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포플8결손로드맵

>>2012.10.05 웅진 사태로 본 법정관리 제도의 4가지 문제점..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1)오너 책임 안묻고 경영권 유지…워크아웃보다 지분 덜 뺏겨
(2) 신청전 사주 사익 챙길 가능성 우려
(3) 사후관리 부실로 재무상황 더 악화되기도
(4) 채무기업 단독 신청으로 채권단 불만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는 기업 부도에 따른 파장을 줄이고 기업에 회생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이를 악용해 경영권을 유지한 채 채무만 탕감받으려 한다는 지적도 상당하다.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이 갑작스럽게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채권단을 중심으로 이를 악용할 여지를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법정관리의 문제점을 4가지 쟁점별로 정리해본다.
◆워크아웃보다 낮은 대주주 감자 비율
법정관리를 신청한 기업의 대주주들은 경영상 책임을 져야 한다. 이를 위해 감자(자본금감축)를 실시한다. 대주주 지분을 줄임으로써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법정관리 기업 대주주의 감자 비율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기업 대주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경영진이 관리인을 맡다보니 기존 주주를 우대해 온 결과다. 감자 이후 한국알미늄 대주주 지분율은 95.0%에서 31.8%로,3:1감자) 신일정공 대주주 지분율은 70.8%에서 44.2%로 각각 줄었다.(1.6:1감자) 감자 후 지분율이 30%를 넘어 대주주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셈이다. 더욱이 자산이 부채보다 많을 경우엔 대주주 지분을 줄이지 않아도 된다.
워크아웃 기업의 감자 비율은 이보다 훨씬 크다. 워크아웃에 들어간 팬택의 대주주 지분율은 40.7%에서 0.8%로 낮아졌다.(50:1감자) 금호타이어의 대주주 지분율도 58.0%에서 0.4%로 줄었다.(14.5:1감자) 대주주의 지위를 상실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대주주들은 워크아웃보다 법정관리를 선호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국생산성본부 법정관리인 모임인 '생법회'의 회장을 역임한 노주혁 현대엘리베이터 전무는 "법정관리 후에도 기존관리인유지(Debtor In Possession) 제도에 의해 부실 책임이 있는 기업 대주주가 대부분 관리인을 맡다보니 판사를 설득해 감자 비율을 낮추거나 인사권을 휘두르며 각종 이권을 챙기는 사례가 많았다"고 말했다.
◆악용되는 DIP 제도(Debtor In Posession)
DIP 제도는 '환자(부실 기업)'를 유치하기 위한 '병원(법원·채권단)' 간 경쟁이 붙으며 2006년 법원에서 야심차게 내놨다. 변동걸 당시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 부장판사(현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가 주축이 돼 미국식 제도를 도입했다. 회사 사정을 잘 아는 기존 경영진이 책임지고 회사를 회생시키라는 좋은 취지였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한국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엔 소유와 경영이 분리돼 있지 않은 회사가 많다. 대주주가 최고경영자(CEO)인 기업이 상당하다. 이들은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에도 DIP 제도에 따라 횡령 등 범법행위가 없으면 관리인으로 선임된다.
지난 5월(2012년5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풍림산업
의 경우 총수인 이필웅 회장과 이필승 부회장 형제가 물러났다. 하지만 이 회장의 아들 이윤형 사장이 계속해서 대표이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유와 경영이 잘 분리된 미국은 다르다. 전문경영인이 법정관리인으로 일하며 빠르게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법정관리를 통해 회생에 성공한 GM과 크라이슬러 등이 대표적이다.
조규홍 산업은행 기업구조조정실 팀장은 "DIP 제도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은 국내에서는 기존 사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로 잘못 이해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영 정상화 늦어질 가능성
법정관리 후 인수·합병(M & A)을 통해 기업을 빨리 정상화시키기보다 관리인이 지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회생을 고의로 지연시켜 재무상황이 악화된 사례도 많다.
1분기 중 5개 주요 지방법원에서 법정관리 폐지 및 파산선고를 받은 기업은 20개에 달했다. 회생불가로 판명됐기 때문이다. 이 중 15개 기업의 관리인은 기존 대주주이거나 경영진이다.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매각이나 구조조정을 늦추다가 회사를 망하게 한 경우다.
법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4월(2011.04월)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했다. 이르면 6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하도록 한 것이 골자다. 임광토건은 5월 패스트트랙을 적용받아 2개월 만에 법정관리에서 조기 졸업하기도 했다.
정준영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부장판사는 "LIG건설, 임광토건 등에 패스트트랙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채권단은 패스트트랙이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한 관계자는 "패스트트랙의 취지는 좋지만 채권자협의회에서 제시한 회생계획안이 법원에 100% 수용되지 않아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고 말했다.
◆너무 느슨한 법정관리 신청 조건
법정관리 신청 조건이 너무 느슨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한국은 채무자(기업)가 단독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 있다. 채무자와 채권자가 상호 협의 후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미국과 다르다. 그러다보니 웅진홀딩스처럼 채권단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독자적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기업도 나온다. 뒤통수를 맞은 채권단으로선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신진기 우리은행 기업개선본부장은 "법정관리 전에 자금을 빼돌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웅진그룹 같은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법정관리 신청 조건을 까다롭게 할 필요가 있다"며 "대주주 가족 일가의 불법자산 은닉 여부나 세금탈루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채무자회생법학회 초대 회장을 지낸 박승두 청주대 법학과 교수는 "법정관리를 아무나 신청하지 못하도록 DIP 제도를 제한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DIP 제도 시행을 본래 취지에 맞게 △부실화 되기 전 조기 신청 때 △채권단이 동의할 때 △현 경영진이 부실경영의 책임이 없을 때 등 3가지 조건 아래서만 한정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06-21 워크아웃중인 포플에 대하여 채권자들은 고금리 이자 장사 포기하고 금리를 1%로 조정해라  

---2014년과 2015년 이자지급만 1조원이네요!! 헐~ㅠㅠ 둘 합하면 9774억원ㅠㅠㅠㅠ (거의 1조입니다!!)

