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 치유, 마음(지성과 생각의 자리, Soul. Mind)의 수복
<내적 치유-방어기제와 무의식, 우상숭배로부터의 내적성전의 수복을 위해>
##영혼의 신음 은혜로우신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신 근본 목적은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 곧 우리의 영을 당신의 거소로 삼으시고 우리의 영 가운데 거하셔서 그분의 현존의 영광을 나타내려 하심에 있음을 잊지 말자. 원래 우리는 그분이 거하실 처소로 지음 받았다. 즉 우리 영 안에 우리의 생명되신 하나님이 들어 오셔서 삶의 주님으로서 연합되어 계실 때만 우리의 영혼은 온전한 평안을 회복할 수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리의 자아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래의 자아의 모습인 참자아인 <내어줌의자아>,<수용성의자아>로 회복이 안되면 그 때까지 우리의 영혼을 쉼이 없다. 옛사람(>옛자아=거짓자아 :)은 태어나면서부터 자라고 생활하는 과정중에서 생겨난 모든 정서적인 온전치 못한, 하나님을 떠난, 원죄로 말미암아 생겨난 <자기중심적 자아>의 원초적인 마음반응들과-- 즉, 열등감/죄의식(실패감, 자신감 결여, 부끄러움, 수치감), 버림당한 마음/거절감(찢어지듯 고통스러운 마음, 불신, 두려움, 불안, 평안없음, 고립감, 무기력-패닉-공허, 무가치감,), 사랑의 굶주림(불만족, 욕구불만, 결핍감정,), 분노(+원망, 원한, 비난, 과민증), - 타락하고 왜곡된 인간관계속에서 즉각적인 만족들을 얻고자함으로써 생겨난(만족의 목표는 본능적 욕구들인데 생존-안정, 애정-존중, 권력-통제이다), 왜곡된 마음의 이차반응들과, 그 자체로서는 사회적으로 용납이 안되고 지나치게 파괴적이기에, 방어기제와 잠재의식속에 숨어버린 거짓된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된 생물학적인 뇌에 기록된 정서반응들(분노, 두려움, 슬픔, 자부심, 부러움, 탐욕, 허영심, 무감정)로서,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하신 죄를 모르는 참자아에 대해 병적인 자아의 그림자이며, 이것을 치유하는 것이 내적 치유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의 근본적인 충족함이 되신다.
자행자제하는 옛사람이 죽고 자발적이고도 유순한 순종적인 의지로서 자신을 하나님의 거소로서 내어드리고 종의 위치로 자아가 물러설 때 비로소 주님은 온전하게 당신이 거하실 거소를 성결케 하신다. 사랑으로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랑 그자체이신, 만유보다 크시며 만유를 충만케 하시는 그분께, 보혈을 의지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예수이름으로 나아가 자신의 모든 것을 열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그분께만 집중하여 잠잠히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는 관상기도는 이 내적치유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때 그분을 의뢰하고 기다리는 내적인 고요함 가운데에서 그분을 응시할 때, 잠재의식으로부터 내면에 저절로 떠 오르는 모든 정서반응들을 응시하며 자각하여 그것에의 애착을 끊으며 주님께 올려드리면서, 그것이 깨어져 나감과 평강과 안식과 사랑과 우리의 든든한 보장이 되심의 확신으로 새롭게 충만하게 하시는 그분의 손길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주님의 온전하심을 닮아간다.
<자아(EGO)>란 의식으로 느끼는 의식되어지는 자기의 부분이요, <자기(SELF)>란 의식되어지지 않는 무의식-잠재의식까지 포함한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자아실현>이란 비그리스도적인 세계에서는 자기의 거짓자아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나, 진정한 기독자의 <자아실현>은 그야말로 거짓자아를 깨트리는 <자아파쇄>요, 거짓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의 모습인 참자아를 회복하여- 하나님의 자아처럼 타자에로<내어줌의 자아>이면서<수용성의 자아>요,창조의 근본목적인 삼위하나님을 담는 그릇인 <담지자>요 영광과 능력을 나타내는 <통로>로서, 종으로서 그분과 연합되어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요, 우리의 영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우리의 영은 지성소요, 혼은 성소이고, 몸은 바깥뜰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적성전이 온전히 새롭고 거룩하게 회복되기를 바라시며, 예수님의 십자가보혈로 그 구속하심으로 인해, 성령의 내적치유로 인해 모든 성도가 온전케 되기를 원하신다. 이것은 자기를 오로지 내어주는 자아를 가지신 사랑의 영이요 생명 그자체이신 주님의 십자가 보혈 가운데에서, 자신의 옛사람이 완전히 죽었고, 주님만 바라보며,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말씀과 생각을 따라서, 주님을 통해서 주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만 살아가기로 결단함에 다름아니다. 여기에 비로소 진정한 치유와 회복과 자유함이 있다.
구원의 온전한 복음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롬1-5장에서 보듯이 복음의 껍질-예수의 피로 말미암는 칭의의 복음-<나를 위한 그리스도>요, 또 하나는 롬6-8장에서 보듯이 복음의 속-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사심-<그리스도와 연합되어 함께 한 나>이다. 두번째가 특히 중요한데 이것이 없이는 하나님을 온전히 담는 그릇으로 자신을 내어드림에 온전함이 결여되게 된다. 이 때 있어서 중요한 것은 <--로 여김>의 이해와 믿음이다. 말씀을 살펴보자. 하나님께서 <고후5:21-죄를 알지도 못했던 죄 없으신 예수님을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시고-죄를 덮어 씌우시고> 우리 대신 죄의 형벌을 담당케 하셨고, 우리와 연합하신 그분이 우리와 함께 <롬6:10-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셨고> 즉, 사단에게서 우리를 분리시키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때 연합된 우리와 함께<벧전3:18- 하나님의 성령으로 살리심을 받았다>고 기록된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과 더불어 다시 처음 태어난 인간이 되었음을 이해하고 믿는 것이다. 그 분과 함께 십자가에서 연합되어 죽고 부활한 자로 여김으로써 죄와 그 영향력에 대해 죽고, 옛사람이 죽었고, 죄의 꼭두각시인 죄의 몸이 멸하여졌고, 육신과 정과 욕심이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고백하고 예수생명과 연합된 새 영이요, 진실한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새롭게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었음을 고백하고 내주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예수 생명으로 말미암아 주님과 하나된 새로운 존재로서 살아감인데 이로써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첫번째 측면만으로는 온전한 구원을 설명할 수 없고 둘째 측면의 소식이 받아들여지지 못하면 온전한 내적치유를 경험할 수 없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내적 고통이 해결 안된 자아인으로 밖에 살아갈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옛사람들을 새사람으로 재창조하고 계시다. 그것은 마귀와 연합되어 있었던 자아-내적인 예루살렘-의 모든 일그러지고 황폐된 부분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부수고 깨트리시고 전적으로 새롭게 된 내적인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과정이다. 마지막 아담이신 승리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거듭난 사람들-곧 교회-은 완전히 생명이신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으므로 그분의 거룩하신 본성을 닮아서 그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시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케 하신다. 성찬예식을 행할 때 마다 우리는 이 온전한 구원의 깊이를 마주 대한다. 그 피는 곧 죄와 사탄에게서 우리를 분리시키신,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나뉠 수 없는 고유한 생명 그 자체요, 그 살은 하나님의 성령과 연합된 새 인류로서의 예수의 몸 -곧 교회-를 뜻한다.
