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하10장 [338.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1-11] [421.내가 예수 믿고서..11-17] [516.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18-] ===아합의 아들들이 살해되다 1.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서 이스르엘 귀족들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2. 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3. 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의 아버지의 왕좌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 왕이 그를 당하지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5. 그 왕궁을 책임지는 자와 그 성읍을 책임지는 자와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어떤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한지라 6. 예후가 다시 그들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너희가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 머리를 가지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 명이 그 성읍의 귀족들, 곧 그들을 양육하는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7. 편지가 그들에게 이르매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8. 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전하여 이르되 그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이르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 어귀에 두라 하고 9. 이튿날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 뭇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11. 예후가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의 귀족들과 신뢰 받는 자들과 제사장들을 죽이되 그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아하시야 왕의 형제들이 살해되다 12. ○예후가 일어나서 사마리아로 가더니 도중에 목자가 양털 깎는 집에 이르러 13. 예후가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묻되 너희는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라 이제 왕자들과 태후의 아들들에게 문안하러 내려가노라 하는지라 14. 이르되 사로잡으라 하매 곧 사로잡아 목자가 양털 깎는 집 웅덩이 곁에서 죽이니 사십이 명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아합의 나머지 사람들이 살해되다 15. ○예후가 거기에서 떠나가다가 자기를 맞이하러 오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난지라 그의 안부를 묻고 그에게 이르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하니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이르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북이스라엘왕 예후, 히브리어, <요드-헤이-바브(중)-알렙>일하시는 주 성령의 생명 호흡따라 동심합의로 행하는바 으뜸됨, ....여호와 ::<요드-헤이-바브(상)-헤이>..일하시는 주 성령의 생명 호흡따라 생명과 인격 변화 입은 그 실존 나타남@@ .....라-카라에토<라멛, 코프-레이시, 알렙-타브, 바브(상)>..Q속성-생명/인격화된바 그 충만함 상태로!! 지시따라 만남.. 바이-베라카<바브-요드, 베이트-레이시-쿠프>.축복 인사함...엘라이우<알렙-라멛, 요드-바브(중)>.."하나님 여호와"대리자로서.. 하-예쉬<헤이, 요드-쉰(우상)>..성령 이끄심따라.. 에트-레비비카<알렙-타브, 라멛-베이트-베비트-쿠프>...그 중심에 오로지 진리말씀이신 주님 속성 충만으로.. 이쉬르 카아쉬르 레비바이 임-레비비카.내마음이 진실함 같이 네마음도 그러하냐...."이쉬르<요드-쉰(우상)-레이시>.축복한다..아쉬르<알렙-쉰(우상)-레이시>..복되도다.. 레바브<라멛-베이트-베이트>..임<아인-멤>-레바브<라멛-베이트-베이트>" ----'여호와꺼서 추진하신다'! 그의 이름을 히브리 문장구조의 측면에서 살펴볼 때 [레갑족속의 조상, 여호나답의 그 이름..<요드-헤이,눈-달렛-베이트>...그것은 동사 문장으로 되어있다. 동사 문장은 보통 술어(동사)+주어의 순서로 되어진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의 이름은 주어(여호)+술어(나답)의 순서로 되어 있어 주어를 강조한 것이 틀림없다. 따라서 구약성경뿐만 아니라 교회사에 나타나는 모든 여호와 신앙 개혁 운동마다 과연 여호와에 의하여 추진된다고 역설해야 할 것이다. 한편, 예후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척하였을 뿐 그것을 진실한 마음으로 철저하게 이행지 아니하였다. 다만, 그가 여호나답과 함께 행동하려는 이유도 그가 여호나답의 동의-인정-후원이 절실히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258년 후 예레미아는 레갑 족속의 아들, 여호나답의 남긴 유언 그대로[장막에 거하며-양치기로 살며-포도주(독주는물론) 금지함 통해 여호와를 대망함, 곧] 여호와 경외함에 있어서 그 언약말씀 준행에 신실함을 칭송한다..--- 16. 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불순한 의도+오버센스!! :: 자기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자각없이!!, 무슨 말 하는지 진정 모르고 있다..--주께서 친히 행하며 이루시도록 하라!! <-->여호나답은 참되게!! 알고 있었다!!)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17.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에 남아 있는 바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 죽여 진멸하였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바알을 섬기는 자들이 살해되다//완벽한 청결의 제한-혼잡!! 18. ○예후가 뭇 백성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19. 그러므로 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빠뜨리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아오게 하라 모든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려 두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계책을 씀이라 20. 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되었더라 21. 예후가 온 이스라엘에 사람을 두루 보냈더니 바알을 섬기는 모든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다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매 바알의 신당 이쪽부터 저쪽까지 가득하였더라 22. 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다가 바알을 섬기는 모든 자에게 주라 하매 그들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더불어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들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여기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24. 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간 때에 예후가 팔십 명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넘겨 주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하니라 25.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지휘관들이 칼로 그들을 죽여 밖에 던지고 26. 바알의 신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신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신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28. 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29.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내리라 하시니라 31.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요기까지만!!..[Q뜻 그대로-엘로힘 삶 끝까지 준행함-의 길에서 벗어나 곁길로 나아감= 세상적 으뜸됨만 추구했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두 마음 품음, 기복신앙/우상숭배]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예후가 죽다 32. ○이 때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서 땅을 잘라 내기 시작하시매 하사엘이 이스라엘의 모든 영토에서 공격하되 33. 요단 동쪽 길르앗 온 땅 곧 갓 사람과 르우벤 사람과 므낫세 사람의 땅 아르논 골짜기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까지 하였더라 34. 예후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5. 예후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36. 예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린 햇수는 스물여덟 해이더라 ----#북이스라엘왕, 여호아하스 [17년간 통치 :: 그 다음 왕은 요아스....여호아하스 당시, 아람왕 하사엘과 그 아들 벤하닷에게 내내 침략당함...크게 국세가 쇠약해짐/구원자 보내셨기에 멸망당하지는 않았음.. = 계속되는 벧엘과 단의 금송아지 우상숭배+사마리아 아세라상 숭배]-여호아하스..יהואחז →<요드-헤이-바브(상),알렙-헤이트-자인> :: 여호와께서 붙드셨다, ------- [NASB]제10장
