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1.19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벧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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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제2장    [263. 이 세상 험하고] [267.주의확실한약속의말씀듣고] [353. 내주예수 주신은혜] ...전능하신 주 나의 하나님은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
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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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새번역]제2장
거짓 예언자들과 거짓 교사들
1.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난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이끄는 이단을 몰래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을 값 주고 사신 주님을 부인하고, 자기들이 받을 파멸을 재촉할 것입니다.
2.  많은 사람이 그들을 본받아서 방탕하게 될 것이니, 그들 때문에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입니다.
3.  또 그들은 탐욕을 품고, 그럴 듯한 말로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털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파멸이 반드시 그들에게 닥치고 말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까워하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그들을 사슬에 묶어 심판 때까지 어둠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5.  그분은 또 옛 세계를 아까워하지 않으시고,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세계를 홍수로 덮으셨습니다. 그 때에 그분께서는 정의를 부르짖던 사람 노아와 그의 가족 일곱 사람만을 살려 주셨습니다.
6.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두 성을 잿더미로 만들고 멸망시키셔서, 후세에 경건하지 않을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습니다.
7.  그러나 무법한 자들의 방탕한 행동 때문에 괴로움을 겪던 의로운 롯은 구해 내셨습니다.
8.  그것은 의인인 그가 그들 가운데 살면서 보고 듣는 그들의 무법한 행실 때문에, 날마다 그의 의로운 영혼에 고통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9.  주께서는 경건한 사람을 시련에서 건져 내시고, 불의한 사람을 벌하셔서, 심판 날까지 가두어 두실 것입니다.
10.  특히 더러운 정욕에 빠져서 육체를 따라 사는 자들과, 권위를 멸시하는 자들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대담하고 거만해서, 하늘에 있는 영광스러운 이들을 모욕하면서도, 두려운 줄 모릅니다.
11.  천사들은 그들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님 앞에서 그들을 헐뜯어 고발하지 않습니다.
12.  그러나 그들은 본래 잡혀서 죽으려고 태어난 이성이 없는 짐승과 같아서, 알지도 못하는 일들을 비방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그 짐승들이 멸망하는 것같이,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13.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불의의 값으로 해를 당합니다. 그들은 대낮에 흥청대면서 먹고 마시는 것을 낙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티와 흠 투성이입니다. 그들은 여러분과 연회를 가질 때에도, 자기들의 속임수를 즐깁니다.
14.  그들의 눈에는 음녀만 보입니다. 그들은 죄짓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들뜬 영혼들을 유혹하며, 그들의 마음은 탐욕을 채우는 데 익숙합니다. 그들은 저주의 자식들입니다.
15.  그들은 바른 길을 버리고, 그릇된 길로 갔습니다. 불의의 삯을 사랑한 보솔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라간 것입니다.
16.  그러나 발람은 자기가 지은 죄로 책망을 받았습니다.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음성으로 말해서, 이 예언자의 미친 행동을 막은 것입니다.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 가는 안개입니다. 그들에게는 캄캄한 어둠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8.  그들은 허무맹랑하게 큰소리를 칩니다. 그들은 그릇된 생활을 하는 자들로부터 가까스로 빠져 나온 사람들을 육체의 방종한 정욕으로 유혹합니다.
19.  그들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약속하지만, 자기들은 부패의 종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의 종노릇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20.  사람들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세상의 더러운 것들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거기에 말려들어서 정복을 당하면, 그런 사람들의 형편은 마지막에 더 나빠질 것입니다.
21.  그들이 의의 길을 알고도 자기들이 받은 거룩한 계명을 저버리는 것보다, 차라리 그 길을 알지 못한 편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22.  "개는 자기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다" 그리고 "돼지는 몸을 씻고 나서, 다시 진탕에 뒹군다" 하는 속담이 그들에게 그대로 들어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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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eter 2  Amplified Bible

==The Rise of False Prophets

1 But [in those days] false prophets arose among the people, just as there will be false teachers among you, who will subtly introduce destructive heresies, even denying the Master who bought them, bringing swift destruction on themselves. 

2 Many will follow their shameful ways, and because of them the way of truth will be maligned. 

3 And in their greed they will exploit you with false arguments and twisted doctrine. Their sentence [of condemnation which God has decreed] from a time long ago is not idle [but is still in force], and their destruction and deepening misery is not asleep [but is on its way].

