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내에 축적되는 독성중금속 들>
필수 미네랄의 부족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과도한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와 정제설탕, 가공식품, 오염된 생선의 선호에 있고, 또한 중금속축적의 원인들은 도금된 갖가지 주방용기, 유약을 바른 싸구려 도자기 식기, 식사 때마다 사용되는 알루미늄 호일, 언제라도 입에 들어갈 수 있는 조잡한 어린이용 장난감등이다. 따라서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시고 현미 등의 도정되지 않은 곡류, 견과류(호두, 잣 등), 씨앗류(콩, 들기름, 참기름, 옥수수기름 등), 유기농으로 재배된 녹황색 채소 등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은 된장, 콩, 마늘, 양파 등이 있다. 중금속축적은 만병의 근원이다. 관련된 질병들을 예를 들면 정신병/우울증/ADHD/지능이상 등 중추신경계질환 및 자율신경이상/말초신경염증 및 기능이상 문제의 근원으로서 수은-납-비소, 근골격계염증을 촉진시키는 수은-납-카드뮴-비소-알루미늄, 성장지연과 관련된 납-카드뮴-알루미늄, 성호르몬 부조화(월경이상, 불임, 조로)와 관계된 수은-납-카드뮴, 인슐린저항증-당뇨병-비만-고혈압-동맥경화-심뇌경색증 등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수은-납-카드뮴-비소, 탈모와 관련된 수은-납-카드뮴-비소, 아토피/건선 등과 관련된 수은-납-알루미늄 등이 있음.
###숨은 중금속 오염을 시사하는 HMTA소견들 *low P : Al, As *high Mo : Al, Cd, Ni *high normal Cd : other hidden TMs *high Normal Fe-Cu-Zn-Se-Al-CdHg-Pb-Ni-AS : hidden TMs 시사. ###중금속을 해독할 수 있는 음식 ( =탈모에도 효과) --유황성분이 많이 함유 된 마늘, 양파, 양배추, 달걀 등, --미역이나 다시마, 파래, 김 같은 해조류( 수용성 섬유질 성분인 알긴산 함유 : 중금속,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배출) --돼지고기 (불포화 지방산 : 탄산가스 등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 몸속 중금속을 흡착 배출) --붉은색 살코기, 굴, 전복 등( 납 배출 효과가 있는 아연 함유) --사과 (펙틴 : 중금속 흡착 및 흡수를 방해) --발효식품인 된장, 미나리, 도토리묵, 녹두, 숙주나물, 클로렐라나 키토산
###한편, 납-수은-알루미늄-바륨-비소-카드뮴-니켈 등 중금속들은 모두 EDTA 주사치료 및 DMSA로 잘 듣는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있다.(Toxicology of Metals. Edited by Louis Chang, 1996. )
@수은 : 뇌심신내분비선에 악영향 : 우울증-기억상실-진전, 신경계질환(다발성경화증)/근육질환, 위장장애-소화흡수불량증, 갑상선저하-신장염, 피부염/천식 및 자가면역질환-빈혈/탈모, 심장발작 유발 ---주로 아말감(뜨거운 물, 수면중 이갈이, 흡연, 껍씹기, 타액산성화로 인해 녹아나오는 양이 증가됨) 심해생선, 살충제, 화장품, 염색약, 기압계, 온도계, 형광등, 오염된 물 등이 주된 오염원, @납 : 뇌간신뼈에 악영향 : 지능저하, 성장장애, 자폐/ADHD, 빈혈, 루게릭병 유발---화장품, 플라스틱, 배터리, 휘발유, 살충제, 페인트, 장난감등이 주된 오염원 @알루미늄 : 피부뼈뇌신장 등에 악영향 : 식욕부진-복통-위장장애, 구루병-신장병-신결석, 기억력감퇴/지능저하/학습장애/언어장애/뇌경련-간질,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유발오염된 물, 발한제, 베이킹파우더, 여성청결제, 제산제, 두유/우유, 주방기구, 알루미늄 호일 등이 주된 오염원 @바륨 : 근육-신경-심장-폐-위장관에 악영향 : 복통설사위장장애, 불안증, 호흡곤란/부정맥-고혈압/신부전증, 저칼륨성이완성근육마비/진전, 불안증, 다발성경화증(MS)/근위축증(ALS) 유발--- 비누, 세라믹, 종이/유리, 플라스틱, 텍스타일, 안료, 연료첨가제, 고무, 폐인트, 살충제, 오염된 물 등이 주된 오염원
1.비소(As) : 무기비소는 원래 독약임, 탄소원자와 결합된 유기비소는 독성이 약한 편임. 비소는 오염된 바닷물에 사는 해산물, 새우, 굴, 홍합 등을 통해 섭취 될 수 있다. 또한 토양, 살충제, 비소 처리가 된 벽난로를 지필 때 노출 될 수 있다. 비소는 아편에서도 발견되며 아편중독증자의 머리카락에 많다. *** 축적시, 신경증상(CNS저하,시야장해, 고열-두통)혈액증상(anisocytosis-poikylocytosis, 적혈구 이상) 손발저림, 위장관연동운동증가=구역-구토-설사-복통-변비-식욕부진, 피부색소침착(기미), 거친피부-피부염-결막염-발진-주름-탈모- 피로-권태-무기력-후각상실 - 급성 중독 증상 : 오심, 구토, 설사, 복통, 입과 목의 타는 듯한 감각, 단백뇨, 혈뇨, 급성신부전, - 만성 중독 증상 : 탈모, 피로, 피부염, 발진, 궤양, 구토, 변비, 신경장애, 호흡기 자극, 빈혈, 근육통, 손톱 색소 침착, 두통, 졸음, 허약, 혼동, 발작, 피부암, 폐암, 간암, 피부의 과도 색소 침착 - 비소 과다의 치료 : 킬레이션+메탈로티오네인 ① 요오드, 칼슘, 아연, 비타민 C, B12, 엽산, 콜린, 이노시톨, 황 함유 아미노산, 셀레늄 ② 마늘, 계란, 콩류, 육류
2. 베릴륨(Be) : 베릴륨은 석탄에서 나오는 독소이다. 베릴륨에 노출 될 경우, 폐렴과 폐암의 빈도가 증가하며, 과다 노출 시에는 세포 분열, DNA 합성, 효소 활성, 유전자 발현을 억제한다.- 과잉 축적 원인 : 금속작업, 연료연소, 동제조 - 베릴륨 과잉 축적 증상 ① 심장병, 흉통, 식욕부진, 허약, 기침, 피로감, 구루병, 호흡곤란, 체중감소 ② 폐렴과 폐암빈도가 증가 - 베릴륨 과다의 치료 : 노출 억제 외에 별로 알려진 것 없음
3.수은(Hg) :어패류와 관련됨. 최근 미국의 한 의학지에는 몸에 좋은 생선이 요즈음은 바닷물의 오염 등으로 인해 수은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생선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폐광 주변의 토양이나 다 쓴 형광등을 아무데나 버려 토양에 수은이 많이 검출 된다는 얘기도 있다. 수은은 금속 중 유일하게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금속으로서, 인체 축적시 신경계에 치명적이며 장기간 노출시 뇌, 신장에 악영향은 물론 임신및 그 유지가 어려워진다. 셀레늄이 낮고 수은이 높을 때 수은독성이 심해지며, 수은 오염 때에는 구리의 숨은 독성이 잘 나타난다. 호흡기 및 소화기로 유입시 80%정도가 신장 및 간에 축적되고 뇌에도 심대한 손상을 유발하고 음식이나 물에 의한 경우 신장에 영향을 주고 산모가 노출시는 태아기형이나 이상이 올 수 있다. 피부에 접촉시 피부염을 유발하고 장기간 쌓이면 탈모도 유발된다. 다음은 수은의 과다 원인과 독성에 대한 내용들이다. - 수은 과다의 원인: 석유제품의 제조 및 운반, 살충제, 화장품, 염색약, 기압계, 온도계, 치과용 아말감, 형광등, 오염된 물, 오염된 물에서 자란 생선 - 수은 과잉 축적 증상 ① 초기증상 : 만성피로, 어지러움, 우울증, 불안, 초조, 불면증, 식욕부진, 잇몸염증, 극심 한 감정변화 ② 중기증상 : 알러지, 천식, 고혈압, 흉통, 협심증, 심계항진, 관절염, 체중감소, 환상, 악몽, 피부각화 ③ 말기증상 : 간질, 다발성경화증 ***좀 더 세밀하게 말하자면 개인에 따른 발병 양상에 차이가 있으나, 급성노출의 경우는 주로 구역-구토-설사, 기침/호흡곤란/폐렴 및 급성신부전, 각막혼탁, 피부 병변으로 나타나고 치명적이 된다. 만성적 노출로 생긴 경우는 **말초신경염<소양감, 작열감, 통증성, 지각과민성>, 알레르기성피부염<소양감, 발진--피부각화>/선단피부염(탈락성 수지피부염), 탈모/손톱 이상-잇몸염/치아손실, 수지/혀/안면근육의 진전-고혈압/동계/부정맥/협심증/유루증, **신장질환(판코니증후군), **뇌하수체/갑상선/부신/성호르몬 변조- 만성피로, **신경계 이상<감정변덕/조울증, 기억/집중력 저하, 수면장애> **염증성 장질환(크론씨병, 궤양성대장염) 및 발암. - 수은 과잉 치료: 펙틴(사과), 셀레늄, 황함유 아미노산, 비타민 C, 콩, 마늘, 양파, 계란. DMSA-DMPS-EDTA