죄로 말미암아 야기된 실락원 상태의 마음 - 열등감/죄의식(실패감, 자신감 결여, 부끄러움, 수치감), 버림당한 마음/거절감(찢어지듯 고통스러운 마음, 불신, 두려움, 불안, 평안없음, 고립감, 무기력-패닉-공허, 무가치감,), 사랑의 굶주림(불만족, 욕구불만, 결핍감정,), 분노(+원망, 원한, 비난, 과민증) 등 원초적 마음반응이 세상과 인간관계로 인한 상처의 증폭과정을 거쳐서 상한 마음, 포로된 마음, 갇힌 마음의 이차적 마음 반응및 죄책감과 분노로부터 확장되어 죄책, 근심, 분노,싸움(공격성)을 낳는다. 이차적인 마음 반응들을 좀더 살펴보면 - 상한마음(외향성과 내향성의 충돌로 인한 이중적 태도, 깨어진 마음heart-broken : 정함이 없음 double-minded: 어떤 것에도 만족하지 못하여 외도의 형태로도 나타남-이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사이의 추구의 불일치), 포로된 마음(상한 마음이 그대로 더 악화되어서 쾌락lust의 탐닉,중독, 방탕, 탐욕envy-소유욕으로 나아감-우상숭배임), 갇힌 마음(완벽주의적인 태도 --강한 진으로 나타남 :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지는 모든 것들, 생각, 논리, 교만함으로 나타남 - 일차반응에 대한 왜곡된 총체적 극복기제)의 현상들이 있다. 이 결과는 그대로는 인간사회를 파괴할 수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일시적으로 은혜의 가죽옷의 덮음의 하나인 무의식과 방어기제 속으로의 도피를 허락하신다. 그러나 이것을 영구화하려는 타락한 인간과 마귀의 꼬드김으로 인해, 끝까지 드러냄이 없이 방치할 때는 치유가 힘들어지게 된다.
또 다른 경우로는 본질적으로 이것들을 드러내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대신에 돈에의 집착, 일에의 집착, 취미나 사람에의 관계의 집착을 통해 자기를 잊어버림으로써 해결하고자 하는 경향으로 나타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또하나의 우상숭배가 된다. 그러므로 방어기제 중에서 특별히 투사, 억제, 동일시, 반동형성, 보상, 취소 등의 방어기제 들이 신자들에게도 잘 나타나는데 이 뿌리들을 확실히 알고 신자들은 겸손히 자신을 내려놓고, 열어드리고 성령님께서 다루어주시기를 요청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무조건적으로 나를 받아주시고-용납하시고 사랑해 주신다> <내모습 이대로 주님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방어기제 DEFENSE MECHANISM
1_투사(Projection) --남을 지나치게 비판
스트레스와 불안을 일으키는 자신의 감정이나 사고를 타인에게 있는 것처럼 전가시킴으로써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 겉으로는 다른 사람의 무의식적 행동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편견, 의심, 경계, 오해, 책임전가 등의 현실왜곡이 나타난다.
2_동일시(identification) --남을 지나치게 칭찬, 팬이 됨 투사와 반대로 자신의 불안이나 부족감을 회피하기 위해 타인의 바람직한 점을 자기것인양 자기를 속여서 내세우는 방법. 기본적으로 의존적이고 수동적일 성향이 많다. 때로 악화되면 의존적 인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가 나타남.
3_억압(Repression) , 억제 --마음에 꺼리는 사람과의 약속 까맣게 잊어버림
스트레스나 불안을 일으키는 생각이나 충동을 의식화시키지 않으려는 무의식적인 노력. 뚜렷한 동기없는 나태한 태도와는 구별된다. 충동적으로 될 수 있다. 많이 사용할 경우 아무때나 폭발할 수 있다. 싫은 사람과의 약속날짜를 잃어버리는 것/ 일시적인 기억상실 형태로 나타난다.
4_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속에는 분노, 겉으로는 정중(구밀복검) 자기가 느끼고 바라는 것과 정반대로 감정을 표현하고 행동함. 적개심이 겉으로는 지나치게 복종적이거나 정중한 태도로 표현된다. 강박신경증으로 진행가능
5_보상 (Compensation) --약점보완위한 경쟁심리발동 실제적인 것이든 상상의 것이든 간에 자신의 성격, 외모, 지능 등의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서 취하게 되는 무의식적인 노력. 즉, 심리적으로 어떤 약점이 있는 사람이 그 약점을 보완시키기 위해서 다른 어떤 것을 과도하게 발전시키는 정신현상.
6_ 취소 (Undoing) --속죄의 일탈행동 자신의 욕구와 행동(상상속의 행동 포함)으로 인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느낄 때 그 피해적 행동을 중지하고 원상복귀 시키려는 일종의 속죄 행위 -- 부정으로 번 돈의 일부를 자선사업에 쓰는 것, 부인을 때린 남편이 꽃을 사 다 주는 것,
##내적 치유의 과정의 성경적 원칙 - 사람과 자연을 포함하여, 이세상은 용서, 용납, 자비,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없이는 살 수 없도록 창조되었다. 복음주의적인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감정적인 문제의 대부분은 다음 두가지 중 하나에 연유한다. 1)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총과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이거나 이해하는데 실패함 2)위와 같은 사랑과 용서, 은총을 타인에게 베푸는데 실패함이다. 용서는 잘못을 참거나 경감해주는 것이 진정한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잘못을 완전히 밖으로 뿌리채 드러내어 그에 속발된 감정까지도 분명하게 인정하고 그 잘못된 사람을 의식적으로 사면해 주는 것이다. 이 때 완전한 용서가 가능해 진다.
1.나에게 하나님은 실제로 어떤 분인가? 하나님에게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지금 그분의 인정을 받기 위해 일하고 있는가? 아니면 보혈로 인한 완전히 구속받은 은혜로 용서받고 그분 품에 안긴 용납된 사랑받는 자녀이기 때문에 사랑을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심, 내모습 이대로 자녀로서 완전히 용납하심, 한결같은, 애끓는 사랑을 부어 주시고 기뻐하시며, 안아주시고, 끝까지 돌보시고 함께하심, 개인에게 잘 맞게 예수님처럼 온전케 성숙시켜가심을 기억하라!!!
2. 나는 과연 댓가없이 용서, 용납을 받은 자로서 모든 죄와 징벌의 채무감으로 부터 자유함 가운데 있고 그것에 감사함으로 충만한 사랑 가운데서 또한 사랑의 빚을 내게 어떤 형태로든 채무가 있는 빚진자들을 용서, 용납하고 면제해주기를 결정하였는가? 엄격한 도덕적 정직함과 하나님의 은총을 신뢰함의 두 잣대(다림줄) 위에서 자신의 4가지 관점(분노, 죄, 근심, 다툼 등 공포의 4인방)에서 본 문제에 대해 그 느낌과 어린시절로부터 현재까지의 기억들을 직시하고
1)생각나는대로 나열해 보라.
2)자신의 실수나 실패에 대한 책임 소재(타인 비난? 자책?)와 감정 및 자신의 책임을 다른 이에게 전가한 적이 있는지 들을 철저히 점검해보라 3)무의식에 잠재된 상한 감정들 - 객관적으로 볼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보이는 어떤 환경, 사건들, 사람들로부터 어떤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일종의 투사기제로서 아직도 용서하지 못한 그 누군가가 있음을 뜻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도하면서 성령께 드러내주시기를 요청하고서 떠오르는 <과거의>이름들을 쓰고 주님께 용서를 고백하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롬13:8)>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 1>>.그 문제를 직시하라. 필요하다면 진정어린 내적치유 사역자에게 나아가 고백하기로 결심하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5:16)
2>>.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책임 부분을(자신의 부적당한 감정과 반응과 행동을) 주님 앞에서 잘 드러내고 분석해 보고 그것을 기꺼이 인정하라. 비겁해지면 안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
3>>.진심으로 치료받기를 원하는 간절함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 38년된 베데스다 못가의 병자처럼 동정만을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물어보라.
