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쉬움

개인적으로 참으로 아쉬운 2016년이었다 생각됩니다.


대표이사의 신년사가 없었더라면 여전히 2,3분기 금융보증부채전입건, 2,3분기 장기충당부채에 대해서는 설명이 안되고 의혹 상태였을텐데...


보고서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금융보증계약금액(신용위험노출=유동성위험노출) 13년-194197백만발생... 14년-170712백만으로 감소...이 금융보증계약액에 있어서 신용위험노출도와 유동성위험노출도 차이가 428.85억이나 발생, (신용위험노출도는 15년말 줄어들어서)... 그 간격이 16년1분기말까지는 크게 변동없다가 16년2분기, 3분기 들어서 갑자기 두 금액이 동일하게 줄어들면서,  일치하게 됩니다...그러면서 줄어든 그 금액만큼  2,3분기로 나뉘어서 장기충당부채를 잡아놓았고, 동시에 그 금액만큼 금융비용의 금융보증부채전입액으로 2,3분기 나누어서 전입시키고 있습니다..(물론 분기별로볼 때 장기충당부채 설정금액과 금융보증부채전입액 차이는 있습니다만 전체 합친 금액은  일치합니다). 결국 태국사업 철수하는데 소요되는 자금으로 썼다는 것이 이로써 명백해졌습니다.


===아쉬운 대목이 특히 그 부분입니다... 결국 판단에 혼동을 불러 일으킨 원인으로는 회사-주주간 소통 장애 문제가 가장 큽니다... 특히 주담은 주주의 궁금증에 대해 잘 경청하고 자기의 설명가능한도내에서 명쾌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설득하려는 태도가 매우 중요할 듯 합니다..


===이사회 기록을 찬찬히 들여다보노라면 2분기에는 전혀...그리고  3분기 내용에서도 무언가 여전히 결정 이 안되었고 쓰는 용어들 의미도 정확하지 않고 갈팡질팡하지만..(그만큼 고민했다는 반증이겠지요)... 결국 3분기말 지나서 10월24일에야 <태국 사뭇사콘시 생활폐기물 재처리사업 약정 관련  상환부족액 대여금 지급 정산에 대한 승인의 건>....이란 표현이 나오거든요......철수하고자 한다는 완곡한 표현인 셈이겠지요..


===태국사업건 철수하느라고 2,3분기  합쳐서 428억 충당부채 설정해서 거기서 마련한 충당금으로 철수에 필요한 자금으로 쓴 것을...  2,3분기로 나누어서 금융비용  항목의 금융보증부채전입금으로 계상해서 비용처리하지 않았더라면 이미 계산한 그대로 이미 3분기 94~96억 누적순이익 발생이 당연히 맞고... 또 4분기에 들어올 수 있는 금융보증부채 환입금 대손충당금환입금 헤비테일공사미수대금 잔금 입금 등 만으로도 공장매각이나 전정도횡령금을 제쳐두고라도  상당히 많은 현금이 확보되고 순이익조차 플러스백오십억은 쉽게 넘었을텐데.... 참 아쉽긴 하지만 지금은 경영진의 결정이 옳았기를 바라는 맘뿐입니다....


===어찌되었든지 그 태국사업철수 결과 2, 3분기말은 합쳐서 부채 428억 상승, 순이익 적자 폭 증가로 결론지어졌고...... 그래도 이제는 4분기실적을 기대해 봅니다.....어찌하든지 16년 결산은 13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났다고 발표는 했으니까요...


===현재로는   3분기까지 매출액이 2400억이니까 연말까지는 3200억 정도까지는  매출이 나올 거고 연말 영업이익누적이 플러스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상장상태에서라면 PSR 1적용한 주가가 최소 1770원....(3500~4000원)은 가 있어야 하는 것이 합당하겠다 생각합니다.


