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보혈의능력,예언-summary

묵상<지금도 생생하게 흐르는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1.예수님의 보혈은: 사탄의 손에서, 나를 구속(댓가를 지불하고 구원함)하였습니다.
2.예수님의 보혈은: 마귀과 세상의 모든 저주에서, 나를 구속하셨습니다.
3.예수님의 보혈은: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와 그의 권세와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4.예수님의 보혈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죄로부터 정결케 하십니다.
5.예수님의 보혈은: 마귀와 세상의 모든 비난과 고소로부터 나를 옳다 인정하시고, 나를 전혀 죄지은 적이 없었던 자처럼  나를 의롭게 만들어 주셔서 나에 대한 마귀의 모든 고소가 헛되게 하십니다.
6.예수님의 보혈은: 내게 완전한 평강을 주시고 모든 피조물과 모든 신자들, 성직자와 사역자들, 더 나아가 교회밖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화해를 이루게 하십니다.
7.예수님의 보혈은: 죽음을 가져오는 행위로부터 나의 양심을 깨끗하게 씻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고, 성결케하시고 성화시키시고 주님의 것으로 삼으시고 그분께 헌신하게 하시며  나를 성별하셔서 그분의 사역을 하도록 하십니다.
8.예수님의 보혈은: 나를 그분의 보좌 앞 곧 지성소로 인도하셔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므로 : 나의 영원한 기쁨의 이유가 되십니다.
9.예수님의 보혈은:  나를 위한 영원한 새 언약을 다시 세우셨습니다.
이 영원한 새언약으로 인해서, 그리고 나의 주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고 그분의 사랑의 계명을 주의깊게 따르고 그분의 길로 걸어감으로써, 나의 주 하나님께서 땅의 모든 나라들보다 더 나를 높이 두시고, 언약에 있는 모든 복들이 내게 임하고 나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1).성읍에서든지, 촌락에서든지 그 어디에서라도 복을 받으며,
2).들어올 때에도 , 나갈 때에도 그 어느때에라도 복을 받으며. 
3).내가 하는 일이 복을 받고, 나의 수고의 열매가 복을 받으며, 내가 손대고, 착수하는 모든 것에 주님께서 복을 주시고 주님께서 내게 주신 땅에서 내게 복을 주시며.
4).그분의 한량없는 풍성한 은사의 창고인 하늘을 여시고 시절을 따라 나의 땅에 비를 주시며, 내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고.
5).주님은 내게 풍성한 부요를 허락하시며, 나는 많은 나라에 꾸어주고 아무것도 빌리지 않으며,
6).나는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으며, 항상 정상에 있게 되고 밑바닥에 처하지 않을 것입니다.
7).또한 은총을 베푸사, 나를 대항하여 일어나는 모든 대적들이 내앞에서 패퇴하여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할 것입니다.
8).주님은 나를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확증하시고, 땅의 모든 족속들은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워짐을 볼 것이며,  나를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마귀까지 포함한,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이 복종하는, 모든 것을 이기는  예수이름의 권세를 내게 주셨고, 나를 그분의 택하신 백성이요 거룩한 나라요 왕같은 제사장이라 하시고, 나를 축복하는 자를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나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안에 있는 나는, 세상을 향한 주님의 축복의 근원이며 동시에 축복의 통로가 되기에, 나를 통해 열방과 족속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되며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선포: 미혹하는 사탄을 대적, 모든 것을<예수의 보혈>로 덮음 


