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6.17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시3.대적/여호와. 구주JC발견/그의 일하심을 찬양/더 분발하시도록 구하라.검진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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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3==시91, 시126. 롬5장(3-6절), 롬8장(:28절)을 연결!...모든 거리낌 토설하고, 오직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사랑-희락-화평)안에서 상호거함-소유-기업-누림인 바 한영으로 하나됨//conformity-communion-complacency의 YHWH, 내주하시는 아버지,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Q의 말씀, 그리스도, 임마누엘, 그 말씀의 영원 효력이신 HS를 묵상-기대/앙망함으로 동행동거동주 이루라!!!.....찬93.예수는나의힘이요..주없이살수없네.너예수께조용히나가.주님의뜻을이루소서..모든상황속에서..힘들고지쳐..주께가오니..주내소망은..보라하나님은..나의모든것..내눈여소서..오귀한주이름..손내밀어주를만져라..항상기뻐해요..주가보이신생명의길..


*1.여호와여 나의 대적(르.. <사탄의 도구되어>교언영색의 간교함으로 음모를 꾸며 반대를 유도하고 <불평불만-비난-조롱하며 동류들을 모아>작당하여 반역을 도모할 뿐 아니라 마침내 그의 본모습 드러내어 <공박하며>생명과 소유를 탈취-멸절하려 실행에 옮겨, 입구는 너무 좁고 사방이 막힌 좁은 공간에 갇힌 것 같은, 옴짝달싹 못할  고통/재난/ 곤란의 상황 유발하는 대적자/원수...동>차라르)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라함...치다/싸우다/전쟁하다...<씹고 삼켜>먹어치워 멸절하려 하다)가 많으니이다

*2.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다바르...공박/반박하다)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예슈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아겐..원형방패)시요 나의 영광(카보드..풍성부요충만영예영광...형>카바드)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룸...들다/들어올리다/들게하다..높이다/높이 올리다...<영원한 소유요, 포기못할 영생의 언약적 사랑/동고동락-동행동주동거의 대상>성도로 승인하여 기름붓고 인치다) 자이시니이다

*4.내가 나의 목소리로(콜..목소리/음성...전존재의 중심, 곧 영으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카라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아나....그 귀결은 영혼의 누리는 바 임마누엘의 평강!!) (셀라)

*5.내가 누워(샤카브) 자고(야센) 깨었으니(쿠츠)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사마크..지지/지원/지탱하다..기대어 낮다/의자하다)

*6.천만인이 나를 에워싸(사바브...에워/주위를 둘러싸다)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야레...공포에 떨다...누가 하나님과 같으랴!!) 아니하리이다

*6.여호와여 일어나소서(쿰....일어나다/서다/일으켜세우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야샤...구원/구조/구출하다)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나카...치고 때려 죽이다)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샤바르..깨뜨려부수다)

*7.구원은(예슈아)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베라카)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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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시3

1.  Psalm 3 A psalm of David. When he fled from his son Absalom. O LORD, how many are my foes! How many rise up against me!

2.  Many are saying of me, "God will not deliver him." Selah

3.  But you are a shield around me, O LORD; you bestow glory on me and lift up my head.

4.  To the LORD I cry aloud, and he answers me from his holy hill. Selah

5.  I lie down and sleep; I wake again, because the LORD sustains me.

6.  I will not fear the tens of thousands drawn up against me on every side.

7.  Arise, O LORD! Deliver me, O my God! Strike all my enemies on the jaw; break the teeth of the wicked.

8.  From the LORD comes deliverance. May your blessing be on your people. Se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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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V]시3

1.  Lord, how are they increased that trouble me! many are they that rise up against me.

2.  Many there be which say of my soul, There is no help for him in God. Selah.

3.  But thou, O LORD, art a shield for me; my glory, and the lifter up of mine head.

4.  I cried unto the LORD with my voice, and he heard me out of his holy hill. Selah.

5.  I laid me down and slept; I awaked; for the LORD sustained me.

6.  I will not be afraid of ten thousands of people, that have set themselves against me round about.

7.  Arise, O LORD; save me, O my God: for thou hast smitten all mine enemies upon the cheek bone; thou hast broken the teeth of the ungodly.

8.  Salvation belongeth unto the LORD: thy blessing is upon thy people. Se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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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ified Bible.. Morning Prayer of Trust in God. A Psalm of David. When he fled from Absalom his son. 3 

1 O Lord, how my enemies have increased! Many are rising up against me.

2 Many are saying of me, “There is no help [no salvation] for him in God.” [a]Selah.

3 But You, O Lord, are a shield for me, My glory [and my honor], and the One who lifts my head.

4 With my voice I was crying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 from His holy mountain. Selah.

5 I lay down and slept [safely]; I awakened, for the Lord sustains me.

6 I will not be intimidated or afraid of the ten thousands Who have set themselves against me all around.

7 Arise, O Lord; save me, O my God! For You have struck all my enemies on the cheek; You have shattered the teeth of the wicked.

