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에스트로겐(Estrogen) 우세증
테스토스테론 (Testosterone)과 에스트로겐 (Estrogen)은 성호르몬의 양대 산맥으로 전자는 남성 호르몬, 후자는 여성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질의 남성을 상징하는 테스토스테론은 신생아기에는 고환과 성기, 전립선등의 발생에 관여하며 2차 성징이 이뤄지는 시기에는 정자의 생산, 음모와 고환의 발달 및 남성다운 외향을 갖추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골격과 근육의 크기 발달 및 생식을 위한 성기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 호르몬의 대표 주자인 에스트로겐 역시 여성의 생식기 생성 및 발달, 유방의 발달과 수유, 생리 주기 조절 등을 담당하며 여성성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성호르몬은 각각의 성(性)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반대 되는 성에는 무슨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이번에는 먼저 남성 건강과 연관되어 있는 에스트로겐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기능항진증과 기능저하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절제 등의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야 하는 호르몬 분비 기관의 구조적 이상 (기능성 결절, 암 등)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남성에서 여성호르몬 과다증, 여성호르몬 과소증이 발생할 때 남성 건강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말이다.
남성에서 가장 중요한 에스트로겐은 Estradiol-17β(E2)로 체내에서 순환하는 E2의 대부분은 Aromatase 효소에 의해서 테스토스테론을 대사시켜 만들어 진다. 테스토스테론은 나이가 들수록 그 수치가 감소하지만 Estradiol의 수치는 나이가 들어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이는 지방 조직에서 Aromatase의 증가로 Estradiol 생산을 증가시키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남성에서 Estradiol 수치가 크게 변화 없이 유지가 된다면 에스트로겐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이란 개념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가 호르몬 질환을 생각할 때 흔히 갖는 생각은 호르몬 절대적인 수치만 고려한다는 점이다. 높으면 항진증, 낮으면 저하증으로 보고 높으면 호르몬 길항제를 낮으면 호르몬을 보충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호르몬은 우리 몸에 작동 할 때까지 많은 중간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단순히 수치만을 두고 평가해서는 곤란하다.
첫째, 호르몬의 수치를 평가하는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호르몬 수치를 평가할 때 혈액 내의 수치를 많이 평가한다. 하지만 이는 호르몬이 작용하는 기관에서의 세포내 수치와 다를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우리 몸에 효과를 나타내는 농도는 호르몬이 작용하는 기관의 세포내 호르몬 수치가 충분한가 하지 않는가에 달려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으므로 혈액 수치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 하는 것이라는 걸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둘째, 호르몬이 기관에 작용하기까지 거치는 수많은 단계들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성호르몬과 같은 Steroid 호르몬은 Globulin과 결합하여 이동하며 세포막의 수용체에 붙어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Globulin의 수치, 수용체 문제 등등이 세포 단위에서 호르몬 작용의 정도와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테스토스테론을 정소에서 만들어도 SHBG(Sex hormone binding globulin)이 많아진다면 실제 세포내에서 작용할 수 있는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는 낮아질 수 있고 이는 임상적인 테스토스테론 저하 증세를 나타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셋째, 호르몬은 상호작용 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호르몬과 연관된 질환을 생각할 때 특정 호르몬을 염두에 둔다면 다른 호르몬을 고려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많은 호르몬들은 서로 상호작용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통합 기능 의학에서는 이를 두고. 우리 몸의 각각의 기관들은 끊임없이 변하면서 (Dynamics) 항상성 (Homeostasis)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 항상성(Homeostasis) 대신 Homeodynamics 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요즘 많은 검사를 하고 있는 갑상선 호르몬 역시 Cortisol과 상호작용하면서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그림1)
이런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갑상선 호르몬 수치만으로 치료를 시작한다면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을 유지하지 못하는 원인을 놓치게 될 수가 있다.
그림 1. Cortisol과 Thyroid와의 관계[1L]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다시 남성에서 에스트로겐 문제를 확인 해보자. 위에서 언급했듯이 남성에서 Estradiol 수치는 크게 변하지 않으며 단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변할 뿐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테스토스테론 감소이며 이로 인한 테스토스테론 및 에스트로겐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 즉, 상대적인 에스트로겐 우세증 (Estrogen dominance) 상황이 된다.