<수은 중독> --수은은 황 관련 대사에 필수적인 –SH(sulfhydryl)기와 결합해서 효소의 작용을 방해. 황은 해독작용이나 항산화작용 및 호르몬, 신경조직, 적혈구 등에 필수적인 일을 한다. 특히 글루타치온이나 시스테인 등의 간해독 작용이 황과 관련되어 있는데 수은은 이러한 효소나 보조효소의 기능을 차단한다. --실온상태에서 액체형태로 되어 있는 유일한 금속이며 쉽게 기체화되는 지용성인 수은은 아말감과 체온계 등에 많이 들어있다. 금속 수은은 뇌와 콩팥, 폐, 지방세포에 잘 축적되어 세포의 기능을 변질시키고 급성 및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 소화기관에서 잘 흡수가 되지는 않지만 수은에 노출되었을 때 수은이 기화되어 몸 전체에 다 스며들어간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다. 특히 뇌를 보호하고 있는 장벽을 뚫고 뇌로 올라가서 중추신경계를 파괴시킨다(감각신경과 운동신경계). 따라서 기억력 저하와 치매, 집중력 저하, 지능저하, 불안과 초조감, 분노 등의 정서적 장애도 일으키고 잇몸출혈이나 치아손상, 입안이 쇳가루 맛이 느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무기수은은 예전에 몸 속의 독극물을 배출해내는 방법으로 쓰여지기도 했는데 사실상 몸에 치명적 손상을 준다. 특히 구강, 식도, 위, 소장 대장의 점막에 궤양을 유발해서 복통 오심 구토 혈변 등의 증상이 생기게도 한다. 신장에 손상을 입히고 뇌신경 정신질환도 야기시킨다. --유기수은은 인체의 효소나 미생물질에 의해 금속이나 무기수은에서 변환되어 생긴 것인데 조직세포로 잘 이동해서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 가장 해로운 유기 수은화합물은 메틸 수은으로서 위장관에서 대부분 흡수되고 세포에 잘 축적되며 뇌와 간 콩팥, 혈액, 피부, 머리카락, 모유 속에 축적되어 있다. 메틸 수은은 아세틸콜린(뇌의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기억력 저하나 집중력장애 시력과 청력감퇴, 냄새와 입맛 저하, 말하기가 힘들어진다거나 팔다리가 저린 증세, 머리나 손발이 떨리고 진전증세가 있으며 쉽게 피곤하게 된다. 다발성 경화증의 증상과 비슷한 점이 많다. 유기수은이 오랫동안 몸에 쌓이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어 질병에 대한 감염이나 종양의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흔히 빨간약이라 불렸던 머큐로크롬은 수은이 들어있어 더 이상 상처 바르는데 쓰이지 않지만 아이들 화상에 많은 양을 썼을 때는 치명적일 수도 있는 약이었다. --생선 속에 많이 들어있는 유기 수은 또한 오랫동안 많이 먹게 되면 체내에 수은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과거 일본의 미나마타에서 유기수은이 축적되어 있는 어패류를 먹은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중추신경이 마비되고 신경발달이 느리며 팔다리가 없는 상태로 태어난 환경오염 사건도 있었다. 인체는 유기수은의 1퍼센트만 매일 배출할 수 있는 능력밖에 없다. 일단 만성으로 수은중독이 되면 완전한 회복은 기대하기 힘들다. --수은에 중독되면 나타나는 증상은 건망증, 집중부족, 지능저하, 불안감, 분노, 우울증, 무관심, 두통, 피로, 중추신경계 장애, 불균형증, 손발의 저림, 근육위축, 시력감퇴, 청력저하, 언어장애, 신장손상, 면역력저하, 피부염, 건망증, 치매 등등이다. --치과에서 충치를 덮는데 쓰이는 아말감의 재료는 46-56퍼센트가 수은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외에 은, 구리,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아말감이 큰 경우 약 750mg의 금속 수은이 들어있는데 치과에서 아말감을 씌운 후에 지속적으로 서서히 이 수은의 증기가 새어 나와 몸에 스며드는 것이 문제다. 미국이나 한국의 치과협회의 공식적 입장은 아말감이 전혀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인 만큼 아직도 갑론을박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아말감을 권하지 않는다.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것은 언젠가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고 현재 다른 대체물이 있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씹거나 공기중의 산소, 산성 음식물이나 침 속의 미네랄 등이 아말감 속의 수은이 증기화하는데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미국공중보건국이나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치과용 아말감 사용이 수은증기를 일으켜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USPHS,ATSDR; Toxicological Profile for Mercury: Update TP-93/10;page 125) 물론 그 이후에 미국치과협회에서는 아말감의 무해성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기도 했다. --Toxic-Free 치과단체에서 1569명의 환자들 분석한 결과 14퍼센트가 알레르기를 앓고 있었는데 그 중 89퍼센트가 아말감을 제거한 후에 알레르기가 호전되거나 아니면 완전히 낳았다고 한다. 아말감 속의 수은중독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다. --1997년 neurotoxicology 논문에 실린 수은의 증기가 쥐의 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에서 마치 아말감 속의 수은이 인체에 미치는 용량과 흡사하게 쥐에게 한 달간 주입시켰더니 뇌세포의 형성을 억제하며 파괴시키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1997년 또 다른 논문(biological trace element research)에 의하면 임신한 양에게 아말감을 주입시켰더니 태아의 간에 수은중독을 초래했고 태어나서 모유를 먹은 양은 신장에도 수은 중독이 생겼다. --인간인 경우에도 아말감이 있는 산모의 모유에서 소변과 함께 수은이 배출된다는 결과도 있다. 따라서 임신 중에 수은이 있는 아말감이나 생선 등은 태반을 통해서 태아에게 중금속 오염을 심각히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를 내리고 있다. 결과적으로 혹시 만에 잘 못될 경우 태어난 아이는 심장판막질환이나 뇌성장장애 등의 중추신경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환경과 음식 속의 수은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수은 중금속이 함유된 음식을 일단 조심해야 한다. 특히 갑각류인 바다 조개, 계, 가재, 전복 등등엔 다른 생선보다 수은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아마도 일부 기독교 교인들이 금하는 음식일텐데 영양학적으론 의미 있는 얘기다. 육지 근교에서 잡히는 생선들이나 바다 밑바닥에서 주로 생활하는 생선들(광어 등등)일수록 수은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 참치는 원래 수은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걸로 잘 알려져 있고 양식으로 키우는 생선이나 닭이나 돼지고기 계란 등에서도 수은이 들어있는 pesticide제초제 등을 많이 쓴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생선 중에선 고등어나 정어리 대구 등이 비교적 안전한 걸로 알려져 있으며 수심이 깊고 찬 바다에서 생활하는 조그만 생선일수록 오염이 없다. --설탕이나 캔디 종류는 구강내 박테리아를 증식시켜 설탕을 유기 산화물로 만들기 때문에 결국 아말감 속의 수은이 기화되어 증기되는 과정을 더욱 촉진시킬 가능성이 있다. 입안이나 위장관에 박테리아나 곰팡이 균이 많을수록 아말감 속의 수은이 쉽게 메틸화하여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이다. --물은 늘 8잔 이상 마셔서 해독작용을 도와줘야 한다. --예방 접종시 백신에 함유된 치메로살(thimerosal· 백신 안에 들어있는 수은 성분을 지닌 방부제,sodium ethyl-mercurithiosalicylate)과 빨간 약 속의 수은 또한 늘 경계해야 한다. 요즘 예방접종에 치메로살이 없는 백신도 있다. 예방접종에 대한 갑론을박은 또 다른 이슈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세가지 3원색 중 어느 한가지 색에 반응이 좀 더 민감하거나 약한 경우가 있는데 -AK응용근신경학에서는 이러한 세가지 색을 각각 눈위에 올려놓고서 불빛을 쳐다보게 한 후에 근육을 검사했을 때 강했던 근육이 약해짐을 통해서 ‘이 사람은 이 색깔에 좀 더 약한 반응이 나타난다’라고 추론한다.-파란 색깔에 약한 사람일수록 수은에 더욱 민감하고 약하다. 따라서 생선을 많이 먹거나 에방접종을 한날에 한꺼번에 많이 한 경우, 치과에서 썩은 이를 때우기 위해 아말감 치료를 받은 사람이 파란 색깔에 약하게 나타나는 경우에 수은 중독의 심각성을 더욱 느껴야 할 것이다.
<체내 수은중독에 관한 검사들> --모발검사, 적혈구 검사,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중금속을 파악하는데 완전한 확진은 아직까지 없다. 머리카락 검사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임에 틀림없지만 실제로 얼마나 많은 수은에 중독되어 있는지 알 수 없고 치료 후에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도 알기 쉽지 않다. 적혈구 검사 또한 조직속의 수은 정보를 알려주지만 뇌와 뼈, 지방조직과 연계된 수은은 알 수 없다. 현재까지 가장 정확하고 임상적으로 유용한 수은검사는 24시간 행해지는 소변검사라고 할 수 있다. DMSA와 글라이신을 함께 저녁에 투여하고 다음날 소변을 통해서 수은이 얼마나 빠져나온지 확인하는 검사다.
