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이오인프라

[2017년 반기 현재]

***[바인생과 파이프라인 적용 시장 규모] 

//2017년 글로벌 IVD시장 620억불(62조)

----액체생검 암조기진단시장 ..2017년 2.27조원

----암조기진단키트(난소암, 폐암)시장..2017년 18조 규모

//EGFR양성변이암(폐암)치료제 시장.. 3조원 

//HER2/Neu양성변이암(유방암) 치료제 시장.. 8조. 

//2017년 글로벌DDS시장규모 462조 중 196조 첨단약물DDS시장

//주름치료 및 탈모치료 시장 ..2017년 2.84조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2001.01          벤처기업인증 획득

2006.01          (주)누백스 합병

2006.03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획득

2006.11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획득

2011.11           ISO 인증 획득

2011.12          보건신기술(NET) 인증 획득 (암 검진 체외진단 다지표 검사)

2013.07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등록

2015.02          보건신기술(NET) 재인증 획득 (암 검진 체외진단 다지표 검사)

2015.04          전환사채 6억원 발행

2016.07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A등급 획득

2017.07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획득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2017.07          폐암 위험도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수출용) 허가 획득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08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정서(KGMP) 획득 

2017.09          폐암 위험도 소프트웨어 CE Marking 획득

@ 경영상의 주요 계약 등

계약일...계약상대...계약의 목적 및 내용계약상의 주요내용...계약금액 또는 대금수수방법(기준)등

>>2014.06.01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 (바이오) 비드기반의 분자면역진단이 가능한 여성질환용 고신뢰성 다중분석시스템상품 개발

1. 총사업기간: 2014.06.01~2017.05.31 (총 3년)

2. 사업비: - 정부출연금 : 1,400,000,000원 //- 민간부담금 :  현금 46,680,000원, 현물 420,120,000원

3. 전담기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주관기관: 퀀타매트릭스 //- 참여기관 (영리) :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웰스바이오  (비영리) : 한국원자력의학원

>>2014.06.17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융복합기술개발사업... 혈중종양세포분석 디바이스기반 대장암환자의 치료모니터링 기술개발

1. 총기술개발기간: 2014.06.17~2016.06.16  (총 2년)

2. 총기술개발사업비: - 정부출연금 : 총 498,000,000원//- 민간(기업)부담금 : 현금 124,500,000원   현물 207,500,000원

3. 협약당사자: - 갑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을 : 주관기관: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병 : 공동개발기관: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

>>2016-12-1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융복합기술개발사업...초음파에 특화된 피부 약물전달(TDDS)을 위한 미소기포(microbubble) 개발

1. 총기술개발기간: 2016.12.14~2018.12.13  (총 2년)

2. 총기술개발사업비:- 정부출연금 : 총 548,020,000원//- 민간(기업)부담금 : 현금 177,600,000원  현물 117,900,000원

3. 협약당사자:- 갑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을 : 주관기관: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병 : 공동개발기관: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

>>2017-07-01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혁신사업... 간암 고위험군의 감시검사를 위한 혈액 다중 마커 진단시스템 개발

1. 총기술개발기간: 2017.07.01~2020.12.31  (총 42개월)

2. 총기술개발사업비:- 정부출연금 : 총 2,500,000,000원//- 민간(기업)부담금 : 현금 176,000,000원   현물 492,900,000원

3. 전담기관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주관기관: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참여기관: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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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현황 및 실적

(1) 주요 연구개발현황

연구과제--6대암 멀티플렉스 개발 프로젝트

연구기관--기업부설연구소

연구결과--개발 완료

기대효과--높은 암 검출률로 삶의 질 향상 및 매출 향상

상품화내용--체외진단 다중표지자 검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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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폐암 검진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연구기관--기업부설연구소

연구결과--폐암 마커 검사법 수립

기대효과--폐암 특화 선별검사, 폐 양성 질환과 구별

상품화내용--폐암 선별검사서비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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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초음파에 특화된 피부약물 전달을 위한 미소기포개발

연구기관--기업부설연구소

연구결과--초음파에 특화된  피부 악물 전달용 미소기포 제작 및 최적화된 초음파 시스템 개발 진행 중

기대효과--미소기포 함유 제품 및 초음파기기 제품개발

상품화내용--단기 : 피부미용제품 (미소기포 함유 제품 및 초음파 기기) 중장기 : 피부질병 치료시스템 및 항암표적 약물전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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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간암 고위험군의 감시검사를 위한 (MRM MS이용) 혈액 다중 마커 진단시스템 개발

