지 말라는 것으로, 다른 어떤 죄도 이 죄만큼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만들지는 않기에, 특별히 강조되어 있다. 이것은 나중에 입증된 바지만 이 죄악만큼 그들의 운명에 치명적인 것도 없었다.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통일성과 우주적 권능 다음으로 우리가 꼭 믿어야 할 것은, 하나님은 무한하신 영(Spirit)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형상을 만들어 절하고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그 형상 속에 가두어 놓는 일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는” 것이요, “그의 영광을 썩어질 것으로 바꾸는” 일이다(롬 1:23, 25). 2. “너희는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2절). 우상을 향해 기도하는 것보다 더 신앙을 타락시키는 것은 없듯이, “안식일을 지키고 성소를 공경하는” 것보다 신앙을 더 잘 지킬 수 있는 길은 없다. 이런 일을 통해 신앙의 기능적 국면이 잘 유지될 수 있으므로, 신앙의 핵심 또한 보존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언자들의 말씀 가운데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 숭배 다음으로 책망받게 하고 멸절 위기에 처하게 한 죄는 안식일을 불경스럽게 한 일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Ⅱ. 하나님의 계명에 늘 복종하며 살아가라는 큰 격려의 말씀이 있다. 만일 그들이 계명에 복종하는 생활을 하면, 진정 행복한 민족이 될 것이요, 그들이 갈망하는 모든 것을 복으로 받게 된다는 사실을 강력히 확신시킨다. 세상의 정부는 법률 이행을 강조할 때에,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무서운 형벌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다(히 11:6). 이제 이 위대하고 귀중한 약속을 살펴보자. 그 약속은 비록 현세의 생활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고 모든 민족의 공통 관심사기도 하지만, 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에게 허락하신 은혜로운 계약으로, 그들이 상속받을 영적인 복의 모형이다. 1. 땅의 소산이 풍성해질 것이다. 철따라 알맞게 비가 내리고, 하늘의 이슬이 그 땅을 적셔서(신 11:10, 11)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4절). 땅에 있는 모든 산물은 하늘의 영향력에 좌우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 약속은 모든 자비롭고 완전한 선물이 모두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기를”(약 1:17)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이다. 또한 땅의 곡물과 포도의 수확이 풍성해짐으로써, 그들에게 모두 일자리가 있으리라는 약속이 있다. 그들이 곡물을 타작하고 포도를 거두어들이는 동안에 이미 파종이 시작될 것을 약속하셨다(5절). 즉 수확을 마치기 전에 이미 또다시 파종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수확량이 그만큼 많아서 수확기가 긴 것이다. 이것은 복음의 시대에 퍼부어지는 충만한 은혜의 상징이며, 이 때야말로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잇는” 시기요(암 9:13) 수많은 영혼의 수확을 그리스도께로 거두어들이는 추수의 시기다. 이 때는 추수한 것이 너무나 많아 “묵은” 곡식은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야 곡간에 “새 곡식을” 쌓을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10절). 그러나 그들은 어리석은 부자처럼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 자기 창고에만 쌓아 두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눅 12:18). 하나님께서는 다음해에 먹을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늘 풍성한 곡식을 주시기 때문이다. “곡식을 내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서 저주를 받을 것이나”(잠 11:26),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라는 말씀은 이것을 의미한다. 그들이 풍요를 얻을 뿐만 아니라 그 소산에서 영육의 만족을 얻으리라는 암시는 이 풍요한 복에 존귀의 관을 씌워 준다.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5절)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시 22:26). 2. 하나님의 보호 아래 평화가 임할 것이다.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5절). 어떤 불안이 닥치든지 참으로 안전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 안에서 편히 쉼을 얻고 아무도 너를 두렵게 하지 못할 것이다”(6절; 시 4:8). 또한 어떤 사나운 짐승도 그들을 해하지 못하리니, 그것들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6절) 또는 약속하신 대로 “들짐승이 너희와 화친할”(욥 5:23) 것이다. 또한 전쟁이 그들을 두렵게 할 수 없다.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6절). 이런 거룩한 안전이 신실한 모든 자에게도 약속되어 있다(시 91:1 이하).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들은 반드시 안전할 것이다(욥 9:18, 19). 3. 집안에서는 평안과 안정을 누리고, 밖에 나가서는 전쟁에서 승리와 성공을 거둘 것이다(7, 8절). 하나님의 손길이 그들의 정복을 알리는 군호처럼 그들을 따를 것이요, 숫자적으로 약하나 결코 패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셨다. 요나단이 그랬듯이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쳐부수리라는 커다란 용기와 힘을 주셨다(삼상 14:12 이하). 그리하여 그들은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삼상 14:6)는 하나님의 원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4. 백성의 수가 늘어날 것이다.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9절). “땅의 티끌처럼” 많아지리라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이 결실을 보게 되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죄악으로 인해 멸망당하지 않는 한, 그들의 수효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이와 같이 복음의 교회에서도 그 약속이 결실을 맺었다(요 15:16). 5. 모든 자비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약속하셨다. “내가 너희를 권고하여”(9절). 우리의 믿음의 눈이 하나님을 주시하면, 하나님의 은총의 눈이 우리에게로 향할 것이다. 본문에는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히 10:38)는 경고 이상의 큰 위로의 약속이 있다.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11절). 비록 하나님과 그들 사이를 끊어 놓는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만일 그들이 율법에 복종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싫어하지 아니하실 것이다. 6. 하나님은 당신의 임재에 대한 표시로서 당신의 규례에 따라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11절) 하셨다. 