<아말감을 제거하는 과정 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아말감 제거를 위한 고도록 숙련된 치과의사만이 아말감을 제거할 때 초래될 수 있는 수은의 증기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코에 마스크를 하고 신선한 공기를 주입하면서 찬 물로 스프레이 하고 증기를 배출시키면서 아말감 제거를 하는데 린스를 자주 하고 아스코빈산을 주사놓기도 하는 등 다양한 테크닉으로 신속하게 아말감을 제거한다.
<뇌 속의 수은을 제거하는 영양학적 치료법> --글루타치온은 수은을 해독하는 영양소라 잘 알려져 있다.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주사요법을 많이 쓰고 영양제로는 시스테인(N-Acetyl-Cysteine)을 대신 쓴다. 황이 들어 있고 글루타치온의 전구물질인 시스테인은 아주 좋은 해독제라고 볼 수 있다. 글라이신 또한 또 다른 수은제거제다. **비타민C-클로렐라. --MSM은 흔히 관절을 보호하는데 쓰지만 황이 들어 있어서 간해독을 통해 수은을 제거한다. --칼슘과 마그네슘 철분 아연 셀레늄 망간 등 또한 수은중독을 해독하는데 보조적으로 쓰인다. 셀레늄은 경구제와 주사제로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셀레나제주사) --비타민 E는 셀레늄과 함께 수은을 중화시키고 알파 리포익산은 해독제이면서 항산화제로 쓰이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엉겅퀴(Milk Thistle)속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은 바이오플라보노이드로서 간세포를 보호하며 해독하는데 수은해독에도 도움이 되며 마늘 속의 알리신 성분은 소량의 체내 수은을 서서히 제거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클로로필 또한 수은해독에 필요하며 유산균은 수은 중독으로 인한 위장관 기능저하를 도와준다. --킬레이션을 통해 수은해독을 하는 약은 DMPS(2,3-Dimercapto-1-PropanesulfonicAcid)와 DMSA(2,3-Dimercaptosuccinic Acid), 그리고 EDTA(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다. 이들은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중금속 해독할 수 있는 약이라고 볼 수 있다. DMSA,EDTA는 영양제처럼 복용하기도 하고 DMPS, EDTA들은 주사요법으로 더욱 빠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EDTA 치료는 물론 중금속 해독에 도움이 되지만 혈액 속이나 세포 표면에 있는 수은만을 해독하기 때문에 세포 내(특히 뇌세포)의 수은과 납중독을 해독하는 DMSA에 비해서 덜효과적이다. 따라서 먼저 DMSA를 통해 뇌세포 속의 중금속을 해독하면서 EDTA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이상적이다. 이러한 해독과정을 통해 뇌세포안의 미네랄 성분들도 빠져나가기 때문에 치료 전이나 치료 전과정 중에도 미네랄 영양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단지 DMSA를 복용한 날엔 미네랄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수은/중금속 중독에 관한 민감성 검사>
5가지 설문 이상 " yes"가 나오면 중금속이나 수은 중독을 의심할 수 있다. 1. 잇몸이 아프다(gingivitis) 2. 건망증, 혼미 같은 신경정신 증상 3. 심각한 우울증 4. 이명증 5. 턱관절 장애 6. 수전증, 떨림증, 근육경련 7. brown spots or age spots 8. 감기, 독감, 감염성 질환 9. 음식 알레르기 10. 의사한테 가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11. 입이나 잇몸이 무감각하거나 화끈거린다 12.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표현할 수 없는 마비감 13. 걷는데 한쪽으로 쏠리거나 흔들거린다 14. 10 이상의 아말감 15. 입안이 금속 맛이다 16. 그림을 그리거나 화학약품을 다루거나 농약이나 제초제와 관련된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 종이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한다 17. 치과의사나 위생사, 기공사로 일한다 18. 효모균에 감염되었다 19. 입냄새가 나거나 혀속에 thrush가 있다 20. 체온이 낮다(97.4 이사) 21. 변비 22. 부정맥이나 심장 박동이 빠르다 23. 관절염 24. 점액변 25. 가슴이 아프다 26. 불면증 27. 신장염을 자주 앓는다 28. 아주 피로하다 29. 불안정한 심리가 있다 30. 항우울증 약을 복용한다
4. 카드뮴(Cd) :카드뮴은 배기가스/흡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담배가 탈 때 나오는 화학물질은 약 4,000여종이며, 이산화황, 니코틴, 카드뮴 등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본인의 직접 흡연 뿐 아니라 간접 흡연을 통해서도 카드뮴에 노출 될 수도 있다. 다음은 카드뮴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내용들이다. - 카드뮴 과잉 축적의 원인: 석유화학제품, 플라스틱, 타이어 연소, 제련소, 카드뮴 도금, 건전지 공장, 대기 농도가 증가하거나, 카드뮴을 함유한 화학비료를 사용할 때 토양 내 농도 이 토양에서 재배 된 작물에 카드뮴 농도가 높음 - 카드뮴 과잉 축적 증상 : 아연과 길항하며, 나트륨을 올린다. ① 심장과 혈관구조에 영향, 고혈압, 칼슘 대사 억제, 청력상실-후각중추 장애, 비염-감기재채기, 호흡곤란-인후통-구토-복통 ② 발열-현훈-피로-허약, 식욕부진-체중감소, 요통, 좌골신경통, 관절통, 피부염, 탈모, 건성피부, 근력상실-사지마비, 신장 기능저하, 빈혈 ③ 골질약화, 신장질환,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폐기종, 두통, 생식장애 - 카드뮴 과잉 축적 치료: 황 함유 아미노산(살코기), 비타민 C, 칼슘, 아연
5. 납(Pb) 오래된 수도관, 자동차 배기 가스, 매연, 페인트 등을 통해서 우리는 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칼슘과 길항하며 고칼슘혈증을 유발시킴: 혈액/신경계 장애 유발. 납독성은 적혈구 프로토포르피린 수치로 스크리닝할 수 있다. 다음은 납의 노출 원인과 중독 증상에 대한 설명이다. - 납 과잉 축적 원인 ① 환경적 폭로 : 가솔린 연소, 페인트, 자동차 배기, 인구 밀집 지역의 흙, 도자기, 화장 품, 살충제, 금속 광택제, 머리 염색약, 비료, 오염공기, 담배연기 ② 산업장 노출 : 유리생산, 산업장, 제련소, 건전지공장, 전기도금, 납 가스, 납 연료, 신문 인쇄, 색체광고물, 살충제 - 납 과잉 축적 증상: 만성증상으로는 헤모글로빈 생성저하로 인한 빈혈, 두통-현훈-변비-간기능이상-식욕감퇴-내장통, 관절염-근육약화/근육통/운동실조, 말초신경장애(사지의 무감각과 따끔거림), 장기간의 기억손실, 정신운동기능장애-우울증-불안감-무서움이 나타난다. 잇몸에는 회색선이 생기는데 이를 '연연'이라 한다.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은 과행동-학습 장애-행동 장애-주의력 부족-발작-IQ 저하, 루게릭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납은 또한 골격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납은 칼슘을 대신해 뼈의 관절 끝 부분에 침착 될 수 있다. 또한 정상 연골조직을 파괴하고 관절염을 일으킨다. 1) 골격형성 차단, 혈액 생성 억제, 면역억제, 신장장애, 관절염, 고혈압, 사산 2) 납중독 (1) 초기증상 : 피로, 어지러움, 두통, 관절통, 불안, 기억력장애근심, 걱정, 안절부절, 권 태, 불면증, 변비, 복부불쾌감, 허약, 무기력 (2) 중기증상 : 의식저하, 기억력상실, 과격한 행동, 성격이상, 급격한 감정변화 (3) 말기증상 : 발작, 뇌성마비, 실명, 전신근육마비(루게릭병) 3) 소아 : 과잉행동, 학습장애, 행동장애, 주의력결핍, 발작, IQ감퇴 - 납 과잉 축적 치료: ① 칼슘-아연-철, 비타민 CE, 황 함유 아미노산. 메탈로티오네인(프로엠).DMSA-EDTA
6. 알루미늄(AI) 체내 알루미늄이 과다 축적되면 난폭, 폐쇄성 정신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마그네슘과 길항하며, 마그네슘 부족시 알루미늄독성이 증가한다. 다음은 알루미늄이 과량 축적 될 수 있는 원인과 증상 들이다. 정상인에서 알루미늄 농도가 높이 나오는 곳은 폐, 뼈, 근육이며 투석치료중인 뇌증요독증환자에서는 농도가 가장 높다. - 알루미늄 과잉 축적 원인: 오염된 토양에서 생산된 식품 섭취, 주방기구, 알루미늄호일, 베이킹 파우더, 제산제, 지한제, 오염 된물 등 이 있다. - 알루미늄 과잉 축적 증상 ① 정신기능장애 : 피로-두통-기억력감퇴-우울증, 학습능력저하, 치매/언어장애, 뇌경련-간질, 파킨슨병-알츠하이머병, 루게릭병 ② 면역기능억제성염중질환, 빈혈, 신장병/신장결석-구루병/골연화증/골다공증/골절, 위장장해-식욕부진-복통, 근육약화-근육통 ===>***더 세분해서 들어가 보면 구강궤양, 식도연하곤란(특히 액체식단) 위십이지장궤양 -맹장염-궤양성대장염/배변지연형 변폐색-과민성대장(변비 또는 설사형, 또는 다변형)-장내세균증식/장독소발생증가(장독소혈증유발)-재발성 감기/고초열-만성소양성피부발진-편두통-류마티즘/섬유조직염/통풍-각종 빈혈, 방광염-신장염 /신장결석, 뇌하수체-갑상선-부신-성호르몬 이상, 암발생 원인 중 하나, 하지정맥류/심폐동정맥혈전증/뇌경색, 안구근육이상/시력장애, 만성적 저 에너지성 피로/기억감퇴/치매/우울증 ***구리- 마그네슘- 실리카- 칼슘- 포타슘 결핍 유도==>에너지 생산저하 뇌하수체-갑상선-부신-성호르몬 불균형 및 발암 유발( http://www.whale.to/y/aluminium.html 참조) - 알루미늄 과잉 축적 치료: EDTA-DMSA-비타민C-Mg, 황 함유 아미노산(마늘-계란-콩), 마그네슘말레이트+아연, 특히 마그네슘-철분-오메가3지방산이 더불어서 매우 중요.
