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0.26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시104.창조주하나님의 주권적통치.그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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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시편제104....내맘을 tuning함..야다, 에셰르, 바라크(마카리오스)의 섬기며 다스시리는 하나님 빼어닮기!


--[저높고푸른하늘과78]..[주하나님지으신모든세계79]...내주하나님넓고큰은혜는302...그크신하나님의사랑304...나는찬양하리라주님..오귀한주이름..


***카보드(온유와친절, 그 모든 은혜와 평강의 하나님의 그 얼굴 ;어떠하심, 풍성부요충만 +모든능력)....세키나(보좌에 앉아 친히 돌보시는 하나님) 그 영광을 묵상하라

---열납받는 자녀요 신부로서 그 품안에 안겨 모든 것 맡겨드리고, 그분을 알라-맛보며 누리라-그 음성 기억하라--사랑으로 반응하라--예배하라--어디에서나 그 임재안에 동행하라..지고지선진복 위하시는 그분의 뜻을 범사에 인정하고, 경륜과 섭리 통해 행하시는 손을 의지하고 인내하며 잘 배우라...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찬양-기도-말씀과 하나됨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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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회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잠9:10). 

--“거룩한”으로 번역된 형용사 ‘카도쉬’(קָדוֹשׁ)가 처음 사용된 곳 : “너희가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출19:6), 

--동사 ‘카다쉬’는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하셨다”(창2:3)에서 처음으로 등장, 

--동사와 형용사의 어원이 되는 명사 ‘코데쉬’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곳은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출3:5) 

.... “거룩”이란 처음부터 하나님을 주어로 사용하는 동사, 형용사, 명사임. 

.....이런 의미에서, 거룩이란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에 근거하는 것이 아닌, 즉 초월적, 제한없는, 이성과 논리 합리 너머의, 구별된 것을 원뜻으로 가진다.

.....그러므로 상식과 이성을 넘어선 것을 타당한 것으로 간주하여 내 생각 안에 넣어 고려하는 것이 명철이다 

.....거룩한 백성으로 거룩한 땅에서 거룩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날들은 '비합리적으로 구별된 은혜'이니, 이해되지 않는다고 이 은혜를 걷어차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라.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  물에 자기 누각[=교회]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성령..낮)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  바람(천군천사들)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말씀..밤)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  땅에 [교회의]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8.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  주께서 (바닷가 모래로)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  여호와께서 [새 생명 말씀]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12.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감사 찬양!!]

13.  그가 [임재, 좌정하신]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16.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17.  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19.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

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 속에 눕고

23.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25.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26.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

27.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28.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30.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

32.  그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을 만지신즉 연기가 나는도다

33.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34.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들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시리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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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새번역]제104

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은 더없이 위대하십니다. 존귀와 권위를 갖추셨습니다.

2.  빛으로 휘감으셨습니다. 옷감을 펼치듯이 하늘을 펼치시고,

3.  물 위에 누각의 들보를 놓으시고, 구름으로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십니다.

4.  바람을 심부름꾼으로 삼으시고, 번갯불을 시종으로 삼으셨습니다.

5.  땅의 기초를 든든히 놓으셔서, 땅이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6.  옷으로 몸을 감싸듯, 깊은 물로 땅을 덮으시더니, 물이 높이 솟아서 산들을 덮었습니다.

7.  그러나 주께서 한 번 꾸짖으시니 물이 도망 치고, 주의 천둥소리에 물이 서둘러서 물러갑니다.

8.  물은 산을 넘고, 골짜기를 타고 내려가서, 주께서 정하여 주신 그 자리로 흘러갑니다.

9.  주님은 경계를 정하여 놓고 물이 거기를 넘지 못하게 하시며, 물이 되돌아와서 땅을 덮지 못하게 하십니다.

10.  주님은, 골짜기마다 샘물이 솟아나게 하시어, 산과 산 사이로 흐르게 하시니,

11.  들짐승이 모두 마시고, 목마른 들나귀들이 갈증을 풉니다.

12.  하늘의 새들도 샘 곁에 깃들며, 우거진 나뭇잎 사이에서 지저귑니다.

13.  누각 높은 곳에서 산에 물을 대주시니, 이 땅은 주께서 내신 열매로 만족합니다.

14.  주님은, 들짐승들이 뜯을 풀이 자라게 하시고, 사람들이 밭갈이로 채소를 얻게 하시고, 땅에서 먹을거리를 얻게 하셨습니다.

15.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를 주시고, 얼굴에 윤기가 나게 하는 기름을 주시고, 사람의 생명을 든든하게 해주는 먹을거리도 주셨습니다.

16.  주께서 심으신 나무들과 레바논의 백향목들이 물을 양껏 마시니,

17.  새들이 거기에 깃들고, 황새도 그 꼭대기에 집을 짓습니다.

18.  높은 산은 산양이 사는 곳이며, 바위 틈은 오소리의 피난처입니다.

19.  때를 가늠하도록 달을 지으시고, 해에게는 그 지는 때를 알려 주셨습니다.

20.  주께서 어둠을 드리우시니, 밤이 됩니다. 숲 속의 모든 짐승은 이 때부터 움직입니다.

21.  젊은 사자들은 먹이를 찾으려고 으르렁거리며, 하나님께 먹이를 달라고 울부짖다가,

22.  해가 뜨면 물러가서 굴에 눕고,

23.  사람들은 일을 하러 나와서, 해가 저물도록 일합니다.

24.  주님, 주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 어찌 이리도 많습니까? 이 모든 것을 주께서 지혜로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님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

25.  저 크고 넓은 바다에는, 크고 작은 고기들이 헤아릴 수 없이 우글거립니다.

26.  물 위로는 배들도 오가며, 주님이 지으신 리워야단도 그 속에서 놉니다.

27.  이 모든 피조물이 주님만 바라보며, 때를 따라서 먹이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28.  주께서 그들에게 먹이를 주시면, 그들은 받아 먹고, 주께서 공급하여 주시면 그들은 좋은 것으로 배를 불립니다.