1.마음과 영혼: 1)마음(만물보다 부패한 자행자제하려는 내 마음(혼)의 생각을 신뢰하지 않고, 나의 영혼이 오직 성경말씀과 내주하시는 성령께 온전히 순종하여)-주하나님의 성전의 지성소로서 말씀이 항상 거하며 성령의 거룩케 하심과 통치하심으로 인해  예수님의 믿음, 사랑, 평강, 지혜, 온전한 겸손과 순종을 이루어감: 2)느낌과 감정(헛된 열정, 세상에 매임, 이기적 야망을 떨쳐버리고 두려움, 혼란, 상처로부터 온전한 치유를 받음)- 예수님처럼 거룩하고 순결한 사랑과  연민에 이끌려 행하며, 긍휼, 희생심, 온화함이 넘치는 성령의 내적 열매(사랑,희락.화평,자비.양선.충성,인내,온유,절제)를 맺게됨: 3)자아 :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던 옛사람의 가치관을 떨쳐버리며, 나만의 은밀한 죄의 거처, 우상, 산당들, 견고한 성벽을 깨뜨리고 벗어나서, 의와 진리, 거룩하심을 따라, 성령님의 지시에 순복하는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의 형상(새로운 자아)을 온전히 이루어 감 : 4)생각 :(모든 의식, 무의식의 영역에 걸쳐서 오직 예수님과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배워감으로써) 믿음, 사랑, 평강으로 항상 충만하며, 부드럽고 깨어진, 열려진 마음으로, 참을성 있게 집중하여 평강과 신뢰 가운데서 성령님의 지시를 기다려서, 직관을 통하여 주시는 주님의 뜻을 잘 깨닫고 분별하는 온전한 이해력을 갖게됨
2.육체 : 사랑의 계명을 지킴으로 오는 영적 축복, 부요함, 건강과 장수는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임           1)머리(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 기쁨, 능력이 충만케 됨) 2)얼굴(하나님의 영광,은총,온유로 빛남) 3)눈,귀-영적 분별력이 있고, 영적으로도 온전히 열려져서 주님의 영광을 보며, 주신 말씀을 잘 알아듣고 기쁨으로 순종함 4)혀와 입술- 모든 언행과 심사에 온전한 증인이 되도록 지혜와 능력의 말씀으로 채워 주셔서 그것을 선포함 5)코-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부활의 새 생명의 기운으로 호흡함 6)뼈. 관절, 근육-(온전한 치유로 서로 굳게 연결되어 항상 새로운 힘이 넘침)-손과 발: 거룩하게 훈련되고 능숙하며 주님의 명하시는 일에 전적으로 사용되어감. 7)가슴 - 나의 의로움이 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담대함과 추진력과 끈기로 무장하게 됨


