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8.05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시45.재림주,왕,JC.어린양의혼인잔치.교회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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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45. 고라 자손의 마스길, 사랑의 노래, 인도자를 따라 소산님에 맞춘 것==

이세상끝날까지447.[구주를생각만해도85].만유의주재존귀하신예수32.내주님입으신그옷은87...예수귀하신이름JesusNameAboveAllNames.예수놀라운주님,잊으라시네.경배와찬양드리세왕되신주.왕이신나의하나님.

**JesusNameAboveAllNames**

Verse 1

Jesus name above all names Beautiful Savior glorious Lord

Emmanuel God is with us Blessed Redeemer living Word

Verse 2

Jesus loving Shepherd Vine of the branches Son of God 

Prince of Peace Wonderful Counselor Lord of the universe Light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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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귀하신 이름 아름다우신 영광의 주 임마누엘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은혜의 구주 말씀이라(복되신 구주 생명말씀)

예수 사랑의 목자 가지의 줄기 하나님의 아들/평강의 왕 놀라운 모사 우주의 주인 세상의 왕

성령님 놀라운 이름    "      위로의 주      "          "          "        거룩하신 주 보혜사라 

하나님 사랑의 이름    "      권능의 주      "          "          "        전능하신 주 여호와라


@@허물[말씀안의 생명과 성령, 사랑의 뜻을 벗어나 자행자제-치우침]--.죄[말씀 안의 주 뜻에 부합하지 못함 = 말씀안의 참생명과 성령 순종-연합-누림 없음]--악[주님의 말씀을 거부/거절하기에 그 미음 안에 말씀 자체가 없음]@@


@@9.왕의 모든 옷은 몰약(기름부음받은 선지자-왕적 제사장의 고난-상함-죽으심 표상, 몰약안에 황금과 유향을 포함하고 있음 : 몰약은 아프리카, 아라비아에 자생하는 감람나무과 콤미포라나무줄기에 상처내었을 때 흘러나와 얻은 수지...쓴맛이 특징.. 옛사람을 끝내는 십자가죽음의 향기..**황금은 탁월한, 유일무이한 왕으로 인정됨, 유향은 보스웰리아에서 얻은 수지로서 진정/정온효과가 탁월..Q께 합당한, Q께서 열납하시는 일편단심의 대제사장됨을 의미)과 침향(=부활 생명의 영원한 약동..모든 침입자를 물리치는 항생제/부활 생명의 향기를 의미...몰약과 함께 시체썩음을 방지하는 방부제로 쓰였음.. 알로에나무의 성장과정중 스스로 외부 침습을 막기 위해 상처 부위에서 나와 응결된 수년~수천년된 수지...모든 고난 이겨내고 약동하며 솟아오르는 영구한 부활생명의 향기)과 육계(=영구적/궁극적 이김..강심제로 쓰이는 상록수인 녹나무속 육계나무의 수피부분.., 모든 원수/대적 이기는 JC죽음부활 경험거쳐 연합한 일편단심/담대함의 굳센 심지의 효력)의 향기가 있으며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동조conformity-교통communion-거함complacency :: JC를 그대로 빼어닮은 판박이로서 나는죽고 부활생명JC 사심 실행하는 기독자를 기뻐하심!!)@@


*1.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2.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진실하고 참된 품성/미덕-도덕-정의가 충만한, 누구라도 그 완전한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간절히 사모할 수 밖에 없는 탁월하고 빼어난 참생명의 은총/호의..**GRACE=God'sRewardAtChrist'sExpense)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바라크...왕-메시아-JC, 겸비하심의 극치인 인자되신 Q의 그 누구도 비교할 수 없이 탁월한 아름다움은 형언할 수 없이 은혜로운 그 입술에 머무르는 바, 그 은혜의 근원은 Q의 속성, 곧 Q영광의 풍성부요충만임)

*3.용사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소서

*4.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복음) 위하여 왕의 위엄을 세우시고 병거에 오르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놀라운 일을 가르치리이다

*5.왕의 화살은 날카로워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으니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6.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7.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기름부음받은 제사장-왕-선지자들, 친구삼은 성도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8.왕의 모든 옷은 몰약(옛사람을 끝내는 십자가죽음의 향기)과 침향(모든 침입자를 물리치는 항생제/부활생명의 향기를 의미...몰약과 함께 방부제로 쓰인 알로에..부활의 향기)과 육계(강심제, 모든 원수/대적 이기는 JC죽음의효력/일편단심/담대함의 굳센심지)의 향기가 있으며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나는죽고부활생명JC사심 실행!!)

*9.왕이 가까이 하는 여인들 중에는 왕들의 딸이 있으며 왕후(=영적으로 하나인 JC의 신부, 교회공동체의 거룩함...아들과 딸의 특성을 골고루 구비함)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오른쪽에 서도다

*10.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JC에게만 전념하여 그분의 말씀을 잘 경청하여 듣고 보고 경청/묵상하여 마음에 새겨 HS께  복종하고, 네 출신과 환경, 옛습관, 개인적 취미나 애호, 모든 배경들, JC이외의 것들을 다 잊어버리고 다 배설물로 여겨 뒤로 던져버리고 전심으로 주만 따르라) 

*11.그리하면 왕이 (그분을 경험하고 체득한 그대로 빼어닮은 바) 네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그는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샤하!!...경배/순복하다)

*12.(그리할 때) 두로의 딸은(모든 이방민족들) 예물을 드리고(네 복음증거로 인해 회개하고 돌아오며)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얼굴 보기를 원하리로다(모든 땅끝이 그 부함을 가지고 주께 돌아오리라) 

*13.왕의 딸은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의 옷은 금으로 수 놓았도다(HS따르는 삶의 행실과 그 자취, 한걸음한걸음의 그 기록마다 거룩함)

*14.수 놓은 옷을 입은 그는 왕께로 인도함을 받으며 시종하는 친구 처녀들도 왕께로 이끌려 갈 것이라

*15.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16.왕의 아들들은 왕의 조상들을 계승할 것이라 왕이 그들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17.내가 왕의 이름을(JC!!!)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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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흥겨워서 읊으니, 노래 한 가락이라네. 내가 왕께 드리는 노래를 지어 바치려네. 나의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다네.

사람이 낳은 아들 가운데서 임금님은 가장 아름다운 분, 하나님께서 임금님에게 영원한 복을 주셨으니, 임금님의 입술에서는 은혜가 쏟아집니다.

용사이신 임금님, 칼을 허리에 차고, 임금님의 위엄과 영광을 보여주십시오.

진리를 위하여, 정의를 위하여 전차에 오르시고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두어 주십시오. 임금님의 오른손이 무섭게 위세를 떨칠 것입니다.

임금님의 화살이 날카로워서, 원수들의 심장을 꿰뚫으니, 만민이 임금님의 발 아래에 쓰러집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의 보좌는 영원무궁토록 견고할 것입니다. 주님의 통치는 정의의 통치입니다.

임금님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임금님의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주셨습니다. 임금님의 벗들을 제치시고 임금님께 기쁨의 기름을 부어 주셨습니다.