29.  그러나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떨면서 두려워하고, 주께서 호흡을 거두어들이시면 그들은 죽어서 본래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30.  주께서 주의 영을 불어넣으시면, 그들이 다시 창조됩니다. 주께서는 땅의 모습을 다시 새롭게 하십니다.

31.  주의 영광은 영원하다. 주님은 친히 행하신 일로 기뻐하신다.

32.  주님이 굽어보기만 하셔도 땅은 떨고, 주님이 산에 닿기만 하셔도 산이 연기를 뿜는다.

33.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나는 주님을 노래할 것이다. 숨을 거두는 그 때까지 시를 읊어서, 하나님을 노래할 것이다.

34.  내 기도를 주님이 기꺼이 받아 주시면 좋으련만! 그러면 나는 주의 품 안에서 즐겁기만 할 것이다.

35.  죄인들아, 이 땅에서 사라져라. 악인들아, 너희도 영원히 사라져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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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 the LORD, O my soul. O LORD my God, thou art very great; thou art clothed with honour and majesty.

Who coverest thyself with light as with a garment: who stretchest out the heavens like a curtain:

Who layeth the beams of his chambers in the waters: who maketh the clouds his chariot: who walketh upon the wings of the wind:

Who maketh his angels spirits; his ministers a flaming fire:

Who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that it should not be removed for ever.

Thou coveredst it with the deep as with a garment: the waters stood above the mountains.

At thy rebuke they fled; at the voice of thy thunder they hasted away.

They go up by the mountains; they go down by the valleys unto the place which thou hast founded for them.

Thou hast set a bound that they may not pass over; that they turn not again to cover the earth.

He sendeth the springs into the valleys, which run among the hills.

They give drink to every beast of the field: the wild asses quench their thirst.

By them shall the fowls of the heaven have their habitation, which sing among the branches.

He watereth the hills from his chambers: the earth is satisfied with the fruit of thy works.

He causeth the grass to grow for the cattle, and herb for the service of man: that he may bring forth food out of the earth;

And wine that maketh glad the heart of man, and oil to make his face to shine, and bread which strengtheneth man's heart.

The trees of the LORD are full of sap; the cedars of Lebanon, which he hath planted;

Where the birds make their nests: as for the stork, the fir trees are her house.

The high hills are a refuge for the wild goats; and the rocks for the conies.

He appointed the moon for seasons: the sun knoweth his going down.

Thou makest darkness, and it is night: wherein all the beasts of the forest do creep forth. 

The young lions roar after their prey, and seek their meat from God.

The sun ariseth, they gather themselves together, and lay them down in their dens.

Man goeth forth unto his work and to his labour until the evening.

O LORD, how manifold are thy works! in wisdom hast thou made them all: the earth is full of thy riches.

So is this great and wide sea, wherein are things creeping innumerable, both small and great beasts. 

There go the ships: there is that leviathan, whom thou hast made to play therein.

These wait all upon thee; that thou mayest give them their meat in due season.

That thou givest them they gather: thou openest thine hand, they are filled with good.

Thou hidest thy face, they are troubled: thou takest away their breath, they die, and return to their dust.

Thou sendest forth thy spirit, they are created: and thou renewest the face of the earth. 

The glory of the LORD shall endure for ever: the LORD shall rejoice in his works.

He looketh on the earth, and it trembleth: he toucheth the hills, and they smoke.

I will sing un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My meditation of him shall be sweet: I will be glad in the LORD.

Let the sinners be consumed out of the earth, and let the wicked be no more. Bless thou the LORD, O my soul. Praise y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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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s Care over All His Works.104 

1 Bless and affectionately praise the Lord, O my soul! O Lord my God, You are very great; You are clothed with splendor and majesty,

2 [You are the One] who covers Yourself with light as with a garment, Who stretches out the heavens like a tent curtain,

3 Who lays the beams of His upper chambers in the waters [above the firmament], Who makes the clouds His chariot, Who walks on the wings of the wind,

4 Who makes winds His messengers, Flames of fire His ministers.

5 He established the earth on its foundations, So that it will not be moved forever and ever.

6 You covered it with the deep as with a garment; The waters were standing above the mountains.

7 At Your rebuke they fled; At the sound of Your thunder they hurried away.

8 The mountains rose, the valleys sank down To the place which You established for them.

9 You set a boundary [for the waters] that they may not cross over, So that they will not return to cover the earth.

10 You send springs into the valleys; Their waters flow among the mountains.

11 They give drink to every beast of the field; The wild donkeys quench their thirst there.

12 Beside them the birds of the heavens have their nests; They lift up their voices and sing among the branches.

13 He waters the mountains from His upper chambers; The earth is satisfied with the fruit of His works.

14 He causes grass to grow for the cattle, And all that the earth produces for cultivation by man, So that he may bring food from the earth—

15 And wine which makes the heart of man glad, So that he may make his face glisten with oil, And bread to sustain and strengthen man’s heart.

16 The trees of the Lord drink their fill, The cedars of Lebanon which He has planted,

17 Where the birds make their nests; As for the stork, the fir trees are her house.

18 The high mountains are for the wild goats; The rocks are a refuge for the [a]shephanim.

19 He made the moon for the seasons; The sun knows the [exact] place of its setting.

20 You [O Lord] make darkness and it becomes night, In which prowls about every wild beast of the forest.

21 The young lions roar after their prey And seek their food from God.

22 When the sun arises, they withdraw And lie down in their dens.

23 Man goes out to his work And remains at his labor until evening.

24 O Lord, how many and varied are Your works! In wisdom You have made them all;

The earth is full of Your riches and Your creatures.

25 There is the sea, great and broad, In which are swarms without number,

Creatures both small and great.

26 There the ships [of the sea] sail, And Leviathan [the sea monster], which You have formed to play there.

27 They all wait for You To give them their food in its appointed season.

28 You give it to them, they gather it up; You open Your hand, they are filled and satisfied with good [things].

29 You hide Your face, they are dismayed; You take away their breath, they die

And return to their dust.

30 You send out Your Spirit, they are created; You renew the face of the ground.

31 May the glory of the Lord endure forever; May the Lord rejoice and be glad in His works—

32 He looks at the earth, and it trembles; He touches the mountains, and they smoke.

33 I will sing 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34 May my meditation be sweet and pleasing to Him; As for me, I will rejoice and be glad in the Lord.

