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어의 정의로 볼때 금융보증계약이란 <보증료 및 이자를 지불하든 그렇지 않든간에>채권자(금융기관)에게 채무자의 여신에 대해 채무자가 이행 못하는 사유 발생시 보증인이 대신 갚겠다는 채무보증계약.......이로 인해 보증기간 동안 보증인은 잠재적인 보증부채가 발생하고 피보증인은 잠재적인 보증자산이 발생하게 됨....물론, 남아있는 보증기간에따라서 1년이내는 단기(유동), 그 이상은 장기(비유동)계약으로 구분될 것..... 대개 금융보증부채(장기기타금융부채)는 금융보증계약총액과 거의 비례적으로 변동하는 경향.......
**상식적으로 볼 때, 충당부채를 설정하여 확보한 충당금을 이용하여 당기에 발생한 금융보증부채를 갚기 위해 금융비용에 긍융보증부채전입액으로 계상하여 변제시 금융보증계약총금액은 그 건이 소멸되므로 감소하는 게 당연... 보증한 계약건에 대해 보증기간내에 피보증인에게 사고 발생시는 보증인은 부담하기로 계약한 금액만큼 변제의무가 발생하게 되는바, 그 금액은 충당부채를 설정하여 확보한 충당금으로 금융보증부채를 변제하게 되는데...이를 위해 금융비용에 금융보증부채전입액을 계상하고 변제후 확실히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남은 충당금은 금융보증부채 환입금으로 계상함.. 또한 해당 보증계약금액은 0 처리함...또한 보증기간 소멸시에도 동일하게 환입으로 0 처리함.<소멸로 인해 감소하거나 추가 또는 신규 설정되어서 증가되는 부분은 분기별로 따로 공시하는 보증채무(채무보증 +이행보증+납세보증 등)내용을 참고>
28.금융수익 및 금융비용
= *분기별보고서상 기록금액을 바탕으로 금융비용으로 설정한 채무보증액 또는 보증부채 전입액을 제거하고 환입차액을 더하면
16-01분기말 16-02분기말 16-03분기말
--------------------------------------------------------------------------
<포스코 자료> 순이익 37.56억 85.93억 -327.12억
영업이익/누적 59.07억/0 3.59억/62억 -44.71억/18억
순이익/누적 39.54억 -65.95억/-26.41억 -306.74억/ -333.15억
-----------------------------------------------------------------------
>> 2017-01-16 2,3사분기영업이익 적자 만든 끼워넣기 정황, 과다계상 정황 - 글쓴이 : 바른경영
[포플 금융보증부채 계상 유감]
**2015년 감사보고서 주석 2-(14-3)~7) 인용,,
당사는 당사의 의무가 이행, 취소 또는 만료된 경우에만 금융부채를 제거합니다. 지급한 대가와 제거되는 금융부채의 장부금액과의 차이는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설명드리자면...(금융)보증부채란 본래 보증기간 종료시 및 의무 이행 취소나 해지시에 건별로 소멸되어 총액이 감소되며 그외에 다른 항목, 즉 금융비용에 전입해서 임의로 변제할 수는 없는 성격의 부채라는 뜻.....이 정의가 포플에서는 안 통하는 거 같네요....2015년 이전에도 편법적()으로 사용된 흔적이 있음.
.....그런데 포플의 경우는 이 상식이 영 들어맞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플은 반기보고서에 순이익-26.33억 적자라고 보고했으나 포스코는 반기보고서 작성시 포플 반기 순이익 85.93억 흑자로 보고했음.(2분기 금융보증부채전입액 무시했다...순이익금액은 다름.. )..그런데, 3분기에 와서는 포스코는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하지 않고 포스코보고서에 3분기실적발표는 포플 -330.819억으로 기재했습니다...(포플 보고서는 -332.97억으로 보고)..포스코도 갈팡질팡 왔다갔다 합니다!!
1>3분기말 현재 금융보증부채는 1298.72억으로서 15년말 대비 총 427.6억 감소된 상태...
2>그런데,...어라 2분기, 3분기 금융비용을 좀 보세요
감소된 규모만큼의 금융보증부채 427.6억이 금융비용 명목으로 2분기 금융보증부채전입액 103.39억 3분기 금융보증부채전입액 324.19억으로 나누어져서 새로 버젓이 들어가 있네!!
....이건 말도 안됨.......이치에 어긋나고 계산도 안맞음.......정말 금융보증부채가 2분기, 3분기에 새로 발생했다면 15년말 금융보증계약(부채) 금액 기준 총427.6억이 더 증가한 것으로 기록되어야 하는데 3분기말 금융보증부채 총금액은 15년말 기준금액대비 오히려 427.6억이 줄어든 것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
3>그렇다면 !!! 이건 조작이거나 단순 실수이거나 둘중 하나임....정말로 단순실수이기를 바람!!
.....만약에 이게 조작이라면.....아하 !! 이로 인해서 2분기, 3분기 순이익이 적자로 기록되었구나!!..
....,이 새로 계상시킨 금융부채부분을 제거해서 생각해보면..
.... 2분기 순이익은 오히려 -65.88+103.39억=37.51억 흑자//누적순이익 77.06억..
.... 3분기 순이익은 -306.63억+324.19억=17.56억 흑자//누적순이익 96.62억으로 기록되어야 하지 않을까!!!
[자산과 부채 계정 항목 착각 유감]----1,2,3분기 보고서 주석 35.우발부채와 약정사항울 보세요
**우발부채는 주석에만 기록하게되는데, 손배소송피소는 우발부채사항이기때문에 피소건수와 금액을 주석에 기록하기는 하지만 판결나야 비로소 충당부채로 잡습니다...따라서 부채항목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자산증가분...제대로 따져서 순증시켜야 함 : [태국 사뭇사콘시 생활폐기물 재처리시설 건설및 운영사업] 차순위채권..2015년 10월 26일 이후부터 발생하는 건설이자(6%) 및 책임준공 이후 운영기간 중에 발생하는 대출원리금(원금 430억원, 이자5.5%)의 부족분에 대한 대여금은 자산임.. 장기대여금은 차순위 채권이라해도 엄연히 자산,기타채권, 장기대여금으로 계상해주어야 할 것.
**부채감소분...손배금충당부채 1,2,3분기 누적액 101.61억은 충당부채가 아니라 아직 판결나지 않은 우발부채임...따라서 부채에서 제거해야 함...태국 대여금충당부채는 미래손실예측결과이며 손실발생시에만 계상해야 하는데......사업을 접어서 그만큼 이미 손실발생했다는 얘기인지..그렇다면 타당함..여기에서 마련한 충당금으로 변제해야 하니까..그러나 1,2,3분기 합하여 에상은 되나 아직 발생하지 않은 손배충당용 총 101.61억 부채를 차감해야 함
부채에서 1분기 손배충당부채를, 2분기 손배충당부채, 3분기 손배충당부채를 모두 제거하여야 함..따라서 1,2,3분기 손배충당부채101.61억을 감하는 게 합당..
---------------------------------------------------------------------
1,2,3분기보고서를 보면 그렇게 쓰여 있지 않은데요...그 부분은 주석32.35(8)을 보면 원래 16년6월30일까지 이미 98.38%공사완료 된 거로 기재되어 있고요...남은 공정 완료후엔 공사미수금(매출채권--대손충당금 이미 설정되어 있음)도 입금될 것...이부분에서 미래손실예측액을 장기충당부채로 잡은 것은 그대로 두더라도 2015년 10월 26일 이후부터 발생하는 건설이자(6%) 및 책임준공 이후 운영기간 중에 발생하는 대출원리금(원금 430억원, 이자5.5%)의 부족분 대여금 부분은 자산으로 처리해야겠지요....물론 계속 사업한다는 전제조건하에..