1. Now Ahab had seventy sons in Samaria. And Jehu wrote letters and sent [them] to Samaria, to the rulers of Jezreel, the elders, and to the guardians of [the children of] Ahab, saying, 2. "And now, when this letter comes to you, since your master's sons are with you, as well as the chariots and horses and a fortified city and the weapons, 3. select the best and fittest of your master's sons, and set [him] on his father's throne, and fight for your master's house. " 4. But they feared greatly and said, "Behold, the two kings did not stand before him; how then can we stand?" 5. And the one who [was] over the household, and he who [was] over the city, the elders, and the guardians of [the children,] sent [word] to Jehu, saying, "We are your servants, all that you say to us we will do, we will not make any man king; do what is good in your sight." 6. Then he wrote a letter to them a second time saying, "If you are on my side, and you will listen to my voice, take the heads of the men, your master's sons, and come to me at Jezreel tomorrow about this time." Now the king's sons, seventy persons, [were] with the great men of the city, [ who] were rearing them. 7. And it came about when the letter came to them, that they took the king's sons, and slaughtered [them,] seventy persons, and put their heads in baskets, and sent [them] to him at Jezreel. 8. When the messenger came and told him, saying, "They have brought the heads of the king's sons," he said, "Put them in two heaps at the entrance of the gate until morning." 9. Now it came about in the morning, that he went out and stood, and said to all the people, "You are innocent; behold, I conspired against my master and killed him, but who killed all these? 10. "Know then that there shall fall to the earth nothing of the word of the LORD, which the LORD spoke concerning the house of Ahab, for the LORD has done what He spoke through His servant Elijah." 11. So Jehu killed all who remained of the house of Ahab in Jezreel, and all his great men and his acquaintances and his priests, until he left him without a survivor. 12. Then he arose and departed, and went to Samaria. On the way while he was at Beth-eked of the shepherds, 13. Jehu met the relatives of Ahaziah king of Judah and said, "Who are you?" And they answered, "We are the relatives of Ahaziah; and we have come down to greet the sons of the king and the sons of the queen mother." 14. And he said, "Take them alive." So they took them alive, and killed them at the pit of Beth-eked, forty-two men; and he left none of them. 15. Now when he had departed from there, he met Jehonadab the son of Rechab [coming] to meet him; and he greeted him and said to him, "Is your heart right, as my heart is with your heart?" And Jehonadab answered, " It is. "[Jehu said,]" If it is, give [me] your hand. "And he gave him his hand, and he took him up to him into the chariot. 16. And he said, "Come with me and see my zeal for the LORD." So he made him ride in his chariot. 17. And when he came to Samaria, he killed all who remained to Ahab in Samaria, until he had destroyed him,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which He spoke to Elijah. 18. Then Jehu gathered all the people and said to them, "Ahab served Baal a little; Jehu will serve him much. 19. "And now, summon all the prophets of Baal, all his worshipers and all his priests; let no one be missing, for I have a great sacrifice for Baal; whoever is missing shall not live." But Jehu did it in cunning, in order that he might destroy the worshipers of Baal. 20. And Jehu said, "Sanctify a solemn assembly for Baal." And they proclaimed [it.] 21. Then Jehu sent throughout Israel and all the worshipers of Baal came, so that there was not a man left who did not come. And when they went into the house of Baal, the house of Baal was filled from one end to the other. 22. And he said to the one who [was] in charge of the wardrobe, "Bring out garments for all the worshipers of Baal." So he brought out garments for them. 23. And Jehu went into the house of Baal with Jehonadab the son of Rechab; and he said to the worshipers of Baal, "Search and see that there may be here with you none of the servants of the LORD, but only the worshipers of Baal." 24. Then they went in to offer sacrifices and burnt offerings. Now Jehu had stationed for himself eighty men outside, and he had said, "The one who permits any of the men whom I bring into your hands to escape, shall give up his life in exchange." 25. Then it came about, as soon as he had finished offering the burnt offering, that Jehu said to the guard and to the royal officers, "Go in, kill them; let none come out." And they killed them with the edge of the sword; and the guard and the royal officers threw [them] out, and went to the inner room of the house of Baal. 26. And they brought out the [sacred] pillars of the house of Baal, and burned them. 27. They also broke down the [sacred] pillar of Baal and broke down the house of Baal, and made it a latrine to this day. 28. Thus Jehu eradicated Baal out of Israel. 