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MSM 의 효능
현재까지 퇴행성관절염에 그 효과가 어느 정도 인정되는 성분이나 식품은 대략 7가지 정도가 되는데, glucosamine, chondroitin이 좋은 결과 보고들을 갖고 있어서 A등급에 해당되고, Avocado Soya Unsaponifiable(ASU),Hyperimmune Milk Concentrate(HMC), S-adenosylmethionine(SAMe), diacerein(anthraquine), Perna Canaliculus(green-lipped mussel:푸른입홍합) 등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단기간의 좋은 결과들을 갖고 있어 B등급에 해당된다. glucosamine과 chondroitin은 연골 구성의 주성분으로 사용되기 때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나머지 성분들은 주로 항염증작용이 주요 효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 글루코사민(Glucosamine) 연골은 연골세포와 기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연골 기질의 주 성분 중에서도 기능적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collagen(10-15%)과 proteoglycans(PG : 5-10%)이다. Proteoglycan은 한 줄의 중심단백(core protein)에 여러 개의 glycosaminoglycan(GAG)이 붙어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 GAG와 PG를 만드는 과정에 쓰이는 주요 성분이 바로 glucosamine이며, 뼈, 인대, 건, 심장판막, 피부, 눈, 손톱 의 형성에 관여한다. 소화기, 호흡기, 비뇨기계의 점액분비물을 구성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Glucosamine은 구성상 glucose와 amine이 합쳐진 것으로, 체내에서는 주로 glutamine의 amine부분이 glucose와 결합되어 생성되지만,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는 대부분의 것은 주로 shellfish(조개류)의 chitin(각질)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이렇게 경구 투여된 glucosamine은 간을 제외하고는 관절의 연골에 가장 많이 흡수되고 연골세포에 의해 proteoglycan을 합성하는데 사용된다. 연골파괴를 줄이면서 동시에 NSAID로 말미암는 우울증을 조절하며, 관절염외에도 건염, 점액낭염, 골다공증, 천식, 호흡기 알레르기, 칸디다증, 음식알레르기, 피부질환, 질염 등에 도움이 된다.
[임상연구결과] 글루코사민은 현재까지 골관절염 제제서로 효과가 좋다는 좋은 결과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이미 300여 개가 넘는 연구 실험 결과와 20여 개의 임상 연구 보고가 있다. glucosamine은 1960년대에 독일에서 처음으로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당시는 주사형 제제였고. 1980년대 들어서면서 이탈리아 제약회사인 Rotta에서 현재 사용하는 경구용 제제를 만들었다. >2000년 McAlindon 등이 JAMA에 발표한 glucosamine과 chondroitin의 관절염에 대한 효과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metaanalysis에서는 그동안 발표된 37개의 관련 논문 중 최종적으로 15개의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는데, Glucosamine에 대해서는 moderate effects, chondroitin에 대해서는 large effects가 있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 최소 4주는 지나야 효과가 커지므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까지는 한 달 이상의 복용이 필요함을 보고하였다. 연구 방법상의 문제점들을 고려할 때 실제보다 효과가 다소 과장된 면이 있을 것으로 고려되지만, 두 약물은 골관절염의 증상 완화에 분명한 도움이 되며 부작용 측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결론적으로 볼 때, glucosamine은 골관절염의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병의 진행 자체에 변화를 주는 disease modifying agent임을 시사하였고, 이후 2002년 Karel Pavelka 등도 Arch Int Med에 이와 비슷한 보고를 하였다. 즉, 3년 후 위약군에서는 평균 관절강의 축소가 -0.19mm로 의미 있게 좁아졌던 것에 반해 glucosamine 투여군에서는 +0.04mm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고, 증상에 있어서는 위약군에서는 적은 정도의 호전을 보였으나, glucosamine 투약군에서는 시작 시점과 비교해서 증상점수가 20-25% 정도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고, 두 군간의 약물 복용에 따른 부작용에 있어서는 역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 두 논문은 glucosamine이 비교적 장기적 투여에도 거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약이며 각 임상연구에서 보고한 안정성을 살펴보면, 위약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부작용은 없었지만, 갑각류의 껍질로 만들므로 이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지하여야 하고, 장기간의 투여가 당 대사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기는 하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는 주의를 요하도록 하고 있다.
[임상지침] 경증 또는 중등증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 있어서 NSAID를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약제로 추천되고, 하루 1,500mg를 세 번 분복하도록 한다. 나타나는 효과가 느리기 때문에 최대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적어도 한 달 이상의 복용이 필요하다. 콘드로이친, MSM과 더불어 복용시 효과가 가장 탁월하다.