(롬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5For if we have become one with Him by sharing a death like His, we shall also be [one with Him in sharing] His resurrection [by a new life lived for God]. 2000년전의 바로 그 십자가에서부터 주님과 나의 연합이 시작되고 적용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나는 하나님의 생명 그자체이신 예수님과 연합한 새로운 영을 가진 영적존재로서, 내 육체와 죄의 본성, 정과 욕심은 옛사람(타락한 혼적생명)과 함께 이미 예수님과 하나되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고, 나의 할례받지 못한 자행자제하는 옛자아는 십자가에서 날마다 죽고,  매일 새롭게  놀랍고도 무한한 능력을 가진 주님의 생명을 받은  존재로서, 오직 예수님의 성품으로 충만한 유순한 자아로 살아납니다. 
*1.죄를 따르던 나의 육체는, 정과 욕심 즉, 절제 안되고 타락하여 죄의 본성이 되어버린 식욕, 성욕, 자기방어본능 및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세상의 자랑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2.나의 옛사람(타락한 혼적생명)이 타락한 옛자아와 생각들, 죄된 육적본성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는 옛사람이 유발한 죄의 유혹을 따라 행하는 (꼭두각시인) 죄의 몸을 멸하시고 전혀 쓸모없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주님께서 또한 죄와 죄의 권세를 십자가에서  그치셨으므로  죄는, 더이상 그분과 연합된 나와 상관이 없습니다.
*3.나는 만물보다 부패한 거듭나지 못한 옛자아와 자아의 생각을 주님 오시기까지 끝까지 부인하고 대적하며, 매일 십자가에 못박아 그것이 죽었음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오직 나는 주님과의 영교 가운데서, 나의 새 영의 직관을 통해 주시는 성령님의 생각과 지시를 조용히 참을성있게 기다립니다.   주님으로부터 오지않은 혼적인 생명이나 혼적인 삶에 속한 모든 것들- 세상의 영광, 세상적 가치들, 자기 유익을 구함, 세상에 속한 안정감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존재, 습관, 관계, 취미, 소유 그 어떤 것에도 예외 없이 나는 성령님의 조명아래에서 분별해 내어 십자가를 적용합니다. 결코 성령님보다 앞서지 않겠습니다.
*4.하나님께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내 영과 영적 생명이요 하나님의 생명 그자체이신 예수님과 연합하여 새롭게 된 새 영을 내 심령에 주셨는데, 새로운 내 영은 전적으로 내주하고 계신 성령님께 순종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가 풍성합니다.
*5.나의 거듭난 자아는, 오직 성령님의 지시를 받은 나의 영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의 온유, 겸손, 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순복하는 성품으로 충만한,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청지기 같은 유순한 할례받은 자아입니다.  
*6.나의 지체는 매일 하나님의 명하신 것을 이루는데 사용되어지는, 하나님께 드려진 의의 병기요, 나의 몸은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거룩한 산 제사의 희생제물이요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7.내 영과 연합된 예수님은 나의 진정한 주인이시요,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나의 중생을 위해 이미 이천년전에 모든 것을 다 해주셨고 나는 그것을 믿음으로 나의 것으로 취하며, 비록 이땅에 발디디고 살지만,  동시에 연결된 하늘보좌에 그분과 함께 앉아서 그분 품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혼자 뭘 해보려던-나의 옛사람과 옛자아-는 죽었습니다.  더이상 내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나는 범사에  내사랑, 주님의 뜻을 묻고 따르며 내가 마땅히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조차도 그분을 사랑하고 존중하기에 내가 혼자 하려 하지 않고 그분께 올려드립니다. 그것이 진정 내 기쁨이요, 그분과 함께하지 않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내게는 기쁘지 않고 어색합니다. 왠지 이건 아닌 것 같은 느낌.. 그분은 그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나는 그 즉시 사랑하는 그분께 내가 실족하였음을 고백드립니다...  그분은 최선을 아십니다. 또한 그분은  내가 보기에는 너무 엄청나고 내 지식, 지혜, 감정이 미치지 못하는 것 조차도 겸손히 그분께 구하면 내 대신 또는 때때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통해서 능력을 부으셔서 그 모든 것을 해내도록 해 주십니다.   심지어 원수사랑까지도.. 단지 나는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내게는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는 모든 것이 다 있고, 주님은 모든 것이 다 가능하신 분입니다. 뭐든지 혼자 하려하던 나의 옛사람은 죽었습니다.   내 삶의 주인은 진정 내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 저를 지도해주시며, 도와주시고, 내대신에 ..해주세요>라고 요청드리고 나는 그분이 하실 것을, 도우실 것을  기대하며 바라보며 평강과 감사와 안식으로 충만합니다.   그리스도예수는 나의 지혜요, 거룩함이요, 구속함이시며,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 전부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스스로 무엇을 혼자 하려 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는 주님안에서, 그분을  완전히,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그분과 하나되어 깊은 하늘 안식 가운데서 그분만 바라봅니다.   주님 품안에서 안식하는 나의 영은 오직 엄마 품에 안긴 젖뗀 아이처럼 고요하고 평온하며 그분만으로 만족하여  그분의 아름다우심에 취하며, 자유롭고 가벼우며 부드럽고 예민하며 열려있는 영이요 온유와 겸손, 순종하는 종의 영입니다.    때때로  내 영의 느낌에 변화가 감지될 때, 즉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무겁든지, 짓누르는 듯한 답답감이나 중압감이 오든지, 무덤덤하여 영교의 기쁨을 잃어버린 것 같을 때, 다른 사람에 대해 이유없이 비난하고 경직된 어조나 태도로 대하는 자신을 느낄 때, 나는 언제든지 즉시 예수이름으로 원수마귀를 대적하며 보혈을 의지하여 주님께 나아가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근본원인을 찾아내어 회개함으로 보혈에 씻김받아서 다시 내 사랑하는 분에 대한, 홍수로도 끌 수 없는 사랑을 회복시키렵니다.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주님,  원컨대 성령님을 통하여 나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셔서 주예수님을 닮은 영을 내게 주소서,  곧, 거룩한 영(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죄에 대해 죽고, 죄를 미워하고 통회하며 피흘리기까지 싸우는 영),  상한 영(성령의 가르치심에 대해 깨지고 열려있는, 부드럽고 잘배우는 영), 통회하는 영(죄에 대해 예민하여, 슬퍼하며  깨어 있는 영), 가난한 영(오직 주님만이  모든 것 되시기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영), 온유한 영(주님의 뜻을 예민하게 알아 듣고 즉각 순종하며, 무고한 고통을 받아도 보복하지 않으며, 자신은 의로워도 남에게 자신의 의를 요구하지 않으며,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지 않고 자기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과 자비로 충만한 영), 겸손의 영(자신을 쳐다보지 않고, 자존감을 내세우지 않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잘 참아주며 잘 배우고 융통성 있고, 피조물 됨의 자각을 가진 섬세한 영), 심령의 가난함 (자신을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은 사람으로 여기고, 주님 앞에 비물질적인 것까지 포함하여 모든 것을 내려놓는 영), 고요한 영(주님 품안에서 하늘안식을 누리며 흔들림없이 안정된, 주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된 영). 은혜로 충만한  영, 냉철한 영(하나님과 자아, 사탄 및 사물들에 대한 주어진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잘 살피면서, 결코 흔들림이 없는 절제되고 안정감을 지닌 영), 새로운 영(언제나 주님과 동행하고 하나되어 살며,  주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깨닫고 받는, 주님의 생명을 나의 생명으로 여기는 영) ,  일치된 영(오직 지성과 감정이 영의 지배하에 있어서  주님에 대한 지식과 경험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와 온전한 연합과 일치와 조화를 이루는 영), 열심 있는 영( 보혈에 씻김받은 새로운, 충성되고 유순한 의지에 의해 항상 주를 섬기는 영), 강한 영(영을 따라 행함을 배우며,  혼이 아니라 영의 생명으로 살며, 항상 성령님을 따라  함께 행하는 순종의 영), 능력의 영(하나님의 권능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성실을 의지하고 신뢰하고 겁없이 담대하게 참된 용기로 나아가며, 나자신에 대해서는 근신을, 다른 이들에 대해서는 사랑을 , 원수에 대해서는 능력을 나타내는 영), 기쁨으로 충만한 영(함께 계신 하나님 그분만이 기쁨의 원천이 되는, 환경에 영향 받음이 없이 절대적으로 기뻐하는 영), 휴거의 영 (천국에 있으면서 지상생활을 하듯이, 날마다 위엣것을 찾으며 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영)을 주시옵소서.