연구기관--기업부설연구소

연구결과--MRM MS 검사의 재현성 및 검사법 검증

기대효과--편리하고 경제적인 간암 고위험군의 감시 검사서비스 제공

상품화내용--MRM MS 기반 간암 감시 검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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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연구개발 실적

지원기관--과제명--사업화 내용--진행사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스마트 암검진 시스템-- 효과 임상적 검증 연구-- 암스크리닝 기법 개발 (다중 단백질 표지자 6대암 검사) ......추가 검증 진행중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혈중종양세포 분석-- 디바이스기반 대장암 환자의 치료 모니터링 기술개발...대장암 환자 치료 모니터링 기술개발....추가 검증 진행중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비드기반의 분자면역진단이 가능한 여성질환용 고신뢰성 다중 분석 시스템 상품 개발--여성질환용(유방암,난소암) 다중 분석 시스템 상품 개발.....추가 검증 진행중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초음파에 특화된 피부약물전달을 위한 미소기포개발......미소기포 함유 마스크팩 및 초음파기기  제품개발 ..1년차 연구진행(2016~2018: 2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MRM MS기반)간암 고위험군의 감시검사를 위한 혈액 다중 마커 진단시스템 개발....간암 감시검사를 위한 혈액 펩타이드 기반 다중 마커 패널 개발....1년차 연구진행(2017~2020: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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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지적재산권 (2017년 6월 30일 기준)

번호구분--내용--권리자--등록일...특허만료일

1특허등록.....프로테옴 이미지 마이닝을 이용한 암 질환 분석 방법 및 시스템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2003.04.28...2022.10.31

2특허등록.....유전자 이입을 이용한 엑소좀의 제조방법 및 상기 엑소좀의 용도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2005.09.28...2022.08.18

3특허등록.....제니스테인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NK / T - 세포 림프종의 치료용 약학 조성물, 김철우,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05.09.29...2023.05.30

4특허등록.....P r x Ⅱ 단백질을 진단 마커로 사용하여 자성 포유동물의 불임을 진단하는 방법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05.10.18...2022.02.19

5특허등록....녹색 형광 단백질과 B f l -1의 융합단백질 또는 이를 코딩하는 유전자를 포함하는 세포사멸을 유도하기 위한 약학 조성물김철우,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06.04.28... 2024.05.17

6특허등록....위암 진단용 단백질 마커 및 이를 이용한 진단키트(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07.01.30...2026.02.28

7특허등록...대장암 진단 및 스크리닝용 단백질 마커 및 대장암 진단을위한 상기 마커의 측정방법(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09.09.30...2028.05.20

8특허등록....Des-R 프로트롬빈 활성 펩티드 단편 f2의 혈청 내농도 측정을 통한 암의 진단 및 스크리닝 방법(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0.06.25...2028.03.14

9특허등록....대장암 진단 및 스크리닝용 단백질 마커 및 대장암 진단을 위한 상기 마커의 측정방법,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0.08.30...2028.05.20

10특허등록...T/T n과 산화 만난의 접합체 및 이를 포함하는 암 백신조성물김철우,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0.08.31...2023.04.14

11미국Protein markers for diagnosing stomach cancer and the diagnostic kit using them,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1.02.22...2028.08.28

12특허등록....유방암 모니터링, 진단 및 스크리닝용 단백질 마커 및 이를 이용한 유방암 모니터링, 진단 및 스크리닝 방법,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2.02.24...2029.01.19

13미국....Method for treating breast cancer using adenine nucleotide translocator 2 (ANT2) siRNA or ANT2 shRNA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3.03.19...2031.02.18

14미국....Method for monitoring, diagnosing, and screening cancer through measuring the concentration of Des-R prothrombin activation peptide fragment F2(Des-R F2) in a serum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3.05.07...2030.11.17

15특허등록....유방암 진단을 위한 엑소좀 내의 ANT2 mRNA의 이용방법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2013.11.25...2031.08.25

16특허등록.....임신성 당뇨 조기 진단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 및 임신성 당뇨 조기 진단 정보를 제공하는데 사용되는 임신성 당뇨 모니터링, 진단 및 스크리닝용 키트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4.01.20...2031.08.03