##아래는 금융보증계약, 장기기타금융<보증>부채, 충당부채, 금융보증부채에 대한 요약입니다..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금융보증계약액에서 각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계산한 보증기간의 총보증료(이것을 금융보증부채의 공정가치라고 합니다)를 당기영업외수익으로 인식, 계상하고  동시에 그 금액만큼을  장기기타금융<보증>부채로 잡아주는데, 이것을  365*보증년수로 나누어서 일일보증료로 계산된 금액을   0으로 만들기 위해  정액상각해 나가는 것이 원칙......,

----이때 기간이 지나감에따라 일일상각분을 분기별로 장기기타금융보증부채에서 상각시킬 금액으로 잡아서 0가 될 때까지 차감시켜 나가게 됨,


==이에 더하여 1년 경과시부터는 금융보증계약액에서 보증료만큼 차감한 금액을 (재계약인 것처럼 여겨서) 후속측정하여 유효이자율법으로 사용해서 측정한 매년 이자를 당분기별로 인식해서 이자수익 곧, 금융수익으로 계상시켜주게 됨..( 장기기타금융<보증>부채가 보증기간이 거의 다 끝나서 단기로 바뀌는 경우인 단기금융보증부채와의 혼동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분기별 이자수익으로만 잡고 (즉, 장기기타금융<보증>부채에서 했듯이) 1년이자를 한꺼번에 미리 받아 단기금융보증부채로는 설정하지는 않는 경향임.. ) ...

----이 후속측정은 매년마다 동일하게 반복하게 되는데, 이 때마다 금융계약액은 매년이자총액만큼 역시 감소하게 되며 매년 계산한 이자수익은 4로 나누어서 매분기마다 금융수익으로 입금시킴... 매년마다 이를  반복 시행...


==보증기간이 지나도록 별일없이 채무자가 채무변제 완료하면 저절로 그 금융계약건과 함께 설정된 장기기타보증부채금액도 소멸될 것...


******전입금은 타계정에서 들어온 돈, 환입은 원래의 사용목적에 쓰고서 최종적으로 남는 돈임****


==한편,  보증기간중 부도나 도산 등 피보증인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지급의무 발생시는 최대충당금액(최초의 금융보증계약액)만큼 충당부채를 설정해서 확보한 충당금에서 미경과보증료를 뺀 차액을 금융보증부채전입액으로 당기금융비용항목에 계상시킨후 변제목적에 쓰게 되며  그 후 변제의무가 완결되면 최후에 남은 금액은 금융보증부채 환입액으로 금융수익항목에 계상시킨후 환입하게 된다.....

----한편, 충당부채 설정과 함께 해당 건의 금융보증계약금액은 소멸되며 동시에 그 건과 관련된 장기기타금융보증부채도 소멸됨..


>>2017-01-25 2017 신년사. . .조청명 
임직원 여러분 ! 
감사합니다. 2017년 새해를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회사가 새해에는 명실상부하게 정상화된 모습을 실현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면 지난 16년도를 돌아보게 됩니다. 작년 우리는 함께 온갖 어려움들을 잘 헤쳐 나왔습니다.
당초 경영목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13년 합병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났고 현금도 증가하였습니다.
태국 생활폐기물 사업 철수를 단행하고 대만, 인천공항, 인도네시아 등 부실 외부사업들을 정리하거나 종결하여 앞으로 예상치 못한 큰 손실이 발생할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몸 고생, 마음 고생 많았을 관련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참 수고 많았습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앞으로 우리 회사의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국제정치와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 지 불확실한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는 급속한 인구 노령화로 활력을 잃을 수 있고, 우리의 절대고객인 포스코의 EPC 발주여건도 우리에게 마냥 호의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좋은 점들도 엿보입니다.
세계경제 여건에 따라 환율, 유가, 원자재 가격의 흐름이 우리나라에 좋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고, 포스코의 이익개선에 따라 설비투자 증가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는 어려운 대로, 좋을 때는 좋은 대로 잘 대처해나가면 항상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새로운 희망도 생깁니다. 미래 운명은 우리의 판단과 선택, 우리의 열정과 행동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올해 우리 회사 경영목표는 수주 5,500억원, 매출 4,000억원, 당기순이익 150억원입니다. 많은 검토와 토론 과정을 거쳐 합의한 우리 공동의 목표입니다.
올해 전사 운영방향은 3가지 입니다.
첫째, 흑자경영을 반드시 실현해야겠습니다.
이를 위해 포스코가 약속한 수주물량을 최대한 확보해야 합니다. 경영층도 가일층 노력하겠지만, 무엇보다 영업, 실행 등 고객 접점부서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주어야 합니다.
프로젝트별, 프로세스별로 책임 손익관리를 철저히 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비용을 줄이겠다는 마음가짐과 합리적으로 쓰자는 아이디어 창출이 필요합니다. 노력하고 기여한 사람에게는 합당한 인정과 보상도 주어져야 할 것입니다.
울산공장의 성공적 매각, 부실 채권회수 및 보증채무 해소, HRSG와 신사업 분야에서 첫 수주를 받는 일도 중요합니다.
둘째, 사업수행에 필요한 핵심 엔지니어링 역량을 확보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핵심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원료하역기와 원료 야드에 대한 BE, BD 자력 수행역량을 올해는 반드시 확보하고, 새로 도전할 Cokes Oven 합리화, 고로 부분개수 사업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선진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하겠습니다.
EPC 회사 경쟁력의 기본은 설계역량에서 비롯됩니다. 설계 조직과 인력을 재구축하고 3D 설계역량 확보를 위한 투자도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설계, 구매, 시공관리 분야별로 업무를 이끌어갈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외부에서 일부 전문인력을 채용할 뿐만 아니라 멀리보고 내부에서 성장잠재력이 있는 엔지니어들을 선발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셋째, 핵심가치 내재화를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높은 성과를 내는 행복한 조직’을 구현해 나갑시다.
핵심사업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미래 성장을뒷받침할 젊고 건강한‘항아리형’ 인력 구조로의 변화에 착수하며, 그리고 높은 성과를 낸 조직과 사람이 제대로 보상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평가보상 제도를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작년에 처음 도입한 플랜텍형 QSS+ 활동을 전면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전임직원들이 Action 321 활동을 자발적으로 지속 실천하는 가운데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하는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 말합니다. 일자리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고객이 먼저 찾도록 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자유, 자신이 존재할 의미,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새해를 시작하면서,우리의 미래, 우리의 일자리, 우리의 행복을 위해 어떤 결심들을 하시렵니까
이러한 결심에는 바른 판단과 선택이 필요하고 또한 이를 실행하기 위한 뜨거운 열정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2017년 우리 공동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함께 다집시다.
이를 통해 워크아웃 졸업을 앞당겨 우리의 상처 난 자존심을 회복하고, 훗날‘우리가 이것을 이루었노라’ 말할 수 있는 자부심도 만듭시다.
끝으로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가총액은 대개 매출액과 동등하고 순이익이 시총의 약10%정도라면 그 회사의 주식은 적정가로 볼 수 있다. 

