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0.22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세 천사의 선포<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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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천사의 선포(계14장) --<퍼옴>

 #1.복음의 핵심-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경건을 연습(훈련과 학습)하는 것은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가 아님. Q의 영광의 통로인<거듭난 참자아>로 성령따라 살아감의 영적 전쟁임..쑥스러움 없이 체면차리지 말고 미소짓고 소리내어 웃으며 밝게 웃고 노래하며 박수치며 박장대소하며 춤추는 것을 주님의 마음의 감동따라 온존재로 주안에서 연습함..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以信得義)>는 구원에 필요한 여러 개의 기별 중의 하나가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는 단 하나의 기별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구원을 얻고, 거절하는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야 말로 성경이 말하는 복음의 핵심(核心)이요 진수(眞髓)입니다. 다른 모든 가르침은 이 기별을 설명(說明)하고 보충(補充)하며 증명(證明)하고 지지(支持)하는 역할을 하는 부수적인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온전히 믿고 세상에 전해야 할 단 하나의 기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표현에는 이 기별의 핵심이 되는 단어, 즉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믿어서 의를 얻게 하는 대상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별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입니다. 죄인으로 하여금 의를 얻게 하는 유일한 믿음의 대상은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행 4:12)다 라고 외쳤고, 바울도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라고 권했습니다. 죄인은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고, 의롭게 되어야만 하늘나라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은 우리 믿음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을 세상에 소개하는 기별이며,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을 선포하는 기별이며, 그 결과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기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가장 높이는 기별이며, 바른 예배를 드리게 하는 기별이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기쁘게 살아가게 하는 기별입니다.

 

#2.바른 믿음의 기초가 되는 바른 지식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지식은 믿음의 기초요 뿌리입니다. 바른 신앙에는 바른 지식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아느냐, 그리고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어떻게 믿느냐가 결정됩니다. 예수님을 아는 우리의 지식이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결정합니다. 물론 아는 만큼 다 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는 것 이상으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인성만을 아는 사람은 인간 예수만을 믿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의 신성만을 아는 사람은 신이신 예수만을 믿습니다. 이렇게 알고 믿어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헛일이고, 아무리 구원의 확신을 부르짖어도 착각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요 17:3)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더 분명히, 더 정확하게, 더 풍성하게 알고 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예수님을 믿게 되고, 예수님을 믿어야 의롭게 되며, 의롭게 되어야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3.세천사의기별-영원한 복음


재림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이 되는 세천사의기별은 “영원한 복음”(계 14:6)입니다. 그리고 온 우주 간에 존재하는 유일한 복음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복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아닌 것을 복음으로 제시하는 모든 교리와 가르침은 사단의 기만입니다. 예수님이 복음이신 이유는 죄인이 예수님을 믿으면 의롭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천사의기별은 “영원한 복음”이신 예수님을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계 14:6)하여서 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를 얻게 하는 기별입니다. 만약 세천사의기별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를 얻게 하는 기별이 아니라면, 우리가 이 기별을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이유도 세상에 전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세천사의기별이 마지막 시대를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를 얻게 하는 기별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재림교회를 세우시고 이 기별을 땅 끝까지 증거하라는 엄숙하고 막중한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천사의기별은 재림신앙의 본질이며 재림교회 정체성의 DNA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세천사의기별이 드러내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재림신앙의 핵심이요 본질입니다. 

 

#4.세천사의기별-운명을 결정하는 기별


엘렌 화잇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나는 세 단계로 되어있는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을 보았다. 나와 함께한 천사가 말했다. ‘이 기별들에 일점일획이라도 더하거나 빼는 자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이 기별들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모든 영혼들의 운명은 이 기별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달려있다.’” (초기, 258) 세천사의 기별은 영혼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기별입니다. 왜 그럴까요? 세천사의기별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별이 증거하고 제시하는 영원한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인이 의롭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엘렌 화잇의 기록을 살펴봅시다. “여러 사람들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 셋째 천사의 기별인지 질문하는 편지를 나에게 보냈다. 나는 ‘그 기별이야말로 참된 셋째천사의기별이다’고 대답하였다.” (전도, 190) 그렇습니다. 세천사의기별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며, 모든 영혼들의 운명은 이 기별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천사의기별을 우리가 받아들이고 세상에 전해야 할 여러 기별 중의 하나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세천사의기별은 재림성도가 순종해야 할 단 하나의 기별이며, 재림교회가 이 세상에 전해야 할 유일한 기별입니다. 세천사의기별이야말로 이 시대의 모든 죄인들을 위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천사의 기별을 통해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따라가고,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5.유일한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현대진리


죄인은 예수님에 대한 기별을 들음으로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얻게 되고, 그 지식에 근거하여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사도바울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13)라고 표현했습니다. 복음이신 예수님에 대한 기별이 전파되면 죄인들이 그 기별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고, 예수님을 믿으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조건과 방법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사의 진행에 따라 달라지는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복음이신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설명하는 기별(message)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이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는 기별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따라서 복음이신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히 13:8)하시지만 예수님을 우리에게 나타내고 보여주는 기별은 각 시대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시대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그 결과로 구원을 받지만 그들이 들은 예수님에 대한 기별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에 필요한,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적합한 기별을 통해 예수님을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복음이신 예수님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드러내는 기별을 우리는 ‘현대진리’라고 부릅니다. 

 

#6.현대진리-예수님의 현재에 대한 진리


현대진리는 영어로 present truth, 즉 현재진리입니다. 좀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죄인을 구원하는 유일한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의 현재에 대한 진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대진리는 복음의 중심이신 예수님의 현재에 초점을 맞추게 하는 진리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과거에 이루신 일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명하게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미래에 이루실 일을 예언을 통하여 믿고 기다리는 일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현재, 지금 행하시는 사역을 이해하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일입니다. 현재가 없는 과거나 미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예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일과 미래에 이루실 일을 믿고 확신한다 하더라도, 현재 행하시는 일을 믿지 않는다면 의롭게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경험은 현재의 일이며, 날마다의 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과거에 이루신 일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거나 미래에 이루실 일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행하시는 사역을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십니다.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하신 예수님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구분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현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계 22:13)이십니다. 그러나 시간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는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행하시는 모든 사역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해할 수밖에 없고, 성경에도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은 과거에 이루어 주신 일, 현재 이루시는 일, 그리고 미래에 이루어 주실 일들로 구분되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과거에 이루신 일을 근거로 해서, 현재 행하시는 사역을 믿으며, 미래에 이루실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지금까지 쓴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믿고 세상에 전해야 할 유일한 기별은 죄인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를 위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은 세천사의기별입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계 14:12)는 남은교회는 마지막 시대를 위한 <믿음으로말미암는의>의 기별인 세천사의기별을 땅 끝까지 전하기 위해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가 세천사의기별을 현대진리라고 부르는 까닭은 이 기별이 예수님의 현재, 즉 예수님이 ‘지금’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구속의 사역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사역을 깨닫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속죄사역의 은혜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기별이 세천사의기별입니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 시대에는 세천사의 기별 외에 죄인이 의롭게 될 수 있는 다른 기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7.세천사의기별의 세 가지 요소


엘렌 화잇은 세천사의 기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의 세 천사는 공중에 날아가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그것은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자들의 사업을 표상한다. …사단은 이 기별들의 주변에 그림자를 던지고자 끊임없이 노력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기별의 의미와 시간과 장소를 분명히 분별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6증언, 17)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천사의 기별의 의미와 시간과 장소를 분별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죄인이 세천사의 기별의 의미와 시간과 장소를 깨달으면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예수님을 만나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속죄의 경험을 하게 된다는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단의 방해를 극복하고 세천사의기별의 의미와 시간과 장소를 분명히 깨닫기 위해 성경을 깊이 연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엘렌 화잇이 기록한 “나는 세 단계로 되어있는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을 보았다. 나와 함께한 천사가 말했다. ‘이 기별들에 일점일획이라도 더하거나 빼는 자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이 기별들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모든 영혼들의 운명은 이 기별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달려있다.’”(초기, 258)고 한 증언의 권면에 유의해야 합니다.  

