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3-24 존경하는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님께... - 글쓴이 : 바위1
안녕하세요 곽병주 대표이사님..지엔티파마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는 바랍니다....전 아라온테크 소액주주입니다. 요즘 아라온테크 주주들이 울분을 토합니다....그래서 간단히 어떤내용인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진규 대표이사 취임('11.08.18) 이후, 3개월도 안된 시점에('11.11.04) 지엔티파마 보유지분중 42.31%를 지엔티홀딩스에 20억에 ... 정말 헐값에 넘겨주었죠....그런데 이 마저도 계약금만 2억 받았었습니다
이어서 2013년 8월 14일 주식매매대금 등 미수금 21억과 지엔티파마 장기대여금 7억 4천을 더해 28억4천에 대해서 지엔티파마 특허 19건의 50% 지분공유방식으로 대물변제 받았습니다.
그런데, 더 나아가서는 그뿐 아니라 지엔티파마의 대여금채권 285억원을, 고작 3억 가치밖에 안되는 지엔티파마 자회사인 (주)화인 지분 54,090주와 맞바꾸어서 상계 인수처리했습니다.(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별가치도 없는 (주)화인 이라니요...)
그래도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래도 지엔티파마 주식 지분 50%가 남아있었으니까요...그런데 2013년 4월과 8월 나머지 지엔티파마 지분 50%를 단돈 700만원에 지엔티홀딩스에 또 넘겨버렸습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살려내려고 노력한 지엔티파마...그 마지막 지분 50%을 말입니다 !!!.....아라온테크 주주들의 심정 아시겠습니까.....지엔티파마의 온갖 부실은 아라온테크에서 다 감당하면서도 게다가 보유중이었던 지엔티파마 지분은 전부 다 넘어간겁니다.
그리고 아라온테크는 지엔티파마로 인한 부실이 직접적 원인이 되어 2014년 4월 상장폐지가 됐구요..
그런데 실소를 지을 수 밖에 없는 건 홍진규 대표가 자신의 아라온테크 지분(보통주:416,097주, 신주인수권표시증권:2,000,000주)를 상장폐지심사로 인한 거래정지때 장외에 전부 매도 했다는 겁니다.
이제 아라온주주들에게 남은건 "공동특허" 하나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남은 희망 공동특허에 대해서조차도 제3자에 의한 채무땜에 경매로 넘어가니, 그럴바엔 차라리 지엔티파마에 10억에 넘기자고 주주들을 부추기는 아라온홀딩스 현경영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은 그 말은 너무도 뻔한 거짓말입니다.
특허법 99조 2항에 의거 매각명령(양도명령)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공동특허자의 동의서를 첨부해야한다.....위 내용은 특허전문변호사 2곳과 상담한 내용입니다. 그럼 지엔티파마측에서 동의서를 써준건가요 아니겠죠 지금 아라온테크 소액주주들은 맨붕에 빠져있습니다......
아라온 주주들의 마지막 남은 희망조차 잔인하게 꺾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지엔티파마가 있기까지는 아라온테크 주주들의 피와 눈물이 서려 있다는것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있었던 황당한 지분매각, 채권상계, 특허권관련 사항들....위법 사실이 하나하나 밝혀지면 차후에, 관련된 아라온 경영진 및 관련자들에 데헤 고소고발 및 구상권청구를 검토중입니다.
진실은 꼭! 밝혀집니다..아니 저희 아라온테크 소액주주들이 밝혀 낼겁니다.
존경하는 곽병주 대표님...부디 지엔티파마 파이프라인 모두 성공시키셔서 정직하고 성공한 과학자겸 경영인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2016-10-26 지엔티파마 2017년에 아라온테크 흡수상장 되었으면 좋겠네요 - 글쓴이 : cg
아라온테크 지엔티팜 특허가치 5천억은 되겠네요(아라온테크 무감자 최소 주당 만원은 되야죠)...지엔티파마 오십프로 특허권 중국에서 사갈지도~ 그럼 성도회계 특허가치 떵값이라고 상폐시켰으니 당연 상폐취소 재상장..........지엔티파마는 2017년 임상 2상 결과가 나온 후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3-29 지엔티파마 특허권 관련입니다... 글쓴이 : 바위1
특허권 관련...지엔티파마 특허권 총 22건 거절, 취하, 소멸 등 11건 유효한 특허권 11건
2008, 2009 아라온 공동출원 특허 3건
2013.08.28. 권리 일부이전 6건...... 아라온 보유 유효한 특허권 총 9건
그런데 왜 2013.08.14.에 총19건 특허 각각에 대해 50% 지분공유방식으로 대물변제 받았다고 했을까요
그리고 중요한건 지엔티파마 보유 특허권 9건에 대해 2014.05.01. 아주대학교에 압류를 당했는데.....아주대학교는 곽병주 대표이사가 교수로...뭔가 석연찮은...
