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7.01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시15. 예배자. Q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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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5== 내맘의주여소망되소서484....주와같이길가는것..신령과 진정으로 사는 영과 진리의 예배자!!


===내가 속한 자를 내가 아는 것이 진정 중요함==

===주께서 내맘에 두신 7가지 갈망(Q의 갈망=자녀/친구형제/신부의 갈망...곧 상호갈망/열망)===열납-매료-미덕-친밀-전심-사명-기념

[[열납]]아버지의 열납하시는 자, 사랑-기쁨이신  JC처럼, 내가 또한 바로 그분의 사랑, 기쁨과 즐거움 됨---내가 하나님의 영원한 즐거움의 대상임을 참되게 알기 원함

[[매료-매혹-황홀....영광체험]]영광체험 통해 그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날마다 경험 ---넘치는 경이감에 매료/매혹되기 원함

[[열정과 어떠하심...Q알기]]하나님의 어떠하심과 [올인]하시는 무한한 사랑의 열정 바로 그대로 반응---전심으로 Q 추구/열정을 쏟아 붓기 원함

[[JC 바라기/빼어닮기]] 하나님의 어떠하심에 합당한 파트너/신부로서의 거룩한 아름다움에 도달/소유하기 원함

[[하나됨/연합/헌신-친밀]]하나님과 완전한, 친밀한 연합 이룸 --부끄러움 없는 친밀함으로 하나됨 원함

[[생명 확장/영적 아비-어미로서 생명 낳기]]바로 그렇게 그 비밀/사랑을 땅끝까지 전파하여 주께 돌이키고 JC의 몸에 참여케 함---지복직관/지고지선/진복의 영향과 능력 공급하기 원함 

[[유일무이, 독특한 영원한 기념]]예비하신 하나님의 뜻(계획, 안배, 섭리) 그대로 온전히 이룸 ---참된 영적 성취 원함


=====[JC안에서 믿는이 각사람의 위치와 지위]===JC.하나님의 말씀(생각 + 발설된 말씀 그자체..메시아/구원자/그리스도 = memra)========
a beloved  =사랑받는/총애하는(특별히 사랑하는) ... a favorite child/friend.(늘)마음에 있고/흐뭇한/마음에 쏙 드는 자녀/절친(필레..목숨까지)/형제(아흐..한태에서 태어난)... a darling.(아헤브-도드....유일한 배필)사랑하는 연인/신부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JC처럼 사랑과 기쁨인 총아/기린아/사명자[믿는 이는 각자가 하나님앞에서 단독자로서 그러함을 고백하고 그렇게 살기를 결단해야 함....이들이 바로 하나님나라, 백성, 새예루살렘, 그리스도의 신부, 어린양의 아내인 교회를 이루는 성도임] ...***총아 : 모든 피조물 중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사랑과 기대[총애...은총]을 받는 자요 마침내 나타나, 자유케 해 주기를 만물이 고대하는 자....하나님자신이 JC의 십자가/부활로 낳으신 바, 특별히 사랑하는 자녀-백성.....***기린아(하나님 경외하기-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배워 실행함으로써, 곧 JC를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이 부어주신 HS을 통해 친히 이루어 가시는 바, 지혜/총명/-슬기/재능/권능이 탁월하여 하나님 뜻하신 바를 십자가의 길을 따라 이룰,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사명자(하나님이 맡기신 시대적 소명을 깨닫고 실행하는자....하나님을 맛봄/누림--하나님을 체득/성장성숙--모든 피조계를 섬기며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참여!!)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타밈..integrity.정당한/정상적인: 점흠티주름없고 완전/온전/건전한..너는 내앞에 행하여 완전하라) 행하며(할라크..walk.오가다공의(체데크..righteousness)를 실천하며(파알..chooseANDwalk.존숭하여 힘써행하다그의 마음에(레바브/레브..내부인간/속사람=정신-이해<의지 =spirit=heart.뉴마-루아흐//영혼은 네페쉬=new-self=living soul>spirit진실(에메트...truth.)을 말하며(다바르...speak.말하고 노래하며 명령/담화/선포하다)

