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28==다윗의 시. : 성경은 성소!!..기도로 성경읽기.
[예수는나의힘이요93].너근심걱정말아라382.나의갈길다가도록385.내게로오라하신389.[오놀라운구세주391].죄짐을지고서곤하거든538.너예수께조용히나가539.만세반석열리니494
.내맘의주여소망484...나의말에귀를기울이사.해아래새것이없나니.마음이지쳐서.수고하고무거운.은혜로만들어가네.보혈을지나.주님의성령.주의인자는끝이없고.주내소망은.주품에품으소서.나를알라.내손을들고.들어주소서나의주여.내안에사는이.우리는주의백성이오니.
**[[누가 하나님괴 같으랴!! ..하나님은 믿는, 절대긍정-절대신뢰-절대기쁨으로 하나됨을 사는 내게 절대 만족-절대진리-절대진복이요 영생이심 ]]
^^피상적인 허망한 색성향미촉의 오감 중독/상대적 일시적 만족감을 초월한 근원적 절대만족(무한 풍성-부요-충만-능력) * 열납하시며 열어주사 누리게 하시는 바 절대기쁨/절대긍정/절대신뢰의 유일무이한 초월적 근원적 진리 샘(길-진리-생명) * 지고지선의 진복=요동없는 초월적 절대 평강의 하나됨/거함/누림/의지-빼어닮음/행복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일시적/파괴적/자멸의 허망함으로 귀결됨 ::: Q불신/배역함의 미혹 도구 :=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 = 5욕(식성수물명)추구 + 5감만족중독(색성향미촉) << Q 말씀안에는 원하는 바, 이 모든 것에 대한 근원적 만족-기쁨-누림의 무한 풍성충만-영원한 공급, 더 나아가 영생이 있음
>>인침이란
성경에 인침(Seal)이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표를 주는 지속적인 일련의 과정이다.
복음과 성경의 진리로 점점 이해가 밝아지고 참생명 하나님을 날이 갈수록 더 생생하게 알아가며 빼어닮아감의 참신앙의 경험이 깊어져 감에 따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경험이 성장해 가는 것이기에, 진리의 빛이 점점 더 밝게 다가올 때에 계속해서 마땅히 기쁨으로 감사하면서 진리들을 받아들이면서 성장성숙해 나가야 한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완전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잠언4:3).
"진리는 점진적인 것이므로 그리스도인은 항상 성경에서 나오는 모든 빛을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로빈슨, 로저윌리암스).
"그 계시의 깊은 뜻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러 세대를 지나가는 동안 그 가운데 있는 교훈을 받아야 할 적당한 시기에 이르러 공개될 것이다"(엘렌G.화이트)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믿는 이에게 바라시는 표준은 죄를 짓지 않고 살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인 바, 완벽함을 기대하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믿는 이의 성장성숙은 구원 받아 하늘에 올라간 후에도 영원히 계속되는 바, 예수님처럼 더 친절하고 더 사랑스러우며 더 겸손하여지도록 영원히 성장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표준은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겨워 자빌적인 순종과 헌신으로 동행함으로써 계명을 지키며 살아내는 성품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뜻은 죄를 이긴다는 말이다. (요한일서 3:1~10).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속에 당신의 형상을 새겨나가고 계신다. 우리가 거듭날 때부터 인침의 경험이 시작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쳐지고,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신 사랑으로 충만케 되며 날마다 아드님처럼 아버지께 그 사랑안에서 반응하며 세상에 주님의 빛과 소금, 향기로 섬김을 이루는 바, 하늘에 들어갈 모든 사람들은 성령의 인침을 받은 자들일 것이다. (에베소서 1:13~14).