4 [a]For if God did not [even] spare angels that sinned, but threw them into [b]hell and sent them to pits of gloom to be kept [there] for judgment; 

5 and if He did not spare the ancient world, but protected Noah, a preacher of righteousness, with seven others, when He brought [the judgment of] a flood upon the world of the ungodly; 

6 and if He condemned the cities of Sodom and Gomorrah to destruction by reducing them to ashes, having made them an example to those who would live ungodly lives thereafter; 

7 and if He rescued righteous [c]Lot, who was tormented by the immoral conduct of unprincipled and ungodly men 

8 (for that just man, while living among them, felt his righteous soul tormented day after day by what he saw and heard of their lawless acts), 

9 then [in light of the fact that all this is true, be sure that] the Lord knows how to rescue the godly from trial, and how to keep the unrighteous under punishment until the day of judgment, 

10 and especially [d]those who indulge in the corrupt passions of the sin nature, and despise authority. Presumptuous and reckless, self-willed and arrogant [creatures, despising the majesty of the Lord], they do not tremble when they revile angelic majesties, 

11 whereas even angels who are superior in might and power do not bring a reviling (defaming) accusation against them before the Lord. 

12 But these [false teachers], like unreasoning animals, [mere] creatures of instinct, born to be captured and destroyed, reviling things they do not understand, will also perish in their own corruption [in their destroying they will be destroyed], 

13 suffering wrong [destined for punishment] as the wages of doing wrong. They count it a delight to revel in the daytime [living luxuriously]. They are stains and blemishes [on mankind], reveling in their [e]deceptions even as they feast with you. 

14 They have eyes full of adultery, constantly looking for sin, enticing and luring away unstable souls. Having hearts trained in greed, [they are] children of a curse. 

15 Abandoning the straight road [that is, the right way to live], they have gone astray; they have followed the way of [the false teacher] Balaam the son of Beor, who loved the reward of wickedness; 

16 but he was rebuked for his own transgression: a mute donkey spoke with a man’s voice and restrained the prophet’s madness.

17 These [false teachers] are springs without water and mists driven by a tempest, for whom is reserved the gloom of black darkness. 

18 For uttering arrogant words of vanity [pompous words disguised to sound scholarly or profound, but meaning nothing and containing no spiritual truth], they beguile and lure using lustful desires, by sensuality, those who barely escape from the ones who live in error. 

19 They promise them liberty, when they themselves are the slaves of depravity—for by whatever anyone is defeated and overcome, to that [person, thing, philosophy, or concept] he is continually enslaved. 

20 For if, after they have escaped the pollutions of the world by [personal]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they are again entangled in them and are overcome, their last condition has become worse for them than the first. 

21 For it would have been better for them not to have [personally] known the way of righteousness, than to have known it and then to have turned back from the holy commandment [verbally] handed on to them. 

22 The thing spoken of in the true proverb has happened to them, “The dog returns to his own vomit,” and, “A sow is washed only to wallow [again] in the mire.”

==Footnotes

2 Peter 2:4 This verse begins one of the longest sentences in the NT. The sentence concludes in v 10a.

2 Peter 2:4 For emphasis Peter uses a word (tartarus) from Greek mythology describing a hell reserved for the most horrendous of people to emphasize the terrible doom awaiting false prophets and teachers who manipulate and twist the truth of the gospel message.

2 Peter 2:7 Lot was the nephew of Abraham and the son of Haran. He traveled with his uncle to Canaan and eventually settled in Sodom because of its proximity to good grazing land for his flocks. Peter presents a side of Lot not easily inferred from the OT account.

2 Peter 2:10 In the descriptions that follow, Peter may specifically have in mind the false teachers of whom he spoke in vv 1-3.