기업분석을 위해 기업의 주식담당자를 면담해 보면 그들의 기업을 보는 관점을 발견하게 된다. 

기업분석가 입장에서는 각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시가총액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지만 기업의 담당자는 매출액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이러한 관점의 차이는 전문적인 IR담당자가 없는 중소형 제조업체일수록 두드러지는데 아마도 매출액이 시장내 위치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매일 변동하는 시총보다 기업입장에서 더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PER PBR등 여러 지수가 있지만 PSR는 기업의 성장성에 주목하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 투자지표이다.. 

PSR(주가/매출액)이 1보다 작으면 시가총액이 매출액보다 작은 것을 의미하며 1보다 크면 시가총액이 매출액을 넘어선 것을 의미한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PSR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반면 저성장 국면에 들어선 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PSR은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주식투자에서의 PSR의 활용]

흔히 PSR은 성장성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종목을 찾는 지표로 활용되는데 이는 매출액이 큰 데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은 향후 성장성과 시장지배력을 반영하여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영업이익률과 PSR를 함께 고려하면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종목을 찾을 수도 있다.. 매출액대비 시가총액이 비교기업대비 현저히 낮은 기업은 매출액이라는 시장내 지위에도 불구하고 수익구조의 악화가 이익의 감소로 이어져 시장에서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있다.

[PSR은 낮으나 이익률 개선이 진행중인 기업]

 

매출액과 시가총액을 함께 고려한다는 측면에서 PSR의 활용가치는 높지만 PSR자체보다 이익률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최근의 주식시장 상승과정에서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인 종목들 중에도 낮은 PSR과 이익률 개선이 진행중인 종목을 찾아 볼 수 있다....현재 3분기까지 2400억 매출,,,4분기말엔 3200억 정도 예상해보면 PSR1적용시 연말주가는 1778원정도.....17년말 순이익 예상치로 보면 150억이므로 시총 최소는 1500억, 최대 4000억...따라서 17년말 주가예상은 833원~2200원 정도 형성 예상


**매출액영업이익률이란

1) 정의

매출액영업이익률(Operating Profit ratio)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누어 계산하는데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아지며 기업의 재무적 비용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데 대표적인 재무 비율이다. 영업이익률이라고도 한다.

2) 산식

매출액영업이익률 = 영업이익/매출액

3) 해석

보통 매출액영업이익률이 높아질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낮을수록 수익성이 나빠진다라고 단순하게 해석한다.

