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환율조작사기TRF KIKO ELS SSCP

>>2015-08-18 '환율조작' 9개 글로벌은행, 수백억弗 소송 직면 ==바클레이즈, 골드만삭스, HSBC, RBS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BNP파리바, JP모간, UBS ===5년간 기준환율 조작, 부당이익…헤지펀드 등에 20억弗 배상 합의 ---런던·홍콩 등서 줄소송 예고…'키코' 손실 한국기업도 참여
 2007년 1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환율을 조작해 부당이익을 챙긴 글로벌 은행들이 수백억달러 규모의 민사소송에 직면할 전망이다. 지난 14일 미국 뉴욕에서 9개 글로벌 은행이 민간투자자들에게 20억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 시발점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 런던과 홍콩, 싱가포르에서 비슷한 민사소송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며 합의금은 수백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환율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 기업도 런던 등에서의 소송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헤지펀드와 연기금, 기업, 지역자치단체 등이 뉴욕에서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9개 글로벌 은행은 20억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바클레이즈, 골드만삭스, HSBC, RBS,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BNP파리바, JP모간, UBS 등 9개 은행이다.
이들 은행의 트레이더는 2007~2013년온라인 대화방을 통해 런던외환시장에서 오후 4시 결정되는 기준환율을 조작했다. 많은 기관투자가는 이 기준환율을 토대로 거래한다. 가령 1억유로를 달러로 바꿀 때 환율이 최소거래 단위인 1핍(0.0001)만 올라도 달러 매수자는 1만달러를 손해보게 된다. 세계 외환시장의 하루 거래량은 5조3000억달러에 달해 소수점 단위의 환율조작으로도 은행은 막대한 이익을 거둘 수 있다.
뉴욕에서 이뤄진 첫 민사소송 합의가 줄소송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다. 데이비드 매킬로이 포럼체임버스 변호사는 “런던 외환시장 규모는 뉴욕보다 크기 때문에 런던에서 소송이 잇따르면 합의금은 수백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런던은 세계 외환거래의 약 40%를 차지한다. FT는 이르면 가을께 영국고등법원에서 공판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홍콩과 싱가포르에서도 민사소송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피해기업도 소송 참여를 검토 중이다. 서권식 대륙아주 변호사는 “일부 대기업이 소송 정보를 요청해와 미국 로펌과 구체적인 진행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유로·달러 환율이 일정 범위에서 벗어나면 손실이 발생하는 키코(KIKO)에 가입했다가 환율조작으로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 중소기업도 곧 영국 법원에 글로벌 은행을 제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각국 정부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던 글로벌 은행은 민사소송으로 다시 한번 타격을 받게 됐다. 글로벌 은행은 지난해 11월 영국 금융청(FCA),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스위스 금융당국으로부터 총 43억달러, 올 5월엔 미국 법무부로부터 60억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2015-05-21 글로벌IB, 민낯은 글로벌 사기꾼...금리조작 이어 환율조작도 확인돼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던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실상이 ‘글로벌 사기꾼’으로 드러났다. ‘돈’을 벌기 위해 조작과 음모를 서슴치 않았다. 당장 미국과 영국의 당국들에 벌금을 내지만, 이들이 다른 나라들에 끼친 경제적 피해도 엄청나다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리조작과 외환시장 조작 등으로 글로벌 IB들이 낸 벌금도 21조원데 달하게 됐다.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미국 은행 3곳과 바클레이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UBS 등 유럽 은행 3곳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와 뉴욕 및 영국 금융감독당국에 외환시장 조작 혐의를 인정하고 약 56억 달러(약 6조1000억 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벌금이 가장 많은 곳은 바클레이스로 미국 법무부에 6억5000만 달러(약 7100억원)를 내는 것과 별도로 뉴욕과 영국 금융감독당국들에도 16억5000만 달러(약 1조9000억 원)를 따로 납부한다.
JP모건, 씨티그룹, RBS 등도 미국 법무부에 각각 5억5000만 달러(약 6000억 원), 9억2500만 달러(약 1조원), 3억9500만 달러(약 4300억 원) 등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
UBS는 환율 조작 혐의와 관련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 3억4200만 달러(약 3500억 원)를 낸다. UBS이 벌금이 적은 이유는 이번 수사에 가장먼저 협조해 정상을 참작받았기 때문이다. 다만 UBS는 이와 별도로 리보 금리 조작 혐의로 미 법무부에 2억300만 달러(약 2200억 원)를 따로 낸다.
미 법무부는 성명에서 2007년 12월부터 2013년 1월 사이 씨티그룹, JP모건, 바클레이스, RBS 등의 유로화-미 달러화 딜러들이 온라인 채팅방에서 암호화된 대화를 통해 환율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매수와 매도 시점과 거래가격 등을 미리 정해 자신들에 유리한 환율을 만드는 수법이다.
이들은 자신들을 ‘카르텔’의 일원으로 묘사했다고 미 법무부는 덧붙였다.
이로써 외환시장 조작 혐의와 관련해 은행들이 지금까지 부과받은 벌금이 근 100억 달러(약 11조 원)로 늘어났다.
이는 2012년 런던에서 은행간 금리 조작 혐의로 부과받은 90억 달러(약 9조9000억원)의 벌금을 웃도는 규모라고 FT는 전했다.
이들 글로벌 IB들의 외환시장 조작은 2007년1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4년 넘게 이뤄졌다. 글로벌 외환시장의 하루 거래규모가 5조30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들이 조작으로 벌어들인 돈은 이번에 내게 될 벌금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6개 은행이 시장조작을 인정한 만큼 왜곡된 외환시장으로 피해를 입은 다른 국가들의 금융당국이나 금융기관, 기업들이 수사의뢰나 소송을 진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런던 은행간 금리조작도 사실이 확인 이후 지방정부와 금융기관들의 소송이 이어졌었다.