8 Salvation belongs to the Lord; May Your blessing be upon Your people. Se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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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3  A psalm of David, regarding the time David fled from his son Absalom.

1 O Lord, I have so many enemies;   so many are against me.

2 So many are saying,  “God will never rescue him!” Interlude[a]

3 But you, O Lord, are a shield around me;    you are my glory, the one who holds my head high.

4 I cried out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 from his holy mountain. Interlude

5 I lay down and slept,  yet I woke up in safety,   for the Lord was watching over me.

6 I am not afraid of ten thousand enemies  who surround me on every side.

7 Arise, O Lord!    Rescue me, my God! Slap all my enemies in the face!     Shatter the teeth of the wicked! 

8 Victory comes from you, O Lord.   May you bless your people. Inter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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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장 (개요)

앞의 시편에서 승진하는 다윗의 모형을 통해 우리에게 구속자의 고귀한 위엄을 보여준 것과 같이, 여기에서는 고난 중에 있는 다윗의 본보기에 의해 구원함을 얻은 자의 화평과 거룩한 안전을 보여주고 있다. 즉, 거룩한 보호 아래 그들이 실제로 얼마나 안전하며, 또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가를 보여준다. 

이제 그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그의 궁으로부터, 그 궁성으로부터, 그 거룩한 성으로부터 축출당한 다윗의 태도는 다음과 같다.

1. 그의 대적에 대해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다(1-2).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를 그의 하나님으로 여겨 자기 자신을 격려하고 있다(3).

3.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너그럽게 응답하실 때에 느낀 만족감과 그의 선하심에 대한 체험을 회고하고 있다(4-5).

4. 그는 그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하나님께 간구함으로써 그의 대적들을 물리쳐 이기고 있다(7).

5.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에게 약속된 거룩한 축복과 구원에서 오는 기쁨을 얻고 있다(8).

하나님의 진리를 경험한 사람들은 그것에 관해 가장 훌륭하게 말할 수 있다. 다윗도 여기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 그리고 경건한 자의 안전함과 평온함에 대해 그와 같이 훌륭하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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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과 확신(시 3:1-3)

이 시편과 다른 여러 시편의 표제는 문을 열도록 이미 문에 달려 있는 열쇠와 같으며, 우리를 그 즐거움 속으로 인도한다. 

이 시편이 어떤 경우에 지어졌는가를 안다면 우리는 그것을 좀더 잘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은 아들 압살롬이 다윗을 대적할 음모를 꾸며 그의 왕관뿐만 아니라, 그의 생명까지도 빼앗고자 했을 때, 그가 아들을 피하면서 지었거나 또는 적어도 그 소재가 다윗의 생각 속에서 묵상되고 소화되어서 하나님께 바쳐졌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사무엘하 15장 등에서 볼 수 있다.

-- 다윗은 당시 큰 번민 속에 있었다. 그가 도망해 (기드론시내를 건너)감람산으로 올라갈 때, 그는 얼굴을 가린 채 맨발로 걸어가면서 크게 울었다

그러나 “바로 그때에” (그의 마음중심으로부터!! 떠 올라온 바) 그는 이 즐거운 시편을 지었다. 그는 울면서 기도했고, 울면서 노래했으며, 울면서 믿었다. 이것은 눈물 속에 뿌리는 씨앗이었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을 거두리로다..울며 씨를 뿌리러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6 >)

--고통당하는 자가 있는가? 그러면 그로하여금 주께 기도하도록 하라. 아니, 그에게 시편을, 이 시편을 노래하게 하라. 

--게으르고 불순종하는 자손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자가 있는가? 다윗도 그러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그의 기쁨을 방해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거룩한 노래를 그치도록 하지도 않았다.

--그는 당시 큰 위험 속에 있었다. 그를 대적하려는 음모는 몰래 세워졌고, 그의 파멸을 추구하는 무리는 매우 거대했으며, 그 자신의 아들이 주동인물이었다. 그러므로 그의 형세는 막다른 골목에 몰린, 극한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때에”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 품안에 안겨 그 임재앞에서 그의 의로움을 굳게 지켰고, 그것을 향상시켰다. ....막다른 골목, 사지에 몰린 상태에서조차 곤경과 두려움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되며, 오히려 그에게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해야 한다. ((사랑희락화평인내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의 열매를 위한, 환난중에도 영광의 소망을 바라고 기뻐함의, 맑고 밝고 가볍고 명료한, 고요하고 온유한 평정심, 부드럽고 달콤한, 비상하는 견고한 심지, 믿음소망사랑의 영으로 주를 앙망하고 아뢰라!!...오직 이것을 생각하라!!....주께 여쭈라!!))

