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씨엘14


[라우터 router ]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중계해주는 장치. 보내지는 송신정보에서 수신처 주소를 읽어 가장 적절한 통신통로를 지정하고, 다른 통신망으로 전송하는 장치를 말한다.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대규모 통신망을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로를 따라 통신량을 분산시킬 수 있다.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정보를 주고 받을 때, 송신정보(패킷:packet)에 담긴 수신처의 주소를 읽고 가장 적절한 통신통로를 이용하여 다른 통신망으로 전송하는 장치이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근거리통신망(랜;Local Area Network)을 중계하거나 근거리통신망을 광역통신망(Wide Area Network)에 연결할 때 주로 사용한다. 인터넷을 접속할 때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로서, 서로 다른 프로토콜로 운영하는 통신망에서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 경로를 설정하는 역할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통신장비이다.

단순히 통신망을 연결해주는 브리지(bridge) 기능에 추가하여 경로 배정표에 따라 다른 통신망을 인식하여 경로를 배정하며, 수신된 패킷에 의하여 다른 통신망 또는 자신이 연결되어 있는 통신망 내의 수신처(노드)를 결정하여 여러 경로 중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선택하여 패킷을 보낸다. 통신 흐름을 제어하며 통신망 내부에 여러 보조 통신망을 구성하는 등의 다양한 통신망 관리기능을 수행한다. 

장점은 통신환경의 설정을 가능하게 하여 관리 방침에 따라 라우팅 방식을 결정하여 전체 네트워크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표준 논리에 따라 통신방법이 자동으로 결정되므로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통신방법에 구애받지 않으므로 대규모 통신망을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로를 따라 통신량(트래픽;traffic)을 분산할 수 있다.

초기 환경설정이 어렵고, 특정한 프로토콜에 의존하므로 다양한 프로토콜 지원이 어려우며, 하위 프로토콜 지원이 불가능하고, 기능이 복잡하므로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유무선인터넷공유기 = 라우터]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4,000만 명을 넘어서며 무선 인터넷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또한, 스마트폰/태블릿PC로 인해 한동안 주춤했던 노트북 판매도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사무실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무선 인터넷이 반드시 필요한 때가 됐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이러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기가 바로 ‘유무선 인터넷공유기(이하 공유기)’다. 또는 AP라 부르기도 하는데, ‘Access Point’의 약자로, 공유기가 무선 랜 연결(access)을 위한 거점(point) 역할도 같이 하기 때문이다. 공유기는 사무실 또는 집으로 들어오는 인터넷 라인에 연결하여 무선 신호로 송출하면서, 여러 대의 컴퓨터가 하나의 인터넷 라인을 공유해 동시에 인터넷 접근이 가능케 하는 네트워크 기기다.

==무선 랜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를 연결하는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의 기능 및 역할 

인터넷 공유기는 정확히 말하면 ‘인터넷 IP 주소 공유기’이다. 즉, 하나의 IP 주소를 여러 대의 컴퓨터가 공유해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각 컴퓨터가 고유의 IP 주소를 갖고 있어야 한다). 원칙적으로는 인터넷에 연결하려는 컴퓨터 수만큼 인터넷 서비스 업체(KT, SKT, LGU+ 등)로부터 IP 주소를 추가 발급(비용 발생)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이들 업체 입장에서 보면 공유기 때문에 IP 주소 판매 수익이 줄어드니 달가울 게 없지만, ‘1가구 2PC 시대’, ‘4,000만 스마트폰 사용자 시대’로 접어들면서 공유기는 이미 대세가 된 상태다.

앞서 언급했듯이 공유기는 하나의 인터넷 라인, 즉 하나의 IP 주소로 여러 대의 컴퓨터를 인터넷에 연결하도록 한다. 전기 멀티 탭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다시 말해,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부터 할당된 IP 주소(공인 IP 주소)를 공유기에 설정하고 그 공유기에 각 컴퓨터를 연결하면, 각각의 컴퓨터에 고유한 IP 주소(가상 IP 주소 혹은 사설 IP주소)가 자동 할당됨으로써 각 컴퓨터가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인터넷 공유기는 공용 네트워크와 가상(사설) 네트워크로 구역을 나눈다. 

이때 공유기는 공인 IP 주소를 가상 IP 주소(인터넷→공유기→컴퓨터)로, 또는 그 반대로(컴퓨터→공유기→인터넷) 변환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네트워크 용어로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네트워크 주소 변환)’라 한다. 네트워크 IP 주소를 상황에 따라 공인, 가상 형태로 변환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공유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각 컴퓨터의 IP 주소를 확인해 보면, 대부분 192.168.xxx.xxx와 같은 가상IP 주소 형식이 적용된다. 이 가상 IP 주소는 공유기가 설치된 그 환경에서만 통용되는 주소다. 예를 들어 A 공유기에 연결한 컴퓨터의 IP 주소가 192.168.0.10이라면, B 공유기의 컴퓨터에도 동일한 주소가 존재할 수 있다.

==각 공유기마다 독립된 네트워크 구역이 사용되므로 IP 주소가 같아도 충돌하지 않는다 

공유기는 또한 위와 같은 NAT 기능 이외에 네트워크 라인을 분배해주는 분배기(허브 또는 스위치) 역할도 담당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무선 공유기의 경우 무선 랜(와이파이)까지 사용할 수 있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활용 시 매우 편리하다. 이에 요즘은 유무선 공유기가 대부분이라 유선만 지원하는 공유기는 거의 없다. 무선 랜은 유선 랜과 비교해 케이블이 필요 없다는 것과 전송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차이가 있다.

 ==공유기 설치, 누구나 할 수 있다 

요즘 IT 트렌드의 이슈는 ‘사용자 접근성’이다. 제아무리 성능 좋고 기능이 많아도 정작 사용하기 불편하면 사장된다. 인터넷 공유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요즘 출시되는 공유기는 네트워크 전문지식이 없어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다. 공유기를 구입하고 싶은데 사용법을 몰라 망설이고 있다면 크게 걱정할 것 없다.

제품마다 구성품은 대동소이하다. 공유기 본체와 전원 케이블, 랜 케이블, 관련 CD 등이 전부다. 그만큼 별것 아니라는 소리다. 컴퓨터에 연결된 랜 케이블을 뽑아 공유기 뒷면의 ‘WAN’ 포트에 꽂는다. 그리고 공유기에 전원을 연결한다. 이윽고, 전원 LED와 네트워크 LED가 점등/점멸되면 물리적인 설치는 완료된다. 참 쉽다.

