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제97장
[오만세반석이신74]...주여우리무리를75....다표현못해도..
[[구주가 통치하신다!!]].주HS, 운행하소서, 오늘, 내안에서 내 모든 기도-찬송-말씀의 근원되소서...친히 기도하소서, 찬양하소서, 말씀하소서..한영됨따라 살리니
---이미 주신, 주시는 말씀에 비추어 바른길, 곧 공의와정직을 권하며, 합당하게 존중하며, [중보-간구-도고와 예언 선포로 일깨우며 대적함으로써]섬김통해 다스리는 왕적 제사장인 성도들..
호렙산에서처럼...주관적 뜻과 경륜을 (빽빽한 구름)통해 불빛과 번개를 통해 드러내심...엘로힘-엘올람..엘엘룐...엘멜렉-엘로이-엘샤다이-구주임마누엘(집에 있거나, 나그네-고아-과부이거나 무관하게 주바라기의 앙망함과 견고한 심지를 따라 신뢰의 기도 드리는 모든 순전-단순-온전한 성도의 영혼 보전하는 방패요 동행하는 반석-요새)......누림(희락)..감사..경배..체득....성도 각자안에 계신 부활하신 JC의 영(HS)께 [모든 천사여]경배하라..
##십자가/보좌/성전으로 나아감-하나됨 ((Q계시의 말씀 공급-묵상/깨달음-얻은 바 하나님을 아는 산 지식따라 지도하심따라 믿음으로 돌파함...이를 통해 주께서 다스리심))
:: 동(동문....직/말씀따라 올곧은신뢰적용의믿음/돌파...화/소멸...미가엘)...서(지성소..의/지고지선영생의목자<영광과권능의어떠하심/지식/경배>생명말씀...토/분별생장...우리엘)...남(등대...정/비추며인도하는생명말씀보혜사의 깨닫는 빛비췸/인도/레마..금/막대기..가브리엘)..북(떡상...덕/목자의돌봄양육치료구원성숙산출생명묵상/갈망/만족/로고스..수/지팡이...라파엘)
...마음중심으로, 전심으로 모든 말씀 통해 지금 말씀하시는 주를 앙망하리라
...생생한 말씀을 듣고 적용하여, 일깨우시는 주께 사랑,신뢰로 반응하며 마음열어 주님을 구하리라.
...합당치 못한 모든 행위를 회개하고 토설하며 참사랑의 열정으로 안아주시며 나아오시는 주께 합당한 사랑으로 반응하며 하나되어 걷기를 결단하며 그분의 아름다움의 영광을 만끽하며 살리라
...HS께서 깨닫게 하시며 일깨우시는 바 하나님말씀에 내 행위의 근본동기를 비추어 보며 주께 합당치 못한 것은 추호라도 그 어떤 것이라도 틈을 주지 않고 대적하고 버리리라.
...작은 이익의 예상이나 느낌따라 일견상 겉보기에 지극히 작고 시시한, 실오라기 같은 죄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타협하여 허용함, 바로 그것이 말씀 경홀히 여겨 뒤로 던져버림의 산당제사요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근심케 하고 육을따라 행함의 우상숭배의 탐욕의 시작임을 인정하며 떠나리라.
...주여, 일깨우사 인도하소서!!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6.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7.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8.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이다
9.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11.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12.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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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s Power and Dominion. 97
1 The Lord reigns, let the earth rejoice; Let the many islands and coastlands be glad.
2 Clouds and thick darkness surround Him [as at Sinai]; Righteousness and justice are the foundation of His throne.
3 Fire goes before Him And burns up His adversaries on all sides.
4 His lightnings have illuminated the world; The earth has seen and trembled.
5 The mountains melted like wax at the presence of the Lord, At the presence of the Lord of the whole earth.
6 The heavens declare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 peoples see His glory and brilliance.
7 Let all those be [deeply] ashamed who serve carved images, Who boast in idols.
Worship Him, all you gods!