--그가 좀더 선한 것을 기대할 수 있었던 자들, 그가 응석을 받아주던 그의 아들, 그리고 그가 그처럼 큰 축복을 주었던 그의 부하들은 이제 그를 매우 격노케 했다. 이것에 대해 그는 격분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것은 인간의 노를 폭발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그는 격정과 분노로 인한 무례한 말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믿음의 행위에 합당한 평정을 지녔다. 그 행위는 그 어느 것보다도 가장 큰 마음의 견고함과 자유로움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그의 마음의 평정은 그에게 임한 성령에 의해 명시되었다. 왜냐하면 성령은 조용한 바다를 택하시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자손이나 친구들이 우리에게 불친절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교제에 우리의 마음이 합당치 않게 될 정도로 그것에 깊이 유념하지는 않도록 해야 한다.

--그는 당시 우리아 사건에서의 그의 죄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었다. 

그 죄의 대가로 하나님께서 “그의 집에 재화를 일으키겠다”고 위협하신 바로 그 재앙이었다(삼하 12:11). 물론 그는 그것을 주목했고, 그 죄에 대해 회개하는 기회로 삼았다. “그러므로” 그는 거룩하신 능력과 선하심에 대한 확신을 저버리지 않았고, 또한 구원이 있으리라는 믿음을 포기하지도 않았다. 죄로 인한 우리의 슬픔이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의 기쁨이나 소망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투쟁도 한번 해보지 않고서 압살롬을 피해 도망가고 그의 궁성을 포기하는 그는 비겁한 듯이 보였다. 

그러나 이 시편에서 보면 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생긴 참된 용기를 가득 지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참된 크리스천의 불굴은 관대한 마음의 평정 속에 있으며, 또한 손에 칼을 들고 대담한 시도를 하는 일에서보다는 참을성 있게 견디고,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일 속에 있다.

이 세 구절에서 그는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있다. 어떤 일이 우리를 슬프게 하거나 놀라게 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로 가는 것 이외에 또 어디로 가겠는가? 

다윗은 당시에 그의 밀실에서, 그리고 그가 기도하곤 했던 하나님의 전 앞마당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늘로 향해 열려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간에 우리는 하나님께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가 어느 곳으로 끌려가든지간에 우리는 그에게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Ⅰ. 다윗은 도망하는 중에도 하나님께 그의 환난을 말씀드리고 있다(1-2절). 

그는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마치 그것은 그가 적의 진영을 살피거나 그를 대적하려는 그들의 계획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것과도 같았고, 그는 이 사실을 그 자신의 회의석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가져가고 있다. 그는 그의 적들에 관해 다음 두 가지를 호소하고 있다.

1. 그들의 수효는 많았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그것은 그들의 처음 수효보다 많았고,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았다. 압살롬의 무리는 눈덩이처럼, 이상스럽게도 움직일 때마다 불어났다. 그는 그처럼 호의를 베풀던 백성들 거의 대부분이 그에게 폭동을 일으키고 그를 반역하며, 압살롬처럼 그렇게 어리석고 경솔한 자를 그들의 우두머리로 선택한 것에 놀라서─그것은 당연한 일이다─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교활하며 기만적인가! 사람들에게서 충성과 지조를 찾는다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다윗은 다른 왕들 못지 않게 그의 신하들의 충성을 받고 있었지만, 이제 갑자기 그 모두를 잃어버렸다. 백성들이 방백들을 지나치게 의지해서는 안 되는(146:3) 것과 마찬가지로 방백들도 백성들을 너무 신뢰해서는 안 된다. 

다윗의 아들인 그리스도는 많은 대적들을 갖고 계셨다. 큰 무리가 그를 잡으러 왔을 때, 군중들이 “그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하겠나이다” 하고 외쳤을 때, 그를 괴롭히던 자들은 얼마나 많았던가! 선한 백성들일지라도 그들의 물결이 대적하고, 위협하는 힘이 더욱더 거대해진다고 해서 그것을 이상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2. 그의 적들은 매우 사악했다. 그들은 그를 대적해 일어섰고 그를 괴롭히려 했다. 그뿐 아니라 그들은 그의 영혼에 대해,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고 말했다.

