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포플18주총 로드맵 키코

..[[2030년까지 수소버스 2만 1천여 대 보급==환경부, 수소차 보급 확대 방안 발표…엔진 역할 '스택' 교체 비용 1.1억 지원...23-12/12 노컷뉴스]]

정부가 수소차 보급 돌파구 마련을 위해 수소버스 보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18일 열린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버스 등 상용차에 초점을 맞춘 수소차 보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 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그러나 지난달 말 현재 국내 수소차 보급 실적(누계)은 3만 4천여 대에 그치고 있어 2030년까지 남은 7년간 기존 보급 대수의 약 8배를 새로 보급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2020년 100%를 넘었던 전년 대비 보급 증가율이 2021년에는 70%대, 2022년에는 50%대로 떨어지더니 올해는 11월까지 15%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이에 정부는 올해 11월 기준으로 전체 수소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에 불과한 상용차 보급을 크게 늘려 수소차 보급 확대의 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대규모 수요를 기반으로 수소버스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시내버스와 단거리 시외버스 그리고 광역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공공부문 직영버스도 수소버스로 교체를 유도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경유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경우 구매보조금이 상향 지원된다.

정부는 또,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차세대 '스택(수소차 엔진 역할)' 개발 전까지 수소버스 스택 교체 비용 1억 1천만 원을 1회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재 582대에 불과한 수소버스를 내년 2700대, 2027년 9천 대, 2030년에는 2만 1200대까지 보급 대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계획대로 수소버스 보급 등이 이뤄지면, 2030년 전체 수소차에서 수소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7% 정도로 커진다.

한편, 정부는 2025년까지 수소승용차 신규 출시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수소승용차는 현대자동차가 2018년 '넥쏘'를 출시한 이후 신규 출시가 없는 상태인데, 차종이 다양하지 못한 탓에 수요 창출이 제약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정부는 이와 함께 수소충전소 확대 및 충전서비스 품질 제고로 사용 편의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660기 이상 구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는데 특히, 현재 전무한 액화수소 충전소를 당장 내년에 40기 구축하고, 2030년에는 280기까지 늘릴 예정이다.

또, 셀프 충전 허용과 새벽·야간 등 충전소 운영 시간 조정, 야간 충전 요금 인하 등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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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플랜텍, 통합형 수소충전시스템 개발]]...우수 설계·설비사와 기술교류회]]

[투데이에너지 최인영 기자] 수소 생산, 충전, 발전설비를 하나의 패키지로 모듈화한 통합형 충전시스템이 개발 중이다. 향후 수소충전의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은 통합형 충전시스템 ‘수소PRG(생산·충전·발전)’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포스코 구룡포 수련원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기술교류회 이후 우수 협력 설비사와의 논의를 거쳐 기술 개발의 진척도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류회에서는 설비사를 비롯해 상세 설계를 담당하는 관계자들도 참석해 기술을 소개하고 PRG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함께 토론했다.

참석 기관들은 정부 정책 방향과 필요사항 등을 조언했다.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광신기계공업, 비트코비체실린더즈코리아, 하이에어코리아, 한국유수압, 보성엔지니어링, 포스펙, 하나유니트, GSA, 한국에머슨 등 10개 회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김복태 플랜텍 사장은 “수소 PRG시스템은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수소충전소의 속도감 있는 보급확산과 수소경제활성화에 크게 사용될 것”이라며 “시스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 협력사의 아이디어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플랜텍은 최근 포항시로부터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3 포항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에서는 ESG 경영, 수소 생산·유통·활용에 이르는 사업 영역과 수소 PRG 시스템 등을 홍보했다.


>>플랜텍 2023.12.31기준 :: 시총 3.5조~4조예상....상장 예정 주식수: 1억8천5백만 주//공모 예상 가:최저 2-3만원....비고: 주가 긍정 영향 요소들 많다.. (=콜옵션/주식소각/품절주/포스코 편입 등 예상 호재는 제외)..길게 보고 장투로 가기를 추천....상장 후 최저 5만원은 갈 수 있는 좋은 주식...<포플이 포스코그룹에 합병되기전> 임직원 대상 우리사주 배정가격(원가) 14000원...<6;1감자 후>결국 우리사주 배정가격은 84000원임..


>>((영남경제신문..231126))플랜텍(옛 포스코플랜텍) 코스피 상장 신청

--유암코 600억원 투자하고 수조원 불린다--

....플랜텍, 23일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접수…내년 상반기 상장 예정에 공모가 2~3만원 예상…600억에 경영권 사들인 유암코 조단위 수익 예상…포스코가 키우고 배는 유암코가 불려

포스코 명칭을 뗀 플랜텍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면서 600억원에 경영권을 인수한 유암코가 수조원의 주식 가치를 올리는 수익 구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플렌텍은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였다가 2016년 워크아웃을 거쳐 2020 유암코(연합자산관리)에 경영권이 인수됐다.

유암코는 기업구조조정 업무 수행을 위해 국내 6개 시중 금융기관이 주축이 돼 설립한 부실채권 투자 및 관리 전문회사다. 당시 유암코의 포스코플랜텍 인수는 논란이 많았다.

플랜텍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신규 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지난 23일 한국거래소에 접수했다. 늦어도 내년 3월에는 승인을 받아 상장이 예상되고 있다.

플랜텍은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총 1천900만주를 공모한다. 여기서 발생한 수천억원은 새로운 사업에 투자한다.

플랜텍은 2020년 유암코가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실적이 빠르게 회복됐다.

2020년 3천293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5천688억원으로 72.7% 증가했다. 포스코그룹의 전폭적 지원 덕분이다. 플랜텍의 매출 대부분은 포스코에 의존하는 구조다.

플랜텍의 최대주주는 유암코다. 유암코의 지분은 9월말 기준 71.9%(1억2011만주)에 달하고,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이앤씨는 각각 11%, 2.4%의 지분을 갖고 있다.

현재 발행 주식수는 1억6천682만2176주에 달한다. 공모주 1천900만주를 포함하면 상장 예정 주식수는 1억8천582만2176주가 된다.

플렌텍 주식은 23일 기준 장외주식시장에서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 예정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만~3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증권가는 예측하고 있다.

이 경우 플랜텍 시총은 3조7천164억4352만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71.9%의 지분을 가진 유암코의 주식가치는 2조3천989억289만원을 호가하게 된다.

유암코는 지난 2020년 5월 600억원을 투입해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불과 4년만에 1조7천989억289만원이라는 엄청난 수익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유암코의 막대한 수익 배경에는 포스코그룹의 전폭적 지원이 있었다는 점에서 포스코가 유암코의 배만 불려주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포스코는 유암코가 플랜텍을 인수한 이후에도 플랜텍의 매출에 90% 가까운 일감을 몰아줬다.

포스코는 올 들어 3분기에도 플랜택 매출 93.9%를 밀어줬다.

2021년 94.5%, 2022년 84.7%에 이어 올해에도 90%대에 매출 의존도가 예상되고 있다.

이 결과 2020년 3천293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5천688억원으로 72.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217억원에서 314억원으로 44.7% 늘었다.

올해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4천99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보다 27.8%가 늘었다.

플랜텍의 상장을 앞두고 11%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포스코홀딩스와 어떤 협의가 이어질지는 알 수 없으나 포스코가 키워온 플랜텍의 상장으로 유암코의 배만 불렸다는 지적은 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플랜텍이 상장에 성공하면 유암코는 자산관리기업 특성상 포스코에 다시 매각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미지수다.

이 경우 포스코가 높은 가격으로 인수할 경우도, 인수하지 않고 계속해서 일감을 몰아줄 경우 모두 포스코의 선택을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플랜텍 관계자는 “포스코그룹 외에도 매출 다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기업가치 회복을 위해 수년간 다져온 기술력과 사업경쟁력을 살펴본다면 현재 진행중인 코스피 상장 계획도 잘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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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경제신문..231128))[플랜텍, 포스코홀딩스 계열사 편입 여부 관심]..

플랜텍의 코스피 상장 이후 포스코홀딩스 계열사 편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포스코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플랜텍은 2020년 5월 유암코(연합자산관리)에 매각된 이후에도 포스코 명칭을 사용하다 상장을 앞두고 명칭을 뗐다.

플랜텍은 포스코홀딩스 계열사에서 제외됐지만 포스코 그룹의 전폭적인 일감 몰아주기 덕분에 회생하고 다시 상장하는 상황까지 실적이 향상됐다.