임금님이 입은 모든 옷에서는 몰약과 침향과 육계 향기가 풍겨 나고, 상아궁에서 들리는 현악기 소리가 임금님을 흥겹게 합니다.

임금님이 존귀히 여기는 여인들 가운데는 여러 왕의 딸들이 있고, 임금님의 오른쪽에 서 있는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단장하였습니다.

왕후님!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이십시오. 왕후님의 겨레와 아버지의 집을 잊으십시오.

그리하면 임금님께서 그대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임금님이 그대의 주인이시니, 그대는 임금님을 높이십시오.

두로의 사신들이 선물을 가져오고, 가장 부유한 백성들이 그대의 총애를 구합니다.

왕후님은 금실로 수놓은 옷을 입고, 구중 궁궐에서 온갖 영화를 누리니,

오색찬란한 옷을 차려입고 임금님을 뵈러 갈 때에, 그 뒤엔 들러리로 따르는 처녀들이 줄을 지을 것이다.

그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안내를 받아, 왕궁으로 들어갈 것이다.

임금님, 임금님의 아드님들은 조상의 뒤를 이을 것입니다. 임금님께서는, 그들을 온 세상의 통치자들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내가 사람들로 하여금 임금님의 이름을 대대로 기억하게 하겠사오니, 그들이 임금님을 길이길이 찬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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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art overflows with a good theme; I address my verses to the King; My tongue is the pen of a ready writer.

You are fairer than the sons of men; Grace is poured upon Your lips; Therefore God has blessed You forever.

Gird Your sword on Your thigh, O Mighty One, In Your splendor and Your majesty!

And in Your majesty ride on victoriously, For the cause of truth and meekness and righteousness; Let Your right hand teach You awesome things.

Your arrows are sharp; The peoples fall under You; Your arrows are in the heart of the King's enemies.

Your throne, O God, is forever and ever; A scepter of uprightness is the scepter of Your kingdom.

You have loved righteousness and hated wickedness; Therefore God, Your God, has anointed You With the oil of joy above Your fellows.

All Your garments are fragrant with myrrh and aloes and cassia; Out of ivory palaces stringed instruments have made You glad.

Kings' daughters are among Your noble ladies; At Your right hand stands the queen in gold from Ophir.

Listen, O daughter, give attention and incline your ear: Forget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

Then the King will desire your beauty. Because He is your Lord, bow down to Him.

The daughter of Tyre will come with a gift; The rich among the people will seek your favor.

The King's daughter is all glorious within; Her clothing is interwoven with gold.

She will be led to the King in embroidered work; The virgins, her companions who follow her, Will be brought to You.

They will be led forth with gladness and rejoicing; They will enter into the King's palace.

In place of your fathers will be your sons; You shall make them princes in all the earth.

I will cause Your name to be remembered in all generations; Therefore the peoples will give You thanks forever and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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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ong Celebrating the King’s Marriage.

To the Chief Musician; set to the [tune of] “Lilies.” A Psalm of the sons of Korah. A skillful song, or a didactic or reflective poem. A Song of Love. 45 

1 [a]My heart overflows with a good theme; I address my psalm to the King. My tongue is like the pen of a skillful writer.

2 You are fairer than the sons of men; Graciousness is poured upon Your lips; Therefore God has blessed You forever.

3 Strap Your sword on Your thigh, O mighty One, In Your splendor and Your majesty!

4 And in Your majesty ride on triumphantly For the cause of truth and humility and righteousness; Let Your right hand guide You to awesome things.

5 Your arrows are sharp; The peoples (nations) fall under You; Your arrows pierce the hearts of the King’s enemies.

6 [b]Your throne, O God, is forever and ever; The scepter of uprightness is the scepter of Your kingdom.

7 You have loved righteousness (virtue, morality, justice) and hated wickedness; Therefore God, your God, has anointed You Above Your companions with the oil of jubilation.

8 All Your garments are fragrant with myrrh, aloes and cassia; From ivory palaces stringed instruments have made You glad.

9 Kings’ daughters are among Your noble ladies; At Your right hand stands the queen in gold from Ophir.

10 Hear, O daughter, consider and incline your ear [to my instruction]: Forget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

11 Then the King will desire your beauty; Because He is your Lord, bow down and honor Him.

12 The daughter of Tyre will come with a gift; The rich among the people will seek your favor.

13 Glorious is the King’s daughter within [the palace]; Her robe is interwoven with gold.

14 She will be brought to the King in embroidered garments; The virgins, her companions who follow her, Will be brought to You.

15 With gladness and rejoicing will they be led; They will enter into the King’s palace.

16 In place of your fathers will be [c]your sons; You shall make princes in all the land.

17 I will make Your name to be remembered in all generations; Therefore the peoples will praise and give You thanks forever and ever

======시45 개요=======

왕 되신 메시야에 대한 예언서다. 전편을 통해 복음이 깔려 있고, 교회를 아내로 맞는 신랑으로서, 교회 안에서 지배하며 교회를 위해 통치하는 왕으로서의 그만을 가리킨다. 

주님께서 한 번만이 아니라 몇 번이고 천국을 혼인 예식, 그것도 왕실의 혼례식에 비유하셨을 때(마 22:2, 25:1) 그는 이 시편을 염두에 두셨던 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이것이 바로의 딸과 맺은 솔로몬의 결혼을 언급함이라고 생각할 이유는 갖고 있지 않다. 

---만약 이것이 그리스도와 교회 간에 맺어지는 상징적 결혼이 아닌 다른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오히려 다윗의 결혼에 관한 것으로 적용시키겠다. 왜냐하면 그는 본문에서 묘사된 신랑과 같이 군인이었고, 솔로몬은 그렇지 않았다. 

나는 그것이 순전히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선지자는 그에 대해 이것을 말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신약에서도 이것은 그에게 적용되며(히 1:8), 다른 어떤 자로 해석될 수가 없다. 

서문에서 이 노래의 훌륭함을 말해 주며(1), 이 시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왕 되신 신랑, 즉 그리스도에 대해.

   (1) 그의 품성의 초월적인 탁월함(2).

   (2) 그의 승리의 영광(3-5).

   (3) 그의 통치의 의로움(6-7).

   (4) 그의 궁중의 장려함(8-9).

2. 왕의 신부, 즉 교회에 대해.

   (1) 그 여인의 동의가 얻어짐(10-11).

   (2) 결혼 의식이 베풀어짐(12-15).

   (3) 이 결혼의 결과(16-17).

---우리 가슴은 그리스도께 대한 높은 생각과 그의 통치에 대한 완전한 만족감과 전적인 복종으로 충만해야 하며, 이 세상에서 그의 교회가 확대되어 영속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원으로 가득 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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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의 영광(시 45:1-5)

혹자는 표제에 나오는 “소산님”(shoshannim)이 육현으로 된 악기를 의미한다고 한다. 