(1) 즉, 그들은 다윗의 종들과 신하들이 이처럼 그를 버리고, 돕지 않았으므로 하나님도 그를 버리시고 그의 주장을 들어주시지 않을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그를 사곡(邪曲)한 자와 악한 자로 간주하고, 욥의 친구들이 욥에게 그러했던 것처럼 그의 환난을 경멸하고 나쁘게 해석했던 것이다.

(2) 그들은 하나님에게 그를 구제할 능력이 없다고 여겨 불평스럽게 비방했다. “그의 위험이 너무 커서 하나님 자신도 그를 도울 수 없다.” 

이스라엘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인간에게 전능자도 다스릴 수 없는 강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큰 불신이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3)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그의 확신을 흔들고, 그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의 위로를 단념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들은 나의 영혼에게 그렇게 말했나이다.” 이와 같이 영혼이라고 풀이할 수도 있다(11편 1절, 42편 10절과 비교해 보라). 

그들이 그로부터 그 토대를 빼앗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에 대해 나쁜 견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그를 그 무엇보다도 슬프게 했다. 그 단순한 시험이 “그의 몸의 가시”가 되어, 아니 “그의 뼛속의 칼”이 되어 그를 고전케 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도움을 얻지 못하게 된다는 그 생각만으로라도 매우 두려워진다. “나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그들을 더욱 괴롭히는 것은 없다. 

다윗은 하나님께 와서, 히스기야가 여호와 앞에서 랍사게의 불경스러운 편지를 펼친 것과 같이, 그의 대적들이 그에 대해 말한 것을 하나님께 전하고 있다. “그들이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그러나 주님, 그것이 사실이라면 나는 파멸합니다. 그들은 내 영혼에게 저는 하나님께 구원을 얻지 못한다(그 단어는 그렇게 나와 있다) 하나이다. 그러나 주여, 주께서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35:3), 그리고 그것이 나를 기쁘게 할 것이고, 합당할 때에 그들을 잠잠케 하리라고 이르소서.”

이 호소에 그는 “셀라”를 덧붙이고 있는데, 그것은 시편 책에 약 70번 정도 나와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다윗 시대에 시편이 노래될 때 덧붙여지는 음악으로 보고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엄숙한 정지를 명령하는 음부로 보고 있다. 즉 “셀라”를 “그것을 주목하라” 또는 “거기에서 멈추고 잠시 생각해 보라”로 해석한다. 여기에서 그들은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셀라) 하고 말하고 있으며, 이것은 “잠시 이러한 것에 대해 생각하라.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리로다! 이처럼 사악한 암시를 거두어라”고 해석할 수 있다.

Ⅱ. 그가 하나님께 의지함을 고백하고 있다(3절). 

절대긍정, 절대신뢰의 적극적인 불굴의 믿음을 지닌 자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책망이나 대적들의 비방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짐을 당하게 될수록 더욱 단단히 붙들 것이며 더욱 가까이 매달릴 것이다. 다윗도 여기에서 그의 대적들이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고 말했을 때 더욱더 확신에 차서 이렇게 외치고 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니이다. 나는 그들이 뭐라고 말하든 주께서 나를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을 확신하며, 내가 결코 주를 불신하지 않을 것을 결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어떤 분이시며 어떻게 되어주실 것인지, 그들이 하나님에게서 무엇을 발견하며 다윗은 그에게서 무엇을 발견했는지를 보라.

1. 안전함. “주께서 나의 방패시요, (어떤 사람의 견해대로) 내 ‘둘레’의 방패 되시어서 나를 둘러싸고 있는 나의 대적들로부터 온 사방을 막아주시나이다.” 

주는 거룩한 보호를 시사하는 “나의 방패”(창 15:1)일 뿐만 아니라, 현재 나를 보호하시어 내게 유익을 주는, 나를 위한 방패다.

2. 영예. “주는 나의 영광이시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것으로 인정하신 자들은 안전하고 편할 뿐만 아니라, 정말로 위대해 보인다. 그리고 그들에게 부여된 참된 영광은 지상의 큰 자들이 자랑하는 그것을 훨씬 능가한다. 다윗은 당시 치욕 가운데 있었다. 면류관은 그의 머리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그의 영광이 되시는 한 자신에 대해 더 나쁘게 생각지 않을 것이다(사 60:19). “주는 나의 영광이시요, (어떤 사람의 견해대로) 나는 주의 영광을 나의 것으로 여기나이다. 나의 운명이 어떤 것이든, 나의 영예가 어떻게 되든지간에, 진정 내가 내 하나님께 영광과 찬사가 되는 것이 곧 내가 뜻하던 것이며, 갈망해 오던 것이었나이다.”

