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인_주주간담회정리 코스메슈티칼
[[18-02-27 주주간담회 PT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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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평 결과/ 평점 근거 및 재신청기한 제한사항

::::: 기평 결과 : A BB ---> 최종평가 BB
****기금( 평가점수 A) : i-FINDER기술 및 사업 긍정적 평가
한국****연구원(평가점수 BB)상장이후에도 i-FINDER통한 수익실현가능성 낮게 평가/중국진출 로드맵 부재&시장분석 결여 지적.

::::: 당사는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전문평가제도 보칙9조에 따라, <예외사항 적용 받지 못하므로> 결과통보일부터 6개월 지나야만 재신청 가능함..
<예외사항....6개월 이내에 재신청 가능한 경우>
***1개 기관으로부터 A이상 받았는데, 타기관평가와의 차이가 3등급이상일 때, 
***또는 직전년도 최종평가등급(#정의  = 기평통과기업의 경우 가장 높은 점수를, 통과 안된 기업은 가장 낮은 점수를 최종등급으로 함)이 A이상인데, 기업의 사정상 예심신청기간내에 신청하지 못하였는데, 재평가에서 두 기관의 평가가 두단계이상 차이나는 경우

====>각오와 대책 :: 중국시장 비즈니스 전략과 기존의 분자진단서비스 시장과의 비교분석 자료를 보강해서, 8월 하순 재평가를 추진하고자 함 --->평가소요기간 4주를 고려했을 때, 10월중순이후 곧바로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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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포트폴리오 확대(피부약물 & 표적항암치료) 개발 및 사업화 로드맵

>>피부약물전달 : 17-1분기부터 이미 일정 돌입

==탈모방지제 : IND/제조 신청(17-1분기~3분기)==>전임상테스트(17-4분기~18-2분기) +독성 및 효력 평가(17-4분기~18-3분기) ==>임상시험(18-4분기~19-2분기)==>탈모방지 기능성화장품 출시(19-3분기~20-3분기) ==>제품라인다각화/기술 라이센싱 아웃(20-1분기~21-4분기)
==주름개선제 : IND/제조 신청(17-1분기~18-1분기)==>독성 및 효력 평가(18-1분기~4분기) +전임상테스트(18-2분기~4분기)==>임상시험(19-1분기~4분기)==>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출시(20-1분기~21-1분기)  ==>제품라인다각화/기술 라이센싱 아웃(20-2분기~21-4분기)

>>표적항암치료 : 17-4분기부터 이미 일정 돌입
===뇌종양(뇌전이 폐암) : IND/항암제 신청(17-4분기~18-3분기)==>전임상테스트(18-4분기~19-4분기)/) +개발신약 안정성/독성/효력 평가(19-2분기~20-3분기)==>임상시험계획서(20-1분기~4분기) ==>임상1상(21-1분기~4분기) ++>기술 라이센싱 아웃(21-4분기~22-3분기)
===췌장암 : IND/항암제 신청(17-4분기~18-4분기)==>전임상테스트(19-1분기~20-1분기) + 개발신약 안정성/독성/효력 평가(19-3분기~20-4분기)==>임상시험계획서(20-2분기~21-1분기) ==>임상1상(21-2분기~22-1분기) ++>기술 라이센싱 아웃(22-1분기~22-4분기)
===유방암 : IND/항암제 신청(17-4분기~19-1분기)==>전임상테스트(19-2분기~20-2분기) +개발신약 안정성/독성/효력 평가(19-4분기~21-1분기)==>임상시험계획서(20-3분기~21-2분기) ==>임상1상(21-3분기~22-2분기) ++>기술 라이센싱 아웃(22-2분기~22-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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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내외 사업 확대
===국내사업
---B2B사업확대 : 에이플러스그룹, 농협생명, 농협중앙회, 영광군청 등 ------현시점,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배 수준으로 확대..
===중국사업(성저방원)   :::여기서 발생하는 18년 매출목표 20억
---성저방원 종양의료그룹 : (자회사)중국 북경 성신 암검진센터 유한공사와 JV설립 추진중 : 17-12(JV설립 계약)-->18-01(성저방원 사업등록)-->18-02~05(JV산하 검진센터 인허가)....중국 식약처 인허가 마무리 단계((2018.11))
===미국사업(20/20GENESYSTEMS).....당사 i-FINDER 미국시장 진출 제의 
---**17년 8월 24일 혈액을 통한 폐암 진단 전문 기업으로 유명한 미국의 20/20 GENESYSTEMS 코헨 대표,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직접 방문하여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를 위해 채혈해 본 바 있음.. ....당사 i-FINDER미국시장 진출제안 ==>18-03.. 당사 방문하여 제휴-협력-투자범위 협의 예정    
      -----홈피는   http://2020gene.com/products/one-test/
일명 PAULA’s test (: 암표지자와 자가항체로 구성된 4가지 바이오마커패널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서비스중인 기업...성적은 민감도 74%, 특이도 80% ((380케이스 리뷰) ...회사 표지에 현재 .2018년 2분기부터 6대암진단에 들어간다 광고중 ...폐암-간암-위암-췌장암-대장암-전립선암  ::::: 아마도 바인의 스마트암검사를 차용하게 되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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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스닥시장 활성화방안 요약