또 어떤 이들은 그것의 원래적 의미는 혼례식에서 아마 다른 꽃들과 같이 뿌려진 백합이나 장미를 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자기 스스로를 “샤론의 장미와 골짜기의 백합”이라고 칭하시는 그리스도께 쉽사리 부합된다(아 2:1).

이것은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의 거룩한 사랑에 관한 “사랑의 노래”다. 

“매우 사랑받는 자의 노래”요, 신부의 동무들인 처녀들의 노래며(14절), 그들이 부르도록 준비된 노래다. 

시온산 위에서 어린 양을 시중하는 처녀 친구는 “새 노래를 부른다”고 말하고 있다(계 14:3-4).

I. 서문(1절)이 말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1. 주제의 품위. 그것은 “좋은 말”이다. 

....그런데 시를 짓는 것과 같은 감동적인 예술이 늘 나쁜 소재에 대해 사용되는 것은 유감된 일이다. 이것은 “왕에 대하여”, 즉 왕 되신 예수와 그의 왕국과 다스림에 대한 것이다.

....그리스도께 관해 말하는 자는 좋은 일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그처럼 고귀한 주제가 없고, 그토록 풍부하고 열매 많고 유익한 주제는 없으며, 우리에게 잘 어울리는 주제도 없다. 이렇게 좋은 일이 우리 담화의 소재로 더 많이 등장하지 않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2. 솜씨의 탁월함. 이 노래는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에 관해 심령의 믿음이 입으로써 하는 고백이다.

(1) 그 소재는 그것이 받을 만한 가치대로 잘 소화되었다. “내 마음이 그것을 짓고 있도다.” 

....이 말은 아마 다윗에게 시편을 불러주어 쓰게 한 예언의 영, 곧 예언자들 안에 있던 그리스도의 영을 의미할 것이다(벧전 1:11). 그러나 이것은 그의 경건한 묵상과 마음속의 애정에 적용할 만하니, 이는 그런 것들의 풍부함으로부터 그의 입이 말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능한 한 진지하게 또 확고한 생각과 거룩한 사랑의 불길로써 그리스도에 관한 일을 생각해야 하며, 특히 우리가 그런 것들에 관해 말하게 될 때에는 더욱 그러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신적 일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우리 자신을 뜨겁게 하고 감동시키는 마음으로 말해야 하며, 그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관한 일들을 결코 경솔하게 말해서는 안 되며, 그릇된 말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말해야 할 것을 사전에 잘 저울질해 보아야 한다(전 5:2 참조).

(2) 그것은 잘 표현되었다. “나는 내가 지은 것을 말하리라.”

① 그는 자기가 말하고자 하는 소재를 잘 이해하고, 또 그것에 감동을 받은 자로서 가능한 한 아주 명석하게 자신을 표현하고자 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일을 말하겠다.” 즉 그것은 기계적으로 외워서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궁구한 일들”이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위해 역사하신 것과 아울러 우리 영혼 안에서 역사하신 것도 타인들에게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된다(66:16).

② 그는 가능한 한 즐겁고 자유로우며 유창하게 자신을 표현하고자 했다.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으나, 붓이 손에 의해 쓰이듯 내 혀도 말을 할 때마다 내 마음의 인도를 받는다.” 

....우리는 선지자들을 성서의 “필객”이라고 칭하는데, 실상 그들은 붓에 불과했다. 

....가장 교묘한 논객과 가장 달변인 웅변가의 혀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기록하는 데에 사용하는 붓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를 거슬러 신랄한 기사가 씌어진 경우에 그 붓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며, 우리에게 좋도록 기록하는 경우에 그 붓을 우상화하는 게 옳겠는가?

....다윗은 자기가 그리스도께 대해 생각했던 일을 말로 했을 뿐만 아니라 기록도 했으니, 이는 그것이 더 멀리까지 전파되고 더 오래도록 계속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의 혀는 필객의 붓과 같아서 실언이라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마음이 좋은 일을 생각하고 있을 때 그것을 혀가 “필객”의 붓과 같이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Ⅱ. 이 문단에서는 주 예수는 다음과 같은 자로서 제시되고 있다.

1. 그 자신에게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런 자로서. 이것은 혼인의 노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초인적인 탁월함은 왕 되신 신랑의 아름다움으로 묘사되고 있다(2절). “당신은 아름다우시며, 인생보다 더 아름답소이다.” 

....그는 왕에 대해 말하겠다고 제의했으나(1절), 곧 자기의 말을 그리스도께로 돌리고 있다. 그리스도에 대한 경탄과 애정을 간직하고 있는 자들은 그에게 가서 그와 같이 고백하기를 좋아한다. 우리도 이처럼 우리 신앙을 고백해야 할 것이니, 곧 우리는 그의 아름다움과 우리에 대한 그의 사랑을 보며, 그것을 즐거워한다고 아뢰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은 아름다우시며, 인생보다 더 아름답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자신이나 모든 신자들의 눈에도 인생들보다 더 귀하고 호감을 주며 사랑스러우시다. 

....하나님으로서, 중보자로서의 주 예수의 아름다움은 전반적인 인성의 아름다움을 훨씬 능가하며, 인간의 자손들 중 가장 사랑스럽고도 빼어난 자들이 가진 천부의 미보다도 훨씬 우월하다. 그리스도 안에는 그 어떤 생물 속에 있거나 있을 수 있는 것보다 우리의 사랑을 끌 수 있는 것이 더욱 많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자는 다른 자보다 뛰어난 것이다. 

...그러나 이 하계의 아름다움이나 매력은 그리스도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끌어내가려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그 모든 아름다운 것이나 매력 있는 것들보다 얼마나 빼어난 분이시며, 얼마나 더 우리의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분이신가를 이해하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2. 하늘의 큰 총애를 받는 분으로서. “그는 인생보다 더 아름다우시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어떤 인생에게 해주시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행하셨으며,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자비도 그를 위해서, 그리고 그의 입과 손을 통해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1) 그는 은혜를 간직하시며, 그것은 우리를 위해 가지고 계시다.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시리이다.” 

....그의 말씀에 의해, 그의 약속과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우리에게 알려지며, 하나님의 선하신 사업이 시작되고 우리 안에서 영위되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갖 은혜를 받았으며, 중보자로서의 사업과 직분에 필요한 모든 천품을 부여받으셨다. 따라서 우리는 그의 충만함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요 1:16). 

....은혜는 그 자신의 힘과 격려를 위해 그의 마음속으로 쏟아져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그의 입술 속으로도 쏟아져 들어갔으니, 이는 그가 총괄적으로는 그의 말씀에 의해서, 개개 신자에게는 그의 입맞춤으로써 거룩함과 위안하심을 전달하시기 위함이다. 

....그의 입에 쏟아져 들어간 이 은혜로부터 모든 사람이 경탄해 마지않는 은혜스런 말씀이 나왔다(눅 4:22). 은혜의 복음이 그 입술에 담겨 있었다. 이는 은혜의 복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선포되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그에게서 그것을 받기 때문이다. 그는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계신 것이다. 갈대아역은 “예언의 영이 그의 입술에 담겨 있다”고 해독하고 있다.