8 Zion heard this and was glad, And the daughters (cities) of Judah rejoiced [in relief] Because of Your judgments, O Lord.
9 For You are the Lord Most High over all the earth; You are exalted far above all gods.
10 You who love the Lord, hate evil; He protects the souls of His godly ones (believers), He rescues them from the hand of the wicked.
11 Light is sown [like seed] for the righteous and illuminates their path, And [irrepressible] joy [is spread] for the upright in heart [who delight in His favor and protection].
12 Rejoice in the Lord, you righteous ones [those whose moral and spiritual integrity places them in right standing with God], And praise and give thanks at the remembrance of His holy name.
======[시97 개요]=====
그리스도가 알파인 동시에 오메가다. 이 사실이 두 시편에 똑같이 기록되어 그의 영광을 찬양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주 예수께 대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없다면, 우리는 이 두 시가를 부를 수 없다.
그가 통치하는 것은 모든 인류의 기쁨이다(1). 그의 통치가 선포된다.
1. 여호와가 변치 않는 정의와 저항할 수 없는 권능의 왕이시기 때문에, 그의 모든 적들이 두려워한다(2-7).
2. 그는 그의 주권적인 통치를 나타내면서 그의 친구들과 충성된 신하들을 위로하고, 그의 백성을 돌보며, 그들을 위한 양식을 마련한다(8-12).
---이 시편을 노래하면서 우리는 높임 받은 구원자의 영광으로 감화되어야 하며, 그의 대적들의 운명을 두려워하고, 우리가 “아들과 입맞춘 자들”이라면 우리 자신들을 행복하게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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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통치의 의와 영광(시 97:1-7)
앞의 시편(10절)에서 열방 가운데 선포된 말씀이 여기에서(1절) 다시 언급된다.
그것은 이 시편의 주제가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시편 99편의 주제도 된다. “주께서 통치하신다.”
이것이 여기에 흐르고 있는 위대한 진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그가 지으신 세상을 다스리신다.
생명을 주신 그가 활동과 힘을 주시고, 법과 임무를 주시며, 성공과 사건을 주신다.
모든 인간의 심판은 여호와로부터 나오며, 그의 계획과 섭리에서부터 나온다.
공적이고 사적인 모든 일에서 그는 그 자신이 계획한 일을 수행하신다.
주 예수가 통치하신다.
섭리의 왕국은 중재의 왕국과 합쳐져 있으며, 그 두 나라의 통치는 그리스도의 손에 달려 있다.
그는 “교회의 머리”인 동시에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이다. 그리스도의 왕국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Ⅰ.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의 소재가 된다.
그렇더라도 그것이 그들 자신의 공로 때문은 아니다.
그의 나라가 굳게 서는 것을 인해 “땅은 즐거워한다”(96:10)고 했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예롭게 되며, 풍요하게 된다.
부분적으로 보면, 땅은 죄로 인해 종속되었던 그 공허(허무)로부터 구출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를 유대인의 왕으로서 영접하며, 시온의 딸이 자기의 왕으로서 기뻐할 뿐만 아니라, 온 땅이 그의 고귀함을 기뻐한다.
세상 나라들이 조만간 그의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허다한 섬들, 크고 많은 섬들이 그로 인해 기뻐할지어다.”
이것은 거대한 섬인 우리나라(영국)에 적용되며, 또한 많은 나라들이 거기에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이방의 섬들”(창 10:5)이라고 불리는 나라에 속한 이방인들에게 위로를 말해 준다.
그리스도에게는 허다한 섬들이 기뻐할 충분한 것이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았지만, 아직도 자리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통치(나라)를 기뻐해야 할 이유가 있다.
1. 기뻐해야 할 이유는 그의 (나라의) 공평하심에 있다.
입법과 사법을 포함한 그의 치리의 모든 행위에는 명백한 정의가 있다.