 ### 성도의 영적인 삶에 대해서 


- 성도는 십자가 보혈로 새롭게 거듭난 영적존재로서 영(sprit-숨은사람, 내적존재inner being)은 혼(soul,mind-자유의지를 가진 좁은 의미의 마음)을 가지며, 몸(body)에 거한다. 비록 외부로 나타날 때 혼이 주인인 것처럼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같으나  영이 주인이요, 혼은 청지기이며, 몸은 종이다.  이것이 본래적 질서이다. 영은 지성소요, 혼은 성소이며, 몸은 바깥 뜰이다. 몸은 혼을 통해야만 영과, 영은 혼을 통해 몸과 교통한다. 혼을 가진 영을 영혼 또는 심령(heart)이라고 하며   혼은 자아(self)로 외부에 체현되고, 영은 <하나님 의식>의 부분이며,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으로서 하나님과 영적교류(영적예배communion)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조용히 기다림으로써 직관(영감, 직감intuition)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양심(conscience)으로 외부에 체현된다. 우리의 영 안에 성령이 거하신다. 혼은 지성, 감성,  느낌과 생각 등 지적인 것을 접하고, 자유의지를 행사하며 몸과 영을 중개하며, 몸은  자기 존재의 유지를 위한 식욕(영양), 성욕(생식), 자기방어 등, 1차적 욕구인 육적본능, 또는 육적본성을 가진다.    생명을 분류해보면 생물학적 생명을 Bios라 하며 동물적, 1차원적인 본능적인 삶을 주관하고, 현실적인 불신자의 목숨인 혼적생명인 Psuche는 육신과 자아가 주인이 되어 사는 혼적인, 육적인 삶을 주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 본래의 영적생명인 Zoe(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사는 영적인 삶을 주관한다.


