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4-27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얍컴퍼니 Communication팀 김주형 부사장입니다.
앞으로 주주님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월 1회 “주주레터”를 발송합니다. 주주님과 얍컴퍼니가 서로 공유하고 상호 지지(支持)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당사도 주주님 이익실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담당자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위에 남겼사오니, 문의사항이나 얍컴퍼니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 제안사항 등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9월 ~ 2017년 3월, 7개월에 걸친 4대 구조개혁의 성과가 실현되고 있습니다. 2016년 유동성 이슈를 적극 해결하기 위하여 2016년 하반기 4대 구조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4대 구조개혁>
1.사업구조 개혁 : 2017년부터 매출과 수익이 확보된 것을 위주로 유동성이 발생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2017년 매출 목표 35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으로 흑자 전환하게 됩니다. (비콘 광고 : TPO AD Platform, 쿠폰 발급, Order 서비스, 멤버십, YAP TV 버스광고 등의 수익구조 견고화)
YAP Inside 전략의 본격화로 한국과 글로벌 대기업으로 확장(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되며, 해외 매출과 영업이익 발생도 2017년부터 진행됩니다.
※글로벌 자이언트 기업과 협의 중 : Google, Facebook, Amazon, Tencent, Alibaba, Line 등
2.조직구조 개혁 : 기존의 임직원 300명에서 70여명으로 재구성하였고, 100명은 분사 (Spin-off)를 통한 자체 투자유치와 매출확보를 통해 독자 법인 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자금구조 개혁 : 투자자산 유동화, 지출 최소화, 매출 드라이브, 수익 드라이브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투자유치는 현재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며 곧 마무리될 것입니다.
4.공중관리(Public Relation) 개혁 :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주주님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얍컴퍼니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주주님의 지지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얍컴퍼니는 2017년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YAP은 하이브리드 비콘 인프라를 통해 검증이 거듭된 기술력과 숙성된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자이언트 Player들과 공유해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섭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얍 인사이드 (YAP INSIDE) 전략으로 기존의 어떤 기업들도 진행하지 않았던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입니다.
비콘은 저전력 블루투스(BLE)기반의 근거리 무선 통신기기로 위치기반 마케팅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활용도가 높으며, 도입 및 운영 비용도 저렴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YAP은 국내에서는 이미 다수 사용자를 보유한 POS 전문기업, 금융회사, 다수 회원이 가입된 모바일 앱(APP) 등에 인프라와 관련 기술을 적용하는 서비스 출시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열정과 미래 비전을 위해 올해 1월 경복궁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트윈트리타워 A동 17층”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에서 얍컴퍼니의 혁신(Innovation)과 도약(跳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YAP은 지난해 백화점, 대형/중소형 마트, 편의점, 카페, 식음료매장 등에 비콘 인프라를 설치하고운영하는데 집중을 하였고(4만개 비콘 인프라 설치 완료, 3년간 관련 서비스 고도화) 비콘 기술 기업인 (주)아이팝콘을 흡수합병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7년부터는 사용자가 많은 다른 앱(APP)과의 제휴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킬 것이며, 올해가 흑자 전환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즉, 유료화 전환 및 채널 확대를 통한 YAP Inside 전략의 내재화가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다년간 실제 상거래 공간에서 검증과 숙성된 발전을 거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비콘(ioT) 기반의 Mobile Commerce Platform인 얍컴퍼니는 독보적인 “원스톱 모바일 커머스” 구현으로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매장 진입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컨텐츠 검색, 쿠폰 발급, 멤버십 적립 및 결제 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TPO AD Platform” 개념의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 기반의 광고 수익모델을 통해 블루투스, GPS, Wi-fi 이 3가지를 꺼두거나 스마트폰이 슬립 모드일때도 위치기반 혜택을 제공하여 브랜드 광고 노출을 발생시키는 사업모델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단어검색광고로 년간 3조원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YAP은 위치검색광고가 주요 수익모델 중 하나입니다. YAP의 “TPO AD Platform” Realtime Push 광고로 건당 20원의 광고수익이 발생하게 되며, 소비자가 다양한 매장을 월~일 지속적이며 반복적으로 방문하고, 코너별, 브랜드별 방문할 때마다 소비자 스마트폰에 Realtime Push 팝업창 광고가 노출되어 높은 광고수익이 예상됩니다.
YAP은 독자적 하이브리드 비콘의 초음파를 통해 비콘 설치 장소에서 1~2미터 떨어진 사용자로부터 70미터 거리의 사용자까지 정밀한 구획별 타켓팅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은 3년간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와 편의점용 모바일 쿠폰 등을 통해 검증과 발전을 거듭하여 시장에 안착했습니다.
근래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는 Amazon의 “AmazonGo”가 오류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것과는 달리 얍컴퍼니는 상용화한지 3년이 경과되어 이미 안정성과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간단해 보이는 비콘 인프라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은 거대 글로벌 대기업들도 구현과 확산에 뚜렷한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대다수 소비자의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이 꺼져있는 것을 수동으로 가동해야 하거나, 실내에 설치한 비콘이 실외에 있는 전파도달 반경 內의 사용자들에게 무작위적으로 메시지를 Push 하는 스팸화 등의 장애요소가 뚜렷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YAP이 이미 지난 3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류가 없는 안정화 단계에 현재 도달한 것과는 뚜렷하게 비교가 되는 상황이며,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수년간 검증과 숙성을 거친 하이브리드 비콘 인프라를 Open Source (Inside 전략)처럼 제공하여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인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텐센트, 알리바바, 라인, 카카오, 네이버 등과 폭넓은 기업간 거래(B2B)와 협업을 통한 수익을 창출하고 이익을 배분하는 비즈니스 모델인 YAP Inside 전략의 본격적인 시작이 2017년인 것입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 4월 출범한 인터넷 전문은행인 K뱅크에도 YAP은 사업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통매장에서 적용되는 결제기능에 있어서 현재 스마트폰을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는 간편 결제는 다양하게 많이 출시되어 있지만, 불편한 부분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에서 앱(APP)을 찾아 직접 실행해야 한다는 점인데 YAP은 이를 간편하게 해결하여 계산대에 고객이 접근하면 결제 바코드를 자동으로 띄워주게 되어 사용자는 그대로 계산대를 통과하면 되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얍컴퍼니의 성장을 기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주주님!