17특허등록....EGFR 표적 치료제에 대한 폐암의 치료 반응성을 예측하는 방법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2014.04.07...2033.05.28

18특허등록....복합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암 진단 정보 생성 방법, 및 암 진단 예측 시스템 장치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4.05.23...2030.12.30

19특허등록....Des-R 프로트롬빈 활성 펩티드 단편 F2의 혈청 내 농도 측정을 통한 파종성혈관내응고의 진단 및 스크리닝 방법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4.09.04... 2032.12.31

20특허등록.....폐암 진단용 복합 바이오마커 구성 방법 및 폐암 진단용 복합 바이오마커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김용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2014.10.17...2030.12.30

21특허등록....폐암 진단용 복합 바이오마커를 사용하는 폐암 진단용 키트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김용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2014.11.06...2030.12.30

22유럽(영국,스페인,독일,이탈리아,프랑스)Method For Monitoring, Diagnosing, And Screening Cancer Through Measuring The Concentration Of Des-R Prothrombin Activation Peptide Fragment F2 (Des-R F2) In A Serum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6.01.06... 2029.03.13

23중국....Method for treating breast cancer by decreasing the expression of adenine nucleotide translocator 2 mRNA(adenine nucleotide translocator 2 mRNA 발현을 감소시켜 유방암을 치료하는 방법)(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2016.02.172031.10.20

24특허등록....ANT2 siRNA를 함유하는 HER2 표적 항암제에 대한 내성 극복을 위한 조성물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2016.11.25...2035.01.12

25유럽(영국,스페인,독일,이탈리아,프랑스)PROTEIN MARKERS FOR DIAGNOSING STOMACH  CANCER AND THE DIAGNOSTIC KIT USING THEM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7.02.08...2026.12.28

26특허등록....특정 항목이 속하는 클래스를 예측하기 위한 2-클래스 분류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컴퓨팅 장치(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2017.05.26...2036.11.09.

<특허출원진행중인8건 제외>


***ANT2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작은 간섭RNA(siRNA)를이용한 암 유전자 치료 및 항암제 내성 극복방법.......신생혈관 생성하는 다른 항암제(획득 항암내성이 잦은)로 암치료를 개시하는 시점부터 병용하면 항암제 내성문제를 극복할 수 있기에 더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Abstract]

본 발명은 아데닌뉴클레오티드 트랜스로케이터 2(adenine nucleotide trnaslocator 2, ANT2)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작은 간섭 RNA(small interfering RNA, siRNA)및 이를 포함하는 항암제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ANT2 mRNA의 염기서열 중 일부의 센스서열, 헤어핀 루프서열 및 상기 센스서열에 상보적으로 결합하는 안티센스 서열로 구성된 ANT2 siRNA를 및 이를 포함하는 항암제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ANT2 siRNA는 ANT2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ANT2가 과다발현되어 있는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함으로써 암 유전자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항암제 내성으로 인한 항암치료 효과 저하를 극복할 수 있다. 

[내용](전략).....ANT2 siRNA를 암세포에 도입함으로써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극복하고, 더 낮은 농도의 항암제를 투여하더라도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상기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발명의 ANT2 siRNA 발현벡터를 ANT2가 과발현되어 있는 암세포에 처리하면 ANT2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암세포 증식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인 ATP 합성을 차단하고 세포사멸 유도 인자인 TNF-α 및 이 수용체 1(TNFR1)의 발현을 증가시켜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암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대부분의 암, 즉 위암, 폐암, 간암, 난소암 등(종양유전자(oncogene)인 erbB 또는 ErbB1의 단백질 산물인 EGFR은 특히 폐, 유방, 방광, 위암의 상피세포암에서 발현 증가)에서 ANT2가 과발현 되므로 본 발명의 ANT2 siRNA 발현벡터는 다양한 암 치료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후략)

***EGFR 표적 치료제에 대한 폐암의 치료 반응성을 예측하는 방법

최근 비소세포폐암의 표적 치료제로 게피티닙(gefitinib), 엘로티닙(erlotinib) 등의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pidermal GrowthFactor Receptor;EGFR)-표적 치료제들을 투여, 4-6개월 경과 시점에서 치료실패를 유발하는  획득내성 발생여부를 치료전후의 ANT2 mRNA에 대해 qRT-PCR 실시하여 확인가능 !!  ---치료전에는 ANT2수준이 매우 낮으나 내성 발생후에는 현저히 증가됨...