---이건...stx조선해양이 매년 지불한 이자비용임.... 2013년이자 2982억원 2014년이자 4086억원 2015년이자 5688억원 [금융감독원 자료]

---이거보세요  산업은행님  4조 5천억 지원해놓고 이자를 2년동안 1조를 가져가면 어떻게 이게 회사를 살리자는 거요 죽이자는 거요 세상에... 2년동안 1조씩이나 가져가고 올해 1% 인하한거요....이자 1조 가져간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말이 없구만... 신문이나 뉴스에도 일언반구도 안나오고... 이자 1조 가져간 것만 stx조선해양에 재투자해줘도 회사는 알짜회사 되었을 텐데....진짜 너무하네  기자들은 도대체 뭐 하는 거야....당연히  지원해줘야지 양심이 있어야지....진짜 법정관리가기를 잘했고 판사님의 혜안을 믿습니다!! 

>>2016-06-21 포플에 대하여 채권자들은... 

포플에게 채권자들이 무려 4%씩이나  이자를 받다니...회사 살리자고하면서 고금리 이자 놀이 하냐 즉시 이자 1%로 변경해야 한다. -- 현재 포스코플랜텍의 채권 비율은 산업은행 36%, 외환은행 15%, 신한은행 14%, 우리은행 13%, 경남은행 6% 등

>>2016-06-21 초여름의 희소식  ==안중현화

결론은 김해공항 확장으로 발표되었네요. 김해공항 얘기로 한 4-5페이지 얘기를 하고 싶지만, 내 항상 권력에는 눈이 멀어,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비굴한 관계로 얘기치 않겠습니다. 다만, 이 또한 정부를 믿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정치적일지라도 말이지요. 더 이상 엉뚱한 얘기했다간, 너가 뭘 아냐며 유언비어 유포죄로다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갈수도 있으니. 저는 정부를 믿어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이 정부 잘하고 있는거지요 맞지요 어쨌든 우리 포플주주에게는 축하를 드리면서 한마디 하고자, 다시 나왔습니다. 이번 공항건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오너의 결정이, 그 수장의 결정이, 그 얼마나 큰 파장을 가져올 수 있느냐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그 파장은 앞으로 계속 될 것이며, 더 이상 언급은 생략하기로 하면서, 어쨌든 포스포 플랜텍은 덕분에 더욱 더, 살아났습니다. 이미 김해공항 물류센터 플랜트 건설을 담당했던 플랜텍이는 거의 99.9% 이번 공항 확장 건도 맡을 수 있을 겁니다. 

만약에 다른 지역 신공항으로 결정 되었다면, 뭐 컨소시엄 구성한다 몇 년, 설계한다 몇 년, 보상이 잘 안된다 몇 년, 건설에 문제가 있다 몇 년 어쩌면 10년이 아니라, 20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온전히 플랜텍이 입장에서는 이 정부의 현명한 판단으로 인해, 정말 다행스럽게도 희소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뒤인 2026년 건설 완공하기로 확정되었는데, 아마도 가능하리라 예측합니다. 이는, 다른 신공항으로 결정되었다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어쩌면, 혹은, 아무도 모르게 플랜텍이 제외 될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김해 공항 확장으로 인해 이미 그 플랜트 건설을 한 플랜텍이한테 물류 센터 건설은 거의 99.9% 확정이라고 가늠지어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 호재입니까

근래, 플랜텍이 주가 상승한 이유가 될 수 있겠고, 또한 9월부터 열리는 kpm 인지 뭔지도 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그 외 기타 많은 호재들은 이미 다른 분들이 꾸준히 답해주시는 결과로 생략하고, 다시 말하지만, 이번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된 것은 정말 플랜텍이한테는 다행이고, 호재이고, 천운이 함께 한 것입니다. 만약에 KPM 아니라, 이번 신공항이 김해로 낙첨될 것으로 알고 매집한 사람이 있다면, 저는 그분을 따라서 가야 한다고 적극 주장할 것입니다. 그 정도로 대단한 일입니다. 

제가 또 일전에 플랜텍이는 현대자동차에서 현대모비스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 또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니 이미 그렇게 하고 있지요. 제가 말한 의미는 현대모비스처럼 정말 알짜 회사가 된다는 것이지요.   어쩌면 현대차보다 모비스가 더 돈을 잘 번다고 하지 않던가요 자동차 판매사원보다 A/S 센터가 돈을 더 잘 버는 것처럼 말이죠. 얼마전에 제가 좀 큰 자동차 사고가 났었는데, 그 A/S 센터는 보험회사랑 엮여 있더군요. 사고가 나면, 협력사 A/S 센터가서 수리하는 조건으로 조금 저렴하게 차주에게 보장해주는 조건인데, 실상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았지만, 어쨌든 사고나면, 저처럼 잘 모르면 협력사로 대부분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협력사 A/S 센터는 돈을 갈퀴로 긁더구만여 ㅎㅎ원래는 조그마한 공업사였는데 돈을 벌었는지 확장해서, A/S 센터뿐만 아니라 자동차 대행 검사, 우리나라에 수입된 모든 수입차까지 몽땅 수리하고 있더라 이말입니다. 그 A/S 사장이랑 담배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자기가 자동차과 나와서 수리공 밖에 할게 없었는데 이거다 하면서 눈이 번쩍 뜨이더랍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에서 자동차 사고 견적 뽑아주는일 몇 년하다가 나와서 결국은 보험회사랑 엮어서 하고 있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진짜 진짜 알짜사업이더라 이겁니다.   연봉은 대기업 사장 부럽지 않을 듯 싶었고요. 어쩌면 더 챙기는지도 모르겠고요. 

