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미노산

<아미노산이란> ##채식주의자가 반드시 보충해야하는 아미노산 = 타우린/엘카르니틴, 타우린-글루타민(GABA로 변환)-TMG(베타인:글루타치온으로 변환에 도움)-SAMe(s-아데노실메티오닌:글루타치온으로 변환)-엘카르니틴(LC:갑상선자극-지방질분해)-알파리포산-5HTP(수면장애근통증후군에 도움)------아미노산은 체내의 모든 세포들의 구성요소인 단백질의 기본구성 성분이다. 아미노산중 어느 한가지가 빠지면 세포의 구성에 지장을 초래한다. 아미노산의 완전한 이용을 위해서는 그들의 균형이 대단히 중요하다. 단백질은 22종의 아미노산이 모여 만들어지는데, 그중 8종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될 수 없으므로 음식과 영양제로 흡수되어야만 한다. 비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필수 아미노산을 기본으로 하여 합성한다.
아미노산은 고리형태인 것과 peptide로 연결된 유리형(자유형 : free amino acids)이 있다. 고리형의 아미노산은 운동을 위한 지구력에 필요하며 균형을 갖춘 상태이다.
아미노산은 구조적으로 D-form과 L-form이 있다. 이들은 구조적으로는 단순한 이성체 이지만, 기능은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인체는 대부분 L-form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자연계에는 D-form도 있다.
단백질은 인체에서 물(인체의 약 70%는 물)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물을 뺀 나머지의 70∼80%가 단백질). 근육, 색소, 힘줄, 장기, 손톱, 머리칼, 체력과 활력 및 뼈의 성장 등 모든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 세포분열시 chromosome의 구조적 기본물질로서 유전인자가 갖고 있는 비밀을 간직하며 신경전달물질의 전구물질로도 작용한다.
때문에 혈중 아미노산은 전체적인 균형이 중요하므로 부족증상이 나타날 때 보충하는 것은 좋으나, 특정의 아미노산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균형을 깨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아미노산은 16%의 질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단백질의 구성분으로 22종정도가 있음.
■ 필수 아미노산 - 인체에서 합성 불능으로 반드시 식이로 섭취해야함. 8종. 전체 아미노산 중 20%.
■ 비필수 아미노산 - 식이로부터 얻은 아미노산을 원료로 하여 간에서 합성. 전체 아미노산의 80%를 차지
** 비필수 아미노산도 어느 상황에서는 필수 아미노산처럼 식이섭취가 필요할 수도 있다. 즉 비필수 아미노산인 시스틴과 티로신은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페닐알라닌으로부터 합성되는데, 만약 메티오닌과 페닐알라닌의 섭취가 부족하면 시스틴과 티로신도 식이로 섭취해야 한다.
** 비록 균형있는 식이를 한다하더라도 감염 외상, 스트레스, 노화, 약물투여 등의 요인들이나,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부족, 특히
비타민 B6와 비타민 C의 섭취부족은 소장에서 아미노산의 흡수를 불량하게 하여 아미노산제제의 복용을 필요로 한다.

<필수아미노산>--3종BCAA(Valine Leucine Isoleucine) Threonine Methionine Lysine Phenylalanine Tryptophan **Arginine과 Histidine은 발육하는 어린이와 회복기의 환자에게 필수 아미노산이다.
>>아미노산 중에는 단백질을 구성하지 않고, 유리상태(free form) 또는 특수한 화합물의 구성분으로 남아있는 아미노산이 있다. - Orn, Citr, Alli. Ala, DOPA, GABA
1) 오르니틴(ornitine )- 간에 함유되어 있으며, citrulline, arginine과 더불어 체내에서 독성물질을 대사하여 뇨소를 생성하는데 관여한다.
2) 시트룰린(citrulline) - ornitine과 더불어 뇨소생성에 관여하며 간, 수박등에 들어있다.
3) 알리신(allicine )- 유황함유성분으로서 마늘 속에 함유되어 있으며, 마늘의 매운맛 성분이며, 대사되면 강력한 항균작용, 항 진균작용을 한다.
4)그 외에도 판토텐산의 구성분인 β-alanine, 멜라닌 색소 생성의 중간체로서 dihydroxyphenylalanine(DOPA), ㉯悶많이 함유되어 뇌기능에 관여하는 γ-Aminobutyric acid(GABA)등이 있다.
>>비필수(nonessential) 아미노산도 체내엔 필요 불가결(indispensable) 하다. 경우에 따라 비필수 아미노산도 인체가 필요한 만큼 합성된다고 할 수가 없고 부족증이 있을 때는 여러 가지 질병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타우린(뇌 발달과 시신경-후각신경), 글루타민-Glycin-GABA(뇌의 안정성), 아르기닌(성장호르몬생산)등은 비록 비필수 아미노산이지만 우리 인체에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하는 아미노산으로서 공급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장애요인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필수와 비필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들 성분들의 균형이 더 중요하다. 즉, 한가지라도 부족하지 말아야하며, 올바른 비율(proportion)로 나타나야 한다. 비율이 안맞으면 근육, 기관, 피부 및 기타 빈약한 조직을 위한 단백질을 인체가 충분히 합성 할 수 없게 된다. 한가지라도 부족하게 공급되면 나머지 7가지는 불충분하게 대사가 된다.

##L-arginine(알기닌)
Arginine은 어린이에게는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할 수 있다. Arginine은 체내에서 생성되지만, 성장 호르몬을 방출하는 등 유아기에는 체내의 요구량만큼 만들어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Arginine은 흉선의 활동을 강화하여 T-cell의 생성을 도우므로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정자의 부족이 원인인 남성의 불임증 치료 및 발기부진에도 이용된다. Arginine은ornithine (간에서 해독작용에 필요한 아미노산)의 전구물질이다. Arginine은 망간과 chelated 되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 참 고 사 항 ]
* Herpes와 같은 virus에 감염되었을때는 virus의 증식을 도우므로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 임신부, 수유부에게는 복용을 피하며, 정신분열증 환자에게는 30mg/day 이상의 사용을 금한다.
[ 결 핍 증 상 ]
* 당대사 및 간장에서의 지방대사 기능이 저하된다.
[급원]아르기닌 (ARGININE) : 면역 증강제 (Immune booster), 필수 아미노산
- 뉴셀티3.6 1정중 9.8mg, 시트랄진 1 ampule 중 731mg
100g당 함유량 :볶은 땅콩 6552mg, 볶은 콩가루 2700mg, 밀배아 1300mg, 효모 232mg, 맥주효모 2500mg
**아르기닌 (아르기닌이 생성하는 산화 질소가 아닌)은 어떤 기타 아미노산들보다도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매일 6-17그램의 섭취는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의 감소 없이 또한 부작용 없이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면역능을 증강하여 항암작용, 항종양작용을 한다.
**아르기닌은 간에서 대사되어 산화 질소(NO, nitric oxide)가 되어 다음과 같은 약리작용을 한다.
:산화질소는 양 날을 가진 검으로서 작용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잇점만을 취하려면 항산화제를 더불어 섭취해야 한다.
1) 동맥확장
- 혈압조절작용과 간헐성 파행(불충분한 다리 순환) 개선 : 고혈압 등과 같은 순환 관련 질환들을 개선할 수 있다. 뇌의 순환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물론 뇌의 노화에도 결정적인 역할도 한다)
2) 관상동맥 확장 :
- 관상동맥 미세순환(microcirculation)을 촉진 : 협심증, 심근경색증 개선하고, 혈전으로 인한 심장마비 예방
3) 남성 발기 부전치료 (Male Sexual Disorders)
산화질소(nitric oxide)의 혈관확장작용에 의해 1일 2.8그램의 아르기닌을 섭취로 발기부전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증가된 생식기의 혈행(blood flow)은 여성에게서도 성적 흥분을 아마도 촉진할 것이다.
4) 정자 생성촉진
매일 3-4그램을 섭취는 정자의 수와 전체적인 정자의 활동을 증가.
5) 아연, 카르니틴 및 coenzyme Q10과 병용하여 불임(infertility)치료
6) 면역 기능 (Immune Function)강화작용
*Natural Killer (NK) 세포의 작용 강화와, T 세포의 기능 강화작용으로 박테리아, 바이러스탐식능을 촉진하고, 어떤 종류의 암세포파괴작용. 또한 AIDS나 기타 바이러스성 또는 악성(malignant)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원기 회복(rejuvenation).
*흉선(thymus gland)의 무게도 증가.
*호중구(neutrophils)의 세균 탐식능강화.
*Candida albicans균의 과잉 성장을 억제.
*라이신(lysine)과 아르기닌을 함께 섭취하였을 경우 면역계의 기능은 더욱 강화되며 특히 재발성 감염에 강하다.
7) 성장호르몬 방출 촉진작용과 근육 보존, 체지방 감소작용
성장호르몬의 방출을 촉진하여 근육조직을 강화하고, 지방조직을 감소시킨다.
8) 뼈 및 조직 손상(Bone and Tissue Injuries)
화상(burn)환자들의 단백질 밸런스를 회복하는데 아르기닌이 필수 불가결 (indispensable)하며, 상처, 골절(fractures), 및 당뇨성 발 궤양의 치료를 촉진.
9) 라이 증후군(Reye's Syndrome) 예방
이해되지 않는 방법으로 아미노산의 결핍은 이 증후군을 아마 촉진할 수 있다. 아미노산의 보충은 이 심▤소아 질환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10) 혈액순환촉진으로 기억력증진
11) 임신 긴장 증후군 완화
12) 폐의 기능강화하여 폐질환예방
13) 암모니아를 뇨소로 합성
**arginine과 citrulline은 비필수 아미노산으로서 간에서 암모니아를 뇨소로 합성하므로서 지방간, 간경화를 개선하고 알콜중독을 해독한다.
[용법]Supplement Suggestions
보통 하루에 1g으로 시작하여 몇주 후부터는 6g사용.
면역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1일 1,500mg-4g.
심장혈관(cardiovascular) 치료법(therapy)의 일부로서는 1일 15그램 또는 그 이상이 필요
**부작용에 대한 대책
- 아르기닌이 활성산소 발생(퍼옥시니트릴peroxynitril : ON-)을 촉진하는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서, 항산화제와 함께 복용할 것.-이것은 뇌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단점이 있다.
- 장기간동안 18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multi-gram의 용량을 주지 말 것. 이 고용량으로 인해 촉진되는 성장 호르몬의 방출은 십중팔구 어린 인체에 적당하지 않다.
- 만일 관절염이나 또는 실제로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아미노산을 신중하게 섭취해야 한다. 이것은 과잉의 산화 질소가 염증을 자극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면역 강화를 위해서는 아르기닌과 함께 라이신을 같이 섭취할 것.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아르기닌의 섭취로 증가되어 증상이 악화된다. 그러므로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항바이러스 작용하는 라이신을 병용하는 것이 좋다.
- 임신부와 수유부도 복용을 피할 것
- 정신분열증 환자는 하루 30mg이상 복용을 피할 것
- 고용량의 장기 투여는 피부를 두껍고 거칠게 한다.

