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영내과의원

제 목 : 가치평가 상장절차

>>17-11-15 특허 빅데이터로 저평가주 찾아 펀드 굴려요=현대증권의 특별한 실험...위즈도메인, 새 분석기법 'PTR'...주식 총액을 특허가치로 나눠...기술력 대비 기업가치 평가...펀드 시험 운용… 새 핀테로 주목

==“기업의 특허가치를 투자지표로 활용하면 어떨까?”시작은 하나의 아이디어였다. 특허가치 산정 전문기업인 위즈도메인은 작년 상반기세계 최초의 기술 개발에 성공한다. 특허번호를 입력하고 엔터키 하나만 치면 특허가 얼마짜리인지 추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회사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이 기술로 평가한 특허가치를 기업의 주가와 비교해본 것이다. 수 개월 동안 여러 기준을 적용해 본 결과 기업이 보유한 특허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은 기업일수록 주가상승률이 높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위즈도메인은 이 같은 내용을 들고 이달 초 한 증권사를 찾아갔고, 6개월 동안 이 기술을 적용해 펀드를 운용하기로 합의했다. 주가기술비율(PTR:Price Technology Ratio)를 적용한 투자라는 세계 최초의 실험이 시작된 것이다. 현대증권과 위즈도메인은 27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핀테크 데모데이’에 참석해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6개월 동안 PTR을 적용한 펀드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자금은 투자자들의 돈이 아닌 현대증권의 자기자본이다. 회사 돈을 투자해 일종의 테스트를 해보겠다는 취지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정확한 금액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수십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6개월 간 검증을 해본 후 향후 투자지표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TR은 주식시장에서의 시가총액을 기업이 권리화한 기술인 특허가치로 나눈 비율을 뜻한다. PTR이 낮은 기업은 기술력 대비 저평가됐고, PTR이 높은 기업은 고평가됐다 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26일 종가 기준 LG전자는 1.58배인 반면 삼성전자는 4.27배 수준이다. 기술력만을 놓고 보면 LG전자의 주가가 낮은 수준(저평가)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PTR이라는 개념을 적용한 것은 세계 최초다. 기존의 투자지표로는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주로 활용됐다. PER의 경우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단위당 이익에 대해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투자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2차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에서 윤경은(왼쪽) 현대증권 대표 이사와 김일수 위즈도메인 대표이사가 양해각서(MOU)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PTR이 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위즈도메인이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IP빅데이터로봇’이란 신기술이 있었다. 이 로봇은 특허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개별 특허 가치를 산출한다. 15년간 전 세계 1억8,000만여건의 특허 빅데이터를 수집해 기술 평가에 대한 정확성을 높였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작년 말 기준 국내에서 특허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총액 기준으로 6조3,223억원에 달한다.

김일근 위즈도메인 대표는 “PTR을 기준으로 2010년부터 5년 간의 주가에 적용해본 결과 PTR이 2.5배 안팎의 기업이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다는 등의 유의미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실제 투자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고 금융회사에 제안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 역시 이런 결과에 주목해 곧바로 투자를 결정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모든 기업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의미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인 핀테크(fintech) 사업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빅데이터는 핀테크 사업 핵심이며 부가가치와 활용도가 가장 높은 분야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종룡 금융위원장 은 “핀테크 업체의 사업 범위가 빅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며“국민들이 다양한 분야 핀테크 서비스를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환구기자 redsun@hk.co.k

[[특허 가치와 기업의 시장가치 변화에 관한 연구]]

file:///C:/Users/Home/Downloads/7.+%EC%9D%B4%EC%84%B1%EC%83%81+%EC%99%B8.pdf

==%%기업이 보유한 특허의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기업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이 보유한 지식자본의 가치를 산출하고, 지식자본을 구성하는 요소 중 특허의 가치를 산출하였다. 이렇게 산출된 [일반화된 특허 가치]에 기업이 보유한 특허의 질적 특성을 나타내는 특허 강도, 특허 영향력, 특허 포트폴리오 활동성, 특허 포트폴리오 밀접성을 반영하여 기업의 [특허 가치]를 측정하였다((##일반화된 특허가치*1.3=특허가치)).....

===>특허 가치 산출 시점에서의 특허 가치와 시장 가치(시가 총액)의 비율을 산출하였다...... 이 비율(시특비율이라 하자!!)에 따라 기업들을 구분하고, 18개월 동안의 기업 가치 변화를 비교,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특허 가치 대비 시장가치가 낮았던 기업들의 시장가치 증가율이 비교 집단에 비해 매우 높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특히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락할 때 조차도 계속 시총이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는데...특히 시특비율<3 일때는 1년, 1.5년 주가상승이 기업들의 45%이상에서 계속 유지되어 매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특허 가치를 포함한 기업 특성 변수들이 기업의 시장가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회귀분석한 결과 특허 가치 대비 시장가치의 비율이 특허 가치산출 기준 시점에서 12개월, 18개월 이후의 시장가치 증가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화된 특허가치))의 1.3배 정도를 제품생산에 쓰이는 특허가치로 보고있음...

***특허가치 통해 시장가치를 역추정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경우, 시장가치(시총)는 보통 특허가치 대비 최대 15배 이내정도가 적당한 평가로 본다...((시총의 안전영역은 특허가치의 10배이내...즉, 시장상황이 안좋아도 적어도 10%이상의 기업이 항상 주가 상승을 유지한다고 봄 ::: 3배이내인 경우는 적어도 46%의 기업이 주가상승을 유지할 수 있었음..))

==특허가치 대비 시장가치가 낮은 기업(<3)은 1.5년내에 기업가치증가율이 획기적 상승패턴을 보임

....예>현시점 PR 1400억시장가치(주가3500원.4천만주)...일반특허가치 6천억 평가(그러면 특허가치7800억)...고작 0.18 평가상태임((4천만주 기준 예상시총 6조... 현재의 65배, 즉228260원 가치가 있음 ==>1억주로 증자시 기준이면 시특비율 6.5배일 때 5만원, 10배면 78000원))

%%특허기술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을 선별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를 진행한 로보어드바이저인 위즈봇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

>>2015.06.10 "기술력있는 주식 찾자"···PTR(주가기술비율) 아시나요....이번 학기 각 팀에 할당된 특허를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투자를 많이 받도록 비즈니스 플랜을 잘 만들어 보세요."