3. 기쁨과 구원. “주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주는 나의 환난으로부터 내 머리를 드실 것이며, 합당한 때에 다시 내 권위를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또는 적어도 주께서는 환난 아래 있는 내 머리를 드시어, 내가 위축되거나 낙담하지 않도록 하실 것이며, 내 심령이 절망하지 않도록 하실 것입니다.” (롬8:28를 묵상하라..그 말씀에서 보듯이 궁극적 승리를 이미 JC인에서 지닌 자이기때문에!!) 믿는이는 최악의 경우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든 일이 그들에게 유익하게 역사되리라는 것을 알고서 기쁨으로 머리를 들 수 있다면, 그들은 그들의 머리를 드시는 자, 곧 모든 상황속에서도 즐거워하게 될 이유와 평온한 마음을 주시는 자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나가도록 인도해 우리 영혼의 파멸을 노리고 있는 악의를 품은 영적인 적들과 무리들의 위험 속에 처해 있다. 우리는 이 시편을 노래하고 간구함에 이 사실을 감지해야 한다. 그리고 각처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모함하고 그것에 대적해 싸우는 그 환난과 위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일에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스스로를 격려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인정하시고 보호하시며, 또 합당한 때에 이 세상과 그의 백성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그 자신의 권세에 면류관을 씌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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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대한 믿음(시 3:4-8)

다윗은 그의 대적들의 자극으로 인해 더욱 분발해 하나님을 그의 하나님으로서 굳게 신봉했고, 주위를 둘러본다 하더라도 모든 것이 그를 낙담시키는 것뿐일 때에도 위를 바라봄으로써 위로를 얻었다. ....여기에서 그는 그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인해 얻었던 유익함을 기쁜 마음으로 회고하고 있으며, 그가 지금 처한 어두운 섭리에 곧 매우 찬란하고 행복한 결과가 오리라는 즐거운 기대로 앞을 내다보고 있다.

Ⅰ.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 교제를 나누었던 것에 대해, 그리고 환난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인해 예전에 얻었던, 또는 지금까지 얻었던 하나님의 은총에 대해 매우 즐겁게 회고하고 있다. 다윗은 많은 환난을 겪었고, 자주 핍박을 당했으며, 매우 비참한 상태에 처해지곤 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모든 것을 풍족케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했다. 그는 지금 즐겁게 다음과 같은 것을 회상하고 있다.

1. 그의 환난은 항상 그를 하나님의 무릎으로 데리고 왔으며, 그의 모든 어려움과 위험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의 마음뿐만 아니라 그의 소리도 하나님께 올릴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이는 우리가 환난 가운데 있을 때 위로의 회고가 되어줄 것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걱정과 고통이 우리로 하여금 간구하게 만들고 진지한 자로서 하나님께 말할 뿐만 아니라 부르짖게 만든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해롭지 않고 오히려 유익하다. “음성은 들리지 아니할” (삼상 1:13) 때일지라도 하나님은 그 마음의 언어를 이해하시며, “저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는”(사 58:4) 자들의 위선적인, 즉 “소리뿐”인 기도를 중히 여기지 않으신다. 그러나 목소리의 진지함이 마음의 열정에서 우러나왔다면 우리가 우리 “목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 소중히 여겨진다.

2. 그는 항상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실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가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하나님은 높고 거룩한 곳인 하늘에서, 그를 구하는 자들에게 그가 응답하시던 그 시온산에 있는 궤에서 응답하신다. 다윗은 압살롬을 피해 도망할 때에 하나님의 임재가 그 궤에 한정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서,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믿음에 의해 성산으로부터 화평의 대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서 사독에게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가라”고 명했다(삼하 15:25).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은총과 우리 안에 있는 그의 은총의 역사를 가로막을 수 없으며, 그의 은총과 우리 믿음 사이에 가로놓인 심연이 될 수도 없다. 언약의 궤는 시온산에 있었고, 우리 기도에 대한 모든 응답은 그 언약의 약속으로부터 나온다. 그리스도는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워진 왕”이었고(2:6), 그를 통해 아버지는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3. 그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언제나 매우 안전했고 평온했다(5절). “내가 누워 자고, 즉 평온하며 조용하고, 새로 원기를 회복하여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1) 이것은 매일밤 주어지는 일반적인 자비에 적용된다. 우리는 이런 자비를 아침마다 혼자서, 그리고 우리 가족들과 함께 감사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머리 둘 곳을 갖고 있지 못하거나(그들은 광야에서 방황한다), 갖고 있다 하더라도 대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감히 눕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평온하게 우리 스스로를 눕힐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눕더라도 잠들지 못하고서 육신의 고통이나, 마음의 번민, 또는 밤의 두려움 속에 있는 끊임없는 놀라움으로 인해 새벽녘까지 뒤척인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없을지라도 누우면 편히 잠든다. 