하나님의 장막이 세워졌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영광이요 명예였다. 하나님께서는 그 장막이 그들 중에 계속 서 있게 되는 것은 그들의 합당한 행동에 달려 있다고 가르치셨다. 만일 그들이 복종하면 세워진 그 장막이 그들과 함께 정착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장막도 사라지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우리의 마음에 고정하는 방법은 마치 일정한 곳에 박혀 있는 못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끝까지 지키는 길뿐이다.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12절). 이 말씀은 곧, 하나님께서 기쁨과 만족으로 “자기의 정원을 거니는 사람처럼 나는 너희 중에 행하리라. 사람이 자기 친구와 동행하듯이, 나도 너희와 친교를 나누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라는 말씀도 이를 두고 한 말씀일 것이다(계 2:1). 7. 언약의 은총을 약속하셨다. 이것은, 이 모든 축복의 근원이요, 기초며, 즐거움이요, 보람이 되는 약속이다.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9절). 언약의 조건 중에서 인간이 담당한 조건을 이행하라. 그렇게 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이다. 모든 계명의 복은 언약 관계 속에 요약되어 있다. 즉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12절). 그들의 구원은 모두 여기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13절). 하나님께서는 값을 치르고 그들을 사셨으므로 그들은 이제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었으며, 그들이 먼저 하나님을 버리기 전에는 결코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하셨다. 즉 그들을 애굽에서 구출해 내어 평안하고 명예로운 길을 가게 하셨고, 적의 손에서 구하셨다. 그러므로 그들은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공의 안에서”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거부함으로써 그리스도께 거부를 당하게 된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메던 멍에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고 다시 그들의 등이 “굽게” 되었다(롬 11:10). -------- 멸망할 자들에 대한 경고(레 26:14-39) 하나님께서는 복종하면 받을 수 있는 복을 그들 앞에 두셨다. 복종하면 행복한 민족이 되어 생명과 자비를 얻으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저주도 두셨다. 불복종함으로써 죄를 지으면 불행한 죽음과 재앙을 당하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스스로 교만해지면 안 된다. 자기들은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권능이 자기들을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나 깊이 뿌리박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정의가 자기들을 멸망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암 3:2). Ⅰ. 그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죄의 묘사. 그 죄는 부지중에 또는 의지가 약해 짓는 죄가 아니다. 하나님은 그런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희생 제사라는 제도를 마련해 주셨다. 또한 회개함으로 용서받는 그런 죄도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죄는 고의적으로 저지르고도 고집스럽게 계속하는 그런 죄악이다. 그들에게 멸망을 초래하는 두 가지 죄는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일이다.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14절). 즉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나 뜻이 없으며, 혹 잘못하여 범했을지라도 그 율법이 처방해 준 구제책을 활용하려 하지 않는 경우다. 처음에는 무지해서, 또는 부주의하거나 방심함으로써 죄를 짓는 것으로 전제한다. 이런 죄도 물론 충분히 나쁘지만, 문제는 더욱 악한 죄를 유발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15절). (1)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율법과 그 율법을 주신 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어, 하나님의 규례에 따르는 의무와 그 규례의 권위까지 멸시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규례를 경건하게 생각지 않는 자는 자신의 멸망을 재촉하는 자임을 명심하라. (2)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그들의 영혼 자체가 그 법도를 싫어하게 된다는 말이다. 신앙을 하찮게 여기는 자들은 점차적으로 그 신앙을 아예 악한 것으로 비난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신앙을 외면하는 자는 그 신앙을 반대하게 되고, 마침내는 신앙을 짓밟아 버리게 된다. (3)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계명을 못 지키는 것이 모두 언약의 파괴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언약이 파괴되면, 우리는 모두 멸절한다), 계명을 멸시하고 싫어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 다음 단계에 이르게 된다. 즉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과의 모든 관계까지도 부정하게 된다. 계명을 배반하는 자는 결국 언약을 파괴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이 배반하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그 언약이라는 사실을 주목하자. 즉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셨으나, 인간은 그것을 파괴한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언약이 수립되어 잘 지켜진다면 그 모든 영광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그 언약이 파괴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인간에게 있다. 그런 인간들에게는 하나님과의 절교가 선고될 것이다. 2. 하나님의 징계를 멸시하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개선시키려는 방도를 취하시는데도 그들이 고집을 부려 죄악을 계속 일삼지만 않는다면, 그들이 설사 불복종했다고 하더라도 당장 멸망받지는 않는다. 즉 그들이 하나님의 채찍을 무시해 계속 죄악을 범하지만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했다고 해서 즉시 멸망당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채찍은 그들을 회개시키려 하신다. 이런 용서받지 못할 죄악을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1) “너희가 그렇게 되어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면”(18, 21, 27절). 즉 “너희가 고통을 당하고도 거기에서 복종을 배우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확실한 명령과 양심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는 심판의 경종에 귀를 막아 버린다면 너희는 참으로 패역한 자들이로다.” (2) “너희가 나를 거스려”(21, 23, 27절). 