미국 정보기술(IT) 관련 대학 수업에서 첫 번째나 두 번째 강의 때 자주 들을 수 있는 교수의 첫마디다. 교수는 해당 도시나 주에서 출원해 등록된 특허 가운데 사업화가 안 된 것들을 학생들에게 팀 단위로 할당한다. 학생들은 그 특허를 어떻게 커머셜라이징(상업화)할 것인가를 놓고 팀원끼리 비즈니스 플랜을 만들고, 특허를 낸 당사자도 만나고, 엔젤투자자도 찾아서 펀드 레이징까지 한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정교하게 SWOT(강점·약점·기회·위기) 분석을 했나, 실제 투자자와 교수진을 상대로 단계별 피칭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했나 등을 평가받아 팀 단위로 학점을 받는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에 특화된 벤처회계학, 방대한 판례를 기반으로 한 미국 상법(business law)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에 비해 한국 IT 관련 대학 수업은 어떤가. 방법론에 대한 학업에 주력하면서 논문을 위한 논문 작성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론과 리서치 모델을 고르기에 바쁘고 모델 흐름도를 약간만 변형시켜 더 많은 논문을 양산하는 데 힘을 다 빼는 사례가 많다.

누가 더 많은 특허를 출원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많은 논문을 썼느냐가 평가지표인 셈이다. 물론 특허 자체가 기술의 모든 것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특허만큼 기술을 대변할 수 있는 지표도 없는 게 현실이다. 특허를 많이 가진 기업, 특허 가운데 비싼(값어치 있는) 특허를 많이 보유한 기업이 기술력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특허 가치 평가 기업인 위즈도메인이 내놓은 PTR가 관심을 끌고 있다.

PTR(Price Technology Ratio·주가기술비율)는 기술력으로 시가총액 수준을 따진 지표다. 위즈도메인은 특허번호만 치면 얼마짜리인지 가치가 나오고, 소송이 걸렸을 때 상대 특허번호를 입력하면 소송에 대응할 수 있는 자료를 자동으로 출력해 내는 빅데이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기업이 가진 특허 가치 총액과 시총을 비교해 PTR를 산출했다. (PTR=주가/주당기술가치)만약 PTR가 낮다면(2.5이하) 기업이 보유한 특허 가치보다 기준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향후 상승 동력이 있다는 뜻이다.

▲ 윤경은 현대증권 대표이사(왼쪽)와 김일수 위즈도메인 대표이사(오른쪽)가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경DB

위즈도메인 측은 "특허 빅데이터로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더니 주가와도 의미 있는 관련성이 나왔다"고 했다.

이 회사는 현대증권과 실제 펀드를 구성해 PTR 우수기업군에 투자하고 있다. PTR 우수기업군이 코스피 전체 상승률보다 주가 상승률이 높게 나오고 있다고 한다. 만일 기관투자가들이 PTR 우수기업들에 투자를 늘린다면 특허를 많이 가진 기술기업들이 자금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되고, 벤처 생태계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기술금융이 기존 대기업이나 금융권과 네트워크를 쌓은 기업에만 몰리는 폐해도 막을 수 있다.

PTR가 널리 쓰이면 기술을 비즈니스 스토리로 만들 수 있게 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 막대한 펀드를 운용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이 허황된 창조경제 구호를 외치기보다는 PTR부터 적용해 보는 게 어떨까. [유진평 모바일부장]

>>위즈도메인, 새 분석기법 'PTR'//주식 총액을 특허가치로 나눠 기술력 대비 기업가치 평가...펀드 시험 운용… 새 핀테로 주목//“기업의 특허가치를 투자지표로 활용하면 어떨까?”

시작은 하나의 아이디어였다. 특허가치 산정 전문기업인 위즈도메인은 작년 상반기 세계 최초의 기술 개발에 성공한다. 특허번호를 입력하고 엔터키 하나만 치면 특허가 얼마짜리인지 추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회사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TR은 주식시장에서의 시가총액을 기업이 권리화한 기술인 특허가치로 나눈 비율을 뜻한다. PTR이 낮은 기업은 기술력 대비 저평가됐고, PTR이 높은 기업은 고평가됐다 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2015년5월 26일 종가 기준 LG전자는 1.58배인 반면 삼성전자는 4.27배 수준이다. 기술력만을 놓고 보면 LG전자의 주가가 낮은 수준(저평가)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2017. 11. 13. 한국일보 : 특허 빅데이터로 저평가주 찾아 펀드 굴려요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2차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에서 윤경은(왼쪽) 현대증권 대표 이사와 김일수 위즈도메인 대표이사가 양해각서(MOU)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김일근 위즈도메인 대표는 “PTR을 기준으로 2010년부터 5년 간의 주가에 적용해본 결과 PTR이 2.5배 안팎의 기업이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다(이것이 판단기준!!!)는 등의 유의미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실제 투자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고 금융회사에 제안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례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인 핀테크(fintech) 사업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빅데이터는 핀테크 사업 핵심이며 부가가치와 활용도가 가장 높은 분야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핀테크 업체의 사업 범위가 빅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며 “국민들이 다양한 분야 핀테크 서비스를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유환구 기자>

[[벤처기업 가치평가]] **ZTO 11000*1000

벤처기업(현재 적자상태인 스타트업)의 가치평가와 투자 [1]

...현재가치의 결정은 가까운 미래의 흑자발생시점에서의 예상수익(영업이익)으로부터 계산한다

가치평가를 위한 5단계....

미래가치결정-->현재가치결정-->투자자지분율결정-->발행주식수 결정-->발행주식가격결정

[Josh Lerner가 저술한 ‘Venture Capital and Private Equity: A Casebook’에 소개된 가치평가 방법 중 하나로, 전체 과정은 다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단순하지만 상당히 합리적이다.]

[Case study]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KM에듀는 자본금 1억 원(발행가 500원)으로 설립된 신생기업(start-up company)으로, 최근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온라인 교육의 이점과 함께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을 함께 살릴 수 있는 i-ractive EDU 솔루션의 시험개발에 성공했다. 하지만 상용 솔루션 구축과 서비스 시작을 위해 상당한 투자자금이 필요한 상태이다.

i-ractive EDU 솔루션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오프라인 교육만이 갖는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획기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투자 후 5년 차에 처음으로 총 5억 원의 수익이 예상되며, 향후 온라인 교육의 대안이 될 전망이다.

㈜KM에듀는 특허 심사 중인 i-ractive EDU 솔루션과 Business model을 바탕으로 몇 개의 Venture Capital(VC)들과 접촉할 수 있었고 Online Ventures라는 VC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Online Ventures는 ㈜KM에듀의 경영능력과 i-ractive EDU 솔루션의 시장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존속기간이 5년인 펀드를 통해 10억 원의 자금을 솔루션과 서비스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

벤처기업의 가치평가와 투자 [2]

----투자안의 가치란 무엇일까? 투자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살펴 보면 답은 쉽게 나온다. 투자는 수익을 얻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투자안의 가치는 그것이 가져다 줄 수익의 크기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A 또는 B라는 투자안이 있어 1,000원을 투자할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어떤 투자안을 선택해야 하는가? 바로 수익이 더 큰 투자안을 선택해는 것이 올바른 답이 된다. 기업도 하나의 투자안으로 볼 수 있다. 기업이라는 투자안이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치는 ‘예상 수익’이기 때문에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첫 단계는 그 기업의 현금흐름인 예상 수익(순이익)을 예측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미래가치=예상수익*대용기업의 PER]

Start-up 단계의 벤처기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수익을 상회(negative cash flow)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VC method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최초 수익이 달성되는 시점에서 발생하는 현금을 바탕으로 현금흐름(예상 수익)을 예측한다. 이러한 현금흐름의 예측은 벤처기업의 미래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사례에서 ㈜KM에듀가 5년의 기간 동안 순조롭게 경영 활동을 지속한다면, Online Ventures가 투자자금을 회수(exit)해야 할 시점에 총 5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러한 현금흐름의 예상은 예측자의 주관적인 경험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예상 가입자 수와 평균 교육비 결제액, 시스템 개발과 운영에 따른 비용 등을 예상하고 면밀히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하게 된다.