많은 사람들이 누워 잠드나 다시 깨어나지 못하며, 애굽 사람들의 장자처럼 죽음의 잠을 잔다. 그러나 우리는 누워 자고 또 다른 날의 광명과 즐거움을 맞기 위해 다시 깨어난다. 

....이런 것이 가능한 까닭은 주께서 음식과 함께 잠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시는 것 이외에 또 무엇이 있겠는가? 우리는 그의 보호 아래 안전한 상태에 있어왔고, 그의 선한 섭리의 팔 아래 편히 있어왔다.

(2) 이는 여기에서 위험 가운데서도 다윗의 마음이 놀라울 정도로 조용하고 평온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도로써 그 자신과 그의 주장을 하나님께 의탁했고 그의 보호를 확신했기 때문에, 그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고 그는 편안했다. 그의 아들의 불효, 신하들의 불충, 많은 친구들의 배신, 그의 신상의 위험, 피곤한 행진, 그리고 그 사건의 불명확성 등도 결코 그에게서 한 시간의 잠도 빼앗을 수 없었고, 그의 안식을 방해할 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주께서 그의 은총과 성령의 위로로써 강력하게 그를 붙들어주시어 그를 편케 해주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환난 가운데 있을 때에도, 먹고 잠잘 때에 결코 두려움과 놀람으로 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고정된다면 그것은 큰 은혜다.

(3) 어떤 고대학자들은 이것을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시키고 있다. 

고통 가운데서도 그는 위를 향해 강하게 부르짖었고, 그것은 상달되었다. 그러므로 그가 누워서 사망의 잠을 잤다 할지라도 3일째 되는 날 깨어나셨다. 여호와께서 그가 썩음을 당하지 않도록 그를 붙들어 세우셨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은 흔히 그의 대적들의 힘을 깨뜨리시며 그들의 악의를 속박하신다. 그리고 그들의 “뺨을 치시며”(7절), 그들을 잠잠케 하시고 그들의 발언을 방해하신다. 또한 그들을 더럽히시고 수치스럽게 하시며, 힐책하시면서 그들의 뺨을 치시고 그들이 계획했던 재앙을 실행하지 못하도록 하신다. 즉, 그는 그들의 이를 부러뜨리셨다. 

때로 그를 삼키려고 노리던 사울과 블레셋 사람들도 그들이 의도했던 것을 효과적으로 행할 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기 위해 갈려지거나 날카롭게 된 이는 부러질 것이다. 교회의 대적들의 힘이 위협적으로 보일 때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주 그것을 부러뜨리셨는가를 기억함이 좋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팔이 짧아지지는 않는다는 사실도 확신할 수 있다. 그는 그들의 입을 막고 그들의 손을 묶으실 수 있다.

Ⅱ. 위험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얼마나 확신을 갖고 있는가를 보라. 그 자신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었고, 또 자주 그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았다.

1. 그는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다”(6절). 

그는 얼마나 거룩한 용기를 갖고 그의 대적들의 무능한 위협과 시도에 도전하고 있는가! “외부의 침입이나 내란으로 천만 인이 나를 둘러 또는 진을 펴고 치려 해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그 누구도 덜 안전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으나(그의 대적들은 “천만 인”이나 되었다. 그들은 악의에 차 있었고 또 단호했다. “그들이 나를 치려 했습니다. 아니, 그들이 크게 우세해 그들의 목적을 이룬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사방에서 1 대 수천의 비율로 나를 둘러치려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더 안전한 것도 아니었다. “나는 이 모든 것으로 인해 두려워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나를 해할 수 없으며, 따라서 나를 놀라게 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나의 보존을 위해 내가 아무리 신중한 방법을 취한다 하더라도 나는 평정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나의 하나님을 불신하지 않을 것이고, 또한 드디어 좋은 결과가 오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윗은 압살롬으로부터 도망하면서 사독이 메어온 바 하나님의 궤를 사독에게 도로 메어가라고 명했을 때, 그는 현재의 환난의 결과가 어떨지에 대해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궤를 성소에 안치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에 손상 입히지 않는 것임과 동시에 하나님 아닌 우상숭배에서 벗어남이며, 자기가 범한 살인죄에 대한 죄벌을 겸손히 받아들임으로써 체휼하시는 주님을 앙망함이 최상이라 여겼기에 그렇게 명령-시행했고....기록된 말씀이시면서 그리고 또한 즉각적인, 살아있는 Q의 말씀인 Q생명, 곧 성령으로 내주하여 계신 바 임재하신 임마누엘구주JC와 참되게 산 믿음으로 교통하고 아드님이 아버지와 함께 누리신 그 초월적 누림의 예배안에 믿음으로 거하라....그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책조차 결코 우상숭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겸손한 회개자처럼 “내가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삼하 15:26) 하고 말씀을 드렸다. 그런 연후에 비로소 이제 다윗은 흔들림없는 담대함과 평강가운데서 강한 믿음을 지닌 자처럼, 그는 확신 있게 말하고 있고, 그 사건에 대해 아무 두려움도 갖지 않고 있다. 하나님께 즐겁게 복종하는 것은 즐거운 만족과 하나님께 대한 확신을 얻는 길이다.