이제 제품에 동봉된 랜 케이블을 공유기 뒷면의 ‘LAN’ 포트 중 하나에 꽂고 컴퓨터에 연결한다. 앞서 말한 대로,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NAT 기능이 돌고 있어 컴퓨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가상 IP 주소를 할당한다. 그러니 컴퓨터 네트워크 설정이 ‘자동으로 IP 주소 받기’로 되어 있다면(MS 윈도우 운영체제의 기본 설정), 그대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

이때 해당 컴퓨터에서 IP 주소를 확인하면 192.168.xxx.xxx 형태일 것이다. 이후로 컴퓨터를 추가 연결하면 이 가상 IP 주소의 4번째 마디 숫자만 바뀌며 자동 설정된다. 기본적인 유선 랜 공유 설정은 이게 전부다.

무선 랜 설정도 그리 어렵지 않다. 공유기에 무선으로 연결되려면 노트북 등에서 무선연결 대상(SSID, ServiceSet IDentifier)을 선택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공유기는 제품 이름을 SSID로 기본 설정해 둔다. 따라서 노트북의 무선 랜을 켜고 무선 네트워크를 검색하여 해당 SSID를 선택해 연결하면 된다. 물론 이 경우도 유선 랜과 마찬가지로 192.168.xxx.xxx 형식의 IP 주소가 할당된다.

SSID는 공유기 설정 페이지에서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다(변경 후에는 다시 연결해야 한다). 공유기 설정 페이지는 일반적으로 가상 IP 주소 대역의 맨 첫 번째 주소에 할당된다. 예를 들어, 유무선으로 연결된 컴퓨터에 192.168.10.5라는 IP 주소가 설정됐다면, 공유기 설정 페이지는 192.168.10.1이다. 우선, 설정 페이지에 접속했다면 가장 먼저 이 페이지에 대해 암호를 걸어두는 게 좋다. 누군가가 무선 랜으로 연결해 공유기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유기 설정을 위한 웹 페이지 기반 페이지 

이후 자세한 공유기 설정은 설명서나 제조사 웹 사이트 등을 참고하면, 능히 스스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일반 적인 사용환경인 경우).

==무선 랜 암호는 필수! 

유선 랜만 사용하겠다면 상관없지만, 무선 랜까지 사용하겠다면 네트워크 보안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누구라도 노트북으로 공유기를 검색, 연결하여 인터넷은 물론 자신의 컴퓨터로도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선 랜을 연결할 때마다 암호를 입력하게끔 해야 한다.

무선 랜 암호 역시 공유기 설정 페이지에서 설정할 수 있다. 무선 랜 암호는 암호화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어느 방식이든 하나를 선택해서 원하는 인증키(암호)를 입력해 두면 된다. 가정이라면 인증 수준은 ‘개방/공유’ 모드, 암호화 방식은 ‘WPA’ 정도가 적당하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에서는 해당 공유기의 무선 인증 암호를 저장해 두면 번거롭게 매번 연결 암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WEP는 초기 무선 랜 암호화 방식으로, 보안 취약성 때문에 현재는 그리 권장되지 않는다. WPA는 WEP의 보안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TKIP 보안 기술과 EAP 인증 기술을 추가 적용할 수 있다. WPA2는 WPA보다 개선된 암호화 방식으로 AES 암호화 기술이 추가됐다. 암호 강도 순으로 보면 WEP < WPA < WPA2 이다.

==무선 랜 암호는 반드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무선 랜 암호 이외에 공유기 설정 페이지 로그인 암호도 걸어두어야 한다. 혹시 무선 랜 암호를 잊어버렸다면 설정 페이지에서 새로 설정하면 되지만, 설정 페이지 로그인 암호까지 잊었다면 공유기 설정을 초기화하는 수 밖에 없다. 초기화 방법은 제품마다 다르니 설명서를 참고해야 한다.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구입 가이드 

공유기를 하나 사야겠는데, 뭐가 뭔지 어느 것이 좋은지 헛갈리기만 하다. 물론, 비싼 게 좋은 제품인 건 당연하다. 그렇다면 뭘 보고 구입해야 후회하지 않을까. 실제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의 사양 및 조건이 의미하는 바를 알아보도록 한다.

우선 유무선 공유기는 국내외 여러 제조사가 생산하는데, 아무래도 국내 제조사 제품이 사후 기술지원 측면에서라도 다소 유리하다 할 수 있겠다. 품질 또한 유명 국외 제품에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다. 다음으로 무선 랜 통신 규격을 체크한다. 2015년 현재, 일반적인 사용 환경이라면 802.11n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는 최대 평균 100Mbps 속도를 제공한다(한 단계 아래인 802.11g는 54Mbps다). 단, 11n 규격의 통신 속도를 사용하려면 노트북 등의 무선 랜 어댑터 역시 11n 규격을 지원해야 한다. 최근에는 11n 규격보다 빠른 802.11ac(기가 와이파이)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도 등장해 대용량 멀티미디어 사용 환경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적당한 통신 규격을 선택했다면 다음으로 안정적인 무선 랜 통신을 위한 안테나 수도 고려하는 게 좋다. 수신율 면에서 당연히 1개보다는 2개가, 2개보다는 3개가 좋다(그에 따른 가격 차이도 있다). 일반 가정이라면 2개 안테나면 충분하고, 넓은 공간이라면 3개 안테나 제품이 적합하다. 물론 안테나가 1개라고 해서 속도가 현저하게 느린 것은 아니니 공간이 협소하다면 1개로도 쓸 만하다. 아울러 유선 랜 포트가 몇 개 인지도 확인해야겠다. 다만, 최근 제품이라면 대부분 4개를 제공하니 고민할 여지는 많지 않다. 유선 랜을 사용하면서 내부 컴퓨터끼리 데이터 전송할 기회가 많다면, 기가비트(1Gbps, 1,000Mbps) 지원 제품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은 비싸니 일반 가정이라면 100Mbps 일반 공유기만으로도 부족할 것 없다.

