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9.다윗의 시==사랑과 신뢰로 충만한 마음, 보혈로 씻겨진 그 눈에 열려 펼쳐지는 바 계시된 말씀, Q의 권능과 영광을 찬송하라!!
[주날개밑내가419].주예수넓은품에417.나주의도움받고자214.주하나님지으신79.이천지간만물들아5.시온의영광이빛나는아침550....왕이신나의하나님(시145).고개들어주를맞이해.나를알라.내모습이대로.causeMeToCome.살피소서오늘내마음을.
##[빌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계명-약속이룸의 관계, 그 우선순위] 아들을 사랑하신 아버지의 바로 그 사랑으로 인침 받고 부으신 바 그 사랑에 적셔지고 점유되고 충만-변화-감격-감사-예배하라, 내주하사 인도하시는 HS따라 교통하라, 오직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안에서 JC를 빼어닮기를 연습하라, 사랑겨운 자원함의 헌신과 순종에 유의하라, 계명에 먼저 순종하라[오직 신뢰함으로 비교불가한 무궁한 사랑의 Q의 어떠하심따라 사랑겨운 순종이 거듭난 자로서 네 천성이 되도록 연습-실행하라] 말씀에(=HS과 참생명) 유의하여 부어주신 바 그 시링에 겨워 순종하는 자마다 JC의 평강괴 기쁨으로 지도함 받게 되며 마침내 반드시 약속하신 바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리니!!
##[사26:1-4] *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1.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성도들아, Q자녀됨의 권세 받은 모든 이들아, 주로부터 섬김과 다스림의 권세를 위임받은 모든 작은 목자들아, 여호와와 그 능력을,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시105:4)
*2.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출34:7)YHWH의 어떠하심 그대로 계시하신 바 Q말씀안에서 HS과 생명공급받고 그 말씀거울에 비추어 회개하며 하나됨 이룸-빼어닮음으로써, [오직 성결과 의로]합당하게 예배하라
--thunderstorm!!-------
*3.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보혈로 씻긴 믿음의 마음눈으로 보라, 온천지의 창조주께서 친히 권능으로, 선하심-인자하심-진실하심으로 세상모든 나라들을 영원히 다스리심 깨닫게 되리니!!
*4.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5.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세상영화로 교만한 자들의 모든 교만!!]을 꺾어 부수시도다
*6.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헬몬산)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모든 교만한 권세자들이 놀램-경악가운데 요동/진동케 됨..
*7.여호와의 소리가 (모든 불의와 불의한 자들을 소멸하는)화염을 가르시도다(뜻-계획-안배하신 경륜따라 세심하게 통제하신다!!)
*8.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이방신전이 있던 곳..가나안땅 전진기지는 바란광야 가데스, 한편, 므리바물가는 신광야의 가데스...모든 영적 메마름]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영존할 것을 위하여 영존치 못할 것들을 다시한번 더 진동시키실 것!! :: [히12:26-29]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9.여호와의 소리가 (두려움때문에 마귀에게 사로잡혀 갈팡질팡하며 악을 잉태한, 마비되어 꼼짝못하는)암사슴을 낙태하게(악인의 도모를 정녕 멸절하실 것!!..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 바!!)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숨겨진 모든 불의를 만인앞에 드러나게 하심!!)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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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오직 이것을 기억하고 대장부_용사가 되라!!
*11.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부드럽고 세미한 내적 음성을, [평강과 의]그분의 지도하심을 들으라!!..그분의 힘_명백한 말씀을 참되게 명백히 듣고 받으려는 자는 마땅히 합당치 못한 모든 것을 말끔히 비워내야 함!!))
===NASB======
Ascribe to the LORD, O sons of the mighty, Ascribe to the LORD glory and strength.===주님께 그 이름에 합당하도록!! *참된 의미에서 나라, 영광과 능력을 돌리는((=넘겨드리는) 것은 그 주권(영광과 권능)의 근원적 소유자가 주님이심과 주권의 무궁함을 고백/인정하고 마음에 새기며 *주님께 합당하도록 의지하고 순종하며 그분앞에서 사는 것을 실행함의 예배이다!!
