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사랑하올 아버지여,
주 없이 살 수 없는 연약한 우리, 자행자제하여 삶속에서 넘어지고 주님 마음 아프게 한 죄들을 고백하며 보혈 의지하며 두손들고 나아옵니다
그럴찌라도 너는 내 기쁨, 내사랑, 나의 의미요 전부이며, 나는 너를 참되게 아노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십자가로 구속하심, 고백하는 모든 죄마다 보혈로 정결케 하심,
아낌없이 모든 것 내어주시며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베푸심,
세상끝날까지 함께 하시어 새영-새마음-새인격으로 행하는 지고지선의 거룩한 아들됨을 반드시 이루겠다 하심...
이 모든 사랑의 말씀, 어찌 다 감당하오리까....다만 믿고 감사함으로 눈물만 흘리나이다
--우리의 모든 것, 참 안식 되시는 하나님, 우리를 완전히 아시며 우리의 의식보다 호흡보다 더 가까우신 아버지여,
마음-뜻-정성 다하여 사랑드리며 영과 진리의 예배 드림을 주장하소서, 모든 짐 내려놓고 온맘다해 주이름 부르오니 하늘 기쁨의 그 영광 열어주소서
또한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충만 감동케 하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며, 마음의 눈 밝히사 친히 기업되신 하나님-그 영광-그 무한하신 능력 알고 따르게 하소서
연인의 사랑앓이보다 더한 열정으로, 우릴 그토록 간절히 얻기 원하시는 주여, 구하오니
아버지의 아드님을 향한, 주예수님의 아버지를 향한 그 사랑의 열정과 헌신을, 두팔과 심장에도 인쳐 주옵소서,
또한 구하오니 하나님 형상 직접 대면하여 보며 주님의 생각과 심정을 알아드림의 친밀한 교통의 축복,
더 나아가 날마다 새로운 생생한 알아감과 매료되어 이끌림, 샘솟는 사랑-자발적 헌신으로 주님과 하나되어 행하는, 주님을 얻고 그안에서 발견되는 기쁨 열어 주옵소서,
또한 무의식의 영역까지 우리주예수님을 빼어 닮도록 변화시켜 주셔서
일깨우시는 때마다 순종하여 자연스레 주께서 넣어주시는 감동된 말씀을 말하며, 주님을 말하며, 주님에 대해 말하도록 하여 주옵소서.
정의(미쉬파트..공의..모든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도리어 선을 행함..생명사랑빛되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판단따름)를 행하며 인자(아가페/헤세드...변함없는 언약적 사랑...그 안에 은혜와 자비(친절)-긍휼이 있음)를 사랑(자연스럽게 기꺼이 즐거워하며 유쾌히 연합함..Q이 그러하시듯 )하며 겸손히(모든 생각을 Q게 복종시킴) 하나님과 함께 하는(동행) 선한 삶(미6:8...전존재적 구원-기쁨-평강-만족-생명Q누림, 곧 모든 피조물을 선대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축복 누림)안으로 우리를 불러내신 주님이시여
생존하기 위해 스스로 분투함 아니라 다만 모든 순간마다 부활생명의 말씀능력 따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누리며,
섬기러 오신 구원자 하나님, 인자 JC, 그분의 긍휼의 삶 이루게 하소서
아버지여, 뜻하신대로 진리말씀으로 우리를 먼저 거룩하게 하시고 또한 우리를 통해 이 땅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모든 계명은 이미 먼저 하나님께서 베풀고 계신 바 사랑의 언약말씀 그대로이니... 우리안에 친히 그 계명 온전히 이루소서..