---상장요건중 이익 미실현(테슬라) 요건 중 기업 단독요건 신설
====시총1000억원 이상 대상 : 당사 발행주식수1300만주이므로 주당7700원이면 1천억 도달...대상이 되는 상태
-------이익미살현기업(테슬라)요건은 주관사에게 풋백옵션의무를 부담시키고 있음 (#풋백옵션이란 <주가가 상장후에도 지지부진할 때가 되겠지만....>투자자보호차원에서 주관사가 상장후 일정기간 개인청약자에게 공모가의 90%로 환매청구권을 부여해 주는 것....현재까지 적용된 기업은 1개사이며, 코넥스시장에서 일정 수준이상 거래된 기업이 코스닥이전상장하는 경우는 주관사의 풋백옵션을 면제하고 있음)
-------상기 사항은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18.01.11)기준임.......18년 상반기중에 확정 완비될 새로운 코스닥상장규정의 개정조항들을 확인한 후 추가 검토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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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약
===기술평가 실패로 예심청구일정이 지연되었으나 청구일정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시 진행하고자 함......-----기평 재청구기간(6개월)동안 기평과 상장예심 청구 준비를 동시에 진행
------------>당초 기평통과를 기준으로 해서, 내부통제 정비와 상반기결산(매출 상승 통한 사업성 검증)시점을 고려했을 때의 예심청구 최적시점을 8월중순으로 잡고 있었음
------------->기평 재신청 및 내부통제, 사업 확대를 동시에 진행하여 예심 청구 목표를 10월로 정하고  재추진하고자 함.
===코스닥 시장 활성화방안에 따른 상장규정 개정시 당사에 적용 가능한 내용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볼 것임
------------->10월 이전 예비심사 청구가 가능한 요건이 확인될 경우 즉시 준비후 적용할 예정(단, 상반기 결산 시점을 고려하겠음).......한편, 주관사의 풋백옵션의무가 여전히 존재할 경우는 사실상 채택이 어려움
===기평탈락에 따른 조직분위기를 추스리고, 향후 상장을 대비해서 조직 효율화와 내부정비를 추진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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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생각해 볼 부분.....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넥스상장은 거의 대부분의 주주들이 반대하고 있는 바, 회사가치가 적정하게 평가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임
---시총1천억기준의 경우 현재로도 조건 충족은 무난하나, 주관사의 풋백옵션이 어찌되는지를 지켜 볼 필요가 있음
---가장 좋은 것은 사실상 기평 재신청하여 통과한 후 예심 거쳐서 상장하는 것이 회사와 주주들에게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것임  

<<기평특례상장의 잇점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인해 정부의 적극지원에 따른 기업의 안정성을 시장이 신뢰함에 따라 상장당시부터 상장후에도 시장의 관심의 초점이 되며, 주가의 탄력성이 높게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큽니다!!
=코스닥일반상장기업의 경우는 2년간 연속 매출 30억이하면 관리종목에 지정되고 이어서 상장폐지 당할 위험이 있으나, 기평특례상장기업의 경우는 5년간은 유예됨
=기평특례상장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세금 경감)  + 정부의 중소기업정책자금 융자지원 대상