제가 추측해 보건데... 지엔티가 빚이 많아 다른곳에서..압류가 들어올수 있으니... 미리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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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라온테크 주주님들도 이것저것 찾다보면 재미있는 자료들이 많이 나옵니다..
아무거나 괜찮으니 자료 찾으신거 있으시면 보내주세요....an3106 골뱅이 한메일 점 넷
>>공동특허지분50% 양수금액은 2843백만원 -- 글쓴이 : kingskid <GNT파마에 들어간 돈 30424백만원!!>
1.2006, 2007, 2008 GNTP의 국세를 2011년 대납한 후 , 장기대여금 계정 처리, 대손충당금 설정 처리해 준 금액 1181백만원,
2.GNTP의 대여금채권 285억원을 처리해주는 데 있어서 현금3억원 + GNT파마 자회사 (주)화인 지분 54090주<장부가25억원..주당46220. 49.51% 지분> 인수 조건으로 GNT홀딩스로 매각(재무제표상 282억 대손 처리했다 함...무상변제 처리라는 뜻)..11년11월14일 ===>사업보고서 상 숫자들이 서로 안맞음...엉터리 보고서!!
3.아라온테크의 원래 보유 GNT파마 지문 92% 중 42.31% GNTP 주식지분을 24억에 GNTP홀딩스에 매각 --계약금 2억원만 수령, 실제 미수금 21억으로 기재됨--11년11월11일,...
4.이 미수대금22억에다가 또 하나의 GNTP 장기대여금 743백만원<최종감사보고서 참고>, 도합 2843백만원을 주고 13-08/14에 넘겨받은 GNTP특허지분50%가치
---->이것을 고작 10억원으로 쳐서 GNTP에 넘겨준다는 것은 좀 너무하지 않나 생각됨,
5.게다가 나머지 GNTP주식지분 50%+1주(11년임시주총에서 GNTP 10:1 감자결과 보통주 27854주가 되었고 그 중 2000주 매도하여 25854주됨..13-08/14 25854주 매각. 현재는 우선주846주만 보유중)를 700만원에 양도했는데...이 주식지분만해도 최소20억은 받아내는 게 합리적이었을 거라고 생각됨..<이 차액을 누가 가로챘나>
>>2016-02-10 신약개발이 임상2상 진행 후 2016년 poc를 획득하게 될 경우...
임상3상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임상 3상은 전 세계에서 임상을 진행할수 있는 다국적 제약사가 아니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미약품처럼 선수금과 매출액 로얄티를 받고 넘기게 됩니다】. poc를 2016년에 받게되면 지엔티파마는 엄청난 매출을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2016-02-03 neu2000 중국임상중 의료 물질 세계특허 -- 글쓴이 : neu2000
지엔티파마는 뇌졸증 치료제 신약물질후보 neu2000 이 중국식품의약품안전청(cfda)으로부터 ciass 1.1신규화학물질(new chemical entity.nce)로 임상시험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엔티파마는 중국 파트너인 헹디안 그룹의 제약회사인 zhejiang apeloa medial technogy(adeloa)사의 연구개발팀은 neu2000의원료합성,제제,생식독성 등의 비임상연구를 완료해 2011년에 임상 1~3상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neu2000은 설파프로딜 (salfaprodil)이라는 일반명으로 중국약전에 등록됐으며 이번에 cfda 로부터 주사용 설파프로딜의 임상승인을 받은것이다. apeloa에서 neu2000 연구개발책임자로 임상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안춘산 박사는 neu2000 은 class 1.1 에속하는 신규물질이기 때문에 cfda의 요구사항이 많아서 임상신청과 승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임상연구는 신속하게 진행될것 이라고 밝혔다 뇌졸증은 매년 중국에서 매년 300만명의 환자가 발생해 사망과 장애의 주 원인이 뒤고있어 심각한 사회경제적인 문제로 부각되고있다 neu2000은 미래창조과학부의 g7신약개발 프로젝트.국가지정연구실.