29. However, [as for] the sins of Jeroboam the son of Nebat, which he made Israel sin, from these Jehu did not depart, [even] the golden calves that [were] at Bethel and that [were] at Dan. 30. And the LORD said to Jehu, "Because you have done well in executing what is right in My eyes, [and] have done to the house of Ahab according to all that [was] in My heart, your sons of the fourth generation shall sit on the throne of Israel." 31. But Jehu was not careful to walk in the law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with all his heart; he did not depart from the sins of Jeroboam, which he made Israel sin. 32. In those days the LORD began to cut off [portions] from Israel; and Hazael defeated them throughout the territory of Israel: 33. from the Jordan eastward, all the land of Gilead, the Gadites and the Reubenites and the Manassites, from Aroer, which is by the valley of the Arnon, even Gilead and Bashan. 34. Now the rest of the acts of Jehu and all that he did and all his migh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Israel? 35. And Jehu slept with his fathers, and they buried him in Samaria. And Jehoahaz his son became king in his place. 36. Now the time which Jehu reigned over Israel in Samaria [was] twenty-eight years. ==== ..열왕기하 10장 (개요) 본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예후의 위탁받은 사명 진행에 관한 기사의 계속이다. 예후는 아래와 같이 사형을 시행했다. (1) 아합의 아들들(1-10). (2) 아합의 친척들(11-14, 17). (3) 아합의 우상숭배. 예후는 자기가 그것을 미워한다는 것을 여호나답으로 증인을 삼음(15-16). 모든 바알 숭배자들을 소환하여(18-23), 그들을 모두 처형한 후(24-25), 그 우상들을 파괴함(26-28). 2. 예후의 치적에 관한 간단한 서술. (1) 이스라엘의 유서 깊은 우상, 즉 금송아지 숭배는 제거되지 않았음(29-31). (2) 이로 인해 하나님이 하사엘을 통해 예후를 심판하니, 그것으로 그의 통치가 끝남(32-36). ---------- 아합 집안의 종말(왕하 10:1-14) 예후는 요람과 이세벨을 죽이고 이스르엘을 소유했다. 이제 그의 더 많은 활동을 살펴보자. 예후는 아합의 모든 족속이 멸절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이 피의 숙청 작업을 진행시켰다. 그는 이 일을 거짓으로 하거나 중도에서 그치지 않았다(렘 48:10). Ⅰ. 예후는 사마리아에서 자기 호위병들에 의해 죽임 당한 아합의 모든 아들들의 머리를 취했다. 아합의 칠십 아들들의 수는 기드온의 아들들의 수와 같다(삿 8:30). 그가 수많은 아들을 낳은 것으로 볼 때는, 그의 집안이 오래 갈 것 같았으나 단번에 멸절되고 말았다. 이렇게 화살로 가득 찬 전통(箭筒)도 하나님의 복수로부터 그의 가족을 보호할 수 없었다. 수가 많은 집안들, 특히 악한 집안은 오랫동안 번성하리라고 기대하면 안 된다. 아합의 아들들은 당시에 사마리아에 있었다. 그들은, 아람과의 전쟁이 있을 경우에도 사마리아는 강한 도성이요, 예후의 반란이 있을 경우에라도 안전의 도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스르엘의 방백들이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그들은 아합의 아들들을 보호하고 국사에 대해서 조언해 주기 위해서 사마리아에 가 있는 조정의 대신들이었다. 그들 중의 몇 사람은 급료를 받고 있는 아합 아들의 개인 교사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교육을 위임받았으며, 아합 아들들의 출생과 지위에 대해서 좋게 생각했다. 그러나 두렵게도 그들은 아버지 아합 집안의 우상을 섬기도록 그 아들들에게 가르쳤으며, 그들을 바알의 숭배자로 만들었다. 예후는 그들을 없애기 위해서 자기 군대를 사마리아로 보내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했다. 오히려 그들의 후견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살해자가 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능력이 더욱 현저히 드러날 것이다. 1. 예후는 아합의 아들들을 지키는 그들의 친구들에게 도전장을 보냈다(2-3절). “아합의 집에 대해서 열심으로 충성하고, 전적으로 그를 위해 있는 너희들은, 이제는 태도를 분명히 할 때다. 사마리아는 강한 도성이고, 너희들의 소유이다. 너희들은 군대를 장악하고 있다. 너희들은 왕의 모든 가족 중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을 택하여 너희들을 지휘하게 하는 게 좋으리라. 너희 주인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라. 그런 자가 아니라면, 너희는 그들 중 가장 연로한 자에게도 구애받지 않게 됨을 알라. 너희는 너희들이 어떤 정신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이라. 그 아들들 중의 한 사람을 뽑아서 그의 아버지의 왕관을 씌우고, 너희의 생명과 재산으로 그를 지키라.” 예후는 그들이 이런 일을 하기를 원치도 않았고, 그들이 하리라고 기대하지도 않았다. 단지 그렇게 함으로써 겁에 질려서 하나님의 계획에 감히 대항할 수 없는 그들을 조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리라는 것이다. 신앙을 버린 사람들은 종종 그것과 함께 자기들의 지각과 용기도 잃게 되며, 그 때문에 책망 받아도 당연하게 된다. 2. 이렇게 해서 예후는 그들로부터 복종을 받았다. 그들은 신중히 생각해 보았다. “두 왕이 저를 당치 못하고 희생되었는데,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4절) 그래서 그들은 예후에게 복종을 통고했다.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당신의 신하라. 무릇 명하는 것을 우리가 행하고, 아무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의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하십시오.” 그들은 예후에게 대항하는 것이 소용없는 짓임을 알았다. 따라서 복종하는 것이 자기들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알았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설복시켜야 할 이유는 실로 많이 있다. 수많은 왕들과 위대한 사람들도 그들의 악함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하심 앞에 거꾸러졌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설 수 있겠는가? “우리가 호기심으로 여호와를 진노케 하겠는가? 우리가 그보다 강한가?” 아니다. 우리는 그에게 굴복하든가 죽든가 해야 한다. 3. 이러한 사실은, 그들이 자기들이 교육시키던 자들의 사형자가 됨으로써 잘 입증되었다.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 된 사람들의 머리를 취하고 내일 이맘때에 내게 나아오라”(6절). 예후는 이 일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자기가 그 일을 하기는 꺼려했다. 누가 감히 그들이 그렇게 하리라고 기대나 할 수 있겠는가? 그들이 과연 신용을 그렇게 배반할 수 있을까? 그들이 주인의 아들들에 대해서 그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 아합의 아들들은 평시처럼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경배하기 위해 허리를 구부렸고, 그때에 그들은 70명 왕자들의 목을 자르고, 광주리에 담아 예후에게 보냈다(7절). 여기서 친구를 신뢰하지 말 것과 양심의 통제를 받지 않는 지도자를 신뢰하지 말 것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께 대해서 거짓된 자가 그의 왕에게 신실하리라고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의 불의 속에서 하나님의 의를 보라. 이 이스르엘의 장로들은 나봇을 죽이기 위해서 이세벨의 명령을 악질적으로 추종했었다(왕상 21:11). 이세벨은 그들을 지배하던 자기의 권력을 (아마) 자랑했다. 그러나 지금은 바로 그 동일한 비열한 정신이 그들로 하여금 예후에게 순종하게 했으며, 또한 아합의 아들들을 살해하라는 그의 명령에 쉽게 복종하게 했다. 자기들이 굴리던 돌이 언젠가는 자기들에게 되돌아오게 되기를 바라지 않거든, 누구든 전제적인 권력을 탐하지 말자. 자기 백성들을 종으로 만들었던 임금들은, 그들이 반역하기에 가장 쉬운 길을 만들어놓은 셈이다. 또한 이세벨이 했던 것처럼 인간의 양심을 강압하는 것은, 그들의 지배력을 잃어버리게 한다. 왕자들의 머리가 예후 앞에 왔을 때, 그는 그 살해자들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그러나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인정했다. (1) 예후는 이 복수의 집행자들이었던 그들을 비난한 것으로 보인다. 그 머리들은 본래 재판을 하던 장소인 그 문에 두 무더기로 쌓여졌다. 거기서 예후는 하나님과 세상 앞에서 그 집행자들을 놓아주었다(“너희는 의롭다.” 9절). 그리고 사마리아 치리자들이 지금 했던 그 일을 가지고 그는 자신을 변호했다. “나는 한 사람을 죽였지만, 그들은 이 모든 사람들을 죽였도다. 