[[2021년까지의 예상]]

---> 로드맵 그대로 진행된다고 예상해 보면....., 바인은 지금 매출이 일어나고 배증되는 진행 패턴이라면 주주님들이 학수고대하는 바, 2021년~2022년이면 스마트암검사 I-FINDER의 든든하면서도 매년마다 상당한 매출의 추가적 상승, 거기에 난소암-폐암진단키트 등의 암종별 진단키트 매출 본격화, 피부약물전달시스템 탈모방지제/주름제거제 제품 출시 및 라이센싱아웃, 표적항암제 치료분야(뇌전이폐암, 췌장암, 유방암) 라이센싱아웃 등..... 이 모든 포트폴리오분야에서 매출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될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현재 진행상태로 볼 때 물론 2019년도 예상실적은 미국시장진출로 인한 매출이 어느정도 나오느냐에 크게 좌우되겠으나 아마 2019년은 턴어라운드시점이 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제 개인만의 소망에 그칠 수도 있겠습니다만!!.....)

---->진단키트개발사업은 이미 나온 스캐쥴 그대로 진행하고, 표적항암제 임상에 뇌전이폐암(뇌종양)에 췌장암과 유방암이 더 추가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즉, EGRF-TKI양성변이암과 HER2/neu양성변이암치료제 시장을 동시에 노리고 임상시험 들어간다는 의마라서.....여기에 따라서 상장시 회사가치평가도 달라지는 것 다 아시죠