7.바륨 : 오염된 물이 특히 중요, 항우울제나 조영제에 함유되어 있고 염색-파마시 상승, 포타슘결핍유발기전으로 저칼륨혈증 증상인 근육마비 Paralysis<점진적 이완성>-진전Tremor, 신경수초 파괴로 인한 multiple Sclerosis(by Na-K ion pump disruption and S-프로테오글라이칸/myelin sheath 손실) 및 그 외에 transmissible spongiform encephalopathies (TSEs) and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등의 신경퇴행질환들. 불안증, 호흡곤란/신부전, 위를 자극/구토/복통-설사, 부정맥/고혈압 유발 --- 바륨 과잉축적 치료 : 고용량의 마그네슘B6+고용량의 Bcomp/C+복합비타민/미네랄제제, 함황 아미노산(글루타민-타우린-리신), DMSA>>칼슘-마그네슘,
8.우라늄 : 석탄 연소시 배기가스, 인산비료로 자란 토양의 식물, 제련소에서 축적된다. 뼈와 신장조직내에 납과 유사하게 들어오고 해독 영양소도 동일하다. 과잉축적되면 발암, 신장손상, 기형아 출산, 불인, 조산 유발 -- 함황아미노산과 비타민C가 도움된다.
9.안티몬 : 대개 직업적 노출에 의하며 페인트, 고무, 금속, 배터리 생산과정에서 축적되고 오래 사용한 침구류에서 유리되어 흡수되기도 한다. 주로 PET병이나 법랑그릇 제조시에도 사용되어 가열하거나 산성 성분에 의해 유리되어 나올 수 있다. 캔식품, 수질오염, 담배, 공장, 금속산업에서 오염가능하다. 과다하면 피부염, 결막염, 폐렴, 기관지염, 심질환, 호흡곤란 유발, --- 비타민C와 함황아미노산으로 해독한다.
10. 비스무스(bismuth): 매독치료제로 쓰이는 비스무스 투여시 발생될 수 있고 잇몸 염증, 단백뇨, 신증후군, 피부염도 생긴다. 중독의심이 있으면 비스무드 사용을 중지한다.
<생체영양미네랄>
미네랄은 생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 해야 한다. 야채나 과일 등은 자라면서 토양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을 흡수하여 인간에게 제공한다. 또한 육류나 생선류에서도 미네랄을 얻을 수 있다. 미네랄은 체내의 여러 가지 생리 기능을 조절, 유지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에서 수분평형과 산-알카리 평형을 유지시켜 주며, 신체의 구성 요소로서, 신경 전달과 내분비계에 영향을 준다. 미네랄은 에너지의 생성과 소비, 성장, 건강 유지 등 우리 몸의 모든 대사 작용에 관여한다고 봐야 한다. 무기질이 우리 몸에서 쓰여지는 정도는 체내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미네랄과 미네랄 간의 상호 작용, 비타민과 미네랄 간의 상호 작용 등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마그네슘, 철분, 칼슘, 구리 등은 모두 2가 이온으로 크기나 전하가 비슷하므로, 흡수 시 서로 경쟁을 하여 서로의 이용율과 대사에 영향을 주게 된다. 비타민도 역시 Vit 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Vit C는 철분의 흡수를 증진시킨다. 미네랄은 그 필요량에 따라 대량(다량)미네랄과 희소(미량)미네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00mg 이상 필요로 하는 미네랄을 다량 미네랄 (macro mineral)이라 하며, 칼슘, 인,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황, 염소 등이 있다.
A. 칼슘 인체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무기질로 성인 체중의 약 1.5~2%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99%는 뼈와 치아에 존재 하며 나머지 1%는 혈액, 세포 외액, 근육과 기타 조직에 존재하여 대사 조절 기능을 하고 있다.
1. 칼슘의 기능 칼슘은 골격계와 치아의 형성 및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일 뿐만 아니라, 심장근육이 수축할 때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세포가 분화하는 데에도 관여하며 이외에도 정상 혈액 응고 기전, 산 염기 평형, 신경 전도 등을 돕는다. 또한 칼슘은 내분비 기능에도 작용하여 각 분비선들의 분비 시작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할 때는 적절한 양의 칼슘이 존재해야만 한다. HMTA상 칼슘수치는 영양-질병-신진대사와 관계되는데, 특히 Mg-P의 양과 상관된다. 2. 칼슘의 결핍 칼슘 결핍은 소변으로 칼슘이 손실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소견임, 유용성구리의 부족과 연관됨, 칼슘을 함유하는 식품 섭취가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으나, 페노바비탈, 수산화암모늄을 함유한 제산제, 코티손 등의 제제를 사용하고 있을 때, 내분비계의 갑상선과 부신 또는 부갑상선 기능 항진에 의해서도 뼈의 칼슘 손실이 증가된다. 칼슘 결핍이 장기간 지속되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근육통-요통/좌골신경통-OA/RA, 습진, 손톱 부스러짐, 치은염-치은위축-풍치-충치, 콜레스테롤 상승, 신장결석, 월경전증후군, 근육경련, 손발이 저리거나 쥐가 나는 증상, 야간에 돌발하는 근육통/경련, 우울, 망상, 감각이상-Bell's Palsy(안면마비), 신경과민, 불안감, 불면증, 백발, 심계항진-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칼슘이 낮은 경우 대동맥벽 칼슘증가-심근경색위험도 증가를 시사하기도 함. 여성의 경우 월경통, 월경 전 증후군 등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성장중의 어린이들은 조골세포의 작용으로 인해 대개 HMTA칼슘수치가 낮은 Altered distribution을 보인다. 소아의 경우 주의집중이 산만한 과행동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 칼슘의 과잉 조직 내 칼슘수치 과다는 칼슘이 모발을 통해 배설됨을 의미하며, 더불어 칼륨이 낮은 상태에서는 특징적으로 연부조직내 축적-뼈에서 칼슘 방출-숨은 구리 독성-갑상선저하/부신저하 를 시사하는 지표임. 피로, 식욕감퇴, 체중감소, 요통, 좌골신경통, 근육통, 변비, 위장 내 가스 형성, 반사회적 경향-우울-불안-공황,-두통-편집증세-기억과 집중력 감퇴-불면증, 저혈압, 바이러스 감염, 성인형 당뇨병, 신장손상, 빈혈, 피부염, 건성피부, 후각상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골다공증은 칼슘결핍에 의해서도 유발되지만, 과다한 양의 칼슘축적도 뼈를 약하게 만들기도 한다.(칼슘 파라독스) 칼슘의 공급은 골 밀도를 증가시키기는 하지만 골의 피질을 얇게 하여 뼈가 정상보다 더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되도록 하며, 또한 지나친 칼슘량 때문에 조직 내 마그네슘, 인, 아연, 구리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골다공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Mg-P-Ca3자 모두 상승시는 불용성칼슘 축적으로 인해 유용성 칼슘-Mg-P-Cu-Zn-Mn의세포내 흡수장애를 유발하며 변비를 유발시킴. 이 때는 실질적인 결핍상태를 뜻함. 4. 칼슘 함유 식품 우유, 치즈,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 마른 새우, 멸치 등 뼈째 먹는 생선류, 김,다시마 등 해초류, 양배추,브로콜리,알팔파,민들레,파슬리,무청 등 녹색 채소 등. 맥주효모, 아몬드 등 : 섭취시 납과 카드뮴해독에 도움됨. 인, 구리, 비타민 D, 비타민 C의 성분이 풍부한 식품이나 적절한 보조제의 섭취도 칼슘의 이용에 도움이 됨.
B.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인체에서 4번째로 풍부한 미네랄. 성인에서는 약 25g이 존재하는데, 이 중 60% 정도는 골격과 치아의 구성성분이 되며, 나머지는 혈액이나 연 조직에 있다.
