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덕b 분납

대덕바이오[신라젠과 비교]>>>010-85256746..36015284..85471733

신라젠 : 국립부산대학교내 바이오벤처기업

2006년 3월설립.  (액면가 500원) 상장전 발행주식수 : 51,549,861주 (납입자본금:258억원)

상장전 싯가총액: 약 1조원 상장전 장외거래 가격추이 :4,500원~35,000원

상장주관사 : NH 투자증권 2016년 12월6일 코스닥상장. (공모가 15,000원)//총61616527주 상장

공모가 산출 추청기준: 2016년 말 상장 직전 공모 희망가액을 산정할 당시 활용된 실적도 '2020년' 추정 당기순이익 1,038억원입니다. 당장은 적자가 계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017년 11월 현재 발행주식수 : 66,500,521주 2017년 11월 현재 싯가총액 5조 5천억원~6조 돌파

2017년 11월 현재 코스닥 상장기업중 싯가총액 2위 와 3위 교차.

특이사항: 상장전 비상장회사로 유일하게 선정된 글로벌 첨단바이오 의약품 국가연구개발사업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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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바이오 : 국립충남대학교내 바이오벤처기업

**주주지분율 =성창근 (대표) : 19.84%...삼양바이오팜 : 9.27%...한국산업은행 : 7.08%...LG화학 : 2.15%...O.M(외국기업) : 2.08%

==>***75만주*4천원(2017-12/10)..3자배정유증(210억밸류

***주주구성 ::: 성창근824800/(18.3-->15.7%)....삼양바이오팜432000/9.5...산은330000/7,3...LG생과100000/2.2...오시타니 마고유키97000/2.2...허재석93001/2.1...기타2621407/58.3<4498208 >+75만/14.29%=5248208주

2000년 1월설립. (액면가 500원)상장전 발행주식수 : 4,66,932주 (2017년11월 08일 현재)

상장전 싯가총액 : 약 466억원 (2017년 11월 08일 현재)상장전 장외거래 가격 예상추이(소극적) : 5,000원~최소3만원 이상

- 신라젠(5,150만주)과 대덕바이오(466만주) 상장전주식수로 비례하면 약 11배로 수정 계산하면 -

상장전 장외거래 가격 예상추이 : 시장분위기가 받쳐주면 (적극적)55,000원 ~33만원 이상....이미 매출 발생 중이기때문!!!

상장주관사: NH 투자증권.....((상장주식수 약 600만주로 예상해 보면 예상 공모가(소극적)최소 2만원 전후~(적극적..신라젠 상장시총 적용시)15.4만원 근처까지도 예상 가능 !!!))

***기평신청 2017년 11-12월 ==> 확정결과 수령 18년  1-3월 ==> 예심청구 18년6월이내 : 2개월 후 상장.

2018년 상반기 코스닥상장. (공모가 2만원 내외 - 신라젠의 주식수와 비례하여 수정계산하면 수정 공모가 22만원 내외)

***공모가 산출 추정기준: 대덕바이오의 기평 통과되면... 대덕바이오의 2021년 추정 당기순이익은

1)소나무재선충백신 국내 모든지역의 독점 판매 (2021년 추정 연 매출3,000억원-이중 인건비 약40% 제외 하면 1,800억원)

2)소나무재선충백신 전세계(2021년 추정 글로벌 연매출 중국,미국,캐나다,유럽등 전세계의 소나무, 잣나무 군락지역)독점 판매 인건비, 제반비용 모두 공제하고도 순수한 소나무백신 G810 약 3조원의 매출.)

3)2017년 11월부터 베트남 커피나무뿌리선충 백신 "랜드세이버" 본격 매출점화 2021년 추정매출 최소 300억원

4)필리핀, 브라질등 전세계의 커피생산 국가등에 글로벌 독점 진출로 2021년 "랜드세이버" 글로벌 매출 추정 천억원 이상.

5)전세계의 탈모환자들의 로망인 발모소재 개발로 현재 국내에서 "버르장머리"로 잘 알려진 발모제의 2021년 추정매출 500억원

6)대덕바이오는 최근 3개년도에 연매출 평균 70~100억원.(이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는 우수한 실적이다.)