나는 이 일을 음모하고 계획했으나, 그들은 단순한 아첨과 묵종으로 이 일을 행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나 아합 집의 친구 중 어느 누구도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비난하지 말라. 바로 그들의 장로들과 그 고아들의 보호자들 자신이 이 일을 했도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나쁜 일을 하게 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비난을 경감시키려는 것은 비열한 일을 하는 자들에게서 흔히 있는 일이다. (2) 그러나 예후는 이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으로 해결한다. “여호와께서 그 종 엘리야로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10절). 하나님은 그 누구에게도 죄를 짓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들이 나쁜 의도에서 한 죄악을 가지고도 하나님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시며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지라도 그러하다. 또한 하나님은 인간들의 불의함 속에서도 의로우시다. 앗수르인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와 정의의 도구가 되었을 때, “그(하나님)의 뜻은 이와 같지 아니하며 그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였다”(사 10:7). Ⅱ. 예후는 아합의 집에 남아 있는 모든 자들을 계속 죽였다. 즉 그들은 아합의 자손들, 그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 그의 궁내 대신들, 장관들, “존귀한 자들”(11절), 악한 일에 그와 같이 협력했던 모든 친척과 친지들, 그의 우상숭배를 위해 고용되었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지 않았던 제사장들을 모두 죽였다. 예후는 이스르엘에서 한 일과 같은 일을 사마리아에서도 했다. 즉 그가 “사마리아에 남아 있는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 모두 죽여 진멸하니라”(7절). 이것은 피의 숙청 작업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 경우에도 그처럼 해서는 안 된다. 죄인은 고통 당해야 되나, 죄 없는 자는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은 전율적인 파괴는 모든 불신앙적인 것들에 대한 최종적인 파괴의 한 모형을 보여주려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하늘에 칼을 가지고 계신다. 그 칼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사람에게 내려올 것이며, 마침내 “피로 가득 찰” 것이다(사 34:5-6). 그때에 “그의 눈은 용서치 않을 것이며, 동정도 베풀지 않을 것이다.” Ⅲ. 예후가 사마리아로 내려가다가 아하시야의 형제를 만나자 그들도 모두 죽였다(12-14절). 아하시야의 형제들은 전에 아랍 사람들에 의해 이미 모두 죽임당하고 말았었다(대하 22:1). 그러나 여기 이들은 그의 형제들의 아들들이라고 봄이 합당하다. 이들은 유다의 방백들이었고,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들이었다(대하 22:8). 여러 가지 일들로 그들은 예후가 지금 시행하고 있는 그 복수에 대해서 불쾌하게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다. 1. 그들은 아달리야 자손인 아합 집안의 일가였다. 그러므로 예후의 위임에 해당되었다. 2. 그들은 아합 집안의 죄악으로 물들어 있었다. 3. 그들은 지금 요람 왕의 “아들들(왕자들)과 태후” 이세벨의 “아들들에게 문안하기 위해서” 아합 집안의 왕자들이 있는 왕궁으로 가고 있는 중이었다. 이것은 그들이 아합의 친척일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애착을 지니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 42명의 왕자들은 희생제물이 될 양으로 지정되었으므로, “털 깎는 집의 웅덩이 곁에서” 엄숙하게 죽임을 당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알게 하시려고 이 심판을 행했음이니라”(시 9:16). --------- 바알 숭배자들의 종말(왕하 10:15-28) 예후의 계속적인 활동을 여기서 볼 수 있다. Ⅰ. 그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라는 한 선한 사람과 우의를 맺는다(15-16절). 이 여호나답은 이 세상에 대해서는 자제하며 세상일에 대해서 무관심했던 자이다(이런 사실은 포도주도 먹지 말고 성읍에 살지도 말라고 한 레갑의 후손에 대한 부분에서 볼 수 있다. 그의 후손은 300년 동안 이 분부를 지켰다. 렘 35:6 이하). 그러나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부탁하신 일을 하는 예후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서 이번엔 그를 만나러 갔다.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은, 만일 현명하다면, 선한 사람들의 협조를 귀히 여길 것이요, 그들의 말을 들을 것이다. 다윗은 기도했다. “주를 경외하는 자로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시 119:79). 이 여호나답은 선지자도, 제사장도, 레위인도, 왕자도, 치리자도 아니었지만, 매우 신중하고 경건했으며, 자기 부정의 생활과 그가 이제까지 살아온 대로 헌신의 생활로 인하여 널리 존경받던 자라고 볼 수 있다. 예후는 군인이지만 그를 알았고, 존경했다. 예후는 사실 그를 부르러 사람을 보내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후가 그를 <아마도 우연히!!>만났을 때(비록 예후는 지금 어느 때보다 맹렬하게 일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그에게 말을 하기 위해 멈추어 섰다. 여기서 우리는 그들 사이에 있었던 일을 살펴보자. 1. 예후는 그에게 인사했다. 어원대로 하면 “그에게 축복했다.” 즉 그에게 존경을 표시했고, 신실한 신앙심에서 우러나오는 표현으로 호의를 베풀었던 것이다. 2. 여호나답은 자기도 그의 뜻대로 하고 그가 하는 일에 진심으로 찬동한다고 확인해 주었다. 예후는 “자기의 마음이 그에게 대해서 진실하다”고 고백했다. 즉 그는 여호나답의 사람됨에 참된 애착을 느끼며, 그가 나실인의 영광을 가진 것을 존중했다. 그리고는 그도 자기와 똑같은 진실을 가졌으며, 하나님이 자기에게 씌워준 고귀한 왕관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했다. “너의 마음이 진실하냐?” 우리도 계속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야 한다. “나는 제법 그럴 듯하게 신앙고백을 한다. 그리고 사람들한테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진실한가?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신실하며 열심을 가지고 있는가?” 여호나답은 그러하다고 말했으며, 그에게 복종하고(손을 내미는 것으로 표현된다. 대하 30:8), 그와 협력하는 마음의 표시로 그의 손을 내밀었다. 그래서 그는 지금 예후가 실시하고 있는 복수와 개혁의 일을 하는 데 그와 하나가 되게 되었다. 3. 예후는 그를 병거에 태우고 사마리아로 갔다. 예후는 지금 그를 자기 병거에 태움으로써 존경을 표시했다(여호나답은 왕이 아니었기에, 병거를 타는 데 익숙지 못했다). 그러나 예후는 그로부터 더 많은 존경을 받았고, 자기의 현재 일에 대한 좋은 협조를 받았다.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 여호나답이 예후의 병거에 같이 타고 있는 것을 보았다면, 예후를 더 좋게 생각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의 경건이 다른 사람들의 정치에 봉사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을 꾸미는 사람들은 선한 사람들을 자기들의 일에 동참시킴으로 자신들을 강하게 만든다. 여호나답은 인간적인 지혜의 기술은 없었다. 그러나 그의 말엔 “단순성과 신앙적인 진실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예후가 하나님의 종이었고 바알의 적대자였으면, 그는 예후의 신실한 동료가 되었을 것이다. (예후가 말하기를) “오라. 그리고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그러면 너는 나의 하는 일을 지지할 이유를 발견케 될 것이다.” 이것은 흔히 예후가 진심으로 말한 것이라고 여겨지지 않으며, 오히려 그가 하는 일에서 본다면, 그의 마음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고 추정할 수도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고 본다. 또한 여호와에 대한 그의 가장된 열심은 사실 자신과 자기의 출세를 위한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로, (1) 예후는 그것을 자랑했으며, 마치 하나님과 인간이 그것 때문에 그에게 은혜를 많이 입고 있는 것처럼 말했다. (2) 예후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행동했던 바리새인처럼, 그가 하는 일이 보여지고 알려지기를 원했다. 정직한 심령은 하나님께 자신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허락하신 것 외에는 탐내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에 대한 찬양을 목적하고, 그들에 대한 칭찬을 우리의 최종 목적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거짓된 기초 위에 서 있는 것이다. 예후가 어느 정도로 그렇게 보였는지 우리가 판단할 수 없으나, 여호나답은 그와 함께 갔다. 