이에 따라 플랜텍은 상장 이후 포스코 그룹에 편입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고 유암코가 플랜텍 경영권을 600억원에 인수할 당시 포스코와 별도의 콜옵션 또는 풋옵션 이면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이 플랜텍 주변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왔다. <본지 11월 27일자 보도>

포스코그룹이 플랜텍을 인수할 경우 유암코 주식을 사들여야 하는데 상장 이후 유암코 주식 가치는 인수 당시 대비 40배 이상 급등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포스코홀딩스의 행보가 주목된다.

플랜텍의 최대주주인 유암코의 지분은 9월 말 기준 71.9%이며,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이앤씨는 각각 11%, 2.4%의 지분을 갖고 있다.

플랜텍이 내년 상반기 상장을 할 경우 플랜텍 시총은 3조7천164억4352만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71.9%의 지분을 가진 유암코의 주식가치는 2조3천989억289만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별도의 콜옵션이 없다면 포스코홀딩스는 2조3천989억289만원을 호가하는 주식 가치로 플랜텍을 사들여야 한다.

=== 영남경제신문기사를 보고 현재 와 미래 전망==

포스코가 유암코 주식에 대하여 콜옵션. 풋옵션 중에서 경우의 수를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3년전으로 기억됩니다만은...이전에 유암코가 플랜텍에 대주주로 지분 확보시 포스코가 향후 콜옵션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는 기사대로 풋옵션은 아니고 콜옵션이 맞고요....그 행사 가격은 주당 500원 총1억2천만주 합계 600억원에 대한 약 4년간 배당금 명목으로 이자를 포함하여 900억원~1,000억원 되겠네요.....

그리고 수순상 포스코는 유암코 주식에 대하여 일정부분 소각 수순으로 가겠죠...즉 유암코 주식은 신경 꺼도 됩니다. 즉 시총 계산에서 제외를 하던 안하던 시중 유통 주식으로 나올수 없는 부분이 팩트입니다. 

아울러 플랜텍은 포스코 지분율에 따라 계열사 또는 자회사로 편입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절대로 경영권 매각이 아니다"라고 수차례 강조 했지요......주주들이 하도 강력하게 반대하니까 단상에서 넘어지고..... 그러한 과정에서 "콜옵션이다" 라는 이야기도 확실히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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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가 2만-3만원이라면, 상장당일 4만-5만원 근처까지 육박할 것이란 얘기.

...지금 유암코 보유 주식이 풋옵션이 아니고 콜옵션(즉, 이자 받고 회수하는 조건으로 발행된 것)이라면.. 향후 지금의 에코프로머티 수준(13만원)까지는 예상 가능할듯...

....1. 상장후 유암코...포스코 물량...안나옴.. 개미들 6대1 감자해서 물량 별로 없음//2. 채권단 단가 8,850원임...채권단 최소 10배는 수익 볼 것으로 예상(증권가 예상)...//3. IPO 신청 후에는 대주주 변경이 얼마든지 가능함 --상장 전 콜옵션 조건대로 2~3,000억원에 포스코가 가져가 버리면 그 문제는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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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경제신문..210912..포스코플랜텍 재상장 추진… 소액주주 “누구를 위한 것인가]==

포스코플랜텍이 주식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주식 감자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소액주주들의 반발과 경영권자인 유암코의 재상장에 따른 막대한 수익창출 여부, 포스코의 경영권 재확보 여부 등 예상되는 뜨거운 쟁점이 만만치 않다.

포스코플랜텍은 이달 들어 증권사를 상대로 상장 주관사 입찰을 실시한 결과 주간사에 대한 윤곽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플랜텍 대주주인 유암코가 5년만에 재상장을 추진하는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상장 과정에서 포스코가 콜 옵션을 행사해 다시 경영권을 확보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특히 유암코가 투자비 600억원 대비 몇 배의 수익을 챙겨갈 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는 양상이다.

포스코플랜텍 소액주주들은 유암코의 경영권 인수 과정에 실시한 주식 감자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소액주주들은 “포스코플랜택의 재상정은 유암코에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고 경영권은 다시 포스코가 가져가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소액주주만 피해를 입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했다.

포스코플랜택의 재상장 도전은 녹록지 않다. 소액주주와의 갈등을 해소해야 하는 최대 과제가 가로 막혀있기 때문이다. 포스코플랜텍 소액주주 92명은 지난해 9월 대구지법 포항지원에 신주 발행에 대해 무효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자본시장법에는 신주발행무효소송 중에는 상장을 못한다는 규정 또는 판례가 있어 이를 어떻게 극복할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 소액주주 법원 소송 변수된다.

포스코플랜텍의 재상장은 내년 상반기에 계획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다수의 증권사를 상대로 상장 주관사 입찰을 진행해 현재는 사실상 주관사를 결정한 상태로 알려졌지만 기존의 소액주주들이 신주발행무효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라 재상장에 장벽이 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 소액주주 92명은 지난해(2020년) 9월 대구지법 포항지원에 포스코플랜텍이 그해 5월 29일 액면 500원으로 보통주식 1억2000주 발행을 무효로 한다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액주주 92명이 소유했던 주식은 지난해 3월 31일 기준으로 547만5946주에 달한다.

당시 기준으로 3.03%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포스코플랜텍의 6:1 균등 무상감자 결정으로 소액주주들의 주식은 91만2658주(0.55%)로 급감해 큰 손실을 입었다. 

소액주주들은 포스코플랜텍이 유암코의 출자가 결정되고 유암코에 대한 신주 발행을 추진한 것은 주식회사의 본질에 반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신주발행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소액주주들은 “유암코에게 주당 500원 신주 발행은 불공정한 발행가”라고 주장했다. 

2011년 3월 서울남부지법은 한국거래소가 신주발행무효소송이 제기됐음을 이유로 상장유예결정을 한데 대한 상장유예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상장절차 이행 가처분 신청에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인용하고 상장절차 이행 가처분 신청은 기각한 바 있다. 

이 판례는 상장유예결정은 상장신청법인에게 부당하게 불리하고 공정성을 잃었지만 상장절차 이행은 소송인의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되기에 타당치 않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포스코플랜텍이 이 판례를 어떻게 극복할 지도 관심사항이지만 재판의 결과와 상관없이 소송중일 경우 주식가치가 낮아질 가능성도 있어 포스코플랜텍의 재상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액주주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주식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를 바라며 최종 바램은 재상장이라는데 있기에 재상장 준비기간 동안 소액주주들과 합의 또한 예상할 수 있다. 

◇포스코 포스코플랜텍 경영권 다시 찾아오나

유암코는 현재 포스코플랜텍 지분 71.9%를 갖고 있다. 이 지분은 포스코가 콜옵션을 행사하면 다시 가져올 수 있다. 소액주주들은 포스코가 콜옵션을 행사해 다시 포스코플랜텍을 계열사로 편입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의 매출은 대부분 포스코에 의존하는 구조다. 포스코가 경영권을 유암코에 넘겨준 이후에도 연간 수천억원의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플랜텍이 유암코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기 직전인 지난해 5월 초 대규모 감자(비율 83.3%)를 하면서 포스코플랜텍 지분율을 대폭 낮췄다. 

유암코 투자 전 60.8%였던 포스코 지분은 11.0%로 줄었고 그룹 계열사인 포스코건설의 지분율도 13.1%에서 2.4%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포스코플랜텍이 재상장하면서 시장에 나오는 유암코 지분을 포스코그룹 계열사들이 받아 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증권가의 예상이다.  이 경우 유암코는 기존 투자액 600억원의 몇 배의 투자 수익을 챙겨 갈 것이라는 예상도 같이 내놓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의 상장과정에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상장 이후에도 보유지분을 처분해 가며 투자수익을 챙길 경우 그 금액은 수천억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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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6]. 현재 회사의 가치와 시총 및 상장 예상 가격

- 이 부분은 논란이 많을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PER 적용 시가총액 산정 방식으로 계산해봄

- 올해 영업이익은 약300억 가량 예상 됨(이것을 기준으로 계산, 참고로 많은 크래프톤도 이런 방식으로 산정했으니 태클 걸지 마시길. 정말 일반적인 방식으로 계산만 하였고, 다른 방식도 있음)

-case1, 유암코 승리시, 현재 주식수는 1.66억주 그대로 적용

- 시가총액 : 영업이익 300억 x PER(15) = 4,500억 / 주당 2,700원

- 시가총액 : 영업이익 300억 x PER(20) = 6,000억 / 주당 3,600원

- 시가총액 : 영업이익 300억 x PER(30) = 9,000억 / 주당 5,400원

- 시가총액 : 영업이익 300억 x PER(40) = 1조2,000억 / 주당 7,300원

-case2, 소액주주 승리시(유암코 유상증자 취소),(유암코 증자 및 채권단 출자전환이 동시에 이루어졌으나 편의상 1:6감자 직후 수량인 3,130만주를 기준으로 계산함, 포스코가 개입하는 즉시 달라질 수 있음)

- 시가총액 : 영업이익 300억 x PER(15) = 4,500억 / 주당 14,380원

- 시가총액 : 영업이익 300억 x PER(20) = 6,000억 / 주당 19,169원

- 시가총액 : 영업이익 300억 x PER(30) = 9,000억 / 주당 28,750원

- 시가총액 : 영업이익 300억 x PER(40) = 1조2,000억 / 주당 38,340원

2023-1/26>>...포플 [특허권 획득] 독점 체제 ...수소 충전 모듈분야 3상 시험 성공...주당 오퍼가 3만원 (감자전 기준 5천원)...--포스코플랜텍, 모듈형 수소 충전 시스템 특허 획득

수소 PRG 시스템은 수소의 생산·충전·발전설비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모듈화한 통합형 충전시스템으로, 수소를 생산해 수소차를 충전한 뒤 잉여 수소는 인근 충전소에 공급하거나 전기를 생산해서 한전에 판매하거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별로 모듈화된 패키지형 시스템이다.