>>2015.05.21[Mstock]훌륭한 환헤지 수단,  제2의 키코(KIKO). 목표상환선도(TRF)
====2008년 금융 시장의 뜨거운 핫이슈, 키코(KIKO)
 2008년 전 세계를 휩쓴 글로벌 금융위기 때 우리나라에서는 한 파생상품을 가지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은행들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판매한 키코(KIKO) 때문이었는데요.
 키코란 환율변동위험을 피하기 위해 설계된 상품으로, 약정환율과 환율변동이 상한선과 하한선을 정해두고 해당 범위에서 변동한다면 이익이 발생하고 그렇지 않으면 손실이 발생하는 상품입니다.
 이 손실이란 구체적으로 보면 상승할 경우에는 약정 금액의 1~2배를 고정환율에 매도하게 되고, 하한선을 넘을 경우에는 계약이 해지되는 구조인데요.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이전만 하더라도 환율이 안정적이고 하락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많은 중소 기업들이 키코상품에 가입했는데요. 문제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환율이 2,000원대까지 급등하자 키코 상품들이 큰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때문에 금융위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소송전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2008년 11월 키코 상품의 계약으로 피해를 입은 100여개의 기업들이 "키코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했고 불완전 판매 등을 이유로 소송전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5년 뒤 2013년 대법원에서 환 헤지 목적의 정상 상품이므로 불공정 거래행위가 아니라, 은행이 상품에 대해 설명한 후에는 그 손익은 기업들에게 귀속된다"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당시를 뜨겁게 달궜던 사태로 이후 환 리스크 관리가 기업들의 핵심 주제로 떠올랐는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수출의존도가 큰 만큼 기업들이 환율 변동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지나간 2014년 금융감독원에서 주요 금융회사를 통해 다시 한 파생금융상품의 위험을 중소기업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판매에 나설 것을 강조했는데요. 바로 목표상환선도(TRF)입니다. 
=== 목표상환선도(TRF)란
 목표상환선도란 파생금융상품으로 특히 달러 등의 환율을 헤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우선 구체적으로 상품을 살펴보면 달러 목표상환선도의 경우에는 원, 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환율 하락)에는 일정 수익금이 발생하고, 반대로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할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로 짜여져 있습니다.  때문에 구조 측면에서만 보면 키코와 비슷합니다.
 사실 원래 만들어진 목적도 환 헤지 상품이기 때문에 환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일부 피해를 상쇄,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인데요. 하지만 2008년 키코 대란이 있었기 때문에 정부나 중소기업등에서도 주의해서 다루고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아니 왜 자꾸 환율환율 하는데 아무리 환율 위험이 크다 하더라도 이런 상품에 가입하지 않으면 돼지 않느냐고 하실 수 있는데요. 그렇지도 못하는 것이 앞에서도 언급했듯, 환율 관리가 중소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중소기업 대부분이 현지에 공장이 없고 국내에서 생산하여 현지에 판매, 혹은 물건을 공급하는 구조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환율 변동이 있을 경우 이익이 크게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환율하락을 예상했다가 KIKO로 손해를 본 중소기업들처럼, 역시 환율 변동이 반대로 일어날 경우에는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업들의 걱정거리입니다.
 ===중국 위안화 발 TRF도 큰 문제 될 수도
 사실 이런 목표상환선도(TRF)는 우리나라보다 중국에서 더 많이 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위안화 환율로 설계가 된 상품인데요. 보면 위안화 환율이 강세를 띠면 일정 수익이 발생하나 반대로 위안화가 약세를 띨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합니다. 2013년 이후로 중국에는 목표상환선도가 상당히 많이 발행이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홍콩 등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등이 강세를 띠면서 위안화 예금 등이 크게 늘었는데요. 이 위안화 예금의 경우에는 위안화가 강세일 경우에는 이익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이 예금을 위해서는 일정 이상 환율의 방어가 전제되어야하는데요. 중국 정부가 당시 환율 방어에 나서면서 위안화 환율이 장기적으로 강세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에 편승하여 위안환율 파생금융상품으로 목표상환선도(TRF)가 인기를 끌게 된 것 입니다.
 하지만 위안화환율이 하락할 경우에는 손실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는 구조다 보니 리스크도 상당히 클 수 있는데요. 특히 중국 정부는 현재 아직까지는 적정환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의 기대 역시 중국이 이제 G2에 필적할 정도의 경제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외환보유고도 넉넉한 만큼, 환율 방어도 이뤄지리라는 기대 때문에 2013년 많은 목표상환선도 상품들이 팔렸는데요. 하지만 미국이 갑작스럽게 금리를 인상하거나 할 경우에는 테이퍼 탠트럼(taper tantrum)의 영향으로 환율이 단기간 요동칠 수가 있습니다.
 테이퍼 탠트럼이란 "긴축 발작"을 뜻하는 단어로 2013년 당시 FRB 의장이었던 버냉키 의장이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 있다고 밝히자마자 글로벌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던 것을 말하는데요. 당시 미국 국채 수익률이 4개월 만에 140 BP 가량 상승하는 등 큰 홍역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요즘. 물론 그 가능성이 아직은 조기 인상은 아닐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기는 하지만 환율은 꼭 눈여겨 봐야 할 이슈가 될 것 같은데요.
 특히 기업 입장이나 일반 재테크족 모두 목표상환선도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두면 어떨까 합니다.
[출처] 훌륭한 환헤지 수단, 아니면 제2의 키코(KIKO) 일까. 목표상환선도(TRF)에 대해 알아볼까요|작성자 MStock
>>16-2/22[서울경제]'제2 키코 사태' 막아라… 7조 통화파생상품 조사==환율상승때 손실규모 무한대==금융당국, 리스크 관리 나서==작년말 이미 손실구간 진입 가능성==금융당국 "오버헤지 물량 파악중"
미국과 유럽에 가전부품을 수출하는 중소기업 대표 김모(56)씨는 요즘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수출대금을 달러화로 결제하는 만큼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회사로서는 이익이다. 수출대금으로 들여오는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하면 환차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화 강세에 대비해 지난해 한 시중은행과 통화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한 게 화근이 됐다. 김씨는 "지난해 원화가 강세를 보여 환헤지 목적으로 파생상품에 가입했는데 최근에는 환율이 반대(원화 약세)로 가고 있다"며 "이미 계약시 설정한 기준환율을 넘어서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10월까지 은행에 물어줘야 하는 자금 규모도 커질 것 같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올 들어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환율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파생상품에 가입했던 수출 중소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원화 약세가 지속될 경우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중소기업의 줄도산으로 이어졌던 키코(KIKO·Knock-in Knock-out)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다. 키코 사태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환헤지 통화옵션상품에 가입했던 중소기업들이 원화 약세로 막대한 피해를 당해 일부는 도산까지 했던 사건이다. 당시 738개 기업이 10조565억원 규모의 키코 계약을 맺었으며 총 3조2,000억원의 손실을 봤다.
금융당국은 은행·증권사 등 통화파생상품을 판매한 금융회사들을 상대로 리스크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22일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시중은행들로부터 통화 관련 파생상품의 판매현황을 보고받아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외환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필요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특히 목표수익 조기상환 선물환(TRF·Target Redemption Forward)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은행들이 보유한 TRF 계약 잔액은 약 7조원에 이른다. TRF는 환율변동에 따른 이익이 특정 수준에 도달할 경우 잔여 통화옵션이 소멸(knock-out)되는 환리스크 헤지거래다. 환율이 하락하면 기업이 얻는 이익의 최대치는 정해져 있지만 환율 상승 시 손해에는 한계가 없다는 점에서 키코와 유사하다.
