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새안2

NH투증.IDysykes ID비번@kky04k07..@kky04k07.거비0407계비

@201-01-148968@>>2015.03.26 [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1000만원 초반대의 2인승 전기차가 나온다.
자동차 제조업체 새안(대표 이정용)은 새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도심형 마이크로 전기차인 ‘크리스마스(X-mas)’를 빠르면 오는 6월에 국내시장에서 본격 출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1~2인승 전기차인 크리스마스는 전장 2500mm, 전폭 1350mm, 전고 1600mm로 경차인 기아차 모닝과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전장 3595mm)보다도 훨씬 사이즈가 작다.
크리스마스의 외관은 앙증맞은 스타일로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뤄 미래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차량 무게는 370kg에 불과하다. 트렁크 공간은 최대 70리터를 확보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는 차세대 리튬이온(나노)폴리머배터리가 적용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5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크리스마스는 우체국이나 순찰차, 관광용차 등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도심형 세컨드카로도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이정용 새안 대표는 “새안이 개발한 크리스마스는 무게가 가벼운데다, 레이싱카에 주로 사용되는 특수강파이프 프레임을 적용해 외부 충격에도 강하게 설계됐다”며 “크리스마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1000만원 초반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새안은 이밖에 차량의 매연이 거의 나오지 않는 초저공해 가스터빈발전기를 사용한 신차와 공기 아연을 연료로 사용하는 아연연료전기차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한편, 이정용 새안 대표는 10여년 전부터 전기자동차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쳐온 우리나라 전기차 1세대 리더에 속한다.
>>2015.07.15 [데일리카] 2인승 전기차 ‘위드’, 앙증맞은 디자인..‘트위지’에 맞불
 [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국내 중소 전기차 업체 새안이 올해안에 개발을 완료할 계획인 마이크로 전기차의 디자인 이미지를 공개해 주목된다.
새안(대표 이정용. www.saeanmotors.com)은 15일 올해 초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해오고 있는 2인승 마이크로 전기차 ‘크리스마스(X-mas. 프로젝트명)’의 모델명을 ‘위드(WID)’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함께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위드는 전장 2455mm, 전폭 1280mm, 전고 1528mm의 2인승 도심형 마이크로 전기차로 경차인 기아차 모닝이나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3595mm)보다도 사이즈가 훨씬 작다.
위드는 이미 르노(Renault)가 유럽에서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1~2인승 전기차 트위지(Twizy. 2338mm)에 비해서는 117mm가 더 길다. 위드가 국내 시장에서 본격 판매된다면 르노 트위지와 시장 경쟁을 펼치게 된다.
위드의 출력은 15kW급으로 약 20마력, 최대토크는 80Nm로 약 8.0kg.m의 파워를 지닌다. 등판 각도는 30도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가 언덕길에서 주행성능이 떨어진다는 걸 감안한 세팅이다. 위드에 적용되는 배터리는 8.1kWh급으로 첨단 기술이 적용돼 차세대 배터리로 평가받고 있는 나노폴리머배터리(Namo LiB)가 적용된다. 최신 버전에 속하는 나노폴리머배터리는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 등에 비해서 안전성이나 내구성 측면에서 성능이 한 단계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급속 충전이나 고온에서도 화재 가능성이 적다.
특히 위드에 적용되는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해 일반 아파트나 사무실 등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트롤리가 적용돼 있어 배터리 팩의 이동도 자유롭다.
위드는 트위지처럼 후륜구동 방식이 적용되나, 소비자들의 개성이나 취향, 안전성을 고려해 4륜 구동 방식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트랜스미션은 전자식 무단변속기(CVT)가 채용된다. 위드가 출시돼 시장에서 본격 판매될 경우 가격은 옵션에 따라 1000만~1200만원 수준이다.
위드의 전체적인 디자인 감각은 탄탄해보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이미지다. 부드러운 이미지의 후드와 원형의 헤드램프, 직선으로 뚝 떨어지는 듯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남성적인 이미지도 묻어난다. 측면은 ‘C’자 형상의 도어 디자인 이미지가 눈에 띄는데, 역동성을 더한다. 후면은 안정적인 자세가 돋보이는 트렁크 리드가 적용됐다. 트렁크 용량은 80리터를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인데, 대형 여행가방 2개를 싣을 수 있다.
이정용 새안 대표는 “위드는 신개념 무공해 운송수단으로 2인승 마이크로 전기차에 속한다”며 “뼈대를 비롯해 배터리 등 품질면에서 최고급 재질을 적용한만큼 시장에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2인승 마이크로카 전기차는 일반 바이크나 승용차 중 그 어느 곳에서도 해당되지 않아 현재 정부에서 새로운 제도적 장치를 준비중이다. 업계에서는 마이크로 전기차에 대한 새로운 법규가 늦어도 오는 9월까지는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5/10/13 충북 제천에 국내 첫 전기마이크로자동차 공장 추진--㈜새안 "연간 2만대 생산 공장 내년 상반기 준공 계획"
(제천=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소형 전기자동차 개발 업체인 ㈜새안은 충북 제천시에 양산 체제를 갖춘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새안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공장을 준공,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천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2만 대이며, 5년 안에 10만 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라고 이 업체는 설명했다.
새안 이정용 대표는 "10만대 양산 시설이 완공되면 매출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게 된다"며 "400개 이상의 부품공장도 들어서면서 2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미국과 홍콩 투자사와 투자의향서(LOI)를 교환했으며, 공장 터만 확정되면 자본 조달이 가능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새안이 제천 공장에서 생산할 제품은 소형 승용차와 오토바이의 장점을 딴 국내 최초의 2인승 전기 마이크로 자동차 '위드'(WiD)다. 한 번 충전하면 최고 130㎞ 속도로 120㎞를 주행할 수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4단 변속기어를 채택했으며, 휴대가 가능한 PC 본체 크기의 배터리를 탑재해 가정용 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새안은 오는 24일 인천 송도에서 환경부가 주최하는 '2015년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에서 시제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 2015.10.13 [뉴시스]제천에 생산공장, 전기자동차 '위드'는 어떤 차
【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새안(대표 이정용)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전기자동차 "위드" 생산공장을 충북 제천에 건립하겠다고 선언해 해당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2인승 전기자동차 "위드"는 1995년부터 청정지역 호주에서 전기자동차 관련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국내 최초로 고속형 지속가능 전기차를 만든 이정용 대표가 연구·개발했다. 20년이 넘는 전기자동차 개발 경험을 토대로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배터리로 운행되는 "위드"는 1회 충전으로 최고 130㎞의 속도로 120㎞를 달릴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일반 전기자동차보다 주행속도나 주행거리가 훨씬 빨라지고 길어진 것이다. 현재 연구·개발된 세계 각국의 전기자동차 가운데 유일하게 변속기어(E-CVT 4단 트랜스미션)도 채택하고 있다. 충전기도 일반 가정용 전기로 충전이 가능한 포터블형 배터리를 개발·장착해 경제적·편의적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프랑스 르노의 "트위지(TWIZY)"는 1단 트랜스미션을 장착하고 있고 최고 속도 시속 80㎞, 운행거리 80㎞에 불과하다. 그만큼 위드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가격도 르노의 "트위지"는 1만 5000달러에 팔리고 있지만, 위드는 1만 달러의 시판가가 예상돼 가격 경쟁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드"를 개발한 이정용 대표는 현재 전기배터리 분야에 85건 이상의 특허를 개발했다. 최근 2∼3년간 실용성 높은 결과물을 내 놓아 산업화로 연계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15.11.04 [뉴시스]전기차 '위드' 제천공장 설립 실무협의 시작
【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국내에서는 처음 개발된 마이크로 전기자동차 '위드(WID)' 생산공장을 충북 제천에 설립하기 위한 실무협의가 시작됐다. 제천시는 ㈜새안 임원진과 지난 2일 실무협의를 열고 새안의 마이크로 전기자동차 제천공장 설립 방안을 협의했다고 4일 밝혔다.
새안이 제천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밝힌 지 보름여 만이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새안 임원진과 최귀옥 새누리당 농특위 사무총장, 충북도 투자유치과와 제천시 투자유치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새안은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일정을 소개했다.
새안은 1차와 2차에 걸쳐 모두 33만여㎡ 규모의 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2월 초 국내 첫 신차 발표회를 열고 12월 중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월스트리트에서의 로드쇼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2016년 1분기 전에 공장 착공을 희망한다고 도와 시에 협조를 요청했다. 도와 시는 행정적 절차 등을 고려하면 늦으면 2년, 이르면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새안은 제천공장을 설립하면 첫해 준 양산 체제에서 2만 대 생산규모를 갖추고, 5년 이내에 양산체제에 돌입하면 10만 대의 생산라인을 갖출 계획을 설명했다.
1만 달러에서 1만2000달러의 '위드' 판매 예정가를 고려하면 준 양산체제에서 내수용 판매액은 2500억원의 매출액이 기대된다는 얘기다. 양산체제에서는 1조원 이상이다.
새안은 현재 첫 해외 공장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시에 6개동 규모로 짓고 있다고 밝히고, 이어 호주와 중국 등지의 현지 공장 착공도 속속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측 협력업체로 하이얼그룹과 하이센스그룹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원칙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도와 시는 새안에 세부적 사업계획과 앞으로의 일정 등의 협력을 요구했다.
새안이 제천지역에 입주했을 때 따르는 전문인력 확보방안과 인력 고용방안 등 지역과 밀착할 수 있는 구체적 계획안 등의 공유도 요구했다.
>>[[새안 전기차 모델3종 제원]]---새안, 전기차 독자모델 3종 다음달 선보인다
 출시일--가격--최고속도--모터출력--최대주행거리--배터리용량--장/폭/고--중량--트렁크공간--충전방식--충전시간(가정용)
1>마이크로전기차위드WID
  : 16-2월/5월, 1000~1400만원, 80km/h, 15KW, 120Km, 8.1Kwh(리튬이온), 2456*1285*1528mm, 360Kg, 40Litter(65Litter확장가능), 220V가정용플러그, AC3상 차데모 채용가능
2>소형전기차 SA-01
  :16년 2월/연내, 2500~3000만원, 150Km/h, 20KW. 200Km이상, 16KWh, 2890*1550*1510 530Kg, 50litter, 상동, 6시간
3>전기스쿠터 SA3-01
  :16년 2월/연내, 500만원 미만, 110Km/h, 5KW, 100Km이상, 4KWh, 200*1150*1500, 120Kg, 30Litter, 상동, 1.5시간
>>2016.01.07 테슬라 '모델S', 노르웨이서 충전 중 전소