그러나 우리는 매출액영업이익률을 좀 더 심도 있게 해석해볼 필요가 있다.

기업의 영업활동은 주된 활동이므로 성과측정에 중요하다. 영업활동의 성과는 매출액인 영업수익에서 영업비용에서 차감하여 측정한다. 영업비용은 매출액에 제품 제조비용 등 직접적으로 지출하는 매출원가와 간접적으로 지출하는 판매관리비가 있다. 매출액영업이익율을 해석하기 위하여 판매관리비의 구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판매관리비의 많은 성격이 고정비적인 요소를 가질 뿐만 아니라 현금지출이 없는 비용이 많기 때문이다. 현금지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을 계상하는 발생주의를 재무제표를 채택하므로 자의적이면서 추정으로 계산하는 비용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이 비현금비용의 조정을 통해 영업이익을 조정하려는 유혹에 빠질 수 있다.

① 감가상각비와 관련한 영업이익률의 해석

감가상각비는 유형 및 무형자산의 구입액을 기간별로 비용으로 배부하는 대표적인 비현금비용인 판매관리비이다. 감가상각비는 먼저 대금을 지급하고 나중에 비용을 계상하는 선지출후비용의 성격을 가진다. 유형자산과 달리 무형자산은 ‘무형자산상각비’라는 용어를 쓴다. 여기서는 구분없이 같이 사용한다.

감가상각비를 계산하려면 유무형자산의 내용연수, 잔존가치와 감가상각방법이 필요하다.

내용연수는 자산을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까하는 경제적 수명기간이고, 잔존가치는 사용후에 예상하여 처분가능한  중고가격이다.

감가상각방법은 매년 일정한 금액으로 비용을 계상한다는 정액법이 있고, 첫년도에는 많은 비용을 차후연도에는 적은 비용을 계산하는 방법인 가속상각법이 있다. 가속상각법에는 정률법, 이중체감법, 연수합계법이 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을 해석하기 위하여 감가상각방법을 고려 할 필요가 있다.

정액법인 경우 첫째 연도에 적은 감가상각비의 계산으로 인해 더욱 큰 영업이익률을 보이나 차후연도는 그 반대가 된다.

정률법인 경우 첫째 연도에 많은 감가상각비의 계산으로 인해 더욱 작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나 차후연도에는 정액법을 채택한 것보다 더 크진다.

기업이 채택하는 감가상삭방법에 따라 영업이익이 변화하므로 주석란에 있는 감가상각방법을 보면서 판단하여야 한다.

경쟁기업끼리 영업이익률을 비교하는 경우에도 각 기업이 채택한 감가상각방법에 따른 변수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등장한 것이 EBITDA(에비따)이다. EBIDA는 영업이익에다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를 더하여 감가상각방법에 따른 영업이익의 차이를 제거하여 구한 숫치이다. 이를 단순하게 계산한 현금흐름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매출액영업이익률을 해석하기 위하여 영업이익 대신에 EBIDA를 두어 EBITADA/매출액으로 다음과 같이 조정한 비율을 사용할 수 있다.

수정 매출액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매출액

판매관리비 중 감가상각비의 비중이 크면 영업이익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기업의 유무형자산의 구입 등의 투자액 확대로 인한 것이므로 반드시 적신호가 될 수 없다. 반면에 감가상각비가 경쟁사나 전년도에 비해 현저하게 적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어 수익성이 좋아진 것으로 해석하기 쉬우나  기업의 투자액이 적어서 생긴 결과이므로 오히려 기업의 미래에 대하여 걱정하여 한다.

② 대손상각비과 관련한 영업이익률의 해석

대손상각비는 부실매출채권을 예상하여 미리 매출액이나 매출채권을 기준으로 비용을 계상하는 대표적인 선비용후지출적인 성격을 가지는 판매관리비이다. 대손상각비도 감가상각비와 마찬가지로 기업이 자의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기업이 대손상각비를 많이 설정한 경우 영업이익이 악화되고, 적게 설정한 경우 영업이익이 좋아진다. 이는대손상각비 계산에 기준이 되는 대손상각률을 변형하거나 매출액 또는 매출채권 중 하나를 변경하므로 가능하다.  따라서 대손상각비또한 수정하여 영업이익률에 적용할 수 있다.

수정 매출액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대손상각비)/매출액

대손상각비를 많이 설정한 기업의 경우 실질적으로 부실채권이 발행하였을 때 영업이익에 변화가 없다. 그러나 대손상각비를 적게 설정한 기업의 경우 실질적으로 부실채권이 설정한 금액의 이상으로 발행하면 영업이익에 대한 타격은 막대하다.