35 Let sinners be consumed from the earth, And let the wicked be no more.

Bless and affectionately praise the Lord, O my soul. Praise the Lord! (Hallelujah!)

=====시104 개요=====

앞에서와 같이 이 시편도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는 구절로 시작해 그것으로 결론짓고 있다. 

실제로는 문체가 어느 정도 다르다. 그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앞에 나온 시편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문체가 적절한 하나님의 선하심, 부드러운 자비, 긍휼을 찬양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편은 대담하고 높은 음조로 이루어져야 하는 그의 위대함과 위엄, 주권적인 통치를 찬양하고 있다. 

다윗은 앞의 시편에서 그분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의 자비와 사랑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 시편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의 업적, 모든 피조물에 대한 그의 통치와 관대함을 인해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은, 앞에서는 은총의 하나님으로 찬양되고, 여기에서는 자연의 하나님으로 찬양된다. 

이 시편은 전체적으로 그러한 주제로 되어 있다. 

19편은 그러한 주제로 시작했으나, 하나님의 율법을 생각하기를 간과했기 때문에 이와는 다르다. 

또한 예언적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8편과도 다르다. 

매우 합당한 판단자들은, 이 고귀한 시가 (이미 논의된) 경건과 예배에서 크게 뛰어나며, 또 그리스-로마 시인들의 자연을 주제로 한 표현의 아름다움, 환상의 날개와 이상의 총명함에 대한 놀라운 표현에 비해서도 더욱 빼어나다고 여기고 있다.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 많은 위대한 것들의 영광을 돌리고 있다.

1. 천상 세계에서 그의 위엄의 찬란함(1-4).

2. 바다와 마른 땅의 창조(5-9).

3. 모든 피조물의 생존을 위해 본성에 따라 지으신 양식(10-18). 그 반복(27-28).

4. 해와 달의 규칙적인 운행(19-24).

5. 바다의 저장물(25-26).

6.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29-32).

7. 하나님을 끊임없이 찬양하겠다는 즐겁고도 확고한 결심으로 맺은 결론(33-35).

우리는 이 시편을 노래하면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평생토록 찬양함에 참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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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존귀(시 104:1-9)

경건한 예배를 시작할 때는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아야” 하는 법이다(사 64:7). 

다윗이 여기에서 그렇게 한다. “오라, 내 영혼아! 너는 어디에 있느냐? 너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여기에 이루어진 업적과 좋은 업적, 즉 천사들의 업적이 있다. 

가장 진지하게 시작하라. 모든 권세와 재능들이 참여하고 쓰이도록 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Ⅰ. 시편 저자는 천상세계에 비치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본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들 중의 하나지만, 신앙이 그 증거가 된다. 그는 존경과 거룩한 경외로, 감사함으로써 기도를 시작한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나이다!” 

저들의 하나님이 광대한 하나님이심이 성도들의 기쁨이다. 

왕의 위대함은 그의 모든 선한 신민들의 자랑이며, 즐거움이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위대한 왕들이 저들의 공적인 등장에서 탐내는 모습을 묘사하면서 여러 가지 예로 나타내고 있다. 

저들의 마차는(화려한 행렬을 좋아했던 동방 왕들의 것일지라도) 하나님의 것과 비교할 때, 마치 개똥벌레의 빛을 하나님이 권능으로 나아갈 때의 태양 빛과 비교함과 같다.

1. 왕들은 저들의 옷을 입고 장엄하게 나타난다. 

하나님의 옷은 어떠한가? “주는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1절). 

하나님은 그의 작품에서 보이시는데, 그로써 무한한 지혜와 선과 모든 위대한 것이 그에게 있음을 선언한다. 

주께서는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신다”(2절). 하나님은 “빛이시다”(요일 1:5). 그리고 빛들의 아버지이시다(약 1:17). 

그는 “빛 가운데 거하신다”(딤전 6:16). 그는 그것을 스스로 입으신다. 

그의 영광의 거처는 가장 높은 하늘, 즉 첫날에 창조된 빛 가운데 있다(창 1:3). 

모든 가시적 존재들 중 빛이 영의 본질에 가장 가깝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것으로 자신을 가리기를 즐기시며, 인간들이 그들 자신을 가리는 옷에서 드러남과 비슷하게 그 자신을 계시하시기를 즐기신다. 

그러나 오직 그의 얼굴은 볼 수가 없다.

2. 왕들은 저들의 궁전이나 광야의 누각에서 장엄하게 나타난다. 

그러면 하나님의 궁전이나 누각은 어떠한가? 그는 “하늘을 휘장같이 치신다”(2절). 

그는 최초로 그가 궁창을 만들었을 때 그렇게 했다. 

궁창이란 히브리어에서는 “확장된 것” 또는 “펴진 것”이란 의미로 쓰인다(창 1:7). 

그는 방을 둘로 나누는 휘장과 같이, 물을 나누어 궁창을 지으셨다. 그는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하신다. 

그는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저들에게 권력을 펴신다. 그들은 “이날까지 그의 법도를 계속 지킨다.” 

하늘의 범위는 침대를 따뜻하게 하는 휘장과 같이 땅에 펼쳐져 있으며, 그 눈부신 빛을 가리기 위해 우리와 천상 세계를 분리시킨다. 

비록 하나님은 “빛으로 그 자신을 가리지만”, 우리를 긍휼히 여겨서 “그는 어두움으로 그의 누각을 만드신다.” 

“두꺼운 구름들이 그를 가리고 있다.” 

이 누각의 광대함은 “하늘과 땅을 충만케 하시는” 그가 얼마나 위대하며, 얼마나 광대한지를 생각하도록 해준다. 

그는 방을, 그의 다락방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서 빛으로 “수면 중에 운행하시며”, 그 위에 궁창을 지으셨다(3절). 

그는 바다와 수면 위에 땅을 세우시고, 궁창 바로 밑에 물을 두셨다. 

하늘과 바다는 유동체이지만,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방이 대들보와 서까래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그들에게 할당된 장소에서 견고하고 굳세게 서 있다. 그의 임재소를 건설하고 이와 같이 고정하신 하나님, 얼마나 위대하신가!

