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식품 6選
◇마늘=유황화합물(디알릴펜타설피드, S-메틸시스테인), 알리신, 터핀, 셀레늄, 게르마늄이 중요. 고약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암 발생 초기 단계중 프로모션 과정을 억제하고 또 발암물질에 의해 세포 핵내 DNA가 손상받는 것을 예방해 암의 확산을 막는다. 더군다나 셀레늄과 게르마늄이 있어서 식도암과 방광암에 대한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유황화합물중 디알릴펜타설피드는 해독효소를 활성시키고 S-메틸시스테인은 간, 대장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날로 먹든 익혀 먹든 효과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익힌 경우는 40%정도까지 항산화력이 감소한다. 날로 먹을 경우 위장에 손상을 줄 수도 있으므르 빈 속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매일 요리에 두쪽 정도를 첨가해 먹으면 좋다. 장아찌로는 날것에 ㅂ;해 항산화력이 약 80%정도로 유지된다. 체내에서 셀레늄과 비타민B1이 결합하면 활성지속형인 알릴티아민으로 변화하여 정력증강 및 피로회복효과가 더 향상되고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대개 생마늘 하루2쪽, 장아찌로는 3-4쪽, 익힌경우 15쪽까지 복용해도 좋다. 보통, 파슬리나 녹차는 냄새를 없애준다.
◇양배추=이소티오시안산염, 스테롤, 인돌, 클로로필, 셀레늄, 베타카로틴, 루테인, 비타민C,U,K가 중요. 양배추에 포함된 브라시닌과 설포라페인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소를 늘려주고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종양괴사인자(TNF)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또 항산화작용이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등 암 예방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날로 먹든 가열해서 먹든 효과는 별 차이가 없다.그러나 가능하면 삶거나 살짝 데쳐서 따뜻할 때 먹는 것이 좋다. 최소 1.5장이상, 녹색부와 심부분이 가장 영양이 풍부. 비타민U,K는 위,십이지장궤양에 탁월한 효과.
◇토마토=베타카로틴,라이코펜,비타민 C,E,셀레늄,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붉은 색소 성분인 라이코펜이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암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이 베타카로틴보다 약 2배 정도 강하다.따라서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먹을 수록 암예방 효과가 크다. 라이코펜은 특히 구강,후두,폐,자궁경부,전립선,위.췌,자궁에 발생하는 암 억제에 도움이 된다. 하루1-2개
◇시금치= 베타카로틴, 비타민C,E, 식이섬유, 루테인, 엽산, 클로로필, 스테롤, 페놀, 철, 칼슘이 중요. 베타카로틴, 루테인(베타카로틴보다 항산화작용이 더 크다)이 들어 있어 특히 폐, 유방, 식도, 위, 대장암 억제효과가 크고 특히 엽산은 비타민 B12와 함께 쓸 때 폐암억제효과가 탁월하다. 시금치를 먹을 때 등푸른 생선,어패류(굴,조개) 등의 비타민B12가 풍부한 음식을 같이 먹으면 손상된 암억제 유전자를 복구하는 엽산의 활성이 향상된다. 이외에 클로로필은 유전자 손상을 막고 페놀, 스테롤도 항암작용이 았다. 1일 7-8뿌리정도가 적당하고 과잉 섭취하면 신장결석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오래 삶거나 끓이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등이 파괴되므로 살짝 데치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된다. 특히 시금치 참깨무침은 매우 좋다.
◇생강=진저롤, 진저론, 시네올, 터핀, 페놀이 중요,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진저론, 터핀과 시네올, 그중에서도 특히 진저론과 시네올 성분이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발휘한다.신선한 생강을 갈아서 즙을 낸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거나 10∼15분 정도 끓인후 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 이외에 진저론과 시네올은 숙취, 멀미, 식중독, 입덧등에서 구역, 구토의 진정효과, 진저론과 시네올은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고 터핀, 페놀은 항산화작용이 강하다. 하루 큰것1개정도(20그램)
◇콩=이소플라본, DDMP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터핀, 식이섬유, 된장내 항암성분이 중요. 콩속에 든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어려서부터 콩을 많이 섭취하면 에스트로겐이 그 만큼 덜 작용하므로 성인이 된후 여성호르몬 의존성 종양인 유방암 발생이 억제되고 또 남성호르몬 분비의 증가도 억제시켜 전립선암 예방효과도 있다. 이외에 대장암, 골다공증예방에도 동일하게 작용한다. DDMP사포닌은 활성산소제거작용 및 항암 효과가 있고 이는 비타민 B1, B2,E,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터핀 등과 함께 작용한 결과이다. 콩속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대변양을 증가시켜 배변을 촉진함으로써 대장내에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을 체외로 빨리 배출시켜 대장암 발생도 억제한다.두부,된장,청국장 등 다양한 콩식품을 골고루 섭취할 필요가 있다. 두부1/2 모가 1일 표준섭취량.
### 면역계 증강에 관계된 요소들 -비타민: A/카로티노이드, C/바이오플라보노이드, E/토코트리에놀, B6/엽산 -미네랄 : 아연, 크롬, 셀레늄 -부영양소 : 알파리포산, 코엔자임Q10, 오메가3지방산(EPA/DHA), GLA(감마리놀렌산), GSE(포도씨추출물), GBE(은행잎엑기스), 카테킨/EGC(녹차추출물) -아미노산 : 아르기닌, 글루타민 -허브 : 인삼, 황기 -음식 : 요구르트, 마늘, 효모, 상어기름(스쿠알렌), 해조류, 코코아, 프로폴리스 -긍정적 감정
##cf. 미네랄검사상 양접시저울의 개념 : 독성중금속이 허용치 이내이고 셀레늄, 크롬, 망간, 몰리브덴, 게르마늄 등이 정상 범위 이내인 경우이면서 동시에 한 쪽 접시에는 아연, 다른 한 쪽에는 칼슘, 마그네슘, 구리 등이 각각 정상 범위 이내이면서 아연/구리 비율이 정상 수치인 8 : 1 근처일 때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 튼튼한 면역 상태가 이루어 진다.
----------------------------------------- [체질 & 음식] 토마토
*항산화 효소 풍부…소금에 찍어 먹어야 여러가지 실험결과로도 토마토가 심혈관계 기능을 높인다는 효능은 입증되어 있다. 주요 성분은 탄수화물로,특히 과당과 포도당이 많다.