(2) 그는 축복을 가지고 계시며, 그것은 우리를 위해서 가지고 계시다. 

“당신께서는 인간의 자손들이 사용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총을 신탁받고 계신 위대한 보관자이시기에 하나님이 당신께 영영히 복을 주셨고 당신을 영원한 축복으로 삼으셨으며, 그로써 땅 위의 만국이 당신 안에서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곳에는 그의 축복도 함께해 주실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엡 1:3).

3. 그의 모든 대적들에 대한 승리자로서. 신랑 된 임금은 전쟁의 용사다. 

그런데 자기 혼인도 그를 전쟁으로부터 면하게 하는 구실이 되지 않는다(율법에 의해 허용되어 있는데도. 신 24:5). 

오히려 그 결혼식이 그를 전쟁터로 오게 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칼의 힘에 의해 그의 배필을 포로상태에서 구출해 내어 손안에 넣기 위해, 그녀를 위해 이겨야 하며, 그리고 나서야 그녀와의  결혼 누림에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가 여기서 대하게 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그의 전쟁 준비(3절). “용사여! 칼을 허리에 차라!”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이다. 그 말씀의 약속에 의해, 또 그 약속에 포함되어 있는 은혜로써 영혼들은 예수 그리스도께 기꺼이 복종하게 되며, 그의 충성된 신하가 된다. 

....그리스도께 끝까지 대항하는 자들은 그 말씀의 경고에 의해, 또 그 위협대로 시행되는 심판에 의해 때가 이르면 망하고 파멸당할 것이다. 

....많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개종했으나, 유대 민족은 복음에 대한 저들의 화해할 수 없는 적의로 인해 그 예고대로 멸망을 받았고, 이교 신앙도 철폐되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허리에 찬 검은 “그의 입에서 나온다”고 일컬어지는(계 19:15) 것과 동일한 칼이다. 

복음이 만방에 선포되도록 보내졌을 때 우리 구속주께서는 자기 칼을 허리에 차셨던 것이다.

(2) 이 거룩한 전쟁에 대한 그의 원정. 

....그는 위대한 왕이 화려하고도 장려한 위풍을 충분히 갖추고 출정하듯 “그의 영화와 위엄”을, 즉 그의 칼과 영화와 위엄을 갖추고 나아간다. 그리스도는 그의 복음 안에서 초월적으로 위대하고도 탁월하게 나타나시며, 명예와 위엄은 천부께서 그에게 입히신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의 풍채나 복음 양자에서 볼 때, 외부적 영광과 위엄은 갖지 않으셨고, 인간들을 매혹시키거나(그는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므로) 위압시킬 만한 것은 아무것도 가지고 계시지 않으셨다. “그는 종의 형체를 가지셨던”(빌 2:7) 것이다. 

....그는 온전히 영적 영광과 영적 위엄을 지녔다. 

“믿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말씀에는 너무나 많은 은혜와 그에 따른 영광이 있고, “믿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는 말씀에는 매우 큰 공포가 있고 따라서 큰 위엄이 있다. 

우리는 이 말씀들을 다 합산해 “구속주께서는 복음의 병거를 타고 영화와 위엄으로 나아가신다”고 말할 수 있다. 

“왕은 위엄 있게 타고 승전하소서(4절). 왕은 승전하시고, 타소서.” 

이 말씀은 그가 “여호와의 선한 즐거움”을 따라 형통할 것이며, 그가 자기 수난의 보상으로 “강한 자와 그 뺏은 것을 나누리라”는 그의 천부의 약속을 이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형통하라”고 말씀하시는 자들은 번영하지 않을 수 없다(사 52:10-12).

....또 이것은 영혼들이 그에게로 전향하며, 그에 대적해 반기를 드는 모든 흑암의 권세가 파멸당하는 가운데 그가 융성하도록 기도하는 그의 친구들의 선한 소원을 의미한다. 

“주 당신의 나라가 임하옵나이다. 계속하여 번영하소서.”

(3) 그가 종사하고 있는 일의 영화스러운 명분─“진리와 온유와 공의로 인하여”, 

....어떤 의미로 이런 것들은 인간 세상에서 타락해 상실된 것들이며, 그리스도는 이를 회복하고 구조하기 위해 오셨던 것이다.

① 복음 그 자체는 “진리와 온유와 공의”다. 

....복음은 진리와 공의의 권세로 지휘한다. 기독교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이들을 소유하고 있다. 

게다가 그것은 온유함과 온순함에 의해 더욱 촉구된다(고전 4:12-13; 딤후 2:25)

② 그리스도는 복음 안에서 그의 “진리와 온유와 공의”로써 나타나시는데, 이들은 그의 영광과 위엄이며, 그는 이들로 인해 융성할 것이다. 

....인간들은 그가 진실하기 때문에 믿고 의지하게 되며, 그가 온유하기에 그에게서 배우게 되고(마 11:26; 그리스도의 온유하심에는 큰 힘에 있다, 고후 10:1), 그가 의로우사 공평으로 통치를 하시기에 그에게 복종할 수 있게 된다.

③ 복음은 그것이 인간을 설복하는 한 저들의 심령에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확립시키며, 저들의 잘못은 진리의 빛에 의해 교정하고, 저들의 정열은 온유의 힘으로 제어하며, 저들의 마음과 삶은 공의의 율법으로 다스린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들 중에 자기 나라를 세우심으로써, 타락한 세상에서 그 영화로운 것들을 복원시켜 주시며, 실수와 악의와 불법으로 말미암아 쫓겨나던 공평하고도 의로운 지배자들의 정당한 이유를 자기 아래에서 주장해 주시려고 오셨던 것이다.

(4) 그의 토벌의 성공.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두려운 일을 가르치리이다. 주는 주의 복음과 협력하여 그것으로 승리하게 만드는 신적 능력의 놀라우심을 체험하실 것이며, 그 결과는 두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① 영혼들을 그에게로 개종시키고 환원시키기 위해서 두려운 일들이 행해지게 된다. 

....마음은 찔림을 받고 양심은 깜짝 놀라게 되어야 하며, 여호와의 공포가 그의 위안을 위해 먼저 길을 열어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오른손에 의해 행해진다. 위로자(성령)는 계속 머물러 계실 것이다(요 16:8).

② 지옥문과 그 지지자들을 정복하시기 위해서, 또 유대교와 이방종교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두려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눅 21:26) 위대한 자들과 장군들은 “산과 바위가 자기들에게 떨어져”달라고 호소할 것이다(계 6:15).

4. 다음 구절은 이 두려운 일들을 묘사하고 있다(5절). “살이 날카로워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는다.”

첫째, 타고날 때부터 원수 된 자들은 이처럼 부상을 입는데, 이는 그들을 진압해 화해를 얻도록 하시기 위한 것이다. 

....확신은 그들이 집착하는 마음에 활의 살과 같이 날카로워, 사람들이 그의 법과 통치에 복종해 그리스도 아래에 꿇어 엎드리도록 만든다. 

이 돌 위에 그렇게 떨어지는 자는 깨어질 것이다(마 21:44).