Ascribe to the LORD the glory due to His name; Worship the LORD in holy array.
The voice of the LORD is upon the waters; The God of glory thunders, The LORD is over many waters.
The voice of the LORD is powerful, The voice of the LORD is majestic.
The voice of the LORD breaks the cedars; Yes, the LORD breaks in pieces the cedars of Lebanon.
He makes Lebanon skip like a calf, And Sirion like a young wild ox.
The voice of the LORD hews out flames of fire.
The voice of the LORD shakes the wilderness; The LORD shakes the wilderness of Kadesh.
The voice of the LORD makes the deer to calve And strips the forests bare; And in His temple everything says, "Glory!"
The LORD sat as King at the flood; Yes, the LORD sits as King forever.
The LORD will give strength to His people; The LORD will bless His people with peace.
[[AMP]]
1.[a]Ascribe to the Lord, O [b]sons of the mighty, Ascribe to the Lord glory and strength.
2 Ascribe to the Lord the glory due His name; Worship the Lord in the beauty and majesty of His holiness [as the creator and source of holiness].
3 The voice of the Lord is upon the waters; The God of glory thunders; The Lord is over many waters.
4 The voice of the Lord is powerful; The voice of the Lord is full of majesty.
5 The voice of the Lord breaks the cedars; Yes, the Lord breaks in pieces the cedars of Lebanon.
6 He makes Lebanon skip like a calf, And Sirion (Mount Hermon) like a young, wild ox.
7 The voice of the Lord rakes flames of fire (lightning).
8 The voice of the Lord shakes the wilderness; The Lord shakes the wilderness of Kadesh.
9 The voice of the Lord [c]makes the doe labor and give birth And strips the forests bare; And in His temple all are saying, “Glory!”
10 The Lord sat as King at the flood; Yes, the Lord sits as King forever.
11 The Lord will give [unyielding and impenetrable... 끝까지 참고 견뎌내는, 견고하고 굳센/담대한, 다함없는/범치못할 불굴의=십자가로 이미 모든것 이기고 승리하신 JC, 그이름 믿고 하나됨안에 있는 믿음의 [모든 것 주뜻대로 이루는] 초월적 능력..휴거의영!!] strength to His people; The Lord will bless His people with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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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a]Psalm 29:1 This psalm has been called “The Song of the Thunderstorm,” a glorious psalm of praise sung during an earthshaking tempest which reminds the psalmist of the time of Noah and the deluge (see v 10).
[b]Psalm 29:1 The ancient rabbis interpreted this as referring to the patriarchs. Today many scholars regard this as a reference to God’s angels.
[c]Psalm 29:9 Or makes the oaks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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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9장 (개요)
어떤 해설자들은 제8편이 달 밝은 밤에 대한, 그리고 제19편이 해가 떠오르는 아침에 대한 묵상이었던 것처럼, 이 시편도 어떤 특수한 경우, 즉 큰 우레와 번개와 비에 대해 다윗이 지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자연의 왕국에서 하나님 권능의 현저한 발현을 보고 그에게 영광을 돌릴 근거를 잡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떨던 무서운 대폭풍우 속에서조차도 시인은 매우 침착했고 또 매우 즐거워했으므로 이 시편을 지을 수 있었다. “땅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1. 그는 세상의 위대한 자들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권고하고 있다(1-2).
2. 그들이 숭배해야 할 하나님의 선하심을 납득시키기 위해 그는 우레와 번개와 뇌우 속에 나타난 그의 능력과 두려움(3-9), 세상에 대한 그의 최고의 주권(10), 그리고 교회에 대한 특별한 은총(11)을 주목하고 있다.