모든 죄인은 하나님과 그 분의 진리와 율법과 계명과 반대 방향으로 걷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으로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더욱 그렇다. 징계는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고 온유하게 만들어 회개시키려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더욱 굳어지면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것이다. 그들은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는데”(대하 28:22), 이것이 하나님을 거스르는 행동이다. 다음과 같이 해석하기도 한다. “이것은 옳든 그르든,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든, 또 자기에게 유익이 되든 해가 되든 상관치 않는다는 듯이 방자하게 굴면서 고의적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모험을 감행하는 경우다.” (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를 대항할진대”(23절). 하나님께서 형벌을 주시는 목적은, 인간에게 죄에 대한 깊은 뉘우침을 주심으로써 그들이 구원을 부르짖고 회개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것이 징계의 일차 의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면서도 돌아서지 않는 자들은, 그 심판으로 결국 멸망할 각오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을 맞은 자들에게는 수많은 변명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계속 같은 죄를 반복하고 죄악의 길을 고집한다. 질병과 고통을 겪어도 회개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고 빈궁에 처하게 되어도 회개하지 않는다. 계속 고통을 당해도 그들은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않는다”(암 4:6 이하). Ⅱ. 그런 죄가 그들에게 가져다 줄 불행에 대한 말씀. 주요한 두 가지 불행이 있다. 1. 하나님께서 그들과 대적해 싸우시겠다고 하셨다. 이 사실은 그들의 모든 비극의 원인이요 근원이다. (1) “내가 너희를 치리니”(17절). “내가 직접 너희를 멸망시킬 것이니라” 하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직접 교만한 죄인들을 징벌하실 것이며 그 분의 권위에 무례히 대항하는 자들을 쳐부수실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진노하신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내가 너희를 지극히 불쾌히 여기리라”는 것이다. (2)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24, 28절). 하나님께서 섭리를 통해, 인간들이 스스로 잘되어 간다고 믿는 인간의 목적을 좌절시키시며, 그들의 의도를 막으시고, 그들의 방책을 방해하시며, 그들의 노력을 무위로 돌리시고, 그들의 기대를 꺾으신다면, 하나님께서 바로 인간들과 대항해 싸우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과 싸워서 유익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다투는 자들의 마음과 목을 꺾으심으로써 그들을 회개시키시거나 멸망으로 이끄신다. 그래서 이 부분을 “내가 항상 너희와 모험을 할 것이니라. 그리하여 모든 언약의 사랑과 친절은 잊혀지고, 단지 일반 섭리 안에 둘 것이니라”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하나님을 저버린 자는 하나님께 외면당할 것임을 명심하라. (3) 그들이 계속 고집을 부리면 하나님의 심판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그들을 겸손케 하고 회개시키려는 하나님의 진노의 첫 계획이 좌절되면, 그 때에는 심판이 더욱 가중될 것이다. “너희를 칠 배나 더 징치할지라”(18절). “내가 너희에게 칠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21절). 그리고 “너희를 칠 배나 더 칠지라”(24절). “죄를 인하여 칠 배나 더 징책하리니”(28절). 작은 심판으로 마음을 돌리지 않는 자들에게는 더 큰 심판을 내리신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때에 이기신다”(롬 3:4). 만일 참된 회개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마침내 처형될 때까지 심판은 계속될 것이다. 완고하고 교만한 자들은 폭풍이 끝나면 더 큰 폭풍이 오리라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이미 이전에 어떤 심판을 받았든지 회개치 않는다면 “아직 더 두려운 심판이 남아 있다”는 말을 계속 들을 것이며, 마침내 지옥에 이를 때까지 그 심판은 계속될 것이다. 지금까지 참아 오신 창조주의 참으심이 헛되게 된다면,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면”(렘 6:29), “풀무는 칠 배나 더 뜨거워질” 것이다(단 3:19). 우리 중에 누가 이 격렬한 불과 겨룰 수 있으리요?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가장 괴로운 심판으로 시작하시지는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참으심을 보여 주시며, 죄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으심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죄인이 계속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을 크게 심판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임을 입증해 보이실 것이며, 그 분은 아무에게도 조롱받거나 멸시당하지 않는 분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4) 그들의 불행은 경고대로 이루어진다.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30절). 하나님의 증오를 받는 자는 참으로 불행한 인간이 된다. 왜냐하면 그 분의 분노는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히 10:38),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6),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렘 14:19)라는 말씀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러나 사실이다. 2. 모든 피조물이 그들을 대적할 것이다. 하나님의 온갖 쓰라린 심판이 그들에게 다 임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전통에는 여러 종류의 화살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고는 매우 특별한데, 실제로 예언처럼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들의 반역을 예견하는 분은 그들이 그와 같은 반역을 감행하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던 것이다(신 31:16, 19 참조). 여기에 길게 부연되어 있는 이 경고문은, 죄인들에게는 재앙이 임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 (1) 잠정적인 심판이 경고된다. ① 몸의 질병이다. 그 질병이 유행할 것이라고 경고하신다. 노역 간부가 일꾼들을 학대하듯이,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16절). 여기서 “재앙”이라고 해석한 단어를, 어떤 사람들은 특별한 질병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패트릭 주교의 말대로 간질병 같은 것인데, 그것이야말로 재앙이다. 폐병은 가장 전염성이 강한 질병 중 하나요, 열병은 가장 괴로운 병 중 하나다. 이런 질병들은 보는 사람까지 괴롭게 하며, 방문객이나 친구, 친척들에게도 슬픔을 안겨 준다. 