이와 연관되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에스트로겐이 많아져서 발생할 수 있는 에스트로겐 우세증도 있을 것이다. 남성에서 에스트로겐을 직접 생산하는 곳이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외부에서 유입된 에스트로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런 에스트로겐을 Xenoestrogen이라고 한다.
신체에서 만들어지는 에스트로겐보다도 효과는 약하지만 이것들은 몸에 들어오면 지방조직에 축적되고 오랜 기간 동안 우리 몸에 남아 독성을 일으킨다. 이런 Xenoestrogen의 독성은 종류와 노출 기간 등에 따라 틀리다. 이런 Xenoestrogen의 종류는 Bisphenol-A, DEHP 같은 플라스틱에서부터 화학적으로 합성된 약들, 대부분의 살충제와 제초제, 이런 살충제를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 등에서 발견이 되고 있다. 특히 Xenoestrogen은 남성에서 항 androgen 효과를 나타내며 SHBG과의 결합도가 낮아 체내에서 Free-form으로 존재하여 에스트로겐 우세증 (Estrogen dominance)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현대 산업화 사회에 많이 존재하는 이런 Xenoestrogen의 노출이 있으면 이로 인하여 에스트로겐 우세증 상태가 발생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중년기 남성비만과 관련된 에스트로겐 우세가 많은 문제점을 야기 시킬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방세포는 염증을 일으키고 이와 관련되어 테스토스테론을 에스트로겐으로 전환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테스토스테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즉 1) 에스트로겐 2) 아로마타제 효소 증가 3) 비만 4) SHBG 증가 등이 전립선 질환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대사성 증후군이 있는 남성에서는 대부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되어 상대적으로 에스트로겐 우세증상을 보일 수 있다.
남성비만과 관련하여 전립선 비대증환자에서 이런 과정을 생각한다면 단순히 약제만 처방할 게 아니며 또한 전립선암 보조치료로 시행하는 식이요법도 주먹구구식 경험보다는 근거중심주의에 기반을 둔 통합기능의학 검사를 하여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처방을 해야 한다.
남성에서 Estrogen dominance시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 성욕 감소● 발기부전● 불임● 여성형 유방● 체중 증가● 전립선 비대● 전립선 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게 된다.
열거한 상기 증상과 질환이외에 상대적으로 테스토스테론 부족으로 인해 ● 노화가 조기에 나타나고, 혈중 HDL수치 감소● 뇌졸중, 관상동맥 질환(심근경색) 증가● 내당능 증가(Insulin resistance)● 전립선 질환 증가(아직까지는 controversy 이지만) 등이 보고되고 있다.
여러 증상들 중에서 연구가 많이 진행된 몇 가지 질병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이로 인한 삶의 질 (Quality of Life)에 대한 문제가 대두 되면서 나이가 들면서 남성들에게 찾아오는 발기 부전은 반갑지 않은 손님임이 분명하다.
고령에서 발생하는 발기부전의 경우 흔히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테스토스테론 문제로 국한하여 Androgen deficiency syndrome으로 생각해 왔다. 하지만 Male to Female Transsexual 군에서 수술 전 처치로 에스트로겐 투여 시에 발기, 사정 능력 등의 성기능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다른 여러 연구에서도 발기부전에서 테스토스테론 감소만큼 중요한 것이 에스트로겐 수치임이 밝혀지고 있다.
보고된 많은 연구에서 테스토스테론 결핍은 에스트로겐 불균형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다시 해석해 보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으면 이로 인해 발기 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이다. 현재 이런 이론들과 연관된 임상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남성에서 에스트로겐과 연관되어 연구가 활발하게 되고 있는 것이 전립선과의 연관성이다. 흔히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과 연관되어 있다고 많이 알고 있지만 전립선의 병인론에도 에스트로겐이 깊게 자리 잡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Xenoestrogen과 더불어 다양한 많은 에스트로겐이 prostate에 작용하고 있다.