최근 환율급등에 따라 TRF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 상당수는 이미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상품은 계약체결 당시 환율보다 50~60원 높은 환율을 목표환율로 설정하고 있다. 지난해 연평균 환율이 1,131원52전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 말 이미 손실구간에 진입한 것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벌인 1차 모니터링 결과 환율 상승세가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2008년 키코 사태와 달리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TRF의 전반적인 상품구조는 키코와 유사하지만 키코처럼 환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계약금액의 몇 배에 달하는 규모를 해당 환율로 거래해야 한다는 옵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출액을 넘을 정도로 헤지를 과도하게(오버헤지) 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해외 매출액과 유사한 규모로 TRF 계약을 맺으면 매출 부문에서 발생하는 환차익으로 TRF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메울 수 있지만 TRF 계약규모가 매출액을 능가하면 기업의 손실은 커질 수밖에 없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라 앞으로 발생할 해외 매출액이 계약체결 당시 예상했던 것보다 줄어들어도 기업의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TRF 계약 업체가 대부분 중소기업이라 금융손실에 취약하다는 것도 문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TRF는 키코와 달리 환율 상승에 따라 기업들의 손실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조가 아니고 키코 사태를 경험한 은행들도 신중하게 판매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도 "다만 일부 기업이 투기 목적으로 가입했다면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한 만큼 오버헤지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목표수익 조기상환 선물환 (TRF·Target Redemption Forward)=원화 강세에 따른 환차손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기업이 가입하는 통화파생상품. 매 정산 시점(통상 1개월)의 환율이 계약 시 기준환율보다 낮을 경우 기업이 이익실현. 단 이익한도를 설정. 반대의 경우 정산 시점마다 기업이 은행에 보상하는데 손실에 대한 한도는 없다.
◇키코(KIKO·Knock-in, Knock-out)=환율이 정해놓은 구간 안에서 움직이면 약정 환율을 적용하지만 하한 이하로 떨어지면 계약을 무효로 하고(Knock-out), 상한 이상으로 올라가면 약정액의 1~2배를 현재 환율에 매도해야 하는 통화파생상품.
>>2016.02.22 [서울뉴시스]"위안화 가치 더 떨어진다"…중국 外 리스크 산적
지난해 8월 중국 위안화 가치 폭락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경제 전문가들이 위안화가 더욱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시아노믹스 그룹의 설립자이자 수석연구원인 짐 워커 등 위안화 가치 폭락을 예상해온 전문가들은 앞으로 미국과 유럽, 중동 지역 등에서 나오는 각종 대외변수로 인해 위안화 하락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자 세계경제의 공장으로 여겨지는 중국은 현재 전 세계 경제와 복잡하게 연결돼 있어 주요 대외변수에 예민하다.
지난 1월 중국의 증시 폭락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준 것과 같이 미국과 유럽 등의 대규모 리스크가 중국 경제에 똑같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풀이다.
2012년부터 위안화 하락세를 예측해온 라울 폴 전 헤지펀드 매니저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으로 유럽 은행주(株)를 중심으로 금융시장이 흔들릴 것이며, 이에 따라 중국 위안화도 덩달아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대외요소로 인한 위안화 하락세를 내다본 전문가는 그뿐이 아니다. 아시아노믹스 그룹 설립자인 짐 워커 수석연구원은 앞으로 미국 경제가 약세를 보이면서 10년 만기 국채가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경제 불황 가능성은 헤지펀드계의 거장 조지 소로스 등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비관하고 있는 전망이기도 하다.  또 밀리니엄웨이브어드바이저스의 존 몰딘 연구원은 국제유가 폭락 등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중국 위안화에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우려할만한 점은 이들과 같은 경제전문가들의 분석과 같이 각종 글로벌 리스크들로 미국과 중국,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증시가 실제로 요동치고 있다는 것이다.
라울 폴 전 헤지펀드 매니저는 "골칫거리의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라며 "2016년과 2017년은 매우 안 좋은 결과를 부를 리스크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2016.01.13 증시에 나타난 '블랙스완' ELS, '제2의 키코 사태' 부르나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새해 들어 중국 증시 급락의 충격파가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하면서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ELS 상품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원금을 날릴 위기에 노출되고 있다. ELS는 건실한 국내 중소기업들을 연쇄 부도 사태로 몰아넣은 키코(KIKO)와 닮은 점이 많아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제2의 키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1일 종가 기준으로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은 705개이며, 이 상품에 가입한 금액은 6347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705개 ELS 상품의 평균수익률은 마이너스 49.9%로 반토막이 나있다. 
중국 증시의 급락세가 진정되지 않고 그 여파로 세계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경우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하는 ELS 상품의 가입금액은 수조 원에 이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LS는 기대 수익은 높지 않지만 기대 수익을 실현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손실이 날 가능성은 적지만 손실이 났을 경우에는 ‘쪽박’을 찰 수도 있다는 점에서 키코와 상품구조가 유사하다.
‘중위험 중수익’을 표방하는 ELS와 DLS는 특정 지수나 개별 종목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6% 안팎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일정 수준’은 상품 마다 제각각인데 40∼60%로 설계된 상품이 대부분이다. 증권회사 창구에서는 “‘지금이 바닥인데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지금 보다 40% 이상 떨어지는 일은 없다”면서 ELS를 팔았다. 은행 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ELS는 ‘국민재테크’ 상품이 됐다. 판매 후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ELS 물량이 60조 원에 달한다. 가입 당시 바닥인 줄 알았던 증시 지수나 주가가 급락하면서 원금 손실 구간으로 진입하는 상품이 속출하고 있다.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는 지난해 말 9661.03에서 12일 8439.31으로 떨어졌다. 1만4000이었던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40% 정도 하락했다. HSCEI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ELS상품 가운데 120여개(총 1300억원 규모)가 원금손실(녹인)구간에 진입했다.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일단 실현되면 시장을 뒤흔들 정도로 큰 충격파를 준다는 점에서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ELS를 ‘블랙스완’에 비유한다. ELS의 위험성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판매된 점도 키코와 유사하다.
일부 ELS상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지만 원금 보장형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ELS는 이론적으로는 원금을 모두 날릴 수 있다. 해당 상품을 판매한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 투자자들은 투자 원금을 한 푼도 건질 수 없다. 원금 손실 구간에 한번 이라도 진입하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한 뒤 가입 당시 보다 70% 하락한 상황에서 만기를 맞게 될 경우에는 원금의 30%만 건질 수 있다.
인터넷 재테크 카페 등에는 “증권사 직원이 원금이 보장된다고 해서 믿고 가입했는데 환매하려고 알아보니 원금을 찾을 수 없다고 해서 ‘멘붕’”이라는 글이 넘쳐난다. 국내 시중은행들이 2008년경부터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한 키코도 비슷했다.
은행들은 환율 하락으로 고민하던 수출기업에 “환율이 떨어지더라도 현재 환율로 달러를 은행에 팔수 있다”면서 키코 상품을 팔았다. 키코는 환율이 하락할 경우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제한적인데 비해 환율이 상승할 경우 입게 되는 피해는 무한대가 되도록 설계돼 있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초 원달러 환율이 1600원에 육박하면서 키코에 가입한 기업들이 환차손을 견디지 못하고 줄줄이 부도를 냈다. 부도가 났거나 막대한 손실을 본 기업들은 “키코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팔았다”면서 해당 상품을 판매한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ELS는 고위험 상품이지만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팔았기 때문에 키코와 유사한 줄소송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SSCP (4078만주--4100억기준 주당 최소1만원/100, 캠코목표 32100/320~무인.삼전병합시 목표7~8만원/700),105*2(210) 110*8(880) 107*1(107) 100*5(500)=106.06*16(1697) 어음부도파산정리 최종 결정 중-그래핀 기술력 보유기업 중 최고는 sscp : 미래 배터리(특히 니켈 코발트 망간 계열의 배터리)에는 그래핀이 필수여서 배터리 기업과 그래핀 기업들의 합작 예상

