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09.04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다니엘식단2.저탄고지
첨부파일 :

=====[부가적 팁]=====

>>17-03-24 암은 운명? “환경·유전보다 우연히 걸릴 확률이 높다”=미국 연구팀 빅데이터 분석 ‘세포분열 오류탓’이 3분의 2=조기진단 중요…“채소 등 항산화 식단, 암 줄일 수 있어”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분석한 영국 여성들의 암 발생 요인. 인체의 각 조직별로 환경·유전·무작위 오류 요인에 따라 돌연변이(DNA 구조변화)가 일어나는 정도를 보여준다. 대부분의 암이 환경·유전 요인보다 무작위 오류에 의한 경우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한국 사회지표’를 보면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사망률이 10만명당 105.8명에 이른다. 

보건복지부는 ‘암 예방의 날’인 21일 10대 국민암예방수칙 인지도가 2007년 45.6%에서 2016년 68.5%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암예방수칙에는 금연·운동·채소 및 과일 등 항산화식단의 적극적 섭취 등이 포함된다. 

건강검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암의 가족력이다. 국제암연구소(IARC)가 1970년대부터 역학조사를 통해 암을 일으키는 물질임을 확인한 1군 발암물질만 23일 현재 119종에 이른다.

하지만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사이언스> 24일(현지시각)치 논문에서 생활습관·발암물질 등 환경요인과 가족력 등 유전요인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보다 우연히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어놓았다. 

금연·운동 등 사전 예방만큼 조기진단·발견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암은 발암유전자의 돌연변이(디엔에이 구조변화)가 누적돼 세포가 무한증식해 생기는 질병으로서 그동안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왔다. 

존스홉킨스대의 크리스티안 토마세티 박사 등 연구팀은 32종의 암 게놈 염기서열과 역학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돌연변이의 3분의 2는 정상세포가 분열할 때 우연히 생기는 디엔에이 복제의 무작위 오류 때문임을 밝혀냈다. 

연구팀이 영국 여성의 발암 유전자 돌연변이 원인을 분석해보니, 환경에 의한 것이 29%, 유전적 요인이 5%, 무작위 오류에 의한 것이 66%였다.


>============================

----------B12논란-----------
ooo B12는 일반적으로 해산물이나 육류 등 동물성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실제로는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스피루리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식물성 발효식품에도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완전 채식과 비타민 B12 결핍 문제, 계속 거론되는 이유"
식물성식품 중 비타민 B12를 함유한 식품에는 해조류, 맥주, 카레가루, 쌀식초 등이 있고, 한국의 말린 자색 김에서는 100g당 약 133.8㎍이라는 엄청난 양의 비타민 B12가 검출된다
비타민 B12는 발효식품 특히 된장ㆍ간장ㆍ김치 등과, 미역ㆍ김ㆍ다시마ㆍ파래 등 해조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B12는 거의 대부분 다시 인체 내로 재흡수되어 활용되기 때문에 WHO에서는 아주 극소량인 1.0㎍을 권장량으로 정하고 있다. 이 정도 분량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김치(물론 젓갈을 넣지 않은 채식김치에도 함유되어 있다)만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더욱이 김은 2장(4g)만 먹어도 권장량의 3.1배에 달하는 3.1㎍을 섭취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나고 즐겨먹는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다. 시금치, 메주콩, 보리에도 함유량이 높다. 따라서 '채식을 하면 비타민 B12가 결핍된다'는 영양학 교과서의 내용은 수정돼야 한다.
콩, 배추엔 비타민 B12가 없지만 이들을 발효시킨 된장, 청국장, 고추장, 김치에는 풍부하다. 발효과정에서 생긴 미생물이 비타민 B12를 만드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VD논란------
***비타민D전구체(D2) 함유식물(버섯)......시금치된장국에는 칼슘이 많은 두부를 넣지 말것.(옥살산과 칼슘이 결합아면 요로결석 증가!!).......물론 생시금치는 단독으로 먹어도 좋고, 무쳐서 나물요리로도 좋다.. 
***[칼슘함유량 풍부한 식물]시금치, 배추, 콩류/참깨/아몬드, 양파, 무우잎/무말랭이, 바질, 케일, 파슬리, 브로콜리
***[비타민D공급에서 유의사항].....골다공증 유발인자 : *1.커피(철분, 칼슘 흡수 방해)*2.설탕/동물성식단(혈액산성화 유발--뼈에서 칼슘 유리촉진/소변배설량 증가)*3.비타민D결핍자체(칼슘의 장흡수 감소, 신장재흡수 감소, 뼈로부터 칼슘유리촉진) ===>VD공급과다는 독성증상 발생, 과칼슘혈증/고칼슘뇨증/신장석회화---식욕부진/기면/경련---혈관석회화---이소성칼슘침착(간, 유방, 근육 등의 연부조직석회화.....)
ooo칼슘은 녹황색 잎 채소를 통해서 섭취할 수 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을수록 잎이 두껍고 단단해진다. 콜라드그린·케일·시금치에 칼슘이 많다. 하루 한두 끼 녹황색 채소 쌈이나 샐러드를 먹는 것만으로도 칼슘 섭취는 충분하다. 
ooo채식만으로도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가끔 문제가 되는 사람은 특정 곡물·채소만 집중적으로 먹은 까닭이다. 채소·곡류와 더불어 콩·버섯·견과류 등 여러 종류를 섞어 먹는 것이 균형잡힌 완전한 채식이다.