4>>.그 문제와 관련된 모든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용서하라.
책임을 인정하는 것과 용서는 결국 같은 것이다. 이 두가지는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진정한 용서가 없이는 어떤 치료도 불가능하다.
< (마6:13-15)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 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5>>.자신을 용서하라. 그것을 큰소리로 선포하라. 용서받은 느낌을 먼저 주장하지 말고 용서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네가 스스로)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는 자유케하는 말씀을 믿음으로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의심케 하는 악한 영을 대적하라. 의심 날때마다 그것을 반복하라. 성경적인 믿음의 원칙은 이루어진 사실과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먼저 믿은 후에 나중에 느낌이 온다.>는 것이다. 성경적인 믿음이란 말씀하신 그분을 신뢰, 의뢰, 의지하고 그 말씀자체와 하나되어 늘 묵상하고 이미 그것이 하늘에서 영적실재로서 이루어졌으며 이땅에서도 믿은 내용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볼 권리가 믿은 사람에게 있음을 주장함에 다름아니다. 인내로 그것을 붙들라. 하나님이 용서하셨는데 자신을 용서 못함은 모순이다. 망각의 바다에 그 흔적조차 쳐박혔음을 선포하라.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죄의 흔적과 함께) 기억지 아니하리라 >
6>>.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이를 위해서 무엇을 구해야 할지 알도록 성령님께 도움을 요청하라. - <나의 호흡보다 , 나의 심장보다 더 가까이 계신,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나로 하여금 아들 예수님처럼 범사에 온전케 되기를 원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치료의 능력이신 성령님, 나의 속사람의 문제와 상태를 , 그 원인들을 드러내 주시고 어떻게 , 무엇을 아버지께 기도해야 할 지 알게 해주시고, 아들 예수님과 함께 저를 위해 중보해 주세요.>
###.마음과 영혼의 거듭남 : 내적성전의 건축, 내적치유로 온전케 되는 외적 선교. - 원죄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쫓겨난 어린아이와 같은, 인간이 생각할 때, 외부로 아무런 보호막이 없이 던져진 것 같은 인간에게는 먼저 1차적인 마음 반응들인 열등감(죄책감, 실패감, 부끄러움, 수치감, 좌절감)과 죄의식, 거절감(불신, 불안, 두려움, 고독감, 소외감, 무기력. 무가치함, 패닉상태-내향적이 됨), 사랑의 굶주림(불안정, 평강없음, 박탈감, 결핍감정, 욕구불만:영혼의 안정욕구-외향적이 됨), 분노(원망, 원한, 비난, 공격성)의 일차적인 감정 반응이 생겨나고, 이어서 세상과 인간자체의 증폭되는 갈등의 결과로서 이차적인 마음 반응들 - 상한마음(외향성과 내향성의 충돌로 인한 이중적 태도,깨어진 마음heart-broken : 정함이 없음 double-minded: 외도의 형태로 나타남-이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사이의 추구의 불일치), 포로된 마음(상한 마음이 그대로 더 악화되어서 쾌락lust의 탐닉,중독, 방탕, 탐욕envy-소유욕으로 나아감-우상숭배임), 갇힌 마음(완벽주의적인 태도 --강한 진으로 나타남 :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지는 모든 것들, 생각, 논리, 교만함으로 나타남 - 일차반응에 대한 왜곡된 총체적 극복기제)의 현상들이 있게 되는데, 이러한 타락한 인간조건들의 내적 상처들을 우리가 성령님께 부탁드릴 때 성령님께서 다루어 주시고 드러내시고, 그 흔적조차 깨끗케 하십니다. 우리의 구원받은 의식 영역 외에 무의식의 영역에서의 아직 해결되지못한 소리없는 아우성, 영적성숙을 방해하는 우리의 연약함과 내적 방어기제들, 바로 그것을 성령께서는 아시고 우리가 요청드리면 그 뿌리를 드러내주셔서 해결해 주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성도인 우리와 연합하여 하나되시기 위해 아버지께서 우리안에 거하게 하신 성령께서 얼마나 열렬히 연인된 우리를 사모하시는지, 그리고 또한 아버지께서 우리 성도들이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주님으로서 영접하기를, 그리고 모든성도 각자가 하나님으로 충만해지고 온전케 되기를 시기하시기까지의, 연인의 불타는 간절한 사랑으로, 그토록 원하고 계심을 모든 성도가 깨닫게 되기를 바라십니다.(약4:5) 먼저 죄의 동기를 제공한, 영원히 멸망받을 원수인 마귀의 권세가 끊어지고, 원죄와 죄의 권세가 십자가에서 소멸되고 영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신 주예수님과 연합되어 새영으로 거듭나고, 옛사람-자행자제하던 옛자아가 죽고, 혼의 모든 영역이 보혈로 정결케 되어지며 무의식과 의식의 장벽이, 영과 혼의 장벽이 예수십자가로 제거 됩니다. 보혈을 의지하여 보좌로 나아가는 영적예배를 통해 성령께서 하나님 품에 영접해 품어주시고, 완전한 용서와 용납하심, 체휼하심, 위로, 평강, 보호, 안정감, 신뢰와 확신을 부어주심으로써 모든 내적상처와 그 흔적들이 하나씩 치유되어지고, 하나님과 사람, 세상에 대한 보혈에 씻김받은 온전한 지식과 예수이름의 왕권과 인치심의 성령님의 임재하심 - 기름부으심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그분을 신뢰함으로 주님앞에 기꺼이 자신의 연약함을 드러내며, 주님의 치유하심을 기대하며 십자가보혈을 의지하고, 구원과 대속의 충만한 기쁨으로 나아가 예배를 드리며 예수십자가와 보혈의 은혜와 용서하셨음을 묵상하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함, 즉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보혈-성령님을 의지하고 맡기고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이 무엇보다도 중요 합니다. 내적치유, 그것은 다름아닌 하나님이 거하시는 내적인 성전,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갇힌 영들 - 눌린자, 소경된 자, 귀머거리, 저는 자, 벙어리가 치유되어 구원과 치유의 감격과 기쁨으로 가득 넘쳐나고,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과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 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사61:3)>는 말씀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 때까지 살아오면서 내게 영향을 주어 왜곡된 심상들, 마음의 상처들을 제공하여 나의 영혼이 올바로 자라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내게 빚진 사람들과, 그 당시 감정의 뿌리와 함께 나의 책임적 태도에 대한 관계된 진실들을 성령께서 남김없이 온전히 드러내 주셔서, 주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진정한 사랑 가운데서 그 사람들과 나자신을 완전히 용서, 용납함으로써 온전한 내적치유의 양면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더 이상 원수가 공격할 틈을 얻지 못하도록 하소서.
-죄로 말미암는 1차적인 마음반응의 상태들 즉, 죄의식이나 열등감), 거절감, 사랑의 긂주림, 분노, 그리고 이에서 파생된 이차적인 마음의 상태들 즉, 분열된(깨뜨려진, 상한) 마음, 포로된(중독된) 마음, 갇힌마음(자기의 벽속에 숨어버린, 완벽주의적인 마음), 무의식과 불안으로부터 회피하고자 하는 방어기제 속에 숨어버리거나, 관계, 일, 사람, 취미, 재물에 몰두함으로써 주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상실한 마음 상태로 쓴 물과 흙탕물을 내는 마음의 뿌리들을, 그대로 십자가보혈과 성령님 앞에 드러내어 매일 영적예배 가운데서 치료하시는 손길 위에 올려드리며, 주께서 주신 치유하심-회복하심-파송하심의 성전예배와 팔복, 출애굽기의 치료과정을 따라갑니다. 먼저 영이요 지성소인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혼이며 성소인 유다, 사마리아까지 정결케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 때 주님의 온전케하심과 거룩하심은 지성소와 성소의 휘장을 찢으시고, 그 능력으로 무의식과 의식의 벽을 허무시며 이윽고 땅끝까지-몸밖으로 흘러 넘칠 것입니다.