특이사항: 대덕바이오의 성창근 대표는 문재인정부의 산림청과 그와 관련된 기구, 정부기관등에서 국가적으로 관리 하고 적극 지원 받을 기회를 상당부분 열어놓고 전방위적으로 홍보 하고 있음. 향후, 국가차원의 사업을 인정 받을 소지가 높고 결국 국가경쟁력에 일조 하는 국내및 전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소나무재선충백신 제조회사가 될 것임.(소나무재선충이 다 죽으면 국내및 글로벌 매출은 없다 NO!! 소나무재선충을 박멸하려면 적어도 30년은 걸릴 것.

결론: 신라젠은 국립부산대학교의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현역선수로 코스닥 시장에 진출하여 잘 뛰고 있음. 대덕바이오는 국립충남대학교의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현역선수로 발탁되기 직전. 신라젠, 대덕바이오 모두 국가경쟁력이며 국가차원에서 연구개발, 관리 해야 하는 기업.

>>17-11-27 : 대덕바이오, 중국 광저우시와 소나무재선충병 치료 백신 연구 MOU 체결

사진설명(왼쪽부터) 성창근 대덕바이오 대표(왼쪽)과 광동성 광저우시 산림국장이 소나무재선충병을 치료하는 백신 G810 연구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덕바이오]

대덕바이오는 최근 중국 광저우시 산림국·남중국농업대 임학원나무건강진단보호연구센터와 회사가 개발한 소나무재선충병 치료 백신을 공동연구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 광저우시는 대덕바이오가 개발한 소나무재선충병 치료 백신 G810의 사용을 허가해주고 검증단지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대덕바이오와 남중국농업대는 광저우시가 조성한 환경을 활용해 G810 연구를 이어간다.

앞서 광저우시 산림국장, 남중국농업대 연구팀은 지난 4월 30일 G810을 시험 주입한 소나무의 4.9%만 고사했다는 결과를 이달 18일 확인했다.

결과를 확인한 광저우시는 시내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류혜공원의 감염 소나무에 대한 방제도 요청한 상태라고 대덕바이오 측은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을 치료하는 약물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다. 때문에 각국 산림당국은 병에 걸린 소나무를 벌목해 훈증처리한 뒤 소각하는 방식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대응해왔다. 

대덕바이오의 G810은 소나무재선충균의 천적곰팡이(Esteya)를 활용해 개발됐다. 대덕바이오는 지난해 3월 산림청, 제주도의회 등과 '소나무재선충 방제효과 검증단'을 구성하고 G810의 효능에 대한 검증 작업을 벌인 결과 세계 최초로 감염된 소나무의 30% 가량을 소생시키는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해당 지역에 농약이 살포됐다는 이유로 G810의 효과를 판정할 수 없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대덕바이오 측은 토로했다.

성창근 대덕바이오 대표는 현재 소나무재선충병의 균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를 살상하는 치아크로프리드를 사용해 방제가 이뤄지고 있지만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고 심각한 대기·토양 오염을 유발해 환경단체들이 사용을 반대하고 있다며 "균의 천적을 사용하는 G810의 개발이 성공하면 저비용으로 환경오염 없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17-11-27 글로벌 코스메틱 그룹 홀린 대덕 바이오기업들='유망중소기업 Global-up 지원사업'으로 '에스티로더'와 사업미팅 가져

=대덕바이오·제노포커스·서울프로폴리스·아이투비·네오나노텍 등 수준 높은 기술력 선보여

***.글로벌 화장품 제조회사인 에스티로더그룹의 헤어케어 제품군의 한해 매출은 연간 약 7천억원규모... 대덕바이오의 버르장머리 샴푸의 원료를 에스티로더가 수입하여 제품을 생산할 예정. 

대덕특구의 유망 바이오 기업들이 에스티로더와 협상을 펼쳤다. 대덕특구 바이오 기업들의 기술 우수성을 확인하기 위해 글로벌 코스메틱 그룹 '에스티로더'가 직접 한국을 찾았다.  