YAP은 2017년 유료화 전환 및 채널 확대와 YAP Inside 전략 등으로 큰 도약을 하게 됩니다. 국내의 경우는 카카오, 네이버 및 유통사 자체 앱(APP)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사용량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이언트 기업인 Google, Facebook, Amazon, Tencent, Alibaba, Line 등에서 얍컴퍼니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해외 현지에서 긴밀한 협의도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얍컴퍼니가 크게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앞서 반복해서 말씀드린 검증과 숙성이 바로 얍컴퍼니의 글로벌 경쟁력입니다. 주식회사 얍컴퍼니의 안경훈대표 이하 全 임직원들은 얍컴퍼니의 도약과 발전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 지금도 국내와 해외를 오고가며 불철주야 열정적으로 뛰고 있습니다. 보다 큰 애정과 격려로 얍컴퍼니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소중한 주주님의 이익실현을 위해 긍정적인 결과를 반드시 도출해 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YAP COMPANY Communication팀 김주형 부사장
TEL : 02-3014-0209, Email : joohyoung.kim@yap.net
@@얍컴퍼니<핸드폰사양과 무관한 사통발달 핀테크/O2O옴니채널비즈니스 시스템 원천지원군
한마디로 요약 하면 옴니채널에서 결제하기 전의 앞 단계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 Yap입니다.
그후에야 삼성페이나 알리페이등 결제수단의 여러 회사중 소비자가 한 곳을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의 경우는 여러 카드사 중 한곳의 카드사를 선택 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얍 없어도 결제를 잘 하는게 아니라 얍이 있으니 결제 회사가 얍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려고 결재사들이 달라붙게 되는 것입니다.
핀테크 (fin-tech) 혁명이 급속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옴니채널 (omni-channel)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국내 기업 및 해외 글로벌 기업들 대부분 모바일 결제시장의 핀테크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 삼성월렛, 삼성페이, 삼성이 인수한 루프페이, 알리바바의 알리페이, 구글페이, 이베이의 페이팔, 텐센트 텐페이 등등...그런데 이러한 결제 Player는 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죠... 비자, 마스타 카드, 삼성앱카드, 국민앱카드, 티머니, 모바일상품권,쿠폰, 해피포인트, 다날 같은 인터넷 소액결제대행업체 등이 많이 있습니다.
Yap은 단순히 모바일 전자지갑 회사이지만은 않습니다. 즉, Yap은 모바일 전자결제 회사가 아닙니다. 위의 수많은 핀테크 결제회사들이 Yap에 붙을 수 밖에 없는(얍을 이용해서 사업을 열어가는 모체로서) 새로운 사업 영역을 구축한 원천이 바로 Yap 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를 포함한 결제 Player들이 이미 Yap에 연결/연동되었습니다. 앞으로 Yap에서 수많은 소비자들과 수많은 기업 브랜드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것입니다.
핀테크에 있어서 결제는 쇼핑의 최종단계로서,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결제 Player를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즉 이런저런 옴니채널에서 결제하기 전의 바로 직전 단계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 Yap인 것이죠. 그런데 살펴보면 이러한 사업을 전개하는 곳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국내, 해외를 망라하여..아니면 이제 시작하고자 하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Yap은 10년 이상의 업력으로 이 시장을 이미 장악했습니다~!!!
그런데 경쟁업체는 누구일까요? SK플래닛의 시럽?? SK플래닛의 시럽도 현재 누군가의 지원으로 옴니채널 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군가의 지원을 받는다>에서 그 누군가가 누구일까요? <바로 저전력블루투스-Blutooth Low Energy-를 매개로 한 스마트월렛이었지요 !!!>
Yap의 사업모델의 남다른 특장점은 바로 결제 앞 단계에 있어서 Yap만의 독특한 방식이 전세계에 걸쳐서 막힘 없이 사업화-세계화하는데 있어서 그 장벽을 없애는 중요한 사업모델이 된다고 했습니다!!
Yap의 특장점은 <<고주파-HFW-와 블루투스-BLE- 만의 장점을 하나로 결합한 바로 그 위에서 위치인식 기술인 팝콘을 적용한 트리플 서비스>>로 국내 <<핸드폰 사양에 관계없이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바로 그것입니다. 즉,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300만개의 음파를 활용하여 비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경쟁업체와는 품질이 다를 수 밖에요..~! 조만간 비교가 될 것입니다.
SK플래닛의 시럽은 그 뿌리가 스마트월렛, 이 스마트월렛의 회원이 1,200만명입니다. 따라서 시럽의 회원도 당연히 1,200만명이지요..그런데 이 1,200만명 회원을 같이 만든 곳이 어디일까요? 그리고 누구의 기술과 시스템을 이용해서 스마트월렛이 탄생했고 현재 시럽이 되었을까요? ==얍!!!