둘째, 자기들의 반목질시를 고집하는 자들은 이처럼 상처를 입을 것이니, 이는 저희로 파멸을 당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두려움의 화살은 날카로워 저희 심장을 관통할 것이며, 그들은 이로써 그의 아래 거꾸러져 그의 발등상이 될 것이다(110:1). 

하나님이 자기들 위에 군림하기를 원치 않는 자들은 끌려나가 그의 앞에서 살해당할 것이며(눅 19:27), 그의 금홀에 복종하고자 하지 않는 자들은 그의 철장으로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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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주권과 영광(시 45:6-9)

우리는 여기서 자기 보좌를 공의로 충만케 하며, 자기 궁정을 화려하게 보존하는 신랑 되신 왕과 접하게 된다.

Ⅰ. 그는 자기 보좌를 공의로 가득 채우고 있다. 

....본문에서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나이다” 한 말씀은 성부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께 하시는 말씀이다. 

이것은 히브리서 1장 8-9절에서도 나타나는데, 이 말씀이 거기 인용된 것은 그가 하나님이시며, “천사들보다 더 훌륭한 이름”을 갖고 계신 분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중보자께서는 하나님이시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중보자의 사업을 행할 수 없었을 것이며, 중보자의 면류관을 쓸 자격도 없었을 것이다. 

여기에서 그의 다스림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1. 그 통치의 영원성. 그것은 “영영하리라.” 

....그의 통치는 지옥문의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간과 모든 시대를 통해 이 땅에 존속할 것이다. 

그리고 그 지배의 복된 열매와 결과로 하늘의 날들만큼 오래 지속할 것이며, 영원 그 자체와 평행선을 달릴 것이다. 

아마 그때까지도 구속주의 영광과 구속 받은 자의 복됨은 발전의 무한한 연속선 위에 있을 것이니, 이는 그의 정사뿐만 아니라, 그의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할” 것이기 때문이다(9:7). 

나라가 “아버지 하나님께 바쳐질” 때에도(고전 15:24) 구속주의 보좌는 존속할 것이다.

2. 그 정사의 공평성. “주의 나라의 홀”, 즉 주의 통치 운영은 “공평하나이다.” 

....그것은 선악의 영원한 척도와 전제가 되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과 뜻에 정확히 의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슨 일을 행하시더라도 자기 백성 어느 누구에게라도 부당한 일을 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부당한 일을 당하는 자에게 그 잘못을 시정해 주신다.  “그는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신다”(7절). 

그는 그 스스로가 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신다. 그리고 의를 행하는 자들을 사랑하시며, 악을 행하는 자들을 미워하신다. 

자기 삶의 거룩함과 그 죽음의 공로와 자기 복음의 위대한 계획에 의해 그는 자기가 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드러나게 하셨으며(그의 모범과 만족과 교훈에 의해 그는 영원한 공의를 가져왔던 것이다), 또한 그가 죄악을 미워한다는 사실도 나타나게 하셨으니, 즉 죄에 대한 하나님의 증오가 그리스도의 수난에서 나타난 만큼 그토록 뚜렷이 드러난 적은 없었다.

3. 그 정사의 확립과 고양.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그리스도는 중보자로서 하나님을 그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셨다. 요 20:17. 이는 하나님이 그를 임명하셨고, 그는 그 언약을 맺은 자들의 머리가 되셨기 때문이다) 즐거움의 기름으로 왕에게 부었나이다.”

(1) “그러므로”, 즉 “하나님은 이 의로운 통치를 위해 그의 성령, 곧 거룩한 기름을 당신에게 부으셨으며, 당신은 그것으로 인해 사업에 적합한 자격을 갖추게 되었나이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셨기 때문입니다”(사 61:1). 

....하나님은 자기가 칭하신 대로 그것에 알맞은 자격을 그에게 부여하셨다(사 11:2). 

그리스도께서 자기 사업을 추진하실 때에 지니셨던 충만한 즐거움 때문에 그 성령은 “즐거움의 기름”이라 불리고 있다. 

그는 자기의 모든 “동류보다 승하도록”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았으니, 제사장이나 왕 등 모든 기름부음을 받은 자보다 승했다.

(2) “정의의 진흥과 죄의 박멸을 위해 주께서 행하신다. 수난 당하신 일에 대한 보상으로서, 하나님은 즐거움의 기름을 당신께 부으시사 올리우신 상태에 수반되는 모든 명예와 기쁨을 맞게 하셨나이다.” 

---“그가 자기를 낮추셨으니,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이셨도다”(빌 2:8-9). 

....하나님이 그에게 기름부으셨다는 것은 그가 높이운 뒤 받을 권세와 영광을 의미한다. 즉 그는 메시야의 모든 위엄과 권위를 수여받는다. 

또한 하나님이 그에게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셨다는 것은 자기 “아버지 앞”에서 빛을 대하게 될 때와(행 2:28) 자기 사업의 성사시에 그가 얻을 기쁨, 즉 “그 앞에 있는 기쁨”을(히브리서 12장 2절에서는 그의 승귀를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의미하는데, 그는 그것을 “보고 만족히 여기게” 될 것이다(사 53:11). 

이 점이 바로 그가 기름부음을 받아 자기의 모든 “동류보다 승하게 되었다”는 것이며, 자기를 믿는 모든 신자들보다 위에 있다는 것이다. 

기름부음의 맛을 조금은 맛보지만 그들의 기름부음은 측량할 수 있으나, 그의 기름부음은 말[斗]로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사도는 그것으로 그가 천사들보다 더 걸출하심을 증명하고 있다(히 1:4, 9). 죄인의 구원은 천사들의 기쁨이 되며(눅 15:10), 성도에게는 더 큰 기쁨이 된다.

Ⅱ. 그는 자기 궁정을 화려하고 장엄하게 보존한다.

1. 그가 걸치고 나타나는 그 의복의 위풍당당함은 보는 이로 하여금 위압을 느끼게 할 화려함 때문에 주목을 끄는 게 아니라, 그것이 뿌리는 방향의 상쾌함과 즐거움 때문에 주목받는다(8절). “그것들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그와 그의 의복에 칠해진 “즐거움의 기름”) 향기가 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관유의 일부로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려고 조제하는 것은 엄금되었다(출 30:23-24). 

이것은 우리 신앙고백의 대상이신 최고 제사장 그리스도께서 받으셨던 성령의 도유를 상징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그 성유를 지시하는 것 같이 보인다. 영혼을 그에게로 이끌며(아 1:3-4), 그를 “믿는 이들에게는 보배”가 되도록 하는 것은(벧전 2:7) 바로 이런 좋은 기름의 향기, 즉 그의 은혜와 위로하심인 것이다.

2. 그의 왕궁은 “상아궁”이라고 일컬어지며, 그것은 당시에 가장 훌륭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우리는 아합이 건축한 상아의 집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다(왕상 22:39). 