바이오 분야 중소기업 5개 사는 지난 7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에스티로더 부사장단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제품 설명과 샘플 제공 협의에 들어갔다.  

에스티로더는 1946년 미국 뉴욕에서 화장품·향수 회사로 출발해 바비브라운·아라미스 등 수십 개의 명품 브랜드를 구축한 코스메틱 분야 글로벌 리딩 그룹이다. 각 브랜드는 높은 수준의 다양한 바이오 기술과 원료를 필요로 한다.  

미팅은 KAIST 이노베이션센터(센터장 송락경)의 '유망중소기업 Global-up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대덕특구 기업인 대덕바이오·제노포커스·서울프로폴리스·아이투비·네오나노텍 등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에스티로더와 각각 한시간 반 정도 개별 미팅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성분과 효소, 바이오 플랫폼 등을 설명하고 샘플 제공과 구체적인 협의 가능성을 이끌어 냈다.  

에스티로더는 대덕바이오(대표 성창근)의 인삼성분 탈모치료 샴푸에 관심을 보이고, 모발 조성률 데이터와 원료 샘플을 원했다. 이어 가격 조율을 요청했다. 

제노포커스(대표 김의중)는 산업용 효소인 카탈라아제와 락타아제, 바이오 레티놀 등의 화장품 원료를 선보였다. 그 자리에서 화장품 원료의 대량생산 가능성이 논의 돼, 원료 제공에 대한 사전 '기밀유지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투비(대표 이범희)도 에스티로더와 원료정보제공 협약을 맺었다. 다시마 등 갈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에 대해 양 사는 구체적인 공정과 제품 생산 가능성을 논의했다.

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는 무알콜 수용성 원료의 협업을 기대했다. 샘플 테스트 후 에스티로더와 납품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체외진단키트'를 내세운 네오나노텍(대표 김성훈)은 직관적이고 뛰어난 나노 기술을 인정받았다. 에스티로더는 나노 리포좀 연구성과의 데이터를 요청했고, 의료용 화장품 분야 협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미팅 현장을 주관한 KAIST 이노베이션센터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에도 해외 판로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중소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역량을 제대로 펼치는 현장을 보았다"며 "유망중소기업이 '글로벌업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낳도록 더욱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7-11-22 대덕바이오 프리미엄 샴푸 "버르장머리" 대만 빅3 홈쇼핑 모두 런칭 

대전 충남대학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인 (주)대덕바이오(대표 성창근 충남대 교수)의 “버르장머리 프리미엄 샴푸“가 최근(2017년 11월15일) 대만 “동삼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

이로써 대덕바이오의 버르장머리는 대만 3대 홈쇼핑인 “비바홈쇼핑“ , “모모홈쇼핑“ , 그리고 “동삼 홈쇼핑“ 모두 런칭 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추가 편성이 된 상태이다.

2016년에 출시한 “버르장머리 프리미엄 샴푸“는 국내 공영 홈쇼핑인 아임쇼핑에서 여러 차례 매진을 기록한바 있으며, 대만 동삼홈쇼핑에서는 샴푸 500ML 6개 구성으로 NTD 2,980(한화 약 11만원) 판매를 진행 하였다.

 특히, 대만의 비바홈쇼핑에서는 중국에서 이미 CFDA 인증을 받은 “버르장머리 골드 샴푸“가 매우 까다롭다는 대만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를 먼저 얻게 되었다.

 

대덕바이오의 배인정 기능성 소재팀장은 “대덕바이오의 헤어브랜드인 '버르장머리(ANGRYHEAD)'는 현재 대만 홈쇼핑 빅 3사 외에도, 태국 'Ture GS 홈쇼핑'에서 지상파 및 프리미엄 채널을 통하여 판매중이며, 중국 수출과 더불어 미얀마, 캄보디아 등 주변 동남아 국가들로 시장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17-11-14 제목: 대덕바이오, 친환경 유기농약 ‘랜드세이버’ 300억 수출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충남대학교 내의 바이오벤처기업 ㈜대덕바이오가 최근 전세계에서 커피생산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친환경 유기농 농약인 '랜드세이버(Landsaver 18EC)'의 공식 판매허가를 취득, 향후 3년간 약 300억 원 이상의 커피나무 뿌리선충백신인 랜드세이버를 독점 수출하게 되었다.