그리고 아마 사마리아에 남아 있는 아합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도록 그를 격려하고 도와줬을 것이다(17절). 인간은 잔악성을 미워하고, 정의를 사랑한다. 또한 피에 대한 갈망보다는 “악인의 피에서 그의 발을 씻으려고” 한다(시 58:10). Ⅱ. 예후는 모든 바알 숭배자의 살해를 계획한다. 바알 숭배는 아합 집안의(복수를 원하여) 부르짖는 죄였다. 이 우상숭배의 뿌리는 근절되었으나, 그것에 영향 받은 많은 사람들이 남아 있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위험성이 있었다. 하나님의 율법은 분명했다. 즉 그런 자들은 처형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수가 너무 많았으며, 전국에 흩어져 있었다. 그들은 아마도 예후의 재위 초기에는 위협적인 요소였을 것이다. 그들을 모두 찾아내는 일은 어려운 일이며, 그들을 잡아서 한 사람씩 처형하는 일도 어려운 일이었다. 예후의 계획은 한꺼번에 그들을 모두 처형하려고 했다. 1. 거짓과 음모로, 그는 그들을 바알의 신전에 모두 모이게 했다. 그는 자기도 아합이 했던 것보다 더 열심히 바알을 숭배하는 척했다(18절). 아마도 예후는 이것을 비꼬아서 말했거나, 그 백성 전체가 이와 같은 계획에 반대하는지 그리고 그의 선조의 우상숭배를 강화시키는 일을 원망하는지를 시험해 보기 위해서 말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선조의 폭정을 강화시키겠다는 르호보암의 위협을 원망했던 것처럼, 그들이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예후와 상관이 없고 님시 자손에게도 유업이 없도다”고 말하며 분개했을지를 시험해 보려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바알 숭배자를 의도적으로 속이기 위해서 말해졌던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그런 말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 하나님의 진리는 어떤 인간의 거짓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예후는 자기와 함께 바알에게 제사 드리는 일에, 선지자들, 제사장들만이 아니라 전국에 있는 바알을 숭배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석할 것을 요구하는 선포를 내렸다. 이들은 엘리야 시대만큼 많지는 않았다. 생각건대 예후의 동료들은 그의 계획을 알았으나 반대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고집 많고 멍청한 바알 숭배자들은 매우 행복하다고 생각했고, 다시금 황금시대를 보리라고 생각했다. “요람은 바알의 주상을 제하였었다”(3:2). 그런데 예후가 그것을 회복시키려 한다면, 그들은 소원을 이루는 것이었고, 그래서 장엄한 의식을 축하하기 위해 기쁨으로 사마리아로 갔을 것이다. 그들은 사람들로 가득 찬 바알 신전과(21절) 예복을 입은 제사장들(22절)을 보는 것이 즐거웠으리라. 그리고 거기에는 모든 숭배자를 위한 예복이 있었기에 그들 자신도 배지나 바알과의 관계를 표시하는 어떤 부착물을 달았을 것이다. 2. 예후는 여호와의 종은 한 사람도 그들 가운데 있지 않도록 주의를 시켰다(23절). 그들은, 이것이 바알 숭배가 이방인들에 의해서 더렵혀지는 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여겼다. 그러나 그들이 이로써 계획된 덫과 음모 속에 자신들이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것은 놀랄 만한 일이다. 그러나(모든 우상 숭배자들이 그들의 우상에 의해서 속임 당하듯이) 바알에 속아서 고통 당한 그들이 예후한테 속아 죽게 되었다면, 기이한 일은 아니다. 3. 예후는 그들 모두를 죽이라고 명령했고, 여호나답이 그 일에 그와 협력했다(23절). 여호와의 종들이 친분 관계로나 호기심으로 그들과 함께 있지 않도록, 즉 어떤 밀도 가라지와 섞이지 않도록 엄밀한 조사를 했다. 또한 그들은 한 사람도 도망치지 못하도록 80인을 바알 신전에 이르는 모든 길목에 세워두었다(24절). 그 다음에 호위병들이 정당한 복수의 방법으로써, 그들을 죽여서 “그들의 제사에 그들의 피를 섞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 제사는 마치 그들이 맹목적인 헌신을 할 때 “피가 흘러나오기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 몸을 상하게” 하던 그 제법과 같다(왕상 18:28). 이 일은 계속 수행되었다. 그리고 이런 일은 비록 보기에는 잔인해도 그들의 죄의 본질을 생각하면 실로 정당하다.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이시다”(출 34:14). 4. 우상 숭배자들은 이렇게 처형되었고, 우상은 완전히 제하여졌다. 바알의 제사장들과 그들의 가족이 살았던, 바알 신전 주변의 건물들(그것은 매우 많고 위엄 있기 때문에 성이라고 불렸다)도 파괴되었다. 바알의 거대한 상과 함께 바알 신전을 아름답게 장식했던 모든 작은 상들, 목상들, 그림들, 성소들이 내어다가 불살라졌다. 바알 신전은 파괴되어, 그 도성의 변소, 쓰레기장, 혹은 하수구가 되어버렸다. 이것은 그것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거나 악명이 떨쳐지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스라엘의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았던 사람은 오직 7천 명뿐이었을 정도로 한때는 성행했던 바알 숭배는, 최소한 현재로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이교도의 모든 신들을 파괴하며, 조만간 그들 모두를 물리치고 승리하게 될 것이다. --------- 예후 치적의 총평(왕하 10:29-36) 여기에는 28년 동안 계속된 예후의 치리에 관한 모든 설명이 있다. 치리의 과정은 그 재임 시작 때에 지녔던 영광에 부합되지 않았다. 우리는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볼 수 있다. Ⅰ. 예후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칭찬이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도 그를 반역적이고 야만적이라고 비난했을 것이다. 즉 예후는 반역자요, 탐욕자, 살인자로 불렸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그에 대한 불길한 전조로 보고, 이렇게 해서 지위가 높여진 가족이기에 머지 않아 파멸되리라고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잘하였다”(30절)고 말씀했다. 그러므로 다른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1. 하나님은 예후가 한 일이 옳다고 하셨다. 예후가 선한 원리에서 이 일을 했는지, 그리고 이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거짓된 방법을 택하지는 않았는지는 정말로 의문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네가 나 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였도다”(30절). 우상 숭배자들과 우상숭배의 근절은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이었다. 왜냐하면 우상숭배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그리고 가혹하게 벌하시는 죄악이었기 때문이다. 또 예후의 행동은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대로”, 즉 그가 원하던 모든 것, 그가 계획한 모든 것을 행한 것일 뿐이다. 예후는 하나님의 일을 계속 수행했다. 2. 하나님은 그에게 그로부터 그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나리라”는 상급을 약속했다(30절). 이것은 그 나라의 어떤 관작이나 왕가에 있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이었다. 아합의 집안은 사실 오므리, 아합, 아하시야, 요람 등 4명의 왕이 있었는데, 마지막 둘은 형제였기 때문에 3대에만 이른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전 가족이 다해서 약 45년밖에 계속되지 못했으나, 예후의 가족은 모두 120년 간 계속되었다. 하나님을 위한 봉사 중에서 보상받지 못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다. Ⅱ. 예후는 앞으로 계속했어야 할 일에는 부주의했다. 여기서 예후의 마음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과 그의 개혁이 부분적이었음을 볼 수 있다. 1. 예후는 모든 악을 버리지는 않았다. 그는 아합의 죄로부터는 떠났으나, 여로보암의 죄에서는 떠나지 않았다. 즉 바알은 버렸으나, 금송아지는 버리지 않았다. 바알 숭배는 사실 가장 큰 악이었으며,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더 가증스런 것이었다. 그러나 금송아지 숭배도 큰 악이었다. 진정한 회개는 큰 죄뿐만 아니라 모든 죄, 즉 거짓 신들, 거짓된 우상숭배로부터의 회개도 있어야 한다. 바알 숭배는 이스라엘을 약화시켰고, 그 수효를 감소시켰고, 시돈 사람들의 신세를 지게 만들었다. 그래서 예후는 그것을 쉽게 버릴 수 있었다. 그러나 금송아지 숭배는 정략적인 우상숭배였다. 그것은 국가적인 이유에서, 즉 열 족속(이스라엘 왕국)이 다윗의 집(유다)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시작되었고 보존되어 왔다. 그래서 예후도 그것을 버리지 못했다. 진정한 회개는 손해를 보던 죄들뿐만이 아니라 이익이 되던 죄까지도―세속적인 이익에 대해서 파괴적인 죄들만 아니라 그 이익을 지지해 주고 도와주는 죄까지도― 버려야 한다. 그런 것을 버리는 것은, 과연 우리가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지 여부를 판가름하는 큰 시험이 된다. 2. 예후는 악을 버렸으나 선한 일은 생각하지 않았다. “그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31절). 그는 바알 숭배는 제하였으나 하나님을 숭배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지 않았다. 