Yap은 고객이 가맹점을 방문하면 별도의 장치 구동없이 해당 매장에서 제공되는 쿠폰과 이벤트, 멤버십 보유 내역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자동으로 띄워줍니다. 팝콘서비스는 CU, GS25,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1만3000여 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Yap 전체 서비스 가맹점은 전국 7만여개입니다.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O2O 옴니채널 커머스 시장 규모는 170조원으로 무궁무진합니다.
YAP은 얼마전 베트남 최고 인터넷 기업 VNG와 공동으로 베트남버전 Yap 방식을 출시했습니다. 단숨에 2,000만명의 유저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한국의 카카오랑 제휴를 한다면, 만일 중국의 텐센트 위챗과 제휴를 한다면 순식간에 그 회원들이 Yap과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현재 국내 회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Yap에 들어온 소비자가 실망하지 않고, 만족해 하는 최상의 컨텐츠와 수준 높은 품질이 중요한 것입니다.
O2O 커머스 플랫폼의 선두 사업자인 YAP은 오랫동안 개발해온 자체 기술을 가지고 국내 최초로 비콘을 스타벅스, CU등 주요 매장에 상용화시키며 다양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TV 조선에서도 보도가 되었지만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은 Yap의 사이렌 오던 방식을 접하고, 즉시 전 세계 매장에 적용하라고 하였습니다.
Yap의 독자적인 비콘 기술은 앱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즉, 손가락으로 터치하지 않더라도 소비자가 특정 장소에 진입하면 소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 적립 등의 정보나 혜택이 자동적으로 모바일 팝업 메시지로 알려주고 바로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Yap의 팝콘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는 매장은 전국에 1만 3천여 개로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최다 규모입니다~!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가진 Yap은 최근 국내 O2O 시장 범위를 해외로 확장하며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YAP은 2015년 2월14일 베트남에서 한국의 카카오톡과 같은 무료메신저서비스 Zalo를 운영하고 있는 최대 인터넷 기업인 VNG와 손을 잡고 베트남 버전의 YAP을 출시했습니다. 현지의 제휴 영업은 VNG가 맡고 기술적인 모든 부분은 Yap에서 담당합니다. Yap의 베트남 버전에는 한국판과 동일한 UI는 물론, Yap의 주요서비스와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Yap 베트남 버전은 출시와 동시에 베트남 편의점 1위 업체인 Shop&go와 제휴를 맺고 호치민의 20여 개 매장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스마트폰 보급률이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2014년 기준 베트남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2천2백만 명이며 2014년도에는 22% 성장했습니다.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2007년에서 2012년까지 119%에 달하고 있습니다.
***참고 :: 비콘의 종류--- 신호를 전송하는 방법에 따라 사운드 기반의 저주파 비콘, LED 비콘, 와이파이 비콘, 블루투스 비콘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아이비콘은 비콘의 전통적인 개념만 따왔을 뿐 기술적으로는 기존의 비콘과는 많이 다르다. 아이비콘은 BLE 4.0의 애드버타이징 패킷(Advertising Packet) 전송 표준을 활용, 이를 iOS 기기에 적용한 것이다. 아이비콘 장치의 비콘 신호 영역 안에 iOS 기기를 소지한 사람이 들어오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신호(Beacon)을 보내게 된다. 예를 들어 특정 상점 근처를 지나갈 때 상점에 설치된 비콘이 할인 쿠폰을 보내준다거나 박물관에서 특정 전시물 앞에 가면 관련된 내용을 iOS 기기로 보내주는 식이다. 이때 신호 송수신에 쓰이는 데이터 통신 프로토콜이 BLE의 표준 규격을 준수하기 때문에 BLE 4.0을 지원하는 단말이라면 iOS 기기가 아니더라도 모두 지원 가능한 확장성을 가지게 됐다. 이를 아이비콘 컴퍼터블(Compatible)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로 아이비콘 신호를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받을 수 있다.***
대다수 비콘에서 적용하고 있는 <<저전력 블루투스 (Bluetooth Low Energy)의 경우 높은 사양의 스마트폰에만 서비스가 적용돼 장벽이 높습니다.>>
하지만 Yap의 팝콘은 저 사양의 스마트폰에도 적용 가능해 베트남을 비롯해 저 사양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은 신흥국가에서 Yap을 주목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저 사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상당한 숫자입니다.
이번 Yap의 베트남 진출은 베트남 최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자인 VNG가 YAP의 O2O 플랫폼을 채택한 사례입니다.
Yap은 베트남 이외에도 중국, 일본, 미국 등의 주요 플랫폼 사업자와의 서비스 연동을 진행 중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할까요? 핀테크로 모바일 결제 사업을 진행하는 모든 유명 결제 사업자들이 Yap 방식에 들어 온다는 것입니다~! O2O시장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ICT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Yap의 독자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각국의 ICT 최고 사업자와 연합하여 O2O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 27466432주/500원=자본금 137.33억원 2만원-500주* 최대주주는 안경훈(37.79%)
--->6000억 가치로 산정 : 주당가젹(목표가)=21845원
>>2015. 8. 10. 오후 5:31 116 읽음
[스타트업 투자동향] 7월 734.5억 규모 투자유치 … 그리고 상반기 벤처펀드 투자동향
2015년 7월 스타트업 투자유치는 총 20건, 734.5억 원 규모로 이루어졌다. 금액으로만 놓고보면 올해 가장 큰 투자가 진행된 달이었다. 참고로 올해 월별 투자동향은 6월 521억, 5월 324억, 4월 322억, 3월 480억, 2월 134억, 1월 464억이다.