# 각인 ; 1. 도장을 새김, 2. 마음이나 기억 속에 뚜렷하게 새겨짐.(국어사전)
*1.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들으사 응답/말씀하시는 "I AM WHO I AM'이신 분, 그의 성품 그대로 말씀하심 이루시니, 앙망하라, 신뢰하라, 의지함으로 하나됨안에 머물라, 실존적 모든 상황/환경속에서 임박한 죽음의 냄새 느끼며 그 절절한 긴박감으로 생동하는 믿음 발휘하는 것 연습-실행하라..기도-기대-끈질기게 붙들고 주음성 기다림..성경은 Q의 지성소이니, JC보혈따라 JC께서 들어가시며 열어두신 지성소로 오직 믿음으로 들어가라, 기도는 생명줄이니, 열심을 내라::: 렘33:3.따라, 통곡/절규로 .날마다(주를 경험), 바로 지금, 여기, 터져나오는 생명샘물 마심..Q하라시는대로 바로 그것 그대로 향하라, Q께 맡기라.믿음의 완성은 참을성 있는 기다림이니, 불평/원망의 말을 그치고 회개하라, 성급/조급/안달함을 대적하라
*2.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기록된 말씀안의 HS-생명-무한풍성 세밀-신실한, 열정적인 사랑의 Q(선하심-인자하심-신실하심)의 어떠하심(출34:7)을 절대긍정-절대신뢰-절대기쁨으로 소망하라 :: 아이테오/에로타오로 영적기도와 사랑드림 이루라
*3.악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그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들의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구밀복검, 교언영색, 표리부동!!))불신자와 멍에를 함께 매지말지니..Q주권 부정하고 배역하는 무신론자인 진멸하려는 악인/악한 세상-참소하는 마귀[부정분노타협우울불안 발호/조성=거부고수두분의 저주/사로잡고자 함]-Q뜻대로 행하고자하는 성도의 앞을 가로막아 대적/핍박하는 사탄으로 인해, 의인은 실존적 스트레스/고난이 많으나 그 가운데서도 오히려 소망중에 평강이 넘침은, 결코 방치-방관하지 않으시는 분, Q허락하심없이는 JC와 하나된 성도의 머리카락 한 올도 결코 상치 못하기 때문.. JC보혈능력은 완전한 보호와 보장이라, 이미 이긴 믿음은 JC께, JC의 연인-신부, 어린양의 아내에게 주어진 기업이니, 오직 돌아보아 회개하고, 홀로설 수 없음/전적인 무력함-Q의 긍휼과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Q만이 내 모든 것됨을 고백하라, 주 품안에 거함, 그 임재의식안에 깨어 있어서 근본동기를 살펴 분별하라.Q의 공의와 정의, 인자와진실하심 신뢰/의지하라.
*4.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위가 악한 대로 갚으시며 그들의 손이 지은 대로 그들에게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그들에게 갚으소서....사람의 위대한 정도의 판단은 오직, JC얻고 한영되어 동행하며 마침내 그안에서 발견됨의 정도이니, Q의; 은혜와 은총을 신뢰하라
*5.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6.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바라크!!..구주JC, 네 방패-요새-산성-방패-피난처-힘과 능력이이요 교통하시는 목자 발견.
*7.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참되고 생생하게 Q이름을 경험한 그대로 즉각적으로, 또한 매일 영원한 감사드림으로 그 안에 거하며 마음에 새기라..알라즈(크게 기뻐 환호하라!!)...JC이름으로 오신 내주하시는 HS께 영원한 목자되심 감사하며 기억하며 따르라, 그 이름-능력-보호하심을 선포하며먼저 성도들과 나누라....JC 로 변화되고 계시하신 바 Q의 성품으로 조성된, 점흠티주름 없는 투명-평탄함, 베일 벗겨진 양심의 거울 그대로, 빛되신 JC로부터 받은 바 그 빛 그대로 세상을 밝히며 마땅한 생명삶의 길을 밝히 보이라!! ...Q의 그토록 오래참으시며 선대하심은 그분의 손이 짧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 말씀하신 바로 그대로 모든 이를 판단하시기 때문이라, Q의 판단이 이미 말씀안에 있으니 이는 모든 사람들의 입을 봉하게 하시려 함이다.. JC를 참되게 믿는 이마다 JC빼어닮아가게 되며 어떤 거라낌도 없게 되는 성화-영화의 완전함에 도달케 하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그것이 성도의 아름다움!!...악인은 빛을 거절하였기에 분별력을 잃고, Q을 오해/착각케 하는 사탄/마귀의 미혹따라 자신의 완악함을 고집하여 회심/회개의 구원의길을 떠났기 때문이니, 스스로 자멸/소멸의 길을 자취하는 것이라!!
*8.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요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
*9.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그들을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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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ayer for Help, and Praise for Its Answer.
A Psalm of David.28
1 To you I call, O Lord, My rock, do not be deaf to me, For if You are silent to me, I will become like those who go down to the pit (grave).
2 Hear the voice of my supplication (specific requests, humble entreaties) as I cry to You for help, As I lift up my hands and heart toward Your innermost sanctuary (Holy of Holies).
3 Do not drag me away with the wicked And with those who do evil, Who speak peace with their neighbors, While malice and mischief are in their hearts.
