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 공장 매각 공고 ]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매각 물건 : 공장 2개 (건물, 토지, 구축물 및 기계장치)
매각물건 세부정보 구분
1공장 (용연공단) 울산광역시 남구 용연로 6
2공장 (온산공단)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로 658
공장현황
1공장○ 토지 면적 : 51,378 m² (15,573평) - 건축면적 : 22,003.18 m² (6,656평) ○ 건물 : 사무동 및 공장 17동 외 ○ 구축물 : 열처리로 외 22동 등 ○ 이동성 기계장치 : CO2 용접기 외
2공장○ 토지 면적 : 102,568.3 m² (30,903평) - 건축면적 : 16,129 m² (4,879평) ○ 건물 : 사무동 및 공장 28동 외 ○ 구축물 : 열처리로 외 25동 등 ○ 이동성 기계장치 : CO2 용접기 외
나. 매수희망자 접수 마감: 2016. 10. 5(수), 18:00까지 (제출처 : 포항시 남구 대송로 83번길 61 ㈜포스코플랜텍 구매그룹)
다. 현장 설명회 : 2016. 10. 6 (목) 13:00 ~ , 울산 2공장
라. 입찰등록, 입찰일시 및 장소 : 현장 설명회 참가자에 한해 별도 안내
2. 입찰방법: 일반경쟁입찰에 의한 입찰 (매각대금지불조건 포함 낙찰제)
3. 참가자격 : 입찰등록 마감일 시까지 소정의 입찰등록을 필한 자. (입찰보증금 5억원)
4. 기타사항
가. 본 매각공고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당사 구매시스템
(https://e-pro.poscoplantec.co.kr/epro/index.jsp)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 기타 문의사항은 ㈜포스코플랜텍 구매그룹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노영구 매니저 [☎ 054-279-7408, e-메일 : ygnoh@poscoplantec.co.kr]
- 김종대 팀리더[☎ 052-703-5866, e-메일 : kjd7593@poscoplantec.okr]
>>2016-09-06 ksm(kpm)상장기준.. 포플도 해당.. 스타트기업만 대상 아님..1부랑 다툼중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가 오는 9월부터 비상장주식 장외시장 운영에 뛰어들면서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와 물밑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이미 장외시장 호가 게시판을 운영 중인 금투협 입장에서는 입지 축소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와 금투협이 장외시장 관련 업무 영역을 명확히 가르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오는 9월 거래소가 장외주식 거래 시장인 'KPM'(KRX Private Market)을 개설하기로 한 데 따른 움직임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4일 거래소의 정관 제48조4 코스닥시장본부의 업무에 크라우드펀딩 기업 등의 주권의 장외거래와 관련한 주문정보 제공 및 정보통신망 운영 등에 관한 업무, 중소벤처기업 등의 인수합병의 중개지원에 관한 업무 등을 추가했다.
이를 근거로 거래소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제 3자의 중개가 필요 없는 KPM을 개설, 본격 장외시장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KPM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한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거래소는 KPM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기업을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이나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거래소 자체 평가를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강소기업으로 국한하기로 했다. 이 시장에서 6개월 이상 주식 거래를 한 기업은 코넥스 상장 시 지정 자문인을 면제하는 등 특례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제는 거래소가 장외시장 운영자로 등장하면서 기존 장외시장을 운영해 온 금투협의 입지가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다. 금투협은 2014년 8월 비상장주식 거래 1부 시장 K-OTC, 2015년 4월 2부 시장 K-OTC BB를 운영하고 있다. 거래소의 장외시장으로 탄탄한 기술집약형 중소기업들이 몰리게 되면 상대적으로 금투협의 K-OTC나 K-OTC BB에는 부실기업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금도 K-OTC BB의 경우 대다수 기업이 경영·재무적 문제로 상장폐지를 당하는 등 시장 건전성이 부실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금투협의 장외시장 이용량은 갈수록 줄고 있다. 지난해 4월 개설된 K-OTC BB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월별 거래량이 80만~170만여주 수준이었으나 올해 들어서는 15만~50만여주로 감소했다.
이에 대해 금투협 관계자는 "거래소에서는 코넥스나 코스닥에 상장할 상장기업 후보를 가져가고 싶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K-OTC나 K-OTC BB 시장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업무영역을 지키자는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부적인 기준이 뚜렷하지 않은 데다 일부 의견이 엇갈리는 등 합의가 완벽히 이뤄지지는 않은 상황이다. 일례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주식거래와 관련 양측은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금투협은 금융위의 방침에 따라 지난 1월 K-OTC BB에 크라우드펀딩 주식거래 전용 시장을 신설했다.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도입된 이래 총 32개의 기업이 펀딩에 성공했고, 전문투자자는 1년간 전매제한 적용에서 제외됐지만, 아직까지 이 시장을 이용하는 투자자는 없다. 이용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시장이 개설된 지 4개월이 채 안돼 거래소도 동일한 기능을 하는 시장을 개설한다고 나서면서 금투협의 크라우드펀딩 전용 시장에 존립 기반이 약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투협 측은 크라우드펀딩 전용 게시판이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것인 반면, 거래소의 KPM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양측의 업무에 상충되는 부분이 없다는 해석을 하고 있다. 반면 거래소 측은 "전문투자자뿐 아니라 1년간의 전매제한 규제가 풀린 일반투자자 등 모든 크라우드펀딩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5년09월30일 포스코플랜텍, 워크아웃 본격 시작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MOU 체결 업계 "플랜트 경기 안좋아 경영정상화 난관"---장상휘 기자 jsh@kyongbuk.com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본격화된다.
포스코플랜텍은 30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및 대주주 포스코와 경영정상화 계획의 이행에 대한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이 사항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된다"며 "약정이행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
MOU에 따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2019년까지 채무 5천600억원에 대한 상환을 유예하고 변동금리 이자를 고정금리4%로 전환한다.
채권단은 지난 6월 3일자로 워크아웃에 동의했고 약 3개월간의 실사를 통해 회사의 청산가치보다 존속가치가 높다고 판단,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로 결론 내린 것이다.
포스코플랜텍은 MOU를 통해 울산공장 등에 대한 자구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며 포스코는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발주 등을 지원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주요 경영목표를 2년 이상 연속 달성 △자체 신용 기반의 정상적인 자금조달 가능 △부채비율 200% 이하 달성 등 채권단이 명시한 일정 요건을 갖추게 될 경우 워크아웃에서 벗어난다.
주요 채권단과 자금관리단은 자구노력 평가를 위한 '경영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포스코플랜텍의 경영실적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경영진을 교체하거나 자구 계획을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포스코가 "워크아웃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채권단의 출자 전환이나 추가 유상증자는 없다"고 밝혀 포스코플랜텍의 워크아웃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플랜텍은 상반기 기준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며 당기순손실도 2천200억원을 기록했다.