포스코플랜텍이, 최고경영자의 확장노선 결정으로 성진과 합병되었고, 망했고, 그 이유로 내쳐졌고, 구조조정을 끝냈습니다.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몇일 전에 기사 났더군요. 한마디 하고 싶기는 한데, 어쨌든그래도 구조조정은 이미 끝났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최고 경영자님께서 그런 결정을 할 수가 있나 하고요. 그러나 그럴 수밖에 없다고 보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 경영자의 생각만으로 그렇게 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이번 신공항 건도 결국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라고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할 얘기가 많습니다만, 하하 그러나 우리는 플랜텍이 주주로서 결론은 플랜텍이 입장에서는 최고의 유리한 결정이 되었다 그렇게만 언급합니다. 

===4조3929억규모....사실상 신공항 수준으로 증설- 99.9% 포플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정부가 신공항의 대안으로 밝힌 김해공항 확장방안은 새로운 활주로 1본에다 터미널과 관제탑까지 신설하는 등 기존 공항을 사실상 신공항 수준으로 증설하는 것이다. 이중 핵심적인 내용은 기존 활주로의 서쪽 방향으로 40도 방향으로 틀어 3천200m 길이의 새로운 독립 활주로 1본을 신설하는 것이다.

>>동아일보 2016-06-22 김해공항 터미널-관제탑 신축… 활주로 40도 틀어 안전 해결
[신공항 대신 ‘김해공항 확장’]공항 확장 배경-향후 일정
2011년 이전 교통연구원 등이 활주로를 남쪽으로 연장하거나 활주로 방향을 전환하는 김해공항 확장안을 제안했지만 장애물 및 소음 피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맨아래쪽 사진). 이번에 제시된 방안은 활주로를 서쪽으로 40도가량 틀고 활주로를 상황별로 운영하는 대안을 마련해 바람 영향 및 소음 피해를 최소화했고, 터미널 등 공항 시설을 대폭 신설하는 점에서 이전 안과 다르다고 정부는 설명했다(맨위쪽 사진).
“김해공항 확장은 영남권에 새로 들어서는 신공항으로 봐도 무방하다.”(서훈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정부의 선택은 경남 밀양도 부산 가덕도도 아닌 ‘김해공항 확장’이었다. 김해공항 확장이 과거 여러 차례 검토됐던 점을 의식한 듯 정부는 이를 ‘김해 신공항’ 건설이라고 표현했다. 신공항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맡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이 기존 확장안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최소의 비용으로 신공항 건설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냈다는 점을 강조한 수사(修辭)였다.
○ 모든 면에서 김해공항 확장이 우세
21일 국토부와 ADPi의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보고에 따르면 ADPi는 밀양과 가덕도에 각각 활주로 1개와 2개를 짓는 방안과 김해공항에 활주로 1개를 추가하는 방안 등 5가지 최종안을 놓고 평가했다.
활주로 1개 건설비용은 김해공항 확장이 37억8700만 달러(약 4조1700억 원)로 밀양 41억2200만 달러(약 4조5300억 원), 가덕도 67억9400만 달러(7조4700억 원)보다 훨씬 적었다.
관제·장애물·기상 등 공항운영과 시장잠재력·접근성·확장성 등 전략적 고려, 사회 경제적 영향과 환경·소음, 비용 등을 담은 평가기준을 만들었다. 가중치에 따라 결론이 바뀔 수 있다는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각각의 가중치를 달리한 네 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어 검토했다.
결과는 네 가지 시나리오에서 1000점 만점에 817∼832점을 받은 김해공항 확장이 압도적인 1위였다. 현재 시설들을 사용할 수 있고, 군 시설을 옮기지 않고도 추가 활주로 건설이 가능하다는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제3의 대안’ 왜 나왔나
김해공항 확장이라는 ‘제3의 대안’이 나온 것은 이번 용역이 밀양과 가덕도뿐만 아니라 가능한 모든 대안을 함께 검토했기 때문이다. 장마리 슈발리에 ADPi 수석엔지니어는 “완전히 ‘제로’에서 시작해 후보지를 35곳에서 25곳, 8곳, 3곳으로 단계적으로 압축했다”고 말했다.
김해공항 확장안은 과거에도 여러 번 검토된 바 있다. 남해고속도로를 지하화하고 활주로를 연장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공항 북쪽에 신어산 등 장애물이 있어 안전하지 않다는 반대에 부닥쳤다. 활주로를 시계방향으로 틀어 새로 짓자는 안에 대해선 군 시설 이전, 시가지 소음 문제 등의 우려가 나왔다.
2013년 정부는 기존 활주로 서쪽에 반시계방향으로 50도를 틀어 2700m 보조 활주로를 만드는 방안도 검토했다. 비용이 1조 원가량으로 저렴하고 소음, 장애물 문제도 없었지만 근본적인 대안은 못 된다는 지적과 함께 “신공항을 백지화하려 한다”는 영남권의 반발에 밀려 흐지부지됐다.
이번 확장안은 과거 문제점을 모두 해결했다고 정부와 ADPi는 주장했다. 2013년 안과 비슷하게 북서 40도 방향의 활주로 1개를 신설해 안전 문제와 소음 문제를 해소하면서도 터미널 등을 확충해 수용 능력을 크게 높였다는 것이다. 슈발리에 수석엔지니어는 “6100만 명의 항공 수요를 처리하는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 적용한 것과 매우 유사해 충분한 용량을 확보할 만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 2026년경 사실상 ‘김해 신공항’ 개항
 정부는 김해공항에 4조1700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활주로 1개와 터미널, 관제탑까지 신설하는 등 기존 공항을 사실상 신공항 수준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28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국제선 터미널을 신축하고 1000만 명 수용 규모의 기존 터미널은 국내선 전용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영남권 전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망도 개선하기로 했다. 동대구∼김해공항을 환승 없이 연결하는 시속 200km급 철도 지선을 신설해 소요 시간을 현재 100분에서 75분으로 단축한다. 부전∼마산선(2020년 개통)과 국제선 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4km 철도 지선, 대구∼부산 고속도로(대구경북) 및 남해 제2고속 지선(부산경남)에서 국제선 터미널로 연결하는 7km 도로 등도 신설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내년엔 공항 개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설계 작업을 거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건설 기간은 10년 정도 걸려 2026년경 개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과거에 여러 차례 불가 판정을 받았던 김해공항 확장안이 현실성이 있는지 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당장 용지 매입과 이주비 등을 놓고 지역 주민과의 마찰이 나올 수 있다. 항공기 소음 증가와 이착륙 안전성 의혹 해소, 군 공항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반감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다.