위에 있는 광명의 저택은 “상아궁”이어서 그곳에는 그리스도와 신자들의 모든 기쁨이 있으며, 그들은 거기서 영원히 완전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인해 그는 기쁨을 얻으며, 그의 소유가 되는 모든 자는 다 그와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여호와의 기쁨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3. 그 궁중의 아름다움은 찬연히 빛난다. 

궁중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때인 궁중의 공적 회합에서, 여기에서 언급하는 귀부인들의 화려함만큼(9절) 그 궁중연회의 면모를 돋보이게 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1) 개개의 신자들은 여기서 주권자에게 경의를 표해 아름답게 성장하고 나온 귀부인들에게 비유되고 있다. 

“왕의 귀비 중에는 열왕의 딸이 있으며”, 그들의 모습과 자태와 장식품은(저희 최고 혈통에서 상상할 수 있듯이) 다른 모든 자를 능가한다. 

....모든 참 신자는 위로부터 태어났다. 그들은 왕 중 왕의 자녀들이다. 

이런 자들이 저희 기도와 찬미로 그들의 주 예수님의 보좌를 시립하고 있는데, 그것은 참으로 그들의 명예며, 그는 또 그것을 자기의 소유로 여기시기를 기뻐하신다. 

....열왕의 딸들을 그의 귀비들이나 시녀들로 여기는 것은 그 귀비 된 자들의 부왕들도 그에게는 신하가 되고 그에게 의지해야 하며, 저희 딸이 그에게 시중드는 일은 승진한 것으로 생각해야 함을 암시한다.

(2) 이런 개개의 신자들로 구성된 교회 전체는 여기에서 왕후로 비유되고 있다. 

....왕의 배우자 왕후는 영원히 불변할 언약에 의해 왕이 친히 혼인을 약속한 자다. 

그 왕후는 “그의 우편에”, 그의 가까이에 서 있으며, 가장 부귀한 차림을 하고, 즉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금실이나 금사슬로 짠 의복과 여러 금장식물로 꾸민 채 그로부터 예우를 받는다. 

....그 여인은 “어린 양의 아내”가 될 “신부”이니, 그 여인의 장식물인 그 은혜는 순결함을 나타내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로 비유되며(계 19:8), 본문에서는 그것의 값비쌈 때문에 “오빌의 금”에 비유되고 있다. 

이는 우리의 구속과 같이 우리의 치장도 썩어질 것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들의 귀한 보혈”에 힘입은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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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영광(시 45:10-17)

이 시편의 후반부는 신랑 되신 왕이 우편에 서 있는 왕의 신부에게 한 말이다. 

아들에게 “네 보좌는 영영하리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이 말씀을 교회에게 이르시는데, 교회가 자기 아들의 배우자이므로 그는 여기서 교회를 자기의 “딸”이라 칭하고 계신다.

Ⅰ. 그는 그 여인에게서 기대하는 의무들을 그녀에게 말씀하시는데, 주 예수님과 관계를 맺게 되는 모든 자들은 이 의무를 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이것을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즉 네 배필의 조건에 복종하고 네 뜻을 그것과 부응하도록 하여라.”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득을 얻는 방법이다. “귀 있는 자는 들을 것이니라.” 

귀 있는 자는 열심히 들을 것이며, 듣는 자는 숙고하고 충분히 가늠해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생각하는 자는 기울어져서 자기 앞에 놓여 있는 힘에 항복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에서 요구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1. 그 여자는 다른 모든 이들과 절교해야 한다.

(1) 여기에 그 여인의 배우자에 대한 법률이 있다. 

“결혼의 법에 따라서 네 백성과 아비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그들에게 품었던 네 애정을 지니지 말며, 그들에게 돌아가고 싶어하지 말라. 롯의 처가 소돔을 돌아보았던 것처럼 뒤돌아보고 싶도록 만들 그런 기억들은(네게 친근했던 네 백성들에 대한 기억뿐만 아니라, 더 친애했던 네 아비의 집에 대한 기억까지도) 모조리 추방하여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그의 본토를 떠났을 때 그는 “자기가 나온 그 지방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은 다음 사실을 나타낸다.

① 유대교나 이교 신앙으로부터 기독교 신앙에로 전향한 자들에게는 옛 누룩을 완전히 쫓아내는 일과 그들의 기독교 신앙고백을 유대교의 의식이나 이교의 우상숭배 속으로 끌어들이지 않는 일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사마리아인들이 그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 안에 잡종의 종교를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②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 이름을 들어 바칠 때, 아비나 어미나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친근했던 모든 것을 미워하는 일, 즉 그리스도와 그의 명예와 그의 안에서 얻을 우리의 이익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덜 사랑해야 하는 일이(눅 14:26)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필요한 일인가를 보여준다.

(2) 이처럼 자기의 이전 인연으로부터 완전히 손을 뗀 왕의 신부에게는 선한 격려가 주어지고 있다.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이것은 그 여자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간에 그 여인의 옛 의식과 관습을 그의 종교와 혼합시킨다면 그것은 그 여인의 아름다움에 오점이 되므로 자칫하면 신랑 되신 왕의 총애에 의한 그 여인의 권익을 위태롭게 할 것임을 시사해 준다. 

그러나 동시에 만약 그 여인이 왕의 뜻에 전적으로 동조하는 경우에는 그가 그 여인을 기쁘게 여기리라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다.

---교회에서나 각개 신자들에게서 거룩한 아름다움은 그리스도께서 보시기에 큰 가치가 있으며, 매우 사랑스러운 것이다. 

그 거룩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에서는 그가 “이곳에는 나의 영원한 안식이 있다. 여기에서 내가 거할 것이니, 내가 그것을 원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는 금촛대 사이로 즐거이 다니시는 것이다(계 2:1).

2. 그 여인은 그를 존경하고 사랑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고 순종해야 한다.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지어다.” 

....교회는 아내가 남편에게 하듯 그리스도께 복종해야 하며(엡 5:24), 사라가 아브라함을 불렀듯이 그를 “주님”이라고 불러야 하고, 그에게 순종해야 한다(벧전 3:6). 또한 그의 통치에 복종할 뿐만 아니라, 그에게 거룩한 영광을 돌려야 한다. 

우리는 그를 하나님과 우리의 주로서 경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듯 아들에게도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주님이심을 고백하고 그에게 충성을 바친다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된다(빌 2:11).

Ⅱ. 그는 그 여인을 위해 예정되어 있는 명예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

1. 그 여인에게는 큰 찬사가 던져질 것이며, 값비싼 예물이 바쳐져야 한다(12절). 

“부요하고 화려한 도성인 두로의 딸이, 두로 왕의 딸이 예물을 가지고 거기에 올 것이다. 주위에 있는 모든 왕족들은 네 은총을 얻고 네게 있는 이익을 구하기 위해 전체의 대표자로 한 사신을 보내게 될 것이다. 궁중에 의지하지 않을 정도로 재물을 갖고 있다고 여겨지는 백성 중 부한 자도 너로 인하여 그들이 너의 배우자이신 주를 친구로 삼을 수 있도록, 너의 은총을 간청할 것이다.” 