그림 2. Estrogen 종류[2L]
이 중에서 특히 Estradiol (E2)은 전립선 증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다. 남성에서 혈청의 E2와 테스토스테론의 비가 BPH의 발생과 요폐색, 야간 빈뇨, 절박뇨등 하부 요로 증상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된 연구도 있다. 전립선에 영향을 미치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에스트로겐의 종류와 그 수용체의 종류에 따라 틀리게 작용한다. 아직 그 기전이 완벽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전립선에 있는 에스트로겐의 종류는 ER (estrogne recpetor) - α 와 ER-β 가 있다. ER-α는 전립선의 증식, 염증 반응, 이형성(dysplasia)에 관여하며 ER-β는 반대로 증식, 염증반응, 이형성 억제에 관여한다. 또한 에스트로겐이 ER-α에 결합하여 반응하는 과정에서 염증 반응에 관여되어 분비되는 cytokine은 Aromatase를 활성화 시켜 에스트로겐을 더욱 만들어 내어 염증을 조장하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와 전립선암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림 3. ER-α 수용체에 반응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분비된 cytokine이 다시 Aromatase를 활성화 시켜 조직 내 에스트로겐 농도를 상승시킨다. [3R]
이런 Estrogen receptor의 발현에 DNA methylation과 같은 후생유전학적 요소가 관여하고 있으며 이런 Methylation 과정이 Estrogen receptor의 아형을 결정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ER-β의 발현은 적어진다. 따라서 Methylation 과정의 문제가 있거나 나이가 들면 전립선 질병 및 하부 요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Estrogen dominance 상태에서 시행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는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다. Xenoestrogen과 같이 외부에서 유입된 에스트로겐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몸 안에 축적된 에스트로겐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에스트로겐 대사 산물은 담즙과 결합하여 장을 통해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일부는 장-간 재순환 (enterohepatic recirculation)을 통해 다시 흡수가 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β-glucuronidase 활성도 인데, 식이섬유와 유산균 섭취시 억제조절되는데, 이 효소의 활성도가 높으면 에스트로겐의 장-간 재순환이 촉진되어 에스트로겐대사산물의 대변으로의 배출이 잘 안 되고 체내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바로 이 Glucuronidase의 활성도는 식이섬유의 섭취와 장내 유산균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다시 말해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장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에스트로겐의 대사산물인 2-, 4-hydroxyl catechol estrogen이 화학적 발암 물질로 DNA에 영향을 주어 전립선암의 발생에 영향을 준다. 이런 유전자 독성을 가진 중간 대사산물을 처리하는데 catechol-O-methyltransferase (COMT...SAM, methylB12-F가 꼭 필요)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COMT가 활성화 되어 있으면 catechol estrogen을 methoxyestrogen으로 전환시키고 이 methoxyestrogen은 빠르게 세포분열하는 전립선 암 세포를 사멸시켜 암의 발생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에스트로겐의 배출 및 생체 변환(Biotransformation) 과정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Estrogen dominance 상태의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식품들 중에서 에스트로겐과 관련하여 요즘 많이 주목을 받는 것들이 Phytoestrogen으로 식물성 식품에 함유된 약한 에스트로겐 집합체다. Isoflavonoids, Flavonoids, Lignans 등이 있으며 이런 Phytoestrogen은 ER-β와 더 잘 결합하기 때문에 전립선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한다. 실제로 이런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는 아시아권 국가의 남성들이 서양인들 보다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낮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대 사회에서는 Xenoestrogen 즉, 외부에서 신체내로 유입이 되는 에스트로겐이 건강에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에스트로겐 우세증 (Estrogen dominance)시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 생활 습관 교정 및 식이 요법을 통합 기능의학에서는 권장한다
ESTROGEN DOMINANCE DIET
Goals
1) Keep your body weight at Ideal body weight.