==원하는 모양대로 그래핀을 제조 생산하는 첨단기술(두께는 0.2mm정도로 얇지만 강철보다 200배나 강하고 모양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어 웨어러블 기기 등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음) =>이 기술을 적용시 지금보다 수십, 수백 배 기능이 향상된 휴대전화 배터리(특히 니켈 코발트 망간 계열의 배터리엔 그래핀 필수)도 제작생산 가능. 첨단기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것 ....“2016년 하반기에 그래핀(Graphene) 전지를 상용화할 수 있을 것”. 화웨이가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열린 포럼에서 시연한 그래핀 전지는 10시간 정도의 통화를 할 수 있는 만큼의 전력을 5분만에 충전....‘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이 기존 전지보다 10배 빠른 급속 충전을 가능케 한 것... 지난해 3월 삼성은 4시간 정도 통화 가능한 만큼의 전력을 10분 내에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했음.

^^상폐전 재무제표상 3000억원 순자산--주당순자산7000원 <상폐전 PBR0.41 주가-3580원 ==>3580/0.41=8731원>

---[상폐전]SSCP는 지난 2012년3월말 세계 최초로 그래핀을 활용한 열 확산 필름 및 코팅 소재 사용법을 개발하여, 초단열 열 확산 제품을 개발//삼성 OLED TV 최신모델에 적용하는 방열-폐열기술, 그래핀 제품 라인업 증설  강화. 13년 8월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었음. ---특허출원 진행중인 이번 제품은 열원으로부터 수평방향으로의 열 확산을 그래핀으로 극대화하고 수직방향으로의 열 전달을 에어로젤을 통해 최소화함으로써 PCB모듈로부터 발생된 열이 디스플레이 패널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이번 기술은 특허 출원을 통해 기술을 입증 받았으며, 세계적인 기업들로부터 글로벌 특허 검증을 마치고 8월부터 구미공장에서 양산 시작. ...특허검증은 전 세계 IT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지난 3월 개발한 열 확산 필름도 특허검증 지연으로 인해 양산 시점이 연기되었음. 이번에 개발한 제품이 최근 스마트 기기의 경량화 트렌드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최근 TV시장은 패널의 두께가 얇아지고 칩의 집적화에 따른 발열문제가 대두, 특히 OLED TV의 경우 열원과 발광원의 거리가 가까워 열로 인한 수명단축뿐만 아니라 색변이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음(삼성 OLED TV에 사용)......초단열 그래핀 방열필름을 활용하면 효과적인 방열과 단열로 인한 핫 스팟(Hot Spot)이 제거될 것. “약 8000억원의 방열필름 시장에서 기존 그래핀 열 확산 필름과 이번 초단열 열 확산 필름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15%이상으로 성장시키려 함" --2013년 추가적인 발주에 따라 초단열 열 확산 필름을 생산라인 증설을 계획... 그래핀 기술을 이용한 제품 확대에 연구력을 집중 투자---열 확산 필름을 비롯해 OLED, 핸드폰, PCB 등 양한 제품 개발을 기대.<2차전지 전극용으로도 필요>

=== 글로벌 다국적 기업과 공동 개발한 그래핀 '방열 및 열확산 재료'의 경우, 구리보다 100배 빠른 열전도율을 가진 그래핀을 액상타입의 나노분산액으로 개발하여 방열이 필요한 모든 전자제품에 바로 적용 가능....그래핀은 실리콘에 비해 100배 이상 전자가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고,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도가 강하며, 신축성이 좋아 면적의 20% 정도 넓힐 수 있다. 또한, 구리에 비해 열전도율이 100배가 넘는데다, 빛의 98%를 통과시킬 정도로 투명해 '꿈의 신소재' 그래핀.......자체합성이나 제조판매뿐 아니라 응용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원천적인 소재개발에 특화되어 전방시장 및 제품이 넓은 것이 장점...... 또한 그래핀 합성 및 응용제품 관련 특허 4건을 출연//원천기술 확보.