##L-taurine(타우린)
Taurine은 체내에서 methionine과 cysteine에 의해 만들어지고, 동물성 단백질에서 발견된다. 식물성 단백질에는 없으므로 채식주의자들은 supplement로 공급하는것이 좋다.
>Taurine은 담즙 생성을 도와주므로 cholesterol의 용해작용에 참여한다.
>Insulin과 비슷하게 혈당의 유지에 영향을 준다.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두뇌계발이 진행되는 어린 나이에는 성인의 뇌에서보다 4배나 많은 taurine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는 taurine이 신경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참여함을 뜻하며, taurine이 부족할 경우 간질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taurine은 아연과 같이 협동하여 눈의 기능을 좋게 하고, calcium과 potassium의 작용을 도와서 심장근육을 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따라서 동맥경화, 부종, 심장이상, 고혈압, 저혈당, 이상 흥분, 과동증, 경련, 뇌기능의 저하 등에 널리 이용된다.
>신장병으로 인한, 기타질환의 이차적인 부종의 개선효과
[급원]타우린 ( TAURINE ): 부종, 고혈압, 간질에 유효
난황과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유황함유 아미노산인 cysteine과 methionine이 타우린으로 변화된다. 저지방 식이를 하는 사람들에게 부족한 경우가 많다. 굴, 낙지에도 있고 건오징어의 표피에 있는 하얀 성분이 이에 해당한다.
타우린은 칼륨과 마그네슘이 세포속으로 유입되는 것을 유지하고, 여분의 나트륨이 배출되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뇨작용을 한다, 그러나 이뇨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즉 신장에 나쁘게 작용하지 않는다. 동물 실험에서 볼 때 오히려 신장질환의 개선효과를 볼 수 있어서 사람의 신장질환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다. 조직팽창이나 부종을 감소시켜야 하는 심장질환, 간질환, 난소암을 위해 타우린은 부작용 없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 외 항산화 작용, 면역시스템 강화작용, 심장근육 강화, 심장리듬 안정화, 혈액응고 방지, 당뇨관리, 소화작용을 돕는다.
[기능]
1) 심장질환치료 Heart Disease
혈관 압력을 저하시키며, 교감신경 시스템을 둔화 시켜서 혈압상승을 유발하는 동맥경련을 감소시킨다. 울혈성 심질환에 심장근육 강화작용을 하고 칼슘평형을 유지하므로서 심장수축을 조절하고, 심장마비, 부정맥 등을 치료한다.
부정맥은 타우린과 마그네슘의 결핍에 의한 경우가 많다. Magnesium taurate 나 타우린 첨가 마그네슘의 보충은 심장리듬을 안정화하는데 중요하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의 축적방지, 유해 혈액지질의 배설을 증진하며, 항혈소판 응고작용을 갖고 있다.
2) 뇌졸증 발작예방
간질이거나 유사한 뇌 과민으로 발작이 일어나는 증상을 개선한다. 뇌종양과 함께 나타나는 뇌부종과 조직 팽창에 의해 유발되는 뇌졸중(발작)은 타우린에 의해 완화된다. 조미료의 원료인 Monosodium glutamate와 아스파탐같은 식품 첨가물이 신체의 타우린 농도를 저하시키므로 발작환자들은 금기이다.
3) 망막질환치료
가장 많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망막의 rod(간상체)와 cone(원추체)는 산화되어 망막변성을 일으킨다. 타우린이 망막을 보호한다.
4) 면역능 강화
타우린을 정맥주사하면 억제된 면역시스템의 재생을 돕는다. 백혈구 속의 가장 풍부한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백혈구의 자가 파괴로부터 보호한다. 타우린이 적게 공급되면 백혈구세포는 공격을 중단하여, 면역시스템을 약화시킨다.
5) 혈당조절
타우린은 제1형, 제2형 당뇨 모두 혈당을 안정화하는 것을 돕는다. 2형 당뇨인에서는 인슐린민감성을 향상시키며 장기간 매일 1.5g을 투여하면 제 1형 당뇨에서 혈당을 낮게 유지하고 비정상적인 혈소판 활동을 감소한다. 당뇨인에게서는 자주 혈중 타우린의 수치가 낮다.
6) 지질대사 향상
타우린은 담즙을 액상으로 남아있게 한다. 이 액상 담즙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담석유발을 억제한다.
또한 타우린을 섭취하므로서 간의 낭포성 섬유증에서 더욱 성공적으로 지방을 소화할 수 있다.
7) 호흡기질환예방
우리의 폐는 인체의 어떤 부위보다도 유리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타우린은 이 조직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물실험에 따르면 타우린은 오존과 같은 호흡 유해요소로부터 거의 완벽한 보호작용을 제공한다.
매일 500mg 투여시 천식발작이 감소한다.
[용법]SUPPLEMENT SUGGESTIONS
타우린은 비록 소량이지만 신체에서 생성하지만 가장 풍부한 자원인 어패류를 먹지 않을 경우 결핍의 가능성이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 화학요법, 장내의 유산균부족등이 타우린 생성을 억제한다.
유산균과 비타민 B6 복용으로 타우린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유아의 경우, 모유에는 타우린이 있으나, 우유에는 타우린이 없다. 그러므로 우유에는 반드시 타우린을 보충해야 한다. 타우린 섭취시의 부작용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아미노산은 위산분비를 증가시키므로 과산성 궤양인 경우는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Seizure Disorder, edema, high blood pressure 등의 치료범위는 하루 1.5g- 4g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다.