비록 대주들보다는 후순위채권이긴하지만 합의 본 내용이... 공사지연지체보상금 안물리는 조건하에 2015년10월26일 이후 발생하는 건설이자 및 책임준공이후 운영기간에 있어서 발생하는 대출원리금부족분에 대해서(원금 430억, 이자 55%) 대리기관의 요청에 따라 시행사에 <당사가!!>자금을 대여하기로 합의...
이것이 1분기에는 예상이었으나 2분기. 3분기에서는 현실화된 것이니까 당연히 <자산>인 장기대여금으로 잡아야 맞겠는데(대주의 대출채권보다는 후순위..라고 명시하고 있음... 대손충당금도 설정하는 게 맞겠지요)....
[ 과다계상되었구나 여겨지는 내역들 총정리]
..........모두 합하면 무려 2727.6억(최소금액은 1955.7억)에 이르는군요...물론 더 있을 수도 있겠지만..물론 추측이며 추정입니다 ...주주님들께서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1.손익계산서 금융비용에서 금융보증부채 427.6억--2분기전입액 81.56억 인정해주면-최소 346.04억을 끼워넣기한 정황 있음...포스코 반기보고서에서는 2분기전입액을 인정하지 않았음..> :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적자 둔갑시키기 위한 끼워맞추기
----<보통 보증료율은 연간 2% 정도입니다...그래서 금융보증부채 전입(신규 또는 추가 설정) 및 환입(소멸)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억지로 끼워넣기가 맞겠다 그렇게 보고있는 겁니다....그 끼워넣은 금융부채전입액을 제거하기 위해서 2사분기영업이익에는 103.39억을, 3사분기 영업이익에는 324.19억을 더해 주어야 하는데, 그 교정결과 2사분기도 영업이익 흑자, 3사분기도 영업이익흑자가 맞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427.6억이 금융비용으로 끼워맞춰졌겠구나 싶습니다.....최소 346.04억<2분기 21.83억 더 부풀리기, 3분기 324.19억 근거없이 끼워넣기> 변조....
2.자산계정, 매출채권과 기타채권항목 : 대손충당금 2000억 정도<14년말대비 15년말증가액은1242.12억..최소>가 과다계상..
---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은 보통 평상의 비율을 보면 5%이내가 가장 많고, 포플의 경우는 2012년말 7.7%(대손충당금162.07억), 2013년말 8%(대손충당금 201.29억)이었는데, 2014년말 31.7%(923.45억), 2015년57.7%(2165.29억), 2016년 3분기 현재 70%(2119.53억)입니다......거의 2000억이나 과다계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성매출채권(비유동자산) --- 어음 등의 장기성매출인 경우, 유효이자율법(=고시된 시장이자율 : 2016년 11월 현재 신용AA-회사인 경우 2.02%)에 따라 현재가치(=현가)만큼만 매출로 계상..차액인 현재가치할인차금은데, 그것을 이자수익으로 계상하고, 1년이내가 되면 매출채권(유동자산)으로 계정을 바꿔줌..#할인현가계산식=원금/(1+이자율)^n의 누적액으로 계산(n=1,2,3..년차)...**이자수익은 손익계산서상 금융손익항목에 계상하는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에 포함됨,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은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재측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평가손익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음. 당기손익으로 인식된 평가손익에는 금융자산으로부터 획득한 배당금과 이자수익이 포함되어 있음..
##13년말 대손충당금 201.31억 설정 <14년 순대손처리액2.58억 ..... 대손상각비(즉, 대손상각예비비 =추가적 대손충당금) 724.72억 추가>-->14년말 대손충당금 923.45억 설정....<15년 순대손처리액 2.4억...대손상각비(예비비) 1254.16억 추가>-->15년말 대손충당금 2175.21억 설정<13년말기준 총 1978.89(1979억) 대손충당금 과다계상 상태>...16년 들어와서는 쌓인 충당금을 오히려 줄여가고 있는 상태..
--16-01분기 순대손처리액 7.95억, 대손충당금환입액8.93억 ==>16-01분기말 대손충당금잔액 2158.32억
--16-02분기 순대손처리액 29.66억, 대손충당금환입액15.93억 ==>16-02분기말대손충당금잔액2129.61억
--16-03분기 순대손처리액 0.92억, 대손충당금환입액 54.72억 ==>16-03분기말 대손충당금잔액2119.56억
------>대여금및수취채권의 범주로 분류되는 금융자산이 손상되었다고 판단하는 경우 대손충당금을 사용하여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있으며,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관련 채권과 대손충당금을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제각하고 있습니다. 과거 제각하였던 금액이 후속적으로 회수된 경우 당기손익으로 회계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손충당금의 장부금액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손추산액/대손충당금, --->순대손처리/추가대손상각비 영업외비용처리, 대손충당금 환입 --->기말에 다시 추가 또는 신규 대손충당금을 설정해 주는 것이 보통임.]
기업의 상거래 결과, 받을 법적 권리가 있는 돈을 받지 못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예기치 않은 기업의 대손위험에 대응하기위해 설정하는 대손충당금의 소스는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채권자산>...., 이 대손충당금 사용내역은 판관비 및 기타영업외손익 항목에 기록됨.......즉, 매출채권 및 <미수금, 미수수익, 대여금, 임차보증금 등의>기타채권 항목 자산금액으로부터 <개별채권 분석법과 과거의 대손경험율에 의한 방법>을 이용해서 대손금액을 미리 추산해서, 그것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며 이것을 차감한 채권의 순액만을 당기의 재무상태표에 기록하는 것이 원칙....., 이 대손충당금 중에서 실제로 발생한 손실부분이 [대손상각비]가 되는데 매출채권의 대손상각비는 판관비에 , 기타채권의 대손상각비는 기타영업비용에 귀속시키고<이 행위를 대손상각이라 함>, 대손상각후에 남는 대손충당금의 잔금은 [대손충당금 환입금]으로서 그 유래가 매출채권의 경우는 판관비 항목에, 그 유래가 기타채권인 경우는 기타 영업외수익에 귀속시켜서 넣어주게 됨.
##대손추산액 계산 : 수익-비용 대응 원칙에 따라서 설정액을 결정함....그 방법상, 연령분석 산출법(매출채권및 기타채권 발생시기 1개월이내 1%, 3개월이내 3%, 6개월이내 5%, 1년이내 10%, 2년이내 50%, 그 이상90%로 잡고서 대손추산액 산출)과 대손경험율 산출법(수년간의 매출채권및 기타채권에서 발생한 대손처리된 채권액비율평균을 각각 산출하고 현재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잔액에 각각 곱해서 대손추산액 산출)을 이용 ...<6.기타재무에관한 사항 참고>
===>대손추산액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고서, 그 대손충당금을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에서 각각 빼서 계산한 매출채권및 기타채권의 순액이 재무상태표에 기재되어 있는 액수임<보고서 주석6을 참고>
===>순대손액 발생시는 대손충당금에서 빼주고, 대손충당금을 넘어서는 손실발생시 그 상회하는 차액을 대손상각비로 (영업외비용으로) 추가 처리함.......대손충당금이 남는 경우, 충당금을 환입시키거나, 아니면 나중을 위해서 그대로 두고 다음기에 매출채권에서 설정한 대손충당금을 더 누적시켜 설정해 준다..
3.총부채계정, 장단기충당부채중 약300억<15년말대비 최소285.94억..최대 408.54억 기타장기충당부채 신규설정누적액>이 과다계상..