그러나 때때로 “흑암과 구름이 그에게 둘려 있다.” 그래서 그의 [지고지선의 초월적 지혜를 따른]섭리는 전혀 설명할 수 없다.
“그의 길은 바다에 있으며, 그의 행로는 대해에 있도다.”
우리는 그가 계획하는 것과 그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또한 우리는 그의 통치의 비밀을 잘 알지 못한다. 그의 계획에는 깊이가 있다.
우리는 그 계획을 통찰한 것처럼 가장해서는 안 된다.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이다.”
[선하심-인자하심-진실하심, 곧 그분의 어떠하심의 ]공평이라는 황금 실이 그의 통치의 전체 조직을 관통하고 있다.
그는 바로 이러한 보좌에 앉아계신다. 그것이 그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는 여기에서 다스린다. 그것이 바로 “그의 보좌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의 계명은 모두 공평하며, 공평하게 될 것이다. “공평과 심판은 그의 보좌의” 근거이다(하몬드 박사).
“그의 홀은 공평한 홀”(45:6)이기 때문에, 그의 보좌는 영원하다. 그 보좌는 의에 기초해 있다. 심지어는 “하늘도 그 의를 선포한다”(6절).
그것은 하늘 그 자체와 같이 뚜렷하며, 자명하다.
이를 하늘의 천사들이 선포할 것이며, 그들은 주가 통치하는 나라에서 사자로서 활동한다. 하늘의 천사들은 어떤 다른 피조물보다도 그의 공평을 더 잘 알고 있다. 그의 공평은 명백하다. “하늘이 선포한 것”을 누가 반박하며, 대항할 수 있을 것인가?(50:6).
2. 또 기뻐해야 할 이유는 천상과 천하에서 그리스도 나라의 그 크기에 있다.
(1)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있다.
그는 사람들에게 섬김을 받으며, 사람들을 통해 일한다. “모든 백성이 그 영광을 본다.” 혹은 그의 영광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많은 백성에게, 모든 백성에게, 또 먼 나라들에 비치게 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 복음은 모든 언어로 선포되었다(행 2:5, 11).
기적들이 모든 나라에서 행해졌으며,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다.”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는가?”(롬 10:18).
(2) 하늘에 있는 모든 천사들도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있다.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7절).
이 말씀의 진리는, 영감 받은 사도바울이 칠십인역에서 인용해 “하나님의 모든 천사는 저에게(JC에게) 경배할지어다”(히 1:6)라고 우리에게 풀어내어 주었다.
이 "경배하라"는 분부와 더불어 승천하신 메시야를 거론하여 말해 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발견해 내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히브리서의 바로 이 구절은 구절은 이 전체 시편에 대한 열쇠가 되어 우리를 도와준다.
또한 그것은 하늘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승귀하신 구속주(the exalted Redeemer)에게 적합함에 틀림없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에게 주어졌다. “천사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본문은 예배하는 자들을 가진 그리스도의 영광을 말하며, 그와 같이 함께 예배하는 자들을 가진 모든 선한 그리스도인들의 영광을 말한다.
Ⅱ. 그리스도의 나라가 모든 사람에게 기쁨의 일이 되지만, 어떤 자들에게는 두려움이 된다. 그것은 그들 자신의 잘못 때문이다(3-5, 7절).
1. 그리스도의 왕국이 그의 승천 이후 세상에 건설되려 할 때는, 많은 적들과 마주치게 되며, 많은 적대 행위가 일어날 것이다.
그에게는 그의 통치를 “온 땅의 기쁨”으로 여기는 그의 백성이 있는 반면에, 그의 대적들도 있다.
대적들은 자기들을 통치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그가 남들도 전혀 통치하지 못하게 한다.
“저희도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마 23:13) 그런 자들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불신하는 유대인들의 적대감에서, 또 복음을 설교하는 자와 가르치는 자에 대해 도처에서 일어난 격렬한 박해에서 성취되었다.