(지디넷코리아=정기수 기자)세계 최대 전기자동차회사 미국 테슬라의 '모델S' 세단이 충전 중 원인 미상의 화재로 전소됐다. 6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한 전기차 급속충전소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S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충전소는 테슬라의 충전소인 슈퍼차저 스테이션이다. 화재는 모델S의 충전 플러그를 소켓에 갖다대는 순간 스파크가 튀면서 발생했다. 차량은 전소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테슬라는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노르웨이는 테슬라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다. 모델S 역시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테슬라가 판매한 전기차는 5만580로 이 중 모델S는 1만7천192대가 팔려나갔다.
---[대개의 이차전지의 구조]**양극제(양극물질-충전시 양이온을 발출)--**중간분리막 및 전해질(이온의 이동 통로: 액상인 경우는 전해질로 적신 중간분리막(양극/음극 분리하는 다공성 막)을 사용, 겔이나 고체인 경우는 그 중간에 분리막이 위치)--**음극제(충전시 양이온을 받아들이고 방전시 내보냄)
---[나노폴리머전지] 개념 : [폴리머전지]란 양이온 이동통로인 전해질이 액상인 이온전지와는 달리 전해질이 겔 또는 고체 형태 폴리머를 사용한 이차전지를 말함.. 그 특장점은 과다사용으로 인한 분리막 파손시에도 전해질 누출이 없어 폭발 위험이 없기에 안정성이 보장되고 자연방전/메모리효과가 거의 없는 잇점을 가짐, ...[나노폴리머전지]란 <양극>에 흔히 사용하는 리튬대신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한 폴리머전지로서 용도에 따라 다양한 크기/모양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3mm이하의 두께로도 제작 가능하므로 평면상태의 셀을 자르지 않고 구부려 겹쳐 만들면 에너지효율도 매우 높은 대신 크기/중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음.....양자물리학의 스핀홀효과(전류를 운반하는 도체 표면위에 스핀 축적이 발현되는 현상)와 피에조 효과(압전=결정에 압력을 가하면 전기 분극에 의해 전압이 발생되는 효과)를 통해 충전되도록 전자의 이동통로인<겔 또는 고체 형태 전해질>폴리머와 충전시 양이온을 발출하는 <양극물질>CNT(탄소나노튜브)를 가공하여 만드는 새로운 방식의 배터리가 나노폴리머 배터리임--.. 액상전해액을 사용하지 않기에 쇼트시에도 폭발위험이 없으며 환경에 무해한 특성을 나타내게 됨.. 평면 형태의 전지를 커팅해서 적층해서 사용하거나 커팅없이 연속적으로 구부려서 사용
***(16-01/07)태슬라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한 이유
---테슬라가 사용하고 있는 리튬이차전지는 산요에서 만든 것인데 셀하나당 손가락만한 건전지 형태 6800개를 모아서, 이것을 쌓아 만든 것으로서(제기억이 맞다면) 그 어느하나라도 불안정해지면 연쇄적으로 다른 것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화재위험이 커지고 무게도 엄청나게 무겁다고 합니다.
<이정용 대표의 얘기 약술>.
---리튬이차전지는 전해질액, 분리막과 전극(양극과 음극)으로 구성되는데 셀내의 전해액을 통해서 양전기를 띤 리튬이온이 충전시에는 양극(코발트산리튬)에서 음극(흑연//탄소)으로 방전시에는 음극에서 양극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작동하던 도중에 과부하가 걸리면 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분리막이 찢어지게 되어 폭발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개의 리튬이온전지는 음극과 양극 사이의 전해액이 휘발유보다도 더 잘 타는 유기성물질로 되어있다보니 때때로 분리막이 찢어지게 되면 불꽃이 일어나서 폭발을 하게 될 수 있는 거지요..
---그러나 새안의 나노폴리머배터리는 전해액이 액상이 아니라 가연성이 떨어지는 겔타입입니다. 하여, 설령 분리막이 찢어지더라도 폭발하지는 않고 연기만 납니다. 나노 폴리머는 나노 카본튜브로 전극을 만들게 되는데 구리나 철을 전극물질원재료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거기에 나노 카본튜브로 코팅해주는 것이죠, 그러면 열도 적게 나서 안정적이고 전자의 흐름이 빨라지고 전지의 성능이 좋아지게 됩니다. 평면으로 된 것은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무게가 엄청 크지만, 새안의 방식은 부피도 많이 줄고 겔층을 얇게 해서 무게도 줄고 나노 카본을 극쪽에 사용해서 속도도 빠릅니다.
---구조측면에서의 특징을 보면, 일반 전지업체는 평면에다 양 끝에 음극 양극을 놓아서 이 평면들을 쌓아 만드는 구조인데 새안은 적층식 반도체처럼 평면을 접어서 전자간의 이동을 위아래로 하게함으로써 이동 거리를 줄이고 이동 속도를 3배 빨리 하였습니다.(종이를 짜르지 않고 연결된 몇 개로 접은 형태임)
---한편, 파나소닉은 둥글게 종이를 말아서 쓰는 방식인데 충전을 하면 전지가 부풀어 오르고 방전시 다시 수축을 하는 데 원형형태여서 제대도 수축이 되지를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많이 쓰게 되면 셀 자체가 죽어버리는 단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LG화학이 만드는 이차전지는 (종이를 잘라서 단절된 몇개로 쌓은 형태) 새안측의 방식의 특허를 피하기 위해서 접는 면들을 하나씩 잘라서 하나의 전지를 만드는데 곧 4개의 다른셀을 하나의 전지로 만드는데 처음에는 출력이 동일하지만 쓰다보면 4개의 셀의 상태가 서로 달라지게 되면서 하나가 출력이 저하되면 나머지 3개가 그 하나를 집중적으로 죽여서 왕따를 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금방 망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요구하는 60암페아 이차전지를 현재 엘지화학은 20암페아까지 밖에 못만드는 실정이라 합니다. 하여, 20암페짜리 3개를 펀칭을 해서 하나의 적층셀로 포장 하나에 넣어서 만드는데 하나의 적층셀안에서 3개의 셀을 엮어놔서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고 하며, GM에서 이것을 테스트하다 화재가 발생해서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GM의 현재 요청은 셀 하나당 60암페아짜리를 만들어달라는 것이라 합니다
<****새안측은 2005년도에 이미 200암페아짜리를 만들어서 상용화에 성공했고 방송된 것 있음>
---마이크로전기차 <위드>에 적용되는 나노폴리머배터리(Namo LiB) :최신 버전의 이차전지에 속하는 나노폴리머배터리는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 등에 비해서 안전성이나 내구성 측면에서 성능이 한 단계 더 높아서 급속 충전시에나 고온에서도 화재 가능성이 적다. 더불어 이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트롤리가 부착되어 있어서 아파트나 사물실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형태, 또한 새안의 배터리는 2중배터리화도 가능... 탈착용이면서도 동시에 안쓸 때에는 가정에서 ESS(전력 저장장치)로 사용할수도 있으며, 현재 배터리효율이 세계 최고 수준... 향후 ESS(전력 저장장치) 시장도 진출 가능.. 밤에 야간전력을 저장했다가 낮에 쓰는것도 가능하기에 전기료도 절약됨... 향후 다양한 사업분야를 통한 새안그룹 형성이 가능할 듯....
==(10-01/08)세발달린 전기 스쿠터를 바로 시판 예정....초기6개월간에는 포천공장에서 월 100대에서 - 200대 정도를 커버할 수 있고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 2월 론칭쇼에 나갈 3대의 차도 포천공장에서 만들고 있고, 향후 양산 위한 여러 가지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함..
  ==자동차 본사 및 공장 설립 부지 확보 문제에 대해, 일단 일차 기회는 제천에게 주고 안되면 동일한 조건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단양도 고려할 것, 충북도 자체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공장 짓는데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는데, 굳이 시유지에 들어가려하는 이유는 공단은 보통 평당 40만원이고 시유지는 평당1만원에 확보할 수 있기 때문, (즉 들어가는 순간 40배의 자산을 가지게 되는것) 그래서 선거전 결정-입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말이 많이 돌 수 있기에 선거가 끝난 후 진행하고자 함...
--- 1월7일 제천과 이웃에 있는 인접한 단양군에서 제천과 유사한 동일 조건으로 새안측에 공장부지제공을 제안해 와서 이 대표는 역삼륜차는 단양에, 마이크로전기차는 제천에(4월총선이후) 공장건립할 계획..
--- 여타 자동차회사처럼 새안도 처음엔 별도 판매법인 설립을 예상하고 처음엔 회사정관에 판매업을 넣지 않았었음..( 과거 대우차나 현대차 또한 제조와 판매를 분리했고 현대의 경우도 국가별, 대륙별 판매법인이 다름). 국내매출와 해외판매를 2대8로 어림 계획하는 새안으로선 판매법인을 따로 설립하는 것이 당연한 구조겠지만 혹시나 불필요한 오해가 있을까봐 12월에 정관을 수정, 현재는 판매업이 명시되어 있음.
---^^판매업이 정관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 주장은 제천시당국의 "트집잡기". 더군다나 공장부지선정시엔 투기를 막기위한 기밀유지협약(구체적 번지수등 보안) 체결 제의에는 응하지 않고 오히려 기자들에게 이미 대상부지와 번지까지 공개해 버렸음.(참조:제주공항부지 전격발표), ^^또 새안의 연구실과 포천 컨셉카제조공장에 단 한번 실사나온 적 없이 새안을 유령회사로 매도하고 있음. ^^더군다나 이전에 이 대표가 창업했던 한국 최초 전기차회사 레오의 K회장이 당시 대표였던 이대표 몰래 강남에 사무실을 내고 5백원 액면주식을 최고 2만8천원까지 다단계로 판매, 그 판매금 수십억대를 가로챈 사건으로 인해 이대표가  피소를 당했었는데 이를 들먹이며 새안의 이대표를 주식장사꾼으로 매도하고 있는 상태...
===지금 새안의 전기차에 제일 관심있는 곳은 우체국.... 두 번째가 배달업체들(BBQ등) 세 번째가 공항임.... 에너지오스트레일리아는 벌써 호주의 공항에 전기차를 쓸려는 계획을 구체화 하고 있음... . 엘지화학의 배터리에 비해 당사배터리사이즈는 절반이지만 성능은 3배 정도,.... 또한, 저속충전기에서도 상당히 빠르게 충전이 되고 1회 충전으로 100km 달리는데 비용이 500원밖에 안듬..
 ***(16-01/05)중국쪽 상황 --현재 제천시에 공장을 주도하고 있는 최규옥 위원이 칭타오의 꽌시를 가지고 있고 하이얼과 하이센스의 실무자책임자인 부회장들에게 새안의 자료를 보냈다고 함... 2월 론칭쇼에 중국인맥들이 입국예정이고요 칭타오에 합작법인을 만들어 기술은 새안이 자본은 중국이 대는 방향으로 하이얼이나 하이센스중에 하나와 진행할 예정.
 ***(16-01/08)이정용 대표의 미국인 지인인 월스트리트의 제프마이어(유태인)라는 이가 한 미국 사업가로부터 2백억을 투자할 대상으로 코스닥상장사를 찾아달라는 제안 받아서 이것에 대해 이정용대표에게 요청의뢰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그 코스닥상장사에 투자하고, 그 코스닥상장사가 새안에 투자하는 조건이랍니다. 오늘 여의도에서 이 내용으로 상장사와 미팅 예정이랍니다.
---국내최초 고속마이크로전기차 개발사 새안의 2월 론칭쇼(청담동 쿤스트할레/미국; 몬트레이시 파트너공장 Nader회장 &스티븐 니아(머독이 스폰서인 전기차제조사)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 총판담당 오스트레일리아에너지(우리나라 한전에 해당)와 이태리의 유럽총판 디스트리뷰터 등의 방한을 앞두고 새안에 대한 관심과 투자열기가 달아오르는 중.. --어제도 이정용 대표는 정부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실무자들과 전기차보급 활성화 지원방안관련 미팅을 진행... 정부는 국무총리 산하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이 직접 전기차산업의 육성을 관장하고 있는데 광주를 전기차육성지역으로 선정하여 2천억의 예산을 편성한 만큼 보조금, 각종 유지비 할인 혜택도 늘어날 걸로 전망됨.... 국무조정실의 지휘로 기재부, 산자부, 국토부, 환경부 총4개 부처가 관련정책을 준비, 순차적으로 시행예정인데 이미 10년전에 전기차용 BLDC모터를 개발하여 고속전기차를 개발한 20년 경력의 한국최고전문가 이 정용대표가 정책과 제도입안 포럼에 자문하고 있는 것...
----금일 전기차관련 투자대상을 찾던 여의도 K증권사 J상무팀과의 투자미팅결과 역3륜차&마이크로 전기차를 필두로 궁극적으로 기존 출시차량대비 3배의 고연비와 고출력 LPG +전기차 하이브리드 대형차량(트럭/버스)으로 이어지는 새안의 독보적 기술력과 비전에 큰 관심을 보이며 투자와 상장까지 총괄하기 원한다는 요청을 받은 상태. 즉, 국내외 기관투자가의 투자가 가시화됨.
==이번 2월론칭행사에 72개의 국내외언론사가 미국 호주 중국 이태리 등에서 방문예정.. 중국 호주 이태리 미국등에서 들어오는 회사 관계자들과 주주들에게만 초청장이 발부됨... 그중에서 호주는 호주의 한국전력에 해당되는 회사와 총판 얘기가 끝난상태, 호주내 공항용 차량을 새안차로 바꿀 예정.... 중국쪽은 하이얼이나 하이센스등 중국회사와 조인트벤처를 중국에 세우는 방향으로 얘기가 상당히 진전되었음.... 미국쪽은 공장으로 사용할 곳까지 봐둔상태.... 더불어 올해안에 50개정도의 전기차관련 새로운 특허를 출원 신청할 예정.. 그리고, 맨하탄에서 태슬라의 엔진에 화재발생 이유는 연료전지가 그 원인... 중국에서는 아직 그러한 기술력 없음...이정용대표의 랄로는 새안의 기술력 수준은 세계최고여서 미국에서 동업 제의한 것.. 현재 정부도 새안을 적극 지원 태세....한국의 테슬라 아니 테슬라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은 상태...
---향후 일정은 2월 론칭쇼가 끝나면 미국으로 넘어가서 미국 현지 공장 셋팅하고 바로 미국시장 상장 작업을 개시할 것.....<레오모터스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OTC QB에서 직상장시킨 미국쪽 네트웍이 살아있어서 바로 상장 작업이 가능>---올해안에 미국시장 상장 목표 : OTC QB에서 6주간 3달러이상에 거래되면 나스닥시장으로 바로 진입됨.. . ==이정용대표 말씀에 따르면, 올해안에 주가상승수준은 지금의 최소 5배(~10배 이내) 도달할 것...(과거 레오모터스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때)..