2) Drink at least 8 glasses of filtered water a day
3) Take the Recommended Supplements: EsClear and Pbalance Cream
4) Take organic produce, free range beef or chicken, organic eggs
Most Beneficial
Organic Vegetables - green leafy High fiber, minerals, antioxidants Organic Legumes Soluble fiber, High protein -- Organic Nuts high fiber Cold Deep water fish High in Omega 3 Fatty Acid Olive Oil, Macademia Oil, Flax Seed oil Monounsaturated fatty acid (lower chol)
Acceptable - take in moderation
Organic Whole Grains B-Vitamins, Insoluble Fibrer Organic Oats, Barley Soluble Fiber Organic Basmati Rice
Low glycemic index --Organic whole fruits High Fiber Organic tubor vegetables in moderation - (carrots, beets, sweet potatoes) Beta Carotene good antioxidant, moderate high in glycemic index
Avoid
Most Tuber vegetables (potatoes, tapioca, carrots)
High glycemic index, cause acidic internal terrain --White Rice, white flour, white bread
Non organic Dairy Products
Cause hormone imbalance
Non organic Meats, Chicken, Coastal Fish, Shellfish
Cause hormone imbalance
Margarine, Deep Fried foods, Chips, Heated Polyunsaturated Oil
High in fats
Soft Drinks and sugar
High in sugar
Alcohol & Drugs
Damage liver lead to increase estrogen level
Coffee, tea and carbonated drinks
Increase estrogen level
위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추가적인 에스트로겐 생산을 막는 체중 감량 식이, 항 염증 식이와 더불어 에스트로겐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섬유소/유산균 등의 섭취 권장, Xenoestrogen 유입을 막기 위해 유기농 제품의 이용 등이 추천되고 있다. 이 외에도 화장품, 샴푸, 세제 등의 화학제품을 피하고 플라스틱 대신 유리그릇을 사용하는 것 등을 권장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남성에서 무조건 에스트로겐 수치를 낮추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될 것인가
Aromatase enzyme의 결핍이 있어 에스트로겐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환자들을 연구해 보았더니 신체 성장 발달과 골다공증, 지질과 인슐린 대사 작용의 이상이 관찰되었다. 즉 많은 에스트로겐도 문제지만 적은 에스트로겐 역시 건강상 유리하지 않다는 것이다.
남성에서도 에스트로겐역시 테스토스테론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을 살펴보았다.
위에서 살펴본 바대로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균형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DNA methylation과 연관된 유전 인자에서부터 좋은 생활 습관, Xenoestrogen의 회피, 건강한 장내 환경, 식습관까지 모든 것이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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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toestrogen 언제쓰는 것이 좋을까....폐경기로 들어가는 폐경기전후시점부터 사용시 최대잇점을 얻을 수 있을 것....에스트로겐우세 증상 경감, 체중조절용이, 리비도 증가, 심장보호효과, 호르몬민감성 암발생감소 main classes of phytoestrogen [..structural and functional similarities to 17b-oestradiol..전립선암 예방]: isoflavones(genistein, daidzein/equol, and glycitein), lignans(enterolactone...장내세균이 생성), and coumest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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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다이어트 : 기상즉시 ~ 오후2시까지는 오로지 방탄커피 + 홍차(기상즉시, 오전11시경...가능하면 100%목초버터인 에쉬레버터 또는 앵커버터 사용...이즈니버터는 100%목초버터가 아닐 수있음...속쓰림 현상 발생시는 하리오거품기로 커피 + MCT라우린오일+ Ghee버터를 믹싱해 주면 사라질 것.. ) .....+ 간헐적 단식 추가 = 점심과 저녁은 오후2시~8시사이에 끝내기 원칙(공복시간16: 식사허용시간8...나름대로 변형시켜 적용해도 좋을 것...예를 들면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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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 생성 증가 유도 물질들......브로콜리/양배추(설포라판,,설페이트) 브라질너트2알(셀레늄), 아연(MT와 GSH 생산 유도) MCT오일+Ghee Butter[유청단백함유] +Theanine[TEA], methylB-CE Curc-Sily/SAMe/NAC[글루타치온전구체.200-500mg]/ALA(300-1200mg)-(ALA와 NAC는 아연결핍시 ROS증가/NfkB-AP1활성을 경감시킴).
----peroxynitrite, hydroxy radical을 소거할 뿐 아니라 H2O2를 물로 변환시켜주고, VC 라디칼을 환원시키주는 (VC는 VE 라디칼을 VE로 환원시키면서 그 자신은 라디칼 형태로 바뀜) GSH의 혈중 농도는 40세이전과 비교할 때 40세이후-59세까지는 약15%정도 김소, 60-79세까지는 45%정도 감소하지만 , 그 이후부터 99세까지는 약 20%정도만 감소하는 경향...SAMe투여시 GSH생산이 증가되며, NAC는 GSH의 전구물질 ..