##L-glutamine acid(글루탐산):뇌의 에너지원
뇌는 glutamic acid를 연료로 사용한다. 하지만 glutamic acid는 bloodbrain-barrier를 통과하지 못하므로 직접 이용되기는 어렵다. 섭취시 체내에서 glutamic acid는 암모니아를 해독시키면서 글루타민(glutamine)으로 바뀐다.이 glutamine은 blood brain-barrier를 쉽게 통과하는 유일의 아미노산이다. 뇌에 유입된 glutamine은 다시 glutamic acid로 바뀌어 해독작용 및 연료로 이용된다. L-glutamic acid는 뇌와 척수의 주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서 GABA(Gamma aminobutyric acid)의 전구물질이다. 이 GA는 성격의 이상, 어린이의 과동증에 유효하다. 간질, 정신이상, 근 디스트로피,궤양, 저혈당으로 인한 실신, 당뇨의 합병증 등에도 이용된다. 이 글루탐산을 수산화나트륨과 반응시켜서 나트륨염을 얻는데 이게 MSG이다. 일본의 화학자
이케다 기쿠나에다시마의 맛 성분이 글루탐산임을 발견하고 MSG의 합성법을 특허등록하였다. MSG 는 MonoSodiumGlutamate 의 약자로, 글루탐산(Glutamic acid, 이하 GA) 의 소디움(=나트륨) 염이다. 효소를 통해 대량생산하고, 이것이 물에 들어가면 글루탐산 음이온과 나트륨 양이온으로 해리되므로 사실상 GA 와 같은 물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굳이 염을 만든 것은 용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일 뿐이다. 그러면 글루탐산 GA 는 무엇인가 자연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단백질의 중요한 구성요소 building block 의 하나이다. GA 는 1866 년 Ritthausen 이 밀가루의 글루텐을 가수분해해서 처음 발견하였고 (즉 GA 는 글루텐의 구성요소중 하나) Wolff 가 1890 년에 처음 구조를 규명하였다. 1908 년 일본의 Kikunae Ikeda 교수는 아시아 음식에서 독특하고 또 중요한 맛인 감칠맛 (Umami, 旨味) 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를 연구하다가, 다시마를 데쳐서 얻은 다시물의 주요 맛성분이 글루탐산 GA 란 것을 발견하게 된다. GA 의 용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 끝에 나트륨염이 최적이란 것을 발견한 그는 이후 특허를 내고 공장을 차려서 세계최초로 MSG 를 조미료로 상품화하된다. 이후 고기의 감칠맛 Umami 는 이노신에서 온다는 것과 버섯의 감칠맛은 구아노신에서 온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고 이 세가지는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의 주성분이 된다. Umami 라는 것은 감칠맛을 가르키는 일본어인데 구미의 언어에는 이 맛을 표현할만한 적당한 표현이 없기 때문에 Umami 가 이쪽 바닥에서는 감칠맛을 표현하는 공식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MSG는 논란이 있지만 무해하다.
[급원]: 단백질합성의 주원료. 소화관 점막수복 --master protein builder, the internal carpenter, gut restorer 글루콤 1 vial 중 20mg 함유
100g당 함유량 :볶은 콩가루 6200mg, 탈지분유 6900mg
글루타민은 동식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익히는 과정에서 많이 파괴된다. 날 것으로 섭취하는 시금치나 파슬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인체의 기능이 정상일 때는 글루타민을 따로 복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인체가 일단 질병상태에 돌입하면 가장 많이 소요되는 것이 필수적인 성분이 바로 글루타민이다.
평소에 보통 식이로서 3-7그램을 섭취하게 되는데,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염증, 알러지, 소화성 궤양등 만성질환을 하게 되면 하루에 1-3그램의 글루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효능]
1) 근육 단백질 합성의 중요인자
인체의 근육에 가장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가 골격근 단백질합성이 필요할 때 원료가 된다. 특히 수술이나, 입원, 운동부족, 스트레스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근육세포소실이 있을 때 근육의 합성을 촉진한다.
2) 단백성 노폐물 해독작용 - 질소 셔틀(nitrogen shuttle)작용
우리가 섭취한 단백질음식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대사되는데 이때 아미노산이 분해되면서 질소가 발생한다. 이 질소는 필요한 만큼 합성되고 나머지는 유리 질소(ONO/NOO)가 되어 조직세포, 특히 뇌신경조직에 독소로 작용하게 된다. 이는 또한 NFkB를 전사시켜서 전신염증을 일으킨다. 글루타민은 이 유리 질소를 뇨소로 만들어 소변으로 배설시킨다.
또 인체가 필요한 특정 단백질을 합성해야 할때, 글루타민이 여분의 질소원자를 가지고 있다가 필요한 질소를 제공한다. 또한 글루타치온, 글루코사민 및 비타민 B3와 같은 기타 중요한 영양소들을 생성하는데 기여한다.
3) 장점막 수복작용(the internal carpenter)-장의 건강에 이보다 더좋은 영양소는 없다. 만성 관절류마티즘, 자가 면역질환, 소화기 궤양질환, 섬유종, 다근염(Polymyosistis) 건선, 방사선치료후의 조직손상을 치료
대장을 비롯한 소화관 점막 재생인자로서 소장(colon), 대장(large intestine)속에서의 치료를 빠르게 촉진하며 건강한 점막 (mucous membrane)을 재생시킨다.
장에는 유해균, 유익균(예=유산균), 무익무해균의 3가지의 이물질이 존재한다. 유해균에는 대장균, 박테리아, 캔디다, 장내 기생충등이 증식함으로써 이들의 독소가 장에 염증을 유발하여(=Dysbiosis장내유해균증식) 장점막세포의 치밀결합을 느슨하게 하여 점막하층에 유해균과 그 독소가 유입되어 온몸에 퍼져서 온 몸에 이소성 세균응집증식현상이나 만성피로-면역기능이상증후군을 유발하거나 채 완전히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에 대한 음식물알레르기가 나타나며 또한 장누수증후군(leaky gut syndrome)의 복부팽만, 방귀, 설사,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 연관된 장의 임파선 조직(Gut associated Lymphoid tissue)를 자극하여 -> GALT는 인체에 경보신호를 발동하도록 Cytokines를 분비촉진 -> 이 화학물질이 경보신호 유전자(NF-kB)를 자극 -> NO생성촉진(NO는 두가지 역할-정상반응일 때는 면역능 증강하여 이물질 처리, 독성물질이 많을 때는 ONO/NOO를 생성하여 만성염증이나 관절류마티즘을 유발함) -> 염증상태와 면역능증강상태로 돌입 -> 특히 HLA-B27유전자를 가진 사람의 장에는 Yersinia와 Klebsiella가 많이 서식하고 이들의 독소가 만성 류마티즘 유발한다.  그러므로 장점막의 만성염증이 관절류마티즘(환자의 80%이 GALT가 원인),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파킨슨병, 치매등 만성 퇴행성 질환의 가장 빈번한 원인임.
4) 뇌신경세포의 에너지원 - 수험생에 필수
혈액-뇌 관문을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포도당, BCAA, Glycin과 함께 뇌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뇌세포 내에서 글루타민은 대뇌의 각성 기능의 필수 영양소인 glutamic acid가 되며, 반면에 이것은 또 천연 신경안정제인 GABA의 원료가 된다.
5) 수술상의 회복(Surgical Recovery)
수술 후 또는 기타 물리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는 지방이 없는 조직을 보존하며 면역계를 보호(nourish) 하기 위해 글루타민을 충분히 합성하지 못하게 된다. 저장되어 있는 글루타민을 모두 소모한 후에 光섦근육이나 branched-chain 아미노산으로부터 가져와야 한다.
이 때 글루타민복용으로 이들 모두의 합병증(complication)을 피할 수 있으며, 아미노산의 농도를 정상화하고, 상처와 화상의 치료를 촉진하고, 전체적인 수술상의 회복(surgical recovery)을 증진한다.
6) 면역기능 강화
* 면역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이 글루타민이다. 항상 높은 농도로 존재하지만 스트레스, 외상 또는 상처를 입으면 글루타민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
* 여러 형태의 암은 인체에 글루타민을 고갈시켜 이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지방이 없는 조직을 가지게 되고, 근육이 감소하여 여위게 된다.
* 대표적인 암전구병소의 하나인 결장의 폴립은 주위 건강한 조직 보다 글루타민의 함량이 훨씬 낮다.
* 동물 실험에서 글루타민의 투여가 암치료를 위해 화학요법을 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을 보호하고 특정한 화학요법 약품들의 암 제거(cancer-killing) 능력을 강화 시켰다.
* 바이러스 감염도 면역계의 글루타민을 고갈시키며, 이로 인해 T-세포수가 감소되고 대식세포(macrophages)의 기능도 저하된다.
L-글루타민을 매일 20-40그램 정도를 투여하면 골수 이식을 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감염에 대한 틀별한 보호(safeguard)를 제공해주는 등 면역계가 반응하게 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들 이유들로 인해 글루타민은 에이즈와 바이러성 만성(chronic) 피로 증후군의 필수적인 치료제이다.
7) 지방간 치료
간의 지방대사 촉진하여 지방간 억제작용.
8) 신경정신기능교정, 탐닉, 중독(Addictions) 해독작용
간질, 피로, 정력부족, 우울, 정신분열증, 치매등의 신경정신질환을 교정한다.
****1) 알콜갈망 - 1일 12그램 2) 설탕갈망 - 1일 1-2그램 투여하면 약물의 갈망, 설탕갈망을 해독한다.
9) 비만(Obesity) 해소
지방연소작용과 지방이 없는 조직보호작용, 지방 대사(fat metabolism) 노폐물(waste products) 제거작용. 비탄수화물 에너지의 공급원---GTF(=Cysteine/Glycin/Glutamin복합체인 글루타치온-3가 크롬-B3로 구성됨 : Brewer's Yeast에 가장 많다)구성에 관여, 아연은 인슐린 생합성에, 칼슘과 칼륨은 분비에 관여한다. 마그네슘/망간은 해당작용에 지접관여하고 B1은 포도당의 해당작용 결과로 산출된 피루브산을 TCA회로 내로 유입시킨다. L-carnitine은 지방산 분해 결과 나온 아세틸조효소-A를 TCA회로 내로 끌어들여 에너지생산을 돕는다.
10) 정신의 균형유지.
글루타민은 흥분(excitement)과 무기력증(lethargy)의 균형유지의 필수아미노산이다.
뇌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이며 여러 신경전달 물질(neurotransmitters)의 중요한 구성원(building block)이다.
글루타민은 뇌세포를 과도하게 자극하고 흥분(agitate)시키는 흥분제인 엘글루타민산으로도 전환되기도 하고, 뇌신경의 과도한 할동을 진정시키는 천연 정신 진정제 (tranquilizer)인 GABA로도 전환될 수 있다. 즉 GABA 또는 글루타민산으로 전환된다.
11) 운동회복(Exercise Recovery)
운동 근육 조직의 재생 및 보존으로 많은 운동선수들이 복용하고 있다.
장기간의 운동은 근육의 미세한 (microscopic) 상해를 입히며 길게는 운동 후 2주 동안이나 인체의 글루타민 저장량을 감소시킨다.
[용법]Supplement Suggestions
과량복용해도 부작용은 없다.
일반적인 건강 - 1일 100mg
변비 - 1일 500-2000mg
염증성 장질환 - 1일 1-4g
장점막 궤양(leaky gut syndrome) - 1일 1- 40g
알콜, 설탕갈망 - 1일 2-3g
단 글루타민제제는 건조상태나 분말상태로 복용해야 그 해독 작용이 뛰어난다.
간경화, 신장질환, Rye 증후군 등 암모니아의 과다 축적이 예상되는 질환에는 복용을 금한다.

\\\가바 , GABA (GAMMA-AMINO BUTYRIC ACID): The perfect tranquilizer
GABA는 Glutamic acid로부터 합성된다.
나이아신 아마이드, 이노시톨과 함께 뇌의 분노,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수용체를 조절한다.
GABA는 발작(seizure) 또는 우울증을 조절하기 위해 일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영양학적 신경안정제이다.
GABA는 아미노산인 동시에 뇌세포간에 신경을 전달하는 화학물의 하나인 신경전달 물질(neurotransmitter)이다. 에스트로겐 증다증(우세증), 유리기, 살리실산염(salicylates) 및 식품첨가물들의 과잉 섭취, 저 단백식단, 아연과 비타민 B6의 부족등이 GABA의 생성을 방해(hinder) 한다.
[효능]
1) 불안(Anxiety) 해소작용
발리움이나 기타 벤조디아제팜 속의 의약품들과 같은 작용을 하는 GABA는 완전히 안전한 부작용이 없는 신경안정제이다.
2) 항 우울작용 (Anti-Depression)
GABA의 농도가 낮으면 월경전의 긴장증상(premenstrual tension)이 나타나고, 우울병이 나타난다. 이 때 GABA를 공급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3) 항경련작용 (Anti-convulsions)
어린 아이들의 발작질환은(seizure disorders) 종종 낮은 GABA의 농도와 일치한다. 타우린의 발작-조절 능력은 뇌의 GABA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능력에서 기인할 것이다. 항경련제인 밸프로인산(valproic acid)는 같은 기전을 통해 작용한다. 그러나 GABA 자체로도 발작 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에 있어서도 1일 2그램의 GABA는 발작(stroke)이 있었던 사람들에서의 말하는 능력(speech )을 개선하고 기억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었다. 같은 용량은 혈중 당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용법]SUPPLEMENT SUGGESTIONS
신체는 일반적으로 GABA 요구량의 모두를 생산한다. 그러나 Zinc와 비타민 B6가 결핍되면 뇌의 경련과 다른 신경성 질환을 재촉할 정도로 GABA 농도를 감소한다.
보통 하루 용량은 하루 500mg-4g.