하여, 우리로 부르심따라 약속 말씀 믿음으로 붙들고 인내하며, 엘레겐의 기도로 마침내 증거 받는 자들 ,
더 나아가 믿음으로 산을 옮기며, 마침내 하나님의 갈망 이루어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또하나의 <성육신과 동일시, 제자삼음>의 삶 이루는 자들 만드소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사람을 세우는 교회]로 불러내사, 기도하며 진리말씀따라 섬김으로써 이 세상을 다스리라 축복하신 주여,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와 간구, 도고에 힘쓰되 범사에 주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함께 지어져 가는 성도들,
겸손과 온유 - 오래참음과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며 평강의 띠로 하나된 새창조의 참사람들,
서로 돌아보아 함께 짐을 지며 경청- 공감 통해 서로 먼저 존대하고 존중하여 섬기는 성전의 기둥들,
받은 바 그 풍성을 하늘재정원칙따라 드리고 나누며 베풀고 공급하는, 주 영광의 통로됨 기뻐하는 성숙한 아들됨 이루소서
...오 주님, 모든 은사와 직분, 모든 성도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의 기름부으소서
목사님을 중심으로 평강과 조화 - 순종과 사랑의 시너지 이루게 하시며, 완전한 평강-하나님의 치유-회복-궁극적 승리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로써 범사에 전도하며 세상을 치유하며 하늘나라 능력을 사는 교회
사단의 기만과 유혹을 분별하여 대적하며 일편단심 인내의 말씀 지키며 그리스도의 몸과 열방을 섬기는 교회,
영적 후사와 다음세대를 끊임없이 산출공급하며 사도행전29장을 사는 <성령행전>교회,
말씀의 지시따라 절대 긍정과 절대신뢰하는 믿음으로 걸어가며, 소망의 인내 이루며, 사랑의 그 능력으로 순종하며 행하는 이시대의 <빌라델비아> 교회,
마침내 주님 열망하시는 사도적 교회- 예언적 교회-선교적 교회 만드소서.,
(전도는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미리 택정하신 자를 찾아 살피며 Q의 때에 JC를 증거하여 영혼을 추수함)
...선교사님들, 눈동자처럼 살피시고 하늘의 재정-자원-능력으로 공급하옵소서..
...완고함과 무지함 때문에 하나님과 교회를 대적하는 이들을, 일깨워 주사 돌이키게 하옵소서.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보혈로 덮습니다, 주님 친히 다스리소서.
모든 위정자들을 기억하소서, 큰 기만의 수건들을 벗겨 주옵시고 주께 지혜를 구하며 주의 공의를 따라 위탁받은 권세로 정의의 나라 이루게 하옵소서.
복음으로 남북 통일 이루시어 선교에 매진하는 부흥하는 통일한국 되게 하소서.
...오 주님 이시간 , 열어주시는 말씀에 대해 심사숙고하며, 기쁨으로 반응하는 기경된 단 마음 주사 <영과 생명>의 예비된 양식을 흡족히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의 그 입술 통해, 주님의 심정과 뜻과 그 영광 친히 나타내시옵소서
하여 우리 모두 지존하신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과 찬송 기쁨 누림 되게 하옵소서
**복음 : 예수 믿고 거듭난 이가 영생 얻고 영원한 천국에 깊이 뿌리박고, 죄책-정죄에서 해방되며 허무-무의미함에서 벗어나 참살이의 가치를 얻고 죽은 생활에 부활을 가져오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그 결과 죄-사망-저주의 포로됨 벗어나( 죄-마귀-절망을 이기며 파괴-질병-가난을 극복하고) 참가치의 새로운 삶을 창조-생산-건설하게 됨..