>>스카이레이크, M&A 인수 위해 국도화학과 컨소시엄 구성…PDP TV 핵심소재 실버페이스트 기술에 관심 
'진대제펀드’로 알려진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이하 스카이레이크)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SSCP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스카이레이크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코스피 상장사인 국도화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LOI(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예비실사를 진행 중이다. 스카이-국도 컨소시엄 외에 LOI를 접수한 업체는 MK전자, 씨큐브, 삼공사, 악조노벨 등 4곳이다.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16일 본입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국도 컨소시엄은 SSCP가 보유한 실버페이스트(PDP TV핵심소재) 기술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SSCP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기 전 삼성SDI와 LG전자에 각각 연 500억원과 400억원 규모의 실버페이스트를 공급해왔다.  
스카이레이크는 최근 투자은행(IB)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PEF 운용사 중 하나다.  
스카이레이크는 2006년에 진 전 장관을 중심으로 IT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PEF다. 대규모 딜보다 IT관련 중소기업에 주력해 IT투자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8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올해 한미반도체, 테이팩스, 제이씨이, 케이지패스원 등에 투자했다.  
한편, SSCP는 디스플레이 소재업체로 지난해 9월 만기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를 냈고 이후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지난 7월말 적격후보를 찾지 못해 매각이 1차유찰된 뒤 M&A(인수합병) 재도전에 나섰다. 매각자 측이 원하는 예상거래대금은 SSCP 청산가치였던 41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M&A 무산·운영자금 부족·부가세가 주원인  
디스플레이 소재업체 SSCP가 파산 위기에 몰렸다. SSCP는 지난해 9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뒤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M&A(인수·합병) 절차에 들어갔지만 매각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부도로 파산 위기에 처한 기업이 법정관리를 받다가 회생이나 매각에 실패, 법정관리 절차가 페지되면 법원이 파산을 선고한다.   서울지방법원 파산부는 SSCP의 기술경쟁력을 감안해 청산 대신 매각을 결정했지만 지난 7월과 9월 2차례 매각시도가 모두 무산됐다.   지난 9월에 이뤄진 본입찰에는 MK전자와 국도화학-스카이레이크 컨소시엄 2곳이 참여했으나 결국 유찰됐다.   지난 9월 본입찰 때 매각자 측이 원한 최저입찰가격은 345억원이었다. MK전자는 380억원을, 국도-스카이 컨소시엄은 330억원을 제시했다. 국도-스카이 컨소시엄은 345억원보다 낮은 가격을 써내 입찰무효 요건에 해당됐고 MK전자는 최저입찰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내놨지만 내부 사정으로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에 정통한 관계자는 "2번째 매각이 실패하면서 법정관리를 담당하는 서울지법 제4파산부가 SSCP 파산 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운영자금 부족도 SSCP의 파산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SSCP는 파산 전 삼성SDI와 LG전자에 각각 연 500억원과 400억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해왔으나 지난 7월부터는 재고물량만 보내며 사실상 거래가 중단됐다.   매출이 급감한 상황에서 자산유동화대출을 보유한 대주단 측과 갈등은 유동성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SSCP 관계자는 "지난 3월 대주단 쪽과 올 1월부터 발생한 매출은 회사가 일정부분 쓸 수 있도록 한다고 합의했지만, 합의사항을 대주단 측이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세청이 부과한 330억원 규모의 세금문제다. 거래에 정통한 관계자는 "오정현 전 대표가 지난 5년간 5000억원 규모의 가공거래를 했다는 이유로 국세청이 부가세와 벌금을 부과했다"며 "총 330억원의 세금이 회사 측에 부과돼 사정이 나빠졌다"고 말했다.   부가세는 M&A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본입찰에 참여한 거래당사자는 "330억원의 세금을 떠안는 건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소액주주와 SSCP 직원들은 파산에 반대했다. 이들은 "SSCP가 파산하면 기획재정부가 보유한 지분 5.6%(697억원)와 KDB산업·외환은행 등 채권단 보유 회생채무액 2700억원이 휴지조각이 될 것이고 국세청도 부과한 세금을 제대로 못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SSCP의 최종 파산 여부는 이달(16-02) 안에 결정된다.

---SSCP 매각액은 약 400억~430억원 가치로 추산===SSCP의 주요 매각 자산은 안산·진영·구미에 위치한 전자소재 및 전자화학품 생산 공장. <안산은 광케이블과 코팅사업이 주력, 진영공장은 실버페이스트를 생산><수도권공장 입지규제로 인해 안산은 공장부지 자체만으로도 메리트가 있다>***특허권을 제외한, 파산전 자회사(SSCP 홀딩스/홍콩, SSCP미국 및 일본 자산들) +12년 매출액 매출채권 =2500억 + 슈람 및 사업부 매각 자금 1500억-총부채=4천억 남아야 함(4078만주이므로 주당9800원(1만원)...그런데 매각자금1500억 포함 총4천억이 상폐후 증발(CEO 개인회사 통해 사취한 혐의-무혐의 처분 --재소송 진행상태)..

***캠코보유sscp주식<5.6%> 217만1448주 휴지가 됨--정리매매가 78원..[증여세 주식물납분 697억(증여세 물납당시 주당가치 32100원) 중 --12-9/19 시장가치 27억(주당1243원)외에 손실], --->여기에다 법정관리 신청전 <페이퍼컴퍼니 통한>5천억 규모 가공거래 부가세 및 벌금 332억원 추징액  추가됨 ---(1,2차 매각 유찰-->회생절차 폐지 최종적 결정  ::::::>동아건설--씨피의 경우처럼 캠코 파산관재인 체제---캠코 투자금 회수율은 60~120% !!
2015.12.24  기타 결정(합의)     
 2015.12.31  파산관재인 김진한<대륙아주//충정 대표> 화해권고결정에대한인용허가신청 제출  ----
2016.01.27  파산관재인 남동환<대륙아주경영전담신임대표>, 재단사무실임차료지급을 위한 임치금 반환 신청 제출
2016.02.03  파산관재인 김진한, 환가포기공고한 LB레오펀드14호의 청산배당금 제출
------대표적인 예>**대우인터, 기적의 원금 3배 회수 [캠코+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이사 연합자산관리 사외이사 김진한 관리인(충정 대표변호사)  ***대륙아주는 최근 기업파산·구조조정·회생 등 도산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동양시멘트, 동양네트웍스 등 동양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벽산건설, 풍림산업, 우림건설, 신창건설 등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도산 사건 상당수가 대륙아주의 손을 거쳤는데,  화의·구조조정에 강점이 있었던 대륙과 파산·법정관리가 특기였던 아주가 성공적으로 합병한 덕에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 지난해에도 동부건설, 광릉레저개발, 동광레저개발 등에 대한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수행.... 기업 도산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도 대륙아주다. 1996년 진로그룹 6개 계열사에 대한 화의 인가를 받아내면서 사문화됐던 화의 제도를 활성화했으며,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처음 설립된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와 부동산투자회사(REITs)도 컨설팅..... 해외 소송도 강점.... 괌 추락 KAL기 피해자 유족이 미국 연방법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과 외환위기 때 파생상품으로 피해를 본 대한생명을 대리해 JP모간을 상대로 한 소송을 모두 승소로 이끌었음....또 지난해에는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변호해 무죄를 받아내는 등 고위 공직자나 기업인 관련 형사 사건에서도 큰 활약을 하고 있고, 국세청을 대리해 2400억원대의 증여세 관련 소송에서 전부 승소 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실적을 거두고 있음.

