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경제의 황금율
목차
1. 성경의 말씀
2. 황금율의 개념
3. 황금율의 경제영리
4. 맺음말
1. 성경의 요절
(1)황금율(黃金律, Golden rule)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Therefore all things whatsoever ye would that men should do to you, do ye even so to then :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Matt.7:12)]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6:31)
["And as ye would that men should do to you , do ye also to them likewise."(Luke6:31)]
(2) 경제순환의 영리(靈理)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Give, and it shall be given unto you : good mesure, pressed down, and shaken together, and running over, shall men give into your bosom. For with the same measure that ye mete withal it shall be measured to you again."(Luke6:38)]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9:6)
["But this I say, He which soweth sparingly shall reap also sparingly : and he which soweth bountifully shall reap also bountifully."(2Cor.9:6)]
2. 황금율(黃金律, Golden rule)의 개념(Conception)
황금율이란 "자신이 대접 받고 싶어하는 만큼 남을 대우하라"는 예수의 계명에 대한 17세기(1674) 이후의 현대적 명칭이다. 이 이름은 황금(黃金)이 다른 모든 금속보다 우월한 것처럼 이 행동규범이 다른 모든 규범보다 우월하다는 의미이다. 이 규범은 이웃에 대한 그리스도인(Christian)의 의무의 요약이고 기본적 윤리원칙(A fundamental ethical principle)이다.(주1)
이 황금율은 기독교인 만의 삶에 대한 적절한 지침으로서 여겨질 수 없으며 그 진리가 모든 인간들의 모든 상황 안에서 창조적으로 다양하게 적용될 때 모든 사람들은 상호간에 무한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요컨대 황금율은 세계적으로, 보편적으로 적용해야 할 이념적 도덕적 규범이다.
따라서 황금율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많은 민족들의 도덕적, 종교적인 교훈들에 널리 퍼져 있다. 공자를 비롯한 초대 그리스(Greece)인들과 로마(Rome)인들의 문헌과 힌두교. 불교. 이스람교의 교리가운데서도 나타나 있다.(주2)
주1 : The new Encyclopaedia Britanica in 30 Volumes, Micropaedia Vo1. IV Redy Reference and Index, Encyclopaedia Britanica, Inco, Helen Hemingway Benton, publisher, 1973-1974, Seoul, p.608.
주2 : James Hastings(editor), Encyclopaesia of Religion and ethics Vo1. V1, Edinburch T.& T. Clark, 1981, p311.
3. "주라"(Give)는 황금율의 경제영리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 눅6:31)는 보편적인 규범인 황금율(Golden rule)은 눅6:38에서 더 구체적인 "주라"(Give)는 영적 경제원리(God's plan of economy)로 계시되고 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Give, and it shall be given unto you : Good measure, pressed down, and shaken together, and running over, shall men give into your bosom. For with the same measure that ye mete withal it shall be measured to you again."(Luke6:38)]
"주라"(Give)는 말씀으로 시작된 눅6:38의 말씀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주라"(Give)는 명령(a command)이고,
둘은, "그러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And it shall be given unto you)라는 약속(a promise)이고,
셋은,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The same measure that ye mete withal it shall be measured to you again)는 원리(原理, a principle)이다.
이 세 구성부분 중 "주라"(Give)는 명령(a command)의 말씀이 전문의 중심[기축(機軸), hinge]이 되고 있다.
[The whole sentence(Luke6:38) hinges on the first word-Give!]
나머지 둘째, 셋째 부분은 단순히 주는(Give) 행동과 결과일 뿐이다. 참으로 기독교에서 "주라"(Give)는 말씀은 한마디의 말씀 안에 있는 신앙부흥(revival in a word)의 진리이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는 최선의 첩경이다. (it is the shortest route to Glory.)
그리고 이 말씀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첫째는 개인적인 말씀(a personal word)이고,
둘째는 실제적인 말씀(a practical word)이고,
셋째는 가능한 말씀(a possible word)이고,
넷째는 유익한 말씀(a profitable word)이다.
(1) 개인적인 말씀(a personal word)
(가) 포함(inclusive)의 의미
"주라"(Give)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포함적인 의미를 갖는다.(it is personally inclusive.) 그리스어에서는 이 명령은 복수이다. 따라서 이것은 모든 사람(주는 행위의 주체)에 관한 것이다.(This is for everybody.) 이것뿐만 아니라 모든 것(주는 행위의 객체)을 포함한다.( it is inclusive of everything.) 그리고 받을 사람(주는 행위의 상대방)도 모든 사람(everyone)이다. 본문의 "주라"(Give)는 말씀엔 구체적인 제한의 명세가 없기 때문에 누구나 포함되는 보편성을 갖는다.(the absence of specification demands a general implication.)
(나) 명령(imperative)의 의미
"주라"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명령적이다.(it is personally imperative.) 본문에서의 "주라"(Give)는 어법(mood)은 필요(necessity, demand)를 말하는 명령법(the imperative mood)이다. 명령법에서는 선택이 없다.(it implies that there is no option.) 어떤 말들은 사실을 선언하는데 그치지만 명령은 명백한 필요(a clear demand)를 의미하며, 반드시 반응(response)을 요구한다.
(다) 계속(continuous)의 의미
"주라"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계속적이다.(it is personally continuous.) 그리스어(성경원문)에서는 계속적 의미를 갖는 현재시제(the present tense)이다. 이것은 영어로 표현하면, "너희 모두는 항상 주는 일을 계속하여야 한다."(You all must be always continuously giving.)라고 번역할 수 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은, "주는 것을 너희들의 영속적인 생활형태로 삼으라"(Let giving be your permanent life-style.)는 것이다.
(라) 무조건(unconditional)의 의미
"주라"(Give)는 예수님의 명령엔, 그 앞 뒤에 "만약"이라는 것이 없다.(There is no "if" before or after this command.) 이것은 이 명령(Give)에는 조건이 전무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누구도 "나는 줄 것이 없다"라고 대답할 수 없다.(nobody can reply, "But I have nothing to give.)[다음 (2)번 참고]
요컨대 "주라"는 명령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계속적으로 조건없이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the command to give is to everyone, regarding everything continuously, without conditions.)
(2) 실제적인 말씀(a practical word)
"주라"(Give)는 짧은 한 단어(말씀)안에 우주의 비밀의 열쇠가 있다.(Within that one little word is the key to the mysteries of the universe.) 즉 우주의 문맥(the context of the universe)에 쓰여진 이 법칙은 그것이 준수될 때에는 온 우주 시스템의 부(wealth)를 방출(release)시키지만 그 법칙이 파괴되거나, 무시될 때에는 온 실재의 시스템(the whole system of reality)이 우리에게 문을 잠그어 버린다.