2 Peter 2:13 One early ms reads love fe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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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V]제2장
1.  But there were false prophets also among the people, even as there shall be false teachers among you, who privily shall bring in damnable heresies, even denying the Lord that bought them, and bring upon themselves swift destruction.
2.  And many shall follow their pernicious ways; by reason of whom the way of truth shall be evil spoken of.
3.  And through covetousness shall they with feigned words make merchandise of you: whose judgment now of a long time lingereth not, and their damnation slumbereth not.
4.  For if God spared not the angels that sinned, but cast them down to hell, and delivered them into chains of darkness, to be reserved unto judgment;
5.  And spared not the old world, but saved Noah the eighth person, a preacher of righteousness, bringing in the flood upon the world of the ungodly;
6.  And turning the cities of Sodom and Gomorrha into ashes condemned them with an overthrow, making them an ensample unto those that after should live ungodly;
7.  And delivered just Lot, vexed with the filthy conversation of the wicked:
8.  (For that righteous man dwelling among them, in seeing and hearing, vexed his righteous soul from day to day with their unlawful deeds;)
9.  The Lord knoweth how to deliver the godly out of temptations, and to reserve the unjust unto the day of judgment to be punished:
10.  But chiefly them that walk after the flesh in the lust of uncleanness, and despise government. Presumptuous are they, selfwilled, they are not afraid to speak evil of dignities.
11.  Whereas angels, which are greater in power and might, bring not railing accusation against them before the Lord.
12.  But these, as natural brute beasts, made to be taken and destroyed, speak evil of the things that they understand not; and shall utterly perish in their own corruption;
13.  And shall receive the reward of unrighteousness, as they that count it pleasure to riot in the day time. Spots they are and blemishes, sporting themselves with their own deceivings while they feast with you;
14.  Having eyes full of adultery, and that cannot cease from sin; beguiling unstable souls: an heart they have exercised with covetous practices; cursed children:
15.  Which have forsaken the right way, and are gone astray, following the way of Balaam the son of Bosor, who loved the wages of unrighteousness;
16.  But was rebuked for his iniquity: the dumb ass speaking with man's voice forbad the madness of the prophet.
17.  These are wells without water, clouds that are carried with a tempest; to whom the mist of darkness is reserved for ever.
18.  For when they speak great swelling words of vanity, they allure through the lusts of the flesh, through much wantonness, those that were clean escaped from them who live in error.
19.  While they promise them liberty, they themselves are the servants of corruption: for of whom a man is overcome, of the same is he brought in bondage.
20.  For if after they have escaped the pollutions of the world through the knowledge of the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they are again entangled therein, and overcome, the latter end is worse with them than the beginning.
21.  For it had been better for them not to have known the way of righteousness, than, after they have known it, to turn from the holy commandment delivered unto them.
22.  But it is happened unto them according to the true proverb, The dog is turned to his own vomit again; and the sow that was washed to her wallowing in the m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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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2장 (개요)
 제 1장에서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독자들이 그들의 행로에 커다란 진전이 있도록 권면했는데, 이어서 제 2장에서는 그러한 그의 권면을 따르고자 하는 그들의 결심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을지 몰라서 그러한 방해를 제거시켜 주고자 하고 있다. 따라서 베드로는 그들이 거짓 선생들의 유혹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거짓 선생들에 대해 분명히 경고한다. 그들이 거짓 교사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주의를 주고 있다.
Ⅰ. 베드로는 그러한 유혹자들이 스스로에 대해서는 경건치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해를 끼친다고 하였다(1-3).
Ⅱ. 베드로는 거짓 선생들에게 형벌이 내릴 것이라고 확신시켜 주었다(4-6).
Ⅲ. 베드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를 하나님이 선대하신다는 사실을 말해 주었다(7-9)
Ⅳ. 베드로는 계속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경계해야 할 유혹자들에 대해 말해 주었다(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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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생들(1)(벧후 2:1-3)
Ⅰ. 제 1장의 후반부에서 사도 베드로는 구약 성서의 시대에 살았으며,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는 데 있어서 성령의 도구로 사용된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다. 그러나 이 제 2장의 서두에서는 그 당시의 교회 안에 실재하였던 거짓 선지자들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다.

어느 시대, 어느 교회를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참된 선지자를 보낼 때, 악마는 미혹하고 속이는 자를 보내는데, 구약 성서의 시대는 거짓 선지자들이며, 신약 성서의 시대에는 거짓 그리스도요, 거짓 사도 그리고 거짓 선생들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다음의 사실을 살펴보자.
1. 하나님이 보내신 교사들의 임무는 진리의 도와 나아가서 영생에 이르는 참된 길을 보여 주는 것인데 반해서 거짓 사도와 거짓 선생들의 하는 일은 파괴적인 악과 나아가서 "멸망케 할 이단'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멸망케 할 악행과 함께 멸망케 할 이단 사상이 있다. 그리고 거짓 선생들은 호색적인 죄악을 만연시키고자 애쓰고 있다.
2. 멸망케 할 이단 사상들은 대개 진리의 탈을 쓰고 은근히 들어온다.
3. 파괴적인 이단 사상을 전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한다."

그들은 큰 인류의 유일하신 구세주요 구속자이시며, 온 세상의 모든 죄인들을 전부 다 구속하실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대가를 지불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위대한 선생의 말씀을 듣거나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4. 다른 사람들에게 멸망을 가져다주는 악행자들은(틀림없이)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다."

자신을 파괴하는 자들은 곧 멸망에 이르게 된다. 다른 사람들을 멸망시키는 악행을 퍼뜨릴 만큼 마음이 굳어진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분명히 그리고 신속히 멸망당하게 되는데 거기에는 개선될 길이 없다.
Ⅱ. 사도 베드로는 2절에서, 앞 절에 이어 그런 거짓 선생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는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다음의 몇 가지 사실을 배울 수 있다.
1. 악한 지도자들은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을 쉽사리 놓치지 않는다.