<상폐 후 2차례 매각 실패 후 파산청산과정이 현재진행 중.....캠코<자산관리공사-2대주주>가 현재 증여세로 낸 주식물납분697억원/217만1448주-주당32100원이 물려 있고, 대륙아주팀이 파산관재인을 맡고 있음.....캠코는 자금회수율이 최소 60%~120%..>파산 진행의 최종 결론은 청산 배당 또는 매각, 둘중하나인데, 매각(M&A)결정일 경우는 법으로 정해 놓은 최소 2 : 1 감자가 불가피하게 진행된 후 매각되고(SSCP는 파산 전 삼성SDI와 LG전자에 각각 연 500억원과 400억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해왔었음 ---삼성 16년 2분기 그래핀 전극 기술 접목한  OLED-TV 시판 예정. SDI는 이차전지사업에 그래핀기술이 절대 필요>, 그 후 감자과정이(흡수합병기업의 주가가치에 따른) 또 있을 수 있음<2회에 걸쳐 매각이 실패한 까닭은 채권자의 감자 거절 사유......감자후 매각을 용인한다면 캠코와 모간/싱가폴국부펀드/더블유저축은행분 담당 예보 등 기관들이 대주주여서 대량감자는 어려울 것..>......이제 2월말이면 파산진행 최종방향이 결정됨........매각결정 보다는 청산배당결정이 더 가능성 있음....그렇게 되면 주주명부폐쇄 들어가고 채무우선 변제 그 이후 남는 금액을 총 주식수로 나눈 주당 배당금액이 입금되기 시작할 텐데, 증발금액만도 최소 주당 1만원이상....그리고, 증발금액4000억 +그래핀 특허 매각금액 이 두가지를 더 고려하면 적어도 캠코가격대인 주당 32100원까지는 배당될 듯..


>>2012.03.22 SSCP, 그래핀 적용 전자재료 상용화 달성
SSCP(주)(대표이사 오정현)가 세계 최초로 그래핀을 적용한 전자재료 신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SSCP(주)는 22일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래핀 소재를 채택하여 스마트 폰, 컴퓨터, TV 등 전자기기의 발열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열 확산 필름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래핀 파우더와 잉크 등 원재료는 물론 이를 응용한 TV와 태양전지 모듈, 코팅 필름, LED 조명기기 등도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된 ‘방열 및 열확산 재료’는 그래핀의 높은 열전도성을 이용하여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료이다.
SSCP는 특히 방열필름의 경우 다국적 특수 필름 전문업체와 독점 공급 계약 체결을 앞두고 3월부터 이 업체를 통해 시판에 들어 갔으며, 그래핀 합성 및 응용제품 관련 특허 4건을 출원했다.
오정현 SSCP 대표는 “작년 말 그래핀 합성 및 나노 분산기술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하여 방열재료, 열 확산재료 등 응용제품 개발을 진행했다”며 “2차전지, LED조명, 자동차ECU, PC가전기기, OLED 등과 함께 에너지 소재 및 투명 전극 시장에도 진출, 관련 분야에서 향후 5년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SCP는 창립 이래 40여년간 축적해 온 코팅 및 전자재료 기술을 바탕으로 그래핀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 회사는 현재 나노 분산 기술을 적용한 메탈 페이스트를 양산 중이며, 연간 500 MT(Metric Ton, 1MT=1,000kg)의 생산설비를 추가로 갖추고 그래핀 관련 신소재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그래핀 관련 핵심 기술은 흑연에서 화학적, 기계적 방법으로 고순도 그래핀을 생산하는 기술, 나노 분산을 통해 그래핀 함량을 60% 이상으로 높이는 기술, 나노사이즈의 그래핀을 한 방향으로 배열하는 배향기술이다.”며 “일본 등 경쟁업체와 달리 당사는 이 세가지 모두를 가진 최초의 기업이며, 15년 이상의 전자재료사업을 통해 응용제품 개발까지 가능한 것이 신제품 상용화를 앞당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의 단층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소재로, 강도가 높으면서도 열 전도성, 신축성, 빛의 투과성 등이 뛰어나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차세대 전자재료이다.
최성율 KAIST 교수(전기및전자공학과)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그래핀은 단기적으로는 이차전지, 터치패널, OLED 등에 적용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인쇄전자는 물론 바이오 기술까지 적용이 가능하다”며 “향후 3~5년간 그래핀의 산업화를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인데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오정현 대표는 “지속적인 신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SSCP㈜가 전자재료 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12.03.22 [머니투데이]오정현 SSCP 사장 "뉴아이패드 발열 해결할 수 있다"==그래핀 적용한 방열 재료 출시…3년 안에 매출 1조원 목표
오정현 SSCP (78원 상승32 -29.1%) 사장은 최근 불거진 애플 뉴아이패드 발열 문제를 그래핀 방열 소재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 사장은 22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그래핀 전자소재 출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사장은 "최근 뉴아이패드를 작동한 결과 온도가 아이패드2보다 약 7.2도 높게 나와 이슈가 됐다"며 "최근 전자제품의 트렌드가 작은 제품에 가능하면 많은 기능을 넣으려고 하는 집적화인 만큼 발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목욕탕을 가면 39도 탕과 42도 탕이 온도가 확 다른 걸 알 수 있는데, 전자기기에서 1~3도 온도 차이가 나는 건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며 "SSCP가 오늘 출시하는 그래핀을 적용한 전자소재를 활용할 경우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의 단층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소재다. 전자의 이동성이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높고 열전도율 또한 구리의 100배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열전도율이 높은 만큼 열을 막아내는 역할 등을 할 수 있다. SSCP (78원 상승32 -29.1%)가 이날 출시한 그래핀 소재는 휴대폰, TV 등 전자제품뿐 아니라 LED 조명 등에서 나오는 열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종의 방열 소재인 셈이다. SSCP는 자체적으로 10인치 크기의 알루미늄 케이스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발열 온도를 약 5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적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한 실험인만큼 실제 제품에 적용할 경우 이보다 온도를 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 사장은 "곧 애플에 SSCP의 그래핀 소재를 소개하는 연락을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그래핀 전자소재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설비 구축을 마쳤고 이미 글로벌 방열 코팅 기업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만큼 오는 2015년에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사장은 "물론 그래핀은 앞으로 이차전지, 투명전극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 시장이 있고 고객이 있고 바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열 분야에 먼저 적용하는 게 SSCP나 사회에 이로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설명했다.
SSCP에 따르면 전세계 방열 시장은 올해 7조원 이상의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연평균 약 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 사장은 "LED를 예로 들면 원가의 60% 이상을 방열 구조가 차지한다"며 "LED는 들어오는 전기의 5%만 빛으로 내보내고 95%는 열로 내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방열 분야에서만 앞으로 5년간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미 그래핀을 활용한 방열과 관련한 4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약 50건도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전세계 최고의 방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2.08.01 {에너지경제]꿈★의 신소재 ‘그래핀’....기업들의 그래핀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 이른바 그래핀 테마주라고 불리는 기업들로는 SSCP, 아이컴포넌트, 상보, 로엔케이, 동진쎄미켐 등이 있다. 이들 종목군들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관련주이기도 하다. 
SSCP는 지난달 17일 그래핀과 에어로젤을 활용, 초단열 열 확산 제품을 개발했다. SSCP 관계자는 “ 들 제품의 글로벌 특허 검증을 마치고 내달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그래핀으로 열 전달을 극대화하고 에어로젤로 열 전달을 차단해 PCB모듈로부터 발생된 열이 디스플레이 패널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한다.상보는 2008년 세계 최초로 복합시트를 개발해 LGD·AUO·샤프 등으로 납품하면서 고성장을 해왔다.  탄소나노튜브(CNT)와 그래핀의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양산 계획을 세웠다.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은 CNT는 여전히 투명전극필름(ITO) 대비 저항값과 투과율이 낮으나 높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아이컴포넌트는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전문업체로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다. 최근 삼성전자가 올해 10월 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갤럭시2 출시를 발표하자 주가가 동반상승 중이다.  로엔케이는 6월 1일 일본 미와테크사와 ILS 478억원, AMI 65억원 등 총 543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물품인 ILS는 LG유플러스에서 제조한 것으로 로엔케이가 영업을 통해 미와테크사에 납품했다. 
동진쎄미켐은 LG디스플레이가 총괄하는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컨소시엄 참여할 예정이다. LG화학, LG하우시스, 코오롱, LG전자, 코텍, 한국과학기술원, 부산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과 함께 참여한다.