>>16-1/13 국내 모 상장회사의 투자가 확정됐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2차 전지 개발을 추진 중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시 해외 공장도 이미 완공.......국무조정실이 개최한 친환경 관련 포럼에도 참여
>>16-1/21..오늘 중소벤처전문 특화IB인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새안의 금융자문용역계약이 체결되어 자금조달,국내 IPO를 전담하는 FI(재정투자가)가 공식확정되었음. 론칭 쇼-2/25 11시 확정

>>2016.03.10 중소업체 새안의 새로운 전기차 선보여.. 트위지 닮았네!
중소업체 새안이 전기차 3종을 선보였습니다. 이정용 대표는 예전에 레오모터스의 개발을 이끌었고 이제 새안에서 새롭게 전기차를 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3종류의 전기차는 3륜의 위드유와 4륜의 위드, 이 모델은 르노의 트위지하고 거의 흡사합니다. 아니 르노 트위지를 경쟁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또 하나 고속전기스포츠카 정도의 ED-1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인가되지 않았기에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정용 대표는 빠른 시간에 차량의 시승 및 동작모습을 미디어 대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배터리는 코캄의 것을 사용하고 충전시스템은 코스닥의 세미시스코의 것을 이용하게 됩니다. [세미시스코의 뻘짓-조만간 지분 축소조정 예정]
우선, 공개한 스펙만 볼때는 훌륭해 보입니다. 1회 충전후 주행가능 거리는 120km이고 세미시스코의 저속충전기를 이용하여 1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약 30도의 경사를 주행이 가능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한 배터리는 나노튜브를 이용한 리튬 폴리머 전지라고 합니다. 이 배터리는 군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에 공개만 되었고 아직 양산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이고 제조공장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 더욱 상세한 내용을 밝히는 것은 조심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트위지 같은 초소형(마이크로)전기차들이 국내에서도 그 수요가 꽤 있을 것이라는 것이고 또한 대기업이 아닌 중소업체가 하나 쯤은 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000만원 정도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모든 것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회사이기에... 더 언급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서울 모터쇼에서 파워플라자가 예쁘자나 R을 공개했는데, 실체가 없는 컨셉트카 정도일 뿐입니다. 따라서 새안 전기차 역시도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이것 역시도 컨셉카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16-04-19]새안 ---홍콩계<다이아몬드 관련 회사>S그룹 500억 투자 MOU 체결......더불어 중국 및 인니에서 투자 목적 접촉 중   **13만주 5천원 액분-->130만주 500원==>무증 100% : 260만주..300(주당25000원)==>3000주(2500원)==>6000주(1250원)....매수 희망자 >010 7269  345육


==============================

>190322..[[향후 진행예정사항]]

1909현재 액면500원 통주전환((3000주보유상태))/미국OTCQB/나스닥상장과정 진행중..미국주식과 1:10으로 교환(스왑)예정, 미국주식1주=예상으로는 3불까지는 상승할 것

2019년 5월말 OTCQB에 정상적으로 등록(상장)이 된 후에 11월말까지 보호예수가 걸립니다.