(가) 그 것(주는 것)은 자연계에서도 실제적이다.(it is practical in nature.) 왜냐하면 자연계는 상호분여(相互分與, 서로 나눔, mutual sharing within the context of nature)하는 제생(濟生)시스템(the benevolent system of nature)으로 창조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말하면 온 자연생태계는 서로 주고 받는 (Give and take) 순환체계이다.(주3:자연의 황금율)
예컨대 방대한 에너지의 공급원인 태양은 땅에 햇빛(Sunshine)을 주고 땅은 식물을 키워주고 식물은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또 식물과 동물은 인간에게 생존수단(생존조건)을 마련해 주고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면 동시에 인간도 자멸할 것이다.)
(나) 주는 것(to give)은 자연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인간의 필요의 영역에서도 실제적이다.(it is practical, not only in nature, but in human need.) 따라서 예수님의 "주라"는 명령은 자연계를 초월하는 온 실재의 시스템(the whole system of reality)을 가동하여 하늘의 부(富)를 이 세상의 경제에로 실제화 시키는 비밀(열쇠)을 주시는 것이다. 또 예수님은 우리가 줄 것과 우리가 준 것보다 더 많이 받을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He said that we were to give and that we could expect to receive more than we give!)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후한 분량"(good measure; good, precious, or honorable quantity),
둘째, "눌러서"(pressed down; perfectly and permanently satisfied),
셋째, "흔들어서"(shaken together; to settle),
넷째, "넘치도록"(running over; continuously pouring out) 다시 돌려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수님께서 주는 자는 반드시 받을 것이라는 실제적인 약속이다.(the promise to the give is that he will receive.) 그리고 이 말씀은 단순한 비유나 희망이나 훈계가 아니라 실제적인 내용이다.
(다) "주라"(Give)라는 명령(말씀)을 시작할 곳은 어디인가?
그 답은 우리가 지금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필요(need)가 되고 있다.
(the place where we are now experiencing our greatest present need.)
만일 우리의 당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필요, Need)가 시간의 부족이라면 이때엔 역설 같지만 우리의 가장 부족한 시간을 "주라"(Give away)는 것이다. 주는 방법은
첫째, 의도적으로 아침에 우선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라.(Deliberately give more time the first thing in the morning.) 그러자면 더 일찍 일어나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대를 보시고 그것을 감당할 힘을 충분히 주실 것이다.
둘째, 바쁜 날 중에서도 "필요"의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그대가 갖고 있는 가장 소중한 일용품(commodity)인 그대의 "시간"(time)의 일부를 그들에게 주라.
(in the midst of your busy day, Seek someone out who has need and give them some of the most precious commodity you have - time!)
만일 예수님의 약속(눅6:38)이 유효하다면 그대는 더 많은 시간을 갖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은, 그대의 중요한 일들과 필요한 힘을 위하여 마치 그대의 시간(날들)을 실제로 더한 것처럼 만들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실제로 물리적 시간이 더 늘었다는 뜻이 아니다.)
[if the promise of Jesus is valid (and who would doubt that?) you will seen to have more time, because the providence of God will begin to operate on priorities and energy to make it seem that has actually added hours to your days.]
참으로 주는 것은 해야 할 실제적인 일이다.(Giving is practical thing to do.) 그러므로 그대의 가장 큰 필요의 점에서 시작하라.(start giving at the point of your greatest need!)
(3) 가능한 말씀(a possible word)
"주라"(Give)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가능한 말씀이다.
(it is a personally possible word.)
하나님은 인간이 순종할 수 없는(인간의 능력을 넘는) 명령은 결코 주시지 않았다. 그러므로 모든 명령은 동시에 언약이었다. (every command was at once a promise.)
즉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명령하셨다면 하나님은 항상 그가 명령하신 것을 할 수 있게 하신다.(if God command it, then God always enables what be commands.)
예수께서 나사로의 무덤밖에 서서,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라고 말씀하셨다.(요11:43) 이때 나사로가 "주여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나흘이나 죽은 상태에 있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걸어 나왔다. 그 수족은 동인 채로, 그리고 얼굴은 수건에 싸인 채로 무덤 입구까지 나왔다. 비록 시체일지라도 예수께서 명하셨던 대로 걸어 나왔다.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이 그렇게 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What Jesus commanded, be enabled!)
어떤 날 예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셨을 때, 한편 손 마른 사람이 들어왔다.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너의 손을 내밀라."고하셨다.(마12:13, 막3:5, 눅6:10) 이때 그 사람은 "나는 나의 손을 내밀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그의 손을 내밀었고 그 손이 다른 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였다.(마12:13) 이때도 예수께서 명하셨던 것을 할 수 있었다.(Jesus enabled what he commanded.) 그러므로 예수께서 명령으로서 말씀하신 것은 불가능이란 없다.(What be states as imperative is not impossible.)
예루살렘에 있는 베데스다라는 연못가에 38년간이나 누워 있던 병자가 있었다.(요5:2-9) 어느날 예수께서 오셔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명하셨다. 이때도 그 사람은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천 번이나 노력했지만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걷게 하셨다. 그것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Dynamic)이 그렇게 할 수 있게 하였다.
예수님의 명령은 약속이었다.(his command was a promise) 예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우리에게 요청하신 적이 없다.(he never asks us to do something that we cannot do.)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어떤 명령에도 절대로 충격을 받지 말아야 한다.(We should never be shocked at any command.)
예수께서 명령을 하신다는 사실은 그 안에서 우리가 그것을 성취시킬 능력을 우리 안에 갖는다는 약속의 성명이다.(the fact that Jesus makes the command id the statement of the promise that we have in us in him the power to perform it!)
(4) 유익한 말씀(a profitable word)
"주라"(Give)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유익한 말씀이다.(it is a personally profitable word) 이 말씀은 천도(天道, 하나님의 길, God's way) 이므로 인간지성은 전혀 감지(感知)하지 못한다.(this is not at all sensible to the human mind.) 그러나 이것은 진리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하나님의 길)에 따라 주는 것은 유익하다.(it is profitable to give God's way.) 왜냐하면 이것은 예수님에 의한 하나님 자신의 약속이고, 하나님의 영리(靈理)이기 때문이다.
(가) 예수님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the promise)
"주라 그러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눅6:38)라는 말씀은 예수께서 만드신 진실한 약속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요5:30) "나는 내가 듣는 대로 심판한다. 그러므로 나의 심판은 의로우니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신대로 아버지의 그 말씀을 되풀이할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자원이 이 약속(눅6:38)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면 그 약속을 만드시지 않으셨을 것이다.(즉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원의 후원을 확실히 아셨다는 뜻)
(Jesus said that he only repeated what he heard the Father say. And he would not have made the promise had he known for sure that the resources of Father would not be available to back it up!)
(나) 하나님의 영리(the principle of God's way)
모든 사람은 이 영리의 진리에 대한 산 증거이다.
(Everyone is living proof of the truth of this principle)
"그대의 얻을 분량은 그대가 준 것에 비례하여 받을 것이다."