이외에, 스마트폰이나 기타 무선 모바일 기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WPS(Wi-Fi Protect Setup) 등의 부가 기능도 고려할 만하다. WPS는 버튼 하나로 무선 랜 설정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지원(펌웨어 등)이 가능한지도 챙겨볼 옵션이다. 위의 조건에 맞는 공유기는 대략 3~5만 원 선에 판매되고 있으며, 네트워크 기기의 투박함을 탈피한 패셔너블한 제품도 많으니 자신의 취향이나 주변 분위기를 고려하여 선택하면 되겠다.

{와이파이]

Wi-Fi(와이파이, Wireless Lan(WLAN))는 Wireless Fidelity의 약자로 무선 접속 장치(AP: Access Point)가 설치된 곳에서 전파나 적외선 전송 방식을 이용하여 일정 거리 안에서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근거리 통신망을 칭하는 기술이다. 1999년 9월 미국 무선랜협회인 WECA(Wireless Ethernet Capability Alliance; 2002년 Wi-Fi로 변경)가 표준으로 정한 IEEE802.11b와 호환되는 제품에 와이파이 인증을 부여한 뒤 급속하게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가끔 발음과 유사한 스펠링 때문에 혼동되는 Wi-Pi(위피, Wireless Internet Platform for Interoperability, 무선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된 응용 프로그램을 이동통신 단말기에 탑재시켜 실행하기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표준규격)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와이파이의 주된 목적은 정보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주변 장치와 공존하여 호환성을 높이며, 응용 프로그램과 데이터, 매체, 스트림에 무선 접근을 사용하여 복잡함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접속할 수 있는 지점인 액세스 포인트(AP ; Access Point)가 필요하다. AP가 있으면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기기가 수신 전파를 잡아 인터넷 접속을 시도한다. 

최근에는 기술 향상으로 접속 지점 기준 50m에서100m까지 거리에서도 통신할 수 있다. 

와이파이의 AP 역할을 하는 장치로는 무선 인터넷 공유기, 무선 인터넷전화기 등이 있다. 

Wi-Fi Alliance는 2009년 말 AP 없이도 Wi-Fi 단말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P2P 개념의 새로운 Wi-Fi 기술인 Wi-Fi Direct를 개발하여 2010년 중반부터 표준규격을 확정하고 제품 인증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100m 이내에 있는 휴대폰, 카메라, 프린터, 컴퓨터, 헤드폰 등이 각각 또는 동시에 여러 대에 연결될 수 있으며, 통신 규격 완성 후에는 와이파이 다이렉트 인증을 받지 않은 기존 와이파이 기기도 서로 접속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와이파이를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경우, 같은 AP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이 공유 폴더로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공유 폴더를 사용할 경우 암호를 걸어놓거나 공유를 해제하는 등 보안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와이파이[1](Wi-Fi, WiFi)는 전자기기들이 무선랜(WLAN..=무선근거리 통신망)에 연결할 수 있게 하는 기술......개인용 컴퓨터, 비디오 게임 콘솔,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태블릿 컴퓨터,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현대의 프린터 등 Wi-Fi Certified 상표는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상호운용 인증 테스트에 완전히 합격한 와이파이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호환 장치들은 WLAN 네트워크와 무선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이러한 액세스 포인트(핫스팟)는 실내에서는 약 20 미터(66 피트)의 대역을, 실외에서는 이보다 더 큰 대역을 가진다. 핫스팟 지원 범위는 무선파를 차단하는 벽이 있는 작은 방으로까지만 지원될 수 있고, 여러 액세스 포인트를 겹쳐 사용함으로써 수 제곱 킬로미터로까지 확대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와이파이는 사용환경에 따라 가정용, 핫스팟용, 기업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정용의 경우 가정내 환경으로 사설 공유기 업체를 통하여 구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07년 대한민국 통신사 중 최초로 LG U+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통신사 주도의 가정용 와이파이가 시작되었으며 2011년 현재 200만 이상의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핫스팟의 경우 2010년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KT가 주도적으로 와이파이 존을 설치하고 있으며, 전국에 2만 8천 개의 KT '올레 와이파이 존'(또는 '쿡앤쇼 와이파이 존')이 설치되어 있다. KT는 2011년 12월 15일 기준으로 94,457개이며, 2011년 말까지 10만 개의 와이파이 존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 전체에 개설된 것보다 많은 숫자이다.[22][23] KT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 무선 인터넷이라는 뜻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어[24] 많은 사람들이 와이파이의 뜻을 오해하고 있다. 

SK텔레콤에서도 꾸준히 개방형 'T 와이파이 존'을 설치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에서는 U+ zone 설치, 와이파이 개방과 함께 사유 AP를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있으나 LG유플러스 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개방 동의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에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KT이고, SK텔레콤에서는 자사 와이파이존을 다른 이동통신사 사용자에게도 개방하였었지만 2011년 7월 1일부터 자사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KT는 와이파이존을 자사 가입자 중 i형 요금제와 lte요금제 및 일정 데이터형 부가서비스 요금제 사용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LTE}

지난 2011년 전세계 무선 이동통신 시장의 관심은 새로운 이동통신 규격, LTE에 쏠려 있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보급 증가로 인해 폭발적으로 늘어난 데이터양을 기존 무선 이동통신 방식으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스마트폰 통화 끊김 현상이나 무선 인터넷 접속 불가 현상 등 데이터 폭증으로 인한 문제도 발생했다. 때문에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이동통신 업체들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향상한 LTE(Long Term Evolution) 통신 규격으로 전환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동통신 규격의 발전 과정 

LTE 통신 규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선 이동통신 규격의 발전 과정을 먼저 살펴 보는 것이 좋다. 무선 이동통신 규격은 큰 범주로 1세대(1G), 2세대(2G), 3세대(3G)로 나뉘어 있으며, 현재 4세대(4G) 이동통신 방식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2015년 현재, 이동통신 업계는 5G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약 10년 뒤인 2025년을 목표로 개발에 매진 중이다. 각 세대 구분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데이터 전송속도의 차이에 있다.

==1G통신 규격 

1G 이동통신 방식은 ‘아날로그 통신’이었다. 즉, 음성을 그대로 전송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송하는 데이터양이 컸을 뿐 더러 전송속도의 한계도 있었다. 게다가 사용자가 많이 몰릴 경우 주파수가 부족해 아예 통화가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많았다. 참고로 1G 이동통신은 국내에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적용되었다.