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엔티파마에서 발굴한 신약후보물질로 뇌졸증에의한 뇌세포 사멸의 두 경로인 흥분성독성과 황성산소를 동시에 제어하는 최초의 신약으로 알려져 있다 neu2000은뇌졸증 동물모델에서 다국적 제약기업을 비롯한 2개 기관에서 수행한 이중맹검 연구를 통해 약효가 입증됐으며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1상 연구에서 약효용량의 800배를 투여해도 안전하다고 알려져있다 국내에서는 발병후 3시간 이내에 재관류 치료를 받는 급성뇌졸증 환자를 대상으로 2상 연구 승인을 받은바 있으며.이번에 중국에서 발병후 6시간 이내의 뇌졸중 환자에 대한 임상연구를 cfda로 부터 승인을 받은 것이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는 neu2000 은 기존의 항산화제보다 강력한 활성산소 제거작용을 보유하고 nr2b 수용체 길항제로서 흥분성 독성을 억제하는 최초의 뇌졸중 다중표적 치료약물"이라며"사람에 대한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됐기 때문에 뇌졸중환자에서 획기적인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될것"이라고 강조 했다 ### 지엔티파마+아라온테크=아라온파마 ### 아라온테크는 지엔티파마의 특허권 50%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분도50%가지고있다고는 하는대 확인은 안되고 있습니다###아라온홀딩스에서 지분을 찾기위해서 재판중으로 아는대 더이상은 아는바 없으니 궁금 하시면 직접 확인 바랍니다~~~ 윗 글은 인터넷에서 퍼온 글이니 아무대나 neu2000 하시면 뜨니 참고 바랍니다~~~~~
>>2016-02-02 neu2000 에 대해서 알아보자 지엔티파마+아라온테크=아라온파마
지엔티파마neu2000 세계특허획득 ~~지엔티파마가 뇌졸증 신약으로 개발하고있는 neu2000 에대한 물질 및 용도를 최근 세계특허을 취득 하였다 지엔티파마는 뇌졸증 뇌척수손상 퇴행성 뇌 질환에서 일어나는 뇌세포 사멸의 분자세포 생물학적 기전연구을 통해 뇌세포의 사멸을 방지하기위한 신약개발 연구을 진행해 왔다 미래창조과학기술부의 g7 신약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발굴한 neu2000은 nmda 억제하는 동시에 유리기 (free radicai) 을 제거하는 최초의 다중표적약물로 뇌졸중이 발병한 후 수시간 수일에 걸쳐 일어나는 뇌세포 손상을 차단하도록 도안된 합성신약 것으로 알려졌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이사는 neu2000은 4종류의 뇌졸중 동물 모델에서 비교약물에 비해 약효가 좋았고 미국에서 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1상에서 약효용량의800배까지 안전력이 검증되었기 때문에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과 영구장애을 줄이는 최초의 글로벌 뇌세포보호약물이될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세계 심장연맹의 보고에 의하면 매년 1500만명의 뇌졸증 환자가 발생해 600만명이 사망하고 500만명은 영구 장애을 겪고 있다 ( 인터넷에서 보고 퍼온 글 입니다) 궁금 하신 분은 네이버에서 neu2000 검색 하시면 자세히 나와 있읍니다 참고 바랍니다 지엔티파마+_아라온테크=아라온파마 화이팅 잘 읽으셨으면 추천 한방씩 부탁 드립니다~
===아라온테크는 아라온홀딩스가 최대주주입니다 -- 글쓴이 : 아라온홀딩스
아라온홀딩스는 주주들이 뜻있는 주주들이 뭉쳐서만든 아라온홀딩스입니다 그러므로 감자는 없을거라는 생각이고요 경영권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gv1001 이라는 백신 하나로 3년 넘게 울궈 먹고 있습니다 - 글쓴이 : 코스닥젬백스
아라온 파마는 백신이 여러개 입니다 neu2000 aad2004 aad2004oac 이중에 neu2000 요게 물건입니다 지금 중국에서 임상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마무리 될듯 합니다 지엔티파마에서 세계특허 나왔고 아라온테크는 특허권 50% 가지고 있습니다 아라온 테크에서지분도50% 가지고 있다고는 하는대 확인은 안되네요 아라온 홀딩스하고 재판중으로 알고 있네요 아시는분은 댓글 바라고요 젬백스 코스닥에서 gv1001 이라는 췌장암 백신 하나가지고 요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주식 찍어 가면서 시총6000억 넘어가고 주가도 20000원 넘어갑니다 아라온테크도 지엔티파마에서 neu2000 임상성공시 여러분의 통장은 터져 버릴겁니다 특허권 50% 대단한 겁니다 제글에 하나라도 거짓이 없으며 팩트로만 쓴글이니 참고 바랍니다