**또 하나, [장단기충당부채...즉, 충당부채와 장기충당부채] 설정액도 지나칠 정도로 과다계상 되어있음을 봅니다,,...그 정도는 충당부채/매출액 비율로 측정되는데...보통은 2%, 많이 잡아서 5%이내로 잡는다 합니다......포플의 경우, .2015년말까지 이 비율은 2% 이내였습니다만 그런데, 2016년 3분기 현재 장기충당부채가 무려 333.57억 계상되어서 장단기충당부채 합은 368.87억, 충당부채/매출액 비율은 15.42%에 이르고 있습니다.....거의 약300억 정도가 과다계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부채성충당금(장기충당부채)은 당기에 지출되지는 않았지만 당기의 수익에 대응하는 비용으로서 미래에 확실한 지출이 예측되는 추정 부채를 말하는 것
[*2016년 장기충당부채 설정 내역]
==[손배소송] 피소에 대한 손배금충당부채 설정내역--실제는 아직 결론 지울 수 없는 우발부채이므로 설정이 잘못되었고, 주석기재사항은 맞음....판결이 나야만 충당부채로 설정가능함...<부채에서 빼내야 함 ....부채, 장기충당부채-101.61억>
1분기 손배소송9건 75.43억에 대한 손배금충당부채 48.64억원
2분기 손배소송10건 93.94억에 대한 손배금충당부채 26.64억
3분기 손배소송9건 118.95억원에 대한 손배금충당부채 26.33억원
==[태국 사뭇사콘시 생활폐기물 재처리시설 건설및 운영사업] 차순위..이자율 5.5% 430억원 대여금 + 미래예측손실 장기충당부채 408.54억 설정(당장 변제시에만 설정해야 하는데..좀 이상하다..) 내역 중에서...대여금은 대주 다음의 차순위 질권이라해도 기타채권인 장기대여금에 속함...집행하게 되면 자산으로 넣어야 함 <자산, 기타채권, 장기대여금+430억...대손충당금을 설정해야 하는 부분>
2분기 장기충당부채 101.30억 설정<신규>...당장 변제시에만 설정해야 함.
3분기 장기충당부채 307.24억원 설정
===[태국 사뭇사콘시 생활폐기물 재처리시설].....시행사 자금대여부분<원금 430억, 이자5.5%...차순위 채권>에 대해 307.24억 장기충당부채로 인식 설정<1 >
----연결회사는 태국 사뭇사콘시 생활폐기물 재처리시설의 건설 및 운영사업과 관련하여 시공사 및 O&M업무 수탁자로서 책임준공의무, 퇴비판매 보장의무 등이 포함된 사업약정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연결회사는 당초 계약상 책임준공의무를 이행하지 못하였으나 당분기중 사업약정서 변경을 위한 기본원칙 합의안을 시행사 및 대주들과 합의하여 책임준공기일이 2016년 6월 30일까지 연장되었으며, 책임준공 완료시 연결회사에 대한 지체상금은 면제됩니다.
----한편 연결회사는 2015년 10월 26일 이후부터 발생하는 건설이자(6%) 및 책임준공 이후 운영기간 중에 발생하는 대출원리금(원금 430억원, 이자5.5%...연23.65억 이자수취 가능...(1))의 부족분에 대해 대리기관의 요청에 따라 시행사 등에 자금을 대여(대주의 대출채권 등보다 후순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당분기말 현재 이로 인한 미래의 손실예상액 30,724,027천원을 기타장기충당부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2분기 101.30억, 3분기 307.24억 장기충당부채로 인식 설정>
[연 55.03억 수취이자발생 가능 대여금 내역 (1) (2)]
-----한편,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연결회사는 종속기업인 미라클제사차(주) 및 그린파워퍼스트 유한회사를 통하여 멜라리투코리아 유한회사 외 5개사에 대여금 40,367,000천원(이자율 7.8%...연31.48억원이자 수취 가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2)
[매각예정자산]
매각예정자산[기숙사 16년12월말까지 + 울산공장 18년12월말까지] 장부금액 843.76억<산은 총담보액 2349.5억>
***부채의 종류 : 확정부채 + 추정부채 <충당부채, 우발부채>
##충당부채의 종류로는 **제품하자-판매부진 반품-상여급여충당부채(이하 단기충당부채), 건물임대사용후 원상복구공사-복구공사-설비공사 -AS/하자보수, 퇴직급여충당부채(이하 장기충당부채), 손배소송 패소 배상 (우발부채)등의 충당부채가 있겠음, 포플이 속한 건설기업은 건물설비 하자보수-상여/퇴직급여-복구공사-손해배상 등 내역의 충당부채가 발생할 수 있음...한편 **금융보증계약에 있어서는 피보증회사의 사고로 인해 보증 선 금융보증계약 건이 실제적으로 채무 부담손실발생 가능성이 50%이상으로 드러날 때에도 그 건에 해당되는 금액을 평가하여서 (지급보증액-보증료+유효이자율에 따른 이자를 제거한 후)충당부채로 설정했다가 차후 그 계정을 금융부채로 바꿀 수 있음..
**14년말 유동+비유동 <40.58+36.73=77.33억> **15년말<34.07+48.64=82.71억>
16-01분기말 <81.53>: 하자보수28.20+상여4.64//복구공사0.05+손해배상48.64
16-02분기말 <181.43> : 하자보수43.95+상여9.54//손해배상26.64+기타장기 101.30(미상..신규설정)
16-03분기말 <368.37>: 하자보수28.42+6.88//손해배상26.33+기타장기 307.24(미상...더 증액)..
----결론적으로, 408.54억을 총부채에서 빼야 함
[기타금융부채와 금융보증부채 찾아보기]
*기타금융부채는 재무상태표에서는 다름아닌 [장기기타금융부채항목]으로서 명시되어 있는데 부채 내역 보시면 II.비유동부채 아래 4번째에 나와 있습니다
*한편 금융보증부채는 손익계산서 상 IV.영업이익 바로 두칸 아래쪽에 위치한 금융비용에 (억지로) 포함시켜 놓았기에 주석21.기타금융부채..를 보시는 게 아니라 주석28. 금융수익 및 금융비용..을 보시는 게 맞습니다.....단기손익내역에 속하기 때문이지요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이 두 가지를 정말로 너무 쉽게 혼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보증부채의 발생과 처리]--기업회계기준 K-IFRS 1039 para9,43,47 참고.설명
==원래는 그 출발점이 지급보증액(보증대상회사는 금융보증자산이 발생)이 되며, 보증을 서 준 회사는 보증수익을 받고 발생된 보증부채인데, 이 보증부채는 공정가치를 적용하게 되며, 지급보증액*보증료율*보증기간...해서 나온 보증료금액을 <보증부채의 공정가치..보증기간 경과함에 따라 상각시켜나감>라 부르며 기타금융부채에 계상함과 동시에 당기의 보증 수익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보증계약을 맺은 후 일정기간 경과한 시점에 들어와서 보증을 서 준 회사에 부도가 발생시 사고가 난 회사의 손실액이 지급보증명목금액 이하라면 지급보증명목액 그 자체만큼을 충당부채를 설정해주어서 마련한 충당금으로 보증부채전입금으로 계상해서 갚고 , 남은 충당금은 충당부채환입금으로 계상하게 됨...총손실액 계산은 지급보증명목금액에서 보증받은 기간에 해당된 보증료를 빼 준 만큼의 금액(미경과보증료)을 차감하여 계산함.., 이것은 발생시점 당기 충당부채로 잡도록 되어 있고<지급보증금액과 그 건의 남은 보증료는 소멸됨>.
**(제 개인 생각이라 맞는지는 더 확인해 봐야겠지만 보증기간이 얼마나 남았으며 보증 선 회사가 떠안게 된 채무에 대해 구태여 발생이자를 지불하면서까지 보증기간 만료시점에 이르러서 충당부채를 갚고자 하느냐에 따라서 충당부채(단기) 또는 장기충당부채로 분류되지 않을까요.... 경포 풍력인 경우는 2024년10월13일까지가 보증기간이었지요....그런데, 워크아웃약정에따라 장기충당부채로 넣어도 이자발생이 2019년까지 보류되기에 장기금융부채로 넣게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장기기타금융부채에는 장기금융부채와 기타보증부채, 금융보증부채 항목들이 있게 될 것)..