포스코플랜텍은 이번 특허 획득으로 수소 PRG 시스템의 개발 필요성·기술의 독창성·차별성·시장성과 지속가능성은 물론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향후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가 오는 2040년까지 수소차 290만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1천200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포스코플랜텍의 모듈형 수소 충전 시스템을 통한 패키지 형태로 컴팩트하게 사전제작하게 되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포스코플랜텍은 “회사는 사내 공모와 외부 채용 등 전문인력 보강을 포함한 전사적 지원을 통해 수소 PRG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철강사업 본원 경쟁력에 더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수소경제 발전과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2.....포스코플랜텍 ‘신주발생 무효소송’, 선고<2023-02-02> 임박… 주식 헐값 평가 변수된다

===공감정 보고서에 ‘고정성경비 계산 오류’ 발견…공감정 기관도 ‘오류’ 인정...6:1 감자 직전 산정한 주당 가치 809원에서 1천695원으로 (대략)2배로 사후 수정((감자 후 산정 착오 발견)) 선고 앞두고 중대 변수로 작용할 듯===

포스코플랜텍 신주발행 무효소송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소송 핵심 사항에 중요 변수가 발생하면서 판결 결과에 따라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포스코플랜텍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플랜텍 소액주주들의 ‘신주발행 무효소송’ 핵심은 ‘헐값 주식 가치 평가’ 논란인데 이러한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중요한 변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먼저, 6대1 선감자 시행 후, 유암코에 주당500원으로 1억2천만 주 유증(총600억원) 했음, [주당 500원에 유증 제의 당시 주당가치평가금액은 809원으로 산정했었음]------

포스코그룹이 회사 가치를 평가한 공감정 보고서 기준 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이하 유암코) 측에 넘겨줄 당시의 주당 평가 금액은 500원이었다.

유암코는 당시 주식 1억2천만주를 받고 600억원을 지불했다. 그러나 포스코플랜텍 주식을 넘겨줄 당시 회사의 가치를 평가한 공감정 보고서에 오류가 발견되면서 판결 결과에 따라 원점에서 다시 평가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

포스코 측도 이를 ‘실수’라고 인정하면서 6대 1 감자 후 주당 가치를 당시 809원에서 1천695원으로 2배 수준 수정한 것으로 알려져 선고를 앞둔 재판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재판부가 소액주주들의 손을 들어준다면 600억원에 유암코에게 포스코플랜텍 지분을 념겨줬던 당시 거래는 전부 무효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20년 9월 14일 소액주주들의 소장 접수로 시작됐던 이 소송은 오는 2월 2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2년 넘게 끌어온 이 소송 과정의 논점은 당시 주당 가치를 산정한 포스코플랜텍의 공감정 결과다.

당시 유암코 측은 주당 500원에 1억2천만주 포스코플랜텍 주식을 확보했고 소액주주들은 장외시장 평균가격 등을 감안했을 때 터무니없는 금액이라 반발했다.

2015년 워크아웃 전 주당 1만5천원하던 주식이 워크아웃 기간과 워크아웃 이후 변함없는 업무를 수행하며 매출 또한 성장하고 있는데 주당 500원으로 평가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소송의 선고를 앞두고 공감정 보고서에 대한 공인회계사들의 의견서에 소액주주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

소액주주 측은 당시 공감정보고서에 *1)고정성경비의 계산 오류, *2)이월결손금으로 인한 법인세 절감효과 미반영, *3)필요 현금보유액의 재산정, *4)가중평균자본비용 재산정 등의 오류가 발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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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감정 보고서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각각 39억3천400만원, 40억800만원, 40억800만원의 고정성 경비를 추가해 회사 수익성을 낮게 평가한 ‘고정성 경비의 계산상 오류’가 있다는 것이다.

당시 공감정기관인 A회계법인도 이를 오류라고 인정하면서 6대 1 감자 후 주당 가치를 809원에서 1천695원으로 대폭 수정했다.

또 ‘이월결손금으로 인한 법인세 절감효과’를 반영하지 않아 회사의 자산 가치를 낮게 감정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자의적인 해석일 수 있지만 필요 현금보유액의 재산정, 가중평균자본비용 재산정의 오류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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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측 관계자는 “포스코플랜택 측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자료들만 제출해 그 서류들을 토대로 공감정을 실시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감정 보고서의 오류들을 공정하게 적용한다면 주당 가치는 1만원이 넘는다는 것이 전문가들과 증권사들의 의견”이라고 주장했다.((즉, 6:1 감자 전 가치는 1695원이니, 감자 후는 1695*6=10170원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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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포스코플랜텍은 원래 주인인 포스코로 돌아가야 하고 6대 1 감자도 취소해야 하며, 소액주주들도 500원에 유증 받을 수 있는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상증자 전후 진행 과정>--------

한편 워크아웃 종료 직전인 2020년 3월 포스코플랜텍 이사회는 유암코 측에 주당 500원씩 1억2천만주를 총 600억원에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500원의 유상증자에 앞서 포스코플랜텍은 1/6 균등감자를 실시해 7000여명 소액주주들의 지분율은 26%에서 4%로 급락했다.

이를 통해 소액주주의 영향력은 급감한 반면, 유암코는 독단적 의사결정이 가능한 71.93%의 지분율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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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들은 “균등감자 실시 직전 6개월 동안 장외시장에서 600~1천원에 거래된 주식을 주당 500원에 1억2000만주를 유암코에 배정했다는 점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982년 포스코 자회사로 설립된 포스코플랜텍은 정준양 회장 재임 시절인 2013년 7월 성진지오텍을 흡수합병하면서 자금사정이 급격히 악화됐고, 2015년 9월 워크아웃에 들어가 2016년 4월 상장 폐지됐다. ((출처 : 영남경제(http://www.ynenews.kr), 인포그래픽, ))


***포플 정리매매는 4월 5일부터 시작하여 일주일간 진행(4, 5, 6, 7, 8, 11, 12), 14일 퇴출***

[4/27]150*5 140*10//2150(15)--->[4/28]135*2//270(2) :::::>17*142.35..-->[5/3]200*2//400(2)---->[5/4].200*1.5... 210*3... 200*1... 210*3//1760(8.5) 5.7124 *205원//1171.0420(5.7124)  Plus 20 :::::>205.46*16.2124==>Sum5751.0420/33.2124 --173.1594 Ave ::::NH8.5 SS25.2124

---->(Me)2420/17*142.35 (Pas)3371.0420//16.2124*205.46...+태5000*700 =3721. **[Me]2420/17+<5/16>520/2=2940/19=154.73평단. --->2940만(19만.2124) +<6/1>285만(1만)= 3225만/20만2124=159.6평단

***myPPT = ss107124+nh62000--169124

**2020-4/4 6대1감자후 유암코에 피인수.


2017년 매출3800억--영익409.6억 흑자//10.77%--경상이익 250억//6.57% 흑자 <<이미 최소 3800원(PSR1)~5700가치(PSR1.5)>> 수주물량은 이미 5450억원!!

.....계속 흑자지속 회사로 2018년도에도 열심히 노력, 워크아웃을 탈피하고 증시 재상장을 추진하겠다

.....2019년 하반기면 IPO진행중일 가능성//공장매각, 횡령금 회수, 충당처리된 금액들 원위치... 