1. 마그네슘의 기능 마그네슘은 탄산이나 인산과 복합체를 형성하여 골격과 치아를 구성. 마그네슘의 일차적인 기능 중의 하나는 세포와 관절 주위에 칼슘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마그네슘은 가장 강력한 칼슘 차단제이다. 또한 세포 (에너지)대사에 가장 핵심적인 미네랄이므로 세포의 대사율이 높을수록 마그네슘의 요구량도 높다. 여러 효소의 보조 인자나 활성제로 작용하고 있다. 비타민B6와 함께 작용하여 신장결석 생성을 막는다. 근이완작용은 일차적작용들 중의 하나로 근육뭉침이나 경련, 떨림은 대개 마그네슘부족과 관련이 있어서 근섬유통에 처방시 잘 듣고 또한 신경을 안정 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불안이 가중된 사람들의 정신 집중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마그네슘 부족이 심하면 안절 부절 못하고, 과도하게 불안해지고 쉽게 성을 내게 되는 경향이 있다. 마그네슘은 당뇨병 및 알코올 중독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세포의 중요한 핵산인 DNA와 RNA도 마그네슘에 의해 안정될 수 있다.*혈관과 근육에서 힘의 균형유지에 필요한 미네랄은 칼슘,마그네슘,칼륨,나트륨으로 심장이나 근육의 문제가 있을 때 특히 중요하다. 칼슘과 함께 뼈의 미네랄매트릭스를 구성, 식후저혈당은 HTMA상 낮은 마그네슘과 관련되고 보충시 호전됨. 2. 마그네슘의 결핍 마그네슘 결핍의 원인 중 대표적인 2가지는 스트레스와 알코올. 과격한 운동을 심하게 했을 경우, 임산부나, 수유부, 약물 치료를 받는 사람들, 감염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특히 마그네슘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외에도 장 흡수 부전증, 장 절단 수술, 지속적인 설사, 알코올성 간경화, 당뇨병성 산증, 췌장염, 신장질환, 악성 골 용해성 골질환, 갑상선 이나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신기능의 활성, 이뇨제, 지사제, 알코올의 장기 복용 등도 마그네슘 결핍의 원인이 된다.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 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 부족이 심하면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과도하게 신경과민이 있으며, 쉽게 성을 내게 된다. 이외에도 천식, 만성피로, 집중력장애, 무감각, 우울증, 불면증, 아이들의 과행동, 경련, 발작, 간질, 임산부의 전자간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빈뇨, 변비, 소화불량증, 과민성장질환,심한 몸냄새, 이완기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울혈성심부전, 부정맥, 관절염, 점액낭염, 중독성 쇼크 증후군, 월경 전증후군 등도 발생할 수 있다. HMTA상 Ca축적=>Mg축적 유발, 유용성마그네슘 투여=>유용성칼슘 수치 정상화 유도함. 3. 마그네슘 과잉 마그네슘이 과잉은 결핍과는 달리 임상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그다지 발생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 마그네슘 과잉증이 올 수 있다. 불용성마그네슘침착=유용성Mg 결핍을 의미하는 증상들을 유발한다. HMTA상 Mg상승=혈액검사상 결핍을 보이며, 퍼머-염색-탈색시에도 상승. 4. 마그네슘 함유식품 식물의 색소인 엽록소의 구성 원소 이므로, 야채는 마그네슘의 훌륭한 공급원. 땅콩-너트-아몬드 등 견과류, 덜 도정된 곡류, 두류, 바나나-시금치-오트밀/밀-토마토-연어 등. 어른은 하루1그람, 4-6세 300mg, 7-11세 600mg정도 설사유발용량전까지 줄 수 있음-->조직에서 상승된 칼슘을 조절, 저하된 나트륨을 상승시킴
C.나트륨(Na) 나트륨은 주로 세포 외액에 존재하며 체중의 약 0.15~0.2%를 차지하고 있다.
1. 나트륨의 기능 나트륨은 칼륨과 함께 신경전도와 근육수축, 체액/혈압균형, 그리고 산-염기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신장은 이들 전해질의 주요 조절 기관. 2. 나트륨의 결핍 나트륨 결핍은 부신기능저하(코티솔과 알도스테론 결핍)로 인한 피로도의 지표로서, 신장병, 만성설사, 과도한 구토, 심한 발한, 부신장애와 갑상선 저하증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사제 남용, 단백질의 결핍도 나트륨 결핍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나트륨 결핍이 지속되면 식욕부진, 소화불량, 장내가스, 근육위축, 체중감소, 구토, 탈수, 두통, 혼동, 발작, 혼수, 저혈압, 알레르기 증상, 기관지 약화, 간기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3. 나트륨의 과잉 나트륨 과다축적은 부신 과잉활동, 세포흥분성, 대사 활성화의 지표로서, 카드뮴, 철, 셀레늄, 니켈,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과다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에 의해서도 나트륨축적이 유발된다. 나트륨과다는 신기능손상을 의미할 수도 있고, 과다시에는 신체의 갈증, 피로, 민감성, 기면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발작이나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과다한 나트륨은 신경불안정, 정서불안, 스트레스에 민감한 반응, 발작, 자살 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 4. 나트륨 함유 식품 소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 특히 과립 조미료,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 푸드.
D.칼륨(K) 칼륨은 체내에 칼슘, 인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는 미네랄로 나트륨의 약 2배 정도가 인체에 들어있다.
1. 칼륨의 기능 칼륨은 세포 내액의 주된 양이온이며, 나트륨은 세포 외액의 주된 양이온.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신경 전도와 근육수축, 체액균형, 그리고 산-염기 균형에 중요하다. 2. 칼륨의 결핍 칼륨결핍은 부신선고갈의 지표로서, 피로-알레르기-저혈당-당분갈망-저혈압과 관련됨. 단백질의 결핍은 칼륨 결핍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칼륨의 결핍은 피로, 허약, 근육경련, 부정맥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위장장해, 신장기능저하, 신경전달 감소, 습진, 갈증, 변비, 피부건조, 불면증, 알레르기, 협심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근육마비나 죽음까지 초래한다. 3. 칼륨의 과잉 칼륨 과다축적은 혈당과다-글루코코르티코이드 생산량의 지표로서, 매우 높을 때는 체세포 파괴에 의한 것을 생각하라. 칼륨축적의 원인으로 신장질환, 만성설사, 과도한 구토, 심한 발한, 지사제 남용, 부신장애와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신체 이상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인슐린과 에피네프린 같은 호르몬의 과다활성도 원인이 된다. 칼륨이 과다하면 근육허약, 신경질, 마비증상, 손발이 저리고 무감각, 정신혼란, 부정맥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칼륨축적-칼슘결핍과 아테롬성동맥경화-관동맥질환-고혈압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존재(LDL/HDL비가 높다) 4. 칼륨 함유 식품 칼륨은 거의 모든 동식물성 식품. 시금치 등과 같은 녹색잎 채소, 단호박, 감자류, 콩류, 육류 등. -- 칼륨 투여시 Na/K증가로 인해 에너지 생성 증가/갑상선활성이 증가하고 축적된 칼슘수치에 변화가 온다. 칼륨이 낮을 때 칼륨을 주지는 않는데,(나트륨이 낮을 때에도 나트륨 자체를 주지는 않음) 이들은 부신기능 의존적이기 때문으로 비타민 B군을 주어서 교정함과 동시에 부신과 갑상선기능을 조절함으로써 교정해 나감.
E.구리(Cu) 구리는 체내의 여러 효소의 구성 성분이며, 성인의 경우 체내에 약 100~150mg 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간과 뇌에 가장 많이 존재하며 그 다음으로 심장, 신장, 췌장, 비장, 폐, 뼈, 근육 순으로 존재한다.