.....이 시편을 노래함에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숭고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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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영광(시 29:1-11)
이 시편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엿볼 수 있다.
Ⅰ. 하늘의 천군천사들, 또한 세상의 모든 훌륭한 왕들도 위대하신 하나님께 경의를 표하라는 요구
---우레 소리를 듣는 다윗은 그 자신과 다른 왕들로 하여금 위대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라는 부르심으로 풀이했다. 여기에서 다음을 주목하라.
1. 이런 의무를 행하도록 요구받는 자들은 누구인가?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1절), 권능을 갖고 있으며, 상속과 산업으로써 그 권능을 이어받게 되었고, 왕실의 피가 그 혈관 속으로 흐르고 있는 너희 유력한 자들아!”
---이 세상의 아무리 훌륭한 자들이라 해도 하나님께 경의를 표해야 하는 것은 그 모든 것은 수여자이신 주,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들보다 무한히 위에 계시므로 그들은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경배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권능을 그로부터 얻고 있으니 그것을 그를 위해 써야 하며, 그들이 그것에 대해 그로부터 입고 있는 은혜에 보답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
2. 이런 요구가 얼마나 자주 반복되어 있는가?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가 세 번씩이나 반복되어 있다. 이것은 권능 있는 자들이 이런 의무를 태만히 하며, 그 일을 하도록 설득되기는 어렵다는 점과, 동시에 왕들이 진심으로 지지한다면, 인간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 나라의 세력을 크게 돕는 결과를 가져옴을 시사하고 있다.
---예루살렘은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올” 때에 융성하게 된다(계 21:24).
3. 그들이 요청받고 있는 것은 “여호와께 돌리라”는 것이다..
---그에게 어떤 것이 필요하시거나 그가 우리의 어떤 선물로 혜택을 입으실 수 있어서가 아니요, 그가 갖고 있지 않는 어떤 것을 우리가 그에게 드릴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누가 처음으로 여호와께 드렸겠는가?), 그의 영광과 우리에 대한 그의 다스리심을 인식하는 것을 그는 그에게 드리는 선물로서 기쁘게 간주하신다.
---“제일 먼저 너희 자신을, 그리고 나서 너희 봉사를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무한하신 위엄과 항거할 수 없는 권능을 지니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정하고 그에게 찬미를 돌릴지어다. 그리고 그의 섭리에 의해 어떠한 영광이나 능력을 너희에게 맡기셨든지간에 그것을 그에 대한 봉사에 바쳐 그의 영광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라. 그에게 너희 면류관을 드리고, 그것을 그의 발 아래 놓으라. 그에게 너희 왕홀, 너희 칼, 너희 열쇠를 드려라. 너희가 그 모든 것을 사용함에 그의 이름과 찬미를 위한 것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드려라.” .
---왕들은 그들의 영광과 능력에 의해 그들 자신을 평가한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보다 더욱 무한한 영광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그것을 돌려야 한다.
---권능 있는 자들에게 이런 경의를 요구하는 것은 다윗 왕국의 고관들, 그 지역의 귀족들, 그 지파의 방백들에게 지시된 것이거나(그리고 그것은 그들을 촉구해 하나님의 제단에서 더욱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일하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그들이 이 일에 매우 태만한 사실을 관찰했기 때문이다), 또는 그가 칼로써 이스라엘의 조공국이 되도록 만든 이웃나라들에게 이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조공국이 되도록 설득하기 위해 지시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면류관을 쓴 머리도 왕 중의 왕이신 자 앞에 숙여져야 한다.
---여기에서 권능 있는 자들에 대한 말은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된다─“하나님께 경배할지어다.” 그것은 영원한 복음의 개요며, 핵심이다(계 14:6-7). 이제 우리는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1) 종교적 경배의 본질. 그것은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2절).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알게 하신 곳에 있으며, 거기에는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이 있다.