여기에서 이러한 적들은 그 높이, 힘, 움직이지 않는 완고함을 나타내는 “산들”(5절)이라고 표현되었다.
그것은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은 이 세상 왕들”(2:2; 고전 2:8)이었다.
2. 유대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반대하는 사실이 그들 자신의 파멸을 초래할 것이다.
사도들을 박해함과 “이방인들에게 전파를 금지하는 것”은 저들의 죄를 채우며, “진노가 저희에게 끝까지 임하게 하는 것”이 된다(살전 2:15-16).
(1) 그 진노는 본문에서 “그 앞에서 발하여 사면의 대적을 사르는” 불로 비유되어 있다.
그것은 그들을 찌꺼기와 그루터기와 같게 하며, “질려와 형극이 그 앞에서 싸우도록 한다”(사 27:4).
하나님의 진노의 불은 산 위에 있는 쓰레기를 사를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산들도 밀같이 녹일 것이다”(5절).
하나님이 사르는 불로 나타나실 때는 반석들도 그 앞에서 밀같이 녹는다.
아무리 단호하고 대담한 적대 행위라도 “주 앞에서”는 좌절된다. 그의 출현은 그것을 충분히 부끄럽게 하며, 잠잠케 한다.
그는 모든 사람의 자녀들이 경영하며 책임지고 있는 “온 땅의 주”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증오하고 박해한다. 그들은 그가 없다고 생각하며, 주님의 세계를 버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그의 모습을 나타낼 때는 그들을 녹여 소멸하게 하실 것이다.
(2) 또한 그 진노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일으키는 놀라운 “번개들”(4절)로 비유된다.
그리스도 왕국의 적대자들에게 내리는 심판은 공포임을 온 세상이 다 알게 된다. “땅이 보고 떨었도다.”
듣는 자의 모든 귀가 진동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예루살렘의 멸망과 로마에 의한 유대 통치에서 성취되었다.
그리스도의 부활 후 40년간 백성이 불같이 멸망했으며, 번개같이 모든 변방들이 놀랐다(신 29:24).
그러나 하늘은 거기에서 하나님의 의를 선포한다. 이날 모든 백성들은 그의 정의의 마지막 유적, 흩어진 유대인들에게서 그의 영광을 본다.
3. 우상 숭배자들도 그리스도 왕국의 건설에 의해 혼돈에 빠지게 된다.
“조각 신상을 섬기는 자들”과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는 자들”(갈 4:8)이 모두 수치를 당할 것이다.
자기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보호자와 후원자로 자랑하는 자들도 수치를 당할 것이다.
우상 숭배하는 자들도 그 우상들을 자랑하는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들이 그를 믿지 아니하며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인가?
“조각 신상을 섬기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1) 이방인들의 개종을 위한 기도다.
오랫동안 벙어리 우상들을 섬겨온 그들이 잘못을 깨닫고 그들의 어리석음을 수치로 여기며,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전에 그들이 자랑해왔던 만큼 그들의 우상을 수치로 여기게 될 것이다(사 2:20-21 참조).
(2) 우상숭배로부터 개혁되지 않고 교정되지 않은 자들에 대한 파멸의 예언이다.
그들은 그리스도 이후 약 300년간 성취되었던 로마제국에서 이교신앙의 파괴에 의해 수치를 당했다.
어떤 사람들은 우상 숭배자들의 공포가, 강한 자들조차도 “우리 위에 떨어져, 우리를 가리우라”(계 6:15-16)고 바위에게 말하게 만들었을, 콘스탄틴 황제 치하의 혁명의 공포와 같다고 생각한다.
이 기도와 예언은 적그리스도 숭배자들에게도 해당되며, 여기서 그들의 운명을 파악할 수 있다.
“조각 신상을 섬기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다”(7절; 렘 48:1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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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즐거움(시 97:8-12)
메시야의 왕국은 구름기둥과 불기둥과 같이 애굽인들에게는 무서운 그림자와 같으며,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밝은 빛이 된다.