4 Repay them according to their work and according to the evil of their practices; Repay them according to the deeds of their hands; Repay them what they deserve.
5 Because they have no regard for the works of the Lord Nor the deeds of His hands, He will tear them down and not rebuild them.
6 Blessed be the Lord, Because He has heard the voice of my supplication.
7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impenetrable] shield; My heart trusts [with unwavering confidence] in Him, and I am helped; Therefore my heart greatly rejoices, And with my song I shall thank Him and praise Him.
8 The Lord is their [unyielding] strength, And He is the fortress of salvation to His anointed.
9 Save Your people and bless Your inheritance; Be their shepherd also, and carry them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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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8장 (개요)
이 시편의 앞부분은 앞부분은 교전상태에 있는, 그리고 지금 환난 가운데 있는 한 성도의 기도며(1-3),
여기에 하나님의 무자비한 대적들에게 내리는 저주가 덧붙여져 있다(4-5).
이 시편의 뒷부분은 승리한, 그리고 환난 가운데서 구원된 성도의 감사가 나와 있으며(6-8),
하나님의 모든 충성된 신하들에 대한 예언적인 기도가 첨가되어 있다(9).
---그러므로 다윗이 이 두 가지 중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지었는가를 말하기는 어렵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그때 고통 중에서 하나님을 찾고 있으나 동시에 그의 구원에 대해 그를 찬미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것이 이루어지기 전에도 믿음으로써 그에 대해 감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당시에 그가 승리했으나 그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받은 혜택과 그가 환난 가운데 있었을 때에 했던 기도를 기억해 기록해 놓음으로써,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긍휼이 베풀어졌을 때 그 긍휼을 더욱 돋보일 수 있게 해놓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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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위한 기도(시 28:1-5)
Ⅰ. 그가 환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불렀을 때처럼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있다(1-2절).
--기도 속에서의 그의 믿음을 주시하라. “여호와여, 나의 반석이여.” 이 말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그의 믿음(그는 반석이시다)과 그 능력에 의지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그는 나의 반석이시니 내가 그에게 소망을 두리로다.”
--또한 기도 속에 있는 그의 열성을 주시하라. “내가 간절하게 주께 부르짖으오니, 주께서 적절한 때 나를 구하러 오시지 않는다면 나는 곧 침몰되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응답을 얻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구하는가를 보라.
::: “나의 기도에 노한 자처럼(80:4)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여호와여, 내게 말하소서.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소서(슥 1:13). 비록 내가 구하는 것을 주시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내게 즐거움과 기쁨을 말씀하시어 나로 그것을 듣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나를 위해 말씀하소서. 내 송사를 옹호하시고 나를 구원하도록 명하소서. 그리고 내 간구의 음성을 들으시고 응답하소서.”
---그는 여기에서 두 가지 사실을 탄원하고 있다.
1. 하나님께서 그를 소홀히 여기신다면 그는 슬픈 절망에 빠질 것이라는 사실.
---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그리고 내가 주의 은총의 표적을 얻지 못하면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 것입니다(즉 나는 죽은 자이며 잃어버린 자이며 멸망한 자가 될 것입니다).
::: 만일 하나님이 나의 친구가 되시지 않고, 내게 나타나시거나 나를 위해 나타나시지 않는다면 나의 소망과 구원은 “사라질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은총이 고갈되고 그의 노하심을 느끼는 것만큼 은혜로운 영혼을 아프게 하고, 소멸시키는 것은 없다. “내가 음부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 하나님께서 영원히 그들의 부르짖음에 귀를 막으시고 잠잠하시는 것 외에 저주받은 자들에게 더 비참한 일이 무엇이겠는가? 이처럼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하고, 그의 찌푸리심을 죽음보다 더 나쁜 것으로 여기는 자들은 어느 정도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또 그것을 기대할 수 있다.
2.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총을 베푸시리라는 좋은 소망을 갖고 있다는 사실.
---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드나이다.”
::: 이 말은 그곳에서 화평의 응답을 받으리라는 것에 대한 그의 열렬한 소망뿐만 아니라, 열렬한 기대도 시사하고 있다.
::: 휘장 안에 있는 가장 거룩한 장소. “성소”. 거기에 증거궤와 속죄소가 있었으며, 거기에서 하나님이 “두 그룹 사이에 거하시고”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다...(민 7:89). 그것은 그리스도의 모형. 따라서 우리는 그를 주시하고 그를 향해 손을 들고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그를 통해 모든 선이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오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은 천국의 그림자(히 9:24).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기도에 대한 응답이 오기를 기대하도록 배우고 있다.