채권단은 실사 결과 포스코플랜텍이 헤비테일 방식으로 계약한 공사 대금이 하반기 중 유입되면 자금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헤비테일이란 수주 금액의 50% 이상을 인도 시점에 받는 계약 방식이다. 포스코플랜텍이 올해 9~12월 받을 공사대금은 2천800억원 가량으로 상반기 매출액인 2천588억원보다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올 7월 포스코로부터 740억원 규모의 광양제철소 용융아연도금라인(7CGL) 본공사도 수주한 바 있다.
한편 포스코가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력을 잃게 됨에 따라 포스코플랜텍은 포스코의 연결대상 종속기업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2016-08-26 포스코 차기 수장 누가 될까--권오준 회장 포함 내부 임원 5~6명 회장 도전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임기 만료일이 내년 3월로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차기 회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포스코는 재계 순위 6위의 국내 대표 철강기업이지만 주인이 없다는 점이 늘 약점으로 지적받아왔다. 현 최대주주는 지분 10.01%를 가진 국민연금공단이다
권 회장은 2014년 3월 전임 정준양 회장이 중도 사퇴하면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현재 포스코 안팎에서는 권 회장의 연임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준양 전 회장이 물러날 때만 해도 권 회장은 후보군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있었다. 포스코 입사 후 권 회장이 거친 자리가 주로 연구·개발(R&D)과 관련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전통적으로 역대 포스코 회장은 등기임원 중에서 뽑아왔던 것과 달리, 권 회장은 회장 선출 전까지만 해도 비등기임원에 불과했다.
임기를 반년 남긴 지금, 권오준 회장의 연임 가능성은 50%다. 권 회장에 대한 평가는 ‘최악의 업황에서 어느 정도 선방했다’는 것과 ‘줄기(포스코)는 놔두고 잔가지(중소 계열사)만 정리하는 ‘생색내기 식 처방’에 불과했다’는 것으로 갈린다. 한 대형 증권사 철강담당 애널리스트인 A씨는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건설 당진발전소를 패키지로 묶어 팔려던 산업은행 요청에 권 회장이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은 전임자들과 분명 다른 점”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다른 대형 증권사 애널리스트 B씨는 “최근 권 회장의 구조조정 속도나 강도에 실망하는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상고하저(上高下低)라는 업황 특성상 하반기 실적이 연임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조조정의 속도가 더디다’는 주장에 가장 속이 타는 당사자는 권 회장일 수밖에 없다. 지난해 포스코는 설립 이래 사상 첫 960억원의 순손실(연결기준)을 기록했다. 회장으로 취임한 201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45개 계열사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물론 하반기에도 포스코의 최우선 과제는 ‘잡음 없는 구조조정’이다. 포스코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인사는 “만약 권 회장이 이사회에 연임 의사를 밝힌다면 자리에 연연하려는 모습보다는 ‘구조조정 고삐를 더 죄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는 임기 3년으로는 부족하다’는 논리를 펼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특히 올해 들어 권 회장은 정치권 관련 행사에 적극 얼굴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현 정부의 실세로 통하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과 만난 것이 지역 정가에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또 3월에는 경북 안동으로 이전한 경북도청 개청식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 재계 일각에서는 경북도청 개청식에 권 회장이 참석한 것을 놓고 ‘연임을 위한 포석이 아니겠느냐’고 보기도 한다.
권 회장 연임과 관련해 부인인 박충석 대구대 교수, 동생인 권오용 전 SK 사장(현 효성그룹 상임고문)의 역할론을 주목하는 시각도 있다. 박 교수는 박 대통령이 나온 서강대 출신으로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사회학 박사를 받은 뒤 현재 대구대 가정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권 회장과 달리 박 교수는 언론중재위 감사,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원장을 맡는 등 사회활동에 적극적이다. 박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대구대 가정복지학과는 현재 최경환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경산에 캠퍼스가 있다. 막내 동생인 권 전 사장은 SK그룹에서 PR어드바이저(사장)까지 역임한 ‘홍보맨’ 출신이다.
이런 가운데 8월5일 터진 미국 정부의 반덤핑 과세 조치는 권 회장의 연임 가도에 악재로 작용할 조짐이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로 60%에 이르는 특별관세율 적용 시, 대미(對美) 수출 품목 중 열연 제품의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거라는 전망이 많다. 한 철강업계 관계자는 “열연제품의 경우 국내 업체인 현대제철이 13.4%, 브라질 철강기업이 45%선, 터키가 13%선의 특별관세율을 적용받는 것과 비교하면 포스코의 반덤핑 관세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면서 “상무부 조사에서 미국 정부가 포스코에 충분한 소명자료를 요청했을 텐데도 이런 결정이 나오게 된 것을 보면 내부에서 안일하게 대응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일반 기업과는 달리 이사회 권한이 막강하다. 대표이사(회장) 및 사내외 이사 모두 이사회에서 선출한다. 회장을 뽑는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는 오로지 사외이사만 들어갈 수 있다. 그간 외압 논란이 있을 때마다 포스코와 정부가 “이사회가 투명하게 뽑기 때문에 외압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펴왔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정권이 바뀔 때마다 회장이 임기 도중에 물러나는 것을 보면 정부 측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포스코 이사회 의장인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은 시사저널과의 전화통화에서 “연말 권 회장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차기 회장 인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이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히면 포스코는 남은 3개월 이내 차기 수장을 뽑아야 한다. 포스코 사외이사를 역임한 한 인사는 “정준양 회장 선임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사외이사로 있었는데도 결과적으로 추후 청와대 낙점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을 보면, 3개월 이내 잡음 없이 회장을 뽑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렇다 보니 정치권에서는 하반기 실적 등을 보고 청와대가 권 회장 진퇴를 결정할 거라는 시각이 많다.
---하반기 실적이 권오준 연임 결정 분수령
만약 권오준 회장의 연임이 불가능해질 경우 차기 회장 자리는 누가 차지할까. 내부 인사 중 고른다면 현재 등기임원 중 한 명이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사내 등기임원은 권 회장을 비롯해 김진일 사장(철강생산본부장), 오인환 부사장(철강사업본부장), 최정우 부사장(가치경영센터장), 이영훈 포스코켐텍 사장 등 5인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이는 김진일 사장이다. 김 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 출신으로 권 회장의 대학 3년 후배다. 이구택 전 회장 역시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김 사장은 정준양·이구택 전 회장처럼 제철소 공장장 출신으로 포스코 내에서는 기술 부문 전문가로 분류된다. 2011~14년 포스코켐텍 대표를 지냈으며, 2010년 주총에서 등기임원에 선임됐다. 현재 김 사장은 권 회장과 함께 나란히 대표이사에 올라 있다. 형식상 ‘2인자’나 마찬가지다.