....우리가 그의 이름에 합당한 모든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하나님 이름의 영화를 위해 가장 훌륭하게 말하고 행한다 할지라도 그 합당한 과제에는 무한히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합당한 감정과 겸양심을 갖고 그가 그 자신에 대해 나타내신 그 계시에 응답할 때, 그때에 우리는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어느 정도 돌릴 수 있다. 만일 듣고 기도함으로써, 그리고 그밖에 다른 믿음의 행위로써 하나님으로부터의 은혜를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우리의 일로 삼아야 한다.
(2) 종교적 행사를 이행하는 것에 대한 규정.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① 우리가 경배하는 대상.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위엄은 “거룩한 예복”(“거룩함의 아름다움”)이라 일컬어지고 있다(대하 20:21)..하나님을 경배함에 우리는 그의 아름다움을 주시해야 하며, 그를 존숭해야 한다. 그는 무한히 두려우시므로 그 무엇보다도 경외해야 하며, 뿐만 아니라 무한히 아리따우시므로 그 모든 것보다도 사랑해야 한다. 특히 우리는 그의 거룩함의 미를 주목해야 한다. 천사들은 이에 대해 항상 찬미한다(계 4:8).
② 경배하는 장소.
....성소는 그 당시 “거룩한 산”(“거룩함의 아름다움”)이었다(48:1-2; 렘 17:12). 성소의 아름다움은 거기서 거룩한 지시에 의해 행해지는 경배와, 즉 산에 있는 모형과 정확하게 부합되고 있다. 이제 복음 아래서, 그리스도인들의(청결함이 그들의 아름다움이다) 엄숙한 집회가 하나님께서 경배받으셔야 할 장소가 되고 있다.
③ 경배의 태도.
....우리는 모든 종교적 행사에서 거룩해야 하며, 하나님과 그의 뜻과 영광을 위해 자신을 바쳐야 한다. 이와 같이 거룩함 속에는 아름다움이 있으며, 그것은 모든 경배의 행위 위에 훌륭한 아름다움을 부여한다.
Ⅱ. 이 요구에 대한 타당한 이유.
---다음과 같은 면을 깊이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할 의무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1. 하나님은 스스로 충족하시며, 이것은 “여호와”─“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그의 이름 속에 암시되어 있다.
---그 이름은 이 짧은 시편 안에 열여덟 번이나 반복되어 있다. 즉 세 구절을 제외한 각 구절에 두 번씩, 그리고 이 세 구절 중 두 구절에 한 번씩 나와 있다. 나는 모든 시편들 중에서 이처럼 많이 그의 이름이 나와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세상의 권능 있는 자들로 하여금 이 이름에 의해 그를 알고 그것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자.
2. 만유에 대한 그의 주권.
---사람들을 다스리는 자들은 그들 위에 그들을 다스리는,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편 저자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설명하고 있다.
(1) 자연의 왕국에 대한 그의 주권. .
....자연의 원인에 대한 놀라운 결과와 자연의 능력에 의한 작용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깨달아야 하며,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근원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즉 우리는 우레와 번개와 빗속에서 그의 영광과 능력을 볼 수 있다.
① 그의 영광.