.....재상장조건은 2년연속 순이익 흑자라야 함//이미 2018년 기수주액은 4500억원 다 채워짐/일감 꽉 차 있고 신사업도 있어서 추가매출 상승 일어날 것...매년 예상매출은 5천억이상 달성 가능

.....잠식된 자본금1500억 확충 해결 위해 대주주와 소액주주, 차등 유상증자()거쳐 내년 재상장 가능

.....포스코의 포플 상폐책임문제는 현 상황에서는 차등 유증 통해 자본금 확충하는 방법으로.. //제3자 유증이 아니라 포플 대주주 포스코와 소액주주 전체의 유증이 되어야 하고...소액주주들과 포스코 대주주 동시에 유증을 하되 매수단가에 차등을 두면 간단...그후에는 3자배정 유증도 고려 가능

.....현재 대주주는 포스코이고 부채의 대부분을 보증했을 것, 책임을 지겠다는 뜻...즉 일반잡주처럼 먹튀가 안된다는 것, 하지만 부당지원 홍역을 치렀던 포스코가 대놓고 지원하기는 쉽지 않다,,,,따라서 일감 몰아주기도 합당하다고 볼수없지만 포스코 입장에서는 최선

....때가 되면 부채의 자본전환형식을 빌리던(이건 순서상 우선이 아님) 대주주 증자를 하던 선택할 것....중요한 건 살릴 수 밖에 없는 회사이고 살아날 수 밖에 없는 회사의 주주가 우리들이란 점

.....2017년 11월 14일 부로 대차잔고수주 545,802 주를 상환했다.//주가 급등하기 직전이죠.....내부 정보를 입수한듯..급등이 무서워서 상환했다는 얘기

.....현 경영진과 대주주 포스코의 의지를 보았기때문에 회생-재상장 하는데는 걸림돌이 없는 듯,  전정도 횡령금.... 미수금 회수.... 울산부지매각대금입금 등 까지 합하여 올해도 000억 이상 흑자 실현될 것.......포스코 부장님 왈.. 채권단과 협의 중

.....2017년 매출 3800억, 영업이익 410억, 순이익247억,,,,,재상장(조건단순화 적용)조건 적용시기는 상폐 5년이내에만 적용 가능<2021년4월이내>....조사장님이 직접말씀하신바, 2017년 흑자에 이어서 2018년수주물량도 이미 4500억 달성.. 따라서 올해도 연속 흑자 예상....2년연속흑자 조건성립!!이라는 말......자본잠식 1500억 해결되면 당연히 워크아웃졸업/재상장....성진때 대손으로 처리해 둔 돈들, 전정도횡령액660억, 그때 못받은  다른 미수금들도 들어 올 거고, 울산공장매각도 예정되어 있고.... 등등 결론적으로  자산이 어느정도 확보되어 있다는 것....그중에서 하나만 해결되어도  재상장 돌입!!

.....2018년 영업이익/순이익 달성으로 2년연속 영업이익/순이익 요건을 완성하고나면... 2019년엔 재상장 가능....그럼 적어도 올하반기에는 자본잠식해소 절차 들어가고 연말 워크아웃 졸업!!.....2019년 재상장을 위해서라도..... 수주 물량 착공건들이 2018년 4분기부터 대량 발생하는지도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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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4분기==매출액 : 592.63억 //영업이익 : 39.27억//순이익 : 56.35억.

**2018년 1~3분기 누적매출액 1698.53억//누적영업이익 100.44억//누적순이익 : 102.52억 

 ((2017년 1~3분기 누적매출액 2926.41억//누적영업이익 301.12억//누적순이익 276.63억))

**2017년 결산..총매출 3769.61억, 영업이익 409.62억(10.86%), 순이익245.87억(6.52%).....>>최소2800억~3300억 정도 매출 남았다고 볼 때...예상순이익율 6.5% 적용하면 182~215억 더 추가될 것....총 282~315억((중간값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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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2018-7/20일((울산제1공장매각일))바로 그날  대체된 99657천주의  특정물량은......포스코와 포건이 마지막 유증받은 것과 정확히 일치되는 수량.....그것은 마지막 유증이자  제일 낮은가격, 제일 많은 수량의 유증 물량..---주당2910원..2014년 12.24 유증//2015년 1월 6일 상장되고 1년간 보호예수되었던 물량((포스코 82,055,655 주.포스코건설 17,650,695 주)).....따라서,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은 포스코가 이 물량을 무상소각후.... 소각한 물량의 반정도나 60~70프로 정도의 비중으로 유증이나 출자전환 들어 올 가능성이 99.99프로....즉 내년 직재상장 가능....조청명 대표님의 약속이자 포스코의 재상장 프로세스의 첫단계인 셈...

*현재납입자본금904억, 자본잠식액1500억(-604억 완전잠식)*99657천주(대략 1억주로 보자!!)소각한다면 그것으로 납입자본금 404억으로 감소, 자본잠식금액은 1천억 남게됨....이후, 대주주측이 주당가격2천원으로 유증/출전 들어온다 가정....50%물량(약5천만주) 들어오면 자본잉여금 750억 보충=부분자본잠식상태로 전환되므로 언제든지 KOTC진입 가능...60%(6천만주)물량이면 900억, 70%(7천만주)물량이면 1050억 보충=자본잠식 완전해소되므로 언제든지 재상장 가능... 보충된 자본잉여금으로 인해 자본잠식 해소 ==> 완전자본잠식에서 탈출 가능!!!

7월20일 울산1공장 매각//2018년 영업이익 500억정도 예상((2년연속흑자 ... 코스피직재상장 조건 두가지중 한가지는 이미 충족))---따라서, 완전자본잠식1500억중 1천억만 해결되면 자본잠식 탈출 가능(진행중인 울산2,3공장 자산가치만 1천55억[2공장 3만1평 525억 3공장2만1평 530억]정도//키코손실처리금액 3500억//2019-2023 까지 매출 증가지속으로 영억이익 1000억 실적 예상)한데, 이미 작년과 금년 반기 실적기준으로 볼 때 연말엔 부분자본잠식으로의 전환은 당연...따라서 KOTC진입요건은 갖춘 상태로 보임...코스피직재상장 위해 대주주무상감자 거쳐 유증참여로 자본잠식 해결할 가능성 매우 높음(유증참여자금이 필요한데...일단 KOTC진입해서 주가부양한 후 거기에서 나온 수익으로 투자하면 가장 이상적일 것)...따라서, 1부(KOTC) 부터 진입한 후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 상반기 직재상장을 진행할 수도 있고  포건과 함께 재상장 준비할 수도 있다..

***대주주포스코 지분 소각은 왜 필요할까=재상장을 위한 기초작업, 즉 재무 개선을 위한 기초작업....자본잠식문제를 속히 해결함으로써 코스피직재상장 조건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인데, 결국 대주주포스코가 큰 이득을 보게 될 것....포플은 현재 2년연속 수천억 매출 -- 수백억의 영업이익/순이익 구현중이기에 코스피직재상장 두가지 조건 중 한가지는 갖추었고 두번째 조건이 자본잠식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제일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 대주주지분소각한 후 유증/출전 참여하는 방법.. 현상태에서 소각후 유증/출전 참여하게 되면 직재상장조건 완비되기 때문에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코스피직재상장 돌입하는 것이 중요((포스코는 향후 5년간 2만명고용 위해 45조 정도 그룹재투자재원을 마련하고 싶어한다!!!))포플의 코스피 직재상장시시 가치는 1400원대인 지금보다 대략 몇십배의 가치로 상승 가능 ...장내주식으로 입성 뉴스 한방이면 주가는 1만원이상 호가 가능하고...재상장되면 단기간에 몇만원까지 호가가 붙게 될 것...

***성진과의 합병 이전까지 플랜텍은 거의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었다. 그러다 성진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700억 원을 빌렸는데, 알고 보니 성진에는 5021억 원의 차입이 있는 상태였다(2013년 6월 공시자료 기준). 말하자면 워크아웃 이전까지 있었던 플랜텍의 채무는 대부분 성진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던 셈이다.....

===성진사업 공장 털어내고 모두정리//키코 3500억// 성진울산2-3공장 자산1000억이상 

===포플본업 충실 ......작년 순이익250억 .....올해 순이익 300억이상 ....내년부터 매출증가 최소 순이익 500억이상 기대

===2010년 순이익124억달성했을시 최고주가는 18780원이었다!!