3. 왕들은 장엄한 입성 때에 저들의 건장한 말들이 이끄는 수레를 타고서 위엄 있게 나타난다. 

하나님은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그 수레를 강하고 빠르게 타시며, 이 세상을 지배한다. 

특별한 섭리로 행하고자 할 때는 언제든 멀리 반대쪽에까지 다다르신다. 

그는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기 위해, 다볼 산에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마 17:5), 수레를 탄 것같이 구름 속에서 하강하셨다. 

그리고 그는(실로 점잖은 걸음으로, 그러나 당당하게) “바람 날개로 걸으신다”(18:10-11 참조). 

그는 바람에게 명하시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인도하며, 그 자신의 목적을 이루신다.

4. 왕들은 저들의 사자와 수행원들과 함께 장엄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람을 그의 천사들로 삼으셨다”(히 1:7). 그러기에 하나님은 매우 위대하시다. 

이것은 천사들보다 그리스도가 우월하심을 증명하기 위해 사도에 의해 인용된 구절이다. 

여기서는 천사들을 “그의 사자”와 “그의 사역자”라고 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으며, 그의 처분에 따라 행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바람”이며, “화염”이다. 즉, 그들은 바람이나 불꽃(또는 그러한 것) 가운데 나타났으며, 또는 바람과 같이 재빠르며 불꽃같이 순수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는 그것을 인용했다. 그들은 영적인 존재들이다. 

그들의 본성에 따라 적합한 수레가 무엇이든지간에 그들이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있지 않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들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과 같은 장애물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며, 오히려 하나님의 본성인 영광에 더욱 가깝다. 

그리고 그들은 불과 같이, “화염과 같이” 밝고 빠르게 타올라간다. 에스겔의 환상에서 그들은 “번개의 섬광같이”(겔 1:14) 빠르게 왕래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스랍들, 즉 불태우는 자들”이라 불렸다. 

그들이 어떤 존재이든지 그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자들이며, 그가 여전히 만들고 있는 자들이다. 

그들의 존재는 그에게서 파생되었으며, 그들은 그가 그들에게 주는 존재를 가질 뿐이다. 

그들은 그에 의해 존재하며, 그는 자기 마음대로 저들을 지으신다.

Ⅱ. 그는 이 낮은 세상에 비치는 하나님의 권능을 내려다보며, 둘러본다. 

그는 그의 영토의 가장 먼 곳까지라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그의 궁정의 영광만을 취하시지 않는다. 

그의 영토는 바다와 육지까지도 포함된다.

1. 그는 땅의 기초를 두었다(5절). 

그가 땅의 기초를 “공간에 다시며”(욥 26:7), 즉 “그것 자체의 무게로 균형을 잡았지만”(ponderibus librata suis), 틀림없는 기초 위에 세워진 것처럼 요동치 않는다. 그는 지구를 그 기초 위에 세웠다. 

비록 그것이 인간의 죄에 의해 위험한 충격을 받고, 지옥의 악한 것이 그것을 내려치더라도, 시간의 종말까지, 새 땅으로 바뀌어야 하는 때까지라도 “영원히 요동치 않을 것이다.”

이 구절은 하몬드 박사가 풀이한 것을 주시해 볼 가치가 있다. 

“하나님은 지구를 위해 이상하게도 한 처소를 고정시켰다. 사람들은 그것이 무거운 몸체이기 때문에 매 분마다 떨어진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요동치는 것으로 상상될지라도, 그것은 다른 몸체의 본성과는 달리 위로 떨어져야 하며, 오히려 하늘로 떨어짐으로써 파멸이 불가능해진다.”

2. 그는 바다에 대한 경계도 정하셨다. 그 역시 그의 것이기 때문이다.

(1) 그는 창조 때 바다의 경계를 정했다. 

처음에는 무거운 몸체인 지구가 가라앉으며, “깊음으로 덮였고”, “물들이 산 위에 서게 되었다”(6절). 

그래서 계획된 바와 같이 인간을 위한 거주지가 되기에는 부적합했다. 

제3일에 하나님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창 1:9)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이 명령은, 땅이 물로 덮여 있어서 인간이 거주하기에 부적합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아 땅을 “견책”한 것처럼 되었다. 

권능이 이 말씀과 함께 따랐고, 그것은 여기에서 “주의 우레 소리”라고 불린다. 그것은 권능의 소리며, 이상한 결과를 산출했다(7절). 

“주의 견책을 인하여 그들은 도망하며 빨리 갔다”(그들은 바위와 산들에게 저들을 덮으라고 했다).

이는 다른 경우에 말해진 것과 같다(77: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였나이다.” 

유동적인 물체들까지도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여호와는 강들에 대해 불만족하셨는가?” 아니다. 그 명령은 “그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었다”(합 3:8, 13). 

여기에서도 그렇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한 처소를 준비하기 위해 물을 꾸짖으셨다. “사람은 바다의 어족같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합 1:14). 

그들은 숨쉬기 위해 공기를 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즉시 전속력을 다해 바다가 물러갔다. 

“그들은 산과 골짜기를 넘어 (우리가 말하는 대로) 산으로 올라갔고 골짜기로 내려갔다”(8절). 

그들은 산에서 정지하지도 않고, 골짜기에서 머물지도 않으며, “그들을 위해 주가 정하신 처소로” 최선을 다해 달려가 거기에서 저들의 안식을 구한다.

요동치는 바다의 추종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뜻에 복종함을 가르쳐준다. 

모든 피조물 중에 인간만이 완고하게 될 것인가? 

저들에게 주어진 거처에서 저들이 은거하며 쉬고 있는 것을 인해, 우리에게 거주의 경계를 정하신 지혜로운 섭리의 처분에 묵종함을 배워야 한다.

(2) 하나님은 바다를 그 경계 안에 보전한다(9절). 

물은 정해진 경계를 넘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그들은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되어 있으며, 덮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저들에게 명하셨기 때문에 노아의 홍수 때 한 번 덮었지만, 다시는 세상을 물로 멸하지 않기로 약속하시고 저들을 금하셨기 때문에 결코 다시는 물이 덮치지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권능의 표징으로써 스스로 영광을 드러내며(욥 28:8), 그것을 우리로 하여금 그를 두려워하도록 하는 증거로 사용하신다(렘 5:22). 