그는 거짓 종교를 근절하는 데 많은 주의와 열심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진정한 신앙에 대해서는, (1) 주의도 조심도 하지 않았고, 되는 대로 살았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나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수행하는 일에는 아무런 열심도 없었고, 성경이나 선지자들 자신의 양심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저 모험적으로만 살았다. 조심성이 없는 사람들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러므로, 마음에 선한 원리가 있어야 사람들은 조심성 있고 신중하게 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열성적이며, 그에게 범죄하는 일에 대해 조심하게 되기 때문이다. (2) 예후는 열성을 보이지 않았다. 그가 종교적으로 행한 모든 일은 전심으로 한 일이 아니다. 그는 기쁨이나 관심도 없이, 하지 말아야 될 것을 하는 듯이 했다. 그 자신은 신앙이 없는 사람처럼 보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을 개혁하는 도구로 사용하셨다. 타인에게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도 항상 복이 되지 못하는 것은 유감스런 일이다. Ⅲ. 예후의 집권시에 이스라엘에게 심판이 내렸다. 예후 자신이 하나님의 법대로 사는 일에 주의하지 않았을 때, 그 백성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들의 헌신이나 생활에 주의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두려운 생각을 능히 품을 수 있다. 그 나라에는 전반적으로 경건이 부패되었고, 죄악이 증가되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 것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이때에 여호와께서 비로소 이스라엘을 찢으시니라”(32절). 이스라엘의 이웃 나라가 사방에서 쳐들어왔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의무 수행에 있어서 부족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건강, 힘 등 모든 면에서 부족케 하셨다. 아람의 하사엘 왕은 다른 누구보다도 이스라엘에게 위협적이며 피해를 많이 주었다. 하사엘은 “이스라엘의 사방을 쳤다.” 특별히 그들은 요단 동편에 가까이 위치해 있었으므로, 그 지역들을 계속 침입하여 황폐케 했다.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들은 그들의 선조가 요단 쪽에 거처를 잡은 것 때문에 이제 보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모세가 그들을 책망한 적이 있다(민 32장). 이제 하사엘은 엘리사가 예언했던 대로 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서 하나님은, 아모스 1장 3-4절에서 보는 것처럼, 하사엘과 그의 나라를 대적하셨다. 다메섹 사람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고 하셨다. 끝으로, 예후 통치의 결론(34-36절)을 보면, 일반적으로 말해서, 그의 강대한 힘은 주목할 만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기에, 그의 강대한 활약과 성과에 대한 기억은 망각 속에 장사지내게 되었다. ========= ..열왕기하 10장 1 아합의 아들 칠십인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어 이스르엘 방백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ㅇ아합의 아들 칠십 인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 여기 "아들"이란 말은 자손들(손자들까지 포함)을 가리킨다. "70인"이란 숫자도 문자적으로 70명이 아니고 대략으로 말한 것이라는 학자가 있다(John Gray). 그러나 우리는 이 숫자가 여자적(如字的)으로 그만큼 많은 수효를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2 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병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ㅇ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작한 자를 택하여 그 아비의 위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 곧, 요람의 아들들 중에서 왕이 될만한 자를 세우고 그를 보호하기 위하여 싸울 용의가 있으면 싸워보라는 도전(挑戰)이다. 이것은 예후가 사마리아에 있는 지도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한 편지였다. 군대의 지휘자는 이렇게 병법상 지혜가 있어야 된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려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써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라고 하셨다(눅 14:31). 손 무자(孫武子)의 병서(兵書)에는 말하기를, "상대방을 알고 나 자신의 실력도 잘 아는 처지에서는 백 번 싸워도 위태하지 않더라"(知彼知己 百戰百勝)고 하였다. 3 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 아비의 위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 왕이 저를 당치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5 궁내 대신과 부윤과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가로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무릇 명하는 것을 우리가 행하고 아무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의 소견에 좋은대로 행하라 한지라 6 예후가 다시 저희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 머리를 취하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인이 성중에서 그 교육하는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ㅇ이 부분 말씀을 보아도 예후는 병법에 능한 사람이어서 싸우지 않고 이기기를 계획하여 그대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사마리아에 있는 왕자들을 자기 손으로 직접 해하지 않고 그들의 보호자들의 손에 의하여 죽였다. 그는 적편(敵便)에 있던 자들을 자기편으로 포섭하는 데 능하였다. 예후로 말미암아 아합의 가문이 전부 죽임이 된 것은 잔인한 일 같이 보인다. 그러나 그들의 비참한 죽음의 이면에는 보다 비참한 그들의 죄악이 그 원인으로 되어 있다. 그 사실을 생각할 때에는 아합 왕실에 대한 예후의 숙청 운동은 하나님의 지당한 심판 행위였다. 무섭고 사정 없고 또 처참한 심판 사건 앞에서는 그 사건과 관련된 자들의 죄악의 참상을 기억해야 한다. ㅇ너희는 의롭도다(9절 상반) - 곧, 거기 모인 백성은 아합 왕실을 전멸시키는 일에 가담한 일이 없다는 의미이다. ㅇ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9절 끝) - 예후는 이 말로써 그의 간교하고 음흉한 성질을 드러낸 것이다. 실상은 자기가 아합 왕자 70명을 죽이도록 명령하고도 이제 와서 자기는 그 사건과 전연 관련이 없는 듯이 그들을 죽인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린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아합 왕실의 멸망이 여호와의 뜻대로 실현되었다고 하며 그것을 정당시 하였다. 그는 아합 왕자들을 죽인 자들을 정죄하지는 않은 것이다. 7 편지가 이르매 저희가 왕자 칠십인을 잡아 몰수히 죽이고 그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8 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고하여 가로되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가로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 어귀에 두라 하고 9 이튿날 아침에 저가 나가 서서 뭇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 그런즉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 종 엘리야로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11 예후가 무릇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 존귀한 자와 가까운 친구와 제사장들을 죽이되 저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12 예후가 일어나서 사마리아로 가더니 노중에 목자가 양털 깎는 집에 이르러 13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묻되 너희는 누구냐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라 이제 왕자들과 태후의 아들들에게 문안하러 내려가노라 14 가로되 사로잡으라 하매 곧 사로잡아 목자가 양털 깎는 집 웅덩이 곁에서 죽이니 사십 이인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ㅇ여기서는 예후가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 42명을 죽인 사실에 대해 말한다. "아하시야의 형제들"이란 말이 여자적(여자적)으로 바로 번역되기는 하였으나 실상은 아하시야 형제들의 아들들을 가리킨다(대하 22:8). 예후로 말미암아 이들이 죽임이 된 이유는 그들이 아합 왕실의 친속(親屬)들로서 이세벨의 우상주의에 깊이 물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일찍부터 아합 왕실과 깊이 교통한 것이 마침내 화근이 되고 말았다.