보호예수기간내에 스왑 작업(국내에 경험이 있는 증권사도 없고, 비용과 법적인 문제등으로 구체적인 방법은 여러모로 검토중임)을 마무리 할 것으로 봅니다.

OTCQB상장후 7월경에 일본내 대규모 중장비 전시행사에 새안이 개발한 3.5톤 전동포크레인을 전시할 것입니다. (이미 일본내 중장비회사와 판매회사등과는 계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파워트레인등은 한국에서 제조하여 일본에서 완성하는 SKD방식으로 생산합니다.) 

그리고 2019년말 2019년 개발 완료한 위드유 전기차 인증작업도 마무리 할 것이고, 운이 좋으면 하이드로LPG  Pilot Model까지 개발될 듯 합니다.

새안 회사측에서는 이 싯점부터 보호예수 끝나는 싯점까지 미국측 투자파트너들과 함께 주가 관리를 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for 3$....) .....3달러 6주간 유지시 나스닥 자동 이전이 되므로, 나스닥 이전은 2020년 초에 가능할 것이고, 이 싯점에 개인들의 매매도 가능(예상 주가 약 3달러/주, 스왑후 기준)할 듯 합니다.

나스닥 이전후 진정한 퀀텀점프를 하기 위해서 지금도 개발 외 국내외에서 매칭펀드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에 국내 투자도 1차적으로 성공하고 2차 국내기관 투자와 미국내 글로벌투자는 파트너들의 지원속에 진행중)

2020년 6월 부산국제모터쇼에 위드유 외 4개 프로젝트를 함께 오픈한다고 합니다.


=================

>>190903 

한 기업이 제대로 평가받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최선을 다해서 모두 열심히 하기 때문입니다.

새안의 업력은 6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대표께서 호주에서 전기차 관련 학위를 받은 후 이 분야 사업을 한지는 매우 오래 되었습니다.  쌓여 있는 노하우와 경험치를 두고 본다면 전세계 전기차 엔지니어 1세대로서 높게 평가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눈으로 보이는 객관적 사실만을 보고 평가하고, 투자하고, 관심을 쏟게 됩니다. 새안의 경우 저평가를 받는 이유는 바로 눈으로 보여지는 객관적 사실들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답변) 

하지만 전기차 사업은 여러 파트의 기술을 최적의 상태로 조립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 이야기는 새안이 이 모든 기술을 준비하고 투자해서 개발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번 미국 OTCQB와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퀀텀점프 하기 위한 기술(고체수소저장장치, 그래핀등)들을 지닌 회사와 효율적으로 콜라보레이션하여 상품가치가 높은 제대로 된 전기차 한가지라도 최적의 싯점에 출시하는 것만이 새안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외형을 키우거나 매출로 이어지기 어려운 모델에 투자하는 등의 불필요한 보이기 위한 전술이 아닌)

이 목표를 두고 저희들이 관련 기술들을 발굴하고 검증하여 새안과의 협업이 가능케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소재부분에 적용할 그래핀 미팅이 새안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타 인프라를 구성하는 기업과의 업무진행 또한 직접 새안과는 관련이 없지만, 저희들이 더불어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꼭 잘 진행 될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190912

"고체수소저장기술을 글로벌 메이저회사들( 벤츠등 )에 적용하지 아니하고 신생 전기차회사에 적용한다는 것은 파격적이라고 하더군요. 위 고체수소기술의 현 완성도가 몇 프로정도 이며, 과연 새안에 적용하는 것이 세계최초의 일인가요 "

....가장 까다로울 수 있는 군수장비, 특히 안전과 직결되는 잠수함에 납품을 완료하였고 작년 ㅇㅊㅎ함 진수식 이후 확실하게 검증을 받은 것외에도 중장비등에도 성공적인 완료를 함으로 완성도는 이미 확인된 부분입니다. 소형 자전거까지...어플리케이션을 어디에 어떻게 적용하는 건 단지 시간의 문제죠...

고체수소저장업체로 알려진 EG사의 경우에는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하였다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만, 결과는 아직 없습니다....EG사의 경우와 저희 A사와의 제조과정, 특히 주원료와 배합비율은 많이 틀립니다....그래서 적용 가능한 압력 특히 온도의 문제로 어플리케이션 적용에는 벽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이 부분도 깊이 이야기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ㅎ

그리고 세계에서 현재 수소차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는 메이저사는 현대차와 도요타가 대표적입니다. 안타깝게 고압수소탱크를 사용하고 있지만...

고압의 수소탱크 이야기를 조금 더 한다면... 노르웨이 수소충전소가 6월에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NEL사가 공급했죠.

지금도 이 폭발의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단지 충전소 부품의 화재문제로 추측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이 폭발로 노르웨이는 다른 충정소까지 모두 운영을 중단시키고, 운행중인 수소차는 다른 연료의 렌트카로 100% 대체해서 운행중입니다.

그러데 이 NEL사가 전세계 9개 국가의 수소충전소 주요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 9개국에 한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결국 중요한 건 수소에너지 관련 생태계가 어떻게 얼마나 빨리 형성되는지가 문제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최종 로드맵에 산자부가 마지막 업그레이드한 부분이 고체수소저장장치입니다.....깊이 있게 현재의 고체수소기술을 제대로 파악한건 최근이기에...

결국 새안이 이 기술을 파워팩으로 어떻게 양산차에 얼마나 빨리 적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상당부분은 A사가 적용을 해 보았기에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수소전기차 외 수소충전소등등도 상당한 기대를 하는 사업부분이죠...


>>190917

--재 진행중인 일본 전기 포크레인은 일본내 한 대형상사에서 큰 관심을 보이다가 현재는 서로 꽤 진도가 많이 나간 상태입니다. 파워팩 부분의 최종선택과 런칭이 남아있습니다만, 현재 분위기라면 좋은 결과가 곧 대형수주로 이어질 듯합니다.

스포츠카 관련 기사는 제가 판단하더라도 새안측의 욕심이 들어간 듯합니다. 20년6월 시제품발표까지는 가능할 듯합니다. 그리고 9월 투자건은 잘 진행되고 있다는 답변만을 저도 받고 있기에, 일단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려야겠습니다.

1. 300억 투자가 1차적으로 진행되면 매칭300억 투자는 이어서 진행이 됩니다. 사전적 의미대로 매칭된 사이즈의 투자가 미국에서 진행되는 형태입니다. (구체적인 조건은 알지 못합니다.)

2. 스왑후 미국새안 주식보유확인서를 받은후, 각 개인의 계좌에 입고 되는 건 이전 글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국내증권사가 미국 OTCQB 경험이 없고 과도한 수수료 청구를 하여 지금과 같은 형태로 새안측에서 진행을 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이후 새안과 대리업무를 맡고 있는 인베스트먼트 회사에서는 국내 또는 미국내에서 개인계좌를 오픈하도록 해서 각 계좌로 이체를 하여야만 합니다....비용이 들더라도 국내 증권사에서 진행을 한다면 저희 주주는 편하게 계좌오픈과 이후 매매(세금)까지 편하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오픈 할 경우, 제가 수년전 미국에 직접 계좌를 오픈한후 바이오회사에 직접투자를 해본 경험으로 볼때, 복잡한 몇가지가 있습니다....이 부분은 새안측에서 간소하게 처리해줄수 있는 시스템을 미국 투자회사측과 만들어주셔야 할 듯합니다.

어느 쪽으로 선택을 하더라도 스왑후 보호예수 기간내에 진행 할 듯합니다. 정확한 싯점은 제가 답할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겠군요.

2안 주식이체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부분이고, 1안 투자건은 꼭 잘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더 큰 투자를 받기 위한 투자 그릇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12배수도 적당한 만큼... 

별도로 저희쪽에서도 새안에 대한 투자건을 고체수소저장장치와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구체화되면 글 남기겠습니다.


>>190918 

미국에는 한국새안 주식 스왑을 진행할 회사인 SAEAN INC.가 있고, 새안의 Headquarters 역할을 합니다. 

질문하신 미국법인 E**M은 미국새안법인 SAEAN INC.의 자회사로 인수마무리중인 OTCQB의 Shell회사입니다. 지분율은 잘 모릅니다. 회사명 SAEANEV는 인수 마무리되면 변경될 듯합니다.

미국내 E**M 검색해보면 Company Directors 또는 Company officers & Contacts를 조회해보면 "Jung Yong Lee"라고 확인되는군요. 이 회사의 주가도 최근 몇개월 인수과정 동안에 상당히 많이 상승했군요. ㅎㅎ

 a Nevada corporation, which is a fully reporting issuer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is pleased to announce plans to implement a new change in direction of its management team and entry of its core business focus in the electric vehicle industry.

The Company has appointed a new management team which is headed by Ian N. Dixon, 57, of Las Vegas, NV, serving as President and Director with the primary responsibility to oversee the day-to-day operations and future growth endeavors to make this company a great success. William A. Sawyer, 71, of Frisco, TX will be the Chief Executive Officer and Director. Mr. Sawyer has over 40 years of extensive knowledge in the private and public markets having served as President and Director of Lucas Energy, Inc., a Nasdaq listed company. 