==그러나 별 탈이 없다면 매년마다 보증부채는 0를 향하여 총 보증수익을 보증기간만큼 나누어서 상각해 나가게 되는데, 1년후에는 경과보증료를 제외한 계약액을 가지고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매년이자를 산출하여 보증료와 이자를 차감하게 되는데, 이것을 후속측정이라 하며... 별탈 없이 보증기간이 끝나면 그 보증부채는 장기-->단기를 거쳐서 결국 0 처리하게 되며 보증의무가 만료되어 소멸되는 것이지요..
**공정가치 ; 어떤 자산을 정상적으로 거래함에 있어서 서로 독립적이면서 동시에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지식보유자들 사이에 자발적인 의사로서 자산이 교환되거나 부채가 결제될 수 있는, 즉 상호 교환이 가능한 금액으로 정의하고 있음 .....이것은 자산 평가에 대한 시장의 집단인식과 행동을 반영한 가치인 (매매비용이 없고 세금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인) 시장거래가격임..
[그래도 궁금한 사항]
***금융보증계약금액(신용위험노출=유동성위험노출) 13년-194197백만 처음 발생... 14년-170712백만으로 감소...
***2015년말과 2016년 1,2,3분기의 <주석>에 나와있는 <신용위험관리-금융보증계약원금>항과 <유동성위험 **신용위험관리의 금융보증계약금액 더하기 경과이자까지 포함, 손실발생시 지급부담 최대금액>비교표상의 금융보증계약 금액과 <현황공시>에 기재된 채무보증소계, 그리고 <재무상태표>의 장기금융부채간 금액 변동을 비교해서 좀 더 정리해 봅니다.. 다만 금액에 왜 이렇게 차이가 나고 있는지에 대한 상세내역은 현재로서는 알수가 없네요....
2014년말 2015년말 16-1 16-2 16-3
<신용위험관리> 금융보증계약 1707.12억 1339.31억 1352.47억 1302.68억 1298.72억
<유동성위험 > 금융보증계약 1707.12억 1720.32억 1731.51억 1302.68억 1298.72억<분명히 15년말 대비 437.6억이 줄어들었음이 입증되었음, 그런데, 2분기 103.39억(81.56억 추가설정..차액21.83억), 3분기에 324.19억 <총336.02억>금융보증부채(당기금융비용에)가 상세설명이나 근거없이 신규전입금액으로 기재되어 있음..그 결과 동 금액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그만큼 훼손, 총437.6<엄밀히는 336.02억> 감소되어서. 반기, 3분기 누적순이익적자처럼 보이게 됨..<실제로는 3분기 +12.89억 누적순이익 >
<현황공시-채무보증소계> 74.71억 1650.52억 1644.27억 1706.59억 1697.04억
<재무상태표> 기타 장기금융부채 5.15억 651.7억 656.39억 639.94억 651.84억--금융보증부채임
[[보증채무변동액]
##15년말/채무보증(직전 분기말 기준, 단위 : 백만원)...총1650.52억
보증인/채무보증한회사--비금융회사(주)포스코플랜텍
피보증인/채무보증받은자(계열회사 이외)--채권자--채무금액--채무보증액--보증기간
덕암에너지신한은행 2,3402,3402008-06-27 ~ 2023-06-27
용방에너지신한은행 2,0352,0352008-06-27 ~ 2023-06-27
우림태양광신한은행 7797792009-08-27 ~ 2024-07-27
한국태양광신한은행 3,5693,5692009-08-24 ~ 2024-07-24
고단태양광신한은행 1,4321,4322009-12-30 ~ 2024-11-30
경포풍력국민은행 5,9637,1562010-10-14 ~ 2025-10-13
스카이글로벌(주) NH투자증권 16,10016,1002015-05-25 ~ 2019-12-31
아바쿠스코리아(주) NH투자증권 10,45010,4502013-11-25 ~ 2019-12-31
레오나르도에너지아코리아(주)NH투증5,8005,8002015-05-25 ~ 2019-12-31
멜리리투코리아(유)NH투자증권4,5544,5542015-05-18 ~ 2019-12-31
에너지솔루션즈코리아(유)NH투증7,0007,0002013-11-25 ~ 2019-12-31
옐로우트웰브코리아(유)NH투자증권6,0006,0002013-11-25 ~ 2019-12-31
새티코이코리아(유)NH투자증권9,7009,7002014-07-19 ~ 2019-12-31
케이앤엘에너지(유)NH투자증권13,40013,4002014-07-19 ~ 2019-12-31
엔에프솔라인베스트(유)NH투자증권1,6971,6972012-10-09 ~ 2019-12-31
멜리리쓰리코리아(유)NH투자증권4,9704,9702015-05-18 ~ 2019-12-31
멜리리파이브코리아(유)NH투자증권3,1803,1802015-05-18 ~ 2019-12-31
본다이프투코리아(유)NH투자증권4,7634,7632015-05-18 ~ 2019-12-31
스카이칼라브리아(유)NH투자증권24,10024,1002014-06-04 ~ 2019-12-31
에이에스웹코리아(유)NH투자증권14,90014,9002013-12-13 ~ 2019-12-31
썬맥스(유)NH투자증권9,9409,9402013-12-13 ~ 2019-12-31
그린밸류코리아(유)NH투자증권4,9604,9602013-12-13 ~ 2019-12-31
창환개발신한은행3,4442,8932008-09-27 ~ 2023-02-27
재산에너지KEB 하나은행 2,7793,3342009-03-27 ~ 2024-08-27
소 계 163,855 165,052-
##15년말/이행보증ㆍ납세보증 등(직전 분기말 기준, 단위 : 백만원)...이행보증 1171.56억
구 분-----회사명-----건수-----금액
입찰ㆍ계약ㆍ하자ㆍ차액보증 등의 이행보증---(주)포스코플랜텍---196건---117,156억
납세보증 - - -
건설업을 영위하는 법인이 공사시행을 위하여 발주처 및 입주예정자 등에 제공한 채무보증 - - -
-----------------------------------------------------------------------------------
15-12.31채무보증 1650.52억 이행보증 1171.56억....2821.81억
16-01말 채무 1644.27억/이행 1102.59억 ((6.25억 감/, 68.97억 감 =73.22억 감))..2746.81억<전분기대비75억 감>
16-02말 채무 1706.59억/이행 956.44억 ((62.32 증/, 146.15억 감 =83.83억 감))..2663.03억<전분기대비83.78감>
16-03말 채무 1697.04억/이행 879.18억 ((9.55 감/, 77.26감=86.81감))...2576.22억<전분기대비86.81억 감...15년말대비 총 245.59억 감>
#피보증인/채권자 채무금액/채무보증금액 <15년말> <16-01> <16-02> <16-03>
덕암에너지/신한은 2,340/2,340 2242/2242 2165/2165 2016/2016
용방에너지/신한은 2,035/2,035 1934/1934 1868/1868 1784/1784
우림태양광/신한은/신한은 779/779 756/756 733/733 711/711
한국태양광/신한은 3,569/3,569 3468/3468 3367/3367 3266/3266
고단태양광/신한은 1432/1432 1392/1392 1352/1352 1312/1312
경포풍력/국민은 5963/7156 5784/6940 5784/6940 5784/6940
**스카이글로벌(주)/NH증 16,100/16100 16100/16100 16100/**17397(1297) 16100/17397
아바쿠스코리아(주/ NH증 10,450/10,450 10450/10450 10500/10245 10500/10245
**레오나르도에너지아코리아(주)/NH증 5800/5,800 5,800/5800 5800/**5913(113) 5800/5913
**멜리리투코리아(유)/NH증 4,554/4,554 4554/4554 4554/**4642(88) 4554/4642
**에너지솔루션즈코리아(유)/NH증 7,000/7,000 7000/7000 7000/**8765(1765) 7000/8765
**옐로우트웰브코리아(유)/NH증 6,000/6,000 6000/6000 6000/**7513(1513) 6000/7513
새티코이코리아(유)/NH증 9,700/9,700 9700/9700 10000/9509 10000/9509
케이앤엘에너지(유)/NH증 13,400/13,400 13400/13400 13900/13136 13900/13136
**엔에프솔라인베스트(유)/NH증 1,697/1,697 1697/1697 1424/**1824(127) 1424/1824
**멜리리쓰리코리아(유)/NH증 4,970/4,970 4970/4970 4995/**5067(97) 4995/5067
멜리리파이브코리아(유)/NH증 3,180/3,180 3180/3180 3180/3180 3180/3180
**본다이프투코리아(유)/NH증 4,763/4,763 4763/4763 4771/**4856(93) 4771/4856
스카이칼라브리아(유)/NH증 24,100/24,100 24100/24100 24500/23631 24500/23631