죄악의 길이 악독한 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쉽사리 그런 길에 빠져 들어간다. 사람들은 죄악을 물 마시듯하며 죄악 가운데 살기를 즐거워하고 있다. "선지자가 거짓 것을 예언하면 백성들은 그런 거짓 예언을 따르기를 좋아한다."
2. 죄악의 번창은 진리의 길에 대해 그릇된 소문을 퍼뜨린다.

다시 말해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길에 대해 그릇된 소문을 퍼뜨린다.

기독교의 신앙은 진리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으로 비롯된 것이며, 결과적으로는 진실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운데 참된 행복으로 인도하며,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게 하는 수단으로써 우리 안에 진리를 이룩하게 하여 준다.

하지만 이러한 진리의 도는 파괴적인 죄를 품고 있으며 이를 키워가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조롱과 비방을 받는다.

이러한 일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사도 베드로는 예언했다. 오늘날 이와 같은 것 때문에 우리 마음이 상할 필요는 없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거룩한 이름이 원수들에게 비방을 받지 않으며,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소망에 대해 저들이 악담을 할 수 없게 만들도록 힘써야 한다.
Ⅲ. 다음에 우리가 주목할 점은 미혹하는 자들이 그들의 추종자들을 이끌고 가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그들은 "지은 말"을 사용하였다. 그들은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과 통제에 자신들을 팔아 넘기도록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해, 아첨하는 말과 달콤한 말과 허울 좋은 화술로 단순하고도 어리석은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고 있다.

거짓 선생들은 사람들이 그들을 섬기도록 촉구하면서, 그들의 추종자로 만들어서 이득을 보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은 더 많은 재산과 신용 또는 추종자들을 더 많이 만들어서 칭찬을 받고자 하는 생각과 욕심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스도의 신실한 목회자들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도를 보여 주며, 그들의 추종자들이 구원을 얻도록, 그들의 유익과 진보를 기원하고 있으나, 이 거짓 선생들은 단순히 자신들의 일시적인 이익과 세속적인 영광만을 바라고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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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벧후 2:4-6)
사람들은 흔히 집행 유예는 용서의 전조이며, 더구나 심판이 신속히 집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틀림없이 그 심판이 파기되었거나 혹은 파기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사도 베드로는 아무리 거짓 선생들이 얼마 동안은 성공적이며 번창해 보일지라도 그들에게 내릴 "심판은 지체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다. 하나님은 오래 전에 이미 그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까지 결정하셨다.

다른 사람들을 믿음에서 떠나게 한 이런 불신자들은 이미 정죄를 받았고,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 위에 임했다.

의로우신 재판장은 속히 보복을 감행할 것이다. 그들의 재난의 날은 가까이 왔으며 그들에게 임할 모든 링들은 속히 이루어질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증거하기 위하여 베드로는 여기에서, 죄인들에게 보복을 내림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심각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에 대한 예를 몇 가지 들고 있다.
Ⅰ. 하나님은 범죄한 천사들을 어떻게 하셨는가 보자.
1. 아무리 높은 지위를 가진 자라도 형벌을 면제받을 수 없다.

능력과 지혜의 면에서 아무리 우리보다 월등히 높은 천사들이라 할지라도 만일하나님의 법을 어긴다면, 법의 심판은 그들에게 선고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별도로 취급하지 않으심으로 해서 어떤 자비를 베풀거나 죄를 경감시켜 주지 않고 무서운 형벌을 내릴 것이다.
2. 범죄자들의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들이 받을 형벌도 또한 엄중하고 가혹하다.

본성이 인간보다 월등한 이 천사들은 신속한 처벌을 받았다. 그들에게는 잠시 동안의 유예도 그리고 자비도 베풀어지지 않았다.
3. 죄는 그만큼 죄를 범한 자의 지위를 비천하게 떨어뜨린다.

하늘의 천사들은 그들의 높은 지위에서 떨어지며, 그들은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을 빼앗긴다.

하나님을 거슬리는 죄를 범하는 자마다 자기 자신에게 커다란 상처를 입힌다.
4.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반역하는 자들은 모두 지옥의 나락으로 던짐을 당하게 된다.

영광의 극치와 불행의 심연 사이에는 그런자들이 쉴 만한 장소나 상태가 없다.

만일 피조물이 하늘에서 범죄하면 그는 지옥에서 형벌을 받아야 한다.
5. 죄는 어두움의 소산이며, 어두움은 죄의 삯이다.

비참과 고난의 어두움은 죄의 어두움에 뒤따라 일어난다.

하나님의 법이 보여 주는 빛과 지시에 따라 행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부터 비치는 빛과 그의 임재하심 으로부터 오는 위로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6. 죄가 사람들을 형벌에 묶어두는 것과 같이 비참과 고통이 사람들을 형벌 아래 가두어 둔다.