 

#8.현대진리인 세천사의기별


세천사의 기별은 현대진리이며, 현대진리는 예수님께서 지금 행하시는 사역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기별입니다. 그렇다면 세천사의기별의 의미, 시간, 장소 또한 예수님께서 현재 행하시는 사역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세천사의 기별의 의미는 지금 우리를 위해 속죄하시는 심판장이신 예수님(계 14:6)을, 세천사의기별의 시간은 지금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조사심판이 언제 시작되는지를 알려 주는 2,300주야의 예언(단 8:14)을, 그리고 세천사의기별의 장소는 지금 예수님께서 조사심판을 행하시는 장소인 하늘성소의 지성소(단 7:9-10)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세천사의 기별의 핵심 요소들입니다. 이 사실을 엘렌 화잇은 초기문집에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귀중한 진리가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오늘날 양떼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대 진리’이다. 나는 기별자들이 현대 진리의 핵심에서 벗어나 양떼를 결합시키고 영혼들을 성화시키는 일에 적합지 않은 주제들을 강조할 위험을 보았다. 사단은 하나님의 사업을 망치기 위하여 이 일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다. 그러나 2300주야와 관련된 성소 문제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 등과 같은 주제들은 과거의 재림운동을 설명해 주고 현재의 우리의 위치를 보여 주는 동시에 의심하는 자들의 신앙을 일으켜 주고 영광스러운 미래를 확증시켜 주는 데 아주 적절한 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이 기별자가 심사숙고해야 할 주요한 주제들인 것을 나는 여러 번 보았다.” (초기, 63)  

 

#9.세천사의기별의 의미, 시간, 장소


의미라는 관점에서 볼 때 세천사의 기별은 지금 조사심판을 행하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대한 기별입니다. 장소라는 관점에서 볼 때 세천사의기별은 지금 하늘 지성소에 계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대한 기별입니다. 그리고 시간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세천사의기별은 지금 하늘지성소에서 조사심판을 행하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을 알려 주는 2300주야의 예언에 대한 기별입니다. 2300주야의 예언은 지금 예수님께서 지성소에서 행하시는 조사심판이 예루살렘 중건, 예수님의 침례와 십자가에서의 죽으심, 스데반의 순교와 같이 역사적이고 실제적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세천사의기별을 구성하는 이 세 가지 요소, 즉 기별의 의미와 시간과 장소는 서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으며 우리가 이 세상에 전해야 할 세천사의기별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10.현대진리인 세천사의기별에 대한 사단의 도전


세천사의 기별이 이 시대의 죄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는 유일한 기별이기 때문에 사단은 이 기별을 감추고 훼손하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함으로 세천사의기별의 의미인 조사심판을 부정하게 하고, 하늘성소의 실재(實在)를 부정함으로 세천사의기별의 장소인 지성소를 감추어 버리며, 2300주야의 예언을 그릇 이해하게 함으로 세천사의기별의 본질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사단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지금 죄인을 위해 마지막 속죄의 사업을 행하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맺지 못하고 살아가는 거짓 그리스도인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세천사의기별이 가리키는 현대진리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오늘날의 기독교는 이 기별의 세 가지 요소인 조사심판(의미), 하늘성소(장소), 2300주야의 예언(시간)을 철저하게 부정하면서 이 소중한 기별을 전하는 여자의 남은 자손을 향해 분노(계 12:17)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마 7:22)였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고 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세천사의기별이 증거하는 현대진리이신 예수님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11.대제사장 예수님-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유일한 길


그러므로 지금 하늘지성소에서 속죄사업의 마지막 사역인 조사심판을 행하시는 대제사장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서 죄인이 의롭게 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엘렌 화잇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예수님의 중보 사업을 통하여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위대한 속죄사업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따라가는 사람들뿐이다. 그와 반면에 이 중보 사업이 밝히 가르쳐 주는 빛을 거절하는 자들은 그분께서 중보하시는 혜택을 얻을 수 없다.” (쟁투, 430) 하늘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속죄사업을 행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입니다.
이 사실을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히 6:19-20) 지금 예수님이 계신 휘장 안, 즉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모든 권세가 그분께 주어졌으므로 그분은 인간들에게 풍성한 은사를 나누어 주시며, 값으로 헤아릴 수 없는 그분 자신의 의를 속절없는 인간 대리자들에게 나누어 주신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세상에 전파하도록 명하신 기별이다. 이것은 셋째천사의기별이며, 이 기별은 큰 소리로 전파되고, 크나큰 성령의 부어지심이 수반될 것이다.” (목사, 91)
세천사의기별은 복음이신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마지막 속죄 사업을 행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소개하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믿어 의를 얻게 하는 기별입니다. 승천하신 후로부터 지금까지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취하신 직분이 대제사장이며, 행하시는 사업이 대제사장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히 3:1),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나가고(히 4:14-16),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라고(히 6:19-20) 호소합니다. 그리고 8:1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한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알고 믿는 것은 믿음으로말미암는의를 얻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험입니다.  

 

#12.십자가만큼 중요한 하늘성소 봉사


그렇다면 왜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알고 믿는 것이 믿음으로말미암는의를 얻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험일까요? 그 까닭은 하늘 성소에서 행하시는 예수님의 대제사장 봉사가 그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만큼 중요하고 필요불가결한 속죄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 뿐 아니라 하늘성소에서 행하시는 대제사장 사역을 통해서 속죄의 은혜를 입습니다. 엘렌 화잇은 이 사실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하늘 성소에서 사람을 위하여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십자가상에서의 그분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긴요하다. 그분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여 하늘에서 완성하실 일은 그분의 죽으심으로 시작되었다.”(쟁투, 489)
이 세상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죄인을 위한 예수님의 속죄사역이 십자가에서 완성되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속죄사역이 십자가에서 완성되었다면 예수님의 하늘성소 봉사는 아무 의미가 없게 됩니다. 그들이 하늘성소의 존재를 부정하고, 대제사장 예수께서 행하시는 조사심판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성소에서 봉사하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대한 기별이 십자가의 효력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속죄사역이 십자가에서 완성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의 주장이 옳습니다.
그러나 성소제도를 통해 계시된 빛에 의하면 속죄는 성소의 뜰에 세워진 십자가(번제단)에서 완성되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속죄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뜰에서 죽임을 당한 짐승의 피는 반드시 성소의 첫째 칸으로 옮겨져야 했고, 대속죄일에 지성소의 속죄소 위에 피가 뿌려짐으로 속죄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속죄는 성소의 뜰이나 첫째 칸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성소에서 완성됩니다. 따라서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시기 전에는 결코 속죄사업이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이 세천사의기별이 말하는 재림신앙의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엘렌 화잇은 “그분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여 하늘에서 완성하실 일은 그분의 죽으심으로 시작되었다”(쟁투, 489)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즉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한 속죄사업이 시작되었고, 하늘 성소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죄인을 위한 예수님의 속죄사업은 성소의 뜰에서 시작하여 지성소에 이르기 까지 진행되는 모든 사역을 포함합니다.
그러므로 성소의 뜰에 세워진 십자가의 기별을 받아들인 사람은 예수님을 따라 하늘성소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당신께서 십자가에서 마련하신 공로를 가지고 하늘성소에 들어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죄인은 하늘성소에서 대제사장 예수님이 행하시는 중보사역을 통한 용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죄의 용서는 언제나 예수님이 계신 곳에서 이루어지는 현재의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히 4:16)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은 결코 죄 용서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하늘성소에서 봉사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아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과 똑같이 중요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엘렌 화잇이 “하늘 성소에서 사람을 위하여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십자가상에서의 그분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긴요하다.”(쟁투, 489)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13.십자가에서 속죄가 완성되었다고 믿는 캘빈주의자들