##L-carnitine(카르니틴)
Carnitine은 대부분의 아미노산과 같이 단백질의 합성이나 신경전달물질의 자원으로 쓰여지는 것은 아니다. 이 물질은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키고, 중성지방을 산화시키며, 순환을 개선시키고, 혈액 내의 쓰레기를 청소하므로 혈액의 산도를 떨어뜨린다. 즉 구조적으로 기다란 탄수화물로 되어있는 지방을 태워 근육에서 필요한 energy를 만들어 준다. 특히 심장, 간, 골격근에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므로 지방간, 당뇨, 심장질환에 이용된다. Vitamin-C와 Vitamin-E의 항산화력을 증강시킨다. Carnitine은 체내에서 lysine과methionine으로부터 만들어지는데, 이때 vitamin-C, iron, thiamin, vitamin-B6 등이 필요하다.
[ 참 고 사 항 ]
* 여자보다는 남자가 carnitine의 요구량이 더 많은데, 이는 근육의 질 때문이다
* 채식주의자들은 식물성 단백질에는 carnitine이 없기 때문에 supplement로 보충하여야 한다.
[ 결 핍 증 상 ]
* 비만, 근육의 약해짐, 심장의 통증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카르니틴은 엄격한 의미에서는 아미노산이라고 할 수 없다.
실지로 비타민B그룹과 관계가 깊다. 다만 화학구조가 아미노산과 유사하여 비필수 아미노산의 범주에 넣는다.
카르니틴은 철, 비타민B1, B6, Lysine, Methionine을 원료로 하여 합성된다. 이 때 충분한 비타민C가 있어야 한다.
동물성식품의 근육에 많이 함유.
* 주기능은 긴사슬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에 수송하는 임무이며, 지방의 에너지화를 촉진하여 근육에서 에너지를 만들도록 주선한다. 에너지 공급의 2/3가 카르니틴으로 연소할 수 있는 지방이므로 심장, 간, 골격근에 지방축적을 방지하여 비만억제 및 노화방지효과가 크고 지구력강화 에너지 증진 , 지방간해소 만성피로회복, 폐색성혈관질환 호전, 치매 및 우울증호전, 신경통치료에 잘 듣는다.
* 심장은 완전히 카르니틴에 의존한다.
* 비필수 아미노산이지만 언제나 따로 보충해야 될 정도로 우리 인체는 최상의 건강을 유지할 만큼 완전한 량의 카르니틴을 합성하지 않는다.
* 비타민E, 비타민C의 항산화작용을 증대한다.
* 카르니틴의 부족증은 심장통증, 근무력증, 비만, 혼돈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야채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채식주의자는 이 아미노산이 모자란다.
###카르니틴(Carnithine)
--체내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카르니틴은 장쇄 필수 지방산(long-chain fatty acids)을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세포단위인 미토콘드리아로 운반하는 일을 맡고 있는 비타민적인 화합물이다. 지방을 에너지로 분해시키는데 필수적인 성분 며, 카르니틴이 결핍되면 미토콘드리아내의 지방산 농도가 감소하며 그로 인해 에너지 생산도 감소한다.
--카르니틴(carnitine)은 성인에서는 간과 신장에서 합성되는데, 그 합성에는 필수아미노산인 리신과 메티오닌 및 보조인자가 필요하다.
--또 카르니틴은 육류, 어류, 유가공 제품에 다량 함유돼 있다. 육류와 낙농제품은 카르니틴의 주요한 식이공급원이다. 일반적으로 고기의 색깔이 붉을수록, 카르니틴 함유량이 더 높다. 채소들 속에는 카르니틴이 아주 조금 들어있거나 전혀 없다. 최근 박카스 같은 자양 강장 드링크와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식품에 많이 첨가되고 있는데, 체내 지질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의 하나다.
--카르니틴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지방산을 산화시켜 에너지를 만드는 비타민의 일종이다. 근육에서 카르니틴은 지방대사를 촉진해 근육에 원활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근육 내 피로유발물질인 젖산의 축적을 줄여주며, 운동할 때 호흡의 효율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다양한 작용에 의해 근력과 지구력이 향상되고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가 낮아진다.
--간과 혈액에서도 지질대사를 촉진해 혈중 지질 농도를 감소시키므로 지방간, 심장질환, 당뇨병 등에 이롭다. 체중이 감소되고 심장질환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위에서는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의 운동성을 증가시킨다. 이에 따라 식욕부진, 복통, 복부팽만, 오심 등의 증세를 호전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노인성 우울증, 간헐성 파행증, 만성 폐색성 폐질환, 알츠하이머형 치매, 만성피로증후군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카르니틴이 결핍되면 피로감, 심부전, 근육약화, 망상 등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람의 심장에는 카르니틴이 결핍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혈중 지방산의 대사가 억제돼 발생하는 산혈증, 심장근육에 대한 에너지 공급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심장질환, 저혈당, 케톤혈증 등이 카르니틴 부족으로 나타난다. 결핍증 증상은 근육 약화, 심장근육질환, 저혈당, 혈중 암모니아 상승 등이다. 결핍이 심할 경우 뇌성 혼수를 보이는 레이 증후군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덱스, 동광제약 엘팻주 855/A)
[효능]
1) 지방대사 촉진
당뇨환자의 지방대사 부전을 방지하고, 알콜성 지방간을 억제한다. 혈중 중성 지방량을 감소시키고, 체중을 감소시킨다.
2) 심장병예방
심장발작 후 가슴통증(angina), 불규칙한 심장박동, 심부전등의 합병증이 있다. 매일 2g의 카르니틴 복용은 이런 합병증을 반으로 줄인다.
* 심장근육의 질병인 심근장애를 예방한다.
* 심장발작시 심장근육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경련이 산소공급을 막는 것을 보호한다.
* 혈액 지질벽의 파괴, 높은 트리글리세라이드 결합, 낮은 HDL 콜레스테롤을 치료하는 것을 돕는다.
* 불규칙한 심장박동은 신체내의 카르니틴 저장을 빠르게 고갈시킬 수 있으며 최적의 양이 가장 필요할 때 결핍될 수 있다. 울혈성 심부전은 카르니틴을 만드는 능력을 손상시킨다. 하루 900mg의 복용으로 울혈성 심부전 환자의 건강을 회복한다.
3) 체지방을 연료로 에너지 생산
* 카르니틴은 에너지화를 촉진하여, 체지방을 연료로 전환하고, 탄수화물대사에 필요한 효소를 증가시킨다.
* 카르니틴은 또한 암모니아 혈류를 제거하고 글루코스를 글리코겐으로 쉽게 전환한다.
* 신장투석을 하면 아미노산 비축량이 줄어들고, 중성지방은 높아진다. 이 때 카르니틴이 지방대사를 촉진하고, 아미노산의 비축량을 늘린다.
4) 근육활동증진
카르니틴은 근육쇠약을 방지하는 주요 영양소이다. 근 무력증에 근육의 강도를 증가한다. 타우린 2g/day과 같이 복용하면 거의 6%가량 근육활동을 증가시킨다.
5) 유아의 필수 영양소
어른에게는 비필수이지만 유아에게 필수적 요소로 정식 분류되어 있다.
채식주의 식사를 따르는 수유모는 거의 확실히 따로 보충해야 한다. 카르니틴은 또한 Reyes Syndrome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영양소가 된다.
6) 뇌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항산화작용하여 노화억제
항산화제인 비타민E와 비타민C의 작용을 증진하며, 이 항산화제들과 함께, 뇌 속에 존재하는 효소인 Carnitine acetyl -transferase를 생성하여 생명의 노화를 억제한다.
7) 정자의 활동성 증진
8) 기타
* 갑상선 기능저하인 사람은 에너지 감소를 이겨내고 체중을 얻기 위해 카르니틴이 필요하다.
* 암, AIDS 와 같은 퇴행성 질병에도 카르니틴 보충이 도움이 된다.
* 알츠하이머 에 유효하다.
* AIDS 약물인 AZT는 항간질약인 Valproate와 마찬가지로 카르니틴을 고갈시킨다. 이런 약에 의한 카르니틴 결핍은 생명에 위협적일 수 있다.
[용법]SUPPLEMENT SUGGESTIONS
우리들 대부분이 소비하고 있는 30-50mg/d 는 전혀 최적량이 아니다. 소고기가 가장 많은, 최고의 식이원(닭, 생선, 달걀, 소량이 함유된 우유와 함께)이지만, 우리는 붉은 고기 섭취에 의존할 수 없다. 고단백, 고지방 식이는 카르니틴 방출을 자극한다.
곡류와 채소는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소량을 함유하므로 고탄수화물 섭취는 더 무익하다.
카르니틴 갭을 메우기 위해 500mg-1g 의 보충제가 예방목적을 위한 최소량이다.
심장질환에는 1-2g/d가 좋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1500-2500mg이 필요하다. 신체자체의 대사를 보조하기 위해 비타민C, 라이신, 메티오닌, 철, 비타민 B3, B6의 추가섭취가 좋다.

\\\ACETYL L-CARNITINE : 뇌 에너지 생산-글루타민과 더불어.
인체에서 카르니틴이 대사되어 생성된다.
* 카르니틴보다 더 잘 흡수되고 더 활성적이며, 정신적 에너지를 상쾌하게 만들 수 있고 감정을 향상시키며
* 뇌세포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저해한다.
*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하고, 지방을 미토콘드리아에 수송시키는 작업을 한다.
* 중추신경시스템을 전체적으로 강화하고 균형있게 하여 감염과 면역문제로부터 방어를 강화한다.
[기능]
1) 신경 영양소 저장고
인간은 40세부터 노화에 의해 글루타치온, coenzyme Q10, 아세틸콜린, 멜라토닌등의 뇌 신경 영양소들이 부족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들을 저장하는 것을 도와주는 ALC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최적량의 재 저장은 신경과 면역관련 고통에 대해 건강을 향상시킨다.
2) 발작예방
발작으로 신체의 일부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9개월 이상 매일 1,500mg 투여한 연구에 따르면 ALC보충은 발작을 예방하고 발작후 의수복을촉진한다.
3) 알츠하이머 지연
ALC는 3g/day 복용으로 알츠하이머 증상을 개선하고 뇌화학 반응의 불균형을 정상화한다. ALC는 치료약이 아니며 특히 비타민 C와 E를 많이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질병의 진행을 지연시킨다.
4) 면역능 강화
ALC의 최적량은 젊은 사람, 노인 모두에서 면역세포의 전체적인 활동을 자극한다. 30일동안 하루 2g 섭취연구에서 활동성 폐결핵인 사람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켰다.
[용법]
SUPPLEMENT SUGGESTIONS
ALC는 뇌를 활발하게 하므로 저녁에 복용해서는 안된다. 잠을 방해할 수 있다. 간질환자는 신경자극에 지나치게 민감하기 때문에 극도로 주의하여 사용해야한다.