토마토의 신맛이 나는 사과산과 구연산,카로틴,비타민B·B2 등은 피로회복제 역할을 한다. 또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카로티로이드에 속하는 것 중에 라이코펜이라는 물질이 있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것중 가장 많은 것이 이 라이코펜인데, 이는 토마토의 색깔을 나타내는 요소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영양소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이코펜이다. 요즈음 라이코펜 연구가들이 라이코펜에 대하여 좋은 점들을 많이 발견해 내고 있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산화방지제로도 사용되어지고 있다. 우리 몸의 세포나 혈관이 동맥경화같은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신진대사과정의 산화현상 때문인데, 라이코펜은 베타 카로틴보다 2배나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남자 4만7000명을 6년간 추적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고 있는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토마토를 먹지 않는 사람보다 무려 45%나 낮았다고 한다. 일주일에 토마토를 두 개 이상 먹는 사람은 흡연자라 하더라도 만성기관지염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토마토에는 또 피를 잘 엉기게 하지 않는 항혈전작용이 있어서 뇌경색이나 협심증 환자들에게도 좋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몸에 이로운 성분은 파란 토마토에는 별로 없고 붉은 토마토에만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토마토를 먹을 때는 가능한 한 빨갛게 익은 것이 좋다.
우리 나라에서는 주로 식후에 과일처럼 토마토를 먹는데 토마토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설탕 대신 소금을 찍어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도움이 된다. 육류를 요리할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 작용은 물론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효능
1) 소화기능 강화, 체력증강작용 : 토마토에는 비타민 A, B1, B2, nicotinic acid, K, P, folic acid, rutin 등 갖가지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다. 2) 뇌세포기능 촉진작용 : Glutamic acid, γ-amino acid 3) 식욕증진작용 : Citric acid, malic acid 4) 피부 신진대사 촉진작용 : 비타민 A, C 5) 육식에 따른 유독성분 중화작용과 체내 산성도 유지작용 (알칼리화) 6) cholesterol 저하작용 : 토마토의 pectin을 경구투여하면 cholesterol을 줘서 사육한 쥐의 혈청 및 간장내의 cholesterol 양을 저하시킬수 있다. 7) 항암작용 : 폐, 구강, 인후두, 위, 췌, 전립선, 자궁경부, 자궁체부암 예방 - 토마토는 위암이 적은 하와이 섬 주민, 폐암이 적은 노르웨이인, 전립선 암이 적은 미국인,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은 미국 노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식품중의 하나이다. 토마토는 위벽에 음식이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여 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8) 혈압강하 작용 : 토마토의 즙은 고양이의 혈압을 내리며 평활근을 흥분시킨다. 9) 혈액순환 개선작용 : 피를 맑게 하고 동맥 경화나 간장병에 좋다. 10) 나트륨(Na)에 의한 피해 경감 작용 : 짜게 먹는 사람들은 나트륨(Na) 피해로 고혈압의 영향을 받기 쉬운데 칼륨(K)이 많은 토마토를 먹으면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고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키므로 허약 체질이나 빈혈, 피로 회복에 좋다. 11) 피로 회복작용 : 토마토에는 다른 아미노산 성분이 거의 없어 glutamate가 신속하게 대량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 Glutamate는 근육 피로의 주원인인 lactic acid의 생성을 방지한다. 12) 항진균 작용 : 식물이나 사람의 병인이 되는 어떤 종류의 진균을 억제하지만 세균에 대한 효력은 약하다. 13) 지방 소화 촉진작용 : 비만이나 고혈압인 사람에게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14) 비만이나 당뇨병 등 칼로리를 제한해야 하는 사람의 다이어트식에 효과적이다.
>>독성 및 부작용
토마토에는 serotonin이라 불리는 혈압상승 작용을 하는 5-hydroxytryptamine이 많이 들어있다. 이 물질은 혈압상승작용을 한다. 아프리카와 열대지방에서 많이 발생되는 심근내막 섬유증은 고농도의 5-hydroxytryptamine의 장기 섭취가 그 원인으로 추정된다. 토마토는 오이류와 마찬가지로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냉증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토마토의 민간요법
① 미국 민간요법에서는 토마토가 소화불량, 간장애, 신장질환에 좋다고 한다. 또 20세기초에 한 의사는 변비 경향이 있는 경우 토마토가 가장 좋은 천연 약재라 하였고 18세기 유럽에서는 토마토를 최음제로 취급하기도 했다. ② 식용, 약용으로 쓰이고 민간에서는 열매를 보익, 강장, 생혈, 소화, 건뇌, 양정신, 야맹증, 고혈압, 당뇨병 등에 약으로 쓴다. ③ 토마토를 생식하면 혈액을 맑게 하는 효력이 있으며 동맥경화 및 간장병에도 유효하다. 지방의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으며 보건식품으로서 뛰어난 과채이므로 생식하면 신체의 조절 기능이 좋아진다. ④ 토마토즙으로 얼굴을 씻으면 살결이 곱고 아름다워지는 효과가 있다. 특히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토마토는 가장 좋은 식품이다. 식사전에 토마토 주스 한잔을 마시면 식욕을 돋구게 하고 여자에게는 특히 미용식으로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의 음식궁합 : 금지음식- 토마토와 설탕
토마토에는 루틴이 들어 있는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인 사람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환자들의 음료로 토마토 주스가 좋은 것은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은데다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성이 좋기 때문이다. 토마토 100g 중에는 나트륨 2㎎과 칼륨 230㎎이 들어 있다. 칼륨은 짜게 먹어서 생기는 나트륨의 피해를 줄이는 역학을 하는 무기질이다. 나트륨 함량에 비해 칼륨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주스로 가공할 때 소금을 넣게 되었던 것이다. 최근에는 소금의 양을 줄이자는 운동에 따라 소금을 소량만 넣고 만든 주스제품도 나오고 있다. 서양에선 토마토가 샐러드나 요리 재료로 이용되는데, 한국에선 식후 과일로 먹는 일이 많다. 후식으로 먹다 보니 단맛이 부족해 설탕을 듬뿍 쳐서 상에 내놓는다. 달아서 혀끝은 만족할지 모르나 영양적으로 평가해 보면 좋지 않다.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기 위해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의 손실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토마토는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메디컬푸드> 양파
미국인이나 중국인이나 기름진 음식을 즐기기는 마찬가지. 한데 심장질환 발병률은 미국인이 10배나 더 높다. 비밀은 양파를 즐겨먹는 중국인의 습관에 있다.