[[Sscp와  프로셀제약의  중요성 고찰]]--무인 
@@@프로셀===2200만주..462.5*2만 440*2만->451.25*4만(4776만)9.4만주*508 --110배 20억..삼성의 미래먹거리중 하나로서  삼성벤처가 대략 25프로의  지분보유, 초기투자 6000원 평단  <15%는 3군데 기관투자-KSD25만주를 비롯, 증권투데이  중기신보 등, 삼벤 포함 기관투자 총 물량은 40%정도> 2010년 1만원 고점, 기관 포함 208명 24명의 주주들이 93% 과점 중..상반기 매출을  찍고 기술심사등 ipo심사계획이 올해 본격 진행될 것입니다. 107개 특허 보유. <삼성25%지분 --초기투자 주당평균6천원>,,, 현재 매출 지속 상태 특허료수입도 있슴..MITT세포내물질이송원천기술. 피부투과기술 P-II이용한 탈모방지 수진샴푸15년 베스트셀러제품로 선정. 바르는 보톡스 제품 주름방지 미다스킨...
@@@SSCP ===105*2(210) 110*8(880) 107*1(107) 100*5(500)= 106.06*16(1697)..100배 17억..삼성그룹은 차기 먹거리로 헬스케어와 전기차를 주력사업으로 잡고 있지요.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이차전지인데,.. 삼성SDI는  배터리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고요.  최근 신소재의 핵심인 그래핀이 이차전지의 소재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그래핀기술력 보유 회사로는 sscp가 단연 독보적인데.. 그래핀은  태양광과 전기차배터리와  생명공학의  줄기세포등에도 원천적으로  응용되는  필수 소재로 등장하고 있지요 ...
그래핀응용에 있어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SCP는 상폐전부터 이미 그래핀을 상용화한 회사로서 가장 앞서 가고 있었지요.  삼성은 그룹내 소재관련 회사와 사업부(삼성테크윈, 삼성정밀화학, 케미컬사업부) 는 전부 매각을 했는데... 그런데... 이 그래핀 소재를 어디에서 공급받으려 하는 것일까요 생산회사는 있으되 가공을 거쳐야 하는데 이 가공에 대해서는 SSCP를 따라올 회사가 있을는지..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따르면 '삼각분할합병' 제도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A사의 자회사인 B사가 C사를 합병하면서 소멸하는 C사의 주주는 모회사인 A사의 주식을 받는 방식이다.  모회사는 자회사를 활용해 인수대상 회사의 원하는 사업부분만 인수할 수 있게 돼 M&A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삼성SDI가 SSCP를 인수한다면 주식은 삼전 주식을 받게 되겠지요>

---한편, SSCP의 2013년  보고서(상폐후보고서)  갑자기 영업적자와  자본잠식이 나타납니다(2012년 보고서-상폐전- 대비 4천억 증발)  ᆢ하여, 사장오정현 sscp 대책반에서는 오정현이 무혐의 판결 받은것에 대해 재차 소송준비중에 있구요. 그냥 오정현이 백기항복한 상황이라면 소송할 필요도 없고 이미 게임은 끝나는 것일텐데..... 이 모든 상황에 대해 그 이유를 파산관재인은 다 알고 있겠지요. 오픈만 되지 않았을 뿐..... 여기에서 key는 만약 이 모든 것이 삼성의 SSCP 인수합병 시나리오의 완결판을 위한 진행중인 것이라면... 당연히 모든 것이 비밀에 부쳐진 채 드러나서는 않되겠지요.   
올 3월까지 6개월간...해외도피자금 자진신고기간입니다. 오씨가 신고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주목해야할 사실들 몇가지...

**1>SSCP는 SSCP HK 주식매각으로 그동안 1,500억원의 부채를 털어냈고, 주식 매수자는 SSCP 지분 10%를 가져간 것으로 나옵니다. 누가 어떤 이유로 그렇게 했을까요.<아마도 인수합병 포석> 
**2>고가품 보관창고의 보관기일연장에 대한 공시가 있었지요 그게 실버페이스트일 것이라고 보고 있었지요 유력한 지인 통해 고가품 내역이 확인된 증언이 있는데, 약400억원 가치의 실버페이스트가 맞습니다.