B. 콘드로이친(chondroitin sulfate) 대표적인 proteoglycans의 구성물질로 상업적으로 얻어지는 chondroitin sulfate는 대개 상어나 소의 기관 연골에서 추출하며, 작용 기전은 글루코사민과 비슷하다. 경구 투여된 chondroitin sulfate가 혈액 속에 고농도로 흡수된 후 관절의 활액(synovial fluid)에 분포하여, 연골로 이동하여 연골에 축적되면서 연골기질 형성에 사용 된다. 글루코사민과 함께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으로 불리는 뮤코다당체(또는점액다당체)에 속하며 GAG은 콜라겐, 엘라스틴 등 단백질과 결합하여 연골조직에 아주 중요한 프로테오글리칸으로 불리는 더 복잡한 물질을 형성한다. 프로테오글리칸은 연골조직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함으로써 연골이 건강하면서도 두터운, 탄성이 있는 쿠션으로서 역할을 하게 하며 연골을 손상시키는 효소의 작용을 차단하여 연골 손상을 막고 재생에 필요한 영양분의 이동을 돕는다. 그외에 콘드로이친은 외이나 콧등에도 존재한다. 이 외에도 연골세포(chodrocyte)의 RNA 생성을 촉진시켜 chodroitin외의 다른 종류의 proteoglycan과 collagen의 합성도 증가시키고, 백혈구의 elastase의 작용을 부분적으로 저해하여 collagen의 퇴화를 늦추는 결과도 밝혀져 있다. 이러한 작용을 통해 연골에서의 proteoglycan합성을 증가시키고 관절에서의 elastase 의 활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글루코사민, MSM과의 병용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연구결과] >1998년 Bucsi L 등은 증상을 가진 무릎 관절염 환자 80명을 선정하여 l chondroitin sulfate 또는 placebo를 경구투여하는 연구를 총 6개월에 걸쳐서 시행하였는데, chondroitin sulfate 군에서는 43%에 이르는 관절의 통증 완화가 있었지만 placebo군에서는 3%에 불과하였다. 또한 chondroitin sulfate 투여군에서 도보 능력에서도 유의한 향상을 가져왔음을 보고하였다. >1998년 Uebelhart 등도 비슷한 결과를 보고하였고, Burkhard 등은 관절염 치료에 있어서의 chondroitin sulfate의 효과를 보기 위한 metaanalysis을 시행하였는데, 7개 연구 총 372명의 chondroitin 투여군에 대해서 120일 이상의 투여에서 콘드로이틴이 위약군에 비해서 결과 변수에 있어서 적어도 50%의 향상이 있었다. McAlindon 등은 JAMA에 2000년 역시 metaanalysis 결과로 콘드로이틴이 글루코사민보다도 더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최근의 연구들에 있어서 몇몇 저자들은 chondroitin sulfate가 단순히 증상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연골의 두께를 증가시키며 관절염으로 인한 방사선학적 소견도 개선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현재 GAIT (Glucosamine/Chondroitin Arthritis Intervention Trial)가 NIH의 후원아래 총 1,588명의 무릎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즉, Glucosamine 단독, chodroitin 단독, combination of glucosamine and chodroitin, celebrex 단독과 placebo 군으로 나누어 효과를 비교하고 있으며, 환자의 약 반수는 연구 시작 시점과 1년, 2년 시점에서 무릎 방사선 사진을 찍게 되고 판독을 통해 그룹간에 관절의 구조적 변화 여부를 비교할 예정이다. 안정성에 있어서는 현재까지의 중·단기간 연구에서 위약군과 비교해서 유의할만한 부작용은 없었지만, 장기간 치료에 따른 안전성은 알려져 있지 않고, 헤파린과의 분자 구조의 유사성으로 인해 헤파린과 공용시, 아스피린과 공용시 출혈의 위험이 있다. 임신상태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 >다시 정리하면 뮤코 다당체의 한 형태인 콘드로이틴은 당이 여러개가 연결된 모습을 한 성분으로 관절속의 활액이 연골에 머물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콘드로이틴은 주요한 연골 구성분으로 물과 영양소들을 머무르게 하며, 다른분자들을 연골로부터 이동할 수 있게 한다. 결과적으로 뼈의 치유를 증진시키며, 또한 골관절염 환자에게서 관절의 기능을 회복, 호전시켜준다. 콘드로이친황산은 피부. 근육. 장기 등의 생체 내에 각 조직중에 수분과 영양분을 축적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양이 감소하고 노화와 미용(피부윤기, 싱싱함)에 관계된다.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어나는 불쾌감,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심신장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임상지침] 일반적으로 하루 800mg에서 1,200mg 정도의 복용을 권하고, 국내에는 수십 종의 제품이 나와 있다. 또한 글루코사민 500mg과 콘드로이틴 400mg, MSM을 같이 혼합하여 하루 세 번씩 복용하도록 한 제제도 나와 있다.