1.--가난한 마음<애굽 - 성전 문 밖> **정화의 길의 시작 : 하나님 사랑의 길을 찾기, 죄에 대항하는 <능동적 정화> 단계 시작됨
죄 가운데 있는 자연인의 상태 -은혜의 말씀을 통해 다가오는 강한 죄책감과 무거운 죄짐의 의식 가운데서 오직 보혈외에 해결책이 없음을 통감하며 이때까지 거짓된 안정감을 주었던 세상을 뒤로 하고 하나님 거룩하심 앞에 나의 진실된 영의 죄악되고 상한 모습 그대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나아가 주님을 예배하기 원하며, **의식주에 대한 애착 포기 2.--애통하는 마음 <홍해 - 번제단>: 제1의 은혜의 역사. 예수님과 연합하여 죄에 대해 죽고 거듭남. 참자아-거짓자아의 혼재 과정의 시작
전혀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없는 죄인이 주님의 은혜로운 부르심과 초청의 말씀에 따라 성전에 들어가서 번제단에 나아가, 마귀를 떨어져 나가게 하고 죄와 사망을 죽이는 죽음의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하여 영혼이 깊이 죄를 애통해하며 죽음,**애정/명예에 대한 애착 포기 3.--온유한 마음<광야 - 성전안의 바깥뜰> : 예수님과 더불어 부활한 자로서 그 품에 안겨 하늘의 안식과 기쁨을 맛봄
먼지나는 땅을(광야를) 밟으면서, 주님이 주시는 안아주심-용납하심-용서하심-자유함의 꿈같은 황홀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됨. 동시에 아직 완전히 처리되지 않은 자아 중심의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인 자아인으로서 살면서 때로는 주님께 순종할 때 롬8장의 승리를 경험하지만 주로 자행자제하는 자아에 이끌려 좌절과 실패로 미끄러짐의 롬7장의 반복적인 경험을 함,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감의 지식에 대해 동시에 배워 가는 과정 (거짓 자아와 참자아 사이의 갈등 경험하는 과정) ** 지배/권력욕에 대한 애착 포기
4.--의에 주리고 목마름 <요단강-성전안의 물두멍,>: 제2의 은혜의 역사. 거짓 자아가 처리되어 참자아로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배워 감.
날마다 말씀으로 수족, 곧 육체가 새로 씻김을 받으며(육신의 죽음과 새롭게 몸을 주님의 성전과 의의 병기로 드림)- 예수님의 새 생명으로 새롭게 창조된 새 영이 용서, 용납하심과 사랑과 은혜의 보좌에서 믿음, 사랑과 기쁨, 평강으로 커감, 모든 영역에서 승리는 오직 하나님의 주인되심에 있음을 깨닫는 제2의 은혜의 역사를 체험함. 그럼으로써 더이상 자아인으로 사는 것이 아닌 생명이요, 빛이요, 하나님의 말씀이신 그분께 삶의 보좌를 내어 드림으로써 자신의 자아가 완전히 성령께 순복하는 종의 자리에 내려간 진정한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의 그릇이요, 종이요 열매맺는 산 가지로서,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종인 참 자아로 살아감을 배움(롬8장) ** 집단 공동체 초자아의식(집단에 과잉 동일시)에서 벗어남 5.--긍휼히 여김<성소> **조명의 길로 들어섬 : 하나님을 사랑하기의 시작, 관상의 시작.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 수동적 정화 -감각의 밤 >단계 아가페사랑 그자체인 완전한 성삼위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룸- 성소에 들어가서 성소의 진설병 떡상에서, 불켜진 금촛대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생명의 떡이요 말씀자체인 예수님만을 추구하며 기준삼고 그분과 하나되며, 성소의 금향단에서 참된제물로 자신의 전존재를 향으로 올려 드리며, 자신이 하나님 자신인 아가페 사랑을 채워 넘치게 하는 그릇임을 배우고 제사장의 기름부으심으로 ,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따라 지체로서 연합한 교회를 온전히 섬기고 중보함 **보혈로 인해 자유한 정신 자아인으로 살아감-신성한독서 시작 6.--청결한 마음<지성소> **관상의 <수동적 정화 - 영의 어둔밤>단계
휘장이 찢어진 지성소의 법궤로 상징된, 충만하신 하나님의 영광가운데서 왕으로서의 권세의 기름부으심을 입음 **내적 자유, 초월적인 직관적 자아의식으로 살아감-온전한 일치의 기도
7.--화평케 하는자<세상>-가나안 정복 **합일의 길로 들어섬: 하나님과의 사랑나누기의 시작. 관상의<변형적 일치>단계 왕권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 오직 성령님께 완전히 자신을 종으로 내어 드려 만민에게 화목과 평강의 복음을 전파하고 영혼을 구원함
8.--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음<세상>-가나안 정복 **합일의 상태 : 관상의 <지혜의 일치> 단계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는 아가페사랑, 용서와 온유함을 통해 사랑의 지혜 그자체인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감.
###이 때 우리는 지극히 크고 놀라우신 성삼위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함을 알게 되며 , 비로소 마가복음12장30절의<네마음을 다하고(나를 이루는 모든 구성요소들을 다 기울여), 목숨을 다하고(모든 감정과 지적인 의지와 지성을 다하여), 뜻을 다하고(하나님에 대해 이해하는 모든 지식을 다 동원하여), 힘을 다하여(시간과 몸을, 육체적인 모든 것을 다 드려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신 권고명령이 제대로 이루어짐을 봅니다. 과연 <사랑없이 주는 것은 가능 하지만 주는 것 없이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을 담는 그릇으로 자신을 내어드릴 때, 자신은 종으로서 겸손히 그분께 순종할 때, 하나님은 당신을 우리 가운데 충만히 채우시고 넘쳐나 그 영광을 드러내시며 바로 그 우리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손수, 만유를 품으시고 안으시는 무한하신 하나님 자신을 사랑으로 섬기는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하십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계명을 이루시는 분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오로지 우리는 믿음과 사랑 가운데서 그분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종일 때 진정으로 그렇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상속의 자연인과는 사고방식이나 추구하는 가치가 전적으로 다른, 하나님의 자녀요, 정복자 그 이상이요, 제사장이요, 왕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도다>(고후5:14) 내가 이웃에게 사랑 가운데서 (진정한 용서와)진리를 드러내리이다! 아멘
<영의 구원의 완성과정의 경로>
@@@.애굽(세상) - 죄인의 상태, 마귀의 지배, 그리스도는 심판자 -태어난 순간 모든 존재의 시작점, 세상 속에서 공중권세 잡은 자인 사탄에 예속되어 지배받고 있고 사탄의 멍에와 굴레하에 있음, 전적으로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영혼육의 죽음밖에 없다. 그리스도는 심판자로 나타나시고 성령의 <양심에 찔림>의 은혜가 아니면 구원가능성이 전혀 없다.
@@@홍해<구원> - 은혜의 기적으로 말미암는 객관적인 역사 : 그리스도는 구세주(구주)요 대속자, 영적으로 태어남,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to us) 나타내어짐.