올바르게 생각한다면, 이것은 온 세상이 여호와와 그의 선하심을 경외하게 한다. 

바다의 물은 하나님이 저들을 제한하지 않았다면 곧 땅을 뒤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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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대하심(시 104:10-18)

이땅을 홍수로 넘치게 됨으로부터 구원하는 능력의 보호자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다윗은 그를 모든 피조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관대한 은혜를 베푸는 자로서 인정하고 있다.

Ⅰ. 하나님은 저들의 음료수를 위해 신선한 물을 공급한다. 

“여호와께서 샘이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신다”(10절).

바다에는 우리가 얻기에 충분한 물이 있으나, 한 방울도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지 못하며, 우리는 영원히 목마르게 될 것이다. 

바닷물은 모두 소금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은혜롭게도 마시기에 적합한 물을 제공했다. 

학자들은 샘의 기원에 대해서 논쟁한다. 샘들의 2차 요인이었던 모든 것을 여기서는 1차 요인이라 하고 있다. 

“골짜기에서 샘이 솟아나게 하시고”, 내리는 빗물로 불어나게 하신 이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샘들은 인간과 또 인간에게 유용한 피조물에게만이 아니라, “들의 각 짐승에게도”(11절) 마실 물을 주고 있다. 

하나님은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또한 생계를 허락하며, 모든 피조물들을 보호하신다. 

“들나귀들도”, 비록 길들여지지 않고 인간에게 전혀 유용하지 않더라도 “해갈한다.” 

우리는 그것을 싫어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우리도 들나귀처럼 태어났으나 더 좋은 것을 공급받기 때문이다. 

우리는 맑은 물이 풍부함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물이 없으면 주거할 수 없다. 

그러한 것의 결핍은 커다란 불행이 되므로 물의 풍요는 커다란 자비로 여겨져야 한다. 그것이 보편적일수록 더 큰 자비가 된다. 

즉, “물은 모두에게 공통적인 것이다”(Usus communis aquarum).

Ⅱ. 하나님은 인간과 짐승을 위해 편리한 양식을 제공한다. 

하늘은 기름진 것을 준다. “하늘은 땅에 응하고, 하나님은 하늘에 응한다”(호 2:21). 

“그는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신다”(13절). 

그 누각은 3절에서 말해진 바와 같이 들보로 되어 있으며, 풍부한 소나기를 내릴 수 있는 구름으로 되어 있다. 

나일 강가에 있는 애굽처럼 강이 물을 주지 못하는 골짜기는 하늘로부터 내리는 비로 물이 흐르게 된다. 

그것은 가나안에서와 같이(신 11:11-12) “하나님의 강”(65:9)이라고 불린다. 

이와 같이 비를 머금든지(땅은 그것이 언제 풍부한지 그때를 안다. 사람이 그럴 수 없다면 그것은 불행이다), 또는 거기에서 나오는 산물로든지, “땅은 그의 업적의 열매로 만족한다.” 

인간의 이익을 위한 하나님의 업적의 열매는 땅에 대한 만족이다. 이리하여 땅은 그 창조의 목적에 부응한다. 

하나님이 땅에서 자라나게 하는 식물은 땅이 만족하는 그의 업적의 열매다. 

그 산물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관찰해 보자.

1. 가축을 위한 풀이 있고, 풀을 먹고 살지 않는 육식동물들을 위해서는 먹이가 있다. 

인간을 위해서는 더 나은 풀의 일종인 나물이 있다(나물과 뿌리의 식사를 경멸해서는 안 된다). 

아니, 그는 “포도주와 기름과 양식을” 풍족히 받는다(15절). 

우리는 여기에서 우리로 하여금 겸손하고 감사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우리의 양식에 관해 관찰할 수 있다.

(1) 겸손하게 되기 위해, 우리는 현재 생활의 유지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되어 있음을 생각하자(우리는 은총의 분배에 의해 살아간다. 우리는 그의 은혜로 존재한다. 우리의 두 손은 우리에게 충분하지 못하다). 

우리의 양식이 모두 땅으로부터 나오고, 우리는 땅에서 나왔으며 다시 땅으로 돌아가야 함을 상기해야 한다. 

육신만을 위한 “빵으로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영원한 생명에까지 지속되는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에도 깊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짐승과 같다고 생각해야 한다. 같은 땅, 같은 장소가 가축을 위해 풀을 제공하며, 사람을 위해서는 옥수수를 준다.

(2) 우리는 감사함으로써 다음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

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만 아니라, 우리의 종들에게도 공급하신다. 

인간에게 유용한 가축은 특히 보호된다. 

인간에게 전혀 필요하지 않은 “젊은 사자는 종종 굶주리고, 고통을 당하게” 되지만, 풀은 가축을 위해 풍족하게 자란다

② 우리의 양식은 우리 가까이 있으며, 구하기 쉽다. 

우리는 땅 위에 거주하면서, 거기에 창고를 가지고 있어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는 상인의 배”(잠 31:14)에 의존하지 아니한다.

③ 우리는 땅의 소산을 단지 필요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장식과 기쁨을 위해서도 취한다. 우리가 섬기는 주인님은 그렇게도 고맙다.

a. 자연은 그 자체를 지탱해 주고 매일의 쇠퇴를 막는 어떤 것을 요구하고 있는가? 

“사람의 마음을 강하게 하는 빵”이 있으며, 그것은 “생명의 양식”이라고 불린다. 그것을 가진 자라면 결핍을 불평하지 말자.

b. 자연은 더 나아가 기뻐할 어떤 것을 바라는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정신을 새롭게 하며, 유쾌하게 해주는 “포도주”가 있다. 

그것이 냉정하고 적절하게 사용될 때 우리는 우리의 업무를 계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을 즐거이 마칠 수 있다. 

그것이 넘치도록 오용되며, 저들의 의무에 부적합하게 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오히려 그것은 저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며, 그들에게 저들의 의무로 재빨리 돌아가게 하기 위해 주어졌다.

c. 자연은 아직도 익살맞으며, 장식을 위한 어떤 것을 역시 바라고 있는가? 