모든 질병은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일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질병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일을 수행한다. 때로는 하나님을 진노케 한 자들을 징벌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또한 그들이 적군의 칼이 두려워 성읍에 집결해 있을 때에는 염병이 임하리라고 경고하신다(25절). 사람이 많이 모일수록 염병이 주는 타격은 그만큼 커진다. 그들의 군사들이 일정한 곳을 방위하려고 모이면, 그것이 오히려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② 여러 가지 이유로 기근과 식량난을 당할 것이다. 첫째, 약탈로 인해 그렇게 될 것이다.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16절). 미디안 군사가 그랬듯이 이 모든 곡식을 빼앗아 갈 것이다(삿 6:5, 6). 둘째, 불순한 기후, 특히 비가 부족함으로 인해 그렇게 될 것이다. “너희 하늘로 철과 같게 하며”(19절). 즉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을 것이며 다만 뜨거운 열기만 내뿜어, 온 땅이 건조해질 것은 물론이고 “놋쇠와 같이” 굳어버릴 것이며, 경작하고 씨 뿌리는 그들의 수고가 “헛될”(20절) 것이다. 땅의 소산은 인간의 부지런한 노력에 의지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로운 섭리에 더욱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들의 생명을 부지하는 “양식”(26절)이 끊이게 된다. 그렇게 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복을 더욱 절실히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 땅의 기근이 극심해질 것인데, 옛날에는 각 가정이 자기들의 화덕에 떡을 구워 먹었으나 이제는 열 가정이 겨우 한 화덕을 이용하게 될 만큼 기근이 극심해진다. 그들과 그들의 자녀와 종들은 식량이 모자라 “먹어도 배부르지 않게 될 것이다.” 양식이 부족할수록 먹고 싶은 욕망은 더 커진다. 셋째, 그들의 도성이 적군에게 포위되어 형편은 극에 달하게 되며, 마침내는 “아들과 딸의 고기를 먹게 된다”(29절). ③ 전쟁이 일어나고 패배를 맛보게 된다.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17절). “너희들이 뽑은 장병이 전장에서 죽을 것이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다. 너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너희를 다스리는 것을 싫어하시게 되었으니 그것은 실로 마땅하다”(대하 12:8). 적국의 통치를 받으며 주권을 빼앗기거나, 자기들의 통치자가 대적이 되어 은밀한 중에 자기 나라를 패망시키려고 하는 그런 나라의 백성은 실로 불행하다. “내가 너희의 세력을 인한 교만을 꺾고”(19절).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열방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다. 그러나 그들이 그 권세에 감사하며 그것으로 하나님의 나라 사업에 이바지하는 대신에 그 권세를 자랑하거나 그 권세의 모든 제도를 악용하면, 하나님은 당연히 그 권세를 꺾어 버리신다.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너희의 배약한 원수를 갚을 것이며”(25절). 하나님과 언약을 파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당연히 보복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교만한 인간들의 반역으로 인해 조롱당할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대해서 이랬다저랬다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복수하실 것이다. ④ 사나운 짐승, 곧 사자나 곰이나 여우가 그들을 덮칠 것이며, 그들의 길에 있는 모든 것을 갈기갈기 찢어 버릴 것이다(22절). 그 한 예로 두 마리의 곰이 42명의 어린아이를 물어 죽인 일이 있다(왕하 2:24). 이것은 에스겔서에 예고되어 있는 네 가지의 괴로운 심판 중 하나로(겔 14:21), 그 예고는 분명히 이 장에 나타난 경고와 관계 있다. 인간은 모든 피조물을 지배하도록 만들어졌다. 인간보다 힘이 강한 피조물도 있지만, 인간이 먼저 하나님의 지배를 벗어나서 자기의 주권을 잊어버리지 않는 한, 모든 피조물은 결코 인간을 해치지 못할 것이며 모두 인간을 위해 봉사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그의 조물주를 배반하자 모든 피조물도 인간을 배반하는 것이다. 만군의 주 여호와께서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그들 피조물이 하나님의 진노의 수행자와 하나님의 정의의 일꾼이 될 것이다. ⑤ 포로가 되고 민족이 흩어질 것이다.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33, 34절). 어떤 민족도 이스라엘 민족처럼 그렇게 강하게 결합되어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흩으실 것이다. 그리하여 이방 땅에서 구별하여 세우신 그 민족이 이제는 악해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이방인과 섞인 것이다. 그들이 흩어지는 것으로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찾아내어 뒤쫓을 칼을 준비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을 경멸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⑥ 그들의 땅이 완전히 황폐해질 것이다. 그 땅의 황폐가 너무나 현저해 대적들도 그 사실을 보고 놀랄 것이다(32절). 첫째, 그들의 도성이 황폐해지고, 버림받고, 주민이 없어지며, 모든 건물이 파괴된다. 전쟁의 황폐를 모면한 자들도 결국은 스스로 전락해 버리게 된다. 둘째, 그들이 1년에 세 번씩 모이는 성막은 물론이요, 성소도 완전히 황폐해질 것이다. 즉 매 안식일마다 예배를 위해 모이는 회당까지 파괴될 것이다. 셋째, 그 땅 자체가 황폐해질 것이다. 그리하여 경작할 수 없게 되며, 그 때는 그 땅이 안식을 누리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안식년을 경건히 준행하지 않았으므로 그 때에 가서 비로소 그 땅이 안식을 누린다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땅을 쉬게 하라고 명하신 때에도 경작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땅에서 몰아내심은 지극히 합당한 일이다. 땅 자체가 그와 같은 죄인들의 짐을 벗게 되면 기뻐하고 편히 쉬게 된다는 말씀은 이 사실을 의미해 주는 것이다. 땅은 죄인들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지고 신음하고 있다(롬 8:20 이하). 그들은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했는데, 그 땅이 그토록 오랫동안 “안식을 누렸다”는 말씀(대하 36:21)은 이 사실을 말해 준다. ⑦ 우상들이 파괴된다. 이것은 심판이라기보다 오히려 자비다. 그리고 하나님의 정의의 필연적 결과다. 이 사실이 여기에 언급되어 있는 것은, 그들에게 이 모든 비극을 가져온 것이 어떤 죄인지 보여 주기 위함이다. “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30절).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도 죄에서 떠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야 그 죄에서 떠나게 된다. 그들이 산당을 파괴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파괴하려 하시는 것이다. 그들이 우상에 대해 보여 준 부당한 경신(輕信)을 책망하기 위해,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하는 말씀이 예고되어 있다. 정욕을 따르는 자들은 불원간 보응을 받을 것이다. 그들의 우상은 자기는 물론이요, 자기를 예배하는 자들을 조금도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다만 그 우상을 만든 자들은 우상과 함께 멸망할 것이며 둘 다 맹인처럼 구덩이에 빠지고 말 것이다. (2) 영적 심판이 또한 경고된다. 