===========[성진지오텍키코 손실액]=============
-----------08-1사분기부터 옵션거래임-----------------
08--평가포함 총 누적손실  -406,142,664,608원 
09--평가포함 총 거래이익(누적)  +43,465,802,236원
10--평가 포함 총거래이익(누적)  +9,655,887,786원//353022백만 손실 - 2753백만(이자율스왑 평가손...08-1사분기 차액) =350259백만 최종손실
----통화옵션상품 계약 모두 종료 ...406142백만 -43465백만 -9655백만 = 353022백만 손실 - 2753백만(이자율스왑 평가손...08-1사분기 차액) =350259백만 최종손실------

***2017-1분기 청산가치>=기업계속가치(2124억)+700억 ==>2017-09(3분기) 기업계속가치 : 3262억 =청산가치 : 2824억+438억원 (주당180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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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로 11개 (포항4, 광양5, 인도1,브라질1)...대개 15년에 한번 개보수해야 함(보통4천억 비용)..1-2년에 한 건씩은 보수들어간다고 보면 1년당 최소 2500억짜리 공사인셈....포스코는 고로개보수발주시 일반적으로 개수, 즉 용량을 키우는 쪽으로 함께 진행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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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 : *친환경원료이송설비 공기부상컨베이어(6건의 특허 획득 AFC...제철소에서 발전소로 확대), *전기집진기 기술(제철소에서 발전소 EP로 확대), *위험개소 자동화로봇 적용사업

^^^2018 목표 ; 수주3147억, 매출2931억, 영업이익127억, 당기순이익6억원 설정...((이미 2017년 수주액은 코크스 오븐 선작업지시 등을 포함 5천억 달성...매출3751억, 영업이익411억, 순이익243억, 영업현금흐름458억 달성)).........영업현금흐름>영업이익>순이익이므로 적정 주가는 영업현금흐름*업종PER(10-15)=458억*10(15)/180834946주=2532(3800)원이 적정 수준임

^^^17-7 기준 총차입금 4489억 금리3.89%//173억원 ==>2018현재 2934억원순차입금 상태***차입금 금리 1.8%로 낮출 필요...

^^^코스피재상장기준 ---자본잠식 해소 자기자본300억 이상, 최근연도이익 30억 이상이 필수 요건 

***자본잠식 해결 방안......자본잠식부분만큼 증자(포스코300억)+채권단 출전(1500억)후 감자하는 방식.....2018말순이익 최소 300억이상은 나오면 당연히 가능....===>주당3천원 1천만주+5천만주=6천만주 추가(240834946주)...300억증자자본금 추가되어 1204억 자기자본금//증자잉여금1500억....그러면 현재1505억자본잠식이 완전해결되고 총자본금+300억이상 상태로 될 것....그후 1/3감자하면 800억 자본금, 1억6천만주<4500원>

**사람, 일, 꿈>2018년 워크아웃 졸업 확실// 2019 재상장은 포스코 300억 증자 + 출전 1500억이면 가능!!

==[재상장]의 정의 :::: 상장폐지후 5년이내 상장할 때 재상장이란 표현을 씀.... 그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상장.......재상장 허가 조건은 흑자 연속 2년 이상이면 해당, 또한 자본잠식이 상태가 아니라야 가능......첫째 조건> 이미 2018년 수주 액이 4500억에서 5000억정도여서, 2017년과 비교해 볼 [해양플랜트사업으로 인한 적자 요인이 사라지고 신사업으로 인한 수익창출로 인해서] 순익이 더 나는 구조로 전개.... 10%만 잡아도 영업이익이 이미 작년과 비슷한 400억-500억 예상 가능.... 첫번째 조건은 이미 달성....둘째 조건> 현재 포플 자본잠식 상태 1500억으로, 이걸 해결하는 것이 자본확충....그 방법중 제일 손쉬운 것은 차등감자와 채권단 출자전환이 있지만, 이 방법은 포스코플랜텍을 상폐시켜가면서 까지도 포스코가 결코 하려하지 않았던 방법... 자본확충 위해 채권단 출자전환을 하면 대주주 자리를 채권단에게 내어주게 되어 있기때문에 포스코가 보기에는(그리고 주주들 입장에서도) 가장 효율성이 떨어지기때문..... 포스코가 대주주 자리를 잃게되면 포스코플랜텍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다른 방법으로는 유상증자로 인한 자본금 확충방법... 이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하고 소액주주들도 살고 대주주도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방법임에는 틀림없다, ( 조대표님께서도 조심스럽게 말씀하셨습니다). 주주들의 전적인 지지와 채권단의 동의, 신뢰 회복 그리고 인정이 필수적 요소이기때문....포스코도 무작정 투자하기에는 재정상태가 전성기만 못할 것이고, 또 소액주주들에게 과도한 단가로 유증을 하게 되면 (고의상폐의혹과 맞물려) 그 비난과 원성이 만만치 않을 것....다른 방법으로서 (채권단을 포함한) 제3자 배정의 유증도 있겠지만 일단 자본잠식이 풀린 다음에 고려할 사항이라서 쉽지만은 않기에 그런 답을 하셨을 것....하지만 결국은 포스코의 선택에 달려 있다....천억 투자해서 몇조를 얻을 수 있으면 결국은 하게 되어 있다.....제3자 배정의 유증도 마찬가지.... 만약에 채권단이 1천억 투자해서 그 이상의 수익을 얻는다면 결국은 참여하게 되어 있다....결론은 현 추세대로라면 유상증자는 결국 성공하게 될 것.... 다만, 소액주주들의 고통공감차원에서, 포스코에서 큰 마음 먹고 책임지는 자세로 차등적 유증을 실시하되 합리적인 선에서 소액주주들에게는 단가 부담을 줄여주는 합리적인 선에서 유증을 진행해 주었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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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tx 중공업에서 stx 조선 유증을 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비슷한 경우입니다. 제3자 배정없이 포스코에서 투자하면 더 없이 좋은 결과죠. 선택은 결국 각자의 몫이 됩니다. 털고 나갈 것인가 홀딩할 것인가 추가매수 할 것인가 악의적인 감자설, 자본잠식이 어떻게 재상장이 가능하냐며 주주라면 이미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던 내용을 악의적으로 게시판에 올리는 건 이제는 자제해주시는게 어떨까 

계속해서 얘기드립니다만, 대차대주한 세력들..., 그들은 어떻게 알고 작년 11월에 상폐후 2년동안 연장해온 대차주식을 주가가 급등하기 바로 전에 상환했을까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필연적 아닌가 그들이 포플이 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 1500원 이상일때 대주를 오히려 늘렸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미 몽땅 상환하고 0주가 되었다. 포플의 미래가 어떠할지 유추해 보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성진지오텍키코]1 키코 일부 승소 기업: 엠텍 비젼. 테크린   -> 대법원 판결에서 패소//2. 키코 소송중 기업 : 코텍, 제이브이엠, 수산중공업, S&T모터스  모나미, 삼보//3. 키코 피해기업(소송 안했음) : 우진 플라임.  거온미디어.  원풍.  태산엘시디. 심텍  에스에이엠텍.  엠비성산.  성진지오텍(현재 포스코플랜텍).

==레버리지키코(=악성키코)의 예시 :::    어떤 A라는 기업이 환율 하단900원(Knock-Out : 이하 계약자동종료, 은행손실위험회피..) ~ 상단950원(Knock-In : 그 이상에서는 월계약금미화의 2배를 은행에 매도해야 함), 약정환율926.4(KO~약정환율사이에서는 약정환율로 매도/약간 이익, 약정환율~KI사이에서는 시장환율 그 자체로 매도)구간으로 계약했다면 월중 한번이라도 KI를 건들거나 상회하고 월말고시환율이 KI상단이면 월계약금미화의 2배이상을 기업이 시장에서 사서 은행에 약정환율로 매도해야 하는 구조/이 때 향후에도 기업이 원해도 자동계약해지는 불가능.....무조건 키코에 가입한 기업이 손해를 보는 상품. 

포스코플랜텍(구 성진지오텍)은 키코 손실금으로 자본이 잠식되었다 이번에 키코 재수사 권고를 했는데 말이 권고이지 실제는 재수사,,,,여기에 인도법원의 민사1심 승소//원천사기 결론 판결 + 금감원의 민관합동조사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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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성진지오텍과의 '잘못된 만남' 그후, 포스코플랜텍 고군분투기=워크아웃 과정 그린 책 '사람/일/꿈'에 나온 인수·합병과 그 이후 비화

[비즈한국] 워크아웃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포스코플랜텍의 최근 동향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사원이 행복한 기업 포스코플랜텍: 사람, 일, 꿈’이라는 제목의 서적은 개인 작가가 저자이지만, 포스코플랜텍이 구체적인 사내 현황 자료를 제공했고 대표이사의 추천사가 실리는 등 실질적으로는 사사(社史)에 가깝다.