**구원(=소테이아) : 영혼의 영멸에서 건져냄, 또한 질고에서 해방, 낭패와 실망(간고), 생존 위협에서 벗어나, 평강 누리게 함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바라노라(=구원 온전히 누림)
>>10/14/2015 (하나님의 의 JC, 그리스도는 성도의 의라 할 때, 그 의의 정의와 목적은 무엇인가): 본문: 1장 17절...[의]의 사전적 정의는<언약적 개념> 언약자 쌍방이 마땅히 지키고 행할 바른 도리...사람편에서는 신약시대에서는 그것은 오직 JC믿음, 그 결과 Q영광안에 머물며 Q의 성품에 참예케 됨(변화)//구약시대에는 율법준수가 [사람의 의]의 기준이었으나 JC 오신 이후에는 구속주 JC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 의의 기준..이로써 더 나아가 내주하시는 성령께 순종함으로 Q영광안에 살게 됨...따라서 JC는 하나님의 의요 동시에 믿는 이의 의 되심..[Q의 의]란 **언약에 참되고 신실하심 ::: 하나님께서 모든 언약을 JC를 통해 신실하게 이루셨고(언약에 신실하신 Q의 증거), 그로 인해 <의롭다 여김 받는 언약 조건을 바꾸셔서> JC를 믿는 이마다 <의롭다 하심(칭의) =JC, 믿는이의 의...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자비하심> 즉, Q과 나아와 Q의 영광안에 살며 신적 성품에 참여케 되며(=의롭게 됨) 참사람<인자>으로 회복케 됨이 의(의롭다 하심)의 목적.. 더 나아가 성령과 동거함에 따라 Q의 성품에 참여함, 곧 성령님에 의해 성화-영화 통해 변화되고 인자 JC를 빼어닮아가게 되는 바(=의롭게 됨/성화), Q과 어울리는 Q영광의 그릇이자 반영(참사람으로의 회복)을 포함함...[믿는 우리의 의, 그리스도] Q의 본체, 곧 충만한 영광의 광채이신 JC를 통해 하나님의 어떠하심 나타내셨고, JC는 아버지께로 성도를 이끄심...
*****[의의 길, 주의 길]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사랑, 참되고 진실하심 자체가 하나님의 주관적 성품으로서의 하나님의 의(체데크, 체다카..그 안에 Righteousness와 Justice 포함)라 할 수 있으며 그 안에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되는 의(정의와 공의)와 공평(차별없음)이 포함 되어 있으며, 그 의를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의 행위, 곧 JC보내심을 통한 그 결과로 이루는 하나님의 구원 성취 그 모두가 하나님의 의....그 목적은 Q사랑+이웃사랑을 온전히 이루는 JC안에 있는 거룩한 생명의 영광누림이며, 이로 인해 구원받은 백성들로 하여금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영광에 참예하여 함께 있게 하시려 함 **[유사한 의미 가진 관계적 단어들]****미슈파트 : 공의....판결/심판/판단...관계적 측면에서 윤리적 의미가 더 강함//**디카이오마, 디카이오시스 :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또 이에 근거한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적 의로서의 개념
<로마서산책> 김선웅 목사
복음에는 무엇이 나타나는가(17a절)? 이 구절에서 말하는 로마서의 핵심인 “하나님의 의”는 무엇인가?
복음이 믿는 자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인 까닭은,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의”(God’s righteousness)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견해로 나뉜다.
1) 하나님의 공의(divine character): [의=공의]*자신의 모든 것 내어주어 섬기시는 참된 사랑이신 절대자 하나님 자신의 본질적 성품[절대적 공정/공평과 정의로우심...하나님이 몸소 행하시는 길로서 바로 그 기준을 사람에게도 요구하심, 그 결과 거룩한 하나님 (생명-빛-사랑), 그 영광에 참여하게 됨//하나님을 완전히 누림]] *의로움 : JC안에서 성령께서 마침내 이루실 언약적 신실함/참됨 **의롭다 함(의롭게 여김....구약에서는 율법 준수, 신약에서는 JC를 믿고 회개함을 통해서, 보좌앞에 나아감 얻음..이것은 거룩하심에 참여함의 시작.) **의롭게 됨(성결의 영인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써 JC를 빼어 닮아가는 JC의 장성한 분량의 성결과 의로 섬김/사랑에 이르도록 [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함] 일어나는 품성의 변화...)