그의 혀로(라숀...발언tongue..중심에 쌓인것을 표출함) 남을 허물하지(라갈..spy out.중상/탐지/정죄할 거리 찾아 염탐하다/해할 목적으로 틈을 엿보다)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카로브..근친의/친한/가까운..near) 악을 행하지(아사+라...do evil...해를 끼치다)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헤르파...reproach against.비방/비난/질책/참소/조롱/조소/모욕/치욕/경멸) 아니하며

그의 눈은(아인..눈/눈물샘) 망령된(셰케르<동:사카르>...거짓말/속임/허위/실망/사악/허풍, reprobate : 자기기만=망자존대에 빠짐) 자를 멸시하며(바자..dispise.경멸/멸시하다/업신여기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카바드...honor.존귀/존경하다..영화롭다/무겁다) 그의 마음에 서원한(샤바..swear.맹세/맹약하다) 것은 해로울지라도(라아..hurt.손상받다=손실 입다/네자크..손해보다) 변하지(무르..change.변경하다/바꾸다) 아니하며

이자를(네셰크..interest.이자/고리) 받으려고 돈을(케세프..<명.카사프=열망하다>..money) 꾸어 주지(나탄...put out.맡기다/건네주다) 아니하며 뇌물을(샤하드...선물present/뇌물bribe) 받고(라카흐..take.취하다/받다/붙잡다/움켜쥐다/아내 삼다) 무죄한(나키...<명:나카>..innocent.무죄/결백한) 자를 해하지(하라쉬....engrave파고 새기다/plow경작하다/device궁리-고안-침묵-꾀하다)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모트...shake.요동하다/흔들리다/비틀거리다.미끄러지다)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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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LORD, who may abide in Your tent? Who may dwell on Your holy hill?

He who walks with integrity, and works righteousness, And speaks truth in his heart.

He does not slander with his tongue, Nor does evil to his neighbor, Nor takes up a reproach against his friend;

In whose eyes a reprobate is despised, But who honors those who fear the LORD; He swears to his own hurt and does not change;

He does not put out his money at interest, Nor does he take a bribe against the innocent He who does these things will never be sh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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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누가 주님의 장막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의 거룩한 산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깨끗한 삶을 사는 사람,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는 사람,

혀를 놀려 남의 허물을 들추지 않는 사람, 친구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 이웃을 모욕하지 않는 사람,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를 경멸하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맹세한 것은 해가 되더라도 깨뜨리지 않고 지키는 사람입니다.

높은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않으며, 무죄한 사람을 해칠세라 뇌물을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A psalm of David.---

1 Lord, who may dwell in your sacred tent?   Who may live on your holy mountain?

2 The one whose walk is blameless,   who does what is righteous, who speaks the truth from their heart;

3 whose tongue utters no slander,  who does no wrong to a neighbor, and casts no slur on others;

4 who despises a vile person  but honors those who fear the Lord; who keeps an oath even when it hurts,    and does not change their mind;

5 who lends money to the poor without interest;  who does not accept a bribe against the innocent.   Whoever does these things  will never be sh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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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시민(시 15:1-5)

Ⅰ. 시온의 시민 자격에 관해 매우 신중하고 중대한 물음이 제시되어 있다(1절).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니이까? 누가 천국에 갈 것인지 알려주옵소서.” 

그는 이름에 의해서가 아니라(이런 면에서 “여호와”만이 자기 백성을 알고 계신다), 묘사에 의해 묻고 있다. “주께서 인정하시고 특별하고 영원한 은총으로써 면류관을 씌우실 자들은 어떤 종류의 백성들입니까?” 