1. 구리의 기능 구리는 세포 내에 있는 여러 효소들의 구성 성분으로 체내에서 여러 가지 작용에 관여. 철분의 흡수와 이용을 돕는 효소의 구성 성분이며, 결합조직의 정상화, 신경 전달 물질, 에너지 생성을 비롯하여 항산화 과정과도 연관되어 있다. 2. 구리의 결핍 구리 결핍의 원인으로는 식이섭취 부족, 숨겨진 구리독성 및 생체이용율 저하, 아연이나 망간의 과잉이 될 수 있으며, 만성 감염도 유용성구리의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숨겨진 구리독성/불균형의 지표(=불용성구리축적+유용성구리결핍소견) : *low Na, low K, Na/k<2.2, *Hg toxicity * low Cu, Zn/Cu<6;1 * slow metabolism 구리 결핍이 지속되면 3가 철이온(ferric)을 2가 철이온(ferrous)로 전환시켜서 heme을 합성하는 heme synthetase(구리가 함유되어 있음)의 활성이 저하되어 빈혈이 초래되고, 지질대사이상 및 high TG, non-alcoholic steatohepatitis(NASH), fatty liver가 발생하며, 동시에 melatonin, dopamin생산이 저하되어 우울증-sunburn이 발생할 수 있고, 류머티스 관절염, 관절 주위에 칼슘 침착으로 인한 관절통, 만성세균감염 및 만성피로,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씨병과 같은 신경학적 장애, 대동맥류파열, 심비대, 심부전, 경색, 허혈성 심질환, 갑상선 기능저하, 통풍, 고혈압, 항생제 감수성, 과다 활성, 고혈당증, 정서적인 장애 (조증장애), 불면증, 알레르기 반응, 골다공증 및 괴혈병 증상, 탈모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구리가 결핍된 상황 하에서 비타민 C를 너무 많이 복용하면 진균/세균 감염에 대한 민감성이 증가할 수 있다. 3. 구리의 과잉 =독성+생체이용율 저하 수축기혈압상승, 학습장애, 기타 정신질환과 상관된(Cu-dependent DOPA hydroxylase에 의해 NE가 만들어짐) 구리 과다의 원인은 식이섭취과다, 수영장소독제나 동파이프를 통한 식수의 오염, 갑상선기능저하증, 부신기능저하증과 같은 기존의 내분비계 이상을 지니고 있는 경우나, 향정신성 약제, 진정제, 신경안정제 및 에스트로젠 제제, thioridazine, librium, norpramin, diuril, orinase, tegretol, tapazol, indocin 등의 과다복용으로 일어날 수 있으며, 아연과 철의 결핍도 구리 과다의 원인이 된다. 구리의 과다는 효모와 곰팡이 증식을 촉진, 바이러스 감염의 재발을 유발하며, 피로, 혼수, 우울증도 오래 지속된다. 이외에도 월경 과다 및 기간 연장, 생리 전 증후군, 전두통, 우울증, 피로, 변비, 정서적인 불안정, 체중 증가도 유발하며, 임신동안 특히 마지막 3개월동안 구리 수준이 너무 높으면 임신중독증, 자간증, 산후우울증을 포함한 임신 합병증이 연관될 수 있다. 또한 감정의 급격한 변화, 폭력적인 성격, 우울증, 정신분열증, 빈혈, 신장염, 간 경화, 골다공증, 콜레스테롤 상승, 동맥경화, 혈관파열, 면역 저하, 갑상선 기능저하, 조직의 노화, 피부염, 허약증세, 탈모, 정신분열, 피부질환, 빈혈, 척주 측만증, 윌슨씨병도 구리의 과다에 의해 발생한다. 4. 구리 함유 식품 내장육인 간, 견과류, 두류, 가재, 새우, 패류 등의 해산물. 그 외 코코아나 초콜렛, 말린 과일 등. -- 보충시 Na/K비율 변화, 칼슘 상승이 일어남
F.아연(Zn) 아연은 체내에 1.5~2.5g 정도로 소량 존재하지만, 생체 내 여러 효소의 구성성분으로 단백질 합성과 면역 등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연은 눈과 시신경에 가장 많고, 피부, 부신, 골, 뇌, 심장, 신장, 간, 근육, 전립선, 정소에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아연이 결핍되면 아연을 필요로 하는 기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아연의 기능 여러 KeyEnzymes들의 구성요소 및 활성자로 작용하는 아연은 신체의 발육/성장과 성의 발달에 중요한 무기물. 또한 카드뮴과 구리독성예방, 인슐린 생산과 분비, 남성과 여성 호르몬 생산에 필수적이고 인간의 건강과 질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또한 아연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인체의 저항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체 내 여러 금속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주요한 대사 과정에 관여하고 있다. 생체막의 구조와 기능에 관여하고 있으며, DNA와 RNA의 합성에도 관여하고 단백질의 합성과 대사를 조절한다. 면역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며, 항산화 기능과도 연관이 있다. 2. 아연의 결핍 성장지연-감정변덕을 일으키는 아연 결핍의 원인으로 스트레스, 감염은 아연의 요구량을 증가시켜 아연의 결핍을 초래하고, 비타민 E와 B1의 과다섭취도 아연의 결핍을 일으킨다. 또한 항우울제, 항염증제 (코티존, 프레드니존), 이뇨제 등의 약품과 고 섬유성 식이는 아연 요구량을 증가시킨다. 이외에도 알코올 중독, 갑상선 기능 항진 혹은 갑상선의 기능 저하, 부신기능의 저하, 부갑상선 기능 항진 등도 결핍의 원인이 된다. 아연 결핍으로 장성 선단 피부염(장염+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유전질환으로서 아연결핍의 가장 중요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어린이에게서 발생하며 심한 아연 결핍 시에 나타난다. 이 때 피부에 심한 농포와 습진이 생기며 입, 얼굴, 서혜부, 손, 발에도 침습한다. 또한 아연 결핍은 류마치스관절염,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겸상 적혈구 빈혈, 거식증, 조울증, 자폐증, 미각 후각 소실, 생리불순, 월경 전 증후군, 불임, 출산 후 우울, 시신경반 퇴행 및 색맹, 백내장, 안신경염, 야맹증, 손톱 흰색반점 및 약화, 빈번한 감기나 편도염, 노화촉진, 정력감퇴, 전립선염, 알콜중독 등을 유발할 수 있다. Na/K<2.5일 때는 HTMA상 아연 결핍이 나타나도 과량의 아연을 투여하는 것은 아연축적을 일으키므로 좋지않다. HTMA상 80-110ppm이하의 소년층에서는 피부질환-체중저하-식욕부진-주의집중력저하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3. 아연의 과잉 =HTMA상 상승된 아연은 임상적 딜레마임. 숨겨진구리독성을 보상하기위한 상승, 카드뮴독성 및 임신시의 가상승(실제로는 유용성성분의 결핍), 아연함유 삼푸의 사용, 아연 함량이 많은 식품의 과잉 섭취 또는 아연 보조제의 장기섭취 등이 아연수치과다의 원인이 되며, 구리와 길항 작용을 하므로 구리의 상대적인 결핍이 계속되면 아연과다를 초래할 수 있다. 아연 과다로 인해 피로, 식욕부진, 활력저하, 우울증, 냉담, 무관심, 설사, 미각저하, 후각저하, 식후포만감, 빈혈, 야맹증, 상처치유지연, 피부건조, 피부염, 각막염, 원형 탈모증, 성장장애, 성기능 성숙의 지연, 성기능 장해(발기불능), 여성불임, 당뇨, 간경화, 콜레스테롤 상승 등이 유발될 수 있다. Zn과 Cu의 대사이상은 CHD와 상관된다. 4. 아연 함유 식품 주로 동물성 식품. 쇠고기를 비롯한 육류, 간, 살코기,가금류, 난황,굴, 게, 새우 등 패류. 해산물, 정어리, 생선, 덜 도정 된 곡류, 콩류 맥주효모, 버섯, 호박씨.민들레, 알팔파, 파슬리 등. --보충시 HTMA상 Na-Cu-Cd수치가 낮아지고, K-P수치가 상승한다.
G.인(P) 인은 칼슘과 함께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는 주요 무기질. 인의 85%는 칼슘과 결합하여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고 있으며, 골격 무기질 내 인과 칼슘의 비는 보통 1:2를 이루고 있다. 그 나머지는 세포 내외에 존재한다.
1. 인의 기능 혈액과 세포 내에서 인산은 산-염기 평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완충제. 또한 인산은 세포 내에서 DNA, RNA 등 핵산, 인지질의 구성요소이며, 탄수화물의 산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고 효소의 활성화 및 비타민 조효소 형태로의 전화 등 세포의 기본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2. 인의 결핍 인은 매우 중요한 생리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는 이유는 인이 거의 모든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가진 사람에게서 드물게 인의 결핍이 있는 정도이다. 인의 결핍은 각종 효소의 기능을 억제할 수 있으며, 뼈에서 칼슘의 과다로 인해 오히려 골의 연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채식주의자, 아연결핍-카드뮴 독성 발현시, 단백질 섭취-흡수-합성과정 이상(저단백식이-저위산증- 단백질소화효소부족)과 관련이 많다. 3. 인의 과잉=과도한 조직세포 파괴의 지표로 단백질 과다분해는 P를 상승시킴 인 함량이 많은 식품의 과잉 섭취와 최근 들어 가공식품과 탄산음료의 과잉섭취로 인해 인의 농도가 증가할 수 있다. 인이 과다하면 칼슘과의 길항 작용으로 칼슘결핍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4.급원:특히 가공식품과 탄산음료.
H.철(Fe)
1. 철의 기능 철은 세포에너지 생산, FOR제거, 산소공급관련 헤모글로빈의 생성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두뇌의 지적 능력의 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무기물. 또한 철은 뇌의 신경 전도 물질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화에도 필수적이다. 보통 환원상태(킬레이팅형태)로 흡수되어 구리에 의해 산화형인 ferric(III) or ferrous(II)이온으로 변환를 거쳐서 이용된다. 헤모글로빈은 ferrous(II), 메트헤모글로빈과 마이오글로빈 등은 ferric(III)이온으로 구성되며, 메트헤모글로빈은 산소이송능력이 없으나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결합하여 (ferrous-->ferric형태로) 조직세포로 이송시킨다. 헤모글로빈 형성과정중 구리가 반드시 필요한데, 구리는 ferric(III)-->ferrous(II)로 전환시켜서 heme을 만드는 heme synthetase의 구성성분이다. 2. 철의 결핍 *HTMA상 낮다고해서 철분결핍성빈혈은 아니며 철분제를 투여해도 HTMA상 비례적 증가는 없다. --철 결핍의 원인은 임산부, 월경 등으로 인해 그 요구량이 늘어난다. 철 섭취 부족, 흡수장애, 기생충, 영양 부족, 약, 다른 비타민과 무기물 결핍은 철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세균 감염 시 혈중 철은 골, 간, 비장, 임파계 같은 저장소로 보내진다. 또한 철이 적혈구로 들어가 이용되는 것도 막기 때문에, 감염이 오래되면 감염성 빈혈이 생긴다. 이것은 철 결핍에 의한 것이 아니라 철이 저장 조직 내 갇혀지기 때문이다. 부갑상선 기능항진은 철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위가 산성이 되어야 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정상 산도가 결핍되면 소장에서의 철 흡수는 상당히 감소한다. 이것은 제산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한 많은 사람에게서 철 결핍이 발생한 이유가 된다. 철 결핍의 증상으로는 빈혈, 피부창백, 피로, 손톱의 연화, 생리불순, 변비, 혀의 통증, 이미증, 연하곤란, 갑상선 기능의 저하, 면역기능 약화로 인한 감염, 집중 장애, 인지능력감소, 뇌 손상, 과잉행동을 야기하는 외에 신경 발달의 손상도 생긴다. 3. 철의 과잉 철의 과다는 알루미늄 축적시, 과다한 세포파괴, 주방기구나 지하수 오염, 장기간 철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나 철분 제제의 과다 소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적혈구가 비정상적으로 파괴되는 간경화 혹은 심지어는 수혈 시에도 철 과다는 생길 수 있다. 철 과다의 증상으로 편두통, 고혈압, 관절통 등의 많은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조직 내 너무 많은 철의 축적은 적대감, 과격한 행동이나 공격적인 행동도 나타낸다. 철 과다의 치료로는 지속적인 철분 공급원을 찾아 개선하여야 하며, 잦은 음주를 삼가해야 한다. 4.급원:계란 생선 간 신장 살코기 녹채류 덜 도정된 곡류 아몬드 맥주효모 해조류 알팔파 민들레 감초, **Fe수치가 낮다고 철분을 항상 투여하는 것은 아님 --- *철분결핍으로 나오더라도 체내 철분공급의 지표로 삼기 어렵고, Fe-Mn낮은 것은 대체로 Cu부조화로 인함, 에너지대사 호전시 Fe대사도 더불어 개선됨, 또한 과량의 철분공급은 Cr-Mn-Zn 흡수를 방해함 ---Fe보충시 Na-Fe수치 증가 , Mn-Cu수치 감소 변화가 일어남
I. 망간(Mn) 체내에는 성인의 경우 약 2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간, 골격, 췌장, 뇌하수체 등에 존재하며, 주로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기능을 하므로 망간의 불균형은 에너지 생산을 저해하여 정신적 피로를 유발한다.