땅으로부터 나오는, “사람의 얼굴을 윤택케 하는 기름”이 있다. 

그리하여 용모가 청결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워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더욱 잘 용납될 수 있다.

2. 하나님의 섭리는 합당한 양식을 동물들에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채소에도 알맞은 것을 공급한다(16절). 

“여호와의 나무”, 인간이 정원이나 공원, 그리고 그밖에 다른 경내에서 돌보는 인간의 나무는 물론,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만 보호되는 광야에서 자라는 하나님의 나무도 “우택이 흡족하다.” 그들은 “우택이 흡족하여” 아무런 자양분도 더 원하지 않는다. 

“레바논의 백향목”은 키가 크고 부피가 커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우택이 필요하지만 땅으로부터 풍족하게 얻는다. 

그것은 “그가 심으신” 나무며, 따라서 그가 보호하고, 흡족하게 공급해 준다. 

우리는 이 사실을 여호와가 심으신 의로운 나무들이 그의 포도원에서 자라는 것에 적용할 수 있다. 

이것들은 우택에 흡족하다. 하나님은 자기가 심은 것에 물을 주신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92:13).

Ⅲ. 그는 각각 살기에 적당한 거주지를 주신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저들 자신을 위해 집 지을 자유를 주셨고, 가축들로 저들을 봉사하도록 하셨다. 

하나님이 직접 정착지를 마련해 주는 짐승들도 있다.

1. 새들. 어떤 새들은 본능에 의해 강가의 숲에 둥지를 튼다(12절). 

“공중의 새들이 골짜기에서 솟아나는 물가에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도다.” 

그들은 능력에 따라 창조자와 보호자의 영광을 노래한다. 저들의 노래는 우리의 침묵을 부끄럽게 한다. 

우리의 “천부께서 저들을 기르신다”(마 6:26). 

그러므로 그들은 편하고 즐거우며, 내일을 위한 아무런 염려도 하지 않는다. 새들은 “땅 위를 날게끔”(창 1:20) 만들어졌다. 

그들은 “그 둥지를” 높은 곳에, 나무 꼭대기에 “만든다”(17절). 

마치 자연이 “레바논의 백향목을 심을” 때 새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처럼 생각케 한다. 

하늘을 나는 것들은 안식처를 원하지 않는다. 학이 특별하게 언급되어 있다. 아주 높은 “잣나무”가 “학의 집”이며, 그 성이다.

2. 작은 짐승의 종류도 있다(18절). 

스스로 안전을 찾을 만큼 강하지도 빠르지도 않은 “산양”은 본능적으로 은둔처가 되는 “높은 산들”로 간다. 

연약한 동물인 “너구리는 바위에서 피난처를 찾는다.” 거기에서 그들은 육식동물에게 반항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열등한 동물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시는데, 그가 그 자신의 백성에게 피난처와 거주지가 되어주시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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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시 104:19-30)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찬미하라고 가르치는 교훈을 볼 수 있다.

Ⅰ. 낮과 밤의 변화와 부단한 연속, 그리고 저들에 대한 해와 달의 지배로 인해 찬양하라. 

이방인들은 해와 달의 빛과 영향력, 땅에 대한 봉사에 감동되어 그것들을 신성한 것으로 숭배했다. 

그러므로 성서는 그들이 숭배하는 신들은 모두 참된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종들임을 보여주고 있다.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셨다”(19절). 즉, 그것으로 달을 측정하고, 사람들의 업무를 위한 절기를 지시하며, 때를 다스리게 하셨다. 

달의 참과 변화, 증가와 감소는 정확하게 창조자의 명령을 준수한다. 해도 그렇게 운행한다. 

해도 마치 지성적인 존재로 자기가 하는 것을 아는 듯 자기의 하강 시기와 장소를 정확하게 지킨다. 

하나님은 이런 것들 속에서 인간의 위로를 생각하셨다.

1. 저녁의 그림자는 밤의 휴식을 돕는다(20절).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다.” 

그것은 비록 검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에 공헌하며, 낮의 햇빛에 대한 강조점이 되고 있다. 

밤의 보호 아래 “삼림의 모든 짐승은” 낮에는 먹기 두려워했던 것을 먹기 위해 “기어 나온다.” 

하나님은 “땅의 모든 짐승이 인간을 두려워하며 무서워하도록 만드셨다”(창 9:2). 

이것은 인간의 영광과 그 안전에 많은 공헌을 한다.

“저물기를 바라며”(욥 24:15), 어두움의 헛된 일과 관계를 갖는 자들은 야수의 성향과 얼마나 관계가 깊은가를 보라. 

또한 이것과 영혼의 어두움인 무지와 우울의 위험을 비교해 보라. 그렇게 될 때, 즉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온다.” 

사단의 시험은 우리를 공격하며, 우리를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젊은 사자가 그 잡을 것을 좇아 부르짖는다.” 

박물학자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바, 저들의 포효는 겁 많은 짐승들에게 저들로부터 도망칠 힘도 정신도 갖지 못하도록 위협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해서 쉽게 먹이를 구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께 그 식물을 구한다”고 했다. 인간의 배려나 예측에 따라 저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보다 직접적으로 준비된 것이기 때문이다. 

젊은 사자의 부르짖음은 젊은 까마귀의 울음같이 “저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나님은 자연의 언어에 대해, 표독한 짐승의 언어까지도 그렇게 해석하시는가? 

그렇다면 자신의 백성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을 ― 연약하고 상한 것이지만― 은총의 언어로 은혜롭게 해석하지 않으시겠는가?

2. 아침의 햇빛은 낮의 일과를 돕는다(25-26절). 

“해가 돋으면”(해가 하강을 앎과 같이 그의 돋는 것을 알므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들짐승들은 저들의 휴식을 취하러 간다. 

그들이 그들 가운데 어떤 사회를 형성하듯이 “그들은 함께 모여 그 굴혈에 눕는다.” 

그것은 인생들에게 크나큰 자비다. 인생들이 낮 동안에 정직한 여행자가 될 때, 그 짐승들에 의해 침입당하지 않도록 배려되는 셈이다. 