---[신생혈관 증식암종...주위조직 침윤 및 원격전이 발생...예후 불량]인간악성종양의 반수에서 tyrosine kinases VEGF + VEGFR가 발현......이들중 EGFR의 과발현과 관련된 대부분의 고형암들로는 ::: 선암(부인과암종<자궁경부암, 내막암, 난소암, 유방암>, 위장관암종<위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갑상선암) 상피세포암 <폐암, 두경부암, 카포시육종, 악성중피종, 신세포암/방광암/전립선암>등.....EGFR양성 암종에서 치료 도중 항암제가 더 이상 듣지 않거나 원격전이발생등 항암제 획득내성 발현은 거의 대다수가 ANT2유전자발현과 직접 관계되어 있고, ANT2차단시 암치료효과를 나타냄이 밝혀져 있기에 결국, 향후 다른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는  당사의 ANT2표적항암제 치료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임...즉, EGFR표적항암제를 반드시 써야 하는 모든 암종의 경우에서는 주기적으로  ANT2양성변이여부를 검사하여서 변이가 발생시는 언제든지 ANT2치료제 동반 투여로 전환하는 형식, 이와 더불어 상피성암종으로서 일어나는 경우 ANT2양성변이가 관찰되면 어느 암종이든지 치료제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

---제약시장 분석기관인 이벨류에이트파마(EP)에 따르면 EGFR 표적항암제 시장은 3조원대로 추정됨. 결국 다른 대안이 없는 한 이 EGFR 표적항암제 시장은 ANT2표적치료제와 시장을 공유하게 될 듯..

***혈액에서 분리한 엑소좀 내의 ANT2 mRNA 정량(qRT-PCR)...유방암환자는 ANT2수준이 정상인에 비해 7.3배 이상 상승, 특히 1기에서도  4.8배 이상 상승되어 있음, 유방암진단키트화 가능성 높음


-->>2017-11-22 빛·초음파로 암 저격… 항암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2011년 개발된 광면역요법==빛 쬐면 반응하는 화학물질, 특정 암세포 달라붙어 파괴==미국선 두경부암 환자에 효과 ==면역력 극대화한 TCR-T ==혈액에 인공 면역세포 배양… "다양한 암치료 실험"

==암세포(갈색)를 공격하는 TCR-T세포(보라색). NIH·카이트파마 제공

암 치료가 정상세포의 피해는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만 저격하는 방식으로 정교해지고 있다. 근적외선, 초음파 등을 활용해 항암제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이대호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전화 컴퓨터 카메라 등 다양한 기술이 스마트폰 하나에 집약된 것처럼 암 치료도 여러 기술이 결합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암 치료법이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빛에 반응해 암세포만 저격==빛에 반응하는 항체 NIH·카이트파마 제공

빛과 면역 치료를 결합한 항암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광(光) 면역요법’은 근적외선에 반응하는 화학물질과 특정 암세포에 달라붙는 성질을 지닌 단백질 항체를 결합한 약을 환자에게 주사한 뒤 근적외선을 쪼여 항체가 암세포를 파괴하도록 유도한다. 암세포만 공격하고 정상세포는 공격하지 않는다. 고바야시 히사타카 미국 국립보건원(NIH) 주임연구원이 2011년 개발했다. TV, 리모컨 등의 무선 조작에 쓰이는 근적외선은 인체에 무해하다.

미국 일본 등에서 임상 연구가 활발해지는 데다 성과도 나오고 있다. NIH와 아스피리안테라퓨틱스가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등 기존 치료법으로는 효과가 없는 두경부암 환자 8명을 대상으로 2년 전부터 임상시험한 결과 3명은 완치됐고 다른 4명은 암세포가 작아졌다. 아스피리안테라퓨틱스는 2019년 상용화를 목표로 잡고 있다. 일본에서도 조만간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고바야시 주임연구원은 “다른 종류의 항체도 개발해 두경부암뿐 아니라 다른 암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서는 광역학 암치료 활발

국내에서는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광역학 치료법의 정확성을 높이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빛에 반응해 활성산소를 만드는 광과민제를 환자에게 주사한 뒤 암세포가 있는 부위에 빛을 쪼아 암세포를 파괴하는 원리다.