메시야의 왕국은 적대 행위에도 불구하고 건설된다.
“땅이 보고 떨지만”(4절) 다른 사람들의 회개와 일부의 혼동, 즉 그리스도를 대항하던 모든 자들이 정복됨을 듣고서 “시온이 기뻐한다.”
“오 시온의 딸아!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크게 기뻐할지어다”(슥 9:9).
성전이 있던 시온만이 아니라, “유다의 딸들도 기뻐했다.”
일반 대중, 즉 모든 마을 거주민들이 그리스도의 승리에 개가를 부르게 될 것이다. 그 명령이 바로 “땅은 즐거워할지어다”(1절)이다.
그러나 기뻐하는 자들은 시온의 아들들과 유다의 딸들이다.
모든 사람이 메시야의 왕국을 영접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여기에서 주의 깊게 연구해 보자.
Ⅰ. 시온의 기쁨은 구원자의 통치에서 주어진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은 다음의 일들로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1. 하나님이 영광 받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그의 백성의 기쁨이 된다.
그들은 그의 입과 손의 심판, 그의 복음의 말씀과 그것을 전파하기 위해 수행된 활동, 기적과 놀라운 섭리에서 나타난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기뻐한다.
“그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기”(9절) 때문이다.
그는 땅의 왕국에 대한 주권, 모든 권세자들에 대한 지배, 모든 나라와 모든 심령들에 대해 통치를 밝혔다.
그는 거짓 신들, 즉 우상들과 모든 위임된 신들, 즉 왕들 위에, 이러한 “모든 신 위에 뛰어나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우월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남은 모든 성도들의 기쁨이 된다.
2. 자기들의 안전이 돌보아지기 때문이다.
왕이신 그리스도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들은 확실히 그의 보호를 보장받는다.
왕들은 세상의 방패다. 그리스도는 그의 종들에게 방패가 된다. 그들은 그들의 신뢰를 그리스도의 보호 아래 두며, 그것으로 인해 기뻐한다.
“그는 그 성도의 영혼을 보존한다”(10절)고 했다. 성도와 같이 있는 한, 그는 그들의 생명을 보존한다.
놀랍게도 성도들의 피를 부르는 박해자들, 사악한 자들의 손에서부터 몇 번이고 그들을 구출한다. 그의 “성도들의 죽음은 주의 눈에 고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생명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이 있다. 그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그들의 생명을 기꺼이 내어놓아야 한다.
자신들을 스스로 안전하게 하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가 보존하는 것은 불멸의 영이며, 겉사람이 부패할 때 점점 더 새롭게 되는 속사람이다.
그는 죄와 변절과 절망으로부터 “그 성도의 영혼을 보존할 것이다.”
그는 그들을 삼키려는 사악한 자들의 손으로부터 구원할 것이다. 그는 안전하게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딤후 4:8) 보존할 것이다.
그들은 이와 같이 안전하게 됨을 기뻐해야 한다.
3. 자기들의 위로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와 그의 우월성을 기뻐하는 자들은 그들에게 보화가 되는 기쁨의 근원을 소유한다. 그것은 조만간 나타난다.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이 뿌려졌다”(11절). 그리스도 왕국의 백성들은 세상에서 고난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악을 인해 고난 당하고 쾌락을 소유하지 못하나, 그들을 위해 “빛이 뿌려졌다”는 사실을 위로로 알게 된다.
그 빛은 그들을 위해 계획되고 준비된 것이다. 뿌려진 것은 적당한 때에 다시 싹터 오른다.
겨울의 씨앗처럼, 오랫동안 흙 속에 묻혀 없어지고 죽어버린 것 같지만, 부요하고 풍요한 수확을 남긴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지정된 기간에 확실히 추수하신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둘 것이다”(126:5-6).
그리스도는 그의 제자들과 이별할 때 이렇게 말했다.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요 16:20).