캘빈주의자들은 속죄가 십자가에서 완성되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속죄 교리는 십자가에서 한 발자국도 더 나가지 않습니다. 죄인의 속죄에 필요한 믿음으로말미암는의가 십자가에서 완성되었기 때문에 승천하신 예수님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는지에 대해 아무런 관심을 갖지 않고,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오직 칭의만을 강조하면 성화는 죄인의 구원과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들이 현재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며 무엇을 하시는지에 대해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까닭은 이미 그들의 구원이 완성되었다는 거짓 확신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성소의 뜰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속죄가 완성되었다고 믿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늘성소에서 행하시는 대제사장 사역을 부정합니다. 잘못된 속죄 교리가 가지고 온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그들은 성소의 뜰에 머물면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따라 성소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14.성화의 필요성을 믿고 강조하는 웨슬리주의자들


캘빈주의자들과 달리 웨슬리주의자들은 성화를 강조하고 그리스도인의 완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비록 하늘성소의 기별을 구체적으로 깨닫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예수님을 따라 성소에 들어가는 경험을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소의 뜰에서 입혀주시는 의를 경험한 사람은 성소의 첫째 칸에서 나누어주시는 의를 통해 성장하고 성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입혀주시는 의(태어나게 하시는 은혜)와 나누어주시는 의(자라나게 하시는 은혜)를 모두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웨슬리주의자들은 캘빈주의자들이 고수한 뜰의 신앙을 넘어 성소의 첫째 칸으로 들어간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엘렌 화잇을 비롯하여 재림신앙의 기초를 놓은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감리교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그러나 웨슬리주의자들 또한 그들의 신앙적 전진을 성소의 첫째 칸에서 멈추었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님이 하늘 지성소에서 마지막 속죄사업을 시작하셨다는 세천사의기별이 선포되었을 때 그들은 그 기별을 거절하고 배척했습니다. 그 결과 지성소에서 행하시는 예수님의 심판을 이해할 수 없게 되었고, 지성소에서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율법과 안식일도 거절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웨슬리주의자들도 캘빈주의자들과 같이 하늘 지성소에서 행하시는 대제사장 예수님의 속죄사업을 깨닫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5.잘못된 속죄교리를 믿은 결과


이러한 잘못된 속죄교리를 믿은 결과로 기독교가 처하게 된 상황을 엘렌 화잇은 초기문집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나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듯이 명목상의 교회들이 이 기별들을 못 박아 버린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지성소로 나아가는 길을 알지 못하며 거기에서 행하고 있는 예수의 중보로 인한 은사를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쓸데없는 희생 제물을 드렸던 유대인들처럼 그들은 예수께서 떠나고 없는 곳에다 쓸데없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사단은 종교적인 가면을 쓰고 기고만장하여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이들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이끌어 자기의 권능과 거짓 기사와 이적을 행하게 함으로 그들을 자기의 함정에 붙잡아 둔다. …사단은 어떤 이들에게는 강신술로 속인다. 또 그는 빛의 천사처럼 가장하고 나타나 거짓 개혁이라는 수단을 써서 어떤 지역에서는 그의 세력을 펴기도 한다. 교회들은 다른 영이 작용한 것도 모르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놀랍게 역사하신다고 생각하고 의기양양해 한다.” (초기, 260) 

 

#16.강신술의 위험


마지막 때에 사단이 온 세상을 미혹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강력하고 기만적인 함정은 강신술입니다. 강신술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별을 거절하는 모든 사람의 심령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에게서 나갔던 더러운 귀신이 자기보다 더 악한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왔다는 예수님의 비유(마 12:43-45)처럼, 인류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별을 거절한 자들의 마음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기만인 강신술이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이 강신술의 정체에 대해 엘렌 화잇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오늘날에는 강신술이 그 형태를 변하여 지금까지의 불미한 점들을 감추고 그리스도교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강단과 인쇄물을 통하여 그의 주장은 일반 사람들에게 여러 해 동안 제시되어 왔다. 그러므로 그것으로써 그 정체가 드러나 있다. 그 가르침은 부인되거나 숨겨질 수가 없다. 최근에 새로운 형태를 취하고 있는 강신술은 이전 것에 비해 묵인할 여지가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교활해진 기만성으로 그 위험도는 실제로 훨씬 더 높아졌다. 강신술이 이전에는 그리스도와 성경을 부인하였으나 오늘날에는 그 둘을 다 받아들이고 믿노라고 공언한다. 그러나 성경은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방식으로 해석되는 한편, 그 엄숙하고 요긴한 성경의 진리는 효력을 상실해 버렸다. 사랑은 하나님의 중요한 속성이라고 생각되고 있지만 그것은 약한 감상주의로 전락되어 선과 악을 거의 구별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공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책, 거룩한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 등이 모두 무시되고 있다. 사람들은 십계명을 죽은 문자처럼 여기도록 가르침을 받고 있다. 귀를 즐겁게 하고 매혹시키는 우화적 이야기들로 감각을 빼앗긴 나머지 사람들은 신앙의 기초가 되는 성경을 부인하도록 이끌린다. 그리스도께서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부인당하고 있다. 그러나 사단이 사람들의 눈을 너무도 어둡게 하였기 때문에 그 기만은 식별되지 않고 있다.”(쟁투, 557-558)
이처럼 세천사의기별을 거절한 교회는 강신술의 처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성경을 받아들이고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하나님의 공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책, 거룩한 율법의 요구를 무시하는 현대 기독교의 모습은 그들이 이미 강신술의 기만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강신술의 기만을 폭로하고, 강신술의 사슬을 깨트리기 위해 재림교회는 세천사의기별을 세상에 강력하고도 담대하게 전해야 합니다. 

 

#17.일정한 시간과 구별된 장소를 가지는 하늘성소 봉사


엘렌 화잇은 “그리스도의 봉사가 두 큰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하늘 성소에서 각 봉사마다 일정한 시간과 구별된 장소를 가지는 것처럼 이 지상의 예표적인 봉사도 매일의 봉사와 연례적인 봉사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고 각 봉사에 성막의 한 칸 씩이 바쳐졌다.”(부조, 357)라고 기록했습니다.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속죄사역에는 “각 봉사마다 일정한 시간과 구별된 장소”가 있다는 언급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소를 통해서 볼 때 예수님의 속죄사역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부분은 하늘성소의 뜰인 이 땅에서 이루신 십자가 사역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승천하신 후 부터 2300주야의 끝인 1844년까지 하늘성소의 첫째 칸에서 행하신 중보 사역입니다. 하늘성소의 첫째 칸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세 번째 부분은 1844년부터 지금까지 하늘성소의 둘째 칸에서 행하고 계신 심판 사역입니다. 하늘성소의 둘째 칸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심판장이십니다.  