(The measure of your getting will be in proportion to your giving.)
이것은 불변의 영적원리(the principle)이다. 이것은 자연 안에 쓰여진 만유인력(중력)의 법칙만큼 확실한 법칙이다.(This is a law written within nature as certain as the law of gravity.) 누구도 이 법칙들("준대로 받는다"는 영리와 인력의 법칙)을 깨뜨릴 수 없다.
우주의 하나님이 이것을 약속하시고 있다.(The God of the universe promises that.)
위의 영리(The principle, 준대로 받는다는 영리)를 바울 사도는 다음과 같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9:6)라고
[But this I say, he which soweth sparingly shall reap also sparingly; and be which sows bountifully shall reap also bountifully."(2Cor.9:6)]
바울 사도가 기록한 이 말씀(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고후9:6)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준대로 받는다는 것)(눅6:38)은 모두 황금율(대접한 대로 대접받는다는 진리)(마7:12, 눅6:31)을 바탕(platform)으로 하는 영적원리(靈理, the principle)이다. 이것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시사(示唆)가 아니다. 반드시 일어나는 것이다.(It is not a suggestion that might come to pass. It will always happen!) 즉 적게 심으면(주면) 항상 적게 거두고(받고), 많이 심는 자(주는 자)는 항상 많이 거둔다(받는다). 그대가 얼마를 거두는(받는)가는 그대에게 달려있다.(How much you receive rests with you.)
엘리사의 사역을 도왔던 과부는 받을 준비에 대한 그녀의 순종의 정도에 의하여 그녀의 받을 분량이 제한되었다. 진실로 주는 것은 유익한 모험(투자)이다.[Giving is a profitable adventure (investment)!]
4. 맺음말
끝으로 누가복음 6:38절에 관한 몇 가지 기본적인 결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주는 것과 받는 것
우리는 주는 것으로부터 받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주는 것보다 더 많이 받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We can expect from our giving to receive more then we give,)
(2) 무조건의 명령
본문(눅6:38)에서는 어떤 조건이나 자격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제한이 없다는 것을 믿게 한다.(The absense of a qualified limit would lead us to believe that there is absolutely no limit.) 이것은 우리의 하나님은 무한한 자원을 갖고 계시는 분이시고, 또 우리에게 엄청난 선물로 "주는 특권"을 주셨기 때문이다.(Our God is a God of unlimited resources, and God has given us a mighty gift-the privilege of giving)
이 특권을 행사하므로서 우리는 온 우주의 보물창고를 열 수 있고 하늘나라를 이 땅으로 내려오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인간사(人間事)속으로 모실 수 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경제플랜을 땅의 영역으로 끌어 들일 수 있고 엄청난(수백, 수천배)삶의 차이(효과)를 만들 수 있다.
(With that privilege exercised, we can open the treasures of the whole universe and get heaven down to earth. We can more God into the affairs of men! We can cause God's eternal plan of economy to invade the realms of earth and make a difference in hundreds and thousands of lives.)(주4)
주4 : 록펠러(John D. Rockefeller)는 55세때에 죽어가고 있었다. 그는 음식은 과자와 우유로 연명하고 있었고, 그의 엄청난 부(재산)의 결과를 향수할 수 없었다. 그는 그의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냈다. 그 자신의 말에 의하면, 5년이나 그는 단 한시간의 단잠도 자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배가 고팠지만 먹을 수 없었다. 아무도 의지할 것이 없는 채 서서히 죽음을 맞고 있는 불상한 신세였다. 그는 혈액병으로 쇠약해졌고 위궤양으로 고통을 받았다. 그때 그는 그가 죽음을 맞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껏(여태까지)하지 못했던 어떤 일을 하는 것을 즐겨야 하겠다고 상상했다. 그래서 그가 했던 일들 중에는 그의 기적적인 치유에 큰 도움을 준 한 활동이 있었다. 그 일로 그후 그는 35년이상의 세월을 살았다. 그 한 활동이 무엇이었던가?(대답은 이렇다) "록펠러가 주는 것을 배웠다."(He learned to give!) 그가 신나게 주는(Giving) 활동(모험)을 시작한 후 12개월안에 실제적으로 건강해졌고 그후 그의 여생을 건강하게 보냈다.
[John D. Rockefeller was dying at age fifty-five! He was living on crackers and milk and could scarcely enjoy the results of his untold wealth. He spent most of his time in bed, but at his own word had not enjoyed one uninterrupted hour of sleep in five years! He was hungry but could not eat, miserable with no apparent recourse but to slowly give in to death. He was weakened by a blood disease and racked with pain from an ulcerated stomach. He supposed that since he was going to die, he might enjoy doing something that he had not done until then. Among the things he did, there was one activity which he credited with much of his miraculous healing! He lived after that thirty-five more years! What was that one thing? HE LEARNED TO GIVE! Within twelve months after he began the exciting adventure of giving, he was virtually well and spent the rest of his days a whole man! (Source : God's miraculous plan of Economy, Jack R. Taylor, "The program in a word.")]
(3) 주어야 하는 출발점
눅6:38절에 "주라"(Give)는 명령은 이 글의 논의의 출발점이고, 가장 명백하고, 단순한 결론이기도 하다. 그러면 주어야 할 출발점은 어디인가? 그답은 다음과 같다. "그대가 가장 적게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용품(재물, 돈, 시간, 정력, 사랑등등)을 , 그대 자신이 가장 그것의 필요를 절감하는 곳에서 주라."
(Give of that commidity which you seem to have the least of, where you are experiencing your greatest need.)
예를 들면 , 그대가 사랑이 부족하다면 더 많은 사랑을 남에게 주도록 하라, 그러면 그대에게 풍성한 사랑이 주어질 것이다.
(If you lack love, seek to give more love away, and there will be love bestowed upon you in abundance.)
그대가 시간이 부족하다면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과 사람에게 주도록 하라, 그러면 그대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하나님의 선물로 그대에게 방출될 것이다.(주어질 것이다.)
(If you lack time, try giving more time away to God and man. God's gift to you will be released time to do what you should do!)
다른 사람들이 그대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면, 그대가 먼저 관심을 주라. 그들이 그대에게 할 수 있는 것을 예상하지 말고(어떤 보답을 기대하지 말고) 아낌없이 관심을 주라.
그 결과는 보장된다. 예수께서 그대가 받을 것을 약속하고 계시다.
(If others seem unconcerned for you, give away concern, lavish concern on those with no view to what they can do for you. The result is guaranteed! Jesus promises that you will receive.)
그러나 여기에 한가지 경고의 끝 말이 있다. 그것은 비록 우리가 받을 것이라는 예수님의 약속을 알면서 남에게 줄 수 있을 지라도 절대로 그 받는 것이 우리의 주는 것(Giving)의 동기가 되어서는 안된다. 다만 우리는 더 주기 위하여 주어야 한다. 즉 우리는 주었기 때문에 우리가 줄 것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이 순환은 계속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끝없이 주고 → 받고 → 주고 → 받고 → 주기(Give)를 계속해야 한다.