7월에 투자유치를 한 스타트업 20개사는 O2O /이커머스(얍컴퍼니, 야놀자, 미스터픽, 힐링페이퍼, 알테아), 금융/핀테크/크라우드펀딩(비바리퍼블리카, 펀다, 뱅크웨어글로벌), 모바일 마케팅(제로웹), 제조/R&D(아이피엘, 인투씨엔에스), 빅데이터(레드테이블, 올스테이), 교육/육아(심플러, 뤼이드!), 미디어/콘텐츠(아웃스탠딩, 모네상스, 와이랩), 게임(파라노이드 조이), 공유플랫폼(코자자)등이었다.
7월 가장 큰 규모의 투자유치를 한 곳은 O2O 커머스 얍(YAP)을 서비스중인 얍컴퍼니로 4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얍컴퍼니는 홍콩 및 중화권 최대 재벌 중 하나인 뉴월드그룹으로부터 한화 220억원 규모(미화 2000만 달러)를, DS투자자문그룹 및 대성창투,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영하는 연구개발특구펀드 등에서 200억원 투자유치를 했다. 얍컴퍼니의 420억 원 투자는 전체 지분의 7% 수준으로, 기업 벨류에이션은 6,000억원으로 평가되었다. 이후 얍의 하이브리드 비콘은 뉴월드 그룹의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설치될 예정이다.
얍컴퍼니에 이어 금액순으로 놓고보면 야놀자가 100억, 비바리퍼블리카가 50억, 제로웹이 31억, 와이랩이 30억, 아이피엘이 25억 규모의 자금조달을 했다.
금액보다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투자사례는 IT 전문 뉴스 미디어 아웃스탠딩이 패스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2억 규모 투자유치를 한 것이다. 아웃스탠딩은 뉴스토마토 출신 최용식, 최준호 기자가 의기투합해 2015년 1월 21일에 창간한 매체다(인터뷰). VC가 미디어에 투자를 꺼리는 국내 환경에서 아웃스탠딩의 투자는 주목할만 하다. 투자를 리드한 패스트인베스트먼트는 “보수적인 미디어업계의 변화 속에 아웃스탠딩은 자신만의 색깔을 창조해내는 혁신적인 매체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투자의 변을 밝혔다.
또한, 지난달에는 ‘2015 상반기 벤처펀드 투자동향‘도 발표되었다. 해당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벤처투자 규모는 9,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6,912억원 대비 38.4% 증가하였으며, 벤처투자 업체수는 517개사로, 전년 동기 418개사 대비 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져 올해 벤처투자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07.30 O2O 비즈니스, 자본의 국경을 허물다!
2015 포털업계 4대 키워드로 ‘빅데이터’, ‘핀테크’, 큐레이션’, ‘O2O’가 떠오른 가운데, O2O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더해가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년 ICT 10대 주목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O2O 시장은 현재 약 15조원에서 향후 2년이내에 300조 원 규모의 전체 오프라인 상거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O2O 시장 확대는 세계적인 추세로 가까운 중국의 O2O 시장규모는 올해 최대 4188억 위안(약 79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국내에서도 대기업, 스타트업, 온라인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오프라인 기업을 가리지 않고 O2O 전쟁으로의 참전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투자 유치 성공 사례로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O2O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얍(YAP)컴퍼니가 있다. 얍은 최근 홍콩 및 중화권 거대 오프라인 유통기업 중 하나인 뉴월드 그룹으로부터 220억원, 국내 투자자로부터 200억 원 규모로 총 4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얍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420억 원 투자는 전체 지분의 7%를 차지하며, 현재 기업 벨류에이션은 6,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뉴월드그룹의 투자를 통해 얍(YAP)컴퍼니의 지분 중 약 3.5% 이상은 외국 자본이 보유하게 됐다.
고주파와 블루투스의 장점만 결합한 얍(YAP)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비콘은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그랜드 하얏트 호텔 및 면세점 등 뉴월드 그룹의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설치될 예정이다.
얍(YAP) 관계자는 “얍(YAP)은 출시 당시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글로벌 거대사업자와의 협력을 전제로 한 모델이며 우선적으로 국내 및 중화권 서비스를 본격화 할 계획”이라며 “중화권 시장 공략을 기점으로 세계 주요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O2O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직접 투자를 단행하며 해외 진출을 꾀하는 사례도 있다. SK플래닛 ‘시럽’은 지난해 9월 미국 모바일 커머스 기업인 '샵킥'을 인수했다. 샵킥은 미국 내에서 코카콜라 유니레버 등 150여 개 글로벌 기업과 제휴해 상품 정보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럽은 최근 실내 위치정보 기술을 보유한 핀란드 회사 '인도어아틀라스'에 30억원을 투자하고 및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은 이번 투자와 업무 제휴를 통해, 인도어아틀라스의 기술을 활용한 실내 내비게이션 ‘시럽 가이드’서비스를 올 하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쉐프, 쿡방 등 요리와 관련된 소재들이 TV프로그램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음식과 기술을 결합한 개념인 ‘푸드테크’는 O2O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는 분야다. 특히 배달앱들은 최근 연이어 해외 투자자로부터 자본을 유치하고 있다.