C.MSM(methylsulfonylmethane)
##일반적인 Mineral Sulfur(황)의 유용성 : Allergies Asthma Acne Fragile Hair & Nails Skin Damage & Aging Arthritis Carpal Tunnel Syndrome Muscle Pain & Cramps Migraine Headaches Chronic Fatigue Diabetes Constipation Digestive Disorders Parasites Candida Yeast Infections Toxic Build-up Ulcers - 머리카락, 근육, 피부형성을 포함해서 많은 단백질 제조에 필요하다. - 황은 담즙생성에 필요하므로 지방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 특히 뼈, 치아, 연결조직 단백질인 collagen 형성에 필요하다. - 또한 인슐린의 구성요소로서 황은 혈당조절에 필요하다.
##MSM의 유용성
우리 인체에서 발견되는 천연 유황 조성물로서 우유, 커피, 차, 녹색 야채 등의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과 동일한 것입니다. 정제된 천연 유황성분은 수용성의 무미무취의 백색물질로서 생물학적으로 가장 안전한 물질 중의 하나이다. MSM은 살아있는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유황성분의 85%에 달하는 원료성분이면서도 사람들의 몸에서 직접 생산되지 않고 음식물로서만 섭취가 가능한데 그동안 단순한 미네랄의 한 종류인 정도로 그 중요성이 간과되어 왔다.
수 백년동안 인류는 온천에서 유황이 풍부한 미네랄을 섭취함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만성 통증을 치료해 왔다. 유황은 항염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관절염, 근육 및 관절통을 비롯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각종 통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신경 섬유와 관련된 충격으로 인한 통증 (통각탈실증)의 억제, 염증 완화, 혈액 공급 활성화, 근육 경련 완화, 흉터의 완화에 확실한 효과를 나타낸다.
황과 관련된 다양한 장애치유에 MSM의 보충물질의 사용효과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MSM은 유기황의 천연형태로 관절의 연골, 건, 인대의 연결조직 등을 구성하여 균형을 이루고 섭취 즉시 체내에 흡수되어 사용된다. MSM 보충제는 황의 흡수, 기능과 관련하여 가장 유용한 형태이다. 그러므로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과 함께 보충될 경우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더불어 MSM은 우리 몸의 세포와 체내 단백질 속에 있는 호르몬, 소화효소, 항체, 노화방지제 와 같은 신체 요소에 중요한 34%의 황 (Sulfur)을 함유하고 있다. 주요 아미노산도 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① MSM 의 기능 - methionin, cystine, cysteine등 아미노산의 한 부분으로 아미노산 대사 활성화 ( 생리활성을 담당 물질들의 대사 과정에 필요, 비타민 등의 대부분에 황이 포함.) - 면역시스템 강화 ; 세포막에 점성물 형태의 피막형성 - 유해물질로부터 손상보호 - collagen 합성에 필수물질로서 모발, 손톱, 피부 재생시키고 건강하게 유지 - 피부를 부드럽고 윤택하게, 상처 및 흉터, 화상의 치유 촉진 - 근육통과 관절염의 통증완화, 부종 및 신경 예민 등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제거 - 궤양, 장관련 문제(특히 변비)의 개선시키고, 건초열,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을 예방 - anti-allergenic effect : 면역글로불린 생산 촉진 -- 인체의 해독작용, 면역기능 활성 - 인슐린 합성 증대 - 세포, 조직 등의 손상복구와 기능증진, 효소 생성 - 자외선, 열, 빛 등의 강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보호 - 체내 비타민 이용률 증대 - 혈액순환 산과 알칼리 균형 등 생리기능 활성으로 근육의 상처치유, 예방
② MSM check point - 무독성으로,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과 결합시 최고의 효능발휘, 비타민 C와 결합시 효능증대됨
>MSM은 유기황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는 천연물질입니다. 우리 신체는 유기황을 이용하여 콜라겐을 합성하며 이 콜라겐은 신체 모든 부위의 결합조직과 피부, 손발톱, 모발을 형성하는 중요한 단백질 분자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MSM 은 관절건강과 관절의 기능유지에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세포 전반에 걸쳐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진통작용과 항염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이 영양소는 알레르기와 천식의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신체전반의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활동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SM은 피부, 모발, 손발톱의 강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SM 은 관절염과 관련된 여러 임상실험에서 이용되어 왔습니다. 전문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Anti-Aging Medicine에 소개된 임상실험(이중맹검이 이용된 실험)에서 퇴행성골관절염이 있는 실험참가자에게 하루 2,250 mg의 MSM을 6주간 투여했을 때 통증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SM은 또한 관절과 연골건강에 효과적인 영양소로 알려진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과 함께 이용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와 천식으로 곤란을 겪는 분들에게는 MSM이 효과적인 건강보조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학술지 Th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 에 실린 한 임상실험의 결과를 보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미국내 약 2천 3백만명이 계절성 알레르기를 지닌 것으로 추정됨). 