이 물음은, 시온의 시민이 됨은 큰 특권이라는 것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영예와 유익이라는 것을, 모두가 이런 특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남은 자만이 갖는 것임을 암시하고 있으며, 사람은 혈통에 의해 이 특권을 부여받는 것은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아브라함을 아버지로 모신 모든 사람이 주의 장막에 유하게 되는 것은 아니며,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 따라 그들의 분깃이 정해질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로 하여금 “주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주의 장막에 유하리이까?”(눅 18:18; 행 16:30) 하는 질문을 하게 한다.

1. 누구에게 이런 문의를 하고 있는가를 주목하라. 그것은 하나님께였다. 

하늘로 가는 길을 발견하고자 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우러러보아 그의 말씀으로부터 명을 받아야 하며, 그의 성령으로부터의 지시를 간구해야 한다. 그가 친히 그의 종들에게 법도를 주시고, 그의 은총의 조건을 정하시며, 그의 것인 자와 아닌 자가 누구인가를 말하심은 합당한 일이다.

2. 그것은 구약의 언어로는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가?

(1) “장막”이라는 단어에 의해 우리는 교회가 전투 중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모세의 장막에 의해 상징되는 것으로서 초라하고 정착되어 있지 않는 광막한 상태를 뜻한다. 거기서 하나님은 옛날에 증거의 장막, 곧 회막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그 자신을 나타내시며, 거기서 자기 백성을 만나신다. 

그렇다면 누가 이 장막에 거할 것인가? 누가 하나님 교회에 진정한 살아 있는 일원으로 간주될 것인가? 누가 이 장막의 뜰에 거하는 영적인 제사장들 가운데 용납될 것인가? 우리는 이것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실상 이 일에 아무런 상관이 없고 권한도 갖고 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이 장막을 자기들 것인 듯이 여기기 때문이다.

(2) “성산”이라는 단어는 솔로몬에 의해 성전이 세워져야 할 시온산을 언급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그 단어에 의해 [이미 이기신 JC와 하나된 믿음을 발휘함으로써 원수를 이기고] 교회가 [이미, 그러나 아직 아니-라는 도상에 있지만, 마침내] 승리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산에 거하는 것은 영화로운 성도들의 행복이다. 그들은 그곳에서 안식하며, 영원히 그곳에 있을 것이다. 

우리는 누가 거기에 거할 것인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그들 가운데에 자리 잡을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확신함으로써 위안을 얻고, 그 성산에 대한 기대 속에서 기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Ⅱ. 이 질문에 대해 매우 분명하고 특별한 대답이 제시되고 있다. 

그들의 의무를 알고자 하는 자들은 그것을 행하고자 하는 결심과 함께, 성서가 매우 충실한 지도자요, 양심이 충실한 권고자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길에 빛이니이다 : 시119:105]그러면 여기서 시온 시민의 세부적인 특성을 살펴보기로 하자.

1. 성도, 곧 하나님앞에 선 단독자로서 그는 믿음에서 신실하고 완전한 자다. 

그는 언약의 조건에 따라 “정직하게 행한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 17:1, 이는 여기에 사용된 것과 같은 말이다). 그러면 너는 내가 모든 것에 풍족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는 그가 고백한 그대로의 사람이며, 마음이 건실하고 자신이 행하는 모든 일에서 자신의 결백함을 하나님께 입증할 수 있다. 그의 생활 태도는 한결같으며 그 자신과 일치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완전히 같게 되려고 노력한다. 아마도 그의 눈의 시력은 약할지 모르나, 그것은 사물을 보는 옳은 눈이다. 그도 실제로 흠이 있으나, 그는 그것을 꾸미지는 않는다. 그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요 1:47; 고후 1:12). 

성실/신실함이 없는 믿음이란 있을 수 없다.

2. 그는 모든 처사에서 (부활생명의 영이신HS께서 일으키신 바, 보혈로 씻긴 양심따라 살기에,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HS과 하나됨 이룸)양심적으로 정직하고 의로우며, 그가 관련을 맺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 성실-공정-선대하는 자이다. 