[엡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영의 구원(Salvation):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수께서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고 승귀하시고 우리안에 생명으로 오셔서 죄를 용서해주셨음과 이때까지의 죄된 생활로부터 돌이키고 삶의 중심에 초청한 그분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그분의 주인되심을 심령에 믿고 입으로 고백 -##홍해 건너기
2>확신(Assurance): 이루어진 사실 인정->믿음->느낌으로 주어지는 영적원칙을 따라 의지로서 성경말씀속에 순수하게 의심없이 거함-
3>보장(Security):끝까지 <우리의 구원받은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안에 감취어져서(골3:3)> 하나님과의 관계가 변치않을 것임을 굳게 붙듬 -
4>영접받음(Acceptance):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완전히 아버지께 영접되었고 고전 1:30에서 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있음으로 인해 범사에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로서 그분과 우리를 동일시 함
5>전적인 의탁(Total Commitment):영적예배로 의지적으로 자신을 드림(롬12:1 헌신, 순복, 봉헌), 완전한 그리스도와의 연합된 결혼상태로 들어감, 스스로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신은 죽고 < 하나님을 통해> 살고 사역하는 삶을 살아나감. 고난, 시련, 시행착오 과정을 통해 자아가 완전히 처리되어짐. 사람에 따라 1>-5>는 짧은 기간에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런자들에게 복이 있을찌어다!!!
***전적인 의탁 이후에(감각의 밤1,2,3) 발생가능한 문제들과 과정들 1>.빚으심의 단계 - 일시적인 더 심한 곤경
순복후에 더욱 낮추심의 과정을 통해 고난과 역경의 과정이 일견 더 심해짐-십자가에 이르는 내리막길이다!!! -- 진정한<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함>을 알게 하심
[고후1:3,4]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2>.지나친 비참함과 우울감의 엄습 자신이 하나님처럼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살필 때 나타남, 살피시고 상세히 가르쳐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시139:23.24]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예수만 바라보고(히12;2) 나의 죄를 보지 않으며, 내안을 살피지 않으리라.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셔서 무슨 악한 길이 있는 지 내 온 생각과 마음을 아시는 일은 오직 그분만이 하실 일이라네.
거기에서 찾은 것을 나에게 알려주시리라.
오직 그분의 충만하신 평강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어(빌2:5) 나의 허물 덮어주시네.
나는 속삭이심에도 순종하네. 나를 자아에서 깨끗케 하사(갈2:20) 나는 그분안에서 자유하네(요8:28).
그분이 나를 완전히 주관하시고 영원한 길로 인도하시며 죄로부터 지켜주시네.
3>.영적 현기증, 불경감, 영적간음(세상으로 돌아가려는)욕구의 발생->나중에 믿음, 소망, 사랑의 심화로 승화됨 때로 불쑥 솟아오르는 열등감, 불안감, 부적당감, 거부감의 느낌들 --- 비행기의 계기판 즉,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위에 굳게 서서 예수이름으로 대적하고 인내로써 기다림 - 사실에 대한 믿음과 감정의 일치가 뒤이어 나타날 것이다.
4>.영적 수술(영의 어둔 밤) ---자아가 죽는 체험의 마지막 과정!!!! 반드시 패배, 실패, 고난, 역경의 과정을 겪을 수 있다. 순종하고 십자가의 메스에 자신을 맡기라. 새생명의 결과를 얻는다. 그후에도 상승-하강의 회복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때도 역시 십자가를 적용해야 한다.
[롬6: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내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5>. 자아의 죽음(변형적 합일-일치) - 진정한 그리스도의 대사가 됨, 범사에 사랑으로 행함, 만유위에 사랑이신 하나님의 충만하심과 모든 인류를 하나인(우리)로 만드심을 경험함- 고난과 자아의 완전한 죽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부활의 영광을 위해 순종적인 의지로서 하나님께 자아를 기꺼이 드림, <자아를>죽이고자 하는 기대를 할 것
@@@광야<방황>-자아의 지배, 그리스도는 구세주, 주님이지만 아직 자아인의 상태로서 사탄과 공존, 영적 유아기-영적 사춘기. 이 광야의 생활은 짧을 수록 더 좋다!!!
-자신 속에 애굽의 흔적-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이끌림, 미숙, 불신앙에 대해 성령의 연단을 받는 시기, 자아의정욕과 성령에의 순종사이의 갈등의 기간, 아직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의 동일시하는, <자아가 죽음 체험>이 없음.
[롬7:15-24]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Rom 7:16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Rom 7: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Rom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Rom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Rom 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Rom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Rom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Rom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Rom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빌1:29, 30]그리스도를 알려 함 -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빌3:10]그의 고난에 참예함 -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요단강<십자가에서 자아가 죽고 예수님과 동일시함>- 계시로 말미암는 주관적인 역사 , 자아의 죽음, 그리스도는 나의 생명이요 대표자, 자아가 우리의 대표자이신 예수안에서,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죽고 부활함, 영적 20대, 성령충만한 참그리스도인, 진정한 자유인으로 성숙하기 시작함, 우리속에(in us) 그리스도가 나타남 - I am nothing, Christ is Everything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4:19]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롬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젠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예수 위해 사는 것이라
[엡5: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날마다 십자가에 못박아 처리하라!!!)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2Strip yourselves of your former nature [put off and discard your old unrenewed self] which characterized your previous manner of life and becomes corrupt through lusts and desires that spring from delusion; 23And be constantly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having a fresh mental and spiritual attitude], 24And put on the new nature (the regenerate self) created in God's image, [Godlike]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방종과 타락의 육적본성-거짓이 근원인 정욕과 욕구-을 만족케 하려는 옛자아와 죽은 영, 그런 삶의 태도들) -->심령이 새롭게 된,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하심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근신, 훈련으로 절제되고 통제된 1차적 본능, 새롭게 된 예수님을 닮은 새자아와 거듭난 영, 그리고 청결한 정신적 영적태도들)로 변하였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라. 영: 죄로 인해 찌그러지고 위축되고 죽은 것과 다름없는 영-->하나님의 영적생명이요, 빛이요, 말씀자체이신 예수님과 연합된 새롭게 창조된 새영
혼:육적본성(죄된 본성)의 종이었던 옛자아-->새영을 따르는 예수님을 닮은 온유, 겸손, 순종의 특성이 충만한 유순한 거듭난, 새롭게 창조된 새자아
1>육적 본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세상의 자랑을 추구하던 지성과 생각, 감성-->영을 따라 사랑, 평강, 믿음, 지헤, 순결함으로 충만하며 성경말씀과 내주하시는 성령의 계시에 기준을 두고 특별은혜와 일반은혜에 속한 모든 것을 분별함