>>2017.11.22 '코스메슈티컬' 시장 놓고 화장품업계 vs 제약업계 '각축전'
국내 제약업계 1위(매출 기준) 유한양행은 지난 5월 자회사 유한필리아를 설립하고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사내 미래전략실에 있던 뷰티 신사업팀을 자회사로 독립시킨 것이다. 마케팅 디자인 등을 맡는 12명으로 시작해 규모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첫 제품은 유아용 스킨케어로 다음달 출시된다. ‘더마코스메틱’이라고도 불리는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이 합쳐진 신조어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뜻한다. 
유한양행 (208,000원▼ 4,500 -2.12%)은 앞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프랑스 약국 화장품 회사 ‘피에르파브르 더마코스메틱(PFDC)’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와 페이스오일 제품 ‘바이오오일(Bio-oil)’ 국내 유통을 맡은 경험이 있다. 또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인 코스온 지분(우선주 5.16%)에 투자(150억원)했으며 한국콜마와 제품 제조와 관련해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제약 기술 및 네트워크를 통해 기능성 뷰티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자체 브랜드 제품을 늘리고 뷰티 및 헬스 분야의 브랜드 역량을 쌓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제품들. / 융합연구정책센터 제공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장 잠재력에 주목한 제약사 등 바이오업체들이 줄줄이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터줏대감’ 화장품업계가 영역 방어에 나서며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융합연구정책센터에 따르면 세계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40조원(2014년 35조, 2020년81조 예상...CAGR15%)에 달한다. 2014년 현재 5000억원 규모의 국내 시장은 2020년 1조2000억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성장세는 일반 스킨케어 시장 대비 2배 이상 빠른 것이다. 특히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230억위안(약 3조8570억원)에서 2020년 870억위안(약 14조5900억원)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와 황사, 급격한 계절변화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환경 변화에 예민해진 현대인들이 피부에 자극이 덜한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료받은 국내 환자는 1년 중 5월(14만9995명)에 가장 많이 몰려있다. 월별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가장 적은 11월(10만8796명)보다 약 27% 많은 수치다. 
피부과 전문의나 약사가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고 테스트를 진행해 제품 신뢰도가 높다는 것도 코스메슈티컬 시장 성장에 한몫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달 초 기미·주근깨 치료제로 유명한 태극제약을 인수했다. 태극제약이 보유한 600여개 의약품 허가를 신규 화장품·생활용품 브랜드 출시 등에 활용하고,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코스메슈티컬 시장 넘보는 제약업계…‘마데카솔·활명수’ 등 기존 의약품 활용한 제품 잇따라 출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제약업체는 동국제약 (67,600원▼ 1,600 -2.31%)이다. 동국제약은 2015년 홈쇼핑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선보이면서 대표 제품으로 ‘마데카 크림’을 출시했다.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유명 연고 ‘마데카솔’에 쓰이는 성분을 적용한 제품이다. 출시 1년만에 100만개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동국제약의 ‘마데카크림’. /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홈쇼핑에 이어 백화점, 면세점 등으로 유통망을 넓혔다. 지난 1월에는 롯데쇼핑의 헬스앤뷰티(H&B)스토어인 ‘롭스’ 전국 86개 매장과 두타면세점에 입점했다. 이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에서는 마데카크림 외에도 남성용 스킨, 선크림 등으로 판매 품목을 확대했다. 지난 4월에는 아예 자체 H&B숍 ‘메이올웨이즈’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 입점했다. 화장품 전용 매장을 연 것은 국내 제약사 중 처음이다. 또 센텔리안24 브랜드 쇼핑몰을 열었고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 입점도 늘리고 있다.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창고형 할인 전문업체 코스트코를 통해 일본과 대만에 진출했고, 지난해 6월 마데카크림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의약품(OTC) 등록 절차를 마쳤다. 10월에는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피부전문 임상기관인 IEC에서 임상시험도 완료했다. 마데카크림 출시 첫해 160억원을 기록한 동국제약의 화장품 사업 매출은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했다. 올해는 6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태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가 화장품 사업에 관한 정보를 공표하지 않기 때문에 이익률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올해 (화장품 사업 이익률은) 18%로 추정된다”며 “내년 화장품 사업 매출은 75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183,000원▼ 8,000 -4.19%)은 지난 2006년 병·의원 화장품 브랜드인 ‘이지듀’를 판매하며 일찌감치 화장품 시장에 발을 들였다. 지난해 10월 ‘이지듀 DW-EGF 크림’을 개발해 홈쇼핑 시장의 문을 두드리면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진입했다. 이지듀 DW-EGF 크림은 ‘백만개 크림’, ‘매진 크림’으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직후 부터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지듀 DW-EGF 크림은 올해 뷰티 카테고리 판매 기준 크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누적 판매 약 120만개와 재구매 소비자 수 3만여명, 후기 4만여개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화장품 사업에서만 4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문 처방 의약품 사업에 주력하던 동구바이오제약도 자사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블룸’을 내놨다. 셀블룸은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한 데 이어 올해 8월에는 중국 산시싼커의료기기유한회사와 4년간 5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산시싼커는 중국 제약사 난징이노바의약기술유한회사의 자회사로 중국 현지에 600여개 거래처를 둔 의료기기·화장품 유통회사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당시 “텐센트의 위챗과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등을 통해 셀블룸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면세점과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노드스트롬이 주관한 ‘K-뷰티 행사’에 참여한 동화약품. / 동화약품 제공
동화약품은 대표 일반의약품 ‘활명수’의 생약 성분을 적용한 화장품 브랜드 ‘활명’을 론칭했다. 지난 3월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주관한 ‘K-뷰티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활명 스킨 엘릭서’의 경우 일주일 만에 준비한 제품 전량이 완판되고 추가 주문 요청이 쇄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7월에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당케크림’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였으며,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배내스템(BENESTEM)’을 출시했다. 