=====알파리포산=====
**금속 킬레이션 작용들을 살펴 보면, 알파리포산은 납-아연-구리 금속 킬레이션 작용만 나타내지만 일단 흡수되면 체내에서 곧 환원형인 디하이드로리포산이 되어 강력한 금속 킬레이팅작용을 갖게 됨((수은-납-아연-구리-철-카드뮴-비소 등의 중금속을 제거!!... EDTA는 알루미늄, 바륨, 망간, 철분까지도 제거....글루타치온은 SAMe나 전구물질인 NAC로 투여하여 생성증가시 수은, 카드뮴에 대한 직접적 제거 + Phytochelatin synthetase를 자극하여 생산된 phytochelatin에 의해 As, Cd-Fe-Zn에 대해 간접적 제거 효과.
**ALA는 임상에서는 주로 버섯중독, 중금속중독, (피루브산을 아세틸coA로 전환하는 PDFH효소복합체의 일부로 참여)당뇨병성신경병에 쓰이는 수용성-지용성 양방향 항산화제
.....특히 심장근육과 시금치에 풍부한 ALA는 산화-환원형의 짝을 이루는 thiol항산화제 GSH처럼 역시 산화-환원형의 짝을 가지고 있는데 ALA의 환원형은 DHLA임...GSH는 환원형에서만 항산화력을 가지지만, ALA는 산화형, 환원형 모두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짐. ALA투여시 Cystine/Cysteine 흡수 촉진유발되어 결국 GSH 생합성이 증가됨..
.....(ALA는 hydroxyl radicals, singlet oxygen, hypochlorous 에 대해 항산화기능 가지지만 hydrogen peroxide or superoxide소거능력은 없고 DHLA의 항산화기능은 hydroxyl radicals hypochlorous acid에 대해서는 작동하지만 역시 hydrogen peroxide or singlet oxygen소거능력은 없으며.
.....일반적으로 볼 때 ALA보다 환원형인 DHLA의 소거능력이 더 강하고 DHLA는 C, E 재생능력이 있으며 특히 VC 재생능력은 GSH보다 더 강함(물론, 화학물질로서의 능력은 GSH가 두배 더 탁월)
.....ALA의 기타 보호작용들을 살펴보면, ...*1)뇌손상 억제, 신경세포 보호 기능 ---카드뮴은 소량만 축적되어도 과산화지질이 생성되어 뇌에 심각한 손상을 야기하며 특히, 구리와 철분과다축적시 발생하는 유리라디칼로 인한 뇌신경손상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이 됨 ---*2)또한 노화에 따른 IL-1베타 증가/아라키돈산 감소(...이로 인해 장기기억강화LTP가 저하되고 글루타메이트 유리가 감소됨)를 막아 줌 ---3일간 하루 1.2그램 투여시 과산화지질이 16%까지 감소했음 ---*3)ARE(AntiOxidanet Response Element)반응성을 회복시킴 ---다수의 염증성사이토카인들을 조절하는 NfkB도 나이들면서 증가하게 됨으로써 만성염증질환들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ALA는 감소시킴----*4)저산소관류손상을 직접, 그리고 간접적으로( GSH생성 증가 및 <요산생성증가 관련>Xanthine oxidase 저감 통해) 차단 ---*5)미토콘드리아병증 회복에 매우 중요... 특히 아세틸-L-카르니틴과 함께 투여시 손상된 심근 회복력이 증진되고 복합목표분별 및 공간지능학습능력회복이 촉진됨
-----[전이암...ALA 투여 효과!!]---
**ALA 투여시 암발생/재발억제, 암세포증식억제+암세포자살유도 : *NfkB활성저하(항암제효과 증강) *아포프토시스억제인자(Bcl-2)발현 억제+아포프토시스촉진인자(Bax) 발현 촉진 +Cyt.C및 AIF(아포트토시스유도인자)를 핵으로 이동시켜서 암세포증식억제+암세포자살 증가, *TCA사이클에서 PDH복합체와 알파케토글루타레이트DH복합체 활성 통해 암세포 미토콘드리아 산화적인산화 촉진. ROS생산증가로 인한 암세포 자살 유도 *항암제에 의한 신장장애/신경장애 경감
ALA(300-600mg BiW IV) + low dose oral naltrxone(25mg).: 전이성췌장암 4 CR도달...NHL때에도 Good. ALA+HydroxyCitrate+Gemcitabine도 현재시도중
ALA+NACorCarboCysteineLysineSalt + rIL-2 + MPA : 50%response(33month progression-free..Median duration.19month)
ALA+HydroxyCitrate+low dose Naltrexone : (2-6month 기대여명) : 7/10 response
ALA+NACorCarboCysteineLysineSalt +ACE W3 Celecoxib+MedroxyProgesteroneAcetate : (39중 16 반응)...10 CRorPR, 6 SD, 16 PD
..===>ALA+NAC+ACED+W3+low dose Naltrexone 병합하면