연륜과 경력을 인선 기준으로 삼을 경우 현재로선 김 사장이 가장 유력하다. 김 사장은 앞선 회장 인선에서 1차 선발 과정에는 포함됐으나 최종 후보를 뽑는 과정에서 탈락했다. 경북 포항지역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한 인사는 “김 사장이 최근 전·현직 임원들과 많이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이 지역 내에 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성격이 소탈하며 내부 직원들과도 격의 없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이영훈 포스코켐텍 사장은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과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을 거친, 재무·전략통이다. 권오준 회장과 함께 2014년 주총에서 등기임원에 선임됐지만 현재 포스코켐텍 사장으로 있어 차기 후보군에서는 한 발짝 물러서 있다. 오인환 부사장은 철강사업전략실장과 포스코P&S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3월 주총에서 등기임원으로 뽑힌 최정우 부사장은 포스코대우(옛 대우인터내셔널) 기획재무본부장과 포스코 정도경영실장을 맡았다.
권오준 회장 선임 때처럼 비등기임원에서 고른다면 황은연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이 단연 선두주자다. 황 사장은 입사 후 주로 마케팅과 홍보·인사 등의 업무를 맡아왔으며, 2014~15년 포스코에너지 사장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총리 3명을 모두 배출한 성균관대 출신으로 정홍원 전 총리, 황교안 총리와는 법대 동문이다. 이러한 이력 때문에 포스코 내에서는 황 사장이 포스코와 청와대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많다.
한 포스코 내부 인사는 “현재 비등기임원이기 때문에 (황 사장은) 인사권자인 권 회장 연임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만약 권 회장이 (연임에) 실패한다면 본인이 직접 도전장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의 최측근인 조청명 포스코플랜텍 사장도 후보로 꼽을 수 있지만 부사장 재직 시절 포스코대우(옛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매각과 관련해 그룹 내 잡음을 만든 것이 약점이다. 지난해 6월 포스코는 계열사인 포스코대우의 대표이사가 수익성이 높은 미얀마 가스전을 매각한다는 것에 항명하면서 내홍을 겪은 바 있다.
---낙하산 논란 시 내후년 ‘포스코 흑역사’ 재연
외부인사가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포스코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올 초 차기 회장에 친박 실세인 A 의원과 현재 청와대 핵심요직에 있는 B씨가 물망에 올랐다는 소문이 회사 내부에 돌았었다”고 말했다. 만약 외부인사가 회장에 선임된다면 2000년 포스코가 민영화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 된다. 물론 내부 인사를 중용해 온 포스코 인사 스타일상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 포스코는 김만제 전 회장(민영화 전 회장에 선임)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부 출신을 회장으로 뽑아왔다. 다른 기업과 달리 OB임원 모임(중우회)의 입김이 강한 것도 외부 출신이 낙점받기 어려운 이유다.
더군다나 내년은 박근혜 정부 마지막 해다. 만약 외부인사가 차기 회장에 선임될 경우 그동안의 관례처럼 새 정부 출범 후인 2018년 또다시 대표이사가 교체되지 말란 법이 없다. 그렇게 될 경우 외풍에 따라 최고경영자가 좌지우지되는 ‘포스코 흑역사’는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 물론 유상부 전 회장의 사례처럼 포스코 내부에서 임원으로 있다 외부 기업 CEO를 거친 경우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부사장 출신인 유 전 회장은 포스코를 나간 후 삼성중공업과 일본삼성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대중 정부 출범 후 다시 포스코로 돌아와 회장 자리에 올랐다.
>>2016-08-26 비상장주’ 관심 높은데…양도세·매출규제 등 장외시장 활성화 ‘걸림돌’
장외주식 대부분 불법거래 등 위험성 높은 사설시장서 거래--“양도세 면제, 매출규제 완화 등 제도권시장에 유인책 필요”
<대한금융신문= 김미리내 기자> 최근 저금리, 박스피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관심이 비상장주식으로 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당국의 관리를 받는 장외주식 거래시장인 K-OTC에 비해 불공정 거래 위험이 큰 사설시장에서 거래의 대부분이 이루어지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장외주식은 기업상장 시 일명 ‘대박’을 터트릴 수도 있지만 상장주식보다 기업정보가 부족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사기 및 불공정 거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대부분 사설시장을 통한 개인 간 매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고나 구제신청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등 규제 밖에 내몰려 있는 것.
2014년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장외시장의 건전성을 도모하는 K-OTC시장이 개설됐지만 양도세 및 엄격한 발행공시 규제로 인해 투자자와 기업유치에 대한 유인책이 모두 부족한 실정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K-OTC시장은 사설시장 대비 거래위험(결제불이행, 거래상대방 위험 및 불법중개업자 등)이 없고 가격변동 위험도 낮은데다, K-OTC 등록기업의 경우 공시의무가 적용돼 중요사항에 대한 투자정보 확인도 가능하다”며 “그럼에도 대부분의 거래가 인터넷 카페 등 불법거래 및 위험성이 높은 사설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어 K-OTC시장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K-OTC를 통해 거래되는 하루 거래량은 10억원 수준에 불과한 반면, 사설시장을 통한 거래는 이 5배 수준인 50억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명 ‘부티크’라 불리는 비공식 브로커를 통한 장외주식 거래가 K-OTC 대비 2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추산하기도 한다.
때문에 K-OTC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도세 면제 및 발행공시 규제 완화조치 필요성이 제기된다.
사설시장에 비해 K-OTC시장의 거래량이 적은 이유는 ‘양도소득세’ 때문인데, 투자자들이 K-OTC를 통해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경우 투자이익금에 대해 대기업은 20%, 중소기업은 10%의 양도세를 내야한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등 장내시장 거래는 이 같은 양도세가 면제됐기 때문에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투협 K-OTC부 한재영 부장은 “사설사이트에서 거래할 경우 거래 증거 등이 남지 않기 때문에 K-OTC 시장과 달리 양도세를 낼 필요가 없어 K-OTC 시장 활성화에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며 “장내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도세가 면제된 것처럼, 양도세를 제외해 줄 경우 사설거래를 통해 불법거래에 내몰리는 투자자들을 건전한 시장으로 끌어올 유인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K-OTC 거래기업을 늘리기 위한 매출규제 개선도 요구되고 있다.