 육적본능은 끄는 힘이 너무나도 강력하여서,  아담의 타락이후에는  절제가 전혀 안되는 방종과 방탕으로 인해  죄로 충만하여 죄로 굳어져버리고 죄가 그 본성이 되어버림으로서 죄된 본성이라고 불린다. 또한,  이 육적본능의 유혹에 굴복해버린 타락한, 자행자제하는  자아와 함께  타락한 육적 본능은 죄를 낳는 죄의 근원이 되어 완전히, 전적으로 무익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 이전에는 비록 혼적생명-Psuche-이긴 했지만 죄를 몰랐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적생명-Zoe-으로의 전환가능성이 있었던, 주님과 교제가운데 살던 생령이 영적생명으로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타락한 혼적생명(=옛사람,) 곧 영적으로 죽어버린 육신이 되어버리게 된 것이다-"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창6:3,  결국 혼에 포위된 영은  눌리고 찌그러지고 위축되어 거의 없는 것처럼 혼에 압도되어 버렸다. 서로 물고 뜯어 먹고 사는 동물들도 영이 없을 뿐 혼과 육체가 있다. 즉 동물과 비슷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모든 사람은 모두 다 이런 상태에 처해 있다. 오직 그 결과는 죽음 뿐인 피조된 타락한 혼적생명(Psuche)만 그 속에 존재한다. 그 자체로서는 하나님을 반역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진정한 행복과 기쁨, 삶의 의미를 알 수도 없고 ,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할 수 없다. 또한 타락한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고 죽었을 때 육체를 떠난 그 영혼은 영원히 안식할 수 없으니 얼마나 비참한지. 주님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니>라 하신다. 아무리 독실한 그리스도인의 자녀라 해도 거듭나지 못하면 이와 똑 같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한 편 육신은 언제나 악한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 자선이나 자기희생처럼 선한 일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역겨워하시는,  자기의 의를 나타냄-악으로 이어진다.  주님은 다시 말씀하신다. 전적으로 <육은 무익하다>고 하신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참으로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 영을 살리시는 분은 내주하시는 성령이시다. 또한 하나님은 생명나무의 실과로 표상되어진 하나님 자신의 피조되지 않은 영원한 생명(영적생명 Zoe-예수 그리스도)을 거듭난 그의 자녀에게 나누어 주셨다. 생명이신 예수님은 죽었던 우리의 영과 연합하여 새로운 한 영이 되어 주셨다. 이것을 성령께서 완전케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리고 성삼위 일체 하나님과 교제 가운데로 이끌어 들어 오게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새롭게 예수안에서 하나님 말씀인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육 모두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전적으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선언하신다. 거듭난 영적존재인 그리스도인은 이제 이 본래적 질서를 회복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타락한 옛자아를 부인하고 성령에 순종하는 예수의 형상인 새로운 거듭난 자아로 살며, 육신을 십자가에 못박아(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것이 죽었음(육적본성이 죽었고 죄에 대해서, 죄의 권세에 대해서도 죽었음)을 선포하고, 날마다 의의 병기로 우리의 지체를, 산 희생제물로 우리의 몸을 아버지께 드리고(성별하고), 오직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며 유혹의 순간마다 십자가에서 우리 육신의 죽었음과 옛자아를 부인함을 선포하고 적용시키며 그것을 이기는, 성령을 따라 사는 새롭게 된 영으로서, 예수와 연합된 영적 존재이다.   


*하나님께서 몸을 만드시고 생기(영)을 불어넣으셨을 때 몸과 영의 매개로서 혼이 생겨나서 생령(혼을 소유한 영적존재이기는 하나 그 생명은 피조된 혼적생명이다.)가 되었다.  자유의지를 가진 생령인 아담은 당시에도 혼적생명을 가진 존재이기는 하나 죄를 몰랐고 동시에 영생을 소유하지도 못했다. 죄를 짓기 전에 하나님의 생명자체인 영생나무의 과실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만약 그랬다면 자신의 혼을 사용함으로써 영생(-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을 아는 것)을 참으로 알게 되고 진정한 영적존재가 되어 그것은 진정한 축복이 될 수 있었겠지만, 선악과를 선택함으로써 범죄 이후에는 영원히 죽지 않음은 오히려 저주가 되어 버렸다. 거듭난 신자가 주님께 받은 새 생명은 바로 피조되지 않은 생명나무의 과실로 나타난 하나님 자신의 영원한 생명-예수 그리스도 자신-임을 잊지말자.  성경말씀은 영혼(혼을 가진 영)의 양식이요, 말씀을 먹을 때 혼은 산 영에 길들여지고 진정한 영적존재로서 구원과 영생의 빛 안에서 행하는 것을 배우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세상의 자랑을 따르는 육적본성을 따라가지 않게 된다.    