....뇌성을 발하는 것은 영광의 하나님이시다(3절). 뇌성을 발하는 것은 하나님이시며(우레는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이다”, 욥 37:2),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정도로 그 소리가 무서울 뿐만 아니라, 거기에 수반되는 빛, 즉 번개는 매우 찬란하다. 청각과 시각을 이보다 더 자극하는 것은 없으며, 이는 마치 하나님께서 이 두 가지의 숙련된 감각에 의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장 어리석은 자들도 변명할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영광을 증명하시려는 것과 같이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우레가 “여호와의 소리”로 불려야 하는 여러 가지 특별한 이유를 들고 있는데, 그것은 그것이 위로부터 온다거나 어떤 사람의 지시나 통찰 아래 있지 않으며, 그 소리가 크고 멀리까지 미치기 때문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주 특히 시내산에서 우레로 말씀하셨고 우레로써 이스라엘 대적들을 패주시키셨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영광의 하나님 소리가 여기에서는 “물 위에”, “많은 물 위에” 있다고 일컬어지고 있다(3절). 그것은 광대한 대양, 창공 아래 있는 물에까지 미친다. 또한 그것은 짙은 구름, 창공 위에 있는 물까지도 움직인다. 우레소리를 듣는 각 사람들은(그 귀가 우레소리에 울리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므로”(4절) 가장 높이 있는 자들을 겸손케 하고(그 누구도 “하나님과 같은 뇌성을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교만한 자들을 떨게 만들기에─그의 소리가 그처럼 무서운 것이라면 그의 무기는 어떠하겠는가?─충분하다 함을 시인할 것이다. 뇌성이 발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우리는 경건한 능력을 그처럼 많이 갖고 계시는 하나님께 대한 거룩한 숭배심 속에서 우리 마음을 그에 대한 위대하고 높으며 존경스런 생각으로 가득 채우도록 하자. “주 하나님이여! 주는 매우 위대하시나이다.”
② 그의 능력(4절).
.... “여호와의 소리가” 그 결과로 나타나듯이, “힘 있도다.” 즉 그것은 기사를 행한다. 자연의 역사를 기록하는 자들은 우레와 번개의 경이적인 결과를 심지어 자연의 원인에서 일반적인 과정으로 나온 경이적인 결과라고까지 언급하고 있는데, 그것은 자연의 하나님이 가지신 전능함의 결과로 보아야만 한다.
첫째, 벼락에 의해 나무들이 꺾이고 쪼개져왔다(5-6절).
....우레 속에 있는 “여호와의 소리가” 자주 “백향목을 꺾으셨으며”, 가장 강하고 가장 장중한 레바논의 백향목들까지도 꺾으셨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백향목을 흔들고 때로는 솟아오르는 꼭대기 가지를 꺾었던 거센 바람을 말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진도 나무가 뿌리박고 있는 땅 자체를 흔들었고, “레바논과 시룐”을 뛰게 만들었다. “가데스 광야”도 그처럼 진동했으며(8절), 나무는 바람에 의해 땅은 지진에 의해 흔들렸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오히려 우레에 의해 흔들렸다고 풀이하고 싶다. -
....하몬드 박사는 이것을 이스라엘에 도전하고 다윗에게 대항했던 이웃나라들, 즉 레바논 숲 근처에 자리잡고 있었던 아람 사람들이나 헬몬 산에 접하고 있었던 아모리 사람들, 그리고 가데스 광야 주변에 있었던 모압 사람들, 암몬 사람들과 같은 이웃나라 사람들의 간담이 서늘케 되고, 그들이 정복된 것을 언급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둘째, 번개에 의해 불이 붙여졌고, 그것에 의해 집과 교회가 불살라져왔다.
....우리는 뜨거운 번갯불에 대해 읽을 수 있다(78:48). 따라서 우레 속에 있는 여호와의 소리는 여기에서 “화염을 가르시도다”(7절) 하고, 즉 하나님께서 화염에게 지시해 어떤 일을 수행하시기에 합당하다고 여기실 때는 그것을 땅 위에 흩어지게 하시리라고 언급되어 있다.
셋째, 우레의 무서움은 암사슴을 낙태케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무엇보다도 당연히 생각한다.
....암사슴은 소심한 짐승이어서 우레소리에 매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때로 용감하고 강한 자들까지도 우레에 떨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
....시인 호레이스는 우레와 번개의 두려움으로 인해 무신론에서 개심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다윗의 이 시편 내용과 어느 정도 비슷한 것을 묘사하고 있다(lib 1, ode 34).