첫째, 하나님의 의를 하나님 자신의 성품인 “공의”로 보는 견해이다(justice-창 18:25; 시 45:6-7; 롬 3:25-26). 여기서 공의는 사람들의 죄를 드러내고 심판하는 하나님의 의로운 성품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의’를 얼마든지 거룩한 공의로 해석할 수 있다(3:25, 26). 그러나 “율법 외의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3:21) =JC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의<의의 시작...의롭다 함/여김 받음...이것은 JC의 영광의 거룩하심/의의 성숙함에 이르는 첫걸음> , 그 결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됨...성결과 의로 섬길 수 있게 하심”는 공의와는 거리가 멀다. 만약에 이 의가 불의를 심판하는 하나님의 공의라고 한다면, 오히려 복음보다 율법에 더 잘 나타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죄인을 벌 주고 심판하는 하나님의 무서운 공의는 불의한 죄인들에게 절대로 기쁜 소식이 될 수 없다. 오히려 두렵고 겁나는 소식이 아니겠는가? 루터는 그분의 은혜(칭의)를 경험하기 전, 자신의 죄책과 양심에 시달리면서 죄인을 벌하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의(루터는 처음에 이 의를 공의로 오해하였다)를 생각할 때마다, 불편하고 두려웠다고 술회한다.
2) 하나님의 구원(divine activity): [의=구원의 행위]
둘째, 하나님의 의를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하나님 자신의 “구원의 행위”로 보는 견해다. 이 해석은 시편이나 이사야(40-66장)의 대구법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그분의 ‘의’가 결합되어 종종 나타나기 때문이다(시 98:2; 사45:21). 하나님은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사 46:13), 또한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사 45:21)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구약의 몇 곳에서 하나님의 ‘의’와 ‘구원’이 결합되어 나타난다고 해서, 오늘 본문의 ‘의’를 하나님의 ‘구원’과 동의어로 보는 것은 너무 지나친 해석일 것이다.
3) 하나님의 신실하심(divine faithfulness): [의=언약적 신실함] Sanders. Dunn. Wright.
셋째, 본문(17절)의 하나님의 의를 “언약적”(covenantal) 의미로 보는 견해다. 이는 유대인들에게 보다 친숙한 개념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을 지키는 신실하심으로 해석한다.이 언약적 신실하심을 하나님 자신의 ‘의’를 세우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물론 이 ‘의’를 하나님과 자기 백성 사이의 관계적인 의미로 보는 것도 바울이 의미하는 바의 일부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를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본다면, 17절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오직 믿음을 통해 획득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우리의 믿음을 조건으로 한다고 볼 수 있는지를 묻고 싶다(Moo).
4)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된 의(divine achievment): [의=칭의] Cranfield, Calvin, Luther.
넷째, 이 의를 하나님으로부터 유래한 의(the righteousness from God)로 보는 견해로 전통적인 개혁주의는 “칭의”로 본다. 이 의는 “하나님 자신의 의”가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 유래한 의”, 곧 칭의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우리를 의롭다고 칭해 주시는 하나님의 의이기에 ‘칭의’라 한다. 이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근거해서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하는 하나님의 법적(forensic) 행위이다. 칭의는 법정에서 사용하는 재판장의 용어로, 불의한 자를 죄가 없는 의로운 자라고 판결하는 행위이며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믿음에 근거해서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에 근거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언인 것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처벌을 면제하는 선언이 아니라, 정당한 십자가의 의에 근거해서 그 처벌이 가해질 수 없다고 선포하는 하나님의 최종적이고 합법적인 판결이다. 칭의의 반대는 ‘정죄’로 유죄 판결을 의미한다. 이 ‘칭의’는 ‘신분’적인 의이기에, ‘도덕’적 의미에서 의롭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성화’와는 구별된다.
루터는 자신의 도덕적 투쟁의 한복판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아들의 희생을 보고 불의한 자신을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칭의)를 한순간 깨닫게 된다. 그 순간 그동안 얽매였던 모든 속박, 굴레, 정죄로부터 풀려나면서 형용할 수 없는 자유와 해방감을 맛보게 된다.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칭의)가 루터를 구원하는 능력이었다! 그래서 루터는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죄인을 정죄하는 두려운 공의”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유래한 값없이 주시는 의(칭의)”라고 정의한다. 불의한 자를 긍휼히 여겨 주시는 그분의 의의 빛 가운데서 루터는 평생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묵상과 설교와 삶을 살았다고 술회한다.