비참이라는 어두움이 그들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고통으로부터 헤어나지를 못한다.
7. 가장 심한 고통은 마지막 심판 때에 이루어진다.

이미 지옥에 떨어져 있는 천사들에게는 아직 최후의 심판은 내려지지 않고 있다.
Ⅱ. 하나님이 천사들을 다루셨던 것과 같은 동일한 방법으로 옛 세상을 어떻게 다루셨는가를 살펴보자.

하나님은 옛 세상을 용서치 않으셨다.
1. 범죄자의 질과 마찬가지로 그 수도 자비를 얻는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만일 그 범죄가 우주적이면 그 형벌도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게 된다.
2. 그러나 비록 적은 수의 의인이라도 있으면 그들은 보호를 받게 된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악인들과 함께 멸망시키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서 자비를 기억하신다.
3. 부패와 타락이 우주적으로 만연된 시대일지라도 모범적인 언행으로 "생명의 말씀을 간직하고 있는 의로운 전도자들"은 그런 우주적인 파멸로부터 보호함을 받게 될 것이다.
4. 하나님께서는 처음에 사람들을 섬기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목적으로 창조한 피조물이지만, 죄인들을 심판하시는데 그런 피조물들을 도구로 이용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물을 가지고 온 세상을 심판하셨다.
5. 그런데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그런 심판을 내리셨을까? "그것은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경건치 못하게 될 때 인간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고, 철저한 멸망을 받도록 내버림을 당하게 된다.
Ⅲ.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어떻게 하셨는가 살펴보자.

그것들이 비록 여호와의 동산과 같은 땅에 위치했었다 해도, 그 열매가 풍성한 땅을 사람들이 죄로 물들게 할 때, 하나님은 쉽사리 그 땅을 벌거숭이의 땅으로 전락시키고, 물댄 동산과 같던 땅을 먼지와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1. 어떤 정치적 결속이나 동맹도 죄많은 백성들에게 내릴 심판을 막아 주지 못한다.

소돔과 그 이웃 도성들이 그들의 정치적인 세력으로도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은 마치 천사들이 본성적인 위엄으로도 그리고 옛 세상이 많은 숫자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스스로를 지키지 못한 것과 같다.
2. 하나님은 돌이킬 수 없는 죄인들을 심판하시는데 뿐은 피조물들을 역이용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옛 세상을 물로," 소돔은 불로 심판하셨다.

물과 불이 그의 백성을 해하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은(사 43:2) 그것들을 가지고 그의 원수들을 전멸시킬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은 결코 안전하지가 못하다.
3. 가장 흉악한 죄는 가장 비참한 심판을 초래한다.

지독한 악독을 행하는 자들은 질병을 통해 그 악독이 기억된다. 여호와 앞에 범죄하는 자는 가장 무서운 보복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
4. 이전 시대에 있어서 죄인들에게 내려진 형벌은 후에 오는 사람들에게 본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나중 사람들은 먼저 살았던 사람들의 뒤를 따르는 것이 다만 그들의 세월만 뒤따르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사람들의 삶의 과정과 방법까지 따르는 것이다." 경건치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 여전히 불경건한 상황을 계속하면 그들이 어떤 대가를 치루어야 할 것인가를 생각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보복의 예들을 통해서 크게 각성해야만 한다.

그러한 보복의 예들은 우리를 권고하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가 비록 죄 가운데 살고 있을지라도, 이미 약속된 바 죄의 용서를 얻도록 이끌어 주기 위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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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구원(벧후 2:7-9)
하나님께서 경건치 못한 자들에게는 멸망을 내리실지라도, 의로운 구원을 명령하신다.

하나님이 불과 유황을 사악한 자들의 머리 위에 내리실 때에도, 그는 의로운 자들의 머리를 싸 주실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그들을 숨겨 주실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예를 하나님께서 솔을 보호해 준 경우에서 찾아 볼 수 있다.
1. 롯의 인품을 살펴보자. 그는 "의인"이라고 일컬어졌다.

이는 대체로 그의 생각이 바르고 언행이 착실하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결코 어떤 단순한  하나의 행동을 보시고 그 사람을 의인이라든가 또는 불의한 자라고 판단치 않으시고 , 그의 삶 전체 과정을 보시고 판단하신다.

그런데 여기 온갖 선에서 떠난 부패하고 타락한 세대 중에 한 사람의 의인이 있다.