양파는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하고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양파를 찍어 먹는 대두로 만든 춘장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양파의 항산화작용에 상승효과를 불어넣는다.
양파의 매운 냄새의 정체는 마늘에 들어있는 것과 같은 유황화합물. 눈물을 쏙 뺄 만큼 아린 반면 인체에는 여러모로 이로운 작용을 한다. 피로와 불면증해소에 효과적이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덕분에 음주 전후에 효과적이며 발암물질을 배출하는데도 탁월하다.
특히 아플라톡신과 니트로소아민 등 발암물질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아플라톡신은 간암의 원인이 되는 발암물질로 땅콩 등 견과류에 피는 곰팡이의 일종이다. 니트로소아민은 육류나 어류가 식품첨가물과 만났을 때 생기는 물질로 주로 햄이나 소시지, 어묵 등에 많다. 한편 샐러드의 주재료인 소시지와 상추, 한국인이 즐기는 염장식품인 김치와 명란젓 등이 위 속에서 만나 소화되면서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양파를 끼워넣는 등 조리를 할 때 신경을 쓰면 니트로소아민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한데 하루 3분의 1쪽이면 충분하다. 가능한 한 날것으로 먹는 것이 영양손실이 적지만, 요리에 이용하는 것도 합리적이다. 비타민 등은 다소 잃을지라도 날로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 익혀 먹으면 단맛이 두드러져 맛도 한결 좋아진다.
양파와 감자를 곱게 갈아 반죽을 하거나, 얇게 저며 반죽에 넣어 부침개를 만들면 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콩이 주재료가 되는 음식과 함께 조리하는 것도 시너지 효과를 얻는 하나의 방법. 양파를 큼지막하게 썰어 두부와 돼지고기를 넣고 두루치기를 하거나, 간장과 소금 식초를 한소끔 끓여 양파에 부어 일주일 정도 익히면 양파 장아찌가 된다.
양파를 썰 때 냉장고에서 미리 차게 한 뒤 물에 담근 채 껍질을 벗기면 눈물을 덜 흘릴 수 있다. 한편 입에서 양파 냄새가 심하게 날 때는 신맛 나는 과일이나 우유가 도움이 된다.
>>양파의 효능 1. 동맥경화(심장병 중풍)와 고지혈증, 고혈압 및 신장병에 대한 효과-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없앤다.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며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 치료한다.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쿼세틴)
3. 당뇨병에 대한 효과-양파는 인슐린 분비 촉진 및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 치료한다.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또한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4.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 글루타치온 효과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고 지방간을 해소시키고,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5. 눈에 대한 효과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6. 살균-살충효과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다.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 (마늘은 불안정함)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7.통증제거 및 감기 해소 천식 치료효과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또한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8.성장-강장 효과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9.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10. 진정작용 -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11.내분비 성능력개선-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하고,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12. 요리적 측면 -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 *** 마늘의 대표적 효능 및 작용
1) 강정(强精),강장(强壯) -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 증진 - 말초혈관확장, 혈액순환 촉진 - 갱년기장애, 중년기 스태미너 보강
2) 혈액순환개선,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증) - 해독, 살균 : 성인병의 1차 원인인 혈 중 콜레스테롤 제거 - 혈압조절작용 - 중년 이후에 문제가 되는데 온 몸에 퍼져있는 실같이 가는 말초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쌓여 막히고 특히 손, 팔, 다리, 심장, 뒷머리에서 빈발하는데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 순환을 촉진합니다.
3) 해독, 살균 - 체내 중금속 배출 및 유해물질 해독, 배설작용 - 강력한 살균력 및 면역조절기능
4) 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 * 6쪽 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부작용이 없는 식품입니다. 고대-현대까지 인체에 이롭다는 기록과 문헌은 있으나 인체에 해롭다는 기록이나 문헌은 찾아볼 수가 없지요. 6쪽 마늘이 산삼과 같이 희귀하고 구하기 힘든 식물이었다면 산삼보다 몇십 배 값비싼 식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늘의 10대 효능>
*1.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 (알리신이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데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력하며 복용이나 외용으로 사용)
*2. 체력증강, 강장효과 및 피로회복 작용 (게르마늄이 비타민B1과 결합시 비타민B1을 무제한으로 흡수, 체내에 저장하여 몸이 지치거나 피로시 사용함)
*3.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신체노화 억제, 냉증, 동상을 개선. (알리신이 지질과 결합시 피를 맑게 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 인체를 따뜻하게 함)
*4. 고혈압 개선 (마늘의 칼륨이 혈중 나트륨을 제거하여 혈압을 정상화 시킴)
*5. 당뇨병을 개선. (알리신이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
*6. 항암작용. (유기게르마늄, 셀레늄이 암의 억제 및 예방에 기여)
*7. 아토피성 피부염의 알레르기억제 작용. (알레르기 반응시 유리되는 베타-헥소사미니다제 효소의 유리를 억제하여)
*8. 정장 및 소화작용 촉진. - 정상 위에는 점막분비 촉진하여 보호효과 강화, 궤양에는 통증 유발 (알리신이 위점막을 자극, 위액분비 촉진 및 대장 정장작용)
*9.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며 알리인,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 및 그 유도체는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
*10. 신경안정 및 진정효과. 알리신이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 안정화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이 개선됨)
<마늘과 질병의 관계>
*1. 마늘과 노화 - 마늘은 인체의 면역력과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모든 질병은 인체의 면역력과 저항력의 균형이 깨질 때 생기는 것이지요. 마늘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체력증진을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고 현대인의 3대 질병인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암과 당뇨병 등의 억제작용을 하며 이들 질환 인자를 가진 사람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노화는 인체의 신진대사기능이 저하되고 건강하고 신선한 세포가 감소하면서 노쇠한 세포가 증가하는 현상인데 마늘은 인체의 기본 구성단위인 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스태미너 증진과 강장작용을 유발시키지요. - 6쪽 마늘의 알리신은 체내에서 과산화 지방생성을 억제⇒노화억제기능을 합니다. - 6쪽 마늘의 캡사이신은 체내에서 과산화 지방, 활성산소의 생성을 차단하여 노화억제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6쪽 마늘의 스코르디닌, 크레아틴은 강장효과와 근육증강효과가 있습니다.