Mr. Dixon, states…”We are excited to be entering into the electric vehicle market, both on road and off road. The Company has put together a strong management team and is already working towards making material advancements with its new core business. Our website, www.SaeanEVMotors****, will be active in the next seven to ten days. At the current time, the Company will make operate under the name Saean EV Motors, Inc. through a Dba filing until appropriate filings have been approved by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and FINRA allowing it to officially change the name of the Company.”

As part of the Company’s entry into the electric automotive industry, the Company has initial plans on developing an efficient and cost-effective program to retrofit existing gas-powered automobiles (e.g. internal combustion engine or “ICE”) to become a full “Electric Vehicle” (“EV”) using a DC brushless motor powered by lithium cobalt batteries and other required supporting parts. Additionally, the Company is currently in negotiations to purchase new state of the art shell vehicles with no engines from overseas and domestic suppliers, and installing similar electric motors, batteries, and equipment as described above. The Company believes that there is a market for both retrofitted formally ICE vehicles and unused shell vehicles (Fully Electric) at a lower cost than traditional brands.

The Company’s mission is to remove one gas user at a time and in the process turn them green for life.

해당 내용들 보시면 다 아시겠지만, 사명 바뀔꺼라는 내용과, 미국 새안 홈피도 생긴다는 내용이네요. 참고하세요 ^^ 9월말 투자가 기대되는데 정말 잘 되었으면 합니다.


>>190924 얼마전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시설 두곳이 드론공격을 받아 가동이 잠정 중단된 후 국제유가가 출렁였습니다. 예멘반군()을 공격배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덕분에 미국은 셰일가스를 기반으로 최대원유생산국이 되었습니다.

셰일가스는 지하 2~4km 암반층에 있는 원유와 가스를 이야기합니다. 이 결과로 여러 산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화학"업계의 생존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미국의 일방적인 싸움입니다만...

2018년후 유례없는 18조원을 베팅한 한국의 화학업계도 이 화학업계 생존전쟁에 휘말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4대 화학업체의 2018년이후 영업이익이 40.8%감소하면서...

이유는 한국과 유럽의 경우 원유 부산물인 나프타를 기반으로 에틸렌을 만들고,  미국의 경우 셰일가스에서 뽑아낸 에탄으로 에틸렌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프타기반 에틸렌의 제조원가는 에탄기반보다 20~30%정도 높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유가의 영향도 매우 많이 받습니다.

한국의 정유사들은 성장한계에 내몰리면서 화학산업을 대안으로 보고 2018년부터 18조원의 매머드투자를 하였지만 벌써 생존싸움에 휘말리게 된거죠...

이렇게 된 배경에는 미국의 셰일 시추기술의 발달로 셰일의 국제유가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이 매우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2014년 80달러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30달러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과 미국전체 원유생산의 70%이상은 셰일 시추를 통해서 생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왜 제가 이 셰일과 화학산업의 생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요

2년도 안되는 시간동안에 18조원을 투자하였지만, 지금은 생존의 위험에 빠져있는 한국화학산업...(물론 앞으로 유가가 안정화되면서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014년부터 유가가 급락하자 리튬배터리 가격은 계속 상승하였고, 테슬라는 전기차 특히 저가모델 모델3의 판매가를 못맞추면서 매우 힘들어진 경우....

엄청난 투자를 하고,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외부 환경, 특히 유가, 원자재, 금리, 환경규제치, 경쟁사의 신기술등의 변수에 따라서 사업의 방향이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테슬라의 CEO는 수소연료(Fuel cell)는 "바보같은 전지(Fool cell)"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리고 수소차 사업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7월1일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등록된 수소차는 7073대, 캘리포니아내 충전소도 40개, 미국내 년 약1,000만톤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조금 늦기는 하지만, 환경오염에 민감하지 않은 미국도 수소차 생태계 인프라를 확충해가는 중입니다. 미국의 경우 2025년쯤에 수소차 인프라가 갖춰질 것으로 플랜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안의 경우에도 지금 상용화 수준의 수소차를 생산,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독자적인 새안전기차와 새안 하이드로LPG차와 함께 새안수소전기차(중장비, 중대형차량 등)의 폭 넓은 개발과 적용을 준비하지 않으면 외부 환경의 변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새안과 고체수소 A사와의 성공적인 협업과 멋진 새안수소전기차의 런칭을 기원하면서 글을 줄입니다. 협업이 잘 될경우 또 다른 대형펀딩의 기회도 이어질거라 믿습니다.

=====================

>>190930 새안의 역사속에서 10월은 한획을 긋는 중요한 한달이 될거라 믿습니다. 

가장 중요한 OTCQB에 성공적인 상장(등록)을 마무리하겠죠...(예상대로라면 10월중순경에 마무리될 듯합니다. 몇% 안남은 새안 계좌 이체도 빨리 마무리 하셔야되겠습니다.)

그리고 진행중인 국내외 투자가 이어질 것입니다. (12배수, 주당 6,000원) OTCQB의 성공적 등록을 조건으로한 투자인 만큼 10월말경 투자가 시작될 듯합니다. 다음 과정이 이어짐에 따른 단계적 투자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투자가 진행됨에 따른 미국내 매칭투자도 바로 이어질 것입니다.

잘 진행되고 있는 새안 전기포크레인도 조만간 계약 마무리 소식을 들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고체수소저장장치와 그래핀 협업은 시작 단계라 앞으로 여러 변수들이 있겠지만, 서로 윈윈 전략으로 배려한다면, 서로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글을 마무리하기 전에 지난 글에 언급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드론공격과 관련된 이야기 하나를 더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20년전 북한의 낙후된 공군에 맞게 개발된 K-30 비호복합이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30mm 대공포와 미사일이 레이더와 함께 장갑차에 장착된 그 당시에는 혁신적이었지만 개발과 함께 구시대적인 무기로 인식되어 전장에 배치가 되지 않았던 무기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우디테러로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드론처럼 낮게 천천히 공격하는 소형물체를 제대로 방어할 수 있고 지금 바로 배치할 수 있는 무기가 선진 군사강국에는 없습니다.

비호의 경우 낮은 근거리는 대공포로 저격하고, 조금 멀리 떨어진 비행체는 미사일로 저격하는 복합무기로 신궁과 함께 드론의 공격에 효과적인 무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사우디를 방문했을때 사우디는 트럼프에게 125조원의 무기구매라는 선물을 하였습니다. 매년 세계3위의 국방비를 소비()하는 사우디다운 선물이었죠.

하지만 셰일가스로 조금 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와 사우디내 국방연구소 지원 및 대공방어체제구축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청한 사우디 입장에서는 미국과 함께 할 새로운 파트너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올해 초 보류된 인도와의 K-30수출, 최소 3조원이상의 새소식과 함께 7조원 이상의 사우디 수출도 곧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이번 사우디테러 손해액 7조원으로 추정함) 

새안의 입장에서 본다면, 앞으로의 경제환경, 에너지 자원의 변수, 전기차 메카니즘의 변화, 자율주행과 쉐어링과 같은 모빌리티 생태계의 변화등에 따른 변수등이 있을 것입니다.

새안 역시 이전 LEOMotor 시절의 전기차 양산에만 국한 된 사업 모델이 아닌, 다양한 시도와 개발(고체수소, 그래핀, 하이드로LPG등)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성공적인 미국내 상장과 함께 넉넉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이 또한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리더가 하기 보다는 새안내 적임자들에게 믿고 맡긴다면 언젠가 여러 변수들의 등장에 맞게 훌륭한 결과로 답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191031 새안의 OTCQB는 시간의 변수만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퀀텀점프를 위해서는 단계적인 투자와 기술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투자부분은 이전 글에 잠시 언급한 9~10월의 대형투자와 나스닥 이전 후의 글로벌투자가 대표적일 것입니다. (기타 다른 투자진행부분은 이후에 언급하겠습니다. 이대표님외 새안측에서는 아직 모를 수 있음)

기술적인 개혁은 현재 새안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이드로LPG의 완성차 적용과 새로운 혁신적인 에너지원의 완성차 적용입니다.

하이드로LPG는 주행중 생성된 수소와 저장고내 LPG의 연소로 1천km에 육박하는 파격적인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기술로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단 OTCQB등록 후 나스닥으로의 이전 일정에 맞게 런칭 발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제가 언급하고자 하는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수소차는 물을 전기분해할 때 전기가 필요한 원리를 반대로 이용할 뿐 기존 내연기관 처럼 탱크에 연료로서 수소가스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저장된 수소를  산소와 결합 연소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발생장치에 보내면 전기가 발생하고 이 전기로 차량의 모터를 구동하게 됩니다. “수소의 저장장치”와 연료전지로 구성된 파워팩을 새안의 전기차에 적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수소는 높은 에너지 저장 밀도를 가지기에 저장장치의 용량대비 전력공급량이 많은 장점이 있어서 순수전기차와 달리 배터리 무게와 크기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충전시간이 매우 짧다(1분 내외)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기타 여러 장점이 있겠지만 단지 수소에너지와 수소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새안의 퀀텀점프를 운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수소차라고 했을 때 우리는 폭발 위험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그 다음은 충전소가 없는데 어떻게 … 라는 생각을 하죠. (전국 수소충전소 16개, 모두 고압저장)

폭발 위험이 없고 전국 아니 전세계에 빠른 속도로 충전소 설립이 가능해진다면, 친환경적이고 가성비 좋은 수소차를 구입하시겠습니까

그것도 제일 먼저 새안이라는 브랜드의 고체수소완성차로 런칭을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3달러 달성 6주후 나스닥 이전과 함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주가보다 한국 브랜드인 새안이라는 이름의 고체수소전기차가 전세계에 멋지게 한방 먹이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특히 도요타나 일본의 여러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이 친구()들도 현대차와 같이 고압탱크식 수소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금 언급한 고체수소 저장장치에 대해서 이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Metal Hydride(MH) 수소저장합금입니다. 그리고 이 합금의 가장 큰 장점은  “상온, 상압용” 합금라는 것입니다. 이 MH의 적용 시장은 엄청납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수소차에 관한 이야기만 하나씩 언급하겠습니다.