한재영 부장은 “K-OTC를 통해 건전하고 규모가 큰 거래기업을 늘리기 위해서는 상장시장과 동일한 매출규제가 필요하다”며 “거래규모가 큰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기존에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을 하지 않은 기업의 경우 K-OTC시장에서 매도 시 ‘매출’에 해당돼 증권신고서 등 발행공시 의무가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때문에 신규 지정기업 유치 시 모집매출 실적이 있는 법인으로 한정되는 등 거래종목 확대에 제약이 있다”며 “상장시장과 동일하게 주식 매도 시 매출개념이 제외될 경우 K-OTC 거래 기업 수 증가를 통해 비상장주식 직접거래를 제도권 시장으로 유인, 투자자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시 및 세제 관련 부분이다 보니 상대적 위치에 있는 투자자 보호를 측면에서 개선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기재부 금융세제과 관계자는 “장외시장 활성화 취지에 공감해 이번 세법개정을 통해 증권거래세를 인하했지만, 양도세의 경우 상장주식의 경우에도 장내가 아닌 장외에서 거래될 경우 똑같이 양도세가 부과되고 있다”며 “장내시장 거래의 경우 예외적으로 비과세가 적용되는 부분으로 원칙상 과세가 되는 것이 맞기 때문에 K-OTC시장에 대한 양도세 면제는 현제까지 논의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K-OTC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투자자 간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비공개 장외주식 시장을 개발, 내년 하반기 오픈할 계획이다.
>>2016-08-26 포플흑자행진을 보라
제목: (정리)포항제철님 자료 정리+첨가==포플 반기실적 내역(1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 포스코반기보고서 참조)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0억 1715만 2712원
단기금융자산; 549억5981만 3541원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610억 8810만 9057원
상반기 누적 매출액: 1906억 9800만원
상반기 누적매출총이익: 122억5900만원
상반기 누적영업이익: 64억2000만원
상반기 누적순이익: 85억9300만원(포스코반기보고서)
상반기 누적금융비용:16억 2900만원
***어려운 2분기 시점에 금융보증부채 103억원을 전입시켜서...-그 결과....완전자본잠식상태 지속!! 그 원인으로는 <반드시 계상할 필요 없고 약정상 지연변제도 얼마든지 가능하게 되어 있는한>금융보증부채 103억을 일부러 금융비용으로 전입 변제한 원인이 더 크다 또한 포플의 상반기 순이익을 -26억4100만원으로 반기보고서에 최종 기록..그러나 포스코 반기보고서에는 포플상반기순이익 85억9300만원을 전입시키지 않고 그대로 기록함.
고의적으로 구태여 이렇게 하는 이유
1. (다목적,복합적의도) 주가를 눌러서 임기가 끝나가는 포코관계자들이 포플주식 매집 용이하도록 2. 원샷법 적용, 회사간 통합 쉽게 하기 위해 3. 포플 회사 자체가 이른 시기에 샴페인 터뜨리는 것 경계하고 내실을 튼튼히 다기기 위해
>>2016-08-26 총자산- 4조3400억...총부채7천억...실질부채 4천억 =글쓴이: 포항제철, 날짜:8,25.
총4조 3400억입니다. 제가 3일간 공부해서 조사한 겁니다 공장, 공사, 현금, 채권, 타종목주식, 포플계열아래 회사자산가치, 다 따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회계사들이 했으니깐... 가치평가자료제공한 것은 그들이기에 틀려도 그들의 책임이죠...그런데 자료도 없이 금액 산정 못하잖아요
그 자산내역들이 전자공시보고서에 그 금액자체로 버젓이 기록되어 있다는 겁니다 금액이 적힌 자산액수가 그냥 올려져 있지는 않는 겁니다 지분투자든 포플계열사든 현금이든 모든 자산은 액수로 적어놓는 게 회계보고서 아닙니까 액수를 왜 적어둡니까
상폐든 뭐든 회사가 받는 페널티의 근거는 재산, 곧 자기자본이 기준입니다.. 부채보다는 재산이 작아야 상폐든 뭐든 당하는 겁니다 즉, 포플의 자기자본이 무조건 총부채7000억보다 1원이라도 작아야 상폐든 워크아웃이든 법정관리든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기록된대로라면 포플의 경우 자산 4조3400억이라서 부채7000억에 비해 무려 6배가 넘습니다.... 이 액수들이 보고서에 버젓이 다 적혀있는데도 상폐를 당했어요...그게 말이 됩니까 다른 상폐종목들 보십시요 해양조선이 그랬습니까 경남기업이 그랬습니까 그런 곳도 총부채가 나와있잖습니까..... 3조면 3조 8조면 8조 등등 이자까지 다 뉴스에 나옵니다.... 보고서에도 포플은 총부채 7000억이라고 나오고요.... 그런데 다른 기업들의 경우 재산이 3조니 8조니 그런게 보고서에 나오기라도 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포플은 완전자본잠식입니까 ---그래서 이게 명백한 고의상폐이고 직무유기입니다 총부채가 겨우7000억이기때문입니다... 포플경영진은 사연상 어쩔 수 없이 고의상폐의 길로 가고자 했다 하더라도 상폐 심사위원들까지도 그냥 눈감아 준 겁니까!!!-----((포플 와파 디지텍시스템// 글쓴이 : 상폐3인방 ...와이즈파워는 11배갔다가 3분에1토막 났음 가을에 두어번 더 치고갈 거임.....디지텍은 태산보다 훨 좋은주식임... 최초의 대박배당주가 될거임))
===>자산이 4조3400억에 빚이 7천억이고, 2분기연속흑자면 못잡아도 주가는 5~10만원이여 //순자산/총주식수 = 17000~20000원 :::이억시 최소 청산가격이니까...
질문: 어케 계산하는건지
답변: 자산만 따져서 공부하시면 쉽습니다.
종류별로 하세요 현금따로, 보유부동산따로, 계열사자산따로, 채권따로, 공사대금따로, 항목별로 자산은 회계법에 나옵니다. 그리고 합산하시면 그게 총자산입니다. 부채는 빼고요.