*2. 6쪽 마늘과 성 기능제고 - 6쪽 마늘의 알리신은 체내에서 비타민B1(thiamin)과 결합, allithiamin(활성비타민B1)화하여 비타민B1(thiamin)의 분해를 방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써⇒"마늘을 먹으면 힘이 솟는다"는 이론을 뒷받침하지요. - 6쪽 마늘의 게르마늄은 정력증강, 피로회복 기능을 합니다. 혈액을 통해 뼈, 간장, 췌장을 지나면서 체내에 산소를 골고루 공급하여 인체의 활력을 증진시킵니다. - 6쪽 마늘의 allithiamin(활성비타민B1)은 체내에 잘 흡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데 비타민B1(thiamin)은 10mg정도가 인체에 흡수되나 6쪽 마늘의 allithiamin(활성비타민 B1)은 몇 배나 많이 체내에 흡수되어 활력증진, 피로회복기능을 수행합니다. - 6쪽 마늘의 아연은 일명 sex mineral 이라고 불리는데 체내에서 남성의 고환에 50%정도가 집중되어 있으며 마늘의 아연 함유량은 어떤 식물보다도 월등히 높습니다. - 6쪽 마늘은 호르몬분비를 증가시키는데 마늘을 상식하는 남성의 정자와 정액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6쪽 마늘의 스코르디닌이 정자와 난자 수를 월등하게 증가시키는 기능과 고환을 발달하게 하는 기능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양계장에서 6쪽 마늘가루를 닭 모이에 섞어 주는데 산란 율이 제고되기 때문이지요.
*3. 마늘과 암 - 한국의 성인 사망 원인 1위의 질병입니다. - 마늘에는 항암작용을 가진 디아릴디설파이드( DIALLYL DISULFIDE), 유기성 게르마늄과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디아릴디설파이드는 암세포에 독성효과를 주어 암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한다고 합니다. 초기 암의 경우 자연치유도 가능할 수 있기에 이 때부터 마늘을 꾸준히 상식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늘을 상식하는 한국에서 암환자가 서양보다 적다는 것은 이러한 마늘의 항암작용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4. 마늘과 심혈관질환(한국의 성인 사망원인 2위) - 심장은 신선한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는 펌프로서 그 외벽 근육이 바로 심근입니다.
1) 협심증 심장 관상동맥이 좁아져 피의 흐름이 정지됨에 따라 심근에 산소가 결핍되어 발작하는데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5분 가량 지속되다가 완화되곤 합니다. 통증이 심해지면서 점차 심근경색으로 발전됩니다.
2) 심근경색 관상동맥이 폐쇄되어 피의 흐름이 막혀 심근이 괴사되면서 통증이 격심하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관상동맥 혈관 안에 엉겨붙은 과산화지질변성을 일으킨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때문이지요. 악성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지방섭취가 그 원인이며 육식중심인 서양인들의 사망원인 1위 가 심혈관질환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은 조상전래의 식생활을 복원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예방의 한 방법입니다.식물성 지방을 섭취하고 알콜, 당분 과잉섭취를 피하고 마늘상식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미린다 대학 벤자민 나우 박사팀은 마늘농축액을 1일1g씩 6개월 정도 섭취한 결과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60%정도 감소되는 실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어느 마을은 유난히 협심증 환자가 적어 역학조사결과, 이마을 주민들은 어려서부터 매일 마늘 한쪽씩을 먹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 연구에 의하면, 마늘섭취 후 수 시간 내에 혈액의 섬유소 용해작용(피가 엉기고 굳어지게 하는 혈전을 막아주는 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효과는 마늘 섭취량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2~4주 지속된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뇌경색등 대부분의 심장질환은 혈소판이 뭉치면서 혈관을 막기 때문에 생기며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혈류가 떨어지고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혈소판 응집이 발생하는데 마늘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조엔(AJOENE)은 이러한 혈소판 응집현상을 막아줍니다. (마늘은 현재 심장병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사용되는 아스피린과 동일한 작용을 합니다.) 마늘은 혈류 개선 효과도 있는데 마늘섭취 후 혈액의 비중과 혈액 속의 적혈구 등 혈구 성분 비율을 조사한 결과 이것들이 모두 감소해 섭취 5시간 후 손톱에서 측정한 말초 혈류가 55%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지요. 국내에서도 마늘을 많이 소비하는 지역 사람들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 발생이 적다는 연구사례는 흔한데, 경북 의성, 경남 창영, 남해, 전남 고흥 등지는 인구 100명당 75세 이상 노인이 6.76명으로, 대도시의 1.76명보다 훨씬 높지요.(원광대 사회과학대 연구)
3) 혈전증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는 <피라진>은 마늘 속에 많이 들어 있으며(마늘, 양파, 토마토 같은 향이 강한 채소에 많음) 혈전예방작용을 하는<에이코사펜타인산(EPA)>은 등푸른 생선(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 피라진 다량 함유 식품 >최다량 함유 식품 야채: 1.마늘 2.양파 3.토마토 4.시금치 5.순무6.샐러리 7.파슬리 8.아스파라거스 9강낭콩 과일: 1.수박 2.포도 3.딸기 4.키위 5.멜론 >다량 함유 식품 야채: 실파,대파,냉이,쑥갓,당근,깍지콩,피망 과일: 자두, 아리스멜론
일본 토쿄대학 의학부 야마구찌 교수는 20대 여성 15명에게 4일간 마늘과 EPA가 혼합된 식사를 실시하는 실험결과 혈소판 응축작용이 15-20%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인체의 기초가 되는 수십 조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피가 청정하면 세포의 신진대사도 원활하고 혈관도 건강하지만 혈액 속의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하여 혈관 내벽에 엉겨 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신축성이 떨어지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증으로 발전합니다. 혈관을 막는 혈전은 혈소판 응축인자 TXA2와 혈소판을 용해하는 PG12가 균형상태일 때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만 이 균형이 무너지면 PG12 생성이 억제되면서 혈전이 발생합니다. 마늘에 함유된 아조엔(AJOENE / CPH 14 SO)은 강력한 항혈전제 임이 미국 뉴욕주립 올바니 대학 에릭브록 박사에 의하여 발견되었습니다.
4) 고혈압 본태성 고혈압- 발생원인이 불명하며 염분 과다섭취, 과중한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6쪽 마늘과 위장병 한국인은 인체의 필요 칼로리 대부분과 필요 단백질의 절반이상을 밥을 먹어 섭취하는 식생활 때문에 자연 먹는 밥의 양이 많아져 만성 위확장으로 위장병이 되며, 평소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하여 별로 작동이 없는 위장에 일시에 많은 육류를 섭취하면 위장 내에서 부패적 발효가 일어나 전반적으로 칼슘, 채소, 운동부족 때문에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위장근육이 이완되어 위장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지요. 마늘알리신은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위 점막의 저항력과 소화능력을 제고시 키고 대장의 정장작용을 합니다.
