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10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신14.합당한 음식. 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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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14장...합당한 음식을 합당한 방법으로 먹기..[267.주의확실한약속의말씀듣고] [270.변찮는주님의사랑과]...주를향한나의사랑을..내주의은혜강가로..


---[Q을 떠나 우상 숭배함, 곧] 구약의 "배교"에 해당돠는 신약의 용어는 "이단"...이 모두는 머리되신 그리스도, 곧 Q의 인성에 대한 모욕임

---그렇다면, 분열은 [한 몸, 한 새 사람] 곧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파괴하는 것임...,,주님의 표현인 그분의 백성을 파괴하기 때문에 주님은 그것을 미워하심...주님의 단체적 표현, <한 새 사람>인 오직 하나인 우주적 교회, 곧 그리스도의 몸에 손상을 입힘 :: 주님은 신약에서나 구약에서나 이단과 분열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심...늘, 분열과 배교는 함께 가는 법이다.

.. ...사람은 보고 들음으로써 [말씀을 먹고, 그로 인해 조성된다]..그러므로 합당한 음식을 먹어야 함을 명심하라..((이는 신14장에서 다루고 있다)) 

.....구약에서 Q은 아직 <믿는이의 영 안에 들어오실 수 있도록 과정을 거치신 상태가 아직 아니었기에 이렇듯 세밀하게 지시하고 계셨으나, 오늘날 Q은 생명 주는 그 영으로 오사 믿는이의 영 안에 내주하고 계신다.."구약의 율법은 (말씀을 통해, 그 말씀하시는 분, 전능 Q을 신뢰함으로써 붙좇는 믿음으로) 바깥에서 안으로 역사하지만, 신약의 계명은 (Q 말씀과 Q 붙좇는, 동행하는 사랑 겨운 순종의 믿음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말씀 주신 바 그 참 의미를 가르쳐 주시는, 내주하시는 그영을 통해) 안에서 밖으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구현-확장한다."..이 원칙을 기억하라


**생명 양식으로 주어진 그 말씀 안에서 그 주신바 핵심 양분을 얻으라.. *A]육상 동물 중에서, 분석[두 쪽]하고 묵상하라(되새김[다시 씹어 삼킹 =새김 위]) ...*B]바다의 물고기 중에서...향해야 할, 전진의 방향성[지느러미]과 마땅한 (보호하는) 전신 갑주[비늘]을 가진 물고기를 취하라....

**[오직 생명 확장-증대의 삶이 중요] 어미의 젖은 친히 낳아 거느린 바 생명 양육과 돌봄 위함이니, 결코 곁길로 빠지지 말라..  

**십일조 :

 *A]매년 십일조.(중앙 성소에서). 레위인에게 1/10  + 화목제1/10.(제2의 십일조..제사장에게) :::*1)총 수익의 1/10..레위인에게 드림 *2)총 수익의 1/10..중앙 성소에서 (제사장에게 드림) ......화목제<식탁 교제(권속-레위인들 참가)> .... 화목제로 드리는 1/10(제2의 십일조)을 매 3년마다는 구제의 십일조로서 (거하는 성중에서) 드릴 수 있게 하셨음

 *B]((구제의 십일조)) 매 삼년 끝마다(거하는 성 중에서) 총 수익의 1/10을 따로 떼어...구제와 식탁 교제(구제로 확대) ..대상 :: ((가장의 주관 아래)) 권속-레위인-빈자들(성중에 거류하는 객-고아-과부 포함 =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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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26...((레위인에게 가져다 드려졌던 첫 십일조와 달리 십일조의 두번째는 <화목제로서, 드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다?>중앙 성소에서 드라는데, <당직 제사장이 예물을 받아 제단 앞에 놓음>그 때의 규례임))...3년, 6년 째의 둘째(혹은 셋째가 될 수도 있었으나, 특히 매 3년마다 <구제의> 십일조는 거르지 않도록 하셨다) 십일조는  거하는 성읍 안에서 드리는데<그 집의 가장이 직접 집례함>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3.  그 때의 제사장에게 나아가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4.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받아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며  5.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는데  6.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에게 중노동을 시키므로  7.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  8.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9.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10.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12.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13.  그리 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가장이 직접)아뢰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하지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14.  내가 애곡하는 날에 이 성물을 먹지 아니하였고 부정한 몸으로 이를 떼어두지 아니하였고 죽은 자를 위하여 이를 쓰지 아니하였고 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15.  원하건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리소서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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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우리가 Q 말씀따라, 제3년마다 (그 자신은 슬픔이나 고난 중에 있을지라도!!..Q말씀을 신뢰함으로써..다른데 임의대로 쓰지 않고 구제를 위해) 따로 떼어둠으로써 [레위인(직업이나 다른 원천 소득 없이 전시간 섬김으로 Q을 의존하며 사는 사역자)-객-고아-과부 등] 궁핍한 자들의 필요를 돌본다면, Q께서는 반드시 ((이것은 지체의 모든 필요의 원천이 됨이니!!)) 우리의 수고와 사업을 축복하실 것임을 나타내고 있음..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훨씬 더 축복 받은 것임!!...이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몸의 각 지체를 사랑으로 돌보시는 방식임


===금지된 애도법

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3.  ○너는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4.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곧 소와 양과 염소와

5.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름한 사슴과 산 염소와 볼기가 흰 노루와 뿔이 긴 사슴과 산양들이라

6.  짐승 중에 굽이 갈라져 쪽발도 되고 새김질도 하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라

7.  다만 새김질을 하거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것이니 곧 낙타와 토끼와 사반, 그것들은 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니 너희에게 부정하고

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9.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이런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요

10.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에게 부정함이니라

11.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으려니와

12.  이런 것은 먹지 못할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13.  매와 새매와 매의 종류와

14.  까마귀 종류와

15.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16.  올빼미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17.  당아와 올응과 노자와

18.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며

19.  또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는 것은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먹지 말 것이나

20.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을지니라

2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지 말 것이나 그것을 성중에 거류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파는 것은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

===십일조 규례

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24.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27.  네 성읍에 거주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이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28.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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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ou are the sons of the LORD your God; you shall not cut yourselves nor shave your forehead for the sake of the dead.