##L-cysteine & L- cystine(씨스테인)
***시스테인(Cysteine)은 많은 단백질들에 소량으로나마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황 함유 아미노산이다. 시스테인은 20개의 기본 아미노산중에서 유일하게 티올기(-SH)를 포함하고 있다. 티올기는 시스테인이 산화되어 시스틴을 형성할때 산화 환원 반응을 일으킨다. 산화환원에 관여할수 있는 이 능력때문에, 시스테인은 항산화능력을 갖고 있다. 시스테인의 티올기가 양성자 제공자로 작동하고, 이는 글루타티온의 생물학적 활성에 기여한다. 티올기는 또한 중금속에 강한 친화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스테인을 포함한 단백질은 수은이나, 납, 카드뮴 같은 금속들을 강하게 킬레이트 결합한다. 시스틴은 두개의 시스테인이 황결합을 통해 결합한 것으로서, 이 반응은 가역적이다. 따라서 이 시스틴의 환원되면 두개의 시스테인이 형성된다. 시스틴의 황결합은 많은 단백질의 구조를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 시스테인은 종종 산화환원반응에 관여하며 효소의 촉매작용을 돕는다. 시스테인은 또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에도 들어가있다. N-아세틸-시스테인(NAC)는 아세틸기가 시스테인의 질소원자에 붙은 형태로서 식품보조제로 팔리고 있다. 시스테인은 시스틴 이후에 이름이 지어졌다. 시스틴은 그리스어의 방광을 뜻하는 kustis에서 유래했다. 이는 시스틴이 신장결석으로부터 최초로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시스테인은 인간의 대사작용에 있어서 황의 주요한 근원이 된다. 또한 시스테인이 비필수 아미노산의 분류에 속해있지만, 시스테인은 어린아이, 노인, 그리고 특정한 대사장애나, 황의 흡수장애에 걸린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이다. 시스테인은 어떤 측면에서는 필수 또는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할 수 있다. 시스테인은 인체나 다른 기관에서의 글루타티온의 중요한 전구체 중 하나이다. 실제로 글루타티온을  경구러 섭취했을 때 그 효과는 미미하며, 대다수의 글루타티온은 세포사이에서 생성된다. 글루타티온은 시스테인,글리신,글루탐산의 세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항산화제이다. 글루탐산과 글리신은 북미인들의 식사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지만, 시스테인의 장 섭취율의 감소는 세포사이에서의 글루타티온 합성의 제한요소가 될 수 있다. 또한 실은 N-아세틸 시스테인과 같은 보조제로 흡수된 자유아미노산은 세포에 잘 전달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시스테인은 잠재적으로 독성이 있을 수 있으며, 소화관이나, 혈장에서 분해된다. 반대로, 시스틴은 소화관과 혈장내에서 더 안정하기 때문에 시스틴의 형태로 더 잘 흡수된다. 시스틴은 GI관과 혈장을 안전하게 이동하며, 세포에 들어가면서 두개의 시스테인으로 분해된다
Cysteine은 methionine으로부터 만들어지며, 유황을 갖고 있다. 이 물질은Co-enzyme A, biotin, lipoic acid, glu-tathione 등 여러 가지 필수물질을 만드는데 쓰인다. Cysteine은 Vitamin-B6의 이용율을 높여주고, 당뇨병을 막는 GTF(Glucose tol-erance facter)의 일부분으로 작용한다 두 분자의 cysteine이 cystine 한 분자를 만든다. Cysteine은 불안정하여 cystine으로 되지만, 체내에서 필요할 때는 가역적이므로 두 성분중 어느 것을 섭취하여도 무관하다.해로운 물질을 해독시키고,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한다. 손톱, 발톱, 피부, 머리칼의 구성성분이며, collagen의 생성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Glutathione의 구성성분으로 약물, alcohol, 흡연 등으로 발생되는 독성물질을 해독시키고, 피부의 검버섯과 같은색소의 생성을 방지한다. 기관지의 점액을 제거시키는 능력이 있으므로 기관지염, 폐기종, 결핵에도 이용된다. 유황을 함유한 아미노산이므로 결합조직을 튼튼히 하여 관절염이나 동맥혈관의 이상에도 이용된다.
[급원]뉴셀티3.6 1정중 1.6mg, 아미콜린 1 Cap 중 L-시스틴 250mg 함유
한 분자의 Cystine은 두 분자의 Cysteine결합으로 되어 있다. Cysteine은 매우 불안하여 쉽게 Cystine으로 변한다. Cysteine은 손톱, 발톱, 피부, 머리카락, 소화효소 등에 주로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의 다양한 부위에 있으면서 해독작용에 주로 참여한다.
[효능]
1) 콜라겐 생성에 관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의 신축성을 좋게 한다.
2) Cysteine은 강력한 해독작용
Cysteine은 글루타치온의 전구체로서 알콜과 약물, 흡연, 독성물질등의 손상으로부터 간, 뇌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의 일종이며, 방사선으로 인한 손상을 수복한다. 비타민E와 Se의 존재하에서 효능이 증진된다.
Cysteine은 Cystine보다 수용성이 강하여 질병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다.
3) 관절류머티즘의 치료
4) 혈관강화작용
5) 외상과 화상의 회복촉진
6) 철분흡수증진
7) 지방연소촉진, 근육형성촉진(특히 알콜성 지방간의 지방을 연소한다.)
8) 백혈구의 활성증진과 호흡기 점막의 점액성 분비물을 저하시키는 작용으로 기관지염, 폐결핵의 치료(S-Methylcysteine이 더 효과적)

\\\ 호모시스테인 ( HOMOCYSTEINE )
Homocysteine은 메티오닌의 대사산물이다.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함량이 높아지면 심장질환을 유발한다.
나아가 동맥내피세포에 독성작용을 하며 혈전생성촉진, LDL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높인다.
비타민B6, B12, Folic acid의 존재하에서 빨리 대사되어 cysteine이나 다른 아미노산인 ATP등으로 전환된다.

##L-glycine(글라이신) : 근육, 조직, 전립선, 뇌
Glycine은 근육조직에 필요한 물질인 creatine을 공급하므로 근육의 변성을 막아준다. Creatine은 DNA, RNA의 구조에도 이용되므로 핵산의 합성에도 필수성분이다. 단맛을 내므로 설탕을 대치할 수 있다. 중추신경계의 기능과 전립선의 건강에도 필요하며, 우울증, 과동증에도 이용된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리신'이 깊고 긴 수면을 도와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지노모토사의 실험에 따르면 글리신이 말초혈류를 증가시켜 열방산을 촉진하여 수면과 관계가 깊은 심부체온(몸 중심부의 온도)을 저하시킴으로서, 수면의 질적 향상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수면방해조건 하의 래트에서 글리신섭취가 NREM 수면시간을 증가시켜 깊은 수면의 비율을 향상시키는 것도 확인됐다. 글리신은 생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하루필요량은 보통 1일  3∼5g 정도가 단백질 형태로 섭취되며 새우/살코기/전립선조직/뇌조직 등의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 신경계에서는 글리신수용체에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로서의 기능을 갖고 있다.  글리신의 작용기전을 해명하기 위해 수면과 관계가 있는 심부체온과 말초혈류에 대한 작용연구를 래트와 사람에서 각각 실시하여, 글리신의 수면시 심부체온 저하작용과 그에 따른 방열항진작용을 확인했다. 또, 수면방해 조건하의 래트를 이용하여 글리신에 사람과 같은 수면개선효과가 있는가를 검토했다. 그 결과, 글리신이 말초혈류를 증가시켜 열방산을 촉진, 심부체온을 저하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급원]glycine은 또한 Cys-Met-Glu와 함께 Glutathione의 원료로서 독성물질을 무해물질로 전환시켜서 배설하도록 하는 아미노산이다. 또 헤모글로빈 핵인 porphyrin과 bile acid의 구성분이다. 인체에서 Serine으로부터 전환된다. 세린과 엽산이 반응해서생체내에서 합성될 수 있다. 또한 포르피린의 핵심전구체인 아미노레불린산은 글리신과 석시닐 조효소 A로 변환될 수 있고, 글리신은 모든 퓨린의 중심 C2N 아단위를 제공한다. 글리신은 중추 신경계, 특히 척수, 뇌간, 시신경의 중추신경계에서 신경전달억제물질이다. 스트리키닌은 이온투과성 글리신 수용체의 길항제이며, 글리신은 NMDA수용체에서 중추신경의 흥분을 일으키는 글루탐산과는 길항물질로 작용한다. 
[효능]
1) 근육합성과 DNA와 RNA의 합성에 이용
근육속에 존재하며 근육의 퇴행을 방지하고 DNA와 RNA의 합성에 이용된다. 그 외 인체의 비필수 아미노산의 합성에 이용된다.
2) Glycogen의 저장을 촉진하여 당뇨증상 개선
Glycogen의 저장을 촉진하며 핵산과 담즙산 생성에 관여한다.
3) 조직의 손상회복
피부와 결합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조직의 손상회복과 치료에 기여한다. 과산으로 인한 위궤양을 수복한다.
4)중추신경계의 기능 강화작용
간질발작을 억제하고 과동증, 조울증을 개선한다.
5) 전립선 기능강화작용
전립선세포의 소실을 억제하여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한다.

@@@DMG (TMG) 와 언어 발달
== 발달 장애아들에게 말을 하게 할 수 있는 매직 약으로 널리 알려진 것이 DMG (Dimethylglycine)라고 하는 것이다. DMG는 필수아미노산인 글라이신에 두개의 메틸그룹이 붙은 것이다.  자폐영역장애 (ASD, Autism Spectrum Disorder)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를 복용시키면 약 50%의 아이들이 눈에 띠게 언어 발달이 되는 것이 보고되고 있는데,  빠르면 2, 3일 에서 수 주내에는 효과를 보게 된다.  이 물질은 전혀 신체에 해롭지 않고, 또한 면역력을 증진시켜주기 때문에 미국에서 DAN! (Defeat Autism Now!) 의사들은 거의 모든 부모들에게 사용을 권유하고 있다. 
Dr. McCandless는125 mg 짜리 알약을 입안 혀밑에 넣고 녹여 먹게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추천을 한다.  이 물질은 상당히 달기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한다.  먹이는 시간은 주로 아침이 좋은데, 왜냐하면 이 물질에 익숙해지기 까지 가끔 아이들이 오히려 더 산만해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1정으로 시작해서 최대 6정 까지 양을 늘릴 수 있는데, 모두 아침에 소화하면 좋다.  만약에 DMG가 아이의 행동을 산만하게 할 경우에는 메칠기 과다를 조절하는 folinic acid를 2.4 mg 까지 양을 조절하면서 함께 복용시키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함께 복용을 해도 아이의 행동이 계속 산만해지면 즉시 복용을 금지하여야 한다.  약 15%의 아이들이 DMG 나 TMG을 복용할 때 이러한 경우로 보고되고 있다(overmethylator). 
때로 어떤 엄마들은 DMG대신 TMG를 복용시키면 이런 충동행동이 안나온다고 하기도 한다.  TMG는 DMG에 메틸그룹이 하나 더 있는 것으로 SAM(e) (S-Adenosylmethionine) 이라는 전위체를 통해서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물질이다.  이 SAM(e)는 acetylcholine 합성에 아주 중요한 효소이다.  하지만, 다른 엄마들은 TMG가 DMG 보다 더 아이를 산만하게 하며 다시 DMG로 오면 아무런 문제를 다시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와 같이 아이들 각자의 신체는 각각의 유전적인 상황에 따라 같은 물질에 대해서 다르게 반응을 하는 것이다.
위의 사항을 유전적 측면에서 고찰해보면, 언어의 발달을 도와주는 신경전달물질은 GABA (gamma amino butyric acid) 인데  이 GABA의 기능을 촉진하는 것이 glycine이다.  따라서, DMG를 복용하면 언어 기능이 발달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이는 GABA의 전구물질인 Glutamate가 GABA로 전환이 잘 될 때에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glutamate를 GABA로 바꾸어주는 기능이 약해서 뇌에 glutamate가 많게 되면 언어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말을 못하게 되고 아무리 glycine 을 많이 먹어도 효과가 없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DMG을 복용 후 일시적인 산만함을 보이게 되는 기전은 메틸기공여체 증가 결과 증산된 dopamine 보다 인체의 dopamine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인 serotonin 이 적을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이는 메틸기 전달체 투여로 인해 증가한  dopamine을 제때에 제거 못하는 유전적 체질을 가진 아이에게서 이러한 경향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DMG 복용은 개개인에 맞추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한편, Folinic acid를 함께 복용하면 산만함을 조절할 수 있는 이유는 여분의 메틸 그룹을  methylation cycle 의 다른 부분에 쓸 수 있게 되어 dopamine 증산 효과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 기전도 유전적 특성에 따라 좌우된다. 더불어,  TMG가 좋은 효과를 내는 경우도 serotonin의 양이 조절이 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유전적 특성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아이의 metylation cycle에 대한 유전적인 검사는 여러 영양제를 효과적으로 복용시키는데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다.  DMG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이유도 methylation cycle을 보면 자명한 사실이다.  인체에서 methylation 그룹은 면역작용을 하는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위에서 열거한 부작용 (혹은 반작용)을 고려하여 작은 양부터 시작을 시작을 해보는 것은 좋다.  DMG는 인체에 전혀 해를 주는 물질이 아니라고 알려져 왔기 때문에 효과가 없으면 복용을 중지하면 된다.  효과가 있으면 계속 하면 될것 이지만, 확실한 방법은 유전적인 체질을 알고 사용하는 것이 정확한 사용법이 될 것이다.  언어를 증진하기 위하여 DMG 만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GABA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 BH4를 사용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다.  하지만 이 두 물질은 우선 신체의 영양분들을 고루 만들어 놓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최대한 효과를 내는 것이다.  특히, 과량의 glutamate의 조절은 필수이다.