*6. 6쪽 마늘과 감기 누구나 1년에 한번씩은 감기로 고생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주위에 일년 내내 감기 한번 안 한다는 사람들이 이따금 있습니다. 이 말은 바로 그 사람의 건강관리의 철저함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평소 대기 중에 부유하던 바이러스가 겨울의 춥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코 점막의 저항력이 약화됐을 때 바이러스의 침입이 용이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무리로 인하여 피로하여 몸의 저항력이 저하됐을 때 감기바이러스가 침입하는 것이지요. 마늘은 체력강화와 피로회복기능을 하므로 매일 마늘2-3쪽 분량을 상복하면 감기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늘알리신, 스콜디닌, 디아릴디설파이드(DIALLYL SULFIDE)는 혈행을 개선시키고 몸을 덥게 하며 알리신은 살균이나 항균력이 있어 감기균이나 인푸루엔자 바이러스의 활성을 약화시키지요. 따라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감기균이나 인푸루엔자 바이러스의 활성을 약화시킵니다.
*7. 마늘과 변비/설사 쾌변, 쾌식, 쾌면의 3쾌는 건강의 바로미터이지요.
#경련성 변비- 대장운동과 긴장이 고조되어 대장내용물의 수분이 과도하게 흡수되어 변이 딱딱해져 직장에서 배변이 잘 안되는 경우인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그 원인.
#이완성 변비-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사로 인하여 대장운동과 긴장이 느슨해져서 대장의 내용물이 다음 단계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 마늘을 상식하면 알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되기 때문에 배변이 규칙화되고. 또 마늘의 성분이 대장 활동의 정상화와 몸을 덥게 하는 상승작용을 하므로 설사를 멎게 하기도.
*8. 마늘과 불면증 쾌면은 건강유지의 필수조건중 하나입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에는 침실의 환경을 바꾸는 등 분위기 조성도 중요하지요. 마늘 알리신이나 마늘 비타민B1은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매일 마늘 2-3쪽 분량의 마늘성분을 상식하거나 취침 전 마늘성분을 섭취하면 체내의 혈행이 개선되어 몸을 덥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9. 마늘과 결핵 마늘 알리신은 결핵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고 체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예로부터 결핵에는 아주 효과적인 식품이지요. 마늘 알리신이 살균작용을 하는 데 특히 결핵균, 곰팡이균, 이질균,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뇌염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에 살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즙 12만배 희석액 속에서도 콜레라균, 장티푸스균, 비브리오균, 포도상구균이 성장하지 못하며 여성냉증의 원인균인 곰팡이균도 자라지 못합니다. 마늘즙액에 장티프스균은 5-6분만에 사멸하고 포도상구균은 성장발육이 중단되는데 생마늘은 페니실린,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력합니다.
*10. 마늘과 천식/기관지염 마늘은 진해거담작용을 하는데 마늘의 자극성 있는 알리신 성분이 위를 자극하면, 위가 폐로 하여금 점액을 묽게 하는 체액의 분비를 하도록 명령하기 때문에 폐가 스스로 담을 배출할 수 있게 됩니다.
*11. 마늘과 당뇨병 마늘에는 에너지대사를 촉진하는 마늘비타민B1과 주성분인 마늘 알리신이 상호 결합, 알리치아민으로 전환되어 비타민B1보다 강력한 당질대사를 촉진하지요. 또한 마늘 알리신은 체내의 비타민B6 와 결합, 췌장의 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12. 마늘과 갱년기 증상 여성이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40세-66세까지의 연령층이 주로 해당하는데 생리가 없어지고 난소의 기능저하, 여성호르몬 분비감소로 인하여 체내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질염, 대하, 관절염, 비만, 고혈압, 협심증, 배뇨장애, 잔뇨감, 코막힘, 전신소양증, 두통 ,현기증, 구역질, 이명, 불면증, 압박감, 공포감, 이상 발한현상, 자율신경장애, 위장장애, 피로감, 몸이 축 늘어지는 육체적 정신적 증상 등이 오게됩니다. 마늘은 갱년기 증상의 원인인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불균형을 복원시키기 때문에 두통, 현기증, 압박감, 공포감, 불면증, 위장장애, 전신 가려움증 등이 해소되면서 정신적 불안정도 마늘의 진정작용으로 경감되며 마늘을 상식하면 갱년기 증상을 아예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13. 마늘과 미용 예로부터 마늘을 상식하는 한국여성들은 서양여성들에 비해 피부가 곱고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그러한 점이 현재에 와서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고운 살결을 가지려면 내장이 건강해야 합니다. 위장이 나쁘면 잡티가 생기며 변비는 미용에 큰 적이지요. 마늘을 상식하면 체내에서부터 아름다워집니다. 마늘은 몸을 덥게 하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트러블을 경감시켜 주기 때문이지요. 마늘은 세포 활성화 작용이 있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 피를 맑게 함으로써 고운 피부을 유지하게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 생기는 거친 피부, 잔주름, 피부대사부진으로 인한 기미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는데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혈액순환부진 때문입니다. 마늘의 혈액순환 촉진 및 체온상승작용은 혈행과 대사를 개선해주기 때문에 전신의 컨디션을 좋게 하여 건조한 피부를 곱고 생생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불려 집니다.
*14. 마늘과 무좀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이 백선균이라는 곰팡이에 대해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나타냄 --마늘즙 0.5% 수용액으로도 곰팡이균, 티푸스균, 비브리오균 등을 죽이며 12만 배 희석 액에서도 콜레라균 등을 죽이기 때문에 무좀이 없어집니다.
*15. 마늘과 치질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으로 평소에 변비가 없어야 하고 항문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늘성분을 일상생활에서 상당량 상식하면 아무리 육식을 많이 하는 경우라도 마늘알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변통이 일어나고 변비는 없어집니다. 또한 마늘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므로 항문주위의 울혈을 없애줍니다. 그리고 살균작용으로 환부의 청결을 유지해줍니다.
*16. 마늘과 냉증 마늘 알리신이 인체를 덥게 해주기 때문에 냉으로 말미암아 발생되는 수족냉증, 부인병, 관절통, 류마티스, 동상, 위통, 설사를 개선해줍니다.