 

#18.대제사장의 봉사는 단절되지 않음


예수님께서 구속사역의 한 국면을 마치시고 다른 국면으로 들어가실 때에는 이미 이루신 것을 가지고 들어가신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한 속죄의 피를 흘리신 예수님은 하늘성소로 들어가실 때 당신 자신의 피를 가지고 가셨습니다. 이 사실을 히브리서는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언약을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1-12)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성소의 첫째 칸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인 동시에 중보자이십니다. 하늘성소의 둘째 칸에서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이시며 중보자이십니다. “사람이 과거 1800년 동안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 그 희망과 은혜의 문이 닫혀진 것은 사실이나 한 다른 문이 열리어 지성소에서 행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을 통하여 죄의 용서가 사람들에게 주어졌다.” (쟁투, 429) 여기에 심판의 사역이 더해져서 하늘성소의 둘째 칸의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이며 중보자이신 동시에 심판장이십니다.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계 14:6).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구속사역의 한 국면을 마치고 다른 국면에 들어가셨다 하더라도 이전에 이루신 모든 것을 그대로 가지고 가셔서 여전히 우리를 위해 나누어 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9.지성소에서 완전하게 드러나는 복음


이처럼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더 밝아지고, 구체적이 되고, 분명해지는 것이 죄인을 위해 예수님이 행하시는 구속사역의 특징입니다. 구원의 근거가 되는 십자가는 하늘성소의 첫째 칸에서 그 의미와 능력이 확실하고 분명해 지며, 둘째 칸에서 완전하게 드러납니다. 지성소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따라 지성소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결코 십자가의 깊고 넓은 사랑과 의미를 온전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엘렌 화잇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앞서가신 예수께서 …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히 6:20)신 그 휘장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거기는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나온 빛이 비치고 있다. 우리는 거기서 구속의 오묘를 더욱 밝히 살펴볼 수 있다. 인류의 구원은 하늘에서 무한한 값을 치르고 완성된다.” 쟁투, 489)
십자가를 성소의 뜰에서 바라보는 사람(캘빈주의자)도 자신을 위해 목숨을 버린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립니다. 십자가를 성소의 첫째 칸에서 바라보는 사람(웨슬리주의자)은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할 뿐 아니라 성화된 삶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인이 하나님의 율법이 있는 지성소에서 십자가를 바라보기 전에는 죄를 버리고 승리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거룩한 열망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율법을 덮고 있는 속죄소가 십자가라는 사실을 깨닫고 율법이 요구하는 죄의 삯이 얼마나 크고 엄청난 것인지를 실제적으로 깨닫게 될 때 진정으로 죄를 미워하고 죄를 버리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일어납니다. 이 사실을 엘렌 화잇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하늘에서 조사 심판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회개한 신자들의 죄가 성소에서 도말되고 있는 동안,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는 정결케 하고 죄를 버리는 특별한 일이 이루어져야 한다. 요한계시록 14장의 기별에 이 사업이 더욱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쟁투, 425) 

 

#20.조사심판-속죄사업의 마지막 봉사


지성소의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 중보자, 그리고 심판장이라는 사실은 앞에서 확인한 바와 같습니다. 이것이 현대진리가 가리키는 복음이신 예수님의 사역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이시며 중보자이시며 심판장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사역이라도 부정하면 안 됩니다. 이 세 가지 사역 중에 가장 최근에(1844년) 시작된 사역, 그리고 구속 사역의 마지막 봉사가 심판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심판에 대해 정확하고 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엘렌 화잇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소 문제와 조사심판에 관한 문제를 분명히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크신 대제사장의 위치와 사업에 대하여 그들 스스로 알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들은 이 시대에 필요한 신앙을 활용하거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차지하기를 바라시는 그 위치를 채우지 못하게 될 것이다. 각 사람은 영혼을 구원하든지 잃어버리든지 할 것이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법정에 계류되어 있는 소송 사건이 있다. 각 사람은 크신 재판장을 직접 대면하여 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심판이 시작되어 책들이 펴질 것과 마지막 날에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자리에 서야 할 엄숙한 광경에 대하여 각 사람은 다니엘과 같이 자주 심사숙고하는 것이 참으로 긴요하다.” (쟁투, 488) 

 

#21.세천사의기별-심판의 기별


세천사의기별의 핵심은 대제사장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행하시는 심판입니다. 첫째 천사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계 14:6)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천사의기별이 선포되는 시대는 심판의 시대이며, 심판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심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심판에 합당한 삶이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히 3:1),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따라 휘장 안으로 들어가며(히 6:19-20),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대제사장 예수님을 끊임없이 바라보는 삶(히 12:2)입니다. 이러한 삶에 필연적으로 맺히는 열매가 철저한 회개, 품성의 변화,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완전입니다.

**첫째천사의 선포 메세지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그분께 경배하라> ===범사에 창조주하나님을 발견하고 인정함
**둘째 천사의 선포 메시지 :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영적 바벨론을 분별하고 거기에서 빠져나올 것
**세째 천사의 선포 메시지 :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그의 이름표를 받는 자,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며,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며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실행할 것
 

 

#22.조사심판-사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기별


세천사의기별의 핵심이 되는 심판은 사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기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심판장이 되시는 예수님을 증거하고 드러내는 이 기별이야말로 현대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이 심판의 기별을 감추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가장 잘 알아야 할 일들을 생각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빼앗고자 무수한 간계를 고안”(쟁투, 488)합니다. 그래서 “영혼의 원수는 성소가 없다는 교리와 같은 거짓 교리들을 끌어들”(전도, 224)이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속죄가 완성되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성소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소가 없으면 거기서 봉사하는 제사장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소가 없으면 죄인을 위한 중보도, 죄인을 온전하게 하는 심판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죄인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속죄의 현장인 지성소를 부정하는 것은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사단의 기만입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주의나 미래주의 해석으로 2300주야가 가리키는 심판의 시간을 정확히 깨닫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공격함으로 심판의 기준을 무효화 하며, 영혼불멸이라는 거짓 교리로 심판이 존재할 이유를 사라지게 합니다. 사람이 죽는 즉시로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간다면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라는 말씀의 심판은 우리의 구원과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23.역사적이고 실제적인 조사심판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하신 사람으로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 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행 17:31)습니다. 심판을 위해 정하신 사람은 예수님이며, 작정해 놓으신 심판의 날은 2300주야의 예언이 끝나는 1844년입니다. 그리고 이 심판은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이고 실제적인 것처럼 하늘성소에서 실제적으로 행해지는 대제사장의 사역입니다. 2300주야 해석의 열쇄가 되는 70이레 예언에 포함되어 있는 사건들, 즉 예루살렘 중건령, 예루살렘 중건, 예수님의 침례, 예수님의 죽으심, 스데반의 순교와 같은 사건들이 역사적이고 실제적인 것처럼 2300주야의 끝에 시작되는 심판 또한 결코 부정할 없는 역사적이고 실제적인 사건입니다.  

 

#24.심판장이신 예수님


하늘성소에서 행해지는 이 심판의 심판장이 바로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입니다. 지성소에 계신, 우리의 중보자이신 동시에 심판장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인이 의롭게 된다는 것이 세천사의기별입니다. 엘렌 화잇은 우리의 심판장이신 예수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인성을 취하사 이 땅에서 순결하고 거룩한 생애를 사셨다. 이 때문에 주께서는 심판장의 직위를 받으셨다. 심판장의 지위를 차지하신 분은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다." (청지기, 349)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재판관이 되셨다. 하나님 아버지는 재판관이 아니시다. 천사들도 아니다. 스스로 인성을 쓰시고 이 세상에서 완전한 생애를 사신 자께서 우리를 심판하셔야 한다. 그분만이 우리의 재판관이 되실 수 있다. 형제들이여, 그대들은 이것을 기억하는가? 목사들이여, 그것을 기억하는가? 부모들이여, 그것을 기억하는가?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신 것은 우리의 재판관이 되시기 위함이었다." (교권, 259).
하늘 지성소에서 진행되는 조사심판이 우리에게 복음인 까닭은 지성소의 예수님이 우리의 중보자이신 동시에 심판장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히 4:15)시기 때문이며,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요일 1:9)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렘 31:34)고 약속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25.지성소에서 이루어지는 죄의 도말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님의 하늘 지성소 봉사의 핵심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도말함으로 성소를 정결케 하는 사역(단 8:14)입니다. 죄의 도말이란 죄의 기록을 완전히 지워서 없애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짓는 모든 죄는 하늘에 있는 죄의 책과 우리 마음(기억) 두 곳에 기록됩니다. 죄책감은 우리 마음에 기록된 죄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용서 받은 죄라 할지라도 우리의 기억 속에는 그 흔적이 남아 있으며, 죄의 기억은 계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만약 우리가 죄의 기억을 가지고 하늘에 간다면 하늘은 결코 우리에게 완전한 행복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도말은 죄의 책과 우리의 마음에서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죄의 기록을 일방적으로 지우시는 것이 아니라 그 죄의 장본인인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온전히 회개하고 죄를 버릴 때에만 죄의 기록을 지우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지성소 봉사에 협력하고 참여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우리가 회개하고 자복하는 모든 죄를 주님께서는 도말해 주시되 하늘의 책(죄의 책)과 우리의 마음에서 지워 주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엘렌 화잇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회개한 죄인을 율법의 정죄에서 풀어 줄 것이었지만 죄를 완전히 없이하지는 못할 것이었다. 그 죄는 최종적 속죄 때까지 성소의 기록에 남아 있을 것이다. 최후의 큰 보상의 날에 죽은 사람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 때에 그리스도의 속죄의 공로로 말미암아 회개한 모든 사람의 죄가 하늘 책에서 도말된다. 최후의 속죄 때에 진심으로 회개한 자의 죄가 하늘의 기록에서 도말되고 다시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지 않게 되어 있다."(부조, 357) 