--------철분 논란------
ooo채식으로도 하루 성인 권장량의 단백질을 섭취가 가능하다. 대부분, 비타민 A, E, 마그네슘 등은 섭취량이 낮은 편이지만 채식을 많이 할 수록 섭취흡수율이 높다. 완전 채식인(Vegan)들은 비채식인들이나 유제품과 달걀을 섭취하는 채식인들 보다 철분 섭취흡수율이 높다. 
- 관련글 : "채식하면 영양이 불균형? 육식보다 필수영양소 더 많아" 
**참고>>적색육보다 철분함량이 더 높은 식품군  : 굴, 콩/두부, 시금치, 치아씨, 비트, 해조류

---------오메가3지방산 논란--모든 정제오일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그 자체로서 인슐린저항 및 2형당뇨병을 유발시킨다는 증거가 나왔음!! 
****오메가3지방산 함유 식물 : **[EPA-DHA의 전구체인 ALA형태]시금치-콩-베리-금귤-망고-멜론-브로콜리/들깨(들깨유는 짜낸지 2주이내 섭취해야 함)-호두-볶은아마씨분말//[DHA형태]미역-파래...등푸른생선에는 EPA-DHA형태로 존재......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음식들 중 들기름의 경우 큰 스푼 하나에 오메가3 지방산이 8960mg이나 들어있다. 쇠비름, 방울양배추, 아마씨, 콜리플라워 등에도 풍부....특히, 사과씨-수박씨-호박씨-참외씨-포도씨 등에는 오메가3지방산으로 전환되는 전구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ooo바른 채식은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고 건강에 좋은 무가공 식물성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다. 즉 미정백 곡류(현미, 통밀, 통보리 등), 콩류,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견과류, 종실류, 버섯류 등으로 구성된 균형잡힌 식사를 말한다.

ooo세계보건기구(WHO) 발표 : 하루 필요 칼로리계산량 중 단백질 권장량은 4.5%~6% 정도로 일반 성인 권장량으로 환산했을 때 약 50g 정도... 한 끼 식사에 잡곡과 약간의 두부/콩제품을 섭취할 수 있다면 단백질 섭취는 충분.... 세계적인 장수촌들은 대부분 채식 위주의 섭생을 하고 있다.

##옥수수속대+옥수수수염차 만들기 : (옥수수수염차)물2리터를 먼저 끓인후 덖은 옥수수수염30그램 넣고 중불로 30분 유지후 끈다음 식혀서 걸러낸다...(옥수수속대차)물2리터에 속대를 5~8개 넣고 30분간 끓인 후 중약불로 30분 유지후 끈다음 식혀서 걸러낸다, (중약불시점에 옥수수수염 30그램 넣어주면 복합차 완성)

@@인체세포의 수명과 재생주기
[[인체세포의 수명]]
• 심장 근육 세포 : 신체 나이와 동일. 평생동안 아주 미미한 수준으로 조금만 재생
• 뇌세포 : 신체 나이와 동일. 비록 속도가 아주 느리긴 하지만 뇌세포는 손상이 될 경우 회복가능. 하지만 한번 죽은 뇌세포는 재생불가
• 눈세포 : 신체 나이와 동일. 수정체의 세포는 태어날 때 갖고 태어나는 것을 평생 사용. 즉 새롭게 재생불가
• 피부세포 : 2~4주. 
• 간세포 : 12~18개월. 
• 혈액세포 : 3~4개월. 적혈구의 수명은 약 120일, 백혈구의 수명은 3~20일 정도
• 뼈조직세포 : 10년
• 근육세포 : 최소 15년
• 장세포 : 15년 9개월. 대장과 소장 등 장의 세포는 아주 느린 속도로 재생. 하지만 장 내벽의 점막은 5일마다 새롭게 바뀜.
[[인체세포의 재생기간]]
• 위장내벽세포 - 2시간 반~수일
• 백혈구(면역체계구성세포) - 4일~2주
• 적혈구 - 4개월
• 간세포 - 2~3주
• 피부세포 - 28일
• 체세포 - 1달
• 두피세포 (탈모, 백발, 기미) - 2달
• 인체장기(위장, 췌장, 혈관, 간장) - 4개월
• 손,발톱(뿌리에서 손톱끝까지) - 6개월
• 뼈, 근육 - 7개월
• 건강회복에 걸리는 시간//운동-음식-약제 복용 효과는  3~6개월
• 뼈조직 - 전체 재생 7년
• 신경세포 전체 재생 - 7년
• 뇌세포(기존세포가분열) - 60년