*17. 마늘과 비만(다이어트) 마늘에 함유된 미네랄이 혈액을 맑게 하고 체액을 활성화시켜 체내의 노폐물대사가 촉진되어 체지방이 빠지고 피부가 맑아집니다.
*18. 마늘과 아토피성 피부염 (항 알레르기 효과)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알레르기반응 시 <베타-헥소사미니다제>라는 효소가 세포로부터 전달물질로 유리되는데 그 효소의 유리를 강하게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소멸시킵니다.
*19. 마늘과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며 알리인,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 및 그 유도체는 수은 등 중금속과 공해물질을 배설하고 세균을 제거합니다.
*20. 2차성 고혈압- 임신이나 신염, 만성 신우염 등의 신장병, 갑상선, 뇌하수체 부신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계 질환, 심장, 대동맥, 뇌종양, 뇌막염에 따른 뇌압상승이 발생요인입니다.
*21. 어혈- 40세 전후가 되면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혈액 속의 혈전이 혈관 내벽에 축적됨에 따라 혈관이 좁아지면서 피의 흐름이 악화되고 흐르는 혈액 자체가 악성 콜레스테롤이 나 중성지방으로 끈끈한 상태로 변하여 혈액이 울체되고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이지요. 마늘 알리신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관을 유연화시켜 동맥경화를 방지합니다.
## 마늘장아찌 만들 때 간장, 소금, 식초를 끓여서 식힌 후 아구까지 부어 넣고 일주일 두었다가,국물만 따라내어서 다시 끓여서 식힌후 채워 넣는다. 국산마늘이 중국산에 비해 훨씬 항산화력이 탁월하다. ##마늘을 구우면 마늘의 독은 매운 맛 금기(金氣)인데, 이를 화극금(火克金)의 원리로 불에 구우면 제독되어 무해한 훌륭한 식품이 된다. 특히 마늘을 구우면 진한 액이 나오는데 이 액은 깨진 유리도 붙일 수 있는 강력한 점액이다. 이것이 바로 삼정수(三精水)라고 불리는 물질인데 골정수(骨精水)·육정수(肉精水)·혈정수(血精水)로 인체에 필요한 정(精) 즉 호르몬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료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람이 늙으면 각종 호르몬 즉 정이 고갈되는데 우선 입안의 침샘이 말라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당뇨 고혈압 중풍 신경통 관절염 등의 성인병을 유발시키고, 정력감퇴 및 노화가 촉진되면서 몸의 온도가 떨어진다. 이때 구운마늘 섭취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훌륭한 대비책이다.
*1.구운 마늘의 특징 구운 마늘은 매운 맛이 없고 맛도 고소하다. 마늘 냄새가 좀 나지만 일반 분말 식품처럼 그냥 먹어도 이상이 없다. 따라서 마늘의 고유의 특성인 향신료의 역할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스태미나 식품이나 노약자의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2.구운 밭마늘 복용방법은 잘 구워진 밭마늘을 껍질을 까고 죽염을 찍어서 식전, 식후, 식중에 관계없이 편한 시간을 택해 복용한다. 식전에 먹어서 속이 조금 쓰리거나 부담을 느끼는 사람은 식중이나 식후에 먹기를 권한다. 복용양은 한번에 2∼3통에서 시작하여 5∼7통까지 먹는다. 죽염은 적당히 찍어서 복용한다. 잘 말린 밭마늘 가루는 하루 3∼5회 약 1티스푼(5g)을 떠서 씹어서 먹거나 물로 삼킨다. 말린 밭마늘 가루는 공기와 접촉하면 습기가 들어가서 굳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닐에 잘 싸서 복용한다. 환제품은 20-30알씩 복용.
<마늘 처방> 각기(脚氣) - 먹을 수 있는 양만큼 구워서 1일 3회 이상 2~3일 먹는다. 간경변증(肝硬變症)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 1일 2~3회씩 10일이상 장복. 간장병(肝腸病) - 구운 마늘 15~20g을 1회분 기준,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주침복용가 간질(癎疾) - 생마늘 3~5g 또는 구운마늘 15~20개를 1일 2~3회씩 3~4일 공복에 먹는다.주침복용 가. 감기(感氣) - 마늘 5g+생강8g 도는 생마늘 2~3개를 1회분 기준, 달여서 1일 2~3일 회씩 2일 정도 복용. 생마늘은 생식하거나 주침복용 가. 강심제(强心劑)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으로 기준, 1일 1~2회씩 2~3일 복용. 강장보호(腔腸保護)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 1일 2~3회씩 10일이상 복용. 건선(乾癬: 마른버짐) - 마늘을 짓찧어 1일 4~5회씩 나을 때까지 환부에 바른다. 건위(健胃)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 고혈압(高血壓)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 1일 2~3회식 1주일 이상 공복에 복용 광견병(狂犬病)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 1일 2회씩 1주일 정도 복용. 구충(驅蟲) - 생마늘 2~3개를 1회분 기준, 2~3회 복용. 근육(筋肉)류머티즘 - 생마늘3~5개 또는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 1일 1~2회씩 4~5일 복용. 기계충(頭部白癬:두부백선) - 생마늘을 짓이겨 환부가 나을 때까지 바른다. 대개는 4~5회 발 라주면 낫게 된다. 기침 - 마늘 10~12개+갱엿(검은엿)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 당뇨(糖尿)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장복. 더위증(증서:增署) - 생마늘 2~3개 또는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 1일 1~2회씩 2~3일 복용. 독창(禿瘡) - 생즙을 내서 나을 때까지 환부에 바른다. 독충해독(毒蟲解毒) - 생마늘을 짓이겨 환부에 문지르거나 구운 마늘을 3~4회 먹는다. 동상(冬傷) - 대(줄기)삶은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두통(頭痛) - 주침해서 2~3회 복용한다. 류머티즘 - 주침해서 1일 2~3회식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무좀(한포성백선:汗疱성白癬) - 대(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발한(發汗) - 주침해서 소주잔으로 1잔을 1회분 기준으로 1~2회 복용한다. 버짐(癬瘡:선창) - 마늘을 짓이겨 1일 4~5회씩 1주일 정도 환부에 바른다. 변비(便秘) - 주침해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불면증(不眠症) - 마늘 15개를 삶거나 구워서 1일2~3회씩 1주일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비출혈(鼻出血) - 구운 마늘 15~20g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2~3일 복용한다. 사독(蛇毒) - 마늘을 짓이겨 환부에 4~5회 갈아 붙인다. 상완신경통(上腕神經痛)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하면서 아울러 생마늘을 짓찧어 4~5회 환부를 싸매준다. 설사(泄瀉)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2~3회 복용한다. 습담(濕痰) - 주침해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심장병(心臟病)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1주일 이상 먹는다. 옻(칠독:漆毒) - 마늘 생즙을 환부에 바른다. 완선(頑癬) - 마늘 생즙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아물어도 중단하지 말고 계속해서 3일 정도 더 바르도록 한다. 요통(腰痛) - 주침해서 1일 2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위경련(胃經攣)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2~3일 먹는다. 위암(胃癌)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먹는다. 주침해서 도 복용한다. 음식체(飮食滯)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4일 먹는다. 