**에이에스웹코리아(유)/NH증 14,900/14,900 14900/14900 14900/**16133(1233) 14900/16133
**썬맥스(유/ NH증 9,940/9,940 9940/9940 9940/**10810(870) 9940/ 10810
**그린밸류코리아(유)/NH증 4,960/4,960 4960/4960 4960/**5920(960) 4960/ 5920
창환개발/신한은 3,444/2,893 3444/2893 3199/2687 2933/2463
재산에너지/(구.하나은) 2,779/3,334 2740/3288 2505/3006 2226/2671
소 계 <15년말>1638.55/1650.52 <16-01>1632.74/1644.27(6.25억 감)<16-02>1634.97/**1706.59(62.32억 증) <16-03>1625.56/1697.04(9.55억 감)
***427.6-81.56=346.04억(3분기말 순이익에 더해주어야 함 --12.89억 누적흑자...인정안할 경우는 96.62억 흑자)
[금융수익+기타수익 모두 영업외수익, 금융비용+기타비용 모두 영업외비용임]
##영업외손익....주된항목 [금융수익/금융비용]
금융수익 =이자수익 +배당금수익+금융보증부채환입액, 매출채권대손충당금환입액
금융비용 =이자비용+금융보증부채전입액, 매출채권대손상각비
##기타 영업외손익
기타의 영업외수익=기타의 대손충당금환입액, 임대료수익, 유무형자산처분이익,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 잡이익
기타의 영업외비용 =기타의 대손상각비, 매출채권처분손실, 매도가능금융자산손상차손/처분손실, 매각예정자산 손상차손/처분손실, 유무형자산손상차손/처분손실, 기부금,
##금융보증부채 소고
<단기(유동/비유동)....일반적인 금융부채라는 표현은 당사가 직접 융통한 자금이나, 어떤 선행사건으로 인해 변제의무가 생긴 부채로서 장기기타금융부채로도 표현...>
**신용위기위험 관련 금융보증부채....피보증회사가 청구시 변제부담해야 하는 최대금액<지급보증최대금액>
**유동성위험 관련 금융보증부채.....손실발생시 보증기간 최종변제일까지 남은 잔여기간에 대한 경과이자까지 포함한 최대금액...보통의 경우 유효이자율은 대개 4%
**피보증회사 ;금융보증자산(거래원가-수수료) <==>보증회사 : 금융보증부채(지급보증금액 -보증료)....^^거래원가/지급보증금액은 시장가치가 아닌 공정가치로 측정
**금융보증채무를 인수 결정하여 주채무화 하는 경우에는((대개는 피보증회사가 특별한 사정에 의해서 주도적으로 요구하게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보증채무계약보다 더 이익이 남는 조건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건에 해당하는 보증채무는 소멸되어버리고 (워크아웃 약정에 적용 받아서 원금상환이 약정기간동안 유예되는 경우에는) 장단기 충당금이나 장기기타금융부채항목으로 실제 채무금액이 이동됨..
[금융자산]=현금및 현금자산, 단기금융상품, 매도가능금융상품. 매도가능비유동상품
[금융부채]=장단기 차입금, 사채, 금융보증채무, 기타충당부채
***금융자산-금융부채>0, 매출채권및 기타채권에서 손상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설정액이 충분한가 <즉, 추가 손상입을만한 채권이 있느냐>
>> 2017-01-16 날아가는포스코 힘빠진 중국산…국내 철강업계 따뜻한 겨울 -: 포스코
중국산 공세와 공급과잉으로 구조조정을 해야 할 ‘못난이’ 취급을 받아온 철강 산업이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 철강업계의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면서다. 여기에 철강석과 석탄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오름새도 한 몫 하고 있다. 철강재 가격이 덩달아 상승할 것을 우려해 물량을 미리 확보하려는 제조업체들이 늘고 있어 철강업체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전망이다.
1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국산 열연강판(높은 온도에서 압연해 건축재 등 중간재로 쓰이는 강판)의 유통 가격은 국산은 1t당 76만원, 중국산은 75만원이다. 지난해 8월에 가격차가 10만원까지 벌어졌던 것에 비해 중국산의 가격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산과 중국산의 철근 가격 격차도 대폭 줄어 국산 1t당 62만5000원, 중국산이 61만5000원으로 1만원 차이로 좁혔다. 철근 가격은 지난해 6월엔 t당 7만원, 8월엔 9만원까지 벌어져 업계 근심을 키웠다. 한국철강협회에서 품질에 미달하는 중국산 철강 제품 공세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각종 캠페인을 열기도 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그런데 가격 차가 줄어들자 국내 철강산업에 대한 우려는 서서히 해소되는 모양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중국산과 t당 10만원 정도 차이가 날 때는 밀리는 수 밖에 없었지만, 1만원 정도 가격 차이는 영업력이나 품질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중국산 철강재에 대한 각국의 관세조치로 한국 철강사들이 반사 이익을 얻는 경우가 생긴 것도 좋은 소식이다. 지난달 멕시코 경제부는 한국산 냉연강판(열연강판을 한번 더 압축해 자동차와 전자제품에 사용하는 강판)에 대한 수입쿼터를 현재 53만t에서 2018년까지 59만t으로 확대한다는 예비 판정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저런 호재에 따라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업체들의 주가는 상승세다. 지난달 11일 코스피 철강금속지수는 6.32% 올라 2011년 3월 14일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한달새 현대제철은 8.5%, 동국제강은 15.5% 올랐다. 포스코는 12일 1년 최고치(28만2500원)를 찍은 뒤 떨어졌지만 다시 상승해 13일 기준 26만원대를 회복하면서 석달동안 17.5% 올랐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들어 중국의 철강업체 재고는 감소하고, 중국내 철강 유통량은 증가하고 있다”며 “재고는 갈수록 줄고 수요는 갈수록 늘어 철강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산 철강재의 가격 상승은 중국 정부가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산업 재편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10월 중국은 연간 감축 목표치인 4500만t을 줄였다. 중국강철공업협회(CISA) 추산에 따르면 지난해 총 7998만t을 감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유효 설비 감축을 실시한다.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과 우한철강의 합병법인은 향후 3년간 1600만t을 줄일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중국 철강 시장이 정상화된 틈을 타 동남아 등 신흥국 이 생산을 확대해 다시 공급과잉에 빠질 우려도 있다. 그러나 철강재 사이클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세계 철강 업계의 암묵적 합의가 있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출처: 중앙일보] 힘빠진 중국산…국내 철강업계 따뜻한 겨울
---IBK투자증권은 16일 포스코와 신한지주 등 최근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확대되고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정현 연구원은 "최근 국내 증시를 이끈 투자주체는 외국인"이라며 "이들은 미국 등 주요국의 실질금리 하락과 우호적인 환율여건 등에 힘입어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증시의 저점이었던 지난해 11월 22일 이후 외국인은 4조원에 가까운 누적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올 들어서도 순매수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난 12일 종가기준으로 2080선을 약 1년6개월만에 돌파했다.