>당화(Glycation) 그리고 최종 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 AGE)...눈/신장/신경/발 등 미세혈관합병증/거대혈관합병증의 원인
한마디로 인체 노화 과정을 요약하면 산화와 당화 과정이다. 산화는 전자를 빼앗아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이고, 당화는 단백질이 혈관을 떠돌아 다니는 당분과 결합하여 최종 당화산물(AGE)로 변화하는 과정이다.
산화와 당화를 통해 만들어진 활성산소와 AGE는 생체 조직 및 세포를 공격하고, 노화와 각종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포도당과 단백질의 잘못된 만남
음식이나 신체 내에서 당과 단백질이 오랫동안 접촉하는 경우에는 당이 단백질에 달라붙게 된다. 주로 Lysine이나 Arginine 등 아미노산에 과당이나 포도당 분자가 결합한다. 이와 같이 당화된 단백질은 본디 기능을 상실한다. 변질된 당 단백질은 서로 합쳐지면서 최종적으로 더 이상 변하지 않는 당 단백질이 된다. 이때의 당단백질이 AGE(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 또는 최종당화산물이라고 한다.
지질이나 핵산 등도 마찬가지다. 당이 지질과 결합하면 악성 당화 지질, 당이 유전자 핵산과 결합하면 악성 당화 핵산이라는 AGE(최종 당화산물)이 만들어진다.
AGE가 생성되면 곧 유전자가 작동되어 혈관 벽이나 임파구 등의 세포막에 AGE와 결합할 수 있는 수용체, 즉 AGE 수용체(RAGE: Receptor of AGE)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RAGE에 AGE가 결합하면 염증과 관련된 각종 면역 인자가 활성화되어 만성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AGE는 나쁜 물질이다. 세포 및 조직 기능에 중요한 단백질이 당 때문에 해로운 물질로 변하는 것이다.
단백질 당화는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통제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혈당이 높다는 것은 피에 설탕을 뿌려 놓은 것과 같다. 빵이나 고기를 구우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딱딱해진다. 이를 브라우닝 현상이라고 한다.
신체는 단백질로 구성된다.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안구 수정체에 있는 크리스탈린, 모발과 손톱의 케라틴, 대동맥과 피부, 연골의 콜라겐, 혈중 단백질인 알부민, 효소와 인슐린, 갑상선 호르몬 등 신체를 구성하고 기능하는데 필요한 물질이 죄다 단백질이다.
따라서 혈당치가 올라가면 이런 단백질들이 연쇄적으로 당화된다.
단백질의 당화는 인체 조직과 기관을 해치며 갖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세포 속의 단백질이 해를 입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조직의 막과 혈관이 두꺼워져서 신축성을 잃는다. 이렇게 손상된 세포가 늘어나다 보면 노화가 촉진되고 질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에 걸리면 노화가 가속화 되고 각종 합병증이 생기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변질된 단백질이 노화와 만성질환의 원흉
변질된 당화 단백질은 우선 근육에 달라붙어 강직, 경련 현상을 일으키고, 피부 콜라겐 단백질이 당화되면 피부 탄력성을 떨어뜨려 노화가 촉진된다. 또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해 주는 콜라겐 단백질이 당화되면 혈관벽이 빳빳해지고 탄력성을 상실, 수축기 혈압은 높아지고 확장기 혈압은 낮아진다. 나이 든 사람이 노인성 수축기 고혈압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당화 공격 위험이 가장 높은 부위는 신체 대사가 활발한 신장 사구체, 안구의 망막세포, 췌장의 베타세포 등이다. 이 때문에 당뇨 환자는 신장 기능, 시각, 청각, 인슐린 분비 기능 등에 문제가 생긴다. 뇌 신경막도 당화 단백질의 공격을 많이 받는 부위 중 하나이다. 당화 단백질이 신경막에 달라붙으면 뇌신경 기능을 파괴해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정신병 등을 유발한다. 눈의 수정체에 달라붙어 백내장과 망막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 유해 산소가 당화 단백질을 계속 산화시켜 AGE로 만들면 항 산화 능력이 떨어져 각종 효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파괴되기 때문에 만성 피로 증후군에 시달리게 된다.
인간의 DNA는 수시로 유해산소의 공격을 받아 손상되지만 회복력이 있어 곧 복구된다. 하지만 AGE가 계속 생성되면 DNA의 복구 능력이 떨어지면서 유전자가 변이돼 암이나 기타 심각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다운증후군, 낭성섬유증, 정신분열증, 우울증 등을 앓는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AGE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화와 식습관.
당화된 음식물(=가공, 조리로 인해 당화 가속됨)을 섭취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설탕을 120℃가 넘는 온도에서 단백질과 함께 조리하면 AGE가 만들어진다. 이 상태로 먹으면 **1>[염증-활성산소 악순환 형성]면역계에서 감시자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가 이것을 이물질로 인식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분비하고 활성산소를 배출해 인체 조직이 손상된다. **2>[암, 알츠하이머 유발물질 증가]또 당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물질은 암을, 아밀로이드라는 물질은 알츠하이머를 유발한다.
당뇨협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갈색으로 변한 식품은 **3>[신경, 심뇌혈관, 미세혈관합병증 유발]심장마비나 뇌졸중, 신경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물이 없는 상태에서 단백질과 설탕을 함께 조리해 음식을 만들 때 AGE가 생성되는데, 이것이 인체 내 세포 조직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갈색을 띠는 빵이나 쿠키, 불에 구운 육류, 심지어 커피까지도 신경 손상 등 인체에 해를 끼치는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과일 역시 마음 놓고 먹으면 안 된다. 과일이 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당의 당 활성도는 포도당의 10배에 이르기 때문에 당화반응을 일으키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원료가 된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받고 싶다면 과일보다는 채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백질 당화의 원인은 높은 혈당치이며 혈당치를 높이는 주범은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다.((물론, 탄수화물, 특히 포도당.과당, 설탕 등 단순당 섭취과다가 문제가 되는 것은 틀림없지만, 이것보다 더 근원적 측면을 지적하자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시키는 중성지질[곧 중성지질 상승을 유발하는 식이지방과 비만]이라 할 수 있다!!))....탄수화물은 뇌, 근육, 심장 등 대부분의 인체 조직 작동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탄수화물이 연소될 때 지방이나 단백질에 비해 불순물 발생이 적고 열량은 지방의 절반에 불과하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지방과 단백질 섭취량을 줄여 신체 대사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무작정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능사는 아니다. 탄수화물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질 좋은’탄수화물일 때이다.
탄수화물의 질을 판별할 때는 포도당이 혈액에 흡수되는 속도를 수치화한 당 지수(GI: Glycemic Index)를 고려해야 한다. GI가 높은 음식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높여 인슐린 저항이나 탄수화물 과민반응을 일으키고 비만과 당뇨병 등을 유발한다. 또한 AGE 형성을 촉진해 신체를 스트레스 상황에 빠뜨릴 수도 있다. 성분과 열량이 같아도 GI가 높은 음식이 더 해롭다. GI가 높은 식품으로는 밀가루 등 정제 곡물과 설탕, 꿀, 포도당 등이 있다. 과일과 채소 중에는 바나나와 포도, 말린 과일, 감자 등이 GI가 높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설탕 섭취다. 모든 곡물과 과일, 채소에는 포도당이 들어있지만 이들 식품에는 당화의 피해를 상쇄할 만한 영양소도 많이 들어 있다. 반면에 설탕과 각종 인공 감미료는 그저 당화를 촉발하는 연료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들 식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음식을 한꺼번에 몰아서 먹는 과식도 혈당을 높이고 당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이다.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가 원하는 당분 섭취량도 줄일 수 있다.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착실하게 먹고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간식을 먹어 3시간 간격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당화 억제는 항산화제로
당화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비롯해 항산화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장 저렴하고 대중적인 항산화제는 비타민C다. 비타민C를 하루에 1~2g 정도 섭취하면 세포 내 소르비톨 축적을 줄이고 당화를 억제할 수 있다. 비타민D는 AGE로 인해 생긴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녹황색 채소에 많은 베타카로틴과 토마토, 수박, 자몽 등에 함유된 라이코펜,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 등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밀과 마늘도 당화를 막는 식품으로 꼽힌다.
최근 당화를 막는 항산화제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알파리포익산(Alpha Lipoic Acid)이다. 알파 리포익산은 세포 내에 있는 지방산으로서,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대사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항산화제는 물이나 지방 가운데 한쪽에서만 반응하는데, 알파 리포익산은 물과 지방에 모두 반응해서 슈퍼 항산화제로 불린다. 비타민C와 비타민E등 다른 항산화제의 재순환을 돕고, 신경 세포가 산화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강력한 효력을 발휘한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에서 포도당 이용률을 높이고 단백질의 당화를 막아주며,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다. 녹내장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브로콜리와 시금치, 간 등에 많이 함유돼 있으며, 영양제 형태로도 나와 있다. 적절한 복용량은 하루 20~50mg이며,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에는 하루 300~600mg, 최고 1800mg까지 복용해도 된다.