이 책에는 2013년 성진지오텍과 합병한 뒤 급속한 내리막을 걷다 2015년 워크아웃에 돌입한 후 이를 탈출하려는 3년 동안의 눈물겨운 노력이 담겨 있다. 성진지오텍 합병 당시 혼란스러운 사내 분위기도 생생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 2010년, 의혹 가득했던 성진지오텍 인수 

정준양 전 회장 재임 시절이던 2010년 3월 포스코는 성진지오텍 지분 40.37%에 해당하는 1234만 5110주를 1592억 원에 인수했다. 포스코는 미래에셋펀드로부터 794만 5110주, 전정도 세화엠피 회장으로부터 440만 주를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는 전 회장의 지분만 시세의 두 배 가격인 1만 6331원에 매입했다. 포스코가 성진지오텍 지분을 매입하기 직전 3개월 평균 주가는 8271원이었다. 일종의 권리금과도 같은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이었지만, 통상보다 높은 수준이라 논란이 일었다.

또 다른 논란은 당시 성진지오텍의 주채권 은행이던 산업은행이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인수계약 6일 전 전정도 회장에게 445만 9200주를 살 수 있는 신주인수권(BW)을 매각한 점이다. 성진지오텍이 포스코에 매각된다는 것은 가격이 오를 수 있는 호재인데, 주가 상승 차익 기회를 포기한 셈이다.

 산업은행이 이를 매각하지 않고 주식으로 전환했다면 115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전 회장은 이때 산 신주인수권을 이용해 235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성진지오텍이 인수할 만한 회사였느냐는 논란도 있다. 성진지오텍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통화옵션 상품인 키코에 투자해 2000억 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해 한때 부채비율이 9만 7500%까지 올라 부도 직전으로 내몰리기도 했다. 당시 성진지오텍의 회계감사를 맡았던 안진회계법인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한다는 감사의견을 내기도 했다.

 인수 적정성에 대한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퍼졌다. 전정도 회장과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은 이명박 정부 실세로 통했던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과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정도 회장은 성진지오텍을 포스코에 매각한 해인 2010년 12월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불교분과위원장으로 임명됐고, 2011년 7월 대통령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명박 대통령) 울산 남구협의회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한편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은 성진지오텍을 비싸게 인수해 회사에 1592억 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2015년 재판에 넘겨졌으나, 2017년 8월 2심에서 무죄를 받은 상태다. 반면 성진지오텍의 합병 법인인 포스코플랜텍의 자금 660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2015년 구속기소된 전정도 회장은 2016년 10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 2013년, 시너지 효과 전혀 없었던 합병 

포스코플랜텍은 1982년 포스코 자회사로 설립된 제철정비(주)가 전신이다. 2010년 포스코가 제철소 정비를 외주화하기 전까지 포스코의 정비사업을 독점적으로 맡아왔다. 2010년 1월 포스코플랜텍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2013년 7월 성진지오텍을 흡수합병했다.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2015년 워크아웃 절차를 개시했다. 

2011년 1월 포스코 시무식에서 정준양 당시 회장은 ‘포스코 패밀리 비전 2020’을 발표하며 2020년까지 ‘철강·소재·에너지’ 3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연 매출 200조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100대 기업에 오르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포스코의 정비사업 독점이 없어지고 비전 2020에 발맞춰 사업 영역 확장을 모색하던 포스코플랜텍은 건설 프로젝트나 인프라 사업 계약을 따내는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성진지오텍과의 합병 필요성은 이때부터 제기됐다. 해외사업 매출 비중이 80%가량인 성진지오텍이, 해외사업 경험이 전무한 포스코플랜텍에게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화공기자재 및 에너지 모듈설비 제작을 주 사업부문으로 하는 성진지오텍과 제철소 정비를 주로 하던 포스코플랜텍의 시너지 효과는 예상대로 나타나지 않았다. 

합병 직전 각각 5000억 원이 넘던 양사의 매출은 합병 직후인 2013년 통합 매출 7615억 원에서 6234억 원(2014년), 4577억 원(2015년), 3602억 원(2016년)으로 내리막을 걸었다. 순이익의 경우 성진지오텍은 2010년 115억 원, 2011년 592억 원, 2012년 292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포스코플랜텍은 2010년 124억 원, 2011년 68억 원, 2012년 21억 원 흑자였다. 

합병 후 순이익은 2013년 1035억 원 적자, 2014년 2797억 원 적자, 2015년 3474억 원 적자, 2016년 447억 원 적자였다. 부실이 쌓이자 2014년 12월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의 2900억 원의 증자를 비롯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약 4500억 원의 증자를 받았지만 워크아웃을 피하지 못했다. 

‘사람, 일, 꿈’에는 당시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인식이 언급된다. 

문제는 두 배로 불어난 덩치였다. 성진이나 플랜텍이 별도의 기업으로 있을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일들이 합병을 하면서 오히려 큰 부담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흔히 ‘규모의 경제’라고도 하고 ‘대마불사’라고도 하는 전략이 이쪽도 저쪽도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빠른 행보에 방해만 되었던 것이다. 

고참 직원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미래를 본 전략적인 판단이 아니라 외부의 입김이 포스코를 움직여 부실기업을 인수했고, 그것을 플랜텍에 떠넘겼다고 보는 것이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부실을 덮기 위해 더 큰 부실을 초래했다’는 비난까지 하고 있다. 

포스코는 계열사가 도산할 경우 금융권에 ‘계열사도 책임지지 못한다’는 인식을 줄까봐 워크아웃만은 피하려 했다. 포스코 계열사라 하더라도 실적이 나쁘면 은행들이 자금줄을 끊을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 2015년, 워크아웃 ‘트리거’는 전정도 회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코플랜텍은 2015년 9월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한다. ‘사람, 일, 꿈’에서는 결정적 계기를 전정도 회장이 이란 공사대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합병 전 성진지오텍은 이란에서 900억 원대의 공사를 완료했으나, 미국의 이란 제재로 인해 직접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자 전 회장의 개인 회사(SIGK)가 2013~2014년에 걸쳐 대신 받아서 보관했다.

그러나 2014년 2900억 원의 대규모 증자가 이뤄진 뒤 전 회장이 그 자금을 이미 써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자 채권단에서도 난리가 났다. 

“우리도 황당했지만, 채권단에서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죠. 그렇잖아도 살얼음 위를 걷듯 위태로운 상황이었거든요. 말하자면 전정도 회장의 횡령이 속칭 채권단의 손에 쥐어져 있던 권총에 트리거(방아쇠) 역할을 한 셈이었습니다.”(조청명 포스코플랜텍 사장) 

“당시 채권은행과 사전에 미리 얘기가 다 되어 있었어요. 외환은행의 경우 만기 어음이 500억 원 정도였는데, 20%인 100억 원만 갚고 연장하기로 약속을 했죠. 그런데 만기 당일에 갑자기 연장이 안 되겠다는 연락이 온 거예요. 본사 지침이라면서. 하필이면 지점장이 바뀌는 날이라 더 얘기를 할 상대도 없었어요. 물론 증자를 받았기 때문에 현금은 있었지만, 외환은행 돈을 갚고 나면 다른 은행이 또 문제가 되잖아요. 바로 산업은행에 연락을 했죠. 그런데 외환은행도 산업은행도 물러날 생각이 없는 거예요. 전정도 회장의 횡령 사건이 터지면서 단단히 결심을 한 거죠. 결국 1차 디폴트를 맞고 말았죠.”(당시 자금 담당이던 강 아무개 부장) 

포스코플랜텍 부실의 주요 원인도 성진지오텍으로 진단했다. 

성진과의 합병 이전까지 플랜텍은 거의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었다. 그러다 성진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700억 원을 빌렸는데, 알고 보니 성진에는 5021억 원의 차입이 있는 상태였다(2013년 6월 공시자료 기준). 말하자면 워크아웃 이전까지 있었던 플랜텍의 채무는 대부분 성진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던 셈이다. 

# 포스코플랜텍 사례는 ‘매우 드문 확률’ 

2013년 말 1201명이던 포스코플랜텍 직원 수는 세 번에 걸친 구조조정을 통해 2017년 7월 말 기준 480명으로 3분의 2가량 줄었다. 임원도 17명에서 6명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줄었다. 3년째 임금과 상여금을 거의 동결한 상태에서 긴축 재정을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채권단과의 협의에 따라 손해가 나고 있는 부실 프로젝트를 조기에 정리하고, 본사 건물을 제외한 울산 1·2·3공장과 직원 기숙사용 아파트 33채를 매각 또는 매각 진행 중이다. 또 채권단과의 약속에 따라 포스코는 매년 4000억 원 수준의 물량을 포스코플랜텍에서 수주하도록 하고 있다. 

조금 거칠게 표현하자면 해외 플랜트나 신규 사업 진출이 꽉 막혀 있는 플랜텍으로서는 포스코의 LOC(확약서) 물량이 바로 생명줄인 셈이다. 실제로 2017년까지 플랜텍에서 수주한 사업 중 포스코 본사 물량의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다. 