일동제약, 메디포스트, 종근당 등은 홈쇼핑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난 7월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였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4일 ‘NGF37 토탈 솔루션 시너지 앰플’을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했다. 종근당은 지난달 18일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을 홈앤쇼핑에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14일 GS샵에서 ‘리쥬란 힐러’를 각각 출시했다. 
◆ “내 구역은 내가 지킨다”…코스메슈티컬 라인 강화로 맞서는 화장품업계 
화장품 업계는 코스메슈티컬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 방어에 나섰다. LG생활건강 (1,100,000원▼ 11,000 -0.99%)은 2013년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더마리프트’를 내놓았고, 2014년 CNP차앤박화장품에 이어 지난 2일 태극제약을 인수하면서 화장품 M&A에 시동을 다시 걸었다. LG생명과학과 손잡고 선보인 더마리프트 매출액은 지난해 22% 증가했다. CNP차앤박화장품은 LG생활건강에 인수된 뒤 2015년 321억원, 지난해 52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5월 새로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 ‘CNP Rx’의 경우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해 럭셔리 기능성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281,500원▼ 12,000 -4.09%)은 메디컬 뷰티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자회사 ‘에스트라’를 통해 토탈 보습 케어라인 ‘아토베리어’ 등 4개 제품군을 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까지 ‘메디컬 뷰티 아시아 챔피언’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에스트라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해외 판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에스트라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8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11.3%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의 경우 늘어나는 코스메슈티컬 수요에 맞춰 지난달 ‘더마 리페어 라인’을 출시했다”며 “에스트라 외에도 보유 중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9 황금시장 코스메슈티컬…바이오·뷰티업계 정면승부....年 15% 성장·3년뒤 81조 시장...바이오 제약社 잇단 진출에 수성나선 뷰티업계도 본격공략
화장품 업계 최대 유망 분야로 꼽히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품을 뜻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을 뜻한다. 시장 잠재력에 주목한 제약사·생명공학연구소 등 바이오 업계가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기성 뷰티 업계도 '영역 지키기'를 위한 반격에 나서면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 11월 줄기세포 화장품 브랜드 '셀블룸'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24%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5월 한 달간 매출은 그 전달과 비교해 30% 상승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닥터쥬크르 마스크팩' 등 줄기세포 화장품을 갖고 있는 바이오기업 네이처셀도 올해 1분기 화장품 사업에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증가했다. 
짭짤한 실적을 목격한 타 바이오·제약기업들의 신규 진입도 잇따르고 있다. 바이오제약기업 파미셀은 지난 4월 식물 줄기세포 화장품 '셀바이텐'을 신규 론칭했으며, JW신약은 같은 달 세포치료제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더마이리스'를 새로 내놓기도 했다. 
급기야 지난 5월에는 제약 업계 매출 1위 유한양행이 뷰티·헬스 전문 자회사 유한필리아를 설립해 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처럼 바이오 업계가 코스메슈티컬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급격한 시장 성장세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약 35조원이었지만 연평균 성장세가 15%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 2020년에는 81조원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 같은 성장세는 일반 스킨케어 시장 대비 2배 이상 빠른 것이다. 특히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은((세계2위규모)) 230억위안(약 3조8570억원)에서 2020년 870억위안(약 14조5900억원)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에서도 2014년 시장 규모가 5000억원 선에 그쳤지만, 역시 성장세가 거세 2020년에는 1조2000억원 규모를 갖춘 중량급 시장이 될 전망이다. 
코스메슈티컬은 그간 의약품 연구개발(R&D)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신뢰도를 어필하기에도 알맞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인위적 바이럴 마케팅을 벌이지 않았음에도 약 50년간 피부에 대해 쌓아온 노하우가 제품력에 반영돼 입소문이 나고 있다"며 "지난 4월 신생 브랜드는 불가능하다는 업계 통념을 깨고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에 입점한 것도 그런 전문성을 인정받은 덕분"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1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신약 개발 비용에 비해 코스메틱 신규 제품 개발 비용은 낮으며 신제품 개발 실패율도 비교할 바 못 돼 리스크가 작다. 
이 같은 타 업종 행보에 '터줏대감' 화장품 업계도 영역 방어를 목표로 대응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자회사로 메디컬 뷰티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에스트라'는 토털 보습 케어 라인 '아토베리어'를 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2%의 매출 성장세를 거뒀다. 
중국 상하이에 설립한 에스트라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14년 인수한 CNP차앤박, 지난해 5월 신규 론칭한 프리미엄 라인 CNP Rx 등을 주 무기로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대표 격인 CNP차앤박은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대만·태국·싱가포르 등지에 제품을 수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 덕택에 지난해 전년 대비 63.1%가량 성장한 약 5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7% 뛰어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출발이 늦은 CNP Rx에 대해서도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해 럭셔리 기능성 화장품 시장을 선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전략).....보건산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MR)가 분석한 결과 글로벌 시장은 2015년 112억 달러에서 매년 평균 10.6% 증가해 2024년에는 276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로 야기되는 피부질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효능과 안전성이 담보된 브랜드 제품들에 대한 수요의 증가, 그리고 고령층이 늘면서 이들의 피부질환이 많아질 것이란 예측이 이를 뒷받침한다.
우리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2014년 현재)약 5000억원 수준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실 화장품 시장 전체의 3%도 안되는 비중이다. 세계 시장과 세계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를 비교하더라도 우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점쳐지는 대목이다. ----발췌..17-06-14..[바이오트렌드]치료화장품 코스메슈티컬 시장 커지나(1)기능성에 대한 요구 증대