1. 망간의 기능 :뼈성장, 에너지생산, 당조절기전 망간은 효소의 구성체로 사용되기도 하고, 다른 효소를 활성화 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요소에는 지방산, 탄수화물, 단백질의 대사 및 합성과 관련된 효소가 대부분이다. 또한 망간은 유리기―특히 과산화 유리기―로 부터 세포의 손상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기능과 관계된다. 또한 망간은 당뇨병 예방 및 정상 갑상선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망간의 결핍 -- 간질, 다운증후군 망간 결핍은 피로, 두통, 기억감퇴, 지구력 부족, 체중감소, 천식, 당뇨병, 췌장손상,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빈맥, 동맥경화, 이명, 청력저하를 유발하며,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 장애로 인해 중성지방과 HDL 등이 감소하고, 체중저하 등이 나타난다. 근골격계 질환으로 류마치스관절염, 자세 부전, 성장 부전, 관절과 허리 장해, 지연성 골 성장, 건 문제, 근위축, 골다공증 등이 유발되고, 불임증, 난소와 정소 퇴화, 애플 시럽 병과 페닐케톤뇨증과 같은 선천성 대사 장애도 망간 결핍과 관련이 있다. 또한 피부염, 손톱 및 모발의 성장지연, 머리카락의 적갈색으로의 색조 변화도 일어날 수 있다. 3. 망간의 과잉 망간 과다의 원인은 식품의 섭취에 의한 망간 중독 보다는 철강 공장, 망간 광산, 용접, 화학공장, 건전지공장, 석유화학공장에서 장기간 노출 시 주로 발생한다. 철과 칼슘의 결핍, 간기능 저하, 신장기능 저하, 알코올중독, 만성간염 등에 의해서도 망간의 과다증이 생길 수 있다. 오염된 식수, 흡연, 파마, 염색약 등 환경적 요인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향 정신성 약물인 클로르프로마진의 사용은 뇌에 망간축적을 증가시킨다. 망간이 약간 증가하는 경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다음의 증상을 살펴보아 해당사항이 있는 지를 살펴 보아야 한다. ※ 망간중독 1) 경증 : 식욕부진, 불면증, 근육통, 정신 흥분, 환각, 이상한 웃음, 기억장애, 충동행동 2) 중증 : 언어장애, 서투른 행동, 이상한 보행, 불균형, 과반사, 미세진전 등 3) 중증 : 경직, 경련성 웃음, 파킨슨씨 병과 유사한 증상 등 -망간 과다의 치료는 망간의 폭로를 제거하는 것이다. 칼슘, 구리, 철, 인, 바나듐, 비타민 B1, B12, D, E 등 망간의 길항제도 도움이 된다 4. 망간 함유 식품 주로 식물성 식품. 해조류,견과류, 덜 도정된 곡류, 콩류, 열매 난황,녹채류, 인삼, 알팔파, 민들레,등. --보충제 투여시 : Na상승, Na/K 변화, Fe-Cu-TM저하
J. 크롬(Cr) : 당내성인자, 콜레스테롤 조절 DNA합성 크롬은 당내인성인자 (glucose tolerance factor)의 주요 활성 성분으로 당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 . 간에서 또는 장내세균에 의해 트립토판이 나이아신으로 변환되고, 더불어 이 나이아신에 크롬과 글루타치온(시스테인-글리신-글루타민의 아미노산 3중 복합체)이 결합하면, 인슐린작용을 보조하여 세포내로 당흡수를 돕는 GTF(=Cysteine/Glycin/Glutamin복합체인 글루타치온-3가 크롬-B3로 구성됨 : Brewer's Yeast에 가장 많다)가 구성되고, 아연은 인슐린생합성에, 칼슘과 칼륨은 인슐린 분비에 관여한다. >> 당내성인자의 기능 *인슐린을 세포막표면의 수용체에 까지 운반, 결합시킴(당뇨병 발생은 수용체 수가 감소, 또는 기능이상일 때 발병) *당뇨병의 전구증상인 저혈당증 해소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동맥경화 억제 *혈당불내인성-당뇨병의 고리를 차단 역전시킴 *시상하부의 포만중추를 활성시킴 - 거짓공복감 및 감미료에 대한 욕구 차단 *전체적으로 수명연장효과 >> 당뇨병의 발생 : 유전적소인 1/5에서 관여 + 유발요인(비만, 과식 과음, 정신적 스트레스, 바이러스나 세균감염)
1. 크롬의 기능 크롬은 인슐린과 함께 세포에서 당 흡수와 이용을 잘하게 도와주는 역할. 따라서 크롬 결핍 시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 합니다. 이외에도 크롬은 신경세포와 혈관 질환과도 상관이 있다. 크롬은 체중조절에 필수적이다. 크롬은 근육을 크게 만들고 지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무기물이다. 2. 크롬의 결핍 인슐린의 과다, 임신, 여성호르몬, 갑상선 기능 저하, 부갑상선 기능 항진 등으로 크롬 배출 증가에 의한 결핍이 초래될 수 있으며, 감염, 심장 질환, 불안, 우울, 충격 등의 신체적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 등도 결핍을 유발한다. 크롬 결핍으로 사지의 무감각과 저림을 호소하는 말초 신경병-치매-신경병성 변성, 동맥 경화증, 콜레스테롤 증가가 유발될 수 있다. 또한 크롬의 결핍은 비타민 C의 흡수를 방해하며, 당뇨병 증상, 성장장해, 각막혼탁, 두통, 피로, 근심, 불안감 등도 나타난다. 특히 부족시 설탕과 소금탐닉에 빠지게 되는 크롬과 바나듐은 글루타치온/알파리포산과 함께 저혈당 T2DM치료에 매우 중요하다.(완치 가능) 크롬-바나듐-리튬 부족은 ADHD-집중력장애 때 흔히 보는데, 저혈당증발작 및 영양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3. 크롬의 과잉 -- Fe toxicity 때에도 상승 크롬 과다의 원인은 도금작업, 철강에서의 산업적 노출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크롬함량이 많은 식품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다. 약간 증가된 크롬은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다만 시멘트사업장에서 크롬에 과다노출 시 피부염, 기관지염,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4. 크롬 함유 식품 내장육인 간, 계란, 덜 도정된 곡류, 육류 맥주효모 가금류의 고기, 현미 치즈 옥수수 버섯 감자 등 --200mcg보충시 피로 IGT에 80% 개선됨, Na상승 유도됨
K.셀레늄(Se)
1. 셀레늄의 기능 -항산화물질, 글루타치온페옥시다제의 원료, TM제독제 셀레늄은 세포 산화와 관련된 효소의 작용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셀레늄은 각종 중금속 중독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다..이외에도 비타민 E와 함께 셀레늄은 염색체 손상을 보호하고 유전자 복구를 촉진하여 항암 효과가 있고 해독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E보다 항산화력이 약 2000배 강하다. 1)암예방 및 치료 : 항체와 인터페론 생산유도, 화학요법에 대해 시너지를 보이며 유방암 등 10여종의 암에 대해 80-90%치료율을 보이며 수명연장도 보고되어 있다. 2)심질환예방 : 흉통, 부정맥 감소 - 비타민 E와 협력하여 코엔자임 Q10생산에 관여. 3)간질환 치료 예방 : 글루타치온과산화효소(Glutathione Peroxidase : GPO)생산 - 중금속해독, 방사선피해 감소 4)관절염, 백내장 감소, 비타민E와 함께 리포푸친 생성 억제 하여 노화 방지 5)성기능 강화 : 비타민 E의 흡수촉진 : 정자 생성및 활성강화 2. 셀레늄의 결핍 셀레늄이 결핍되면 Pica syndrome(이미증-예>임신 때 흙 등 이상한 것 먹고 싶다고 함)면역억제, 크론씨병, 소아의 골관절염, 백내장, 용혈성 빈혈, 간경화, 근육 손상, 고혈압, 죽상동맥경화, 관절염, 근육 노화, 불임, 황반부 변성과 당뇨병성 신경증 등이 유발될 수 있다. 3. 셀레늄의 과잉 셀레늄 과다는 주로 산업장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광업, 구리, 아연, 납을 포함한 광석의 추출, 황철광 배소와 석회와 시멘트 생산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유리, 세라믹과 놋쇠 생산, 플라스틱과 전자제품 공장, 페인트, 인쇄 잉크 사용 직업도 가능합니다. 셀레늄이 과다하면 눈, 코, 인후 점막의 자극, 재채기, 기침, 충혈과 어지러움 등이 있고, 심하면 호흡 곤란, 두통과 목젖의 부종도 가능하다. 셀레늄 중독의 만성 증상으로는 저색소성 빈혈, 백혈구 감소, 생리불순 등이 있다. 그 외에 구역질, 구토, 모발 소실, 손발톱의 변화, 피로, 민감과 말초 신경병증, 피부 탈색, 치석 등이 가능하다. 셀레늄 과다의 치료로 셀레늄에 길항적인 수은, 비소, 은, 철, 황, 아연, 구리, 납, 카드뮴, 비타민 A, K, 불소가 도움이 된다. 4.급원:마늘 양파 후추 인삼 파슬리 알팔파 현미 해조류 맥주효모 연어 닭 육류 -- Hg-As-Cd제독에 보충제로 투여
L. 붕소(B)