@@@Betaine=TrimethylGlycin
: 베타인은 메틸기를 세 개 가진 아미노산으로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며, 분자구조로 봤을 때 글리신에 메틸기가 세 개가 부착되어 있는 형태이다. 주로 생체 내 생리 작용은 생화학 반응에서 중요한 메틸 공여체로 작용하는데, 베타인은 콜린의 생체 내 최종 대사 산화물로 간에서 betaine-homocysteine methyltransferase 촉매하여 호모시스테인으로부터 메티오닌 생성을 위한 메틸 그룹 공여체로 작용한다. 특히 최근 혈액순환 관련 유발 인자로 부각되고 있는 호모시스테인의 잠재적 독성 수준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연구되어 심혈관계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알려지고 있다. 이 외에도 베타인은 숙취를 해소해주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고 시력회복 기능이 있다.
@기능-성분 및 구조
#주요효과
1. 간기능 개선 :간의 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지방간을 예방한다.
2. 심혈관계건강 :심혈관계 리스크 요인인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춰준다.
3. 항산화제 :전자전달계로부터 빠져나온 전자들의 유출을 지연시켜준다.
4. 보습역할 :물 흡습성을 통한 수분 보호(세포 내 수분 증대를 통한 피부 노화 방지)
5. 항노화 : 노화유전자의 DNA 메틸레이션을 조절하여 유전적 노화과정을 억제시켜준다.
6. 위산분비 촉진
#유효섭취량 : 일일 500 ~ 1,000 mg
#급원식품 :사탕무, 어류, 조개, 구기자, 콩과식물, 시금치 등 (삼진 제테파)

##L-histidine(히스티딘)
Histidine은 성장기까지는 필수아미노산이다. 그러나 성인의 체내에서는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필수아미노산이 된다. Histidine에서 acid group을 제거시키면 면역계의 화합물인 histamine이된다. Histidine은 아연과 구리 등과 킬레이트 되므로 관절염 및 조직에 구리, 철 등 중금속의 과잉 침착에 이용된다.신경을 싸고있는 myelin sheath를 유지시켜 주고, 방사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Histidine level이 높으면 stress나정신이상을 일으켜 흥분이나 정신분열증을 일으킬 수 있다. 정신분열증 환자의몸에서는 histidine level이 높다.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주기도하고, 성욕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 참 고 사 항 ]
* Methionine은 histidine level을떨어뜨린다.
* 우울증 환자나 정신적으로 이상이있는 사람에게는 금기.

##L-lysine(라이신)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을통해 적정량이 섭취되어야 한다. Lysine의 결핍은 carnitine의 생성을 방해하므로 식욕부진, 체중감소, 빈혈, 피로, 집중력의 저하, 오심, 효소의 이상, 성장부진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Lysine은 어린이들의 성장을 촉진시키는데도 이용된다. Lysine과 arginine의 양중 상대적으로 lysine의 양이 적으면 herpes virus의 감염에 약하다. 때문에 herpes virus의 치료 시에는 lysine을 과량 투여한다. 이때에는 Vitamin-C와 bioflavonoid가 필요하다.
Lysine은 calcium의 흡수를 도와 성장 및 뼈의 생성에 관여하며, 체내에서 질소의 균형을 유지 시킨다.

##L-methionin(메치오닌)....B2-6-9-12가 있어야 메치오닌합성효소(MS)가 원활히 작동되어 호모시스테인으로부터 메치오닌을 합성할 수 있음..Methionine은 유황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황을 다른 분자에 옮겨줄 수도 있다. Methionine은 모든 세포의 유전자인 핵산을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Taurine과 cysteine, cystine의 전구물질이며, choline, adrenaline, lecithin,Vitamin-B12의 생성을 돕는다. 강력한 항산화제로 체내에서 담낭의기능을 돕고, 중금속 및 과량의 histamine level을 막아 준다. 동맥경화성의 백내장, 류머티즘 및 파킨슨씨 병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Methionine이 cysteine으로 되는 대사과정된 부산물인 homocysteine이 생성될 수 있다. Homocysteine은 동맥경화증의 원인물질이다. Homocysteine을 없애기 위해서는 cysteine으로 대사를 진행시키던가, 아니면 methionine으로 원위치 시켜야 한다. Cysteine으로 계속 대사시키기 위해서는 Vitamin-B6이 필요하며, mehionine으로 원위치 시키기 위해서는 methylation에 필요한 folic acid와 vitamin-B12 그리고 trimethyl-glycine 같은 methyl donor 들이 필요하다.
[급원]: 항우울작용, 간기능 강화, 필수아미노산
뉴셀티3.6 1정중 3.9mg, 에너젝스 1 Cap 중 9.2mg
글루콤 1 Vial 중 22mg, 셀리보 1 Cap 중 10mg
100g당 함유식품
전지분유 1122mg, 효모1122mg, 맥주효모 1000mg
메티오닌은 choline(lecithin)과 creatine과 같은 화합물의 전구체이다. 간과 동맥에서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또 cysteine과 taurine의 합성원료이다. L-메티오닌은 s-adenosyl methionine(SAMe)로 대사되어 우울, 염증, 간질환, 근육통을 완화한다. 유황을 함유하고 있는 아미노산인 타우린, N-acetyl cysteine, 글루타치온, 메티오닌은 간에서 활발하게 작용한다. 특히 Metallothionein (MT)은 시스테인이 풍부한3500-1400Da의 저분자량단백질로서 아연-망간-샐레늄, 시스테인, 히스티딘, 구리의 생리적유용성에 의해 간과 신장으로부터의 그 생산량이 결정된다. 셀레늄/아연-시스테인 공급 상승시 생산이 증대됨으로써 구리흡수를 줄이는 생리기전을 나타내며. 산화스트레스로 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항산화기능과 또한 시스테인의 Thiol그룹을 통해 카드뮴, 수은, 은, 비소 등의 중금속들과 결합하여 제거함으로써 그 독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구강암, 타액선암, 폐암, 대장암, 간암, 갑상선암, 유방암, 난소암, 고환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에서 MT기능이상에 따른 발현양이 증가하고, 간세포암과 간의 선암의 경우 생산량이 감소하며((암세포자체가 methioninase를 만들어 내어 신체로부터 메티오닌을 탈취/도용하기 때문에 감소/호모시스테인은 상승함...이 과정은 셀레늄을 독성수준까지 끌어올려 주면 암세포생산 methioninase가 차단,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과 함께 SAMe를 공급하면 오히려 암치료기전으로 사용됨)) , 자폐증에서도 감소함이 알려져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특히 유리기가 피부와 손톱에 작용하는 것을 방지한다.
[기능]
1) 지방대사 촉진작용
지방대사를 촉진하여 간과 동맥에서의 지방침착을 억제하며, 뇌, 심장, 신장의 혈류를 증진한다.
2) 소화기계의 작용촉진
소화를 촉진하고, 독성물질의 해독과 배설을 촉진, 납과 같은 중금속의 배설을 촉진한다.인체에 독성물질이 증가하면 메티오닌은 글루타치온의 전구물질인 시스테인으로 전환한다.
3) 항우울작용
메티오닌은 하루 매일 800-1,600mg의 투여로 훌륭한 항우울제가 된다.
4) 간기능향상
간질환에 간기능 향상 작용을 한다. 임신중독증을 완화하고, 간염, 간경화에 간과 감정의 건강에 이익이 되기 때문에 아미노산은 알코올 중독자의 영양학적인 재활프로그램에 사용되기 좋다. 과량의 히스타민을 배설하여 정신질환을 예방
홀몬대체요법을 하는 여성들은 에스트로젠이 carcinogenic estadiol로 대사되면 암의 위험에 노출되는데, 메티오닌은 에스트로젠을 더욱 안전한 estriol로 전환시켜서 암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5) 관절염의 완화
골관절 질환에 항염효과가 좋고 관절회복을 촉진한다.
6) 파킨슨병의 호전
메티오닌은 뇌에 쉽게 들어가기 때문에 신경적 이상의 치유에 효과적이다. 파킨슨병에서 매일 5g의 메티오닌 투여는 손발강직을 감소시키고 tremor증상과 통증을 줄인다.
7) 섬유근육통(Fibromyalgia)에 항염작용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근육통에 1일 1g사용으로 항염증작용을 한다.
8) 만성 피로(Chronic Fatique)완화
만성피로 환자증에서 메티오닌 부족증이 이외로 많다.
9) 머리카락에 필수영양소
유황함유 아미노산 특히 메티오닌은 머리카락에 필수영양소이다. 잘 부서지는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한다.
[용법]SUPPLEMENT SUGGESTIONS
하루 1,500-4,000mg의 메치오닌을 복용하면 심각한 상태의 질병도 개선할 수 있다. 달걀, 양파, 마늘, 생선, 콩, 요구르트에 풍부히 함유

**>>SAMe(S-adenosyl Methionine) : Met+ ATP 결합으로 형성.
1)항우울효과
2)관절및 결체조직 질환치료 : 관절염, 섬유근통
3)간기능 개선
4)호모시스테인 감소 : 심혈관계 동맥경화 호전, 노화방지
5)메칠기 공급자(methyl donor) : 엽산, 콜린, 비타민B6 B12와 긴밀하게 협력 - 세포 손상을 보호
--암, 심질환, 신경염, 노화현상 억제 : DNA 회복, 뇌의 신경전달물질 생산 촉진
--글루타치온 생산 증가 :
--포스파티딜콜린 증가 : 지방분해 촉진
--멜라토닌 증가 : 수면 유도 작용, 항암효과