###만물상163회
----신체노화측정 테스트 간단법
----[헴프씨드] :::: (운동후, 또는 아침식사대용)헴프씨드 1스푼+토마토주스300cc/꿀물  
----[고구마빼데기죽] (+늙은호박+쌀조밥)레시피//전자레인지로 고구마말랭이 만들기
......[목침지지...허리골반회춘운동]목침(경침)위에 약간 두툼한 수건 얹고 후상장골극부위를 대고 누운 후 넥타이로 다리를 벌어지지않게 고정, 먼저 허리 90도 업하고 무릎90도로 굽혀준 상태에서(=기본자세....정점에서 숨내쉬기) 허리를 펴서 하체를 내려주는데(다운 ::: 이 때 발바닥이 닿지 않도록...숨 들여쉬면서) 발이 바닥에 닿을 즈음에는 다시 허리를 굽혀서 하체를 업(업 시작 하면서는 숨 참는다!) 시켜주는 것을 반복...총20회/기본제세에서 좌우비틀기20회...
...... [고무밴드... 허리운동법... 골반회춘운동] : 고무밴드를 후상장골극부위에 먼저 착용한 후 누워서 양손은 옆에서 자연스레 바닥에 댄 채(=기본자세) 90도로 다리세우면서 복부를 최대로 거상시키라 그 다음, 허리밑에 손깍지를 끼워 복부하강기준점을 만들어 주고서 복부하향/최대거상 반복 20회......그후 약20초간 최대거상상태 유지한 후, 등-->허리-->골반순서로 내려주어 기본자세로 돌아온 후, 양무릎을 배에 붙여 두팔로 잡아 지지하고 고개를 그 사이에 끌어 붙인 자세{태아자세)를 취한채 그대로 유지하기를 10초 이상 실시.... 기본자세로 복귀하고, 그 다음엔  양팔 머리위로 들어올려 몸을 자연스레 지지한 채로 힘 뺀채 허리와 하체를 좌우로 여러번 자유로이 흔들어서 풀어준 다음, 옆으로 돌면서 일어난다.

**폼롤러(2만원).....5분동안 그위에 엎드려서 복식호흡하기....PSIS에 대고 눕기/좌우로 비틀기...어깨관절근육 이완운동법...척추대고 눕기(척추정렬)
** 하체거상운동(골반근육 강화=요실금 치료)  + 요추경침(7500원) 위 고무밴드고정하체거상운동 (허리 이완/제통/정렬 촉진)...
https://www.youtube.com/watch?v=i8uTLjJt3qg 회춘의3가지비밀 만물상163회(신체나이테스트..헴프씨드....고무밴드(풀업6단계6.3cm..17980원)운동.....2016 SNPE 바른자세척추운동L무브허리골반교정운동 참고
=====================

**운동시작 1시간전에 섭취한 카페인은 운동수행능력을 증가시킴........체내지방연소개시 시작시점을 앞당겨 보통 50-100Kcal정도 더 지방을 연소하게 함..((대략 1년5kg정도 체중감량 효과.추가됨))...

**운동을 시작하기 최소 1시간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근육형성에 좋고, 운동 후에 마시면 살빼기에 유익하다......여러 연구를 종합해 통계적으로 관련성을 밝힌 한 메타분석에서, 카페인은 운동수행능력을  3%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를 40분에 달리는 선수가 카페인을 섭취하면 72초나 기록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2세에 사이클 미국대표로 애틀랜타올림픽에 출전한 켄트 보스틱(Kent Bostick)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를 뿜어내는 비결을 커피라고 밝혀 세계적으로 주목을 끈 바 있다. 2개의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한 그는 “고령임에도 어떻게 경기 당일 그렇게 빨라지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경기를 앞두고는 꽤 오랜 기간 커피를 끊습니다. 내성을 없애야 필요할 때 카페인 효과가 더 높아지거든요. 경기 당일에는 카페인 알약 반 알과 커피 한 잔을 마십니다”라고 털어놨다.

국제스포츠영양·운동대사저널(IJSNEM)은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난다”는 스페인연구팀의 결과를 게재했다. 커피를 마신 뒤 운동한 그룹이 그렇게 하지 않은 그룹보다 운동 후 3시간동안 소모한 칼로리가 15%나 많았다....이런 효과를 보기 위해선 몸무게가 68㎏인 사람이 카페인 300mg을 섭취해야 한다((대략4.4mg/Kg 카페인 + 4.4ml/kg 정도의 물과 함께))..  ....카페인 일일섭취허용량은 성인 400mg,임산부 300mg, 청소년 125mg이다.