>> 2017-01-15 감자와 출자전환은 포플이 빨리 살아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 = 글쓴이 : 밴드소속구주주
소액주주는 가만놔두고 대주주만 감자하면 좋겠지만 그런 사례가 있는지 보편타당한 것인지 살펴보면.........포플이 빨리 살아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400원 주식이 소액주주5:1로 감자하면<4229만주 기준--846만주> 대주주 감자폭이 20:1정도로 크니까<13771만주 기준...688.55만주>...총1534.55만주...현재 400원기준 감자....18057.414만주 * 400=1534.55만주 * 주가(4824원=4800원)....소액주주는 주당400원에서 5배인 2000원으로 올라가고...대주주감자 적용하면 4800원이어서 감자이익은 2.4배....
그후 채권단의 출자전환도 재무구조를 반영하여 결정되니까....주당 4800원 수준에서 결정 될 것인데,(액면가의 9.6배수준)....채권단 출전금액은 5000억으로 해서, 자본금 500억(1억0416만주) 증자에 부채 5000억원을 줄입니다...총1억2천만주, 자본금은 600억내외...남는 부채는 1500억원 정도..
(20/5)총1610.95만...1/11.17배....교정주가 5550원........41.50%/58.5%.. ****5405.4만주/7016.35<채권단 지분77%>포스코/소주 각각 9.5%/13.5%
(20/4)총1846.55만...1/9.75배.....4850원.......36.20%/63.8.%.....****6185.5만주/8032.05<채권단 지분77%> 포스코/소주 각각 8.3%/14.7%
##[포플 워크아웃돌입--2015.09.30]
채권단은 약정에 따라 부실 채권에 대해 향후 4년간 <약정일 현재 채권단 부채 5000억>원금 상환을 2019년말까지 4년간 유예하고<매년 이자 4%는 내야 함> 포스코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프로젝트 발주를 지원한다.(매년 3000억원 정도 공사물량 지원)
-----포스코가 포스코플랜텍을 돕지 않는 건 아니다.
#지난해(2015년) 11월 23일 포스코플랜텍이 포스코로부터 포항제철 3고로 등의 개보수 공사를 수주한 것. 공사 기간은 약 2년으로 계약 금액은 2344억 1000만 원이다. 선급금으로 220억여 원을 받았다....
#2015년 7월 광양제철소 용융아연도금라인(7CGL) 740억원 계약 체결
----[정준양포스코전회장의 혐의중에서] ---전정도는 2013. 5.경부터 2015. 1.경까지 성진지오텍 소유의 이란 현지판매대금 합계 662억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2015. 6. 1. 재차 구속기소되어 현재 재판 중
##울산2공장매각 성공..그런데, 취소됨 2016-2/26...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포스코 계열의 포스코플랜텍이 울산2공장 매각에 성공했다.
26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플랜텍은 최근 울산1, 2공장 매각을 위한 입찰을 실시해, 2공장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내달초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토지 3만903평을 포함한 건물, 기계장치 전부다. 매각가는 500억~600억원 정도로 전해졌다. 인근 부지 시세가 평당 150만~200만원 정도로 형성돼 있는 것을 감안해 결정했다.
포스코플랜텍은 그러나 울산 1공장을 매입할 상대는 찾지 못했다. 조만간 재매각을 시도할 예정이다.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2013년 995억원의 순손실을 냈고, 2014년에는 순손실 규모가 2천796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도 3분기까지 순손실 규모는 2천773억원으로 손실 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손실로 포스코플랜텍은 현재 완전 자본잠식 상태다. jwchoi@yna.co.kr
[예] [2016년 8월 17일] 삼호
삼호 / 시가총액 2,732억원 주담 : 박우성 상무 / 02-2170-5030
더벨 2014.11.13일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411130100024440001552
- 삼호의 워크아웃 기한이 2년 연장( 2016년12월까지). 재무구조개선에 성공했지만 7,000억에 달하는 PF보증과 우발채무 리스크 탓
- 약정기한은 2016년 12월 31일. 상황에 따라 조기졸업도 가능할 전망
- PF대출에 6,946억 지급보증 및 채무인수 제공. 손실가능성을 반영해 충당부채 850억 설정
건설경제신문 2015.8.5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508041448372950054
- 삼호 내년(2016년)에 워크아웃 졸업, 2017년 부채비율 100%달성 신용등급 A+, 2018년 시공평가 20위권 목표
더벨 2016.2.11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2040100010130000615
- 삼호의 귀한
- KB자산운용 2015.11.2~2016.1.28일까지 삼호주식 매수, 지분 8.98%
- 삼호 2009년 워크아웃 돌입. -> 출자전환, 대림산업의 지원 -> 빠른 정상화 지속중
2016.2분기 보고서
[반기 영업]
반기매출 4,142억
반기영업익 436억
- 영업외수익 278억 (충당부채환입 268.39억)
- 영업외비용 250억 (대손상각 233억)
반기기순익 312억
[금융자산]
1) 현금및현금자산 1778.9억 (보통예금 112억, 단기정기예금 400억, 기타예금 1,166억)
2) 단기금융상품 753억 (분양대금 담보신탁 -- 사용제한)
3) 매도가능금융상품 15.3억 (국공채)
4) 매도가능비유동금융상품 337.9억 (출자금 141억, SOC지분증권 166억, 국공채 29.78억)
금융자산 합계: 2,885.1억원
[금융부채]
1) 차입금
- 단기차입금 304.9억
- 장기차입금 885.5억 (유동성 876.6억, 장기차입 7.07억)
2) 사채내역
- 공모, 사모사채 (3.0%이율) : 878억 (유동성 대체 878 억)
=> 단기차입 및 유동성부채: 304.9 + 876.6 + 878.0 = 2059.6억
=> 1년이내에 유동성부채 885.5억 + 유동성사채 878억 = 1763.5억 갚을 예정
3) 금융보증채무
- 금융보증(유동) : 225.64 억 -> 환입되어 잔액 0원
- 금융보증(비유동) : 449.67억 -> 일부환입되어 410.55억 남음 => PF잘되면 환입가능성도 있음
* 당사는 당기말 현재 건축사업 시행자의 PF대출(주석26)을 위해 제공한 지급보증에 대해 충당부채 410.55억을 설정하고 있음.
(1)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발급받은 보증에 대하여 1조2738억원의 연대보증 제공 (주택분양사업 이행을 위한 것임)
- 사회기반시설 민간투자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에 97.84억의 자금보충약정 제공
(2) 민간건축사업 시행사의 PF대출에 대해 2,346억(대출 2295.6억)의 지급보증 및 채무인수 제공 (충당부채 410.55억원 설정)
- PF대출은 채권은행과의 약정(2009.5.20) 및 채권은행협의결과(2014.11.5)에 따라 2016.12.31일까지 원금상환 유예
(3) 분양자 및 조합원의 개인대출에 대한 연대보증 제공
- 중도금 지급보증 1272억(대출잔액 416억)
* PF대출이 사라지는 이유는 금융보증채무를 인수하여 주채무화시키는 경우, 보증채무가 없어지고 장단기차입으로 이동
4) 기타충당부채
- 법적소송(비유동) : 34.14 억원 --> 계류중인 소송사건 참고
- 준공원가(유동) : 20.34 억 --> 준공이후 비용발생 예상분
* 계류중인 소송사건
- 당사를 피고로 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 22건 (소송가액 184.73억원)
- 당사가 원고인 공사대금 청구소송 4건 (소송가액 55.34억원)
- 당사를 피고로 하는 소송중 1,2심에서 패소한 건에 대해서는 충당부채 설정(34.14억원)
금융부채 및 충당부채 합계 : 2,524.63억원
금융자산 - 금융부채 = 2,885.1 - 2524.63 = 360.47억
*참고) 선수금, 선급금, 미지급, 미수금은 고려하지 않은 상황임.