==The 1st GNTP forum-Stroke Therapy:past, present and future.. 2016. 2.11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
==갠적으로 세계적인 글로벌 제약회사로 인수합병 되길 바란다! -- 글쓴이 : 성공시대
지엔티파마(아라온테크 자회사)는 아니,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국내 모든 바이오 제약사는 국내에선 투자에 너무 소극적이고, 지원정책을 편다 하더라도 생색내기 정도에 불과하다는 생각. 연구초기는 말할것도 없고, 새로운 신약물질을 개발하고도 적극적인 지원은 커녕, 지원 한답시고 이전의 연구개발비 보다도 못한 생색내기용 협소한 개발비 지원이란 생각. 미래가치를 보는 눈이 우리나라보단 아쉽긴 하지만, 외국에서 더 적극적이고 대범하고 과감한 투자를 한다고 생각. 해서 나의 바람 이전에 글로벌 제약사에서 먼저 인수해버릴것 같은 생각. 이제 본격적으로 특허 만료에 따른 복제약 판매로 인해 수익성이 낮아질수 밖에 없는 세계적 글로벌 제약사에서 아마도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 「지엔티파마」 를 인수하려 하지 않을까요 어마무시한 가치를 알기에...ㅋ~
== 2016-01-26 2013년 지엔티 지분 매각 2건 왜 공시를 안했을까
50%지분 매각금도 왜 700만원이었을까 만약 아라온 재건을 위해 매각했다 치면, 매각시점이 지엔티파마를 버리기 아까운 시점이고 나름 주가상승도 있었을 시점인데 더군다나 중국 이펠로아도 탐을 냈을 것이고 매각직후 CanAsia 도 전략적 체결 했는데 역시 이 회사도 지엔티파마 지분 탐냈을 것인데 왜 그지 깡통같은 지엔티홀딩스에 꼴랑700만원 받고 팔았을까요 글구 우선주846주는 워따 쓸려고 남겨놨을까요 도대체가 알 수가 없고 의문 투성이네. 혹 갠적인 생각이지만, CanAsia 또는 아펠로아 쪽 하고 일찌감치 딜이 있지 않았나 믿어 봅니다. 특히 CanAsia 가 더 유력하지요. 옛날 기사 참고해 보시면 제휴 당시 「 기술이전이 완료되면 지엔티파마가 CanAsia 의 최대주주이며 모회사가 되는 것으로 합의하지 않았던가 그렇지 않다면 이건 말이 전혀 안돼. ㅋ~
== 2016-01-25 감사보고서 나오겠죠
재정상태도 알 수 있고특허권 압류된 내용도 나올지 모르고 지엔티파마 특허 지분은 매각되지 않을겁니다 아마 매각되면 다른 제약사에서 바로 개발을 시작할텐데 지엔티파마가 동의해줄리 없으니까요. 지엔티파마 특허 지분을 유일한 호재로 보고 홀딩인가벼..
==2016-01-25 아라온테크는 지엔티파마만 좋은 일 시키고 사라지는 역할인가보죠 뭐
특허 지분같은 멍청한 것만 받아놓고(받아놓고 제약사가 되었나 자기 PR에 사용하였나 성공시 계약을 맺었나 자회사니까 살리려고 희생한 건가)...연결회사는 자기 논에 물대기식으로 써놓고 나는 회계법인이다. 이런 멍청한 보고서에 감사의견을 주는 것은 수치다! 우리는 회사를 살리기위해 지엔티파마 지분을 매각한다. 아무 문제없다. 그러고보니 감사보고서는 부실한 회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직전의 보고서와 자산의 변동량을 비교해 볼 필요도 있겠고 본격적인 비상장사+규모가 작고 실적이 없어서 OTC에 올라갈 일도 없다. 경영권도 여기저기 넘어갈 일 없고... 지엔티파마 특허 지분 멍청한 걸로 지엔티파마랑 엮기에 좋으니 주주들은 생각했다.'이대로 잘 되겠구나..' 폭탄 돌리기 마지막에 줍는 사람은 깡통차기 기적이 올까 홀딩스가 회사를 잘 유지시켜서 혹은 괜찮은 회사에 경영권을 넘긴다 제약사에 자회사로 들어간다
cg님의 소송을 믿게 되었던 건 '밴드에 있었던 분 나중에라도 증인으로 서달라'는 말을 보고서다...하지만 무슨 소송이라는건지 도통 알 수가 없다...'프리보드 간다', 'OTC는 아무나 간다', '적자기업도 상장 가능하다', '흑자상폐다.' 못 믿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않나
뭘 믿으란 말이냐 하지만 모두들 잘 단결된 건 하나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 '가만히 지켜보면 돼' 사실 나부터가 아무 것도 하기 싫으니까 아라온테크를 위해서 뭔가 시간을 쓸 수도 돈을 쓸 수도 없으니까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라! 그래! 가만히 장롱에 넣어두는 것이 최선이다!