‘요기요’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로부터 작년 한 해 동안 5억 2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배달통’역시 최대 주주를 딜리버리히어로로 두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밖에 맛집 추천 서비스인 ‘망고플레이트’는 미국 반도체 퀄컴의 자회사 퀄컴 벤처스로부터 31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온라인 커머스 시장보다 잠재적인 시장의 크기가 수배 이상인 O2O커머스 서비스 시장의 급팽창에 대해 안경훈 얍(YAP)글로벌 대표는 "한동안은 다양한 사업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관련업체들의 합종연횡을 통하여 O2O커머스 서비스 시장의 최후 승자가 곧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16년말현재 총31,563,298주(자본금15,781백만원) ...감사보고서 적정
1) 당기 영업손실 : 22,348백만원//2) 당기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 : 32,603백만원//3) 당기 결손금 : 53,133백만원
**2015.07.07출전 1,897,166주--주당6,000--자본금증가948,583,000--주식발행초과금증가액10,416,913,000//2015.08.03유증 2,100,000주--주당20,000--1,050,000,000---40,923,120,420//2016.02.19유증 100,000주---20,000---50,000,000---1,947,420,000
합 계 4,097,166주 증가---자본금증가 2,048,583,000--주식발행초과금증가53,287,453,420
>>2017-05-06[주목] 지금이 씨엘 주식 매수 최적시점 마지막 때일듯
==씨엘 주식 매수 최적시점 마지막 때에 이르렀다!!
==신규매수 또는 추매주주님들의 임총 위한아페 위임, 또는 해임위한 임총참여 주권행사를 해야하는 당위성
***지금 시점은 매수 최적기 시점에 이르러 있다.......모든 주주분들은 일단 KOTC 1부등록을 기대하고 있잖은가.
우여곡절끝에 현시점 주가 120원까지 내려 왔지만 16년 SPS 322, BPS 137원, 매출18322백만원이며 주식수는 56835297주, 17년 턴어라운드 예상되므로 1부 진출시는 합당한 주가수준은 일단 800~1200원 사이가 타당.
(( KOTC1부 등록시 시초가 형성범위는 BPS*1.3~5배이므로 178~685원 ---->시초가에 따른 거래개시 첫날 당일 상하한가 범위 : 최저하한 124원 ~최고상한 895원 사이)) .
......그러니까 일단 BPS 137원 밑에서는 무조건 매수해도 되는 매수적기최저시점이다.
((뚜렷한 향후 일정과 목표가 있기에(제일 중요함 !!!) 매수적기를 감히 짚어드리자면 절대매수포인트는 PBR1인 137원 이하, 그다음엔 일차로 PBR2를 적용한 275원까지라고 보셔도 됩니다만 수급이 받쳐지면 SPS 322원까지가 2차 분할매수고려시점이 맞겠고 액면가까지가 3차 분할매수고려시점이 또한 될 것)).
***KOTC1부 진출 위한 신청과 사채전환 및 유증은 사측이 쓸 수 있는 일단 두가지 전가의 보도들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타당한 이유들을 이 기회에 샅샅이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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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관성없이 서투르게 여기저기 신중한 고려없이 투자함으로써 재정을 갉아먹고, 불의하게 경영진 단기차입금(매년 20억 이상) 돌아가며 빼먹기, 그 나물에 그밥인지라 사리추구에 눈 멀어서 주식장사로 남긴 단매차익(86억)까지 합당한 회수의지가 전혀 없는 현 경영진들, 경영 및 행정파트의 지나친 인건비 지출 (무려 한 해 30억정도)등으로 불의한 경영의 극치를 보여 온 씨엘 사측 <상기사항들로 미루어 볼 때 인건비 30억, 단기차입금 최소 20억으로 새어나가는 돈만 막아도 무조건 이익 나는 구조임>
.....여기에 또 하나의 악을 더하여 .씨엘사측이 게을러서 아니면 고의로 kotc 1부 등록 신청을 하지 않으면 주주 위한다는 큰 명분 하나를 잃는 셈이며, 현재 진행중인 해임위한 임총 허가판단을 구하는 재판에서 유구무언이 된다.
....현시점에 이르러서는 사측은 아페에 위임한 주주들의 단합을 흐뜨릴 수 있는 수단이 ((효과 있을지 없을지 유무는 모르겠으나)) 그나마 전혀 없고 이사해임위한 임총허락이 떨어지고 임총이 개최된다면 속수무책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은 (사측이 그렇게 느끼든 그렇지 않든) 사측에게 절체절명의 시기이기에 (주주들의 단합 깨기 위해) 물론 100% KOTC에 등록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만 할 것이고 여기에 더하여 임총전에 반드시 적어도 100억정도의 액면가유증과 전환노력을 겸하지 않으면((이사해임 위한 임총 개최이전에 반드시 실행해야 하고 만약 그 시기를 놓친다면)) 사측이 원하는 그 효과는 영원히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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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렇습니다 :::
[[지금은 씨엘주식 신규매수나 추매의 최적시점에 이르러 있습니다]]
[[신규로 매수참여하시거나 추매하시는 모든 주주님들은 가능한한 씨엘사측이 모두 kotc1부 진행여부와 상관없이 아페로 위임하시던가 아니면 이사해임 위한 임총에서 이사해임에 가표를 던지도록 하시라 !!! ]]
->>2017-04-27 기관투자자 장외시장 '프로-OTC' 7월 열린다 = 비상장기업정보 한눈에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장외주식시장 '프로-OTC'가 7월 개장한다.
기존 장외시장인 KOTC가 개인투자자 위주의 시장인 반면 프로-OTC는 기관.전문 투자자들만 참여 가능하도록 했다. 이럴 경우 거래종목이나 거래대금 등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협회와 업계에 금투협은 오는 7월초 프로-OTC 개장을 앞두고 국내외 기관투자자들과 협의에 들어갔다.