....가식적인 유대인들, 즉 유대인처럼 부유하다는 속담이 생길 정도로 부유한 유대인들이 빌라델비아 교회 시기에는 교회의 발 앞에 절할 것이며, “그리스도가 그녀(교회)를 사랑하는 줄 알게” 될 것이다(계 3:9). 

---그리스도를 믿기로 개심한 이방인들이 교회와 연합할 때, 그때 그들은 “예물을 드리는 것이다”(고후 8:5; 롬 15:16).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광과 그의 나라의 봉사를 위해 그들 자신과 함께 그들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바칠 때도 그들은 “예물을” 드리는 셈이다.

2. 그녀는 매우 찬란할 것이고, 모두의 눈에 다음과 같은 면에서 높이 평가받을 것이다.

(1) 그녀의 개인적인 자격과 모든 사람이 경탄하게 될 마음의 자질(13절). “왕의 딸이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린다.” 

....교회의 영화는 영적인 영화며, 그것은 사실상 참된 영화다. 그것은 영혼의 영화며, 곧 사람의 영화다.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영화로운 것이며, 영원한 영광의 증거가 된다. 성도의 영화는 세속적인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들의 생명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영화가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져 있으므로 자연인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그것은 영적으로라야 분별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구별하는 자들은 그것을 높이 평가한다.

---여기에서 우리가 열망해야 할 참된 영광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자. 그것은 “육신의 눈이 보기에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숨은 사람의 마음”에 있고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서(벧전 3:4),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롬 2:29)이다.

(2) 그녀의 풍요한 외양. 비록 그녀의 모든 영화가 안에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그녀가 진심으로 소중한 존재가 되고 있다 할지라도 “그 옷은” 또한 “금으로 수놓았도다.” 

....크리스천을 이 세상에 나타나게 해주는 크리스천의 생활 양식은 선한 사업으로써, 칠이나 장식처럼 즐겁고 화려한 것이 아니라 금처럼 본질적으로 훌륭한 것으로써 풍요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공을 들여 금으로 수놓은 것처럼 정교하고 정확해야 한다.

3. 그녀의 혼례는 큰 영화와 기쁨으로써 축하될 것이다(14-15절). 

주 하나님께서 여자를 아담에게로 이끌어오셨던 것과 같이(창 2:22) “저가 왕께로 인도함을 받으리라.”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간의 이 신비적인 결혼의 모형이었다. 아버지가 데려오는 자 이외에는 그 누구도 그리스도께로 올 수가 없다. 즉 그 이외에는 “왕께로” 이끌려 “왕궁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15절).

(1) 이것은 두 가지 면에서 배우자를 그리스도께 데리고 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① 영혼이 그리스도께 개심함으로써. 그때 그들은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비밀히 중매된다(고후 11:2; 롬 7:4).

② 마지막 때에 신비로운 몸이 완성되고 모든 성도들이 영화롭게 됨으로써. 그때에 그 “신부”, “어린 양의 아내”는 완전히 준비를 끝내고 있을 것이며, 은혜의 선택에 속한 모든 자들은 집으로 초청받아 모두 그리스도께로 모일 것이다(살후 2:1). 

그 때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고(계 19:7, 21:2), 처녀들은 “신랑을 맞으러 나간다”(마 25:1). 

그 때 그들은 “왕궁에”, 하늘의 집에 들어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2) 이 두 가지의 혼례 속에서 그 왕실에 신부를 영화롭게 한 것은 무엇인가?

① 그녀의 혼례복─그리스도의 의와 성령의 은혜로 “수놓은 옷”이다. 이것은 모두 거룩한 지혜로써 신기하게 만들어진 것이다.

② 그 신부의 처녀 친구들 즉 “동무 처녀들”이다. 그들은 등불에는 물론 그릇에도 기름을 준비하고 있는 지혜로운 처녀들이다. 

교회와 연합되어 교회를 지지하고 따르는 자들은 이 혼인잔치에 들어갈 것이다.

③ 이 혼인을 축하하게 될 잔치다. “저희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으리라.” 탕아가 그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올 때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눅 15:32). 그리고 어린 양의 혼인이 기약에 이르렀을 때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자”(계 19:7). 왜냐하면 “혼인날은 마음이 기쁜 때”이기 때문이다(아 3:11).

4. 이 혼인의 자손들은 혁혁할 것이다(16절). “왕의 아들들이 왕의 열조를 계승할 것이라.” 

....사라져가는 열조들처럼 쇠해 “없어져 가는”(히 8:13) 섭리, 즉 구약의 교회를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을 이방 교회, 즉 신약의 교회가 계승할 것이다(롬 11:17). 그리고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더욱더 뛰어날 것이다(사 54:1). 

그리스도에 대한 이 약속은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리라”(사 53:10)는 것과 같은 취지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온 세상의 군왕”이 될 것이다. 

어떤 민족은 그리스도께 복종해 군왕이 될 것이며, “우리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와 제사장”이 될 것이다(계 1:6). 

또는 그것은 유대의 왕들보다도 훨씬 많은 크리스천 왕들(전자는 가나안 땅에만 있으나 후자는 온 세계에 있다)이 “왕의 젖을 먹을” 교회의 수양 아버지와 수양 어머니가 있으리라 함을 암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만드신 왕이다. 왜냐하면 “그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펴기”(잠 8:15) 때문이다.

5. 이 혼인의 찬미는 고귀한 신랑에 대한 찬미 속에 영원할 것이다(17절).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케 하리로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모든 이름보다 뛰어난 이름”을 주셨고, 각 세대마다 사역자들과 크리스천들을 계승시킴으로써 영원케 할 것을 여기에서 약속하시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그의 이름을 지탱해 나갈 것이며, 그의 이름은 모든 세대에 기억됨으로써 이처럼 “영구할” 것이다(72:17). 이와 같이 기독교 신앙의 계승은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온 세대에 주를 기억할 것이므로, 그들은 영원히 주를 찬송하리로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영예를 돕는 자들은 천국에서 그의 영광을 보고 그것을 나눌 것이며 영원히 그를 찬송할 것이다. 

저 세상에 있는 우리의 영원한 행복을 믿는 소망 가운데 그곳으로 가는 우리 세대의 유일한 길이신 그리스도를 항상 기억하도록 하자. 