==2G 통신 규격 

2G 이동통신 방식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인 1G 이동통신의 단점을 개선해 음성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전송하는 ‘디지털 통신’이다. 통신 방식이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 1G 이동통신 방식보다 적은 데이터양으로 훨씬 더 깨끗한 품질의 통화를 할 수 있었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14.4~64Kbps이고, 1996년 국내에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2015년 4월 기준, SK텔레콤만 서비스 중이다). 대체로 휴대폰 번호 앞자리가 010이 아닌, 01X(011,017 등)가 2G 이동통신 규격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예외도 있다.

참고로 2G 이동통신 규격은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유럽 방식)과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미국 방식)으로 나뉜다. 전세계적으로 GSM을 더 많이 사용했지만, 국내는 모두 CDMA방식을 채택했다.

==3G 통신 규격 

3G 이동통신 규격은 2002년 12월부터 상용화되어 아직까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처음에는 ‘IMT-2000(International Mobile Telecommunication 2000, 국제 모바일 텔레커뮤니케이션 2000)’이라고 명명되었던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2000년부터 1,800~2,200MHz 주파수 대역을 전 세계 공통으로 적용하려 했으나 제대로 시행되지는 않았다. 통합 방식을 꿈꿨지만, 결론적으로 유럽식 GSM은 WCDMA로, 미국식 CDMA는 CDMA 2000으로 각각 나뉘어 발전됐기 때문이다. 3G 이동통신 규격의 전송속도는 144K~2.4Mbps로 실시간으로 동영상, 사진 등을 전송할 수 있을 만큼 전송속도가 향상되었다.

이후 3G 이동통신은 각자의 방식대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미국식 CDMA 2000은 CDMA 2000 EV-DO, 리비전(Rev.) A/B 등으로, 유럽식 WCDMA는 HSPA(HSDPA/HSUPA), HSPA+ 등으로 발전하며 데이터 전송속도가 향상되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WCDMA 방식이 70%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는 SK텔레콤과 KT가 HSPA, HSPA+ 방식으로, LG U+는 CDMA 2000 EV-DO 리비전 A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4G 통신 규격 

지난 2008년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국제 전기통신 연합)에서 4세대 이동통신 규격을 정의하면서, 저속 이동 시 1Gbps, 고속 이동 시 100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에 따르면 초기 국내 및 해외에 적용된 LTE, 와이브로는 엄밀히 말해 4세대 이동통신 규격이라 할 수 없다. 또한, 당시 ITU는 4세대 이동통신 규격의 선정 후보로 LTE를 개선한 LTE-Advanced(이하 LTE-A)와 와이브로를 개선한 와이브로-에볼루션(Wibro-Evolution, 와이맥스2)을 언급한 바 있다.

따라서, LTE와 와이브로는 ‘pre-4G’ 혹은 ‘3.9세대’로, 진정한 4G 규격은 각각 발전한 LTE-Advanced와 와이브로-에볼루션(와이맥스2)으로 보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였다. 그런데, 2010년 12월 ITU에서 LTE와 와이브로, 다른 진화한 3G 망(예: HSPA+) 등도 4G라고 부를 수 있다고 공표하면서 다소 명확한 세대 구분은 할 수 없었다. 따라서, 전세계 이동통신사는 LTE를 포함한 3.9세대 규격의 이동통신을 '4G' 라고 불렀다. 다만, LTE와 와이브로는 기존 3G 규격에 비해 기술적으로 상당히 발전한 규격인 점은 분명하다.

==WCDMA의 후계자 LTE 

LTE는 3G 이동통신 규격 중 유럽식 WCDMA에서 발전한 이동통신 규격이다. LTE의 전송속도는 이론적으로 다운로드 최대 75Mbps, 업로드 최대 37.5Mbps이다. 기존 WCDMA HSPA의 전송속도는 다운로드 최대 14.4Mbps, 업로드 최대 5.8Mbps였다. 즉, 이론적으로 LTE는 WCDMA HSPA 대비 다운로드는 최대 5배, 업로드는 최대 7배 정도가 빠르다.

또한, LTE는 전세계적으로 70% 이상 사용하고 있는 WCDMA의 후속 기술이기 때문에 기존 3G 통신망과 연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즉, 망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서비스 지역을 넓히기에도 용이했다. 빨라진 전송속도 덕에 고화질 동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도 있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등 모바일 시대의 변화를 꾀했다. 실제로 지난 2011년 4월, SK텔레콤은 LTE 통신망을 통해 800MB 용량의 영화 파일을 불과 85초 만에 내려 받는 모습을 시연하기도 했다. 현재에 이르러 LTE는 LTE-A, 광대역 LTE, 광대역 LTE-A, 3밴드 LTE-A 등으로 발전했다.

==국내외 LTE의 전개 상황 

LTE는 지난 2009년 12월 14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사가 최초로 상용화하였다. 이후 미국의 버라이즌과 AT&T, 유럽의 보다폰, 일본의 NTT도코모 등 전세계에서 여러 이동통신사가 LTE 이동통신 규격으로 전환했다. 2015년 1월 기준, GSA(Global Mobile Suppliers Association)가 발표한 ‘전세계 LTE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24개국의 360개 이동통신사가 LTE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5년 1월 기준 전세계 LTE 서비스 현황 <출처: GSA> 

국내 통신사도 LTE 도입을 서둘렀다. SK텔레콤, KT, LG U+는 2011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LTE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며, SK텔레콤과 LG U+는 2011년 5월부터 시험 기지국 운영을 실시하고 7월 1일부터 LTE 상용화를 시작했다. KT는 다소 늦은 2012년 1월 3일 LTE 상용화를 시작했다. 이후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약간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2013년 하반기 LTE-A와 광대역LTE를 2014년 하반기 광대역 LTE-A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5년 현재에 이르러 이동통신 3사는 3밴드 LTE-A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노트북용 LTE USB 모뎀 

LTE 통신 서비스를 가장 먼저 적용한 제품은 컴퓨터용 LTE 모뎀이다. LG전자는 각 통신사의 LTE 통신 서비스 시작에 발맞춰, 컴퓨터의 USB 포트에 꽂아 LTE 통신 서비스에 연결하는 4G LTE 모뎀을 국내 처음으로 출시, LG U+와 SK텔레콤에 공급했다. 이 LTE 모뎀은 기존 와이브로 모뎀과 유사한 형태로, 최대 다운로드 100Mbps, 최대 업로드 50Mbps 전송속도를 지원했다. 공간 제약적인 와이파이(무선 랜) 등에 의존하던 기존의 노트북 인터넷 환경을 변화시킬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시작을 알린 셈이다.