박도현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동성제약과 흡수력이 좋은 광과민제를 췌장암 환자에게 주사한 뒤 내시경으로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빛을 쪼여 파괴하는 치료법을 개발 중이다.

김철우 서울대의대 병리학교실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인프라는 초음파를 이용한 암 치료법을 개발해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초음파에 반응하는 가스와 약물을 주사한 뒤 약물을 전달하고자 하는 신체 부위에 초음파를 쏴 소포에 쌓인 약물을 터뜨리는 방식이다. 약물 전달이 어려운 뇌에도 항암제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역세포 조작해 고형암까지 정복

다국적 제약사들은 CAR-T 치료제와 비슷한 TCR-T 치료제의 상용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피에서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를 특정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조작한 뒤 다시 주입하는 원리다. TCR-T 치료제도 T세포를 조작한다는 점에선 CAR-T 치료제와 비슷하지만 적용할 수 있는 암의 범위가 더 넓다.

지난 8월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가 13조원에 인수한 CAR-T 치료제 전문기업 카이트파마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공동으로 자궁경부암 등 고형암에 TCR-T 치료제를 적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도 TCR-T 전문 벤처기업 어댑티이뮨 테라퓨틱스와 손잡고 난소암, 비소세포폐암 등 고형암의 TCR-T 치료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아직 연구실 실험 단계이긴 하지만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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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명의 초대석] ‘스마트 암검사’ 개발 서울대 의대 병리학과 김철우 

암의 기세가 무섭다. 너도나도 암 환자란다. 부동의 사망원인 1위도 암이다.

암에 걸리지 않는다면 남녀 모두 평균수명 80세를 사는 것이 그리 힘든 일도 아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암은 지금 우리 모두에게 우환덩어리다. ‘혹시 나도’ 다들 전전긍긍이다. 서울대 의대 병리학과 김철우 명예교수가 핫피플이 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혈액 10cc로 6대 암의 위험도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암검사’를 개발해낸 주역이기 때문이다. 결코 쉽지 않았던 일! 십수 년간 절치부심 해왔던 일!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6대 암의 위험도를 혈액 10cc로 분석해내는 쾌거를 세상에 내놓으며 우리나라 의학계의 입지적인 인물로 떠올랐는데 그 저력은 뭘까

==어떤 숙제

대를 이은 의사 집안! 의대 진학은 자연스런 행보였다. 외과의사였던 부친과는 달리 병리학을 전공한 것은 뜻한 바가 있어서였다. 김철우 명예교수는 “기초의학이 발전해야 임상의학도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생각을 일찍부터 했다.”고 말한다.

1985년부터 서울대 의대 병리학 교수로 있으면서 그가 가장 많이 했던 일은 암 환자의 조직검사였다. 암 환자의 최종 확진은 그의 조직검사를 통해서 이뤄졌다.

그런데 안타까웠다. 하나같이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됐다. 그 결과는 뻔했다. 손쓸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전이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좀 더 일찍 암세포를 발견할 수 있다면’

그래서였다. 이 숙제를 풀기 위해 그는 의학자로서 살아온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혈액 속에 숨어 있는 암세포의 징표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본격적인 연구를 위해 2001년에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라는 벤처회사까지 창업했다. 의학, 생화학, 약학, 통계학 교수까지 두루 포진된 인력을 구성하고 두 팔 걷어 부치고 매달렸다.

하지만 그 작업은 결코 쉽지 않았다. ‘정상인과 암 환자의 혈액 샘플은 분명히 다를 것이다.’ 쉽게 생각했던 문제는 곳곳에 암초였다. 암 환자의 혈액샘플과 정상인의 혈액샘플을 놓고 수많은 정밀분석이 이뤄졌지만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수시로 발목을 잡았다.

김철우 명예교수는 “10여 년 동안 암을 진단하는 데 의미 있는 검사항목들을 찾아내기 위해 유효성 검사를 끊임없이 반복해야 했다.”고 말한다.

그런 집념이 통했던 걸까 10여 년의 노력 끝에 그는 비로소 암 진단의 중요한 단서를 포착했다. 암세포는 절대 단독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거였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정상세포로부터 영양물질도 받고 도움도 받아야 성장이 가능하다는 거였다.