한가지 알아야 할 사실은 (원죄-죄의 뿌리, 죄의 경향을 유발), 옛사람(본래적 의미는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나 죄로 인해 타락한 혼적생명, 즉 원죄를 따라 유혹받고, 죄를 범하고자하는 동기를 제공하는,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모든 비실체적인 것, 즉 옛자아와 죄된 육적본성을 포함하는 혼적 생명)과 죄의 몸(죄의 동기와 유혹에 따라 죄를 범하는 꼭두각시인 실체적인 몸), 이 세가지 요소가 순서대로 범죄의 역할에서 독특한 역할을 하고 있고, 주님과 함께 그리스도안에서(즉, 신자가 주님과 연합되어)단번에, 영원히 십자가에서 처리된 것은 그 중에서도 옛사람임을 잊지말자. 롬6:6에서는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힘은> 또한 <죄의 몸이 멸하여>라고 한다. 옛사람이 십자가에 서 죽었다!!! <멸한다>의 원 뜻은 <시들게 하고 못쓰게 만든다>는 뜻이다. 쓰지 않으면 없는 것처럼 된다. 오히려 우리몸을 의의 병기로, 산 제사(희생제물)로 주님께 드릴 때 신령한 몸이 된다. 또한 죄가 작동되어 몸으로 범죄하게 하고자 해도 옛사람의 동의를 얻지 못하므로 죄는 더 이상 신자를 유혹하지 못한다. 목적은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시려고>이다. 할렐루야. 죄는 더 이상 권세가 없다!!!  롬6:11에서는 <이와같이 너희도 너희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지어다>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산 자로 여김>, 이것이 믿음의 진수이다!!!  믿음을 발휘하라!!! 나는 죄에 대해 죽었다. 나는 더이상 죄와 상관 없다. 말씀을 붙들고 하나가 되며 말씀하신 분을 신뢰, 의뢰, 의지할찌어다. 그대 자신이 되게 잠겨들지어다!!!  많은 이들이 진정한 축복된 영적인 삶을 누리는 것을 실패하는 이유는 첫째, <십자가에 못박힌 것>과 <부활한 것>을 느끼고, 보고, 경험하고 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려하는 데 있다. 그러나 성경을 전체로서 꿰뚫는 하나님의 방법은(제시하신 진리는) 다르다. 먼저 말씀을 심령에 믿어야 하고 그 후에 경험이 따라 오게 된다. 또 하나, 롬6:13은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예수님같이 - 범사에, 생각과 행동에서 그분과 자신을 동일시하라)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성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라>고 한다. 성별하여 드림의 순종이 필요하다.  결국, 실패는 다름 아닌 <믿음의 부족>이나 <불순종>에, 또는 두가지 모두에서 기인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경말씀에 있는 대로 주예수께 적용되는 모든 것은 바로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 완전히 적용됨을 잊지말고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고 행하고 선포하고 누리는 것을 잊지말자 . 주예수님과 그리스도인된 우리 자신을 동일시하여, 그러나 피조물의 겸손 가운데서  행하는 그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신다.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로 삼으시고 예수이름의 권세를 몸된 교회에 주셨고 그 지체인 우리를 통해 마귀까지 포함한 만물을 다스리는 예수 이름의 권세를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다. 예수이름의 권세는 우리 것이다. 우리안에 주께서 계시고 우리는 그분과 하나이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라고 하신 주예수님, 그러면서도 동시에 <내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여기에 왔나이다>고 겸손히 아버지의 영광을 인정하신 그분처럼 겸손히, 그러나 담대히 그예수의 이름의 권세를 이 땅에서 선포하며 누리자.