2>육적본성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자행자제하던 자아의 의지-->영을 따르는 혼의 요구와 온전히 일치된 순복하는 굳센, 강건한 인내와 믿음으로 충만한 유순한 의지,
몸: 육적 본성에 따라 행하던 꼭두각시인 죄의 몸 --> 거듭난 영혼의 요구를 온전히 수용하고 행하는 의의 병기, 성령의 전으로 드려짐
@@@가나안(약속의 땅) --예수의 죽으심과 하나되어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시기, 영광에서 영광으로!! 자아가 처리되고, 그리스도의 종으로 성숙하는 시기, 생명되신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지배를 받음, 사탄의 맹렬한 공격이 반드시 있으나, 주께서 대신 주님의 싸움을 하시며, 우리는 자유하며 주님안에서 승리의 생활을 누리며 하늘안식-쉼을 얻음. 주님이 피난처 되시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넉넉히 이김
<자아가 주인으로 살 때 혼에 나타나는 영적질병의 증상들> 1>열등감(생각, 지성과 감정의 불일치로 인해 어떤 임무나 일에 부담을 느껴 착수하기 어려움으로 나타남)
2>불안감(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날 것같은 느낌에 사로잡혀 항상 괴로와하는 상태 - 무능력감을 유발),
3>부적당감(꿔다논 보릿자루 같은 무가치감-모든 상황에서 또는 특별한 어떤 상황에서만- 주어진 역할에 적응이 되는 데에만 집착하여 중독상태에 이름:예-일중독),
4>죄책감(사실적 죄의식-요일1:9로 자백하여 정결케 되어야 함, 그외에 사랑과 영접하심(용납하심)의 지식과 체험의 결여로 인한 상상적인 죄책감),
5>일반적인 염려, 근심, 걱정, 의심, 그릇된 믿음에 뿌리를 둔 근거없는 두려움(공포증)
이 다섯가지증상들은 일반 죄인들이 모두 경험하는 바로 그상태에 다름아니다. 이 증상들이 여전히 있다면 대부분에서는 주님께 자신을 완전히 의탁함이 결여 된 상태를 의미한다. 그렇지 읺다면 내적치유의 진리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오는 것일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영혼의 욕구불만 상태가 초래 되고 외부로는 반동적인 적개심으로 표출이 되는데 먼저
1>생각의 영역에서는 공상(자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일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는데 시간을 허비함), 정신분열(공상의 경향이 있는 사람이 정신병적 쇠약을 겪으면서 현실세계에서는 살수 없어서, 비현실적 세계애서 살도록 재조직됨), 편집증(부적당감이나 죄책감에서 기인됨-남을 못믿음), 강박증(자신을 못믿음)로 나타나고
2>감정의 영역에서는 지나치게 초조하고 못참고 안절부절 못해하거나, 또는 적개심이 내향적이 되어서 자신에게 적개심을 발산함으로써 두통-경견완증후군, 우울증이나 조울증이 되기도 하며 이런 초조감, 억압감은 더이상 견딜 수 없을 때까지 마음속에 머물러 있다가 결국에 가서는 심인성증상-정신신체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모든 질환자의 60-80%는 심인성질환을 갖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긴장성두통, 편두통, 신경성위장장애에서 위궤양까지, 발진, 두드러기, 천식, 관절염, 급성복통, 두근거림, 전환히스테리, 호흡장애, 강박적인 탐식, 피곤, 불면증, 수면중독, 고혈압 등등..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빌4:7)>을 가진다면 심인성증상은 소멸될 수 밖에 없다. 궁극적으로 심인성증상들은 모두 영적인 문제들이다. 그 뿌리는 자아-육신이 삶의 중심에 앉아 있기 때문이다. 일반 심리치료는 자아를 강화시킨다. 결국 방어기제 속으로 숨도록하기 때문에 자아는 더욱 강화되어진다. 그러나 주님은 자아의 지배가 완전히 무너질 때까지 자아를 오히려 연약하게 만드신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everything)이 되려면 자아는 아무것도 아닌것(nothing)이 되어야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삶의 중심에 주인이 되신다. 그렇게 될 때 우리의 혼이 안정되어지고
1>그리스도의 마음(빌2:5)의 태도
2>그리스도께서 주신 힘과 능력(빌4:13)
3>모든 필요가 넘치게 채워짐(빌4:19)
4>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빌4:6.7) 5>충만한 기쁨(요15;11) 으로 넘치고, 밖으로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과 연민, 이해, 배려 등이 흘러나오게 된다.
###영과 혼의 분별
---느낌과 생각은 영과(영감, 직관 -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부에서 생기므로 선행된이유가 없다) 혼에서(충동, 감정, 생각-외부에서 들어오므로 선행된 이유가 있다) 오는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고,
---죄책감에 대해서도 성령으로부터 온 것인지(양심의 책망으로서 즉시 고백하고 보혈로 씻김 받으면 없어짐) 마귀의 참소인지( 보혈로 처리된 후에도 책망이 여전하다) 분별이 필요하다.
A.영적감각을 점검해보라 (1-6.까지는 기도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1.영의 압박감: 어떤 중압감, 압력받는 느낌 -- 하던 일을 스톱하고, 성령의 조명하에 원인을 밝히고 예수이름으로 정죄감을 대적하고 해결하라 - 마땅히 해야 할 어떤일에 대한 협조 거부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2.영의 봉쇄감:무기력감 -이성의 혼란, 감정의 동요,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하여 뒤로 물러나고 싶고. 권태감, 틀에 박힌 느낌이 있고 - 성경말씀읽기와 기도에 지친 마음과 무의미한 느낌 - 소리내어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선포 , 대적, 방언으로 기도.
3.영의 중독감: 우울감, 번민, 상실감, 근심, 슬픈 느낌이 드는 중에 경직되고 , 강퍅감, 냉담함으로 관계 속에서 비판, 비난하거나 , 기꺼이 용서하지 않고, 날카롭고, 거칠고 냉혹한 어조로 말함으로써 고립, 분리의 영을 느낄 때 - 교만의 영을 대적하고 잘못을 고백하고 보혈 찬양과 말씀으로 대적
4.영의 침륜감:자기사랑(자기자신에게 시선돌림 소유욕), 자기중심적 기도나 예배에서 유래된 침륜, 낙심하는 마음이 있을 때 - 하늘에 있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우리는 하늘에 속하며, 예수님의 생명의 통로임을 선언
5.영의 쇠퇴감:영적예배에 지친, 메마른 기도의 느낌, 냉담감, 감동의 결여감 - 고백하라, 하나님을 바라라 기도, 묵상, 탐색으로 원인 규명
6.영의 상실감 - 원인은 영의 완강함(순종 거부) 또는 과거의 일들 : 환경, 가족, 친구, 사업의 제문제에 대해 점검기도.
7.영의 부담감 : 모든 일을 멈추고 기도를 하면 사라짐,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임, 자유롭고 가볍고 탄력성 있는 영의 상태에서 주어짐, 그 의미를 찾아내고 싸우라는 것이면 예수이름으로 싸우고, 기도이면 기도하고 복음 전파이면 전파하러 나가라.
B.영을 돕는 마음의 법칙 - 무엇이든 영의 직관을 통해서 얻은 것은 마음에 보존해서 실행한다!!! 마음으로 먼저 시작하면 비록 영이 연약할지라도 영이 일어나서 이어서 합력한다!!!
- 마음은 청지기이다. 먼저 영이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마음으로 먼저 활동을 시작하라. 전적으로 주인인 영이 활동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의 모든 것이 영으로부터 비롯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따라서 영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의 마음이 한동안 활동한 후에도 영이 반응을 보이지 읺으면 더이상 마음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영적싸움의 경우에도 통용된다. 만일 영적 싸움중에 자신의 깊은 내면에 만성적인 공허감이 있고 영이 아무런 감각을 못느낀다면 마음의 활동을 그만두어야 한다. 그러나 육신의 피로 때문에 마음의 활동을 그만두는 일은 없어야 한다,
1.영적싸움에서 : 2.휴거의 감각 소실감에 대한 믿음의 기도 : 3. 설교등 이미 배우고 간직한 진리의 전달을 위해서 : 4.중보기도를 위해서.:5.어떤 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중보기도를 위해서 : 먼저 마음의 기도로 시작하여 한사람씩 주님께 그들의 필요를 올려드리고 난후 우리의 영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것들에 대해 더이상은 기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특별한 다른 기도의 필요나 요구가 떠오르면 하나씩 그 문제를 위해 간구하라. 그러나 또 영의 반응이 없으면 이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날의 기도제목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기도중에 어떤 문제를 언급하는데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우리 영의 움직임을 느끼면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영의 부담감이 없어질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어떤 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 자신의 영이 비활동적일 때, 그냥 물러서 있지 말고 결정이 안된 미결된 문제를 심사숙고하면서 기도로 올려 드릴 때 전에 느끼지 못했던 영의 움직임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면 곧 성령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더나아가 No인지Yes인지를 세밀히 구하라.