김철우 명예교수는 “이를 일러 암의 미세환경이라고 한다.”며 “암세포의 미세환경을 알게 되면서 암세포의 징표를 찾아내는 일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암세포의 징표로19개 표지자 발굴

단독으로 성장할 수 없는 암세포의 약점을 알게 되면서 김철우 명예교수가 주도했던 암세포의 징표를 찾아내는 일도 새로운 변곡점을 맞았다.

암세포를 돕는 섬유세포, 림프구, 신생혈관세포들이 분비하는 대사성 물질, 신생혈관인자, 사이토카인 등의 물질들을 분석하면서 암 환자와 정상인의 차이를 하나하나 밝혀내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것은 새로운 접근이었다. 종래의 암표지자는 암세포가 분비하는 물질만을 대상으로 했다. 암별로 한 개의 종양표지자만 검사를 했다. 우리가 잘 아는 간암 표지자 AFP, 전립선암 표지자 PSA, 대장암 표지자 CEA 등이다. 문제는 이럴 경우 진단율이 낮게 나온다는 점이었다. 또 1cm 이하의 암세포는 발견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었다.

김철우 명예교수는 이 같은 약점을 극복했다. 암세포가 분비하는 물질뿐 아니라 암세포를 돕는 주변 세포들이 뿜어내는 물질들도 함께 정밀 분석하여 암환자와 정상인의 차이를 나타내는 19개의 암표지자를 찾아냈던 것이다. 그리하여 비로소 세상에 그 등장을 알렸던 ‘스마트 암검사’, 그 등장이 갖는 의미는 뭘까

==스마트 암검사 뭐길래

장장 10년 만의 쾌거! 7000여 명의 혈액샘플을 비교분석한 집념의 산물!

암 조기 진단에 의학적 신념을 걸었던 김철우 명예교수는 2011년 ‘스마트 암검사’를 세상에 내놓으며 우리나라 의학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도대체 스마트 암검사가 뭐길래

이 물음에 김철우 명예교수는 “스마트 암검사는 암에 기여할 수 있는 암표지자 19개 항목을 정밀분석해서 6대 암에 대한 위험도를 측정하는 검사”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 방법이 초간단하다. 소량의 혈액으로 가능하다. 방사선 노출 없이 안전하다. 혈액 10cc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 김철우 명예교수팀이 개발한 스마트 암검사는 암에 기여할 수 있는 암표지자를 분석해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병 위험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

혈액 샘플에서 19개의 단백 표지자를 분석하여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병 위험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철우 명예교수는 “스마트 암검사는 수십 가지의 단백 표지자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암뿐만 아니라 암세포에 대한 새로운 혈관증식, 면역체계, 대사흐름까지도 복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기존 종양표지자 검사에 비해 높은 정확도를 나타내는 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스마트 암검사법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첨단 기술에 해외 각국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그것은 특히 8대 만성질환에 대한 위험도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그 진가를 배가시키고 있다.

김철우 명예교수는 “스마트 암검사법을 활용하면 심혈관기능, 면역기능, 당뇨 성향, 대사증후군, 갑상선기능, 간기능, 신장기능, 혈액이상 등 8대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입체적인 결과로 분석해서 보여준다.”며 “조기에 암 진단뿐 아니라 8대 만성질환의 위험도까지 함께 체크해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같은 스마트 암검사는 2011년, 2015년 두 번에 걸쳐 보건복지부 신기술 인증을 받으며 기술적 개가를 인정받기도 했다.

▲ 혈액 10cc면 되는 스마트 암검사 개발로 앞으로 암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하는 더 쉬운 길이 열렸다.

암도 60~70% 예방이 가능한 병//스마트 암검사법 개발로 암 조기 발견에 새 길을 낸 김철우 명예교수.

지금 이 시간에도 그는 한 가지 신념만을 좇아서 산다. 암 조기 발견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0% 이상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임도 잘 안다. 검사를 통해 암 위험도가 높게 나오면 곧바로 관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김철우 명예교수는 “이럴 경우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되면서 암과 멀어지는 생활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게 된다.”며 “스마트 암검사는 암 발생률을 낮추는 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에게 물었다. “암도 예방이 가능한가요” 김철우 명예교수는 “암도 60~70%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게 최근의 학계 입장”이라며 “암 예방의 대전제는 만성염증을 줄이는 것이다.”고 말한다.