(We are to give (a) to get (b) to give (c) to get (d) to give (e) ... ad infinitum!)(그림1)(주5) 이것이 황금율의 경제 순환이다.
주5 : 윤택케 하는 자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 지리라" (잠 11: 25).
오늘 아침의 성경 구절에서 우리는 얻기 위해서는 주어야만 하고, 쌓기 위해서는 흩어야만 하고, 우리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남을 행복하게 해야 하며, 영적으로 활력이 있으려면 다른 이들의 영적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는 위대한 교훈을 배웁니다. 다른 사람을 윤택하게 할 때에 우리 자신이 윤택하게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됩니까? 도움이 되려는 우리의 노력이 도움이 되는 우리의 능력을 끌어냅니다. 우리에게는 잠재된 재능과 잠자고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들은 훈련에 의해 빛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어떤 부드러운 연민이 있는지를 과부의 눈물을 닦아주고 고아의 슬픔을 달래주려고 노력하기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남을 가르치려는 시도 가운데에서 우리 자신을 위한 가르침을 얻는다는 것을 종종 발견합니다. 우리가 남을 도우려고 했을 때 우리 중 어떤 이들은 얼마나 대단한 은혜의 교훈을 배웠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성경을 가르치러 갔다가 우리가 성경을 너무도 조금밖에 모른다는 것에 얼굴을 붉히며 떠나기도 했습니다. 남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합니다. 우리 자신의 위로가 남을 위해 일하는 것에 의해 증가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려고 애쓰고, 그들이 받는 위로가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눈 속의 두 사람처럼--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죽지 않도록 그의 팔다리를 문질러 주었고 그러는 가운데 자기 자신의 피가 순환하게 함으로써 자기 목숨도 살렸습니다. 사렙다의 가난한 과부는 조금밖에 없는 자신의 먹을 것을 예언자의 필요를 위해 내주었고, 그 날부터 그녀는 다시는 부족함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주십시오. 그러면 잘 되어서, 눌러서, 넘치도록 그대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He that watereth shall be watered also himself" (Proverbs 11: 25).
In this morning's scripture we are taught the great lesson that to get, we must give; to accumulate, we must scatter; to make ourselves happy, we must make others happy; and in order to become spiritually vigorous, we must seek the spiritual good of others. In watering others, we are watered ourselves. How? Our efforts to be useful bring out our powers for usefulness. We have latent talents and dormant faculties, which are brought to light by exercise. We do not know what tender sympathies we possess, until we try to dry the widow's tears and soothe the orphan's grief. We often find in attempting to teach others that we gain instruction for ourselves. What gracious lessons some of us have learned as we have attempted to help others. We went to teach the Scriptures and came away blushing that we knew so little of them. Watering others makes us humble. Our own comfort is also increased by our working for others. We endeavor to cheer them, and the consolation gladdens our own heart. Like the two men in the snow--one rubbed the other's limbs to keep him from dying, and in so doing kept his own blood in circulation and saved his own life. The poor widow of Sarepta gave from her scanty store for the prophet's wants, and from that day she never again knew what want was. Give, and it will be given to you, good measure, pressed down, and running over.(Source : Morning by Morning by C. H. Spurgeon ,Aug.21)]
@@주일 대표기도
우리의 영광-기쁨-즐거움-모든 것 되시며, 존귀-찬양-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영원히 사랑하올 거룩하신 아버지, 이 특별한 아침 시간에 사랑하는 자녀들이 성령께 이끌려 사랑과 신뢰의 자원하는 마음으로 아버지 앞에 나아오게 하심 감사합니다.
주님의 기쁨-즐거움-총애하시는 자인 우리 위해 영원한 효능 가진 영단번의 구속제물-화목제물(속죄제-속건제-번제-소제-화목제)로 JC를 보내주셔서, 삼위일체 Q 사이에 흐르는 그 아가페사랑안에 (타자 위한 타자 중심의 파쇄된 참자아로서 서로 동의하며 자신의 지위/권리 내려놓고 아낌 없이 비워 내어드림-순복-섬김으로 하나됨) 우리를 참여케 하사, JC안에서 옛자아 파쇄된 영의 참자아로서 이웃사랑(진복에 이르도록 도우며, 가진 것 나눔 : 궁극은 영생구원의 Q 얻게 하는 전도/선교)-형제사랑(자기부인-자기죽음/자아파쇄의 십자가 실천으로 목숨까지 내어줌 : 형제들로 JC를 빼어닮는, JC를 온전히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이기는 자들인 단체적 그리스도-새예루살렘-에 참여하는자 되도록) 이루는 삶, 곧 우리로 31Q을 살며, 표현하며, 대표하며, Q나라 확장케 하시려고 믿는 우리를 사망에서 건지사 사랑하는 아들의 생명과 빛의 나라 안으로 옮겨주시고 당신의 생명 받아 거듭난 자녀 삼아주신 그 크신 Q의 사랑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지혜가 그 얼마나 놀랍고 크신지요.
하나님은 아버지의 사랑-기쁨-완전한 만족이신 독생자, 하나님-유일한 참사람 바로 그 JC의 보혈을 믿고 의지하며 주예수 이름 부름으로 죄사함받고 거듭난 우리안에 생명의 성령으로 내주하여 계십니다. 또한 빛 가운데 깨달음 주사 깨닫고 고백하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를 보혈로 씻어 깨끗케 하시고, 주안에 있는 우리를 가리켜 <나의 사랑-기쁨-즐거움-완전한 만족, 나의 어여쁜 자>라 부르시며, 앙망하는 JC를 <나의 의>삼아주시고 보혈에 씻긴 정결한 양심, 하나님만 위하는 순수한 양심 주셔서 하나님과 하나됨의 교통에 있어서 모든 장벽 제거하십니다. 또한 내주하시는 JC, 곧 임마누엘 성령님을 통해 날마다 믿음의 산제사로 드리는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또한, 믿음으로 주와 합하여 하나된 우리에게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부어주사 무한풍성한 전능의 Q을 날마다 누리며 증거하는 삶, 곧 성령따라 행함 통해서 생명되신 JC로 사는 삶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이에 더하여 빛과 사랑이신 하나님의 본성, 곧 거룩함-의롭고 참됨-선함을 주입하시며, JC와 함께 하는 연단을 거쳐 JC의 인격의 영광과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조성해가심 통해 결국 정금-순은-진주-보석된 우리로 하나님의 거처인 성전이요, JC를 완전히 빼어닮은 온전한 JC신부요, 서로에게 지체된 살아 생동하는 JC의 비밀한 몸인 교회로 건축하시고 우리안에 거하시는 JC의 나타남의 충만 통해 Q영광을 표현하고 대표함의, 온전한 경건에 도달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갈망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Q의 지혜와 경륜을 찬양합니다.