>>2018.01.08 '바이오' 날개 단 K-뷰티, 규제 합리화 숙제 남아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 연구원들이 유전자 검사 기반 맞춤형 화장품을 테스트하고 있다.(자료: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
의약품과 화장품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급성장한다. 세계적으로 관심 받는 'K-뷰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기회다. 시장 성장에 맞춘 규제 합리화가 요구된다.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세계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약 43조원으로, (2017년 47조 예상)전년대비 약 7.5% 성장했다. 전체 화장품 시장과 비교해 25% 이상 빠른 성장세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
코스메슈티컬은 기존 기능성 화장품에 바이오 기술이 접목됐다. 유전자 분석, 줄기세포 등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 대표적이다. 젊은 외모 욕구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수요가 증가한다. 세계 항노화 시장은 2015년 1403억달러에서 2021년 2165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국내 시장도 성장이 가파르다.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5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전체 화장품 시장 중 약 3.8% 비중을 차지한다. 화장품 중심 시장에 바이오·제약, 병원까지 뛰어들었다. 바이오·제약 기업은 신약개발과 병행해 상대적으로 짧은 연구개발(R&D) 기간과 투자비용이 소요되는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주목한다. 
국내시장은 화장품 기업이 중심이다.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이노진, 엘앤키포스메틱 등이 주름, 여드름 개선 등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한다. JW중외제약, 대웅제약, 동화약품, 보령제약, 한미약품, 강스템바이오텍, 씨트리, 테고사이언스, 메디포스트 등 바이오·제약기업도 자체 기술력을 접목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했다. 성형외과, 피부과의원도 자체 기능성 제품으로 시술과 관리를 병행한다.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규제 합리화가 요구된다. 기존 기능성 화장품과 달리 코스메슈티컬 제품은 의약적 요소가 확대 적용됐다. 
<화장품, 코스메슈티컬, 의약품 비교>
코스메슈티컬 제품에 속하는 기능성 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하는 11개 물질을 포함해야 정부 인증을 받는다. 바이오 기술 발전에 따라 신기술, 원료가 꾸준히 발굴되지만 적용이 제한적이다. 이 물질조차 3개에 불과했다가 2016년 8개가 추가됐다.
화장품 광고 규제도 성장 걸림돌이다. 현행 화장품법과 화장품표시광고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화장품 광고에 의약품으로 오인하는 내용을 표기하면 안 된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기능성 화장품도 특정 질환이나 증상완화 내용을 표기하면 불법이다. 미백,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등 세 가지만 가능하다. 개인 유전자를 검사해 맞춤형 기능성 화장품을 제안하는 시장도 여드름, 아토피, 홍조 등 질환에 대한 검사가 불가능하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줄기세포배양액을 원료로 화장품을 판매하지만 재생효과가 있다고 표기하면 행정처분을 받는다”면서 “여드름,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대한 수요가 늘고 기술도 발전했지만 제품에 명확한 정보를 표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능성 화장품 허가는 원료와 완제품 모두 식약처 검사를 거쳐야 하는데, 수입품은 완제품만 검사 받으면 된다”면서 “국내업체는 두 차례나 검사를 받아야 해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돼 역차별 받는다”고 말했다. 
정부는 허위, 과장 광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코스메슈티컬 제품은 기능성 화장품 범위를 넘어서는 효능을 제시한다”면서 “기존 법 규제는 확장성에 제한적인 만큼 객관적 데이터를 수집해 세부기준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능성화장품 11종의 범위 :
제2조(기능성화장품의 범위) 「화장품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2호 각 목 외의 부분에서 "총리령으로 정하는 화장품"이란 다음 각 호의 화장품을 말한다.
1. [멜라닌색소 생성억제]피부에 멜라닌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기미·주근깨 등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2. [멜라닌색소 저감/피부미백 증진]피부에 침착된 멜라닌색소의 색을 엷게 하여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약효·효과: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준다
3. [피부주름개선]피부에 탄력을 주어 피부의 주름을 완화 또는 개선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약효·효과: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4. [일광화상방지]강한 햇볕을 방지하여 피부를 곱게 태워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5. [자외선차단]자외선을 차단 또는 산란시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약효·효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SPF지수, PA등급)
6. [모발 염색/탈염/탈색]모발의 색상을 변화(모발의 멜라닌색소의 색을 엷게 하거나 변화된 색상을 제거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시키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다만, 일시적으로 모발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화장품은 제외한다. ☞의약외품: 염모제, 탈색·탈염제 등 
7. [제모]체모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다만, 물리적으로 체모를 제거하는 제품은 제외한다. ☞의약외품: 제모제
8. [탈모방지]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등 탈모를 방지하거나 모발의 굵기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다만, 코팅 등 물리적으로 모발을 굵게 보이게 하는 제품은 제외한다. ☞의약외품: 탈모방지제
9. [피부 보습증진]피부에 보습을 주는 등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10.[피부 각질화/건조방지] 여드름성 피부로 인한 각질화․건조함 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11.[손상피부 보호]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여 튼살 등 피부의 갈라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코스메슈티컬/기능성화장품 시장은2021년 글로벌시장 93.15조/국내시장 1.38조...2021년 시장규모는 최소 주름제거제2.3조+ 탈모방지제1.4조=3.7조((혹자는 3+3=6조 로도 봄)...2년째이므로 최소 5%만적용.... 18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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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코스메슈티컬' 시장 놓고 화장품업계 vs 제약업계 '각축전'