2.  "For you are a holy people to the LORD your God; and the LORD has chosen you to be a people for His own possession out of all the peoples who are on the face of the earth.

3.  "You shall not eat any detestable thing.

4.  "These are the animals which you may eat: the ox, the sheep, the goat,

5.  the deer, the gazelle, the roebuck, the wild goat, the ibex, the antelope and the mountain sheep.

6.  "And any animal that divides the hoof and has the hoof split in two [and] chews the cud, among the animals, that you may eat.

7.  "Nevertheless, you are not to eat of these among those which chew the cud, or among those that divide the hoof in two: the camel and the rabbit and the rock-badger, for though they chew the cud, they do not divide the hoof; they are unclean for you.

8.  "And the pig, because it divides the hoof but [does] not [chew] the cud, it is unclean for you. You shall not eat any of their flesh nor touch their carcasses.

9.  "These you may eat of all that are in water: anything that has fins and scales you may eat,

10.  but anything that does not have fins and scales you shall not eat; it is unclean for you.

11.  "You may eat any clean bird.

12.  "But these are the ones which you shall not eat: the eagle and the vulture and the buzzard,

13.  and the red kite, the falcon, and the kite in their kinds,

14.  and every raven in its kind,

15.  and the ostrich, the owl, the sea gull, and the hawk in their kinds,

16.  the little owl, the great owl, the white owl,

17.  the pelican, the carrion vulture, the cormorant,

18.  the stork, and the heron in their kinds, and the hoopoe and the bat.

19.  "And all the teeming life with wings are unclean to you; they shall not be eaten.

20.  "You may eat any clean bird.

21.  "You shall not eat anything which dies [of itself.] You may give it to the alien who is in your town, so that he may eat it, or you may sell it to a foreigner, for you are a holy people to the LORD your God. You shall not boil a kid in its mother's milk.

22.  "You shall surely tithe all the produce from what you sow, which comes out of the field every year.

23.  "And you shall eat in the presence of the LORD your God, at the place where He chooses to establish His name, the tithe of your grain, your new wine, your oil, and the first-born of your herd and your flock, in order that you may learn to fear the LORD your God always.

24.  "And if the distance is so great for you that you are not able to bring [the tithe,] since the place where the LORD your God chooses to set His name is too far away from you when the LORD your God blesses you,

25.  then you shall exchange [it] for money, and bind the money in your hand and go to the place which the LORD your God chooses.

26.  "And you may spend the money for whatever your heart desires, for oxen, or sheep, or wine, or strong drink, or whatever your heart desires; and there you shall eat in the presence of the LORD your God and rejoice, you and your household.

27.  "Also you shall not neglect the Levite who is in your town, for he has no portion or inheritance among you.

28.  "At the end of every third year you shall bring out all the tithe of your produce in that year, and shall deposit [it] in your town.

 

29.  "And the Levite, because he has no portion or inheritance among you, and the alien, the orphan and the widow who are in your town, shall come and eat and be satisfied, in order that the LORD your God may bless you in all the work of your hand which you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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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4장 (개요)

모세는 본 장에서 그들에게 다음의 사실들을 교훈하고 있다.

1. 그들 자신들을 어떤 특이성을 가지고 그 이웃들과 구별하도록.

   (1) 그들이 상(喪)을 당하여(1, 2).

   (2) 그들의 음식에서(3-21).

2. 그들 자신들을 하나님께 바치기 위해, 그리고 그 증거로서, 그들 소유로부터 타당한 분량 곧 매년 십일조와 매 삼 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를 그들의 종교적 절기와 레위인, 가난한 사람들의 생계를 위해 하나님께 바쳐야 했다(22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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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호와의 성민(聖民)이라(신 14:1-21)

모세는 여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음 사실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그들을 특별한 백성으로 고귀하게 하셨는가? 

그들에게는 세 가지 두드러진 특권이 주어졌는데, 그것은 그들의 명예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천상의 영적 축복의 상징이다.

1. 여기에는 선택이 나타나 있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2절). 

그들 자신의 공로 때문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그들 중에 당신의 능력과 은총의 풍성함을 크게 하고자 하셨기 때문이다. 

다른 민족들보다 더 하나님께 헌신하고 순종했기 때문에 그들을 택하신 것이 아니고, 그 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렇게 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택하셨다. 

그리고 믿는 자들도 그렇게 선택되었다(엡 1:4).

2. 여기에는 양자의 결연이 나타나 있다(1절).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니, 그 분에 의해 한 백성을 이루었고, 그 분으로 말미암아 그 백성으로 인정되었으며, 아니 어떤 다른 사람보다도 그를 가까이하는 백성(시 148:14), 즉 그 분의 가족이 되었다.”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출 4:22). 

이는 하나님이 자녀들이 필요하셨기 때문이 아니요, 그들이 고아였으므로 아버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요, 그 분의 성품과 애호의 참여자이며, 그 분의 사랑과 축복의 동참자이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는고!”(요일 3:1)

3. 여기에는 성화(聖化)가 나타나 있다(2절): 

“너희는 하나님을 위해 분리되고 성별된 성민이라. 그 분을 섬기기 위해 바쳐졌으며, 그 분의 찬양을 위해 예정되었고, 거룩한 율법에 의해 통치되고, 성막을 통해 은총이 주어지며, 성막과 관계된 거룩한 규례로 말미암아 은혜가 베풀어지는 백성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해져야 할 강한 의무를 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거룩하게 되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그들을 그렇게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다. 