이제 필요한 것은 벤처기업의 PER을 구하는 것이다. 주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PER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PER은 Price Earnings Ratio로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수치이다. 의미를 부여하자면 기업이 창출한 순이익 1원을 투자자들은 얼마로 평가하고 있느냐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기업이 창출한 1원의 이익을 투자자들은 얼마에 살 것인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기업의 총 예상 수익(Total earnings)에 PER을 곱하면 투자자들이 기업에 지불할 의사가 있는 총 투자금액 즉, 시가총액을 산출할 수 있게 된다. 앞에서 언급한 Negative cash flow는 현금흐름이 투자 종료 시점에 집중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 시가총액은 현재 시점의 기업가치가 아닌 투자 종료 시점인 5년 후 ㈜KM에듀의 가치가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 다시 사례로 돌아가 살펴보면 ㈜KM에듀의 PER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KM에듀는 이제 막 공모를 하고 있는 비상장기업이므로 PER에 대한 과거자료가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투자기법들 중에는 대용기업을 이용한 방법(comparables method)이 있다. 동종업종, 비슷한 규모의 사업 내용을 가진 기업이라면 PER이 어느 정도 비슷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다른 기업의 PER을 빌려 쓰는 것이다. 만약 ㈜KM에듀와 동일한 온라인 교육 포탈에 비슷한 규모를 가진 경쟁기업이 있고 그 기업의 PER이 20이라고 한다면 ㈜KM에듀의 PER로 20이라는 수치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단지 비슷한 기업의 PER이라고 해서 그 수치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미래 시점에 ㈜KM에듀의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PER을 예상해야 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PER을 잘못 예측해 막대한 손해를 입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이것 또한 현금흐름 예측 못지 않게 주관적이고 벤처캐피탈리스트의 경험이 크게 좌우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KM에듀의 예상 현금흐름이 5억 원이고 대용기업의 PER이 20이라면, ㈜KM에듀의 미래가치는 100억 원(PER 20 X 예상수익 5억 원)이 된다.

[벤처기업 현재가치=미래가치/(1+할인율)^투자기간]

....대략3-5년 투자보유기간이면 엑시트시 1.7배~2배 예상..

스타트업 ==보통10년 연 할인율최소50%(-100), 제1기 5-10년, 연할인율 40-60%, 제2기4-7년 연30-40%, 확장기, 3-5년, 20-30%, 브리지/메자닌, 1-3년, 20-30%

벤처기업의 가치평가와 투자 [3]

벤처기업 현재가치=투자가의 투자금액/투자가의 지분율

발행주식수 =기발행주식수*[투자가 지분율/(1-투자가 지분율)]

발행주식가격 = 투자가 투자금액/투자가 발행주식수

참고: 그럼 실전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치평가 방법들이 있고, 이론적으로 더 탄탄한 토대를 가진 방법(가령 NPV)들도 있지만 그 간편함으로 인해 대용기업을 활용한 가치평가 방법이 가장 선호되는 것 같다. 물론 PER과 EPS를 정확히 예측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우리의 상식적인 기대마저 져버릴 시장이라면 어떤 방법도 유효하지 않을 것이다.

그 절차를 조금 더 간략하게 과정을 설명하면, 평가자가 예상한 EPS와 PER 곱하면 미래 특정 시점의 주당 시장가치를 산출할 수 있게 된다. 그 주당가격의 현재가치를 구하면, 그 값이 현재 시점의 주가가 되는 것이다. 투자 받고자 하는 기업이 요청하는 주당단가가 현재 시점의 예상 주가보다 낮다면 그 투자는 옳은 선택이 될 것이다.

[[특허 가치와 기업의 시장가치 변화에 관한 연구]]

file:///C:/Users/Home/Downloads/7.+%EC%9D%B4%EC%84%B1%EC%83%81+%EC%99%B8.pdf

***((일반화된 특허가치))의 1.3배 정도를 제품생산에 쓰이는 특허가치로 보고있음...시장가치(시총)는 보통 특허가치 대비 최대 15배 이내정도가 적당한 평가로 본다...((시총의 안전영역은 특허가치의 10배이내...즉, 시장상황이 안좋아도 적어도 10%이상의 기업이 항상 주가 상승을 유지한다고 봄 ::: 3배이내인 경우는 적어도 46%의 기업이 주가상승을 유지할 수 있었음..))

==특허가치 대비 시장가치가 낮은 기업(<3)은 1.5년내에 기업가치증가율이 획기적 상승패턴을 보임

%%기업이 보유한 특허의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기업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이 보유한 지식자본의 가치를 산출하고, 지식자본을 구성하는 요소 중 특허의 가치를 산출하였다. 이렇게 산출된 [일반화된 특허 가치]에 기업이 보유한 특허의 질적 특성을 나타내는 특허 강도, 특허 영향력, 특허 포트폴리오 활동성, 특허 포트폴리오 밀접성을 반영하여 기업의 [특허 가치]를 측정하였다((##일반화된 특허가치*1.3=특허가치)).....특허 가치 산출 시점에서의 특허 가치와 시장 가치(시가 총액)의 비율을 산출하였다...... 이 비율(시특비율이라 하자!!)에 따라 기업들을 구분하고, 18개월 동안의 기업 가치 변화를 비교,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특허 가치 대비 시장가치가 낮았던 기업들의 시장가치 증가율이 비교 집단에 비해 매우 높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특히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락할 때 조차도 계속 시총이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는데...특히 시특비율<3 일때는 1년, 1.5년 주가상승이 기업들의 45%이상에서 계속 유지되어 매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특허 가치를 포함한 기업 특성 변수들이 기업의 시장가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회귀분석한 결과 특허 가치 대비 시장가치의 비율이 특허 가치산출 기준 시점에서 12개월, 18개월 이후의 시장가치 증가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기술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을 선별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를 진행한 로보어드바이저인 위즈봇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

>>2015.04.22 (2) 특허가치평가란 무엇인가?[오세일 변리사]