랜드세이버는 지난 2년간에 걸쳐 베트남 주정부와 대덕바이오 공동연구팀이 필드테스트를 거치면서 베트남 현지농가의 토양에 특화시킨 친환경 유기농 농약으로 잔류농약 검출이 없었으며, 화학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고, 무엇보다 병충해 방제가 우수하여 친환경 유기농 농약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베트남의 약 80만 커피농가는 그동안 커피나무 등 다른 농작물의 선충방제를 위해 독성이 강하고 잔류농약 검출이 많은 화학농약을 매년 다량 사용해 왔다. 그러나 베트남 내에서도 유기농 농작물의 수요가 급증하고, 농가의 토양오염 피해가 극복되며 인체에도 전혀 영향이 없는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커피나무 뿌리선충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까지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농약인 랜드세이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성창근 대덕바이오 대표는 “베트남 현지에서 3년 이내에 기존에 사용해 오던 화학농약을 랜드세이버로 70% 이상 대체가 가능하다”며, “독점 단일품목의 베트남 내 시장규모는 약 3~4천억 원 정도로 예상되며, 향후 동남아시아와 중국 지역의 커피생산벨트지역 및 중남미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17-11-16..에스티로더에 샴푸원료 공급계약 ::: 글로벌 화장품 제조회사인 에스티로더그룹의 헤어케어 제품군의 한해 매출은 연간 약 7천억원입니다.   대덕바이오의 기술력이 입증된거죠.  대덕바이오의 버르장머리 샴푸의 원료를 에스티로더가 수입하여 제품을 생산합니다.  알다시피 원료의 독점 납품은 철가방과도 같은 수익성이 보장되는 사업입니다.

>>2017.11.16 충남대 벤처기업 대덕바이오 2018년 기술특례상장 추진

대전 소재 국립충남대학교 내 벤처기업인 (주)대덕바이오(대표 성창근·충남대 교수)가 2018년에 기술성평가심사를 통한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바이오는 이를 위해 지난 2016년 3월 NH투자증권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2000년에 설립된 대덕바이오는 친환경농자재, 발모신소재, 기능성식품(쌀 외)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것을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이중 주요사업은 소나무재선충의 친환경 백신 “G810”이다. 

대덕바이오 성창근 대표는 “2006년부터 소나무재선충의 피해의 심각성을 주시하고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2008년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에 천적백신을 투여한 결과 첫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또 “2015년 1월부터 제주시 애월읍 비양분교의 소나무가 재선충병에 걸려서 노랗게 죽어 가는 시점에 천적을 투여하여 성공적인 치료 결과로 현재는 원래의 소나무 모습으로 푸르게 잘 자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사진설명 : 제주시 애월읍 비양분교 소나무 재선충 치유 모습>

성 대표에 따르면 “2015년 5월에 한라산연구원으로부터 재선충병에 감염 확인된 한라산골프장 6번홀의 소나무에 소나무재선충 백신을 투여한 결과 치료가 확인되었으며 현재도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독점적인 기술은 현재까지 24건의 소나무재선충 논문(SCI)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제주시 애월읍에 검증단지를 조성하여 검증절차를 거친바 있다. 

또 올해 초에는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 임업국과 화남농엽대학의 왠 교수의 초청으로 광동성 화두산지역에 창궐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지역 중 공원지역 40헥타르의 산림에 예방차원의 항공예방방제를, 광저우 인근섬 지역의 1,000그루의 감염목에 소나무재선충 백신을 투여한 상태다. 

사진설명<사진설명 : 중국 광동성 소나무재선충 항공방제 준비 모습>

이달 말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백신 치료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2017년 산림청 국정감사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매년 약 2천억원의 방제예산을 투입하였으나 소나무재선충 방제실패로 인한 질책과 독성이 강한 현재의 화학약품 농약 살포로 인한 양봉농가 등의 피해사례와 항공살포 지역의 방대한 환경 오염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하였다. 