그리고 또한 이 세상에 있는 구속자의 나라가 영구하리라는 확신 속에서 그에 대한 기억을 다음 세대에 전해, 그의 이름이 “영구하고 하늘의 날들”같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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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시45 고라 자손의 마스길, 사랑의 노래, 인도자를 따라 소산님에 맞춘 것

1.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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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바 모세의 률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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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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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33:17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눅4:22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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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사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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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4:8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사49: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계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계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출32: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셨느니라

시21:5 주의 구원으로 그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으로 저에게 입히시나이다

시96:6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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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왕의 위엄을 세우시고 병거에 오르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놀라운 일을 가르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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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시65: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께서 의를 좇아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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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왕의 화살은 날카로워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으니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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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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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93: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시110: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히1: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시67:4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시96:10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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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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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1: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시21:6 저로 영영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의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시2: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왕상1: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서 기름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양각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니라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왕상3: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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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 있으며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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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9:39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마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김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시150: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동소로 찬양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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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왕이 가까이 하는 여인들 중에는 왕들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오른쪽에 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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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28:16 오빌의 금이나 귀한 수마노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당치 못하겠고

왕상2:19 밧세바가 이에 아도니야를 위하여 말하려고 솔로몬왕에게 이르니 왕이 일어나 영접하여 절한 후에 다시 위에 앉고 그 모친을 위하여 자리를 베풀게 하고 그 우편에 앉게 하는지라

느2:6 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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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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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그는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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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54: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시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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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두로의 딸은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얼굴 보기를 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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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96: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시22:29 세상의 모든 풍비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에 내려가는 자 곧 자기 령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시68:29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전을 위하여 왕들이 주께 예물을 드리리이다

시72: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공세를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욥11:19 네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겠고 많은 사람이 네게 첨을 드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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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왕의 딸은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의 옷은 금으로 수 놓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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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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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수 놓은 옷을 입은 그는 왕께로 인도함을 받으며 시종하는 친구 처녀들도 왕께로 이끌려 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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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5:30 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오백 구십오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겔16:18 또 네 수 놓은 옷으로 그 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으로 그 앞에 베풀며

겔26:16 그 때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 수 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인하여 무시로 떨며 놀랄 것이며

아1: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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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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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왕의 아들들은 왕의 조상들을 계승할 것이라 왕이 그들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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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계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계20:6 이 첫째 복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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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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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1: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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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향나무와 몰약나무Medicinal Plants from the Bible
유향나무와 몰약나무는 구약( 約)전서에는 자주 나오는 식물이지만 신약(新約)전서에서는 맨 처음 나오는 약용식물이다. 
성경에 나오는 유향(乳香)은 감람과(科)에 속하는 유향나무(Boswellia carteii)의 삼출물(渗出物)이고 몰약(沒藥)도 역시 같은 감람과에 속하는 몰약나무(Commiphora myrrha)의 삼출몰이다.
신약전서 마태목음 2절 11절에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On coming 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his mother Mary, and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him. Then they opened their treasures and presented him with gifts of gold and of incense and of myrrh.」
여기서 나오는 유향은 유향나무의 줄기에 상처를 주어 흘러 나오는 방향성의 고무상수지(樹脂)의 삼출물이고 몰약은 역시 몰약나무의 줄기에 상처를 주어 흘러나오는 방향성의 고무상수지의 삼출물이다. 유향의 영명(英名)은 Frankincense인데 Incense(향료)로 되어 있어 다른 향료와 혼동하기 쉽다.
또 앞서 (4)에서 언급한바 있지만 창세기 43장 11절의 마지막 구절에 「곧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비자와 파단행이니라, a little balm and a little honey, some spices and myrrh, some pistachio nuts and almonds」에서 나오는 유향은 Incense가 아니라 Balm(향료)로 되어 있어 Frankincense, Incense, Balm로도 기술되어 헷갈리기 쉽지만 모두 유향을 뜻한다. 
유향나무는 소말리아 연안 산지원산(原産)으로 아랍남부지방, 터어키등지에 자생하는 관목(灌木)이며 높이 약 6~7m이다. 잎은 소엽(小葉)이 8~10개로 기수우상복엽(奇數羽狀複葉)이다. 줄기에 상처를 주면 삼출물이 나오는데 공기 중에서 산화, 응고(凝固)되어 황갈색을 띤다. 줄기나 가지로부터 나오는 삼출물이 유백색(乳白色)이라 유향나무라 한다.
약학에서는 유향나무의 줄기에서 삼출되는 방향성의 고무수지(樹脂)를 모아 유향(乳香, Olibanum)이라 한다. 성분은 삼출물에 수지가 60~70%로 유리혈  - -boswellic acid, 결정형 boswellic acid등과 정유(精油)성분으로 Pinene, Dipentene등이 함유되어 있다.
옛날부터 소염(消炎), 진통약으로 월경통, 류마티스 등에 사용했으며 특히 유럽이나 성지에서는 종교의식(宗敎儀式)의 훈향료(薰香料)나 향료로 사용한다.
몰약나무는 소말리아에서 에티오피아, 아라비아반도에 걸쳐 분포하는 높이 3m가량의 관목이다. 줄기와 가지에는 불규칙적인 가시가 있다. 잎은 단엽(單葉) 또는 삼출복엽(3出複葉)으로 엽병(葉柄)은 짧고 난형(卵形)이다. 꽃은 여름에 백색으로 핀다. 열매는 핵과(核果)이며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약학에서는 몰약나무의 수피(樹皮)에서 나오는 방향성의 고무상수지를 몰약(沒藥, Myrrha)이라고 한다. 성분은 삼출물에 수지가 25~35%로 Herabomyrrholic acid, Commiphoric acid 등과 정유성분인 Eugenolt, Cresol, Cuminaldehyde 등이 함유되고 있다.
구강(口腔)의 염증제거를 위한 함수료(含漱料:Gargle)로 사용하며 옛날부터 서양이나 중동에서는 회교도사원(寺院)의 훈향료(薰香料) 그리고 미이라의 방부제로 사용하였다.
유향은 성경 22회 등장한다. 그중 16회는 종교의식에 관련되어 사용된 경우이고 2회는 명예를 칭찬하기 위해서 나왔으며 1회는 무역상품, 그리고 3회는 솔로몬 왕궁(王宮)의 정원의 산물로 나온다. 솔로몬 치세(治世)시대까지는 분명 신전(神殿)에서의 산 제물(祭物)을 바치는 의식에 사용되었을 것이다.
이집트를 비롯한 고대민족들은 유향을 사체(死 )의 방부나 화장할 때 그 소향료(燒香料)로 대단히 중요시 했으며 지금도 중요한 방향성수지로서 옛날처럼 귀한 산물로 취급되고 있다.
몰약은 유백색으로 밀크의 방울이 굳어진 것같은 유향과는 대조적인 향기를 풍긴다. 유향이 고대동방, 이집트, 희랍, 로마를 통해서 향료(香料)의 대표인데 비해서 몰약은 오히려 의약품으로 행고(香膏), 향유(香油)의 부향료(賦香料)의 주체였다.
몰약으로 향을 넣은 향고나 향료는 고대이집트, 희랍, 로마로 보급되어 현대유럽의 화장품의 원류(源流)를 이루었다. 따라서 남부아라비아와 동부아프리카의 유향, 몰약은 고대이집트나 동방에 있어서 향료의 대표였고 주체(主  )였다.
그리스도의 생신을 맞아 「유향(神), 몰약(의사 즉 救世主), 황금(현세의 王)의 3개가 동방에 온 3인의 현자(賢者)에 의해서 바쳐졌다」고 마태복음 2절 11절이 전하는 진의(眞意)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수지계 향로의 대종(大宗)을 이루는 동양의 침향(沈香)과 서양의 유향, 몰약에 대해서 분향료(焚香料)로 중요한 것은 백단(白檀)이다. 성경에 나오는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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