::: 성경은 “하나님의 성소”라 불리고 있으며, 우리는 기도하며 기다릴 때 그것을 주목해야 한다.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갖게 하시고 격려하시는 말씀이 있다.
Ⅱ. 그는 앞에서와 같이(“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거두지 마소서”. 26:9) 악인들의 멸망을 호소하고 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성소에 있사오니,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3절).
1. “그들이 나를 위해 놓아둔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구원하소서. 그들은 나를 감언이설로 속이고, 아첨하며 내게 화평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에 대한 계략을 품고 있습니다. 즉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그들은 나를 혼란케 하려고, 또한 멸망시키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그들의 저주스런 계획에 끌리어 멸망하도록 하지 마소서. 왜냐하면 그들은 위로부터 허락하지 않는 한 나를 칠 능력을 가질 수 없으며, 성공을 얻지도, 또 얻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2. “그들의 죄에 감염되지 않도록, 그리고 그들과 같이 행하지 않도록 구원하소서. 그들의 악의 있는 화술이나 유혹에 끌려 주의 거룩한 성소(그곳은 내가 나의 생의 모든 날을 거하기를 원하는 곳입니다)로부터 멀어지고, 악한 일을 행하지 않도록 하소서”(141:4 참조).
::: “여호와여, 나의 안전함을 위해서 그들이 나의 멸망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은 속임수와 배반행위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소서. 섭리에 의해 내가 유혹에 빠져 그 악한 무리를 따르거나 그들 권세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소서.”
::: 선한 자들은 죄인의 길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가장 훌륭한 사람들은 그 길로 빠질 때 생기는 위험을 깨닫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순전함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께 그의 은혜를 진심으로 간구해야 한다.
3. “내가 그들의 파멸 속에 끼어들지 않도록 구원하소서. 불의를 행하는 자들과 함께하지 않도록 하소서. 왜냐하면 나는 마음속으로는 싸움을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화평을 말하는 자들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죄인들과 함께 그들의 죄에 참여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자들은 그들이 받는 재앙을 함께 받지 않기를 바랄 수 있다(계 18:4).
Ⅲ. 그는 불의를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임하기를 기원하고 있다(4절). “저희 행위대로 갚으소서.”
---이것은 분노나 복수심에서 나온 말이 아니며, 또한 우리의 대적들을 위해 간구해야 하는 기도의 의무와 상반되는 것도 아니다.
1. 그러나 그는 이처럼 그가 행악자들에게 응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들과 함께 이끌려다니지 않기를 간청했어야 할 타당한 이유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그는 그들의 행위대로 보응받는 것보다 그들에게 더욱 비참한 일은 없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2. 그는 이처럼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영예로운 공의에 대한 그의 열의를 표하려 했다.
---“여호와여, 그들은 그들이 행하는 것을 모두 좋게 여기고 있으며, 그들의 사악한 행실을 스스로 정당화시키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저희 손에 지은 대로 갚으소서. 그리하여 그들 주변에 있는 자들이 그들이 행한 것이 처벌되지 않고 지나감으로써 그 속에 해로움이 없다고 잘못 생각하지 못하도록 하소서”(94:1-2).
3. 이 기도는 하나님께서 조만간에 회개하지 않는 모든 죄인들을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리라는 예언이다. .
---잘못 행한 것에 대한 회개함이 없다면 분명 응보의 날이 올 것이며,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악한 행위를 고집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주실 것이다. 이것은 특히 파괴하는 자들의 멸망에 대한 예언이다.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그러하오니 여호와여, 저희의 행위대로 갚으소서. 약탈자들로 하여금 약탈당하게 하시고 속임수로 행하는 자들이 속임을 당하게 하소서”(사 33:1; 계 18:6; 13:10 참조). 여기에서 다음을 주목하라.
---그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 행위대로뿐만 아니라 “그 행위의 악한 대로” 갚아주실 것을 예고하고 있다. 즉 죄인들은 그들이 행한 재앙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그들이 계획하고서 하고자 하는, 그리고 그들이 계획했고 영향을 끼친 재앙에 대해서도 문책당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규정에 의해 악인들을 다루신다면 분명 그는 의인들도 그렇게 다루실 것이며, 그들이 행한 선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비록 성취하지는 못했을지라도 하고자 노력했던 선에 대해서도 갚아주실 것이다.