>>2016-06-22 조선일보"새 김해공항, 동네 수퍼가 대형 마트로 바뀌는 대변신"
 [新공항 '제3의 항로']---활주로 1개 더 만들고 관제시설·터미널 신설… 사실상 新공항

- 길이 3200m 활주로 신설
기존 2개와 V자 형태로 배치… 비행기 이착륙때 안전 확보  활주로 수용능력 현재의 倍로… A380 등 대형기종도 착륙 가능
- 건설비용 4조원
편의시설·주차장 등도 신설… 면적 197만평→292만평으로…동대구~공항 직통철도 만들어… 이동 시간 25분 이상 단축
김해공항은 앞으로 새로운 활주로가 건설되고 터미널·관제시설·계류장 등이 새로 갖춰지면서 사실상 '신(新)공항'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1일 "현 김해공항 시설을 확장해 사용하는 것이 최적의 대안으로 결론 내려졌으므로, 올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 등에 들어간 뒤 2021년 착공해 5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6년 사실상 신공항으로 개항하게 될 것"이라며 "동네 작은 소매점이 대형 마트로 바뀌는 수준의 큰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Pi에 따르면, 3200m 길이 활주로 1개를 새로 놓고, 연 2800만명 수용 가능한 터미널 신설 등 김해공항 확장에 드는 비용은 총 4조1657억원으로 추정됐다.
◇연간 4000만명 탑승객 수용
국토부에 따르면 앞으로 김해공항에는 활주로가 추가로 건설된다. 기존의 남북 방향 활주로 2개에 더해 북서 40도 방향의 신설 활주로가 1개 건설돼 총 3개의 활주로가 운영되는 것이다. 기존 활주로와 신설 활주로는 'V자 모양'을 이루게 된다. 활주로 신설로 김해공항 활주로 수용 능력은 연간 15만2000회에서 29만9000회로 2배 가까이 늘게 된다. 신설 활주로의 경우 포장 강도를 충분히 높이면 기존엔 착륙이 어려웠던 A380 등 대형 기종 착륙도 가능하다. 또 기존의 터미널 시설로는 연간 1733만명(국내선 1269만명·국제선 464만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4000만명(국내선 1200만명·국제선 2800만명)까지 늘어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로운 활주로에 맞춰 새 관제탑, 터미널, 승객 편의 시설, 철도 등 연결 교통, 주차장 등이 마련되는 것이기 때문에 김해공항이 '신공항'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공항 면적도 지금의 197만평에서 292만평으로 넓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신설 활주로를 건설하면서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이륙 항공기와 착륙 항공기 활주로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예컨대 북쪽에서 바람이 부는 경우 착륙 항공기는 기존 활주로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착륙을 하고, 이륙 항공기는 신설 활주로를 통해 동시에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륙할 수 있다. 김해공항은 비행기 이착륙 시 90%가 북쪽에서 바람이 분다. 나머지 10% 상황에 해당하는 남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경우엔, 이륙 항공기는 기존 활주로에서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륙하고, 착륙 항공기는 신설 활주로를 통해 북쪽에서 남쪽으로 착륙하게 된다.
지금은 공항 북측의 돗대산·신어산·오봉산 등 장애물 때문에 활주로 북측으로 진입할 경우 항행안전시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도 해결된다. 높은 장애물 때문에 김해공항 활주로 북측으로 진입할 때는 일단 활주로 남단 쪽으로 비행한 다음 활주로를 직접 확인하고,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 착륙을 해야 했다. 이 경우 안전한 착륙을 돕는 보조 시설인 ILS(계기착륙장치)를 이용할 수 없어 안개 등 시야가 좋지 않으면 착륙이 어려웠다. 하지만 신설되는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착륙할 경우 산악 지형 등 장애물이 없어 항행안전시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안전한 착륙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V자' 활주로로 이착륙 안전 확보
터키 아타튀르크 공항은 김해공항의 확장 모델처럼 3개의 활주로가 'V자 모양'으로 배치돼 있다. 이 공항은 작년 6100만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었다. 일본 하네다 공항 등에도 'V자 모양'의 활주로가 배치돼 있다. 'V자 모양'의 활주로에서는 동시에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 않아 평행한 활주로를 하나 더 만드는 것에 비해 더 효율적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 부산발전연구원이 김해공항 확장을 위해 기존 활주로와 교차되는 활주로를 만드는 방안이나, 국토해양부가 제시했던 기존 활주로 옆에 보조 활주로를 만드는 방안으로는 항공 수요를 충분히 수용할 수 없었다"며 "이번에 ADPi가 'V자 모양' 활주로 새 아이디어를 제시함에 따라서 항공기 안전을 보장하면서 항공 수요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김해공항으로의 기존 교통 연결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철도의 경우 동대구~김해공항을 환승 없이 직접 연결하는 철도를 신설하고, 2020년 개통하는 부전~마산선과 김해공항을 연결하는 4㎞ 지선 건설도 나선다. 공항철도나 KTX를 타고 인천공항 교통센터에 내려 터미널까지 걸어가는 것처럼, 김해공항역에서 내려 쉽게 김해공항 터미널로 걸어갈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동대구에서 김해공항까지 철도 등으로 이동하는 데 100분 이상 걸리던 것이 75분으로 줄어들고 편의성도 증대된다. 또한 현재 대구~부산 고속도로와 남해 제2고속도로 지선에서 김해공항을 연결하는 7㎞ 연결 도로를 신설해 영남권 각 지역에서 승용차 등을 이용해 김해공항으로 접근하는 편의도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공항 건설·확장에 대한 비용은 원래 활주로·계류장 등의 항공기 관련 시설은 정부가, 여객터미널 등 고객 시설은 운영자(한국공항공사)가 부담하는 것이 보통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충분히 수익이 날 수 있는 공항인 만큼 재원 조달에 있어서는 민자 투입 등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6-22 어제 500원에 3차추매했음  == 글쓴이 : 장외20년차  