그는 악을 행하는 많은 사람들을 따르지 않았고 오히려 그런 불의한 도시 가운데서도 의로운 걸음을 걸었다.
2. 다른 사람들의 죄가 이 의로운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죄인들은 그들의 죄악 가운데서 즐기지만, 의로운 사람들은 그 때문에 슬퍼하고 괴로워한다.

악인들과 함께 하면 우리는 죄 의식과 비탄에서 피할 길이 없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죄일지라도 이를 괴로워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우리자신을 정결하게 지킬 수가 있다.
3. 이 선량한 사람의 슬픔과 고통의 기간 및 그 고민의 원인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있다. 그것은 "날마다"의 일이었다.

그는 그들의 악행을 흔히 듣고 보았어도 결코 만성이 되지 않았으며, 거기에 따라서 일어나는 공포심을 무디게 하지도 않았다.

이 사람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그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파멸시키는 무서운 심판에서도 보호를 받는 의인이다.

이러한 예증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의 백성을 구해 주시고, 그의 원수를 벌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의인이라 할지라도 유혹과 시련을 이겨야 한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마귀와 그 수족들은 의인들을 타락시키기 위해 그들에게 고통을 퍼부을 것이며, 의인들은 이 때문에 넘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늘에 가기까지는 많은 환란을 겪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예상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준비해야만 한다.
(1) "하나님은 그의 사람들을 알고 계신다. "

하나님은 경건한 자들을 따로 세우신다. 그리고 다섯 성읍 중에 단 한 사람의 의인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를 아신다.

또 비록 그 숫자가 많아도 하나님은 그 중의 하나라도 모르고 넘기거나 무시하지 않으신다.
(2) 하나님의 지혜는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길과 방법을 모르시지 않으신다.

그들은 때로 어찌할 바를 모르며 그 길을 잃을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찾아 주신다.
(3) 경건한 자들을 구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하시는 일이시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들을 "시험에서" 건져내며, 그들이 죄 가운데 떨어지는 것과 그리고 환란으로 인해 멸망당하는 것을 막는 길을 찾아내고, 하나님의 능력은 이를 실천에 옮기게 하신다.

우리를 시험에서 건져내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기에, 그러한 시련이 필요 없는 것이라고 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막아 주실 수도 있을 것이다.
(4) 하나님은 경건한 자와 사악한 자들을 크게 차별을 두고 대하신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멸망에서 구원하실 때에도 그의 그 원수들은 멸망하도록 만들어 주신다.

불의한 자들은 의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에 참예할 길이 없다. 불의한 자들은 "심판날까지 지키심을 받는다. "
① 심판의 날이 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심판하실 날을 정해 놓으셨다. "
② 하나님께서 돌이킬 수 없는 죄인들을 보존시키고 계신 것은 다만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내려질 때까지 그들을 붙잡아 두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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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생들(2)(벧후 2:10-22)
Ⅰ. 사도 베드로의 의도는 미혹자들에 대해서 우리를 경고하며, 또 우리를 무장시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사도는 이제 보다 각별하게 그들에 대해서 언급하며, 그들의 성격과 행위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화제를 돌리고 있다.

이러한 설명은 마치 가인이 무서운 복수를 당할 수밖에 없었던 처지에서도 각별한 보도를 받은 것과 같이, 가장 가혹하며 과중한 최후의 심판을 내리기 위해 한동안 무법한 자들을 보전해 두시는 이 세상의 공의로우신 심판자에 대해 유감없이 바르게 설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찌하여 이런 거짓 선생들을 이같이 다루시는 것일까? 이점에 대해서 사도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Ⅱ. "거짓 선생들은 육체를 따라 살기 때문이다. "

그들은 자기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생각과 욕망에 따라서 산다.

그들의 이성을 하나님의 계시에 굴복시키거나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기를" 거부하면서, 그들 자신의 정욕적인 마음에 자신을 내맡긴다. 그들은 그들의 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의 교훈에 정반대 되는 행위를 직접적으로 행하며, 타락된 본성의 요구에만 응하며 산다.

악한 생각은 종종 악한 행위를 수반한다. 또 죄를 퍼뜨리는 자는 불법을 증진시킨다.

그들은 자신이 현재 처하고 있는 더러운 것에 만족하지 않고 또 그들이 이미 저지른 불법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도 만족치 않고 "육신을 따라 행하며" 그들의 죄악의 길을 계속 걸어가며, 불신앙적인 것과 불결하고 부정한 것을 더 한층 증대시키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권위있게 세우시고 그들에게 존경하기를 요구하는 사람들을 경멸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한다.