1. 붕소의 역할 붕소는 Ca-Mg-D 등 칼슘대사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골다공증 치료에 중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가진다고 생각되는 무기물. 일반적으로 붕소의 결핍을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과다할 경우 약간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2. 붕소의 결핍 붕소 결핍에 의한 증상은 현재 거의 밝혀진 것이 없으므로 걱정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과일, 채소, 콩, 감자 등에 함유 3. 붕소의 과잉 붕소 과다는 칼슘, 마그네슘성분이 과다할 때 붕소의 증가가 동반될 수 있다. 또한 붕소의 함량이 많은 물을 장기 적으로 식음하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붕소가 약간 증가한 경우는 특별한 증상이 없겠으나 과다할 경우는 오심, 구토, 설사, 피부염, 기면, 소변으로 칼슘손실 증가,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감소와 같은 독성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진통제, 항생제, 비 충혈 제거제, 항히스타민제, 지사제, 제산제, 살충제, 먼지 등에 붕소의 함량이 많으므로 혹시 이들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피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M. 코발트(Co)
1. 코발트의 기능 코발트는 토양과 물에 주로 존재하고 있으며, 고혈압, 빈혈, 파킨슨씨 병, 다발성 경화증, 신경정신 질환의 치료에 잘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과다할 경우에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2. 코발트의 결핍 코발트의 결핍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철의 과다 섭취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코발트 섭취부족, 흡수능력 저하 등으로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소장에서의 세균 증식, 장염, 염산 부족증(내인 요소 결핍), 기생충 등에 의해서도 결핍증상이 생길 수 있다. 코발트가 결핍되면 피로, 설사, 빈혈, 사지 지각이상, 위치 감각 및 진동 감각 감소, 손 및 발의 무감각, 보행 이상, 인격 및 감정 변화, 우울증 등의 정신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코발트의 과잉 코발트는 작업장에서 노출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러한 직종에는 연마작업, 다이아몬드 가공, 페인트 색소 생산, 에나멜, 페인트 작업, 전기도금 등이 있다. 코발트가 과다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은 천식과 폐 질환이다. 이외에도 급성증상으로 위장장애, 구토, 복통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만성증상으로 오심, 구토, 적혈구 증다증, 안면 홍조, 난청, 흉통, 피부염, 고혈당증, 갑상선기능 저하증, 갑상선 비대증, 심부전, 신장기능 저하 등이 가능하다. 코발트 과다의 치료로는 직업적 폭로를 피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코발트는 철과 길항작용을 하므로 철분섭취를 증가 시키는 것도 좋은 치료 방법이다. 4. 코발트 함유 식품 간, 녹색 채소 등
O. 몰리브덴(Mo)
1. 몰리브덴의 기능 몰리브덴은 불소 침착증으로 인한 치아 문제 치료에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다. 과다노출로는 주로 산업적노출이 문제되고 있다. 알콜, 유화물, 구리 중독을 해독시키며 퓨린으로부터 요산생성에 관여하는 Xanthine oxidase의 구성성분이다. 2. 몰리브덴의 결핍 구리의 과다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구내염 잇몸질환 노년의 임포텐스, 두경부암, 충치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몰리브덴의 과잉 몰리브덴은 물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광산업, 제분, 윤활유, 페인트, 화학비료, 스테인레스 강철 등을 사용하는 직업적 노출이 주로 문제가 된다. 몰리브덴이 과다하면 뼈 속으로 칼슘 이동을 방해한다. 따라서 인대와 같은 결합조직의 탄력성을 감소시키고, 관절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구리의 결핍을 유발하여 이에 따른 증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빈혈, 통풍, 관절통, 근육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몰리브덴 과다는 직업적 노출이 문제되므로 폭로를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4. 몰리브덴의 함유 식품 우유, 콩, 소간, 마른 완두, 양배추, 완두콩, 양조효모, 시금치, 소맥배아, 현미, 마늘, 계란, 호밀 빵, 옥수수, 대맥, 소맥, 닭고기, 소고기, 감자, 양파, 땅콩 등.
N. 황(S)
황은 육류 등의 단백질 식품을 통해서 충분히 섭취되며, 중금속의 중독에 예방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증가된 황은 골다공증의 유발에 어느 정도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설은 아직 없으며, 황의 결핍은 머리카락, 손톱, 발톱의 연화에 관여한다. 생약이 왕으로 불리는 마늘의 기본물질로 체내에서 노화방지 및 해독작용에 관계된 메치오닌 시스테인,시스틴, 글루타치온의 주성분이다. 1.급원:함황아미노산,마늘 양파 육류 케일 양배추 콩 계란 생선
O.규소(Si)
탄력성 있는 피부 단단한 손톱 튼튼한 뼈,관절, 결체조직, 인대, 연골 등을 만들고 동맥경화 심질환 예방, 노화 방지, 감염예방에 관계된다. 붕소, 마그네슘,망간,칼륨 등이 이용도를 높여준다. 1.급원:알팔파, 덜 도정된 곡류, 고추,콩, 사탕수수
P.바나듐(V)
당뇨의 치료에 유용, 뼈, 연골, 치아의 건강 유지에 긴요하고 콜레스테롤 합성과잉 억제, 성장과 생식 조절 역할이 있고 결핍시 심질환 신장질환, 생식능력저하 흡연시 부족해지며 크롬과 함께 써야할 경우엔 시간을 달리해야 한다. 1.급원 : 생선 당근 식물유, 덜 도정된 곡류
Q.요오드(I)
갑상선호르몬의 원료 - 해조류, 바다생선,바닷소금, 마늘,버섯,참깨,시금치가 주된 급원-딸기,복숭아,땅콩,홍당무,양배추,겨자 등은 요오드의 이용도를 감소시켜 갑상선종을 유발가능하나, 가열시는 피할수 있다.
###미네랄과 질병
#아토피성 피부염과 미네랄 - 아연과 구리 인체에 흡수된 대부분의 아연은 피부에 저장되고, 인체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아연이 필요하다. 많은 형태의 피부학적인 문제들 특히 아토피성 피부질환은 아연 결핍과 구리의 과잉 흡수와 관련이 있다. 아연이 결핍되면 피부는 스스로의 자연치유 능력이 감소하게 되고, 구리가 과잉 흡수되면 아연의 흡수를 억제하고 구리 독성이 발현되어 얼굴, 목, 허리, 넓적다리, 무릎 뒤쪽 부위 등에 일어나는 붉은 반점과 가려움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두통과 미네랄 - 구리와 철, 마그네슘 두통과 관계 있는 미네랄은 구리, 철, 마그네슘 등이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후에 편두통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구리가 몸에 과다 축적되고,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그네슘은 혈관과 근육의 수축, 이완에 작용하는 미네랄로써,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뇌로 가는 혈관이나 근육이 수축되어 혈류가 감소함으로써 편두통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과다한 철분 흡수도 역시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적포도주를 마시고 난 후 머리에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적포도주의 철분 함량이 높고 알코올이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키므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만과 미네랄 - MgPKCrZnMnI 비만이 하나의 질병으로서 비만인에 비해 사망률이 월등히 높아진다는 것은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비만인 사람은 25 ~ 34세 남자의 경우에는 12배, 35 ~ 44세 남자는 6배의 사망률을 보이게 된다. 미국 암학회 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암도 비만일 경우 그 위험도가 평균 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체내의 철분 결핍은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며, 철분의 충분한 공급은 갑상선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한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 기능 저하 환자의 약 60%에서 빈혈이 일어났고, 철 결핍만으로도 대사율이 저하되고 체온이 내려가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련되는 기타 영양소 결핍에는 단백질, 비타민 C, B1, B5, B6, 인, 마그네슘, 칼륨, 망간, 크롬, 나트륨, 요오드 등이 있다. 이들을 교정함으로써 인체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세포 내 효율을 증가시키고 기초대사율을 상승시키면 체중 조절이 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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