2. 그의 기도는 이제 진정으로 활기를 띠게 되었고 격려되었다(7절). 

그는 하나님이 그의 구세주이심을 믿었고 새롭게 그분의 임재를 발견했다. 그러나 아니, “그러므로” 오히려 더 분발하여 기도했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구원의 약속은 그것을 구하는 우리의 간청을 찬탈하지 않고 오히려 격려한다. 그는 이에 대한 문의를 받으실 것이다.

3. 그의 믿음은 승리를 얻게 되었다. 

그는 그의 대적들의 힘과 악의를 호소하는 것으로써 이 시를 시작했으나,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에 대한 그의 환호로써 끝맺고 있으며, 이제 하나님께서 그를 대적하시기보다는 자기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8절). 그가 여기에서 그의 확신을 세우고 또 위안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다음 두 가지의 큰 진리 때문이었다.

(1) “그 구원은 여호와께 있다.” 

그는 아무리 그 위험이 크더라도 구원할 능력을 갖고 계신다. 모든 도움과 구조가 실패했을 때 구원하시는 것이 그의 특권이다. 그것은 그의 즐거움이며, 그의 자산이다. 또한 그것은 그의 것이 된 자들에게 주신 약속이다. 그들의 구원은 그들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여호와에 의한 것이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방침대로 여호와를 그들의 하나님으로 삼는 자들은 구원을 확신한다. 그들의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2) 그의 축복은 그의 백성들에게 임한다. 

그는 그들을 구원할 능력을 갖고 계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향한 그의 친절하고 은혜로운 뜻을 그들로 하여금 확신케 해주신다. 그는 그의 말씀 속에서 그의 백성들에게 복을 내리실 것을 선포하셨다. 따라서 우리는 그 축복에 대한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없을지라도 그것이 그들에게 임함을 믿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람들로부터 책망과 비난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들을 실지로 축복하시고 복을 명하실 수 있는 하나님에 의해 확실히 축복받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노래하고 간구함에,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에게 우리 자신을 의탁함에서 얻는 만족감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구원을 계속 바라고 조용히 기다리도록 우리 스스로를, 그리고 서로를 격려해야 한다.

===[[요일 1:9...1-10]] 

*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삼하7:9, 27-29]] 

*9.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27.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  

*29.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사41:8-20<10 >========

*8.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17.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렘33:2-3]]========