<마음=지성과 생각> 영성이란 무엇인가. 영성은 그리스도를 닮은 우리의 영과 혼의 성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철저히 우리의 삶 가운데서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행하시는 바, 성자 예수님을 온전히 닮아가게 하시려는, <신의 성품에 참여케 하시려는> 사역에 대해 우리의 전존재가 반응함으로써 예수님의 장성하신 분량까지 자라나게 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주바라기>의 경건생활, 우리안에 거하시는 삼위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되어 순종하며 우리를 품으시는 만유보다 크신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거함의 비밀을 날마다 이루어 나갈 때 온전케 된다.
좁은 의미의 마음은 지성(=이성(지식, 논리))과 생각의 장소로서 인간존재에 있어서 치열한 영적 전쟁터이며 ,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가리지 않고 사탄의 활동하는 주된 본거지가 된다.( 하나님에게든지, 마귀에게든지 적용되는 마음의 한가지 원칙이 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것이다. 우리의 의지로 내어 주지 않으면 점령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자가 하나님께 통찰력 주시기를 구하고 마음의 상태를 께뚫어 진단하고 그것을 대적하고 보혈로 수복하고, 지키내지 않으면 우리의 정신적 생활은 그자체가 전적으로 사탄의 기지요. 본부, 견고한 진이 된다.) 또 하나 마음, 감정, 의지는 사람의 인격을 구성한다. 진실로 거듭난 신자의 경우,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보면 성경말씀의 참진리를 배우며 성령안에 거하면서 제대로 믿음을 행사하는 것을 배우고 날마다 거짓자아의 옛사람이 죄와 함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삶에 적용시키면서 드러나는 모든 영역에서 원수를 대적하고 주님과 동거하며 자라갈 때 원수는 마음에서 쫓겨난다.
영과 마음은 둘 다 지식의 기관으로 마음은 영의 최선의 조력자이고, 마음은 지적인 영역과 물질계를 인식하는 부분으로 자신에 대한 자각을 하는 곳이다.
성령께서 신자의 영의 직관을 통해 계시를 주시고, 영은 지성을 깨우쳐 마음의 정신력을 기울여 집중하여, 성경말씀에 비추어 분별하고 분석, 계시의 의미를 옳게 파악하고 자신의 의지로 영적인 힘을 사용하고, 몸을 활성화하여 하나님의 뜻을 수행한다. 또는 귀로 들은 말씀이 믿음과 화합하여 영에 전달되고 진리로서 다시 계시되어 삶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해도 원수의 공격에 마음이 노출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 원인들을 증상에 따라 제대로 분석하고 일일이 하나하나 예수이름으로 대적하고 미혹하는 원수의 거짓말은 부인하라. 주예수님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시려고, 막7:20-23에서 사람을 더럽히는 악한 생각들에 대해 말씀하신다. <또 가라사대 (거짓자아로 사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사기, 기만)과 음탕(몸을 함부로 함)과 흘기는 눈(시기 질투)과 훼방(중상모략)과 교만과 광패(신중하지 못한, 제멋대로인 방종, 본능적, 충동적인 어리석음))니- 정리해 보면 (육신의 정욕-쾌락을 구함)간음, 음란, 음탕, 충동적인 방종, - (안목의 정욕-부하고자 함)탐욕, 사기, 기만, 속임, 도적질, 살인, - (이생의 자랑:-헛된 영광, 명예를 구함)교만, 시기, 질투, 악독, 중상모략 -: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탐욕은 우상숭배요, 살인, 간음, 도적질, 이웃을 해하려함-거짓증거, 이 모든 것은 십계명에서 금하는 것들임에 주의해 보자. 이것은 하나님 사랑과 사람을 사랑함에서 벗어난 것들이다. 거짓자아인 옛사람에 속한 것 들이다. 또한 위의 옛사람에 속한 생각 들과 행동의 뿌리는 타락한 혼-자아와 타락한 육적본능이다. 좀더 살펴보면 영이 위축되어 거의 죽어버린 것처럼 되어버릴 때, 오직 육체와 혼이 원하는 바(엡2:3) 즉, 오로지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에 빠지고, 성적 탐닉과 육정에 빠지고, 죄로 말미암아 정직하지 못한 자기를 스스로 변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이기심, 자기 생존, 자기 영광, 자기 의견 등의 변명과 정당화의 과정을 통해 모든 죄를 확산 시키게 된다. -이로 말미암는 육체의 일들은 갈5:19-21에 따르면 1)몸을 더럽히는 죄-음행, 호색, 더러운 일 2)술취함 방탕함 등 음탕한 죄 3)원수맺는 것, 분쟁, 시기, 분노와 원한 등 악한 기질과 그 특성 들 4) 투기와 분열, 파당, 이단과 같은 종교적 파별과 이단, 5)우상숭배나 술수 등의 사탄적 세력과의 악하고 신비적인 교통 등이라고 말한다. 롬1:21-32에는 좀더 세밀하게 지적하여서, 우상숭배, 더러운 일(변태성욕, 동성애, 간음, 음란, 음행, 방탕함), 거짓 진리로 참진리를 왜곡함, 악행들(부정,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악독함, 시기, 다툼, 사기, 살인, 파당, 비방, 자랑,교만, 건방짐, 미련함, 음모, 불효, 무자비함, 신의 없음(배약), 몰인정), 하나님을 미워하고 반역함, 죄를 서로 두둔함을 말하고 있다. 잘알고 살펴보고, 돌이켜 회개할지어다. 그 모든 일들을 떨어버릴지어다. 아멘. 십자가에서 거짓자아의 옛사람에 속한 모든 것들-마음까지 포함하여-이 죽었고 나는 더이상 죄와 상관 없으며, 나는 내 마음이 본래 나의 소유자로서 더 이상 원수에게 조금도 틈을 내주지 않을 것임을 선포할 때 마음은 탈환되리라. 진정 육의 생각은(육신에 이끌리고, 찬동하는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롬8:6)
신자의 지성과 생각이 주예수님의 십자가로 새롭게 되었다. 그것을 날마다 선포하고 진리를 적극적으로 배우며 깨어 있어서 원수를 대적하고 혹시라도 원수에게 틈-발판-기지를 내주었다고 판단되면 진리의 빛에 비추어 믿음의 말씀위에 굳게 서서 원수를 대적하여 몰아내고 수복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과 세상지식, 이론들, 방법들까지도 날마다 말씀의 진리의 빛 아래에서 검토해 보고 예수보혈로 정결케 되게 하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일반은총으로 허락하신 객관적 사실과 진리 체계를 배격함으로써 마귀의 속임을 당해 마귀의 것이 되지 않게 하자. 고린도교회에 보낸 사도바울의 서신에서 지적하듯이 시장에서 파는 음식-세상지식 체계-을 감사함으로 먹으라. 말씀과 보혈로 씻어 거룩하게 하라. 그리스도와 연합된 새 자아-참자아로 살아가라. 딤전4:1-6에는 <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 하나님의 (믿음의)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고 말한다. 중세 교회에서 범한 극단을 피하자. 십자가와 보혈앞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거룩하게 할 것은 말씀, 기도, 감사로 거룩하게 하라. #1.하나님의 말씀과 십자가보혈을 적용받지 못한, 아직 새로워지지 못한 마음 -- 성령께 의지하여 마음에 대한 진리의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의 빛으로 마음을 비추어 새롭게 된 굳건한 의지의 행사로 매일 옛사람의 거짓자아, 거짓자아의 생각, 지식, 이론, 생각, 느낌, 감정이-즉 언행심사 모든 것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음을 적용하라. 어두운 구석을 조금도 남기지 말라. 진리를 알기에 게으르지 말라. 예수이름으로 사탄을 대적하라.