우리는 그러한 것에 대해 놀랄 필요가 없다. 이는 그들이 대담하고 용감하며, 완고하기 때문이며, 마음속에 저주를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혀를 가지고서 그들을 다스리는 자들에 대해 비방하며 비난하는 말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Ⅲ. 사도 베드로는 보다 탁월한 피조물들, 비록 "천사들"일지라도 그들의 매우 특별한 상태에 대해 진술함으로 그들의 죄가 더욱 가중된 것임을 보여 준다.
1. 그들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

그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권위와 힘으로 옷입히운 자들보다 월등하다. 더욱이 그들은 다스리는 이들을 비방하는 거짓 선생들보다는 더욱 월등하다. 선한 천사들은 모든 본성적인 것과 도덕적인 우월성에 있어서 힘과 이해 그리고 거룩함이 우리들보다 훨씬 우월하다.
2. 선한  천사들은 그들 자신들이나 우리 또는 그 양편 모두에게 대해서, 죄를 지은 피조물들에 대한 고발자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쳐다보며, 그의 왕좌 앞에 설 수 있도록 허락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열심이며 따라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꾸짖고 나선다.
3. 천사들은 죄를 지은 피조물들을 "주 앞에서 송사한다. "

천사들은 그들의 잘못을 판단하지 않으며, 더욱이 그들의 죄과를 그들의 동료들 앞에서 공공연히 어떨 수 방하고 비난하지 않는다.

오직 이러한 송사는 심판자이시며 모든 불신앙과 불의에 대해 보복하실 주님 앞에서만 행해진다.
4. 선한 천사들은 아무리 악한 불법과 범죄들을 송사 할지라도 가혹한 욕설과 천박한 훼방을 말하지 않는다.

이런 점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는 우리들이 천사들의 본을 받아야 한다.

만일 불법한 자들에게 불평할 만한 일이 있으면 이를 하나님께 돌려야 하겠다. 그것도 걱정과 욕설을 통해서가 아니라, 동정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하여야 한다. 그리하여야 우리는 자비하시고 긍휼히 넘치시는 분에게 우리가 속해 있다고 것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Ⅲ. 미혹하는 선생들이 탁월한 피조물들과 어떻게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준(11절)

베드로 사도는 계속해서(12절) 그들이 제일 미천한 피조물들과 같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들은 지각이 없는 말과 노새와 같다. "

그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없는 짐승과 같다.

죄의 권세 아래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알지 못하므로 이성을 활용하거나 또는 그 이성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지도 못한다.

그들은 "보는 것으로 행하고, 믿음으로 행하지 못한다. "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감각에 의해서만 사물을 판단한다.

다시 말해서 그들의 감각이 사물을 즐겁고 유쾌한 것으로만 나타내 줌으로 그들은 그렇게 인정하고 귀하게 여긴다.

짐승들이 자기들의 감각적인 기호의 본능을 따르는 것처럼, 죄된 인간의 부패한 마음의 성향을 따른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지각과 이성을 사용하기를 거부한다. 따라서 그들이 마땅히 알아야 할 일들에 대해서 무지하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다음과 같은 점들을 살펴 볼 수 있다.
1. 무지는 훼방의 원인이 된다.
2. 멸망은 무지의 결과에서 올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부패로 말미암아 멸망당한다. 그들의 악함은 내세에 가서 하나님의 진노 앞에 그들 자신들을 들어낼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있어서도 종종 불행과 파멸을 초래한다.

확신컨대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삼으며" 죄의 폭로가 죄에 대한 매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생각하는 교만한 범죄자들은 마땅히 이 세상에서도 곤욕을 치르며 마지막 심판의 날에도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어떤 일을 당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들의 "불의에 대한 마땅한 대가"일 뿐이다.

이러한 죄인들은 도박군이 스스로를 속이듯이 불행 중에 자기들 스스로를 속이며, 그들이 속해 있는 모든 사람들의 품위를 떨어뜨린다.

왜냐하면 그들이 범하는 하나의 죄는 또 다른 죄를 유발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사치스러운 축제와 먹고 마시는 데 있어서의 무절제함은 그들로 하여금 갖은 양상의 음탕한 죄를 저지르게 한다.

그만큼 그들의 "눈은 음심으로 가득 차 있고" 그들의 방탕한 모습은 자신의 불순한 정욕을 드러내며, 다른 사람에게도 이와 유사한 것을 유발케 하려는 의도가 깃들어 있다. 이것은 그들이 범죄하기를 중단할 수 없는 것이다.

색욕을 갈망하는데 있어서 그들의 마음은 만족을 모르며, 그들의 눈은 부정한 욕망을 만족을 시킬 수 있는 것을 끝없이 찾는다.

그리고 자신들이 죄를 짓는데 뻔뻔스러우며 또 끊임없는 범죄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같은 범죄로 이끌어 들이기 위해 열심히 유혹하며 때로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그리고 "불안정한" 가운데 죄와 불경으로 이끌려 갈 위험에 놓여 있는 자들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여 보자.