----포플이 진짜로 갚아야 하는 진성대출부채는 겨우4000억입니다
때려죽일놈들 포스코가 주인이 없다는 건 기자들도 잘 아네요
----그래요 크게 사고 한번 칩시다 = 글쓴이 : 포항제철 ...언론 한번 크게 타야죠 포스코라 그럴 가치는 충분합니다
>>2016-08-25 주식투자, 투기가 아니라 엄연한 사업입니다..거듭 주장합니다만 = 글쓴이 : 포항제철
혹자들은 제가 팔아먹는다면서 꼬신다고 합니다만 그러거나 말거나 큰 관심은 없지만 저는 어려우신 분들이 대출을 받아서라도 더 늦기전에 포플주식 잡기를 바랍니다
포플만큼 30배이상짜리 호재나 대박기회는 다시는 이땅에 없습니다 당장 600원에 1억을 대출받아서 사더라도 며칠안에라도 다음달이라도 최소8배인 4800원까지 1차상승으로 뜰 거로 보입니다 주식이라는건 8배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르거나 말거나 가치가 확실한 것이냐는 겁니다 공부가 그래서 필요한 겁니다
지인들에게 소개를 해도 공부를 하고 공부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도움이 되고 큰돈을 버는 겁니다 인생에 많은 고마움을 주는 겁니다
제 개인의 주식투자방식은 8배도달시 원금확보변제방식입니다....600원에 사서 8배인 4800원에 다 매도해 버리는게 아니라.... 1억을 사면 8억이 됐을 때에 즉 8배 정도 상승했을 때에 원금확보변제하고 나머지는 관리에 들어가는 겁니다...예를 들면 1억대출을 받아서 평단매수단가 600원에 투자 들어갔다면 4800원대, 즉 8배정도 상승시 1/4~1/5, 즉 20~25%정도를 비로소 매도해서 원금 갚고 일부 현금 확보하고서는 나머지를 그대로 둔 채 끝까지 승부를 보는 겁니다...이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렇다면 혹자는 안티들은 달려듭니다 제가 600원에 다 팔아먹는다고 떠듭니다 주총때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바보가 아닙니다 포플이 나올 호재들이 많고 곧바로 나올 것들이 목전에 왔고 본장에서 거래되면 당장 19000원을 보고가고 있고 키코재판과 공정위 환율 키코손실금 발표도 KBS9 뉴스에 1차보도 됐었고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런 호기들이 코앞인데 팔 것 같습니까 오히려 어려우신 분들에게 강조하면서 간곡히 권장하는 겁니다 여기장외에서는 지금 가격왜곡으로 정당한 가치를 크게 훼손받고 있지만 허매도등은 누군가에게 진실이 밝혀지면서 향후 당사자들은 다치겠지만 반기보고서 기재된 금액들의 자료에 따른 공부의 답은 30배이상 대박이 넘게 나올 것임이 밝혀진 겁니다
제 의견은 포플만큼은 매수대기자들도 많고 매력적이라 절대 물릴 일도 없지만 일생일대의 단한번의 기회고 확실하다는 감이 온다는 겁니다 이것도 사업의 일종인데... 사업하는데 자기돈만 가지고 합니까 물론 사업도 엉터리같은 곳에다가 대출금을 박으면 당연히 망해도 싸지만 사업이나 장사에도 투자가 30배나 3배라도 100%라면 100억은 끌어다가 투자하지 않습니까 1000억까지도 투자하지 않나요 저도 포플을 정매때 82원에 겨우 1200만원어치정도밖에 못잡아서 한이었지만.. 너무시간이 없어서 대출을 1억정도 못받은거지 시간이 있었다면 당연히 10억도 넣었겠죠 그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장외에서 200원대에 1억을 박은 사람입니다 평단가260원이지만요
주식이나 투자나 사업은 공부해보시면 투자 대비 가치가 얼마인지 알면 그게 큰 돈입니다.. 포플주식투자는 우리의 사업이 아닌가요 투자가치는 사업가치와 똑같습니다
>>2016-08-25 분기보고서와 포플이 대박일 수 밖에 없음인가에 대해,,,, == 글쓴이 : 오망성
---포플은,,구조조정을 마침내 완료하여 돈이 무의미하게 세어나가는 통로를 막았습니다. 손실을 보는 사업은 정리하고 이익이 될만한 사업을 하기 위해 매출을 대폭 축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상폐후 첫분기에서 매출이익을 발생시켰으며 매출이익에서 판관비 법인세 이자 비용 등을 제하고도 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포플의 주 거래처는 포스코입니다. 포스코가 매출과 매출원가 매출이익 등을 관리 책정할 것입니다. 포플은 이미 돈이 안 되는 사업을 정리하였기에, 매출이익 비율이 낮은 영업을 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을 한만큼 정당한 수익을 가져가야 하는 것이 공정한 거래일 것입니다. 회계상으로만 볼 때 1분기는 순이익이지만, 2분기는 순손실입니다. 1분기와 2분기는 매출규모나 사업내용이나 거래처 모두가 비슷합니다. 여전히 포스코가 주 거래처입니다. 포스코가 포플의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이익에 관여하였을 것입니다.
---아래는,,,이번분기 포스코와 포플의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이익 입니다.
포스코,, 매출액 6조 매출원가 4조8천5백억 매출이익 1조1천5백억
포스코플랜텍,, 매출액 8백4십억 매출원가 8백1십3억 매출이익 2십7억
위에서 보시듯 포스코는 15%이상의 매출이익을 달성하였으나, 포스코가 주거래처인 포플의 매출이익은 4%도 넘지 못하였습니다. 매출이익 4%를 넘기지 못하는 것은 사업을 하면 할수록 손실만 본다는 의미입니다.
---포플은 구조조정 완료되었고 부진한 사업분야를 정리하였기에, 정당한 매출이익만 보장된다면 실속 있는 성장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 포스코의 매출이익 비율이 높은데 반해 포스코와 거래하며 용역등을 제공하는 포플이 아무런 실속을 보지 못하고 포스코와 거래를 하면 할수록, 손실만을 본다면, 포스코의 사업 공정성은 의심 받게 될 것입니다.
---포플이 포스코가 달성하는 매출이익비율과 비슷해진다면, 포플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는 70%의 지분도 고평가를 받기에 상당한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익이 있음에도 포스코가 인위적으로 포플의 매출이익을 극악한 비율이 되게 한다면(포스코가 정말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포스코에게 명분도 이익도 없으며, 여론이나 포플의 모든 관계자와 등을 지는 일이 되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포플이 안정된 매출이익을 달성한다면,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고 구조조정을 완성하였기에, 과거의 넉넉했던 시절로 신속히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포스코가 손실을 보면서 포플을 지원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일을 한만큼 먹고 살 정도의 공정한 거래가 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포스코와 거래하거나 포스코의 일감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그 역할이 포플이라면,, 포스코는 포플이라는 회사가 정상적으로 유지될 정도의 매출이익비율이 되게 해주는 것이 공정한 거래가 아니겠는지요. 포플이 잘되면 포스코도 잘되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포플의 지난 회계와 상폐후 1분기 2분기 보고서를 대조해보면, 매출액 매출원가비교 극악한 매출이익비율이 부진원인이라고 저는 분석합니다.
---현재시점 포플은, 매출을 줄이면서까지 손실사업 중단하였습니다. 공장유지나 수선에 들어간 막대한 비용을 매출원가에 넣은 것이라던가, 제고품 등을 덤핑 처분한 것이라던가 무엇인가 특이한 사정이 있어서가 아니라면, 현재의 시점에서 매출이익의 극악한 비율이 어떻게 성립할 수 있는지 여러모로 부족한 소액주주로서는 매우 궁금합니다.
---자,,,저는 국민기업 포스코가 거래처이자 실질적으로 자회사에 해당하는 포플을 망하게 하면서까지 자신만의 이익을 배타적으로 얻으려고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숨겨진 의미가 있다는 것인데,, 과연 국민기업 포스코가 지분 70%를 보유한 포플을 고의적으로 망하게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절대 그런 것이 아니라고 분석하신다면, 포플은 예전의 그 자리로 반드시 돌아갈 것이며, 지금의 포플회계는 무엇인가 일반 소액주주가 알지 못하는 특이한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사적인 생각이며 분석입니다.)