여호와께서는 당신 자신을 위해 그들을 성별하시고, 당신을 섬기고 기뻐하도록 자격을 부여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당신을 위해 거룩하게 하셨다.

Ⅱ. 그들은 진지한 특이성을 가지고 그들 자신을 주위에 있는 모든 민족과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그들을 존귀하게 했으므로, 그들은 우상 숭배자들의 미신적인 관습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스스로를 천하게 만들어서는 안 되며, 그들 자신을 저들과 같이 만듦으로써 저들과 같은 수준에 놓지 말아야 한다.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70인역은 이렇게 되어 있다)는 말은 “너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답게 행하고, 그 영광을 욕되게 하고 그 관계의 특권을 잃게 하는 행동은 아무것도 행치 말라”는 것이다. 

그들은 다음의 두 가지 사실에서 자신들을((몸과 마음을)) 특별히 구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1. 상(喪)을 당하여. 

“너희는 자기 몸을 베지 말며.” 

이것은 (혹자가 생각하는 바와 같이) 그들의 슬픔을 나타내기 위해서든지, 혹은 피를 흘림으로 지옥의 신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장례식에서 몸을 베는 것뿐만 아니라, 바알 선지자들이 한 것과 같이(왕상 18:28) 그들의 신들을 예배하기 위해 자신들의 몸에 상처를 내고 칼로 베는 것이나 그런 따위의 신들을 예배하기 위해 칼로 몸에 흠을 내는 것을 금하고 있다. 

이런 것은 할례의 표시로 그들의 여호와 하나님의 인치심을 그들 몸에 지니고 있는, 그들에게 있어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용서할 수 없는 범죄가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1) 그들은 어떤 경우든지 그들 자신의 몸을 흉하게 만들거나 상해하는 것을 금지당하고 있다. 

이것은 칼을 가지고 놀기 좋아하는 어리석고 부주의하고 고집 센 어린아이들에게 하는 부모의 말과 같이 생각된다. 즉 “자녀들아, 자기 몸을 베지 말라.” 

이는 우리 자신을 부정하라고 요구하는 계명들에 담긴 의도다. 만일 우리가 그 계명들을 바르게 이해한다면 그 계명들이 가지고 있는 참된 의미는 “너 자신을 해치지 말라”는 말로 나타날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이 섭리의 의도는 역시 우리 자신을 해칠 위험이 있는 것들로부터 우리를 떠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 자신을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에게서 칼을 치워 버리자.

거룩한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몸을 바친 자들은 자신을 해치는 일은 조금이라도 해서는 안 된다. 몸은 여호와를 위해 있고, 그 분의 뜻에 따라 사용되어야 한다.

(2) 그들은 가깝고 사랑하는 친지들을 잃었다고 지나치게 슬퍼하여 그들 자신의 마음을 혼란케 하거나 괴롭히는 것을 금지당하고 있다. 

“너희는 아무리 슬픈 경우에라도 너희 자신을 베고 너희 미간의 털을 자름으로써, 소망 없는 자들과 같이 격분하고, 죽은 자에 대한 슬픔으로 마음이 굳은 사람들 같이 되어, 너희 슬픔을 더욱 악화시키지 않도록 하라”(살전 4:13). 

우리의 친지들의 죽음에 대한 과도한 슬픔을 금하는 율법으로서 이 말씀을 잘 이해한 유대 저술가들의 말로부터 에인즈워드가 여기서 인용하고 있는 구절은 탁월한 것이다. 

즉 “만일 너희의 아비(예를 들어)가 죽으면 너희는 너희 몸을 베지 말라.” 

말하자면 “너희는 타당한 이상 슬퍼하지 말라. 왜냐하면 너희는 아비 없는 자가 아니며, 크시고 살아 계시고, 영원하시며 거룩하신 축복의 하나님 아버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다.” 

너희는 바로 그 분의 아들이다(1절). 그러나 “불신자는 (그가 말하는 대로) 자기가 곤궁할 때에 그의 아비가 죽으면, 그를 도울 수 있는 아비가 없게 된다. 그는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렘 2:27)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울고 몸을 베며 털을 깎는 것이다.” 

하나님을 소망하며 천국을 소망하는 우리는 이런 모든 무거운 짐을 그 소망으로써 견뎌 나가야만 한다.

2. 그들은 그들의 음식물에서 특이성을 가져야만 한다. 다음을 관찰해 보자

....몸은 그가 먹는 것으로 조성된다..그러나 신약시대의 믿는이들은 <영과 생명, 곧 Q의 말씀, 과정 거치신 JC의 영으로, (JC께서 아버지의 보여주시고 말씀하심 그대로  매일을 사셨듯이) 바로 살아계신 Q, JC를 보고 듣고 따르며 순종-감사(감화 감동 감격 충만 교통함으로써) 하는 바, 사랑-믿음으로 그리스도로 조성되고 있다!!(..사탄마귀의 말을 따른 아담-하와는 회개치 않음으로써 결국 죄의 몸(육신)이 되고 말았다!! 