주님께서는 자아(혼)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자아)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신다.   먼저 <자기(자아)를 부인>하라고 하신다.   전적으로 타락한 옛자아의 자유의지가 영의 통제와 주권을 벗어나서 범사에 멋대로 자행자제하고  죄된 육적본성에 동조함으로 인해서 결국 <영적 사망>이라는 판정을 받은, 옛자아가 주관하는 혼적인 삶을 부인하라고 하신다.   <온유>란 반대에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는 것이다. <겸손>은 자존감을 내세우지 않는 것이다. 목적은 오로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자기의 유익을 위한 일이나 자신을 위한 일은 전혀 하지 않았고, 아버지의 뜻에 순복하는 것 그 자체를 기쁨으로 삼으셨기에 평강과 안식 가운데에서, 아버지의 뜻으로  충만하셨다,  그 다음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이다.   자기보존이 근본 동기가 되는, 손해 보기를 원치 않는 혼적 생명-곧 육적인 생명-의 모든 현상들, 자기 연민, 자기 사랑, 고통에 대한 두려움, 십자가로부터의 후퇴, 자기의 사랑하는 자인  이삭에 대한 애착, 혼적인 생명으로 부터 나온 혼적인 삶 전체를 십자가로 가지고 가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야 한다고 하신다.   옛자아의 육적본성에 따라 살고자하는 의지와 자기의 의를 추구하는 옛습관을 대적하며 부정하고 , 자연적인,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  혼적인 삶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때 비로소 예수님을 닮은 새로운 자아가 새로운 영에 복종하고, 영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주님의 뒤를 따를 수 있다고 하신다.   예수를 닮아 순종적인, 거듭난 자아(혼)는  지성, 지식과 감성, 마음의 의식적, 무의식적인 생각, 가치, 의견에 있어서도 보혈과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다 새롭게 함을 받고 예수를 닮은 할례받은 귀를 가지고, 온유, 겸손, 충성, 순종의 띠를 맨  오로지 내주하시는 성령에 따라 살아가는 자아이다.    그리스도인이여, 그러므로  범사에 항상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그리스도를 따라서 자신의 혼적생명과 혼적인 삶 전체와 육체와 정과 욕심, 즉 절제 안된 일차적 욕구들 - 방탕과 방종의, 절제 안된 식욕과 성적 탐욕과 자기유익과 영광을 구하는 헛된 열정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써, - 죽었다고 날마다 선포하고 그렇게 여기고, 그렇게 살고 - 자신의 자연적인 삶에 대해 죽고 하나님에 대해 다시 살아난 자임을 (갈5:24) 날마다 순간마다 고백하고, 주님의 사심처럼, 온전히 내주하시는 성령을 좇아서 사랑에 따라 살아가라 (눅9:23)고 하신다.    사도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말한다.   여기에서도  <나>는 혼적생명인  자아이다.    믿는 그리스도인이 참으로  진실로 예수님을 따르는,  주님의 완전한  영광의 임재가  그 삶에 배어서 외부로 나타나는  지극히 풍성한 영적 생명과 영적 삶을 희구하면서,  날마다 자아와 함께 자아에 속한 모든 것을 매일 매일 십자가로 가져가서 그 위에 산제물로 올려 놓을 때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되신 예수께서는  어떤 날선 칼보다도 예리한 말씀으로  혼을 찔러 쪼개어 안에 감추인 영을 드러내 놓으시고 번제단의 불과 같은 성령님을 통해 변화를 일으켜 주셔서, 자행자제하던 자아가 -혼이 완전히 죽어 정결케 되고,  새로운 혼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은  예수님과 연합한 영이 주인이 되는 영적 삶으로 전환시켜 주신다.    즉, 새로운 혼과 영의 부활의 경험이 우리 가운데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십자가가 그 임무를 완수하는 그 때,  지성소(영)와 성소(혼) 사이를 갈라놓았던 휘장이 찢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지성소에서부터 성소까지 가득하고 주님의 원하심대로(주님은 당신의 영광이 성소까지 충만하기를 바라신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영교는 날이 갈수록 깊어지게 되며 성소는 성화되고, 마침내 지성소와 성소는 통합되고 주님의 영광으로 충만케 된 몸으로부터 성령이 흘러 나오리라.   오 신앙의 신비여!!!   그러므로 날마다 우리의 헌신을 새롭게 하고 우리의 혼적생명을 , 우리 자신을 망설임 없이 십자가로 가져가서 죽음에 내어 주어 지성소 안에 거하시는 주님이 그분의 일을 마칠 수 있도록 해 드리자.     문제는 믿는 그리스도인인 <내가 그것을 원하느냐>이다.    하나님은 정말정말 Gentle하시다.  신자가 원치 않으면 못하신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성경말씀에 바탕을 둔 1)권위있는 성령의 음성 2)양심의 소리 3)내적증거에 의하며  데살로니가전서 5:23에는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고 말한다.