수량은 얼마안되지만  어제 500원에 3차 추매함  어제오후 김해공항대규모확장으로 결론 난것  포스코플랜텍에는 대형호재 공항에서 중요한게 물류  공항이 사람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항공으로 화물 운송하는 기능이 상당히 중요한데  포스코플랜텍  이미  김해공항 물류센터플랜트건설 한 기득권  업체이고  95%독점적인 공항수하물시스템 독점기업이니  어제 김해공항확장으로 결론난것은 포플에겐 대형호재임   거래소에 있었다면 공항발표전이던 어제오후 김해공항확장발표후던 상한가  몇방재료로 보여짐 

>> [중앙일보]  2016.06.22 3.2㎞ 활주로 신설, 착륙 때 돗대산 충돌 피하려 40도 틀어

김해공항 확장 어떻게 하나----활주로 3개 V자형, 2026년 개항----국제선 터미널도 새로 만들어----연간 4000만 명 승객 처리 목표
▶관련 기사
① “뉴욕 JFK, 프랑크푸르트 공항도 V자 활주로…안전 문제 없어”
② 김해공항 인근 주민 "사람들 몰려 경제 살아날 것"
[출처: 중앙일보] 3.2㎞ 활주로 신설, 착륙 때 돗대산 충돌 피하려 40도 틀어
기존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김해 신공항은 2026년을 개항 목표로 한다. 활주로는 현재 두 개(공군 이용 활주로 포함)에서 셋으로 늘어난다. 원래 기존 두 개의 활주로는 200m 간격으로 떨어져 남북 방향으로 나란히 돼 있는 바람에 이곳에선 비행기의 동시 이착륙이 불가능했다.
사실상 활주로 한 개와 다를 바 없었다. 김해 신공항의 핵심은 기존 활주로 서쪽에 약 40도로 기울어진 3200m 길이의 활주로를 새로 만든다는 것이다.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활주로들이 V자를 그리는 형태다.
V자 활주로의 장점은 국제선 항공 수요를 흡수한다는 데 있다. 연간 국제선과 국내선 승객 4000만 명을 감당한다. 또한 V자 활주로는 기존 김해공항이 떠안고 있던 치명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김해공항이 영남권 신공항의 대안에서 번번이 탈락했던 요인 중엔 활주로 북쪽에 솟아 있는 높이 360m의 돗대산 요인이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훈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김해공항에선 연중 90% 북풍이 불고 예외적으로 남풍이 부는데 비행기는 이착륙 때 바람을 떠 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 실장은 “남풍이 불 때 비행기는 북쪽에서 활주로에 진입해 착륙해야 하는데 이때 돗대산을 우회해 착륙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2002년 중국국제항공 민항기가 착륙을 시도하다 돗대산 인근에서 추락해 탑승객 128명이 숨진 사고도 있었다. 3200m 신설 활주로는 남풍이 불 때도 돗대산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과거 김해공항에 새 활주로를 만드는 방안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에도 검토된 바 있었다. 당시 방안은 기존 활주로보다 서쪽에 50도 각도로 기울어진 활주로를 만드는 것이었으나 내부 논의에 그쳤다.
국토부는 김해 신공항 공사에 모두 4조3929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선 공항 확장 건설비로 3조7618억원이 투입된다. 국제선 터미널을 신축하고 현재 국제선·국내선 겸용으로 쓰이는 기존 터미널은 국내선 전용으로 돌리게 된다.
접근성 개선을 위해 도로·철도 구축에도 6310억원이 들어간다. 2020년 개통 예정인 부전역(부산)∼마산역 복선 전철에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까지 이어지는 4㎞ 길이의 철도가 신설된다. 이렇게 되면 동대구에서 김해공항까지가 환승 없이 직결돼 이 구간의 소요 시간이 현재의 100분에서 75분으로 줄어든다. 고속도로에선 대구∼부산 고속도로(대구·경북)와 남해 제2고속 지선(부산·경남)에서 국제선 터미널로 직결되는 7㎞ 도로가 새로 닦인다.
김해 신공항에 대한 논란도 있다. 신설 활주로 길이가 짧지 않느냐는 문제 제기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3200m 활주로로는 대형 항공기가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활주로 길이가 짧으면 300석 이상의 항공기가 이용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A380 같은 대형항공기도 이착륙하는 데 필요한 활주로 길이는 3050m만 있어도 된다”고 반박했다.
김해 신공항은 기존의 소음 피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김해공항 인근 외동 지역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이착륙하는 비행기 동체는 물론이고 바퀴까지 다 볼 정도다. 이에 따라 소음 대책을 세워 달라는 민원 제기는 계속돼왔다.
이에 따라 김해 신공항은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엔 이착륙을 최대한 억제해 ‘24시간 이착륙제’는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서훈택 실장은 “승객 수요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24시간 운영을 해야 할 필요성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날 ADPi의 용역 결과 발표 직후 김해 신공항 방안과 관련해 “항공안전·경제성·접근성·환경 등 공항 입지 결정에 필요한 제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출한 합리적 결론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헤비테일 대금 입금 지체로 인해 자본잠식 상폐초래되었고<--고의 상폐 의혹>.. 2년전부터 급증하는 매출채권금액으로 대손충당금 누적액의 증가..여기에 우발채무 발생 대비 25억 더 증액하여 대손충당금 2175억(우발채무변제용 25억)을 확보...이로 인해 부채는 7369억으로 증가했음.....;..(5년 넘은 미수금)결손금 9320억이므로......결손금이 다 회수된다 가정할 때....1951억원이 오히려 남는다고 봐야 함....결론 == 수익이 새는 곳이 장기간 방치 상태였고(적자 공사+ 횡령) 경영상 부실 문제(채권 회수 태만) 또한 있었다!!!