(1) 충분히 건강에 유익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통 먹는 많은 종류의 고기를 그들은 종교적으로 불결하다는 이유로 삼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율법에 대해서는 레위기 11장 2절에서 자세히 설명되었다. 그것은, 이 말씀과 연관시켜 볼 때, 이스라엘 백성의 특수성을 나타내고자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것을 준행함으로써, 이웃 민족들과 섞여 살더라도 뚜렷이 구별되어 보이며, 이웃 민족들의 우상 숭배에 물들지 않도록 그들을 보호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① 짐승들에 관해서는, 여기에는 그들이 먹도록 허락된 것이 레위기에서보다 더욱 구체적으로 열거되어 있다. ...쪽진 굽을 가진 것+ 동시에 되새김질 하는 것 = 분별(날마다 따를 바 주님과 대적을 분별) + 되새김질(말씀을 곰곰이 묵상하여 완전히 소화함으로써 그 안의 양분을 취함)

이는 소위 푸줏간의 고기라고 부르는 것(4절)뿐만 아니라, 비록 하나님의 제단에는 가져올 수 없어도 그들의 식탁에는 허락되어 있으며(12:22 참조) 가나안에 풍부히 있는,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럼한 사슴”(5절) 같은 많은 종류의 사냥 고기가 허락되었으므로, 돼지고기와 산토끼, 그리고 집토끼 고기(이런 것은 모두 그 때는 금지되었으나 지금은 보통 사용되고 있다)를 먹는 것이 제한되었다고 해서 그들이 불평할 이유가 없음을 나타내 보여 주기 위함이었다. 

이 모든 것을 그들이 자유로이 먹도록 허락되었음에도(“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창 3:1] 먹을 수 있었던 아담과 같이), 반역의 식욕을 채운다든가 우상에게 영광을 돌린 것이나 우상의 제물에 가담한 것을 먹는 자나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아” 먹는 자(사 65:4)는 용서받을 수 없는 자들이다.

② 물고기에 관해서는, 단지 전반적인 규칙이 주어지고 있다. ...지느러미는 (헤쳐나아갈 바) 방향성을, 비늘은 (세상 더러움에서) 그 자신을 보호하는 전신갑주를 의미함

즉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무엇이나(갑각류와 뱀장어 그 외에 거머리와 합당한 음식이 아닌, 물에 사는 다른 동물들) “부정하고 금지”된 것들이다(9, 10절).

③ 조류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규칙이 주어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들에게 불결할 수 있는 것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고, 여기서 금지된 것들 중에 지금 일반적으로 먹는 것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 그러므로 명백하게 금지되지 않은 것은 무엇이나 허락된 것이다(11-20절). 즉 “무릇 정한 새는 너희가 먹을지니라”. ...영적 측면에서도 죽은 것을 먹는 것은 부정하니, 날마다 더 새로와지기 위해 날마다 더 전진해야만 함..네오스-카이노스-아나네오오-쉼모르포스

④ 그 밖에 금지된 것들이 있다.

첫째로, 저절로 죽는 어떤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이다. 왜냐하면 피가 그 고기에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율법이 규정하고 있는 의식법상의 부정이 그대로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은 건강에 좋지 아니한 음식이고, 빈민들 외에 우리 중에서는 보통 먹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도록 했다. 그것을 진미라고 생각하여 그들 자신의 사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든지 이교도들의 어떤 미신적인 관습을 따라 하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을 금했다. 시리아역 성경은 이것을 “너희는 고기 요리와 우유 요리를 함께 먹지 말라”로 해석한다. 즉 이것은 어떤 고기에 버터를 양념으로 발라 먹는 것을 금하는 것이었을 것이다.....염소의 젖은 새끼의 유일한 양식(양육-성장 위한)인데, 도리어 그것으로 새끼를 삶아 먹는 것은 극악한 일이 됨...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믿음이 연약한 이들이나 믿음의 형제를 ((특히 말씀을 악용하여 정죄-저주함으로!!)) 실족하게 함은 극악무도한 일임...오직 온유와 긍휼-자비-용납-용서, 곧 JC 따르기.

(2) 이제 그들의 음식에 대한 이 모든 명령에 관하여,

① 그런 것들은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며, 도덕적이라든가 영구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율법 그 자체에서 명백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보편적인 의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즉 그들 자신은 먹을 수 없는 것을 나그네나 할례는 행하지 않았지만 우상 숭배를 끊고 개종하여 그들 가운데서 살도록 허락받은 사람에게는 줄 수 있었고, 혹은 그들의 나라 안에 상업 관계로 들어오기는 하지만 그 안에 정주할 수는 없는 단순한 이방인에게는 그것을 팔 수 있었기 때문이다(21절).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질 수도 없는 것을 이방인들이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특수성과 그들이 거룩한 백성임을 나타내는 명백한 실례다.

② 복음에서는 그런 것들은 이제 모두 옛것이요, 폐지된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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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신 14:22-29)

우리는 여기에서 십일조에 관한 규례의 일부분을 보게 된다. 

토지의 소산은 두 번 십일조를 드렸는데, 모두 한데 모아 오분의 일은 하나님께 헌납되었고, 오직 오분의 사만 그들 자신들의 일반적인 용도에 쓸 수 있었다. 

더구나 하나님께 드리는 몫은 그들 자신의 이득과 혜택을 위해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들 입장으로는 가벼운 토지세를 내는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첫번 십일조는 그들에게 하나님에 관한 선한 지식을 전해 주고 거룩한 직무를 통해 그들을 돌보아 주는 레위인들의 생계를 위한 것이었다. 

이것은 고대부터 정당한 몫으로 생각되던 것인데, 율법에 의해 레위인들에게 기업으로 상속(相續)된 것이다(민 18:24 이하). 

그러나 여기서 언급하고 있는 것은 두 번째 십일조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레위인들이 자기들의 몫을 가져간 그 나머지에서 취해져야 하는 것이었다.

Ⅰ. 그들은 그것을 구분하여 하나님을 위해 따로 떼어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 

“너는 마땅히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22절). 

레위인들은 자기들의 몫을 돌보았고, 십일조를 떼는 일은 그 소산의 주인들에게 맡겨졌다. 