그 심판은 사람의 마음에 미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분은, 원하시기만 하면 그 마음에 칼을 꽂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고의 내용을 살펴보자. ① 하나님의 용납하심을 받지 못하게 된다. “너희의 향기로운 향을 흠향치 아니하고”(31절).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그들은 죄악을 떨쳐 버리지는 않으면서 분향만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헛된 일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분향조차도 가증스럽게 여기실 것이다(사 1:13). ② 전쟁에서도 완전히 사기를 잃을 것이다. 완전히 좌절하고 낙담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17절). 죄책을 지닌 양심은 스스로 끊임없는 두려움을 자아내어,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한다”(36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온갖 사물이 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만다(잠 28:1). 그들의 두려움이 그들을 쫓으므로 “서로 천답하여” 넘어지게 된다(37, 38절). 서로 죄를 더하는 자들은 서로 두려움도 더하게 되리라. ③ 감히 자기들의 죄가 용서되리라는 희망조차 갖지 못하게 된다. “자기의 죄로 인하여 쇠잔하며”(39절). 죄를 짓는 데에 대담한 자들이 죄의 용서를 바랄 수 없는 절망에 처하게 버려두시는 것이, 하나님께는 지극히 합당한 일임을 명심하자.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겔 33:19). 우리가 죄 속에서 나서 죄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의 버리심을 받아 쇠잔하지 아니함은,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음이다. ----------- 경고와 약속(레 26:40-46)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의 은혜가 다시 그들에게 임하게 되리라는 은혜로운 약속으로 본 장은 결론을 내린다. “아주 멸하지 아니하여 나의 그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44절). 하나님의 심판을 고집스럽게 외면하면서 스스로 극한 상황에 놓이기까지 결코 그 심판에 복종하려 생각하지 않는 그런 자들에게도 자비를 마련하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자비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슥 9:12). 사태가 아무리 악화되었어도 역시 개선책은 있다. “이스라엘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Ⅰ. 다시 자비를 얻을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회개다. 회개가 어떤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지 보자(40, 41절). 그 실례를 세 가지로 서술한다. 1. 고백이다. 이 고백으로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스스로 부끄럽게 느끼게 된다. 자기들의 죄와 자기 조상들의 죄과까지 뉘우치는 고백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들은 당연히 그 죄과를 슬퍼해야 하는데, 그 죄과의 아픔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그들의 죄과가 가져다 주는 진노의 상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백할 때는, 자기들의 죄가 “하나님을 대항하는” 가장 못된 죄였음을 아뢰어야 한다. 이것은 죄 중에서 가장 악질적인 죄다. 이런 죄를 고백할 때는 특별히 비통해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하나님의 진노도 고백해야 한다. 자기들이 고통을 당하게 된, 그 2차적인 요인들을 중요시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대항하셨다”는 사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에 따라서 그들을 다루셨다”는 사실을 고백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죄과에 대한 고백의 실례는 다니엘의 고백에서 엿볼 수 있다. 그는 그 민족의 해방의 날 새벽이 되기 바로 직전에 그런 고백을 했다(단 9장; 스 9장; 느 9장 참조). 2. 죄에 대한 깊은 가책과 경건한 애통이다. “할례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41절). 뉘우칠 줄 모르고 신앙이 없고 겸손하지 않은 마음을 “할례받지 아니한 마음”이라고 불렀다. 즉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해 낯선 자들인 이방인들의 마음이라는 뜻이다. 참된 할례는 “마음의” 할례다(롬 2:29). 마음의 할례가 없는 육체의 할례는 아무 의미가 없다(렘 9:26). 그러나 이제 자기들의 죄를 회개하는 이 때, 그들의 할례받지 못한 마음이 낮아져야 한다. 즉 그 마음이 죄로 인해 찢기고 뉘우침으로 가득 차야 한다. 그러므로 극진한 사랑을 보여 주시는 섭리 아래에 있는 겸손한 마음은, 구원과 참된 위로를 받을 준비가 다 된 것임을 명심하자. 3.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정의에 순복해야 한다. “그들은 자기 죄악으로 형벌을 순히 받으리라”(41, 43절). 즉 그들이 하나님께서 정의로운 분임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죄과를 깨닫는다면, 특히 인내하는 마음으로 그 징벌을 감수하며, 하나님이 진노하신 뜻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거기에 응답하며 그것을 자비로서 받아들이며, 그것을 하나의 약이라고 생각하고 그 징벌을 선용한다면, 그들은 진실로 회개한 자들이라는 것이다. Ⅱ. 그들이 회개하고 나면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비는 어떤 것인가. 1.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 “그들이 나의 법도를 싫어하며…… 내가 싫어 버리지 아니하며”(43, 44절). 하나님은 마치 자애로운 아버지같이 말씀하신다. 자애로운 아버지는 자기를 분노하게 만든 아들이라도, 부자 관계를 끊고 싶어하지 않는 법이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호 11:8, 9). 하나님께서 친히 이방 세계에 교회의 기초를 세우시기까지 실로 유대 교회는 완전히 버림을 당하거나 멸절당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2.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억하실 것이다. 이미 세웠던 약속에 근거하여,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42절). “그들의 열조와 맺은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45절). 이것은 진실로 하나님께서 신실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우리 속에 사랑할 만한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분이 친히 당신의 말씀에 신실하셔서 약속을 이행하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교회가 하나님께 간구하는 제목이다. “언약을 돌아보소서”(시 74:20). 하나님께서는 언약으로 세우신 조문을 기억할 것이다. 그 언약에는 인간의 회개를 위한 여지도 남겨 두셨다. 그리고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중보자께서 때가 차매 오셨으니,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본문에 보면 언약이란 말씀이 세 번이나 나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영원토록 마음에 두심으로써 우리까지도 기억해 주실 것임을 뜻한다. 