음종(陰縱)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5~6회 먹는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이뇨(利尿)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4~5일 먹는다. 정력증진(精力增進)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10일 이상 먹는다. 조갈증(操喝症)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5~6일 먹는다. 종독(腫毒)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5~6회 공복에 먹는다. 또는 마늘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중이염(中耳炎) - 마늘을 까서 귓구멍에 4~5일 환부에 갈아가며 끼워 넣는다. 진정(鎭靜)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4~5일 먹는다. 주침복용 가능. 진통(陣痛) - 마늘 4~5g 또는 구운 마늘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4~5회 먹는다. 주침복용가 출혈(出血)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4일 먹는다. 충치(蟲齒)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먹으면서 아울러 구운 마늘을 입에 담고 있는다. 2~3회 하면 통증이 가신다. 치은염(齒은炎)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4일 먹는다. 치질(痔疾)-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먹으면서 아울러 구운 마늘을 으깨어 5~6회 빠져 나오지 않게 환부에 잘 갈아 넣는다. 토사 곽란 -구 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2~3회 먹는다. 토혈(吐血)과 각혈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먹는다. 주침해 서도 복용한다. 티눈 -구 운 마른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복용중에 살구 씨를 금한다. 풍습(風濕)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먹는다. 피로회복(疲勞回復)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먹는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단, 먹기가 거북한 것이 흠이다. 해수(咳嗽)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먹는다. 혈담(血痰) - 구운 마늘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4~5회 먹는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시금치의 효능
1. 시금치란
명아주과에 속하는 자웅이주의 1~2년생 작물로서 비타민류, 철분, 칼슘 등이 다른 채소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채소이고, 섬유질이 적어 완화제로서 또는 빈혈증, 신장병과 어린이들의 골반발육에 특효가 있는 보건채소이며, 여성미용에도 좋아 그 수요가 연중 계속되고 또 한 늘어나고 있다.
2. 시금치의 영양성분
비타민 A, B1, B2, C 와 철분, 칼슘, 카로틴, 엽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텐, 루테인, 페놀, 비타민C·E, 식이섬유 등이 많다. 또한 시금치에는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과 철이 가득하다. 엽산은 요즘 밀가루에 첨가할 정도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 성분은 유아들의 신경관 결함 예방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혈액 속 호모시스테인(혈관을 긴장시키고 심장질환과 관련 깊은 아미노산) 수치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시금치에는 루테인과 제아산틴이라는 두 종류의 식물화학물질이 있는데, 이 성분은 실명의 주요 원인인 눈속 황반의 퇴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3. 탈모와 시금치
시금치는 옛날부터 강장보혈에 효과가 있는 채소로 알려져 있으며, 사포닌과 질 좋은 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특히 사과와 함께 쓰면 더 좋다)에도 효과가 좋은 동시에, 칼슘과 철분 그리고 옥소 등이 많아서 발육기의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한 비타민A는 채소 중에서 가장 많으며 비타민B₂와 더불어 탈모를 막는 역할을 해 줄 것이다.
4. 시금치의 효능
>> 시금치의 약재로서의 약효.
(1) 양혈 혈액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빈혈에 시금치를 먹게 하는 것은 양혈의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2) 염음 간장과 내장에 몸의 영양분을 확실히 고정시키는 효과이다. 이 효과에 의해서 내장이 완전해지며 단단해진다.
(3) 윤조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하는 효과다. 간의 혈액부족을 보충하며 동시에 안구의 건조증을 고쳐주며 눈의 근육을 강하게 한다.
(4) 지혈 출혈을 멈추게 하는 효과이다.
>> 비타민의 왕
생시금치는 시력 좋게 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 천연의 비타민제 공급원이다. 이러한 시금치는 실제로도 비타민 공급원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의 연구 결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시금치는 귀중한 엽록소와 각종 비타민을 가장 많이 포함한 잎 야채의 왕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 술독을 풀어주는 좋은 식품
시금치는 피를 만들고 피가 잘 통하게 하며 흐르는 피를 멈추게 하고 열을 가라앉히며 염증을 없앤다. 또 수분을 조절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가슴속을 편하게 하며 술독을 풀어주는 좋은 식품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 채소 중 비타민A가 가장 많이 들어 있어 변비예방
시금치는 일반 곡류에는 부족한 질 좋은 단백질, 비타민C, 비타민B1이 많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철, 치아 건강에 좋은 칼슘, 변비에 좋은 식이성 섬유질이 들어 있다. 발육기 어린이, 임산부에 좋고 또 자극성이 적고 소화를 촉진시켜 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 항암효과 및 기타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
이외에도 시금치에는 강력항 항암효과를 보이는 베타카로텐, 루테인, 페놀, 비타민C·E, 식이섬유 등이 많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시금치는 항암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1) 폐암 억제효과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Folic acid)이 들어 있어 특히 폐암 억제효과가 크다. 시금치를 먹을 때 등푸른 생선, 어패류(굴,조개) 등의 비타민B12가 풍부한 음식을 같이 먹으면 손상된 암 억제 유전자를 복구하는 엽산의 활성이 향상된다.
이 중 베타카로틴. 비타민C는 항암. 노화방지에 유용한 항산화물질이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흡연자를 위협하는 폐암의 발생률을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2) 동맥경화를 억제
시금치에는 다량의 엽산이 들어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혈액 속에 있는 필수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시스틴으로 전환되고 이어서 메치오닌으로 전환될 때 몸에 유익한 여러 물질로 변하는데 이과정에서 엽산부족시엔 시스테인이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물질로 되고, 이때 혈관 내피세포가 자극을 받아 동맥경화가 발생되는데 비타민B6 B12와 더불어 엽산 복용시엔 거꾸로 동맥경화가 풀린다고 하는 것이 정설이다.