즉 율법은 토지 주인들을 신용함으로써 그들이 정직하도록 격려했고, 또한 그럼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경외를 시험했던 것이다. 그들은 마땅히 십일조를 드리도록 명령을 받고 있다. 즉 그 일을 꼭 행해야 하며, 성실히 그리고 용의주도하게 하여, 하나님의 몫이 고의로나 과실로 인해 삭감되지 않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소유 중에서 마땅히 드려야 할 충분한 몫을 드려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우리는 단지 그 소유물의 청지기들이므로, 책임을 맡은 자답게 성실해야 하는 법이다.

Ⅱ. 여기서 그들은 그것을 구분했을 때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지시를 받고 있다. 

하나님께서 번영케 하시고 성공을 주심으로써 재물을 쌓게 된 모든 자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기회를 주심에 따라, 경건한 용도에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 

즉 우리가 먼저 많이 저장해 두었다면, 그것을 방출하는 것은 그만큼 더 용이하고 그 할당 몫도 더 만족스럽게 될 것이다. 

이 두 번째 십일조는 다음과 같은 데에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1. 안식년 이후 첫 2년 동안 경건한 사업을 위해. 

그들은 그것을 현물로나 거기에 해당하는 금액을 성소로 가지고 와서 여호와 앞 거룩한 잔치에서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 

만일 편리한 방법으로 할 수만 있다면 현물로 가져와야 했고(23절), 그러나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가져와도 좋았으며(24, 25절), 그 돈은 반드시 여호와 앞에 행해지는 잔치에서 쓰여져야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절도와 진지함을 가지고, 안락하고 즐겁게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그것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만족, 거룩한 즐거움, 그리고 감사는 모든 식사를 경건한 잔치가 되게 한다. 이 율법의 목적은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우는 것”이다(23절). 

이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그들의 신앙을 올바르고 확고하게 지켜 주었을 것이다.

(1) 성소와 거룩한 일들과 거기에서 행해지는 엄숙한 예배에 그들이 친숙해짐으로써. 그들이 성경에서 읽은 하나님의 명령을 성막에서 직접 수행하는 것은 그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었을 것이다. 

아마 그것이 그들에게 더 깊은 인상을 주어, 우상 숭배의 관습에 빠질 유혹에서 그들을 보호해 주었을 것이다. 

“모이기를 폐하지 아니하는 것이”(히 10:25) 저들의 신앙을 지속시켜 주는 좋은 영향력을 발휘했을 것임을 명심하자. 성도들의 친교의 위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교통하게 될 것이다.

(2) 그것들을 가장 즐겁고 기쁘게 신앙의 봉사에 사용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여호와 앞에서 즐겁게 하여, 그들이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우게 하라.” 

신앙생활에서 즐거움을 많이 발견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 신앙생활에 더욱 집착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경건한 여흥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 가지 사실은 그들의 레위인들을 영접하라고 명령한 것이다. 

“너희는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지니라”(27절). “그들로 하여금 너희 식탁의 나그네가 되게 하지 말라. 특히 너희가 여호와 앞에서 먹을 때는 더욱 그러하니라” 하는 말이다.

2. 매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는 성중에서 자선을 베푸는 일에 사용되어야 한다(28, 29절). “그것을 네 성읍에 저축하라.” 

그리하여 이 율법으로 말미암아 가난한 자들을 위해 마련해 둔 비축품을 알고 의심의 여지없이 그것을 얻으려고 오는 사람들에게 주라. 

그리하여 그들을 성중으로 영접하여 친숙히 하고 멸시하지 말라. 

그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이 두 번째 십일조의 자비스러운 분배에서 그들은 가난한 사역자들을 보살피고 환대함으로써 그들에게 용기를 주어야 하고, 그 다음 가난한 나그네들에게도(그들의 필수품을 공급할 뿐 아니라 그들에게 온정까지 보냄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개종할 수 있게 되도록) 그렇게 하고, 또 고아와 과부에게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들이 비록 유력한 유여물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과거 몇 달 전과 같이 풍족하고 안락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들을 이 잔치에 초대함으로써 도와주고 안락함을 누리게 해 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과부와 고아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신다. 그리고 우리도 그와 같이 해야 할 것을 요구하신다.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요, 우리의 영광이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나님을 섬기고 우리가 가진 것으로 선을 행한다면,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고 여기서 약속하신다.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1)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의 외부적인 번영의 전부이고, 그 축복 없이는 우리가 경영하는 우리 손의 범사는 잘되는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2) 축복을 받는 길은 근면하고 인정을 베푸는 것이다. 축복은 일하는 손 위에 내린다. 

“하나님께서 너희 게으름과 안일을 좋아해서 복 주시리라고 기대하지 말라.” 

부하게 하는 것은 부지런한 손이니, 거기에 하나님은 축복하신다(잠 10:4, 22). 그리고 축복은 주는 손에 내린다. 

나누어 주는 자는 틀림없이 점점 풍성해질 것이요, 관대한 영혼은 살찌게 될 것이다. 비록 믿음이 적은 자라도, 가난한 자에게 자비를 베풀고 신앙을 지지하는 일과 선한 사업에 넉넉하고 관대한 사람은, 가장 확실하고 가장 안전한 번영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것은 의심할 바 없는 진리다. 여호와께 꾸어 주는 자는 넉넉한 이익으로 보상 받게 될 것이다(겔 44:3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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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마

===14:1

너희는...여호와의 자녀니 - 이스라엘이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이유이다. 즉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성별한 민족이자 그분의 자녀이니,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따라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레11:45).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거룩하게 살아야 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요 1:12; 갈 5:16-24).