아무도 폭탄 돌리기 마지막 사람 깡통차기 게임을 시작할 수 없어!! 누구도 아라온테크를 사고 팔 순 없어!! (내 패기에 눌려서 아무도 거래하려고 하지 못하지...) ps) 대충 canasia를 goo글 검색해보면 gnt 홀딩스는 외국인으로 구성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도움은 안 되지만... 계약서 같은 것이 보인다.
== 2016-01-25 상기 예상소요기간을 기초로 산정된 단계별 완료가능시점과 회사의 추진일정 비교.
(PHRMA 2009 report 에 기초한 예상일정)
[Neu2000] : 임상 3상 완료시기-2016년, FDA승인 예상시기-2017년.
[AAD-2004] : 임상 3상 완료시기-2017년, FDA 승인 예상시기-2018년.
(평가 회사의 추진 일정)-
[Neu2000] : 임상 3상 완료시기- 2016년, FDA 승인 예상시기-2017년.
[AAD-2004] : 임상 3상 완료시기-2017년, FDA 승인시기-2018년. 2011.11. 주요사항보고서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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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지엔티홀딩스란 지분구조는 지엔티파마 지분매각시도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
아라온테크는 지엔티홀딩스에 지엔티파마 주식을 매각하고 매각대금을 왜 못받고 있었으며 또한 나머지 50%지분 을 70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왜 매각을 했을까 이쯤에서 지엔티홀딩스 실체가 궁금해 지는데...네이버에서 지엔티홀딩스 실체를 찾을수가 없네 2011년 11월 당시 지엔티파마 보유주식 23만5714주를 20억원에 매각한다고 했고, 이와 별도로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주)지엔티파마의 대여금채권 285억원을 3억원에 지엔티홀딩스로 매각한다고 했지만, 결론은 아라온테크 아무 소득없이 무기력하게 상장폐지 당하고...도대체 왜 이런일을 벌렸을까요
>>2016-01-25 진짜 배기는 지엔티파마 입니다
아라온테크는 특허권 50%가 압류신청된상황이라 불확실
지엔티파마 액분전 150000원......액분후 15000원
<신약1호 Neu2000> : 뇌졸중 치료에만 연간 4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것으로 예측
<신약2호 ADD-2004> : 개발시 연간 7조원 매출 기대.
<신약3호 AAD-2004OAc> : 개발 완료되면 연간 5조원 매출 기대.
위의 매출 모두 합하면 16조원 10% 로열티 적용시 지엔티파마의 매년영업이익 1조 6000억달성
............Per 10적용시 16조 시총
지엔티파마 액면분할 후 주식수 1220만주 나누면 주당 1,311,475원
............PER20적용시 2배인 시총 32조 2,622,950원
............per 30적용시 3배인 시총 48조 400만원
===이중 지엔티파마의 특허권 50프로가 아라온테크 몫이라면 1조6000억의 절반 8000억이 아라온테크의 이익으로 잡힘
PER 10적용시 아라온테크 시총 8조(주당 40만원)... Per 20적용시 아라온테크 시총 16조(주당 80만원)...
[GNT 파마 보유 특허 22건 실제 혜택_예상]
결국 50%공유지분이 있는 22개의 특허권은 공동출원 특허 3개(2008, 2009) + 19개 특허는 50% 공동지분으로 구성됨..
이중 3개에 대해서는 라이센스아웃뿐만 아니라 GNT파마의 수익발생시 당연히 분배받는 조건이 성립되고(3/22~3/44이 되겠지요)
19개에 대해서는 라이센스아웃때 그 금액을 반분받는다는 뜻입니다.
>>17-03-23 지엔티파마, 뇌졸중치료제 'Neu2000'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
유럽 학회서 발표...“뇌졸중 치료제 Neu2000 차별성 강조”
지엔티파마가 바이오 업계에서 손꼽히는 국제 행사에 참가해 전세계에 국내 뇌졸중 치료제 개발 및 연구 성과를 알렸다.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엔티파마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바이오유럽 춘계 국제 파트너링 컨퍼런스 (BIO-Europe Spring 2017 International Partnering Conference)’에 참가해 뇌졸중 치료제 개발현황 및 임상성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유럽(BIO-Europe)’은 미국바이오협회와 EBD그룹 공동 주관으로 봄, 가을에 각각 1회씩 1년에 두번 유럽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바이오분야 주요 국제 컨퍼런스 및 파트너링 행사다. 이 행사는 의약, 제약 바이오 관련 종사자 2,500여명이 참석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파트너링 및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는 업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올해 11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지엔티파마는 존슨앤존슨, 화이자, 미츠비시타나베 등 제약회사와 글로벌 임상 진행을 위한 파트너링 미팅 및 투자회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으며 유명 제약회사 및 개발자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요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는 기업설명회에서 회사소개를 비롯해 현재 한국, 중국에서 동시 임상 진행중인 뇌졸중 치료제 Neu2000의 경쟁력과 기존 치료제와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또 Neu2000 개발 진행 성과와 올해 말 임상2상 종료와 현재 검토중인 라이센스 아웃 계획을 밝혔다.