프로-OTC에서는 스타트업에서 중견기업까지 모든 비상장기업이 발행한 주식 및 지분증권 등을 협상, 입찰, 경매 등 다양한 거래 방법으로 거래할 수 있다.
협회는 기관투자자들이 장외시장 플랫폼 프로-OTC를 통해 활발한 사모자금 조달이 가능해져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더불어 기관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비상장기업 정보를 한눈에 보고 투자할 수 있어 투자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설립 후 약 2년 간 약 600억 원, 택시 플랫폼 우버의 경우 설립 후 6년 동안 사모 자본 시장에서 1조1000억원을 조달했던 것처럼 큰 손인 기관투자가들이 대부분 벤처기업인 비상장주 투자를 유도해 국내 벤처기업들의 성장사다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벤처기업이 초기 창업할 때와 달리 창업 후 3~5년 사이는 이른바 '데스벨리(죽음의 계곡)'이라고 해서 성장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지만 수익이 안난다는 이유로 지원은 줄어들고, 자금이 없으니 더 이상 수익이 날 수 없는 악순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기업들에 개인이 직접 투자하기에는 아무래도 부담이 따르지만 기관투자들이 장외시장에서 거래할 경우 벤처들도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04.05.07 퇴출주, 장외시장서 재기노린다
올 퇴출기업 중 10개사 장외거래..기라정보˙삼화기연 등 ==퇴출후 재상장·재등록 노리지만 아직 사례는 없어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시장에서 퇴출되면 주식은 휴지조각이 돼버리는 걸까? 그나마 실핏줄 같은 희망이 살아있다. 장외시장에 눈을 돌려보자. 일부 주식에 국한되긴 하지만 매매가 이뤄지는 종목들이 있다. 높은 투자리스크에도 불구, 퇴출이후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들도 눈에 띈다.
◇올 퇴출기업 중 10개사 장외거래..기라정보˙삼화기연 등
올 들어 상장폐지나 등록취소되는 종목이 늘어나면서 장외시장이 바빠졌다.
장외시장에서는 올해 퇴출된 종목 가운데 약 38% 수준인 10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다. 기라정보통신 삼화기연 피코소프트 엠바이엔 한빛네트 월드텔레콤 넷컴스토리지 윌텍정보통신 코리아아앤드 쓰리알 등이다.
이들 종목이 장외거래되는 배경에 대해 시장전문가들은 "퇴출된 시일이 짧은데다 장외시장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등록했던 종목이 다수 포함돼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물론 이들 종목의 장외거래가격은 대부분 퇴출기미가 보이면서 떨어질대로 떨어진 최종종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퇴출종목은 지난 2002년 53개, 2003년 38개였지만 올해(5월 6일 기준)는 벌써 지난해의 절반이 넘는 26개 종목이 퇴출됐다. 시장별로는 거래소 5개 종목, 코스닥 21개 종목.
올해 거래소 종목은 최종부도(1개) 자진취소(1개) 영업활동정지(1개) 감사의견거절(1개) 화의절차 개시 신청각하(1개) 등의 이유로 퇴출됐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모닷텔이 부도로 등록취소 됐을 뿐 20개 종목은 감사의견 거절이 원인이었다.
◇퇴출종목 `인기짱`..인천정유·동아건설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활성화된 종목들도 있다. 인천정유 메디슨 이트로닉스 코리아링크 한일합섬 동아건설 등이 아웃사이더들 가운데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이들 기업은 재상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남아있다. 대부분 종목이 퇴출직전 종가수준인 반면 인천정유나 동아건설 처럼 최종종가에 10~27배 이상의 고주가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관련, 주식정보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 강성수 팀장은 "퇴출종목이 장외에서 거래되는 이유는 재상장 기대나 M&A 가능성, 흑자도산으로 소액주주가 회사 경영권을 취득하기 위한 경우 등"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와 올해 계몽사의 재상장 추진설과 동아건설의 보물선 발견재료 등으로 주가가 몇 차례 출렁거리기는 했다. 대부분 해프닝으로 끝났으며 최근에는 인천정유가 중국 시노켐과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다.
아직까지 퇴출후 재상장나 재등록에 성공한 기업은 없다. 하지만 재상장·등록 신청 요건은 새롭게 기업을 공개하는 것보다는 쉽기 때문에 한줄기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만약 주식 거래가 재개될 경우 `대박`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심리적인 요인까지 겹치고 있다.
다시(퇴출기업이) 재상장되어서 장내주식거래가 시작되려면 ▲ 최근 사업년도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 실현 ▲ 최근 사업년도 자본잠식이 없어야 하며 ▲ 최근 사업년도 감사의견 `적정` ▲ 직전 사업년도 감사의견이 `적정`이나 `한정`을 받아야 한다...... 신규 상장이나 등록에 비해 덜 까다로운 편이다. ** [재상장조건] 퇴출기간 5년이내, 감사의견 직전연도 한정~적정/ 최근연도 적정, 최근연도 경상이익/순이익 발생, 최근연도 자본잠식 없을 것
◇장외거래 요령은
사실 퇴출기업 주식들은 매매 방법등을 몰라 방치되기 일쑤다. 더구나 이들 주식은 매매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고정관념도 굳어져있다.
이들 주식을 장외시장에서 매매하려면 우선 증권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그리고 매수하고 싶은 종목을 선별해 세부정보를 확인한다. 종목이 정해지면 비상장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대상종목의 가격을 살펴본후, 해당 종목의 매도나 매수 주문자와 연락을 취해 가격과 수량에 대한 협상을 한다.