죽은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 사자(死者)를 위해 자기 몸을 자해(自害)하던 행위는 고대 이방인들의 고행적(苦行的)인 풍습이었다. 즉 당시 이교도들은 장례식 때 죽은 자의 넋을 위로하고 음부(陰部)의 신들을 달래기 위해 자기 몸에 상처를내고 피를 흘리는 자해 행위를 자행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이방 우상 종교의 그릇된 고행주의(苦行主義), 곧 자학과 고행을 통해 자신들이 섬기는 신의 마음을 움직이며,그리하여 동정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미신적인 행위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히 구별받은 이스라엘은 결단코 그러한 우상 숭배적인 이방인들의 장례풍습을 본받지 말아야 했다(레19:28).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 직역하면 '네 눈 사이를 대머리지게 하지 말라'이다. 히브리인들은 관습상 머리털을 밀지 아니하였다. 따라서 대머리는 으례 수치와 멸시의 대상이었다(왕하2:23). 그렇지만 예외적으로 하나님의 심판과 조국의 멸망 등에 임해서는 머리털을 깍음으로 종교적 애도(哀悼) 외에는 지나친 호상(護喪) 행위를 하지 말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레21:5 주석 참조. 한편 본절은 진정 생의 궁극적 소망과 가치를 하나님께 둔 자는 비록 사랑하는 부모 형제 친척의 상(喪)을 당했다할지라도 결코 극단적인 좌절 상태에 빠져들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아울러 교훈해 준다. 왜냐하면 성도들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도리어 이 땅에서의 수고로운 삶을 끝내고 하나님 나라에서 안식하는 복된 일이기 때문이다(살전4:13-18). 이런 견지에서 아인즈워드(Ainsworth)의 다음과 같은 인용구는 음미할 만하다. "나무 토막을 향하여 너는나의 아비라 하며, 돌덩이를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는(렘2:27) 이교도들은 세상의 아비가 죽었을 때에 더 이상 자신을 보호해 줄 아비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베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 그러나 영원토록 살아 역사하시는 하늘 아버지 여호와를 가진 성도들은 비록 육신의 아비가 죽었다 할지라도 극단적으로 자기 몸을 벨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는 결코 아비없는 자가 아니라 계속 아비 있는자이기 때문이다"(Matthew Henry's Commentary, Vo1.p.784).

===14:2

너는...여호와의 성민이라 - 이스라엘이 이방인의 우상 숭배적인 각종 풍습을 좇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즉 그것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이스라엘을 열방 백성들 중에서 거룩히 성별해 놓았기 때문이다(레11:44,45). 7:6주석 참조. 

여호와께서...기업의 백성을 삼으셨느니라 -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거룩한 기업의백성이 된 것은 그들에게 어떠한 자격이나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신7:7).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당신의 기쁘신 뜻을 좇아 그들을 만민 중에서 구별해 놓으셨기때문임을 보여 준다<레11:29-47강해, 성경에 나타난 거룩의 개념>. 이런 점에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을 따라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도 예외일수는 없다(엡1:11).

너를 택하여 - 레 20:22-27 강해, '선민(選民)사상 이해'를 참조하라.

===14:3

가증한 물건 - 원어 '토에바'(* )는 '타아브'(혐오하다)에서 파생된 말로,'하나님께서 가증하다고 규정해 놓으신 것'을 가리킨다. 따라서 이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수 없도록 규정된 짐승 뿐 아니라(4-20절; 레11:1-31), 그 밖에 하나님께서부정하다고 규정해 놓은 모든 것(레12-15장)이 해당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이것들을 가까이 하였을 경우에는 의식적(儀式的)으로 부정한 자가 되었다(7:26).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 이러한 규례는 이스라엘의 위생적인(hygienic) 식생활을 배려해 주어진 것이기도 하지만(Grotius, MIchaelis), 보다 근본적인 목적은 종교적이고도 영적인 차원에서 찾을 수 있다. (1) 구약의 모든 의식법(儀式法)이 그러하듯 외적(外的) 정결 의식을 통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내적(內的) 신앙의 성결에 이르도록 유도하기 위함이었다. (2) 모든 부정한 것으로 인한 오염에서 부터 성결을 유지케 함으로, 백성들이 죄로부터도 자신을 거룩히 보존하는 '성결의 도'(聖潔之道)를 터득토록 하기 위함이었다. (3)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에서조차 이방인들과 엄격히 구별된 삶을살게 함으로, 백성들이 자신을 하나님께로부터 구별받은 선민(選民)임을 늘 기억하게하기 위함이었다<레11:1-8>.

===14:4

먹을 만한 짐승 - 굽이 갈라져 쪽발도 되고, 새김질도 하는 짐승이 이에 해당된다(6절). 

소와 양과 염소 - 위의 2가지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정결한 짐승이자, 또하나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로 쓰이는 대표적인 짐승들이다(레1:3-13).

===14:5

불그스럼한 사슴 - 원어 '야흐무르'(* )는 '하마르'(붉다)에서 온 단어로, '꽃사슴'(공동번역)을 가리킨다. 볼기 흰 노루 - 원어 '디숀'(* )은 염소와 비슷하나 그보다는 몸이 크고살찐 편인 '영양'(antelope)을 가리킨다.

===14:6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정결한 짐승의 2대 조건이 명시되고 있다<3-21절 강해 도표>.

굽이 갈라져 쪽발도 되고 - 여기서 '굽'은 '찢다', '나누다'란 뜻의 '파라스'(* )에서 파생된 말로, 곧 완전히 둘로 나뉘어진 상태를 가리킨다.

새김질도 하는 것 - 여기서 '새김질'은 '부수다', '쪼개다', '씹다'란 뜻의 '가라르'(* )에서 파생된 말로, 곧 입으로 음식물을 계속 씹는 상태를 가리킨다. 한편 이러한 2대 조건을 지닌 짐승들은 대개 초식 동물이면서, 동시에 성질이 사납지 않은 평화스럽고 온순한 짐승들이다. 레11:3 주석 참조.

===14:8

돼지는...부정하니 - 레11:7주석 참조.