곽병주 대표는 “‘바이오유럽’ 행사에 과거에는 일본기업이 많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중국 회사들이 다수 참가한 것으로 보아 바이오와 제약에 대한 중국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향후 글로벌 제약 및 투자회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임상 2·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올해 말 임상 2상 완료 예정인 뇌졸중 치료제의 라이센스 아웃 등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티파마는 지난 1998년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의 연구자 8명의 교수들이 모여 설립한 신약개발기업으로, 현재 뇌졸중 치료제 ‘Neu2000’을 개발 중이며 국내에 이어 중국 500대 그룹에 속하는 헹디안그룹 아펠로아제약(중국1호 민영화기업)과 중국에서도 임상2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술 특례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04606
>>17-03-23 금융위기로 美 임상 중단 ‘Neu2000' 韓·中서 2상 재개..퇴행성 뇌질환·소염진통제 파이프라인 확보
“신약 개발 진행을 위한 결정적 순간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이로 인해 먼 길을 돌아오게 됐지만, 그 시간동안 회사를 재정비하고 개발 전략도 다시 수립했습니다. 더 멀리 뛰기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된 셈입니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이사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한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을 이렇게 회상했다. 털털한 그의 웃음 속에는 힘들었던 시간 동안 절치부심하며 쌓아온 내공이 엿보였다.
지엔티파마에게 2008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Neu2000’의 안전성을 입증하며 미국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도, 미국발 국제금융 위기로 자금조달 문제에 봉착한 것도 그해였다. 결국 계획 중이던 미국 임상 2상은 중단되고 말했다.
곽 대표는 "2년 전에야 몇몇의 제안으로 다시 뜻을 합쳐 회사의 체제를 정비하고 임상 2상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작년 초 식약처 허가를 받아 현재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속에도 기회는 있었다.금융위기 여파로 시름하던 중 거래관계에 있던 중국의 쟈웬사가 뇌졸중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제안하고 연구비를 지원한 것이다.'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을 갖게 해준 사건이었다. 현재 중국에서도 임상 2상이 한창이다.
곽병주 대표는 “남들은 Neu2000의 개발이 늦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그 시간동안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됐으며, 다른 실패 사례를 통해 배워 개발 전략을 검토하고 수정했다. 이제는 다시 달려나갈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지엔티파마는 Neu2000의 임상2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8년 코스닥 상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신경세포 사멸 막는 ‘다중표적약물(Multi-target drug)’
지엔티파마는 신경세포 사멸을 막는 다중표적약물 'Neu2000'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이 무수히 실패를 맛본 뇌졸중 신약에 도전한다.
뇌졸중 이후 신경세포의 죽음에는 2가지 원인이 존재한다. 우선 혈관이 막혀 혈류가 차단되면 뇌에서 사용하는 산소와 당의 공급이 부족해진다. 에너지원의 상실은 생체 에너지 ATP의 손실로 이어지고 세포막 전위가 변해 칼슘의 세포 내 유입이 급격히 증가한다. 내부의 칼슘농도가 높아진 신경세포는 흥분성 신호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glutamate)를 방출해 인접 세포의 세포막에 존재하는 NMDA수용체를 활성화함으로써 칼슘 유입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칼슘의 과적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후 막혔던 혈관에서 재관류가 일어날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도 원인이다. 갑자기 많은 산소와 접하게 된 세포는 조절 가능한 범위를 초과하는 활성산소를 생성하게 되고 발생한 활성산소가 가진 반응독성으로 인해 2차적인 세포사가 이뤄지는 것이다.
뇌졸중 치료를 위해 글로벌 제약사들은 NMDA수용체 억제 기전의 약물을 개발했지만 임상에서 정신분열 및 신경독성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해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활성산소에 의한 2차적 세포사멸을 막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과 일본에서 사용이 허가된 항산화제 ‘에다라본’ 역시 신장과 간에서 독성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 대표는 "뇌졸중 치료제의 경우, 220여개의 물질이 임상에서 실패를 경험했고 그만큼 치료제에 대한 열망도 크다”고 말했다.