먼저 충전소, 지금까지의 충전소는 고압형태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충전소를 짓는다고 하면 주변 민원으로 삽질조차 할 수가 없었습니다. 비용(40~50억)도 상당히 많이 소요되다 보니 민간사업자의 참여도도 낮았습니다.

현재 정부의 플랜에 따라서 수소충전소 건설을 위해서 설립된 H사도 고압형태의 스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이 회사의 주주 구성을 보면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에어리퀴드코리아등입니다.

에어리퀴드사는 린데와 함께 고압수소충전기술을 가진 글로벌 회사입니다.

상온, 상압에서 수소를 저장하는 고체수소저장 스테이션은 폭발위험으로 야기된 민원을 해결하고 건설비용을 대폭 줄이며 스테이션 땅도 대폭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국내기술로)

심지어 KT의 공중전화박스의 고체수소충전소 전환 이야기도 언급될 정도입니다. (그만큼 안전하다는 반증이겠죠)

========================

어제는 고체수소저장장치를 이용한 수소 충전소 확충을 쉽고, 싸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수소에너지 전기차의 인프라 확충에서 중요한 충전소에 이어서 가성비 있는 수소의 생산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보통 수소를 천연가스와 납사에서 생산하는데, 이 천연가스와 납사가격이 비싸고, 수소생산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저가의 갈탄을 마이크로웨이브 스팀 플라즈마를 이용한 Coal Gasification기술을 적용해서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생산하는 회사 A가 국내에 있습니다.

원료원별 수소제조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LNG는 2.85 USD/kgH2 전기분해는 4.66 USD/kgH2 석탄은 2.11 USD/kgH2 “W사 갈탄은 1.17 USD/kgH2”

위와 같이 저렴하고 안전한 수소를 전국의 많은 안전한 충전소에서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도 함께 조만간 구축될 수가 있습니다. (국가 수소에너지 로드 맵에 따라서)

이제 고체수소 전기차가 안전하고 가성비 좋게 생산될 수만 있다면 새로운 운송시스템이 형성되게 됩니다.

여기서 참고로 제가 말씀드리는 수소차는 수소 연소 동력으로 달리는 차가 아닙니다. 수소가 고체수소 저장장치내 저장되어 있다가 산소를 만나서 전기를 생산, 그 발생전기로 주행하는 전기차입니다.

이 이야기는 새안의 전기차 파워트레인에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고체수소 저장장치는 리튬배터리 대비 부피는 50% 줄일 수 있고, 무게도 20% 이상 경량화가 가능하고, 압력은 상압에서 저장되고, 1분이내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더 쉽게 설명한다면 리튬밧데리 전기차의 배터리가 277kg일 때 주행거리가 약149km로 표시됩니다. 

고체수소저장장치가 277kg이라면 4.32kg정도의 수소가 충전되고 주행거리는 약 400km에 육박합니다. (수소 가격대비 주행거리를 생각한다면 엄청난 가성비죠)

일반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배터리 무게만큼 고체수소저장장치를 올린다면 주행거리는 상당할 듯합니다.

미국, 중국과 같은 대륙국가들의 경우 충전소 문제와 주행거리, 배터리 무게로 대형차에 전기차적용을 쉽게 못하고 있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겠죠.

또한 이 고체수소 저장장치는 우리가 가스통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카트리지형태로 만들어 가지고 다닐수 도 있습니다. (안전하기에) 미국내 초기 충전소문제는 이러한 카트리지형태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 파워 트레인 가격은 비슷합니다.

결론은 새안측에서 하이드로LPG 또는 고체수소 전기차의 빠른(적절한 타이밍, 3달러 달성 5~6주후) 시제품 발표를 하여 미국 OTCQB등록 후 나스닥으로 바로 이전되고 글로벌 투자가 되기까지의 초석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퍼즐들이 잘 맞추어 질 수 있도록 저희 쪽에서도 새안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 주주분께서도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진행 상황에 맞게 현명한 판단으로 Exit하시길 바랍니다.

이후에도 새안관련 진행상황과 전기차, 수소에너지 관련 여러 이야기는 새로운 시리즈로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비슷한 내용이겠지만)

====================================

글속의 고체수소는 고체로 된 수소가 아니라 고체로 된 수소저장장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액화된 수소는 300bar이상의 고압상태로 탱크에 저장할 경우(현대차) 고압과 수소의 취성으로 고가의 특수강으로 된 저장탱크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액체 상태의 수소를 탱크(현대차 3개/대)에 사용할 경우 차내 공간을 많이 잡아 먹습니다. 그래서 폭넓게 상용화하기에는 아직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러다보니 현대차도 스웨덴, 스위스, 이스라엘 업체들과 수소저장, 압축 기술 제휴 및 새안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하이드로 LPG와 유사한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얻는 수전해 기술과 연료전지의 분리판 코팅기술등의 협업에 약 7조원의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현대차가 고체수소저장장치에 대해서 몰랐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현대차가 수소차 개발을 하기 시작한 옛날 그 싯점에는 아마 몰랐을 것입니다.  알았더라도 방향을 이미 정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고체수소 저장장치를 연구, 개발한 연구소와 업체는 세계적으로 몇군데 있었지만, 상용과정에 실패하거나 매우 힘들어 했습니다.

한국내 새안이 아닌 고체수소저장장치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대우중공업을 통해서 건조한 잠수함에 접목하였기에 외부로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84일간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잠수함과 일부 중장비에 적용, 검증된 기술입니다. 

그러다보니 현대차는 초기 일반적인 수소차(고압탱크식 액화수소 저장장치) 기술로 개발을 시작했을 것입니다. 계속 이어갈 수 밖에는 없을 듯합니다. 비용절감의 큰 숙제가 있지만...

지금 이 싯점에 어떠한 수소 활용 기술이 가장 좋고, 우수하다라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미국과 같은 대륙국가에서 대한민국의 조그마한 전기차 회사를 알리고 제대로 평가받기에는 상압의 저장장치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4000km가 넘는 북미 동서부 횡단도 3번의 충전으로 주행이 가능한 고체저장장치를 활용한 대형차(트럭) 개발 및 런칭을 제대로 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정말 엄청 날 것이기에... 새안과의 공동개발이 가능하도록 저희 쪽에서 새안에 계속 제안, 독려 및 미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새안이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얻는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하이드로LPG 전기차 개발에 2020년내에 성공한다면 가장 베스트일 것입니다. 이 경우 새안의 나스닥내 주가가 어디까지 상승할지 저도 감히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인 흐름을 볼때 미국 나스닥상장 싯점에 맞게 수전해 기술이 안정적으로 완료되기에는 어쩌면 무리가 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소형차 중심의 하이드로LPG 전기차 개발과 대형차, 선박의 고체수소저장장치 전기차 개발을 병행한 전략적인 진행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

>>191031 주주 여러분! 새안이 미국 상장을 코 앞에 두고  큰 일을 해내었습니다.

목포시와의 새안 EV 양산 및 판매법인 신설 계약(2000억원 투입)을 마무리 하였고(12/20일 착공식 예정!!.1차1200-1500억 투입하여 단지조성한 후 년2만대 양산, 1단계목표는 년10만대까지 확대생산예정 ::: 전동화트럭, 마이크로전기차, 수제작전기스포츠카, 전기중장비까지 포함시킬 것.) 조금후에 기사가 나온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은 기사확인 바랍니다.  댓글에 축하와 격려메세지 많이 남겨주세요.

이대표님과 새안식구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계약의 의미와 미국 상장시 있을 나비효과는 차후에 정리.......

>>191108

지난달 31일에 새안의 퀀텀점프를 위한 1200억~2000억 규모의 첫 빅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내용은 여러 기사를 통해서 확인을 하셨을 것입니다. (중략)

새안의 기술력과 나우누리정보의 자본으로 만들어지는 JVC형태의 법인을 설립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이미 이대표께서 오래 전 소형트럭으로 지리산 천은사에서 출발하여 노고단 20km를 달리는 테스트에서 검증된 기술들입니다. 

이번 JVC의 지분비율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JVC 형태의 투자형태가 새안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일 것입니다.

하드웨어(대형 생산설비)를 가지는 것도 좋지만, 글로벌 대형 자동차 회사들도 가장 힘들어 한 과오가 초기에 생산설비에 대한 과한 투자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생산설비등이 가시화되게 되면 그 동안 이대표께서 전세계적으로 진행해온 여러 프로젝트들을 마무리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 예측해봅니다.