**운동하기 1시간 전에 마신 커피 2잔이 운동 후 근육통증을 48%까지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를 밝힌 바 있다.....진통제인 나프록센이 운동 후 근육통증을 30% 정도 덜어주는 것으로 보고된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카페인이 운동을 할 때 활발하게 움직여야 할 중추신경계와 심장, 혈압조절센터를 자극하는 일종의 흥분제로 작용한다,,,,카페인이 도파민과 같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증가시켜 근육통을 약화시킴으로써 운동을 보다 길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페인은 섭취 후 15∼45분 위에 흡수되지만, 운동기관을 자극하는 흥분 효과는 섭취 후 30∼75분에 나타나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1시간 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 최적의 효과를 낸다. 다만 카페인이 탈수를 유발하기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커피와 함께 물 200~340㎖를 마시는 게 좋다.

근육을 만들고 싶은 경우에는 특히 운동하기 전에 커피를 마셔야 한다...근육은 운동 중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한 후에 근육 속 단백질합성을 증가시키는 메커니즘(mTOR)에 의해 형성된다. 카페인이 이 메커니즘을 억제하기 때문에 운동 후에 커피를 마시면 근육 형성이 저해를 받는다....

물론, .지방제거가 필요한 경우라면 운동 후에(도) 커피를 추가적으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카페인이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 지방연소를 돕기 때문.....이와 함께 운동 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면, 카페인이 공복상태에서 몸속 운동효과를 계속 유지해 주는 측면에서도 다이어트에 요긴하다.  

그러나 카페인은 수면장애를 유발하므로 저녁에 운동을 할 때는 ‘커피효과’에 의존하지 않는 게 좋다..

**TIP>>가능하면 아침공복에 커피+물<350CC >마신후 워밍업 하고 1시간 이상 본격 운동시작....운동후 커피와 물을 다시 마시되 음식은 오후1-2시경~8시사이에 먹는 간헐단식법이 좋겠다!!


3) 발효와 부패​,산패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넘어온 음식물은 장내세균환경에 따라 발효나 부패 산패 이상발효 현상이 일어난다.​
발효는 대장으로 넘어온 탄수화물(식이섬유 올리고당 전분 등 다당류)을  유익균이 분해활동을 하여 젖산 단쇄지방산 등 유기물과 가스(탄산까스 수소 메탄까스)를 만드는 것을 말하며, 부패는 장속의 유해균이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넘어온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아미노산 대사산물인 인돌 스카돌 메칠메르캅탄 페놀  아민 유화수소 암모니아 니트로​​사민 등 유해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산패도 부패의 일종으로 분해가 안된  채로 대장으로 넘어온 지질이 ​유해균에 의해 산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담즙산이 유해균에 의해 산화되어 ​리토콜산 디옥시콜산으로 변하면 맹독성을 띄고 질소잔유물이 만드는 니트로사민과 결합하여​ 대장암의 원인이 된다​.​ 이상발효는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가 원인이다.