기쁨은 마음이 정직한 자, 신앙에 진지한 자에게 확실히 주어진다. “위선자의 기쁨은 잠깐 동안뿐이다.” 진실함이 없는 곳에는 평온함도 없다.
Ⅱ. 시온의 기쁨을 위해 규칙이 주어졌다.
1. 시온의 기쁨은 순수하고 거룩한 기쁨이 되어야 한다.
“주 예수를 사랑하며, 그의 출현과 나라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과 존귀를 사랑하며, 그에게 대적하는 모든 것과 그의 은총 밖으로 던져지는 모든 것을 미워하게 하기 위함이다.” 다음 사실을 주목해 보자.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사랑은 그가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 즉 모든 죄를 진정으로 증오하는 데에서 나타난다.
성도의 기쁨은 그와 마찬가지로 죄에 대한 혐오를 동시에 가지며, 하나님의 위로는 육체적 환난에 대해서는 맛을 잃게 한다.
2. 그 기쁨이 하나님 안에 머물게 해야 한다.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라”(12절).
그리스도 왕국의 통로에서 우리에게 흘러나오는 모든 위로의 물줄기는 우리를 원천까지 안내하며, 우리로 하여금 주 안에서 기뻐하게 한다.
모든 종류의 기쁨은 그의 중심에서 만나야 한다(빌 3:3, 4:4 참조).
3. 그 기쁨은 찬양과 감사로 표현되어야 한다.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고 감사할지어다.”
우리의 기쁨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의 감사가 되며, 특히 하나님의 거룩함이 된다.
죄를 미워하는 자들은 하나님도 그렇게 하신다는 사실 때문에 기뻐하며, 죄를 다스리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1)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품성, 무한한 순결과 정직, 완전에 거해야 한다.
우리는 그가 거룩함으로 맹세한 그의 거룩한 언약을 항상 상기해야 한다.
(2) 우리는 그의 거룩함에 대해 상기하고 감사해야 하며, 그에게 영광 돌려야 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은총 됨을 인해 그에게 감사해야 한다.
은총을 통해 우리가 그의 거룩함을 나누는 자가 된다면 그것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총이 된다.
그것이 그의 모든 속성들 위에 천사들이 송축하는 하나님의 거룩함이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사 6:3). 죄인들은 진동해 떨지만,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에 기뻐한다”(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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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21-25]]
##십자가/보좌/성전으로 나아감-하나됨 :: 동(동문....직/말씀따라돌파하는 올곧은믿음신뢰...화/소멸...미가엘)...서(지성소..의/지고지선영생의목자생명말씀...토/분별생장...우리엘)...남(등대...정/비추며인도하는생명말씀보혜사의빛..금/막대기..가브리엘)..북(떡상...덕/목자의돌봄양육치료구원생명산출..수/지팡이...라파엘)
...마음중심으로, 전심으로 모든 말씀 통해 지금 말씀하시는 주를 앙망하리라.. 생생한 말씀을 듣고 적용하여, 일깨우시는 주께 사랑,신뢰로 반응하며 마음열어 주님을 구하리라.
...합당치 못한 모든 행위를 회개하고 토설하며 참사랑의 열정으로 안아주시며 나아오시는 주께 합당한 사랑으로 반응하며 하나되어 걷기를 결단하며 그분의 아름다움의 영광을 만끽하며 살리라
...HS께서 깨닫게 하시며 일깨우시는 바 하나님말씀에 내 행위의 근본동기를 비추어 보며 주께 합당치 못한 것은 추호라도 그 어떤 것이라도 틈을 주지 않고 대적하고 버리리라.
...작은 이익의 예상이나 느낌따라 일견상 겉보기에 지극히 작고 시시한, 실오라기 같은 죄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타협하여 허용함, 바로 그것이 말씀 경홀히 여겨 뒤로 던져버림의 산당제사요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근심케 하고 육을따라 행함의 우상숭배의 탐욕의 시작임을 인정하며 떠나리라.
...주여, 도우소서!!