>>2016-06-22 안티들아 포스코플랜텍이 포스코냐 아니냐를 확실히 하거라 = 육사24기  

더 늦기 전에 이 바닥을 떠나던지 아니면 동전주일때 1만주 3만주 5만주 7만주 10만주 20만주 30만주 50만주 잡아둬라...자꾸 말도 안되는 포플이 포스코 관계사 이다 아니다로 골든타임 놓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장외시장에서 우물쭈물하는사이 ,000주 3,000주 5,000주 1만주 매수하기도 벅차게 될것이다.  정 궁금하면 2011년 성진지오텍(포스코플랜텍) 증권사 애널들  기사 조회 해봐라 --성진지오텍 영업이익 600억원 예상된다고 할때 목표 주가 3만원  리포트가 많이 있으니.... 금년도 포스코플랜텍 영업이익 200억원이면 주가는 1만원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장외시장이라서 절반만 받으마 5,000원으로.... 다시 절반으로 2,500원 받으마....그 대신 여기 주주님들은 아무도 매도 안할 것이다. --포플 금년도 영업이익 200억원이 문제겠냐 300..500억원 넘을 텐데...


>>2016-06-22 제가 중요한 것은 강조해서 가끔 올려드립니다  = 글쓴이 : 포항제철 

포스코플랜텍은 포스코식구입니다.... 틀립니까... 안티들얘기는 계열사가아니다...아무것도 아니다... 지원도 없다 포스코가 아니다..이렇게 떠듭니다 그러면 포스코를 앞에다 붙이지 말고 그냥 플랜텍이라 하세요 그런데....포스코를 붙이고 떼고 하는 걸 여기 안티들이 포스코회장입니까 왜 안티들 맘대로 합니까 언론에서 횡령이다 뭐다 떠드니까 지원을 안한다고 하고 포스코가 물동량은 준다 합니다 돈으로 주는거나 물건 사서 주는 거나 뭐가 다릅니까...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뭐가 중요하냐 하면 허매도 없는 곳에 가서 정식으로 가격이 책정되면 외인들과 기관들이 포스코에 달라붙냐의 문제인 겁니다...포스코 식구냐 아니냐 라는 겁니다 계열사는 아닙니다 관계사라고 나옵니다 ...대주주는 포스코입니다 이게 중요한 겁니다 주식회사가 지분 높은 자가 왕입니다...그리고 계열사는 뭐고 관계사는 뭡니까 법적으로 뭐가 틀립니까 아니면 말장난입니까 언어도단이고 말바꾸기 아닙니까 계열사가 뭐고 관계사가 뭔지  정확히 아시는분 있나요 차이점이 뭔가요 그게 그거 아닙니까 안티들은 계열사에서 떨어졌다고만 하지 관계사는 얘기를 안합니까 지분이 왕입니다...삼성그룹은 안그럽니까 삼성전자하고 삼성SDS는 둘다 관계사들입니다...그런데 전부 이건희 꺼입니다 그리고 계열사라고도 부릅니다 그게 그거입니다...무슨 의미가있나요 관계사든 계열사든 뭐로 부르던 간에 같은 식구랍니다....포스코 직원들 하고 포스코플랜텍직원들한테 물어보면 알겠네요 둘다 무슨 관계냐 하고 물으면 한솥밥 먹는 같은 식구고 같은 직원들이랍니다 발령도 같이 내고 그런답니다 그러닌까 조청명이가 포스코에 있다가 포플에 사장으로 발령나서 오는 거죠 그냥 옵니까 같은 식구도 아닌데 이놈저놈이 발령나서 옵니까 조청명이가오면 조청명만 옵니까 그 아래 식솔들은 안옵니까 조청명이가 혼자 일합니까 그런데 여기안티들이 포스코나 포플직원들한테 계열사가 아니잖습니까 관계사 아닙니까 하고 따진다한들 직원들이 뭐라 할까요 그게뭔데요 직원들조차 계열사가 뭔지 관계사가 뭔지 알기나 합니까....말같은 소릴하라 하세요 부랄이면 부랄이고 조개면조개지 이렇게 딱딱 남여처럼 구분이 되야지 부랄인지 조개인지 아리까리하게 말장난하면 그려려니 하시면 됩니다 주주들한테 유리하면 조용히 가는 겁니다 계열사나 관계사나 구분이 됩니까 직원들끼리 발령내고 지럴하는데 그러면 한 식구들 아닙니까...이 부분이 왜 중요하냐면 다음달부터 9300억을 받는 것도 포스코가 졸라 열심히 으름짱 놓을테고 그 다음달에 kpm이든 코넥스든 허매도나 허수 없는 곳에 가면 19000원짜리가 넘는 포스코가 탄생한다는 겁니다 키코하고 환손실 뉴스터지면 포스코알파 대파로 5만원이 넘어간다는 겁니다 포건하고 똑같은가격이 형성되는 겁니다 원래는 포건보다 포플이 더비쌌습니다 훨씬 비쌌죠 그러니까 삼성엔지가 19000원씩이나 주고 주식지분을 산 겁니다 삼성건설이 포건지분을 삽니까 단1주도 없습니다....공부를 해야 합니다 공부 안한 학생하고 공부 열심히 한 학생하고 대우가 다릅니다...저는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니까 대박 먹는 거 아닙니까....

>>2016-06-22 KOTC 1부 강제 등록 조율이 맞는가 봅니다  == 글쓴이 : 포항제철

한달전에 제가 전화했을 때는 담당자가 포플은 안된다 하고 힘들다 했는데 오늘은 그런 소리는 없고 회사와 조율하고 심사도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등록시기를 물었더니 수시로 심사해서 통과되면 바로 등록시킨답니다 녹취는 다 해 두었습니다 ..