그는 “공의를 일삼는다.” 그는 주님의 모든 규례와 명령에 의해 행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합당한 것(지고지선의 값없이 주는 은혜의 선물은  구주Q...하기에, 먼저 나는 죽고 구주JC로 살기를 실행..)을 주려고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과 인간 모두에게 의롭다. 그리고 그는 이 양자 모두에게 “그 마음에 진실”한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 대한 그의 기도, 고백, 약속 등은 거짓된 입으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사람과 대화하거나 거래하는 데서 감히 거짓말을 하거나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 

그는 의와 진리의 규례를 따르며, 불의와 속임수로 얻은 것을 멸시하고 혐오한다. 그는 속임수로 이루어지는 것으로는 좋은 매매나 저축을 할 수 없다고 여기며, 그 이웃을 해한 자는 아무리 그럴 듯하게 변명하더라도 결국엔 그 스스로에게 큰 해를 행했음이 증명되리라고 생각한다.

3. 그는 그의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유익을 고안해 내며, 아무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이며, 그의 이웃의 평판에 특별히 유의하는 자다(3절). 

그는 고의로나 자발적으로 결코 “그의 벗[이웃]에게 행악치 아니한다.” 그는 벗의 심령을 불쾌하게 하거나 상심케 하는 일은 결코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건강이나 몸의 편함을 해치지 아니하고, 그의 가산이나 세속적인 세력, 그의 가족이나 친족들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그는 "너희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에게 행하라'는 그 공의의 황금률에 따라 행한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그 이웃들을 해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명성을 떨어뜨리려고 할지라도, 그는 그의 이웃의 훌륭한 평판을 해하지 않기 위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인다. 만일 그 누구든지 이 일에서 자신의 혀를 제어하지 않는다면 그의 믿음은 헛것이 될 것이다. 

그는 명성의 가치를 알고 있으므로 “참소치 아니한다.” 그 누구도 비방하지 아니하며, 그 누구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과실을 그의 일상적인 화젯거리로 삼지 않으며, 더욱이 희롱이나 조롱거리로 만들지도 않는다. 뿐만 아니라 그들에 대해 말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지도 않으며, 교화를 위한 목적이 아니면 전혀 발설하지도 않는다. 

그는 모든 사람들을 가장 좋게 만들며, 아무도 가장 나쁘게 만들지 않는다. 그는 “훼방치 아니한다.” 즉 훼방을 일으키거나 받지 아니한다. 

그는 비방하는 말을 들었을 때, 그 자체를 섣불리 믿거나 지지하지 않으며, 참소하는 혀에 대해 얼굴을 찡그려 잠잠케 한다(잠 25:23). 그의 이웃에 대한 나쁜 성품이나 나쁜 이야기가 그에게 전해졌을 때 그는 할 수 있는 한 그것을 [진실로써] 반증하려 한다. 만일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는 그것을 제어해 더이상 퍼지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의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

4. 그는 [큰 덕이란 한자말,  그 뜻하는 바는 행함에 있어서 내주하시는 Q의 어떠하심, 곧 올곧고 진실한 마음 그 자체를 따름이다!!] 덕행과 경건에 의해 사람들을 평가하며, 그들이 세상에서 얻은 출세에 의해서 그들을 평가하지는 않는다(5절).

(1) 그는 화려하고 장엄해지기 위해 사악하게 행하는 자를 좋게 여기지 않는다.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한다.” 

사악한 자들은 망령된 자들이며, Q은 안중에도 없는[멸시하는자..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삼상 2:30).], 쇠똥이나 겨 또는 제 맛을 잃은 소금과 같이(단어가 의미하는 대로) 무가치하고 아무런 쓸모 없는 사람이다. 그들은 선택과(렘 2:13) 행실에서(사 32:6) 망령되다. 따라서 지혜롭고 선한 자는 (Q으로 사는 자는] 그들을 멸시한다. 