오 하나님, 각사람의 마음과 상태의 어떠함을 아시는 주여, 주님 믿음을 통해 우리의 영은 거듭났지만 영광스런 몸의 구속, 곧 부활의 몸 입기까지는 우리안에 죄성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몸이 연약하여 홀로 설 수 없어 자주 넘어지오니 성령님만 앙망하나이다.
이시간 보혈 의지하며 주님 임재 앞에 나아와 엎드린, 빛 비췸 가운데서 깨닫고 통회함으로 주께 자복하는 자녀들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또한 내적 성결 깨뜨리는 삶속의 모든 부정함, 몸의 하나됨을 깨뜨리는 모든 더러움, 곧 영적 주검 접촉-영적 문둥병-영적 유출병 들을 회개하며 JC를 통해 우리를 Q께 올려드리오니 우리를 하나님의 어떠하심으로 더욱더 온전히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이시간, 생명의 교통 가운데 열락의 기쁨과 사랑, 평강의 흐름을 차단하여 영적 사망을 유발하고 전염시켰던 모든 한담과 수근거림, 비판 등 영적 주검 접촉함을 또한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와 말씀에 대한 반역과 불순종, 나 자신을 숨기고 책임전가로 내 죄를 가렸던 영적 문둥병을 회개합니다.
옛습관대로 무심코 행한 육적 언행심사, Q로부터 말미암지 않은 탐심-비방-악한 생각/충동적 행위들, 살인-간음/음란-도둑질-거짓말 등 타락한 육에서 나온 영적 유출병들을 회개합니다
주여, 이미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기능 상실한 옛사람, 곧 마귀와 선악지식, 육을 따라 자행자제하는 타락한 자아, 주님 마음 아프게 하는 모든 죄를 완전히 끝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존재는 우리가 먹는 그것으로 조성되며, 무엇이든지 보고 듣고 만지며 감정적 동의나 감정이입을 거쳐서 마음에 새기는 것은 영으로 먹고 마시는 것임을 알게 하신 하나님
주여 먼저 우리의 마음자리, 눈과 귀, 발과 손에 십자가 적용하며 성령의 깨우치심따라 마땅한 생각-길-자리를 분별하는 절제함의 지혜를 주소서.
일상생활중에서 성도에게 합당치 않은 부정함들과 모든 악과 거짓, 교활한 위장의 유혹들, 사람 죽이는 선악지식을 분별해내고 피하고 대적하며 그 모양조차도 버리게 하소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생명 나무 원칙따라 사랑가운데 참됨, 곧 생명이요 순전한 실재요 생동하는 하나님나라에 속한 것 분별하며 추구하며 행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믿는 우리의 목자 되사 모든 것 예비-가장 적합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로 인도-공급-양육-치료-보호-부와 지혜-능력/힘과 이김 주시는 하나님,
주님 주신 분별과 믿음 발휘하지 않음으로 인해 스며든 모든 염려-불안-의심-초조-지레짐작-낙심 등 마귀로부터 온 불신의 모든 악한 영들을 이제 주 예수 이름으로 결박하여 대적하며 주만 앙망합니다.
나의 의인들아, 믿음의 굳센 심지로 마음의 허리를 새로이 동여매라 하신 주님,
이제 또한 내 안에 그냥 방치해 둠으로써 주님과의 교통을 방해하는 영적인 모든 교만/쓴뿌리/장벽-어둠/혼돈-피로/허약/침체-어리석음/고집/나태-더러워짐/부패/썩어짐/사망의 느낌들을 예수이름으로 대적하며 십자가 밑에 버립니다.
한 영됨의 연합가운데서 Q임재와 기름부음따라 생명되신 JC 살아내고 온전히 닮아가며 영혼의 구원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 JC얻기 위해 반드시 감내해야 할, 내려놓음(자기자산-자기애-자기주장)-내어드림-비워드림 통한 다루어짐-깎여짐-빚어짐-새겨짐의 대가지불이 필요하기에,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하신 주님,
구하오니 이제 그 손으로 만져주사 우리의 영의 눈과 귀를 여시며 우리 마음 두들겨 주셔서 오늘 이 자리에 충만한 , 주님 임재의 영광과 움직임을 알며 주님을 먹고 마시며 호흡하게 하옵소서,
하나된 영으로 내주하여 계신 하나님, 또한 우리가 이제 믿음으로 보좌에 좌정하신 주님 품, 곧 지성소에 있사오니. 우리의 영적 감각들을 온전케 하사 우리를 안으시고 안수하시는 주 품 안에 안겨 주님 바라보며, 들으며, 만지며, 냄새맡고, 주님 마음의 생각 알아드리며 주님과 교통함 이루소서.
<아멘>의 믿음 통해 예수님 이름 안에 있는 양육/보호/이김의 능력-지혜-부-힘-존귀/영광/축복 주시기 기뻐하시는 하나님,
주님을 누림으로써 모든 거절감-결핍감-고립/고독감-수치감-두려움-분노 눈녹듯 사라짐 경험케 하시며 더 이상 육신과 옛사람, 마귀에게 속지 않게 하소서.
오로지 우리안에 운행하시는 주님 생명 인해 회복된 영으로서 온 존재가 거룩한 변화 통해 주님으로 짜여져 조성되고 주님의 생각으로 적셔지고 잠겨져서 모든 말함과 행함에서 온전히 주님과 하나됨을 누리는 기쁨 이루어 주소서.
곧 절대긍정과 사랑과 신뢰의 열정으로 주께 반응하며 추구하는 마음, 어린 새의 깃털처럼 부드럽고 가벼움, 맑고 밝고 분명하고 명료함, 다정다감하며 온화하며 쾌활함, 열락의 찬송, 활짝 웃음의 생명충만한 영의 교통 베푸소서.
성도의 마땅한 삶이란 참으로 주님 말씀대로 먼저 우리에게 찾아 오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에 단순-순전한 믿음으로 반응하여 사랑과 신뢰의 열정으로 하나님을 끝까지 추구하여 하나님을 주관적으로 경험하여 알아가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어떤 자인지 자각하는 할례받은 마음(자기부인-자기십자가)으로- (JC와 그분의 풍성함이요 하나님의 호흡하심인)모든 계명과 율례을 묵상하며 지킴- 절대적 순종(온유와 겸손으로 성령 인도 끝까지 따름)-견고한 믿음/의뢰의 심지로 믿음으로 하나됨(한 영됨) 실행하고 유지- 주님 이름 부름(주님을 먹고 마심)으로써 옛사람-옛자아/거짓자아와 육신, 내안의 마귀-를 부인하며 떠나고 오직 새사람-영적 참자아-의 일편단심으로 하나님 경외함(죄를 미워하고 성령따라 행함)-주님의 길로(하나님의 성품따라 빛과 사랑안에서 성결과 의로) 걸어감으로써 하나님 닮아감-하나님을 사랑하며 전존재로 섬김-통해 하나님과 하나님의 갈망 알아드리며 아들됨과 하나님나라 확장 위해 사는 것임에 동의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리라><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주와 합하는 자는 한영이라> 또한 말씀하셨사오니
오늘 우리의 예배와 모든 삶 가운데서 참으로 내가 아니라 한 영 되어 내주하시는 주예수님만 나타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말씀하신 주님, 날마다 더하시는 기름부으심의 실제적 체현과 <상호 거함>의 주관적 체험을 구합니다.