근래 들어 우리사회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특히, 과거 단순한 R&D 결과물이라고 여겨지던 특허가 기술과는 별도의 독립적 자산으로 인식되면서 최근에는 특허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특허관리전문회사가 생겨나고 지식재산권을 상품으로 하는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관련하여 IP금융의 활성화 움직임이 커짐에 따라 지식재산권의 담보가치 또는 거래가치를 측정하기 위한 지식재산권 가치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식재산권의 정의]

지식재산(IP; Intellectul Property)은 흔히 지식재산권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지만 경우에 따라 지식재산 (Intellectual Property) 그 자체를 포함하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기술이전촉진 및 사업화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는 특허 등 산업재산권을 기술에 포함하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어 과거 기술가치평가와 특허가치평가의 개념에 대해 혼란을 야기하는 문제를 낳기도 하였다. 지식재산과 지식재산권은 무형자산이라는 점에서 일부 공유집합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 의미는 엄연히 다르다. 쉬운 예로, 기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를 통해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지식재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지식재산권은 말그대로 지식재산에 대한 권리로서 기술에 대한 독점권리를 뜻하는 특허가 대표적인 지식재산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 의미에서 IP금융에서 활용되고 있는 가치평가방법론을 논하기 위해서는 IP금융의 “IP”가 “지식재산”인지 “지식재산권”인지부터 정의할 필요가 있다.

IP금융은 때로는 기술금융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점에서 IP금융은 지식재산금융과 지식재산권금융을 모두 포괄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기술보증기금 등 정부지정평가기관에서 수행하는 “기술평가”는 기술의 활용가치를 추정하여 평가시점으로 할인하는 이익접근법 (Discounted Cash Flow) 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IP금융이 단지 지식재산권금융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최근 특허를 담보로 하여 대출을 하는 금융상품이 소개되거나 특허를 개별 거래대상으로 삼으면서 특허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졌으나, 특허 그 자체가 아닌 해당 특허가 담고 있는 기술을 기준으로 특허의 가치를 평가하는 경우에는 자칫 부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허기술가치평가와 특허가치평가]...특허가치와 기술가치는 다르다!!

특허가치평가와 기술가치평가의 차이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특허와 기술이 가지는 속성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기술은 그것을 활용함으로써 비로소 가치가 생겨난다. 즉, 기술의 가치는 적극적인 가치로 이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술가치평가의 경우 기술의 적극적 가치, 즉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추정하는 것이 평가의 중요 목적이 될 수 있다. 무형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전통적인 방법에는 i) 시장접근법, ii) 이익접근법, iii) 비용접근법이 있는데, 기술의 이와 같은 속성을 반영한 평가방법이 이익접근법이다. 이익접근법은 평가대상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대이익을 추정함으로써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기술의 가용기간 동안 기술을 사업화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추정하여 순자산가치 (NPV: Net Present Value)를 산출하고, 이를 사업화의 위험도를 반영하여 평가시점으로 할인하는 방법을 통해 기술의 가치를 측정한다. 이익접근법의 경우 장래에 발생할 이익을 추정하고, 이를 현재가치로 환산하다보니 많은 추정이 수반될 수 밖에 없어 그만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평가방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술보증기금이나 한국발명진흥회와 같은 정부지정 평가기관들이 지식재산권 가치평가를 수행함에 있어 이익접근법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다만, 이익접근법은 기술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으로는 활용될 수 있어도 특허의 가치평가에는 부적합한 면이 있는데 이는 특허의 본질적인 특징 때문이다.

기술과 달리 특허의 가치는 제3자가 특허기술의 사용을 금지시킴으로써 비로소 가치가 생겨나는 소극적 가치로 이해될 수 있다. 특허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기술의 특징에 기인하는 것이지 기술에 특허라는 보호의 울타리를 둘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은 아니다. 즉, 특허는 해당특허기술을 누군가가 무단으로 사용하려고 할 때 비로소 존재의의를 가지게 된다.

특허는 분명 기술을 담고 있지만 특허가 곧 기술을 뜻하지는 않기에 특허의 가치는 기술의 가치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연관성을 가지지만 특허명세서가 담고 있는 기술의 가치와는 분명 다르다. 특허란 지식재산에 해당하는 기술에 대한 제3자의 무단 실시를 제한할 수 있는 권리를 법률로서 설정한 것을 의미하므로 무단 실시의 위험성이 존재해야 특허가 가치를 가질 수 있으며, 무단실시를 제대로 막아낼 수 있도록 권리범위가 설정되어 있어야 특허의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된다. 따라서 특허가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거나 적어도 특허의 존속기간 내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담고 있는지 여부를 통해 특허가치산정의 접근이 이루어져야 하며, 시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담아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권리범위에 따라 특허의 가치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특허가치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즉, 특허의 가치를 평가함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특허의 권리범위를 규정하고 있는 특허청구항이 시장에서 활용되는 특허기술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도록 기재되어 있는지 여부를 살피는 것이며 예를 들어, 청구항이 불필요한 구성요소 (element)를 포함하고 있거나, 과도하게 제한 (narrow)되어 있는 경우에는 특허의 가치 낮아진다고 봐야하며, 청구범위가 적절하게 작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청구항이 특허기술을 실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청구물 (category)로 작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냉정하게 말해 특허는 있으나 마나한 것이 된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특허의 가치는 제3자의 특허기술 사용을 제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을 토대로 산정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특허기술이 제3자로부터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 즉 기술의 매력도를 판단해야 하며, 해당 기술이 무단으로 사용되는 경우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기술과 특허는 무형의 지식재산에 관한 가치를 내포한다는 점에서 동일하지만 근본적인 가치 발생의 속성이 다르다는 점에서 가치평가를 수행함에 있어서 다른 접근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IP금융에 있어 특허가 담보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특허의 담보가치를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특허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오세일 변리사 steveseil.oh@inventusip.com

[[비상장회사의 특허 기술가치의 산정]]...

매출액증가율, 원가율 등을 고려 향후5년간의 미래가치(영업현금흐름...순이익*10을 이용할 수 있음) 예측 : 할인율11.67%(3년 만기채회사수익률)를 적용하여 현재가치화, 합산한 값을 5로 나눈 현재가치 * 권리계수=특허 담보가치 ----> 여기에 비상장을 고려 0.7을 곱해 줌

<권리계수>[고유성]난이도-응용성-완성도-우위도-유용성(잔존수명) [유동성]이용저츅도-안정도-신뢰도 [사업성평가] 사업화-표준화-경쟁도-품질향상기여도-공정개선도-양산가능도-자동화가능도-소재 및 부품활용가능도...득점화 하여 총점을 ABCDE 5등급으로도 분류 가능

**특허권가치는 배타적 독점권으로서의 가치...특허기술가치는 실제로 수익을 산출하는 가치임..

>>02/03/2013 특허(기술)가치를 평가하는 기준 나왔다....대한변리사회, 특허가치평가모델 마련

[박계현기자] “특허로 보호되지 않는 기술은 계속 퍼져 나가다 결국 가치가 없어지고 맙니다. 정말 좋은 기술이고 특허로 보호될 가치가 있다면 그 기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세일 인벤투스 대표(변리사)는 최근 서울 삼성동 인벤투스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특허가 활용되기 위해선 신뢰성 있는 가치평가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달 15일 특허가치평가감정 모델을 구축하고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델을 적용해 특허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오세일 대표는 대한변리사회 가치평가감정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1년간 이 모델을 구축하는 실무작업을 총괄했다.