https://www.cancertherapyadvisor.com/home/tools/fact-sheets/alpha-lipoic-acid-and-cancer/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anman&logNo=220157146599&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Warbug효과]케톤식이요법은 특히 VD관련암들(위대장간췌유방전립선폐암)+교모세포종-신경모세포종-성상세포암 등에 효과. 확인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8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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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 ..UA/Cr>6.7--metabol.SD,susceptible..간청소+방탄커피 OK..고강도인터벌운동 시작(헬스사이클)
*...1)적당할 때는 뇌신경세포보호 효과 : 항산화(H2O2, singlet oxygen, oxo-haem oxidant) 베타1-42아밀로이드의 위해작용 저감-철 복합체 안정화 ...*2)고뇨산혈증(>7)과다하면 신경독으로 작용 :: 만성염증유발(IL-6, CRP매개), 아밀로이드(알파, 베타)와 상호작용하여 신경세포손상, 내피세포기능이상, 산화스트레스 유발, 유전자돌연변이, 고단백-고지질식이로 악화 ===>결국,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혈관성 치매 유발/악화 요인으로 작용..
.........모든 환자에게 시행되어야 할 기본적인 교육.
1) 환자에 대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에 대한 맞춤형 교육: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자기의 이상 체중에 가깝도록 줄여야 한다. 고지방과 고칼로리의 식이습관을 버리도록 해야 하고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건강한 식단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금연금주운동]금연은 필수적이며, 균형적인 체형을 만들기 위한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분섭취 등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한다.
......[절대금지...모든 내장육. HFCS, 주류, 군것질]건강한 식단을 위하여 피해야 할 음식은 퓨린 함량이 많은 췌장, 신장, 간 등의 고기의 내장류와 과당이 많이 함유된 옥수수시럽이 포함된 청량음료와 과자, 음식들, 과량의 알코올 포함 음료 등이 있다.
......[소량만]그리고 피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될 음식 또는 적게 먹어야 할 음식으로는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와 퓨린 함량이 많은 정어리와 같은 생선, 조개류, 과당이 첨가되지 않은 과일 주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나 음식, 소금이 많이 함유된 음식, 맥주를 비롯한 알코올 함유 음료 등이 있다.
.....통풍 환자에게 권장해야 할 음식으로는[유제품...블랙커피... 야채] 우유나 요구르트, 치즈 등의 저지방 또는 무지방 낙농식품과 야채 등이다. 설탕이나 크림이 함유되지 않은 블랙커피는 요산의 배설을 촉진시키므로 제한하지 않아도 된다.
2) 고요산혈증의 2차적인 원인과 동반 질환 여부 확인:
......비만, 지나친 알코올 섭취, 대사증후군,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죽상경화증, 심장동맥병이나 뇌중풍의 가능성, 요산을 증가시키는 약물 복용 여부, 요로결석, 만성 신장병, 요산 과생산 질환(유전성 퓨린 대사 이상, 건선, 백혈병, 림프종 등), 납 중독 등을 확인한다. (hscrp.hcys.bse)
3) 복용 중인 약물 중에 고요산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이뇨제나 아스피린이 있는지 또 이런 약이 반드시 필요한지 그리고 또 다른 필요 없는 약물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4) 신체 검사에서 만져지는 통풍 결절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급성 또는 만성 통풍의 증상과 징후가 얼마나 심하고 자주 발생되는지 등을 조사하여 질병의 중증도를 확인한다.