===============
[[영양만점의 완전건강식이로되, 50-70그램//200-300Cal.당분의 저탄고지 다이어트식단...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이 아니라 지방을 사용하도록 하는 식단]]......대사증후군, 암, 뇌전증의 치료등 질병치료목적이 아닌 경우라면 극단적 치우침은 피하도록 늘 주의하라!!
....일례로서 지중해식단(생선과 통곡/신선채소류, 포도주/올리브유로 대표되는 식물성 오일 위주의 식단)의 건강에 유익함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저탄고지식단의 궁극 목적은 인슐린과잉분비로 인한 비만-고혈압-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인슐린저항성을 정상으로 되돌림으로써 역전시키려는 것....정제탄수화물(설탕-과당-밀가루....염증 유발....그 결과 대사증후군 및 IR 발생의 악순환 유발)/인공감미료 및 화학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한, 자연상태에서 얻는 육류 + 잎채소(섬유소 및 비타민-미네랄의 풍성한 공급원)위주로 섭취하여 원하는 다이어트효과를 달성하고자 하는 식단...간헐적 단식과 겸용시 특히 탁월한 효과를 얻는다..
.....사용하는 육류/지질단백질로는 싱싱하다면 그 어느것도 가능....다양한 해산물/생선/계란/버터/치즈 + 식물성오일 + 비빔밥/소고기미역국+갈치구이와 나물, 상추쌈에 고등어김치조림, 키토김밥, /사골된장국/시래기(우거지)국 + 삼겹수육, 밀가루 대신 약간의 전분을 섞은 계란을 두른 명태나 두부-육전/오색나물무침, 크림치즈-낫또/청국장-코코넛오일, 현미(소량)-나물-계란-밥-들기름 조합도 오케이....도축한 지 얼마 안된 삼겹살(불고기, 수육, 구이)도 좋다.......즉, 저탄고지식이에는 당연히 지방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기에 결과적으로 케톤식이요법효과를 얻게 되며, 주의해야 할 것은 조리시  식품첨가물/인공감미료를 넣지말고 트랜스지방 생성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는 것.....육류 조리는 직접 불이 닿지 않는 무수분수육조리법을 추천!! 
....단, 뿌리채소와 과일류 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다!!.........뿌리채소와 과일류 섭취는 IR이 소실되고 목표체중에 도달할 때까지는 피하도록 하고, 그 후에는 어느정도 허용할 수 있다.. 
....처음 저탄고지식단초기에 순전한 저탄고지식이를 며칠간 계속하다 보면 대개 당분(탄수화물)중독이 소실되면서 나타나는 명현현상((마치 독감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는 FAT FLU 또는 KETO Flu))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저혈당으로 인한 현상이므로 견딜만 하면 견뎌내도 좋지만 너무 견디기 힘든 경우에는  잡곡으로 죽을 끓여 증상소실때까지 소량씩 섭취하게 한다.. 위주로 섭취하여 원하는 다이어트효과를 달성하고자 하는 식단...간헐적 단식과 겸용시 특히 탁월한 효과를 얻는다..
-----------------------------
***어떠한 경우이든지 에너지원의 과잉섭취((탄수화물이든, 단백질이든, 지방이든))는 결국 체지방의 증가를 야기하게 됨....
***일단, 체지방증가로 야기된 비만-인슐린저항성/전당뇨병-당뇨병인 경우, 이를 역전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저탄고지 식단 + 간헐적 단식이 가장 효과적일 것...저탄고지식단과 간헐적 단식중 운동의 특징은 지방산-케톤 대사를 통한 에너지생성기전임...
***몸의 에너지생성대사는 탄수화물(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시스템 [이 과정은 인슐린 작용이 중요함...((이 때, 당분을 세포내로 유입시켜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나머지 여분의 당은 근육에 글리코겐상태로 변환저장되며, 또한 간에서는 글리세롤과 합쳐져서 중성지방으로 전환됨))] 과 지방산-케톤을 주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인슐린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저하됨]으로 이루어지며 동시에 두가지 에너지대사과정진행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상태여서....따라서, 탄수화물대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도중에 부가적인 지방섭취로 인해 지방질 유입이 증가하게 되면 그로 인해 결국 지방간이 유발되지만((탄수화물섭식을 최대로 줄이고 지방식을 먹는 경우는 오히려 지방간이 소실됨)), 지방대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중에 (인슐린은 그 작용이 감소되어 있는 상태) FAT FLU증상등을 해소하기 위해 섭취하는 당분섭취를 생각해 보면...소량의 당분(예를 들어 뿌리채소 등)이 유입되면 인슐린작용은 다소 감소되어 있으므로 일시적인 IR이 유발되겠지만 지속적으로 소량, 양질의 당분 섭취는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분비를 상승시키고 그 결과 당분의 세포내로의 유입은 다시 정상화 될 것..그러나, 이 과정에서도 섭취하는 당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초과된 당분은 오히려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보다는 지방으로 변하여 몸에 축적될 것......즉, 어떠한 경우이든지 에너지원의 과잉섭취((탄수화물이든, 단백질이든, 지방이든))는 결국 체지방의 증가를 야기하게 됨....**저탄고지 후의 일반식으로의 복귀..빵-국수-라면-피자-떡볶이-길거리음식 등 인스턴트식품은 일반식이 아님[..일반식이라 함은 거의 인공감미료나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절밥+제사밥의 혼합으로 보면 될 것]
**식단이 단촐하면서 섭취량이 적은, 마른  체형 사람들.....저탄고지 먼저//너무 많이 먹는 경향, 비만 체형인 사람들......간헐적 단식 먼저 시도(자연스레 저탄고지로 들어가게 하라)..
**당뇨병 초기-중기라면 저탄고지+간헐적 단식으로 많은 경우 완치 가능 :: 관리하에 약을 감량하면서 끊을 수 있음
**당뇨병이 적어도 10여년 되어가고 중기를 넘어섰을 경우 : 인슐린 분비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비록 <의사의 협조를 받아서 약제 조절하면서 장기간에 걸쳐서 관리해야 하는데...자의로 약제들을 먼저 끊고서> 저탄고지+간헐적 단식으로 비정상수치들이 많이 안정되었고 정상화되었다 하더라도....가능한한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일반식으로 돌아가면 다시 원상태로 재발/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
[브런치]시금치달걀말이....치킨-아보카도샐러드 샤브샤브+채소 연어-아보카도포케
[저탄고지저녁식사]시래기된장국+삼겹살수육...소고기미역국+갈치구이+나물, 고등어김치조림+상추쌈, 키토김밥
====================
[[비정제탄수화물/과채 다이어트냐, LCHF다이어트냐]]...인슐린은 혈액내로 흡수된 영양분이 세포내로 들어가는 것을 중개하는 문지기 호르몬 역할....문제는 인슐린의 추가분비 여부임!!