이 실험결과에 따르면 하루 2,600 mg/day 의 MSM 을 30일간 복용했을 때 계절성 알레르기의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신체내에 적정수준의 MSM이 유지될 때 우리몸의 세포는 좀 더 투과성이 증가하고 불필요한 이물을 몸 밖으로 쉽게 배출시키고 또 영양소의 흡수도 쉽게 해 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천식환자의 경우에는 MSM은 폐와 기관지를 덮고 있는 점액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염증반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비록 MSM이 천식을 완치하는 것은 아니나 천식환자에게 도움을 주어 약물 복용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MSM 는 또한 피부와 모발, 손발톱의 건강유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유황은 피부, 모발, 손발톱을 구성하는 단단한 물질인 케라틴에서 발견되며 MSM은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식사 요법 건강을 관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바르고 균형 잡힌 식사야말로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칼슘과 비타민 D가 적은 식사를 하게 되면 골다공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골다공증이란 뼈가 약해져서 부서지기 쉬운 상태의 질병으로 관절염의 뼈 변형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통증을 심하게 만든다. 따라서 생선회, 멸치, 우유와 같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햇빛에 노출을 많이 시켜 칼슘과 비타민 D를 보충해야 골다공증과 관절염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독주는 뼈를 약하게 하고, 체중을 불리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술은 일부 관절염 치료제를 함께 복용하면 간에 손상을 줄 수도 있으며, 위장 장애를 심하게 일으킬 수도 있다. >소금기가 많은 짠 음식은 체내에서 수분을 빨아들여 결국 관절염 환자들에게 관절을 붓게 하고 활동성을 제한시키므로 너무 짠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 기전의 이상으로 발생된다. 면역력의 강약과 식생활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의 결핍은 면역력을 현저히 떨어뜨리는데, 영양 부족은 물론이고 영양 과다 역시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는 참깨,녹차,버섯류, 허브류, 해조류, 녹황색 채소류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식품은 항산화력을 지니고 있어 몸에 생기는 나쁜 독을 없애 주는 좋은 작용을 한다. >이와 함께 중요한 것은 소식(조금씩 드시는 것)을 하는 것이다. >생선에는 EPA 즉 에이코사펜타에노인산이라는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항염작용외에 뇌신경의 재생을 촉진시키면서 혈관성 치매를 막고 뇌의 활동은 활발하게 해 주는 작용을 하므로 성장기 어린이나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는 중,장년층, 치매의 우려가 있는 노인도 생선을 많이 먹어 EPA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선 대신 유사한 영양분이 들어 있는 김을 먹는 것도 좋다. 김은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데 김을 먹으면 감기나 결핵과 같은 바이러스성 세균 감염을 막을 수 있고 류마티즘이나 고혈압에도 아주 좋다. 퇴행성 관절염의 연골 재생에 효과가 있는 황산콘드로이틴이 많은 식품으로는 홍어, 달팽이, 가오리 등이 있다. >특히 체중은 중년과 노년층 여성의 경우 대략 5kg 또는 그 이상의 체중을 뺄 경우 골 관절염의 발병률을 50%나 줄였다는 보고가 있다.
cf.) 퇴행성관절염과 식이요법 1. 현미나 잡곡식 - 도정에서 제거되는 비타민 E, 마그네슘, 비타민 B군, 그리고 섬유질은 만성퇴행성질환의 개선에 중요합니다. 2. 칼슘, 마그네슘, 아연과 같은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 - 우유, 잔뼈 생선, 정어리, 뱅어포, 미역, 다시마, 김, 통곡식, 푸른잎 채소, 굴, 효모, 계란 등을 골고루 드시면 좋습니다. (우유가 맞지않으면 두유 등을 드셔도 됩니다) 3. 짠음식 및 가공식품 섭취 피하기 - 짠 음식을 많이 먹거나,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나트륨이 체내에 많이 유입되어 칼슘과 같은 미네랄의 배설을 촉진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통곡식, 현미, 우유, 땅콩, 건포도, 굴, 참깨, 달걀노른자 등 충분히 섭취 - 여기에 들어있는 비타민 B군은 부기 해소와 혈액순환에 좋고, 신경을 보호해 줍니다. 5. 고등어,청어,연어,정어리,참치 등 등푸른 생선 - 불포화지방산 EPA가 염증을 촉진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산을 감소시켜 관절염 염증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6. 항산화 비타민 충분히 섭취 - 비타민 C, E 등의 비타민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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