---저는 찬티가 아닙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포플을 매수하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이유 없는 주가의 급등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의 가격 그대로 유지하다가, 루머나 추정이 아니라 호재나 악재가 확실하게 드러날 시 그 호재나 악재만큼만 상승 하락하는 주가이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 생각과 견해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 글에 영향을 받아 추매를 하거나 매도를 하거나 보유를 결정하지 마시고 본인들의 의지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2016-08-25 완전자본잠식을 먼저 해소하고서 사업보고서 상 부분잠식으로 만들어서 5년내에 신청시에는 신규상장이 아닌 재상장 가능...
완전자본잠식인 상태에서 일부 부채를 상환하여 부분자본잠식상태로만 가도 상폐5년내에 신청하여 재상장 가능함.. 단, 사업년도 기준이기때문에 2016년 결산보고서상이어야 하며, 포플의 요청이 있어야 함.....
---분위기상 충분히 가능함... 5년내에 재상장 요청해야함.. 안하고 지나버리면 신규상장으로 간주되고 요건 더 복잡해짐.. 연말에 부채일부 상환해서 완전 자본잠식만 해소하고..재상장 요청시 거래소 심사를 거쳐 재상장 될 수 있을 거임......
---고의 상폐 냄새는 나지만 증거는 없음... 2015년 사업년도 기준으로 완전 자본잠식 됨..(내기억으로 천삼백여억원으로 기억함) 기준상 완전 자본잠식이면 상장폐지되며 3월말까지 완전자본잠식만 해소하면 상폐는 면할수 있었음....<아니죠...현금보유액 충분했어요...상폐 고의적이지요...15년말 감사보고서 상 기재되어있는 현금1400억은 뭔가요 그리고 또 2분기때 280억을 쓰고서는 아직도 남은 돈 1120억이 반기보고서에까지 그대로 적혀있는데요> ... 이때 헤비테일방식으로 진행중이던 공사대금, 매각진행중인 울산공장 등을 담보로 긴급 자금조달은 가능했을 수도 있었으나, 하나, 어떤 이유에선지 아무런 대응없이 기냥 상폐당함.. 그 후 2016년 1분기 결산결과 영업이익 흑자전환 됨..2분기도 계속 흑자.. 이러니 의혹이 계속될 수 밖에 없음......반면에 재상장은 상폐 당시의 원인(완전자본잠식) 해소하면 회사 요청시 재상장 가능함.....그래서 포플이 날아갈 수 있는 조건이 되는것임..
>> 2016-08-25 포플 성진공장매각기사 발췌.
포스코가 인수금과 유상증자 등으로 약 6천억 원을 투자한 포스코플랜텍 울산공장(옛 성진지오텍)이 한 지방 기업에 헐값으로 팔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투자은행(IB)업계와 포스코플랜텍에 따르면 포스코플랜텍은 최근 영남지역의 한 소규모 플랜트 기업을 울산 1·2공장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기업은 울산 1·2공장 설비와 부지를 모두 사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공장의 매매 가격은 500억~800억 원대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 3월 울산에 공장을 둔 플랜트 기업 성진지오텍을 1천600억 원에 인수하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천400억 원을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원했다. 결국 이번 매각으로 건지는 금액은 총 투자액의 10분의 1가량에 불과하다.
포스코는 성진지오텍을 인수하면서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회사”라고 홍보까지 했으나 6년 반 만에 막대한 손실만 본 채 울산공장 청산의 길을 걷고 있다.
업계 소식통에 의하면 아직 완전한 매각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8~9월 중 완료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매수의향사의 관계자는 “협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매각 완료 시점을 아직 확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옛 성진지오텍을 청산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도 커지게 됐다. 이미 이 회사는 3년 연속 대규모 적자를 낸 끝에 지난 4월 전액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며 상장 폐지됐다.
3월 기준 소액주주 지분은 16.26%였으며 사실상 휴지조각이나 다름 없는 주식으로 전락했다. 상장 폐지 당시 포스코플랜텍의 정리매매 가격은 90원까지 떨어졌었다. 이후 울산공장 매각, 대주주인 포스코의 지원 재개 기대감으로 장외시장인 K-OTC BB에서 최근 500원대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다. 다만 울산공장이 매각된다 해도 이 자금은 영업외 수익으로 분류되면서 일반주주에게 돌아갈 가능성은 극히 낮다. 투자자들의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 대목이다.
>>2016-08-30 공시 중 포플 소유 포플자사주 장부가액 27.8억 / 26만주
포플/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
3. 주식소유현황....(2)계열회사간 주식소유현황
포플자사주/0.14%..장부가액 2,781(백만원) 보통주 260,806주--계산해보면 주당10,663원(2013.3분기에 매입)
>> 2016-08-31 주식담당자와 통화내역 요약.
이번에 공시된 자사주취득과 관련해서 회사에 문의했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자세한 답변해 주셔서 고마웠는데, 주주님들도 아셔야 할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부디 확대 생산하지 마시고, 사실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크게 2가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간략하게만 요약하겠습니다.
1. 작년에 없던 자사주 취득건이 올해 공시부터 나왔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답변: 공시요건이 작년과 바뀌었다. 때문에 작년에 없던 자사주취득건을 넣었다. 2013년 취득이 맞다.
2. 분기 포스코 보고서에 나와 있는 플랜텍 순수익 공시와, 분기 플랜텍 보고서의 순수익 공시가 틀린 이유는 무엇인가 답변: 장기충당부채(장기대손충당금--반드시 계상해야 함)가 플랜텍 보고서 작성과정에서 잡혀서, 마이너스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포스코 보고서나 플랜텍 보고서나 영업이익은 둘다 똑같다.
충당부채 1분기 반기
유동성...충당부채(주석33) 3,285,512,187 5,349,673,035<+2064>
비유동성 장기성충당부채(주석33,35) 4,869,474,222 12,794,498,577<+7925 : 고작 80억 증가>
---아니다....완전자본잠식상태 지속 원인으로는 <2015년12월31일 채권단과 체결한 약정상 반드시 계상할 필요 없고 지연이자없이 지연변제도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이번반기에 반드시 계상할 필요가 없었던>금융보증부채이자 130억을 일부러 전입 변제한 원인이 더 크다
3. 추가질문: 개인적으로 판단하건대 분기 순수익을 낼 정도면 회사가 잘 돌아가는 것 같다. 분위기가 어떠한가 답변 : 회사 잘 돌아간다. 문제없다.