Ⅳ. 그는 그들이 하나님과 그의 손을 경멸한 것으로 인해 멸망하게 되리라고 예고하고 있다(5절).
---“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즉 그것에 의해 그가 그 자신을 나타내시고 인생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시리로다.” .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 어리석음이 곧 죄인들이 죄를 짓는 동기가 되며, 따라서 그것은 그들 멸망의 원인이 된다. 그의 손이 지으신 것─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그에 관한 눈에 보이는 것을 명백하게 나타내는 일이다─을 염두에 둔다면,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의 존재나 그 속성을 의심할 수 있겠는가?
---“모든 불경건한 자와 불의한 자에 대해 하늘로부터 계시된” 하나님의 진노의 예들을 깊이 생각한다면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을 잊고 그 없이 살며, 더욱이 그를 모독하고 배역하면서 살아갈 수 있겠는가?
---또한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를 위해 역사하신 일과 그것을 통해 얼마나 소중한가를 나타내신 사실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대적들이 그 백성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며 그들을 해할 계획을 품을 수 있겠는가?(사 5:12 참조)
이것을 노래함에 우리는 행악하는 자들과 합세하도록 하는 모든 유혹에 맞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무장시켜야 한다. 그리고 행악자들로부터 위협받을지도 모르는 모든 환난에 대적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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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감사와 찬미(시 28: 6-9)
Ⅰ. 다윗은 그가 구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경청,응답하시려 한 것에 대해 앞에서와 같이 마음을 다해 그에게 감사를 드리고 있다. “여호와를 찬송함이여”(6절).
....얼마나 빨리 성도들의 슬픔은 노래로 바뀌고 그들의 기도는 찬미로 되는가! 다윗이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2절) 하고 기도함은 (발휘되는) 믿음에 의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와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그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던”(6절) 것을 감사하고 있다.
1.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들은 소망 가운데 즐거워할 수 있다. “그가 내 기도를 들으셨고(은혜롭게 나를 영접하셨고), ....나는 마치 실질적인 응답을 이미 받은 것처럼 그것을 확신하고 있다.”
2. 기도를 통해 얻은 것을 우리는 찬미할 수 밖에, 그리고 당연히 찬미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셨는가? 그렇다면 그의 이름을 찬미하도록 하자.
Ⅱ. 그는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온전케 해주시리라는 소망을 갖도록 스스로를 격려하고 있다. 하나님께 그의 은혜에 대한 영광을 돌린 후에(6절) 그는 겸손하고도 대담하게 그 위로를 취하고 있다(7절). .....이것이 곧 화평을 얻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찬미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먼저 하나님을 찬미한 다음에 우리 자신을 축복하도록 하자. 다음을 살펴보자.
1. 그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므로 나를 부축하시고, 나로 나의 모든 봉사와 노고를 감당하게 하신다. 또한 그는 나의 방패이시니, 나를 치려는 대적들의 모든 악한 계획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신다. 나는 그를 그러한 자로 택하였고 항상 그렇게 해주심을 발견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하실 것을 기대한다.”
2. 그는 그런 의뢰에서 오는 혜택을 체험하고 있다.
“내 마음이 저를, 그의 능력과 약속을 의지하였고 그것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도움을 얻고 또 자주 도움을 얻어왔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합당한 때에 내가 의지한 그 도움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내가 의지하는 바로 그 믿음이 그동안에 나를 도왔으며, 내가 쓰러지지 않게 해주었다”(27:13). ....즉 믿음의 행위는 낙심한 심령에게 즉각적인 도움이 되고, 간혹 죽음으로부터 소생시키기도 한다.
3. 그는 이 체험을 발전시키고 있다.
(1) 그는 이 체험을 기뻐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리로다.” .....믿는 자의 기쁨은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는 반면에, 우매한 자는 웃을 때도 그 마음이 슬프다. 믿는 자의 기쁨은 큰 기쁨, “표현할 수 없으며 영광이 가득한 기쁨”이다. 진심으로 믿는 마음은 합당한 때에 크게 기뻐할 것이다. 우리가 기대해야 하는 것은 바로 “믿음 가운데 있는 기쁨과 화평”이다.
(2) 하나님은 그 찬미를 받으실 것이다.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할” 때에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의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의 일이다. 그리고 이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역시 그를 의지하도록 인도하고 격려할 수 있다.