공시지가가 있고 수요와 공급이 많아 가격이 합리적으로 절충되는 부동산 시장과 달리 국내 특허 시장은 아직 거래가 활성화 돼 있지 않다. 때문에 그간 특허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선 지식경제부에서 마련한 ‘기술가치평가 실무가이드’ 등을 참조했는데 경영적인 관점에서 마련된 지침이라 실제 특허가치를 반영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오세일 대표는 “그간 써왔던 평가모델의 경우, 일반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기술의 우수성이 유기적으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예를 들어, 새로운 휴대폰 케이스 소재에 대한 특허가 있다고 하면, 새로 개발한 기술이 아닌 과거 플라스틱 케이스를 판매했던 매출을 기준으로 가치를 산정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의 미래 가치를 객관적인 근거로 산출해 내야 하는 작업이다 보니 이런 식의 접근법이 현실과 아예 동 떨어진 평가결과로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기술의 트렌드가 급격히 옮겨갈 경우 특허가치가 아예 없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특성이 결과값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것이다.

오세일 대표는 “과거 모델은 20개의 평가항목을 두고 각 항목 당 1~5점을 배점해 채점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무효가능성이 90% 이상인 특허라면 기술성 등 다른 평가항목에서 아무리 점수를 좋게 받아도 기술적 가치가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기존 모델에선 권리의 안정성 측면에선 최하점인 1점을 받고 다른 항목에서 점수를 높게 받아 가치평가 결과는 좋게 나올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제인 특허의 특성상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에 따라 해당 특허를 무효화시킬 수 있는 선행기술을 찾아낼 가능성이 높다. 미국, 일본에서도 소송 대상 특허가 무효화되는 비율이 40% 정도로 높은 편이다. 그러나 특허의 안정성이 특허 평가가치모델에 제대로 반영되는 것은 분쟁 대상 특허의 무효화율이 70%에 달하는 국내 환경에선 더욱 중요한 일이다.

이에 비해, 대한변리사회가 새로 구축한 특허가치평가감정 모델은 순현재가치(NPV, 예상수익)값을 구하는 과정에 기술의 특징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특허법인 인벤투스))

오 대표는 “이 기술이 올해, 내년, 내후년 얼마만큼의 가치를 창출시켜줄 것이냐 또 사업이 성공을 할 것이냐 실패하냐에 따라 현재 가치 시점으로 환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순현재가치값에는 특허기술이 제품에서 차지하는 비중, 특허로 인해 창출되는 가치를 현재 시점에서 환산한 값, 얼마나 특허가 잘 보호되는지 등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미래 가치에 대한 추정치인 만큼 향후 얼마나 활용될 수 있느냐 여부가 모델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한변리사회의 새로운 시도가 시장에서 신뢰를 점차 쌓아질 경우, 국내 특허거래 시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허청에서도 특허로 담보 대출 등을 받을 수 있는 IP금융 등 신사업에 이 모델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시도는 일단 현직 변리사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부터 시작됐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1월 15일과 17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이 분야에 대한 전문 변리사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변리사회로 요청이 들어오는 특허 가치감정 업무도 이들을 중심으로 분배해 안팎에서 인정받는 기준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오세일 대표는 “어떤 기술, 어떤 특허에 따라 얼마만큼의 할인율(미래 가치 추산의 정확도)을 적용하고 가치를 추정할 것이냐 하는 것은 사실 데이터들이 좀 더 많이 쌓여야 한다”며 “경험적인 측면들이 중요하고 표본값이 많이 쌓이면 신뢰성 문제를 점차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코스닥 상장절차]

1>상장 사전준비 단계...1개월 소요

==외부회계감사를 통한 결산자료의 확정

직전사업연도 자산총계가 70억미만인 비공개기업의 경우 회계결산은 기업 자체적으로 수행해도 무방하나 공개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인된 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를 통해 결산자료를 확정해야 함.

==정관을 코스닥시장 상장요건에 적합한 표준정관 형태로 변경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가 제시하는 표준정관 을 참고하여 코스닥시장 상장요건에 부합되도록 정관을 변경하여야 함.

==금융위원회에 등록

증권거래법 제3조에 의해 코스닥시장에서 당해 법인이 발행한 유가증권이 거래되도록 하고자 하는 비상장법인은 유가증권발행인으로 금융위원회에 등록하여야 함.

==명의개서 대행기관 선정

공개기업이 되어 주식발행의 규모가 증가하면 명의개서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 문제가 대두되므로 공신력 있는 대행기관을 선정해야 함. 현재 명의개서 대행기관은 증권예탁원,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이 있음.

==주간사 선정

주간사는 유가증권을 발행·인수함에 있어 발행회사와 인수조건을 결정하고 이에 필요한 제반업무를 총괄 조정하며 발행회사의 주식가치 산정을 위해 유가증권 분석수행 및 상장예비심사 준비업무를 지원함.

==인수의뢰서 및 주간사 계획서 제출

주간사는 상장예비심사청구일 전월 1일에 주간사 계획서를 제출해야 함.

==분석준비자료 제출 및 기업실사

주간사는 상장예비심사 및 유가증권신고서 심의과정에 필요한 자료를 요구 하고 그 자료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기업실사를 수행함.

2>상장 예비심사 단계(갖추어진 서류 구비하여 상장예비심사 신청함으로써 시작)

==유가증권분석

기업의 자산가치와 수익창출능력을 평가하여 기업가치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간사에서 유가증권을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본질가치를 계산함.

==유가증권분석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작성

- 주간사와 발행회사는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양식에 의거 심사에 필요한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출하여야 하며 이에는 기업의 영업내용, 재무상황, 시장상황, 경영관련사항 등이 포함됨.

-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효율적이며 체계적으로 작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사전자료준비가 필수적으로 요구됨.

==최대주주등의 주권 보호 예수

- 주식시장의 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벤처금융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증권예탁원에 강제적으로 예탁하고 있는 바 기업과 주간사는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를 의뢰하고 보호예수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함.

- 최대주주등의 보호예수기간은 다음과 같음.