또 본문에 보면 그 언약을 맺은 상대인 인간들을 특별한 방식으로, 즉 위로 올라가며(per modum ascensus) 언급하고 있다. 곧 야곱의 이름이 먼저 나오는데, 야곱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과 맺은 약속, 그 가장 오래된 약속으로 모든 계약 상대들을 끊임없이 이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미 7:20). 하나님께서는 언약 상대인 인간들을 기억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공적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언약 상대라는 그 사실로 인해 기억할 것이다. 그들의 조상들의 언약을 기억할 것이며, 그것 때문에 그 언약에 합당하지 않은 그 후손들에게도 자비를 보이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고 일컬어졌다(롬 11:28).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대적해 죄악의 길을 걷던 자들과 대적해 심판하셨지만, 그들이 진실로 회개하고 돌아오면, 다시금 구원과 은혜의 언약을 기억하사 특별한 자비를 보이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끝으로,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로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라는 말씀이 있다(46절). 하나님과 그 분의 교회는 하나님의 율법에 의해 교제를 지속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율법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스리고 계신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 주는 것일 뿐 아니라 그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들은 그 율법을 준행함으로써, 거룩한 경외심뿐 아니라 사랑도 표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 율법은 하나님과 그들 사이에 하나의 법으로서보다는 언약으로 세워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해 인간과 굳은 약속을 맺으셨기 때문이다. ======= 26장, 복과 화 레위기 26장은 복과 화를 선포한 말씀이다. 구약시대를 대표하는 시내산 언약은 율법의 형식으로 주어졌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 언약을 지키면 복을 얻을 것이지만, 그 언약을 어기면 화를 당할 것이다. 그것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가 중요하였다. [1-2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이나 가나안 땅 사람들의 우상들을 멀리하고 하나님만 섬기며 그의 안식일을 지켜야 했다. 오늘날 우리도 현대적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며 주일을 거룩히 지켜야 한다. [3-6절]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명령을 준행하면 그들에게 씨 뿌릴 때에나 곡식 거둘 때에 비를 주셔서 1년 먹을 양식을 풍족하게 주실 것이며 또 사회적 안정과 평안을 주셔서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나 전쟁의 칼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7-10절] 너희가 대적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내가 너희를 권고하여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을 인하여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또 그들이 적은 군사력을 가지고 많은 수의 적군들을 물리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나라의 군사력은 그들의 율법 순종에서 얻는 복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또 그의 언약을 이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번성케 하고 창대케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11-13절]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놀라운 특권을 보인다. 역사상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장막을 어느 민족 중에 세우시고 그들 중에 행하시며 그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 민족이 있었는가?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이 놀라운 특권과 복을 약속받았다. [14-17절]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파종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명령을 어기면 화를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놀라운 재앙’이라는 원어(베할라 )는 ‘갑작스런 재앙’이라는 뜻이다(BDB, NASB, NIV). 예컨대,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을 폐병과 열병 등의 무서운 질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케 하실 것이다. 또 그는 그들이 추수한 곡식을 대적들에게 다 빼앗기게 되므로 그들의 농사의 수고가 헛되게 하실 것이다. 그는 또 주위의 나라들을 대적으로 일으켜 그들을 치게 하실 것이며 그들은 그 전쟁에서 패하고 대적들에게 다스림을 당할 것이다. [18-20절] 너희가 그렇게 되어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면 너희 죄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7배나 더 징치할지라. 내가 너희의 세력을 인한 교만을 꺾고 너희 하늘로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으로 놋과 같게 하리니 너희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너희 죄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7배나 더 징치할지라”는 표현과 그와 비슷한 뜻의 표현은 본장에서 네 번 사용되었다(19, 21, 24, 28절).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징벌을 받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회개치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 때문에 그들을 철저히 징벌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세력을 인한 교만을 꺾으시고 그들의 농사가 헛되게 하실 것이다. 사람은 모든 일이 잘 되고 물질적 풍요가 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모르고 교만하기 쉬우나, 하나님께서 는 사람의 그런 교만을 미워하시고 징벌하신다. [21-26절] 너희가 나를 거스려[거슬러] 내게 청종치 않을진대 내가 너희 죄대로 너희에게 7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 자녀를 움키고 너희 육축을 멸하며 너희 수효를 감소케 할지라. 너희 도로가 황폐하리라.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를 대항할진대 나 곧 나도(아프 아니 )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를 인하여 너희를 7배나 더 칠지라.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너희의 배약한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붙일 것이며 내가 너희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철저하게 징벌하셔서 들짐승들을 보내어 그들의 자녀들과 육축들을 잃게 하실 것이며 인구가 감소하며 도로가 황폐해질 것이다. 