##L-ornithine(오르니틴)
생체내 대사에서는 오르니틴회로의 하나로서 아미노기 또는 암모니아로부터 요소를 생성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경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아르기닌으로부터 아르기나아제의 작용으로 요소와 오르니틴이 생성되고, 오르니틴은 암모니아나 아미노기를 받아들여 시트룰린을 거쳐 아르기닌을 재생한다.
#요소회로=오르니틴회로 [ornithine cycle] 요약
동물체 내에서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하는 화학반응 경로로 오르니틴 ·시트룰린 ·아르기닌의 세 가지 아미노산이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를 결합시켜 요소를 만들면서 순환하는 과정이다. 간에서 만들어진 요소는 신장에 도달해 방광에 저장되었다가 오줌과 함께 배출된다. 이는 암모니아가 체내에 축적되면 독성이 있으므로 독성이 약한 물질인 요소로 전환되어 배출되기 위함이다.
--요소를 만드는 반응경로이기 때문에 요소회로라고도 한다. 회로라고 부르는 이유는 반응경로가 순환하기 때문이다. 동물이 단백질을 섭취하면 이 단백질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분해산물인 아미노산은 다시 그 동물이 필요로 하는 단백질을 합성하는 데 쓰이지만 여분의 아미노산은 다시 분해되어 에너지 공급원으로 쓰인다. 또,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 자체도 항상 일부가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되고 이 아미노산이 에너지 공급원으로 쓰이고 있다.
--아미노산 분자에는 질소원자가 하나씩(어떤 아미노산은 둘 또는 셋) 들어 있기 때문에 아미노산이 완전 분해되어 물과 이산화탄소로 될 때 이 질소원자는 암모니아 NH3가 된다. 그런데 암모니아가 체내에 축적되면 독성이 있으므로 곧 체외로 방출되거나 독성이 약한 물질로 전환되어 저장되어야 한다. 물 속에 사는 무척추동물이나 어류는 이 암모니아를 그대로 수중에 방출하고, 파충류나 조류는 요산이라는 물질로 전환시켜 체내에 저장하였다가 배출한다. 양서류와 포유류는 이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시켜 일시적으로 오줌 속에 저장하였다가 체외로 배출한다. 
--Ornithine은 성장 hormone의 방출을 도우며, 과잉의 체지방을 대사 시킨다. 이때arginine과 carnitine이 합쳐지면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체내에서 arginine으로부터합성되며, 간기능의 회복 및 암모니아의 해독작용이 있다.
arginine로부터 합성되며, citrulline, proline, glutamic acid의 전구체이다. 오르니틴은 어린이, 임신부, 수유부, 정신분열증의 경력이 있는 사람은 금기이다.
[효능]
1) 성장호르몬 분비촉진과 체지방대사 촉진
어린이의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어른에서는 체지방대사를 촉진하여 비만을 개선한다. 이 기능은 아르기닌과 카르니틴과 결합하면 더욱 향상된다.
2) 면역능강화와 간기능 개선
특히, 모든 종류의 간성 뇌증에서 암모니아의 해독을 촉진하여 뇌와 간기능을 호전시킨다.
3) 조직손상시 수복 촉진
피부와 결합조직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조직의 손상과 수복을 촉진한다.
[주의]
과량의 오르니틴제제는 어린이, 임산부, 수유모, 정신분열증의 기왕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조심해서 투여해야 한다.

##L-phenylalanine(페닐알라닌)
Phenylalanine은 괄목할만한 치료효과및 다른 아미노산의 작용을 도우므로 인체에 활력을 주는 성분이다. 페닐알라닌수산화효소(이것이 부족하면 페닐케톤뇨증이 발생한다)에 의해 티로신으로 전환되고 이어서 갑상선호르몬, L-DOPA-도파민-노르에피네프린-에피네프린의 생산라인에 관여한다. Phenylalanine 부족시에는 눈의 충혈-백내장, 어린이의 정신 장애 및 성인의 정신분열증상 같은 육체적 이상을 초래한다. 더불어 나타나는 결핍현상들로는: Apathy무감동)-Confusion(혼동)-Decreased alertness(민첩성과 각성저하)-Memory troubles(기억장애)-Lack of energy(에너지소실)-Loss of muscle(근육소실)-Weakness(허약감)-Lowered appetite(식욕저하)-Stunted growth(성장지연) 등이다.
**인체에서 생산불가하므로 식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함--아스파라거스, 쇠고기, 치즈, 닭고기, 땅콩, 계란, 아마씨, 이집트콩, 렌즈콩, 두유, 참깨, 호도, 껍질채 구운땅콩, 동물의 젖, 돼지고기, 가금류, 생선, 연어, 해산물,
****치료 위한 보충제로 투여시 ; L-PA는 백반증(Vitiligo)치료에 UVA와 함께 사용, 보행장애-언어장애-우울증이 있는 파킨슨병에 단독 또는 티로신과 함께 사용. 만성통증 및 우울증이 함께 동반 시에는 DLPA를 사용한다. Phenylalanine을 투여하면 일시적으로 식욕을 억제시켜 체중을 감량시키는 데도 이용된다. 또한 경각심 증진-성욕증진-기억력 증진-우울증의 호전을 볼 수 있다. L-Phenylalanine은 단백질음식에서 발견되며, DPA(=D-phenylalanine)은 식물과 세균 배양으로서만 얻어지고 강력한 진통효과가 있는데 이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엔케팔린에 대한 endorphin 분해효소의 작용을 D-phenylalanine이 차단시키기 때문이다. 이는 DL-phenylalanine의 혼합형으로 판매되며 따라서 DL-phenylalanine는 강력한 진통효과 및 항우울효과를 지닌다. 한편 LPA든 DLPA든지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액과 뇌속의 LPA수치가 상승하여 뇌속의 세로토닌수치를 떨어뜨려서 오히려 우울증과 정신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
<페닐알라닌 용법>
페닐알라닌(PA)는 민첩성(alertness), 온전한 긍정적 생각(positive disposition) 및 통증 완화 (pain relief) 등을 촉진하는 신경전달 물질들의 주요 구성원이다.
*1.우울증(Depression)
-여러 비교 실험에 의하면,  항울제(antidepressant drugs)의 대표적인 약물인 imipramine도 PA 보다 더 효과적이지는 않다. 비타민 B6와 함께 LPA 500-3000mg 용법은 40명의 우울증 환자들 중 31명에게서 즉각적인 개선이 나타났다. 다른 아미노산과 마찬가지로 L-형이 천연 형태이나 실험에서는 D- 및 DL-형태의 PA를 사용하였다. PA에 의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우울 상태(depressive state)는 무관심(apathy)과 무기력(lethargy) 상태와  연관이 있는 것들이었다.
여러 가지 기전들은 PA의 효과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드레날린 흉내물(mimicker)을 만드는 역할 이외에도 PA는 엔도르핀을 공급한다. 페닐알라닌은 사랑에 빠진 느낌을 재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코렛에 함유되어 있는, 조금은 자극적이나 정신을 부드럽게 하는(mind-mellowing) 화학물인 phenylethylamine(PEA)을  만들기 위해 인체가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성분이다. 우울한 사람들에게서의 낮은 PEA의 양은 PA가 대사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항울제 및 PA 모두 PEA의 농도를 증가시켰는데 이는 둘 다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카페인 중단(Caffeine Withdrawal)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버린다면 아마도 깊은 우울증에 빠지지 않을 것이나 처음에는 피로를, 특히 아침에 일어 날 때 느낄 것이다. PA는 아주 좋은 기분으로 눈을 뜨게(eye-opener) 하는 대용제(substitue)이다. 민첩성(alertness)를 증가시키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사용해 볼 수 있다. 여러 연구들은 PA가 여러 조건 하에서 작용한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공복 상태로 500-1000mg을 섭취하거나 또는 생화학 작용이 유사한 L-타이로신과 함께 반반씩의 양으로 총용량을 분할 할 수 있다. 이 모든 경우에 PA가 혈압 또는 맥박수를 증가 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의 관리(supervision)가 요구된다.
*3.통증 완화
-많은 양의 연구들이 관절염 통증(arthritis aches), 등쪽 통증(back pain), 및 월경통(menstrual cramps) 등에서의 PA, 특히 DL-형태의 PA의 사용이 효과적임을 뒷받침해 준다. 엔도르핀 및 기타 천연 진통제를 인체가 분해하는 것을 DPA가 지연시켜 이들의 효과가 더 길게 지속된다. 염증도 또한 조절하고 해열진통제(analgesic)의 작용을 강화 할 수도 있다. 염증을 키우는 설탕, 홍화유(safflower oil)-해바라기유-옥수수유 및 튀긴식품들 (항 염증 작용이 있는 오메가-3 기름들과는 전혀 다른)을 배제한 식단에 1일 1-3그램의 PA가 추가되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나는 발견하였다. 많은 환자들이 복용한 첫째 날에 DLPA의 효과를 느꼈다고 나에게 말하였다. 그러나 식이 제한(dietary restrictions)으로 부터의 해방(relief)은 효과가 나타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였다.
*4.백반(Vitiligo)
-많은 연구들은 L-페닐알라닌이 피부의 재색소화(repigmentation)를 촉진하여 백반으로 인한 하얀 반점(faded blotches)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결론을 지었다. 백반에 대해서 페닐알라닌은 L-타이로신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이들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 크림은 비교적 효과적이다.  결과를 촉진하기 위해서, 천연 색소인 멜라닌을 생성하는데 인체가 필요로 하는 구리(copper)와 함께 사용하라.
*5.신경학적 질환(Neurological Diseases)
-소수의 고립된 연구에서 나타난 유망한(encouraging) 결과들의 확인(verification)과 함께 우리는 여러 경화증(sclerosis) 및 파킨슨병에 페닐알라닌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20년도 훨씬 이전에 연구자들은 페닐알라닌이  우울증(depression), 언어 장애(speech impediments), 사지 경직(limb rigidity) 및 도보 어려움(walking difficulty) 등과 같은 파킨슨병의 증상들을 상당히 호전시켰다는 것을 밝혀 내었다. 그러나, 이 질환의 특징인 손 떨림(hand tremors)은 줄지 않았다. 이 연구의 참가자들은 4주 동안 하루에 1,250mg의 페닐알라닌을 두번 섭취하였다. 문제는, 이 연구가 반복된 것을 나는 보지 못하였다.
*6.식욕 억제(Appetite Suppressions)
-먹고자 하는 욕구를 조절 하기 위해 페닐알라닌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상당한 식욕억제에서부터 효과가 아예 없는 등 그 결과들이 일치하지 않거나 예측할 수가 없다. 그러나 효과를 보더라도 다른 다이어트 약물과 마찬가지로 참을 수 없는 불리함(intolerable disadvantage)을 지닌다 즉, 섭취를 중단하면 예전보다 항진된 식욕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7.보충 제안(SUPPLEMENT SUGGESTIONS)
-전체적으로 봤을 때 페닐알라닌에 대해 나쁜 느낌(impression)을 받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포장 라벨의 주의사항< Phenyl-ketonurics (PKU) : 이 제품은 페닐알라닌을 함유 하고 있습니다.> 즉,  PKU는 심각한 지능 발달의 지연(retardation)을 유발하는 유전적 결함(genetic defect)이 있는 사람들에게서만 문제가 되는데 이것은 그들이 페닐알라닌히드록실라제가 결함이 있어서 PA를 다음단계인 타이로신으로 대사시키지 못하기 때문甄 그러므로 이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페닐알라닌의 보충제 및 이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모든 식품들을 어떠한 경우에라도 피해야 한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유사한 아미노산인 타이로신이 상당한 완화를 제공한다고 일부 연구자들이 보고한다는 것이다.  즉, PKU에서의 지능 발달의 지연(retardation)은 실제적으로는 타이로신 결핍의 결과라는 것을 의미한다.
-극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PKU가 없으며 PA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은 앞서 말한 혈압 또는 심장 박동수 상승, 만발성 운동장애(tardive dyskinesia-시간이 한참 지난 후 생기는 불수의적, 반복적 운동이상) 또는 피부암 또는 gliobastoma multiforme라고 불리우는 뇌암 발생 가능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람들은 이 보충제의 최대한의 이점(full advantage)을 얻을 수 있다. 무기력증, 우울증, 피로 또는 통증을 정복(overcome) 하기 위해서 식전에 250-1000mg을 섭취해 보도록 하라. 유사한 용량은 식욕을 억제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일 효과가 없다면, 나에게는 효과가 없다고 결론 짓기 전에 동량(equal amount)의 타이로신과 함께 섭취해 보라.
@@@무설탕다이어트콜라 내의 설탕보다 200배 이상의 감미를 지니는 아스파탐은 이 페닐알라닌-아스파르테이트-메탄올이 각각50-40-10%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스파탐의 경우 하루20mg이상이면 암유발을 할 수 있음이 공인되어 있다. 다이어트콜라1리터에는 약560mg의 아스파탐(360CC 1캔 당 180mg)이 포함되어 너무 위험한수준이다. 아스파르테이트는 아스파라긴산으로서 그 자체로는: 강장작용-신진대사촉진-강력한 이뇨작용 :TCA회로와 오르니틴회로 양쪽 대사과정에 관여, 간장의 움직임을 좋게 하는 작용과 더불어 혈관경화 방지, 혈압강하, 방광결석 방지, 이뇨작용을 돕는등 약용효과도 탁월하다. 콩팥의 기능을 돕고 요산배설을 촉진시키며 신장이나 전근육계의 옥산살 결정을 파괴시키므로 요산 축적에 의한 신경통 류머티즘=통풍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섭취량이 지나치면 신경세포(뉴론)내로 칼슘유입이 촉발되어 흥분성을 지나치게 높여서(=Excitotoxin) 신경세포가 파괴되는데 뇌는 75%이상 손상을 입을때에야 비로소 그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적인 노출로서 유발될 수 있는 질환들은 다발성경화증, 파킨슨병- 알츠하이머-간질-기억 및 청력 소실-뇌병병, 신경내분비이상, 호르몬이상, AIDS등이다. 또한 시신경독성을 일으키는 메탄올은 미환경청이 정한 하루 허용치가 7.8mg이내인데 다이어트콜라 1리터당 이미 56mg(1캔당 약32mg)이 들어 있어서 함유량이 위험 수준이어서 섭취해서는 안됨을 잊지말아야한다.
@@@페닐케톤뇨증
--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은 아미노산의 하나인 페닐알라닌을 대사하지 못하는 유전병으로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한다. 체내에 페닐알라닌과 그 대사 산물의 축적으로 지능 장애, 담갈색 모발, 피부의 색소 결핍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페닐케톤뇨증이 있는 신생아는 진단 후 페닐알라닌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정상 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영구적인 지능저하가 초래된다. 발생 빈도는 미국은 1/14,000, 일본은 1/75,000, 한국은 1/53,000이다.
#1. 병인  --페닐케톤뇨증은 페닐알라닌을 티로신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페닐알라닌 수산화효소(phenylalanine hydroxylase)의 활성 저하로 인해 체내에 페닐알라닌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한다. 페닐알라닌 수산화효소의 유전자는 12번 염색체의 장완(12q22-24.1)에 위치하고 있다. 페닐알라닌은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하여 중추신경계를 손상시키며, 뇌에 축적되어 경련과 지능저하를 일으킨다. 한편, 페닐알라닌의 대사 산물인 페닐케톤은 축적되어 소변으로 배출된다.
#2. 증상  --출생시에는 무증상이지만, 체내에 페닐알라닌이 서서히 축적되면서 여러 증상이 영아기에 나타난다. 자주 구토를 하며, 멜라닌 생성 장애로 인한 색소 형성의 이상으로 담갈색 모발, 흰 피부색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신경계 손상으로 앉기, 뒤집기, 걷기의 이상, 언어 기능의 이상, 경련이 나타나며, 심부건반사 항진, 과활동성, 곰지락운동 등도 나타난다. 땀과 소변에는 곰팡이 냄새 혹은 쥐오줌 냄새가 나며, 피부에는 습진이 나타난다.
#3, 진단  --소변에 10% 염화제이철 용액을 떨어뜨리면 뇨중의 페닐피루브산과 반응하여 녹색 침전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신생아의 경우 페닐피루브산 배설이 적으므로 이를 통해 측정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구트리(Guthrie) 법, 효소 비색법, tandem mass spectrometry 등의 진단 수단으로 혈중 페닐알라닌을 측정해야 한다. 혈중 페닐알라닌을 정량하여 농도가 20mg/dL을 초과하면 전형적인 페닐케톤뇨증으진단하지만, 4mg/dL만 넘어도 비정상으로 판단한다.
#4. 치료  --신생아의 경우, 혈중 페닐알라닌 농도가 10mg/dL을 넘기면 즉시 저페닐알라닌 특수 분유를 먹이기 시작한다. 신경계가 형성되는 6세까지는 혈중 페닐알라닌 농도를 2~6mg/dL로 엄격하게 유지하여야 하며, 이후에도 평생동안 혈중 페닐알라닌 농도를 3~15mg/dL로 유지하는 저페닐알라닌 식이를 유지해야 한다. 한편, 페닐케톤뇨증을 가진 산모는 임신 중에는 다시 혈중 페닐알라닌을 6mg/dL 미만으로 엄격하게 유지해야 유산, 태아의 지능저하, 소두증, 심기형의 위험을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페닐알라닌은 필수 아미노산이므로, 페닐알라닌 식이를 과도하게 제한하면 빈혈, 저단백혈증, 기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