-----융합연구정책센터에 따르면 세계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40조원(2014년 35조, 2020년81조 예상...CAGR15%..2021년 93.15조 )에 달한다. 2014년 현재 5000억원 규모의 국내 시장은 2020년 1조2000억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성장세는 일반 스킨케어 시장 대비 2배 이상 빠른 것이다. 특히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230억위안(약 3조8570억원)에서 2020년 870억위안(약 14조5900억원) ..<2021년 16.7785조>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2017.07.19 황금시장 코스메슈티컬…바이오·뷰티업계 정면승부....年 15% 성장·3년뒤 81조 시장...바이오 제약社 잇단 진출에 수성나선 뷰티업계도 본격공략

화장품 업계 최대 유망 분야로 꼽히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품을 뜻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을 뜻한다. 시장 잠재력에 주목한 제약사·생명공학연구소 등 바이오 업계가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기성 뷰티 업계도 '영역 지키기'를 위한 반격에 나서면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이처럼 바이오 업계가 코스메슈티컬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급격한 시장 성장세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약 35조원이었지만 연평균 성장세가 15%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 2020년에는 81조원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 같은 성장세는 일반 스킨케어 시장 대비 2배 이상 빠른 것이다. 특히 중국 코스메슈티컬 시장은((세계2위규모)) 230억위안(약 3조8570억원)에서 2020년 870억위안(약 14조5900억원)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에서도 2014년 시장 규모가 5000억원 선에 그쳤지만, 역시 성장세가 거세 2020년에는 1조2000억원 규모를 갖춘 중량급 시장이 될 전망이다. 

>>2018.01.08 '바이오' 날개 단 K-뷰티, 규제 합리화 숙제 남아

---코스메슈티컬 제품에 속하는 기능성 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하는 11개 물질을 포함해야 정부 인증을 받는다. 바이오 기술 발전에 따라 신기술, 원료가 꾸준히 발굴되지만 적용이 제한적이다. 이 물질조차 3개에 불과했다가 2016년 8개가 추가됐다.