보다 과학적인 접근 대책이 강구 되어야 하는 시점에 대덕바이오의 독점기술력으로 개발된 친환경 유기농 소나무천적백신의 방제 효과와 검증작업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중국, 대만, 일본 등의 연간 소나무재선충병에 투입되는 화학약품 방제와 괴사목처리로 사용되는 비용만 3-5조원대로 파악되고 있다. 

대덕바이오의 “G810” 이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제로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다면 국내는 물론 독점수출도 가능한 국가적으로도 보호해야할 기술력으로 내년 기술성평가에서도 매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경닷컴]

>>17-12-19 대덕바이오, 친환경 유기농 농약 ‘랜드세이버’ 베트남에 1차분 70톤 수출

충남대 바이오 벤처기업 (주)대덕바이오(대표 성창근)가 세계2위 커피생산국인 베트남의 뿌리선충 방제 사용목적으로 체결된 300억 수출계약의 첫 오더 물량 70톤을 수출시키며 베트남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대덕바이오는 지난 10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친환경 유기농 농약, ‘랜드세이버(LandSaver 18EC)’의 공식 판매허가를 받은 바 있다. 

‘랜드세이버’는 지난 2년간에 걸쳐 베트남 주정부와 대덕바이오 공동연구팀이 커피나무에 필드테스트를 거치면서, 병충해 방제에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아 친환경 유기농약으로 최근 정식허가 등록이 되었다. 

이외에도 베트남정부에서 토양오염의 심각한 원인으로 꼽히는 고랭지 채소, 화훼 및 과일작물 등의 화학농약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업재배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공동연구팀에서 현재 추가 필드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대덕바이오 관계자는 후추, 화훼 및 과일작물 시장 또한 커피와 마찬가지로 꾸준한 수요를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며, 새로운 시장개척을 통해 경쟁사들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베트남에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대덕바이오의 성창근 대표는 “앞으로 베트남 주정부와 함께 현지 친환경 농업 연구소 설립을 통하여 베트남의 주요 상대 수출국인 선진 국가들의 까다로워지는 농수산물 규제에 맞추어 더욱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베트남 농업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라며, “이번 베트남 수출이 동남아시아의 주요 커피생산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과 남미의 콜롬비아, 브라질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매경닷컴]


>>[중간예납세금분납]2017. 11. 08국세청, 종소세 중간예납 대상 130만명 고지서 발송==경영난 겪는 사업자에 대해 납부기한 최장 9개월 연장 등 세정지원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되는 비거주자는 이달 30일까지 종합소득세액의 절반을 중간예납해야 한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대상자 130만명에게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 30만원 미만 납세자 등은 제외된다. 

고지 받은 중간예납세액이 1000만원 초과시 별도 신청 없이 분납 가능하다. 2000만원 이하인 경우 1000만원을 초과한 금액, 2000만원 초과시 세액의 50% 이하 금액을 분납할 수 있다. 분납 고지서는 내년 1월 초 발송되며 고지세액이 1547만원인 경우 1000만원만 이달 30일까지 납부하고 547만원은 별도 고지서로 내년 1월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국세청은 재해나 경영애로를 겪는 납세자에게는 최장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한다. 충북 청주·괴산, 충남 천안 등 특별재난지역에 주소지나 사업장이 있는 납세자 4만명 전원에 대해 직권으로 3개월 유예해 내년 2월말까지 납부토록 했다. 외국인 관광객 감소,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는 27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우편·방문 신청하거나 홈택스를 통해 신청하면 납부기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부진 등으로 중간예납기간(2017년1월1일~6월30일)의 소득세액(중간예납추계액)이 중간예납기준액의 30%에 미달할 경우 국세청이 고지한 중간예납세액 대신 중간예납 추계액을 이달 30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또 중간예납기준이 없지만 중간예납기간에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 반기결산해 중간예납 추계액을 신고해야 한다. 납세자가 중간예납기간에 고용창출세액공제 해당 시설에 투자한 경우 중간예납세액에서 세액공제를 적용한 차액을 신고하면 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국세징수법 제21조에 의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매 1개월이 지날 때마다 1.2%의 가산금이 추가된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남성환 기자 shnam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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