그 사체도 만지지말 것이니라 - 사체(死體)를 부정한 것으로 간주한것은 죽음을 죄의 결과로 여긴(롬6:23) 성경의 독특한 사상의 반영이다(레21;17;22:4). 그러므로 비록 살아 있는 것이라도 부정한 짐승을 먹거나 접촉하면 부정한 일로 간주되었으니,그 주검을 접촉하는 것은 더더욱 부정한 일로 간주되었다<레11:8>.

===14:9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 - 물 속에 사는 어류(魚類)의 2가지 정결(淨潔) 조건은곧 (1) 지느러미가 있을 것과 (2) 비늘이 있을 것이다. 이 중 한가지만이라도 결(缺)한 것은 부정하여 먹을 수 없었다.

===14:10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 - 조개 따위의 연체 동물, 가재나 새우 따위의 갑각류(甲殼類), 미꾸라지나 뱀장어 등과 같은 비늘이 없는 어족(魚族)이 다 이속에 속한다<레 11:10>.

===14:11

정한 새 - 어떠한 종류가 정한 새이며, 또 어떤 종류가 부정한 새인지 그 구분 기준이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볼 때 부정한 새는 죽은 시체의 고기를 먹거나 다른 짐승의 피를 흘리는 맹금류(猛禽類)이며, 또는 거친 들판에서 홀로 외롭게 사는 것들, 그리고 더러운 장소에 둥지를 털거나 혹은 몸집이 아주 작은 새 등임을 알수 있다. 따라서 그러한 류(類)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정한 새로 분류될 수 있을 것이다.

===14:12

이런 것은 먹지 못할지니 - 부정한 새로 간주된 것들의 대체적인 특징은 맹금류이거나 죽은 짐승의 썩은 고기를 먹는 것 또는 군집(群集) 생활을 하지 아니하고 거친들이나 높은 산악 지대에서 외딴 생활을 하는 것 등이다<레 11:13-19>.

어응 - '바다 독수리'(ospray)의 일종인데, 공동 번역은 이를 '흰꼬리수리'로 번역하고 있다<레11:13>.

===14:13

매의 종류 - 독수리류 보다는 몸집이 작으나 역시 육식(肉食)을 하는 새이다. 작은새나 병아리 따위를 주로 잡아 먹는데, 사냥용으로 사육되기도 한다<레 11:14>.

===14:14

까마귀 종류 - 육류(肉類)는 무슨 종류든지 거의 다 먹으며, 이는 죽은 것이든 죽어가고 있는 것이든 사양하지 않는 성질을 지닌다. 팔레스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류로는 '큰 까마귀'(raven), '부채꼴 꼬리 까마귀'(fantailed raven), '뿔 까마귀'(hooded crow), '어치'(jay) 등이 있으며, '땅 까마귀'(rook)와 '갈가마귀'(jackdaw)도 겨울철에는 팔레스틴으로 날아든다<레 11:15>.

===14:15

다호마스 - 정확히 어떠한 종류의 새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공동 번역은이를 '올빼미'로 번역하고 있으며, KJV나 RSV등은 '밤매'(nighthawk)로 번역하고 있다<레 11:16>.

===14:16

올빼미 - 레 11:17 주석 참조.

따오기 - 해오라기와 비슷하나 몸빛은 흰색이다. 주로 동부 시베리아, 중국, 만주,한국 등지에 서식하는데, 세계의 희귀종 중 하나이다<레11:18>.

===14:17

당아 - 주로 광야와 같은 황폐한 땅에 사는 새로 일명 '사다새'(pelican)로도 불리운다<레 11:18>.

올응 - 일종의 새끼 독수리이다<레 11:18>.

노자 - '가마우지'(cormorant)를 가리킨다. 연못이나 하천, 해만(海灣) 등지에 서식하면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데, 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한다<레 11:17>.

===14:18

황새 종류 - 레 11:19주석 참조. 대승 - '오디새'(hoopoe)나 '댕기물떼새'(lapwing)를 가리킨다.

박쥐 - 실상은 포유 동물이나, 공중을 완전하게 날아다닐 수 있으므로 고대인들은이를 조류로 분류하였다<레 11:17>.

===14:19,20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는 것 - 즉 곤충 가운데서 부정한 것에 해당하는 종류이다<레 11:20-23>. 정한 새 - 11절 주석 참조.

===14:21

너희는...여호와의 성민이라 - 2절 주석 참조.

스스로 죽은 것은 먹지 말 것이니 - 비록 먹도록 허용된 정결한 짐승이라 할지라도자연사(自然死)한 것은 먹지 말라는 뜻이다(출22:31; 레7:24; 17:15; 22:8). 왜냐하면 자연사했거나 다른 동물에게 죽임당한 짐승의 경우에는 그 고기 속에 피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을 먹을 시에는 곧 '피를 고기와 아울러 먹지 말라'(12:23)는 계명을 어기는 셈이 된다. 이처럼 율법은 그 어떠한 경우일지라도 피의 식용(食用)을 엄격히 금지시키고 있다. 12:23 주석 참조.

성 중에 우거하는 객 -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고 있으면서도 아직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 나그네를 가리킨다(Targum). 즉 어느 정도 이스라엘 사회에 동화되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기로 작정하였으면서도, 아직 할례를 받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지 못한 자들을 가리킨다(Maimonides, Ainsworth).

이방인 - 이스라엘인의 영토에는 거주하지 않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이스라엘과 접촉하던 순전한 외국인을 가리킨다(pulpit, Commentary).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 - 가나안 사람들의 사악한 식생활과 미신적인 종교 의식을 좇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즉 가나안 족속들은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는 것이 최고의 맛을 내는 요리법이라고 생각하였을 뿐 아니라, 그러한 행위에 주술적(呪術的) 의미까지 부여하여 이를 종종 자행하였다. 그러나 실로 염소새끼를 그 생명의 유지원(維持源)인 어미의 젖에 삶는 것은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아주 야만적인 행위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 같은 이방인들의 사악한 관습을 성민(聖民) 이스라엘은 결코 답습하지 말 것을 단호히 명령하셨다(출23:19). 이처럼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의 근본 정신은 일상 생활의 세부적인 면과 하찮은 미물(微物)에까지그 사랑과 긍휼이 미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출 23:19 주석 참조.