>>2016-08-31 어제 날짜로 호재 공시<보증채무내역 및 금액>가 하나 떴네요 -- 글쓴이 : 포항제철
전자공시참조하십시요 포스코자사주매입은 우리사주인 거 같습니다 회사직원들 보유주식을 비싸게 매입한 듯 합니다 56만주에서 18만주로 우리사주가 줄었습니다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자들 주식을 매입한 것 같습니다 제가치를 쳐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공기업이라 공시를 내야 하기에 전자공시에 표기를 해두었네요
어제 공시가 나온 것은 제가 반기보고서를 보고 실제부채는 4000억내외라고 여기에 써놓고
나중에 알아봐서 모든 것은 주총때 자료 요구를 통해서 자료를 알아보고 주주들의 동참을 이끌어 검찰고발로 이어지는 건 기정사실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고 올려서 여기에 회사간부들이 보고 상세하게 전자공시를 표기해서 올렸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던간에 어제 공시를보면 남의 회사에 보증을 섰던 채무 총액과 공사이행보증채무총액을 별도로 표기를 해 두었네요 남의 회사에 보증을 섰던 총채무는 1700억입니다 회사별로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공사이행 보증 총채무는 956억입니다 합쳐서 2656억입니다 포플의 총채무는 반기보고서에나와있듯이 6999억입니다 6999억에서 2656억을빼면 4343억이 실질부채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두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첫번째는 보증채무들은 작년에도 있었는데 이제 와서 별도로 표기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올해 상폐전에 표기했다면 주주들로부터 이의신청이 들어갔을 겁니다 남의 채무를 보증서는것과 공사이행보증채무를 채무로 잡는 기업이 전세계에 단한개도없습니다 남의 기업의 채무를 보증서는 것이 채무가 되려면 우선은 변제대상이 남의 기업입니다 1순위가 남의 기업이 먼저 채무를 변제할 의무이고 나머지가 포플의 채무인 겁니다 예를 들어서 100억을 보증섰는데 남의 기업의 재산을 팔아보니 80억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20억이 포플의 실질적인 채무가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기업들이 아직은 버젓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무슨 채무를 잡습니까 그 회사들은 무려 24개나되고 24개기업들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벤처기업들이나 신재생에너지기업들입니다 또한 유한회사들로써 금융회사들입니다 제가 검색을 다해봤습니다 예를 든다면 덕암에너지를 쳐보닌까 덕암에너지마을입니다 지자체가 보증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것을 포플이 채무를 보증섰더라고요 그런데 왜 포플이 에너지기업들을 보증섰는지는 저도 잘모릅니다만 어쳐구니가 없네요 공기업이라 정부산하 사회기업들을 도우려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부산하 사회적 기업들이면 당연히 돈이 떼일 일은 없겠지만 보증을 채무로 잡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성진도 그래서 인수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는 말입니다
2656억을 빼면 당연히 지극히 당연하지만 자본잠식은커녕 오히려 우량기업인데 왜 이런 내용을 이제와서 상폐후에 공지를 별도로 뽑아서 했냐는 겁니다 더구나 공정위 거래법상 제한되는 불법보증인데 말입니다 제한되는 하자 있는 보증은 그렇다손치더라도 최소한 포스코에서 부채가 아님을 뻔히 알면서 감추고 숨기고 더구나 어제전자공****표도 맨아래에 보기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잘못했으면 저도 끝까지 안보고 바빠서 별거아닌줄알고 처음 위에만 보고 그냥 넘어갈뻔했습니다 공기업임에도 왜 경영진들이 이런짓을 하는지 이제 와서 공시한다해서 그것이 날짜가 있는건데 책임회피가 되는 줄 아나봅니다 이건 명백한 검찰행입니다 계속 전자공시를 지켜볼 것이고 주총때 자료가 있으면 전부 전자공시부터 올리도록 해야합니다 저도 바쁘닌까 누가 대신해서 올려도 됩니다 실제 부채가 명백하게 4356억이라고 자진신고해서 표기를 했네요 상장폐지사유가 아닙니다 다른 건설기업 및 일반기업들은 보증채무는 특히 남의 회사 보증채무나 공사이행 채무는 실체가 있기에 채무로 잡지 않는 것을 확인했기에 장담하는 겁니다 일례로 다른기업을 지칭하는게 싫지만 경남기업을 보면 더욱 확연합니다 보증채무나 공사이행채무는 법원에서조차도 판사가 부채로 잡지 않습니다 당연한 겁니다...<예> 아파트를 지으면 아파트라는 돈이 있는데 경남기업이 아파트를 짓는하청업체들의 채무보증을 섰는데 그리고 공사이행보증도 서야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데 아파트를 다 지으면 분양대금이익금 산출이 30%가 넘는데 이게 무슨 부채입니까 아파트를 공짜로 줍니까
<24개 회사>채무금액/채무보증금액-----163,497/170,659(백만원)
>>2016. 8.31. 제목: 확실한 사실만 보고가시고 근거있는 공시만 보십시오 글쓴이: 포항제철
1. 가장 어려운 시기에 2분기 연속흑자
하반기 경제활성화에 11조원 투입하면 경제는 당연히 나아지겠죠 내년에는 무려 400조를 투입... 계속 흑자는 최대호재입니다.
2. 총부채는 4300억입니다. 거의 반으로 줄었습니다. 전자공시 참조하시고요.
3. 현금보유가 1120억이고, 매각입금될 성진공장가는 500억이든 800억입니다.
거의 현금이 2000억에 육박합니다. 헤비테일 2800억도 있고요....현금많고 10년간은 흑자 지속될 알짜기업입니다. 이 정도면 주가는 여러분이 생각했듯이 제가 처음 주장한대로 19000원이 맞습니다. 앞으로 공시나 뉴스 나오면 들리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생각한 6가지 중에서 이중에 하나만 더 나오면 됩니다. 누누히 강조하는건 근거있는 공시가 최고의 정답입니다.
==(포스코플랜텍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10) 계열회사간 채무보증현황)
어제 공시(8/30)를 보면 남의 회사에 보증을 섰던 채무총액과 공사이행 보증채무총액을 별도 표기 해두었네요
남의 회사에 보증을 섰던 총채무는 1700억. 회사별로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공사이행보증채무는 956억. 합쳐서 2656억. 포플의 총채무는 반기보고서에 나와 있듯이 6999억입니다. 6999억에서 2656억을 빼면 4343억이 실질부채입니다.
==(하청업체)채무보증은 실질부채가 아닙니다.
아파트를 지으면 아파트라는 돈덩어리가 있는데... 건설회사가 아파트를 짓는 하청업체들의 채무보증을 섰는데.. 그리고 공사이행 보증도 서야 아파트를 지을수 있는데....아파트를 다 지으면 분양대금이익금 산출이 30%가 넘는데 이게 무슨 부채입니까 아파트를 공짜로 줍니까
==자사중 26만주는 금년중 취득한 것이 아니라 2013. 4분기 중에 취득한 것으로 나오네요 2013년도 사업보고서 <1~4 주식의 총수등 >을 보시면 분기중 취득한 것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10,660 원은 앞으로 하게 될 공개매수 1주 가격의 기준이 될 것 같네요
==1. 작년에 없던 자사주 취득건이 올해 공시부터 나왔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답변: 공시요건이 작년과 바뀌었다 때문에 작년에 없던 자사주취득건을 넣었다. 2013년 취득이 맞다
2. 분기 포스코보고서에 나와있는 플랜텍 순수익 공시와 분기 플랜텍보고서의 순수익 공시가 틀린이유는 무엇인가 답변: 장기충당부채가 플랜텍 보고서 작성과정에서 잡혀서, 마이너스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포스코보고서나 플랜텍보고서나 영업이익은 둘다 똑같다.