##L-threonine
소화에 필요하고, 소장의 기능을 도우며,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현상을 막아준다. Phosphate의 운반자로서 체단백을 이루어주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심장,중추신경계, 골격근 등에 존재하면서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항체의 생성을 돕는다.

##L-tryptophan(트립토판)
Niacin(Vitamin-B3)의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으로 불면증, 우울증, 비만등에 이용된다. Tryptophan은 체내에서 serotonin으로 되는데, serotonin은신경세포를 자극하여 신경전달기능에 참여한다. 또한 음식으로 섭취되는 단백질의 양에 영향을 미치므로 체중감량 효과도 있다. 심적 동요로부터 편안히 하여주고, 우울상태에는 자극적인 작용이 있으므로 우울, 폐경기증상, 편두통, 하지불안증등에 이용된다.Vitamin-B6와 Vitamin-C는 뇌에서 tryptophan의 이용률을 높여준다.
[급원]: 천연 수면제, 필수아미노산--계란흰자>스피룰리나>대구>대두>치즈>순록고기>참깨,해바라기씨,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연어, 양고기에 들어 있다.
#뉴셀티3.6 1정중 2.7mg, 에너젝스 1 Cap 중 5mg함유
#100g당 함유량 - 볶은 콩가루 490, 탈지분유 474, 김 371, 맥주효모 700mg,
#육류, 땅콩, 콩단백질에 많이 함유.
--트립토판은 나이아신(비타민B3)의 전구체이고,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전구체이기도하다. 우울증, 수면부족, 불안증에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수면제의 작용을 한다. 비타민B6, 비타민C, 엽산, 마그네슘이 충분해야 트리프토판으로부터 세로토닌이 잘 만들어진다.
--트리프토판과 마그네슘의 부족은 또한 심장발작을 유발한다.
[효능]
1) 불면증, 우울증등 감정불안에 신경안정작용
우울증인 사람은 세로토닌과 트리프토판의 수치가 둘 다 낮다. 트리프토판은 세로토닌으로 대사되어 정신을 안정시키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Prozac, Zoloft 등의 감정강화 약물보다 더욱 효능이 좋아서 우울반응에 안전하게 작용하고, 뇌에서 세로토닌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월경전 흥분, 우울, 계절적 불안증 등과 같은 감정적 불안 뿐만 아니라 알코올 중독, 다운증후군, 공격적 행동, 애정결핍, 정신분열증, 수면장애, Insomnia-Pain syndrom등에도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2) 스트레스완화, 심장질환에 효과
3) 식욕 저하시켜 체중조절
4) 성장호르몬방출 촉진
5) 편두통완화
[용법]SUPPLEMENT SUGGESTIONS
트립토판의 식이원은 우유-치즈 등 유제품과 바나나, 무화과와 모든 고기, 특히 돼지고기, 닭, 오리, 생선 등에 많다. 그러나 제제를 따로 복용하는 경우는 아주 특별한 경우 외에는 없다. 수면을 위해서는 자기전에 따끈한 우유에 꿀을 타 마시거나 찬 우유에 레몬즙, 꿀을 타서 마시는 것이 흡수가 잘되어서 좋다. 2가지 처방타입이 유용한데, 천연의 아미노산인 L-tryptophan, 5-hydroxy-tryptophan은 곧바로 세로토닌의 생화학적 전구체가 된다. L-tryptophan 2-4g/day, 5-hydroxy-tryptophan일 경우는 300-400mg/day가 필요하다.
어느 경우나 취침전에 하루 복용량의 대부분을 복용하나 만약 낮동안의 흥분이나 우울이 문제일 경우에는 낮동안에 복용해야 한다.
항상 식사전에 복용해야(식품중의 단백질과의 대사 경쟁을 피하기 위해) 하는데, 비타민B3와 같이 복용하면 세로토닌으로 완벽하게 대사된다.
[부작용]
일반적으로 부작용은 없으나, 세로토닌 전구체는 호흡을 더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천식의 경우는 복용을 금한다. 또한 트리프토판만 복용할 경우는 전체 아미노산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아미노산의 균형섭취가 필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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