유동자산부문
- 미청구공사 1,340억
- 기타유동자산 272억 (선급금, 선급비용, 선급공사원가)
- 매출채권및 기타채권중 미수금 229억
부채부문
- 초과청구공사 278억
- 기타유동부채 403억 (선수금 362억, 예수금 41억)
-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중 미지급 136억
투자아이디어
1. 매년 대규모 영업현금흐름발생
- 금융자산이 증가하고 있고, 금융차입은 조금씩 감소하고 있음
- 재무리스크가 줄어들고 있다. 현재 현금보유분으로 금융차입을 모두 갚을수 있는 수준
2. 건축 및 분양사업 실적 양호
- 2분기 현재, 토목부문은 5442억, 건축부문은 1조1621억, 분양공사 336억 = 1조7400억 잔고
- 당분간은 현재 수준의 실적이 나올수 있을 것임
3. PF보증금액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이제 얼마남지 않았음.
- 2013년 보고서: PF대출 7,192억 (대출잔액 6463억), 충당부채 845.5억
- 2014년 보고서: PF대출 6,875억 (대출잔액 6,207억), 충당부채 858.2억
- 2015년 보고서: PF대출 3923억 (대출잔액 3,740억), 충당부채 675.3억
- 2016년 1분기 보고서: PF대출 3,342억 (대출잔액 3223.2억), 충당부채 590.26억
- 2016년 2분기 보고서: PF대출 2,346억 (대출잔액 2,295.6억), 충당부채 410.55억
4. 채권은행의 협의에 따라 2016.12.31일까지 PF대출원금 유예중인 상황
- 2016.12.31일 워크아웃 졸업 예상됨
- 신용도 향상, 우려의 시각 해소, 주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기회
5. 모회사인 대림과의 공동수주 전략으로 지속 성장 가능
투자리스크
1. 아파트 분양열기 하락
- 기 분양한 아파트의 실적이 당분간 나오겠지만, 그 이후의 불확실성 존재
2. PF보증(미시공)의 현실화로 대규모 채무인수
- 현재 PF보증금액 2346억, 충당부채 410억
- 현재 4건의 PF보증 남아있는데, 1건은 준공, 1건은 아파트착공, 나머지 2건은 부도상태(오크힐, 하마시티빌 두건이 문제임, 약 800억)
3. 워크아웃 또 연기
- 이번에도 워크아웃 연기될까
- 그렇지 않을 것임. 이미 재무구조가 양호한 상태!!
4. 모회사(대림산업)에서 고려개발을 살리기 위해 삼호지원 중단
- 삼호개발은 독자적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음
5. 기타대손상각과 잡손실이 계속발생
- 매년 대규모의 대손상각이 발생하고 있는데, 채권내역을 보면 미수금과 단기대여금의 문제인듯... 아직도 꽤 남았음
- 잡손실은 어떤 부분인지 잘 모르겠으나 최근에는 좀 들어드는 모양세
- 금융보증전입은 PF사업 손상부문인듯으로 보이고, 보증부채환입은 PF사업장에서 환수된 금액.
- 2010년 대손상각 336억, 잡손실 65억
- 2011년 대손상각 77억, 잡손실 114억, 금융보증전입 80.6억, 기타충당부채 20억
- 2012년 대손상각 165억, 잡손실 98억, 금융보증전입 235억, / 채무면제 +153억
- 2013년 대손상각 0억, 잡손실 619억, 금융보증전입 347억 / 채무면제 +334억, 대손환입 +554억
- 2014년 대손상각 129억, 잡소실 162억, 금융보증전입 13억, 기타충당부채 37억
- 2015년 대손상각 187억, 잡손실 6억 , 금융보증전입 123억, 기타충당부채 21억 / 보증부채환입 +23억
- 2016년 대손상각 232억, 잡손실 0억, 금융보증전입 3.6억, 잡손실 3.5억 / 보증부채환입 +267억, 기타충당환입 +3.1억
6. 손상된 채권이 꽤 많이 남아있음... 이것의 정체를 알아야 할 듯 (2016.2Q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내역 : 2,286억)
- 손상된 채권과 대손충당금의 차이만큼 향후 손상가능성이 있음
- 단기대여금 부분에서 손상된 채권과 대손충당금이 꽤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 (1448.25억 - 406억 = 1,042억원!! 추가손상가능)
- 매출채권과 기타채권 부문에서 대여금을 제외하고 다른 채권은 대부분 대손충당금을 설정완료한 상태
- 2016.2분기에는 "미수금" 부분에서 대손상각 계상했음. 약 223억 -- 손상처리 완료
투자는
- 현재 상태 지속된다면 한번 투자해볼만한 것 같음.
- 목표시총은 4,000억~4500억원 (워크아웃 졸업, 2017년 상반기), 현시총 2732억대비 46~64%상승가능
- 목표주가는 26,000원 ~ 30,000원
참고 --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
당사는 주택분양 시장의 침체에 따른 미수금 증가 및 PF 과다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 해결을 위해 당사의 자구노력과 함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채권금융기관공동관리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주채권은행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제21조 내지 제23조에 의거 2009년 1월 29일 당사의 제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를 통하여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 채권행사 유예대상 채권 범위 및 유예기간 결정, 외부 전문기관의 선정 등이가결되어 Workout 개시가 결정되었으며, 2009년 5월 20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11월 5일 제10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결의에 따라 채권금융기관이 보유 중인 2014년 12월 31일 만기의 채권은 2016년 12월 31일까지 상환청구가 유예되었습니다.
당사는 동 약정의 종료일인 2016년 12월 31일까지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서에 포함된 사항을 준수하여야만 하며, 약정한 사항을 이행하지 아니하였을 경우 신규여신 및 기존여신의 금융조건 완화조치의 중단, 기한의 이익 상실 및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의 중단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가 취해졌을 경우 요약반기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며, 당사의 요약반기재무제표는 이러한 영향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약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결의한 채권행사 유예대상인 채권에 대하여 2016년 12월 31일까지 원금상환유예 및 고정금리 연 3%(2015년 1월 1일 이전 연 2%)로 조정하였습니다.
(2) 신규 자금으로 고정금리 연 5%(대림산업 차입이자율 CD+1.5%)의 조건으로 기업일반자금대출 200억원 및 대림산업㈜로부터의 차입 1,450억원을 합하여 총 1,650억원의 차입약정을 체결하였으나 당반기말 현재 상환 등으로 인하여 대출잔액은 없습니다.
(3) 당사가 지급보증 및 채무인수 약정한 PF 사업장 중 미착공현장은 고정금리 연 1%, 진행현장은 연 3%(2015년 1월 1일 이전 2%)로 조정하고, 신규자금은 고정금리 연 5%로 지원하기로 약정하였습니다.
PF 채무보증/채무인수 건 : 4건, 2346억
1. MS종합건설 - 국민은행 1500억
경기도 오포읍 추자지구 태전3지구, 태전e편한세상, 가구수 911가구, 59~84평형, 광주시 태전동 85-2
2015.6월 분양예정, 예정손실 반영 ~ 2017.9월 입주 /
2. 피앤씨(P&C) -- 우리은행 570억
강원도 횡성 오크힐 리조트 개발사업 (455억),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산27-4번지
사업지매각 예정, 예정손실 반영
3. 하마시티빌 - 우리투자증권 396억 (당초 514억 -> 396억 변경)
춘천 온의동 하마시티빌
사업지 매각 예정, 예정손실 반영
4. 클럽디아뜨 -- 우리은행 150억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우용리 215번지 / 클럽디아뜨 펜션
준공, 예정손실 반영예정
##현대시멘트의 경우 감자--출전<1차,일반채무1차==>2차, 보증채무>..