이 글로벌 프로젝트들에도 새안의 기술력만으로 지분을 확보하거나 판매차량의 수익을 배분하는   JVC 형태의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면서 함께 기원합니다.

단지 지금은 주식스왑, 미국 OTC등록, 일본 소형중장비 프로젝트 마무리에 집중해야 하므로, 여력이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새안측에서 공지한 양도세 관련 285번 글에서 언급한 매수가(장외주식 매입가 아닌 미국 새안INC의 매수가로 예상한 주가)는 여러 기관등과 협의하여 결정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정해진 후 새안측에서 공지하면 국내 새안에 주식을 이전한 주주분들은 개인적으로 양도세 신고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미국 OTCQB등록도 행정적인 절차는 마무리하였으므로 조금 더 기다리면 될 듯합니다.

하지만 OTCQB등록 외 개인 주주분들과 관련된 향후 원활한 매매를 위한 기타 행정적인 세팅등은 국내에 아무도 안 해 봤기에 검토하는 시간들이 좀 더 소요 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OTCQB등록 후 보호예수 기간 내에는 모두 잘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번 목포시 계약과 곧 이어질 일본 소형 중장비 프로젝트의 계약 발표만으로도 OTCQB에서 충분하게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 예측해 봅니다.

그렇게 될 경우 나스닥으로의 이전은 쉽게 될 것이고, 결국 남게 되는 숙제는 나스닥에서 새안INC가 슈팅 갈 수 있는 좋은 재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좋은 재료들이 준비되고 미국의 투자 파트너들이 지원하여 글로벌 자금들이 새안INC에 들어온다면 나스닥에서 새안의 퀀텀점프에 대한 신기록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다음 글들에서는 나스닥에서 퀀텀점프를 위한 새안의 도약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시 정리하여 남기겠습니다.

추신) 현재 새안의 구주는 대부분이 회사 계좌에 들어 와 있습니다. 그래서 장외 거래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부 매도가

급하신 분이 장외 주식 어플에 주당 8000원에 매도 주문을 내어두셨더군요. 이번 목포 계약의 효과를 생각한다면 향후 이 가격이 최소 매도가가 될 듯합니다. 오늘 글속에 예측과 전망이라는 단어가 많은 듯합니다. 하지만 하나씩 마무리되면서 예측이 아닌 기사로 남는 새안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191112 

...첫째, 곧 발표될 미국 OTCQB등록후 6개월의 보호예수가 끝나는 싯점에 목표() 아니 기대하는 미국 새안INC의 목표주가는 최소 3달러 입니다.

@[3달러 이상 조건을 맞추어 6주가 지날 경우 나스닥 이전 됩니다. 이 시점이 보호예수가 끝나는 싯점과 시간상 큰차이 없이 이전 진행된다면 (개인적으로 간절히 바라는 부분입니다.)

...미국 SEC에서 한국예탁결제원으로 미국 새안INC의 주식 계좌대체업무가 쉽게 이루어질 수가 있을 듯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개인주주분들의 매매는 국내 증권사의 해외계좌를 활용하여 쉽게 진행될 것입니다. 이 부분이 새안측에서 풀어야 할 중요한 숙제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위 이야기 처럼 진행되는 건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주식계좌 관련 행정적인 시스템 세팅이야기입니다.]

...둘째, 대륙국가인 미국내에서 파워팩이 하이드로 LPG 전기차를 활용한 전기차를  발표하여 대륙횡단이 가능할 경우 미국내 투자 파트너 분들의 미국 새안INC 예상주가는 달러를 전망한다는 이야기를 2019년에 들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 파트너 분은 기계적인 이해가 부족할 수도 있고, 우호적인입장의 투자 파트너 입장도 있을거라 봅니다. 이 싯점에 수소에너지 관련 관심은 부족한 싯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전기차 업계의 변화, 미국내 유가, 미국의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 새안INC 주식수량 및 Market Value등의 변수에 의해서 나스닥으로 이전된 후 새안INC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단지 새안의 주주로서 개인적인 판단만으로 예상을 해 본다면, 이번 목포시 JVC투자건과 마무리단계인 일본 전기포크레인 프로젝트 계약만으로도 미국 새안INC의 보호예수가 끝나는 싯점의 주가가 최소 3달러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여러 진행상황과 체크포인터별 예상주가로 참고만 하세요.)

잠시 계산기 한번 눌러보면, 한국 새안의 주식을  주당 평균 5천원에 매입하셨다면 스왑된 후 미국 새안의 주식이 3달러가 되는 싯점에 투자수익은 6배 이상이 됩니다.[액면5천원일 때 주당2만5천원*300주 매수-->액변5백원,2500원*3000주 매수상태임!!...나스닥 입성시는 10배, 즉 3만주가 될 것..주당 최소 3달러]

하지만, 제가 새안의 퀀텀점프를 계속 언급하면서 눈 높이를 높게 가지자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미 목포 프로젝트의 계약이 큰 턴닝 포인터가 되어 새안은 이미 주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이 되었습니다. 이 38내에서도 Best 관심 종목 100위 밖에서 지금은 61위까지 올라 왔습니다. (큰 의미는 두지마세요. 어차피 국내 새안주식을 비싼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구할 수 없기에... )

이 턴닝포인트 결과 목포시내에 가시화된 생산설비가 갖추어질 싯점에는 옛날부터 새안의 이대표께서 진행한 국외 프로젝트들 ( UAE B그룹, 인도 A주, 말레이지아 M 프로젝트,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중국, 인도네시아, 오만, 폴란드등 ) 중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목포 프로젝트와 유사한 형태의 투자개발들이기에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제가 몇차례 언급한 파워팩의 확장 (하이드로 LPG와 고체수소저장장치 전기차의 확대적용) 및 신소재의 확대 적용이 현실화 될 경우, 나스닥에서의 새안INC의 평가는 다른 잣대에 의해서 주가에 반영될 것입니다. 이 기술적인 부분들은 적용하기에 쉽지 않은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도 큰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더라고 완성할 수 있는 환경은 조성되었습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새안의 하고자 하는 간절함과 개발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0월에 현대자동차도 스위스 GRZ 테크놀로지스(고체수소저장장치)와 기술제휴를 하였고, 이스라엘의 수전해(전기로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얻는 기술) 기반 수소생산 기술업체인 H2프로와도 공동기술개발을 협약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현대자동차는 엄청난 돈을 해외로 투자하였습니다. ...대기업도 못했는데 새안이 어떻게 라고 생각할 부분이 아닙니다. 

새안에 적용하려고 하는 고체수소저장 기술은 잠수함, 중장비, 자전거등에서 적용, 검증된 기술이면서 현재 정부의 수소에너지 관련개발 및 투자의 핵심에 있는 기술입니다.

새안측에서 선택과 고민의 문제가 아닌 빠른 적용 및 개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후에는 상용화 되어 있을 기술들이고, 별도 투자도 함께 진행할 수 있기에…)

여기에 전기차의 가장 큰 숙제인 차량무게를 경량화 할 소재, 그래핀의 적용까지 내년 나스닥 이전 싯점에 맞출 수(어려운 숙제입니다.)만 있다면, 이 글을 읽는 순간 머리 속에 떠 오르는 주가까지 퀀텀점프를 기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추신) BMW도 수소차 개발 의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일본 도요타와의 협업으로 진행하겠지만, 리스크 부담이 적은 X7 모델을 대상으로 2023년 런칭계획을 가지고 진행한다고 합니다. 

전기차를 도시형 모빌리티 수준으로 생각한다면 중국업체들 조차 추월하기 힘들 것입니다. 사업적인 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할 때 입니다.