따라서 많은 대손상각비의 설정은 당장은 영업이익에 적신호이나 미래를 대비한 대비책의 성격이 강하다. 판매관리비 중 대손상각비의 비중이 높아 영업이익률이 악화된 기업의 수익성은 반드시 악화된 것으로 해석하면 안된다. 반대로 대손상각비의 비중이 낮은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의심해보아야 한다.

③ 연구개발비과 관련한 영업이익률의 해석

연구개발비는 기업의 연구활동에 지출한 비용으로 개발비와 달리 자산이 되지 못하여 계산된 비용이다. 특히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은 IT 기업일수록 연구개발비의 중요성이 크진다.  판매관리비 중 연구개발비의 비중이 커져 영업이익률이 적어지는 경우 수익성이 악화되나 기업의 미래가 불투명하여진다고 할 수가 없다. 반대로 연구개발비의 비중이 점점 낮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어 수익성이 호전된다고 하면 기업의 미래에 대해 의심해봐야 한다.

**감가상각비관련 감가상각전수정매출액영업이익률 =7930백만/239164백만 =3.3%

**EBITDA =영업이익1794백만원 +감가상각비 4894백만원 +무형자산상각비 1242백만원 +이자7919백만원 =15849백만

***17-3/2 현재시총 주당361원(180574140) ....65187백만원 

EV/EBITDA=0.243 시총-매출액비율 PSR EV 65187/239164=0.272....1/4배 정도로 저평가<따라서 주가수준은 1450원 정도가 적정함>

**대손상각비(충당금)수정매출액영업이익률=2119566847천원+누적영업이익 1794773천원/239164216천원=89.49% 

**경상연구개발비 누적액 관련 수정매출액영업이익률528853천원 +누적영업이익 1794773천/239164216천원 =0.97%


**###신규 시설투자 등[안정일반산업단지]
1. 투자구분 신규시설투자 --- 투자대상 안정 일반산업단지 신규 생산부지 조성
2. 투자내역 투자금액(원) 136,200,000,000 //자기자본(원) 210,341,170,463 -- 자기자본대비(%) 64.75 .... 대규모법인여부 ::: 미해당
3. 투자목적 대형 해양,모듈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생산부지 확보
4. 투자기간 시작일 2013-11-22 //  종료일 2017-06-30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13-11-22......
.- 사외이사 참석여부 :: 참석(명)2 불참(명) 0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 참석
6. 공시유보 관련내용 ::: 유보사유 (없음)- 유보기한(없음) -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2.투자내역의 자기자본은 2012년말 자기자본 기준에 합병으로 인한 증가된 자본, 자본잉여금이 포함된 금액 임
---- 투자대상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4번지 일원 안정일반산업단지(330,580㎡/수심 16m, 안벽 474m)
---- 상기 4.투자기간의 시작일은 이사회 결의일 기준이며 투자종료일은 예정일로서 향후 진행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기의 투자금액 및 투자기간은 집행과정에서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투자 경과 진행사항 기록
==>2013.12..사업보고서 상
2013.11.22 신규시설투자 등 안정 일반산업단지 신규 생산부지 조성 -현재 진행 중
<<투자기간 : 2013.11.22 ~ 2017. 06.30>>
===>2015.11.16....3분기말 보고서 상
2013.11.22 신규시설투자 등 안정 일반산업단지 신규 생산부지 조성 ---- 현재 진행 중
<<- 투자기간 : 2013.11.22 ~ 2017. 06.30>>

-------위에 ALLINE님 말씀하신 내용은 현재진행형인 사업이 맞는 거 같습니다. 다만 어찌된 일인지 2016년 들어와서는 주석사항중 X.기타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서는 빠져 있군요...아마도 관심밖의링인 것처럼 말입니다 ...매입자금은 1362억, 부지는  33만580평방미터이군요
---재무제표에는 빠져 있는 네.....분명히 기록되어 있어야 하는데....제외되어 있네요.....2013년4분기에 계상되어 있어야 하는데 앞뒤로 다 뒤져보아도 빠져 있습니다 ....숨겨진 자산입니다!!