또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지 않으면, 그는 그들을 전쟁과 무서운 질병과 양식의 부족으로 철저히 치실 것이다. 그들은 저울에 달아 주는 떡을 먹을 것이며 먹어도 배부르지 않을 것이다. [27-33절]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 진대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나 곧 내가](아프 아니 )(KJV,NASB) 너희 죄를 인하여 7배나 더 징책하리니 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 너희의 태양 주상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내가 너희 성읍으로 황폐케 하고 너희 성소들로 황량케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향[유화(속죄)의 향]을 흠향치 아니하고 그 땅을 황무케 하리니 거기 거하는 너희 대적들이 그것을 인하여 놀랄 것이며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지 않으면, 그는 그들이 극심한 굶주림 때문에 심지어 자기 아들과 딸의 고기를 먹는 처참한 지경에 떨어지게 하실 것이다. 그는 또 그들의 산당과 태양주상을 파괴하시며 그의 마음이 그들을 싫어하실 것이며 그들의 성읍들과 그들의 성소들은 황폐케 되고 그들은 이방나라들에 흩어지게 될 것이다. [34-39절] 너희가 대적의 땅에 거할 동안에 너희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때에 땅이 쉬어 안식을 누리리니 너희가 그땅에 거한 동안 너희 안식 시에 쉼을 얻지 못하던 땅이 그 황무할 동안에는 쉬리라.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대적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으로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같이 서로 천답하여[밟혀] 넘어지리니 너희가 대적을 당할 힘이 없을 것이요 너희가 열방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 대적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 너희 남은 자가 너희 대적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인하여 쇠잔하며 그 열조의 죄로 인하여 그 열조같이 쇠잔하리라. 그들이 평안할 때 율법에 규정된 7년마다 지킬 땅의 안식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대적의 땅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동안 그 땅이 황폐한 가운데 안식을 누릴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열국들 앞에서 심히 쇠약해지며 쇠잔해지며 두려워 떨 것이다. [40-45절] 그들이 자기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스린[거스른] 허물을 자복하고 또 자기들이 나를 대항하였으므로 나도[나 곧 내가] 그들을 대항하여 그 대적의 땅으로 끌어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내가21)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며[기억하겠고]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기억하겠으며] 그 땅을 권고하리라[기억하리라]. 그들이 나의 법도를 싫어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땅이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으로 형벌을 순히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대적의 땅에 거할 때에 내가 싫어 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여 나의 그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22)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열방의 목전에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그들의 열조와 맺은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21) 원문에는 ‘내가 기억하리라’는 말(웨자카르티 )이 문장 초두에 나와 강조되었다. 그는 이스라엘 회복의 근거가 언약임을 강조하셨다....22) 원문에는 ‘내가 기억하리라’는 말(웨자카르티 )이 문장 초두에 나와 강조되었다. 이스라엘 회복의 근거가 언약임을 강조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그 잡혀간 나라에서 자신과 그 열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 그가 그의 언약을 기억하여 그들을 돌아보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무슨 고난이든지 고난 중에서 우리 자신의 죄와 허물을 깨닫고 겸손히 그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그 고난에서 우리를 건져주실 것이다. 그가 그들을 싫어 버리지 않으시고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그들과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는 것은 그의 크신 은혜이다. [46절] 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로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본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감사하자.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는 것을 요구한다. 복과 저주는 온전한 순종 여부에 달려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한 죄인이다.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자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영원한 저주를 받을 만한 존재들이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의가 되셨고 우리는 그 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로마서 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救贖)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사실을 감사하며 힘을 내어 더욱 믿음으로 살고 더욱 의롭고 선하게 살자. 둘째로, 우리는 율법을 힘써 순종하며 복을 기대하자. 본장은 계명 순종에 대해 물질적 여유, 환경적 안전과 평안(사나운 짐승이나 전쟁으로부터의 안전과 평안)을 약속하지만, 계명 불순종에 대해서는 질병, 물질적 궁핍, 전쟁에서의 패배, 기근과 식량 부족, 들징승, 전쟁, 전염병, 열방 중에 흩어짐, 닥쳐올 일들에 대한 두려움과 놀람 등을 경고한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즉 하나님과 그의 백성과의 관계에 근거한다. 누구든지 저주 대신 복을 기대하려면 율법 순종은 의무이다. 셋째로, 우리는 연약하여 범죄하는 경우 즉시 회개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또 낙심치도 말아야 한다. 우리는 겸손히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만세 전의 선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대속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족과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근거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을 기억하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히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 === =26:1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 여기서 '우상'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엘릴'(* )은'아니다'(not, no, nor, never)란 뜻의 '알'(* )에서 파생된 말로, 곧 '없음'(nothing), '공허함'(vanity), '아무 것도 아님'(thing of nought)등의 뜻이다. 