==LTE보다 2배 빠른, LTE-A와 광대역 LTE

LTE-A는 차세대 LTE 기술을 뜻하며, 사실 LTE-A의 기술 근간은 LTE에 대부분 다 포함되어 있다. LTE라는 이동통신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이 10개가 있다면, LTE-A는 그 10개의 기술에 2~3개의 기술을 더한 셈이다. 업계 전문가는 LTE는 기술적인 완성도로 봤을 때 100점 만점에 95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든 기술이라고 말한다. LTE-A는 나머지 5점을 더 올리기 위한 보완 기술이라고 생각하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서비스하는 LTE-A의 핵심은 10MHz 대역폭을 20MHz로 늘리는데 있다. LTE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 75Mbps는 주파수 대역폭 10MHz를 기준으로 했을 때다. 즉, 주파수 대역폭을 2배로 늘리면, 전송속도도 2배로 늘어난다. 10+10은 20이고, 75+75는 150인 셈이다. 그래서 이론적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LTE-A의 최대 다운로드 전송속도는 150Mbps다. 

LTE-A는 주파수 대역폭을 2배로 늘리기 위해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사용한다(이것이 광대역LTE와 가장 다른 점이다). CA는 LTE-A의 주요 기술 중 하나로 '반송파 집적 기술'이라고도 불리는데, 서로 다른 대역폭의 주파수 2개를 하나로 묶어서 마치 하나의 주파수처럼 사용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면, 1.8GHz 주파수의 10MHz 대역폭과 800MHz 주파수의 10MHz 대역폭을 이용해 총 20MHz 대역폭으로 LTE를 서비스해 전송속도를 150Mbps로 향상한 것이다.

광대역 LTE도 LTE-A와 마찬가지로 LTE보다 전송속도가 2배 빠르다. 이유는 간단하다. LTE-A처럼 주파수 대역폭을 20MHz 즉, 2배로 늘렸기 때문이다. 다만, 대역폭을 늘리는 방식이 LTE-A와 다르다. 서로 다른 주파수 2개를 묶는 것이 아니라, 기존 주파수의 인접대역을 더해 20MHz를 확보한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광대역 LTE는 LTE-A와 비교해 이동통신의 서비스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같은 주파수 대역이기 때문에 대역폭을 조금 더 늘리면 그만이다. 그만큼 사용자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편하고, 이동통신사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편하다.

참고로, 광대역 LTE와 달리, LTE-A는 각각 다른 주파수 2개를 묶어서 서비스하기 때문에 단말기와 기지국 모두 주파수 2개를 지원해야 한다. 속된 말로, 이동통신사는 기지국 설치에, 사용자는 기존 LTE 지원 단말기를 LTE-A 단말기로 교체해야만 한다.

==KT가 국내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광대역 LTE-A <출처: KT>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LTE-A와 광대역 LTE 다음 즉,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가 '광대역 LTE-A'다. 이론적으로 광대역 LTE-A의 최대 다운로드 전송속도는 225Mbps다. 가용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폭을 30MHz로 넓혔기 때문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KT를 예로 들어보자. 지난 2014년 1월 15일, KT는 최고 전송속도 225Mbps로 '광대역 LTE-A'를 강남 일부 지역부터 상용화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T의 LTE 주력망은 1.8GHz로, 인접 대역을 할당받아 총 대역폭은 20MHz. 즉,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기에 보조망으로 사용 중이던 900MHz 주파수 10MHz 대역폭을 CA 기술로 더해 총 대역폭 30MHz를 확보한 것. 이는 곧 전송속도도 225Mbps로 빨라진다는 뜻이다. 20+10은 30이고, 150+75는 225다.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

지난 2014년 1월 20일, SK텔레콤과 LG U+가 각각 '세계 최초'라며 기존 LTE보다 4배 전송속도가 빠른 3밴드(band) LTE-A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밴드 LTE-A는 주파수 3개를 묶어 주파수 1개처럼 사용하는 기술이다. 기존 광대역 LTE 20MHz 대역폭에 다른 주파수의 10MHz 대역폭 2개를 더해, 총 40MHz 대역폭으로 서비스한다는 뜻. 20+10+10은 40이며, 150+75+75는 300이다. 기술 방식은 같으며,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폭이 조금씩 다를 뿐이다. 2015년 현재,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 3밴드 LTE-A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11/28/2016KT, 더 빠르고 더 강력해진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 출시 (802.11.ac Wave2)

KT는 28일 고급형 무선 와이파이(Wi-Fi) 공유기(AP)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GiGA WiFi premiu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은 최대 1.7Gbps 속도의 무선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을 통해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대용량의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15년 3월 출시된 기존 ‘기가 와이파이 홈(GiGA WiFi home)’에 비해 속도는 물론, 메모리,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개선된 프리미엄 와이파이 서비스다.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의 가장 큰 장점은 ‘속도’다. 기존 ‘기가 와이파이 홈’이 최대 867Mbps의 속도를 지원했다면,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은 802.11.ac Wave2 무선 규격을 지원, 기존 ‘5GHz 80MHz’ 주파수 대역을 '80MHz+80MHz’ 또는 160MHz로 확대하여 최대 속도 1.7Gbps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현재 제공되는 기가 인터넷 최고 속도는 1Gbps로 유선인터넷 속도에 종속 받는 와이파이 서비스 특성을 고려할 때, 10Gbps 기가인터넷 시범 적용 예정인 2017년 하반기부터 1.7Gbps라는 ‘꿈의 속도’ 체험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장점은 ‘안정성‘이다.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은 한 번에 많은 데이터가 몰려도 끊김 없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모리 용량이 기존 대비 4배(128MB -> 512MB)로 개선되어 동시접속 최대 인원이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2배 늘었다. 카페∙미용실 등 내방 고객이 많은 사업장에서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 고객은 ‘기가 IoT 홈매니저’ 앱을 통해 NAS(Network Attached Storage) 기반의 ‘스마트 드라이브’(‘17년 예정)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와이파이 단말에 연결된 개인 데이터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인데, 안정적인 연결과 보안 환경이 뒷받침 된 결과다. 또한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은 DNS 변조 및 DDoS 공격을 실시간 탐지∙차단을 통해 ‘공유기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적으며, ‘Secure OS’ 도입(‘17년 예정)으로 개인 정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은 출시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의 월 이용료는 5,500원(3년약정)이며 ▲기가 인터넷(1Gbps) 이용 시 3,300원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bps) 이용 시 1,1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과 ‘기가 UHD tv’를 동시에 결합한 고객의 경우 무료로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을 이용 가능하다. 