==**울산2공장만  830억가량 울산 1공장 합하면 1500억선----1,2공장 장부가850억...매각차익만 650억

==김해공항 확장건....Otc 등록건...반기보고서 200억 흑자설...울산공장 매각---대박 중 왕대박 


>>2016-06-22 이제 공항말고, 원자력 발전소로 갑시다.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앞으로 7년간 총 공사비 8조6000여억원이 투입되는 대형국책사업인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심의를 앞두고 영남 지역 민심이 또 한 번 들썩이고 있다. 지역, 학계는 물론 정치권으로까지 찬반 양론이 확산되면서 ‘미니 신공항’ 논란을 방불케 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23일 오전 10시 세 번째 회의를 열고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 안건을 재심의한다. 지난달 말과 이달 초 두 차례의 마라톤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울산시 울주군에 건설 예정인 신고리 5,6호기는 설계수명 60년의 신형경수로 2기로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등이 2016년 6월에 착공하며 5호기는 2021년 3월에 6호기는 2022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조선, 철강업계의 불황 여파로 해당 지역 경기가 크게 침체되자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을 위해 조기 착공 주장이 나오는 반면 안전 문제로 원전 추가 건설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전세계 원전이 폐로되는 추세와 역행하는 것이어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원자력 기자재 섹터포스코플랜텍, 성광벤드, 태웅, 태광, 티에스엠텍, 하이록코리아, 비에이치, S&TC, 엔에스브이 등 ==원자력하면 플랜텍이요, 플랜텍 하면 원자력 플랜트지 


>>2016-06-22 포플이 성진인수 전 포스코계열사중에서 영업실적이 가장 좋았다  =: 장외20년차

이제 성진지오텍 부실을 완전히 떼어냈으니 영업이익율 15%-20%이상 나올것임....1년만에 이렇게 획기적으로 회사가 좋아지는것은....나 주식하면서 포스코플랜텍에서 처음 봤다 

===: 2016-06-22.... 3,790원  2014년도 3월달 포플 유상증자 가격....포플직원들도 상당수  참여했다고 들었는데, 저 가격에 도달해야 본전......지금 500원이니까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네!!!!

===2016-06-24 이란미수금300억 입금...반기영업이익 500억/반기순이익1000억 이상...1,2울산공장 매각차익650억<2공장만 800억..차익300억 이상>...현금유동성3000억...17년봄 워크아웃졸업....김해공장확장 BHS건 수주 99.5% 확률...KOTC/KPM/코넥스진입 가능성...
>>2016-06-24 공사 미수금 입금  -- 글쓴이 : 고합주주 
어느 주주분이 회사에 통화하고 확인한 거라 합니다. 일부 공사 미수금이 입금되었다고 했습니다... 만약 입금되었다면 완전 자본잠식이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채권단의 워크아웃 개시결정 전 실사 후에 밝힌 내용입니다. ===<2015-9/11뉴스핌>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플랜텍 채권단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실사를 진행한 결과 하반기에는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포스코플랜텍의 유동성 위기 해소는 헤비테일 방식으로 수주한 플랜트 등의 대금 상당수가 하반기에 유입되기 때문이다.  헤비테일 방식을 플랜트 건설이 완료되면 대금의 절반 이상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 수주금액 중 올 하반기에 받을 돈이 많다는 얘기다. 포스코플랜텍에 따르면 올해 9~12월에 들어올 공사대금은 2800억원 가량으로 잠정 집계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인 2588억원을 넘는 수치다
>>2016-06-24 1,2공장 매각 예정금액이  -- 글쓴이 : 고합주주
854억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이것은 장부 가격이고 실제 거래되는 금액이 장부 가격보다 높게 나온다면  그 차익만큼 <영업외이익-특별이익>에 반영됩니다.  만약 2분기에 반영된다면 매각 차익에 따라 완전 자본잠식 탈피되고  1부 시장에 등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에 나오는 얘기가 1,2공장 매각설과 1부 등록 건 심사 중이라고 나오는데 완전자본잠식이 탈피되어서 1부 등록 심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공시만 앞두고 있다고 하는 거 같은데,,다음 주 지켜 봐야죠! 
>>2016-07-01 포플 주식 10만주만 가지고만 있어도  == 글쓴이 : jnj6400 
흐믓합니다..   ^^  십만주만 보유하고 있어도 현금자산가치가 최소 이십억이상은 될텐데요
다른 기업의 주식은 이런 대박 꿈을 꿀수가 없습니다.  포스코 계열사라서 가능한겁니다.. 코스닥 허접 주식도 매출 천억에 순이익 오십억만 나도 주가는 시총 사천억 오천억 이상 갑니다. 계속 발생, 증가 중인 포플의 영업이익을 보세요.  자본잠식이 무섭다고요  삼엔을 한번 보세요..작년 12월말에 주식 총발행수를 3697만6천주에서 주주대상 유증을 실시해서 1억 5천6백만주(총1억9600만주) 더 늘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엔이 올해 자본잠식 될 거 같다 하여 이재용이 출자전환에 끼어들어가서 302만4038주 정도 300억에 흡수, 상폐가 안된 거 기억하나요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의 건설부분을 합병시켜 플랜트 사업군에 대한 모든 부분은 삼성엔지니어링 하나로 집중하겠다는 것)
그럼 포플이 출자전환 하면 누구 대상으로 해줄까요 허접한 개인 회장한테 할까요 돈많은 포건은  1조5천억 현금을 왜 마련해 두었을까요 포플 대상 (3자배정 유증 4000억이면 이 모든 상황 끝!!!)출자전환시 주가는 상폐전의 2천~4천원을 넘어서 얼마 정도가 되어야 할까요 1분기에 이어서 반기 영업이익까지 나고 있으니 출자전환하면 그해에 바로 배당 들어가지 않을까요  
헌데 말입니다.. 권회장 임기가 얼마 안남았죠 포플의 과오를 덮을 날짜가 그다지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게 흠입니다.. 그럼 로드맵 진행 속도를 늦출까요 아니면 오히려 시급히 진행할까요 모르시겠어요 포건도 상장해야 박수받을테고 조사장님도 위기를 벗어나려면 내년 3월전까지는 뭔가 보여줘야 하겠고....  저는 더 바라지 않습니다. 하여, 상승시는 15000원에서 절반 매도 나머지는 끝까지 가져갑니다.. 