오 주님, 우리 모두 성령의 감동-감화-충만-교통하심 가운데 사로잡힌 바 되어, 영적수건 벗고 참자유함 주신 주 영따라 주 영광 봄 통해 영광에서 영광으로 온전한 성화를 이루게 하소서
그리하여 연단 거쳐 완성된 진주-보석-정금의 한 몸으로서 충만한 주 영광 그대로 비춰내며 반사하게 하소서
믿는 우리의 모든 것, 영광과 자랑이신 아버지, 오직 우리 주예수께서 아버지를 알고 사랑함으로 순종하신 정도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하나님을 알며 사랑하며 순종하는, 용광로같이 늘 달아오르는 사랑 충만한 열정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하여 그 가운데서 생명의 온전한 성장성숙을 이루고 열매맺는, 생명의 성령으로 충만하여 넘쳐 흘러 예수님이 묻어나는 하나님의 아들들 되게 하소서.
내주하시는 성령과 하나되어 JC로 살아가면서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의 중심과 마음의 민감한 감정에 주의하며 섬길 때
<무엇에든지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할만하며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하신 JC의 모든 미덕 이루며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하신 말씀 그대로 이루실 줄 믿습니다.
<평강, 치유, 회복, 이김은 성도들에게 주신 약속이며 주예수께서 이미 댓가 지불한 성도들의 권세>라 하셨사오니,
부활생명능력의 성령님, 여호와라파시여, 말씀대로 모든 질병-불구-장애로 영혼몸이 아픈 연약한 지체들을 온전케 하사 주신 사명 끝까지 다 할 수 있게 하소서.
하여 온전히 회복된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늘 마음의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 받고 건축되는 그리스도의 몸의 온전한 생활안으로 이끄소서,
오직 우리로 주의 사랑안에서 자비와 긍휼,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과 관용으로 평안의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키게 하소서
그리하여 참으로 왕같은 제사장-거룩한 제사장-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으로 살게 하시며 <주의 집을 위하는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하신 말씀 이루심 체득케 하소서.
오직 하나된 순결한 주님의 교회로 하여금 하나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고 하나님을 대표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경륜과,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온 땅에 확장시키고자 하는 하나님의 갈망을 이루시옵소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살리고 돌보며 참생명이신 JC를 땅끝까지 전파하여 모든 민족을 제자삼고 말씀으로 양육하며 가르쳐 지키게 함 이루도록 사랑과 긍휼의 아버지 마음 부어주소서.
풍성한 은혜로 오셔서 내주하사 영원히 함께 하시는 아버지여,
주를 믿고 순종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하늘의 풍성과 땅의 기름짐, 지금 이 땅에서부터 믿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다스리는 세상 통치권을 약속하신 하나님,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주께서 부요하시도다> 하신 말씀을 체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때때로 기도 이루어짐이 더딘 것 같고 둘러싼 주변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 마음이 눌릴 때라도, 환경-상황에 따라 흔들리며 낙심하여 그냥 주저앉아 포기하지 않고 오하려 더욱 더 힘써 기도하는 불굴의 믿음과 굳센 심지를 주시옵소서.
다 이해할 수 없을 때에라도 감사하며, 한 걸음 더 믿음으로 나아가 말씀하신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 얼마나 신실하신 분인지를 마음에 되새기며 확신 가운데서 이미 주신 약속 말씀 인내로 붙들게 하소서.
대제사장이 그 몸에 보석흉패를 띠고 보석견대를 매듯 교회인 우리를 그 가슴에 품고 어깨위에 매어 붙드사 우리 위해 지금도 쉼없이 일하고 계신 주님,
우리 맘 아시며 우리와 하나되어 우리의 상황을 함께 겪으시며 몸소 체휼하시는 주님, 우리 위한 주님의 뜻을 주님의 완벽한 시간에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
우리로 범사에 주님 주신 믿음 발휘하여 오직 주님의 눈으로 보며, 주님의 귀로 듣고, 주님의 마음으로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영안에 깨어있어 성령으로 기도하며 앙망하는 우리들의 믿음과 직관과 영적민감성을 더욱 예민케 하사 주님의 움직임을 분명히 깨닫고 감사로 반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는 기도로 세상을 붙들고 다스려 심판하며 하나님의 경륜을 돕는 자들이오니,
우리로 말씀하신 주님과 그 말씀 믿음으로 인해 받은 증거에서 더 나아가 마침내 산을 옮기는 믿음, 하나님의 갈망을 따라 행하는 하나님의 전능한 믿음에 이르게 하옵소서.
오 주님, 이시간 우리에게 주신 모든 말씀에 대해 심사숙고하며 부드럽게 반응하는 기경된 단 마음 주소서. Q의 호흡하심인 성경,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JC의 체현입니다.
보혈과 성령안에서 중심으로 주예수 이름 부르며 영으로 말씀 접촉할 때 이 말씀은 생명이요 영인 것을 늘 마음에 새기게 도우소서.
하여 모두가 날마다 삶 가운데서 새로운 JC를 체험케 하사 모일 때마다 서로에게 충만한 생명 JC를 공급하는 생명공급자들 되게 하소서.
오 주님, 이나라 대한민국과 북한의 사정을 아시는 아버지여, 주님의 의로우심따라 간구하오니,
남과 북의 위정자-지도자들을 다루어 주셔서 저들이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공법과 공의를 따라 주께서 주신 권세를 사용하게 하옵시고 평강 주소서.
또한 한국교회가 오늘날 당하는 안팎의 어려움과 박해를 하감하옵소서.