‘사람, 일, 꿈’은 포스코플랜텍의 사례가 로또 당첨만큼이나 매우 드문 확률이라고 본다. 그리고 멀쩡한 기업이 외부 요인으로 내리막을 걸어야 했던 진한 아쉬움으로 마무리된다.  

따지고 보면 한국 기업사에 있어서 ‘정치적인’ 문제와 얽히지 않은 기업이 대주주가 멀쩡히 살아 있는 상태에서 일시적인 자금 경색 문제로 워크아웃까지 이르게 된 경우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바로 그런 점 때문에 ‘매우 드문 확률’이라는 이야기가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플랜텍은 훗날 재계나 금융권 모두 한 번쯤 꼼꼼히 되짚어보면서 함께 살펴보아야 할 훌륭한 사례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우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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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3  [미국내과학회, 당뇨병 당화혈색소 목표 수치 완화]

미국내과학회(ACP)가 제2형 당뇨병 관리 가이드라인을 새로 제시하고, 당화혈색소(HbA1c) 목표 기준을 6.5~7%에서 7~8%로 완화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 목표 수치를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당뇨병학회는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췌장이 잘 망가지기 때문에 미국보다 좀 더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미국내과학회는 “기존의 당화혈색소 목표 수치는 적극적인 혈당조절이 장기적으로는 미세혈관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것 때문이었지만, 실제로는 해당 기준으로 얻는 혜택에 일관성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화혈색소 목표 수치를 7~8%로 완화하면 저혈당 위험이나 약물 부담은 줄이면서 치료비용 절감 등 장기적으로는 이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회는 다른 기관에서 현재 사용 중인 6가지 진료지침과 가이드라인의 바탕이 된 5가지 주요한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하여 4가지 최종 지침서를 제시했다.

그 첫 번째로 임상의사는 약물요법의 장단점, 환자의 선호도,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기대수명, 치료 부담, 치료 비용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 개인에 맞는 혈당 조절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두 번째 지침은 제2형 당뇨병 환자 대부분의 당화혈색소 목표 수치를 7~8% 수준으로 해야 하며, 세 번째 지침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미만인 경우 약물치료를 강화하지 않는(de-intensifying) 방향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 지침은 임상의사가 기대 수명이 10년이 채 남지 않은 80세 이상 고령 환자와 요양원에 있는 환자, 만성 질환자(치매, 암, 말기 신부전,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 울혈성 심부전 등)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치료할 때는 당화혈색소 수치보다는 고혈당과 관련된 증상을 최소화하는 것을 치료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 환자에서는 혈당을 낮추려는 적극적인 치료가 오히려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이다.

학회는 “임상의사들은 치료 비용과 환자 선호도, 전반적인 건강과 기대 수명 등의 변화를 고려하여 당화혈색소 기준에 대한 재평가와 치료 전략에 대한 수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이 내용은 미국내과학회지(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비임신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 조절을 위한 약물치료 목표 지침으로 소개됐다.

>>180313  비타민 D 농도 낮으면 암 위험 커진다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으면 암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수행한 일본 국립암연구센터는 “비타민 D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비타민 D와 암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1990년 이후 약 16년간 이와테, 오키나와 등 일본 8개 현의 40~69세 성인 약 3만 3천명을 추적 조사했으며, 그중 암에 걸린 사람을 포함한 약 8천 명의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암 발병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 대상을 비타민 D 농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비타민 D 농도가 가장 낮은 그룹이 암에 걸릴 위험은 다른 세 그룹에 비해 약 20% 높았으며 농도가 가장 높은 그룹에 비해서는 약 50%나 높았다.

특히 간암에서 이런 경향이 뚜렷했다. 연구팀은 “간암은 주로 간염이 진행되어 발병하는데, 비타민 D가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발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산물과 버섯에 많이 들어있으며 햇빛 노출을 통해 체내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야마지 다이키 분자역학 연구실장은 "비타민 D가 일정 농도를 초과하면 암 위험 감소 효과에도 한계가 생기므로, 비타민 D가 높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따라서 보충제 과다 섭취나 인공적인 자외선 등은 추천하지 않으며,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일광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 전문지 ‘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

>>180313  소아 천식, 상기도 미생물이 좌우

상기도의 특정 미생물이 폐 기능에 영향을 주며, 이 차이가 소아 천식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 호흡기·알레르기 질환과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상호작용 조사 결과, 상기도의 특정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미생물 군집 및 유전자 총체)이 폐 기능에 영향을 주며, 이 마이크로바이옴의 유전자 차이가 소아 천식의 임상 증상과 연관성이 있음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 김봉수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지휘한 학술연구용역과제 연구팀은 소아 정상군, 천식군, 관해군(천식 진단 후 증상 호전으로 2년간 천식 증상이 없으며, 천식 치료 약을 쓰지 않은 대상군)의 상기도 마이크로바이옴의 구성과 기능 유전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헤모필루스(Haemophilus)와 모락셀라(Moraxella)는 정상군에서 비율이 높은 반면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은 천식군에서 높은 비율로 존재한다고 밝혔다.

특히 상기도에 존재하는 연쇄상구균(Streptococcus)의 비율이 높을수록 1초간 날숨량이 낮았으며, 포도상구균의 비율이 높을수록 기관지 과민성이 높아졌다.

천식군의 상기도 마이크로바이옴의 전체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기도 염증반응에 영향을 주는 △아라키돈산 대사 △라이신 분해 △포스파티딜이노시톨 신호경로 △ 글리코사미노글리칸 대사경로 등과 연관된 유전자가 다른 대상군과 유의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천식군의 마이크로바이옴에서는 아라키돈산에서 변환된 프로스타글란딘 H2를 프로스타글란딘 E2 물질로 변환시키는 유전자가 결핍되어 있어 천식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이신의 경우 정상군과 완화군에서는 상기도 마이크로바이옴에 의해 분해가 되어 최종 산물인 에어로박틴(Aerobactin), 아세토아세테이트(Acetoacetate) 등으로 변환되는 반면, 천식군의 상기도 마이크로바이옴에는 이 최종산물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이 결핍되어 라이신이 완전히 분해되지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상기도 마이크로바이옴이 소아 천식 질환의 경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이며,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결과를 활용한 천식 예후·예측지표 및 마이크로바이옴 역할 교정 등의 중재를 통한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 가능성을 시사한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이 천식 등 만성 호흡기 증상 악화 및 완화에 관여하는 것이 규명됨에 따라 천식 악화 중재 및 맞춤 치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마이크로바이옴 상관성 분석 연구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알레르기 분야 상위 저널인 ‘Allergy’ 2018년 3월호에 게재됐다.

>>2018/03/14 비만 판단기준, 성별 · 연령별 고려해 달라져야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이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형준 전공의,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해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통한 비만 측정 기준점을 도출하는 연구를 

연구팀은 국내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한 성인 379,405명(남성 193,653명, 여성 185,752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인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혈압, 공복혈당을 분석했다.

위험인자 중 두 개 이상이 기준점을 넘으면 비만으로 보고, 이를 바탕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비만척도인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허리둘레-키 비율 기준점을 새롭게 분석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는 남성에서 23.1~24.8kg/m2, 여성에서 22.5~23.9kg/m2로, 현재 한국에서 적용되는 비만기준(정상 18.5~23kg/m2, 과체중 23~25kg/m2, 비만 25~30kg/m2)에 따르면 대부분 ‘과체중’ 범위에 해당했다.

허리둘레의 경우 남성은 20대(83.0cm)와 50대(84.0cm)를 제외하고는 85.0cm에 가깝게 나타났으며, 여성은 20대(75.0cm)를 제외하고 30대 74.0cm에서 70대 81.0cm에 이르기 까지 연령이 높아질수록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허리둘레-키 비율은 남성 20대는 0.48, 30대와 40대는 0.49, 50~70대는 0.51로 나타난 반면, 여성은 20대와 30대에서 0.47, 그 이후로 점차 증가해 70대는 0.54로 나타났다.