3. 추가질문: 개인적으로 분기 순수익을 낼정도면 회사가 잘 돌아가는것 같다 분위기가 어떠한가 답변: 회사 잘 돌아간다. 문제없다..
==5년연속적자일때도 2013년 4분기에 1주에 10,660원에 자사주를 사들이는데...하물며 상폐후 연속 흑자행진을 하고 있는데 공개매수시 1주 가격을 10,660원 보다 낮게 사들이겠습니까 10,660원은 최하가격일듯 합니다
==8월에 발표된 분기보고서 지분현황
8월에 발표된 지분현황이 작년말 기준이죠 현 bb에서 유통물량이나 장외 38에서 거래되는 물량이나 그 수가 현저하게 적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상상하는 거 이상으로 적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몇백만주 그렇다면 회사에서 공개매수가 훨씬 수월하겠지요. 업자들은 그 동안 왜이리 주식을 눌렀는지도 이제는 공개하시고, 회사도 이제는 현재의 지분현황과 적정한 공개매수를 밝혀야 합니다.
==결국 주주들의 분석력이 문제였었네요.
결국 주주들의 분석력이 없어, 실질부채도 못찾아내고, 자산이 얼마인지, 현금이 얼마인지도 정확하게 몰랐던 것이고 완전 자본감소에 5년 적자라 퇴출된것이라고만 생각한거네요.
분석력있는 주주들은 이미 정매기간에 많은 수의 주식을 매집했을테고, 분석력없던 주주들은 매집을 많이 못했을테고,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주주든 아니든 안티하시는 분들은 뒤늦게 탑승하려니 어떻게든 주가를 끌어내리고 싶은 것이고, 안티들의 개소리에 서로 욕하기만 하고, 제대로된 반박도 못하고, 자산4조에 ,실질부채 4천억, 반기 순이익 86억,
우리주주들은 더 분발해야 합니다. 뛰어난 몇몇분들만이 다수의 주주들의 분석력을 대표하고 있는데, 일개 주주들도 나름 분석하셔야죠. 그래야 안티들 개소리에 일일이 댓구할 필요도 없이 자신감이 생길테니깐요. 뭐 이제는 확실해졌다고 하니, 분석할 필요도 없는가요 ㅎㅎ그래도, 더 분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사에서도 이제는 주주들을 위한 비젼이나 계획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주주들도 본사에 채근하고 전화해보고, 분석력있게 다가가야 합니다. 갑자기 안티들 글올린것 보고 문득 그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노력해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6-08-31 ==감자는 없습니다. 글쓴이 : 고합주주
포스코가 74% 보유하고 있고 감자한다면 포스코 지분은 100:1 소액주주는 2:1~3:1 정도 할 수 있지만, 포스코가 뭐하러 지분을 휴지로 만들면서까지 감자를 한다고 보시나요
감자는 채권자의 영향력이 강하고 부채 갚을 능력이 안 됐을 때 하는 것이지 포플 처럼 영업해서 부채부터 갚아나가고 있는데 이런 기업이 상장 기업 중에 몇 개나 있다고 보시나요
절대 감자는 없고 한다면 3자배정유상증자 정도가 가능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3자배정유상증자는 합병을 위한 증자로 보시면 되고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 2016-09-02 자산과 자기자본은 다른 개념 - 글쓴이 : 포항제철
*당회계년도 결산결과 현금자산이 늘었지만 부채가 그대로라면 우선순위에 따라 먼저 부채를 갚아서 그 결과 자기자본을 증가시킬지 현금과 현금자산으로 두어서 현금유동성을 더 확보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됨....포플은 <예정되었던 2800억원헤비테일 공사대금 입금도 지연되기는 했지만> 늘어난 현금여분이 있는데도 부채 변제를 통한 자본잠식 탈출, 그 결과 상폐에서 벗어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버리고 현금유동성 확보를 택했기에 고의상폐 의혹을 받기에 충분하며 더군다나 가처분신청조차 하지 않았음..
자산은 총부채와 총자기자본을 합산한 금액....부채와 자본은 회계법상 극과극으로서 서로 반대개념.. 부채변제 되는만큼 자산-부채=자본이므로 자기자본(순자산, 총자본)은 늘어나는 것......
포플자산의 현금계정을 보면 작년2014.12.31일자에 47억인데 2015.12.31에는 1400억으로 늘었음... 그만큼 현금유동성이 늘어난 것.....늘어난 현금을 자산의 현금계정에 그냥 넣어두는게 아니라(이렇게 했기 때문에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부채를 갚는데 썼더라면 현금을 제외한 자산총액은 그대로이면서 부채는 줄어들고 자기자본이 그만큼 늘어나게 되어 자본잠식->상폐를 피할 수 있었는데...(즉, 자본잠식 부분의 마이너스가 그만큼 줄어들게 되겠지요)...
**자기자본<순자산>자본총계는 총자산-총부채입니다만......
@자기자본<순자산, 총자본>항목들에는 =자본금 =자본잉여금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기타자본잉여금 합병차익) =자본조정(자기주식 주식할인발행차금 주식 선택권 감자차손) =기타포괄손익누계액(매도가능증권 평가손익 해외사업환산손익) =이익잉여금(법정적립급 임의적립금 미처분이익잉여금/미처리결손금).....
@ 미수금, 1년미만짜리 현금성 자산등이라도 ... 매출채권이나 부동산이나 주식자본등에서 현금화가 된 돈이라도 부채를 변제한 후에야 자기자본으로 잡힐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결손금이나 공사대금 미수금(헤비테일)등도 따라서 자기자본이 아닙니다..... 직설하면 돈이라도 받을 수 있는 돈이 아니라 내손에 들어온 현금이어야 내돈으로 잡히는 겁니다.... 올해에 헤비테일 공사대금이나 공사미수금이나 외상대금이나 결손금등이나 1년미만짜리대금등이 들어오게 되어서 부채를 그만큼 갚으면 그 결과 자기자본이 늘어난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현금도1120억이 이미 있는데 850여억원의 성진매각대금, 2800억원의 헤비테일미수금이 들어오게 되면 부채를 그만큼 서둘러서 갚아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죠 ***빠진 것들... 특수관계자대여금/ 관계회사투자금/ 미수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