*21.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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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잘못된 것인가요?]]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에스겔 28장 15절).
위기 의식을 느낀다는 것,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가 그 변화를 주도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위기 가운데서 필요한 변화를 주님께서 일으키셔야 한다는 생각보다 내(우리)가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일으키려고 하는 변화는 오히려 나중에 변질, 곧 교만과 불의를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변질의 주된 원인은 변화를 일으키려는 사람의 교만한 마음입니다.
오늘 본문 에스겔 28장 1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두로 왕에게 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그 말씀의 요점은 두로 왕이 “지금을 받던 날로부터 네(그의) 모든 길에 완전”하였는데 “마침내 네(그에)게서 불의가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성경을 보면 두로 왕은 창조되던 날부터 그의 행위가 완벽하더니 마침내 그의 악이 드러났다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도 완벽하게 행했던 사람이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길래 마침내 그의 불의(악)가 들어난 것일까요? 저는 이 질문을 생각할 때 요한계시록 2장 5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 [“그러므로 너는 어디서 잘못되었는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에 행한 일을 하여라 …”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에베소 교회의 사자(지도자)에게 하신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칭찬하신 후(2-3절)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고 책망하셨습니다(4절).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 즉 어디서 잘못되었는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길래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일까요?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참고 견디며 게으르지 아니하고(3절)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않고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드러냈던(2절) 에베소 교회가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길래 처음 사랑을 버릴정도로 변질되었을까요?
저는 이런 질문들을 던지면서 지금 우리 교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에베소 교회에게 하신 말씀을 지금 우리 교회에게도 말씀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서 지금 우리 교회에게 “너를 책망할 것이 있”다 고 말씀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가 처음 사랑을 버리지 않았나요?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서 잘못된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우리 교회가 회개를 하려고 해도 어디서 잘못되었는가를 모르다면 어떻게 회개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이런 질문들을 던지면서 오늘 본문 에스겔 28장 15절에 나오는 한 나라의 왕이였던 두로 왕이 어디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대답을 16-18절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네 무역이 많으므로 네 가운데에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16절),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17절),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18절).
이 말씀들을 보면 두로 왕이 어디서 잘못되었는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는 많은 무역으로 인하여 아름다움과 영화로움을 누리면서 마음이 교만해진 것입니다.
그는 자기가 다니엘보다 지혜롭다고 생각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다고 믿었습니다(3-4절). 그래서 그는 많은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마음이 교만해진 것입니다(5절).
어느 정도로 교만해 졌는가 하면 그는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라고까지 말하였습니다(2절). 그는 하나님인 체하였습니다 (2절).
그는 신이 아니라 그저 사람일 뿐인데 말입니다(2, 9절).
결국 “하나님의 동산인 에덴에 있으면서”(13절) 두로 왕은 “완전의 표본으로 지혜가 충만하고 나무랄 데 없이 아름다왔”지만(12절, 현대인의 성경) 결국 그는 교만해져서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7-10절).
지금 이 나라와 이 교회를 볼 때 어디서 잘못된 것인가요?
이 나라와 이 교회의 지도자가 변질되서 그런 것이 아닌가요?
왜 그리도 변질된 것인가요? 그의 마음이 교만해 졌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마음이 교만해져서 변질되면 그와 그의 나라는 패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잠16:18).
그와 같이 한 교회의 지도자가 마음이 교만해져서 변질되면 그와 그가 섬기는 교회도 패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교회의 지도자가 마음이 교만해져서 변질된 것입니까?
그는 자신의 지혜(총명)와 능력(힘)으로 교회의 변화를 일으켜 교회를 성장시켰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의 은혜보다 자신의 공로를 의지하고 자랑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하여 자기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그는 하나님의 자리에 자기가 앉아 하나님인체까지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 지도자들을 책망하고 계십니다: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는 어디서 잘못되었는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에 행한 일을 하라”(계2:4-5, 현대인의 성경)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