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로 더불어 친근히 지내는 자들은 마침내 그 악인과 함께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그런 악인과 가까이 하지 말아야 된다. 요 1:10-11 참조. 15 예후가 거기서 떠나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맞으러 오는 것을 만난지라 그 안부를 묻고 가로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가로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16 가로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17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남아있는바 아합에게 속한 자를 죽여 진멸하였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ㅇ"레갑"은 겐 족속에 속하였는데(대상 2:55), 모세의 장인이 이 족속에 속하였다(민10:29). 이 족속은 사치와 방종을 피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데 엄격한 경건(敬虔)을 유지하려고 유목 생활을 택하였다. 삿 1:16, 4:11 참조. 예레미야는 레갑 족속을 경건의 모본으로 들어 타락한 유대인들을 경고하기도 하였다. 렘 35장 참조. ㅇ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15-16) - 예후가 "레갑의 아들"(레갑의 자손이란 뜻) "여호나답"을 이렇게 높인 것은 자기의 혁명이 경건을 위한 다는 인상을 민중에게 주려는 정치적 목적이다. 18 예후가 뭇백성을 모으고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ㅇ여기서 예후는 자신이 아합보다 바알을 더 많이 섬기리라는 말로 뭇 백성들을 쉽게 눈속임한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속일 수 있었던 것은 바아사와 시므리의 경우를 비교해 보며 설명할 수 있다. 즉 그들의 경우에 있어서 군사 혁명은 단지 자신의 이기심만을 충족시키는 것이었을 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개혁의 의도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이세벨이 예후를 시므리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9:31) 백성들 가운데서도 예후의 혁명을 시므리와 같은 성격의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와같이 백성들의 생각을 미리 짐작하고 그것를 역이용하여 일을 진행시켜 나가는 예후의 기발함이 본장의 전반에 잘 나타난다(9,16절). 본절에 나타난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는 선포는 바알 숭배자들을 처단하기 위한 그의 계략이었다. 한편 본절에 언급된 '많이' 라는 말은 '증가하는', '능가하는', '철저한'이란 의미의 히브리어 '라바'에서 온 '하르베'를 번역한 것이다. 그런데 이는 양 뿐만 아니사 질에서 매우 철저하다는 뜻을 나타낸다. 19 그러므로 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빠치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오게 하라 무릇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리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자를 멸하려 하여 궤계를 씀이라 ㅇ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오니 - 여기서 '제사'(제바흐) 라는 말은 예후의 편에서 볼 때 재미있는 언어의 유희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제바흐'는 수소나 양, 그리고 염소같은 동물들을 죽여서 드리는 '희생제'를 의미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배교자들에 대한 '살륙'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기 때문이다(왕상 13:2;왕하 23:20). ㅇ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 당시 고대 근동에서는 선지자와 제사장이 서로 구분되는 게급이었다. 즉 제사장은 '아브'라 하여 마치 백성의아버지인 것처럼 존대되었고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라하여 특별한 계급으로 생각되었다. 한편 베니게 지방에서는 선지자가 제사장보다 더 우대된 것 같으며 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것 같다(왕상 18:19-40). 그리고 여기서 '섬기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아바드'와 '멸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아바드'가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인데 이것이 본절 전체에 대해 풍자성을 더 가미하고 있는 듯 하다. 20 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하였더라 ㅇ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 여기서 '대회를 거룩히 열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카드슈 아차라'는 예배 준비를 가리키는 공식적인 용어이다(욜 1:14;2:15). 그리고 본절에 언급된 '아차라'가 '거룩한 대회'(solemn assembly)로 번역된 경우는 성경에서 빈번한데(민 29:35;신 16:8;대하 7:9;느 8:18;사 1:13)이 대회라는 말은 신 16:8과 레 23:36에 기록된 '성회'또는 '거룩한 대회'에서와 같이 절기 마지막 날에 폐회를 위한 성대한 제전을 의미한다. 한편 암5:21에서는 이 말이 이스라엘 회중이 지키는 '여호와외 성회'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또한 이것은 본래 세상일에 대한 금욕의 시기를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바알 숭배가 횡행하던 그 당시에는 바알을 높이기 위한 모임으로 자주 열렸던 것 같다. 그래서 예후가 이러한 모임을 선포해도 백성들로부터 의심을 사지 않았던 것이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21 예후가 온 이스라엘에 두루 보내었더니 무릇 바알을 섬기는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다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당에 들어가매 이편부터 저편까지 가득하였더라 ㅇ바알의 당 - 사마리아에 있는 바알의 산당은 아합이 이세벧과 결혼한 직후에 세운것이다(왕상 16:32). 이 산당은 바알의 제사장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을 수용했던 장소인 것으로 보아 대단히 큰 전(殿)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Bahr). ㅇ아편부터 저편까지 - 이 표현에 대한 히브리 원문은 '페라페'이다. 그런데 이 말은 '훅불다', '불어 날리다'란 의미의 '파아' 온 '페'가 전치사로 연결된 용어다. 여기에서 '페'는 '입', '가장자리', '부분'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본절의 뜻은 '입에서 입으로', 혹은 '열고 또 연다'란 것이다(Bahr). 즉 이것은 최대한으로 여는것을 말한다. 따라서 본 구절의 표현은 '바알의 우상이 있는 성소'에 사람이 가득차 있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흑자는 본 표현을 '이쪽 끝에서 저쪽끝까지'라고 해석하는 것이다(Keil & Delzsch, Vol. III, p. 350-351; KJV, from one end to another; NIV, Living Bible, RSV, from one end to other; NEB, from end to end). 22 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어다가 무릇 바알 섬기는 자에게 주라 하매 저희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ㅇ예복 맡은 자 - 여기서 '예복'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멜르타하'는 구약 전체 중 이곳에서 단 한번밖에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소하게 보일지 모르나 그 의미는 분명한 것 같다. 이 단어가 '시험', '증거'(proof)라는 뜻을 가진 아카드어 '말타크루'(maltaktu)와 관계가 있다는 주장(W.Von Soden)은 전후 문맥에서 볼 때 옳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동족어인 에디오피아어에서는 예복을 '알타'라고 하는데 이것은 아마포로 만든 옷이기 때문에 히브리어의 의미가 정확하리라고 판단할 수 있다. 한편 이방의 신전에는 거의 옷을 보관하는 방을 따로 두었을 뿐만 아니라 그 옷을 관리하는 관리자도 있어서 제사를 드릴 때마다 예복을 입었다. 바알 제사장들이 그렇게 예복을 입었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용이해 그들 모두를 죽일 수 있었던 것이다. 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으로 더불어 바알의 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만 여기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너희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ㅇ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너희 중에 있지못하게 하라 - 본절에 사용된 '여호와의 종'은 '바알을 섬기는 자'와 대응되는 말이다. 