그래서 4항 개혁주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의를 법정적인 의(칭의)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동시에 위에 언급한 새관점 학파의 관계적인 측면의 긍정적인 요소들도 함께 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들 모두(1항~4항까지)는 어느 한 부분도 등한시해서는 안 될 정도로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 상호 의존하고 있다. 여러분도 루터처럼 이신칭의의 복음이 주는 놀라운 은혜의 빛 가운데서 모든 죄의 속박과 굴레로부터 자유케 되기를 바란다.(Moo 1996: 70~75, Schreiner 1998: 90~99, Stott 1994: 69~73)
***[하나님의 의, 사람의 의]--발췌 : http://blog.daum.net/hichang/93378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의>의 개념은 단순히 정의나 옳음이 아니라 쌍방언약관계를 전제로 한다. <불의>라는 것은 언약에 신실하지 못하게 행하는 것이다..((이것이 죄))
거룩하신 사랑, 그 자체인 여호와 창조주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분이고 이스라엘에게 의를 행하시는, 즉 언약에 신실하신(미쁘신) 분임을 의미한다[이것이 여호와란 이름의 의미....이스라엘만의 신이 아니라 오히려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는 의미]
언약관계는 쌍방적...언약의 쌍방은 상대를 향해 절대적 신실함으로 대해야 함이 마땅함...그 행동은 먼저 하니님께로부터 시작되고, 이스라엘에게도 그러하라고 합당한 반응을 요구하신다.
언약적 차원에서 말하지면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하나님의 은혜(인자)라 한다면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음, 그 믿음에 수반되는 하나님말씀 순종함은 이스라엘의 언약적 신실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한편으로는 신실한 이스라엘의 신실함에 대해서는 (긍정적)다함없는 사랑과 자비로, 한편은 불신실함에 대해서는 (부정적)정의와 공의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이 두가지 모두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속성(의)에서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고...정의와 공의는 언약적 신실함에 실패한 이에게 회개하고 믿음으로 만복근원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함((사랑과 공의로 나타남))은 사람의 언약적 신실함의 반응을 기대하신다.. 그 기대하시는 바 언약적 신실함의 반응이 바로 믿음이며, 그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순종함으로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자기형상으로 지으심은 하나님을 대리하여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존재로 지으셨다 함이요, 이어지는 선악과 얘기를 통해 그 권세를 위임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말씀에 참되게 순종함 통해 그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 합당함을 시사하신다.그것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반응으로서 올바른 믿음의 귀결일 것이다.
<자비 :: 눅 6:36....(하나님이 친히 섬기시듯, 예비하신 하나님의 공급과 능력으로, 형제와 이웃을 불쌍히 여겨) 동정하며 필요한 도움과 친절을 베품/(하나님의 선하심따라)선행 베풀라 = (흠결)비판 말고-(잘못)정죄말고 용서하라-(필요를 살펴)주라.....((주님의 주권적))긍휼 =인애/인자=사랑과 자비=헤세드=아가페 : 불쌍히 여겨 돌보며 도와 일으키고 회복시킴...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자비로부터 시작>
>>갈 5: 16-21 [육체의 일] 개정개역/NIV....죄로 인한 저주의 패러다임(거부고수두분)의 느낌과 염려로 유발. 미혹됨...성령(하나님)이 어떤분인지 그 이름 부르며 묵상, 동행하는 믿음 발휘할 때 극복된다.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So I say, live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For the sinful nature desires what is contrary to the Spirit, and the Spirit what is contrary to the sinful nature. They are in conflict with each other, so that you do not do what you want.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 But if you are led by the Spirit, you are not under law.