권위와 권세를 지닌 자로서 망령된 그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정중한 공경과 존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벧전 2:17; 롬 13:7),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판단하며, 그들을 멸시하는 것이다. 그는 그런 자들을 부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불쌍히 여기며, 그들의 뇌물을 무익한 것으로 여기고(사 33:15), 그들의 진수와(141:4) 그들의 낙을(히 11:24-25) 무미건조한 것으로 여겨 멸시한다. 그는 그런 자들의 모임을 멸시한다(119:115; 왕하 3:14). 즉 그는 그런 자들의 조롱과 위협을 멸시하며, 그것에 의해 움직이거나 동요되지 않는다. 그는 그 무자비/무정한 악의에서 나온 보잘것없는 힘의 능력을 멸시하며(2:1, 4), 곧 그런 자들의 멸망에 개가를 부르게 될 것이다(52:6-7).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멸시하시며, 그도 하나님과 같은 의견을 갖는다.

(2) 그는 빈곤하고 천하다고 해서 그런 사람의 경건을 과소평가하지 않으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한다.” 

그는 진정한 경건은 ─그것이 어디에서 발견되든지간에─ 사람을 존대케 하는 것이며, 재물이나 기지, 또는 사람들 가운데 있는 명성이 행하거나 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그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그는 그런 자들을 존대하며, 그들을 Q이 인치시고 공급하신 바 [아버지가 아드님을 사랑하신 바로 그사랑!!] 참사랑으로 매우 높이 평가한다. 그리고 그들의 우정과 대화, 그리고 그들의 기도 속에 있는 유익을 바라며,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거나 선한 일을 행하기를 기뻐한다. 또한 그들의 송사를 변호하고, 진심의 존경으로써 그들에 대해 말하며, 그들이 흥하면 기뻐하고, 그들이 쫓겨나면 슬퍼한다. 그리고 그들이 사라졌을 때 그들에 대한 기억은 그에게 귀중한 것이 된다. 

그것으로 우리는 어느 정도 우리 자신을 판단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법칙에 따라 사람들을 판단하는가?

5. 그는 어떤 세속적인 이익이나 유익 따위보다 항상 선한 양심을 택하는 자다. 만일 그가 어떤 일을 하기로 맹세로써 약속했다면, 비록 후에 그것이 매우 손해가 되고 그의 세상적인 재물에 손해가 오더라도 그는 그것을 감수하고 그 결심한 바를 지지하며 “바꾸지 아니한다”(4절). 

지혜롭고 선한 자들까지도 얼마나 약하고 근시안적인 안목을 갖고 있는가를 세심하게 살펴 보라. 그들은 언제 맹세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저희 마음에 서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맹세의 의무가 얼마나 강한가를 보라. 사람이 그 맹세를 깨뜨리면 그것은 그의 이웃을 해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자신과 그의 가족들에게 손해를 가져오게 된다. 맹세는 신성하므로 우리는 그것을 성급하거나 허술하게 다루어서는 안 된다.

6. 그는 부당한 책략을 써서 그의 재산을 늘리고자 하지 않는 자다(5절).

(1) 그는 부당 이득에 의해 재산을 늘리고자 하지 않는다. 

“변리로 대금치 아니한다.” 고리대금 배제..즉 그 자신의 근면으로써 재산을 증진해 나갈 능력이 있는 한, 그는 다른 사람들이 수고한 덕으로 편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한다. 

돈을 빌려준 자가 그 돈으로 얻은 이득을 돈을 꾸어간 자와 나누어 갖는다는 것이 공의나 자비의 법을 위반하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토지의 주인이 임대료를 요구하는 것도 정당한 일이다. 토지는 돈과 마찬가지로 기술이나 노동에 의해 개정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온의 시민들은 가난한 자에게 그 능력에 따라 무료로 빌려줄 것이며, 섭리에 의해 위축된 자들에게서 냉혹하고 엄하게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2) 그는 뇌물에 의해 재산을 늘리고자 하지 않는다.....불공정 재판 배제 

그는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지” 아니할 것이다. 만일 그가 공공의 정의를 관리하는 직책을 맡았다면, 그는 그 자신의 이득과 기대를 위해 의로운 주장을 해치는 일을 행하지 않을 것이다.