-------2012년부터 포플 토지장부가액 변화 추린 내용 입니다

[12년말 부터 16년 3분기말까지 토지장부가액 변화 ]
11년말 98025백만원 12년말  토지장부가 98025백만원으로 불변..
===> 13-1분기말 98025백만원 ==>13-02분기말 98025백만원 ==>13-03분기말 118946백만원((98025백만원
+합병으로 인해 증가 21009백만원)) ==>13년말 119046백만((4분기중, 즉 11/22일자 안정일반산업단지 10만200평 1362억에 매입...이 부분이 재무제표에서 누락되어 있음)) ==>14-01분기말 119046백만==> 14-02분기말 119046백만 ==>14-03분기말 119046백만 ==>14년말 119094백만==>15-01분기말 119094백만 ==>15-02분기말 119094백만 ==>15-03분기말 57143백만((61951백만 매각 예정자산 귀속 시킴)) ==>15년말 57143백만 ==>16-01분기말 57143백만 ==>16-02분기말 57143백만 ==>16-03분기말 57143백만

##더 세밀한 상세설명은...

[13-03분기말 보고서...2013.11.28]

VI-1이사회에 관한 사항

12회차 ::: 11월22일

1.출자사(안정지구사업단(주) 지분 매각의 건 

2. 신규부지(안정일반산업단지) 매입의 건

3. 국내태양광발전소(금성, 근영) 금융조건 변경(안) 승인의 건  ---가결찬성찬성

<연결재무제표 주석10.>

토지 ::: 기초 98,025백만 취득 0 합병으로 인한 증가 21,009백만 처분 (88,957) 감가상각비 0 기타증감0  ---->당분기말 118,946백만

[13년말 사업보고서...2014.03.31자]

VI.-1.이사회에 관한 사항

12회차 :::: 11월22일

1.출자사(안정지구사업단(주) 지분 매각의 건 

2. 신규부지(안정일반산업단지) 매입의 건

3. 국내태양광발전소(금성, 근영) 금융조건 변경(안) 승인의 건 ---가결찬성찬성

X.기타 투자자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2013.11.22  신규시설투자 등

안정 일반산업단지 신규 생산부지 조성-현재 진행 중 -투자기간 : 2013.11.22 ~ 2017. 06.30

<연결재무제표 주석 10.>

토지 장부가 기초 98025백만원((3분기 ::합병으로 인한 증가 + 21009백만 -처분88957백만)) + [[4분기 대체 100백만]] =13년말 토지장부가는 119046백만원

[이후 14-01분기말, 02분기말, 03분기말, 14년말, 15-01분기말, 02분기말까지 110946백만원 장부가는 불변]

[15-02분기말 57143백만으로 감소((61951백만원 매각 예정자산으로 귀속 시킴))...이후 15년말 부터 16-03분기말까지 57143백만으로 토지장부가는 불변


[2014.03.04 유증 투설]

타. 당사는 울산 4,5공장 부지임차 계약만료에 따른 생산부지 부족, 생산공장 및 야적장의 분산에 따른 비효율적인 공장 운영, 중기 성장전략 및 제작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일대에 약 10만평 규모의 신규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있습니다. 본 투자를 통해 물류비용 및 임차료를 절감 및 신규 수주 창출 기회를 마련 할 수 있지만 부지 조성 및 개량 비용으로 약 1,362억원(설비투자비 예상치 포함 시 2,086억원)의 대규모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투자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명식보통주18,940,000주--주당3,790원 : 71,782백만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당사는 본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중 440억원을 신규부지 매입(안정일반사업단지) 조성비용으로 나머지 약 278억원을 기존 차입금 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특수목적법인 안정지구사업단<구성원 : 시행사 안정개발, 시공사 안정건설...참여업체 포플과 가야중공업>2013 11 통영시 안정일반산업단지 부지매입(330,580m2, 10만평) 확정<연혁>........본계약체결에 앞서서 매입계약금으로 139억 들여서 매입계약을 하기는 했으나 시행사의 자금부족으로 공사 중단 답보상태에.....<<시행사 바꾸려 통영시가 접촉한 다른 시행업체 후보는 평당 10만원씩 더 올려달라고 해서 결렬>>.....조선해양부문 사업 접으려는 회사의 내부결정과 워크아웃으로 인해서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이군요....그렇다면 아직 중도금/잔금 지급으로 이어지는 매매완료는 아닌셈입니다... 

===아하 ....2015년 10월12일 통영 안정일반산업단지 분양계약 합의해제의 건 이사회 가결<사외이사 전부 찬성>로 종결되었습니다....[[.15-03분기보고서 VI-1이사회에 관한 사항]]....139억 계약금만 손실 보고 종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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