박형준 전공의는 “지금까지 비만 기준은 남녀와 연령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적용돼 왔다”며 “이는 남녀 차이뿐만 아니라 연령에 따른 호르몬과 체성분 변화를 고려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상혁 교수는 “만성질환의 일차예방 목적으로 비만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만에 대한 획일적 접근에서 벗어나, 성별과 연령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의학회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최신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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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도 이란공사 횡령금 662억원 2018년 회수현황 보고사항 정리]


2월23일  ※ 보고사항  전정도, 이영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의 건

3월12일  ※ 보고사항  이란 미수채권 관련 횡령금 회수 현황

6월25일  ※ 보고사항  이란지사 축소운영 보고의 건

10월26일 ※ 보고사항  이란 횡령금 회수 현황 (IGK 중심) 및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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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도 662억 이란공사대금 횡령  그중 540억 국내유입확인 --검찰수사내용

=== 단기금융자산 480억 가량 환입 확인 -- 540억정도는 회수할 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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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융자산 (1년이내 즉시 현금화 가능 자산)

3분기까지 93,612,229,030원 // 순이익 102억원

4분기 순이익 200억 이상// 단기금융자산 1000억이상  예상

현재 자본잠식 1400억  ....((들어 올 수 있는 금액 예상)키코 3500억  울산공장 1055억

.......1공장 매각일에  포스코 주식 99,656,350주 (2014년12월25일 2910원유증) 정확히 일치하는 수량 이동확인 (대주주책임 무상감자 준비 예상)

.......2019년~2023년까지 포스코 설비26조 투자  10년간 일거리 걱정없으며 현재 수주받은것만 해도 수천억입니다  매년 1조이상  매출 예상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재계순위 6위 대기업 포스코의 재상장 프로세스 입니다

2019년 부터는 금싸라기 포스코플렌텍에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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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말 순이익은 어느정도가 될까...

(17년말)순익250억/매출3769억...0.066  (18-3분기 누적)순익102억/매출1698억...0.06 

1>>[[ 작년수준매출(3769억)이라면 최소2천억정도의 예상매출액이 남아 있음...따라서  4분기에 추가될 순익은 120억 정도]]

2>>수주잔액을 기준으로 예상해보면 어떨까

2017년3분기말 누적매출 2926억 ......17-3분기말수주잔액 3437억......2017년말 매출 3769억((4분기 매출=843억....총매출의 24%)) ==수주잔액기준으로만 예측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2018년3분기말 누적매출 1698억(2017년 3분기 누적매출대비 726억 정도 감소했는데)......18-3분기말.수주잔액  5159억(작년대비 오히려 1722억 증가) : ***17년3분기말대비 18년3분기말기초계약잔액 증가는 1566억.....17-3분기말대비18-3분기말 계약잔엑증가금액은  1722억임........3분기말 현재 매출진행실적은 작년매출진행실적대비 오히려 726억 감소했기 때문에 계약잔액증가분과 진행이 늦어진 부분을 합한 것이 4분기말까지 완결시킬 매출로 보는 것이 타당하겠다!!

그렇다면 4분기매출은 2350억 정도가 되지 않겠는가(2018년 총매출은 약4050억 예측가능).....4분기예상매출액의 6%면 141억 정도 순이익이 4분기에 발생할듯......그렇다면 결국 2018년말엔  102+ 120 또는141=220~243억 순이익 발생예측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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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 증자 과정]] 

2006.02.27 3,000원 유증 3자배정===>2006.02.27  5,000원   유증 3자배정===>2006.03.09      3,000원  유증 3자배정 ===>2006.03.09  5,000원   유증자 3자배정 ===>2006.04.25 3,000원  유증 3자배정 ==>2007.11.26  14,000원  유증 일반공모 ==>2009.03.25   4,000원   유증 3자배정===>2009.07.21  6,850원   유증 3자배정 ===>2010.09.14   4,000원   신주인수권 행사===>2010.09.14  7,050원   신주인수권 행사 ===>2010.10.28  16,500원   유증 3자배정===>2012.01.10  10,900원   유증 3자배정===>2013.07.10 10,828원 성진지오텍 합병 ===>2014.03.15  3,790원  유증 주주우선공모 ===>2014.12.25 2,910원   유증 3자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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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포스코플랜텍, 워크아웃 졸업 안간힘…신규투자자 모집..."포스코 지분 매각 없다" 의혹 일축

워크아웃 4년 만에 결국 인수합병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포스코플랜텍 관련 사항이 일부 와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본시장 정보 전문 매체인 ‘마켓인사이트’는 지난달 27일 포스코플랜텍이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포스코플랜텍 채권단이 최근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삼정KPMG회계법인에서 잠재적 인수후보들을 대상으로 매물 현황을 담은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배포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자료가 배포되면서 포스코가 포스코플랜텍을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는 지난 30일 논평을 통해 포스코플랜텍의 부실경영 원인과 과정을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인수합병으로 인한 직원 구조조정으로 강제로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포스코플랜텍은 이번 제3 투자자 유치는 매매가 아니라 자본잠식 해소를 통해 신용등급을 회복함으로써 대외사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4년간 경영정상화를 통해 지난해 매출 2939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하는 등 경영 안정화가 실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워크아웃을 졸업하기 위해서는 자본잠식을 해소해야 된다는 판단에 따라 신규투자자 확보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최대주주인 포스코(60.84%) 역시 “이번 신규투자자 모집은 포스코나 포스코건설 지분매각이 아니라 신규투자 증자일 뿐이며, 현재 포스코플랜텍과의 업무 관계 역시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매각이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1982년 제철소 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인 제철정비(주)로 설립된 후 지난 2010년 포스코플랜텍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제철소 정비부문이 외주화되면서 플랜트EPC(설계·조달·시공) 사업영역으로 진출했고, 이 과정에서 울산 성진지오텍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으나 세계적인 철강 및 화공 플랜트 사업부진과 전 사주의 이란 공사대금 횡령으로 신용등급이 강됨에따라 경영난에 부딪힌 끝에 2015년 9월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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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마트에서 빵을 훔친 '청년 장발장'에게 포스코가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휴먼스는 취업 면접을 본 마트 절도 범인 A(35)씨에게 최종 합격 통보를 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2시 2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마트에 침입해 빵 등 5만5천원 상당의 식품을 훔쳤다가 붙잡혔다. 지체 장애 6급인 그는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열흘 동안 굶다가 배고픔을 참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은 '"희망이 없었습니다"…열흘 굶다 빵 훔친 장발장이 남긴 말로 알려졌다. 

우연히 이 기사를 읽은 포스코휴먼스 측은 A씨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내부 보고를 거쳐 A씨를 돕고 있던 광주 북부경찰서에 취업 지원을 제안했다.

북부경찰서 형사과는 A씨와 함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회사에 제출했다. 면접 당일인 지난달 31일에도 차비가 없는 A씨를 데리고 포스코휴먼스 본사가 있는 포항까지 동행했다.

허리에 철심 6개를 박은 척추 장애가 있는 A씨가 포스코 공장 내 세탁물 배송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면접에서 나오기도 했다.

A씨는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고, 포스코휴먼스는 면접 당일 오후 A씨에게 합격을 통보했다. A씨는 오는 4일부터 포항으로 출근, 포스코 제철공장 등에서 세탁물을 수거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용 조건은 3개월 수습 후 만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정직원 채용이며, 회사 측은 연봉 이외에도 주거비용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이주 비용이나 임시 거주처를 마련하기 어려운 A씨의 사정을 고려해 임금을 선지급하거나, 주거 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포스코휴먼스 이상근 경영지원그룹장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이라는 포스코 경영이념을 어떻게 실현할지 고민하던 중 A씨의 사연을 접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회사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포스코휴먼스에서 일하는 670여명의 직원 중 280명은 지체·지적·시각·청각 장애인이다. 이들은 사무지원·클리닝·IT 지원·차량 사업 등 다양한 업무에 투입되고 있다. 

출근을 앞둔 A씨는 "범죄를 저지른 저를 여러분들이 이렇게까지 도와줘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다시 기회가 생겼으니 실망하게 하지 않도록 몸 관리 등 잘해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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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발행주수는 1.8억주...정관상 발행가능한도는 2.5억주...완전자본잠식에서 벋어나기위해 실제로 필요한  자본금은 최소1200억 규모......포스코가 현재 1.1억주이므로 50%대주주 유지하려면 4000만주*주당3천원정도를 3자배정유증형식으로 신규투자 유치)).....산은은 워크아웃졸업에 필요한 금액을 2000억으로 계산하고, 그중 600억을 포스코에 출자 요구.(...그렇다면 정관상 약8천만주 가능하므로 주당 최소2500원을 예상) ....이 제안을 최정우포스코회장이  거부((조청명사장-권오준 회장 체제였다면 미리 그룹회의에서 결정한 그대로 수용했을 것.....산은은 5333만주, 포스코는 2666만주 늘어난 1억3700만주....하지만 이미 포플을 살리기로 그룹차원에서 이미 결정한 사항이므로 포플 자체적으로 해결하라고 했다)).......그 결과 3자유증(신규투자) 물색하게 된 것..키코3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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