구분 내용

최대주주 등 :: 상장 후 1년이 경과한 후 매 1월마다 보유지분의 5%씩 단계적 매각 가능

벤처금융 :: 투자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상장일로부터 1월간

:: 투자기간이 1년 이상 2년 미만인 경우: 상장일로부터 2월간

:: 투자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상장일로부터 3월간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이사회 개최

회사는 이사회 개최를 통하여 코스닥시장 상장에 대해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신고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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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여기에서부터 2개월 소요)

주간사의 협조로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작성 종료되면 기업은 코스닥위원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며 관련 증빙서류도 함께 제출하여야 함. 통상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후 2개월 이내에 그 승인여부가 결정됨

==청구서 접수 및 코스닥위원회 심사

전담심사자가 기업의 상장 자격여부를 심사하게 되고 소견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심사자는 보완서류를 요구하기도 하며 대표자와 인터뷰를 실시하기도 함.

==코스닥위원회 심의 및 심의확정 통보

심사청구기업의 상장여부는 실무 심사과정을 거쳐 1개월에 두 번씩 열리는 코스닥위원회 (11명으로 구성)에서 최종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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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모 및 코스닥시장 상장 단계

회사는 주식청약 공고ㆍ 접수ㆍ주식배정ㆍ증자등기 등을 실시한 후 유가증권발행 실적보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해야 함. 또한, 명의개서 대행기관을 통하여 주권인쇄를 하고 코스닥위원회에 신규 상장신청을 하고 이로부터 승인이 나면 코스닥시장에 매매가 시작됨.

[코스닥 등록 일정]

구분 주요내용 일정

-------<실시시기는 무관하나 반드시 외부지정감사 거쳐야 함..보통은 D-4월 이전>------------

외감법에 의한 외부감사 지정 :: 최근사업연도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및 감사보고서의 정기주총보고

-------------------(D-4월)---------------------

상장주선인 선정 :: 증권회사 선정

금융위원회 기업등록 ::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사전절차

정관정비 :: 상장요건에 부합하도록 정관개정

유가증권분석 및 예비심사청구서 작성 :: 자산가치, 수익가치 산출 및 상장예비심사청구서의 작성

-------------------(D-2월)----------------------

예비심사청구 :: 코스닥시장의 상장의 적합성에 대한 심사

-------<유가증권신고서제출일을 일단 D로 잡음 : 보통 상장전 33일 전후시점>------

예비심사결과통보 :: 발행회사등에 예비심사결과 통보... D-7일

명의개서대행계약체결 :: 상장요건충족을 위한 계약의 체결.... D-2일

주식총액인수 및 모집ㆍ매출계약의 체결 :: 발행가액등 주식공모에 관한 사항의 약정... D-2일

유가증권신고서 제출 :: 유가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한 후 공모가능.......D

수요예측 및 발행가액의 결정 :: 수요예측결과를 감안하여 발행가액의 결정......D+10

유가증권신고서 효력발생 :: 유가증권신고서 수리일로부터 15일이 경과한 날.....D+ 16

청약 :: 증권회사 본ㆍ지점.....D+ (17 - 18)

배정 :: 청약결과에 따라 배정......D+ (19 - 24)

주금납입 :: 신주모집금액의 주금납입.....D+ 26

증자등기 :: 신주발행에 대한 증자등기.....D+ 27

상장신청서제출 :: 상장주선인을 통해 상장신청......D+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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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승인 :: 상장

[[상장기업 평가]] ***가장이상적 PSG>2, PCG>2, PEG>2

"TGR 종목평가 모델 방법론 설명"의 글에서 살펴본 종목 평가 Stock Rating 코너에서 이 지수를 이용하기 위하여 일정한 기준을 만들었다.

[[종목필터링 기준 --<시장해자>매출액 분기 250억 이상, 시총1천억 이상 <펀더멘탈해자>고정부채비율4-%이하, 단기차임금40%이하, 매출액증가율5%이상<테크니컬해자>장기추세 상승]]...이 필터링을 통과한 기업들 중에서 99-44점 사이에서 종목 포트폴리오를 구성함..

피터린치의 "PEG"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PSR을 "PSG"로, PCR을 "PCG"로 치환하여 모델을 만든것이 "TGR"모델이다. 즉, PSG와 PCG, PEG 세 성장률을 지수화하여 다시 Rating 한 것이다. 매출액과 현금보유고, 순이익의 세 가지 변수를 동일한 가중치를 두어 점수화 하였다.

PSG, PCG, PEG((계산방법은 "연평균 이익성장률 + 평균배당수익률"을 현재 "PER"로 나누는 방법))를 동일한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한 가중변수마다 최고 33점을 부여하는 기준을 세웠다. 우선 "1"을 기준으로 하여 "0.5"이하는 1등급종목으로서 점수는 33점을 "0.5~1.0"은 22점을 "1.0~2.0"은 11점을 "2.0 초과"는 0점을 부과하였다.

예를 들자면, *****매출액, 순이익, 현금흐름은 계속 증가추세이긴 하지만 연성장률이 침체되는 시점에 매도 포지션 잡는다.. ***매출액은 정체되나 PSR급증시점에서도 매도포지션 잡는다.

@매출액관련 PSR지표를 켄 피셔가 만들어 놓았다.

PSG (PSR / Growth) : PSR과 매출액 연 성장률과의 비교지수....PSG는 PSR을 매출액 연성장률(3년~5년) 평균(기하평균:복리)으로 나눈 값을 의미한다.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의 기간은 최근 3년~5년(업력이 짧은 기업은 3년)으로 하였고 평균은 기하평균을 사용하였다. 기업은 복리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평균 역시 복리수익률인 기하평균을 사용하였다.

@현금흐름(현금보유고)관련 PCR을 정확히 산출해내기 위해서는 주주잉여현금흐름(FCFE: Free Cash Flow to Equity)을 이해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매출액에서 영업비용, 이자 및 원금상환액, 그리고 미래성장률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본적 지출을 공제한 후의 잔여현금을 뜻한다. 그러나 현재 재무재표에서 주주잉여현금흐름을 정확히 산출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이 현금흐름에 대한 문제는 별도로 블로그 글을 올릴 예정이다.

==PCR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은 피터린치가 제시해주었다. 기업의 현재 현금보유고를 대략 계산하는 방법이다. 계산방법은 대차대조표의 유동자산 부분에서 "현금 및 현금등가물 + 단기금융상품 + 단기투자증권"을 더한 값에서 비유동부채 부분의 "고정부채(이자부담분)"를 빼는 방법이다. 유동부채는 유동자산의 나머지 자산인 매출채권,재고자산 등이 상계할 수 있다고 가정하였다. 이 현금보유고를 현금흐름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주가수익률 PER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투자지표이다. 그러나 PER가 투자자들에게 더 현실적이 되기 위해서는 그 종목의 연평균 성장률과의 비교를 통하여 계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도 피터린치가 사용했던 방법이다. 계산방법은 "연평균 이익성장률 + 평균배당수익률"을 현재 "PER"로 나누는 방법이다. 피터린치는 이 방법의 명칭을 "PEG"로 명명하였다. 즉 장기성장률보다 PER가 낮으면 저평가국면이고 높으면 고평가국면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피터린치는 이 수치가 2이상인 종목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법원공람문서 결과???]