--->>통풍 금기식단
• 가공 식품 * 알콜 • 고과당 옥수수 시럽 — 고과당 옥수수 시럽(HCFS)은 아침에 먹는 시리얼,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과일주스 및 스포츠음료와 같은 가공식품에 함유되어 있음.... 과당 함유량이 많은 음식을 먹어 높아진 혈당 수치가 실제 이 염증의 근본 원인이기 때문...고과당 옥수수 시럽은 통풍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알려진 요산 수치를 높임 + 직접 간으로 들어가서 지방으로 전환되어, 간 손상, 대사 기능 장애, 체중 증가, 당뇨병, 비만,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만성 질환 위험성을 상승시킴...
• 고 퓨린(high purine) 식품 — 퓨린이 많이 들어 있어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내장과 붉은 육류, 조개류, 멸치, 청어, 버섯, 아스파라거스, 콜리플라워, 강낭콩, 렌틸, 시금치, 완두콩
--->>통풍 추천식단
• 유기농 체리 ((안토시아닌과 바이오플라보노이드)) //• 치료용 허브 — 생강, 계피, 로즈마리, 강황, 아슈와간다 //• 칼륨이 풍부한 음식 —(( 아보카도, 파파야(익지 않은 파파야), 방울양배추, 시금치, 근대 및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 잎 채소))//• 건강에 좋은 지방 — 식물성으로는 코코넛과 코코넛 오일, 아보카도, 초지방목 생버터, 올리브 및 올리브 오일, 마카다미아, 호두 및 피칸 등의 생 견과류 등....동물성으로는 크릴 오일(( 동물성 오메가-3 지방)) //• 깨끗한 물 ........HDL감소+LDL증가시는 나이아신-폴리코사놀-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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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포산은 호모시스테인과다상승시 야기되는 ER손상과 대동맥내피세포 손상을 억제함으로써 대동맥죽상경화증을 억제함... Biomedicine & Pharmacotherapy
Volume 80, May 2016, Pages 63-72
Alpha-lipoic acid defends homocysteine-induced endoplasmic reticulum and oxidative stress in HAECs.............Abstract/Background
Oxidative stress and endoplasmic reticulum (ER) stress play vital roles in the development of atherosclerosis. And hyperhomocysteinemia (HHCY) has been recognized as an independent risk factor for this process. Alpha-lipoic acid, a disulphide-containing compound, can scavenge reactive oxygen species, inhibit the formation of free radicals and chelate metal to maintain the homeostasis in the cells.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protecting effects of Alpha-lipoic acid (ALA) on homocysteine (HCY) induced injuries to human aortic endothelial cells (HAECs) and uncover the underlying mechanisms................Methods...HAECs were treated with ALA in the presence/absence of HCY. The mechanism of ALA against HCY-induced cell injury was evaluated using Western blotting, real-time RT-PCR. Reactive oxygen Species (ROS) was detected by flow cytometry analysis. Mitochondrial membrane potential in HCY-treated HAECs was measured by Rhodamine 123 staining, and the samples were observed by 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y...............Results..ALA suppressed the HCY-stimulated ROS generation, as well as the NF-κB transcriptional activation, and ICAM-1, VCAM-1 expression. ALA also elevated the bcl-2 and reduced caspase3, 9 expressions in the HCY- induced HAECs. Simultaneously, ALA could inhibit activation of ER stress-associated sensors GRP78, IRE1α, ATF6, P-PERK, P-eIF2α, CHOP and ATF4 induced by HCY. In addition, using GSH inhibitor, we proved ALA reduced the expressions of GRP78, ATF4 and IRE1α by generating GSH..........Conclusions....ALA ameliorated HCY-induced ER stress and oxidation then reduced cells apoptosis and inflammation. These results suggested ALA played a key role in regulating ER homeostasis in atheroscleros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