화장품 광고 규제도 성장 걸림돌이다. 현행 화장품법과 화장품표시광고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화장품 광고에 의약품으로 오인하는 내용을 표기하면 안 된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기능성 화장품도 특정 질환이나 증상완화 내용을 표기하면 불법이다. 미백,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등 세 가지만 가능하다. 개인 유전자를 검사해 맞춤형 기능성 화장품을 제안하는 시장도 여드름, 아토피, 홍조 등 질환에 대한 검사가 불가능하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줄기세포배양액을 원료로 화장품을 판매하지만 재생효과가 있다고 표기하면 행정처분을 받는다”면서 “여드름,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대한 수요가 늘고 기술도 발전했지만 제품에 명확한 정보를 표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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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화장품 11종의 범위 :

제2조(기능성화장품의 범위) 「화장품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2호 각 목 외의 부분에서 "총리령으로 정하는 화장품"이란 다음 각 호의 화장품을 말한다.

1. [멜라닌색소 생성억제]피부에 멜라닌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기미·주근깨 등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2. [멜라닌색소 저감/피부미백 증진]피부에 침착된 멜라닌색소의 색을 엷게 하여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약효·효과: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준다
3. [피부주름개선]피부에 탄력을 주어 피부의 주름을 완화 또는 개선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약효·효과: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4. [일광화상방지]강한 햇볕을 방지하여 피부를 곱게 태워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5. [자외선차단]자외선을 차단 또는 산란시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약효·효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SPF지수, PA등급)
6. [모발 염색/탈염/탈색]모발의 색상을 변화(모발의 멜라닌색소의 색을 엷게 하거나 변화된 색상을 제거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시키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다만, 일시적으로 모발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화장품은 제외한다. ==의약외품: 염모제, 탈색·탈염제 등 
7. [제모]체모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다만, 물리적으로 체모를 제거하는 제품은 제외한다. ==의약외품: 제모제
8. [탈모방지]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등 탈모를 방지하거나 모발의 굵기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다만, 코팅 등 물리적으로 모발을 굵게 보이게 하는 제품은 제외한다. ==의약외품: 탈모방지제
9. [피부 보습증진]피부에 보습을 주는 등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10.[피부 각질화/건조방지] 여드름성 피부로 인한 각질화․건조함 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11.[손상피부 보호]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여 튼살 등 피부의 갈라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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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피부약제전송기술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코스메슈티컬...주름제거제/탈모방지제) 개발 및 출시...2021년1분기까지는 다 완료되어 가시적 매출 발생시작될 것.......

##코스메슈티컬/기능성화장품 시장 규모에 대한 약간 상이한 두가지 견해들
===2021년 글로벌시장 93.15조/국내시장 1.38조란 견해 .....국내시장규모가 너무 작게 예측.
===2017년 글로벌 기능성 화장품은 전체 화장품 시장의 16%, 시장 규모는 470억불...CAGR 9%이란 견해 ...2021년 66.5조에 도달할 것이란 견해..

##주름제거제/탈모방지제 개발 출시 가치 예상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  글로벌시장은 기능성화장품시장의 26% = 2017년 11.75조---->2021년17.29조((한편, 국내 주름개선시장 2017년 9710억--->2021년  1.31조))  
***탈모관련 헤어케어 기능성화장품 ::: 글로벌시장 2017년 5.37조(CAGR3.4%)--->2021년 6.16조 ((한편, 국내시장2017년 1조 --->2021년 1.14조))

##기능성화장품(탈모방지/주름개선) 시장규모에 대한 두가지 약간 상이한 견해
......2021년 기준 주름개선 17.29조+ 탈모케어 6.16조 = 글로벌시장 23.45조 /국내시장 2.45조(1.31조+1.14조=2.45조).......2년째이므로  일단 국내시장2.45조의 최소 5%만적용.... 2021년 1225억 가치 산정 가능))......2018년 기준 국내시장 627억..
.......2021년 시장규모는 최소 주름제거제2.3조+ 탈모방지제1.4조=3.7조((혹자는 3+3=6조 로도 봄)...2년째이므로 최소 5%만적용.... 2021년 1850억...2018년 기준 국내시장 947억

====>일단, 국내시장만으로 계산시 중간값 787억<=(672억+947억)/2>/1600만주=주당가치 4918원이 공모기준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시장 진출 기준시는 중간값 20.37조<(17.29+23.45)/2> 의 5% 적용하면=1.018조가 산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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