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만성염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염증이 생기면 주변 조직이 없어지고 새로운 세포가 생기게 된다. 문제는 새로운 세포가 생기는 빈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유전자 변이가 될 확률도 높다는 데 있다. 암세포의 싹이 잉태되는 것이다.

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만성염증을 줄여야 한다. 김철우 명예교수가 그 방법으로 추천하는 지침은 다음과 같다.

1.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조절하기

축적된 지방세포는 많은 염증인자를 배출한다. 비만이 암과 관련이 깊은 이유다.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은 비만과 특히 관련이 깊다. 평소 적당한 유산소운동을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암 예방의 첫째 지침이다.

2. 육식보다는 채식하기

육식의 콜레스테롤도 우리 몸속에서 염증을 만드는 물질이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지나친 육식보다는 채식이 더 권장된다. 채소에 들어 있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천연 항암제와도 같다. 일례로 비타민 B는 구강 염증을 억제하고, 비타민 C는 혈관 염증을 억제한다.

3. 충분한 수면과 휴식 취하기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p53이라는 유전자이다. 전체 암의 절반이 p53유전자가 변이돼 있다. 이러한 p53의 변이를 막는 중요한 방법이 바로 충분한 휴식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4. 금주, 금연하기

흡연은 기관지 세포에 염증을 일으켜 일급 발암물질이 된다. 금연만으로도 암의 위험도를 30% 정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는 차고 넘친다. 음주도 마찬가지다. 온몸 구석구석에 염증을 일으켜 암세포가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김철우 명예교수는 “암은 누가 뭐래도 생활습관병의 하나”라며 “따라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암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멀리할 것”을 당부한다.

오늘도 암 조기 진단이라는 화두에 매달려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김철우 명예교수! 그런 그에게 남은 꿈은 하나다. 스마트 암검사가 보편적인 검사로 활용되었으면 한다. 기본검사로 확산되었으면 한다. 인류의 건강에 기여할 바가 분명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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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7..투자유치 바이오인프라, 코스닥 이전상장 여부 '눈길'

DSC·SBI·한투파 등 대규모 투자 단행…내년 상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코넥스 상장사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하 바이오인프라)가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6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바이오인프라가 기술성평가에서 탈락한 이력이 있어 코스닥 시장 입성 성공 여부에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스카이워크자산운용 등은 각사가 운용하는 펀드를 활용해 바이오인프라가 발행하는 전환우선주(CPS)를 매입한다. 해당 CPS의 전환가액은 5500원으로 결정됐다. 대금 납입일은 이달 23일이며, 투자자들은 납입 다음날부터 향후 10년간 보통주 전환 청구를 할 수 있다.

상환 의무가 있는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비해 CPS는 발행사 입장에서 부담이 훨씬 덜하다. 동시에 투자자들은 그만큼의 위험 부담을 안고 투자를 단행한 셈이다. 

일반적으로 해당 기업이 코스닥 시장 입성이 확실하다고 판단할 때 CPS 투자가 진행된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지난 2019년에 이어 후속투자를 단행했다. 당시 운용하는 펀드 '한국투자 Re-Up 펀드'로 RCPS를 매입해 3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2021년투자에서는 '한국투자 바이오글로벌 펀드'와 '한국투자 SEA-CHINA Fund'를 활용해 20억을 투자한다. 현재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가 바이오인프라 기타비상무이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두 기업간 인연이 깊은 편이다. 

DSC인베스트먼트는 'DSC초기스케일업펀드'로 20억원, SBI인베스트먼트는 '2020 SBI 스케일업펀드'로 1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2001년 김철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인프라는 체외 진단 암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2017년 박웅갑 전 한국거래소 부장을 영입하면서 코스닥 시장 입성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듬해 진행한 기술성평가에서 기술성특례상장에 필요한 성적을 받지 못하면서 코스닥 입성에 실패했다. 박웅갑 부사장은 2018년 3월 퇴임하며 바이오인프라를 떠났다. 

이후 바이오인프라는 지난해 7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바이오인프라는 내년 상반기까지 기술특례상장을 활용해 코스닥 이전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을 기술성평가 신청을 위한 절차에 투입할 예정이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관 두 곳에서 A와 BBB등급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바이오인프라 관계자는 "부족한 부문을 보완해 조만간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코스닥 이전상장을 완료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며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한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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