**3>이 외에 물품승소대금, 그래핀 특허 매각금액 등을 합치면 청산가치는 캠코의 주당가치를 육박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4> 진영공장의 재경매 진행 ==진영공장이 다시 경매되는 이유가 혹 제이씨씨가 관계자이거나 그측근으로 밝혀져서 법적으로 자격조건이 맞지않아 다시 경매하는것 아닐까요 그렇담 오정현측근에게 넘어간 여러가지 것들이 나중엔 모두 다 제자리로 돌아올수도 있겠네요. 만약에 진영공장 재경매의 이유가 위와 같다면요  
^^^^^여기서 한가지 팁.... 많은 사람들이 SSCP의 기술력을 의심하는 것 같던데... 예전 글을 보니 자이언트보스란 닉네임으로 SSCP사업을 다시 인수해 운영하려던 작자도 있었죠 (오징어).. 즉, 탁월한 기술력은 분명 존재하고 그렇기때문에 여러 대기업에서도 눈독들이던 거였겠죠.  하지만 손 댈려니 더럽고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수 있고 다른기득권의 이익을 가로챌 수 없었기에 건들 수가 없었겠죠. 시간도 지나고 SSCP의 각종 자산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면 그 시점에 제대로 된 인수자만 나와준다면 법원은 파산이 아닌 다른 방법을 제시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5>에스티엠 코퍼레이션이 중요한 이유==에스티엠 코퍼레이션이 SSCP HK의 100% 자회사라면 부채는 SSCP에서 SSCP HK주식을 매수한 사람에게로 이전됩니다  에스티엠의 부채는 마지막 보고서 기준으로 1083억이었습니다. SSCP HK는 총 자산이 927억인데, 기업가치가 471억으로 나오는 것으로 봐서 부채는 약 450억 추정합니다. 즉 SSCP에 연결되었던 에스티엠과 SSCP HK의 부채가 1500억이 사라졌습니다 .  또한 SSCP HK주식 매각 대금이 입금되었으며 SSCP가 SSCP HK에 대여해 주었던 수백억의 채권 또한 매각해서 이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물풀대금 사건(들)의 승소 결과로 돈이 입금 되었습니다. 따라서 부채가 거의 다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정현 대표가 에스티엠의 대표로 재등재 되었는데 에스티엠의 주인이  SSCP HK이 아니라 오대표라면 수백억의 부채가 있는 회사에 대표로 등재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오대표의 대표 등재 즈음해서 SSCP HK의 이사진도 바뀌었지요
**6>M&C VINA, 100% 한국 자본으로 설립,  전직 SDI수석회계사가 근무중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SDI랑 관계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 다만 VINA가 설립되자 마자 SDI 관계자가 이직해 왔다는 것이 중요하고 (삼성이 수석회계사를 그렇게 쉽게 놓아 주지는 읺을 거다)  VINA 채용공고에 보면 협력사인 삼성에 출근하는 한국어 잘하는 직원들도 뽑고 있고, VINA는 100% 한국 자본이며, SSCP HK밑에 M&C 천진도 잘 돌아가고 있고 만약 M&C천진이랑 비나가 같은 계열사라면  무려 직원이 둘이 합쳐 2000명이 넘는 셈이죠. 그러면 왜 SSCP HK이 매각되었고 어쩌면 매각금액이 천문학적인 액수에 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7>조세회피처 1위인 스위스은행 2곳이 미국인들의 세금탈루를 도운 혐의로 유죄판정이 내려진 가운데 형사소취대신에 1천억이 넘는 벌금에 합의했네요 앞으론 세계적으로 이 분위기가 번져가겠군요.  우리나라도 최근 조세회피지역에 역외탈세에 대한 조사가 활발하던데 이 분위기대로라면 우리나라 역시 세금탈루에 연관된 조세회피지역 은행들로부터 벌금과 세금탈루관련 자료등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오정현의 조세회피지역 자금도 다 까발려지는 날이 얼마 안남았을 듯 싶네요. 세금이나 벌금으로 어느정도 나라에서 가져가겠지만 나머진 회사로 들어올 돈이겠죠. 예전 글 보니 채권자들이 경매 연기신청 했다는 것 같던데 같은 맥락 아닐런지... 지금 청산이 종료되면 채권자들이 큰 손실을 봐야 하기에 숨겨진것 들이 나와 손실을 적게 볼 때까지 끌고가려는 게 아닌지... 또 다른 분 글 보니 채권신고자들중 상당히 많은 곳에 채무부존재 확인이 되었다는군요 . 파산재단에서 역으로 돈까지 받아내고 있는 것 같던데.... 이대로 정리된다 해도 정말 주주들에게 배당될 돈이 남을 것 같군요  
**8>파산 진행중에는 감자  못합니다.  청산가치로 최소 1만원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3년 감사보고서에 대해서는 회계법인의 책임이 없습니다. 2012년 감사보고서에 대해서만 회계법인의 책임이 있습니다. 즉 적법하게 작성되었으며, 이렇게 작성된 2012년 재무재표에 대해 회계법인이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고, 오 대표 또한 횡령혐의를 받지 않았습니다.(당시엔 횡령하지 않았다)  2012년 9월에 회생절차가 시작되었으므로 그 후에는 돈을 어디로 빼돌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2013년 감사보고서상에서 4천억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이것 때문에 소송 중이다)  2012년 기준으로 SSCP자산을 측정하는 것이 맞고요. 이것이 SSCP 청산가치 최소 1만 주장의 근거입니다
2~3월달이면 거의 끝나는  시점으로 봅니다...  청산이든  매각이든  ᆢ주당 1천은  청산가치중  최소이고 청산가치의  기본은 1만정도이며 그래핀기술 특허 등 포함시 캠코가격 32100원은 상회, 삼성과의  인수합병이  물밑그림이라면 7~8만까지도  예상해봅니다^^♡♡ 
^^^삼성이  국내공장과  계열사는  모두 정리했습니다. 중국공장은  증설중이고요 ᆢ레드우드님등  SSCP고수님등과  내부 추정정보 보유자등의  자료를  급하게  편집했고  두서가  없이 나열한 측면이  있으니  추가자료나   편집등으로  일목요연하게 구성해 주실 분  시도해 보시길 ᆢ 저는 제 관점에서  프로셀과  SSCP에서  승부를  봐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을  두서없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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