엽산이 많은 음식은 우리 주위에서 값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인데, 시금치 외에도 순무, 근대, 무 잎, 소 간 등에 많다. 또 양식 요리에 들어가는 아스파라거스와 아보카도에도 많다.
(3) 위암 및 대장암 발생 억제
시금치나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를 매일 먹는 사람은 위암 35%, 대장암 발생은 무려 40%나 감소시키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것은 엽산외에도 여러 가지가 작용한다.
(4) 악성빈혈 예방 시금치에 든 엽산(비타민의 일종)은 악성 빈혈을 예방해준다. 철분까지 다량 함유돼 있어 빈혈 치료에 가장 좋은 채소로 꼽힌다. 게다가 뼈의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이 풍부해 발육기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적극 권장된다.
(5) 그외의 효능 시금치는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위장장애, 냉증, 거친 피부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시금치에는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다. ▶ 풍부한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의 활동을 높여서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서 의 피로나 시력감퇴,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 ▶ 시금치와 사과를 같은 분량으로 섞어 갈아 낸 즙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컵씩 마시면 변비 예방에 아주 효과가 좋다. ▶ 또한 장내의 독소를 해독시키고 장관의 염증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 녹즙으로 복용시 인체에 해로운 요산을 분리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이 있어 류마티즘과 통풍에 효과가 있다.
5. 활용방법
1) 시금치죽
평소 빈혈이나 술이 잘 깨지 않을 때는 뿌리달린 시금치를 즙을 내어 매일 2∼3회 먹으면 좋은데 속이 찬 사람은 약간 데워서 먹는다,
2) 시금치 뿌리 닭똥집
시금치 뿌리 말린 것과 깨끗이 씻어 약간 볶은 닭똥집을 같은 양으로 섞어 가루로 만든 것을 하루 3∼5차례 찻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먹으며 당뇨병 때문에 생긴 갈증을 해소 해준다.
3) 중국 전래의 시금치 뿌리죽
췌액(췌액에서 나오는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목마름의 증상을 억제하고, 소화를 도우며 흡수를 촉진하고 또한 통변을 도와준다. 그리고 이 죽은 약간 단 맛이 나는데 혈당량 조절에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아주 미미한 분량이며 시금치에는 이를 압도하는 많은 약효(혈액의 흐름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4) 다양한 음용법
(1) 신경성 위염, 피부건조증, 빈번한 두통, 숙취방지, 골다공증 , 허혈성 심질환 등 -시금치 쥬스를 상식 (2) 목이 아플 때엔 잘 으깬 시금치를 물에 섞어 양치를 하면 바로 멈춘다. (3) 시금치즙을 칠하면 치질의 통증이나 부은 것도 가라앉으며 재발도 예방된다. (4) 화분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은 시금치즙을 콧속에다 바르면 곧 치료된다. (5) 빈혈기가 있는 사람은 벌꿀을 섞은 시금치 쥬스를 마시면 좋다. (6) 변비엔 사과와 함께 녹즙을 내서 복용
5) 시금치팩
시금치팩을 얼굴에 바르면 여드름이나 기미가 해소되고 피부를 미백색으로 가꾸어 준다. (1) 시금치즙 1에 대해서 올리브유 1∼2의 비율로 섞어 만든다. (2) 시금치를 작은 통에 넣어 잘 으깬 다음 큰 줄기를 제거하고 잎사귀를 잘게 썰어 칼등으로 다진다. (3) 이 녹색즙을 스포이트로 그릇에 한 방울 떨어뜨리고 다른 스포이트로 올리브유(혹은 참기름) 1∼2방울을 넣어 깨끗한 젓가락으로 잘 섞는다. (4) 팩은 1일 1회, 밤에 하는 것이 좋다. 얼굴을 깨끗이 씻은 다음 손으로 떠서 환부(여드름, 기미)에 잘 칠한다. 세안 후 화장수나 크림을 바른 다음에 해도 좋다. (5) 팩을 칠한 부분은 엽록소의 자극으로 혈액순환이 순조롭게 된다. 그리하여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주고 분비물도 조절하여 각질을 보호해 준다. (6) 매일 계속하면 1주일 정도로 피부가 촉촉해지며 3주 후에는 기미나 주근깨도 사라지기 시작한다.
팩은 사용할 때마다 새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피부가 유난히 예민한 사람은 손등에 일단 칠해보고 피부의 이상을 점검해 보도록 한다.
6. 이런 점은 유의 하세요.
1) 삶아 먹으면 효과가 적어진다.
시금치에 있는 수산은 휘발성이고 비타민 씨는 열에 약하므로 삶지 말고 뚜껑을 열고 살짝 데치는 요리법이 적당하다. 살짝 데쳐 먹거나 생것으로 먹으면 좋고, 기름에 살짝 볶거나 참깨를 뿌려먹으면 효과는 훨씬 증가되며 수산으로 인한 결석 생성을 막을 수 있다. 시금치는 가열해 조리하면 비타민C의 30% 이상이 손실된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넉넉한 물에 소금을 넣은 뒤 뚜껑을 열고 데쳐야 고유의 초록색(엽록소)이 유지된다. 오래 삶거나 끓이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등이 파괴되므로 살짝 데치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된다.
2) 수산이 들어있어 오래 과용하면 해롭다.
시금치에는 수산이 들어 있어 체내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수산칼슘으로 변하여 콩팥이나 방광에 결석을 만들 수 있고, 통풍을 일으킬 염려가 있으므로 하루 500g(7-8뿌리) 이상 오래 동안 먹는 것은 삼가야한다. 과잉 섭취하면 신장결석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사람의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 장기 섭취시 체온 이상의 우려
시금치는 본래 사람의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 장기 섭취시 체온 이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따뜻한 샐러드로 만들어 섭취할 것을 권하고 싶다. 본래 샐러드는 차게 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나 따뜻하게 먹는 것도 좋다.
4) 좋은 시금치 고르는 법
줄기. 잎이 진한 녹색을 띤 것이다. 어린잎이 너무 많지 않고 뿌리를 잘랐을 때 단면이 싱싱하고 윤이 나는 것이 상품. 또한 뿌리에 잎이 많이 달려 있고, 잎이 두껍고 길이가 짧으며, 뿌리는 붉고 굵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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