오직 성령안에서 교회가 더욱 더 분발함으로 일어나서 순결-거룩함-화평함 가운데서 더욱 부흥케 하옵소서.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주님의 신부요, 이미 승리하신 주님의 깃발아래 전진하는 영적 전쟁 위한 영적 군대임을 말씀하신 하나님
교회로 하여금 우리에게 임한 천국생활의 실재와 능력을 온전히 나타내게 하옵시며 세우신 영적직분들과 모든 은사에 기름 부어주시고 성령안에 한마음으로 뭉쳐 하나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는 당신이 갈망하시는 것을 우리 통해 이루시기를 참으로 갈망합니다. 그러나 <영으로 난 것은 영이요,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이는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만 되느니라>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 갈망 이룸에 있어 우리 스스로는 전혀 아무것도 아니며 그 어떤 것도 가진 것 없고 어떤 능력도 없는 존재이기에 주님 갈망 이룸에 있어서 우리자신에 대해 어떤 신뢰도 갖지 않습니다. 오로지 우리안에, 옆에, 함께 계신 주님만이 함께 동의하며 갈망하는 우리의 협력-믿음과 순종-통해 스스로 그 갈망을 이루어 나가시기에 우리는 주님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취합니다.
또한 믿는 우리의 싸움은 실제로는 우리안에, 우리 옆에, 함께 계신 주님의 싸움입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 알지어다> 말씀하신 주님은 영적 전쟁에 임하는 우리에게 전능하신 승리의 용사이신 주님을 신뢰함 통한 순전하고 단순한 믿음의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대적에 대해 겁내거나 두려워 떨며 놀라지 말고 오직<크신 이름 찬송하면서 인도하시는 주님께서 나아가라 하면 담대히 나아가고 서라 하면 굳세게 서고> <믿음안에 굳게 서서 주님 지시따라 주님 이름 외칠 때> 주님은 우리 위해 싸우시고 주님의 이루시는 승리를 우리의 것으로 주십니다.
이제 와부덕소지역-경기북동지역-이 나라-열방의 구원위해 세우신 우리 교회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생명과 빛을 온전히 나타내게 하옵시며 이를 위해 주신 4대 비전과 12대 목표를 온전히 이루게 하옵소서.
아직 주님 품에 들어오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 주께서 예비하신 <새생명축제>위해 예비하신 은혜를 넘치게 부으시고 모든 과정을 손수 이끄시고 이루시옵소서.
땅끝까지 복음전파 위해 파송하신 선교사님들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저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범사에 주님의 능력과 안위를 경험케 하시며 늘 승리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시간 특별히 무엇보다도 더 풍성한 성령의 부어주심을 구하며, 오늘 열어주실 하나님말씀을 사모하며 기대합니다.
참으로 <주의 이르시는 모든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대언자로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의 두루마기로 입혀주소서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입을 통해 당신의 말씀하심과 그 영광을 나타내 주소서
하여 보고 듣는 우리들이 참으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깨달아 알아듣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선교사 파송예배 대표기도
영원히 사랑하올 거룩하신 Q 찬송-존귀-영광-능력 받으시옵소서
이 저녁시간에 친히 주예수님의 피로 사신 주의 자녀들이 중심에 사랑 품고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믿음으로 나아와, 감사함으로 올려드리는 이 예배를 받으옵소서.
이 시간 모임 가운데 운행하시는 성령의 <빛비췸-살펴 드러내심-심판하사 정결케 하심-JC의 충만을 주입하사 Q성품으로 변화시키심-JC의 몸 건축하심>의 역사하심 가운데로 이끄사, 깨닫고 고백하며 통회하는 우리의 모든 죄들을 보혈로 씻어 정결케 하소서. 참으로 모든 영적 어둠-더러움-부패-썩어짐-사망의 느낌들을, 정결케 하시는 성령 부으심-적셔주심으로 제하시며 회중 전체가 임재하신 주님의 영광을 참으로 보고 경험하여 깨닫는, 흡족한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이 예배가 우리의 구속제물-화목제물되신 JC를 앙망하며 간절히 <주 예수>이름 부르나이다, 이 자리에 충만한 생명의 양식으로 친히 오신 주님 먹고 마심-아멘으로 호흡함의 참 예배, 생명의 교통안에서 주님 만나는 영원한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중심으로 주께 집중하며 주님을 보고 듣고 만지며 주님 마음 알아드리는 참예배자 되기 원하나이다.
아버지, Q 영광의 무한 풍성하심따라 그 크신 능력으로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소서
순전한 믿음 발휘할 때 내주하시는 JC께서 평안히 거하실 수 있다 하셨사오니 순전한 믿음-사랑-기쁨안에서 주님과 하나되게 하소서,
주 성령님께 삶의 주도권 내어드리나이다,
권능의 기름부음으로 충만히 임하사 주님을 제한했던 지난날의 모든 영적장애물-무감동/두려움/자기연민/유혹-들을 깨뜨리소서
우리의 내적 존재를 당신의 선한 기쁘심에 합당하게 재조정하시옵소서,
기쁘신 뜻대로 말씀안에 머무름-쉼없는 기도-Q 임재 안에서 매일 예배 드림- 교통을 통해서 우리를 예수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더 친밀하고 익숙하게 주예수님을 알며 더 깊고 강력하게 주예수님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인식하며 그 뜻 이해하며 알아가도록 우리를 도우소서
아버지, 듣고 배운바 Q을 이제 경험하여 알기를 추구하는 열정 주소서,
세상의 모든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 참되게 알고 사랑하게 하소서
하여 십자가 통해 보이신, 그 아가페 사랑의 차원(너비 길이 높이 깊이) 경험하여 깨닫고 그 사랑가운데 우리 모두가 뿌리 내리고 견고해져서 그리스도의 몸 이루게 하시며 Q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우리를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엡3:16-19)
여기에서 더 나아가 강권하시는 사랑의 그 열정으로 인치시어 이로써 이웃사랑, 형제사랑 이루게 하소서.
먼저 피 묻은 주님의 손으로 우리의 전존재를 만져주소서.
우리의 어두워진 눈- 닫힌 귀를 여소서, 아둔하고 깨닫지 못하는 마음의 수건을 제하소서,
굳어버린 혀와 닫힌 입술을 풀어 주사 영원히 샘솟는 감사 감격으로 찬양함 회복케 하여 주소서,
영혼몸의 모든 질병-장애-연약함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오직 이시간 앙망하오니
성령의 감화-감동-충만-교통하심 가운데 주와 하나됨, 곧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말씀하신대로 우리안에 계시며,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품에 안으사 우리에게 안수하시며, 말씀하시는 주, 전능하신 하나님, 부활생명의 하나님 알아보게 하여 주옵소서.
모세에게 보이신 대로 빛과 사랑의 하나님, 우리안에 사시며 변화시키시며 그 사랑의 열정으로 타오르시는 주님의 영광 나타내시옵소서.
주님의 믿음을 주옵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이시여.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지금도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과 말씀하시는 모든 것은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자신의 것으로 받아 그것을 말하는 사람의 모든 말은 말하여진 그대로 믿기만 하면 <그대로 이루리라><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주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약속의 하나님, 긍휼을 더하소서, 오직 그 약속한 말씀이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에 우리에게 반드시 최선이 되도록 이루어질 것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는 힘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소서.
주신 말씀을 우리 입으로 말하며 묵상하며 붙듦으로 그 말씀이 생명안으로 침투되어 바로 <그 말씀>이 생명되게 하옵소서.