*2.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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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 (Oswald Chambers)...2013년 4월 19일 ·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이름[[여호와]]
히브리서 12:24....“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성경에서 제일 중요한 개념은 언약이다. 
하나님께서 맺으신 노아의 언약, 아브라함의 언약, 모세의 언약, 다윗의 언약 등…. 특히 성경의 모든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언약으로 요약된다. 곧, 복음이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이며 이는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는 자마다 의롭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절대 불변의 언약이시다. 오늘도 우리가 주 앞에서 생명을 누리고 많은 축복과 하늘의 영광을 누림도 다름 아닌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지 우리가 잘나서 누리는 영광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심을 알리시기 위하여 모세에게 주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알려주셨다. 
그후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는 주의 백성과의 언약 관계 속에서 호칭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사랑하는 남-녀가 결혼이라는 언약을 통과한 후에 “여보” “-- 아빠” 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주의 백성들은 언약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언약한 바를 100퍼센트 지키신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에 관한한 깨뜨리는 일이 없으시다. 그 분은 완전하게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죄가 만연한 세상의 특징은 약속을 밥 먹듯이 어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야 할 인간들이 그만큼 하나님의 신실한 성품에서 떠났다는 증거이다. 정치가들이 약속을 어기고 부부 간의 결혼 서약이 깨어져 이혼을 하고 목사들도 하나님 앞에서의 서약을 어긴다. 따라서 거짓과 과장과 사기와 의심이 사회 속에 팽배하여진다. 이것이 죄에 이끌리는 사회의 특징이다.
---사람은 믿음 안에서 구원 받는 순간부터 성령의 역사로 인하여 예수의 생명을 지니고 산다. 
이때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약속에 신실한 삶이라고 하겠다. 신실하신 하나님처럼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뜻이다. 신뢰가 무너져가는 이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만이라도 약속에 신실하여야 한다. 입에서 나간 약속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특징은 ‘신용’이어야 한다. 이러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며 이 세대의 빛과 소금으로서 사회의 부패를 막는 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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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3898, 라함) [[~를 치다]]...싸우다, 전쟁하다, 먹다
1. 라함(동사)은 기본어근이며, '싸우다, 전쟁하다'를 의미한다.구약성경에서 라함은 약 170회 나오며, 칼형과 니팔형으로만 사용되었다.
==라함의 가장 중요한 용법은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역할에 관계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적군에 대하여 무장하기를 명하실 때, 그것은 적이 도덕적으로 부패해 있기 때문이다(시 7:4, 시 7:16, 시 7:25, 시 20:18 등). 이러한 전투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전쟁하시는 분은 하나님 그분 자신이시다(출 14:14, 출 14:25, 신 1:30, 신 3:22, 수 10:14, 수 10:42, 렘 21:5, 느 4:14, 대하 20:29). 그렇게 행하심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자연의 요소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봉사하도록 부르신다(수 10:11, 수 24:7, 삿 5:2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은 또한 그 전쟁에 합세하여 주님과 함께 싸워야 한다. 비록 이미 이스라엘의 땅이 유업으로서 약속되었으나, 그들은 전쟁으로 그 땅을 정복해야만 했다(출 23:27-33). ....바우에른파인드는 다음과 같이 주석한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그들의 장비(삿 7:2 이하, 사상 14:6, 삼상 17:45, 삼상 17:47)나 수효(삿 7, 삼하 24:1이하, 출 30:12)가 승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민족보다 앞서 가시어(삿 4:14, 신 20:4, 삼하 5:24), 그들에게 용기를 고취시키고(삼상 30:6), 기적으로(수 10:11, 수 24:7, 삿 5:20, 두려움으로, 삼상 14:15) 그들의 적을 물리치사 그 땅을 취하시는 분(출 15:15-16, 출 23:27이하)은 여호와이시다. 그분, 곧 그분만이 찬양을 받으실 수 있다(출 14:4, 출 14:18, 슥 4:6)'(TDNT, VI, p. 508).
....이스라엘 백성은 군대가 거룩해야만 하는(사 13:3) "여호와의 군대"를 구성한다(출 12:41). 심지어 이스라엘의 병기와 진지조차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하실 경우에 거룩하게 되지 않으면 안된다(신 23:10-15, 삼하 1:21, 사 21:5). 따라서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그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다"(시 124:1-3, 시 118:10-14).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시 35:1). 선지자들이 경계한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의지해야 하는 것이 말이나 병거, 병기 혹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이었다(참조: 신 17:16-17, 삼상 17:47, 사 31:1-3, 호 8:14).
....이스라엘 민족이 율법을 경시하여 죄에 빠진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공격의 대상이 될 것이다. 암 2:14-16은 이스라엘에 대한 철저한 전쟁을 매우 상세하게 기술한다. 사 63:10은 명백하게 이스라엘 민족이 성령을 반역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적이 되시어 그들과 싸우신다는 명백한 사실을 언급한다.
....아직 하나님께서 한번 더 싸워야 하는 도래할 때가 있다. 그때의 싸움은 이스라엘 민족을 공격했던 열방과의 싸움이다(슥 14:3). 여호와께서는 짐승의 죽음과 그 능력의 종말을 선언하신다(단 7:11, 단 7:26, 단 8:25, 단 11:45). 하나님께서는 친히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의 투구를 쓰시며 복수의 속옷을 입으시며 열심의 외투를 입으시사 모든 열방 중에서 적들을 심판하시니, 그분에 대한 두려움이 동쪽에서 서쪽까지 퍼지게 된다(사 59:17-19).
2. 라함(동사)은 기본어근이며, '음식으로 사용하다, 먹다'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칼형으로 약 13회 나온다(잠 4:17, 잠 23:6, 시 141:4, 잠 9:5, 잠 23:1, 신 32:24, 잠 23:1, 잠 4:17, 잠 23:6 등).(참조: W. C. KAISER; B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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