*(엡4:22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좇아 구습을 좇는 (거짓자아의)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이 새롭게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하심으로 지으심을 받은 (예수님과 연합된 참자아의)새사람을 입으라
*(골3:9b-10 )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롬8:5-7)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후 10:3-5)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2. 구원받은자의 상태에 합당치 못한 마음 -- 아직도 남아 있는 죄된 생각들 (모든 육에 속한 더러운 생각들, 교만하고 사납고 불의한 생각들) 그 그림자와 흔적들, 육신적인 허망한 생각(모든 증명안된 이론들, 헛된, 근원을 알 수없는 생각, 무심코 읽은 이교적인 한 두 줄의 글들, 마음에 남아 있는, 진리에서 벗어난 우연히 지나다가 들은 말들, 편견 들, 이단의 학설들)의 허용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3. 악령들의 거짓말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진리를 오해함 -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사는 것, 헌신, 성령의 활동에 대해 잘알지 못하여, 적용 못할 뿐 아니라
- 원수에 의해 위조된 자신의 상태를 본래적인 자신의 상태나 자기로부터 기인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허용하여 무의식 중에 남아 있도록 허용하는 것. 성령께 요청하면 조금씩 드러나고 결국 그 뿌리가 드러나리라.
#4. 원수의 제안(거짓예언)을 받아들이는 것- 원수의 생각을 신자의 머리에 예언 형태로 주입, 제시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면 그들이 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잠4:14-15)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잠4:23)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5. 주어진 지능을 사용하지 않고 공허한 마음의 상태로 방치함
-주님은 신자가 그의 지능을 써서 말씀을 깨닫기 원하신다 ..말씀을 깨닫는 자니(마13:23) 하늘 안식과 평강가운데에서, 마음이 깨어 있어서 정상적으로 기능할 때만 신자는 외부에서 주어지는 갖가지 제안들이나 무의미한 초자연적인 계시를 분별할 수 있다. 그렇게 말씀을 이해할 때 말씀은 감정, 의지, 영에까지 변화를 가져다 준다. 활동적인 머리는 악령들의 일에 방해가 된다. 그러므로 원수는 기만이나 어떤 방법으로든 짓누르는 압력을 통하여 신자의 정신적 상태를 공허함으로 유도하여, 자기의 가르침을 강제로, 또는 가만히 우겨 넣고 그것을 당사자는 용인하게 되면 사로잡힌 상태가 된다.
*(잠4:4-22)..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내가 지혜로운 길로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첩경으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란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6. 외부에서 넣어주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마음 - 스스로 움직이기를 꺼리면서 대신 외부의 힘이나 요소가 자기 생각을 움직이도록하는 것.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대한 무지의 결과로서 이것은 원수에게 틈을 준다.
- 스스로 성령의 인도를 받은 것으로 여기는 신자들의 모든 생각은 철저히 성경말씀으로 조사하고 판단받을 필요가 있다. 때때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방법이, 신자 자신에 대해서는 죽은 것으로 여기고 무엇이든지 머리에 떠오르는 관념이나 충동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기도중이나 기도 후 떠오르는 생각을 신자가 따를 수 있다. 이른 바 <하나님의 생각>을 받기위해 자신의 생각과 정신적 활동을 중단시키는 것이다. 신자 자신이 두뇌를 사용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그 두뇌를 사용하지 않으며 더군다나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을 강제로 넣어주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이 신자의 마음을 다스리는 원칙은 신자가 자기의 의지로 자신의 전인격을 다스리고 자원하여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이다.
***주의하라!!! 기도 자체는 우리의 생각을 경건한 생각으로 변화시키지 않는다...기도중이나 후에 <하나님의 생각>을 기다리는 것은 원수로부터 거짓생각을 구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영의 직관에 있지 혼의 마음에 있지 않다.
- 마음의 수동성은 헌신과 성령에의 순종의 의미를 잘못 이해한 것이다. 주님 앞에 나아가 오직 모든 것을 십자가 보혈로 철저히 처리하고 원수를 대적하고 고요와 평강가운데서 주님께 집중하고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면서 직관을 통해 계시의 말씀 주시기를 열린 영으로 기다리며 구하고, 동시에 정상적으로 뇌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 정상적인 하나님의 인도는 영의 직관 속에 있지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내적 감각을 살펴보아 직관을 통해 주어진 계시인지 감정의 장난인지를 분별하며,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성경말씀에 부합되는 것인지를 판단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직관으로 알고 마음으로 판단한다 -- 이 원칙이 중요하다. 직관은 하나님의 뜻을 매우 빠르게 파악한다. 그러나 우리 머리를 써서 우리가 깨달은 것이 참으로 성령께서 우리의 직관을 통해 주신 것인지를 검토하고 증명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만약에 그것이 주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우리의 직관은 조사받는 동안 더 정확한 감각을 유출하여 그것이 주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이전보다 더 강하게 믿게 만든다. 아니라면 양심이 반대의 소리를 높일 것이다. 신뢰하라. 하나님은 보혈로 먼저 신자의 혼의 모든 기능을 새롭게 하시고 신자의 이해와 동의하에서만 사용하신다. 오직 신자가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의지적으로 몸의 여러부분들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 주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려면 그 현상을 경험할 당시 어떤상태에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엡5:17. 10)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엡1:17. 18)..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
- 모든 귀신들림은 인간 자신이 공허하고 수동적인 마음을 허용할 때 일어난다.
- 악령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 사이의근본적이고도 중요한 차이를 알아두어야 한다. :
1)마음의 기능을 완전히 중지시킬 것을 요구하거나 마음이 활동을 멈춘 이후에(예:최면 상태) 얻을 수 있는 초자연적인 계시나 환상이나 기타 이상한 현상들은 주님께 속한 것이 아니다.
2)성령으로부터 오는 환상이나 모든 인도하심은 신자의 마음이 스스로를 완전히 조절할 수 있는 상태인, 완전한 기능을 발휘할 때 주어진다. 이러한 환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음의 갖가지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3)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은 모두 하나님의 성품과 성경말씀에 전적으로 일치한다. - 혼란스럽지도, 모호하지도, 강제적이지도 않다.
***수동적인 마음상태의 외부 증상들 : -돌발적인 불결하고 불경한, 혼돈된, 조절할 수 없는 무가치한 생각들 , 때때로 신성한 것처럼 보이는 갑자기 떠오른 본질상 새로운 진리를 가장한 , 삶의 열매가 없는 이론들
-조절 불가능한, 일견 신성하게 보이든 더럽게 보이든지 걷잡을 수 없이 떠오르는, 영상, 심상들,
-꿈 :이상한, 어리석고, 공상적이며, 비합리적이며, 어리둥절한 내용의 꿈 들, 머리가 아프고 낙담이 동반된다. (주님이 주신 꿈이나 환상은 정상적 상태에서 평화롭고 안정된, 의식과 이성이 충만하도록 만든다)
-불면증, 건망증, 자연스럽지 않은, 때때로 갑작스런 기억상실증, 집중력 장애(생각의 분산, 부주의, 이해력 감퇴), 무기력감(기억력, 상상력, 추리력 감퇴로 인해 비교. 판단. 이해불능. 혼란감, 이유없는 걱정이나 근심으로 오는 짓눌림), 변덕스러움, 수다스러움(비상하는 생각, 잡담, 농담, 중상모략, 말의 무절제), 고집(지나친 자기 주장, 완고함-조사나 검토원치 않는) 뚫어지게 보는 표정없는, 또는 이리저리 굴리는 눈
* 위의 것들을 세가지로 요약하면 (1)새로와지지 않은 마음(2)원수의 거짓말을 수용함(3)수동적인 마음상태의 허용 등으로 요약 가능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