협상결과 매매의사가 있으면 우선 매도자는 매수자의 증권계좌(일반 증권사계좌)를, 매수자는 매도자의 대금 수령 은행계좌를 각각 확인한다. 먼저 매도자가 주식을 증권계좌로 이체를 시키고 매수자는 계좌의 입고를 확인한 이후 대금을 지불하면 된다.
38커뮤니케이션 강성수 팀장은 "장외주식은 1대1 신용거래라고 할 수 있다"면서 "매매시 상대방의 신원파악을 습관화해야 하고 상대방의 유선전화번호나 회사전화번호, 매매사이트의 회원가입여부를 파악해 두는 게 좋다"고 충고했다.
>>2015. 12. 10투자자의 난관, 상장 폐지란?
주식 투자를 하시면서 안타까운 소식 중 하나는 보유하고 계셨던 주식이 상장 폐지가 돼 큰 손실을 보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상장 폐지란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지 않도록 상장을 없애는 조치"를 의미하는데요. 단순히 거래소를 통해 주식거래를 하지 못한다는 것보다, 상장 폐지 과정이 진행되면서 투자했던 주식 중 많은 부분이 손실이 되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주식에 투자한 투자자는 매우 당혹스러울 수 있습니다.
거래소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상장 폐지의 기준을 정해두고 있습니다.
크게 1) 정기보고서 미제출 2) 감사인 의견 미달(부적정 의견, 한정 의견 등 3) 자본잠식 4) 주식분산 미달 5) 거래량 미달 6) 지배구조 미달 7) 공시의무 위반 8) 매출액 미달 9) 주가, 시가총액 미달 10) 회생 및 파산신청 등이 있거나 이것이 특정 기간 동안 계속될 경우 상장폐지를 진행, 해당 기업의 주식을 거래소에서 퇴출시킵니다.
아무리 투자를 잘했다 하더라도 해당 기업이 상장폐지가 되면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보통 상장폐지가 되는 기업들의 상태가 안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장 폐지와 함께 해당 기업이 파산하는 경우가 많고 2) 상장폐지가 된 주식은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현금화가 쉽지 않아 제 값을 받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일부 투자자들을 제외하면 상장 폐지가 될 주식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분들은 적습니다. 그렇다면 상장폐지 종목을 피해 투자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먼저 가장 첫 번째는 "관리종목" 등의 투자에 유의하는 것입니다.
보통 상장폐지는 일반적으로 (1) 관리종목 → (2) 상장폐지 수순으로 이어지기 마련이기에, 관리종목 투자를 피하시는 것이 1차적으로 필요합니다. 애초에 "관리종목" 자체가 거래소가 향후 상장폐지가 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종목에 대해 투자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관리종목 투자에 유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자본잠식이 일어나고 있거나 매출액 규모가 작고, 적자가 계속 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유의하셔야 합니다. 보통 많은 기업들이 상장폐지와 함께 파산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에초에 이런 조짐이 보이는 기업들에는 투자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이을라 최대주주나 대표이사 등이 빈번하게 바뀌고 타 법인에 대한 출자가 자주 이뤄지거나 감사보고서 내 "특기사항"에 계속 기업의 가정 불확실성이 기재되는 경우, 소액 공모로 자금을 계속 조달하고 있을 경우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런 기업들의 경우에는 사업이 악화되면서 경영 역시 상당히 불안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후 상장이 폐지될 수 있습니다.
한편 상장폐지 조건에 들어갈 경우 거래소는 이를 통고하게 됩니다. 이후 대상 기업은 7일 이내에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상장폐지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진 적은 거의 없는 편이니, 이런 점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상장폐지가 된다면? (1) 정리매매
만약 보유하신 주식 종목이 상장폐지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크게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첫째, 정리매매에 응하여 주식을 처분하거나 둘째, 비상장기업의 주주로 남는 것입니다. 상장폐지가 된다면 거래소는 3일 간의 "정리매매" 기간을 보유합니다. 즉 투자자들이 마지막으로 현금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정리매매가 되면 특이한 점은 정리매매는 상/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일반 거래소, 코스닥의 경우는 상/하한가가 위 아래 30%이지만 정리매매는 그런 게 없으므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거나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리매매가 된다면 보통 주식을 파는 분들만 계실거라 생각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의 주식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첫째>우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정리매매는 하한가와 상한가가 없습니다. 보통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장중 흐름에 따라서는 주가가 폭등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 주식처럼 정리매매 시장에 에 참여하여 단기적인 차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있겠습니다. 실제 2015년 2월 정리매매가 진행된 KB부국위탁리츠가 그 예입니다. 이 주식은 정리매매 기간 동안 주가가 크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해당 기업은 리츠 회사로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페이퍼컴퍼니로, 회사가 상장폐지 후 청산할 경우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을 처분하고 남은 금액을 주주들에게 배분할 수 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주가가 한 때 정리매매 기간 동안 7.8배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노린 단기간 정리매매 투자는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 정리매매가 들어간 주식들은 초기에 큰 상승을 보여주다가 종국에는 하락 마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둘째> 정리매매 시 해당 기업이 다시 재상장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싼 값에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입니다.