**인슐린분비를 자극하는 것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식이 모두가 관여함.....하나, 인슐린분비량 변동이 정상범위내에서 이루어진다면 비만을 유발하지는 않으며, 문제는 정상범위를 넘어선 추가인슐린 분비가 비만으로 이어진다는 것(=비만은  결국 전신염증, 인슐린저항성과 당뇨병을 유발하게 됨)
**비정제탄수화물식이(과일/채소 위주)......먹는 양에 비례하여 인슐린분비를 당연히  자극하지만  대개 정상범위내에 있게 됨....단순당과는 달리 식이섬유로 인해 혈당상승이 천천히 일어나므로  추가인슐린분비와는 무관........따라서 비만을 유발하지는 않음
**지방식이......물론 먹는 양과 비례해서 인슐린분비를 자극하지만 정상범위를 초과하여 추가인슐린분비를 유발하지는 않음,,, 지방산과 글리세롤형태로 흡수되어 지방세포에 축적되었다가 필요한 때에 분비되고,  베타산화를 거쳐서 TCA회로과정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게 됨
**단백질식이 ...먹는 양과 비례해서 인슐린분비를 자극... 최종적으로 아미노산으로 변하고 이들은 당신생관련 아미노산, 케톤생산형 아미노산으로 나뉘게 됨.......대개 근육세포에 저장  
**정제탄수화물(곡식, 밀가루, 단순당,,탄산음료...,)식이..... 인슐린분비를 자극하는 외에 상대적으로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므로 혈당을 내리기 위해 추가적 인슐린분비를 유발하게되는데 이것이 비만의 주범...어떻든간에 세포내로 유입된 당분은 세포내 에너지로 바로 사용되기도 하고 근육세포내에 글리코겐형태로 저장하기도 하였다가 필요시 꺼내어 사용,,,,,,물론, 여분은 지방으로 변해서 지방세포내에 축적됨.....그런데,  운동을 거의 안하는 경우에는 축적된 지방 사용이 감소되기 때문에 비만이 유도되고 , 그 결과 인슐린저항성을 유발....이 때 지방축적은 염증 유발 촉진인자 생성을 촉발.....
===>비정제탄수화물식이나 LCHF식이 모두 추가 인슐린분비는 없으나 인슐린분비의 정상범위내에서 비정제 탄수화물에 비해 LCHF가 좀 더 많이 분비하는 경향을 보임
===>비정제탄수화물과 지방 또는 지방단백을 함께 섭취시....추가인슐린분비는 없다고 보는 게 타당...
===>정제탄수화물 + 지방 또는 지방단백식이 혼합식사.. ........추가인슐린분비로 인해 지방으로 축적되는 정도가 급속하게 상승.....혈당 변화 낙차가 커지고 에너지생성은 상대적으로 감소하므로 가짜공복감이쉽게 유발됨.(지방질과 단백질 분해 산물이 세포내 축적 과다+당분의 글리코겐, 지방축적 과다 유발) ===>비만이 쉽게 야기됨...===>염증물질증가 + 인슐린저항성--->당뇨병...............[이때, 가짜 공복감을 더불어 처리하는 것이 중요....식후3시간이내, 갑자기 특정음식이 생각남......대개 스트레스로 상승된 코티솔 및 세로토닌상승분을 떨어뜨리기 위해 강도높은 운동을 잠깐 하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면 20분이내에 사라짐.....20분이후에도 계속 허기지면 약간의 토마토나 견과류를 먹는 것이 도움됨].....어떻든간에 세포내로 유입된 당분은 세포내 에너지로 바로 사용되기도 하고 근육세포내에 글리코겐형태로 저장하기도 하였다가 필요시 꺼내어 사용,,,,,,물론, 여분은 지방으로 변해서 지방세포내에 축적됨.....그런데,  운동을 거의 안하는 경우에는 축적된 지방 사용이 감소되기 때문에 더 빠르게 비만이 유도될 것.. 
====================
>>2019.09.03 [만성염증 원인과 대책]헬스조선.......비만의 만성질환 유발과 관련된 분자적 기전.대한비만학회2006 ... 비만 염증유발
----오랜 기간 증상 없이 퍼지며 만병 일으켜… 나이 들수록 만성염증 많이 쌓여 주의를//나쁜 자세, 노폐물 배출 막아 염증 증가… 미세 먼지·잦은 스트레스도 영향 미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 반응으로 '염증'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급성염증과 달리, 끊임없이 생기는 미세염증이 있는데 이를 '만성염증'이라 부른다. 만성염증은 모든 질환의 도화선이 될 수 있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부분 방치한다.
◇천천히 몸 망가뜨리는 만성염증
상처에 생기는 급성염증이 '장대비'라면 만성염증은 '가랑비' 같다. 천천히 퍼지며 몸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는 "만성염증은 증상이 없다가 질병으로 발현된다"며 "동일한 부위가 반복적으로, 천천히, 오랫동안 망가져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만성염증은 나이와 함께 증가하므로 고령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 교수는 "노화하면 염증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체내에 쌓이게 된다"며 "흡연, 음주, 고열량 식단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장기간 가져왔다면 만성염증이 많은 상태"라고 말했다.
------만성염증이 일으키는 질병//
◇염증, 심해지면 암·치매까지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체를 손상시킨다.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키고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면역계를 교란한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모은식 교수는 "비만·당뇨병 등 대사질환부터 습진·건선 같은 피부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천식 등 자가면역질환까지 유발한다"고 말했다.
만성염증은 암 발병률을 높이기도 한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남성은 38%, 여성은 29% 증가했다. 만성염증은 뇌 세포를 파괴해 우울증, 알츠하이머성 치매도 일으킨다. 아주대병원 신경과 김병곤 교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사망자의 뇌 신경세포를 살펴보니 만성염증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근육감소증도 유발한다. 염증물질을 만들 때 단백질을 사용하면서 근육에 전달되는 단백질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슈쿠토쿠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만성염증군의 근감소증 발병률이 대조군보다 1.5배로 높았다. 이외에 잇몸병, 대장염, 지루성 피부염 등 각종 염증질환을 유발한다.
◇뱃살·잘못된 자세가 만성염증 원인
만성염증을 줄이려면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야 한다. 질병이 없는데도 피로가 잘 회복되지 않거나 통증이 몸 곳곳에서 나타난다면 만성염증을 의심하고 다음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뱃살=뱃살은 만성염증 그 자체다. 불이 기름을 만나면 잘 타는 것처럼 만성염증은 지방이 있으면 급증한다. 그중 배에 있는 내장지방이 해롭다. 지방 세포는 '아디포카인'이라는 염증 물질을 분비하고, 이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더 쌓이게 만드는 염증-지방 악순환이 나타난다.
▷잘못된 자세=구부정하거나 고정된 자세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의 순환을 억제한다.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염증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만성염증이 늘어난다. 평소 온몸을 편 자세를 유지하자. 틈틈이 허리를 앞으로 숙였다 펴는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미세 먼지 등 환경오염=미세 먼지는 코·입·폐를 거쳐 혈관까지 들어온다. 미세 먼지가 혈관 속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를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염증을 만든다. 미세 먼지가 만든 만성염증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만성 스트레스=스트레스 호르몬은 염증 제거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절 기능이 손상돼 염증 제거 효과가 낮아진다.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대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은 체내 염증 수치가 20% 높았다.
▷고열량 음식=지방 함량이 높은 고열량 음식도 만성염증의 원인이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 음식에 함유된 지질 성분은 혈관을 손상시키면서 염증물질을 유발하기 때문에 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액상과당=액상과당은 천연과당보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엉겨 붙는 작용이 빠르게 일어난다. 단백질이 당과 엉겨 붙으면 최종당화산물을 만드는데, 이는 혈액 속 염증물질을 만든다.