 

#26.야곱의 환란


이처럼 살아서 죄가 도말되는 속죄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경험하게 되는 매우 특별하고 중요한 사건이 중보자 없이 서는 경험, 즉 야곱의 환란입니다.
"환란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민과 공포로 괴로워할 동안 만일 자복하지 아니한 죄가 그들 앞에 나타나게 되면 그들은 압도당하고 말 것이다. 절망이 그들의 믿음의 줄을 끊어버리고,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께 도움을 애원할 확신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무가치함을 깊이 느끼고 있는 동안 그들의 잘못을 고백하지 않고 숨겨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들의 죄는 이미 심판정에서 도말되었다. 그들은 그 죄들을 다시 생각해 낼 수 없다." (쟁투, 620)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지성소에서 봉사하시는 동안 야곱의 환란을 통과하기 위한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 야곱의 환란을 통과하기 위한 유일한 준비는 철저한 회개를 통한 죄의 도말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우리를 위하여 속죄하고 계시는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여지고자 노력해야 한다. 우리 구주께서는 비록 생각으로라도 유혹의 힘에 굴복 당하지 않으셨다. 사단은 사람의 마음 가운데 그가 발을 붙일 어떤 곳이 있는지 찾는다. 그러던 중 어떤 죗된 욕망을 품게 되면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유혹의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사단은 하나님의 아들에게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길을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셨다. 그러므로 그분에게는 사단이 이용할 수 있는 죄가 전혀 없었다. 그것은 환란의 때에 서게 될 사람들에게 반드시 나타나야 할 상태이다." (쟁투, 629) 

 

#27.재림을 위한 준비


하늘에서 조사 심판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회개한 신자들의 죄가 성소에서 도말되고 있는 동안,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는 정결케 하고 죄를 버리는 특별한 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일이 완성될 때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분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유대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말 3:4)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에 당신의 것으로 받으실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엡 5:27)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 때에 교회는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아 6:10)가 있을 것입니다. (쟁하, 112)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출처] 세천사의기별과 믿음으로말미암는의|

 

***생각이나 이미지, 느낌들이 그러하듯이 모든 에너지 파동은 그 종류가 다양한 만큼이나 서로 다른 고유의 주파수를 배타적으로 가지고 있음....

***그처럼 영적 파동도 그 근원에 따라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고 (하나님께 속한 생명파, 사탄에게 속한 사망파),  생명파나 사망파에 속하는 범주안에 포함되는 그 아형은 무수히 많을 뿐 아니라(유전자에 직접적으로 관계하는 파동은 아마도 약 3만여개가 될 것이라 추측 가능) 각 아형마다 고유한 진동수(고유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이 영파는 인체에 들어와서는 그 주파수에 꼭 들어맞는 뇌파를 일으킨다.(생명파=>알파파를, 사망파=>베타파를 일깨움)

***따라서, 영파/뇌파에 따라 일치하여 반응하는 생체의 전기 고유주파수도 그 영파, 혹은 뇌파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이것들이 분위기로 느껴짐 =Aura) 또한, 그 영적 파동/뇌파는 그 종류와 아형에 일치하는 주파수를 가진 (세포핵내 염색질 안의)특정한 유전자에만 작용하여 반응을 일으킴...

***한편 어떤 파동의 강한 정도는 그 영향이 미치는 에너지의 강도 및 에너지장<파장>의 크기를(시공간의 크기를) 결정한다. 또한 특정한 어떤 물질을 받아들이는 특정물질수용체의 주파수는 그 물질의 파동주파수와 일치하게 되며 그 주파수와 공명될 때 받아들여 하나를 이루고 그로 인해 새로운 화학적 변화가 속발된다.(T세포막에 있는 엔돌핀 수용체와 뇌에서 생성한 혈중 엔돌핀의 관계를 보면, 엔돌핀이 T세포막의 엔돌핀수용체와 공명을 일으켜서 엔돌핀수용체에 달라붙게 된 후 그 전파는 세포안에서 상당히 크게 증폭되고 이로 인해 T세포 염색질 상의 자연항암제 생성 유전자가 켜진다.)

***이 말씀의 생명에너지 전달체계<신호전달체계>를 도식화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말씀의 가르침 안에 있는 생명의 영파가 듣고 믿는 이의 뇌에 <전파 형태로> 전달되면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뇌세포에 전류가 통하게 되고 동시에 생명파에 합당한 뇌파(알파파)가 발생되는데, 이것은 신경세포로부터 <고유파를 가진>신경전달물질 생산분비를 촉진하게 되며 이 신경전달물질은 혈액내로 유입되어 (특히 T세포)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에 도달하게 되면<신경전달물질의 고유파에 특이하게 공명> 신경전달물질의 고유파와 접촉이 일어나고 그 때 고유파는 수용체 후 증폭과정을 보이게 되며, 이 증폭된 고유파는 세포핵 내의 특정유전자에 도달하게 되고 마침내 꺼져있던 유전자에서 메칠기를 떼어냄으로써 유전자스위치가 켜지고 발현되어 생명 유지물질을 생산하게 한다. 
***화학반응에 참여하는 모든 물질은 또한 각각 그 자신의 고유파를 가지게 되는데, 그 주파수가 달라지는 이유는 원자에 있어서는 원자핵 주위를 도는 전자의 갯수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산소와 수소가 결합하여 물이 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서로에 대해 결합했을 때 더 안정화될 수 있음을 감지하여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으면서 <그러나 자신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는 유지한 채>결합하여 물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이 만들게 된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은 창세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또한 앞으로도 영원히 근본적으로 치유하는(healing) 생명에너지(pwer of life)요, 생명 주는 영(life-giving spirit, 생기-Pneuma)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위하여 땅에 베푸신 모든 치료제란 사람의 고통을 그저 덜어내어 완화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JC)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It is written,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out of the mouth of God. <마 4:4>"

 

***하나님을 배제하고 사람<실은 마귀의 꼭두각시>을 내세우는 모든 인본주의, 곧 뉴에이지-포스트모더니즘-종교통합<혼합>주의-자유주의신학-에큐메니킬운동을 영적으로 분별할 필요가 있으며 현대의 늦은비운동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서 부어주심따라 성령이 하시는 일과 사탄의 위장인 거짓교사/거짓선지자로부터 말미암는 치우친 은사제일주의와 강신술 등을 잘 분별할 필요가 있음....