한편 KT는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의 출시를 기념해, 골목상권과 소규모 매장을 중심으로 한 ‘기가 스트리트(GiGA Street)’ 마케팅을 진행한다. ‘기가 스트리트’는 개인 소유의 소규모 매장에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을 설치해 ‘기가 와이파이 존’으로 만들고, 그것이 모여 ‘기가 스트리트’를 이룬다는 컨셉이다. 

KT가 첫 ‘기가 스트리트’로 낙점한 곳은 ‘장진우 거리’다. ‘장진우 거리’는 이태원 경리단길 일대에 ‘장진우’ 셰프의 식당이 옹기종기 자리잡고 있어 생긴 별칭이다. 올해 연말까지 ‘장진우 거리’의 4개 대표 매장 ‘장진우식당’, ‘마틸다’, ‘그랑블루’, ‘칼로앤디에고’에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을 설치 예정이며, 향후에는 ‘용산 베트남 테마거리’ ‘앤틱 가구거리’ 등으로 ‘기가 스트리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 인터넷사업담당 원성운 상무는 ”KT는 기가인터넷 분야에서 늘 ‘최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1등 사업자로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 역시 고객을 위한 한 발 앞선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기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6/15/2015LG유플러스, LTE와 와이파이 묶는 기가 멀티패스 기술 제공

이제 스마트폰으로 기가(Giga)급 다운로드 속도를 누린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3밴드 LTE-A와 WiFi를 묶어 최대 1.17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낼 수 있는 ‘기가 멀티패스(Giga Multi-Path)’ 기술을 6월부터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될 기가 멀티패스 기술은 와이파이(Wi-Fi) 대역 80MHz와 LG유플러스의 LTE 대역 40MHz를 묶는 다중 경로 TCP(Multi-Path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이하 MPTCP)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이론상 최대 1.17Gbps 속도를 낼 수 있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최고 수준의 LTE 네트워크 환경 및 사용자 규모, 지역별 상황에 맞춘 망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6월 중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은 U+HDTV, UflixMovie 등과 같은 데이터 트래픽 요구가 많은 서비스 이용 시, LTE와 와이파이를 동시에 사용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고 한쪽 망이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MPTCP 기술의 특징인 ‘망 전송률 독립 조절’ 기능으로 다른 망은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기가 멀티패스 기술을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6월부터 우선 적용하고, 이후 출시될 단말도 계속적으로 적용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MPTCP, LTE-U, 클라우드 DU 등 LTE 네트워크 기술 개발과 함께 고객의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춘 서비스 등 5G 시대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 대역으로 사용되는 5GHz 비면허 대역을 LTE로 활용하는 LTE-U(LTE in Unlicensed spectrum)기술을 상용망 시연에 성공하는 등 이종망(異種網) 결합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LG유플러스 박상훈 마케팅부문장(상무)은 “기가 멀티패스 기술을 시작으로 모바일 기가(Giga)시대에 맞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디바이스, LTE 서비스 등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며 “LG유플러스의 앞선 속도를 고객이 삶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와 디바이스를 전략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통신]
이동 통신(移動通信, mobile telecommunication)은 사용자가 단말기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 데이터 등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통신할 수 있도록 이동성이 부여된 통신 체계
>>역사
1세대 : AMPS  ............2세대 : CDMA, GSM.........3세대 : CDMA2000, W-CDMA, TD-SCDMA, UMTS......3.5세대 : HSDPA.........3.75세대 : HSUPA.............3.9세대 : HSPA+, LTE...........4세대 : LTE-Advanced
>>규격 : 이동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서비스 규격이 있다.
FDMA: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의 약자이다. 가입자 수용에 제한이 있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GSM: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의 약자이다. 접속방식은 TDMA, 즉 "시분할 다중 접속"을 사용한다.
CDMA: "코드 분할 다중 접속"의 약자이다.
W-CDMA: "광대역 코드 분할 다중 접속"의 약자이다. 3세대 이동 통신 방식의 하나이다.
HSDPA와 LTE: 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위하여 W-CDMA가 진화된 형태이다. HSPA는 고속 패킷 전송을 지원하며, LTE는 CDMA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광대역 주파수를 활용하기 위해 OFDM을 사용한다.
CDMA 2000: CDMA 규격을 진화시킨 3세대 이동 통신 방식의 하나이다.
HRPD와 UMB: CDMA 2000 계열로 각 WCDMA의 HSPA와 LTE의 대응 표준이다.
>>이동통신 구성 네트워크
이동 통신을 구성하는 네트워크는 크게 코어 네트워크(Core Network)와 액세스 네트워크(Access Network)로 구분된다.
***코어 망: 코어 망은 크게 세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가입자의 번호, 가입자의 현재 위치와 같은 가입자 정보를 관리하는 기능과 유선 전화망 서비스와 연결하는 기능과 다른 부가 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서버의 기능이 그것이다. 코어망은 전체 망을 총괄하여 관리하는 부분과 각 지역별 액세스망과 연결되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액세스 망: 액세스 망은 가입자와 직접 연결되는 망으로 가입자의 번호 처리, 서비스의 연결 및 정보의 송수신과 같은 기능을 담당한다. 액세스 망의 주요한 거점은 기지국이다.
>>이통 기지국의 구성[편집]
이동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서비스 제공 지역을 포괄하는 기지국들을 설치한다. 하나의 기지국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범위를 셀이라 한다. 이 때문에 휴대 전화를 셀룰러 폰(Cellular Phone)이라 하기도 한다. 기지국들은 서로 인접하여 있어서 서비스 제공 지역 전체를 벌집처럼 덮어 사용자가 하나의 셀에서 다른 셀로 이동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핸드오프(핸드오버) 기술이라고 한다.
***사용자의 위치[편집]
사용자의 단말기에는 각자 고유 번호가 부여되어 있다. 또한 가입자 개개인에게는 이동 통신 번호가 부여된다. 사용자의 단말기는 통화가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기지국으로 단말기 고유 번호를 인식할 수 있는 신호를 보낸다. 이렇게 전송받은 단말기 정보는 코어 네트워크에 등록되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동 통신 간의 통신[편집]
같은 이동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간에 통신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다음의 순서에 따라 통신이 일어난다.
사용자 ㄱ이 사용자 ㄴ에게 통화를 시도한다고 하자. 사용자 ㄱ은 휴대전화로 사용자 ㄴ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통신 버튼을 누른다. 액세스 네트워크는 사용자 ㄱ의 서비스 요청을 수신하여 코어 네트워크로 전송한다. 사용자 ㄱ의 서비스 요청을 전달 받은 코어 네트워크는 사용자 ㄴ의 전화번호에 해당하는 단말기 고유번호를 검색하여 사용자 ㄴ의 상태를 파악한다. 사용자 ㄴ의 단말기 전원이 꺼져 있거나 서비스 지역 내에 없을 경우 이를 사용자 ㄱ에게 알린다. 대개의 경우 "단말기의 전원이 꺼져 있어 통화하실 수 없습니다. 음성을 남기시려면 ......"과 같은 메시지를 호출한다. 사용자 ㄴ의 단말기가 서비스 지역 안에 정상적으로 있는 것을 확인하면 사용자 ㄴ가 있는 기지국으로 사용자 ㄱ의 호출을 송신한다. 사용자 ㄴ가 있는 기지국에서는 코어 네트워크로부터 사용자 ㄱ의 호출을 넘겨받아 이를 사용자 ㄴ의 단말기로 송신한다. 사용자 ㄴ의 단말기 벨이 울린다. 위 과정에서 무선 통신은 사용자와 기지국 구간에서 일어난다. 나머지 구간은 광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통신 구간이다.
***유선 전화와의 통신[편집]
이동 통신과 유선 전화 간에 통신이 일어날 때에는 사용자의 서비스 요청이 코어 네트워크에 전달되면 코어 네트워크에서 시내 전화망으로 연결되고 시내 전화망에 의해 통화 요청이 처리
>>단말기[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휴대 전화입니다.
이동 통신 서비스의 사용자 단말기는 흔히 휴대 전화라고 불린다. 최초의 이동 통신인 아날로그 방식의 셀룰러 폰은 음성의 송수신이 주된 서비스였으나 최근에는 동영상, 문자, 인터넷 정보, 방송, 사진 촬영, 신용 결재 등 다양한 서비스가 결합된 단말기가 출시되고 있다.