**이익배당 가능조건은 정상적인 재무구조

....자본잠식 없고 결손금 0(부채는 무관), 

....이익준비금이 일단 자본금의 1/2을 상회해야 비로소 이익배당 조건에 부합함..

....결손금 없애는 방법은 1>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축소시키는 방법이 가장 수월, 또는 감자 없이 대주주지분을 자사주로 전환, 2>밀린 채권의 회수 노력을 통한 미수금 회수..3>유형자산 매각 및 자산재평가 4>영업이익 발생 등을 통해 가능...

**2015년 현재 누적결손금(미수금) 총 9320억 발생..자본완전잠식..

[결손금 9320억 처리] *부채7369억<논외로 함>

....원래 2015년말 입금 예정이었으나 (하여, 대손충당금 설정도 안한 상태로..공중에 떠 있는) 입금 안되고 누락된 헤비테일대금원리금 2800+84억 총2884억 입금시  부채를 제외한 자본잠식총액 1319억원은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고 오히려 결손금이 904억 경감되었을 것...)

---( 이익준비금 453억, 자본금 904.17억 기타잉여금38억 포함한 자본잠식 총액1319억을 포함하는 누적결손금 9320억 총 발생 내역은 ) 

---전정도횡령 이란플랜트공사대금원금 878.79억<매출채권..대손충당금 처리>에서 662억횡령...=216.79억 통장잔액...횡령액원리금 총1059.2중에서 이자액은 397.2억 차익... 헤비테일 공사대금원리금 총2884억<대손충당금 처리 안됨>  + 매출채권 등의.대손충당금2175억울산1,2공장매각대금1200억~1500억(장부가854억..매각차익350억~550억>을 합하면 6606.2억 영업외 수익 발생가능.......1319억 자본잠식 해소하고도 남고..이것을 결손금 메꾸는데 사용가능...한편 영업쪽에서 약 600억 영업이익 가능...세전이익은7206.2억....세후이익은한22%세금 제외한 5620.836억...1319억 자본잠식액 먼저 채우고나면 결손금은 9320-4301.836억= 5018.184억 남게 될 것....반드시 회수해 와야 함,,,그래도 부족시는 대주주 자금 대여후 대여금 출전 또는 감자 +대주주대여후 대여금 출전이 필요함...

[감자 및 유증 예상] 지분율이 어떻게 될 지가 중요....목표 대주주지분 95% 확충

===>소주 26.1%라면 :::포스코( 10:1) 60.8-->6.08%, 포건(5:1) 13.1-->2.605% 소주( 2:1) 26.1%-->13.05% =총21.735% 141530471주 감소.......39304475주 남음..===><유증>주당 3500원/4953.5664억 자본잉여금 확보(자본잠식 완전해소, 결손금 0, 자본잉여금 77억)...차후 공개매수 8%-주당1만원 1446.6975억 필요..[총6399억 대주주 부담]

===>소주12.5%라면 ::: 포스코 74.4(10:1) 포건 13.1(5:1) 소주 12.5(2:1)감자--> 7.44  2.605  6.25(총16.295%남음--755.9억 감자) 83.705%<151367891주>---유증으로 인한 잉여금은 주당3500원 5297.5261억 --(자본잠식 완전해소, 결손금0. 자본잉여금 421억) [대주주부담 5297.5억]

[[포건으로부터 포스코가 5.5천억원 대여받고 ..포스코는 포플에 대여/출전 주당2천원 275백만주 하면 일단 모든 상황 종료]]

포스코+포건 현재 73.9% [[133637025주]]/<180834946 >...소주 26.1% [47197920주]

<<포스코 지분 52.8%인 포건 액면5천원 41806694주>> 먼저 비슷한 주수와 액면가 만들고....병합 시도

>>주당 2000원 ...2억7천5만주....현재 포스코 60.8%*180834946=109947647주 +출전 5천5백억원/275000000주=384947647주/총455834946(4.55억주--5천원 액면병합시 총4458만3495주 )...포스코 지분 84.44%로 증가..포건은 23689377주 5.196% 유지...포건지분 포스코 흡수시..통합지분 89.636%....소주는 10.464%[47197920주]....그후 액면병합...이것이 제일 가능성 높음

>>주당1500원....3억33333333주..포스코+포건.466970358/<514168279...5.1억주>...90.8% 

2016년 영업외 수익 예상액은 <공장매각차익 최소350최대550억.. 헤비테일대금이자 884 전정도횡령액이자397.2---총 1631.2억>.......대손충당금2175 +헤비테일대금..2800억=4975억....총6606.2억 

2016년 영업이익은 600억....둘을 합하면 세전순이익은 7206.2억...22% 세금 떼면 세후순이익 5625.836억(영업결과순이익은 468억)....1319억 자본잠식액을 먼저 제한 후(남는 액수 4306.836억) 결손금 9320억에서 이것을 제하면 남는 결손금은 5018.164억.......5500억 출전시 결손금0, 배당 가능..

**나중에 경영책임 물어서 반드시 소각해야 할 주식수는 포스코+포건 : 옛지분13363.7만주 ::: 출전후 전체주식(40863.7만주)의 32.7%에 해당 ==> 소각후의 최종주식수는 32219.8만주......대주주 최종주식수는27500만주(지분율 86.35%)//.소주최종지분은 47197920주(14.65%) ==>5천원 액면병합 거쳐서 포건과 합병!......대상주식수는 3222만주(액면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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