***JC의 유일성 : <예수그리스도만이 아버지께로 나아감, 곧 참 구원의 유일힌 길>이요 을 고백하라..

=== 곧 JC는 교회의 머리이시며 스스로 <유일한 구원의 길>이심을 증언하신다..따라서 그리스도와 하나된 그리스도의 몸인 그리스도교회 만이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길>임은 자명하다..그분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나아올 자가 없느니라>, 곧 스스로 자기자신만이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길이라 말씀하시며 <죽음으로써>증거하셨고, 제자들도<천하에 구원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동일하게 <죽음으로> 동일한 사실과 진실-진리안에서-을 증언하였다.

=== 바로 그 말씀을 하신 JC는 누구시며 어떤 성품을 가지셨는가

;;;;;;;; <아가페 사랑> 그 자체이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시며 말씀이신 하나님,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의 말씀, <포기 하지 않는 지극한 아가페사랑 안에서 진리를>말씀하시는 참되신(거룩-의-참됨-선하심) 하나님인  JC,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하나님의 입에서나온 모든 말씀을 성령따라 그대로 삶으로 살아내신 참되고 신실하신 증인이시다

;;;;;;;; <그분은 자신을 가리켜 생명-진리-아버지께로 귀일하는 유일한 길>이심을 직접 말씀하시고 그 진리를 죽으심과 부활-승천으로 증거하셨다>

;;;;;;;; 아버지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종으로서> 자신을 낮추어 사람의 형체를 가지사 이 땅에 <사람의 인성을 가진>인자로 친히 섬기러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내어주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으며 사십일간 많은 증인들과 제자들에게 부활한 자신을 보여주시며 하늘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후 승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늘성소의 대제사장으로서 사역하고 계신다...

;;;;;;;;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 위한 구속사역과 온전케 하는 사역과 중보사역을 담당하고 계시며 장차 올라가신 그대로 바로 그곳에 <재림주>로서 구름타고 재림하실 분, <포기 하지 않는 지극한 아가페사랑 안에서 진리를>말씀하시는 참되신 하나님인  JC, <그분은 자신을 가리켜 생명-진리-아버지께로 귀일하는 유일한 길>이심을 직접 말씀하시고 그것이 진리임을 죽으심과 부활-승천으로 증거하셨다>

;;;;;;;; 바로 그 JC의 말씀만이 죽은 것을 살아나게 하는 바, 그분은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하신대로 순전한 믿음으로 하나되어> 그 말씀따라 영으로 반응하며 사는 이에게 직접 생명 주는 영이시다(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 누가 말하느냐<즉, 말하는 그가 누구이며 그의 삶을 볼 때, 그는 어떤 분인가>에 따라 어조나 글자가 똑 같은 내용의 말이라 해도 그 말을 증거하는 <영광>의 무게가 다르다는 점에 주의하라....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심 통해 이미 <전지전능하신 아가페사랑-진선미-의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받은, 피조물인 것 외에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빼어 닮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사 피조된 당신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교통하며 모든 피조물에 대해 하나님을 대표하며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며 하나님의 생명을 살게하신>하나님은 또한 생명나무로 표상된 하나님의 말씀이신 사람의 참생명 JC를  친밀한 하나됨의 산 믿음 통해서 충만히 받아 살도록 한 순간도 쉼 없이 지속적으로 공급하신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와 알라가 다른 것은 <영이 다름>을 의미하며 <영이 다르다>는 것은 본질적<품성>이 다르다는 것..곧, <복종을 요구함-복종하지 않는자 죽일 것을 명령>과 <지극한 사랑 가운데 기꺼이 자원함으로 헌신적 사랑으로 하나되신 삼위일체하나님처럼 그렇게 하나님의 섬겨주시는 지극한 사랑에 겨워 자원함의 선택을 통해 하나님의 그 사랑과 신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유의지를 허용하심.. 이 자유의지를 허락헸기에  최선의 선택인 생명 대신 사망을 선택힌 죄인에게 다시한번 더 최선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자 잘못된 선택으로 말미암은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 기꺼이 인자되어 사랑으로 섬기러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을 죽으셨고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부활승천하시고 이제 성령으로 오셔서 내주하사 우리와 함께 계시며 세상끝날까지 우리로 그 선택을 유지할 수 있게 도우며 섬기고 계시는 하나님..>

***영지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성품(진선미의 아가페 사랑, 곧 성-의-진-선)과 그 영광에서 우러난 말씀보다  <마치 하와가 그러했듯>뱀의 이간질하는 말을 더 참되다고 여기고 있다.<즉, 하나님의 금한 선악과를 따 먹어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그분을 거역할 때에 비로소 <사탄>에게서 신적 불꽃을 받아 창조함 빋을 때 받아 불완전한 몸에 가두어진 신성이 완전케 된다... 악을 미워하며 악에서 떠난 하나님은 무엇인가 결여되어 있기에 참 하나님이 아니며 따라서 선악을 잘 알고 실헹하는 -사랑없는 무자비한-사탄 자신이 참하나님이다>는 사탄의 논리를 믿는다. 사탄은 이렇게 말했다.  <선악과를 따먹으면 너희가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되어 선악을 알게 될 것을 하나님이 아심이라..> (여기에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상당히 교묘한 왜곡, 기만과 참소, 자기주장이 뒤섞여 있다...실제로 창조함 받은 사람은 피조물인 것 외에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생명을 받아 하나님을 대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며, 모든 피조물들에게 이미 하나님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곧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친히 챙겨주시는 하나님, 바로 그분의 영광으로부터 이미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고, 하나님을 알아보고 교제하는 영적 눈이 열려 진복 상태에 있는데, 사탄은 그외에도 사람에게 필요한 어떤 것이-사탄의 성품인 악을 아는 것- 여전히 더 남아있음을 넌지시 말함으로써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들고 반면애 하나님의 지존자의 지위를 찬탈하려 하는 자는 사탄자신이면서도 자기정체를 감추고 자기의 지어낸 거짓말을 따라서 사람이 선악과를 따 먹어야 그 시림은 <그 지위가>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미혹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은 본래 그 성품이 성의진선으로서 악을 미워하시며 악에서 떠나계신 분인데, 악을 알고(실행하고) 있어야 참하나님이라 말할 수 있다는 자기의 편견을 강제하고 있다>

====또한 참으로 극진히 아끼며 <자기의 모든 영광을 기울여>사랑하시기에 창조하신 사람을 로봇처럼 만들지 아니하시고 성삼위일체 하나님 사이에서 그러하듯, 하나님의 사랑의 차원을 참되게 알고 그안에 믿음으로 거하여 누리며 사랑에 겨워 발휘하는 참믿음으로써 자원하여 헌신하기로 선택하는<자유의지>를 발휘하여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온전한 하나님의 동역자된 아들이요 그리스도의 신부-하나님의 생명을 살고 하나님을 대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피조계에 나타내는-로 사람을 창조하신 바로 그 참되신 하나님이 그 사랑안에서 하신 그 말씀<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따먹지말라...그렇게 되면 너희가 정녕 죽으리라>하신 참된 말씀을 거짓말이라고 교묘히 곡해하며 하나님을 참소하고 사람을 기만하고 있다..

====<선악과>를 동산안에서 자라나도록 방치했을 뿐 아니라(그 결과가 어떠할 지를 잘 알면서도 그것이 동산에서 자라도록 방치한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 또한 <그것을 먹지 말라>는 금지명령을 둠으로써 결국 자유의지적 선택권을 받은 사람이 <선악과>를 먹음 통해 <하나님>처럼은 되지 못하도록 하려는<불순한 동기가 있다?>, <즉, 이미 불어 넣어주신 생기를 통해 신성을 받아 가지고 있으나 생명나무과실을 먹어야 그 신성이 온전하게 발현되도록, 그 신성이 온전히 발현되지 못한, 저급하게 추락한>, <원래는 신인데> 불완전한 몸에 가두어진 존재로 만들어버린 여호와는 <열등한, 저급한>하나님-바로 구약의 하나님의 실상이 그러하다-이라고 규정하여 멸시해버린다..