Ⅲ. 이 시편은 시온의 백성의 성품을 비준함으로써 끝맺고 있다. 

그는 요동치 아니해 영원히 있는 시온 산 그 자체와 같다(125:1). 교회의 참된, 살아 있는 일원은 모두 교회 자체와 같이 음부의 문도 이길 수 없는 반석 위에 세워져 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단어 그대로 “영영히” 요동치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를 안전케 하고 하늘나라의 흠없는 자가 되도록 보존하기 위해 항상 그에게 충족할 것이다. 따라서 유혹이 그를 정복하지 못할 것이며, 환난이 그를 압도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 어느 것도 그의 현재의 화평이나 미래의 축복을 그에게서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이 시편을 노래함에, 우리는 우리 자신과 서로를 가르치고 훈계해 여기에 주어진 시온 시민의 성품에 합당하게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장막에서 결코 요동치 않을 것이며, 마침내 영원히 유혹과 위험이 닿지 않는 성산에 이를 것이다.


---정직 : 실생활에 있어 Q임재앞에서 믿음으로 Q말씀 그대로, 말씀안의 부활생명 HS따라 동행함 : 순전함/진선미, 자선-구제-영혼구원---
!ymiT;(8549, 타밈) 완전한, 흠없는, 건전한 ((정직한 : Upright..integral..blameless..whole, sound, complete)) = 올곧은/신실한/일심-일편단심의[[발휘하는, 생동하는 산 믿음의]]...믿음으로 사는 삶 : 믿는이안에 연합한 한영으로 내주하시는 주님 HS의 인도따라 바로 그헣게 일치되어 살아감 
....타밈(형용사)은 타암(!m'T; , 8552)에서 유래했으며, '완전한 complete, 흠없는, 온전한 whole, 건전한, 정상적인 sound'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90회 나온다.
....타밈은 제물에 관해 흠없는(완전한) 동물들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출 12:5, 출 29:1, 레 1:3, 레 3:1, 레 4:23 등).
....타밈은 이스라엘의 희생 제물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규정할 때 사용한다. 즉 이스라엘의 희생 제물은 흠이 없는 것이어야 했으며, 하나님의 점 없는 어린양 그리스도의 모형이기 때문에(벧전 1:19)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도록 그 점에서 완전한 것이어야 했다(레 22:21-22).
....타밈은 '완전한, 온전한, 정직한, 완벽한' 등과 같은 관련 형용사로 사용되었다. 타밈은 인간이 도달해야 할 하나님의 표준을 나타낸다(신 18:13, 신 32:4, 삿 9:16 등).
....아브라함은 타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창 17:1, "완전하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러했다(신 18:13, 참조: 삼하 22:23, 시 101:2a, 시 101:6).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앞에 완전해야 했다. 제비뽑기에 의한 완전한(타밈) 결정이란 옳은(정당한) 결정이란 의미이다(삼상 14:41). 사람에 의한 완전한 결정이란 의로운 결정이라는 뜻이다(삿 9:16, 삿 9:19).
타밈한 말(암 5:10)은 "진실과 사실에 일치하는 완전한 말"이다(BDB, p.1071). 엘리후는 욥에게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 완전하신(한글개역, "지식이 구비한") 자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욥 36:4)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었는데, 이는 그가 지식에 있어서 완전하신 하나님에 의하여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다(욥 37:16, 욥 32:8, 욥 32:18, 욥 33:4).
....가장 완전한 의미에서 완전한 것은 여호와의 행동(신 32:4, 삼하 22:31=시 18:30)과 여호와의 법이다(시 19:7).
....완전주의에 대하여 볼 때, 하나님 자신을 언급하는 위에 열거된 구절들 외에, 구약성경은 궁극적인 완전을 주장하지 않는다. 
....노아는 타밈(완전한)하다고 언급되었다(창 6:9, NASB, 'blameless in his time' 당세에 비난할 여지 없는). 
....그러나 창 9:21-23을 비교하라. 불의를 행하기 전에 모든 피조물 중에서 타밈했던 "에덴 동산에" 있었던 피조물(겔 28:13, 아담이나 사탄)마저도 죄를 범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타밈은 온 종일(수 10:13)이나 온전한, 따라서 왕성한 포도나무(겔 15:5)를 묘사한다.(참조: J. B. Payne; BDB). 