그 말씀 이룸 보는 것이 그 어느 누구도 침범 못할 믿는 이의 권리임을 자신을 포함한 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 앞에 선포하나이다..
모든 초조-불안-염려-의심-지레짐작-낙심의 영들을 대적합니다.
그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고 우리가 누리기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그 말씀 이룸에 있어 또한 인도하시는 주님따라 순복하며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동행함으로써 마침내 이루어지고 누리는, 바로 그 주예수님, 내주하시는 주님의 믿음을 우리로 경험케 하옵소서.
하여,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속에서 말씀 그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인해 마침내 모든 문제를 돌파케 하시는, <바알브라심>의 하나님을 경험케 하옵소서.
받은 증거를 통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전능한, 산을 옮기는 믿음을 발휘하고 적용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세우소서..
경륜의 하나님, 성육신-십자가죽음과 부활-승천하시면서 생명주는 영 되시고, 자신의 생명주는 영을 믿는 이마다에게 나누어주셔서 내주하게 하신 JC, 이 땅에 다시오실 영광의 주 예수님과 함께 할 영광의 소망을 끝까지 붙들며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사는데 있어서 끝까지 주와 동행-동거-동주하게 하옵소서,
구하오니, 주님의 교회로 하여금 또한 성령안에서 동심합일로 순종하며 범사에 성령따라 하나님 말씀 전파하며 JC증거에 온전히 힘쓰게 하옵소서, 거룩한 생명의 성장성숙열매맺음에 있어서 JC의 장성함에 이르게 하시고 JC께서 아버지를 알고 사랑하며 순종하신 정도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주님을 알고 사랑하며 섬기도록 도우소서.
세상에 대해서는 한 영으로 살아 내주하시는 JC따름으로써 참 빛과 소금이신 JC의 영광과 미덕을 온전히 나타냄으로써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신부된 교회는 성령따라 동심합일로 살아 움직이는 하나된 유기체요, 하나님의 증거궤이신 JC를 함께 짊어지고 행군하는 왕같은 제사장-거룩한 제사장-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들이라 하셨사오니,
이를 위해 성도간에 자비-긍휼-겸손-온유-오래참음-관용의 JC마음따라 사랑가운데 평강의 띠로 하나되게 하시옵소서.
오 주님, 구하오니 주의 몸된 교회로 하여금 <안디옥교회>처럼 주 따르게 하소서.
Q말씀 귀히 여겨 추구하여 잘 배우고 믿음으로 붙들어 생명삼으며,
부어주신 Q의 아가페 사랑의 차원을 깨달아 이로써 자연스레 형제와 이웃을 참되게 사랑하며,
내주하시는 성령께 온전히 주도권 내어드려 순종하며,
겸손-온유로 사랑가운데 용납하고 평강의 매는 줄로 하나되어 서로 조화 이루어 섬기는 유기체적 몸의 지체로 살며,
살아있는 예배에 목숨 거는, 곧 Q마음 알아드려 중보하는 예언적 중보자-지성소의 예배자로 살며,
Q 갈망따라 함께 선교에 전력 다하는 사도적 교회-예언적 교회 되게 하소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그리스도-사람으로서 이웃에게 성령 나타남과 능력으로 전도하게 하소서.
또한 영원한 생명의 말씀-선한 말씀-의의 말씀인 하나님말씀을 날마다 깊이 상고함으로써 그 안의 영과 생명 누림을 고백하며, 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실행하게 하시옵소서.
최초의 복음전도자이신 하나님, 우리로 하나님 마음 알아드리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명하신 전도-선교는 땅과 하늘 , 온 우주에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며 대표할, JC를 빼어닮아 생명의 성장성숙이룬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들인 단체적 참사람- 나라- 족속- 제사장인 JC의 신부를 얻고 그 하나됨 안에서 복되고 참된 상호 안식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갈망입니다. 이를 위해 또한 부름 받았음을 늘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며 반응하게 하옵소서.
여기, 여태껏 허락하신 삶터에서 Q 사랑하고 순종하며 헌신해 왔던,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Q의 갈망을 동감하며 Q이 주신 감동에 <마음의 큰 살핌과 큰 결심-삿5:15-16>의 믿음으로 반응하여 남은 여생을 주께 내어드리기로 자원하며 결단한 두 분이 주님 앞에 있나이다.
오늘 주님따라 더불어 함께 베트남으로 나아가는 전복동집사님-박영희권사님을 파송하며 주께 위탁하는 예배로 드리도록 허락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부어주신 가장 고귀한 사랑의 열정, Q의 갈망따라 우리 모두 중심의 헌신을 두 분과 더불어 함께 올려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두 서로에게 지체된 한몸으로서 선교사님 가정을 동일시함과 동심합일의 안수함으로 아버지께 올려드리오니 받으시옵소서.
저들이 가는 곳은 그 어디나 잃어버린 영혼 얻고자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이미 가 계신 곳이기에,
또한 우리교회가 영으로 늘 함께 가 있어 선교사님가정과 주님의 능하신 손을 들어드리게 하옵소서.
<보라, 네가 알지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사55:5>하신 말씀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이분들의 발걸음 닿는 곳마다 거룩한 정금으로 빛나는 승리의 십자가가 놓여지며, 하나님생명의 교두보요 다리가 되게 하소서
기도처소마다 영혼 구원하여 하나님과 사람을 하나되게 만들 강력한 영적 진지로서 주님 십자가의 빛나는 승리가 영원히 증거되는 곳, 확장된 하늘나라가 되어야 함을 마음에 믿고 반응하게 하셨사오니 이들로 하여금 늘 말씀과 성령께 붙들려 하나님께 헌신된 복음의 사역자들을, 영적전사들을 끊임없이 산출하는, 하나님의 집을 위하는 열정으로 삼켜진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시 69:6)
오 주님, 또한 이시간 단 위에 세우신 대언자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기 입히시고 새로운 기름 부어주소서.
그 심령을 주관하시고 그 입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셔서 주님이 친히 그를 통해 말씀하시옵소서.
그 말씀 통해 오늘 우리에게 은혜로 자신을 부어주시는 영이신 Q, 생명이신 Q을 깨닫고, 마음에 새기며, 삶가운데 말씀하사 인도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주 JC를 살아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교회력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EkIH&articleno=11918285#ajax_history_home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후11:2>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영원히 내 아내로 삼아 너에게 신의(공의와 정의)와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진실함으로 너를 맞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로 인정할 것이다 - 호 2: 19-20>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그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아내의 몸을 다스릴 권리는 남편에게, 남편의 몸을 다스릴 권리는 아내에게 있습니다. 서로간에 그 권리를 박탈하지 마십시오 - 고전 7:3-5상>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1-32>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15:13,14)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15:8)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마12:50)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4:6)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3: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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