****솔루션(Solution)은 유선 또는 무선인터넷 환경하의 비즈니스 사용자 또는 개인 고객들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와 같은 조합을 말하는데, 사용자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조사, 운영체제 등과 같은 사항을 일일이 파악,분석, 연결해야 하는 어려움 없이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게 해 주고자 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나 응용 프로그램과 연계된 제 문제들을 처리해 주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코어망솔루션 ::: 인터넷 전화 토탈 솔루션=VoIP 솔루션// All IP 기반 유무선 통신 솔루션=SIP 기술 기반의 통합 멀티미디어 솔루션 .........KT, LGU+, SK브로드밴드/SKT 를 포함하는 국내 기간통신사업자 9개 사업자 전체에 당사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신규 인터넷전화망 구축을 위한 A에서 Z까지의 VoIP 솔루션 턴키 공급, 설계 및 구축 능력을 국내 최초로 갖춘 회사
PRODUCTS ==분류//제품명------내용
==IP기반 호 처리 시스템 //IPG SSW IPG IPC IPG ABG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의 핵심시스템으로 상용 서버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형태의 전화교환 솔루션 
==응용 서비스 시스템 //IPG VAS  ----컬러링, 음성사서함, 다자간회의통화, 대표번호, 선불통화 등 다양한 형태의 부가서비스 제공 솔루션 
==운용관리 시스템 // IPG TMS  IPG CAS IPG APMS ......... 효율적인 서비스의 운용과 중앙집중화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 대표 시스템으로 통화분석시스템(IPG CAS), 원격에서 VoIP 전화기를 관리하는 시스템(IPG TMS) 보유 
>>기업망솔루션 ::: 기업을 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업무 중심의 협업·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코어망솔루션 사업으로 쌓아온 기술력, 노하우, 그리고 시장 인지도를 바탕으로 기업 VoIP 솔루션 시장 공략을 통해 국내 최대 고객인 우정사업본부(4만명)를 필두로 현재 100여개의 기업 및 정부/공공기관에서 당사의 솔루션을 납품/구축
IPG CCS IP기반의 사설 교환기, IP-PBX //IPG UCS IP-PBX 시스템에 유무선 통합 Communication(UC)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 //IPG EABG 기업용 SBC(Session Boarder Controller) 시스템 //IPG ETMS 기업용 IP 전화기(단말)의 펌웨어, 환경설정, 품질 관리 시스템 //IPG EVAS 기업용 음성 부가 서비스 및 UC 시스템으로 컬러링, 음성사서함, 다자간회의 통화, 음성 자동 안내 서비스와 그룹웨어, 메신저, 고객관리시스템 연동 기능 제공 //IPG UAP 표준 SIP 기반의 다기능 IP 전화기 .....신규 사업으로 유무선통합 솔루션과 콜센터 솔루션을 중점 추진 중에 있습니다.기업업무에서 스마트폰이 주요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유무선통합 솔루션인 IPG UCS를 기존 기업고객 및 국내외 신규 기업고객 확보를 위한 핵심제품으로 사업 추진 중입니다.IPG CCS(IP-PBX)는 국제표준 CTI 연동을 지원하여 콜센터 구축이 가능하며, 소규모용 All-IN-ONE 솔루션과 CTI, IVR, 녹취 등을 독립 제품으로 중대형 콜센터 구축도 가능합니다
>>IMS솔루션 :::LTE기반 MCPTT 솔루션=국가재난안전망 & 철도망 등, 실시간 음성/영상 무전솔루션.....현재 무선 통신사업자들은 VoLTE(Voice over LTE) 서비스를 위해 3GPP 표준에 따른 IMS(IP Multimedia Subsystem) 네트워크를 구축 중인 상태입니다. IMS 코어솔루션인 CSCF, 해외사업자 연동시스템인 Transit CSCF, IMS망과 PSTN망 연동시스템인 MGCF, 국가재난안전망 등을 위한 MCPTT(Mission Critical Push to Talk)를 개발 완료하여 무선 통신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IPG CSCF IMS망의 코어 장비로 멀티미디어 통화 및 세션을 제어하는 시스템 //IPG T-CSCF 해외 IMS(VoLTE) 사업자 연동 시스템으로 해외-국내, 로밍 HDVoice 호를 위한 국제용 중계 호 처리 시스템 //IPG MGCF IMS망과 PSTN 전화망 연결을 위해 전화 신호 및 음성 신호를 상호 변환하는 시스템 //IPG MCPTT 국가재난안전망 또는 철도망 등에서 음성/영상 그룹호출, 다자간 통화를 제공하는 시스템 //IPG IBCF 시그널/미디어 처리 및 보안 기능 등 IMS 사업자 간 연동을 위한 전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 .....국가재난안전망, 철도, 및 해상 무선 기반 네트워크으로 LTE 및 IMS가 채택됨에 따라 IMS 신규시장이 출현되었고, MCPTT 서비스가 Killer Application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신규 출현된 IMS 및 PTT 시장 진출을 위해 무선통신사업자와 협력 관계 구축 및 사업 추진 중입니다.
>>IoT솔루션 ::: 사물인터넷(IoT) 통합 플랫폼=자체 기술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IoT 서비스....“제조업 혁신 3.0”의 일환인 2020년까지 1만개 스마트 공장 구축이라는 정부 정책 결정으로 부흥되고 있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에 매진 중 입니다.지능형AP 개발을 통해 축적된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서비스 등 홈IoT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공정 모니터링 IPG SIIoT 제품을 출시하여 산업현장에 운용 중이며, 이에 진일보하여 디스플레이 패널 공정관리용 IIoT 제품 개발 중에 있습니다..