법원배당공람문서입니다....... 약 800억현금이 있어서 일반채권 변제하려한다는 건?? 중국공장매각했을 것으로 보임(그럼 주주배당용으로는 얼마나 남게 될까)!!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 함)상 채권신고의 종기(최종기일)를 제한하는 명문의 규정이 없으므로 최후배당의 배당제외기간까지의 채권신고는 (당연히) 유효합니다. 다만, 배당을 받으려면 특별조사기일이 개최되고 그 채권이 확정되어야 하므로(법 제456조, 제455조 등), 최후배당의 배당제외기간 만료 직전에 채권을 신고를 하면, 사실상 배당에 참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채권신고기간이 지난 후(부터) 일반조사기일 전까지 신고된 채권은 (채권시부인표에) 이의가 없으면 일반조사기일에 조사[확정-지급]할 수 있지만, (채권시부인표에) 이의가 있거나 일반조사기일 이후에 신고된 채권은 특별기일을 (따로) 열어 조사하여야 합니다(법 제453조 제2항, 제455조). ***또한, 특별조사기일을 여는 경우는 일반기일에 신고한 채권을 변제하고도 배당가능액이 남았을 경우에 한하고, (특별조사기일 개최관련) 비용은 기간 후에 신고한 파산채권자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고(법 제453조 제2항), (특별조사기일 비용)예납금을 내지 않으면 채권신고를 각하하므로 채권액과 예납금액을 비교하여 채권신고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산변제금액]

태산본사 240억경매매각....동천리 78억 일반매각.....지제동 143억 일반매각.....지제동기숙사 28억 일반매각....설비기타등등 16억 정리매각(설비는 중국등 해외는 모름) = 총500억정도

법적으로 확정된 총부채 2275억정도 2300억.......총부채2300억에서 500억은 이미 변제된 상태였고 남는 현금은 없었다??....1800억 남은 것중에 갑자기 800억을 현금도 없는데 변제((일반채권, 즉 이용실임금채권3천만원까지포함해서 유디 395억 신한은행401억등 800억을 마지막으로 갚는다는 것))....그러면 이제 1000억에서 1100억 정도 부채가 남게 되는데, 이건 이미 예전에 별제권을 환수하면서 다 갚은 부분....그런데!! 중국공장이나 설비를 매각한 자금이 없다면 갚으려 하는 현금 800억이 결코 나올 수 없는 구조....법원에서 중국공장과 설비매각 대금을 아직은 공개를 안하기에 모르지만 좀더 지켜봐야 하겠으나...팔렸으니까 이용실채권까지포함해서 유디 395억 신한은행 401억등 800억규모를 갚으려 한다..((그럼...2800억 낙찰되었나??))

**이 내용상으로 볼 때는 이번 것은 주주배당이 아니라 채권자들에게 남은 채권 배당을 일단 800억 가까이 집행하겠다는 뜻??? 그런데, 담보부채들은 별제권 환수로 이미 다 갚았다고 했었는데, 그래도 남아있었나??.....이것을 다 갚고난 다음에야 남는 돈으로 주주배당 실시하게 될 것.. **다 갚고도 주주배당 해줄 여분금액 있을지는 두고봐야 함..

***((다른 설))총부채 2300억에서 200억은 이미 부인되어서 원래 2100억이었음.....((선순위부채 및 별제권 관련 담보부채 800억을 이미 현금변제하고 별제권을 환수))...그리고 국내본사등 동천리 지제동 등등 국내부동산매각해서 500억정도 이미 변제......그러면 일반부채가 800억 남았었겠다)....이중에 중국공장이 팔려서??? 800억변제((이번에 일반부채?? 800억 갚는다는 뜻)).......그러면 남은 총부채는 0 됨

***최대쟁점 : 중국공장이하 설비등등이 겨우 800억에 팔렸냐 아니면 1800, 2800억 정도에 팔렸냐, 즉 얼마나 남느냐가 쟁점이 될 것...800억에 팔렸으면 남는 거 없이 키코 보러 가야 하고....1800억에 팔렸으면 1000억 남는 거고...2800억에 팔렸으면 주당 5000원정도 배당될 것....그럼, 남은 건 은행들 경영책임 손해배상하고 키코..

***그런데, ((의문사항))거의 3천억가까이 확보 가능한 원래 있던 현금+확보가능 현금자산은 얼마나 확보되었고 어떻게 썼다는 건가??(물론, 이미 파산진행이 종점에 다다랐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그걸로 고작 800억 정도인 별제권관련 담보채권 갚고 별제권 환수 집행하는데에만 다 썼단 얘기인가??((청산조사 반드시 해봐야 함))

***중국공장이 팔렸다는 것인지..?? 관재인이 특별보수 받은 거 보면 [남는 게 없을 것]이라고 우리들이 생각한 거보다 환가액이 클 가능성이 높고.....특별기일을 열어서 비싼 이자까지 다 쳐서 800억이나 변제해준다는 것은 그래도 남아있는 돈이 있다는 얘기.. 채권자중간배당을 했었는지 여부나 한꺼번에 최후배당을 해치울 건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법원서류 열람하고도 재단통장이 몇 개인지조차 제대로 알 수 없는 게 통장거래내역이라.... .가령 100억만 남아도 주당500원 200억 남으면 주당1천원 나중에 키코 배상나오면 키코원금만 주당4.3만원.. 여기까지 온 마당에 주주로써 계산해 볼 만도 하다... 법원공시로 봤을 때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관재인은 1원한푼도 정당하게 사용해라 파산수회죄로 골로 갈 수도 있다....[경영자 책임 배상 대상]...14년 1분기 기준 현재 지분 및 채권 ..경영진임원으로 참여5% 이상 주주들 구성...최대주주만 저촉시켰을까?? 관재인이 신청해야 할 기한이 그냥 지나버렸다..??

..하나외환은행 137.6만주(최대주주 64.29%)//채권276억...신한은행 2,115,489(9.88%)/채권212억 산업은행1,405,514(6.57%)//채권312억...그대로 다 인정해서 변제하려한다??

==><10/27일..2명주주 참관..특별조사기일 내용>일반채권 유디 395억 + 신한401억 + 이용실3천만원 임금....그렇다면 공시엔 없지만 중국공장 매각되었을 것?!!이라는 설.....중국 공장 두개는 삼성전자 다음으로 거대한 공장들 ᆢ디에스엘시디의 3배이상 규모이고 디에스의 중국공장의 경우 700억정도에 매각이 되었다??는 설

@***부동산가격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중국의 경우(보통1무=200평), 토지가비율 25-30%, 건물가 70-75%이지만 한국은 토지가격이 50-60% 차지..