&l'h;(1980, 할라크) 가다, 오다, 걷다
할라크(동사)는 기본어근이며, '가다, 오다, 걷다'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500회 나오며, 다양한 문맥에서 그 문맥에 따라 '가다, 오다, 걷다, 떠나다, 나아가다, 계속하다, 지나가다, 행하다, 생활하다, 여행하다, (물이) 흐르다, 추방하다, 파괴시키다, 돌아다니다, 함께 가다, 교제하다' 등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
(a)  할라크는 특히 다음과 같은 용법들, 즉 명령적인 외침의 용법(창 37:13, 창 37:20, 창 19:32, 창 31:44), 다른 동사의 역할을 확대시키는 부정사로서의 용법(창 8:3, 창 8:5), 다른 동사의 역할을 구체화시키는 한정사로서의 용법(창 27:14, 창 50:18, 왕하 3:7, 사 2:3)에 주목해야 한다.
(b)  여러 종류의 '가는 행위'에 대한 구체적 적용은 다양하게 번역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뱀의 '기어 다님' creeping(창 3:14), 여우의 '노님' prowling(애 5:18), 배의 '항해' sailing(창 7:18), 물의 '흐름' flowing(창 2:14), 나팔 소리의 '커져 감' laying(출 19:19), 사람의 '걸어감' walking(출 14:29) 등이다. 다른 특별한 용법에서, 이 동사는 어떤 것의 끝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면, 비(아 2:11), 이슬(호 6:4), 바람(시 78:39), 슬픔(욥 16:6), 인간의 생명(창 15:2, 수 23:14) 등의 '끝'을 의미한다.
(c)  이 단어는 가상적인 신(시 115:7)에 대해 사용되기도 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적용되기도 한다. 비록 신현현에 대한 기사에서는 일반적으로 다른 동사들이 사용되지만 신현현의 문맥에서 분명하게 할라크가 사용된 경우가 적어도 한번은 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창 18:33). 아마도 창 3:8도 역시 신현현의 문맥일 수 있지만 그 분사는 '여호와 하나님' 보다는 콜(음성)에 연결되는 것 같으며, 이때 그 번역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그날 바람결에 동산 전역에 퍼져 가던(going)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 신인동형론적으로 이해할 때, 하나님은 구름 위를 걸으시거나(시 104:3) 하늘에서 걸으신다(욥 22:14). 보다 더 흔하고 더욱 중요한 것으로서, 할라크는 심판이나 축복(삼하 7:23, 시 80:2), 특히 광야 방황 동안에(예. 출 33:14, 출 13:21) 그의 백성에게 오시는 여호와께 사용된다. 후자의 문맥과 관련하여 새로운 출애굽(사 45:2)을 기억하라. 광야에서 백성들이 하나님의 궤를 뒤따랐듯이 그들은 의식에서 그 뒤를 따른다(드물게 할라크로 표현됨; 참조: 수 3:6, 민 10:32-36).
(d)  배교는 그들이 다른 신이나 거짓 신을 '좇는다'(출 32:1, 렘 5:23)거나, 자기 자신의 악한 꾀(렘 7:24, 시 1:1)나 악한 마음(렘 11:8)을 추구하거나 어둠 속에 행하는 것으로(사 9:2 [H1]) 표현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한다(레 26:24). 진실로 경건한 자들은 그들이 행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른다(즉,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왕상 3:14, 시 119:1 이하). 이 개념은 할라크 만으로도 나타낼 수 있다(체다코트, 사 33:15 등과 같이 단어 아하레와 함께 쓸 필요가 없다).
히트파엘형은 이와 관련하여 동작의 연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다.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산 사람들의 좋은 예로는 에녹, 노아, 아브라함 등이 있다(창 5:22, 창 6:9, 창 17:1).
(참조: L. J. Coppes; BDB). 