지엔티파마는 소염진통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아세틸 살리실산(아스피린)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쓰이는 설파살라진을 이용해 약물재창출(Drug repurposing) 방식으로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Neu2000'을 발굴했다. NMDA수용체 및 활성산소를 모두 억제하는 다중표적약물이다.
연구진은 아스피린(아세틸 살리실산)이 NF-kB 억제제지만 글루타메이트 분비와 칼슘채널 통로의 활성을 억제하고 NMDA수용체의 활성화를 막는 기전을 통해 허혈성 신경세포 사멸을 막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치료제로 뇌에 적용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투여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단점이 존재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진은 좀 더 강력한 NMDA수용체 억제력과 항산화 기능을 가진 설파살라진을 이용했다. 설파살라진과 아스피린의 화학적 구조를 다양하게 변형하고 적용함으로써 높은 반응성을 가진 치료제 후보물질 'Neu2000'을 개발했다.
지엔티파마는 Neu2000의 항산화기능을 측정하기 위해서 마우스 대뇌피질의 신경세포 실험을 진행했다. 2가 철(Fe2+)에 노출시킨 세포는 하이드로실 라디칼(hydroxyl radical)을 생산하는데 이는 활성산소 생산으로 이어져 허혈성 뇌 상해(Ischemic brain injury) 상황과 같은 세포독성을 일으킨다. 50μM농도의 2가 철에 노출시킨 뒤 24시간이 지나자 신경세포들이 세포사멸을 겪는 것을 확인한 연구진은 Neu2000 및 다른 약물들을 적용했을 때 손상된 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알려진 LDH(젖산탈수소효소)의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물질이 세포를 보호하는 정도를 측정했다. 실험 결과, Neu2000을 처리한 세포들은 활성산소의 전단계인 하이드로실 라디칼의 생산을 억제해 세포를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과 더불어 Neu2000이 라디칼을 직접적으로 타깃해서 제거하는 스핀 트랩핑(spin trapping)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곽 대표는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Neu2000은 활성산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NMDA수용체를 이루고 있는 NR2B 수용체에 작용해 활성화를 막고 세포 내 칼슘 유입을 억제한다”고 말했다. Neu2000이 ▲글루타메이트가 결합하기 이전의 닫혀진 수용체 형태를 강화하고 ▲글루타메이트의 결합으로 활성화된 수용체 입구에서 방어벽의 역할을 수행하며 ▲탈감작(desensitization)을 가속화해서 활성화를 조기에 종료시키는 3가지 형태의 기전으로 NMDA수용체에 작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탁월한 안전성.. 약효용량의 800배 투여가능
미국에서 진행한 Neu2000의 임상1상은 노인을 포함한 정상인 95명에게서 단회 정맥투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됐다. 곽 대표는 “약의 주요 부작용을 체크하기 위한 임상 1상에서 우리 물질은 약효가 나타나는 용량의 800배(6g)을 투여해도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보통 50여명 내외의 대상을 선정하는 1상이지만 95명에게 수행한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 비롯됐다. 부작용 확인을 위해 점점 더 투여양을 늘렸지만 결국 제형에서 허락하는 최대량을 투여했을 때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Neu2000은 70명의 중국 임상1상 대상자를 포함, 총 165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지엔티파마는 2016년 초 Neu2000의 국내 임상 2상을 신청하고 승인을 받았다. 아주대 뇌혈관센터 등 6개의 병원에서 뇌졸중 발생 8시간 이내의 혈전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3명의 대상자에게 적용했다.
곽 대표는 “예전에는 혈전용해제 적용 이외엔 다른 방법이 없어 뇌졸중 이후 혈관이 막힌 상태의 환자들이 많았지만, 2015년 이후 뇌졸중 환자에게 뇌혈관 스텐트를 이용한 혈전제거술이 적용되면서 뇌졸중 발생 이후 9시간까지 ‘골든 타임’이 확보됐다”면서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되면서 재관류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는 Neu2000의 임상 효능을 확인하는 데 더 좋은 환경이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는 33개 병원에서 뇌졸중 발생 이후 6시간 이내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 대표는 재관류로 인한 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 Neu2000의 적용 질환을 확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심정지(cardiac arrest) 적응증으로 하는 새로운 임상신청서를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가 심폐소생술에 의해 자가순환이 재개되더라도 뇌손상으로 인해 사망, 코마(coma), 인지기능을 비롯한 뇌기능 장애가 발생하는데 Neu2000이 이런 뇌손상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심정지 이후 치료법은 현재 저온치료가 유일한데 저온치료와 Neu2000을 병용하면 뇌세포 보호 효과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임상 승인이 이뤄지면 삼성서울병원이 주관기관으로 6개의 병원에서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 mPGES-1 억제기전의 차세대 소염진통제 개발
지엔티파마는 Neu2000 파이프라인 뿐만 아니라 항산화 기능과 염증유발효소 억제 기능을 동시에 지닌 차세대 소염 진통제 후보물질 ‘플루살라진(Flusalazine)’을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스테로이드제제 혹은 비스테로이드성 제제(NSAIDs)가 가진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PG)은 염증에 큰 영향을 주는 물질로 많은 소염진통제들이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저해함으로써 염증과 통증 반응을 조절한다. 세포에 손상이 발생하면 세포막의 인지질층이 분해되면서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이 만들어진다. 스테로이드제는 아라키돈산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염증반응을 조절한다.