2002년 05월 10일...38억(42.5억)투자 태산광전(소주)유한공사 중국 강소성 오강시 속능전(개발구역)

2006년 09월 08일 오강정화광전 유한공사(Wu Jiang Opto Vision Co., Ltd.) 19억

***2009-12-31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30번지 외 147필지...532억

==태산광전(강소성/소주 오강시 경제개발구역 중산북로2501)유한공사 2002.05.10설립(취득가 73억) (직전연도자산총액 500억이상)

2501,ZHONG SHANBEI ROAD, SONGLING TOWN WUJIANG CITY, JIANGSU PROVINCE,CHINA BLU, BLU용부품 자산총액 104,848백만원 지분 50% 초과 보유

==태산과기(강소성/소주 오강시 경제수출구역 병진로 688) 유한공사 2010.09.27설립(취득가 228억)(직전연도자산총액 500억이상)

688, PANGJIN ROAD, WUJIANG ECONOMIC DEVELOPMENT ZONE, JIANGSU P,R,C CHINA LCM 자산총액 240,684백만원 실질지배력 보유(지분 49.9% 보유)......적어도 ??

==정화광전(소주 오강시) 유한공사 2006.09.08설립(취득가 19억)

2501,Zhongshan Bei Road, Songling Town,Wujiang City,China BLU용부품 자산총액 5,514백만원 지분 50% 초과 보유 (K-IFRS 1027호13~17) ===>2014년 초 164억에 매각?

====>***태산 중국 주소: 江苏省吴江市中山北路2501号... 태산중국회사가 속한 우장시 경제개발지역 토지 시세...전체 평균 시세 1m2당 219,318KRW이지만 미개발지 제외 평균 시세 245,980 KRW 나오고 있음...이 부분은 중국에 있는 저희 직원을 통해파악한 것이고, 또한 중국자산(공장과 토지)매각에 대한 부분은 정확한 확인은 안되고있으며, 다만 현지 토지 시세가 저희가 추측하는 것 보다. 많이 높다는 것... 다만 중국 태산(태산과기, 태산광전 2곳)의 토지규모를 정확히 알아야 현 토지시세 대비 토지 자산가치가 나올 것이며, 기타 자산은 별도 산정이 되겠죠....국내 태산음봉공장은 124847m^2였음....

**2012년 온기 기준 TLCD 중국공장자산 :: 최초취득금액 태산광전73억(2002년)(DSLCD 2004년 취득가격의 3배), 태산과기228.67억(2010년)...총300억<실제로는 둘 합쳐서 5천~6천억투입?> ==>장부가 328.31억 +228.67억 =557억 ==>12년말 총자산 401.47억(광전)+967.45억(과기) =1369억

**2012년 온기 기준 DSLCD 중국공장자산 ::: 최초취득금액 DSL아시아홀딩스(2004)24.69억<실제로는 모두 170억 투입..대지 1만6132평, 건축 연면적 6938평의 지상 2층 건물> ==>장부가 222.65억 ==>12년말 총자산 402.54억(홍콩) +(소주)1254.21억 = 1656.75억

##장강삼각주 쑤저우 1평방미터당 공업용지 가격 ...*** 2002년-497위안(환율153원)2003년-510위안(환율 145원) 2009년-714위안(환율188원)....부동산 취득가격의 25% 토지가 +75% 건물가로 산정시

----2002년(04월 설립)--2003년3월 생산개시 TLCD태산광전 73억 투자금중 25%...21.6억/(497위안*153원*3.3=1평당25만원)토지가..29208평방미터--8640평 *66만=현시세57억((건축한지 10년 이상.. 건물가 0..))...도합57억

----2009년(12월 설립..2011년 생산개시) 719위안(1위안=188원)//평당44.6만원...TLCD태산과기 228.6억 *0.25=57.15억/(719위안*188원)..42351평방미터...12006평 *66만=현가79.24억((아직 7년째이므로 건물가1/3 산정 60억))...도합 139.24억//공장 두개 현시잠 평가는 기계설비제외 최소 총196.24억

------ file:///C:/Users/Home/Downloads/BX396.pdf--------------

------ http://www.wayful.com/2016/02/CNY-KRW-exchange-rate-historial-chart-dailychart-long-weekly-chart.html 환율 알아보기

***2004년 DSLCD 170억 투자...토지가 51억...16100평(43.35억??...25%...510위안*145원*3.3...평당24.4만원.......66만원*16100평=현시세 106.26억...건물가 10년 상회 0...도합106억 예상...그런데, .700억 받았다??

***중국에 투자한 우리나라 IT 및 중소기업들이 철수하거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거점을 옮기는 과정에서 중국 세법상 청산절차를 몰라 상당한 불이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8.02.04일 국세청에 따르면 경영악화로 한국기업들이 불가피하게 중국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 청산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업 초기 감면받은 세금 환수 조치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중국은 외국투자기업에 대해 2년 동안 세금 면제, 3년 동안 50% 세금감면의 혜택을 부여하지만 실제 사업기간 10년 이전에 청산하는 경우에 그 이전에 감면받은 세금을 모두 환수하고 있다. 환수 대상 세금은 사업소득세(법인세), 수입 증치세 환급(수입부가가치세 환급액), 관세, 지방세’ 등이다. 이밖에 청산 잔여재산에 대한 기업소득세, 청산기간 중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세금, 청산일이 속한 사업연도의 개시일부터 청산개시일까지의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세금, 기업청산 중 청산재산매각에 따른 영업세 등도 납부해야 한다.--2008년이후부터는 아예 첨부터 세금우대정책 사라짐(이 기사에 태산광전 및 태산과기는 해당무)

***중국은 2007년부터 토지 최저가격제(지역별로 토지 양도가격을 15등급으로 분할하여 설정)를 도입. 과거 지방정부는 공장 유치 등을 위해 기업과의 협상시 무상 혹은 입찰 및 경매보다 낮은 가격에 토지사용권을 양도하였으나, 가격결정과정이 불투명한 데다 기존 사용자에 대한 보상문제 등 부작용이 심화되어 토지 최저가격제를 도입. 중국은 개인의 토지소유가 불가능한 관계로 지방정부가 토지사용권을 협상, 입찰, 경매 등의 방식으로 양도(안성희·강지연,「중국의 주요 부문별 개혁 추진상황」, 한국은행, 2012.11. 발췌 및 인용).==- 36개 주요 도시의 평방미터당 공업용 토지가격은 2009년 719위안에서 2015년 1,013위안으로 상승

**포플3분기영업이익 100억 된다면 KOTCbb주가 1천원....3분기 영업이익 누계200억이면 2천원 가치, 3분기기준 누계액 300억이면 증시 재상장분위기 조성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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