이 단어가 비록 히브리어로는 똑같이 '에벧', 즉 '종'으로 나타나 있으나 이는 '여호와에 대한 열렬한 예배자'와 '바알에 대한 예배자'를 구분해서 이해해야 한다. 예후가 이러한 명령을 내린 것은 예후나 여호나답을 따르던 여호와의 종들이 영문도 모르고 그들 중에 섞여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Rawlinson). 또한 바알 숭배자들도 자신들의 선성한 예식에 이 교도가 섞여있다는 것을 불경스럽게 생각했을 것이므로 예후의 처사를 옳게 여겼을 것이다. 그리고 예후가 이 일을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으로 하여금 지켜보게 한 것은 여호아의 종들을 보호해 줌으로써 여호와에 대한 자신의 열심(16절)을 보여 주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24 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간 때에 예후가 팔십인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손에 붙이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 하리라 하니라 ㅇ무리가...들어간 때에 - 여기에 '무리'로 번역된 말이 70인역(LXX)에는 '그'로 되어 있고 히브리 성경에는 '그들'로 되어 있다.25절과 비교할 때 '그' 즉, 예후 자신이 혼자서 번제드린 것이 사실인 것 같다. 그리고 '들어간 때에'로 번역한 본절은 '들어가니라'로 되어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고 그가 제물과 번제를 드리려고 들어가니라'가 옳은 것이기 때문이다. 25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장관들에게 이르되 들어 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장관들이 칼로 저희를 죽여 밖에 던지고 ㅇ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 이 구절의 주어가 3인칭 단수 접미어인 '오'로 나타나 있기 때문에 혹자는 예후가 친히 번제를 드림으로써 자신이 열렬한 바알 숭배자인것처럼 가장했다고 한다(Ewald). 그러나 히브리어에서 3연칭 단수 접미어 '오'는 종종 부정적 주어로서 영어의 it나 They와 같은 용법으로 쓰인다(Bahr). 그래서 70인역(LXX)과 벌게이트(Volgate)역에서는 본절의 주어를 3인칭 남성 복수형으로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예후와 여호나답은 바알 신당 주위에 80인의 호위병을 배치하고 그들이 예배를 다 드릴 때까지 기다린 것 같다. 그러나 만약에 예후가 이방의 제사 의식에 참여했더라면, 예후에게는 곤란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즉, 그 행위가 본심에 의한것이 아닐지라도 그것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를 하나님의 신실한 지도자로 여기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될 때 앞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데 있어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으로 뭉쳐진 신실한 백성들의 지지를 받기가 어렵게 될 것 이기 때문이다(Wycliffe). 그래서 그는 이방 제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것이다. ㅇ호위병과 장관들에게 이르되 - 호위병의 문자적인 뜻은 '달리는 자들'이다. 즉 그들은 왕을 보호하는 것을 최고 임무로 하는 정예 부대였다(삼상 22:7;왕상 14:27,28). '장관들'에 관해서는 9:25의 주석을 참고하라. ㅇ바알의 당 있는 성 - 여기서 '성'이란 뜻의 히브리어 '이르'는 '높은 요새'를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바알 숭배자들이 들어가 있는 '제단'또는 '내전'(內殿)을 가리키는 듯하다(Rawlison, Keil). 왜냐하면 바알의 신상이 있는 이 전은 높은 담으로 사방이 둘러싸여 있어서 그 모양이 마치 요새와 같았기 때문이다(Bahr). 이것과는 달리 바알의 주상(主像)은 돌로 만들어져 있고 그 주상을 중심으로 작은 바알의 상들이 빙둘러 놓여져 있는데 그것들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한편 예후가 바알을 예배하는 모든 자를 죽이라고 그의 군사들에게 명한 것은 다음 두 가지 의미에서 교훈을 준다.(1) 이것은 윤리적인 차원에서 의아스럽게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한다는 의미에서는 충분히 정당화된다.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복하는 곳의 모든 사람을 죽이라고 명령하셨는데(신 3:1-3;수 8:18-25), 이것도 하나님께로부터 범죄자들에 내려진 심판으로 볼 수 있다(창 15:16). 이처럼 하나님께서 심판의 칼을 드시사,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듯 죄에 빠진 자들을 전멸시키신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조금의 불의도 용납 될 수 없다는 공의의 속성에 기인한다. 그런데 신약 시대에는 이러한 공의의 하나님보다는 사랑의 하나님의 모습을 더욱 강조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공의의 속성이 잘 드러나 있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양 속성을 잘 조화시겨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참 지혜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할것이다. (2) 이는 예후의 과감한 실천의 표현이었다. 즉 그는 여호나답에게 여호와께 대한 열심을 나타내 보이겠다고 약속했다(16절). 그래서 그는 여호나답이 보는 가운데(23절) 바알에게 제사하는 모든 사람을 죽였다. 이러한 예후의 행동은 죄의 길에 서서 후회만하고 행동으로는 돌이키지 않는 우유 부단한 사람들에게 경고가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미지근한 상태에 머무르기를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계 3:15,16). 26 바알의 당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ㅇ본절에서 '목상들'로 번역된 히브리어 '마츠보트'는 '기둥들'이란 뜻인데 왕상 14:23에 의하면 이것이 아세라 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들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불로 태워 없앨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바알 주상은 원추형의 돌로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조각 조각으로 훼파하였을 것이다(Bahr ; Keil &Delitzscf, Vol, III, p. 351-352). 한편 가나안 인들이 섬기던 우상은 바알의 신상뿐 아니라 여러 가지가 더 많이 있었는데 신명기 기자는 이 모든 것을 불사르고 훼파하라고 기록하고 있다(신 7:5,25;12:2, 3). 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ㅇ변소를 만들었더니 - 변소는 '성읍의 모든 불결한 것을 두는 저장소'이다(Rawlinson). 그런데 바알 신당을 이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도록 했다는 것은 바알 신에 대한 모독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당시 근동지방에서 유행하던 최대의 모욕이었다(Keil & Delitzsch). 한편 맛소라 본문(Masoretic Text)에는 '변소'를 가리키는 히브리어 '모하라오트'를 '하수구'라는 뜻의 '모차오토' 로 변형하고 있어 그 의미가 매우 완곡하게 표현 되었다(스 6:11;단2:5;3:29). 28 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ㅇ본절은 예후가 바알 숭배자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숙청을 가했지만 금송아지 숭배는 금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즉, 이것은 마치 남쪽 유다 왕들이 종교 개혁을 했울 때 산당을 전부 훼파하지 않은 것과 흡사하다(12:3'14:4;15:35;대하15:17;20:33). 본문은 특히 28절과 29절을 비교적인 관점에서 서술함으로 예후의 주된 활동을 한번 더 강조함과 동시에 그의 부정적 측면, 즉 금송아지 우상을 척결시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강조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29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 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대로 아합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나리라 하시니라 31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32 이때에 여호와께서 비로소 이스라엘을 찢으시매 하사엘이 그 사방을 치되 33 요단 동편 길르앗 온 땅 곧 갓 사람과 르우벤 사람과 므낫세 사람의 땅 아르논 골짜기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까지 하였더라 34 예후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모든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5 예후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36 예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린 햇수는 이십 팔년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