이후 아라키돈산은 COX-1, COX-2 효소에 의해 대사가 이뤄져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한다. COX-1에 의해서 위장관을 보호하는 PG와 혈소판 응집에 관여하는 트롬보산 A2(Thromboxane A2)가 만들어지며, COX-2에 의해서 염증 매개물질은 PG가 생성된다. 아스피린을 비롯한 비스테로이드성 제제는 두 가지 COX 효소의 작용을 모두 억제하기 때문에 약물 부작용으로 위장관 손상이 발생했다. 뒤이어 COX2를 선택적 억제하는 NSAIDs를 개발했지만 COX-1에 의해 발생하는 혈소판 응집 요소 트롬보산 A2로 인해 심혈관계 위험이 존재했다.
지엔티파마의 플루살라진은 미세소체 프로스타글란딘 E2 합성효소-1(mPGES-1)을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기존의 소염진통제가 가진 한계 극복에 도전한다. 프로스타글란딘 합성과정에서 염증매개요인으로 작용하는 프로스타글란딘만 선택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위장관 손상이나 심혈관계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곽 대표는 “급/만성 췌장염, 장염, 위염과 같은 소화기관 염증과 관절염 동물모델에서 뛰어난 약효를 확인했고 mPGES-1 타깃 억제 기전의 치료제로 처음으로 임상단계에 진입, 임상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지엔티파마는 차의과대학병원 소화기질환 전문의인 함기백 교수와 함께 췌담도 내시경 이후 발생하는 췌장염을 플루살라진이 예방하는지를 검증하는 임상연구를 준비중이다.
지엔티파마는 플루살라진과 같이 mPGES-1을 억제하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전의 'AAD-2004'를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퇴행성 뇌질환은 뇌의 신경세포가 점진적 퇴화 혹은 사멸로 인해서 점차 기능을 상실하는 것으로 발병부위에 따라 치매, 인지기능 저하, 파킨슨병 등이 발생한다. 퇴행성 뇌질환에서 발생하는 세포사멸의 주된 원인은 활성산소와 염증반응으로 추측되고 있다.
AAD-2004는 임상 1상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단회 투여 안전성 및 약동학을 확인했으며 퇴행성 질환 중 운동신경의 선택적 사멸로 인해 발생하는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루게릭병)을 첫번째 적응증으로 남은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곽 대표는 "ALS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고 희귀지롼으로 지정돼 신약 개발에 이점이 많다. 또 치매를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AAD-2004의 칵테일 치료법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임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높아진 과학 수준만큼 세계에 결과물 내놔야
곽병주 대표는 현재 한국 과학계의 연구 수준이 놀랄 만큼 성장했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네이처, 사이언스와 같은 최고의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웠지만 지금은 한국 연구자들의 논문이 자주 게재되고 있다.
하지만 과학 수준의 발전에 비해 우리가 세계에 내놓은 결과물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제는 좋은 과학적 결과물을 바탕으로 결과를 만들어내야 할 때”라는 것이다.
곽 대표는 “뇌졸중, 퇴행성 뇌질환, 차세대 소염진통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환자들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것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 하며 “좋은 연구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 확장하고 좋은 기반을 만들어 국내 바이오제약에서 블록버스터 약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정민 기자 joungmin.cho@bios.co.kr
>>17-03-29 GNTP주총***팩트- GNTP....코스닥 내년상반기상장, 스톡옵션부여
==중국은 중국임상 2상 9월 발표::임상2상ㅡ200명. 임상3상ㅡ600명 뉴스 나왔음..
==국내임상 본격 시작 16년10,, 아주대학병원에서부터 시작...뇌졸증 임상효과가 좋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협력병원으로 금년부터 확대 예정. .현재 190명 예정 가운데, 13명 임상돌입상태...
==스톡옵션 총주식수 21만주 신주발행 발행가 주당 오천원 행사는 상장후 일년뒤인 2019년
==보통 스톡옵션가는 정상가의 반이하 이므로 현재 주당적정가는 만원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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