Ⅲ. 그는 모든 선한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얻는 유익을 기뻐하고 있다(8절).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로다. 나의 힘이실 뿐만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의 힘이시도다.” ....성도들은 그들 자신의 위로와 마찬가지로 친구들의 위로도 기뻐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햇빛으로부터 혜택을 받듯이 하나님의 얼굴빛으로 받는 혜택도 균등하며, 또한 그 속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몫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한, 그리고 각 사람에게 충분한 것이 있음을 확신할 수 있다. 이것이 모든 성도들과 우리가 나누는 교제며, 하나님은 그들의 힘이고 그리스도는 그들의 주님이시며 우리의 주님이시다(고전 1:2). 그는 그들의 힘, 모든 이스라엘의 힘이시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기 때문이다.
1. 즉 그는 다윗의 모형 속에서 구원의 산성으로 나타나신다..... 하나님은 그들의 왕이며 그들을 위해 싸운 그를 힘있게 하심으로써 온 나라를 강하게 하셨다. 그는 그 자신을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라 부르고 있는데, 그것이 그의 대적들의 시기를 받게 만든 기름이 되었으므로 그것은 그에게 거룩한 보호를 부여해 주었다.
2. 또한 그 원형으로서 그리스도, 그의 기름부음 받은 자, 그의 메시야 구원의 산성이시다..... 하나님은 그의 구원의 산성으로서 그의 사업을 행할 자격을 주셨고, 그것을 수행하도록 해주셨다(89:21; 사 49:5, 50:7, 50:9 참조). 그리하여 그는 그들의 힘, 모든 성도들의 힘이 되어주신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를 힘있게 하셨으며, 그를 통해 모든 성도들에게 힘을 선포하신다. 또 그의 힘을 명하셨으며, 그리하여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을 견고히 하신다”(68:28, 80:17-18).
Ⅳ. 그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짧지만 포괄적인 기도로써 끝맺고 있다(9절).
....다윗은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그들을 그의 백성으로 여기지 않고(“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주의 백성”으로 여기고 기도하고 있다. 이스라엘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세력은 그 자신의 세력보다도 더 그에게 소중한 것이었다.
....“우리는 주의 백성이니이다” 하는 말은 훌륭한 탄원이 된다(사 64:9, 63:19). “내가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의 유업으로서, 그에게 소중하며 그가 보시기에 귀한 존재다. 이 세상에서 세상으로부터는 얻은 영광이 매우 적을지라도 하나님은 그의 소유요 기업인 백성들로부터 무한히 영광을 받으신다. “여호와의 소득은 그의 백성이다.” 그가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1. 하나님께서 그들을 대적들로부터, 그리고 그들이 처해 있는 위험으로부터 구원해 주시리라는 것이다.
2. 그의 약속을 이행하시는 가운데, 그의 은총으로부터 흘러넘치고 그들을 행복에 이르게 해주는 모든 선으로 그들을 축복해 주시리라는 것이다.
3. 그가 “저희의 목자가 되사” 그들을 풍성하게 복 주시고, 특히 영혼의 양식이 되는 그의 영광의 모든 풍성함으로 복 주시리라는 것이다..... 난외주에는 “저희를 다스리사”로 되어 있다. “그들의 뜻과 행동이 바르도록 지시하시고, 그들의 일이 유익하게 되도록 다스리소서. 그들을 먹이시고 다스리소서. 그들에게 목자를 두시고 다스리는 자를 두시면 그들은 지혜와 명철로써 일을 행할 것입니다.”
4. 그들을 영원토록 환난과 고통으로부터 “드시옵소서” 하는 것이었고, 또 그 세대에 속한 자들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앞으로 올 모든 세대, 그리고 마지막까지 그의 백성들을 위해서 행해 주시리라는 것이다. “그들을 주의 영광스러운 나라로 (이끌어) 들여주시고, 그들을 하늘만큼 높이 드시옵소서.” .....그곳에서만이 성도들은 영원히 들릴 것이며, 결코 더이상 가라앉거나 기가 꺾이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다스리시는 자들, 기꺼이 그에 의해 가르침을 받고 안내받으며, 다스림을 받으려는 자들, 그런 자들만이 구원되고 복을 받으며 영원히 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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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밤(오감중독/정욕들[자기기만/자기연민/자기자랑/세상사랑 등] 거짓자아로부터의 해방 위한 모든 환난-고통 중에 JC를 찾게 하심) -->영의 밤(거짓자아의 잔재인 은밀한 자기자랑/영적자부심조차 제거함 위함 -->떠나 계신 JC 인지 )
*********((영의 어둔 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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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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