....우레는 여기에서 “삼림을 말갛게 벗긴다”고 적혀 있다. 즉 그것은 숲의 짐승들을 매우 두렵게 해 숨어 있던 굴속이나 덤불에서 떠나도록 하고, 결국 발각되게 한다. 그것은 나무들을 쓰러뜨리므로 그것들에 의해 가려져 있던 땅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우레가 칠 때마다 이 시편을 생각하도록 하자. 그리고 이 시편을 노래할 때마다 우리가 때로 들었던 무서운 우레소리에 대해 생각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일을 함께 결부시키자. 그리하여 우리가 그에게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야 함을 깨닫고, 그것을 촉구하도록 하자. 그리고 이처럼 무서운 소리 이외에 또 다른 그의 음성이 있는 그를 찬미하도록 하자. 그 또 다른 음성으로, 그의 복음에서 나오는 조용하고 작은 소리로,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므로 그 소리의 공포가 우리를 두렵게 만들지는 못할 것이다.
(2) 섭리의 왕국에 대한 그의 주권(10절). ..
....하나님은 인간세상을 다스리시는 자로서 찬미받으셔야 한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시며,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그는 앉아서 휴식하시며 스스로를 즐기실 뿐만 아니라, 그가 “하늘에 세우신” 그 보좌에(103:19) 왕으로서 앉으시어 그곳에서 인생들의 모든 일들을 인지하시고, 명하시며, 또한 그의 의지대로, 그의 의지의 뜻대로 모든 것을 행하신다. 이에 대해 다음을 주시하라.
① 그의 나라의 권능. 그가 “홍수 때에 좌정하시도다.” ---노아의 홍수를 기억하라!!.하나님의 뜻만이 서리라!!.
....땅 위에 그의 터를 세우신 것과 같이 강들 위에도 그의 보좌를 세우셨다(24:2). 이 아래 세상의 밀물과 썰물, 그리고 그 속에서의 일들의 동요와 변혁, 이런 것들은 영구하신 하나님의 평정이나 계획을 조금도 흔들지 못한다.
....그의 대적들의 도전이 큰물에 비유되고 있다(93:3-4). 그러나 여호와는 그 위에 좌정하시어 그것을 짓이기고 정복하시며, 사람들이 품은 온갖 계획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신다.
....여기에 “홍수”로 번역되어 있는 단어는 노아의 홍수를 언급하는 경우 외에는 결코 사용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 언급되어 있는 것을 바로 그 일에 관한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은 불경건한 자들의 세상을 심판하시고 처형하시는 재판장으로서 그들을 쓸어버리셨던 그 홍수 위에 좌정하셨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그 홍수 위에 좌정하시면서 “땅을 침몰하는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창 9:11; 사 54:9)는 그의 약속대로 그것이 다시 땅을 덮지 않도록 노아의 물들을 제재하고 계신다.
② 그의 나라의 영존성.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
....그의 통치에는 종지부가 있을 수 없으며, 또 있지 아니할 것이다. 그의 나라의 행정은 영원에서 나온 그의 뜻과 일치하며, 영원을 위한 그의 계획에 의거한다.
(3) 은혜의 왕국에 대한 그의 주권.
① 여기에서 그의 영광은 그 왕국의 신하들로부터 받는 존숭의 경배 속에서 매우 찬란히 빛난다(9절).
....그의 백성들이 그 자신과 그의 마음을 발견하고, 그들의 찬미로 그를 섬기는 “그 전에서 모두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모든 사람들이 세상에서 그것을 보거나 또는 적어도 “먼 데서 볼 수” 있을 것이다(욥 36:25). 그러나 그의 영광이 언급되는 곳은 오직 교회뿐이다. “주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145:10, 즉 그것은 감사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며), 그의 성도들은 그를 송축하고 그의 지으신 것 속에 나타난 그의 영광에 대해서 말한다(145:10).
② 그의 영광은 그가 그 왕국의 신하들에게 하사하시는 은총 속에서 매우 찬란히 빛난다(11절).