qd...체데크 ...올바름-공의-공정-의로움... ((오직 하나님만 의로우시므로 하나님말씀이 의로움의 절대기준이요, ((자신의 죄성/느낌따라 반응-행동함의 자행자제하는 삶이 아니라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따라 사는 것...자신의 죄성을 민감하게 인식....구주JC이름부르며 일깨우시는 죄를 고백-사함받고 HS따라  거듭난 자로서  사는 것 ))
체데크(명남)는 '올바름, 공의, 공정, 의로움'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120회 나온다(레 19:15, 레 19:36, 신 33:19, 욥 6:29, 시 35:27, 시 37:6 등). ...
###하나님의 어떠하심...[출34:6,7]*6.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죄로 인해 Q과 분리됨으로 인해 Q과 함께 하나됨안에서 누리는 바 Q생명안의 사랑희락평강의 진복누림 상실한 자를 불썅히 여겨 동감동정-도와일으킴의 체휼로 인도하심)) 은혜롭고((무력/연약한 인간을 회복시키기 위해 죄의 대가로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사 새로이 Q생명으로 살게하시며 Q의 영광풍성부요충만능력의 말씀으로 살게하심노하기를 더디하고(그 후에라도 죄를 범할 때, 오래참고 기다리사 범한 죄를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고난을 통해 일깨우시되  그 과정 통해 자신의 범한 죄를 깨닫고 진심으로 돌이켜 회개하는 자를 불쌍히 여겨 징벌을 감해 주시며 용서하시고 잊어버리시며 상처를 회복케 하사 아들의 어떠함의 거룩한 아름다움 빼어닮게 하심) 인자(거듭난 자가 끝까지 고집하여 Q을 저버리지 않는 한, 아들 JC의 피로 자녀삼은 바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베품/회복의 언약...)진실(진리-참됨-신실/성실...말씀 그대로 이루심)이 많은(한량없는) 하나님이라 *7.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l['P;(6466, 파알) 하다, 행하다, 만들다
파알(동사)은 기본어근이며, '하다, 행하다 do, 만들다 make'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56회 나오며, 칼형으로만 사용되었다.
파알이 구약성경에서 동의어 아사(하다, 행하다, 만들다)(약 2,600회)에 비해 매우 작게 나온다는 것은 주목해 볼만하다.
파알이 인간의 행위를 묘사할 때 실명사 포알처럼 도덕적 행동을 말하는데 긍정적인 면을 말할 수도 있으나(시 15:2, 습 2:3) 부정적 행위를 뜻할 경우가 더 많다(잠 30:20 - 사악함, 욥 34:32 - 불법, 사 44:15 - 우상숭배).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포알레 아웬(불법의 행위자들)이라는 문구의 의미에 주목해 보아야 되겠다. 이 문구는 시편에서 18회 나타나는 외에도 다음 구절에 출현한다. 사 31:2, 호 6:8, 욥 31:3, 욥 34:8, 욥 34:22, 잠 10:29, 잠 21:15.
모빙켈(Mowinckel)이 시편연구(Psalmenstudien)에서, 단어 아웬은 마술적 힘을 뜻하며 포알레 아웬이란 자신의 마력으로 주문을 걸어 의인들에게 고통을 가했던 마술사들을 의미한다고 말함으로써 이 학설은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불법의 행위자들'이란 이스라엘과 그 왕을 쳐부순 후 그들을 괴롭히고 조소하는 이방 대적들을 가리킨다고 생각하는 쪽이 더 안전하다. (참조: V. P. HAMILTON; B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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