그동안에는 들에서 짐승들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게으른 자가 낮에 일하지 않으면서, “길에 사자가 있다”고 핑계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때는 “사람이 나와서 노동하며, 수고”하게 된다. 육식 짐승은 두려움으로 기어 나오지만, 사람은 지배하는 자로서 담대하게 나온다. 

야수는 해를 입히기 위해 기어 나오지만 사람은 노동하고 선을 행하기 위해 나온다. 

그날에 끝내야 할 매일매일의 일이 있다. 그것은 인간이 매일 아침에 전념해야 하며(햇빛은 우리로 일하게 하기 위해 떠오르는 것이지 놀라고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저녁까지 열심히 해야 할 매일매일의 일이다. 

밤, 곧 “인간이 일할 수 없는” 밤이 오면 그때는 충분히 휴식할 때가 된다.

Ⅱ. 바다의 충만함을 인해 찬양하자(25-26절). 

“하나님의 부요가 땅에 가득한 것과 같이” 즉, 동물들이 가득 차 있고 잘 공급받으며, 따라서 어떤 피조물이라도 식량의 결핍으로 인해 죽는 일이 거의 없는 것과 같이, 이 크고 넓은 바다에서도 역시 그러하다. 

바다는 지구의 불필요한 부분처럼 보이며, 적어도 그것이 차지한 자리만큼의 유용성은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다에게 그 자리를 정해 주셨고, 바다를 인간의 항해를 위해(먼 나라에 상품을 수송하며 육상 운반보다 더 값싸고 빠르게 상품을 수송하기 위해 “배가 바다로 다닌다”), 그리고 고기를 위한 저장고가 됨으로써 봉사하도록 만들었다. 

하나님은 바다를 공연히 만든 것이 아니라, 땅보다 더 소중하게 만들었다. 그는 “그것이 상속되도록 만드셨다.” 

“거기에는 물 속을 다니는 무수한 것들, 즉 인간의 맛좋은 음식에 제공되는 대소 생물이 무수하다.” 

고래는 창조의 역사에서 특별하게 언급되어 있으며(창 1:21), 여기에서는 욥기 1장 21절과 같이 “악어”(leviathan)라고 불린다. 

악어는 “바다에서 놀도록” 만들어졌다. 악어는 인간이 “일하러 나가는 것”에 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악어는 동물들이 굴에서 누워 있는 데 비해 아무런 두려움도 갖지 않는다. 악어는 바다에서 논다. 

그러나 고상한 능력을 가지고 고상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인간의 자녀가 바다에서 놀며 모든 시간을 소비하는 악어처럼 세상에 보내졌다고 생각하며 산다면 유감스러운 일이다. 

악어는 “바다에서 논다”고 했다. 악어는 반항하는 모든 공격에 대해 충분한 무장을 했으며, 따라서 “창 던짐을 우습게” 여기기 때문이다(욥 41:29).

Ⅲ. 모든 피조물을 위해 만들어진 시절에 따른 풍부한 양식을 인해(27-28절).

1. 하나님은 그들에 대한 관대한 지혜자다. 

그가 “저들에게 양식을 주신다.” 그가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된다.” 

그는 하늘과 땅의 대군(大群)을 부양한다. 가장 열등한 피조물일지라도 그의 관할 안에 있게 된다. 그는 그의 관대함의 은총으로 손을 펴시며, 커다란 일가를 부양하는 위대하고 선한 가장이다.

2. 그들은 그를 열심히 인내하며 기다리는 자들이다. 

그들은 “모두 그를 기다린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자연적인 본능에 따라 양식을 구한다. 자연이 규정하지 않은 다른 양식을 구하지 않으며, 다른 시간이 아니라 적절한 때에 구한다. 그들은 그것을 얻기 위해 저들의 일을 한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들이 모으는 것을” 주시며, 섭리가 그것을 저들의 입에 떨어뜨려 줄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모으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들은 좋은 것으로 만족한다.” 그들은 하나님이 저들을 위해 합당하게 예비하신 것 이상의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것은 풍부함을 불쾌해하고 불만족스러워하는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Ⅳ. 모든 종들의 각 개체가 매일 죽어가고 있지만, 그가 지배하는 절대적인 권세와 주권적인 지배를 인해 모든 종이 보존됨을 찬양하자.

1. 여기에서 모든 피조물들이 멸하는 것을 보라(29절).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즉 저의 유지력을 철회하고 공급하던 관대하심을 없이하신즉, “그들은 즉시 떨었다”고 했다. 

모든 피조물은 모든 성도가 느끼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의존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다윗은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30:7)라고 했다. 

인간의 죄로 인해 생긴 이 낮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불만이, 모든 피조물이 탄식하는, 온갖 공허와 짐의 원인이다.

 “주께서” 그의 손에 있는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저들의 처음 본질이었던 “본 흙으로 돌아간다.” 

인간의 영혼이 위로 올라가는 것과 같이, 땅으로 내려가는 짐승의 영혼도 하나님의 명령에 달려 있다. 

가축의 죽음은 애굽의 재해 중의 하나였으며, 특히 세상의 홍수에서도 이것이 나타났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존속되며, 보존되는 것을 보라(30절).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였다.” 

최초로 그들을 창조한 동일한 영(즉, 동일한 하나님의 뜻과 권능)은 여러 종류의 피조물을 저들의 존재와 장소와 유용성에 따라서 보존한다. 

즉, 그들의 한 세대가 지나갔지만, 다른 세대가 오도록 하기 위해 때때로 저들이 창조된다. 

옛 것 대신에 새 것이 일어난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계속적인 창조다. 

이와 같이 지구의 표면은 날마다 햇빛에 의해(매일 아침 새롭고 아름답게 하는), 해마다 그 산물에 의해 새롭게 된다. 

즉, 그것은 봄에 새롭고 풍요하게 되고, 겨울에 전혀 다른 얼굴을 띠게 된다. 

세상은 아무것도 죽지 않는 것처럼 풍부한 피조물들로 가득 차 있다. 왜냐하면 죽는 것들의 장소에 다른 것으로 메워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말하는 것과 같이) 옛 세상의 재로부터 새 세상이 나옴을 상징해 주는 봄과 같이 부활에 적용될 수 있다.