이것은 우상의 속성을 한마디로 잘 보여주는 말이다. 한편 한글 개역 성경에는 '우상'(偶像)으로, 그리고 영어 성경에는 'idol' 혹은 'graven image'로 한결같이 번역되어 있는 우상은 본래 히브리어 성경에는 다음 20가지 단어로 나타나는데, 그 모두가 우상의헛된 속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명칭 및 관련 성구 어근(어근)의 의미 1.아웬(사 66:3) 존재하지 않음:아무것도 2.엘릴(사 2:8) 아님, 텅빔,헛됨,덧없음 3.헤벨(렘 10:8) ;쓸데없음, 무가치함 4.세멜(대하 33:15) 모양이 =26:2 안식일을 지키며 - 안식일 제도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그 기원을 둔 것으로, 안식일 준수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인들과 다른 하나님의 언약 백성인 것을 나타내는 가장 독특한 징표 중 하나였다. 자세한 내용은 출 20:8-11 부분의 주석을 참조하라. 성소를 공경하라 - 여기서 '성소'는 유일 중앙 성소를 가리킨다(신 12:5-11). 이 유일 중앙 성소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처소로 이스라엘 신앙 공동체의 결속을 위해, 그리고 여호와 유일 신앙의 공고화를 위해 특별히 공간적으로 마련된 거룩한처소였다. 따라서 이 성소는 이스라엘을 언약공동체로 굳게 결속시켜 주는 고리 역할을 감당하였다. 그러므로 성소를 공경하라는 말은 단순히 외형적 건물을 숭배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들 가운데 임재해 계시는 여호와의 통치를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오로지 하나님을 중심한 신앙 생활을 견지하라는 뜻이다. 그런고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간적으로는 안식일 제도를, 공간적으로는 유일 성소 제도를 준수함으로써 오로지 하나님을 중심해서 살아가는 신앙 생활을 견지해야 했다. 이것은 오늘날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일과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야 되는 것을 암시해 준다. =26:3 너희가...준행하면 -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전제 조건으로써 '순종'이 제시되고 있다. 사실 인류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절대적 은총에 의한 것으로 무조건적이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성도들은 자신이 범한 잘,잘못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또한 하나님은 성도의 순, 불순종에 대해 반드시 보응하신다(욥 34:11;잠 24:12;롬 2:6). 규례와 계명 -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든 법적 규례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모든 윤리적 행동 지침을 포괄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말로, 곧 '하나님께서 지켜 행하라고 명하신 모든 것'을 가리키는 중언법적인 표현이다. =26:4 시후(時候)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에트'(* )는 '시간', '계절' 등의 뜻으로, 곧 비가 와야 될 '가장 적당한 때'를 가리킨다. 팔레스틴 지역은 원래 건조한곳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리와 밀을 심는 10월 말에서 12월 초에 내리는 이른 비와, 그리고 3,4월의 여름곡식을 심을 때 내리는 늦은 비에 의해서 농작물의 풍작과 흉작이 결정되었다. 따라서 비가 적당한 때에 내리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한 해 농사의 흉작 또는 풍작의 결정적인 갈림길이 되는 큰 축복인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적절한 시간에 비를 내려 산물과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이표현은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생생하게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므로또한 이 말은 오늘날 순종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영적인 생명의 단비를 내려 풍성한 삶의 열매를 맺도록 하는 것을 상징한다.(시 104:10-15;히 6:7,8). =26:5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 곡식 타작은 보통 3월부터 시작되어 4월이면 끝나는데, 그것이 포도를 따는 시기인 7월까지 계속되리라는 것은 곡물의 소출이 엄청난 풍작을 이뤄 그만큼 타작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는 뜻이다.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 포도수확은 대개 6,7월경에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보리나 밀의 파종기인 10,11월까지 이른다는 것은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풍성한 것인가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안전히 거하리라 - 25:19 주석 참조. =26:6 평화를 줄 것인즉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받게 될 두번째 축복,곧 평화 보장의 약속이다.특별히 여기서 '평화'에 해당하는 '솰롬'(* )은 '안전', '번영', '행복', '건강', '우호' 등의 뜻으로, 곧 번성되는 가운데 평안하고도 안전하며 완벽한 조화를 이룬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앞에 언급된 다 수확의축복(3-5절)이 물질적인 것이라면, 이 평화에의 약속은 보다 근원적이고 정신적인 축복이다. 또한 이 평화에의 약속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국가적, 민족적 평화를 가리키기도 하는데, 그런고로 이는 모든 위협적인 요소 곧 악한 자나 사나운 짐승, 외적의침입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는 것을 의미한다. 두렵게 할 자(* , 마하리드) - 원어적으로 '두려움을 만드는 자', '공포를 심어주는 자'란 뜻으로 곧 도적이나 폭력배 등 민심을 소란케 하는 자를 총칭한 말이다. 칼이...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 여기서 칼은 외적의 침입으로 인한 전쟁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될 때, 이것 역시 이스라엘 땅에서 깨끗이 제거될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순종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왕이요 주권자로 인정한다는 뜻이며,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스라엘을 위해 싸워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26:7,8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 , 나팔...라헤레브) - 여기서 '엎드러지다'에 해당하는 '나팔'은 '떨어지다', '멸망하다', '사라지다', '멀리 던지다'란 의미이다. 따라서 이 말은 이스라엘 군대 앞에 마치 추풍 낙엽처럼 떨어져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