=======
>>210425 잠수함에 납품하는 고체수소 국내 중소기업 첫 양산(이정빈 원일티엔아이 대표)...잠수함에 납품, 안전성 입증, 엔진 중단땐 대체전력 생산, 중장비 연료로도 활용 가능, 수소車 충전 생산설비 공급도
-------------
"수소는 친환경 원소지만 공기 중에 노출되면 쉽게 폭발하는 성질이 있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우리는 수소를 쉽게 저장·운송할 수 있는 수소저장합금(고체 수소)을 대량 생산해 2018년부터 우리나라 해군 잠수함에 납품해왔다."
이정빈 원일티엔아이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티타늄, 망간 등 10여 개 금속을 혼합해서 만든 특수 합금 안에 적정한 온도와 압력을 가해 수소를 넣으면 합금이 수소를 감싸 안아 수소가 안전하게 보관된다"며 "여기에 보관된 수소와 합금을 수소저장합금, 즉 고체 수소라고 부르는데 수소저장합금 100㎏에 수소 약 1.8㎏을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소저장합금에 적정한 온도와 압력을 가하면 수소가 나온다. 원일티엔아이는 수소를 꺼내 사용할 수 있는 설비(수소저장 실린더)도 생산한다"고 덧붙였다.
작전을 수행 중인 잠수함은 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엔진을 꺼야 할 때가 있다. 엔진 가동을 멈추면 전력 공급도 차단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수소저장합금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사용한다. 
이 대표는 "엔진이 멈췄을 때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받는 방법도 있다"며 "배터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방전되지만 수소저장합금은 방전되지 않아 배터리보다 효율이 월등히 높다"고 강조했다.
원일티엔아이의 수소저장합금은 아직 우리나라 잠수함에만 공급된다. 
원일티엔아이는 수소저장합금 수출을 타진 중이다. 
또 지게차 등의 중장비 연료로 수소저장합금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원일티엔아이는 수소 생산설비(개질기) 개발도 끝내고 올해부터 본격 공급한다. 
이 대표는 "수소자동차 보급이 늘어나려면 수소차 충전소도 많아져야 한다. 이 시설을 만들 수 있는 우리나라 기업이 3곳 정도 있는데, 국산화에 100% 성공한 곳은 원일티엔아이가 유일하다"며 "원일티엔아이 수소 생산설비는 메탄에 800도 이상 수증기를 분사하고 10바(bar) 이상의 고압을 걸어 99.9%의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의 거점형 수소 생산 기지에 원일티엔아이의 수소 생산설비를 연말까지 장착할 예정이다.
원일티엔아이의 현재 핵심 제품은 2013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고압연소식기화기(SCV)다. 2019년 매출액(304억원)의 절반이 넘는 165억원이 SCV에서 나왔다. 
이 대표는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를 수입해서 국내에 들여올 때 배를 통해 액화 상태(액화천연가스)로 온 다음 가스공사가 이 가스를 기화 상태로 바꿔 가정에 공급한다"며 "액화 상태의 천연가스를 기화 상태로 바꿔주는 장치가 SCV"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캐나다, 중국, 쿠웨이트, 인도, 싱가포르 등에 SCV를 수출하고 있다"며 "중국 석유천연가스유한공사, 중국 석유화학그룹을 비롯한 중국 국영 석유가스공사에 SCV를 3480만달러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며 "올해 SCV가 폴란드, 독일, 인도네시아에도 수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원일티엔아이 매출액은 코로나19 여파로 전년보다 줄어든 220억원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 SCV 수출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선 데다 수소저장합금, 수소 생산설비를 통한 새로운 수주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 600억원에 도전할 계획이다.
=====
>>210523..[범한퓨얼셀]하반기 기업공개로 세계시장 이끄는 수소기업으로 도약한다... 잠수함용 연료전지 상용화...獨지멘스 이어 세계 2번째...연료전지 분야서 국내최초...산업부, 세계일류상품 선정
------------
[가스신문=최인영 기자]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인 범한퓨얼셀(주)(대표 정영식)이 수소연료전지 사업으로 하반기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수용, 모빌리티 분야 기술개발에도 적극 투자하면서 수소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990년 설립된 조선기자재 종합기업 범한산업의 물적분할로 2019년 설립된 범한퓨얼셀이 최근 국내 수소산업 경쟁력을 높일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범한산업은 국방연구소와의 공기압축기 개발(1993년)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해외에서 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수소사업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물적분할 방식으로 범한퓨얼셀을 설립한 것이다.
범한퓨얼셀 수소산업의 핵심은 단언 잠수함용 연료전지다. 모기업인 범한산업의 해상‧육상용 고압 공기압축기가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다.
지난 2018년 9월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건조한 차기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에 연료전지를 탑재하면서 범한은 세계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잠수함용 연료전지를 개발‧상용화한 국가는 독일 지멘스사와 범한퓨얼셀뿐이다.
지난 2003년 처음으로 잠수함 사업을 시작한 범한산업은 2008년 6월 민군겸용 과제로 300㎾급 PEMFC(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 스택 개발에 성공했다. 이어 2014년에는 잠수함용 PEMFC모듈 개발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2018년 9월 도산안창호함에 진수하는 결실을 맺은 것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산업부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연료전지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잠수함용 연료전지모듈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 범한산업의 고효율 수소압축기
지난 2015년 범한산업은 GS칼텍스의 군수용연료전지사업에 이어 2018년 현대제철의 건물용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양수했다. 이어 2019년 3월에는 특수목적법인(SPC)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에 출자해 수소충전소 사업도 시작했다.
경남 창원시 자유무역지구에 본사를 둔 범한퓨얼셀은 선박용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구축, 이동형 수소충전소, 수소압축기, 건물‧발전용 연료전지, 차량용 연료전지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해부터 황산화물(SOx) 배출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선박을 앞다투어 개발하고 있다. 선박용 연료전지도 이중 하나다.
지난 2014년 레저 보트용 연료전지 개발‧실증을 완료한 경험을 살려 범한산업은 소형 선박용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9년에는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이어 무인선박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남도와는 수소연료전지 추진선 개발도 협의 중이다.
현재 범한퓨얼셀은 국방과학연구소와 무인잠수정용 연료전지도 개발하고 있다. 경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2019년 12월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다.
잠수함을 수소연료전지로 운전할 경우 적의 눈을 피하는데 유리할 뿐 아니라 저장용기의 부피도 줄일 수 있어 공간효율도 높일 수 있다. 경제성과 공간성 모두를 살리는 기술인 셈이다.
지난 2018년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에 진출한 범한은 수소와 천연가스개질형 두가지 방식으로 5㎾급 건물용 PEMFC를 선보인데 이어 발전용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개발을 통한 시장진출까지 모색하고 있다.
여기에 실시간 웹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으로 연료전지 설치 후에도 관리를 철저히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대전의 연구원, 대구의 공장, 진주의 사우나 등 기존 설치사례를 통한 데이터를 취합‧분석하고 있다.
차량용 연료전지 개발도 추진 중인 범한은 지난 2019년 2톤급 건설기계용 연료전지파워팩을 개발완료한데 이어 현재 수소버스용 연료전지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범한의 파워팩은 굴삭기, 지게차 등에 적용 가능하다.
범한의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제품군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지난 2003년 잠수함용 스택 개발에 착수해 2008년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2014년에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을 개발, 2015년에는 GS칼텍스 군수용 연료전지 사업을 양수했다. 2017년에는 무인잠수정 개발에 성공했고, 2018년 도산안창호함과 장보고Ⅲ에 잠수함용 연료전지를 납품했다. 더불어 현대제철 건물용 연료전지 기술을 양수했다.
범한은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에는 창원상공대상 기술부문을 수상했고, 2016년에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터뷰] 범한퓨얼셀(주) 정영식 대표이사
압축기 생산노하우로 연료전지 특화기업 발돋움...수소사업 매출 319억원...
잠수함 PEMFC 기술 확보...건물·발전용 연료전지서...충전인프라·모빌리티까지
“지난 2019년 12월 모기업인 범한산업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범한퓨얼셀을 물적분할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 분야는 경제성과 안정성 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지만 범한은 군수시장뿐 아니라 민수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소사업 부문에서만 31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범한은 최근 방위사업청, 대우조선해양 등과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잠수함에 연료전지를 사용할 경우 기존 디젤발전기 운전보다 소음이 적어 적에게 탐지될 위험도 낮아집니다. 지난 2018년 9월 잠수함 국산화 사업인 장보고Ⅲ 사업의 1번함인 도산 안창호함 진수를 계기로 총 6척분의 연료전지를 납품할 예정입니다. 2019년에는 세계 최장시간 잠항에 성공해 인도,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죠.”
범한은 최근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추진한 무인잠수정용 연료전지 개발도 완료해 시운전하고 있다.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타입 소형 선박용 연료전지도 개발 중으로 지난해 12월 울산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무인잠수정은 적의 침입을 대비한 배로 한 달간 수중정찰과 감시를 수행합니다. 내년에 첫선을 보일 예정으로 기뢰탐색과 제거, 작전수행, 해양환경자료 수집 등 향후 활용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소음, 진동, 효율 등 까다로운 잠수함의 요구조건을 충족한 범한은 민수용 연료전지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고장 없이 가동해야 하는 잠수함은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반면 건물‧발전용 연료전지는 보급확산을 먼저 고려해야 하죠. 분산형전원으로 각광받는 수소연료전지는 우리 정부가 선제적으로 정책을 펴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직 보급부족으로 가격부담이 높습니다. 범한은 연료전지시스템의 30%를 차지하는 스택(Stack)뿐 아니라 BOP 관련 기술도 확보하고 있어 정부 보조금시장과 규제시장 진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9월 KS인증과 KGS인증을 완료한 범한의 5㎾급 건물용 연료전지는 천연가스 개질형과 수소모델 두 가지로 출시되고 있다. 모델명 BNH050(천연가스용)과 BHH050(수소용)으로 지난해까지 누적 150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5㎾급 상용화를 계기로 범한은 향후 6㎾, 10㎾, 25㎾급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범한산업의 공기압축기와 범한퓨얼셀의 군수용 연료전지 기술력을 토대로 민수용 연료전지 시장을 비롯한 수소충전인프라, 모빌리티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확장을 넘어 핵심설비 국산화로 가격과 품질경쟁력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9년 3월 출범한 특수목적법인(SPC)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의 주주사로 참여 중인 범한은 수소충전소 사업에서 지난 2019년 4기, 2020년 9기를 수주했다. 올해부터 보급되는 수소충전소에는 국산압축기 공급을 필수 계약조건으로 하고 있다고 정 대표는 귀띔했다.
서울 마곡 연구단지 4912㎡ 부지에 1만6625㎡(8층) 규모로 지어진 범한기술원은 연료전지, 수소추출, 고압압축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 분야 세계일류기업을 꿈꾸는 정 대표의 포부를 알 수 있는 곳이다. 건립 투자비용만 500억원에 이른다.
“기업별 특색을 살린 생태계 견인과 동시에 전기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가스비 보조 등 요소별 보완정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궁극적으로 그린수소의 대량생산‧공급을 위해 국가와 기존 가스업계, 에너지기업의 역할이 절실합니다.”
=========
다음글 : 바이오이즈
이전글 : 새안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