시편 저자는 이러한 이야기 가운데서 돌연 하나님 업적에서 기적을 이야기하고 있다(24절).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그것들은 수없이 많고, 여러 가지며, 모든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다.” 인간들이 많은 일을 할 때, 그리고 다른 종류의 많은 일을 할 때, 대개 어떤 일은 소홀히 되며, 올바른 배려로 수행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활동은 아무리 다른 종류의 많은 일이라 할지라도 모두 지혜로 이루어지며, 최고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 

예술 작품을 현미경으로 본다면, 더 정확하게 보면 볼수록 거칠게 나타난다. 그러나 자연의 작품은 이러한 렌즈를 통해 본다면 더 아름답고 면밀하게 나타난다. 

그들은 모두 지혜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이 봉사할 목적, 즉 우주적인 군주의 영광을 위해 우주의 선함에 부응하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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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영광(시 104:31-35)

시편 저자는 이 묵상을 다음과 같이 결론 맺고 있다.

Ⅰ.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편에서 주로 의도된 것이다.

1. 그는 찬양을 받으실 분이다.

(1) 위대한 하나님으로서. 대적할 수 없는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여호와의 영광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31절). 

그의 창조와 섭리의 활동 속에서, 시간의 종말까지 계속될 것이다. 

성도와 천사들의 송축과 숭배에서, 영원까지 계속될 것이다. 인간의 영광은 시들어가나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까지 지속된다. 피조물들은 변화하지만 창조자에게는 변함이 없다.

(2) 은혜로운 하나님으로서.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지로다.” 

그는 그 자신의 지혜와 선하심의 산물에 만족하신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그리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종종 회고해 보건대 우리는 우리가 기뻐할 수 없는 것을 행한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의 경영을 불쾌하게 여기며, 다시 파멸되기를 원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항상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신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지혜로 행해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관대함과 선행을 후회한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그는 그의 은총의 행위에서 기뻐한다: “그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

(3) 전능의 하나님으로서(32절). 

“여호와의 면전에서” 시내 산이 진동했던 것처럼 “그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한다.” “그가 산들에 접촉하신즉 연기가 발하도다.” 

에트나(Aetna)와 같은 화산 또는 타오르는 산들은, 교만하여 겸손하지 않은 죄인들에게 집중되는, 하나님의 진노에 관한 권능의 표상이다. 

만일 분노의 모습과 접촉만으로도 그러한 결과를 가져온다면, 그의 무거운 손의 중량과 내뻗는 그의 팔의 역사는 어찌될 것인가? 

“누가 그의 분노의 권능을 아는가?” 누가 감히 막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그것들이 모두 그를 준봉(遵奉)하기 때문에 자신의 업적들을 기뻐한다. 

그는 “그를 두려워하고 그의 말씀에 떠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2. 시편 저자도 그를 크게 찬양하려고 결심한다(33절).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 찬양할 것이며”, 그를 여호와로서, 창조주로서 찬양하고, 나와 언약하신 하나님, 즉 “나의 하나님”께 찬양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뿐만 아니라, “내가 생존하는 동안, 내가 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동안” 할 것이다. 

우리의 생명을 하나님으로부터 취하며, 그에게 생명의 유지와 존속을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 있는 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 동안, 끊임없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지상에서 더 이상은 삶과 존재를 갖지 아니할 때, 더 좋은 세상에서 더 좋은 삶과 존재를 갖기를 소망하며 더 좋은 방법으로, 더 좋은 사귐에서 이러한 일을 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Ⅱ. “스스로 즐거워하라”(34절). 

“그에 대한 나의 묵상은 즐겁게 될 것이다.” 

나의 묵상은 확고해지고 과감하게 될 것이다. 감동되며 감화를 줄 것이다. 그러므로 즐거운 것이 된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가장 즐거운 것이 되며, 그때 그들은 가장 권능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묵상은 성별된 모든 자에게 아주 즐거운 의무가 된다. 

“나는 주 안에서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를 찬양하는 것은 내게 기쁨이 된다. 나는 그의 영광에 나아갈 모든 기회를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항상 “주 안에서 기뻐하며”, 그에게만 기뻐할 것이다. 

나의 모든 즐거움은 그 안에 중심을 둘 것이며, 그 안에서 충만하게 될 것이다.

Ⅲ. “악인들은 두려워하라”(35절). 

“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지로다.”

1. 하나님의 권능에 적대하며, 그에게 대항해 싸우는 자들은 확실히 소멸될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해 강퍅한 사람들은 아무도 번영할 수 없다.

2. 하나님 존재의 증명을 확신시키는 빛에 대해 반역하며, 모든 피조물들이 섬기고 있는 그를 섬기기를 거절하는 자들은 마땅히 소멸될 것이다. 

하나님이 그의 부요함으로 채운 세상을 자기들의 불경건의 짐 아래서 탄식하게 하는 자들은 그로부터 마땅히 소멸되어야 하며, 세상은 그들을 토해 내게 될 것이다.

3.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려고 갈망하는 자들은 그를 모독하며 불명예롭게 하는 자들에 대해 거룩한 분노를 가지지 않을 수 없고, 저들의 파멸을 전망하면서 거룩한 만족을 가지며, 하나님이 저들에게 주실 영광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것까지도 저들의 찬양의 사항이 되어야 한다.

“악인들은 땅에서 소멸하는 동안, 내 영혼아 주를 송축하라. 즉 내가 부정한 일을 행한 자들과 함께 던져지지 않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에 의해 저들과 구별되도록 하기 위해 여호와를 송축한다.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할 때, 나는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소망한다. 그러므로 너는 여호와를 송축하라. 나와 결합된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라.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기서 “할렐루야”란 말이 처음으로 나온다. 그것은 악인의 파멸의 경우에 나타난다. 

우리가 맨 마지막으로 할렐루야란 말을 보게 되는 때도 이와 유사한 경우다. 신약의 바벨론이 소멸될 때 반복되는 노래다. “할렐루야”(계 19:1, 3-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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