====또한 사탄이 말한대로 <선악과를 먹는 것이 참생명?>이며, 그 말대로<선악과를 반드시 먹고><선악과를 먹도록 권고한> 다른 신<사탄>으로부터 주어지는 새로운 <신적인 불꽃>, 곧 영적 각성을 일깨우는 <참 빛?>을 받아 <영으로 신적인 빛을 받고 깨달음으로써> 내적 존재-영-이 불타오를 때에야 비로소 불완전한 몸을 초월한, 영이 비로소 완전해진 <신>이 되고 그런 신적존재가 된 자로서의 받은 바 사명은 여호와의 거짓말에 속아 사로잡혀 성경을 맹신하면서 비참하게 전락하여 <종>으로 고생하는 불완전하고 우둔한 자들을 여호와로부터 구출해 내는 것이라고 선포한다.. 이것이 영지주의자들의 창세기 해석인데,, 이 견해를 뉴에이지는 그대로 계승한다.. 또한 유대적 영지주의/신비주의<카발라주의, 카발리즘Kabbalism==>사탄숭배로 이어짐>의 견해를 뉴에이지는 함께 껴안는데, 이는 <몸은 저급하고 영은 우월한 것>이라는 이분법적 헬라적 사고가 반영된 영혼불멸사상의 근저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성경은 믿는 이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바 이 땅에 있는 그분의 성전이며, 주께서 그 몸을 친히 돌보고 계시며 유일한 치유자는 긍휼의 예수그리스도요, 치유의 능력은 오직 그분의 말씀(생명, 곧 사랑의 에너지)이심을  증거한다..한 편 이 땅에 있는 주님의 성전된 몸을 학대하거나 함부로 오용하는 것은 곧 신체기관에 새겨진 하나님의 율법 그 자체를 범하는 죄가 있는 것이기에 세심한 주의와 돌봄이 요망된다.., 또한 하늘나라에서 살기 위해서는 주예수님처럼 부활하여 <새로운 부활의 몸>을 받거나, 에녹이나 엘리야처럼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우는 자들은 이 땅에서 하늘나라에 합당한<부활의 몸>으로 변화될 것을 말하며, 이 땅에서 육체의 죽음을 맞은 이의 상태는 그 몸은 땅에 묻혀 흙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영혼은 자신의 복돰 여부를 알 수 있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서 부활의 때까지 <낙원>이나 <음부>에 있게 됨(*예 : 예수님 우편에 달린 강도, 아브라함의 품속에 있는 나사로)을 말한다.


====하나님의 모든 명령은 약속이다....그 안에 이미 하나님의 약속이 전제되어 있다..<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주님을 살며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고 대표하는 통로된 그릇으로 창조되었으되, 스스로는 아무것도 아니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고 하지 않는, 하나님앞에선 단지 무익하며 무력한 <기계적>피조물에 지나지않음을 겸손히 인정하는 믿는 이에게, 극진한 사랑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명령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힘과 권능을 친히 부어주시고 동행하시며 완수하실 것이기에, 믿는 이의 마땅히 행할 바는 오직  그분의 성품과 하신 바 그 말씀을 신뢰하여 전존재를 기울여 모든 감각 열고 앙망하며 그 분의 임하여 일하심을 기대하며 기다려 그 임재의 강력한 전류를 감지하고 그분과 함께 행하는 것>.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모든 명령마다 의지로써 동의하고 믿음의 심령이 이를 받아들여 열어드릴 때 무한하신 하나님의 생명 흐름이 우리에게 도달하게 된다..이 때 하나님의 생명<날생, 명령 명>은 우리안에서 작용하여 우리의 성품을 변화시키고 이 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재창조<치유>되는 것.....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요,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이며, 하나님의 품성은 생명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치유하신다. 이 땅을 거니신 JC는 하나님말씀과 성령으로 인해 충만한 생명의 생체전기를 가지셨고 생명의 전류처럼 생명과 기쁨을 발산하셨다...


**하나님의 품성(내어주는 사랑-모든 행위의 원칙)은 곧 하나님의 생명이요 이는 만물을 살게 한다..하나님 말씀은 그 품성과 그 영광을 나타낸다..하나님 말씀 만이 참치유를 가져온다.(잠3:2, 8, 4:20-22) <복>은 영생이요, 살게 하는, 살리는 생명력, 치유하는 생명력이며 그리스도만이 <말씀을 통해> 치유하신다.  *바싹 메마른 땅<밭>은 단비로 갈증을 회복해야 하며 더불어 햇볕이 온기를 주어야하고 이에 더하여 땅에 묻힌 씨앗에 하나님의 예비하신 강력한 하나님의 생명파<생명전류>가 흐를 때 씨는 비로소 발아한다.. 창조주하나님이 입력해 놓으신 싹 트게 하는 원칙<유전자 속 법칙>은 창조주만이 불러 깨우실 수 있다.. 이처럼  오직 생명을 주는 복음의 감화력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메마른 차갑고 굳어진 심령에 도움 줄 수없다..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소생시키고 회복시키며 변화시키는 모든 능력을 가지고 마비된 심령에 전기충격같이 임하여서 세속적 정욕적 상태에서 생명의 전류로 충격받아 모든 신경이 새 생명으로 전율케 되고 영적 건강의 전인적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육신의 정욕을 따라 행하는 무절제는 그 어떤 종류이든지간에,  우리의 감각기관, 특히 두뇌의 감지력을 마비시킬 뿐 아니라 또한 영혼의 감각조차 약화시켜서 전 존재를 천박하고 속된 수준으로 끌어내린다.. 그것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 그 결과 영원한 실재에 대한 영적 감각과 인지력을 마침내 잃어버리게 되며 고상한 목적을 향하여 계획되어 주어진 고상한 정신력조차도 고작 천한 욕정의 노예로 전락하게 되고 만다.. 따라서 설령 믿는 이가 삶속에서 반복해서 미끄러져 넘어진다 하더라도 포기함 없이 극진히 사랑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회복케 하시러 방문하시는>바로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고, 깨우쳐 주시는 그 말씀에 동의 하며 숨김없이 자신을 열어드리며 회개함 통해 주와 연합하고, 영안에 깨어 있어서 성령따라 믿음으로 행함으로써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와 한영됨을 중단 없이 연습해 갈 때 근신과 절제의 올바른 신체적 습관이 자리잡혀 뿌리내리게 되고 이 때 우리의 정신력과 도덕력도 더불어 온전히 강하여 질 수 있다. 그 까닭은 육체적인 것<육체의 생명 유지 법칙 준수>과 정신적인 것<인격-도덕과 정신력-의 성숙>, 영적인 것<성결과 의: 영적 생명의 성장성숙> 사이에는 <공명하는=주파수가 같은>위대한 감응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쓰라린 모든 정서들, 거절감-부족감(결핍감)-고립감(외로움/따돌림)-수치감(모욕감/정죄감/열등감)-두려움/불안/염려/근심-분노/원망/원한 이 모든 것들은 부정적/파괴적/사탄적 사망파로서 이것을 용인함은 생명에너지를 흐뜨리고 <생기>를 막히게 하여 유전자가 다소 꺼지게 되고 이 때 건강문제가 생겨난다.. 그러나 이것에 대해 깨달은 이가 회개하고  하나님 자신이 생명되심을 <믿음으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앙망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에게 풀어 적용하시고 <말씀>을 보내어 회복시키신다.. 이때, 마치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는 것처럼 유전자 스위치는 올바르게 다시 켜진다..또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히니라.. 내가(말씀하는 JC의 어떠함-곧 JC자신이 영이요, 생명이기에)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하신 것처럼 NEWSTART의 효과는 하나님의 임재<믿음>의 의식 안에서 연인이신 그분과 함께 더불어 교통하며 수행할 때 나타난다..  http://www.egw.or.kr/EGW/?M=R