.[채무조정]***지급보증부채(보증채무) ---->기타비용으로 반영할 때 지보부 4789억원이 금보부3787억원으로 줄어들었고(20.9% 가량 감소) , 이중 578억은 일반채무로, 나머지 금융보증계약부채는 외부평가기관의 공정가치 산정 통해 1483억원으로 조정되어서 출자전환채무로 바뀜(4789억 지보부기분--->3787억 금보부전환<20.9% 1차DC>-->금보부를 일반채무+출전부채로 전환2061억원<2차45%DC...총 60% DC>
====현대시멘트, 재무개선 순항…실적도 개선될까
[시멘트업 리포트]무상감자 완료·출자전환 자본잠식 벗어나… 보증채무 출자전환 아직 미정
강철 기자 | 공개 2014-06-05 09:47:00
현대시멘트가 강도 높은 경영개선 계획을 통해 부채 규모를 대폭 줄이는 등 재무 건전성을 제고하고 있다. 부채총액이 줄어든데 따른 금융비용의 감소는 최근의 영업실적 확대와 맞물려 향후 현대시멘트의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시멘트는 지난 1분기 말 기준으로 부채총액이 자산총액을 상회하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다. 유동성 사채를 비롯한 일반 채무 1548억 원과 금융보증계약부채 1471억 원 등이 출자전환을 통해 자본으로 반영된 결과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 7558억 원에 달하던 부채총액은 1분기 말 4650억 원으로 줄었고, -2768억 원이던 자본총액은 37억 원으로 늘어났다.
현대시멘트는 지난 3월 채권단과의 협의를 거쳐 고강도 경영 정상화 계획을 수립한 이후 순차적으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가장 먼저 최대주주인 정몽선 대표의 주식과 자기주식을 10대 1, 그 외 주식을 5대 1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지난 16일 완료했다. 감자를 통해 현대시멘트의 총 발행주식수는 734만 4000주에서 101만 3004주로 감소했다.
이어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채무 1548억 원에 대한 출자전환을 결정했다. 출자전환이 완료될 경우 산업은행(287억 원), 국민은행(278억 원), 하나은행(219억 원), 우리투자증권(218억 원), 외환은행(209억 원)을 비롯한 총 10곳의 금융기관이 현대시멘트 지분 72.1%를 갖게 된다.
현대시멘트는 일반 채무에 대한 출자전환을 마치는대로 전체 금융보증계약부채로 추산되는 3787억 원 중 일반 채무로 전환할 578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3209억 원에 대해서도 출자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두 번째 출자전환을 통해 1382만 14주가 발행되며 총 발행예정주식수는 2233만 3898주로 늘어난다.
출자전환 대상인 금융보증계약부채 3209억 원은 외부 평가기관의 공정가치 산정을 통해 1483억 원으로 조정됐다. PF사업장의 사업비 정산 및 자산 매각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금액을 산정한 값으로 분석된다. 현대시멘트는 1483억 원을 출자전환채무로 반영했다. 이에 따라 출자전환이 시행되는 시점에 1500억 원 상당의 자본 증액이 이뤄질 전망이다.
금융보증계약부채는 지난해 말 현대시멘트가 100% 자회사인 성우종합건설이 일으킨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제공한 4789억 원 가량의 지급보증을 기타비용으로 반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성우종합건설은 서울 양재동 복합물류센터 파이시티, 영종도 하늘도시 등의 시공사로 참여했으나 사업은 표류 중이고, 이로 인한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2010년 6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갔다.
현대시멘트 관계자는 "주채무에 대한 출자전환은 내달 완료된다"며 "양재동 파이시티 외에 영종도, 용인 등은 아직 사업장 정리에 관한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라 정확한 금융보증계약부채 산정액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출자전환을 통한 금융비용의 감소는 향후 현대시멘트의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시멘트는 주채무 1548억 원이 자본으로 전환될 경우 단기적으로 연간 46억~50억 원의 금융비용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현대시멘트 전체 금융비용(285억 원)의 약 1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채무 1548억 원에 적용된 금리는 약 3%로 출자전환을 통해 최소 연간 46억 원의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며 "다만 금융보증계약채무 578억 원이 일반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규모는 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시멘트가 금융비용 감소를 토대로 올해 큰 폭의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멘트 단가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해를 넘어서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시멘트는 지난해 시멘트 업계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중반 수준인 45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많은 시멘트 업체가 단가 인상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고, 일부 수요사에서 인상안을 수용하는 등 시멘트 가격 상승에 관한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며 "현대시멘트의 경우 큰 리스크였던 부실한 재무상태까지 개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지체상금]---태국 사뭇사콘시 생활폐기물 재처리사업
---계약상대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상의 의무를 기한 내에 이행하지 못하고 지체한 때에는 이행지체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예정성격으로 징수하는 페널티금액이다.
---수급인이 책임 있는 사유로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부과하며 예를 들어 준공기한까지 공사를 완성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도급인 때문이라거나(예컨대 도급인이 자재공급을 적기에 하지 않은 경우), 불가항력적인 사유(예컨대 통상 예측할 수 없는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라는 점 등이 입증되면(입증책임은 수급인에게 있다) 부과되지 않는다
---지체보상금으로도 통칭...지체상금 요율은 공공공사인 경우는 계약금액의 1000분의1... 지체보상금=지연납품액*지체일수*지체상금율로 정함.
---지체상금이 이미 예정되어 있음....타협 결과 책임준공기일이 2016년 6월 30일까지 연장되었으며, (16-06-30현재 나머지 잔여 공사1.62%) 장기대여금을 대여해주는 조건으로 지체상금은 면제하기로 함..,
연결회사는 태국 사뭇사콘시 생활폐기물 재처리시설의 건설 및 운영사업과 관련하여 시공사 및 O&M업무 수탁자로서 책임준공의무, 퇴비판매 보장의무 등이 포함된 사업약정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연결회사는 당초 계약상 책임준공의무를 이행하지 못하였으나 당분기중 사업약정서 변경을 위한 기본원칙 합의안을 시행사 및 대주들과 합의하여 책임준공기일이 2016년 6월 30일까지 연장되었으며, 책임준공 완료시 연결회사에 대한 지체상금은 면제됩니다.
한편 연결회사는 2015년 10월 26일 이후부터 발생하는 건설이자(6%) 및 책임준공 이후 운영기간 중에 발생하는 대출원리금(원금 430억원, 이자5.5%)의 부족분에 대해 대리기관의 요청에 따라 시행사 등에 자금을 대여(대주의 대출채권 등보다 후순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당분기말 현재 이로 인한 미래의 손실예상액 30,724,027천원을 기타장기충당부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태국사뭇사콘시 생활폐기물 재처리시설/운영 건에 대한 소고
.....<어떤 사유로 해서 15년 10월26일까지() 준공하기로 한 시설 준공이 지연되었는지는 알 수 없음> 16-6/30일까지 대주들과 합의 결과 16-6/30일까지 책임준공하기로 합의했음 ....이로써 발주처에 대한 지체보상금은 면제될 것임..
....다만 [당사가 부담해야 할 금액 내역]은 ***아마도 준공지연으로 인한 공사업체들의 손실액<15년 10월26일 이후 발생하는 건설이자6%--총8개월분> 및 ***준공후 운영기간중에 발생할 대출원리금(대여금 430억의 이자5.5%)자금....그런데, 이 부분은 당사에서 대여금으로 지원하기로 합의, 그러나 아직도 대여금 지원을 개시하지는 않고 있나...늦을수록 손해인데..(이미 밀린 건설이자분은 선지급해야 하고 또 준공된 시설은 현재 운영중이지 않을까..그러면 운영자금도 나가고 있을텐데...이것은 일단 지원 개시하게 되면 당기 발생 장기대여금으로 계상처리해야 할 것)..
....이로 인한 미래손실예상액은 장기충당부채로 나누어서 귀속시키고 있음<어 이미 손계하고 있었다는 얘기네..그럼 사업철수란 얘기임...현재 2분기말 101.30억원, 3분기말 307.24억원 총 408.64억원이 계상 --- 장기충당부채로 설정한 것은 일면 타당하다고 여길 수 있겠음
---.그러면, 동 금액을 금융비용안에 금융보증부채전입금 내역으로 다시 2분기 3분기로 나누어서 계상 처리한 후 나머지 충당금은 환입시키것인가
|
제 목 : 포플21 의혹들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