위에서 보통 상장폐지가 되면 기업이 도산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지만, 사실 상장 폐지가 된다 하더라도 기업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비상장"인 경우로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상장 폐지가 된다 하더라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주주 등의 지위는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기업의 주주 지위를 차지하거나 혹은 나중에 해당 기업의 상태가 나아질 경우 "재상장(거래소에 주식을 다시 상장하는 것)"을 함으로서 큰 투자 차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정리매매 기간을 노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장폐지가 된다면? (2) 비상장 회사의 주주로 남기
만약 정리매매 기간에 처분을 하지 못하거나, 혹은 정리매매에 응하지 않을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해당 기업의 주주로 남게 되나, 이 주식을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는 없답니다. 하지만 해당 기업이 여전히 살아있다면 주주로서의 지위는 가집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기업이 거래소가 되는 "재상장"이 이뤄질 경우에는 몇 천원, 몇 백원에 샀던 정리매매 주식이 상장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큰 차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재상장은 퇴출5년이내에 한하며 5년 넘으면 신규상장기준을 적용
하지만 재상장의 사례는 드문 편인데요. 우선 재상장된 역대 기업들을 보면 만도, 진로, 알루코(舊 동양강철), JS전선(재상장되었으나 자진 상장폐지 진행) 등에 불과하며 그 기간도 최소 5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아울러 비상장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기업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상장폐지 후 감자 등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주식 수가 감소하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상장이 폐지된 비상장기업도 거래소에서 거래를 못할 뿐, 비상장 사이트 등을 통해 거래도 가능하고 증권사 계좌를 통한 입고, 출고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상장 거래의 경우 중고물품 거래처럼 신용 거래의 특성이 있어 사기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이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나비효과::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을 일으킨다.
숲에서 놀던 말라니의 눈에 띈 작은 나비 한 마리. 무척 아름답긴 하지만, 저렇게 약해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자, 그런데 나비가 가냘픈 날개를 팔랑이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한번 보세요! 나비의 날갯짓에, 잦아들던 실바람이 힘을 얻어 산들바람이 되었어요.,,,,,산들바람이 모여 건들바람이 되고, 건들바람이 모여 센바람이 되어, 가는 곳마다 파도를 일으키고 나무를 쓰러뜨리네요. 바람은 러시아, 아프리카, 브라질, 페루,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양을 지나, 어마어마한 돌풍이 되어 말라니와 나비에게로 되돌아왔답니다!..... 작은 날갯짓 한번이, 바람이 지구 한바퀴를 돌게 만든 거예요. 이렇게 아주 약한 것에도 큰 힘이 있어요.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이런 작은 우연들이랍니다. <폭풍을 불러온 나비에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과학 이론이다.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츠(E. Lorentz)가 1961년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이 원리는, 곧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경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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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은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노턴 로렌즈가 1972년에 미국 과학부흥협회에서 실시한 강연의 제목인 '예측가능성-브라질에서의 한 나비의 날갯짓이 텍사스에 돌풍을 일으킬 수도 있는가(Does the Flap of a Butterfly's Wings in Brazil Set Off a Tornado in Texas?)'에서 유래한다.
일반적으로는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혼돈 이론에서는 초기 조건의 민감한 의존성에 따른 미래결과의 예측불가능성을 의미한다. 때문에 이는 시공간을 가로질러 어떤 하나의 원인이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예측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초기조건에 대한 민감한 의존성에 대한 잠재력이 강한 분야에서 원자와 이방성 케플러의 문제를 포함하여 고전과 양자 물리학에서 연구되고 있다. 어떤 작가들은 초기조건에 대한 심한 의존성은 순수한 원자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초기조건에 대한 민감한 의존성은 클래식한 모션에서 발견될 수 있다. [5] 다른 작가들은 나비효과가 원자 시스템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단 이것은 아직 이론일 뿐이다
나비 효과에 따라서, 기상 예측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오차가 크게 나타나고, 따라서 장기적인 기상 예보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나비효과는 날씨로 가장 익숙하다. 표준 기상 예측 모델에서 쉽게 입증 될 수 있다.
>>2017.07.03 [단독] 소액주주들이 '주가조작' 덜미 잡았다…檢, 5명 구속
[the L] 코스닥사 "중국 3대 석유업체에 제품공급" 헛소문으로 주가 '뻥튀기'
전 코스닥 상장사의 소액주주 약 300명이 헛소문으로 주가를 조작한 경영진을 직접 적발해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검찰은 대표이사 등 5명을 구속하고 이 가운데 3명을 재판에 넘겼다.
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박길배)는 최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 코스닥 상장사 씨엘인터내셔널(이하 씨엘인터)의 박모 전 대표(53)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김모씨를 비롯한 공범 2명을 구속 수사 중이다.
앞서 강모씨 등 씨엘인터의 소액주주 290명은 소송 대리인(법무법인 한결)을 선임하고 자체 조사로 혐의점을 잡아낸 뒤 검찰에 집단으로 고소했다.
박 전 대표 등은 2015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씨엘인터가 중국 3대 석유업체에 기업소모성제품(MRO)을 독점 공급한다"는 식의 헛소문을 퍼뜨려 주가를 끌어올린 뒤 보유 주식(270여만주)을 팔아 약 90억원의 부당이들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기간 씨엘인터의 주가는 1910원에서 최대 7020원까지 폭등했다. 그러나 박 전 대표 등이 주식을 대거 매도하면서 주가는 폭락했다. 결국 씨엘인터는 지난해 9월초 상장폐지됐다. 상폐 직전 정리매매 당시 주가는 37원에 불과했다. 검찰은 박 전 대표 등이 씨엘인터를 범행에 필요한 '셸'(Shell·껍데기)로 이용하고 버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또 2015년 7월 씨엘인터를 인수할 당시 사채를 끌어와 무자본 인수합병(M&A) 했으면서도 공시를 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시세조종 세력 등 공범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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