은혜가 충만치 못한 마음의 소유자는 쉽사리 죄의 길에 들어서게 되거나, 아니면 그런 음탕한 사람들을 쉽사리 설복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방탕하며 음란할 뿐만 아니라 또한 탐욕스럽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은 이러한 간계에 의해 움직여지기 때문이다. 그들은 부요를 갈망하고 있으며, 그들의 영혼의 욕구는 이 세상의 재물을 향하고 있다.

그들의 하는 일의 대부분은 이 세상의 재산을 모아들이기 위한 것이다. 이런 일에 그들은 그들의 마음을 쏟고 있으며, 온갖 계획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사람들이 그런 온갖 욕심에 자기 자신들을 내어 맡긴다면, 우리는 사도 베드로가 그들을 향해 "저주의 자식"이라고 하였다고 해서 조금도 놀랄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마땅히 하나님께서 그러한 "불경하고 불의한" 자들에게 내리신 저주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만 그러한 저주를 받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말을 듣고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에게도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한다.
Ⅳ. 사도 베드로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들어가면서(15,16절),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탐심 많은 자들까지도 "저주의 자식"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1. "그들은 바른 길을 떠났다. "

이렇게 자기를 추구하는 자들은 자기를 부정해야 하는 바른 길을 떠났다고 할 수밖에 없다.
2. 그들은 잘못된 길에 빠졌다.

그들은 잘못을 범했으며, 생명의 길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에 들어섰으며, 종당에는 지옥에 빠질 것이다.

베드로는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이 곧 그러한 길임을 보여 주었다.
(1) 그 길은 사람들의 불의의 삯으로 말미암아 이끌려 가는 불의한 길이다.
(2)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사물들은 죄인들이 바라보며,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삯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주 실망한다.
(3) 이 세상의 것들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자들은 저 세상의 더 좋은 것을 바라보지 못한다.

이 세상의 재물과 명예를 사랑한 발람은 그가 가는 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길인 줄 알면서도, 그가 마땅히 행하여야 할 길을 벗어나서 다른 길을 걸어가게 만들었다.
(4) 동일한 원리에 따라 악명 높은 죄인들과 함께 동일한 죄된 행실을 범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사악한 범죄자들의 추종자들이다. 따라서 그들은 종국에는 어디로 가게 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들은 그들이 모방하고 있는 자들과 함께 내세에는 "마땅히 차지하게 될 자리"에 이르게 된다.
(5) 사악하고 마음이 굳어진 죄인들은 때때로 그들의 죄에 대한 책망을 받는다.

하나님은 그들이 가는 길을 중단시키며, 양심의 입을 열어 주시기도 하시며, 놀라운 섭리를 통해 그들을 놀라게도 하고 공포심을 느끼게도 하신다.
(6) 비록 흔하지 않고 특별한 책망이 잠시 동안 사람들의 용기를 좌절시키며, 죄의 길로 향한 그들의 빠른 발걸음을 저지시킨다고는 할지라도 그들로 하여금 죄의 길을 완전히 버리고 거룩한 길로 들어서도록 하지는 못한다.

만일 죄를 책망하는 것으로써 한 인간을 그의 본연의 임무로 돌이키게 할 수 있다면, 사실 여기에 나타난 발람에 대한 책망은 그 효과를 나타냈었어야만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놀라운 기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인지 사람으로서는 증명할 수 없지만, 하여간 "말 못하는 나귀"가 인간의 목소리로 그의 주인에게 말을 했던 것이다.

때로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신 바가 있기 때문에 그를 여기서는 선지자라고 일컫고 있다(민 22:23, 24). 

하지만 가룟유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 가운데 들어 있었던 것처럼, 그도 여호와의 선지자들 사이에 있었을 것이다.

하여간 나귀는 선지자의 광적인 행동을 폭로하며, 그가 악한 길로 빠져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으나,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일반적인 책망의 방식으로 돌이키게 할 수 없는 자들은 아무리 기적적인 방식을 통해 책망하더라도 그들을 죄악된 길에서 돌이키게 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발람은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지 못하도록 제지를 받았으나 세상의 명예와 재물에 대한 강한 욕심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그러한 제지를 벗어나 보려고 애썼다.
Ⅴ. 사도 베드로는 미혹하는 선생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계속하고 있다(17절). 그는 그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1. 그들은 "물 없는 샘" 또는 우물과 같다.
(1) 목회자들은 마땅히 사람들이 교훈과 지도와 그리고 위로를 찾을 수 있는 "샘" 또는 우물이 되어야 한다.
(2) 거짓 선생들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구하는 이런 것들을 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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