===14:22

토지 소산의 십일조 - 여기서는 특별히 1/10을 바치고 나머지 소출에서 다시 1/10을구별하여 바치는 소위 '제 2의 십일조'를 가리킨다<창 28:10-22강해, 구약의 십일조>.

===14:23

본절은 소위 '제2의 십일조'의 용도(用途)를 밝히는 부분이다. 그것은 곧 백성들이 직접 중앙 성소로 가지고 올라가서, 한 해 동안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 축제를 드리는 비용으로 사용되었다(12:11,12,17-19).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 - 이스라엘의 유일 중앙 성소로 택정된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킨다. 12:5 주석 참조.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 -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은 팔레스틴의 3대 소산물로서 곧 모든 농작물을 대표한다. 따라서 이는 곧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수확한 모든 농작물의 십일조를 가리키는 것임을 알 수 있다.<7:13>.

네 우양의 처음난 것 - 십일조와 더불어 하나님께 돌려야 마땅한 모든 초태생들의 대표물이다<12:6>.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 '제 2의 십일조'를 시행하는 목적이다. 즉 그것은 백성들이 한 해 동안의 풍성한 소출을 거둔 데 대하여 온 가족과 더불어 즐거워하며, 받은 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감사케 함으로써, 온전히 여호와를 경외할 수 있게 교훈하기 위함이었다.

===14:24,25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각 지파별로 흩어져 정착하였을 때, 만일 자신의 거처가 중앙 성소로부터 너무 멀면 농작물의 십일조와 우양의 처음 난 것들을 직접 갖고 가는 대신, 그것을 일단 현금으로 바꾸어 가지고 가다가 성소 근처에서 다시 감사축제에 필요한 예물들을 구입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이러한 제도는 인간의 편의를도보하기 위해 주어진 규례인데, 하나님의 자상하신 사랑이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예수님 당시에는 이러한 제도가 타락하여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돈을 바꾸고 예물을팔며 이를 통해 매매인이 무수한 폭리를 취하는 불의가 공공연히 자행되었다(막11:15-18). 그 결과 예수께로부터 엄한 책망을 당하였는데, 이는 하나님께 십일조와각종 헌금을 바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드리는 자의 내면적 신앙과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임을 단적으로 증명해 보여 주는 한 예이다,민18:21-32 강해, 십일조드리는자의 올바른 자세>.

택하신 곳 - 12:5 주석 참조.

===14:26

포도주 - 원어 '야인'(* )은 대개 포도주를 으깬 후 달여 만든 '포도즙'을 가리킨다(창 9:21; 삼상 1:14; 전 10:19).

독주 - 원어 '쉐카르'(* )는 과일이나 곡식, 꿀 따위를 발효하여 증류시킨것을 가리키는데, 포도주와 달리아주 독한 음료이다(Jerome). 한편 랑게(Lange)는 포도로 만들 술이 곧 '포도주'이고, 포도가 아닌 다른 재료로 만든 것이 곧 '독주'라고 해석하셨다.

네 권속 - 자신의 일가 친척 뿐 아니라, 수하에 있는 종들까지 함께 지칭하는 말이다(12:12).

===14:27

레위인은...저버리지 말지니라 - 레위인은 오로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하여 종교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자들이므로, 생업에 종사할 겨를이 없었고, 따라서 생업을 위한 어떤 기업이나 분깃이 주어지지 아니하였다(12:12; 민18:24). 그러므로 모세 율법은 그 지방 사람들이 그들의 생계를 책임지도록 규정하였다<12:17-19>.

===14:28

매 삼년 끝에...십분 일 - 안식년(레25:8)을 기준으로 세번째 해가 되는 때, 곧 제3년과 제 6년째에 시행하던 소위 '제 3의 십일조'를 가리킨다<창28:10-22> 강해, 구약의 십일조>. 이 '제 3의 십일조'란 '제 2의 십일조'<22,23절>와 별개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동일한 것인데 다만 용도가 다를 뿐이다. 즉 안식년을 기준으로 제 3년과 6년에는, '제 2의 십일조'로 감사 축제를 베푸는 대신 성 중에 거하는 레위인, 나그네, 가난한 자, 고아, 과부 등을 위한 구제비로 사용하였는데(29절; 26:12), 이를 가리켜 소위 '제 3의 십일조'라 칭하였던 것이다.

===14:29

배부르게 하라 - 원어 '사바'(* )는 '가득 채우다', '충분히 만족시키다'는 뜻이다. 이는 곧 가난한 이웃을 구제하되, 형식적으로 겨우 주린 배를 채워 주는 정도로 해서는 안 되고, 구제 대상자들이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게 구제하라는 의미이다. 이는 형식적인 십일조 의무 이행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그 근본 정신을이행케 하기위한 조처였다.

그리하면...복을 주시리라 - 인간의 얄팍한 산술적(算術的)인 계산만으로는 분명자기의 소득 중 일부를 떼어 바친다는 것은 손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재물이 모두 자신의 힘으로 얻은 자신의 것이라는 교만과 불신앙의 소치이다. 진정 인간의 생사 화복과 천지간의 재물을 하나님께서 홀로 주장하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인정하면, 오히려 바침으로써 배로 복을 받는 풍성한 은혜의 생활을 누릴 것이다. 모세도 이러한 염려에서 십일조 생활을 권면한 후, 그 마지막 결론으로서 '순종에 따른 범사 축복'의 메시지를 잊지 않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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