 정당하게 인간의 몸을 유지하기 위한 1차적 본능-식욕(영양), 성욕(생식), 자기방어본능 등- 3가지 필요가  죄를 범한 이후로부터는 절제의 도를 상실하고 오로지 죄를 위한 매개수단으로 전락하여 육체와 혼이 원하는 바(엡2:3) 즉, 오로지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에 빠지고,  성적 탐닉과 육정에 빠지고, 죄로 말미암아 정직하지 못한 자기를 스스로 변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이기심, 자기 생존, 자기 영광, 자기 의견 등의 변명과 정당화의 과정을 통해 죄를 확산 시키게 된다.



-이로 말미암는 육체의 일들은 갈5:19-21에 따르면 1)몸을 더럽히는 죄-음행, 호색, 더러운 일 2)술취함 방탕함 등 음탕한 죄 3)원수맺는 것, 분쟁, 시기, 분노와 원한 등 악한 기질과 그 특성 들  4) 투기와 분열, 파당, 이단과 같은 종교적 파별과 이단, 5)우상숭배나 술수 등의 사탄적 세력과의 악하고 신비적인 교통 등이라고 말한다. 롬1:21-32에는 좀더 세밀하게 지적하여서, 우상숭배, 더러운 일(변태성욕, 동성애, 간음, 음란, 음행, 방탕함), 거짓 진리로 참진리를 왜곡함, 악행들(부정,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악독함, 시기, 다툼, 사기, 살인, 파당, 비방, 자랑,교만, 건방짐,미련함, 음모, 불효, 무자비함, 신의 없음(배약), 몰인정), 하나님을 미워하고 반역함, 죄를 서로 두둔함을 말하고 있다.  오호라, 참으로 중심으로 애통하고 회개하며 눈물을 흘릴지어다!!!



-우리는 <육에서 남으로써 육이 되었다> 결국 이에 대한 출구는 오직 하나, 죽는 길이다. <죽은 자는 죄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갈5:24에서는 예수님과 한 영이 되어 연합하여 함께 죽음으로써 <그리스도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고 말한다.  영적 진리로서 사실적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죽었다!!!  우리 육신도 죽었다!!  죽었으므로 더이상 육체의 지배를 받지않아도 되게 되었다.  타락 이전의 본래의 위치대로 몸이 혼에, 혼이 영에 복종하게 되어 오직  영만이 그 본연의 통치권을 회복케 된 것이다.  단지 문제는 내가 <거듭났느냐>이다.  예수를 구주로 믿은 자는 누구든지 자기가 인정하든지 안하든지 이미 그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죄를 짓는데.."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희 육체가 십자가에 못박혔다"  "내 성깔이 그대로인데.."  그래도 하나님은 선언하신다. "너희 육신이 십자가에 못박혔다!!"



- 하나님의 말씀에 단순히 반응하라. 그러면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너희의 육신이-육체가-몸이-육적본성이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말씀하시면  "아멘.,실로 나의 육체는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고 대답하면 된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자.  말씀을 굳게 붙들고 말씀 그자체와 하나되고 말씀하신 분을 신뢰, 의뢰, 의지하고  그렇게 선포하자.  의심의 영을 대적하자. 우리는 <보는 것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행하는 자 들이다>.  제대로 시인하는 문제에 있어서 확고하다면 나아가서 실제적으로 그렇게 육신을 다룰 수 있게 될 것이다.  골3:3에서는 하나님에 의해 "너희가 죽었다.."고 말씀하며 그러므로 한편 우리쪽 에서, "너희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고 즉, 순종할 것을 말씀하신다. 전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위치요, 후자는 실제의 우리의 경험을 말하는 것이다.  갈5:16에서는 그러므로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하신다.



-육신을 죽일려면 우선 내가 주님의 죽음에 동참했음을 아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안 후에는 실제로 죽어야 한다. 이 두 가지는 병행해야 한다. 이제 신자가 해야 하는 일은 이 확실한 죽음을 그의 영에서 이끌어 내어 악한 정욕이 발동할 때 마다 그의 지체에 적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보혈로 새롭게 하신 자기 몸을 하나님께 산 제사로 (희생제물로),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성별해 드려야 한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계속해 나갈 때 우리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죄의 몸을 멸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끝내 관철시키시리라.

 ###육신의 본성(육적본능=죄의 본성)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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