첫째, 그는 그들에게 그의 봉사를 위한 자격을 부여하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리로다.”
....모든 악한 일에 대적할 수 있도록 그들을 강하게 하시고, 모든 선한 일을 위해 힘을 공급해 주신다. 따라서 그들은 연약함에서 벗어나 강해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연약함 속에서 힘을 완전케 하실 것이다.
둘째, 그는 그의 봉사를 하는 자들을 격려하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평강은 측정할 수 없을 만큼 귀한 축복으로서,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백성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이다. “의의 길은 평강(주의 율법을 사랑하는 자들이 얻는 큰 평강...주와 하나됨 자각, 그안에서 누리는 초월적 사랑-희락-친밀함의 교통)이다.” 또한 의의 면류관은 더욱 큰 평강이다. 의인의 목적은 평강이며, 그것은 끝없는 평강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우레가 죄인들을 떨게 만들 때, 성도들은 기뻐하며 그들의 머리를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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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B' vdeq;(6947, 카데쉬바르네아) 가데스바네아 Kadeshbarnea
가데스 바네아는 브엘세바의 남서쪽으로 50마일 떨어진 사막의 오아시스 지역이다. 이 곳은 때로 간단하게 가데스라고 불린다. 그 곳 샘들 중의 하나인 아인 케데이스('Ain Qedeis)는 고대의 이름을 간직하고 있다.
맛소라 학자들이 이 카데쉬와, 다른 이름 케데쉬에 발음상 구별을 주었으나 의심할 여지없이 이 두 단어는 같은 어형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이름이 거룩한 장소를 가리키지만 물론 그것은 이스라엘 이전의 이교 신앙에서의 거룩한 장소였다. 그러한 '거룩함'이 이스라엘에 있어서는 혐오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가데스 바네아는 족장들과 관련하여 여러 차례 언급된다. 창 14:7에서 가데스가 전면적 군사 행동을 묘사한 매우 오래된 분명한 전승에서 나타난다. 이 전쟁에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사로잡혀 갔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가데스의 그 이전 이름은 엔 미쉬파트('심판의 샘')였다(한글개역 "엔 미스밧").
가데스 바네아는 하갈이 도망간 지역 내에 있었다(창 16:14). 그리고 아브라함이 거기에서 얼마 동안 정착하였다(창 20:1).
가데스는 이스라엘의 역사 중 광야 시대에 두드러지게 부각된다. 광야 생활 중 장기 체류했던 그 장소였으며(신 2:14) 정탐군들이 가나안에서 이곳으로 돌아 왔었다(민 13:26). 이 곳은 또한 가나안의 남쪽 경계 중에서 언급된 곳이다(민 34:3-6, 수 15:1-4, 겔 47:19, 겔 48:28). 수 10:41에 의하면 이 곳은 가나안 정복 지역의 최남단 경계였다.(T. E. Mccomis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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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eq;(6946, 카데쉬) 가데스 Kadesh
카데쉬/가데스는 '신성한'곳을 의미하며,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를 가리킨다.
이 지명은 구역성경에서 약 18회 나온다(창 14:7, 창 16:14, 창 20:1, 민 13:26, 민 20:1, 민 20:14, 민 20:16, 민20:22, 민 27:14, 민 33:36, 민 33:37, 신 1:46, 신 32:51, 삿 11:16,17, 시 29:8, 겔 47:19, 48:28).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방황할 때 진쳤던 곳이며, 가데스바네아(['nEr]B' vdeq; , 6947)와같은 곳이다. 수 15:23에는 게데스로 나온다.
===하나님의 섭리(Q나라와 그 백성 위한 지고지선의 진복_영생-구원 누림 위한, 주권적인 뜻-계획-안배-경륜, 때와 기한-그 성취)===
개역개정]롬8장
===생명의 성령의 법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모든 피조물이 구원을 고대하다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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