***정신심리학적 정서체계와 면역계T세포의 극히 밀접한 연결 반응이 확인됨 ==Psycho-immunology. Psycho-biology
***<말씀>의 영파가 뇌에 도달 : 영파의 종류에 따라 합당한 뇌파 발생(감동의 알파파, 근심/염려의 베타파) + 뇌세포에서 신경전달물질 분비<각각의 고유파를 가짐>--혈액 내 T세포막수용체에 도달 : <고유파>가 T세포내에서 증폭 ==> 세포핵내 염색질 상의 유전자 발현 : 활성물질 생산... 목표 수행<육화> :  알레르기반응이나 자가면역질환 모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 NEWSTART로 치유됨...
**알레르기반응 :  과로-스트레스/염려-근심...무의식적 두려움 ===><기본적 여건NEWSTART의 부실화 + 사망파로 인해 유전자가 다수 꺼짐으로 T세포 약화>무의식적 두려움/자신감 결여 현상 ===>무의식안에서  T세포의 과민(보호)반응 유발 --- 알레르기<비염-천식 등>가 생겨남
**자가면역질환 : <바이러스프로그램처럼 유전자구조 손상 또는 유전자 작동 관련 생체전기 약화>면역기능의 혼란 야기 -- T세포가 자기 몸을 공격 ===<공격부위에 따라>류마치스관절염, 갑상선염, 원형탈모/전신탈모증, 백반증, 녹내장. 시신경염, 파킨슨병, SLE, 신부전증, 간염, 크론씨병-궤양성대장염, 루게릭병, 중증근무력증, 쇼그렌증후군, 베체트병, 다발성경화증...


@@이스라엘의 남은자와 예루살렘을 위한 은혜의 기간 : 예루살렘중건령의 해로부터 칠십이레(70주간)=490년(단 9 :24)
**처음의 7이레 : 예루살렘 중건령(아닥사스다 왕, BC457)--스룹바벨성전과 예루살렘성벽 수축될 때 까지의 기간
**62이레의 끝(실은 총69이레의 끝)-70이레 시작 : 기름부음받은 JC의 사역 시작 --70이레의 중간인 3년반 만에 끝나고<매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JC께서 자신의 영원한 피를 제단에 드림 통해 그치게 되었음>, 이후 3년반 경과 후, 스데반 순교로 70이레는 끝남<복음은, 그것을 거절하는 이스라엘로부터 당분간 이방인들에게로 방향이 전환되고 확장되게 됨...>
*******한편, 대환난은 전기3년반(1260일)+후기3년반(1260일)으로 구성되며  이미 시작되었고 현재 드러나는 지구와천체 현상을 볼 때, 아마도 5-6번째 봉인해제가 진행 중으로 봄 (사람마다 이 견해는다를 수 있음) : 후기 3년반이 지나서 30일째(1290일)이후부터는 천년왕국시대로 진입한다고 여겨짐.
@@ 믿는이들을 위한 은혜의 기간?  : (단 8:14) 성소가 정결케 되기까지 2300주야가 지나리라..
**<성소정결례>란 대속죄일 하루동안 대제사장만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행하는 <1년동안 죄 범한 백성들이 드린 속죄제물의 피로 더럽혀진 성소를 깨끗케 하는> 정결예식임,
**안식교의 교리는 2300주야에 대해 독특한 이해를 가지고 있음...                                       

첫째> 2300주야를 예루살렘중건령의 해로부터 계산한 2300년으로 해석하고, (단 8 : 14),                 

둘째> 거기에 따라 계산한 바에 따라, 1844년부터 하늘성소에서 성소를 정결케 하시는,  모든 믿는 이들의 <성소에 기록된> 모든 죄들의 고백과 생애 전체에 대해 하나하나 조사를 거쳐서 심판하심으로써 죄 기억을 도말하시고 인치시는 그리스도의 <조사심판의 대속죄일 사역>이 시작된다고 해석,...  이 그리스도의 사역에 응하여 이와 더불어 지상에 있는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는 JC께 대해 흠이 없는 합당한 아름다움과 생명의 성장성숙에 이르도록 곧, 이 땅의 모든 믿는 이는 마땅히 각자의 중생한 몸을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소중히 여기며 거룩하고 정결하게 절제함으로써 존귀히 여기며 가꾸어 가야 함...   **극진하신 사랑의 하나님의 생명 원리에 따라 미리 예비된 육체에 관한 법칙을 준수하는 것이 또한 그분을 사랑하는 것임,        

세째>이스라엘의 남은자와 예루살렘을 위한 은혜의 기간 70주간 시작시점을 2300주야와 동일한 시점으로 여김..
**2300주야(일)에 대한 역사적 사건 연결고리 해석 : 주야를 하룻날로 계산..셀류코스왕조의 안티오쿠스4세(에피파네스)가 제우스신상을 예루살렘 성전에 설치하고 이에 더하여 여호와의 성소와 제단 훼파하고 더럽힌 시점부터 6년 3개월 18일 만에 A.에피파네스의 군대를 물리치고 예루살렘을 탈환한 마카비가의 대제사장<메넬리우스>에 의해 이루어진 성전척결과 부흥운동이 일어날 때까지의 기간.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마음 자리 지킴=<육신의 생각=부정적/파괴적/사망>이 아닌 <성령의 생각=긍정적/하나님 뜻과 일치/생명>을 선택함

**하나님은 악한자와 은혜를 모르는 자에게도 인자하신 하나님(눅6:35)이시다.. 우리도 과거에는 그랬다..그분의 인자하심에 의해 우리는 좀 더 먼저 그분께로 돌아 온 것 뿐..-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의식적 기억>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뉘며, 주로 뇌의 해마에서 일어나는 과정, 한편 해마에는 뇌신경세포의 줄기세포들이 존재한다.. 단기기억은 해마에서 주로 일시적으로 저장, 장기 기억은 해마에서 장기기억상승작용과정(신호자극이 짧은 시간안에 고빈도로 일어날 때 그 정보가 오래 저장되도록 만들어 주는 과정 ::::: LongTerm Memory Potentiation : 해마의 preggl.neuron에서 글루탐산 분비 증가-->postggl.NMD활성증대-->세포질내 AMDA가 세포막으로 이동하는 경로가 단시간내에 고빈도로 나타나게 되면 신호 자극형태로 주어진 정보의 소통이 더욱 더 용이해짐)을 거쳐서 프로세싱된 정보가 대뇌피질로 이동해서 저장된다고 봄....이 때 기억에 관련된 뉴런 하나하나는 다른 뉴런과는 구별되는 자기만의 독특한 내용을 기억함... 또한 이에 더하여 몸에 퍼져 있는 각 기관에 속한 세포들은 그나름대로 배속된 기관이 기본적기능을 원활히 하는데 필요한 경험이나 정서들/파괴적-부정적기억들을 세포핵에 <무의식적 기억> 형태로 저장.. 이는 재생되는 세포에 계속해서 그 정보가 이어지도록 세포간 소통을 통해 넘겨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 ..이 때 전신기관의 세포들은 웹하드요, 뇌의 해마는 필요할 때마다 그 정보를 끌어다 쓰는 컴퓨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실험적으로 전신마취를 통해서 의식을 제거했을 때에도 무의식 상태에서의 뇌 활동은 95%에 달함(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냄)  이 무의식영역을 통해서 예감이 작동되는데, 그 근원은 영파<성령 또는 악령>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회상, 곧 기억을 떠 올릴 경우에도, 먼저 영파의 스파크가 뇌에 도달하고, 그 스파크에 의해서 꺼져 있던  뇌신경세포가 활동을 시작하여 작동된 지 수초 후에야 기억 재생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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