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알아두어 조심해야 하나 두려워 할 필요 없다...오직 그리스도를 생각함으로 성령님 인도 경청하여 순종하며 따를 때 육체의 일의 무가치-무의미성 자각하게 되며 버리게 될 것)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 The acts of the sinful nature are obvious: sexual immorality(성적 부도덕=간음, 음란), impurity(더러움=불결//내적) and debauchery(lasciviouness 선정성..호색 :::요샙처럼 행하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 idolatry (우상숭배)and witchcraft(주술..점 보는 것); hatred(원수 맺음 =미움, 증오), discord(불일치=분쟁), , jealousy(시기...남 잘되는 것 폄하), fits of rage(분냄), selfish ambition(당짓는 것=이기적 야심), dissensions(분열=불화), factions(이단.....heresy)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and envy(비교하며 부러워함); drunkenness(술취함=술중독), orgies(방탕=술로 이성적 통제 상실), and the like. I warn you, as I did before, that those who live like this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빌 4:6-9 [개역개정/NIV]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이미 필요한 모든 것 다 아시는 전지전능한 사랑과 생명의 아버지요 목자요 모든 것 주시려 미리 예비해 두신 여호와)하나님께 아뢰라 =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8 [Q의 평강으로 생각/중심 다스리기..Q임재앞에서 사는, 성령따라 행하는 Q의 자녀의 특질로서 경건/고상함(성결과 의-참됨/진실함)-사랑스러움-칭찬받을 만함의 길에 서라....하나님의 모든 것 이미 예비하심 신뢰/때 기다림]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세상과 함부로 부화뇌동 말고)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 Finally, broth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탁월함과 칭송의 합당성을 분별하는 하나님 자녀의 기준...감찰하시는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심)--think about such things.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JH의 아름다움은 성결!! 거룩하신 하나님은 빛이요 초월적 사랑이심...언약의 하나님의 사랑베푸심은 모든 사람과 피조물에 대한 차별없는 아비의 인자와 신실함으로 나타나고 있음
((한편, 특별히 하나님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이 하나님 영광안에 있는 지복직관의 그 사랑, 복락의 강수를 온전히, 완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당신이 손수 행하고 계신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벼운 짐인 계명을 주시고 진리의 빛 가운데 공의를 통해 교정하고 다루어 성숙한 자로 만들어 가심))
---특히 주권적 은혜로 택정함 받은 언약백성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반응하여 그 말씀에 순종할 때 특별한 은총과 복<내주하시는 성령님...HS은 여호와의 영, 곧 지혜-계시-모략-재능-지식-여호와 경외함의 영...생명의 영, 경륜의 영, 진리(은혜/계시)의 영-성결/부활의 영-영광의 영-양자의 영, 인도-보호-은혜-가르치시는 선생님...아버지와 아들의 일을 이루시며 JC를 증거하는 영...연합된 한 영-친밀한 친구-스승-목자로 언제나 함께 계시며(내주/임재=공기처럼 긴요하고 호흡-의식 보다 더 가까이 항상 곁에 계셔서-위로하시고-도우시고-힘주시며, 변호-중재-간구하시는 영), 교회와 개인의 최고최선의 뜻을 이루게 지도해 주시고(지도), 하나님을 가르쳐 주시고 부어주시며(가르침),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깨달음),죄에 대해 의에 대해 심판에 대해 깨우쳐 주시고(깨우침), 친교와 우정을 원하시고(친교), 우리의 인정과 섬김을 원하시며 하나님의 모든 것을 받아서 나누어 주시고 섬겨주시며(분배와 섬김), 동역자로서 하나님의 일을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나라의 능력(동역)>으로 당신 자신을 아낌없이 베풀어 누리게 하시며 <자기의 영광안에 거하게 하심으로 인해 하나님을 알고 누림으로써 변화받아 그 성품이 하나님을 빼어 닮은 거룩하고 성숙한 자로 성장시키셔서> 당신 영광의 통로삼아 온세상 구원하시려는 당신의 계획 다 이루시기까지 함께 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