....IPG SIoT 반도체 수율 향상을 위한 반도체 공정 환경 모니터링(온도,습도 등) 시스템 //IPG 지능형AP 무선인터넷(Wifi)기기인 Access Point에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및 센서(조도,온도)를 장착하여 음성/영상 통화, 영상 모니터링, 침입 감지 등을 제공하는 Mobile VoIP와 IoT의 융복합 솔루션 ....IoT 산업은 디바이스, 게이트웨이/네트워크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서비스의 3대 영역으로 분류 됩니다. 당사는 애플리케이션/서비스 영역 중에서 특히 IoT 플랫폼영역에 개발 및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디바이스, 게이트웨이/네트워크 인프라 영역은 컨소시엄을 통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반도체 산업 IoT 분야에 집중하여 웨이퍼 가공 공정인 FAB의 모니터링에 한정되어 있는 IPG SIIoT를 반도체 전체 공정으로 확대하기 위해 개발 중에 있으며, 반도체와 유사한 공정 구조인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공정을 위한 IIoT 제품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언론발표))KT는 2017년도를 2019년까지 목표한 기가토피아 달성 위한 전국 유무선 기가인터넷 통합망 완성의 최종 목표시점으로 꼽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5G 이통 상용화시대를 열어가려 한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져 있다.  당연히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장비 발주물량이 폭증할 수 밖에 없을 거고,  그 다음부터는 고도화 단계로 본격 이행하게 될 것...
◆기가인터넷(2015년 기사)
KT는 기가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4조 5000억 원을 투입해 고도화된 유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를 한층 고도화 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존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기가 FTTH)을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기가인터넷은 각 가정에서 고화질의 대용량 동영상과 실시간 양방향 교육 등 수준 높은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광대역 LTE에 기가 와이파이를 결합해 현존하는 최고 모바일 속도의 이종망 융합기술(기가 Path)기존 구리선을 그대로 활용해 3배 이상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전송기술도 함께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기가급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기가 인프라 위에 IPTV 업계 1위 역량을 결합해 현재 DMB보다 화질이 10배 뛰어난 초고화질(UHD) 기가 TV도 상용화했으며 스마트 에너지, 통합 보안, 차세대 미디어, 헬스케어, 지능형 교통관제의 5대 분야에서 통신과 이종 산업을 융합한 기가토피아도 시범적으로 실현했다.
◆작은 기가토피아
KT는 모든 사물이 연결되고 산업간 융합이 이뤄지는 기가토피아 실현을 위해 가시적인 성과물을 내놨다.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를 ‘기가 아일랜드(GiGA Island)’로 만든 것.
KT는 인구 3600여 명의 작은 섬마을에 4억 원을 투자해 기지국과 중계기 등 총 29개 설비를 구축했다. 구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곳에선 교육과 문화, 에너지, 의료, 지역경제 등 5개 분야에서 도심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양방향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 등을 통해 임자도 학생들에게 화상 멘토링 교육이 제공되며 임자도 주민복지센터에는 올레 기가 UHD TV와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갖춘 ‘기가 사랑방’이 구축돼 있어 주민들이 원격으로 교육·영화·음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에너지 자립과 효율화를 위해 주민복지센터 옥상에 태양광 시스템과 실시간 모니터링 시설도 구비했다. 기가 사랑방 소요 전력은 태양광 자가용 발전 설비로 자체 조달하며 발전량은 기가 사랑방 내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노인 인구가 많은 현지 사정을 고려해 소변으로 간단히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당뇨 정기검진 솔루션 ‘요닥 서비스’가 도입됐으며 농가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안팎의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해 최적의 생장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ICT 농가’ 시스템이 구축됐다
== ((사업보고서))④ 시장 여건 --시장 여건에 있어서 현재까지는 무선망 중심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최근에 상대적으로 투자 순위에서 밀렸던 유선망의 고도화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내구연한이 초과한 유선장비의 대개체 및 망 고도화를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금자리 주택, 신도시 건설에 수반하는 기본 통신역무를 제공하기 위한 유선 Infra 확충을 위해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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