▷운동 부족=평소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염증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 매일 20~30분 달리기, 줄넘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노화 촉진 '만성염증', 항산화 식품 어때요?
염증이 전신 침범하는 희귀병 '사르코이드증' 아세요?
'전신의 敵' 만성염증, 운동·항염 식품으로 잡자
당뇨병 환자, '이곳' 부러질 위험 더 커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원데이 클리닉' 개설
몸속 만성염증 유발하는 7가지 요인
노니 제품 3개 중 1개, 쇳가루 검출… 서울시, 전량 폐기
신이 선물한 식물 '노니', 염증 줄여주고 세포 회복 도와
만병의 근원 만성염증… 완화하는 간단 생활습관 '3가지'
슬퍼할수록 염증 수치도 높아진다
'만병의 씨앗' 염증 줄이는 음식 3가지
염증 없애고 노폐물 제거하는 '주스'… 손쉽게 만드는 법
'만병의 근원' 만성염증… 열대 과일 '노니'로 잡아볼까
염증 잡는 식품 강황·생강…무슨 성분 들었나?
만병 일으키는 만성염증, '항염 식품'으로 잡아볼까
생존율 낮은 염증성 유방암, '이 증상' 나타나면 의심해야
=================
복부비만 
==>**1>지방조직의 지방세포에서 지방산유리 증가 --->간과 근육에서 인슐린 이용 저하 야기.........세포내 에너지원으로 포도당보다 지방산을 주로 사용//고혈당 지속,,,,고인슐린혈증 유발....*a>지속시 당뇨병 발생 *b>고혈압발생(***부신피질호르몬상승=신장염분배설 억제, 푸석거림 증가, ***부신수질호르몬/카테콜아민상승 빈맥+혈관수축 증가) *c>고지혈증/심뇌혈관 죽상경화증 및 심뇌경색 유발
==>**2>전신적인 low-grade inflammation을 야기...
[[OBESE]]...지방조직내로 단핵구이동/대식세포화 촉발 ==>염증, 인슐린저항성(2형당뇨병), 내피세포기능이상(죽상경화증)을 유발
---(adipocyte-분비물질들) *1)adipokines(leprin, visfatin, adipsin, visfatin상승, adiponectin감소)*2)염증성분자들(TNF-알파 ,IL-6상승) *3)급성기분자들 상승( (CRP. haptoglobulin, SAA, PAI-1)
---(대식세포 분비물질들) ) TNF-알파, IL-6, MCP-1, other cytokines(resistin, adipsin) +chemokines, iNOS상승
-----------------------
[[LEAN]]....무엇보다도 다리근육군이 건강상태를 결정짓는 인자로 확인되었음.... 많이 걷고 뛰고 오름으로써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라!!
(adipocyte-분비물질들)leprin, adiponectin, Visfatin, IL-6, MCP-1. other factors
(monocyte-분비물질들) TNF-알파, IL-6, MCP-1, other cytokines(resistin, adipsin)
=======================
특히 Leptin이 비만과 염증을 연결하는 중심......렙틴(Leptin). 지방조직을 단순한 에너지 저장고에서 내분비 기관의 개념으로 연구자들의 관점을 옮기는 데 기여한 물질이 바로 렙틴이다. 식욕 억제 호르몬으로 알려진 렙틴은 최근에 염증관련 기능을 하는 사이토카인으로 밝혀지면서 비만과 염증을 연결하는 중심에 놓이게 되었다(30). 또한 렙틴은 면역 조절자(immune mediator)로서 여러 가지 광범위한 기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 조절자로서의 렙틴은 중추신경계 및 뇌하수체의 신호전달체계에 영향을 준다. 신경내분비계(neuroendocrine system)와 면역계(immune system)의 신호전달은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으로 연결되는 HPA 축(hypothalamus-pituitary-adrenal axis)을 통해 일어난다.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IL-1, IL-6, TNF, IFN- 의 작용이 HPA 축을 통하여 일어나는데 렙틴 역시 이 축을 통해 사이토카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한다(31). HPA 축으로 대표되는 중추에서의 역할과 함께 말초에서도 렙틴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데 T세포 형성 및 TH1 세포로의 분화, 조혈작용, 혈관형성, 췌장 세포의 기능 및 인슐린 분비에도 렙틴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2,32-34).
렙틴은 대식세포, 호중구세포(neutrophils) 및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s)의 기능과 관련해 선천성 면역에 기여한다(Fig. 3). 렙틴은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대식세포의 식균작용을 촉진한다. 그리고 활성화된 대식세포는 염증관련 사이토카인, 류코트리엔 B4 (leukotriene B4), cyclooxygenase-2 (COX-2), 산화질소(nitric oxide)를 생산하여 면역 반응에 큰 영향을 미친다(35-37). 호중구세포 역시 렙틴에 의해 활성화되어 주화성(chemotaxis)이 높아지고 활성산소를 생산하게 된다(38). 렙틴의 호중구세포에 대한 작용은 쥐에서는 직접적으로 일어나는 반면,사람에서는 단핵세포에서 분비되는 TNF를 통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일어난다고 밝혀졌다(39). 렙틴은 자연살해세포의 발생 및 활성화에 관여하며(40), 체내에서 자연살해세포의 적정 수준 유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갖고 있다(41). 렙틴은 성장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하는데, 이는 면역 세포의 생존 및 증식을 조절하여 면역 항상성의 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37).
 렙틴의 후천성 면역에 대한 작용은 T세포의 증식 및 성숙과 관련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Fig. 3). 렙틴은 흉선에서 항원을 만나기 전의 원시 T세포(naive T cell)의 증식을 유도하며, 증식된 T세포에 의해 염증관련 사이토카인 IL-2와 intracellular adhesion molecule-1 (ICAM-1), verylate antigen 2 (VLA2) 같은 유착분자(adhesion molecule)들의 발현이 증가된다. 유착분자의 발현 증가로 인해 염증 부위로의 면역 세포 이동 및 활성이 유도된다(13).
 렙틴이 여러 가지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s)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렙틴 결핍종인 ob/ob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렙틴 결핍인 쥐에 렙틴을 주입했을 때, 면역관련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증가하고 이것은 병원성 T세포의 자가작용을 유도해서 다발성 경화증의 모델이 되는 중추신경계의 염증성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2). 그 밖에 렙틴으로 인한 간염, 대장염, 자가면역당뇨,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의 발생도 확인되었다(43-46).  이와 같이 렙틴은 염증반응뿐만 아니라 면역 조절자로서 선천성 면역, 후천성 면역, 그리고 자가면역질환 등 여러 방면에서 광범위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글 : 다니엘식단1
다음글 : vulnerability HIS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